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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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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02509:16
: : [리포트] 수이: 체인을 넘어 모든 스택을 만들다
작성자: 스티브
- 기존 레이어1 블록체인들이 범용 SDK에 의존해 전략이나 토큰 설계 위주로 차별화를 시도할 때, 수이는 컨센서스, 멤풀, 스토리지, 스마트 컨트랙트 등 블록체인의 핵심 요소 전반을 새롭게 설계하며 기술적으로 완전히 독립적인 길을 선택했다. 특히 수이는 업계에서 거의 사라졌던 DAG 기술을 고도화해 실제 메인넷에서 구현해낸 유일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 사용자 경험(UX)과 개발자 경험(DX)을 기술 수준에서 혁신한 점도 수이의 강점이다. zkLogin, 스폰서 트랜잭션, 패스키 기반 인증, KELP 복구 시스템은 사용자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고, Move Prover, Bugdar, Move Registry, SDK 등은 개발자에게 직관적이고 강력한 도구 환경을 제공하며 생태계 확장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 수이는 현재의 기술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택 전반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Bullshark에서 Mysticeti로, 그리고 Mysticeti V2 및 Remora로 이어지는 업그레이드 로드맵을 통해 합의 지연, 네트워크 효율성, 밸리데이터 리소스 활용도 측면에서 지속적인 최적화를 달성하고 있다.
- 단순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넘어서 웹 자체의 구조를 재정의하려는 시도도 주목할 만하다. Mysten Labs는 실행, 합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UX, 개발 도구 전반을 하나의 스택으로 통합해 새로운 인터넷 운영 레이어를 만들고자 하며, 수이는 그 조정 레이어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 이번 포필러스의 수이 리포트는 지난 2년동안 약 3번의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거쳐서 완성된 리포트로, 2025년 5월 현재까지 수이가 걸어온 발자취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담아냈다.
▫️ 왜 수이인가?
▫️ 수이의 역사와 배경
▫️ 수이를 빠르게 만든 기술적 배경: 수이의 인프라
▫️ 왜 수이인가: 유저, 개발자, 기업을 동시에 잡는 수이
▫️ 수이 생태계
▫️ 올마이티 수이 풀스택: 포크 불가능한 오픈소스 시스템
리포트 요약 (트위터)
리포트 전문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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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브
- 기존 레이어1 블록체인들이 범용 SDK에 의존해 전략이나 토큰 설계 위주로 차별화를 시도할 때, 수이는 컨센서스, 멤풀, 스토리지, 스마트 컨트랙트 등 블록체인의 핵심 요소 전반을 새롭게 설계하며 기술적으로 완전히 독립적인 길을 선택했다. 특히 수이는 업계에서 거의 사라졌던 DAG 기술을 고도화해 실제 메인넷에서 구현해낸 유일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 사용자 경험(UX)과 개발자 경험(DX)을 기술 수준에서 혁신한 점도 수이의 강점이다. zkLogin, 스폰서 트랜잭션, 패스키 기반 인증, KELP 복구 시스템은 사용자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고, Move Prover, Bugdar, Move Registry, SDK 등은 개발자에게 직관적이고 강력한 도구 환경을 제공하며 생태계 확장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 수이는 현재의 기술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택 전반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Bullshark에서 Mysticeti로, 그리고 Mysticeti V2 및 Remora로 이어지는 업그레이드 로드맵을 통해 합의 지연, 네트워크 효율성, 밸리데이터 리소스 활용도 측면에서 지속적인 최적화를 달성하고 있다.
- 단순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넘어서 웹 자체의 구조를 재정의하려는 시도도 주목할 만하다. Mysten Labs는 실행, 합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UX, 개발 도구 전반을 하나의 스택으로 통합해 새로운 인터넷 운영 레이어를 만들고자 하며, 수이는 그 조정 레이어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 이번 포필러스의 수이 리포트는 지난 2년동안 약 3번의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거쳐서 완성된 리포트로, 2025년 5월 현재까지 수이가 걸어온 발자취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담아냈다.
▫️ 왜 수이인가?
▫️ 수이의 역사와 배경
▫️ 수이를 빠르게 만든 기술적 배경: 수이의 인프라
▫️ 왜 수이인가: 유저, 개발자, 기업을 동시에 잡는 수이
▫️ 수이 생태계
▫️ 올마이티 수이 풀스택: 포크 불가능한 오픈소스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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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자



18.04.202500:29
SuiPlay의 Walrus 에어드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전과 같이 소울바운드 형태로 제공되었으며, 추후에 수이플레이를 배송받고나서 클레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 등급은 68개고, Mythic 등급은 113개를 받았네요.
🔗 https://x.com/SuiPlay/status/1912926251049775163?t=jDRu8lkpinj9nQY3QVoI_g&s=19
일반 등급은 68개고, Mythic 등급은 113개를 받았네요.
🔗 https://x.com/SuiPlay/status/1912926251049775163?t=jDRu8lkpinj9nQY3QVoI_g&s=19
08.05.202511:16
: : [리포트] 월루스: 데이터를 더 가치있게
작성자: 스티브 & 100y
- 블록체인 네트워크라면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바로 스테이트 비대화 (State Bloat)이다. 이는 시간에 따라 블록체인 분산 원장의 크기가 커지면서 미래의 노드들에게 부담이 전가되는 문제를 의미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통 기술적 해결법을 제시하지만, 수이 네트워크는 이를 “스토리지 펀드”라고 불리는 인센티브적 해결법을 제시한다.
- 블록체인은 분산 데이터베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이미지, 동영상과 같은 블롭(blob)을 저장하는 것은 무리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탈중앙 스토리지 솔루션의 도입은 필수불가결하다. 이러한 이유로 미스텐랩스는 월루스(Walrus)를 출시한다.
- 월루스가 다른 스토리지 프로토콜과 비교하여 갖는 첫 번째 강점은 레드 스터프(Red Stuff) 인코딩이다. 이는 파일코인, 알위브, 스토르지, 시아 등이 사용하는 방법과 비교하여 데이터의 읽기/쓰기 및 데이터가 유실된 상황에서의 복구가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 두 번째 강점은 월루스의 데이터는 프로그래머블하다는 것이다. 월루스는 수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스토리지 노드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 블롭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 데이터의 활용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월루스는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다양한 유즈케이스와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월루스 사이트(Walrus Sites)는 가장 대표적인 유즈케이스로, 웹사이트를 AWS와 같은 중앙화된 호스팅 서버에 배포하는 것이 아닌, 수이 네트워크와 월루스에 배포하여 탈중앙 프론트엔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 월루스는 수이 생태계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수이 이외의 생태계에서도 누구나 월루스를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스텐랩스가 새로 정의하는 인터넷에서 월루스는 스토리지 솔루션으로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탈중앙 스토리지 프로토콜의 필요성
▫️ 월루스(Walrus): 차세대 데이터 스토리지 프로토콜
▫️ 레드 스터프: 월루스의 핵심 인코딩 방식
▫️ 월루스 작동 방식
▫️ 지속가능한 이코노믹스를 향하여
▫️ WAL 토크노믹스
▫️ 월루스 사이트 (Walrus Sites)
▫️ 월루스 생태계
▫️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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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브 & 100y
- 블록체인 네트워크라면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바로 스테이트 비대화 (State Bloat)이다. 이는 시간에 따라 블록체인 분산 원장의 크기가 커지면서 미래의 노드들에게 부담이 전가되는 문제를 의미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통 기술적 해결법을 제시하지만, 수이 네트워크는 이를 “스토리지 펀드”라고 불리는 인센티브적 해결법을 제시한다.
- 블록체인은 분산 데이터베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이미지, 동영상과 같은 블롭(blob)을 저장하는 것은 무리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탈중앙 스토리지 솔루션의 도입은 필수불가결하다. 이러한 이유로 미스텐랩스는 월루스(Walrus)를 출시한다.
- 월루스가 다른 스토리지 프로토콜과 비교하여 갖는 첫 번째 강점은 레드 스터프(Red Stuff) 인코딩이다. 이는 파일코인, 알위브, 스토르지, 시아 등이 사용하는 방법과 비교하여 데이터의 읽기/쓰기 및 데이터가 유실된 상황에서의 복구가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 두 번째 강점은 월루스의 데이터는 프로그래머블하다는 것이다. 월루스는 수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스토리지 노드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 블롭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 데이터의 활용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월루스는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다양한 유즈케이스와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월루스 사이트(Walrus Sites)는 가장 대표적인 유즈케이스로, 웹사이트를 AWS와 같은 중앙화된 호스팅 서버에 배포하는 것이 아닌, 수이 네트워크와 월루스에 배포하여 탈중앙 프론트엔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 월루스는 수이 생태계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수이 이외의 생태계에서도 누구나 월루스를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스텐랩스가 새로 정의하는 인터넷에서 월루스는 스토리지 솔루션으로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탈중앙 스토리지 프로토콜의 필요성
▫️ 월루스(Walrus): 차세대 데이터 스토리지 프로토콜
▫️ 레드 스터프: 월루스의 핵심 인코딩 방식
▫️ 월루스 작동 방식
▫️ 지속가능한 이코노믹스를 향하여
▫️ WAL 토크노믹스
▫️ 월루스 사이트 (Walrus Sites)
▫️ 월루스 생태계
▫️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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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02503:21
: : [이슈] 이니시아 메인넷: 멀티체인 에덴동산을 위한 온보딩 노트
작성자: 에렌
- 이니시아는 메인넷 출시와 함께 VIP 게이지 보팅(Guage Voting)과 주요 앱체인들의 서비스 출시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인터우븐(Interwoven) 경제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 다만, 테스트넷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내재화된 유동성, 게이지 보팅, 인터우븐 롤업 구조 등 이니시아의 네트워크 환경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 이에 본 아티클은 이니시아의 기술 개념과 실제 인터페이스를 비교하며 사용자들이 멀티체인 환경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가이드를 제공한다.
- 이니시아의 정교한 아키텍처만큼이나, 온보딩부터 운영까지 마찰없는 사용자 경험은 이니시아가 지향하는 멀티체인 생태계를 실현하는 데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가 될 것이다.
이슈 아티클 전문 (트위터)
이슈 아티클 전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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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렌
- 이니시아는 메인넷 출시와 함께 VIP 게이지 보팅(Guage Voting)과 주요 앱체인들의 서비스 출시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인터우븐(Interwoven) 경제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 다만, 테스트넷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내재화된 유동성, 게이지 보팅, 인터우븐 롤업 구조 등 이니시아의 네트워크 환경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 이에 본 아티클은 이니시아의 기술 개념과 실제 인터페이스를 비교하며 사용자들이 멀티체인 환경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가이드를 제공한다.
- 이니시아의 정교한 아키텍처만큼이나, 온보딩부터 운영까지 마찰없는 사용자 경험은 이니시아가 지향하는 멀티체인 생태계를 실현하는 데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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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톤 코같투 일기장

09.05.202503:47
두바이 근처도 안가고 두바이 토큰2049 행사 줏어들은 걸로만 정리해본 후기
: 두바이 교통 족같다 함
: 음식 맛은 별로라고 함
: 지금 잘린 무브먼트 파운더 표정 안좋았다고 함
: 은근 서로 뒷담 많이 까는듯 - 외국애들은 안할줄
: 중국쪽 KOL 단체들 서로 뭉치는게 엄청나다고 함
: 미녀 마케팅 많이 돈다는데 이게 먹히는지 개인적으로 의문
: VC보다 KOL들이 더 활발하게 돌아다닌다고 함
: 돈만 넣고 가만히 있는 VC보다 내공있는 KOL들을 선호
: 해외에선 PAYFI가 완전히 핫한 주제라고 함
: 결국 밤에 술마시고 노는건 똑같다고 함
: SUI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진짜 핫하다고 함
: HYPERLIQUID
: 두바이 교통 족같다 함
: 음식 맛은 별로라고 함
: 지금 잘린 무브먼트 파운더 표정 안좋았다고 함
: 은근 서로 뒷담 많이 까는듯 - 외국애들은 안할줄
: 중국쪽 KOL 단체들 서로 뭉치는게 엄청나다고 함
: 미녀 마케팅 많이 돈다는데 이게 먹히는지 개인적으로 의문
: VC보다 KOL들이 더 활발하게 돌아다닌다고 함
: 돈만 넣고 가만히 있는 VC보다 내공있는 KOL들을 선호
: 해외에선 PAYFI가 완전히 핫한 주제라고 함
: 결국 밤에 술마시고 노는건 똑같다고 함
: SUI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진짜 핫하다고 함
: HYPERLIQUID
25.04.202501:55
수이 베이스 캠프 오시는 분들은 저희 포필러스의 수이 메가리포트를 꼭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한글 버전도 완성이 됐는데, 베이스캠프에 참석하시는 분들께 좀 더 먼저 보여드리기 위해서 한글 버전은 5월 초중순쯤에 나올 거 같습니다.
한국어 버전은 79페이지에 21000단어 정도 되고, 수이 최신 컨센서스 동향부터, 생태계까지 다 다뤘습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 버전인데, 수이가 확실히 많이 성장하긴 했네요.
한글 버전도 완성이 됐는데, 베이스캠프에 참석하시는 분들께 좀 더 먼저 보여드리기 위해서 한글 버전은 5월 초중순쯤에 나올 거 같습니다.
한국어 버전은 79페이지에 21000단어 정도 되고, 수이 최신 컨센서스 동향부터, 생태계까지 다 다뤘습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 버전인데, 수이가 확실히 많이 성장하긴 했네요.
18.04.202509:52
진지하게 머니불님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프로젝트의 CM으로 시작해서, 프로덕트 업무, 그리고 래디우스 비즈니스 담당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 그 순간 순간마다 늘 레벨업을 해왔던 거 같아요.
멀다면 멀고, 가까우면 가까운 거리에서 늘 지켜본 사람으로써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 입니다.
물론 저는 제 걱정부터 해야합니다.
한 프로젝트의 CM으로 시작해서, 프로덕트 업무, 그리고 래디우스 비즈니스 담당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 그 순간 순간마다 늘 레벨업을 해왔던 거 같아요.
멀다면 멀고, 가까우면 가까운 거리에서 늘 지켜본 사람으로써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 입니다.
물론 저는 제 걱정부터 해야합니다.


13.05.202504:12
수이 버전의 덱스 스크리너가 나왔네요.
누들 파이낸스라는 프로젝트인데. 수이 생태계 토큰들 뭐가 있고, 어떤 밈코인이 있는지 보기엔 덱스 스크리너 보다는 더 좋은 거 같네요.
수이 생태계 토큰들 보시고 싶으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noodles.fi/
누들 파이낸스라는 프로젝트인데. 수이 생태계 토큰들 뭐가 있고, 어떤 밈코인이 있는지 보기엔 덱스 스크리너 보다는 더 좋은 거 같네요.
수이 생태계 토큰들 보시고 싶으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noodles.fi/


05.05.202509:20
수이는 베이스캠프 이후로도 비교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수이에서는 꽤 재밌는 것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이랜드 파운더가 만든 Attention 토큰도 꽤 재미있는 이니셔티브이고, 수이의 카이토인 GiveRep도 수이 커뮤니티 내에서 큰 웨이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곧 더블업도 TGE 예정이고, 수이랜드도 2차 에어드롭을 앞두고 있습니다. 쿠모캣의 거버넌스 토큰인 KOBAN도 토큰 론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재미있는 플젝들이 많은데 조만간 좀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할게요.
지금 수이에서는 꽤 재밌는 것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이랜드 파운더가 만든 Attention 토큰도 꽤 재미있는 이니셔티브이고, 수이의 카이토인 GiveRep도 수이 커뮤니티 내에서 큰 웨이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곧 더블업도 TGE 예정이고, 수이랜드도 2차 에어드롭을 앞두고 있습니다. 쿠모캣의 거버넌스 토큰인 KOBAN도 토큰 론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재미있는 플젝들이 많은데 조만간 좀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할게요.
01.05.202510:20
: : 저희 포필러스 리포트는 베이스캠프 공식 레지스트레이션 데스크에 배치되었었습니다.
수이팀이 리포트 보더니 직접 체크인 데스크 & 레지스터 데스크에 배치해줬습니다.
파트너십 총괄인 라이언은, 공식 자료로도 사용하고 싶다며 매우 인상깊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수이팀이 리포트 보더니 직접 체크인 데스크 & 레지스터 데스크에 배치해줬습니다.
파트너십 총괄인 라이언은, 공식 자료로도 사용하고 싶다며 매우 인상깊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09.05.202503:59
🦭Walrus: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법
Walrus의 기술적 배경부터 생태계 확장 가능성까지 잘 정리된 좋은 리포트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기존 스토리지 프로토콜과 어떤 점이 다르고, 왜 Walrus가 주목받는지 궁금하셨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Mysten Labs가 제안하는 새로운 탈중앙 스토리지 솔루션
🟡Walrus의 차별화된 기술력
🟡대표 활용 사례: Walrus Sites
포필러스 Walrus 리포트 원문보기
📱공식 웹사이트 | 📱트위터 | 📱디스코드 | 📱KR TG
Walrus의 기술적 배경부터 생태계 확장 가능성까지 잘 정리된 좋은 리포트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기존 스토리지 프로토콜과 어떤 점이 다르고, 왜 Walrus가 주목받는지 궁금하셨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Mysten Labs가 제안하는 새로운 탈중앙 스토리지 솔루션
블록체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state)가 커져 네트워크에 부담을 주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술적인 접근으로 이를 해결하려 하지만, Sui Network는 인센티브 기반의 Storage Fund라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 영상 등 대용량 바이너리 데이터를 온체인에 저장하기에는 기존 블록체인이 적합하지 않기에, Mysten Labs는 이를 보완할 Walrus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Walrus의 차별화된 기술력
Walrus는 자체 Red Stuff 인코딩 기술을 통해 빠른 읽기/쓰기와 데이터 복구 성능을 제공하며, 데이터 전송을 최소화해 비용 효율성도 뛰어납니다.
또한 Sui Network와 연동되는 프로그래머블 스토리지로, 저장소 노드 및 데이터의 생애주기를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어 NFT 등 온체인 앱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 프로토콜에서는 어려웠던 데이터 수정 및 삭제도 지원되어 실사용자 입장에서 매우 실용적이며, 저장 시 발생하는 SUI 토큰 락업은 토큰 가치를 높이는 구조로 작동해 Sui 생태계와 강력한 시너지를 형성합니다.
🟡대표 활용 사례: Walrus Sites
Walrus는 AWS 같은 중앙화된 서버 없이도 완전히 탈중앙화된 프론트엔드 배포를 가능하게 합니다.
Sui 외의 다른 생태계에서도 자유롭게 도입할 수 있어, Web3 전반에 걸쳐 탈중앙 스토리지 인프라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필러스 Walrus 리포트 원문보기
📱공식 웹사이트 | 📱트위터 | 📱디스코드 | 📱KR TG
转发自:
브라이언홍



13.05.202509:05
gm
오랜 고민하다가 개인 채널을 파봤습니다.
언어 장벽이나 트위터 알고리즘 때문에 시장을 주도하는 mainstream CT(Crypto Twitter)와 한국 텔래그램에서 공유되는 정보와 문화 사이에서 격차가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재단들 간의 기싸움, 대형 인플루언서들의 드라마, 매일 바뀌는 내러티브만 빠르게 흡수하면 남들보다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는 시장인 것 같습니다.
해외 정보 쉽고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종종 맛있는 먹거리, 잡생각들과 제가 일하고 있는 앱스트랙트 소식들도 들고 올게요 👋
오랜 고민하다가 개인 채널을 파봤습니다.
언어 장벽이나 트위터 알고리즘 때문에 시장을 주도하는 mainstream CT(Crypto Twitter)와 한국 텔래그램에서 공유되는 정보와 문화 사이에서 격차가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재단들 간의 기싸움, 대형 인플루언서들의 드라마, 매일 바뀌는 내러티브만 빠르게 흡수하면 남들보다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는 시장인 것 같습니다.
해외 정보 쉽고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종종 맛있는 먹거리, 잡생각들과 제가 일하고 있는 앱스트랙트 소식들도 들고 올게요 👋
07.05.202515:05
저희 포필러스에 새로운 리서처분이 온보딩 하셨습니다.
바로 캘빈님입니다. 사실 캘빈님과 저는 서로 알고 지낸지 1년이 넘었는데, 캘빈님이 트위터에서 활약하는 모든 모습을 지켜본 입장으로써 캘빈님을 모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캘빈님의 메가ETH 글들은 단순히 국내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일으켰을 정도로 뎁스 측면에서도, 퀄리티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났었죠. (https://x.com/SiwonHuh/status/1887784174700187800)
그래서 제가 캘빈님을 모셔두고, 왜 포필러스에 오셔야 하는지에 대해서 역으로 PR을 했고, 캘빈님도 그 비전과 포필러스의 가치에 크게 공감하셔서 포필러스에 온보딩을 하시게 됐습니다.
특히 캘빈님은 그냥 리서치도 리서치지만, 서큐리티 리서치를 전문적으로 하셨던 분이니 만큼 저희 포필러스에 새로운 관점과 새로운 컨텐츠도 많이 써주실 예정입니다.
앞으로 너무나도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주실 예정이기 때문에, 미리 팔로우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https://x.com/SiwonHuh/status/1920128990674915809
바로 캘빈님입니다. 사실 캘빈님과 저는 서로 알고 지낸지 1년이 넘었는데, 캘빈님이 트위터에서 활약하는 모든 모습을 지켜본 입장으로써 캘빈님을 모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캘빈님의 메가ETH 글들은 단순히 국내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일으켰을 정도로 뎁스 측면에서도, 퀄리티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났었죠. (https://x.com/SiwonHuh/status/1887784174700187800)
그래서 제가 캘빈님을 모셔두고, 왜 포필러스에 오셔야 하는지에 대해서 역으로 PR을 했고, 캘빈님도 그 비전과 포필러스의 가치에 크게 공감하셔서 포필러스에 온보딩을 하시게 됐습니다.
특히 캘빈님은 그냥 리서치도 리서치지만, 서큐리티 리서치를 전문적으로 하셨던 분이니 만큼 저희 포필러스에 새로운 관점과 새로운 컨텐츠도 많이 써주실 예정입니다.
앞으로 너무나도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주실 예정이기 때문에, 미리 팔로우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https://x.com/SiwonHuh/status/1920128990674915809
09.05.202509:19
80장 짜리 리포트 입니다. KBW 때는 100장의 뎁스 도전해보겠습니다.
转发自:
Anecdote



18.04.202509:30
퇴사 후기 : https://moneybullsflag.substack.com/p/cbe
졸업해서 퇴사하는거 아닙니다. 졸업은 커녕 대출 땡겨서 이더 사서 이자 내면서 생활비도 이더 팔아서 충당해야 할 판입니다 😂
에전부터 말해왔던거라 또 말하는게 민망한데, 전 부자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 부라는게 돈 뿐만 아니라 개인의 영향력, 시간의 가치 등 여러 복합적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일이라는게 그냥 일이 아니라 부에 가까워지게 해주는 수단이고 그래서 저는 일이 항상 재미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한지 딱 2년째 되는 날에 퇴시하는 것 같은데 여러 감정이 들기는 합니다. 프로덕트 데모도 막 만들기 시작할떄 들어갔었고 글로벌 팀들과 협업할 수 있는 수단도 없어서 정말 콜 하나 하나에 온 힘을 쏟아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기도 하고, 그렇게 어케 저케 하다 보니 멀리서만 바라보던 팀들을 직접 만나고 협업하게 되고 글로벌 VC로 부터 투자 받기도 하고, 실제 고객들과 프로덕트도 연동하는 과정에 있네요. 한국 베이스 팀으로써 쉽지 않은 길이긴 했는데 정말 팀 차원에서 뭉쳐 열심히 같이 달렸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거 한국에서 다시 하라고 하면 진짜 못 할 것 같긴 합니다. 회사가 성장하는게 단순 실력이 아니라 사람, 타이밍, 운, 환경 등 여러 요소가 잘 맞물려서 가능하니까요.
퇴시하는건 별 이유는 없고 그냥 부자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이에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한 새로운 환경 / 일이 필요했습니다.
부자가 되는 과정을 여러 단계로 나누어 보면 각 단계를 넘어가기 위한 퍼즐 조각이들이 필요합니다. 지난 2년은 하나의 단계를 넘어가기 위한 조각들을 모으는데에 너무나 필요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에는 다른 조각들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년 동안 느낀 점 / 배운 점 / 아쉬운 점 너무 많긴 한데 자세한 내용은 위에 글을 읽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랴도 한 가지 여기에 남기고 싶은건 일 하면서 정말 좋은 인연들을 만났다는 점이 정말 지난 2년 동안 가장 큰 축복이었다는 점 입니다.
이 업계에는 한탕 할려는 사람도 있지만 배울 점이 너무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로부터 뭐라도 조금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게 지난 2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냥 소속 없이 제 이름만으로는 만날 수 가 없었던 사람들이니까요.
너무나 많은 도움과 인사이트를 주신 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천천히 한분씩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물론 후회도 정말 많긴 합니다. 2년전에 같은 선상에서 시작했던 사람들은 정말 더 많이 성장하고 글로벌에서 인정받고 경쟁하는 사람들이 되었는데, 저는 열심히 하긴 했는데 과연 진짜 “최선을 다했는가”” 그랬다면 정말 효율적으로 일했는가” 라는 질문을 할 만큼 많이 뒤쳐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퇴사 고민 / 결정하면서 여러 잡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과연 내가 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사람일까. 어떤 팀에 가는게 맞는가 등.
근데 그냥 돌고 돌아 결론은 그냥 글 꾸준히 쓰고 또 앞으로 재미있는거 만들면서 일하자 였습니다. 생각해보면 크립토 일 처음 시작했을때도 뭐 엄청난 능력이 있어서 뽑혔던 것도 아니고 그냥 어떻게든 머리 부터 집어넣어서 어떻게든 했습니다. 지난 2년도 그랬으니 앞으로도 어떻게든 하겠지가 결론입니다.
뜬금 없지만 채널 명은 Anecdote (일화) 로 바꿀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 객관적으로 저 조차도 별로 안읽고 싶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명확한 목적성 없이 시작했던 채널이기도 하고 이름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지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채널이 말하고자 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색깔이 매우 불분명한 것 같습니다.
3~4년 동안 쓴 글을 다 읽어보았는데 결국에는 전 제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살아가고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글로 담아내는 걸 가장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 채널은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일화를 담는 그릇으로 사용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그릇이 담긴 내용물이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앞으로 달려나가는 과정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년전에 보잘 것 없던 글쟁이한테 너무 소중한 기회를 주신 라디우스 팀에게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항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졸업해서 퇴사하는거 아닙니다. 졸업은 커녕 대출 땡겨서 이더 사서 이자 내면서 생활비도 이더 팔아서 충당해야 할 판입니다 😂
에전부터 말해왔던거라 또 말하는게 민망한데, 전 부자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 부라는게 돈 뿐만 아니라 개인의 영향력, 시간의 가치 등 여러 복합적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일이라는게 그냥 일이 아니라 부에 가까워지게 해주는 수단이고 그래서 저는 일이 항상 재미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한지 딱 2년째 되는 날에 퇴시하는 것 같은데 여러 감정이 들기는 합니다. 프로덕트 데모도 막 만들기 시작할떄 들어갔었고 글로벌 팀들과 협업할 수 있는 수단도 없어서 정말 콜 하나 하나에 온 힘을 쏟아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기도 하고, 그렇게 어케 저케 하다 보니 멀리서만 바라보던 팀들을 직접 만나고 협업하게 되고 글로벌 VC로 부터 투자 받기도 하고, 실제 고객들과 프로덕트도 연동하는 과정에 있네요. 한국 베이스 팀으로써 쉽지 않은 길이긴 했는데 정말 팀 차원에서 뭉쳐 열심히 같이 달렸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거 한국에서 다시 하라고 하면 진짜 못 할 것 같긴 합니다. 회사가 성장하는게 단순 실력이 아니라 사람, 타이밍, 운, 환경 등 여러 요소가 잘 맞물려서 가능하니까요.
퇴시하는건 별 이유는 없고 그냥 부자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이에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한 새로운 환경 / 일이 필요했습니다.
부자가 되는 과정을 여러 단계로 나누어 보면 각 단계를 넘어가기 위한 퍼즐 조각이들이 필요합니다. 지난 2년은 하나의 단계를 넘어가기 위한 조각들을 모으는데에 너무나 필요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에는 다른 조각들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년 동안 느낀 점 / 배운 점 / 아쉬운 점 너무 많긴 한데 자세한 내용은 위에 글을 읽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랴도 한 가지 여기에 남기고 싶은건 일 하면서 정말 좋은 인연들을 만났다는 점이 정말 지난 2년 동안 가장 큰 축복이었다는 점 입니다.
이 업계에는 한탕 할려는 사람도 있지만 배울 점이 너무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로부터 뭐라도 조금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게 지난 2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냥 소속 없이 제 이름만으로는 만날 수 가 없었던 사람들이니까요.
너무나 많은 도움과 인사이트를 주신 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천천히 한분씩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물론 후회도 정말 많긴 합니다. 2년전에 같은 선상에서 시작했던 사람들은 정말 더 많이 성장하고 글로벌에서 인정받고 경쟁하는 사람들이 되었는데, 저는 열심히 하긴 했는데 과연 진짜 “최선을 다했는가”” 그랬다면 정말 효율적으로 일했는가” 라는 질문을 할 만큼 많이 뒤쳐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퇴사 고민 / 결정하면서 여러 잡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과연 내가 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사람일까. 어떤 팀에 가는게 맞는가 등.
근데 그냥 돌고 돌아 결론은 그냥 글 꾸준히 쓰고 또 앞으로 재미있는거 만들면서 일하자 였습니다. 생각해보면 크립토 일 처음 시작했을때도 뭐 엄청난 능력이 있어서 뽑혔던 것도 아니고 그냥 어떻게든 머리 부터 집어넣어서 어떻게든 했습니다. 지난 2년도 그랬으니 앞으로도 어떻게든 하겠지가 결론입니다.
뜬금 없지만 채널 명은 Anecdote (일화) 로 바꿀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 객관적으로 저 조차도 별로 안읽고 싶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명확한 목적성 없이 시작했던 채널이기도 하고 이름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지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채널이 말하고자 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색깔이 매우 불분명한 것 같습니다.
3~4년 동안 쓴 글을 다 읽어보았는데 결국에는 전 제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살아가고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글로 담아내는 걸 가장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 채널은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일화를 담는 그릇으로 사용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그릇이 담긴 내용물이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앞으로 달려나가는 과정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년전에 보잘 것 없던 글쟁이한테 너무 소중한 기회를 주신 라디우스 팀에게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항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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