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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미 가스터빈 제조사들엔 주문량이 몰리며 인도 시기가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GE 버노바는 지난해 12월에만 9GW 규모의 가스터빈 예약을 받았다. 미쓰비시 파워는 미국 에너지 전문매체 PEI에 가스터빈이 포함된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면 주요 제조사들과 최소 7~8년 전에 논의를 시작해야 할 정도라고 밝히기도 했다.
시장에선 두산에너빌리티가 2030년부터 3기의 내수, 7기의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 매출 4조원, 5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 업계 관계자는 "LNG 발전소를 지어달라는 요청은 많은데 가스터빈은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유지보수까지 해서 매출은 쌓여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사용후핵연료 관리가 국가 에너지정책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이르면 내후년부터 본격적인 CASK 시장이 본격 개화될 전망"이라며 "당사는 기존 원전 설비와 발전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품질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CASK 분야에서도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원전 건식 저장시장 규모는 약 3조원에 달하며, 영구 처분사업까지 포함하면 8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당사는 홀텍과의 협력을 통해 CASK 제작 및 기술 역량을 한층 고도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이를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갖춘 캐시카우로 구축해 실적 성장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년 진행한 설치류 대상 비임상시험에서 경구용 인슐린은 약 35% 수준의 흡수율(생체이용률)을 기록해 노보노디스크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걸로 파악된다. 이 회사는 올해 4월부터는 약 4~5개월간 영장류를 대상으로 인슐린 및 GLP-1의 피하주사제형 대비 생체이용률을 평가하는 대조군 비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17일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 캠프는 AI 정책에 이은 메가 공약으로 에너지 정책을 준비 중이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당 내부나 정책자문 그룹에서 ‘에너지 믹스’를 유력한 에너지 정책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당 관계자는 “원전을 뺀 재생에너지만으론 AI 산업의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당내에 커졌다”며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줄일 수 없다는 흐름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 Actions designed to restore US shipbuilding while mitigating disruptions - Vessel ownders and operators of China would be assessed port fees starting at $50 per net ton in 180 days - Fees will increase by $30 per ton per year for three years - Foreign-built car carriers would start at $150 per vehicle in 180 days - Fees on Chinese-linked vessels will be assessed per US voyage not per port call and will be imposed no more than 5 times per year - Orders of US built vessels will lead to suspended fees for up to 3 years
『알테오젠(196170.KQ) - NDR요약: 내부 목표 명확하다』 기업분석부 엄민용 02-3772-1546
▶️신한생각: 내부 목표 및 향후 회사 방향 적극 소통한 NDR 알테오젠 대다수 계약은 비밀 유지 의무가 있어 지금까지는 소극적 소통. 이번 NDR에선 적극적으로 내부 사업 목표, 임상/허가 일정, 추가 L/O 목표, 마일스톤 유입 내부 전망 및 이전 상장 이슈 소통하며 분위기 환기
▶️지속적 신규 계약 목표 및 다수의 임상 개시, ALT-B4 사업 더 커진다 매년 2건 이상의 ALT-B4 신규 계약 체결 목표이며 현재 MTA 체결 8건 외 연내 추가 L/O 요구한 빅파마 존재. 2019년 계약한 1차 계약사는 연내 임상 1상 개시 및 기업 공개 예정이며 기존 경쟁사의 계약사도 L/O 접촉
다이이찌 산쿄의 임상 1상 결과 연내 확인 시, 계약 확대 및 타 ADC 기업의 SC 기술이전 가속화 예상. 빠르면 연내 데이터 확인 및 내년 3상 진입도 가능해 엔허투SC 출시 시점은 현재 시장 예상을 추월할 것으로 판단
머크는 12~18개월 내 30~40%의 키트루다SC 전환 목표 밝혔으나, 알테오젠 내부 목표는 머크보다 빠른 전환. 키트루다SC 마일스톤 1.57조원 중 계약금, 임상 단계별 마일스톤 및 허가 완료 마일스톤 합산 약 1,000억원 추정. 나머지 1.47조원 판매 마일스톤 2026년~2027년 중 모두 수령 가능
주주환원 관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 코스피 이전 상장은 증권사 제안 검토 진행했고 내부적 조건 마련 시 이전할 계획. 기타 추가 사업으로 지속형 비만 플랫폼 개발 및 주사기 업체 협업 또는 M&A 등 검토 단계
▶️Valuation & Risk 엔허투SC, MSD 후속 물질, 1차 계약사 SC, 임핀지SC 및 산도즈 시밀러SC 등 모든 계약사 신규 임상 개시 마일스톤 + 키트루다SC 허가 마일스톤 + 다수 L/O 계약금 등 매출과 이익 큰 폭으로 상승 기대
◦ 한국, 조선업 경쟁력 내세워 미국 관세 회피 시도 • 트럼프 전 대통령, 한국 수출품에 25% 관세 계획 → 대상: 현대·기아차, 철강, 알루미늄, LG 세탁기 등 • 이에 한국 정부는 조선업을 협상 카드로 활용 → 미국 조선업 부흥 목표에 부합
◦ 한국 조선업의 전략적 가치 부각 • 한국: 세계 2위 조선업 강국 → 중국에 이어 글로벌 영향력 보유 • 조선업 경쟁력으로 미국 해양산업 재건에 기여 가능성 강조 - 미국 입장: 조선 부문 협력 포함된 새 무역협정 모색 중
◦ LNG 구매 확대 통한 무역불균형 완화 의도 • 한국,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대규모 구매 계획 → 미국 무역수지 적자 개선에 기여 예상 • 이는 조선업 협상과 연계되어 새로운 무역협정의 일부로 추진 가능
원문 발췌: - "South Korea prepares for trade talks with the United States... it thinks it has a way to appeal directly to President Trump: through its thriving shipbuilding industry." - "South Korea is also the world’s second-largest shipbuilder after China." - "In exchange, they hope to mitigate the punishing 25 percent tariff Mr. Trump plans to impose on South Korean exports like Hyundai and Kia cars, steel and aluminum, and LG dishwashers." - "Mr. Trump wants shipbuilding to be part of a new trade deal between the two countries." - "A new agreement is also likely to include large purchases of American liquefied natural gas by South Korea to help lower its trade surplus."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