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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반도체 노근창 /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김종배]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OVERWEIGHT)
일본, 대만 기업 탐방 후기
■ 탐방 결론 ① 미국, 일본,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확장 / HBM 수요 25년과 27년 하반기 수직 상승
대만, 일본 기업들 방문을 통해 미국, 일본의 AI 반도체 수요는 기존 CSP 이외에 Stargate, Cristal 등 신규 Project 수요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으며 중국은 AI반도체와 함께 HBM 국산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 특히, 미국에 TSMC는 총 USD 1,650억 투자를 통해 6개의 반도체 생산 공장, 2개의 후공정 공장, 1개의 R&D Center를 건립할 예정이며, TSMC는 기존 Hsinchu 이외에 Kaohsiung에 5개의 2nm 공장을 신축 중이라는 점을 확인하였음. 현재 건설중인 모든 공장들이 Full Capa로 가동되는 시점에는 5nm이하 선단 Fab의 대만과 미국 비중은 각각 60%: 40%를 차지할 것으로 보임. 한편, Stargate Project는 4년간 USD 5,000억을 투자하여 AI Data Center를 지을 예정이며, 동 투자 재원의 90% 이상은 Project Financing으로 조달할 것으로 보임. 올해 Stargate Project와 관련된 GPU 수요는 약 40만개가 예상되며, Oracle의 북미 CSP 시장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임. 일본은 Softbank과 Open AI가 제휴한 기업용 Cristal 서비스를 위해 3개의 AI Data Center를 구축할 예정임. 중국은 기존 CMXT이외에 YMTC까지 DRAM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범용 메모리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임. NVIDIA의 GPU Road Map상 2025년 하반기와 2027년 하반기는 HBM Content의 Quantum Jump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HBM 업종 중심의 비중확대 전략 유효
■ 탐방 결론 ② AI 메모리 메가트렌드는 지속, HBM Maker들의 Capa 증설은 더욱 거세지고 있음
최근 들어 AI GPU 수요 및 HBM Capa 증설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사가 파악하기로 현재 HBM 1위 사업자의 경우 고객사의 주문을 모두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초과 수요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대비 Capa 증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포인트는 1) Advantest T583x 발주 물량 지난 연말 계획 대비 최근 대폭 상향, 2) 국내 Burn In 테스터 사업자에 대한 추가 물량 발주 예상, 3) 국내 Burn In 테스터 사업자에 대한 Capa 증설 요청, 4) 지난 연말 계획 대비 본더 발주 물량 최근 상향 5) 일부 Legacy 공장들의 HBM 공장으로의 개조(금년 및 내년 완료 예정), 6) Legacy, HBM 공동 생산 공장 내 Legacy 장비 철수 및 HBM 장비로 대체 설치. 향후 HBM Maker들의 적극적인 Capa 증설 과정에서 신규 및 기존 HBM 장비사들의 성장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판단
■ 탐방 결론 ③ 전기전자/디스플레이: 올해는 섹터 내 Bottom-Up 접근이 유효
AI의 고성장과 반대로 IT 수요는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 긍정적으로 기대했던 중국 보조금 효과에도 불구하고 비우호적인 Macro, 관세는 IT 수요에 부담이 되는 요인. 올해 IT 수요는 Low-Mid Single Digit %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바 전기/전자 업종은 어려운 환경이 지속될 것. 디스플레이는 IT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OLED 내에서의 입지 강화와 비용 개선이 이뤄지며 기존의 투자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
■ Top picks는 SK하이닉스, 테크윙, 삼성전기, 덕산네오룩스
반도체 업종 Top Pick으로 HBM시장 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SK하이닉스를 제시. 반도체 소부장 Top Pick은 Cube Prober로 인한 성장이 예상되는 테크윙을 추천. IT, 전장, Server향 MLCC 증가로 인해 이익이 개선되고, 신사업 모멘텀이 대기하고 있는 삼성전기를 전기/전자 업종 내 Top Pick으로 제시. Display 업종 내에서는 M14의 확장으로 인한 Green Prime 매출 확대로 인한 증익과 더불어 Black PDL, Foldable, IT OLED, 중국향 매출 비중 확대 등의 모멘텀이 대기하고 있는 덕산네오룩스를 Top Pick으로 제시. 해외 관심 기업으로는 Advantest와 IBIDEN 제시
* URL: https://url.kr/prlcj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OVERWEIGHT)
일본, 대만 기업 탐방 후기
■ 탐방 결론 ① 미국, 일본,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확장 / HBM 수요 25년과 27년 하반기 수직 상승
대만, 일본 기업들 방문을 통해 미국, 일본의 AI 반도체 수요는 기존 CSP 이외에 Stargate, Cristal 등 신규 Project 수요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으며 중국은 AI반도체와 함께 HBM 국산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 특히, 미국에 TSMC는 총 USD 1,650억 투자를 통해 6개의 반도체 생산 공장, 2개의 후공정 공장, 1개의 R&D Center를 건립할 예정이며, TSMC는 기존 Hsinchu 이외에 Kaohsiung에 5개의 2nm 공장을 신축 중이라는 점을 확인하였음. 현재 건설중인 모든 공장들이 Full Capa로 가동되는 시점에는 5nm이하 선단 Fab의 대만과 미국 비중은 각각 60%: 40%를 차지할 것으로 보임. 한편, Stargate Project는 4년간 USD 5,000억을 투자하여 AI Data Center를 지을 예정이며, 동 투자 재원의 90% 이상은 Project Financing으로 조달할 것으로 보임. 올해 Stargate Project와 관련된 GPU 수요는 약 40만개가 예상되며, Oracle의 북미 CSP 시장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임. 일본은 Softbank과 Open AI가 제휴한 기업용 Cristal 서비스를 위해 3개의 AI Data Center를 구축할 예정임. 중국은 기존 CMXT이외에 YMTC까지 DRAM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범용 메모리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임. NVIDIA의 GPU Road Map상 2025년 하반기와 2027년 하반기는 HBM Content의 Quantum Jump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HBM 업종 중심의 비중확대 전략 유효
■ 탐방 결론 ② AI 메모리 메가트렌드는 지속, HBM Maker들의 Capa 증설은 더욱 거세지고 있음
최근 들어 AI GPU 수요 및 HBM Capa 증설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사가 파악하기로 현재 HBM 1위 사업자의 경우 고객사의 주문을 모두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초과 수요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대비 Capa 증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포인트는 1) Advantest T583x 발주 물량 지난 연말 계획 대비 최근 대폭 상향, 2) 국내 Burn In 테스터 사업자에 대한 추가 물량 발주 예상, 3) 국내 Burn In 테스터 사업자에 대한 Capa 증설 요청, 4) 지난 연말 계획 대비 본더 발주 물량 최근 상향 5) 일부 Legacy 공장들의 HBM 공장으로의 개조(금년 및 내년 완료 예정), 6) Legacy, HBM 공동 생산 공장 내 Legacy 장비 철수 및 HBM 장비로 대체 설치. 향후 HBM Maker들의 적극적인 Capa 증설 과정에서 신규 및 기존 HBM 장비사들의 성장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판단
■ 탐방 결론 ③ 전기전자/디스플레이: 올해는 섹터 내 Bottom-Up 접근이 유효
AI의 고성장과 반대로 IT 수요는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 긍정적으로 기대했던 중국 보조금 효과에도 불구하고 비우호적인 Macro, 관세는 IT 수요에 부담이 되는 요인. 올해 IT 수요는 Low-Mid Single Digit %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바 전기/전자 업종은 어려운 환경이 지속될 것. 디스플레이는 IT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OLED 내에서의 입지 강화와 비용 개선이 이뤄지며 기존의 투자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
■ Top picks는 SK하이닉스, 테크윙, 삼성전기, 덕산네오룩스
반도체 업종 Top Pick으로 HBM시장 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SK하이닉스를 제시. 반도체 소부장 Top Pick은 Cube Prober로 인한 성장이 예상되는 테크윙을 추천. IT, 전장, Server향 MLCC 증가로 인해 이익이 개선되고, 신사업 모멘텀이 대기하고 있는 삼성전기를 전기/전자 업종 내 Top Pick으로 제시. Display 업종 내에서는 M14의 확장으로 인한 Green Prime 매출 확대로 인한 증익과 더불어 Black PDL, Foldable, IT OLED, 중국향 매출 비중 확대 등의 모멘텀이 대기하고 있는 덕산네오룩스를 Top Pick으로 제시. 해외 관심 기업으로는 Advantest와 IBIDEN 제시
* URL: https://url.kr/prlcj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7.04.202523:00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보로노이(310210)
BUY/220,000(신규)
<표적 항암제의 G.O.A.T를 향해>
폐암, EGFR, 그리고 표적항암제
- 2002년 EGFR 표적 항암제 이레사(Gefitinib)과 타세바(Erlotinib)의 등장. 무진행생존기간은 확보했으나 생존기간 연장 실패. 암세포의 종양 내 이질성으로 인한 획득 내성 발생, T790M이 대표적. 획득 내성을 잡아 생존기간을 늘리려고 개발된 2세대 표적항암제, 하지만 1) 표적성 부족으로 인한 유효성 개선 실패, 2) 안전성 부족으로 실패
- 아스트라제네카가 성공적으로 개발한 T790M표적 3세대 표적항암제 타그리소, 안전하면서도 1차 치료제에서 18.9개월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으로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 하지만 3세대 표적 항암제도 내성은 발생. 타그리소도 획득내성으로 T790M의 다음 단계 돌연변이인 C797S에 대한 미충족 수요 발생.
- 낮은 뇌투과율로 1차 치료제로서 뇌전이율을 높이면서 획득내성을 낮출 치료제가 필요. 전통적 돌연변이와 획득내성을 포괄하면서, 뇌전이를 높인 약제가 필요한 시장
VRN11: "The Contender"
- C797S와 전통적 돌연변이를 타겟하는 VRN11, 높은 표적성 비임상에서 확인. 경쟁약물 대비 정상 EGFR보다 돌연변이에 결합력이 강해 부작용 발생이 우려 낮은 편. 뇌전이 모델 마우스에서 유효성 확인. 임상 1a상 3+3와 보충 코호트로 최소 90명 이상 모집, AACR에서 1상 중간 데이터 공개 예정
- 아직 비임상이지만 임상에서의 기대할 수 있는 근거들이 존재. ORIC-114는 비임상에서 확인했던 선택성, 유효성, 안전성, 뇌투과율을 임상에서 입증
- ALK 표적항암제 로비큐아도 전임상에서 1. 강한 선택성, 2. 뇌투과율 3. 안전성 모두 임상에서 입증
- 2차 C797S 돌연변이가 발생한 내성 환자를 표적, 우수한 뇌전이율을 기반으로 한 1차 뇌전이 환자 시장 진입 기대. 최종적으로 1차 치료제로 올라가는 것이 목표
- T790M이 사라지면서 4세대 표적항암제로 표준요법이 옮겨질 수 있으나, 다시 T790M내성이 발생하는 경우 무진행생존기간 연장에 불리할 수 있는 상황
VRN10, HER2도 TKI가 필요하다
- VRN10은 HER2와 돌연변이체에 대한 표적성을 높인 약물, VRN10은 단독뿐만 아니라 1차 치료제인 기존 항체 복합제나 ADC 병용을 통해 뇌전이 치료효과를 늘리는 포지셔닝을 예상, 현재 임상 1상 중
VRN07(ORIC-114), 뇌전이를 잡기 위한 리브레반트 병용
- 임상으로 확인되고 있는 ORIC-114, 변화한 엑손 20 삽입 돌연변이 시장에서 단독임상과 리브레반트와 병용임상으로 1차 치료제 진입 기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매수 의견 및 목표 주가 22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SOTP 밸류에이션 통해 목표주가를 선정하였으며, 주력 파이프라인 3개의 가치를 NPV방식으로 산정하여 합산
* URL: https://buly.kr/7x6BgvR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보로노이(310210)
BUY/220,000(신규)
<표적 항암제의 G.O.A.T를 향해>
폐암, EGFR, 그리고 표적항암제
- 2002년 EGFR 표적 항암제 이레사(Gefitinib)과 타세바(Erlotinib)의 등장. 무진행생존기간은 확보했으나 생존기간 연장 실패. 암세포의 종양 내 이질성으로 인한 획득 내성 발생, T790M이 대표적. 획득 내성을 잡아 생존기간을 늘리려고 개발된 2세대 표적항암제, 하지만 1) 표적성 부족으로 인한 유효성 개선 실패, 2) 안전성 부족으로 실패
- 아스트라제네카가 성공적으로 개발한 T790M표적 3세대 표적항암제 타그리소, 안전하면서도 1차 치료제에서 18.9개월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으로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 하지만 3세대 표적 항암제도 내성은 발생. 타그리소도 획득내성으로 T790M의 다음 단계 돌연변이인 C797S에 대한 미충족 수요 발생.
- 낮은 뇌투과율로 1차 치료제로서 뇌전이율을 높이면서 획득내성을 낮출 치료제가 필요. 전통적 돌연변이와 획득내성을 포괄하면서, 뇌전이를 높인 약제가 필요한 시장
VRN11: "The Contender"
- C797S와 전통적 돌연변이를 타겟하는 VRN11, 높은 표적성 비임상에서 확인. 경쟁약물 대비 정상 EGFR보다 돌연변이에 결합력이 강해 부작용 발생이 우려 낮은 편. 뇌전이 모델 마우스에서 유효성 확인. 임상 1a상 3+3와 보충 코호트로 최소 90명 이상 모집, AACR에서 1상 중간 데이터 공개 예정
- 아직 비임상이지만 임상에서의 기대할 수 있는 근거들이 존재. ORIC-114는 비임상에서 확인했던 선택성, 유효성, 안전성, 뇌투과율을 임상에서 입증
- ALK 표적항암제 로비큐아도 전임상에서 1. 강한 선택성, 2. 뇌투과율 3. 안전성 모두 임상에서 입증
- 2차 C797S 돌연변이가 발생한 내성 환자를 표적, 우수한 뇌전이율을 기반으로 한 1차 뇌전이 환자 시장 진입 기대. 최종적으로 1차 치료제로 올라가는 것이 목표
- T790M이 사라지면서 4세대 표적항암제로 표준요법이 옮겨질 수 있으나, 다시 T790M내성이 발생하는 경우 무진행생존기간 연장에 불리할 수 있는 상황
VRN10, HER2도 TKI가 필요하다
- VRN10은 HER2와 돌연변이체에 대한 표적성을 높인 약물, VRN10은 단독뿐만 아니라 1차 치료제인 기존 항체 복합제나 ADC 병용을 통해 뇌전이 치료효과를 늘리는 포지셔닝을 예상, 현재 임상 1상 중
VRN07(ORIC-114), 뇌전이를 잡기 위한 리브레반트 병용
- 임상으로 확인되고 있는 ORIC-114, 변화한 엑손 20 삽입 돌연변이 시장에서 단독임상과 리브레반트와 병용임상으로 1차 치료제 진입 기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매수 의견 및 목표 주가 22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SOTP 밸류에이션 통해 목표주가를 선정하였으며, 주력 파이프라인 3개의 가치를 NPV방식으로 산정하여 합산
* URL: https://buly.kr/7x6BgvR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7.04.202523:22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태양광 산업(Overweight)
<한국 태양광 기업, 미국 공급망 핵심 기업으로 성장 전망>
■미국 상호관세 면제 품목에 태양광 폴리실리콘, 웨이퍼 포함 확인. 미국내 태양광 공급망에 긍정적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2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 했다. 관련하여, 일부 품목에 대해 관세 면제 목록도 함께 발표했는데, 이 중 폴리실리콘과 웨이퍼가 포함되어 있다. OCI홀딩스는 최근 미국 Texas에 태양광 셀 공장 건설을(2GW) 발표 했는데, 이에 사용될 웨이퍼가 관세 면제가 된다는 것은 동사에 긍정적인 이슈이다. 또한, 동사는 셀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웨이퍼 공장 역시 건설할 예정으로 이에 사용될 동사의 말레이시아산 폴리실리콘이 관세 면제가 된다는 점도 수익성 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이다. 한편, 한화솔루션 역시 미국에 웨이퍼/셀 공장을 건설 중으로, 폴리실리콘 수입시 관세가 면제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중국산 폴리실리콘의 경우 상호관세가 면제되더라도 미국내 웨이퍼와 셀이 부족하여 폴리실리콘과 웨이퍼 형태로 미국에 수입이 제한적이었다. 향후 중국 업체들의 미국내 웨이퍼, 셀 공장 건설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관세 면제에도 중국산 제품이 미국내 공급과잉을 일으킬 가능성은 제한적이므로 미국내 태양광 Value Chain 전반에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한다.
■트럼프 대통령, '가공된 핵심광물 및 희토류 수입'의 안보 영향 조사 지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 포함
도널드 트럼프 태통령은 4/15(현지시간) ‘가공된 핵심 광물 및 파생 상품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를 통한 국가 안보 및 경제적 회복력 보장’에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외국산 제품이 미국의 국가 안보에 위협을 끼칠 경우 긴급하게 조치할 수 있는 권한으로, 270일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한 핵심 광물에 실리콘 및 실리콘을 가공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과 웨이퍼가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미국내 중국 태양광 업체들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한화솔루션, 퍼스트솔라(셀/모듈) - OCI홀딩스, Wacker, Hemlock(폴리실리콘)의 미국내 입지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공급과잉 우려가 더욱 축소될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 미국내 공급이 부족한 웨이퍼와 셀에 대해 OCI홀딩스 중심으로 일부 증설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의 안정적인 미국내 수요처를 확보함과 동시에 한화솔루션과 함께 미국내 태양광 핵심 공급망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판단한다. 한화솔루션, OCI홀딩스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미국내 태양광 모듈 재고 축소 및 가격 상승 전환 기대
당사의 태양광 공급망 체크 결과, 미국으로 향하는 동남아산 태양광 모듈, 셀 수출이 상당히 위축된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의 태양광 모듈 수입은 크게 줄었고, 셀 형태로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되고 있는데, 이는 주로 한화솔루션의 한국과 말레이시아 공장 제품으로 추정된다. 미국의 관세 정책이 매우 불확실하여, 향후 관세 소급적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미국 수요처의 수입이 매우 곤란한 상황이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한다. 이는 결국 미국내 태양광 모듈 재고 소진 가속화로 이어질 전망인데, 당사는 늦어도 2분기 중 대부분의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일각에서는 이미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이 상승 중이라는 시그널도 포착되고 있다. 이는 한화솔루션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미국내 태양광 공급망 핵심 업체로 부각될 것. 긍정적 관점 유지
전세계적으로 중국을 제외하고 태양광 관련 사업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몇 되지 않는다. 그 중 한화솔루션과 OCI홀딩스는 점차 미국 공급망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미국이 중국을 배제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의지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더욱 빠르게 구체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빠르게 미국에 진출한 양사가 미국내 태양광 공급망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판단한다.
* URL: https://buly.kr/9BVUYoI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태양광 산업(Overweight)
<한국 태양광 기업, 미국 공급망 핵심 기업으로 성장 전망>
■미국 상호관세 면제 품목에 태양광 폴리실리콘, 웨이퍼 포함 확인. 미국내 태양광 공급망에 긍정적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2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 했다. 관련하여, 일부 품목에 대해 관세 면제 목록도 함께 발표했는데, 이 중 폴리실리콘과 웨이퍼가 포함되어 있다. OCI홀딩스는 최근 미국 Texas에 태양광 셀 공장 건설을(2GW) 발표 했는데, 이에 사용될 웨이퍼가 관세 면제가 된다는 것은 동사에 긍정적인 이슈이다. 또한, 동사는 셀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웨이퍼 공장 역시 건설할 예정으로 이에 사용될 동사의 말레이시아산 폴리실리콘이 관세 면제가 된다는 점도 수익성 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이다. 한편, 한화솔루션 역시 미국에 웨이퍼/셀 공장을 건설 중으로, 폴리실리콘 수입시 관세가 면제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중국산 폴리실리콘의 경우 상호관세가 면제되더라도 미국내 웨이퍼와 셀이 부족하여 폴리실리콘과 웨이퍼 형태로 미국에 수입이 제한적이었다. 향후 중국 업체들의 미국내 웨이퍼, 셀 공장 건설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관세 면제에도 중국산 제품이 미국내 공급과잉을 일으킬 가능성은 제한적이므로 미국내 태양광 Value Chain 전반에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한다.
■트럼프 대통령, '가공된 핵심광물 및 희토류 수입'의 안보 영향 조사 지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 포함
도널드 트럼프 태통령은 4/15(현지시간) ‘가공된 핵심 광물 및 파생 상품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를 통한 국가 안보 및 경제적 회복력 보장’에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외국산 제품이 미국의 국가 안보에 위협을 끼칠 경우 긴급하게 조치할 수 있는 권한으로, 270일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한 핵심 광물에 실리콘 및 실리콘을 가공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과 웨이퍼가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미국내 중국 태양광 업체들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한화솔루션, 퍼스트솔라(셀/모듈) - OCI홀딩스, Wacker, Hemlock(폴리실리콘)의 미국내 입지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공급과잉 우려가 더욱 축소될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 미국내 공급이 부족한 웨이퍼와 셀에 대해 OCI홀딩스 중심으로 일부 증설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의 안정적인 미국내 수요처를 확보함과 동시에 한화솔루션과 함께 미국내 태양광 핵심 공급망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판단한다. 한화솔루션, OCI홀딩스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미국내 태양광 모듈 재고 축소 및 가격 상승 전환 기대
당사의 태양광 공급망 체크 결과, 미국으로 향하는 동남아산 태양광 모듈, 셀 수출이 상당히 위축된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의 태양광 모듈 수입은 크게 줄었고, 셀 형태로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되고 있는데, 이는 주로 한화솔루션의 한국과 말레이시아 공장 제품으로 추정된다. 미국의 관세 정책이 매우 불확실하여, 향후 관세 소급적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미국 수요처의 수입이 매우 곤란한 상황이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한다. 이는 결국 미국내 태양광 모듈 재고 소진 가속화로 이어질 전망인데, 당사는 늦어도 2분기 중 대부분의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일각에서는 이미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이 상승 중이라는 시그널도 포착되고 있다. 이는 한화솔루션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미국내 태양광 공급망 핵심 업체로 부각될 것. 긍정적 관점 유지
전세계적으로 중국을 제외하고 태양광 관련 사업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몇 되지 않는다. 그 중 한화솔루션과 OCI홀딩스는 점차 미국 공급망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미국이 중국을 배제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의지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더욱 빠르게 구체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빠르게 미국에 진출한 양사가 미국내 태양광 공급망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판단한다.
* URL: https://buly.kr/9BVUYoI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0.04.202523:54
[현대차증권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AI 산업(Overweight)
AI 산업 - AI 서버 관세 영향 점검
■ 품목별 관세 부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반도체 산업
최근 국내외 증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상호관세가 90일간 유예되었다. 90일간의 협상을 통해 트럼프 정부가 전세계를 상대로 원하는 바를 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반도체 품목별 관세로 인한 AI 서버 산업 영향을 점검해보려고 한다. 현재 AI 서버의 유통 흐름은 아래 <그림1>과 같다.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이 HBM을 생산해 TSMC로 납품하고, Ibiden 등이 기판을 생산해 동일 파운드리로 납품한다. TSMC는 이러한 부품들과 함께 NVIDIA의 Logic Processor와 자체 생산한 Interposer 등을 결합한다. 이후 이렇게 만들어진 칩셋은 대부분 Foxconn, Wiwynn, Inventec 등의 Server Rack 조립 업체들로 이동되어 완제품으로 만들어진 뒤 미국 내 CSP들에게 인도된다.
■ 미국 기업의 비용 상승이 오히려 큰 AI 서버 관세 부과
이러한 유통흐름 속에서 관세는 미국으로 수입 신고를 하는 수입업자(Importer of Record)가 부담하게 되고,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은 최종 고객인 CSP(Cloud Service Provider, Amazon/Microsoft/Meta/Google 등)에게 전가될 확률이 높다. 향후 품목별 관세를 시행하게 되었을 때 결론적으로 미국 기업들이 비용을 부담하게 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관세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는 이러한 비용 증가를 회피하기 위해 다른 제조업체들(예를 들어 미국 내 생산기지가 있는 업체들)로 고객들이 이탈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를 통해 기존 제조 업체들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AI 서버의 경우에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현재 글로벌 밸류체인 내에서 첨단 AI 반도체를 제조할 수 있는 파운드리는 TSMC가 유일하며 고객들은 쉽게 외주생산업체를 바꿀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1차원적으로 품목별 관세를 일괄 적용하게 되면 오히려 그 부작용은 자국(미국) 기업들이 부담하게 될 확률이 높다.
■ US 20% VALUE RULE이 함께 부과될 가능성 존재
이러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 정부는 ‘20% US Value Rule’을 고안했다. 특정 제품을 제조함에 있어 미국산 부품의 비중이 BOM(Bills of Materials)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을 경우 해당 비중만큼 면세를 해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NVIDIA의 HGX, DGX 서버의 경우 NVIDIA의 Logic Processor가 BOM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이 룰의 적용을 받을 확률이 높고 해당 Logic Processor 및 기타 미국 부품이 BOM에서 차지하는 비중의 합만큼 면세를 해주게 된다. 이렇게 미국 기업들에 대한 면세를 적용함으로써 관세 부과의 부작용을 회피할 수 있으며 AI 서버의 경우 관세로 인한 피해가 여타 응용처 대비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품목별 관세와 ‘20% US Value Rule’을 함께 시행할 시 TSMC도 첨단 반도체 이외에 다른 파운드리에서 대체 가능한 사양이 낮은 칩(고객이 미국 국적 기업이 아닌 경우가 많음)도 일정 부분 생산 중이기 때문에 미국 기업은 선택적으로 보호하고, TSMC에게는 압박을 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카드가 될 수 있어 보인다. 또한 품목별 관세를 부과하게 되었을 때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TSMC는 그 여파를 견뎌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대만의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들은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렇기에 그러한 반도체 기업들과 긴밀한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는 TSMC를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품목별 관세가 사용될 여지는 여전히 높아 보인다.
■ AI 서버의 멕시코 조립 및 US 20% VALUE RULE을 고려할 때 수요가 가장 견조한 응용처로 판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서버는 미국 정부의 급진적 관세 정책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상황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상당수 AI 서버는 현재 멕시코에서 조립되고 있는데 멕시코의 경우 USMCA(United States Mexico Canada Agreement) 원산지 기준을 충족한다는 가정 하에서 관세 면제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원산지 기준은 북미 내에서 주요 가공/변형이 이루어졌으며 중국산 부품을 포함하지 않으면 된다. 현재 AI 서버렉 조립 업체들은 이러한 무관세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이며 멕시코가 AI 서버 조립의 주요 거점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더해 여타 지역에서 조립되는 AI 서버도 ‘20% US Value Rule’의 적용을 받게 된다면 CSP들에게 전가되는 비용은 대폭 낮아진다. 이에 따라 관세 영향에서도 여전히 높은 수요를 유지할 수 있는 영역은 AI 서버 및 AI 반도체(로직, 메모리) 영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URL: https://url.kr/zvux98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AI 산업(Overweight)
AI 산업 - AI 서버 관세 영향 점검
■ 품목별 관세 부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반도체 산업
최근 국내외 증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상호관세가 90일간 유예되었다. 90일간의 협상을 통해 트럼프 정부가 전세계를 상대로 원하는 바를 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반도체 품목별 관세로 인한 AI 서버 산업 영향을 점검해보려고 한다. 현재 AI 서버의 유통 흐름은 아래 <그림1>과 같다.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이 HBM을 생산해 TSMC로 납품하고, Ibiden 등이 기판을 생산해 동일 파운드리로 납품한다. TSMC는 이러한 부품들과 함께 NVIDIA의 Logic Processor와 자체 생산한 Interposer 등을 결합한다. 이후 이렇게 만들어진 칩셋은 대부분 Foxconn, Wiwynn, Inventec 등의 Server Rack 조립 업체들로 이동되어 완제품으로 만들어진 뒤 미국 내 CSP들에게 인도된다.
■ 미국 기업의 비용 상승이 오히려 큰 AI 서버 관세 부과
이러한 유통흐름 속에서 관세는 미국으로 수입 신고를 하는 수입업자(Importer of Record)가 부담하게 되고,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은 최종 고객인 CSP(Cloud Service Provider, Amazon/Microsoft/Meta/Google 등)에게 전가될 확률이 높다. 향후 품목별 관세를 시행하게 되었을 때 결론적으로 미국 기업들이 비용을 부담하게 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관세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는 이러한 비용 증가를 회피하기 위해 다른 제조업체들(예를 들어 미국 내 생산기지가 있는 업체들)로 고객들이 이탈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를 통해 기존 제조 업체들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AI 서버의 경우에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현재 글로벌 밸류체인 내에서 첨단 AI 반도체를 제조할 수 있는 파운드리는 TSMC가 유일하며 고객들은 쉽게 외주생산업체를 바꿀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1차원적으로 품목별 관세를 일괄 적용하게 되면 오히려 그 부작용은 자국(미국) 기업들이 부담하게 될 확률이 높다.
■ US 20% VALUE RULE이 함께 부과될 가능성 존재
이러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 정부는 ‘20% US Value Rule’을 고안했다. 특정 제품을 제조함에 있어 미국산 부품의 비중이 BOM(Bills of Materials)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을 경우 해당 비중만큼 면세를 해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NVIDIA의 HGX, DGX 서버의 경우 NVIDIA의 Logic Processor가 BOM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이 룰의 적용을 받을 확률이 높고 해당 Logic Processor 및 기타 미국 부품이 BOM에서 차지하는 비중의 합만큼 면세를 해주게 된다. 이렇게 미국 기업들에 대한 면세를 적용함으로써 관세 부과의 부작용을 회피할 수 있으며 AI 서버의 경우 관세로 인한 피해가 여타 응용처 대비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품목별 관세와 ‘20% US Value Rule’을 함께 시행할 시 TSMC도 첨단 반도체 이외에 다른 파운드리에서 대체 가능한 사양이 낮은 칩(고객이 미국 국적 기업이 아닌 경우가 많음)도 일정 부분 생산 중이기 때문에 미국 기업은 선택적으로 보호하고, TSMC에게는 압박을 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카드가 될 수 있어 보인다. 또한 품목별 관세를 부과하게 되었을 때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TSMC는 그 여파를 견뎌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대만의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들은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렇기에 그러한 반도체 기업들과 긴밀한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는 TSMC를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품목별 관세가 사용될 여지는 여전히 높아 보인다.
■ AI 서버의 멕시코 조립 및 US 20% VALUE RULE을 고려할 때 수요가 가장 견조한 응용처로 판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서버는 미국 정부의 급진적 관세 정책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상황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상당수 AI 서버는 현재 멕시코에서 조립되고 있는데 멕시코의 경우 USMCA(United States Mexico Canada Agreement) 원산지 기준을 충족한다는 가정 하에서 관세 면제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원산지 기준은 북미 내에서 주요 가공/변형이 이루어졌으며 중국산 부품을 포함하지 않으면 된다. 현재 AI 서버렉 조립 업체들은 이러한 무관세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이며 멕시코가 AI 서버 조립의 주요 거점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더해 여타 지역에서 조립되는 AI 서버도 ‘20% US Value Rule’의 적용을 받게 된다면 CSP들에게 전가되는 비용은 대폭 낮아진다. 이에 따라 관세 영향에서도 여전히 높은 수요를 유지할 수 있는 영역은 AI 서버 및 AI 반도체(로직, 메모리) 영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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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3.202523:10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자동차 산업(Overweight)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 미국발 관세 리스크 재차 확대
- 현지시각 3/26, 美 행정부는 미국 수입 차량 전체에 관세 부과 결정과 함께 미국산 차량 구매 시 대출 이자에 대한 소득세 공제 제시. 트럼프는 관세 인상이 영구적임을 밝히며 정책적 의지가 강함을 피력. 이는 ‘4/2 발표될 상호관세의 범위가 축소될 수 있고, 자동차는 상대적으로 관세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기존 기대와 반한다는 점에서 시기와 수준 측면에서 시장에 충격
- 특히 현대차그룹이 지난 백악관에서 미국 투자 발표 후 한국산 자동차의 관세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이란 시장의 기대와 달리 이번 트럼프의 관세 발표로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재차 증폭되었다는 점에서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
□ 끝날 때 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 미국은 이번 발표로 4/2 발표 전 자동차 관세 수위를 높이며 협상력을 높이려는 목적 보임. 특히 자동차 업체를 향한 미국 내 공급망 확충과 투자 유치 압박을 하는 것으로 판단. NYT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의 전기차 정책 폐지 기조 속에 하이브리드 중심의 일본 업체들은 미국 관세에 대한 대응에 미진했으나 높아진 관세 피해 가능성을 두고 뒤늦은 로비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도하는 점도 이를 뒷받침
- 미국 경제 부흥과 무역 적자 해소를 위한 부과라면 1) 관세의 소비자 전가로 인상하는 자동차 가격과 감소하는 수요와 수입량이 예상되며 2) 미국 자동차 업체에도 무차별한 타격이 가해지므로 미국 정부의 목적과 상충. 결국 자동차 기업의 투자 유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책 방향성을 가져갈 것
- 관세 인상 시 완성차 업체는 수입 비중에 따라 필요한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완성차가 전차종 가격 인상을 통해 소비자 전가하는 전략이 불가피. 최근 올라간 인센티브의 상승분을 반납하고 추가 소매 가격 인상 시, 소비자 체감 가격 인상 대비 완성차 충격은 적을 것(예. 인센티브 2,000달러 축소, 가격 2,000달러 인상 시 소비자 실질구매가격 4,000달러 인상, 완성차 평균판매단가 유지)
□ 충격을 지나 대응의 영역에서 상대적 경쟁 우위를 주목할 것
- 최근 금리와 차량 가격이 상승한 구간에서 나타난 미국의 믹스 하향 소비로 대형 픽업트럭보다 중형 SUV, 세단 선호하고, 내연기관보다 운행 비용 저렴한 하이브리드에 대한 소비를 선호. 관세 충격 이후 완성차 업체들이 규제 대응 구간에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동반할 경우, 믹스 하향 소비는 더욱 강해질 것. 이 경우 미국 시장 내에서는 업체간 미국 생산/판매 비율이 시장 평균과 무차별한 상황이므로 미국 OEM 보다 한국, 일본계 OEM의 선호 추세가 두드러질 전망.
- 최근 현대차/기아는 1) 미국 전동화 공장 가동으로 관세와 무관하게 미국 현지화 대응이 빨랐다는 점과 2) 원/엔 환율이 반등하며 970원/백엔 후반에 접근한 점을 고려 시 경합 시장인 미국에서의 상대적인 수익 구조와 경쟁 입지는 일본 업체 대비 유리할 것으로 판단. 4/2 관세 발표를 주목하며 정책 발표 전 까지 시장은 자동차 섹터에 대해 관망하는 가운데, ‘대응’의 구간으로 전환할 때 상대적 경쟁 우위에 주목하며 비중의 방향성을 가져갈 전망
- 당사는 여전히 1) GM 등 주요 업체와 협업, 2) SDV/자율주행 등 기술 방향성에 대한 가시화, 3)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보틱스 투자에 대한 지분가치 및 시너지 평가, 4) 기아 CID 등이 주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4월 초를 전후로 집중되는 점을 고려할 때 관세 정책 구체화와 함께 긍정적 주가 변곡점으로 작동할 것으로 판단. 비중 확대 추천
* URL: https://buly.kr/2fdKe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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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Overweight)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 미국발 관세 리스크 재차 확대
- 현지시각 3/26, 美 행정부는 미국 수입 차량 전체에 관세 부과 결정과 함께 미국산 차량 구매 시 대출 이자에 대한 소득세 공제 제시. 트럼프는 관세 인상이 영구적임을 밝히며 정책적 의지가 강함을 피력. 이는 ‘4/2 발표될 상호관세의 범위가 축소될 수 있고, 자동차는 상대적으로 관세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기존 기대와 반한다는 점에서 시기와 수준 측면에서 시장에 충격
- 특히 현대차그룹이 지난 백악관에서 미국 투자 발표 후 한국산 자동차의 관세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이란 시장의 기대와 달리 이번 트럼프의 관세 발표로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재차 증폭되었다는 점에서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
□ 끝날 때 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 미국은 이번 발표로 4/2 발표 전 자동차 관세 수위를 높이며 협상력을 높이려는 목적 보임. 특히 자동차 업체를 향한 미국 내 공급망 확충과 투자 유치 압박을 하는 것으로 판단. NYT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의 전기차 정책 폐지 기조 속에 하이브리드 중심의 일본 업체들은 미국 관세에 대한 대응에 미진했으나 높아진 관세 피해 가능성을 두고 뒤늦은 로비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도하는 점도 이를 뒷받침
- 미국 경제 부흥과 무역 적자 해소를 위한 부과라면 1) 관세의 소비자 전가로 인상하는 자동차 가격과 감소하는 수요와 수입량이 예상되며 2) 미국 자동차 업체에도 무차별한 타격이 가해지므로 미국 정부의 목적과 상충. 결국 자동차 기업의 투자 유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책 방향성을 가져갈 것
- 관세 인상 시 완성차 업체는 수입 비중에 따라 필요한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완성차가 전차종 가격 인상을 통해 소비자 전가하는 전략이 불가피. 최근 올라간 인센티브의 상승분을 반납하고 추가 소매 가격 인상 시, 소비자 체감 가격 인상 대비 완성차 충격은 적을 것(예. 인센티브 2,000달러 축소, 가격 2,000달러 인상 시 소비자 실질구매가격 4,000달러 인상, 완성차 평균판매단가 유지)
□ 충격을 지나 대응의 영역에서 상대적 경쟁 우위를 주목할 것
- 최근 금리와 차량 가격이 상승한 구간에서 나타난 미국의 믹스 하향 소비로 대형 픽업트럭보다 중형 SUV, 세단 선호하고, 내연기관보다 운행 비용 저렴한 하이브리드에 대한 소비를 선호. 관세 충격 이후 완성차 업체들이 규제 대응 구간에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동반할 경우, 믹스 하향 소비는 더욱 강해질 것. 이 경우 미국 시장 내에서는 업체간 미국 생산/판매 비율이 시장 평균과 무차별한 상황이므로 미국 OEM 보다 한국, 일본계 OEM의 선호 추세가 두드러질 전망.
- 최근 현대차/기아는 1) 미국 전동화 공장 가동으로 관세와 무관하게 미국 현지화 대응이 빨랐다는 점과 2) 원/엔 환율이 반등하며 970원/백엔 후반에 접근한 점을 고려 시 경합 시장인 미국에서의 상대적인 수익 구조와 경쟁 입지는 일본 업체 대비 유리할 것으로 판단. 4/2 관세 발표를 주목하며 정책 발표 전 까지 시장은 자동차 섹터에 대해 관망하는 가운데, ‘대응’의 구간으로 전환할 때 상대적 경쟁 우위에 주목하며 비중의 방향성을 가져갈 전망
- 당사는 여전히 1) GM 등 주요 업체와 협업, 2) SDV/자율주행 등 기술 방향성에 대한 가시화, 3)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보틱스 투자에 대한 지분가치 및 시너지 평가, 4) 기아 CID 등이 주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4월 초를 전후로 집중되는 점을 고려할 때 관세 정책 구체화와 함께 긍정적 주가 변곡점으로 작동할 것으로 판단. 비중 확대 추천
* URL: https://buly.kr/2fdKea8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7.03.202523:15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크래프톤 (259960) - BUY/TP 440,000원(유지/유지)
<첫 주말 20만명 고지를 넘어라!>
■ 인조이 첫 주말 최고 동접자수 20 만명 이상이면 청신호!
-동사 인생 시뮬레이션 신작 인조이는 3월 28일 $39.99(44,800원)의 가격으로 스팀 에 출시되며, 시장의 초도 판매량 기대치는 150만장(당사 추정치는 200만장) 수준 에서 형성되어 있음. 현재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자수는 25만명에 달해 1위를 기록. 첫 주말(3/28~3/30) 최고 동접자수가 20만명일 경우 판매량은 100~150만장, 30 만명일 경우 판매량은 150~200만장으로 추정. 아울러 인조이 메타크리틱 스코어가 80점대를 기록하는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2014년 출시된 심즈4는 70점 기록)
■ [스팀 첫 주말 판매량] ≒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수] ÷ 20%
-Steamdb 데이터 및 VG Insights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사가 추정한 바에 따르면, 패키지 게임의 스팀 초도 판매량의 15~30% 가량이 첫 주말 최고 동접자수로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됨
[CASE 1] Monster Hunter Wilds: 25/02/28 PS5/XSXS/PC 출시, 싱글/멀티 액션 RPG, 3일간 800만장 판매(PC 과반), 스팀 최고 동접자수 138만명 ⇒ 동접자수/판매량 비율 31% 추정
[CASE 2] Helldivers 2: 24/02/08 PS5/PC 출시, 멀티플레이 TPS, 첫 2주간 300만장+ 판매 (PC 과반), 스팀 최고 동접자수 46만명 ⇒ 동접자수/판매량 비율 28% 추정
[CASE 3] Black Myth Wukong: 24/08/20 PS5/XSXS/PC 출시, 싱글 플레이 액션 RPG, 3일 간 1,000만장 판매, 스팀 최고 동접자수 241만명 ⇒ 동접자수/판매량 비율 27% 추정
[CASE 4] Palworld: 24/01/19 XSXS/PC 출시, 싱글/멀티 액션 어드벤처, 첫 1개월 1,500만 장 판매, 스팀 최고 동접자수 210만명 ⇒ 동접자수/판매량 비율 20% 추정
[CASE 5] Manor Lords: 24/04/26 XSXS/PC 출시, 싱글플레이 전략 시뮬레이션, 첫 주말 100만장+ 판매, 스팀 최고 동접자수 17.3만명 ⇒ 동접자수/판매량 비율 20% 추정
[CASE 6] 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 24/09/09 PS5/XSXS/PC 출시, 싱글/멀티 TPS, 첫 날 200만명 게임 접속했고 첫 1개월 450만장 판매, 스팀 최고 동접자수 22.6만명 ⇒ 동접자수/판매량 비율 15% 추정
* URL: https://buly.kr/4QmuSo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크래프톤 (259960) - BUY/TP 440,000원(유지/유지)
<첫 주말 20만명 고지를 넘어라!>
■ 인조이 첫 주말 최고 동접자수 20 만명 이상이면 청신호!
-동사 인생 시뮬레이션 신작 인조이는 3월 28일 $39.99(44,800원)의 가격으로 스팀 에 출시되며, 시장의 초도 판매량 기대치는 150만장(당사 추정치는 200만장) 수준 에서 형성되어 있음. 현재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자수는 25만명에 달해 1위를 기록. 첫 주말(3/28~3/30) 최고 동접자수가 20만명일 경우 판매량은 100~150만장, 30 만명일 경우 판매량은 150~200만장으로 추정. 아울러 인조이 메타크리틱 스코어가 80점대를 기록하는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2014년 출시된 심즈4는 70점 기록)
■ [스팀 첫 주말 판매량] ≒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수] ÷ 20%
-Steamdb 데이터 및 VG Insights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사가 추정한 바에 따르면, 패키지 게임의 스팀 초도 판매량의 15~30% 가량이 첫 주말 최고 동접자수로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됨
[CASE 1] Monster Hunter Wilds: 25/02/28 PS5/XSXS/PC 출시, 싱글/멀티 액션 RPG, 3일간 800만장 판매(PC 과반), 스팀 최고 동접자수 138만명 ⇒ 동접자수/판매량 비율 31% 추정
[CASE 2] Helldivers 2: 24/02/08 PS5/PC 출시, 멀티플레이 TPS, 첫 2주간 300만장+ 판매 (PC 과반), 스팀 최고 동접자수 46만명 ⇒ 동접자수/판매량 비율 28% 추정
[CASE 3] Black Myth Wukong: 24/08/20 PS5/XSXS/PC 출시, 싱글 플레이 액션 RPG, 3일 간 1,000만장 판매, 스팀 최고 동접자수 241만명 ⇒ 동접자수/판매량 비율 27% 추정
[CASE 4] Palworld: 24/01/19 XSXS/PC 출시, 싱글/멀티 액션 어드벤처, 첫 1개월 1,500만 장 판매, 스팀 최고 동접자수 210만명 ⇒ 동접자수/판매량 비율 20% 추정
[CASE 5] Manor Lords: 24/04/26 XSXS/PC 출시, 싱글플레이 전략 시뮬레이션, 첫 주말 100만장+ 판매, 스팀 최고 동접자수 17.3만명 ⇒ 동접자수/판매량 비율 20% 추정
[CASE 6] 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 24/09/09 PS5/XSXS/PC 출시, 싱글/멀티 TPS, 첫 날 200만명 게임 접속했고 첫 1개월 450만장 판매, 스팀 최고 동접자수 22.6만명 ⇒ 동접자수/판매량 비율 15% 추정
* URL: https://buly.kr/4QmuSo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5.04.202523:18
[현대차증권 기계/방산/우주/로봇 곽민정]
현대로템(064350): BUY/150,000원 (유지/상향)
<1Q25 Preview: 삼두 마차가 이끌 2025년>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조 2,780억원(-11.3% qoq, +70.9% yoy), 영업이익 1,923억원(+18.9% qoq, +330.3%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폴란드 K2전차 1차분 납품 대수 총 180대 중 2025년 82대가 인도 예정이며, 폴란드 K2전차 2차분 180대에 대한 계약 기대감은 유효
-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해 증가하는 안보 우려에 대응하여 군 현대화를 위해 K2전차를 배치 중이며, 추가 계약분은 1차 계약금액 4.5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지난 4월 7일 동사는 대만 타이중 블루라인 프로젝트를 위한 철도 공급 핵심 계약을 체결하였음. 레일솔루션 부문에서 연내 신규 계약 기대되는 프로젝트는 캐나다 Edmonton 트램 최대 53대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이며, 향후 호주 고속철도망 구축에서도 수주가 기대됨. 이에 힘입어 2024년말 기준 레일솔루션 부문 수주잔고는 14조 646억원을 기록
- 또한 최근 중동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UAE가 노후화된 장갑차를 대체하려고 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 규모는 약 1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됨. 그 외에 페루의 군 현대화 전략에 따른 K2전차 수출 기대감, 모로코 역시 철도에 이어 K2 전차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방산부문 수주 기대감 유효
- 에코플랜트 사업부 역시 최근 그룹사 내의 미국 투자에 따른 설비 투자 수주 기대와 및 국내 LNG 발전소 착공 본격화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목표주가를 최근 국내외 방위산업 리레이팅을 반영, Target P/E 22x를 적용하여 150,000원으로 상향함
* URL: https://bit.ly/4jckvWw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로템(064350): BUY/150,000원 (유지/상향)
<1Q25 Preview: 삼두 마차가 이끌 2025년>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조 2,780억원(-11.3% qoq, +70.9% yoy), 영업이익 1,923억원(+18.9% qoq, +330.3%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폴란드 K2전차 1차분 납품 대수 총 180대 중 2025년 82대가 인도 예정이며, 폴란드 K2전차 2차분 180대에 대한 계약 기대감은 유효
-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해 증가하는 안보 우려에 대응하여 군 현대화를 위해 K2전차를 배치 중이며, 추가 계약분은 1차 계약금액 4.5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지난 4월 7일 동사는 대만 타이중 블루라인 프로젝트를 위한 철도 공급 핵심 계약을 체결하였음. 레일솔루션 부문에서 연내 신규 계약 기대되는 프로젝트는 캐나다 Edmonton 트램 최대 53대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이며, 향후 호주 고속철도망 구축에서도 수주가 기대됨. 이에 힘입어 2024년말 기준 레일솔루션 부문 수주잔고는 14조 646억원을 기록
- 또한 최근 중동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UAE가 노후화된 장갑차를 대체하려고 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 규모는 약 1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됨. 그 외에 페루의 군 현대화 전략에 따른 K2전차 수출 기대감, 모로코 역시 철도에 이어 K2 전차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방산부문 수주 기대감 유효
- 에코플랜트 사업부 역시 최근 그룹사 내의 미국 투자에 따른 설비 투자 수주 기대와 및 국내 LNG 발전소 착공 본격화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목표주가를 최근 국내외 방위산업 리레이팅을 반영, Target P/E 22x를 적용하여 150,000원으로 상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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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02523:19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엔터/레져(Overweight)
<비단 위에 꽃: 벌써 천만 모객에 중국 훈풍까지!>
■ 현시점 기확정 서구권 모객수 388만명으로 2024년 수치의 160% 도달
- 현재 날짜와 장소가 확정된 2025년 예정 공연 모객수는 975만명이며, 이 가운데 587만명(일본 338만명 포함)이 아시아, 388만명(40% 비중)이 서구권으로 구성. 특히, 서구권 모객수(388만명)은 이미 작년 연간(242만명)의 160% 수치에 도달 했으며, 유럽(115만명)의 경우 전년도 6배를 상회한 상황
- 아티스트별로는 Stray Kids가 145만명, 블랙핑크가 78만명(전체 투어의 약 30%만 현재 발표됨), ATEEZ가 52만명으로 Top 3를 형성하고 있고, 뒤를 이어 BTS(제이홉) 22만명, 에스파 18만명, NCT 10만명 기록중. 2025년 연간 서구권 모객수는 당사 전망치 590만명에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BTS(완전체), 블랙핑크 미발표분, 세븐틴, Twice, NCT드림, 엔하이픈 등 Top-Tier 아티스트들의 서구권 투어 발표가 잇따를 예정이기 때문
- 1Q K-POP 모객수는 343만명(YoY +36%)으로 집계되며, 기획사별로는 에스엠 92만명(YoY +16%), 하이브 63만명(YoY +106%), JYP 49만명(YoY +47%), 와이지 11만명(YoY -65%). 현시점 2Q 모객 전망치는 431만명(YoY +27%)이며, JYP 119만명(YoY +155%), 하이브 100만명(YoY +4%), 에스엠 65만명(YoY -21%), 와이지 32만명(YoY +91%) 예정
■ 관세 무풍지대 & 중국 훈풍까지! BTS 완전체 투어 발표 시점까지 흔들림 없는 우상향 예상
- 서구권 모객 급증에 관세 무풍지대, 중국발 훈풍까지 확인됨에 따라 엔터 4사는 8월까지 우상향 흐름을 전망함. 8월은 당 사가 예상하는 BTS 완전체 투어 발표 시점이며, 투어 규모가 100회차 이상일 경우는 추가 상승, 80~100회차일 경우 보합 세, 60~80회차일 경우 차익 실현을 예상함. 중국 관련해서도 3분기 하이난 및 홍콩 드림콘서트 추진 등 긍정적 시그널이 지속적으로 포착되는 상황. 현재 엔터 4사 25F P/E는 하이브 32배, 에스엠 27배, 와이지 23배, JYP 15배
* URL: https://buly.kr/3j7wALA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엔터/레져(Overweight)
<비단 위에 꽃: 벌써 천만 모객에 중국 훈풍까지!>
■ 현시점 기확정 서구권 모객수 388만명으로 2024년 수치의 160% 도달
- 현재 날짜와 장소가 확정된 2025년 예정 공연 모객수는 975만명이며, 이 가운데 587만명(일본 338만명 포함)이 아시아, 388만명(40% 비중)이 서구권으로 구성. 특히, 서구권 모객수(388만명)은 이미 작년 연간(242만명)의 160% 수치에 도달 했으며, 유럽(115만명)의 경우 전년도 6배를 상회한 상황
- 아티스트별로는 Stray Kids가 145만명, 블랙핑크가 78만명(전체 투어의 약 30%만 현재 발표됨), ATEEZ가 52만명으로 Top 3를 형성하고 있고, 뒤를 이어 BTS(제이홉) 22만명, 에스파 18만명, NCT 10만명 기록중. 2025년 연간 서구권 모객수는 당사 전망치 590만명에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BTS(완전체), 블랙핑크 미발표분, 세븐틴, Twice, NCT드림, 엔하이픈 등 Top-Tier 아티스트들의 서구권 투어 발표가 잇따를 예정이기 때문
- 1Q K-POP 모객수는 343만명(YoY +36%)으로 집계되며, 기획사별로는 에스엠 92만명(YoY +16%), 하이브 63만명(YoY +106%), JYP 49만명(YoY +47%), 와이지 11만명(YoY -65%). 현시점 2Q 모객 전망치는 431만명(YoY +27%)이며, JYP 119만명(YoY +155%), 하이브 100만명(YoY +4%), 에스엠 65만명(YoY -21%), 와이지 32만명(YoY +91%) 예정
■ 관세 무풍지대 & 중국 훈풍까지! BTS 완전체 투어 발표 시점까지 흔들림 없는 우상향 예상
- 서구권 모객 급증에 관세 무풍지대, 중국발 훈풍까지 확인됨에 따라 엔터 4사는 8월까지 우상향 흐름을 전망함. 8월은 당 사가 예상하는 BTS 완전체 투어 발표 시점이며, 투어 규모가 100회차 이상일 경우는 추가 상승, 80~100회차일 경우 보합 세, 60~80회차일 경우 차익 실현을 예상함. 중국 관련해서도 3분기 하이난 및 홍콩 드림콘서트 추진 등 긍정적 시그널이 지속적으로 포착되는 상황. 현재 엔터 4사 25F P/E는 하이브 32배, 에스엠 27배, 와이지 23배, JYP 15배
* URL: https://buly.kr/3j7w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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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02523:19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크래프톤(259960) - BUY/TP 498,000원(유지/상향)
<다시 공모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 출시 1주일 만에 100 만장 판매되며 장기 흥행에 청신호 켜진 인조이
- 3월 28일 출시된 인조이가 1주일 째인 4월 4일 판매량 100만장에 도달. 콘텐츠가 부재한 얼리 액세스 출시였고, 고사양으로 인한 진입장벽 우려에도 불구하고, 1)다양 하면서도 디테일한 생활 요소 구현, 2)오픈월드 기반에서 오는 높은 몰입감, 3)AI를 확대 적용한 스마트 조이 기능을 앞세워 호실적으로 연결된 것으로 판단. 2014년 9 월 2일 출시된 심즈4가 2014년말까지 430만장(출시 4개월간 판매량) 판매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 인조이 첫 12주 판매량은 300만장 이상 전망
■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500 만 유저 있으면 매년 3천억원씩 매출이 가능한 장르
- 심즈4 매출 이력을 살펴보면, 인조이의 잠재력을 가늠할 수 있음. 심즈4는 출시부터 2018년말까지 4년 4개월 동안 총매출 10억불(약 1.3조원)을 기록하였는데, 본 게 임 판매량은 500만장을 상회했고 DLC 총판매량은 3,000만장으로 알려짐. DLC는 2015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 10년간 18개를 출시함.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은 촘촘한 DLC 출시를 통해 500만 유저 기반에서 연평균 3천억원의 매출을 안정적으 로 가져가는 매력적인 장르
■ 인조이, 서브노티카 2에 이어 블랙버짓, Valor 까지 콘솔 라인업 즐비해 리레이팅 확실시
- 동사는 인조이의 장기 흥행을 도모하는 동시에, 연내 서브노티카2(스팀 위시리스트 15.2만명으로 현재 6위, 서브노티카1은 누적 700만장 판매된 심해 서바이벌 장르 대표작)를 출시할 예정. 더불어 2026년 블랙버짓(익스트랙션 슈터), Valor(콘솔향 배 틀로얄), 2027년 눈물을 마시는 새(액션 어드벤처) 등 콘솔 플랫폼을 주력으로 다양 한 장르에서 다수 신작이 개발 중. 글로벌 피어그룹 대비 디스카운트 해소 예상
■ IP 다각화를 반영한 Target P/E 20배 적용에 따라 목표주가 498,000 원으로 상향 제시
- 캐쉬카우 PUBG의 여전한 성장세, 인조이를 필두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대되는 IP 다각화를 반영해 Target P/E를 20배로 상향 조정. 그 결과 목표주가는 498,000 원으로 기존 대비 13% 상향 제시. 게임 업종 Top Pick으로 매수 추천함
* URL: https://buly.kr/DaON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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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259960) - BUY/TP 498,000원(유지/상향)
<다시 공모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 출시 1주일 만에 100 만장 판매되며 장기 흥행에 청신호 켜진 인조이
- 3월 28일 출시된 인조이가 1주일 째인 4월 4일 판매량 100만장에 도달. 콘텐츠가 부재한 얼리 액세스 출시였고, 고사양으로 인한 진입장벽 우려에도 불구하고, 1)다양 하면서도 디테일한 생활 요소 구현, 2)오픈월드 기반에서 오는 높은 몰입감, 3)AI를 확대 적용한 스마트 조이 기능을 앞세워 호실적으로 연결된 것으로 판단. 2014년 9 월 2일 출시된 심즈4가 2014년말까지 430만장(출시 4개월간 판매량) 판매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 인조이 첫 12주 판매량은 300만장 이상 전망
■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500 만 유저 있으면 매년 3천억원씩 매출이 가능한 장르
- 심즈4 매출 이력을 살펴보면, 인조이의 잠재력을 가늠할 수 있음. 심즈4는 출시부터 2018년말까지 4년 4개월 동안 총매출 10억불(약 1.3조원)을 기록하였는데, 본 게 임 판매량은 500만장을 상회했고 DLC 총판매량은 3,000만장으로 알려짐. DLC는 2015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 10년간 18개를 출시함.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은 촘촘한 DLC 출시를 통해 500만 유저 기반에서 연평균 3천억원의 매출을 안정적으 로 가져가는 매력적인 장르
■ 인조이, 서브노티카 2에 이어 블랙버짓, Valor 까지 콘솔 라인업 즐비해 리레이팅 확실시
- 동사는 인조이의 장기 흥행을 도모하는 동시에, 연내 서브노티카2(스팀 위시리스트 15.2만명으로 현재 6위, 서브노티카1은 누적 700만장 판매된 심해 서바이벌 장르 대표작)를 출시할 예정. 더불어 2026년 블랙버짓(익스트랙션 슈터), Valor(콘솔향 배 틀로얄), 2027년 눈물을 마시는 새(액션 어드벤처) 등 콘솔 플랫폼을 주력으로 다양 한 장르에서 다수 신작이 개발 중. 글로벌 피어그룹 대비 디스카운트 해소 예상
■ IP 다각화를 반영한 Target P/E 20배 적용에 따라 목표주가 498,000 원으로 상향 제시
- 캐쉬카우 PUBG의 여전한 성장세, 인조이를 필두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대되는 IP 다각화를 반영해 Target P/E를 20배로 상향 조정. 그 결과 목표주가는 498,000 원으로 기존 대비 13% 상향 제시. 게임 업종 Top Pick으로 매수 추천함
* URL: https://buly.kr/DaON613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5.03.202500:15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자동차 산업(Overweight)
자동차산업 - 현대차그룹, 정공법으로 미국 관세 극복
□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중
- 현지시각 3/24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백악관에서 2028년까지 미국에 총 210억달러(31조원) 규모의 투자 집행을 발표.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생산하는 현대차는 관세 낼 필요 없다”고 의견을 밝힘
-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은 자체가 목적이기 보다 도구임이 드러난 사례. 현대차그룹은 미국 현지투자를 적극 집행해 자동차 산업 전반을 짓누르는 관세를 조기 대응하고 극복하기 위한 직접적인 전략이었다는 점에 의미
- 주요 투자 내용은 자동차 생산분야 86억달러, 부품, 물류, 철강 분야 61억달러, 미래 산업 및 에너지 분야 63억달러 등. 특히, 미국 철강과 자동차 부품 공급망 강화를 위한 투자가 핵심으로 언급해 루이지애나에 신설될 제철소 투자를 비중 있게 다룸
□ 관세를 지나 주요 모멘텀이 투자 매력을 강화
- 당사는 아래 네가지 모멘텀이 관세와 무관하게 주가 회복을 견인할 동력으로 제안
1) (협업) GM 및 도요타, Waymo, 엔비디아, 삼성그룹과의 협업 구체화:
3월 중 GM 협업 발표가 구체화 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도요타, Waymo, 엔비디아, 삼성그룹 등 협업에 대한 내용이 가시적으로 소통될 가능성. GM은 원재료 구매 시너지와 현지 공급망 공유를 통해 단기적인 손익 개선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직접적인 관세 이슈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미 정부의 호의적인 현지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간접적인 관세 대응도 기대되었던 바 그 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성장 부문에 대한 협업도 지속
2) (SDV/자율주행)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오픈 플랫폼 Pleos 공개 예정:
3/28 현대차그룹은 이동 데이터와 최신 기술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한 SDK, API, 개발환경 제공을 통해 이동 생태계 구축을 위해 모빌리티 오픈 플랫폼인 ‘Pleos’를 공개할 예정. 이는 2026년 초 공개 예정인 SDV Pace Car의 S/W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 당일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SDV 아키텍쳐, OS 플랫폼, End-to-End 기반 자율주행 모델 적용, 데이터 활용, 인포테인먼트 연결성 등 기술과 개발 도구를 공유할 계획. 테슬라의 FSD 확대 적용(1Q25 중국/유럽 출시), 리비안 Hands-off 수주 내 출시, Eyes-off 2026년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동사의 End-to-End 기반 동일 방식 자율주행 기술 로드맵도 관심 확대. Waymo, 엔비디아 등 상기 협업 모델과 연관성을 맥락상 파악 기대
3) (투자/사업모델) 보스턴 다이내믹스, 배터리 관련 투자 등:
2024년 10월 도요타연구소(Toyota Research Institue)와 파트너쉽을 맺고 AI 기술을 활용한 휴머노이드 로봇 공동개발을 통해 대형행동모델(LBM)을 활용한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가속화 목표. 2025년 1월 CES를 통해 엔비디아의 Physical AI 생성형 세계 파운데이션 모델(WFM) 모델 플랫폼 Cosmos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E-Atlas 등과 협업해 로봇 데이터 수집과 훈련을 협업할 것을 발표. 소프트뱅크의 풋옵션 행사 시점(6월)을 앞두고 관심과 투자 기업가치에 대한 환기가 지속될 전망.
또한 에너지 밀도, 출력, 사용시간을 늘린 로봇 전용 고성능 배터리에 대한 삼성SDI와의 협업도 밝혀 사업 모델 구체화 지속
4) (주주환원) 4/9 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 GM 자사주 매입 강도 상향으로 주가 상승
기아 CEO investor day가 4/9 예정. 관세 이후의 사업 전략과 협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내용과 함께 주주 환원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할 것. GM은 2/26 신규 주주환원 프로그램 발표(자사주 60억달러 매입, 배당 25% 인상)로 주가는 상승 마감. 메리 바라 GM CEO는 회사가 자본 배분 전략의 세가지 핵심 원칙(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한 사업 재투자, 강력한 투자 등급의 재무 건전성 유지, 주주에 자본 환원)을 충실히 실행 중이라 밝혀 큰 호응. 현대차/기아/모비스는 지난 CEO investor day를 통해 밝힌 총 주주환원율 35%/35%/30%를 이행하기 위한 배당과 자사주 매입 스케쥴에 따라 주가 하방에 대한 견고함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3YD6TS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자동차 산업(Overweight)
자동차산업 - 현대차그룹, 정공법으로 미국 관세 극복
□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중
- 현지시각 3/24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백악관에서 2028년까지 미국에 총 210억달러(31조원) 규모의 투자 집행을 발표.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생산하는 현대차는 관세 낼 필요 없다”고 의견을 밝힘
-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은 자체가 목적이기 보다 도구임이 드러난 사례. 현대차그룹은 미국 현지투자를 적극 집행해 자동차 산업 전반을 짓누르는 관세를 조기 대응하고 극복하기 위한 직접적인 전략이었다는 점에 의미
- 주요 투자 내용은 자동차 생산분야 86억달러, 부품, 물류, 철강 분야 61억달러, 미래 산업 및 에너지 분야 63억달러 등. 특히, 미국 철강과 자동차 부품 공급망 강화를 위한 투자가 핵심으로 언급해 루이지애나에 신설될 제철소 투자를 비중 있게 다룸
□ 관세를 지나 주요 모멘텀이 투자 매력을 강화
- 당사는 아래 네가지 모멘텀이 관세와 무관하게 주가 회복을 견인할 동력으로 제안
1) (협업) GM 및 도요타, Waymo, 엔비디아, 삼성그룹과의 협업 구체화:
3월 중 GM 협업 발표가 구체화 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도요타, Waymo, 엔비디아, 삼성그룹 등 협업에 대한 내용이 가시적으로 소통될 가능성. GM은 원재료 구매 시너지와 현지 공급망 공유를 통해 단기적인 손익 개선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직접적인 관세 이슈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미 정부의 호의적인 현지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간접적인 관세 대응도 기대되었던 바 그 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성장 부문에 대한 협업도 지속
2) (SDV/자율주행)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오픈 플랫폼 Pleos 공개 예정:
3/28 현대차그룹은 이동 데이터와 최신 기술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한 SDK, API, 개발환경 제공을 통해 이동 생태계 구축을 위해 모빌리티 오픈 플랫폼인 ‘Pleos’를 공개할 예정. 이는 2026년 초 공개 예정인 SDV Pace Car의 S/W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 당일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SDV 아키텍쳐, OS 플랫폼, End-to-End 기반 자율주행 모델 적용, 데이터 활용, 인포테인먼트 연결성 등 기술과 개발 도구를 공유할 계획. 테슬라의 FSD 확대 적용(1Q25 중국/유럽 출시), 리비안 Hands-off 수주 내 출시, Eyes-off 2026년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동사의 End-to-End 기반 동일 방식 자율주행 기술 로드맵도 관심 확대. Waymo, 엔비디아 등 상기 협업 모델과 연관성을 맥락상 파악 기대
3) (투자/사업모델) 보스턴 다이내믹스, 배터리 관련 투자 등:
2024년 10월 도요타연구소(Toyota Research Institue)와 파트너쉽을 맺고 AI 기술을 활용한 휴머노이드 로봇 공동개발을 통해 대형행동모델(LBM)을 활용한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가속화 목표. 2025년 1월 CES를 통해 엔비디아의 Physical AI 생성형 세계 파운데이션 모델(WFM) 모델 플랫폼 Cosmos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E-Atlas 등과 협업해 로봇 데이터 수집과 훈련을 협업할 것을 발표. 소프트뱅크의 풋옵션 행사 시점(6월)을 앞두고 관심과 투자 기업가치에 대한 환기가 지속될 전망.
또한 에너지 밀도, 출력, 사용시간을 늘린 로봇 전용 고성능 배터리에 대한 삼성SDI와의 협업도 밝혀 사업 모델 구체화 지속
4) (주주환원) 4/9 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 GM 자사주 매입 강도 상향으로 주가 상승
기아 CEO investor day가 4/9 예정. 관세 이후의 사업 전략과 협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내용과 함께 주주 환원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할 것. GM은 2/26 신규 주주환원 프로그램 발표(자사주 60억달러 매입, 배당 25% 인상)로 주가는 상승 마감. 메리 바라 GM CEO는 회사가 자본 배분 전략의 세가지 핵심 원칙(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한 사업 재투자, 강력한 투자 등급의 재무 건전성 유지, 주주에 자본 환원)을 충실히 실행 중이라 밝혀 큰 호응. 현대차/기아/모비스는 지난 CEO investor day를 통해 밝힌 총 주주환원율 35%/35%/30%를 이행하기 위한 배당과 자사주 매입 스케쥴에 따라 주가 하방에 대한 견고함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3YD6TS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02.04.202523:07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에이비엘바이오(298380)
NOT RATED
Tovecimig(ABL001)의 아쉽지만 성공적인 결과 공개, 펀더멘털 영향은 제한적
Compass therapeutics Tovecimig(ABL001, VEGF-A/DLL4)의 병용 임상 공개
- 2025년 4월 1일 Compass therapeutics는 투자자 콜을 통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Tovecimig의 담도암 임상 2상 탑라인 결과를 공개. 에이비엘바이오가 기술계약한 ABL001을 항암화학요법인 파클리탁셀과 병용하였으며, 대조군으로 파클리탁셀 대비 유효성을 확인하는 임상
- 무작위로 파클리탁셀 또는 파클리탁셀과 Tovecimig을 투약한 환자로 배정된 환자는 파클리탁셀 단독 57명, Tovecimig+파클리탁셀 111명이었으며, 너무 빠른 사망 또는 이탈로 (투약 8주 후 CT-스캔을 통한 반응성 확인 불가) 제외된 환자는 Tovecimig+파클리탁셀 14.4%(vs 파클리탁셀 대조군 15.8%)로 유사. Tovecimig+파클리탁셀의 1차 평가 지표(Primary endpoint)인 객관적 반응률은 17.1%(vs 파클리탁셀 대조군 5.3%)였으며, 유의 확률(p-Value) 0.032로 파클리탁셀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한 효과 입증에 성공
아쉽지만 가치 있는 결과, 보충해야 할 숙제들이 있을 수도
- 하지만 이전에 발표되었던 임상 2상 중간 결과에서의 Tovecimig+파클리탁셀의 37.5%의 객관적 반응률 결과와 비교하면 소폭 아쉬운 결과로 평가. 파클리탁셀 단독이나 표준치료요법인 ABC-06(FOLFOX 치료법)모두 약 5% 내외의 객관적 반응률을 보이고 있기에 2차 치료제로의 가속 승인을 위한 FDA와의 논의는 개시될 것으로 예상되나, 결국 Risk-Benefit 관점에서 FDA는 안전성이나 무진행중앙생존기간(mPFS), 중앙생존기간(mOS) 등의 2차 평가지표를 추가로 요청할 수도 있는 상황으로 판단
- 반응률은 중간결과 대비 낮았지만 2차 평가지표인 기간지표도 줄어들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발표. 이유는 1. 현재 임상의 사건-시간 분석 기준이 95% CI의 하단 값 기반으로 보수적으로 모델링되었음에도 아직 사건발생(사망)으로 수치가 도달하지 않았다는 점과 2. 마지막 환자 등록이 24년 9월, 환자들의 평균 등록 시점은 24년 2월로 2025년 연말에 2차 평가지표가 공개된다는 의미는 현재 시점만으로도 최소 13개월의 중앙 관찰기간이며, 현재에도 20%의 환자는 연구가 지속 중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기대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답변
- 추가적인 생존기간 관련 지표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암종양이 20% 이상 증가한 PD(Progression of Disease) 환자의 수가 Tovecimig+파클리탁셀에서 18명, 전체 환자 중 16.2% (vs 파클리탁셀 대조군 24명, 전체 환자 중 42.1%)로 대조군 대비 부분관해나 완전관해가 아니더라도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는 점도 고무적
- 안전성은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전 연구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유사함”을 기반으로 보았을 때 22명으로 확인했던 중간 결과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추측. 3등급 이상 호중구감소증(Neutrophenia)가 약 80% 환자에게 발생했을 것으로 추측되며, 기존의 파클리탁셀 단독(Labled)보다 30% 높은 수치이자 현재 표준요법인 FOLFOX의 69%보다도 높은 수치
- 이 외에도 환자군에 대한 데이터와 담도암의 구분에 따른 세부 데이터, 표준요법 차이, 환자군의 크로스오버 비율이나 바이오마커 여부 등의 세부적인 내용은 미공개. 추후 임상 암학회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
에이비엘바이오의 기업가치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
- 현재 Tovecimig(ABL001)은 시판허가 시의 마일스톤과 매출액의 일부(약 8%)의 로열티 수령 예상. 이중항체 항암제의 가치보다 에이비엘바이오의 기술적 펀더멘털은 BBB셔틀 기술인 Grabody-T와 이를 적용한 ABL301이 핵심이다. 4월 2일 주가 상승은 전일 Tovecimig의 데이터 발표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분만큼의 하락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1차 평가지표를 달성하며 성공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4FsBekq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
NOT RATED
Tovecimig(ABL001)의 아쉽지만 성공적인 결과 공개, 펀더멘털 영향은 제한적
Compass therapeutics Tovecimig(ABL001, VEGF-A/DLL4)의 병용 임상 공개
- 2025년 4월 1일 Compass therapeutics는 투자자 콜을 통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Tovecimig의 담도암 임상 2상 탑라인 결과를 공개. 에이비엘바이오가 기술계약한 ABL001을 항암화학요법인 파클리탁셀과 병용하였으며, 대조군으로 파클리탁셀 대비 유효성을 확인하는 임상
- 무작위로 파클리탁셀 또는 파클리탁셀과 Tovecimig을 투약한 환자로 배정된 환자는 파클리탁셀 단독 57명, Tovecimig+파클리탁셀 111명이었으며, 너무 빠른 사망 또는 이탈로 (투약 8주 후 CT-스캔을 통한 반응성 확인 불가) 제외된 환자는 Tovecimig+파클리탁셀 14.4%(vs 파클리탁셀 대조군 15.8%)로 유사. Tovecimig+파클리탁셀의 1차 평가 지표(Primary endpoint)인 객관적 반응률은 17.1%(vs 파클리탁셀 대조군 5.3%)였으며, 유의 확률(p-Value) 0.032로 파클리탁셀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한 효과 입증에 성공
아쉽지만 가치 있는 결과, 보충해야 할 숙제들이 있을 수도
- 하지만 이전에 발표되었던 임상 2상 중간 결과에서의 Tovecimig+파클리탁셀의 37.5%의 객관적 반응률 결과와 비교하면 소폭 아쉬운 결과로 평가. 파클리탁셀 단독이나 표준치료요법인 ABC-06(FOLFOX 치료법)모두 약 5% 내외의 객관적 반응률을 보이고 있기에 2차 치료제로의 가속 승인을 위한 FDA와의 논의는 개시될 것으로 예상되나, 결국 Risk-Benefit 관점에서 FDA는 안전성이나 무진행중앙생존기간(mPFS), 중앙생존기간(mOS) 등의 2차 평가지표를 추가로 요청할 수도 있는 상황으로 판단
- 반응률은 중간결과 대비 낮았지만 2차 평가지표인 기간지표도 줄어들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발표. 이유는 1. 현재 임상의 사건-시간 분석 기준이 95% CI의 하단 값 기반으로 보수적으로 모델링되었음에도 아직 사건발생(사망)으로 수치가 도달하지 않았다는 점과 2. 마지막 환자 등록이 24년 9월, 환자들의 평균 등록 시점은 24년 2월로 2025년 연말에 2차 평가지표가 공개된다는 의미는 현재 시점만으로도 최소 13개월의 중앙 관찰기간이며, 현재에도 20%의 환자는 연구가 지속 중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기대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답변
- 추가적인 생존기간 관련 지표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암종양이 20% 이상 증가한 PD(Progression of Disease) 환자의 수가 Tovecimig+파클리탁셀에서 18명, 전체 환자 중 16.2% (vs 파클리탁셀 대조군 24명, 전체 환자 중 42.1%)로 대조군 대비 부분관해나 완전관해가 아니더라도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는 점도 고무적
- 안전성은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전 연구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유사함”을 기반으로 보았을 때 22명으로 확인했던 중간 결과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추측. 3등급 이상 호중구감소증(Neutrophenia)가 약 80% 환자에게 발생했을 것으로 추측되며, 기존의 파클리탁셀 단독(Labled)보다 30% 높은 수치이자 현재 표준요법인 FOLFOX의 69%보다도 높은 수치
- 이 외에도 환자군에 대한 데이터와 담도암의 구분에 따른 세부 데이터, 표준요법 차이, 환자군의 크로스오버 비율이나 바이오마커 여부 등의 세부적인 내용은 미공개. 추후 임상 암학회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
에이비엘바이오의 기업가치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
- 현재 Tovecimig(ABL001)은 시판허가 시의 마일스톤과 매출액의 일부(약 8%)의 로열티 수령 예상. 이중항체 항암제의 가치보다 에이비엘바이오의 기술적 펀더멘털은 BBB셔틀 기술인 Grabody-T와 이를 적용한 ABL301이 핵심이다. 4월 2일 주가 상승은 전일 Tovecimig의 데이터 발표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분만큼의 하락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1차 평가지표를 달성하며 성공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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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2523:29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리가켐바이오(141080)
BUY/150,000(유지/유지)
ADC 바이오텍의 영광스러운 진화에 동참하라
항암제의 CES, AACR 2025에서 리가켐이 직접 선보이는 미래
- 전임상 단계의 최신예 항암기술이 선보여지는 4월 AACR 학회, 초록은 3월 25일 공개 예정 초기 단계의 파이프라인이 가장 많은 있는 리가켐바이오의 최상의 데이터 발표 모멘텀
- AACR 2025에서 리가켐바이오가 직접 개발하는 2개의 파이프라인 공개 예정
- Sting agonist ADC LCB39, 단독요법과 면역항암제 병용을 통한 후기 치료로의 포지셔닝 기대
- LCB22A는 O-결합 글라이코실화 표적 ADC, 기존의 단백질만을 표적하는 항체에서 당화패턴까지 인식시켜 한 단계 개선된 표적능을 보유하여 유효성/안전성 개선이 기대.
- O-결합 글라이코실화 파이프라인은 Go therapeutics와 공동개발, Go therapeutics는 유사한 파이프라인을 로슈, 아스텔라스로 기술계약 이력 있어 추가 기술이전도 가능.
파트너사의 3종 파이프라인도 공개. 재미있는 타겟과 플랫폼 기술의 결과를 확인하자
- 파트너사 프로그램 3종도 공개. SOTIO Biotech의 LRRC15표적 ADC SOT106 공개 예정. LRRC15는 막통과단백질로 육종, 교모세포종, 흑색종에서 과발현되면서 종양의 전이를 촉진하고,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enviroment; TME)를 구축.
- AbbVie도 LRRC15파이프라인 개발했으나 유효성 부족으로 포기, 최근 Zai Lab 등 재시도 움직임 보이는 중. 2025년 1월 중국의 Zai Lab이 Medilink와 LRRC15 파이프라인인 ZL-6201의 ADC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체결하면서 재시도 움직임 보이는 중.
- IKSUDA Therapeutics의 CA242표적 ADC IKS04도 공개 예정. CA242는 췌장암, 대장암, 위암 등에서 암종의 진단 바이오마커로 사용되는 항원. CS5001로 기술력이 입증된 PBD 약물 마스킹/링커의 이중 기술이 적용
- IKS12는 FRα를 표적. 2024년 10월 EORTC-NCI-AACR에서 엘라히어 대비 우수성을 확인.
파트너사의 임상 진입도 가속화 중. 쏠쏠한 오노 약품공업의 마일스톤들도 기대된다.
-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ROR1 ADC, Cstone Pharmaceuticals의 임상 1b상 진입
- NextCure가 진행하는 B7-H4 ADC인 LNCB74의 임상 1상도 2025년 1월 첫 환자 투약 개시
- 오노 약품공업 기술계약도 2025년 IND와 임상1상 첫환자 투약 등의 추가 마일스톤 수령 기대
좋은 항체들의 재활용: 바이오배터 개발사로의 진화
- 새로운 사업 모델 공개. 현재까지 승인 ADC들의 입증된 항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바이오배터로 활용. 글로벌 제약사와의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링과 플랫폼 확장 가능성 확보
* URL: https://buly.kr/3u2az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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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바이오(141080)
BUY/150,000(유지/유지)
ADC 바이오텍의 영광스러운 진화에 동참하라
항암제의 CES, AACR 2025에서 리가켐이 직접 선보이는 미래
- 전임상 단계의 최신예 항암기술이 선보여지는 4월 AACR 학회, 초록은 3월 25일 공개 예정 초기 단계의 파이프라인이 가장 많은 있는 리가켐바이오의 최상의 데이터 발표 모멘텀
- AACR 2025에서 리가켐바이오가 직접 개발하는 2개의 파이프라인 공개 예정
- Sting agonist ADC LCB39, 단독요법과 면역항암제 병용을 통한 후기 치료로의 포지셔닝 기대
- LCB22A는 O-결합 글라이코실화 표적 ADC, 기존의 단백질만을 표적하는 항체에서 당화패턴까지 인식시켜 한 단계 개선된 표적능을 보유하여 유효성/안전성 개선이 기대.
- O-결합 글라이코실화 파이프라인은 Go therapeutics와 공동개발, Go therapeutics는 유사한 파이프라인을 로슈, 아스텔라스로 기술계약 이력 있어 추가 기술이전도 가능.
파트너사의 3종 파이프라인도 공개. 재미있는 타겟과 플랫폼 기술의 결과를 확인하자
- 파트너사 프로그램 3종도 공개. SOTIO Biotech의 LRRC15표적 ADC SOT106 공개 예정. LRRC15는 막통과단백질로 육종, 교모세포종, 흑색종에서 과발현되면서 종양의 전이를 촉진하고,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enviroment; TME)를 구축.
- AbbVie도 LRRC15파이프라인 개발했으나 유효성 부족으로 포기, 최근 Zai Lab 등 재시도 움직임 보이는 중. 2025년 1월 중국의 Zai Lab이 Medilink와 LRRC15 파이프라인인 ZL-6201의 ADC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체결하면서 재시도 움직임 보이는 중.
- IKSUDA Therapeutics의 CA242표적 ADC IKS04도 공개 예정. CA242는 췌장암, 대장암, 위암 등에서 암종의 진단 바이오마커로 사용되는 항원. CS5001로 기술력이 입증된 PBD 약물 마스킹/링커의 이중 기술이 적용
- IKS12는 FRα를 표적. 2024년 10월 EORTC-NCI-AACR에서 엘라히어 대비 우수성을 확인.
파트너사의 임상 진입도 가속화 중. 쏠쏠한 오노 약품공업의 마일스톤들도 기대된다.
-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ROR1 ADC, Cstone Pharmaceuticals의 임상 1b상 진입
- NextCure가 진행하는 B7-H4 ADC인 LNCB74의 임상 1상도 2025년 1월 첫 환자 투약 개시
- 오노 약품공업 기술계약도 2025년 IND와 임상1상 첫환자 투약 등의 추가 마일스톤 수령 기대
좋은 항체들의 재활용: 바이오배터 개발사로의 진화
- 새로운 사업 모델 공개. 현재까지 승인 ADC들의 입증된 항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바이오배터로 활용. 글로벌 제약사와의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링과 플랫폼 확장 가능성 확보
* URL: https://buly.kr/3u2azDx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1.04.202500:23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종배]
디스플레이(Overweight)
디스플레이: 과도한 조정은 기회가 될 것
유독 낙폭이 컸던 Apple Value-Chain
관세로 인한 iPhone 판매 부진에 대한 우려로 Apple Value-Chain들의 주가는 낙폭이 컸음. 3월 초 주가 대비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덕산네오룩스, 비에이치 등의 주가 하락폭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단순 Macro 환경에 의한 하락보다는 전방 수요 부진에 따른 Fundamental에 대한 우려가 더 크게 반영되었다고 보여짐
iPhone 수요의 하방 압력은 제한적
비록 전일 관세 유예에 따라 시장은 반등하였지만, 여전히 미중 갈등은 유지되고 있고 이는 중국 생산 비중이 높은 Apple에 여전히 부담 요인. 다만, 인도 내 생산으로 인도 국내 수요가 아닌 미국향 수요를 최대한 대응하고 향후 인도 생산 Capa를 점차 확대한다고 하면, iPhone의 관세로 인한수요 하방 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됨
Display 패널은 특히 올해 국내 M/S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iPhone 신모델의 패널 TFT가 전부 LTPO로 전환하게 된다면 중국 Vendor의 M/S가 낮아질 것으로 판단됨. 현재 iPhone 패널의 약 15-20% 수준(Legacy 포함)을 중국 패널업체가 공급을 담당하고 있음을 감안하였을 때, 이러한 물량 확보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 입장에서 물량 확보에 유리한 구간이라고 보여짐
증익 모멘텀 유지되고 최근 조정에 따른 Valuation 매력까지 부각되는 구간
종합적으로는 현재 상황이 유지된다고 가정하였을 때, 인도 생산 비중을 확대한다면 관세 부담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iPhone의 수요 하방압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됨. 중국 내 판매 부진은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나, 최근 부각된 미국 수요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과도한 우려가 반영된 구간이라고 보여짐. 특히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점유율이 상승한다는 점에서 올해 뚜렷한 증익 기조를 유지할 것. 최근 주가 조정폭이 컸던 LG디스플레이, 덕산네오룩스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 제시
*URL: https://buly.kr/74WMGnz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디스플레이(Overweight)
디스플레이: 과도한 조정은 기회가 될 것
유독 낙폭이 컸던 Apple Value-Chain
관세로 인한 iPhone 판매 부진에 대한 우려로 Apple Value-Chain들의 주가는 낙폭이 컸음. 3월 초 주가 대비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덕산네오룩스, 비에이치 등의 주가 하락폭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단순 Macro 환경에 의한 하락보다는 전방 수요 부진에 따른 Fundamental에 대한 우려가 더 크게 반영되었다고 보여짐
iPhone 수요의 하방 압력은 제한적
비록 전일 관세 유예에 따라 시장은 반등하였지만, 여전히 미중 갈등은 유지되고 있고 이는 중국 생산 비중이 높은 Apple에 여전히 부담 요인. 다만, 인도 내 생산으로 인도 국내 수요가 아닌 미국향 수요를 최대한 대응하고 향후 인도 생산 Capa를 점차 확대한다고 하면, iPhone의 관세로 인한수요 하방 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됨
Display 패널은 특히 올해 국내 M/S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iPhone 신모델의 패널 TFT가 전부 LTPO로 전환하게 된다면 중국 Vendor의 M/S가 낮아질 것으로 판단됨. 현재 iPhone 패널의 약 15-20% 수준(Legacy 포함)을 중국 패널업체가 공급을 담당하고 있음을 감안하였을 때, 이러한 물량 확보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 입장에서 물량 확보에 유리한 구간이라고 보여짐
증익 모멘텀 유지되고 최근 조정에 따른 Valuation 매력까지 부각되는 구간
종합적으로는 현재 상황이 유지된다고 가정하였을 때, 인도 생산 비중을 확대한다면 관세 부담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iPhone의 수요 하방압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됨. 중국 내 판매 부진은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나, 최근 부각된 미국 수요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과도한 우려가 반영된 구간이라고 보여짐. 특히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점유율이 상승한다는 점에서 올해 뚜렷한 증익 기조를 유지할 것. 최근 주가 조정폭이 컸던 LG디스플레이, 덕산네오룩스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 제시
*URL: https://buly.kr/74WMGnz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6.03.202523:46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제약/바이오(OVERWEIGHT)
모두가 아밀린을 이뻐한다. 25년 1분기 비만치료제 시장 동향 정리
노보 노디스크의 카그리세마, 임상 2상 탑라인에서 아쉬운 결과 발표
-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Zepbound; Tirzepetide)가 2024년 12월 위고비(Wegovy; Semaglutide)와의 직접 비교 임상 3b상 SURMOUNT-5(오픈라벨 임상)에서 평균적으로 47% 더 높은 체중 감소. 아직은 위고비가 우위지만 41%로 빠르게 점유율을 올리는 젭바운드
- 젭바운드와 경쟁하기 위해 개발된 카그리세마 2024년 12월 20일 공개된 REDEFINE 1에서 젭바운드 대비 체중감량효과 개선에 실패하며 아쉬운 결과 발표
- 2025년 3월 10일 카그리세마는 2형 당뇨 비만환자에게서도 젭바운드 대비 개선 효과 확인 실패
절반의 성공, 카그리세마가 증명한 결과는 "아밀린"의 범용성
- 아쉬운 데이터 발표되었지만 카그리세마는 노보 노디스크의 다음 비만치료제가 될 것으로 예상
- 노보 노디스크가 입증한 가치는 아밀린-카그리린티드의 범용성으로 앞으로의 복합제형 개발이 기대
카그리세마 그 다음, 노보 노디스크의 3중 작용제 라이선스 인 발표
- 노보 노디스크 GLP/GIP/GCG 삼중 작용제 UBT251 중국 TUL로부터 기술 도입. 총액 2.9조원 규모 계약
- 뒤늦은 3중 작용제 경쟁 참여는 카그리린티드의 경쟁력이 입증되었기 때문으로 분석
'범용성'에 중점을 둔다. Abbvie와 Gubra의 기술 계약
- AbbVie도 Gubra로부터 임상 1상 중인 아밀린 작용제 GUBamy를 기술 도입. 임상 1상에서 부분적인 체중감소 확인.
- 불확실한 GLP-1경쟁보다 우선 범용성 높은 아밀린을 선택. 추후 AbbVie도 인크레틴 계열 비만 치료제 기술 도입이 예상
그리고 또 한 번의 아밀린. Roche와 Zealand Pharma의 기술 계약
- 2025년 3월 12일 로슈, Zealand Pharma의 임상 2상 아밀린 작용제 페트렐린타이드 7.7조원 기술 도입
- 체중감량 효과가 확인/임상 후기단계가 프리미엄으로 작용, AbbVie-Gubra 대비 높은 가치. 이중 작용제 CT-388과의 병용을 발표하며 포지셔닝을 공개
생산도 미리미리 해야한다. Viking Therapeutics 공급이슈 해결
- Viking Therapeutics도 VK2735의 생산계약(CDMO)을 체결, 생산에 대한 불확실성도 후기임상기업들은 해소해야 하는 상황)
앞으로 핵심은 범용성. 6월 20일 ADA학회에서 발표되는 파이프라인들을 기대
- 6월 ADA2025의 관전포인트는 인크레틴 계열의 임상뿐만 아니라 범용성 높은 아밀린/유로코틴 등의 임상/비임상. 한미약품의 삼중 작용제 HM15275와 유로코르틴 작용제 HM17312의 발표 기대
* URL: https://buly.kr/7mBIkLE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제약/바이오(OVERWEIGHT)
모두가 아밀린을 이뻐한다. 25년 1분기 비만치료제 시장 동향 정리
노보 노디스크의 카그리세마, 임상 2상 탑라인에서 아쉬운 결과 발표
-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Zepbound; Tirzepetide)가 2024년 12월 위고비(Wegovy; Semaglutide)와의 직접 비교 임상 3b상 SURMOUNT-5(오픈라벨 임상)에서 평균적으로 47% 더 높은 체중 감소. 아직은 위고비가 우위지만 41%로 빠르게 점유율을 올리는 젭바운드
- 젭바운드와 경쟁하기 위해 개발된 카그리세마 2024년 12월 20일 공개된 REDEFINE 1에서 젭바운드 대비 체중감량효과 개선에 실패하며 아쉬운 결과 발표
- 2025년 3월 10일 카그리세마는 2형 당뇨 비만환자에게서도 젭바운드 대비 개선 효과 확인 실패
절반의 성공, 카그리세마가 증명한 결과는 "아밀린"의 범용성
- 아쉬운 데이터 발표되었지만 카그리세마는 노보 노디스크의 다음 비만치료제가 될 것으로 예상
- 노보 노디스크가 입증한 가치는 아밀린-카그리린티드의 범용성으로 앞으로의 복합제형 개발이 기대
카그리세마 그 다음, 노보 노디스크의 3중 작용제 라이선스 인 발표
- 노보 노디스크 GLP/GIP/GCG 삼중 작용제 UBT251 중국 TUL로부터 기술 도입. 총액 2.9조원 규모 계약
- 뒤늦은 3중 작용제 경쟁 참여는 카그리린티드의 경쟁력이 입증되었기 때문으로 분석
'범용성'에 중점을 둔다. Abbvie와 Gubra의 기술 계약
- AbbVie도 Gubra로부터 임상 1상 중인 아밀린 작용제 GUBamy를 기술 도입. 임상 1상에서 부분적인 체중감소 확인.
- 불확실한 GLP-1경쟁보다 우선 범용성 높은 아밀린을 선택. 추후 AbbVie도 인크레틴 계열 비만 치료제 기술 도입이 예상
그리고 또 한 번의 아밀린. Roche와 Zealand Pharma의 기술 계약
- 2025년 3월 12일 로슈, Zealand Pharma의 임상 2상 아밀린 작용제 페트렐린타이드 7.7조원 기술 도입
- 체중감량 효과가 확인/임상 후기단계가 프리미엄으로 작용, AbbVie-Gubra 대비 높은 가치. 이중 작용제 CT-388과의 병용을 발표하며 포지셔닝을 공개
생산도 미리미리 해야한다. Viking Therapeutics 공급이슈 해결
- Viking Therapeutics도 VK2735의 생산계약(CDMO)을 체결, 생산에 대한 불확실성도 후기임상기업들은 해소해야 하는 상황)
앞으로 핵심은 범용성. 6월 20일 ADA학회에서 발표되는 파이프라인들을 기대
- 6월 ADA2025의 관전포인트는 인크레틴 계열의 임상뿐만 아니라 범용성 높은 아밀린/유로코틴 등의 임상/비임상. 한미약품의 삼중 작용제 HM15275와 유로코르틴 작용제 HM17312의 발표 기대
* URL: https://buly.kr/7mBIkLE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7.04.202523:22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OCI홀딩스(010060) BUY/TP 90,000원(유지/하향)
<미국 태양광 핵심 공급망으로 자리 잡게 될 것>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실적은 부진. 당분간 실적은 부진할 전망. 다만, 실적 부진에 따른 불확실성은 주가
에 기반영된 것으로 판단. 목표주가 90,000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유지
- 미국 상호관세 면제 품목에 폴리실리콘, 웨이퍼 포함. 미국내 거점 투자 가속화 기대
-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희토류 포함 가공 처리된 핵심 광물과 파생 제품 수입으로 인한 국가 안보 영향 조사 지시. 이에 실리콘 및 실리콘으로 가공된 폴리실리콘 웨이퍼 포함. 향후 미국내 중국산 제품의 입지는 더욱 축소될 것
- 동사는 ‘26년 미국 셀 공장(2GW) 준공 예정. 이 외에도 웨이퍼 등 추가적인 미국내 공급망 확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미국내 핵심 공급망으로 자리 잡을 것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실적 영업이익 431억원 기록 전망. 당초 전망 대비 부진하나, 컨센서스 소폭 상회
- 폴리실리콘 사업은 올해 내 부진할 것. 대부분 한화솔루션향 물량 제외할 경우 가동률이 크게 낮을 것. 산업 공급망 체크 결과, 미국향 수출 물량들이 대부분 관세 불확실성으로 선적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관세 유예 조치에도 불구하고, 향후 관세 소급 적용과 변경 가능성 등이 있기 때문
- 따라서 동사의 주요 동남아시아 공급망 고객 수요는 올해 중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
- 4/2 “Liberation Day”에 발표한 상호관세 면제 품목에 태양광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 포함. 동사는 향후 웨이퍼를 미국으로 수입해 ‘26년초 미국내 2GW 셀 공장 가동 예정이었는데, 불확실성 해소. 또한, 향후 추가적인 웨이퍼 합작 또는 단독 공장 증설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폴리실리콘 미국 수출 시에도 안정적 경제성 확보 기대
-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조사 결과가 270일 안에 나올 것이며, 그 이전에도 관세 등 발표될 수 있음. 미국이 중국산 제품 사용 의지가 확고. 동사 미국내 공급망 핵심 위치 차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올해 중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나 이를 반영하여 주가 조정. 현 Valuation에서 중장기 투자 매력 높다는 판단. 향후 미국내 공급망 추가 증설이 모멘텀
* URL: https://buly.kr/GZxJlEK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OCI홀딩스(010060) BUY/TP 90,000원(유지/하향)
<미국 태양광 핵심 공급망으로 자리 잡게 될 것>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실적은 부진. 당분간 실적은 부진할 전망. 다만, 실적 부진에 따른 불확실성은 주가
에 기반영된 것으로 판단. 목표주가 90,000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유지
- 미국 상호관세 면제 품목에 폴리실리콘, 웨이퍼 포함. 미국내 거점 투자 가속화 기대
-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희토류 포함 가공 처리된 핵심 광물과 파생 제품 수입으로 인한 국가 안보 영향 조사 지시. 이에 실리콘 및 실리콘으로 가공된 폴리실리콘 웨이퍼 포함. 향후 미국내 중국산 제품의 입지는 더욱 축소될 것
- 동사는 ‘26년 미국 셀 공장(2GW) 준공 예정. 이 외에도 웨이퍼 등 추가적인 미국내 공급망 확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미국내 핵심 공급망으로 자리 잡을 것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실적 영업이익 431억원 기록 전망. 당초 전망 대비 부진하나, 컨센서스 소폭 상회
- 폴리실리콘 사업은 올해 내 부진할 것. 대부분 한화솔루션향 물량 제외할 경우 가동률이 크게 낮을 것. 산업 공급망 체크 결과, 미국향 수출 물량들이 대부분 관세 불확실성으로 선적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관세 유예 조치에도 불구하고, 향후 관세 소급 적용과 변경 가능성 등이 있기 때문
- 따라서 동사의 주요 동남아시아 공급망 고객 수요는 올해 중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
- 4/2 “Liberation Day”에 발표한 상호관세 면제 품목에 태양광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 포함. 동사는 향후 웨이퍼를 미국으로 수입해 ‘26년초 미국내 2GW 셀 공장 가동 예정이었는데, 불확실성 해소. 또한, 향후 추가적인 웨이퍼 합작 또는 단독 공장 증설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폴리실리콘 미국 수출 시에도 안정적 경제성 확보 기대
-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조사 결과가 270일 안에 나올 것이며, 그 이전에도 관세 등 발표될 수 있음. 미국이 중국산 제품 사용 의지가 확고. 동사 미국내 공급망 핵심 위치 차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올해 중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나 이를 반영하여 주가 조정. 현 Valuation에서 중장기 투자 매력 높다는 판단. 향후 미국내 공급망 추가 증설이 모멘텀
* URL: https://buly.kr/GZxJlEK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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