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4Q24 실적발표_Q&A(2)]
Q. 27년 원자력, SMR CAPA 목표
▶ 내부계획은 있으나 연도별로 목표를 이야기하기는 어려움
▶ 어느정도 수주의 가시성이 보이는 시점에 투자진행할 것
▶ 지금당장 연도별로 시기별로 얼마투자해서 어느정도 만들겠다 이야기하긴 어려움
Q. 중동 수주 목표
▶ 올해 중동에서 3건정도 복합화력수주 예정
▶ 사우디 2건 ,카타르 1건 예상
▶ 가시화되면 프로젝트에 대해 추가적으로 설명
Q. 웨스팅하우스 원전 수주하는 것에서 어떤 기자재를 수주할 수 있는지
▶ 회사가 웨스팅하우스 사업에 참여해서 공급했던 품목은 주기기라고 불리는 원자로, 내부구조물, 증기발생기, 가압기 등
▶ 동일하게 웨스팅하우스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주기기 전 범위에 대해서 공급가능하다고 판단
Q. 유럽 대형원전 수요 대응 가능여부
▶ 유럽은 워낙 큰 점유율을 가진 프랑스 회사가 있음
▶ 체코의 경우에도 프랑스가 유리하다고 생각했었지만 당사가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것
▶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
▶ 웨스팅하우스, 한전/한수원이 나눠서 가져가는게 아니라 3회사가 협력해서 가져가는거라면 소화가능한 수준에서 나눠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음
▶ 주기기 제작 역량 측면에서 보면 연 5개 유닛 캐파까지 확장 가능함
▶ 이는 매년 5기 수준의 대형원전 수주해도 충분히 제작가능하다는 것
▶ 캐파 측면에서보면 대응 가능할 것
Q. 미국 대형원전 발주가능성
▶ 신규 대형원전 이야기나오고 있음
▶ 웨스팅하우스와도 공급가능성 협의중
Q. 미국 SMR 현지화 및 관세 영향
▶ SMR 시장 커질것이라는 전망이 지속되고 있으나 미국 시장 내 원전 공급망은 무너져있는 상황
▶ 미국 정책적으로 업체들 키우려고 노력
▶ 업체는 당장 시장이 나타나질 않고 투자여력이 떨어지다보니 공급망이 살아나기 쉽지 않음
▶ 제조역량 현지화는 장기간에 걸쳐서는 가능하겠으나 단기적으로는 어려울 것
▶ 관세를 걸더라도 거는순간 미국 시장 경쟁력이 낮아지는거지 미국 내에 있는 공급망 경쟁력을 부여하긴 어렵다고 판단
Q. SMR 회사들별 전체 투자비 대비 당사 비중
▶ 전체 사업비를 정확히는 모름
▶ 대략적으로 보면 대형원전은 시공 비중이 높음
▶ 기자재 비중이 20% 이내
▶ SMR은 뉴스케일의 경우 사업비에서 기자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로 올라감
▶ 대형원전 대비 기자재 비중이 상당히 올라감
Q. 자금조달 규모
▶ 금액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순 없음
▶ 올해 필요한 투자자금에 버금가는 수준
▶ 1100억원은 IPO 통해 확보했고, 올해 투자되는 부분들 생각하면 규모 감 잡힐 것
▶ 확정되면 소통하겠지만 IPO 보다는 큰 금액일 것
▶ 정책금융에서는 수출입은행, 산업은행이나 해외성장 관련된, 국내 집중투자해야할 경쟁력 제고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의지가 있는 상황
▶ 차입 하더라도 재무안전성을 염두에두고 결정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