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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记录
22.04.202523:59
6.7K订阅者10.09.202423:59
0引用指数27.03.202520:37
12.4K每帖平均覆盖率27.03.2025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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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ER26.03.202523:59
187.23%ERR02.04.202523:02
[교보증권 제약/바이오 정희령]
메디톡스
* 바닥콜, 턴어라운드 시점입니다
- 바닥은 잡혔고, 1Q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시작
1Q25 매출액 555억원 (YoY +1.7%), 영업이익 37억원 (흑전, OPM 6.7%) 추정. 1분기부터 시작될 턴어라운드 포인트는 크게 5가지. 1)수출: 관세 부과에 따른 브라질 의료관광 매력도 증가, 시장 내 M/S 약 30~40% 추정하며 유일한 관세 부과 수혜 톡신주, 2)수출: 브라질향 파트너사 커버리지 확장에 따른 선적량 증가의 시작, 3)수출: 4Q24 진행된 공장 GMP 보완으로 이연 수요 1Q25, 2Q25에 나누어 발생, 4)수출: 뉴럭스 태국, 페루 2Q25 런칭 초동 물량 발생 및 이에 따른 1공장 유휴 Capa로 공급 부족 일부 해소. 5)내수: 대리상 추가 및 인바운드 수요에 따른 매출 성장
1분기 수출입 데이터 내 확인 가능했던 포인트는 브라질향 커버리지 확장 및 이연 물량. 2분기 실적은 이에 뉴럭스 신규 물량이 Add-up 될 예정. 지난 하반기 GMP 보완 및 대리상 거래 중단 건으로 탑라인 크게 감소했던 점 고려 시 QoQ 성장의 폭 유의미.
작년 연간 200억원 사용된 ITC 법무비용, 본심 종결됨에 따라 향후 분기 15억원 수준 사용할 것으로 추정. 자회사 ‘리비옴’ 연결 편입에 따른 임상 비용 분기 약 15억원도 발생 예정이나, 3공장 가동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발생 추정. 탑라인 성장과 비용 감소가 동시에 시작되는 1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가능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메디톡스를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지난 4Q24 실적 쇼크에도 주가 하락세는 크지 않았기에 단기 바닥 확인되었음을 판단. 2Q25 톡신 업체들의 전반적인 대량 선적 예정되어있어 수출입 데이터 발표와 동시에 섹터 전반의 긍정적 분위기 기대되는 상황에서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03/20250403_086900_20250022_4.pdf
메디톡스
* 바닥콜, 턴어라운드 시점입니다
- 바닥은 잡혔고, 1Q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시작
1Q25 매출액 555억원 (YoY +1.7%), 영업이익 37억원 (흑전, OPM 6.7%) 추정. 1분기부터 시작될 턴어라운드 포인트는 크게 5가지. 1)수출: 관세 부과에 따른 브라질 의료관광 매력도 증가, 시장 내 M/S 약 30~40% 추정하며 유일한 관세 부과 수혜 톡신주, 2)수출: 브라질향 파트너사 커버리지 확장에 따른 선적량 증가의 시작, 3)수출: 4Q24 진행된 공장 GMP 보완으로 이연 수요 1Q25, 2Q25에 나누어 발생, 4)수출: 뉴럭스 태국, 페루 2Q25 런칭 초동 물량 발생 및 이에 따른 1공장 유휴 Capa로 공급 부족 일부 해소. 5)내수: 대리상 추가 및 인바운드 수요에 따른 매출 성장
1분기 수출입 데이터 내 확인 가능했던 포인트는 브라질향 커버리지 확장 및 이연 물량. 2분기 실적은 이에 뉴럭스 신규 물량이 Add-up 될 예정. 지난 하반기 GMP 보완 및 대리상 거래 중단 건으로 탑라인 크게 감소했던 점 고려 시 QoQ 성장의 폭 유의미.
작년 연간 200억원 사용된 ITC 법무비용, 본심 종결됨에 따라 향후 분기 15억원 수준 사용할 것으로 추정. 자회사 ‘리비옴’ 연결 편입에 따른 임상 비용 분기 약 15억원도 발생 예정이나, 3공장 가동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발생 추정. 탑라인 성장과 비용 감소가 동시에 시작되는 1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가능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메디톡스를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지난 4Q24 실적 쇼크에도 주가 하락세는 크지 않았기에 단기 바닥 확인되었음을 판단. 2Q25 톡신 업체들의 전반적인 대량 선적 예정되어있어 수출입 데이터 발표와 동시에 섹터 전반의 긍정적 분위기 기대되는 상황에서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03/20250403_086900_20250022_4.pdf
15.04.202523:27
[교보증권 제약/바이오 정희령]
제약바이오
* 에스테틱 1Q25 Pre: 버릴 종목 없는 섹터플레이 구간
1Q는 인바운드, 2Q는 수출입으로… 섹터 Overweight 권고
국내 인바운드 피부과 수요로 인해 최근 TAM 크게 확장 중. 기존 2조원으로 추산되던 국내 피부 미용 시장 규모, 2024년 외국인 피부과 지출금액은 6,000억원. 2H24부터 눈에 띈 인바운드 데이터만으로 기존 시장의 30%가 Add-up 되는 수준. 3월 외국인 환자 피부과 소비금액은 약 79억원으로 월별 기준 ATH 갱신. 피부과 외국인 환자 중 비중 50%로 현재의 인바운드를 주도한 일본인 환자의 객단가는 약 55만원 수준. 1인당 GDP 기준 약 5배 차이인 태국 환자 대비해서도 낮은 편. 약 250만원 수준으로 객단가 5배 높은 중국인 관광객 대상 무비자 정책이 3Q25부터 시작되는 점 고려 시 인바운드 호조는 이제 시작 단계. 기존 중국인 여성 관광객의 최대 입국 시기는 매 3분기로 무비자 정책은 중국 관광객 입국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며, 하반기까지 외국인 환자의 피부과 소비 금액 성장률 지속 가능하다고 추정
버릴 종목 없는 섹터플레이 구간
2Q24 톡신 섹터의 수출입 데이터~실적 시즌까지 총 4개월간 수익률은 60%. 2Q24의 긍정적인 섹터 분위기는 수출입 데이터 호조에서 비롯된 2분기 섹터 실적 서프에 기인. 1H25는 주요 네러티브였던 수출에서 인바운드 내용까지 추가된 상황. 2분기 미국 대량 선적 모멘텀 보유하고 있는 휴젤, 1분기 실적 기점으로 2Q 브라질향 수출 및 뉴럭스 판매 개시까지 턴어라운드 시작된 메디톡스, 인바운드 호조의 최대 수혜주 파마리서치까지 버릴 종목 없는 섹터플레이 구간임을 판단
Top pick: 휴젤, 메디톡스 제시, 1Q25 실적 최선호주는 파마리서치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16/20250416_B3510_20250022_5.pdf
제약바이오
* 에스테틱 1Q25 Pre: 버릴 종목 없는 섹터플레이 구간
1Q는 인바운드, 2Q는 수출입으로… 섹터 Overweight 권고
국내 인바운드 피부과 수요로 인해 최근 TAM 크게 확장 중. 기존 2조원으로 추산되던 국내 피부 미용 시장 규모, 2024년 외국인 피부과 지출금액은 6,000억원. 2H24부터 눈에 띈 인바운드 데이터만으로 기존 시장의 30%가 Add-up 되는 수준. 3월 외국인 환자 피부과 소비금액은 약 79억원으로 월별 기준 ATH 갱신. 피부과 외국인 환자 중 비중 50%로 현재의 인바운드를 주도한 일본인 환자의 객단가는 약 55만원 수준. 1인당 GDP 기준 약 5배 차이인 태국 환자 대비해서도 낮은 편. 약 250만원 수준으로 객단가 5배 높은 중국인 관광객 대상 무비자 정책이 3Q25부터 시작되는 점 고려 시 인바운드 호조는 이제 시작 단계. 기존 중국인 여성 관광객의 최대 입국 시기는 매 3분기로 무비자 정책은 중국 관광객 입국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며, 하반기까지 외국인 환자의 피부과 소비 금액 성장률 지속 가능하다고 추정
버릴 종목 없는 섹터플레이 구간
2Q24 톡신 섹터의 수출입 데이터~실적 시즌까지 총 4개월간 수익률은 60%. 2Q24의 긍정적인 섹터 분위기는 수출입 데이터 호조에서 비롯된 2분기 섹터 실적 서프에 기인. 1H25는 주요 네러티브였던 수출에서 인바운드 내용까지 추가된 상황. 2분기 미국 대량 선적 모멘텀 보유하고 있는 휴젤, 1분기 실적 기점으로 2Q 브라질향 수출 및 뉴럭스 판매 개시까지 턴어라운드 시작된 메디톡스, 인바운드 호조의 최대 수혜주 파마리서치까지 버릴 종목 없는 섹터플레이 구간임을 판단
Top pick: 휴젤, 메디톡스 제시, 1Q25 실적 최선호주는 파마리서치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16/20250416_B3510_20250022_5.pdf
13.04.202523:16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한화오션 연결, 유상증자 계획 수정 등 반영
■ 유상증자 계획 수정
4월 8일 정정 증권신고서를 통해 유상증자 계획수정안 발표. 기존 증자 규모 3.6조원에서주주배정 증자 규모를 2.3조원(할인율 15%)으로 축소. 축소된 1.3조원은 한화에너지 등이 할인 없이 제3자배정을 통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1년 Lock-up). 28년까지 총 11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주주배정(2.3조원), 제3자배정(1.3조원)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대금 이외 아니라 영업현금흐름(4~5조원), 회사채, 차입 등 7.5조원을 통한 조달 계획도 포함. 11조원의 64%에 해당하는 약 7조원을 26년까지 2년 내 사용할 계획이며 이는 글로벌 거점, 확보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 특히 주목할 점은 R&D까지 포함할 경우 해외 지상방산에만 약 6조원 수준을 투자할 계획으로 각국의 방산 자국화 추세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함
■ 한화오션 연결 반영
1Q25부터 한화오션을 연결로 반영. 이에 따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 추정치 변경. 1Q25 실적은 매출액 5조 2,511억원, 영업이익 5,147억원(OPM 9.8%)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지상방산의 경우 폴란드향(고수익성 물량) K9 8문, 천무 18문이 매출에 인식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24년 하반기 대비 국내, 폴란드 외 수출물량 등의 마진율은 좋진 못했을 것으로 판단됨. 24년 하반기 대비 집중 양산이 발생되지 못했고 수익성이 높지 못한 부속품 매출이 컸기 때문. 한화오션의 경우 이번 분기 매출 3조 1,705억원, 영업이익 2,061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00,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0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근거는 12M Fwd BPS(제3자배정 유상증자 1.3조원도 반영)에 Implied PBR 4.22배(12M Fwd ROE 20.7%, COE 6.51%, Beta 0.99배 등)를 적용하여 산출. 12M Fwd PER로 환산 시 24.1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4/20250414_012450_20220081_102.pdf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한화오션 연결, 유상증자 계획 수정 등 반영
■ 유상증자 계획 수정
4월 8일 정정 증권신고서를 통해 유상증자 계획수정안 발표. 기존 증자 규모 3.6조원에서주주배정 증자 규모를 2.3조원(할인율 15%)으로 축소. 축소된 1.3조원은 한화에너지 등이 할인 없이 제3자배정을 통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1년 Lock-up). 28년까지 총 11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주주배정(2.3조원), 제3자배정(1.3조원)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대금 이외 아니라 영업현금흐름(4~5조원), 회사채, 차입 등 7.5조원을 통한 조달 계획도 포함. 11조원의 64%에 해당하는 약 7조원을 26년까지 2년 내 사용할 계획이며 이는 글로벌 거점, 확보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 특히 주목할 점은 R&D까지 포함할 경우 해외 지상방산에만 약 6조원 수준을 투자할 계획으로 각국의 방산 자국화 추세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함
■ 한화오션 연결 반영
1Q25부터 한화오션을 연결로 반영. 이에 따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 추정치 변경. 1Q25 실적은 매출액 5조 2,511억원, 영업이익 5,147억원(OPM 9.8%)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지상방산의 경우 폴란드향(고수익성 물량) K9 8문, 천무 18문이 매출에 인식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24년 하반기 대비 국내, 폴란드 외 수출물량 등의 마진율은 좋진 못했을 것으로 판단됨. 24년 하반기 대비 집중 양산이 발생되지 못했고 수익성이 높지 못한 부속품 매출이 컸기 때문. 한화오션의 경우 이번 분기 매출 3조 1,705억원, 영업이익 2,061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00,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0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근거는 12M Fwd BPS(제3자배정 유상증자 1.3조원도 반영)에 Implied PBR 4.22배(12M Fwd ROE 20.7%, COE 6.51%, Beta 0.99배 등)를 적용하여 산출. 12M Fwd PER로 환산 시 24.1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4/20250414_012450_20220081_102.pdf
20.04.202523:04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음식료
*1Q25 Pre: 관세 영향 적고, 중국 턴어라운드 기대 종목 위주 접근 전략 유효*
■1Q25에도 쉽지 않은 내수였지만, 2Q25 부터 회복을 기대
1분기도 내수 소비는 부진 흐름 지속 중. 소비자 심리지수는 작년 12월 88.4p 이후 1월 91.2p → 2월 95.2p → 3월 93.4p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100p을 하회하며 부진한 소비 흐름. 식품 업체들은 소비 촉진을 위한 마케팅비 지출 증가로 수익성 부정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원가단도 고환율 및 일부 원재료 높아진 원재료(코코아, 팜유)가 투입 원가단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 다만, 연초이후 주요 식품 업체들 가격 인상 흐름 긍정적.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기대. 또한, 최근 주요 원재료 가격 조정 흐름도 긍정적임. 연초 이후 주요 원재료 가격은 각각 옥수수 +5.2%/소맥 -0.5%/대두 +3.8%/원당 -6.9%/팜유 -15.3%/코코아 -27.7% 조정. 최근 조정 중인 원/달러 환율 역시 긍정적. 또한, 작년 이미 낮아진 기저 역시 부담 없을 전망.
■관세영향: 현지 생산 체재로 방어 예정
트럼프 정부가 한국산 제품 대해 25%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 현재 90일간 보편관세 10%로 유예 적용 중. 2024년 기준 음식료 주요 업체별 미국 매출 비중은 CJ제일제당 42%(식품 기준/대통 제외 전체 기준 약 30% 추산), 삼양식품 22%, 농심 16%, 풀무원 14%, 대상 4%, 롯데웰푸드 1%, 오리온 1% 등. CJ제일제당, 농심은 미국 매출 95% 이상이 현지 생산 체재로 대응 중임. 반면, 미국 물량을 전량 수출 중인 삼양식품은 관세 영향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높음. 다만, ① 미국 내 가격인상 가능성, ② 한국법인→ 미국법인 공급 단가 인하, ③ 미국 외 해외확대(유럽, 중국 등), ④ 우호적인 환율 등으로 영향 폭 최소화. 또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미국 관세 정책 대응 TF팀 구성, 미국 내 생산기지 건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중국 소비 턴어라운드 기대!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 정책에 힘입어 3월 중국 소매판매액은 YoY 5.9% 증가해 시장기대치를 상회했음. 특히, 음식료/주류/담배 소매판매액은 작년 9월 이후 YoY 증가 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3월에는 11.8%을 시현해 전체 소매판매액 성장률을 상회. 이에 따라 최근 중국 음식료 업체들 주가 및 밸류에이션 견조한 상황임. 작년 8월 중국 음식료 업체 PEER 밸류에이션은 24년 8월 11.3배 → 25년 4월 15.3배까지 상승했음. 주요 중국 음식료 업체 주가는 연초 이후 +13% 상승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21/20250421_B3010_20240006_114.pdf
음식료
*1Q25 Pre: 관세 영향 적고, 중국 턴어라운드 기대 종목 위주 접근 전략 유효*
■1Q25에도 쉽지 않은 내수였지만, 2Q25 부터 회복을 기대
1분기도 내수 소비는 부진 흐름 지속 중. 소비자 심리지수는 작년 12월 88.4p 이후 1월 91.2p → 2월 95.2p → 3월 93.4p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100p을 하회하며 부진한 소비 흐름. 식품 업체들은 소비 촉진을 위한 마케팅비 지출 증가로 수익성 부정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원가단도 고환율 및 일부 원재료 높아진 원재료(코코아, 팜유)가 투입 원가단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 다만, 연초이후 주요 식품 업체들 가격 인상 흐름 긍정적.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기대. 또한, 최근 주요 원재료 가격 조정 흐름도 긍정적임. 연초 이후 주요 원재료 가격은 각각 옥수수 +5.2%/소맥 -0.5%/대두 +3.8%/원당 -6.9%/팜유 -15.3%/코코아 -27.7% 조정. 최근 조정 중인 원/달러 환율 역시 긍정적. 또한, 작년 이미 낮아진 기저 역시 부담 없을 전망.
■관세영향: 현지 생산 체재로 방어 예정
트럼프 정부가 한국산 제품 대해 25%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 현재 90일간 보편관세 10%로 유예 적용 중. 2024년 기준 음식료 주요 업체별 미국 매출 비중은 CJ제일제당 42%(식품 기준/대통 제외 전체 기준 약 30% 추산), 삼양식품 22%, 농심 16%, 풀무원 14%, 대상 4%, 롯데웰푸드 1%, 오리온 1% 등. CJ제일제당, 농심은 미국 매출 95% 이상이 현지 생산 체재로 대응 중임. 반면, 미국 물량을 전량 수출 중인 삼양식품은 관세 영향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높음. 다만, ① 미국 내 가격인상 가능성, ② 한국법인→ 미국법인 공급 단가 인하, ③ 미국 외 해외확대(유럽, 중국 등), ④ 우호적인 환율 등으로 영향 폭 최소화. 또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미국 관세 정책 대응 TF팀 구성, 미국 내 생산기지 건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중국 소비 턴어라운드 기대!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 정책에 힘입어 3월 중국 소매판매액은 YoY 5.9% 증가해 시장기대치를 상회했음. 특히, 음식료/주류/담배 소매판매액은 작년 9월 이후 YoY 증가 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3월에는 11.8%을 시현해 전체 소매판매액 성장률을 상회. 이에 따라 최근 중국 음식료 업체들 주가 및 밸류에이션 견조한 상황임. 작년 8월 중국 음식료 업체 PEER 밸류에이션은 24년 8월 11.3배 → 25년 4월 15.3배까지 상승했음. 주요 중국 음식료 업체 주가는 연초 이후 +13% 상승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21/20250421_B3010_20240006_114.pdf
25.03.202522:48
[교보증권 제약바이오 정희령]
* 추구美: 시장의 확장
1. What's Next?
2024년 섹터 평균 YTD는 63.1%로 코스닥을 약 84% 상회하며 시장 주도섹터 역할. 2Q24 실적을 기점으로 섹터의 계절성을 무시하며 QQ로 강한 증익 보여준 데에 기인.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3~5년 지나며 1) 안정성/브랜드 레퍼런스 획득, 2) 이에 따라 가격 경쟁력이 명확한 소구점으로 작용. 해외 수요 성장 및 신규 시장 확보에 따른 이익 성장으로 섹터 멀티플 또한 24년 연초 18.2x > 24.2x로 증가
24년 성장을 견인했던 주요국 트렌드 성장의 초입으로 성장의 기울기는 유지되겠으나 이익/멀티플 함께 상승하며 밸류에이션 부담 존재하는 구간으로 인식 가능
다만 25년 시장 기대치 대비 상회 포인트 또한 명확. 24년 대비 성장의 기울기는 더 가파를 전망. 섹터의 Overweight를 제시
투자포인트1. 미국시장
1) TAM 확대의 시작
> 미국 미용 시장의 핵심은 Medpsa. 51:49 법안으로 기존 의사가 의무적으로 51% 이상의 지분 보유해야 개원이 가능했음. 법안 개정으로 26년부터 미국 내 Medspa 수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 주의 NP (경력간호사) 개원 및 운영이 허용.
2) 1위 사업자의 M/S 하락
> Merz, Evolus 등 2nd Tier 업체들의 레퍼런스 확보에 따라 1위 사업자 Abbvie의 가격 인상에 대한 저항 증가. 2019년~2024년의 미용 톡신 매출액 flat. 여전히 독점 중인 치료용 시장만이 성장 중. 미국 미용 시장의 미들 세그먼트 확대
3) 국내 시술의 트렌드 우상향
> 국내 소비재 중 미국 SNS 스타의 언급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진 케이스 다수 존재. 의료기기 시술 미승인 상태인 리쥬란, 트렌드 지표의 우상향 중
투자포인트 2. 인바운드 수요의 증가
1) 입국자 수 상회하는 외국인 환자 성장률
코로나 이전 대비 입국자 수 94% 회복. 외국인 환자는 181% 성장. 2024년 연간 외국인 환자의 피부과 지출액 약 6,000억원. 국내 미용 시장이 약 2조원으로 추산되는 점 고려 시 새로운 시장이 열린 수준의 의미 있는 금액.
2) 해외 시장이 국내를 따라오고 있다
동남아, 남미 대비 시술가 4-5배 저렴한 상황에서 부가가치세 환급도 가능한 국내 피부과. 가격 경쟁력과 트렌드로 외국인 환자 수요 폭증. 해외 시술 플랫폼들은 대부분 크로스보더 서비스 (해외에서 한국 피부과 리뷰 확인 및 예약 서비스) 오픈. 접근성 높아지며 외국인 지출액 증가.
4. Top pick: 휴젤
관심종목: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대웅제약
3Q24 실적을 통해 전사 비중의 15%를 미국 판매 시 OPM 50% 달성 가능 확인. 미들 세그먼트 시장 확장 중인 미국 시장 내 초기 안정적 침투 예상. 중국 또한 1인 1바이알 정책의 최대 수혜업체. 2025년 연간 영업이익/OPM/BM/미국 성장성 등 모든 지표에서 대장주 등극 가능하나 여전히 3사 평균 25F PEr 26.8x 대비 낮은 24.1x 수준으로 멀티플 업사이드 존재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326/20250326_B3510_20250022_3.pdf
* 추구美: 시장의 확장
1. What's Next?
2024년 섹터 평균 YTD는 63.1%로 코스닥을 약 84% 상회하며 시장 주도섹터 역할. 2Q24 실적을 기점으로 섹터의 계절성을 무시하며 QQ로 강한 증익 보여준 데에 기인.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3~5년 지나며 1) 안정성/브랜드 레퍼런스 획득, 2) 이에 따라 가격 경쟁력이 명확한 소구점으로 작용. 해외 수요 성장 및 신규 시장 확보에 따른 이익 성장으로 섹터 멀티플 또한 24년 연초 18.2x > 24.2x로 증가
24년 성장을 견인했던 주요국 트렌드 성장의 초입으로 성장의 기울기는 유지되겠으나 이익/멀티플 함께 상승하며 밸류에이션 부담 존재하는 구간으로 인식 가능
다만 25년 시장 기대치 대비 상회 포인트 또한 명확. 24년 대비 성장의 기울기는 더 가파를 전망. 섹터의 Overweight를 제시
투자포인트1. 미국시장
1) TAM 확대의 시작
> 미국 미용 시장의 핵심은 Medpsa. 51:49 법안으로 기존 의사가 의무적으로 51% 이상의 지분 보유해야 개원이 가능했음. 법안 개정으로 26년부터 미국 내 Medspa 수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 주의 NP (경력간호사) 개원 및 운영이 허용.
2) 1위 사업자의 M/S 하락
> Merz, Evolus 등 2nd Tier 업체들의 레퍼런스 확보에 따라 1위 사업자 Abbvie의 가격 인상에 대한 저항 증가. 2019년~2024년의 미용 톡신 매출액 flat. 여전히 독점 중인 치료용 시장만이 성장 중. 미국 미용 시장의 미들 세그먼트 확대
3) 국내 시술의 트렌드 우상향
> 국내 소비재 중 미국 SNS 스타의 언급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진 케이스 다수 존재. 의료기기 시술 미승인 상태인 리쥬란, 트렌드 지표의 우상향 중
투자포인트 2. 인바운드 수요의 증가
1) 입국자 수 상회하는 외국인 환자 성장률
코로나 이전 대비 입국자 수 94% 회복. 외국인 환자는 181% 성장. 2024년 연간 외국인 환자의 피부과 지출액 약 6,000억원. 국내 미용 시장이 약 2조원으로 추산되는 점 고려 시 새로운 시장이 열린 수준의 의미 있는 금액.
2) 해외 시장이 국내를 따라오고 있다
동남아, 남미 대비 시술가 4-5배 저렴한 상황에서 부가가치세 환급도 가능한 국내 피부과. 가격 경쟁력과 트렌드로 외국인 환자 수요 폭증. 해외 시술 플랫폼들은 대부분 크로스보더 서비스 (해외에서 한국 피부과 리뷰 확인 및 예약 서비스) 오픈. 접근성 높아지며 외국인 지출액 증가.
4. Top pick: 휴젤
관심종목: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대웅제약
3Q24 실적을 통해 전사 비중의 15%를 미국 판매 시 OPM 50% 달성 가능 확인. 미들 세그먼트 시장 확장 중인 미국 시장 내 초기 안정적 침투 예상. 중국 또한 1인 1바이알 정책의 최대 수혜업체. 2025년 연간 영업이익/OPM/BM/미국 성장성 등 모든 지표에서 대장주 등극 가능하나 여전히 3사 평균 25F PEr 26.8x 대비 낮은 24.1x 수준으로 멀티플 업사이드 존재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326/20250326_B3510_20250022_3.pdf
24.03.202523:10
[교보증권 IT 최보영, 인터넷/게임 김동우]
* 내 손안의 AI Agent, 섹시 자비스
□ Summary
내 손 안의 AI Agent, 섹시 자비스
▶ 빨라지는 발전 속도와 AI 모델 개발의 민주화
AI 모델의 추론 성능 및 저비용/경량화, 성능 개선 속도 가속으로 AI 에이전트의 도입/상용화는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중요한 점은 각 모델에서 이루어내는 혁신을 업계 전체가 학습하며 상호 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의 AI 도입 부담 완화로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AI 툴 개발 혹은 서비스 내 AI 도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 심화 상황과 글로벌 빅테크들의 양호한 현금흐름 추이를 고려 시 AI 관련 자본적 지출은 증가할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 Edge AI Computing의 시대, 지속적인 반도체 신 수요 확대
Edge AI computing 시장은 스마트폰, 자동차, PC의 주도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며 다양한 디바이스 확대를 통한 사용자의 AI경험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가장 우선적으로 스마트폰이 주류가 될 것이며 이후 더욱 강력한 AI 모델을 처리할 수 있는 개인용 PC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차량용 시장에서도 자율주행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디바이스별 AI 기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AI의 민주화를 통해 메모리 기술의 변화가 예고된다. ASIC은 서비스의 최적화에 따른 제한된 기능 수행 을 위해 간소화 단순화된 회로와 적은 전력소모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면서 낮은 생산단가를 장점으로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SOCAMM은 엔비디아가 제안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로 고성능 컴퓨팅과 AI 시장을 겨냥한 신기술. 엣지 컴퓨팅 시장의 확대로 SOCAMM은 제2의 HBM으로써 새로운 성장이 기대된다. LPW/LLW와 같은 모바일용 디램은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효율적성 특화로 높은 성능의 온디바이스 기술을 구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agent 시대에서 반도체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 북미 CSP와 중국의 강한 수요로 글로벌 AI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강한 투자 기조를 보이고 있고, 추가적으로 엣지 AI(온디바이스를 포함한) 기기 확대 트랜드에 따라 고속·고용량 메모리 채용량이 증가할 것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은 2Q25에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고객사의 적극적인 재고확보 의지는 업황 회복을 전망하게 한다.
▶ ‘AI간의 대화’를 위한 선결 과제: 개별 레거시 소프트웨어 내 AI 도입 고도화
AI 에이전트 시대 각 개별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AI간의 대화’에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AI 에이전트가 각 플랫폼/소프트웨어와 협응을 하기 위해서는 AI 친화적 메타데이터의 구축이 필수적이며, 개별 소프트웨어 내 AI 고도화는 소외를 막기 위해서라도 선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따라서 국내/외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자체 모델을 활용하거나, 외부 주요 AI 모델과 연동하는 유연한 방식을 통해 자사 서비스에 AI를 빠르게 내재화하고 있다. 먼저 1) 서비스 내에서의 AI 적용 수준을 끌어올리고, 2) 이후 ‘포털’ 역할을 하게 될 대형 AI-Agent(Chat-GPT, Gemini, Perplexity 등)와의 API 개방 등 협력을 통한 접근성 확보를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 광고 사업에 있어서 Meta, 커머스 사업에 있어서 Shopify 및 Amazon이 서비스 내 AI 도입을 빠르게 이루고 있다고 판단하며, 국내사 중 NAVER의 On-Service AI 전략이 빠른 고도화 및 수익화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한다.
□ 종목분석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카카오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325/20250325_B4530_20190031_431.pdf
* 내 손안의 AI Agent, 섹시 자비스
□ Summary
내 손 안의 AI Agent, 섹시 자비스
▶ 빨라지는 발전 속도와 AI 모델 개발의 민주화
AI 모델의 추론 성능 및 저비용/경량화, 성능 개선 속도 가속으로 AI 에이전트의 도입/상용화는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중요한 점은 각 모델에서 이루어내는 혁신을 업계 전체가 학습하며 상호 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의 AI 도입 부담 완화로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AI 툴 개발 혹은 서비스 내 AI 도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 심화 상황과 글로벌 빅테크들의 양호한 현금흐름 추이를 고려 시 AI 관련 자본적 지출은 증가할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 Edge AI Computing의 시대, 지속적인 반도체 신 수요 확대
Edge AI computing 시장은 스마트폰, 자동차, PC의 주도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며 다양한 디바이스 확대를 통한 사용자의 AI경험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가장 우선적으로 스마트폰이 주류가 될 것이며 이후 더욱 강력한 AI 모델을 처리할 수 있는 개인용 PC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차량용 시장에서도 자율주행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디바이스별 AI 기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AI의 민주화를 통해 메모리 기술의 변화가 예고된다. ASIC은 서비스의 최적화에 따른 제한된 기능 수행 을 위해 간소화 단순화된 회로와 적은 전력소모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면서 낮은 생산단가를 장점으로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SOCAMM은 엔비디아가 제안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로 고성능 컴퓨팅과 AI 시장을 겨냥한 신기술. 엣지 컴퓨팅 시장의 확대로 SOCAMM은 제2의 HBM으로써 새로운 성장이 기대된다. LPW/LLW와 같은 모바일용 디램은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효율적성 특화로 높은 성능의 온디바이스 기술을 구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agent 시대에서 반도체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 북미 CSP와 중국의 강한 수요로 글로벌 AI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강한 투자 기조를 보이고 있고, 추가적으로 엣지 AI(온디바이스를 포함한) 기기 확대 트랜드에 따라 고속·고용량 메모리 채용량이 증가할 것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은 2Q25에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고객사의 적극적인 재고확보 의지는 업황 회복을 전망하게 한다.
▶ ‘AI간의 대화’를 위한 선결 과제: 개별 레거시 소프트웨어 내 AI 도입 고도화
AI 에이전트 시대 각 개별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AI간의 대화’에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AI 에이전트가 각 플랫폼/소프트웨어와 협응을 하기 위해서는 AI 친화적 메타데이터의 구축이 필수적이며, 개별 소프트웨어 내 AI 고도화는 소외를 막기 위해서라도 선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따라서 국내/외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자체 모델을 활용하거나, 외부 주요 AI 모델과 연동하는 유연한 방식을 통해 자사 서비스에 AI를 빠르게 내재화하고 있다. 먼저 1) 서비스 내에서의 AI 적용 수준을 끌어올리고, 2) 이후 ‘포털’ 역할을 하게 될 대형 AI-Agent(Chat-GPT, Gemini, Perplexity 등)와의 API 개방 등 협력을 통한 접근성 확보를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 광고 사업에 있어서 Meta, 커머스 사업에 있어서 Shopify 및 Amazon이 서비스 내 AI 도입을 빠르게 이루고 있다고 판단하며, 국내사 중 NAVER의 On-Service AI 전략이 빠른 고도화 및 수익화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한다.
□ 종목분석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카카오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325/20250325_B4530_20190031_431.pdf
15.04.202523:28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오리온
*3월 Re: 매출 성장률 반등 #성공적*
■3월 Re: 매출 성장률 반등 #성공적
3월 법인별 단순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631억원(YoY 14%), 429억원(YoY 9%, OPM -0.7%) 시현.
■[한국] 매출액 988억원(YoY 7%), 영업이익 154억원(YoY 3%, OPM -0.6%p) 시현. 광고비 매출차감 14억원 반영해 해당 효과 제외시 +9% 성장. 채널별로 MT +7%(할인점 +3%/편의점 +6%/이커머스 +13%)/TT -2%(거래처 수 감소)/수출 +45%(코스트코 참붕어빵 신규 입점 영향). 가격인상은 1월부터 순차 적용 중이며, 대부분 채널 4월 내 완료 예정. 제품별로 스낵 +7%(신제품 영향)/비스킷 +10%(행사 영향)/파이 +1% 시현. 신제품 비중 9%. 매출원가율은 +1%p(코코아, 유지류 등 원가 상승) 및 판관비(해상운임비 증가) 증가. 금일 충북 진천군 4,600억원 투자 공시. 25년 6월 착공하여, 27년 완공 예정. 이에 따라 국내 CAPA는 1.9조원 → 2.3조원 20% 증가 전망.
[중국] 매출액 1,063억원(YoY 18%, 로컬기준 9%), 영업이익 203억원(YoY 19%, OPM +0.3%p) 시현. 간식점 채널 +100% 성장(벌크 전용 제품 출고 성장, 매출 비중 20%), 온라인 +13% 증가하며 회복 흐름. 제품별로 스낵 +5%(벌크 출고 영향)/파이 +3% 시현. 원재료 단가 인상 압박 지속되었으나, 영업레버리지로 영향 최소화 시현. 4월부터도 간식점 등 성장 채널 중심 성장 가속화 노력 지속. 특히, 간식점 채널은 경소상이 직접 운영하는 형태가 많아 유통 단계가 하나 감소하는 효과 존재. 간식점 채널은 상대적으로 고마진 채널로 믹스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베트남] 매출액 325억원(YoY 6%, 로컬기준 flat%), 영업이익 40억원(YoY -13%, OPM -2.6%p). 베트남 내수 소비 둔화 및 전년 MT 채널 행사 영향과 일부 TT채널 경쟁사 재고 소진 영향. 제품별로 파이 두자릿수 감소/스낵 +8%(입점 확대 영향) 시현. 제조원가 및 매출원가 +1%p 상승(원재료 단가 인상 영향) 및 임금 인상으로 비용 부담. 4월부터 경쟁사 재고 소진 완료에 따라 매출 정상화 전망. SKU 다양화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할 전망
[러시아] 매출액 255억원(YoY 47%, 로컬기준 26%), 영업이익 32억원(YoY 19%, OPM -3.0%p) 시현. 현재 가동률 +120% 초과 지속. X5, 텐더 등 주요 거래처 초코파이 행사로 물량 중심 성장. 파이 +37%/비스킷 +19% 성장 시현. 수출(매출 비중 12%)은 전년 역기저 효과로 Flat 흐름. 다만, 이익단은 원재료 단가 인상+비우호적 환율+프로모션 영향으로 제조원가율이 +4%p 상승. 초코파이 중심 공급량 확대 유지하는 가운데, 파이 라인 증설해 후레시파이, 참붕어빵 등 라인업 확대 예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6/20250416_271560_20240006_113.pdf
오리온
*3월 Re: 매출 성장률 반등 #성공적*
■3월 Re: 매출 성장률 반등 #성공적
3월 법인별 단순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631억원(YoY 14%), 429억원(YoY 9%, OPM -0.7%) 시현.
■[한국] 매출액 988억원(YoY 7%), 영업이익 154억원(YoY 3%, OPM -0.6%p) 시현. 광고비 매출차감 14억원 반영해 해당 효과 제외시 +9% 성장. 채널별로 MT +7%(할인점 +3%/편의점 +6%/이커머스 +13%)/TT -2%(거래처 수 감소)/수출 +45%(코스트코 참붕어빵 신규 입점 영향). 가격인상은 1월부터 순차 적용 중이며, 대부분 채널 4월 내 완료 예정. 제품별로 스낵 +7%(신제품 영향)/비스킷 +10%(행사 영향)/파이 +1% 시현. 신제품 비중 9%. 매출원가율은 +1%p(코코아, 유지류 등 원가 상승) 및 판관비(해상운임비 증가) 증가. 금일 충북 진천군 4,600억원 투자 공시. 25년 6월 착공하여, 27년 완공 예정. 이에 따라 국내 CAPA는 1.9조원 → 2.3조원 20% 증가 전망.
[중국] 매출액 1,063억원(YoY 18%, 로컬기준 9%), 영업이익 203억원(YoY 19%, OPM +0.3%p) 시현. 간식점 채널 +100% 성장(벌크 전용 제품 출고 성장, 매출 비중 20%), 온라인 +13% 증가하며 회복 흐름. 제품별로 스낵 +5%(벌크 출고 영향)/파이 +3% 시현. 원재료 단가 인상 압박 지속되었으나, 영업레버리지로 영향 최소화 시현. 4월부터도 간식점 등 성장 채널 중심 성장 가속화 노력 지속. 특히, 간식점 채널은 경소상이 직접 운영하는 형태가 많아 유통 단계가 하나 감소하는 효과 존재. 간식점 채널은 상대적으로 고마진 채널로 믹스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베트남] 매출액 325억원(YoY 6%, 로컬기준 flat%), 영업이익 40억원(YoY -13%, OPM -2.6%p). 베트남 내수 소비 둔화 및 전년 MT 채널 행사 영향과 일부 TT채널 경쟁사 재고 소진 영향. 제품별로 파이 두자릿수 감소/스낵 +8%(입점 확대 영향) 시현. 제조원가 및 매출원가 +1%p 상승(원재료 단가 인상 영향) 및 임금 인상으로 비용 부담. 4월부터 경쟁사 재고 소진 완료에 따라 매출 정상화 전망. SKU 다양화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할 전망
[러시아] 매출액 255억원(YoY 47%, 로컬기준 26%), 영업이익 32억원(YoY 19%, OPM -3.0%p) 시현. 현재 가동률 +120% 초과 지속. X5, 텐더 등 주요 거래처 초코파이 행사로 물량 중심 성장. 파이 +37%/비스킷 +19% 성장 시현. 수출(매출 비중 12%)은 전년 역기저 효과로 Flat 흐름. 다만, 이익단은 원재료 단가 인상+비우호적 환율+프로모션 영향으로 제조원가율이 +4%p 상승. 초코파이 중심 공급량 확대 유지하는 가운데, 파이 라인 증설해 후레시파이, 참붕어빵 등 라인업 확대 예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6/20250416_271560_20240006_113.pdf
13.04.202523:33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화오션
* 1Q25 Preview: 예상치 큰 폭 상회 전망
▶ 1Q25 Preview: 시장예상치 큰 폭 상회 전망
한화오션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1,705억원(QoQ -2.5%, YoY +38.8%), 영업 이익 2,061억원(QoQ +8.8%, YoY 흑자전환, OPM 6.5%)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는 약 4.6% 감소(Q)했지만 고선가, 고수익성 선박 매출인식 반영(LNG선), 평균 환율 상승효과 등에 힘입어 시장예상치(매출액 3조 198억원, 영업이익 1,456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 연간으로도 상선 매출액 기준 20~21년 수주(저마진) 한 선박 비중이 0% 수준으로 급감, 22년 수주분 비중 66%, 24년도 수주분 20%, 24년30%로 21~22년 수주분이 매출에 대다수 차지했던 24년 대비 매출 및 수익성 크게 개선 될 전망
▶ 상방리스크>하방리스크
기존 저마진 수주 물량으로 여겨졌던 건들이 최근의 고환율 기조 지속, 후판가격 인하, 외주비 상승률 둔화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됨. 실적 예상치 상향 조정에 따른 27년(밸류에이션 시점) BPS 상향 조정으로 현재 주가 기준 PBR은 2.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바, 하방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됨. 여기에 해군 함정 MRO 및 건조 기대감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 함정 MRO 의 경우 3월에 1번함 월리쉬라호가 정비 마치고 출항한 상황. 당초 계획 대비 추가 공정이 진행되며 Change Order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MRO(연 5~6척 수주 목표(최대 10척))사업은 경쟁 환경이 심화될 우려가 존재. 다만 미 해군과의 관계 구축, 필리조선소(반스-톨레프슨 수정법(10 U.S.C Section 8679)’에 위배되지 않음) 보유 등의 강점 보유. 신조 역시 수상/잠수함 다목적 공장 투자(1,087억원 투자)로 올해 10월 준공 시 Capa 확대 효과 발생(블록 탑재 횟수 감소, 선대공기 2개월 단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1,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1,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은 27년 BPS에 Implied PBR(27년 ROE 17.0%, COE 6.55%, Beta 1.0배 등 가정) 3.68배를 적용하여 산출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4/20250414_042660_20220081_103.pdf
한화오션
* 1Q25 Preview: 예상치 큰 폭 상회 전망
▶ 1Q25 Preview: 시장예상치 큰 폭 상회 전망
한화오션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1,705억원(QoQ -2.5%, YoY +38.8%), 영업 이익 2,061억원(QoQ +8.8%, YoY 흑자전환, OPM 6.5%)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는 약 4.6% 감소(Q)했지만 고선가, 고수익성 선박 매출인식 반영(LNG선), 평균 환율 상승효과 등에 힘입어 시장예상치(매출액 3조 198억원, 영업이익 1,456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 연간으로도 상선 매출액 기준 20~21년 수주(저마진) 한 선박 비중이 0% 수준으로 급감, 22년 수주분 비중 66%, 24년도 수주분 20%, 24년30%로 21~22년 수주분이 매출에 대다수 차지했던 24년 대비 매출 및 수익성 크게 개선 될 전망
▶ 상방리스크>하방리스크
기존 저마진 수주 물량으로 여겨졌던 건들이 최근의 고환율 기조 지속, 후판가격 인하, 외주비 상승률 둔화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됨. 실적 예상치 상향 조정에 따른 27년(밸류에이션 시점) BPS 상향 조정으로 현재 주가 기준 PBR은 2.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바, 하방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됨. 여기에 해군 함정 MRO 및 건조 기대감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 함정 MRO 의 경우 3월에 1번함 월리쉬라호가 정비 마치고 출항한 상황. 당초 계획 대비 추가 공정이 진행되며 Change Order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MRO(연 5~6척 수주 목표(최대 10척))사업은 경쟁 환경이 심화될 우려가 존재. 다만 미 해군과의 관계 구축, 필리조선소(반스-톨레프슨 수정법(10 U.S.C Section 8679)’에 위배되지 않음) 보유 등의 강점 보유. 신조 역시 수상/잠수함 다목적 공장 투자(1,087억원 투자)로 올해 10월 준공 시 Capa 확대 효과 발생(블록 탑재 횟수 감소, 선대공기 2개월 단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1,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1,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은 27년 BPS에 Implied PBR(27년 ROE 17.0%, COE 6.55%, Beta 1.0배 등 가정) 3.68배를 적용하여 산출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4/20250414_042660_20220081_103.pdf
13.04.202523:15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크래프톤
*탄탄해지는 성장 기반*
-1Q25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1Q25 매출은 7,976억원(YoY +19.8%, QoQ +29.1%), 영업이익은 3,804억원(YoY +22.5%, QoQ +76.5%)로 컨센서스(매출 7,870억원, 영익 3,810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예상. PC 매출은 1월 신년 프로모션 및 지속적인 트래픽 증가, 8주년 행사에 따른 유저 증가로 2,881억원(YoY +18.3%, QoQ +23.9%), 모바일 매출은 견조한 글로벌 PUBG 모바일 트래픽 기반 매출 성장, 론도 맵 업데이트에 따른 테크니컬 서비스 매출 증가로 4,864억원(YoY +20.9%, QoQ +34.3%)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신작 준비를 위한 개발 인력 채용으로 1,390억원(YoY +14.5%), 지급수수료는 PUBG IP 강화를 위한 외주개발비 및 라이브서비스 따른 엔진/서버 비용 증가로 938억원(YoY +53.0%) 기록 예상. 마케팅비는 inZOI 등 신작 마케팅 증가 영향으로 매출 대비 4.8%인 383억원(YoY +208.5%) 추정.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1Q25 동사의 Core IP인 PUBG는 PC 및 모바일 플랫폼 모두에서 견조한 트래픽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2024년에 이어 재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2025년 PUBG 로드맵에서 밝혔듯 1) 신규 모드 및 콜라보레이션, 컨덴더 시스템 등 신규 컨텐츠 개발, 2) 총기/부착물 개선 및 티어 개편, 이스포츠 및 경쟁전 경험 동기화 등 라이브서비스 고도화, 3) UGC 모드 제공, 현세대 콘솔 버전 서비스 전환 제공, 언리얼엔진5 전환 등 장기 서비스 준비 등 팬덤을 확장, 장기 성장을 위한 기틀을 꾸준히 다지고 있다고 판단.
신규 Big IP 확보에 있어서 동사가 25년 3월 28일 출시한 inZOI는 얼리억세스 출시였음에도 불구, 일주일간 100만 장 판매를 기록하여 잠재적 팬층의 관심도를 입증하였으며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DLC 제공을 통해 팬덤을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InZOI의 긍정적인 초기 성과로 Subnautica 2(2H25 PC & xBox 얼리억세스), Dinkum Together(2026년 모바일 출시) 등 차기 신규 IP에 대한 기대감 형성도 가능한 구간이라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4/20250414_259960_20210135_186.pdf
크래프톤
*탄탄해지는 성장 기반*
-1Q25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1Q25 매출은 7,976억원(YoY +19.8%, QoQ +29.1%), 영업이익은 3,804억원(YoY +22.5%, QoQ +76.5%)로 컨센서스(매출 7,870억원, 영익 3,810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예상. PC 매출은 1월 신년 프로모션 및 지속적인 트래픽 증가, 8주년 행사에 따른 유저 증가로 2,881억원(YoY +18.3%, QoQ +23.9%), 모바일 매출은 견조한 글로벌 PUBG 모바일 트래픽 기반 매출 성장, 론도 맵 업데이트에 따른 테크니컬 서비스 매출 증가로 4,864억원(YoY +20.9%, QoQ +34.3%)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신작 준비를 위한 개발 인력 채용으로 1,390억원(YoY +14.5%), 지급수수료는 PUBG IP 강화를 위한 외주개발비 및 라이브서비스 따른 엔진/서버 비용 증가로 938억원(YoY +53.0%) 기록 예상. 마케팅비는 inZOI 등 신작 마케팅 증가 영향으로 매출 대비 4.8%인 383억원(YoY +208.5%) 추정.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1Q25 동사의 Core IP인 PUBG는 PC 및 모바일 플랫폼 모두에서 견조한 트래픽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2024년에 이어 재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2025년 PUBG 로드맵에서 밝혔듯 1) 신규 모드 및 콜라보레이션, 컨덴더 시스템 등 신규 컨텐츠 개발, 2) 총기/부착물 개선 및 티어 개편, 이스포츠 및 경쟁전 경험 동기화 등 라이브서비스 고도화, 3) UGC 모드 제공, 현세대 콘솔 버전 서비스 전환 제공, 언리얼엔진5 전환 등 장기 서비스 준비 등 팬덤을 확장, 장기 성장을 위한 기틀을 꾸준히 다지고 있다고 판단.
신규 Big IP 확보에 있어서 동사가 25년 3월 28일 출시한 inZOI는 얼리억세스 출시였음에도 불구, 일주일간 100만 장 판매를 기록하여 잠재적 팬층의 관심도를 입증하였으며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DLC 제공을 통해 팬덤을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InZOI의 긍정적인 초기 성과로 Subnautica 2(2H25 PC & xBox 얼리억세스), Dinkum Together(2026년 모바일 출시) 등 차기 신규 IP에 대한 기대감 형성도 가능한 구간이라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4/20250414_259960_20210135_186.pdf
14.04.202523:13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화장품
*화장품 업종 최근 이슈 업데이트*
1.트럼프 관세 시나리오별 K-뷰티 GPM 민감도 분석
-관세 25% 부과시, GPM은 각각 미국 비중 50% -3.5%p / 미국 비중 40%: -2.8%p/ 미국비중 30%: -2.1%p 하락
-ASP 3달러 인상시 GPM은 각각 -1.0%p/-0.8%p/-0.6%p 으로 최소화 가능
-여기에 수량 성장이 더해지면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고 판단
2.K-뷰티 관세 대응력 점검: 상대 관세율/가격 경쟁력/현지화
3.공매도 재개 영향 점검
4.과거 E.L.F.뷰티로 본 K-뷰티 방향성
-E.L.F 뷰티는 과거 저가+온라인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K뷰티와 유사
-현재 E.L.F 뷰티 대형마트 채널 50% 비중 상회하는 점 감안시 오프라인 확대 기대감
-과거 E.L.F. 뷰티보다 빠른 K-뷰티의 오프라인 침투력 역시 긍정적
-또한 엘프뷰티 신제품 개발 주기 5개월 Vs. 국내 3개월 수준 차이 감안시 K-뷰티 트렌디함은 경쟁력
▶ Top piks: 한국콜마(TP 11만원), 에이피알(TP 9만원) , 관심종목: 코스맥스(TP 22만원)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15/20250415_B3030_20240006_111.pdf
화장품
*화장품 업종 최근 이슈 업데이트*
1.트럼프 관세 시나리오별 K-뷰티 GPM 민감도 분석
-관세 25% 부과시, GPM은 각각 미국 비중 50% -3.5%p / 미국 비중 40%: -2.8%p/ 미국비중 30%: -2.1%p 하락
-ASP 3달러 인상시 GPM은 각각 -1.0%p/-0.8%p/-0.6%p 으로 최소화 가능
-여기에 수량 성장이 더해지면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고 판단
2.K-뷰티 관세 대응력 점검: 상대 관세율/가격 경쟁력/현지화
3.공매도 재개 영향 점검
4.과거 E.L.F.뷰티로 본 K-뷰티 방향성
-E.L.F 뷰티는 과거 저가+온라인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K뷰티와 유사
-현재 E.L.F 뷰티 대형마트 채널 50% 비중 상회하는 점 감안시 오프라인 확대 기대감
-과거 E.L.F. 뷰티보다 빠른 K-뷰티의 오프라인 침투력 역시 긍정적
-또한 엘프뷰티 신제품 개발 주기 5개월 Vs. 국내 3개월 수준 차이 감안시 K-뷰티 트렌디함은 경쟁력
▶ Top piks: 한국콜마(TP 11만원), 에이피알(TP 9만원) , 관심종목: 코스맥스(TP 22만원)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15/20250415_B3030_20240006_111.pdf
30.03.202523:18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기계
* 방위산업: 총성(銃聲)이 멈추면: 포성(砲聲)을 대비하는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 국가들
NATO 방위비는 24~30년 CAGR 6.2%~9.4%의 성장을 기대함. 24~30년 GDP 성장률은 IMF 추정치, NATO의 GDP 대비 방위비 부담은 3.5%(폴란드는 이미 4%를 넘겨 4.5%)~5.0%(미국은 3.5% 유지 가정)까지 증가할 것을 가정한 수치. 기간별 글로벌 방위비 지출의 CAGR을 살펴보면 77~92년 냉전시기 방위비 지출의 CAGR은 6.6% 수준. 냉전 해제 후 평화배당 시기인 93~99년 0.4%를 기록했으며, 01년 9.11테러, 07년 러시아의 CFE(유럽안보협력회의(CSCE)에서 체결된 유럽재래식무기감축조약) 일방적 이행정지 등의 사건으로 인해 00~13년까지 6.3% 기록. 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 21년까지 +2.1%. 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22~24년 3.4% 기록. 참고로 미국을 제외한 NATO국의 기간별 방위비 CAGR은 14~21년 +3.1%, 22~24년 +17.5%이며 24~30년까지 국방비율 3.5%를 달성할 경우 해당기간 CAGR은 +11.8%, 5.0% 달성 경우+18.5%로 추정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래 없는 군비 무장의 시대로 돌입하고 있음
24년 NATO국 국방비에서 무기획득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의 평균은 약 32.4%. 폴란드의 경우 51%에 육박하기도 함(벨기에는 15.2%로 가장 낮음). NATO국 국방비 대비 무기획득 예산 비중은 14년 13.84%에서 24년 32.38%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30년까지 무기획득 예산 비중이 40%까지 증대될 것으로 가정(30년까지 국방비율 3.5% 기준)한다면 무기획득 예산 규모의 연평균 성장률은 24~30년 +11.1% 수준으로 추정됨(14~21년 CAGR 5.5%). 미국을 제외한다면 24~30년 CAGR +16.3% 추정(14~21년 미국 제외한 무기획득 예산 CAGR +7.5%). 만약 30년까지 국방비율 5.0% 달성 기준으로 산정하면 무기획득예산의 24~30년 연평균 성장률은 14.4% 고성장. 미국 제외 시 같은 기간 +23.2% 고성장 기대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유럽이 발표한 무기 생산능력 기준으로 러시아의 중장기 무기 생산능력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 특히 미국의 생산능력을 제외 시 턱없이 부족. 결국 한국을 비롯한 우방국의 무기는 쓰일 수 밖에 없음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331/20250331_B2030_20220081_100.pdf
기계
* 방위산업: 총성(銃聲)이 멈추면: 포성(砲聲)을 대비하는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 국가들
NATO 방위비는 24~30년 CAGR 6.2%~9.4%의 성장을 기대함. 24~30년 GDP 성장률은 IMF 추정치, NATO의 GDP 대비 방위비 부담은 3.5%(폴란드는 이미 4%를 넘겨 4.5%)~5.0%(미국은 3.5% 유지 가정)까지 증가할 것을 가정한 수치. 기간별 글로벌 방위비 지출의 CAGR을 살펴보면 77~92년 냉전시기 방위비 지출의 CAGR은 6.6% 수준. 냉전 해제 후 평화배당 시기인 93~99년 0.4%를 기록했으며, 01년 9.11테러, 07년 러시아의 CFE(유럽안보협력회의(CSCE)에서 체결된 유럽재래식무기감축조약) 일방적 이행정지 등의 사건으로 인해 00~13년까지 6.3% 기록. 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 21년까지 +2.1%. 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22~24년 3.4% 기록. 참고로 미국을 제외한 NATO국의 기간별 방위비 CAGR은 14~21년 +3.1%, 22~24년 +17.5%이며 24~30년까지 국방비율 3.5%를 달성할 경우 해당기간 CAGR은 +11.8%, 5.0% 달성 경우+18.5%로 추정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래 없는 군비 무장의 시대로 돌입하고 있음
24년 NATO국 국방비에서 무기획득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의 평균은 약 32.4%. 폴란드의 경우 51%에 육박하기도 함(벨기에는 15.2%로 가장 낮음). NATO국 국방비 대비 무기획득 예산 비중은 14년 13.84%에서 24년 32.38%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30년까지 무기획득 예산 비중이 40%까지 증대될 것으로 가정(30년까지 국방비율 3.5% 기준)한다면 무기획득 예산 규모의 연평균 성장률은 24~30년 +11.1% 수준으로 추정됨(14~21년 CAGR 5.5%). 미국을 제외한다면 24~30년 CAGR +16.3% 추정(14~21년 미국 제외한 무기획득 예산 CAGR +7.5%). 만약 30년까지 국방비율 5.0% 달성 기준으로 산정하면 무기획득예산의 24~30년 연평균 성장률은 14.4% 고성장. 미국 제외 시 같은 기간 +23.2% 고성장 기대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유럽이 발표한 무기 생산능력 기준으로 러시아의 중장기 무기 생산능력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 특히 미국의 생산능력을 제외 시 턱없이 부족. 결국 한국을 비롯한 우방국의 무기는 쓰일 수 밖에 없음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331/20250331_B2030_20220081_100.pdf
23.03.202522:56
[교보증권 채권 백윤민]
* 4월 채권시장 전망: 이벤트 파도 헤쳐가기
연준, 모호함 속에 비춰진 비둘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일정을 고려하면, 연준의 금리인하 재개 시점은 여전히 2분기(6월)가 유력. 필자는 금번 FOMC를 통해 연준이 인플레이션보다 성장에 대한 우려를 좀 더 드러냈다고 판단. 당사는 내수를 중심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던 미국 경제 모멘텀이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 미국 정치 관련 불확실성 등이 완화되면, 연준도 경기 방어를 위해 좀 더 속도감 있는 통화정책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생각. 당사는 연내 100bp 수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시각을 유지
4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신중함 유지하며, 서두르지 않을 것
4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75%에서 동결될 것으로 예상. 당사는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5월로 예상하며, 연내 기준금리가 2.25% 수준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유지. 펀더멘탈을 고려한 통화정책 경로는 여전히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지지. 다만, 금융안정 측면에서 높은 환율 변동성과 가계부채 재확대 가능성 등이 남아있고, 4월에는 미국 상호 관세 등과 같은 대외 이벤트들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추가적인 액션을 취하기 보다는 상황을 좀 더 지켜볼 것으로 판단
투자전략: 중기적 시계에서 방향성 유지되겠지만, 단기 변동성 확대에 유의
중기적 시계에서 시장 방향성이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대내외 이벤트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는 상황.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이벤트 소화 과정에서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고, 현재 금리 레벨도 다소 부담스러운 영역에 위치한 만큼 무리해서 채권을 매수하기 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판단. 또한 아직은 한은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기대가 4월 보다는 5월이 우세하고, 추경 등에 대해서도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점을 고려
Issue Check: 4월 ECB, 다시 울퉁불퉁(bumpy)해진 금리인하 경로
당사는 4월 ECB에서 유로존 기준금리가 추가적으로 25bp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 다만, 금번 통화정책의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소수의견이 출회하는 등 ECB내 통화정책 스탠스 조정 의견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 필자도 대내외 정책 이벤트 등으로 인해 ECB의 통화정책 경로가 재차 울퉁불퉁(bumpy)해졌다는 것에 동의. 다만, 독일의 재정개혁안의 경우 당장의 통화정책 경로에 줄 수 있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미 관세정책에 따른 영향도 인플레이션 보다는 성장에 대한 위험이 더 크다고 판단해 ECB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50324/20250324_B_20160009_1026.pdf
* 4월 채권시장 전망: 이벤트 파도 헤쳐가기
연준, 모호함 속에 비춰진 비둘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일정을 고려하면, 연준의 금리인하 재개 시점은 여전히 2분기(6월)가 유력. 필자는 금번 FOMC를 통해 연준이 인플레이션보다 성장에 대한 우려를 좀 더 드러냈다고 판단. 당사는 내수를 중심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던 미국 경제 모멘텀이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 미국 정치 관련 불확실성 등이 완화되면, 연준도 경기 방어를 위해 좀 더 속도감 있는 통화정책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생각. 당사는 연내 100bp 수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시각을 유지
4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신중함 유지하며, 서두르지 않을 것
4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75%에서 동결될 것으로 예상. 당사는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5월로 예상하며, 연내 기준금리가 2.25% 수준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유지. 펀더멘탈을 고려한 통화정책 경로는 여전히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지지. 다만, 금융안정 측면에서 높은 환율 변동성과 가계부채 재확대 가능성 등이 남아있고, 4월에는 미국 상호 관세 등과 같은 대외 이벤트들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추가적인 액션을 취하기 보다는 상황을 좀 더 지켜볼 것으로 판단
투자전략: 중기적 시계에서 방향성 유지되겠지만, 단기 변동성 확대에 유의
중기적 시계에서 시장 방향성이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대내외 이벤트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는 상황.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이벤트 소화 과정에서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고, 현재 금리 레벨도 다소 부담스러운 영역에 위치한 만큼 무리해서 채권을 매수하기 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판단. 또한 아직은 한은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기대가 4월 보다는 5월이 우세하고, 추경 등에 대해서도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점을 고려
Issue Check: 4월 ECB, 다시 울퉁불퉁(bumpy)해진 금리인하 경로
당사는 4월 ECB에서 유로존 기준금리가 추가적으로 25bp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 다만, 금번 통화정책의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소수의견이 출회하는 등 ECB내 통화정책 스탠스 조정 의견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 필자도 대내외 정책 이벤트 등으로 인해 ECB의 통화정책 경로가 재차 울퉁불퉁(bumpy)해졌다는 것에 동의. 다만, 독일의 재정개혁안의 경우 당장의 통화정책 경로에 줄 수 있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미 관세정책에 따른 영향도 인플레이션 보다는 성장에 대한 위험이 더 크다고 판단해 ECB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50324/20250324_B_20160009_1026.pdf
21.04.202523:07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네오위즈
*다시 시작될 성장*
-1Q25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1Q25 매출 891억원(YoY -8.2%, QoQ -0.7%), 영업이익 70억원(YoY -52.7%, QoQ -2.7%, OPM 7.9%)로 시장예상치(매출 896억원, 영업이익 69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추정. PC/콘솔 게임 매출은 전분기비 P의 거짓, 웹보드, DJ MAX RESPECT V 등 주요작들의 꾸준한 성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년 동기비로는 P의 거짓 매출 하향으로 370억원(YoY -17.0%, QoQ -1.7%), 모바일게임 매출은 브라운더스트2 ‘온천 수행’ 업데이트에 따른 트래픽 및 매출 증가 효과를 파우게임즈 등 자회사 매출 하향 영향이 상쇄하면서 417억원(YoY flat, QoQ -3.4%)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는 매출 추이에 따라 235억원(QoQ -0.7%, YoY +4.5%), 마케팅비는 1분기 신작 부재와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으로 80억원(YoY -4.1%, 매출 대비 8.8%), 인건비는 보수적인 채용 기조로 388억원(YoY -2.9%, QoQ -0.9%) 기록 예상.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28,000원 유지. 동사는 브라운더스트2(모바일 서브컬처 수집형 RPG), P의 거짓(PC/콘솔 소울라이크 액션), 웹보드 라인업을 기반으로 신작 부재기에도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2H25부터 스토리 기반 PC/콘솔 게임 중심의 신작 출시를 통해 2년 만의 성장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P의 거짓: 서곡’(DLC)의 경우 P의 거짓 본편의 엔딩 플레이 유저들의 구매와 게임패스 계약 종료를 고려시 2H25 90만 장의 판매를 추정하며, 게임패스 계약 종료는 xBOX 유저 대상의 본편 판매 역시 촉진(2H25 본편 38만 장 판매 예상)할 것으로 예상. 이후 라이프 시뮬레이션,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신작, P의 거짓 차기작 등 스토리 기반 자체 IP 확보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자체 PC/콘솔 신작 개발도 진행되고 있는 한편, PC/콘솔 퍼블리싱 신작 출시도 본격화될 예정. 먼저 2Q25~3Q25 중 출시 예상되는 Shape of Dreams(PC 로그라이크 MOBA)는 Steam 데모 버전이 95.85%의 긍정 리뷰 비중을 기록하고 있어 인디 게임 퍼블리싱 역량을 다시 증명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6년 출시 예상되는 Wolfeye Studios, Zakazane Studio 개발 신작 출시를 통해 동사는 다시 성장기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2/20250422_095660_20210135_190.pdf
네오위즈
*다시 시작될 성장*
-1Q25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1Q25 매출 891억원(YoY -8.2%, QoQ -0.7%), 영업이익 70억원(YoY -52.7%, QoQ -2.7%, OPM 7.9%)로 시장예상치(매출 896억원, 영업이익 69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추정. PC/콘솔 게임 매출은 전분기비 P의 거짓, 웹보드, DJ MAX RESPECT V 등 주요작들의 꾸준한 성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년 동기비로는 P의 거짓 매출 하향으로 370억원(YoY -17.0%, QoQ -1.7%), 모바일게임 매출은 브라운더스트2 ‘온천 수행’ 업데이트에 따른 트래픽 및 매출 증가 효과를 파우게임즈 등 자회사 매출 하향 영향이 상쇄하면서 417억원(YoY flat, QoQ -3.4%)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는 매출 추이에 따라 235억원(QoQ -0.7%, YoY +4.5%), 마케팅비는 1분기 신작 부재와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으로 80억원(YoY -4.1%, 매출 대비 8.8%), 인건비는 보수적인 채용 기조로 388억원(YoY -2.9%, QoQ -0.9%) 기록 예상.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28,000원 유지. 동사는 브라운더스트2(모바일 서브컬처 수집형 RPG), P의 거짓(PC/콘솔 소울라이크 액션), 웹보드 라인업을 기반으로 신작 부재기에도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2H25부터 스토리 기반 PC/콘솔 게임 중심의 신작 출시를 통해 2년 만의 성장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P의 거짓: 서곡’(DLC)의 경우 P의 거짓 본편의 엔딩 플레이 유저들의 구매와 게임패스 계약 종료를 고려시 2H25 90만 장의 판매를 추정하며, 게임패스 계약 종료는 xBOX 유저 대상의 본편 판매 역시 촉진(2H25 본편 38만 장 판매 예상)할 것으로 예상. 이후 라이프 시뮬레이션,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신작, P의 거짓 차기작 등 스토리 기반 자체 IP 확보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자체 PC/콘솔 신작 개발도 진행되고 있는 한편, PC/콘솔 퍼블리싱 신작 출시도 본격화될 예정. 먼저 2Q25~3Q25 중 출시 예상되는 Shape of Dreams(PC 로그라이크 MOBA)는 Steam 데모 버전이 95.85%의 긍정 리뷰 비중을 기록하고 있어 인디 게임 퍼블리싱 역량을 다시 증명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6년 출시 예상되는 Wolfeye Studios, Zakazane Studio 개발 신작 출시를 통해 동사는 다시 성장기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2/20250422_095660_20210135_190.pdf
15.04.202523:27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 HD현대중공업
1Q25 Preview: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1Q25 Preview: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HD현대중공업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9,069억원(QoQ -2.5%, YoY +30.8%), 영업이익 2,969억원(OPM 7.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는 약 4.6% 감소(Q)했지만 고선가, 고수익성 선박 매출인식 반영, 건조물량의 평균환율 상승효과→원화 환산 매출액 상승, 작년 4분기 엔진 이월 물량 매출인식, 원가 하향 안정화 등에 힘입어 시장예상치(매출액 3조 7,706억원, 영업이익 2,579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
올해 연간 매출 기준으로도 20~21년 수주(저마진)한 선박 비중이 1% 수준으로, 24년 매출액에서 27% 차지했던 것 대비해서 급감할 것으로 기대. 참고로 22년에 수주했던 선박의 매출비중은 57%(24년 매출액에서 70% 차지), 23년 36%(24년 매출액에서 3% 차지), 24년 6%(24년 매출액에서 0%) 수준
■올해 수주목표 약 35.2% 달성 중
올해 HD현대중공업은 수주 가이던스(상선/특수선/엔진/해양) 125.8억달러 대비 44.3억불을 수주하며 35.2%를 달성 중. 현재 건조 입찰 중인 양밍 컨테이너선 10척(8K Teu급 3척+15K Teu급 7척.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일본 이마바리 조선, 대만 CSBC 입찰 참여, 출처: 트레이즈 윈드), 나이지리아 선주 테밀과 계약한 VLGC 2척(척당 1.24억달러. 28년 1분기 인도 예정, 출처: 트레이즈 윈드)등에 더불어 하반기 북미 프로젝트 향 LNG선 발주, 해양플랜트 (Fixed Flatform) 1척 등을 감안 시 올해 매출기준 수주잔고의 일감연수는 무난히 유지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450,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5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의 근거는 27년 BPS에 Implied PBR 4.37배(27년 ROE 19.7%, COE 6.54%, Beta 1.0배 등)를 적용하여 산출. 27년 PER로 환산 시 24.2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6/20250416_329180_20220081_105.pdf
* HD현대중공업
1Q25 Preview: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1Q25 Preview: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HD현대중공업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9,069억원(QoQ -2.5%, YoY +30.8%), 영업이익 2,969억원(OPM 7.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는 약 4.6% 감소(Q)했지만 고선가, 고수익성 선박 매출인식 반영, 건조물량의 평균환율 상승효과→원화 환산 매출액 상승, 작년 4분기 엔진 이월 물량 매출인식, 원가 하향 안정화 등에 힘입어 시장예상치(매출액 3조 7,706억원, 영업이익 2,579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
올해 연간 매출 기준으로도 20~21년 수주(저마진)한 선박 비중이 1% 수준으로, 24년 매출액에서 27% 차지했던 것 대비해서 급감할 것으로 기대. 참고로 22년에 수주했던 선박의 매출비중은 57%(24년 매출액에서 70% 차지), 23년 36%(24년 매출액에서 3% 차지), 24년 6%(24년 매출액에서 0%) 수준
■올해 수주목표 약 35.2% 달성 중
올해 HD현대중공업은 수주 가이던스(상선/특수선/엔진/해양) 125.8억달러 대비 44.3억불을 수주하며 35.2%를 달성 중. 현재 건조 입찰 중인 양밍 컨테이너선 10척(8K Teu급 3척+15K Teu급 7척.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일본 이마바리 조선, 대만 CSBC 입찰 참여, 출처: 트레이즈 윈드), 나이지리아 선주 테밀과 계약한 VLGC 2척(척당 1.24억달러. 28년 1분기 인도 예정, 출처: 트레이즈 윈드)등에 더불어 하반기 북미 프로젝트 향 LNG선 발주, 해양플랜트 (Fixed Flatform) 1척 등을 감안 시 올해 매출기준 수주잔고의 일감연수는 무난히 유지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450,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5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의 근거는 27년 BPS에 Implied PBR 4.37배(27년 ROE 19.7%, COE 6.54%, Beta 1.0배 등)를 적용하여 산출. 27년 PER로 환산 시 24.2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6/20250416_329180_20220081_105.pdf
01.04.202523:22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은행
* 밸류업 은행편: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국내외 경기 및 정치 불안정으로 인한 투자심리 약화로 은행업 주가 하락
연초대비 KRX은행업지수는 1.8% 상승했으나 KOSPI 수익률을 1.6%p 하회했고, 1개월간 KRX은행업지수는 1.7% 하락하면서 KOSPI 수익률은 0.4%p 소폭 상회함. 올해 KRX은행업지수가 KOSPI 지수를 하회한 이유는 지난 해 12월 국내외 경기 및 정치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약화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하락했기 때문이며, 2025년 들어서는 정부의 기업가치제고 계획, 즉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 가능성에 대해 우려감이 대두되면서 주가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판단됨.
▶ 밸류업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이유
하지만 필자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장기적으로 종합적인 관점에서 지속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함. ①밸류업 정책은 오랫동안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으로 지적 받았던 미흡한 주주환원에 대한 해결 트리거가 될 수 있고, ②저성장 및 고령화로 접어든 한국의 경제 구조상 ‘가치주(배당주)'로서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되며, ③일본만 보더라도 정책의 지속 가능성이 매우 중요했음을 알 수 있고, ④마지막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한 MSCI 선진지수 편입 요건 충족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되기 때문임.
▶ 가치주로 은행주가 매력적인 이유
은행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는데, 2025년에도 국내 시중은행들이 타 업종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이익 수준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하며,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 1) 절대적인 원화대출금 규모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견조한 이자수익 시현 전망, 2) 지난 몇 년간 시행한 선제적인 대손충당금 적립과 향상된 연체율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적인 이익 안정성이 돋보일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3) 여기에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노력해온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배당성향 상향 목표, 분기배당 시행,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도 은행주 주가에 장기적인 매력을 높여 투자심리 회복시 가장 우선적으로 매수를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02/20250402_B4010_20180044_469.pdf
은행
* 밸류업 은행편: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국내외 경기 및 정치 불안정으로 인한 투자심리 약화로 은행업 주가 하락
연초대비 KRX은행업지수는 1.8% 상승했으나 KOSPI 수익률을 1.6%p 하회했고, 1개월간 KRX은행업지수는 1.7% 하락하면서 KOSPI 수익률은 0.4%p 소폭 상회함. 올해 KRX은행업지수가 KOSPI 지수를 하회한 이유는 지난 해 12월 국내외 경기 및 정치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약화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하락했기 때문이며, 2025년 들어서는 정부의 기업가치제고 계획, 즉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 가능성에 대해 우려감이 대두되면서 주가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판단됨.
▶ 밸류업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이유
하지만 필자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장기적으로 종합적인 관점에서 지속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함. ①밸류업 정책은 오랫동안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으로 지적 받았던 미흡한 주주환원에 대한 해결 트리거가 될 수 있고, ②저성장 및 고령화로 접어든 한국의 경제 구조상 ‘가치주(배당주)'로서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되며, ③일본만 보더라도 정책의 지속 가능성이 매우 중요했음을 알 수 있고, ④마지막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한 MSCI 선진지수 편입 요건 충족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되기 때문임.
▶ 가치주로 은행주가 매력적인 이유
은행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는데, 2025년에도 국내 시중은행들이 타 업종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이익 수준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하며,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 1) 절대적인 원화대출금 규모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견조한 이자수익 시현 전망, 2) 지난 몇 년간 시행한 선제적인 대손충당금 적립과 향상된 연체율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적인 이익 안정성이 돋보일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3) 여기에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노력해온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배당성향 상향 목표, 분기배당 시행,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도 은행주 주가에 장기적인 매력을 높여 투자심리 회복시 가장 우선적으로 매수를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02/20250402_B4010_20180044_46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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