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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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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수주 공시

@ 선종: 컨테이너선(16K TEU)
@ 수량: 2척
@ 선가: 196.1백만달러/척

대만 Wan Hai Lines 발주
디젤 추진에
Methanol-ready 사양
컨테이너선입니다.
24.04.202521:47
[한투증권 강경태] 2025년 4월 25일 (금)

📈가격 동향

『원자재 선물가격』

• WTI 62.8달러/배럴(+0.8%)

• 천연가스 2.9달러/MMBtu(-3.0%)

『커버리지 주가』

<건설>
• DL이앤씨 +1.5%
• 현대건설 +4.0%
• GS건설 +1.8%
• 대우건설 +0.5%
• 삼성E&A -2.8%

<건자재>
• 한샘 +0.1%

<디벨로퍼>
• SK디앤디 +0.1%

<리츠>
• 신한알파리츠 +0.2%
• 디앤디플랫폼리츠 +1.1%
• 이리츠코크렙 +0.0%
• 이지스밸류리츠 +0.2%
• SK리츠 +0.5%
• NH올원리츠 +0.1%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0.4%
• 롯데리츠 +0.1%
• ESR켄달스퀘어리츠 +0.8%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0.2%

<조선>
• HD한국조선해양 +6.9%
• 현대미포조선 +15.1%
• HD현대중공업 +2.5%
• 한화오션 +1.3%
• 삼성중공업 +2.0%

<조선 기자재>
• 한화엔진 +0.6%

📢뉴스

<건설>

▶️ 현대건설, 이토추상사와 에너지 전환 맞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3698?sid=101
 
▶️ UAE 국영기업, GS건설 자회사 '이니마' 인수의향서 제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03288?sid=101

▶️ GS건설, 수도권 공사비 분쟁 종결...철산·메이플도 합의

https://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745
 
▶️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가스터빈 공급망 강화 박차…수요 증가 적극 대응

https://www.point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5

<건자재>

▶️ 재건축은 높을수록 좋다?…공사비 급등에 조합원 '고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84452?sid=101
 
▶️ “그래도 재건축 단지는 믿어볼 만하지”…서울 아파트값 12주째 올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81905?sid=101

<리츠>

▶️ 1분기 상가 부동산 침체 지속…오피스는 수익률·공실률 동반 개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49142?sid=101
 
▶️ NH올원리츠, 금싸라기 자산매입 '러시'…다음달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인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95554?sid=101

<조선>
 
▶️ [단독]美 해군성 장관 이달 말 방한… 한미 조선협력 급물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30832?sid=100
 
▶️ 호실적 K조선…'슈퍼 사이클' 올라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78124?sid=101

▶️ HD한국조선해양, '수익·유동성·외형성장' 순현금 경영 시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6520?sid=101
 
▶️ HD한국조선해양 "페루 잠수함 이번 주 MOA 체결"

https://www.ajunews.com/view/20250424164231056

▶️ "또 미뤄졌다" KDDX 사업 추진 방식 보류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504241719106260d260cda75_18
 
▶️ 인재 확보에 진심인 한화오션…직원 수·연봉 증가율 가장 높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81907?sid=101
24.04.202511:15
[삼성중공업 1Q25 실적발표_Q&A(2)]

Q. 러시아 종전으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 해제시 백로그에 있는 러시아 프로젝트는 어떻게 처리될지

▶ 러시아 프로젝트가 백로그에 남아있고 미국 제재가 해제된다하는 전제하에서는 기존 해오던 역할 수행할 수 있을 것
▶ 그쪽에서도 그 수요를 확인하긴 했음
▶ 다만 기존 계약과 동일한 계약 형태로 나타나진 않을 것
▶ 필요한 물량에 대한 조정은 있겠지만
▶ 미국 제재 또는 유럽 제재가 해제된다는 전제 하에 얼마만큼의 물량이 필요한지
▶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뭔지 상호간 의견은 교환중에 있음

Q. 기존 계약이 잔고에 남아는 있지만 원점에서 전체적인것을 리뷰하는건지

▶ 당시 Phase 1은 블록을 상당부분 조립해서 보내는거였음
▶ 남아있는 LNG선 10척에 대해서는 도크스케쥴 변경된 것은 없지만 새로운 납기를 논의 해야함
▶ 기존 납기는 의미가 없어진 상황
▶ 그 당시 선가에서 공사중단된 후 원가가 인상된부분도 많기 때문에
▶ 선가 등을 포함해 새로 협의해야만 공사 진행될 수 있을 것

Q. 미국 규제 확정 이후 Inquiry 증가 여부

▶ LNG선의 경우 서서히 늘어나고 있음
▶ 하반기로 가면 더 늘어날 것
▶ 가장 타격을 많이 받는게 컨테이너선
▶ 컨테이너선의 경우 중국 제재 뿐만 아니라 노후선 교체수요도 계속 문의가 들어오고 있음
▶ 중국에서 한국으로 문의하는 것도 맞음
▶ 특히 컨테이너선 부분에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음
▶ 신규 입찰의 경우에도 일부는 참여조선소로서 중국 조선소 배제하는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음

Q. 미국이 LNG운반선 양산체제를 갖추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 현재 베이스로는 자체적으로 건조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보여짐
▶ 설비부터 생산까지 플로우가 스무스하게 흘러가야하는데 미국 조선소에 구축된 공급망으로는 사실상 불가능
▶ 동맹국으로부터 어느정도 선박이 건조될 수 있는 공조가 필요할 것
▶ 그런 차원에서 설계, 서플라이체인 구축, 인력 훈련 등을 공조할 수 있을 것

Q. 중국으로부터 블록 공급받는데에 있어 미국의 제재 여부

▶ 현재 제재안 하에서는 명시된 바 없음
▶ 추세 지켜봐야할듯함

Q. 러시아 제재 해제 될 경우 수주 나올 수 있는 선박

▶ 일전에 협의하던 선박들이 계속 연장선에서 나올 것
▶ 쇄빙LNG선 포함해서 쇄빙 유조선, 아이스 브레이커까지 러시아에서 필요한 선박들이 연장선에서 나올 것
▶ 수요측면에선 당사에게 나쁜 메시지는 아님
▶ 문제는 이런 협의와 현실화되기까지 얼마나 시간소요가 될것이냐
▶ 아직 이건 불투명하기 때문에 언급하긴 이른 시점

Q. FLNG 캐파 증설 계획

▶ FLNG 프로젝트가 현실화되는데 시간이 좀 걸림
▶ 유연하게 건조캐파를 조절할순있지만 다수의 프로젝트가 동시에 여러개 가시화되진 않는 이상 지금 기조 이어갈 것

Q. 블록 건조 뿐만 아니라 팍스오션 통한 건조가 제재 대상에 속하진 않는지

▶ 지금까지는 블록에 대해 선주가 문제를 제기한적은 없음
▶ 블록뿐만 아니라 조선에 들어가는 상당 부품들이 중국산이 많음
▶ 후판, 기자재 등 중국에서 조달되는 게 많음
▶ 어떤식의 변화/정책이 나오는지를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나온게 없음
▶ 팍스오션의 경우, 중국에 있는 조선소긴 하지만 팍스오션을 운영하고있는 당사자들은 싱가폴
▶ 미국이 제재하고자하는 카테고리상에서는 후순위로 내려가있음

Q. 모잠비크 LNG선 논의상황

▶ 작년 모잠비크 대선 이후 정치적으로 안정화되는 중
▶ 이번달 말까지 프로젝트 향방 결정하려 했으나 추가적으로 발주까지는 시간 좀더 소요될 것
▶ 발주처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도출하기 위해 협의중
▶ 납기 관련해서는 8척을 모잠비크 LNG용으로 배당하고 있는데 납기의 Flexibility는 가지고있음

Q. 해양 공정 진행상황

▶ 코랄은 크게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음
▶ 모잠비크 정부 승인이 실질적으로 났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일정 진행되고 있음
▶ 계획된대로 진행될것
24.04.202509:55
[HD한국조선해양 1Q25 실적발표_Q&A(1)]

Q. 선표 조정이 이뤄진 배경

▶ 생산성 좋다보니까 조기 생산이 가능해짐
▶ 생산성 높아지는 만큼 직원들에 대한 보너스를 늘리고 있음
▶ 최근 현중 공시를 통해 알 수 있듯 특정 선사 기준으로 납기일 당겨짐
▶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 크게 당겨진 모습
▶ 그 부분이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매출개선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을 것
▶ 빨라지는 만큼 다른 배들이 밀려 들어온다고 보면됨

Q. 카타르 1차분 비중

▶ 가스선 비중의 1/3이 카타르
▶ 미들 정도의 수익성
▶ 올해 지나면 대부분 호선이 인도될 것
▶ 내년부터 2차호선 투입될 것

Q. 미포의 PC선 저수익 물량 비중

▶ 2분기까지 남아있고, 3분기까지 하면 사라짐
▶ 작년에 받았던 고선가 PC선 일부가 조기투입됨
▶ 다른 선박에 대한 생산성 좋아지면서 전반적인 실적개선 이뤄짐
▶ PC선이 올해 많이 투입되고, 가스선 비중 늘어날거고, 내년에는 벙커링 베슬까지 늘어나게됨
▶ 지금 레벨에서 점진적 개선 있을 것

Q. 현대중공업의 수익성 개선은 일회성 요인이 아닌 구조적 개선으로 보면될지

▶ 구조적 개선 맞음
▶ 선종별 믹스개선 말씀드렸는데 뒤로갈수록 가스선 비중 높음
▶ 1차 카타르 물량이 올해면 끝나고, 내년되면 1.3억불에 받은 물량이 반영되기 때문에 마진 개선될 것
▶ 뒤로 갈수록 반영되는 선종들은 고선가 물량으로, 현중의 점진적 실적개선 기대됨

Q. 납기 빨라지는 경우 발주처와의 협의 이슈는 없을지

▶ 몇달씩 당겨지기보다는 며칠~한두주 정도 당겨지는 것
▶ 그만큼 매출 증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성도 좋아지는 것
▶ 2007-8년도에 인도 빨리해주면 보너스 주기도 함
▶ 배를 빨리 받고싶어하는 선주가 많음

Q. 선가가 계단식으로 상승한 적 있다는 것은 어떤 시점을 말하는 것인지

▶ 머스크에서 메탄올DF발주난게 있는데 해당 건을 포함하여 22년부터 23년까지 선가 꾸준히 상승
▶ 현중 25년 1분기 매출액 기준 22년도 물량 비중 80%, 23년 16%, 21년 4%

Q. 후판 하락 가격 반영되는 시점

▶ 합의된 부분은 작년 하반기 기준
▶ 올해 기준은 협상중이고 6-7월 중 되어야 협상될 것
▶ 이번에 합의된 부분은 2-3분기 중 투입될 것
▶ 가지고있는 재고만큼 또 딜레이되기 때문에 2분기부터 4분기까지 걸쳐서 저가 후판이 투입될 것

Q. 인도 스케쥴을 극단적으로 앞당기는게 아닌데 수익성이 빠르게 올라온 이유

▶ 연간으로 일하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고정비는 같음
▶ 매출이 몇차례 더 발생하면 순수 원가 발생한거 제외하면 모두 마진
▶ 공사 빨리 진행될수록 이런 영향이 있고 제품믹스 개선도 좋고 향후에는 고선가 물량이 반영되는 점도 영향
▶ 향후 환율, 후판가 등의 변수는 있을 수 있으나 이런 변수들이 고정된다고 하면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

Q. 향후 약달러 전환시 헷지 정책

▶ 기본적으로 헷지비중 60%+@
▶ 현재는 75% 헷지

Q. 조기인도에 따른 27년 후반, 28년 초반 슬롯에 대한 프리미엄 여부

▶ 긍정적인 것은 맞지만 당사가 이미 수주잔고가 많음
▶ 현재로서는 답변하기 어려움

Q. 특수선 진전사항

▶ 폴란드,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계속 추진중
▶ 대상 국가의 사정으로 사업이 늦어지고 있음
▶ 캐나다는 원팀 MOU 체결 이후 K-해양방산이 원팀으로 사업진행중
▶ 당사는 필리핀과 페루 해군 현대화 사업 담당중
▶ 필리핀) 초계함 2차 사업이 올 후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
▶ 페루) 잠수함 개발사업 진행중으로, 작년 MOU 체결했고 이번 주에 MOA 체결 예정
▶ 빠르면 올 연말에 페루 잠수함 사업 가시화 될 것
▶ 사우디) 호위함 사업, 올 하반기 예상
▶ 해군에 납품했던 충납금 호위함과 수출용으로 개발한 호위함이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수주 진행 예정
▶ 장기적으로 보면 2030년대 이후 해군은 전투용 무인수상정이 중요해질 것
▶ 이에 대한 개념연구를 작년 1차 했고, 올해 해군이 2차 개념연구 하고있음
▶ 이 개념 설계를 당사가 수주
▶ 빠르면 2년 후 사업화가 진행될것
▶ 헌팅턴 잉걸스와 MOU체결
▶ 이는 미국 함정사업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
21.04.202522:38
[한투증권 강경태] 한화엔진(082740)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vo.la/qHWQwc

1Q25 Review: 선박엔진 순항, 친환경 개조 사업까지 진출

■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8% 상회, 선박엔진 ASP 상승 및 고마진 AM 매출 증가

- 여전히 순항. 1분기 매출액은 3,182억원(+8.5% YoY, -2.5% QoQ), 영업이익은 223억원(+14.8% YoY, +22.6% QoQ, OPM +7.0%)을 기록.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7.7% 상회하는 것

- 사업 부문별 실적: 1분기 매출액은 선박엔진 2,731억원(+9.6% YoY, -2.3% QoQ), 비선박엔진 451억원(+1.9% YoY, -3.8% QoQ)으로 구성. 1분기 영업이익률은 선박엔진 4.9%, 비선박엔진 20.0%로 추정

- 호실적은 두 가지에 기인. 첫째, 선박엔진 가격 효과 발현. 1분기에 인도한 엔진 수량은 총 30대이며, 인도한 엔진의 평균 가격은 1대당 91억원(+16.9% YoY, +4.3% QoQ)으로 추정. 월 평균 속도(10~11대)에 비해 부족한 인도 수량에도 불구하고, 높은 선가에 연동해서 2022년 하반기에 수주한 엔진들이 1분기에 인도되면서 매출 유지. 매출 mix 개선 효과로 선박엔진 영업이익률 4.9%(+1.7%p QoQ) 기록

- 둘째, 회사 계획 대비 초과 성장한 엔진 AM(After Market) 매출. 1분기 AM 매출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14.4% 증가했으며, 정비 예산 집행이 많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도 1.0% 증가. 회사에서 내다본 2025년 성장폭(10% YoY)을 넘어섰는데, 1분기에 서비스한 부품들의 단가가 상승한 영향일 것

■ AM 매출 성장기 진입, 선박엔진 ASP 2028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

- 수익성 좋은 AM 매출은 2025년부터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 PAN OCEAN 등 주요 선사들과 맺은 장기유지보수계약(LTSA) 잔고가 늘어나고 있으며, MSC와 맺은 엔진 부분 부하 최적화(EPLO, 터보 차저 업그레이드 등) 서비스계약을 시작으로 친환경 개조 매출 또한 발생할 것이기 때문

- 메탄올 D/F 엔진 인도 효과(분기 평균 2대)에 힘입어 2분기 이후에도 ASP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

- 선박엔진 수주잔고 4.0조원의 83%가 D/F 엔진인 점을 감안하면, ASP 상승세는 2028년까지 지속

- 기자재 최선호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0,000원(2027년 목표 P/B 3.3배, ROE 23.3%, COE 7.1%) 유지
17.04.202523:58
한국 조선사들이 미국에 상선 건조 시설을 갖추고 시스템을 갖추려는 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미국은 Conventional 선형(174K cbm) LNG 운반선을 건조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24.04.202522:41
[한투증권 강경태] 삼성중공업(010140)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vo.la/EUuYBe

1Q25 Review: 격려 좀 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8% 하회, 특별 격려금 제외한 경상이익은 시장 기대에 부합

-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4,943억원(+6.2% YoY, -7.6% QoQ), 영업이익은 1,231억원(+58.1% YoY, -29.3% QoQ, OPM +4.9%)을 기록.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18.3% 하회하는 것

- 경상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 계절적으로 조업 일수가 부족한 점을 제외하면, 상선과 해양 모두 공정 차질 없었음. 잠정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큰 폭으로 하회한 이유는 1분기에 발생한 일회성 비용에 기인. 1분기에 지급한 특별 격려금 290억원을 되돌리면, 경상 영업이익은 1,521억원으로 컨센서스(1,506억원)에 부합

- 제품별 매출액(비중): 상선 1조 8,707억원(75%), 해양 4,989억원(20%), 토건 1,247억원(5%)

- 제품별 영업이익률 추정치: 상선 +3.1%(경상 +4.6%), 해양 +13.0%, 토건 +7.8%

- 현 시점 상선에 비해 수익성 좋은 해양 매출액이 분기 5,000억원에 근접. 상선 매출액은 조업 일수 영향으로 인해 지난해 4분기 대비 16.2% 감소한 반면, 해양 매출액은 같은 기간 64.8% 증가. 하부 선체 인슐레이션과 상부 모듈 건조 공정을 동시에 진행중인 PFLNG TIGA 매출 반영한 것

■ 수익성 좋은 FLNG 매출 본격화, 상선 매출 mix의 순차적인 개선, 신규 수주 모멘텀까지 기대

- FLNG 단일 제품으로 발생하는 해양 매출은 분기를 거듭할수록 증가할 것. Cedar 프로젝트 착공(2분기 말~3분기 초)과 더불어 Coral 1호기의 copy 호선인 2호기 공정까지 매출에 반영되는 점을 감안

- 상선 매출 mix 또한 개선될 것. Evergreen, Wan Hai의 디젤 추진 컨테이너선 시리즈(총 39척)대부분이 수주잔고에서 사라지고, 메탄올 D/F 및 Ready 호선(총 20척)들이 매출 비중을 넓혀 가기 때문

- 상반기 말부터 발현되는 LNG 운반선, FLNG 수주 모멘텀에도 주목할 때

-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2027년 목표 P/B 2.50배 적용)
24.04.202511:46
[HD현대마린솔루션 1Q25 실적발표_Q&A(2)]

Q. 기존 배당정책 공유해준대로 최소 DPS 3000원은 지켜지는 것일지

▶ 올해 첫 분기배당 실시하기 때문에 700원으로 할지, 800원으로 할지 논의가 있었음
▶ 영업트렌드를 보면서 700원을 기준으로 향후 충분히 가능할 것
▶ 작년보다 배당 늘어날 것

Q. 분기마다 배당액이 다른 것일지

▶ 1~3분기는 700원, 4분기에 나머지부분을 애드업 하는 방향

Q. LTSA 재계약 문의

▶ 5년계약 마무리되고 내년부터 재실행 위해서 재협의하는 고객이 많음
▶ LTSA에 대한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안하겠다는 고객은 없음
▶ 초기 계약 선주사들과 협의 진행중

Q. 싱가포르 물류 거점 최적화 효과

▶ 사업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부산 중심의 물류인프라를 지속할지 부산 외 허브를 만들 것인지에서 시작
▶ 싱가폴로 결정된건 비용적 관점에서 1차적 어프로치 이뤄짐
▶ 부산 대비해서 싱가폴 운영하는게 효율은 최소 10% 이상 좋을것으로 예상
▶ 싱가폴 물류허브 운영에 따른 탑라인 변화는 지켜봐야함
▶ 개선되겠지만 개선폭이 어느정도일지는 운영하면서 판단해야함
▶ 또하나 측면은 부산 물류센터의 효율화 관점에서 어프로치
▶ 부산물류센터를 후반기에 약간의 투자통해서 일부 스페이스를 10% 이상 개선하고 물류 프로세스의 생산서 개선도 5-10% 하는걸 목표로 함

Q, EPLO 척당 수주단가 및 연간 수주 목표

▶ EPLO는 과거 하이로드(고속스피드)에 맞춰 인도된 선박이 저속운항이 필요해지면서 필요한 솔루션
▶ 러프한 capex는 50~70만불/척
▶ 효율이 투자대비 상대적으로 좋음
▶ ROI가 3년 미만정도로 나옴
▶ 작년 출시한 아이템인데 작년 8척 수주, 금년에 공사하고 난 이후에 퍼포먼스 검증되면서 선사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 지금까지 67척 수주했고 금년 연간 타겟하는 척수는 150척(잔고기준)
▶ MEPC 83차 이후 중단기 프로젝트로는 선주에게 각광 받을 것

Q. 영업이익률 눈높이

▶ 1분기 영업이익률은 친환경 부문에서의 수익성 높은 개조공사 영향
▶ 40억 정도됨
▶ 그 효과가 반영된 것
▶ 기대했던것보다는 소폭 개선된 수치
24.04.202511:15
[삼성중공업 1Q25 실적발표_Q&A(1)]

Q. 특별격려금 외 일회성 요인

▶ 특별격려금 외에 언급할만한 일회성 요인 없음

Q. 카타르 1차 물량 비중

▶ 1분기 매출 내 LNG선 비중 50% 수준
▶ LNG선 내 카타르 물량 45%, 그 외 45% 물량은 22년 이전 물량
▶ 1분기에 매출액에 반영된 LNG선은 다소 수익성이 높지않음

Q. 타사 대비 수익률 저조한 이유

▶ 회사마다 환율정책이라던가 다르게 적용되는 부분이 있음
▶ 수주시점별로 해당 선가의 수익성을 일대일로 비교하긴 어려움
▶ 1분기 매출의 50% 정도는 LNG선이 매출 차지
▶ 나머지 25%는 기타상선에서 발생, 나머지 25%는 해양과 하이테크 물량
▶ 상선 부문에서 완하이나 에버그린 컨테이너선 22년 수주물량이 대부분을 차지

Q. 하이테크 매출액

▶ 1분기 매출 대비 5%대

Q. 후판 가격 하락가 반영 시점

▶ 현재 후판가격은 협상 완료되지 않았고 협상진행중
▶ 가격에 대해서는 지금시점에서 어떻다하고 이야기하긴 어려움
▶ 지속적으로 인하를 요구하고 있고, 상대쪽은 중국에 대한 반덤핑관세영향으로 좀더 올려야겠다는 입장

Q. 미국 LNG 프로젝트에 따른 LNG 수주 사이클

▶ 하반기에 미국 LNG 수출 FID가 연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
▶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있고, 조선3사가 참여하고 있는 벤처글로벌 8척도 입찰진행중
▶ 엑손 쪽에서도 12-15척 입찰 예정
▶ 구체적인 입찰 계획은 안나왔지만 발주처와 면담했을 때 수요는 있는 것으로 이야기
▶ 유럽이나 아프리카 쪽에서도 LNG선 신규입찰 진행중이거나 준비될 것
▶ 하반기에는 적정물량의 LNG선 수주할 수 있을 것

Q. 1분기 조선 및 해양 매출비중

▶ 1분기 조선 75%, 하이테크 포함 해양 25%

Q. 해양 부문 공사 진행률

▶ 페트로나스 FLNG 50%대
▶ Cedar FLNG는 6월 이후 S/C 예정. 현재까지는 진행률 미미

Q.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한국 기업 참여 여부

▶ 이미 개발 컨셉이 정해져있어서 FLNG는 투입이 안됨
▶ 만약 수요가 나온다고 하면 육상 파이프라인 까는것, 육상 터미널 건설, 아시아로 운송하는 선박정도가 필요할 것
▶ 구체적인 참여 방향은 결정된 바가 없음
24.04.202509:55
[HD한국조선해양 1Q25 실적발표_실적(2)]

7. 재무비율
- 순현금 6조 2627억원
- 현금 증가는 이익증가 및 선수금 증가로 발생
- 대부분 헤비테일이기 때문에 리스크도 거의 없음

8. 영업 현황
- 클락슨 3월말 발표자료, 올해 신조 발주량 9010만 GP(-30% YoY)
- 미 정부 관세정책 및 대중국 견제조치,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가 그 원인
- 1분기 현재 전세계 신조발주량은 전년동기대비 약 50% 감소
- 전 선종에서 발주량 감소했는데, 특히 탱크선과 LPG선에서의 발주가 크게 감소
- 그럼에도 당 그룹 3사는 컨테이너선, 탱커선, LNG/LPG선 등 수주목표 달성해가고 있음
- 조선3사 수주목표: 현중 63억불, 삼호 45억불, 미포 35억불
- 1분기 수주실적 현중 32억불, 미포 4.5억불, 총 36.5억불 기록
- 선종별 수주실적
(현중) 18,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수에즈막스 2척 , 88K급 VLGC 1척, 100K급 VLEC 2척, 총 17척
(미포) 18K급 LNG벙커링선 4척, 115K급 PC선 1척, 총 5척
(삼호) 4월 기준 수에즈막스 2척, 180K LNG선 1척
- 컨테이너선 중심으로 계약예정분 다수 확보된 상태

9. 선종별 시황

(1) 컨테이너선
- 시장 수요가 높은 상황
- 작년대비 전체적인 신조물량은 감소할거로 예상되나 라이너들의 높은 현금 보유 바탕으로 그린 트렌지션 및 미국의 대중 정책에 따른 신조 문의 증가
- Feeder 컨테이너선의 경우에도 낮은 발주잔량 및 높은 노후선으로 교체수요 높음

(2) LNG선
- 미국발 신규 LNG수출 프로젝트로 향후 견조한 수요 예상
- 노후 스팀터빈 LNG선 교체수요도 단기간 내 많이 발생할 것
- LNG DF 선박 인도로 LNG 벙커링선의 수요증가가 기대됨

(3) 기타 선종
- 단기간에는 수주물량 감소할 수 있음
- 다만 슈퍼사이클 시기에 대량 발주된 노후선박 교체수요 및 그린 트렌지션 트렌드에 따른 신조수요 지속될 것
- 강화된 친환경 규제로 교체수요 및 물동량 증가에 따른 수요로 주력 선종에 대한 안정정적 시장수요 이어질 것

(4-1) 해양 실적
- 중동 ,카타르, UAE, 북남미, 호주 등에서 발주 예정인 여러 해양프로젝트 입찰 참여중
- 중동 입찰 결과는 올해 안에 나올 것. 기대중임
- 신재생 에너지 사업은 지난 2월 국내 해상풍력용 해상 변전 설비에 대한 기본 설계 과정에 당사 참여
- 국내 다수 풍력개발사와 잠재적인 부유식 행상풍력 사업에 대해 협력관계 논의중
- 현중 자체모델 개발과 함께 향후 해상풍력 개화시기에 대비해서 점진적 대응 준비중
- 지난 3월, 미국 테라파워 사와 SMR 공동연구 추진 협약 체결
- 테라파워와 향후 SMR 상업화 사업을 연구중

(4-2) 해양 시황
- 국제유가는 1분기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기조와 지정학적 긴장 상황으로 등락 반복
- 원유와 천연가스 수요 증가로 에너지안보 중요성 더욱 부각
- 중장기 국제 유가에 대해 긍정적 전망
- 글로벌 국영 에너지기업과 민간기업은 전통 오일앤가스사업 확대 추진중
-, 중동, 북남미, 북아프리카 지역 중심으로 해양 오일앤가스 개설 프로젝트 발주 이어질 것
- 카타르는 대형 규모의 해양 OEM 생산설비 투입하는 공사가 올해와 내년에도 시리즈 계획 중
- UAE, 사우디, 쿠웨이트, 호주, 북아프리카 등 대형 생산설비 투자하기 위한 프로젝트 잠정 예고
-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 해상풍력 발전 사업은 공급망 및 정책 등 구조적 문제로 더딘 움직임
- 장기적 관점에선 설비 확장 기대
- 국내는 최근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한국에너지공단 규정 개정, 정부 정책의 개선에 힘입어 해상풍력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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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avatar
[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20.04.202523:45
한투 하우스 주니어 김정찬 연구원이 통신 섹터 커버를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한투증권 김정찬] 통신서비스: 고요한 전환

▶ 통신 서비스 업종 비중 확대 및 3사 매수 의견 제시

- 2025~2027년까지 이어질 비용 절감기로 수익성 개선
- 이러한 추세는 6G 상용화를 위한 표준의 윤곽이 드러나기 전까지 지속될 전망
- CAPEX ↓ + EBITDA ↑ = 자본 지출의 효율성 증가 = 인프라 구축의 레버리지를 향유하는 시기
- 과거보다 높아진 이익 체력. 밸류에이션 눈높이를 높일 시점

▶ AI는 업사이드만 존재하는 요소. B2B에 주목

- 통신사의 ‘인프라 + 서비스’의 본질을 고려하면, ‘네트워크 + AI’는 새로운 기회의 영역
- 서비스의 확장성이 큰 B2B에 주목하자는 의견. 유/무선 사업의 저성장 속 성장성이 높고, B2C는 AI 수익화가 느리기 때문
- 3사 합산 B2B 매출액 성장률은 ’25년 +6.2% YoY vs. 유/무선은 각각 1.7% YoY, 1.3% YoY에 불과

▶ Top pick: KT - 확실한 체질 개선 및 B2B 비중 높아 성장성 보유
- 1) ‘25년 확실한 수익성 개선을 전망.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더라도 OP +14.9% YoY 증가
- 2) B2B 비중도 경쟁사 대비 2배 가까운 수준
- 업종 내 선호도: KT > LG유플러스 > SK텔레콤으로 제시
- LG유플러스는 이익 턴어라운드 + 자사주 정책 = 저평가 해소 예상
- SK텔레콤은 안정적인 이익률과 배당 수익률은 매력적이나 밸류에이션 업사이드가 제한

보고서 링크: https://zrr.kr/LCBC4A
17.04.202523:27
Second phase라고 계획한 이게 무슨 의미인지에 따라, 한국 조선사들에 파급효과가 큽니다. 혼동스럽습니다만, 첫 인상이 기대이하입니다.
24.04.202522:39
[한투증권 강경태] HD한국조선해양(009540)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vo.la/gvRjPE

1Q25 Review: 태평성대

■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66% 상회, 자회사 상선 수익성 큰 폭 상승

- 1분기 연결 매출액은 6조 7,717억원(+22.8% YoY, -5.4% QoQ), 영업이익은 8,592억원(+436.5% YoY, +72.2% QoQ, OPM +12.7%)를 기록.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65.5% 상회하는 것

- 조선, 엔진기계 부문 연결 자회사 영업이익 모두가 시장의 기대를 크게 상회. 기존 선표를 조정해 고선가 호선을 조기 배치할 정도까지 생산 공정이 개선됐고, 강재 및 외주 단가 하락에 따라 건조 원가 및 후속 호선들의 예정원가가 감소

- 이에 조선 부문 자회사들의 상선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4.2%p(현중), 8.6%p(삼호), 2.5%p(미포) 상승했는데, 일회성 이익보다 대부분 본래 체력으로 해낸 성과

■ 엔진기계 자회사 간 제품 분산 효과 발현, 엔진 OPM 15%대 진입

- 비교 우위 관점에서 HD현대마린엔진과의 협업 효과 또한 이번 호실적을 견인

- HD한국조선해양이 HD현대마린엔진을 인수한 이후, HD현대중공업은 저속엔진 중 상대적으로 저마력 엔진을 HD현대마린엔진에 OEM으로 분산

- 이렇게 생기게 된 리소스를 대마력 엔진과 중속엔진 제작에 집중하고 있는데, 양 사 모두 생산성이 향상된 것은 물론 제품 mix가 개선되면서 수익성까지 좋아지고 있음.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 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15.7%로 지난해 4분기에 비해 3.4%p 상승했는데, 자회사 간 시너지가 발현된 것

■ 목표주가 19% 상향, 모회사 투자 매력도 상승

- 굳건한 상선 사이클에서, 모회사의 지휘 아래 자회사들의 본업 가치는하루가 다르게 상승

-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20,000원으로 18.5% 상향. 목표주가는 보유 자회사 지분가치를 합산해서 30%를 할인하고, 2027년 순차입금 추정치를 차감해서 NAV를 구한 다음 유통주식수로 나누어 산출

- 장기 임차한 필리핀 Subic 조선소 운영, 헌팅턴 잉걸스와의 협업과 같은 미국 시장 진출 등이 모두 모회사 차원에서 이뤄진다는 점이 중요. 2025년 DPS 상승폭(+115.2% YoY)을 감안하면, 배당 매력도 또한 높음. 매수할 때
24.04.202511:46
[HD현대마린솔루션 1Q25 실적발표_Q&A(1)]

Q. AM ASP Index에 대한 설명

▶ 21년 대비해서 24년말 기준으로 약 100%의 ASP 상승
▶ ASP 상승 효과는 엄밀하게 분류하긴 어려움
▶ 상품라인, 기술 서비스 범위가 굉장히 많이 확대되고 있음
▶ 또한 DF엔진 비중 확대되면서 ASP가 상승
▶ 지난 3~4년에 걸쳐서 판가를 정상화 하는 노력 반영
▶ 경쟁사와의 판가비교를 통해서 충분히 경쟁력있는 부품에 대해서는 판가인상노력중
▶ 지난 4년에 걸친 환율변동효과도 반영되어잇음
▶ LTSA에 대한 선주사들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음
▶ 앞으로도 LTSA에 대한 비중을 늘릴 것
▶ 선주사 내부적으로도 LTSA에 대한 안정적 서비스를 받고자하는 니즈가 커지고있음
▶ 수주 지속할 예정이고 전년대비 수주상승률이 25%~30% 정도를 보임

Q. USTR 중국 제재안 관련 현재 수주 동향

▶ 중국 선주사를 대상으로 하는 영업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직접적 영향은 없을 것
▶ 다만, 저희 쪽에는 신조 경쟁력 높아지고 이에 따라 당사 마켓이 넓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 측면이 있다고 보여짐

Q. 중국이나 동남아 야드를 사용하는 것에 따른 영향은 없을지

▶ 중국 제재 관련해서는 제재 범위가 중국 선사, 중국에서 건조한 선박으로 명시
▶ 중국 신조선박이 영향을 받는것으로 판단
▶ 개조 부분에 있어서는 명확히 언급된 바가 없음
▶ 당장의 영향은 없을거라고 봄
▶ 개조를 수행하는 국가가 중국에 많은 부분 가있지만 13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할 수 있어 대안 찾을 수 있음

Q. MEPC 83차 회의 이후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선주들의 태도변화 여부

▶ MEPC 83차는 탄소중립을 위한 중기 조치
▶ 금년 10월에 있을 MEPC 임시 회의에서 채택예정
▶ 27년 3월 발효 예정
▶ 선주사한테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강도높게 저감해야할것으로 예상
▶ 이러한 비용부담 줄이기 위해 개조수요는 결국 높아질 것

Q. 이익 상승 배경

▶ AM솔루션에 중형엔진 매출이 사상최대 기록
▶ AM솔루션의 프로덕트 믹스가 개선되면서 오른게 있음
▶ 두번째는 친환경 솔루션의 1분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
▶ 2세대 대형 개조프로젝트의 공사진행이 이뤄지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실제 이익률도 좋게 나온상황
▶ 다만 2세대 개조프로젝트는 향후에도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연간 전체적으로 영업이익률 판단해야함

Q. AM솔루션 매출 중 DF매출 비중

▶ 작년 DF엔진 서비스 척수 9% 수준
▶ 24년 9%, 이번분기 10% 초과

Q. 내부적으로 ASP를 끌어올리는 데 있어서 Q의 관점에서 scope를 넓히는데 집중한다고 보는게 맞을지

▶ 프로덕트 라인 및 서비스 라인을 확대하려는 노력 지속중
▶ 엔진 외 기자재 서비스, 서비스 패키지를 다양하게 확대하는 작업중
▶ 부품별 경쟁력에 따라 선별적으로 가격 올리는 노력은 계속 할 것
▶ 향후에도 ASP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24.04.202511:14
[삼성중공업 1Q25 실적발표_실적]

1. 재무실적

1) 매출액
- 2조 4943억원(+6% YoY, -7% QoQ)
- 설연휴 등 분기 조업일수가 분기대비 9% 감소한 영향
- 25년 연간매출액은 기존 전망치10.5조원 유지
- 분기별로 우상향하는 형태로 매출 증가할 것
- 3분기부터는 분기단위 매출 증가세가 크게 나타날 것
- Cedar FLNG 스틸 커팅 7월 예정되어 있어 해양부문 건조물량이 하반기부터 증가되기 때문

2) 영업이익
- 1분기 엉엽이익 1231억원(OPM +4.9%)
- 매출감소에 따른 고정비부담 및 특별격려금 290억원 지급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영업이익 감소
- 하반기 해양공사 건조량 증가하고, 과거 도크물량 확보위해 수주했던 저선가 컨테이너선 물량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 상승추세 나타날 것

3) 세전이익
- 영업외비용 발생으로 흑자 909억원

4) 재무상태 및 차입금
- 1분기말 자산총계 16조 2812억원
- 부채총계 12조 4732억원
- 자본총계 3조 8080억원
- 1분기말 기준 총차입금 3조 1000억원
- 기말시제 7000억원
- 순차입금 2조 4000억원

2. 수주실적 및 영업시황

1) 1-4월 수주실적

(1) 조선
- LNG운반선 1척 셔틀탱커 9척, 대형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22억불
- 연간 수주 목표 98억불 중 22% 달성
- 조선 수주 목표 58억불 중 38% 달성
- 향후에도 LNG운반선 등 고부가가치선박 수주 위해 노력

(2) 해양
- 지난 4/8 모잠비크 정부가 코랄 북부 가스전에 대한 ENI 사의 개발 계획 승인에 따라 상반기내 최종계약 추진중
- 델핀FLGN 발주처와 협의진행중
- 회사는 3년이상 수주잔고 확보하는걸 기본으로 상선은 수익성 위주의 선별수주, 해양은 1-2기의 FLNG 수주하여 수익성 균형 맞춰갈것

- 리스크 요인: 미국 기본관세 및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글로벌 교역량 성장률 둔화와 인플레이션 우려 고조,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 기회 요인: 트럼프 행정부의 친화석연료 정책, USTR의 중국 조선 및 해운업 제재 발표, IMO의 해운 탄소세 도입 결정

2) 주력선종별 시황

(1) 가스선
- 미국 트럼프행정부의 LNG개발 정책영향으로 운반선 발주 증가할 것
- 하반기부터 LNG 수출 프로젝트 FID 본격화되며 미국 중심의 LNG운반선 발주 전망
- 이밖에도 미국의 신규 에탄 수출 설비 추가 가동 예정
- 인도 및 동남아시아 에탄 수요 증가로 대형 에탄운반선 수요 지속 증가 전망
- 전세계 LPG 수입국 중국과 수출국 미국의 갈등이 지속되는만큼 발주처는 관망세 보일 것
- 중국 LPG물량을 미국 대신 중동에서 공급받고, 인도/한국/일본/동남아시아가 중동에서 미국으로 전환하는 경우, 톤마일 증가에따른 LPG운반선 수요 증가 가능성도 열려있음

(2) 컨테이너선
- 미국 보편관세 및 상호관세 부과로 글로벌 물동량 감소 우려 확대
- 미국 USTR의 중국건조선박 및 중국 선사에 대한 입항료 부과 정책으로 선사 비용부담 가중될 전망
- 기존 운항선의 서비스 개편, 항로조정 등 시행 이후에 발주 재개될 것으로 예상
- 올해 컨테이너선 물량은 전년대비 감소할 것
- 그러나 최근 IMO의 해양환경보호위원회 83차 회의에서 글로벌 해운 탄소세 제도 도입 결정
- 2028년부터 톤당 100에서 380불의 탄소세 부과
- 2014년 이전에 인도되어 EEDI 미적용된 선박은 용선 경쟁력을 상실하고 노후선 해체 촉진될 전망
- 친환경 선박 발주가 저조한 선사 중심으로 12000TEU 이상급의 친환경 교체 발주 지속될 것

(3) 유조선
- 유조선은 노후선 비중이 40% 이상
- 타선종대비 노후선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음
- IMO의 탄소세 부과 등 환경규제 강화로 노후 유조선에 대한 교체 수요는 꾸준할 것

(4) 해양생산설비
-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적극적인 LNG 수출 정책을 펼치고 있음
- 올해 2월부터 신규 LNG 개발 프로젝트 승인 시작
- 수출 터미널 건설에 대비해 건조기간 짧고 이동설치가 용이한 FLNG 관심도 증가하는 중
- 미중간 긴장 고조되는 상황에서 최근 추진되는 LNG프로젝트가 북미에 위치한 점을 고려시 당사 FLNG 시장지배력 더욱 강해질 것
- 우선 ENI 코랄 FLNG의 경우 모잠비크 정부 승인 후 발주처와 긴밀한 협의중. 상반기내로 본계약 체결할 것
- 델핀FLNG는 기존 필드 내용 업데이트하는 작업 마무리 후 프로젝트 진행방향을 발주처와 협의진행중
- 회사는 북남미 아프리카 지역 등에서 예정된 신규 LFNG 프로젝트에도 차질없이 대응중
- 지속수주위한 수주풀을 꾸준히 개척해나가는중
24.04.202509:55
[HD한국조선해양 1Q25 실적발표_실적(1)]

1. 이슈

(1) 환율
- 평균환율 1453원으로 57원/달러 증가
- 환율 상승으로 기업 이익에는 큰 금액이 잡히진 않음
- 현대중공업 220억원
- 현대삼호 57억원
- 현대미포 40억원

(2) 강제효과
- 강제가격 하락세
- 이익 기여도는 크지 않음

(3) 일회성 요인
- 해양플랜트 C/O 140억원 환입
- 쉐난도 프로젝트에서 들어옴

(4) 수익성
- 환율 및 강제효과가 있었고, 외주비 증가폭도 둔화되고 있음
- 자동화, 노동자 능률개선 등이 포함되어 생산성이 빠르게 개선되는중
- 선표를 앞당길 정도
- 고선가물량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매출 증가하고 수익성도 좋아짐

2. 사업부문별 매출

(1) 조선
- 매출액 5조 8451억원(-6.0% QoQ, +21.6% YoY)
- 생산성 개선이 조업일수 감소 영향을 충분히 커버

(2) 해양플랜트
- 매출액 1613억원(-21.2% QoQ, +43.8% YoY)
-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대비 감소

(3) 엔진기계
- 매출액 6672억원(+24.2% QoQ, +48.7% YoY)
- 판가상승 영향과 지난 4분기에 인식 이연된 물량 인식되며 매출 증가

3.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1) 조선
- 영업이익 7814억원(+62.5% QoQ, +207.2% YoY)
- 생산성 향상에 따른 고선가 선박 매출 조기 반영
- 영업이익 증가는 더 이뤄질 것

(2) 해양 플랜트
- 영업이익 66억원(+94.1% QoQ, 흑자전환 YoY)
- 해양 프로젝트 C/O 140억원 반영되며 흑자전환

(3) 엔진기계
- 영업이익 1543억원(+50.2% QoQ, +103.3% YoY)
- 인도량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로 수익성 증가
- 제품믹스 개선 및 생산성 향상 효과 반영

4. 특수선
- 매출액 1681억원(-46% QoQ, -7.2% YoY)
- 영업이익 256억원(+3.2% QoQ, -5.2% YoY)
- 특이사항 없이 양호하게 진행중

5. 자회사별 연결실적

(1) HD한국조선해양(별도)
- 매출액 5518억원, 영업이익 4162억원
- 조선3사 배당수익 반영하며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 영업이익 중 배당수익 4176억원(현중 1392억원, 삼호 2648억원, 미포 120억원 등)
- 내년에는 이 배당수익이 훨씬 커질 것

(2) 현대중공업
- 매출액 3조 8225억원, 영업이익 4337억원
- 전사부문에서 실적개선
- 조선 부문 제품믹스 개선으로 이익 개선
- 가스선(LNG/LPG/암모니아) 비중: 1분기 60%, 2분기 69%, 3분기 79%, 4분기 79%, 2026년 70%대
- DF대형엔진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
- 마린엔진쪽으로 일부 OEM 물량 넘기면서 생산성 향상
- 미포 물량을 마린엔진쪽으로 넘기면서 DF대형엔진을 더 만들 수 있어 매출액 증가가 큰폭으로 이뤄짐

(3) 현대삼호
- 매출액 1조 9664억원, 영업이익 3659억원
- 실적개선폭 굉장히 큼
- 산업플랜트 일회성손실 없었음
- 고가의 메탄DF컨테이너선이 투입되면서 이익개선에 큰 도움
- 대형선의 경우 선가가 계단상승한 구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반영됨
- 9월 이후 가동된 안벽 증설 효과도 이익개선에 영향
- 하반기로 갈수록 탱커선 비중 높아지면서 삼호는 영업이익 소폭 감소할 것
- 1분기 제품믹스: 탱커 4.1%, 가스선 44% 등
- 탱커 비중: 1분기 4.1%, 2분기 7.6%, 3분기 16.4%, 4분기 18.4%, 2026년 10% 아래
- 가스선 비중: 1분기 44%, 2분기 44%, 3분기 46%, 4분기 51%
- 전반적인 믹스 변경에 따라 떨어질 수 있으나 내년에 가스선 비중 58% 대로 올라가니까 내년까지도 수익성 개선 이뤄질 것

(4) 현대미포
- 매출액 1조 1838억원, 영업이익 685억원
- 계절영향으로 매출 감소했으나 생산성이 예상보다 훨씬 좋았음
- 작년 하반기 퀸즈레일 캔슬된 부분에 고가의 PC선 조기투입됨
- PC선 매출 비중: 1분기 69%, 2분기 66%, 3분기 64%, 4분기 60%
- 반복건조 효과로 미포 실적 우량할 것
- 뒤로갈수록 PC선 비중이 떨어지긴 하지만 가스선 비중 올라가며 수익성 개선효과 계속될 것
- 가스선 비중: 1분기 14.7%, 2분기 23.7%, 3분기 23%, 4분기 25%
- 지난해 수주받은 벙커링 베슬이 하반기부터 투입되면서 내년에도 실적개선 충분히 이뤄질 것

(5) 마린엔진
- 매출액 830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 계절적 영향으로 매출 소폭 감소
- 1분기에 생산한 물량이 소폭 2분기로 밀려남
- 근 10년동안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 초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
- P와 Q가 동시에 증가하는 사업부

(6) 에너지솔루션
- 매출액 853억원, 영업이익 -30억원
- 관세문제로 수출에 혼선이 생김
- 관세가 확정되고 수출 노선 안정되면 점진적인 매출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이뤄질 것

6. 영업외 손익
- 특이사항 없음
20.04.202522:55
[한투증권 강경태] 조선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vo.la/sNuZLM

매운 짬뽕을 주문했는데, 치즈 케이크가 나왔다.

■ 2025년 10월부터 중국 선주와 중국산 선박에 입항료 부과

- 미국이 중국의 해운, 조선업 제재에 관해 실제 행동 방안을 발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한 지 9일 만. 미국 무역대표부(이하 USTR)는 지난 1년 간의 조사 끝에, 중국 정부의 해운, 조선 산업 지원 정책이 미국의 상업 경쟁력을 저해한다고 결론

- 4가지 부속서로 명시한 조치를 2단계에 걸쳐 시행하겠다고 발표. 4가지 부속서마다 입항료 부과 대상과 부과 기준, 부과 규모가 명시되어 있는데, 4번 부속서를 제외한 모든 대상은 1단계 적용 범주이며, 2025년 10월부터 입항료 부과

- 2단계로 적용할 4번 부속서는 외국산 LNG 운반선에 관한 내용인데, 발표 시점 기준 3년 뒤인 2028년 4월 17일부터 적용

■ 실제안은 기대를 크게 하회, 회피하거나 분산할 수 있는 여지 충분

- 순했음. 기존 계획안에 비해 입항료 부과 규모가 작기 때문. 1번 부속서 상 중국 선주에 부과하는 입항료는 항차(Voyage) 기준 순 톤수(Net Tonnage) 당 50달러로 시작해 2028년 4월 140달러까지 상승하며, 연 최대 5회까지만 부과. 순 톤수 당 최대 1,000달러까지 기항(Port calls)때마다 부과 예정이었던 당초 계획안 대비 대폭 완화된 것.

- 중국 선주가 아닌 외국 선주가 중국산 선박을 운영할 경우, 해당 선박에 부과하는 입항료 또한 마찬가지

- 기존 계획안에 순 톤수 당 부과안이 없어서 비교 불가하지만, 요금을 유예 또는 면제받을 수 있는 조건(4,000TEU 이하 컨테이너선 등 소형 선박, 미국 항구까지 항해 거리 2,000해리 미만을 운항한 선박)이 있어, 선대 운영 전략을 재편해서 회피할 여지가 큼

■ 결국 미국산 선박을 이용하라는 것, 의무가 된 현지 조선소 투자

- 이제 미국 현지 조선소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 USTR의 모든 조치가 미국 화물을 미국산 선박으로 실어 나르라는 것으로 귀결되기 때문. 중국산 선박을 운영 중인 선주가 미국산 선박을 발주할 경우, 인도 시점까지 최대 3년 간 입항료를 유예 받을 수 있음

- 더 중요한 것은 2단계 조치인 LNG 운반선인데, 4번 부속서에 따르면 미국 연간 LNG 수출량의 15%(2047년 4월)까지 미국산 선박으로 수출하도록 규정. 승인 예정 터미널까지 합산하면, 미국의 연간 LNG 생산량은 433Mtpa까지 증가. 범용 LNG 운반선 520척 이상이 필요하다는 의미

- 100척에 가까운 LNG 운반선을 미국 현지에서 현지 서플라이 체인을 이용해 건조해야 하는데, 한국의 LNG 운반선 건조 시스템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음. 이미 현지 조선소를 확보한 한화오션을 비롯해, 국내 대형 조선사 모두가 미국 내 LNG 운반선 생산 체재를 확보하기 위해 투자에 나설 것
17.04.202523:21
USTR의 중국산 선박 제재안 발표

두 단계에 걸쳐서 시행할 것

@ 0단계: 처음 180일 동안은 0달러

@ 1단계: 180일 후부터 적용

- 부과 대상: 중국산 선박 운용 선주, 중국 선주

- 부과 기준: 미국 항차 당 순톤수 기준(net tonnage)

- 인센티브: 미국산 PCC

- 부과 수수료는 향후 점증

@ 2단계: 3년 간 유예

- 미국산 LNG 운반선 건조 장려 목적

- 외국산 선박이 미국산 LNG 운반할 경우

- 입항료는 22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증가

@ 코멘트

- 1단계 조치가 우선 잠정안과 시장 기대에 비해 약합니다.

- 2단계 조치가 의외인데, 미국에서 LNG 운반선을 건조하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24.04.202522:32
[한투증권 강경태] HD현대미포(010620)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vo.la/PlezmA

1Q25 Review: 지금 사도 좋습니다.

■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53% 상회, 일회성없이 생산성 개선 만으로 이뤄낸 성과

- 3분기에 기대했던 수익성을 2개 분기 앞서서 확인.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1,838억원(+18.3% YoY, -16.8% QoQ), 영업이익은 685억원(흑자전환 YoY, +46.1% QoQ, OPM +5.8%)을 기록.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52.5% 상회하는 것

-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낮아진 시장 기대를 훌쩍 뛰어 넘은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

- 첫째, 원활한 생산 공정의 힘. 1분기 매출액의 69%가 P/C선에서 발생. 동일 선종을 반복적으로 건조하는 효과 발현. 저선가 시리즈 호선을 빠르게 걷어내면서, 그 빈 자리에 2023년 하반기에 수주한 고선가 호선들을 조기 투입. 지난해 4분기에 가장 크게 문제됐던 시리즈 호선은 3분기에 모두 사라질 것

- 둘째, 환율 및 원가 절감 효과. 2025년 1분기 달러대비원화 평균환율 상승으로 인한 이익 개선폭은 약 40억원. 2024년 하반기 후판 협상 가격이 상반기에 비해 소폭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강재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 효과 또한 발생. 2025년 매출은 타 선종에 비해 강재 투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탱커 위주로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

■ 업종 Top-pick 유지, 구조적으로 좋아진 생산성과 가스선 중심의 수주잔고 mix 변화에 주목

- P/C선 반복 건조 효과는 짙어 지고, 기대 마진 높은 가스선 비중은 상승 추세. P/C선 매출 비중은 4분기까지 60% 이상을 유지하지만, 분기마다 점진적으로 하향 추세일 것. 반면, LPG 운반선과 LNG 벙커링선을 중심으로 한 가스선 매출 비중은 꾸준하게 상승해서 4분기 25%에 안착

- 신규 수주 프로젝트 대부분이 가스선과 Feeder 컨테이너선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강조. P/C선 수주없이 2025년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경우, 수주잔고의 선종별 구성이 대형 조선사를 닮아간다는 것에 주목

- 업종 최선호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2027년 목표 P/B 3.0배)
Tradewidns 인용

Letter of Intent 체결 소식

@ 발주: Advantage Tankers
@ 수주: 한화오션

@ 선종: 탱커(유조선)
@ 선형: VLCC(320K DWT)
@ 추진 사양: 디젤 + LNG-ready

@ 수량: 2척
@ 선가: 126.5백만달러/척
@ 납기: 2027년 중반
24.04.202509:56
[HD한국조선해양 1Q25 실적발표_Q&A(2)]

Q. USTR 중국 조선 및 해운업 제재안 완화 이후 선사 분위기

▶ 제재가 처음 발표보다 약화된 점이 유감
▶ 근본적인 핵심은 제재조치가 중국 조선/해운업에 구조적이고 지속적으로 제재하겠다는 정책이라는 것
▶ 선사는 영향 제한적이더라도 필요한 만큼 중국산 기피할 수 밖에 없음
▶ 자연스레 한국 조선업 수혜 있을 것
▶ USTR 제재안으로 가장 큰 타격은 컨테이너선인데, 1분기에만 작년대비 6배 많은 Inquiry 받음
▶ 이를 바탕으로 신조협의 진행중
▶ 4-5월 지나면 소식 들릴것

Q. 29년 납기 LNG선 슬롯 영업시점

▶ 하반기로 가면 미국 수출 물량 대상으로하는 1차 건들에 대해 29년 납기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Q. 예정원가율 변경에 따른 환입된 이익 여부

▶ 시리즈 호선의 경우, 일부 미래물량이 반영되면서 이익을 앞당기는 모습이 있을 수 있음
▶ 지나간 물량에 대해서는 예정원가율 낮추더라도 이익 환입되는 것은 없음

Q. 하반기 해양매출 둔화되면서 손익 망가질 가능성

▶ 1분기 기준 트리온 FPU 공사가 19.2% 진행
▶ 루야 프로젝트가 2.4% 진행
▶ 1분기는 상대적으로 일수가 줄기 때문에 매출 감소
▶ 3분기도 마찬가지
▶ 2,4분기는 매출 늘어나는 구간
▶ BEP를 맞추거나 조금 넘기는 수준일 것
▶ 매출 증가하면 이익 증가했다가, 매출 감소하면 소폭 감소하는 형태일 것
▶ 내년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BEP 수준일 것

Q. 엔진사업부문 4분기에서 이연된 물량 규모

▶ 정확하게 몇척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려움
▶ DF엔진 대형사이즈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엔진생산 대수는 줄어드는데 매출은 늘어나는 형태
▶ 향후에도 이런 모습이 나타날것
▶ 미포 물량은 마린엔진으로 넘기고, 대형사이즈가 그 자리를 채우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섞이면서 생산량은 줄어들더라도 생산금액은 늘어나는 구조

Q. 외인 인력의 생산성 증대 기여 효과

▶ 지난 분기 대비해서 점진적으로 개선 이뤄지는 중
▶ 대략 8% 정도 개선됐다고 보고있음
▶ 현중보다 삼호 외국인 능률이 빠르게 올아옴
▶ 몇퍼센트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능률 개선되는중
▶ 보너스 많이주고 있음

Q. 외주비 증가 속도

▶ 2-3년전 외주비 증가율이 굉장히 컸고, 작년은 재작년 대비 크게 감소
▶ 올해도 많이 떨어짐
▶ 외주비 증가 속도는 안정적
▶ 예상치 내에서 움직이고 있음

Q. 엔진 캐파 증설 계획

▶ 마린엔진 인수가 곧 증설
▶ 마린엔진 생산성을 더 높이려고 노력중
▶ 올해 90%까지 능률 올리는걸 목표로함
▶ 중공업 기준으로 150~160% 가동률 보이고 있음
▶ 마린엔진에서도 가동률 더 높일수 있고 추가증설 가능함
▶ 두 회사의 시너지를 낼거라고 봄
▶ 그 시너지효과가 증설효과로 나타날 것

Q. 외주 비중 확대 가능성

▶ 외주비중이 3-4년전보다 줄었음
▶ 미포가 외주 비중을 극단적으로 높였다가 사고가 많이 생겼어서 낮추고 있음
▶ 자동화를 늘리고 있음
▶ 생산효율성 좋게만들기 위해서 팔란티어 업체와 1년 넘게 개발프로젝트 진행중
▶ 그 효과가 아직 없지만 올해/내년정도엔 그 효과가 반영될거라고 생각

Q. 후판 가격 트렌드

▶ 중국 반덤핑이슈 관련 영향 전혀없음
▶ 후판 가격은 계속 협상 중이나 하락 추세에 있음
▶ 다만 철강업체도 반발이 심함
▶ 어떻게될지는 지켜봐야 함

Q. LNG 벙커링 선박 수주받을 수 있는 규모

▶ 올해 4척 포함하여 총 11척 건조중
▶ 시장 자체는 견조한 흐름
▶ LNG DF 선박이 많이 인도되면서 벙커링선 수요도 견조
▶ 시장에 2건정도 더 나와있고, 연간 10척 이상 가능할 것으로 예상

Q. 헌팅턴 잉걸스의 보유 설비 대비 활용 캐파 수준

▶ 헌팅턴 잉걸스 그룹사에 크게 두개 조선소 보유: 미시시피주 잉걸스 조선소,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조선소
▶ 뉴포트뉴스가 핵잠수함이나 핵항모 등 핵전력을 주로 만드는 조선소
▶ 잉걸스 조선소는 이지스함, 강습상륙함, 대형 수상함 등을 주로 생산
▶ 당사가 MOU를 맺은 것은 잉걸스 조선소
▶ 잉걸스는 미국 대표하는 방산조선소라서 백로그측면에선 걱정할게 없음
▶ 미국 해군이나 의회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생산성이 안나온다는 점이 문제
▶ 이지스함 건조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생산성 높이는 협력, 기술협력이 기초를 이룰 것
▶ 당사가 잉걸스의 공급망으로 들어가는 것까지도 협력범위에 있음
▶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법적인 규제들이 많이 풀려야함
▶ full ship 뿐만 아니라 부분품 블록도 해외에서 지을 수 없는 상황
▶ 규제 완화될 경우 작은 부분부터 공급망으로 참여하여 점진적으로 블록 단계 수준까지 협력 범위 넓혀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22.04.202521:46
[한투증권 강경태] 2025년 4월 23일 (수)

📈가격 동향

『원자재 선물가격』

• WTI 64.3달러/배럴(+1.9%)

• 천연가스 3.0달러/MMBtu(-0.3%)

『커버리지 주가』

<건설>
• DL이앤씨 -0.9%
• 현대건설 -1.8%
• GS건설 +0.1%
• 대우건설 -1.4%
• 삼성E&A -1.4%

<건자재>
• 한샘 +1.0%

<디벨로퍼>
• SK디앤디 +3.9%

<리츠>
• 신한알파리츠 -1.9%
• 디앤디플랫폼리츠 -1.6%
• 이리츠코크렙 -0.3%
• 이지스밸류리츠 -1.6%
• SK리츠 -0.9%
• NH올원리츠 -1.0%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0.5%
• 롯데리츠 -1.3%
• ESR켄달스퀘어리츠 -0.4%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0.1%

<조선>
• HD한국조선해양 +3.8%
• 현대미포조선 +2.8%
• HD현대중공업 +3.3%
• 한화오션 +1.4%
• 삼성중공업 +0.8%

<조선 기자재>
• 한화엔진 +5.9%

📢뉴스

<건설>

▶️ 눈높이 낮아진 GS건설...2.2만 '준공 폭탄' 넘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06736?sid=101
 
▶️ GS건설, 청정암모니아로 탄소 발생 없는 ‘친환경 전기’ 생산 추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29501?sid=101

▶️ "웨스팅하우스 합의 후폭풍?" 원전 수출 체계 10년 만에 재정비 돌입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42114174158838

▶️ '하이엔드 부동산'의 몰락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4181716228880104392
 
<건자재>

▶️ “우리는 비싼 수입산 필요없어요” 공사비 상승에 달라진 조합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71156?sid=101

<리츠>

▶️ 매물 쏟아지는 상업용 부동산…서울스퀘어·메리어트 매각[시그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76596?sid=101
 
▶️ 지방 미분양 매입 해법 ‘CR리츠’ 1호 출시··· 제도 부활 1년 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64926?sid=101

<조선>

▶️ 올해 반도 안 지났는데 작년 매출 90%…'K-조선' 엔진 시동 걸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83800?sid=101
 
▶️ 삼성중공업, 관과의 '연결 고리' 강화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4111402578680104685

▶️ 페트로브라스, 삼성중공업 건조 최첨단 초심해 시추선 운항 개시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504220727478076fbbec65dfb_1/article.html
 
▶️ "한화해운, 미국서 LNG 운반선 건조 계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43832?sid=101

▶️ 방사청, KDDX 사업방식 결정 임박…HD현대·한화 갈등 끝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83930?sid=101
20.04.202521:49
[한투증권 강경태] 2025년 4월 21일 (월)

📈가격 동향

『원자재 선물가격』

• WTI 64.7달러/배럴(+0.0%)

• 천연가스 3.2달러/MMBtu(+0.0%)

『커버리지 주가』

<건설>
• DL이앤씨 +1.9%
• 현대건설 +0.3%
• GS건설 +1.3%
• 대우건설 +1.5%
• 삼성E&A +1.5%

<건자재>
• 한샘 +1.4%

<디벨로퍼>
• SK디앤디 +0.6%

<리츠>
• 신한알파리츠 +0.0%
• 디앤디플랫폼리츠 -0.6%
• 이리츠코크렙 +0.9%
• 이지스밸류리츠 +0.9%
• SK리츠 -0.2%
• NH올원리츠 +1.1%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1.1%
• 롯데리츠 -0.4%
• ESR켄달스퀘어리츠 +0.2%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0.6%

<조선>
• HD한국조선해양 -1.7%
• 현대미포조선 -0.6%
• HD현대중공업 -1.8%
• 한화오션 +0.6%
• 삼성중공업 -2.6%

<조선 기자재>
• 한화엔진 -0.4%

📢뉴스

<건설>

▶️ 악성 미분양 11년만 최고치로 … 건설사 부도행진은 계속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20/2025042000026.html
 
▶️ 건설사 1분기 실적 희비 갈릴 듯…DL이앤씨·GS, 기저효과에 개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39997?sid=101
 
▶️ [단독]메이플자이·GS건설, 추가공사비 3082억→788억 최종합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70465?sid=101

▶️ 폭발하는 美 원전 수요…우라늄株 '들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1474?sid=101

<건자재>

▶️ 서울시 토허제 확대 지정 1개월…"부동산 시장 진정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83398?sid=102
 
<리츠>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1900억 규모 자금 조달…남청라 물류센터 담보대출 차환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35285
 
<조선>

▶️ HD현대·한화, 조선업 호황에 '선박엔진' 사업 커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71996?sid=101
 
▶️ 美, 中 선박·해운사에 입항 수수료 단계적 부과…"조선업 보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91493?sid=104

▶️ “LNG선도 美서 지어라” 트럼프 엄포에 셈법 복잡해진 K조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59718?sid=101
 
▶️ 韓조선, 컨테이너선 경쟁력 회복하나…중국 기술추격 속 호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40042?sid=101
 
▶️ CSIS "조선 재건 위한 최선책"…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제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50090?sid=101
 
▶️ 해운탄소세에 LNG벙커링선 '귀한 몸'…글로벌 업계 1위 HD현대미포가 웃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1504?sid=101

▶️ "1억 달러 추가 투자" 한화오션, '8조' 폴란드 오르카 수주 총력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97717?sid=101
 
▶️ 삼성중공업, FLNG 이어 'FSMR' 선점 나서…상표 출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00279?sid=101
 
▶️ 글로벌 보폭 넓히는 K조선…삼성重, 베트남·인니 조선소 협력 검토

https://www.etoday.co.kr/news/view/2462180

▶️ '무차입 경영' HD현대마린엔진, 생산 성과로 나타난 '친환경 전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6275?sid=101
17.04.202523:02
commerce and is therefore actionable under Sections 301(b) and 304(a) of the Trade Act.
Specifically, USTR found China’s targeting for dominance unreasonable because it displaces foreign firms, deprives market-oriented businesses and their workers of commercial opportunities, and lessens competition and creates dependencies on China, increasing risk and reducing supply chain resilience. China’s targeting for dominance is also unreasonable because of Beijing’s extraordinary control over its economic actors and these sectors.
USTR found that China’s targeting for dominance burdens or restricts U.S. commerce by undercutting business opportunities for and investments in the U.S. maritime, logistics, and shipbuilding sectors; restricting competition and choice; creating economic security risks from dependence and vulnerabilities in sectors critical to the functioning of the U.S. economy; and undermining supply chain resilience.
On February 21, 2025, USTR issued a Federal Register notice proposing certain responsive action, including service fees and restrictions on certain maritime transport services. By statute, the U.S. Trade Representative must determine what action to take by April 17, 2025.
A copy of the petition and other public documents associated with this investigation are available here. USTR’s public report on the investigation is available here, and the U.S. Trade Representative’s determination is availabl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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