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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의 간단한 생각들

간단한 생각들을 올립니다...
아, 매수매도 추천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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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 posts 무사의 간단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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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06.05.202500:23
팔란티어 25년 1분기 어닝콜

라이언 테일러 (CRO 겸 CLO):
2025년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9% 증가하며 눈에 띄는 모멘텀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미국 매출은 55% 증가, 전체 매출의 71%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상업 부문 매출: 전년 대비 71% 증가

미국 정부 부문 매출: 전년 대비 45% 증가

Rule of 40 점수: 81 → 83


특히 AI 플랫폼(AIP)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며 실적 초과 달성을 견인했습니다. 미국 상업 매출은 연율 기준 10억 달러를 돌파했고, 1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계약 수도 2배 증가했습니다.

고객 사례:

대형 헬스케어 기업: 5주 만에 5년간 2,600만 달러 계약 체결

글로벌 은행: 4개월 내에 1,900만 달러 계약 확장

Walgreens: 4,000개 매장에 AI 기반 워크플로우 도입 (하루 3,840억 건 의사결정 자동화)

AIG: 팔란티르 도입 후 5년 복합성장률(CAGR) 두 배 기대

정부 부문에서는 Maven Smart System을 미 국방부에 확대 공급했고,NATO 전역(32개국)에도 도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샴 산카르 (CTO):
AIP는 이제 자율적 기업 운영을 지향하는 다음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단순한 AI 코파일럿이 아니라, 50배 생산성을 높이는 AI 에이전트 개발이 핵심입니다.

AI 에이전트는 인간과 협업하며 실시간 의사결정 및 자동화를 수행

AIG: 보험 언더라이팅에 AI 에이전트 적용

국방부: 정찰 정보 분석, 목표 탐지 등 AI 에이전트가 인간을 보완

Tampa 병원: 패혈증 감시 업무 자동화

TITAN 프로그램은 미 육군에 최초 납품되었고, Maven 사용률은 9개월 간 두 배, 그 이후 5개월간 또 두 배 증가하며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NATO 또한 Maven을 지휘통제(C2) 시스템으로 채택했습니다.


데이브 글레이저 (CFO):
총매출: $884M (전년 대비 +39%)

미국 매출: $628M (전년 대비 +55%)

조정 운영이익률: 44%

조정 잉여현금흐름: $370M (42% 마진)

상업 부문:
미국 상업 매출: $255M (전년 대비 +71%, 전분기 대비 +19%)

TCV(총계약가치): 미국 상업 부문 $810M (전년 대비 +183%)

미국 상업 고객 수: 432개사 (+65%)

국제 상업 매출: $141M (전년 대비 –5%) → 유럽 부진 영향

정부 부문:
총 정부 매출: $487M (+45%)

미국 정부 매출: $373M (+45%)

국제 정부 매출: $114M (+45%) → 영국 의료·국방, NATO 기여

전체 TCV: $1.5B (+66%)
RPO: $1.9B (+46%)

Rule of 40 점수: 83

GAAP 영업이익: $176M (20%)

GAAP 순이익: $214M (24%)

EPS: GAAP $0.08 / 조정 $0.13

가이던스 상향:
Q2 매출: $934M~$938M

FY2025 매출: $3.89B~$3.90B

미국 상업 매출: $1.178B+ (전년 대비 +68%)

조정 운영이익: $1.71B~$1.72B

조정 FCF: $1.6B~$1.8B


알렉스 카프 (CEO):
Palantir는 지금 “불타오르고 있다.” 미국 상업 매출 71% 성장, 정부 매출 45% 성장. AI의 본질적 가치는 Foundry 기반 Ontology 위에 구축되며, 여기에 AIP가 접목될 때 가치 창출이 폭발적으로 일어남.

Rule of 40 점수 83: 업계 황금 기준의 2배

90%가 유럽 외 시장에서 발생한 비즈니스 성장률: +49%

유럽은 아직 AI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 반면 미국은 실질적 AI 도입과 실행에 몰입

Palantir는 더 이상 “이질적인 존재(freak show)”가 아님. 고객 조직의 핵심 전 층과 협업 중


Q&A 주요 요약:
AI 경쟁우위: Ontology 기반 AI 수요 측면 우위

미국 국방 예산 삭감 영향: "이제는 성과 없는 프로젝트보다 실질적 가치 창출에 예산이 몰릴 것, Palantir에 유리"

정부기관 예산 압박: “압박이 있어야 진짜 가치 있는 기술을 선택하게 된다”

유럽 국방/제조 전환 지원 여부: “가능하지만, 고객 인식 변화가 선행돼야 함”

TITAN과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기회: "앞으로 모든 전장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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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le News
23.04.202508:47
[받은글]

CATL Tech Day 발표를 봤다.

한숨이 나왔다. 몇 번 눈을 감았다. '하아' 소리가 절로 나왔다. 보면서 몇 번을 세웠다가 다시 돌려봤는지 모른다.

4월 15일 중국 정부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2차 전지 안전 기준을 발표했다. 세부 기준을 보면서, 얘들은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나 했다.

강화된 안전 기준으로는 1) 열 폭주 현상이 사실상 없어야 된다, 2) 어떠한 외부 충격도 견뎌야 된다, 3) 300회 이상의 초급속 충전에도 아무 문제가 없어야 된다.

말도 안되는 얘기다. 전기차에 추가 설비를 엄청 달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중국에서 전고체 배터리가 나오나? 그런 생각도 했다. 이 정도로 말도 안되는 안전 기준이었다.

CATL Tech Day를 보고 알았다. 딱 1주일 후에 알았다. 중국 정부와 기업 간의 섬세한 조율 속에 강화된 안전 기준이 발표된 것이었다.

2025년 12월 CATL은 Sodium 배터리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아직 LFP 배터리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데, 중국은 Sodium 배터리를 만든다.

Sodium?

에너지 밀도는 LFP보다 더 낮고, 무겁다. 충전 속도도 느리다. CATL이 해결했다. 에너지 밀도를 175 Wh/kg까지 높였다. LFP 배터리와 차이가 없다. 충전 속도도 5C까지 나온다(우리나라 삼원계도 4C다). 나트륨 특성 상 부피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지만,부피 활용율을 극대화하는 CTP, CTC 등의 기술로 해결했다.

이종 배터리 간 결합/융합 기술로 Chemistry별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Sodium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했다. 2019년 CATL은 LFP Cell의 단점인 낮은 에너지 밀도를 Cell To Pack 방식으로 해결했다. 이제 CATL은 '이종 배터리 결합'이라는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최적의 배터리 Chemistry 간 조합을 찾는 Breakthrough를 이뤄냈다.

근데 어떻게 에너지 밀도를 높인걸까? CATL의 발표를 보면, Nano 기술 얘기가 계속 나온다. 배터리 소재를 나노 기술을 이용해 가공해서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제 단점은 해결했다.

장점만 남았다.

Sodium은 일단 리튬보다 훨씬 싸다. 말그대로 소금이다. 진짜 소금이다. CATL의 CTO도 '여러분의 부엌에 있는 소금으로 에너지 문제가 해결된다'고 언급한다.

아울러 Sodium은 리튬보다 반응성이 낮다. 안정성이 높다는 얘기다. 현재 리튬이온배터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고, 특히 LFP 배터리의 약점으로 꼽히는 낮은 온도에서의 가동 역시 Sodium은 문제가 없다. CATL은 영하 40도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작동된다고 시연 영상을 틀었다.

마지막으로 지난주 중국 정부가 내놓은 말도 안되는 안전 기준을 Sodium 배터리는 다 통과한다. 영상에는 양쪽에서 누르고(압착), 바늘과 드릴로 뚫고(천공), 전기톱으로 자르고(절단)을 해도 '불'도 나지 않고, '폭발'도 하지 않는게 나온다. 딱, 지난주 중국 정부가 발표한 내용이다.

2025년 12월부터 CATL은 'Naxin'이라는 브랜드로 Sodium 배터리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 값싼 LFP 배터리를 무기로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인 중국은 이제 거의 완벽한 안전성까지 확보한 Sodium 배터리까지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향후 현재 구축되어 있는 모든 배터리 소재 Value Chain이 무너질 수 있다. 호주를 비롯해 남미 국가들에서 생산되는 리튬,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되는 니켈 등등 아무 필요가 없어질 수 있다. 이러한 원자재를 가공해서 생산되는 각종 배터리 소재의 수요 역시 사라질 수 있다.

어지럽다.

P.S CATL의 TECH DAY 발표를 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라. 꼭꼭 보시라. 꼭꼭꼭 보시라. Tesla의 Battery Day는 장난이었다.
24.04.202507:11
[HD한국조선해양 컨콜 Q&A]

선표조정
-생산성이 좋아서 조기생산 가능
-울산에 가면 일하시는 분들이 더 잘하고 계심(보너스 지급)
-특정 선박기준 3개월 빨리 인도했음. 빨리 인도할수록
그만큼 생산이 좋아지고 (이익이 좋아지는 부분)
-벌써부터(1분기인데) 전체적인 매출 개선속도가 빨라질수 있다

미포
-3분기까지 저수익성 선박 다 사라짐
-MIX개선으로 점진적인 개선이 있을것

OPM 지속성에 대한 의문
-구조적으로 개선된 수익성임
-선박인도가 빠르면 공정에 들어가는 비용은 같은데
매출이 늘어나는것. 생산성이 좋아졌기 때문에 수익이
좋아짐. 다른비용이 늘어나는 것이 아님

선가 관련 23년 수주 선박인지
-현대중공업 기준 25년 1분기 매출액 비중이 22년 수주 선박이 80%이다. (선가는 22년부터 24년까지 계속 올랐음 ㄷㄷ)
13.05.202500:55
세금 안내는 감액배당 가능한 기업, 3년새 5배로 증가
-감액배당 총액이 가장 큰 기업은 메리츠금융지주로, 2회에 걸쳐 총 6천890억원을 배당했다.
25.04.202500:39
#K뷰티

성공스토리를 따라가보면 포착되는 공통점이 여럿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96613?sid=101

과감한 글로벌 진출, 하나의 히트 상품, 틱톡 등 바이럴, 기능성 화장품, 제조 유통 인프라, 가성비 포지셔닝

핵심 제품 1-2개로 이미지를 각인

틱톡 바이럴로 급성장, 진짜 고객 공감 기반의 스토리텔링

색조보다 피부 개선에 방점

콜마/맥스/실리콘투 든든, 탄탄한 제조/유통

합리 소비를 원하느 젊은 고객 선호, 가성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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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니엘
25.04.202506:04
배당성향 상위&배당수익률 높은 종목
[Web발신]
배당성향 상위&배당수익률 높은 종목

안녕하세요, KB증권 Quant 김민규입니다.

- 언론보도에 따르면, 주주환원 촉진을 위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입법이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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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02507:11
### 1. HD 현대중공업 (HHI, 329180.KS)

1Q25 실적 요약
- 매출: 3.82조원 (YoY +3%, QoQ +28%)
- 영업이익: 4,350억원 (컨센서스 대비 +69%, OPM 11.4%)
- 순이익: 2,850억원 (YoY +55%)
- 영업이익률이 11%를 돌파하며, 구조적 수익성 개선이 나타남

전망 및 핵심 포인트
- 고부가가치 선박 비중 증가: 가스선 비중이 1Q 60% → 4Q 79%로 증가 예정
- 엔진사업부 개선: 중소형은 HD 현대마린엔진, 대형/DF 엔진은 HHI로 이관되며 믹스 개선
- 오프쇼어 부문은 일회성 이익 제외시 적자**이나 구조 개선은 지속 중
- **방산 부문 강화
: 美 해군, 필리핀, 사우디 등 대상 프로젝트 진행 중. 미국 업체들과 MOU 체결
- 연간 수주 실적: 47억 달러 (목표 대비 38%), 수주 구성이 다양 (컨테이너, VLEC, 엔진 등)

투자 포인트 및 밸류에이션
- 목표가: 460,000원 (기존 370,000원 → 상향)
- 2025E EPS: 17,297원 → 2026E EPS: 24,254원
- P/E: 2026E 기준 15.3배, EV/EBITDA: 13.3배
- 주가 상승 여력 충분: YTD +31%, 이익 사이클 재정의 판단
- 주요 리스크: 글로벌 경기 둔화, 원자재/인건비 상승, USD 약세 (일부 헷지되어 있음)

---

### 2. HD 현대미포조선 (Mipo, 010620.KS)

1Q25 실적 요약
- 매출: 1.18조원 (YoY +18%)
- 영업이익: 690억원 (컨센서스 대비 +45%, OPM 5.8%)
- 순이익: 520억원 (YoY +42%)
- 이익 서프라이즈의 주요 원인은 고수익 제품 조기 인도 및 생산성 개선

전망 및 핵심 포인트
- 저수익 물량 소진 중: 3Q까지 2021년 저마진 수주분 잔존 → 이후 본격적인 마진 개선
- LPGC 비중 확대: 올해 중 계속 증가하며 마진 견인
- 2026년부터 벙커링선 인도 시작 → 중기적으로 수익성 구조 개선 가속
- 1Q25 누적 수주: 7억 달러, 연간 목표 대비 19% 달성
- 주요 수주: LNG Bunkering Vessel 4척, LNGC 2척, 컨선 2척 등

투자 포인트 및 밸류에이션
- 목표가: 190,000원 (기존 150,000원 → 상향)
- 2025E EPS: 7,356원 → 2026E EPS: 12,064원
- P/E: 2026E 기준 12.8배, EV/EBITDA 8.4배
- 주가 YTD +18% (실적 발표일 하루에 +15%)
- 2026년 OPM 11% 목표 → 고수익 믹스로 구조적 턴어라운드 기대
- 리스크: 미중 무역갈등, 강세 원화, 철강가격 상승, 글로벌 수주 둔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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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HD 현대마린솔루션 (HMS, 443060.KS)

1Q25 실적 요약
- 매출: 4,860억원 (YoY +27%) → 사상 최대
- 영업이익: 830억원 (OPM 17%) → 컨센서스 부합
- 순이익: 630억원 (YoY +1%)
- Himsen 엔진 매출 분기 1,000억원 돌파, Retrofit 매출 +92% 증가

전망 및 핵심 포인트
- 모든 부문에서 성장세 지속: AM +27%, Retrofit +92%, Digital +14%
- FSU 프로젝트 매출 반영 효과 (설치 및 장비 인도 완료)
- 2세대 Retrofit 기술 확산 (재액화 등)
- 싱가포르 물류 허브 설립 예정 → AM 솔루션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지속적인 DPS 상승 기조: 분기 700원, 연간 3,500원 전망

투자 포인트 및 밸류에이션
- 목표가: 190,000원 (유지)
- 2025E EPS: 6,102원 → 2026E EPS: 7,937원
- P/E: 2026E 기준 19.9배 (프리미엄 적용 이유: 비조선업, 낮은 Capex, 높은 FCF)
- Stable 성장주로 포지셔닝: 친환경 Retrofit, AM 중심 구조
- ROE: 2026E 기준 35.2%
- 리스크: 경쟁 격화, Retrofit 수요 지연, IPO 락업 해제 등
25.04.202507:11
### ① HD한국조선해양 (KSOE) – “1Q 실적 대폭 서프라이즈, 마진 피크 기대”
투자의견: 매수(Buy) / 목표주가: 340,000원 (기존 300,000원)

1Q25 실적 요약
- 영업이익 8590억원 (YoY +436%) → 컨센서스 대비 +62%, UBS 추정 대비 +88%
- 영업이익률(OPM): 12.7% (전분기 7.0%)
- 순이익: 4950억원 (YoY +162%)
- 수주액: $53.2억 (YoY -47%, QoQ +79%) → 연간 목표의 25% 달성
- 순현금/자기자본 비율: 29% (24Q 16% 대비 증가)

실적 주요 포인트
- OPM 상승 지속 가능: 기술·자동화·외국인 생산성 개선 중심의 생산성 향상**이 주요 원인
- **조선 부문 OPM 13.4%
, 엔진 부문 OPM 23.1% 기록
- 우호적 환율(W31.4bn 효과), 후판 가격 인하, 셰너도아 FPS 변경 계약(W14bn) 반영
- 정제 후 OPM도 11.9%**로 높은 수준 유지

**향후 전망

- 고부가 선종·LNG선 비중 증가 → 2026년 HHI 70%, HSHI 58% 예상
- 엔진 부문 강화: HHI는 대형 DF엔진, HME는 소형엔진 집중
- 미국 해군 신조 기회 기대: Huntington Ingalls와 협력 전망
- 단기 수주 둔화 가능성 있지만 IMO/USTR 등 환경규제 수혜 지속

밸류에이션 및 주가 전망
- P/E(2028E): 4.9배, NAV 대비 59% 할인 → 역사적 저평가
- 2025~27E EPS 21~47% 상향
- 목표주가 340,000원: SOTP 기반, 2028E 기준 6.7배 P/E

---

### ② HD현대중공업 (HHI) – “1Q 대폭 호조, 밸류에이션은 이미 반영”
투자의견: 중립(Neutral) / 목표주가: 390,000원 (기존 340,000원)

1Q25 실적 요약
- 영업이익 4340억원 (YoY +1,940%) → 컨센서스 대비 +66%, UBS 추정 대비 +68%
- 영업이익률(OPM): 11.3% (전분기 7.0%)
- 순이익: 2840억원 (YoY +893%)
- 수주액: $47.2억 (YoY +8%) → 연간 목표의 38% 달성
- 순현금/자기자본 비율: 31% (24Q 4%)

실적 주요 포인트
- 조선 부문 OPM 13.0% (전분기 8.5%) → 상업선(12.8%)과 해군선(15.2%) 모두 개선
- 엔진 부문 OPM 15.7% (전분기 12.3%) → HME 시너지 효과
- 환율 수혜(W22bn), 후판 가격 인하, FPS 변경계약(W14bn) 반영
- 수주 모멘텀은 CMA CGM 계약 이후 주춤

향후 전망
- 고부가 선박(가스선 등) 중심 믹스 개선 지속, 조기 납기 효과
- 엔진 사업은 DF 엔진 중심 강화
- 미국 해군 신조선 관련 MOU 체결 등 중장기 기회 존재
- 단기적으로 3분기 계절적 부진 우려

밸류에이션 및 주가 전망
- 2028E 기준 P/E 13.6배 → 과거 사이클 고점 수준
- 목표주가 390,000원: 2025E P/BV 5.2배 기준, 2028E ROE 27% 가정
- EPS 2025~27E 17~72% 상향

---

### ③ HD현대마린솔루션 (HMS) – “AM 부문 호조로 1Q 서프라이즈”
투자의견: 매수(Buy) / 목표주가: 215,000원

1Q25 실적 요약
- 영업이익 830억원 (YoY +61%) → 컨센서스 대비 +10%, UBS 추정 대비 +11%
- 영업이익률(OPM): 17.1% (전분기 14.2%)
- 순이익: 630억원 (YoY +43%) → 컨센서스와 유사
- 순현금/자기자본 비율: 80% (24Q 62%)

실적 주요 포인트
- 핵심 사업부(AM, 리트로핏, SDV)의 고수익성 지속
- 4행정 엔진 정비 매출 >1000억원 돌파 (AM 매출의 34% 이상)
- FSU 전환(고수익) 매출 약 200억원, DF엔진 AM도 증가
- SDV Tech는 신조선 수요 증가로 이익 개선
- 2025년 EPLO 150건 목표 (현재 67건 확보)

향후 전망
- AM부문: LTSA(장기서비스계약) 갱신 수요 견조
- 리트로핏: 탈탄소화 수요 증가로 견조한 수요 예상 (MEPC83 이후 영향)
- 싱가포르 물류허브 2호기 건설 예정 → 재고 및 납기 대응력 확대
- 미국 제재 리스크는 신조선 중심이라 영향 적음

밸류에이션 및 주가 전망
- 2026E 기준 P/E 22.5배 →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 정당
- EPS 2025~27E 6,326 → 8,138원 / DPS 3,900 → 5,100원 예상
- KOSPI 200 편입 기대, 다만 KKR/ESOP 지분 락업 해제(5월) 단기 오버행 우려
25.04.202500:28
[한투증권 강경태] HD현대미포(010620)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vo.la/PlezmA

1Q25 Review: 지금 사도 좋습니다.

■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53% 상회, 일회성없이 생산성 개선 만으로 이뤄낸 성과

- 3분기에 기대했던 수익성을 2개 분기 앞서서 확인.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1,838억원(+18.3% YoY, -16.8% QoQ), 영업이익은 685억원(흑자전환 YoY, +46.1% QoQ, OPM +5.8%)을 기록.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52.5% 상회하는 것

-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낮아진 시장 기대를 훌쩍 뛰어 넘은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

- 첫째, 원활한 생산 공정의 힘. 1분기 매출액의 69%가 P/C선에서 발생. 동일 선종을 반복적으로 건조하는 효과 발현. 저선가 시리즈 호선을 빠르게 걷어내면서, 그 빈 자리에 2023년 하반기에 수주한 고선가 호선들을 조기 투입. 지난해 4분기에 가장 크게 문제됐던 시리즈 호선은 3분기에 모두 사라질 것

- 둘째, 환율 및 원가 절감 효과. 2025년 1분기 달러대비원화 평균환율 상승으로 인한 이익 개선폭은 약 40억원. 2024년 하반기 후판 협상 가격이 상반기에 비해 소폭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강재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 효과 또한 발생. 2025년 매출은 타 선종에 비해 강재 투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탱커 위주로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

■ 업종 Top-pick 유지, 구조적으로 좋아진 생산성과 가스선 중심의 수주잔고 mix 변화에 주목

- P/C선 반복 건조 효과는 짙어 지고, 기대 마진 높은 가스선 비중은 상승 추세. P/C선 매출 비중은 4분기까지 60% 이상을 유지하지만, 분기마다 점진적으로 하향 추세일 것. 반면, LPG 운반선과 LNG 벙커링선을 중심으로 한 가스선 매출 비중은 꾸준하게 상승해서 4분기 25%에 안착

- 신규 수주 프로젝트 대부분이 가스선과 Feeder 컨테이너선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강조. P/C선 수주없이 2025년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경우, 수주잔고의 선종별 구성이 대형 조선사를 닮아간다는 것에 주목

- 업종 최선호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2027년 목표 P/B 3.0배)
삼호 OPM 18.6%!!
와~ 대박 고가물량의 힘!?
25.04.202500:28
#한국투자강경태애널님
#현대미포

<지금 사도 좋습니다.>

3분기에 기대했던 수익성을 2개 분기 앞서서 확인

첫째, 원활한 생산 공정의 힘 >> 1분기 매출액의 69%가 PC선에서 발생, 동일 선종을 반복 건조하는 효과가 발현, 저선가 시리즈 호선을 걷어내며, 그 빈자리에 23년 하반기에 수주한 고선가 호선들을 조기 투입 + 지난해 4분기에 가장 크게 문제됐던 시리즈 호선은 3분기에 모두 사라질 것

둘째, 환율 및 원가 절감 효과, 환효과 약 40억, 24년 하반기 후판 협상 가격이 상반기에 비해 소폭 하락한 점 감안하면 강재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 효과 또한 발생, 25년 매출은 타 선종에 비해 강재 투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탱커 위주로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

PC선 반복 건조 효과는 짙어 지고, 기대 마진 높은 가스선 비중은 상승 추세, PC선 매출 비중은 4분기까지 60% 이상 유지하지만, 분기마다 점진적 하향 추세일 것

반면 LPG 운반선과 LNG BV를 중심으로 한 가스선 매출 비중은 꾸준하게 상승해서 4분기 25%에 안착

신규 수주 프로젝트 대부분이 가스선과 피더컨테이너선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강조 >> PC선 수주없이 25년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경우 수주잔고의 선종별 구성이 대형 조선사를 닮아간다는 것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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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라이프
최선호주: HD한국조선해양을 1) 상승여력에 따라, 2) 향후 미국과의 사업 협력에 따라
선호주로 올립, 日D현대미포의 선호주 의견도 유지. 특히 HD현대미포의 2027~2028 년
영업이익률을 12% 안팎으로 두어서 추가 상향 여지가 가장 쿰
23.04.202504:10
[현대차증권 증권/장영임]
증권 산업(OVERWEIGHT / 신규)
<밸류업의 NEXT LEVEL>
■ 증권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 제시
- 증권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2024년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이후로 시장에서 금융주에 대해 갖는 기대는 주로 주주환원 규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 하지만,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은 자본의 효율적 활용 및 기업가치 제고
- 주주환원이라는 획일적인 기준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자본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접근 필요. 따라서, 올해 증권업종 투자전략의 두 가지 키워드로 ‘금리 인하’와 ‘자본 효율성’ 제시
- 1)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서 증권업종의 업황 개선 전망. 부동산PF 관련 충당금 부담이 전년 대비 완화되는 가운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IB 수수료수익, 운용손익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 예상
- 2) 자본 효율성을 높여 ROE를 제고할 방법으로 주주환원과 자본 유보를 통한 성장 전략에 주목

■ IMA 및 발행어음 영위 종투사 추가 지정 예정에 따라 자본 유보 통한 성장 전략 재평가 시점
- 주주환원이 자본 효율성 제고에 대표적인 전략이지만, 자본 규모에 따라 사업 영역이 달라지는 증권업 특성상 일정 수준의 자본 규모를 달성하기 위해 자본을 유보하는 것을 비효율적이라고만 볼 수 없음
- 올해 금융당국이 IMA 및 발행어음 신규 사업자를 지정할 계획에 따라,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자본 유보를 통한 성장 전략이 재평가를 받을 시점

■ 이익 성장세와 ROE 개선 폭이 큰 종목 위주로 주가 상승 여력 높다고 판단
- 올해 금리 인하 국면에서 증권업종의 이익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1) 업종 내 이익 성장세가 가장 가시적이고 2) ROE 개선 폭이 큰 종목 위주로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보일 전망
- Top pick으로 ROE 업계 상위권이자 올해 YoY +5.2%의 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IMA 신규 사업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한국금융지주를, 차선호주로는 올해 두 자릿수 대 이익 성장 예상되며 업종 내 가장 높은 주주환원율 시현하는 NH투자증권을 제시
* URL: https://buly.kr/jZ9Hk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3.04.202503:42
#박종대애널님 #화장품 #유럽 #실리콘투 #미국

https://blog.naver.com/forsword/223843412891

유럽이 생각보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매출을 올리고 있음, 실리콘투의 유럽에서의 지위가 미국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의미

미국은 온라인 비중이 크고(화장품 카테고리의 30% 이상이 온라인에서 유통, 한국 화장품만 따져보면 70%가 온라인) 유럽은 이커머스 침투율이 떨어짐

유럽은 택배가 구조적으로 힘들다는 평가가 많음, EU내 법과 제도와 유통 업체가 다 달라 실실적으로 브랜드가 직접 유통을 전개하기 어려움

이에 온라인 유통 비중이 낮은 지역에서 유통 밴더들의 역할이 커짐 >> 실리콘투에 대한 브랜드들의 의존도는 미국보다 훠씬 높아질 가능성이 큼

물론 실리콘투도 유럽내 온라인 매출이 더 크긴함, 그치만 경쟁강도에서 미국 아마존에 비할 바가 아님

실리콘투는 종전 후 러시아 지역 본격 진출을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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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라이프
09.05.202502:52
‣ 한국콜마 실적 요약 (1Q25)

매출: 2,743억원 (+11% YoY)
영업이익: 339억원 (+49% YoY)
영업이익률: 12.4%
실적 특징:
· 분기 기준 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모두 사상 최대 기록
· 선케어 비중 27%로 YoY +12%p 증가
- 주요 원인: 탑 선케어 브랜드 수출 수요 증가
· 글로벌 고객사 직수출 호조세 지속
· IPO 앞둔 스킨케어 브랜드 및 메이크업 매출(34% YoY) 증가
-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가 TOP 10 고객군 진입

2분기 전망:
· 선케어 성수기 도래로 주문 증가 기대
· 고객사의 해외 수출국 다변화로 매출 및 수익성 확대 예상

‣ 중국 사업 부문

매출: 416억원 (+20% YoY)
영업이익: 31억원 (+73% YoY)
영업이익률: 7.4%
영업 환경:
· 경기 회복 지연에도 선케어 전략 주문 기반 안정적 영업 지속
카테고리 매출 비중:
· 선케어 26%, 스킨케어 19%, 메이크업 46%

2분기 전망:
· 전략 고객사의 SKU 증가
· 선케어 성수기 효과로 매출 및 수익성 개선 예상

‣ 미국 / 캐나다

미국 실적:
· 매출 217억원 (+211% YoY)
· 영업이익 15억원 (흑자전환)
· 1공장 영업이익 33억원 / 기술영업센터 비용 18억원
· 서부 메이크업 브랜드 안정적 매출처 안착
· On-Shore 생산 수요 증가 (미국 관세 정책 영향)
- 일부 고객사, 2H25부터 양산 예정
· 2공장 준공 지연 (6월로 연기, 유틸리티 공사로 일정 변경)
- 5월 임시 준공 승인 후 가동 가능 예상

캐나다 실적:
· 매출 87억원 (-3% YoY)
· 영업적자 -13억원 (적자 지속)
· 1H25까지는 주문 감소 영향, 2H25 이후 실적 개선 기대

‣ 연우

매출: 637억원 (-5% YoY)
영업적자: -10억원
매출 구성:
· 국내 57% (대형 2사 비중 17%)
· 수출 43% (미국 25% 포함)
비즈니스 구조 개선 중

‣ HK이노엔

매출: 2,474억원 (+16% YoY)
영업이익: 254억원 (+47% YoY)
성장 동력:
· ETC 매출 고른 성장
· H&B 부문 수익성 개선

주요 품목별 실적:
· K-CAB 처방: 514억원 (+14% YoY), 매출 475억원
- 국내 436억원 / 수출 39억원 (남미 중심)
· 수액제 매출: 335억원 (+21%)
· 숙취해소제(컨디션): 140억원 (+6%)

전반적으로 한국콜마 및 관계사들은 수출 호조, SKU 확장, 선케어 성수기 진입 등 긍정적 요인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미국 On-Shore 수요와 신규 고객 유입으로 추가 성장이 기대됨.

#콜마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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