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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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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in group "Pluto Research"

오늘 이거 이야기가 꽤 나오는데 큰 조정의 트리거가 될 수 있을지는 좀 글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56128?sid=101
패러독스는 시니어들이 정작 일잘하는 주니어 없다고 힘들어한단거죠
안녕하세요. 사모 수급 특이 종목을 정리하였습니다.

1) Daily 기준 사모 수급의 절대금액이 최근 250거래일 중 얼마나 강하게 들어온 날인지 체크합니다.
2) Daily 기준 사모 수급이 시총 대비 몇%나 들어왔는지 체크합니다.
3) 1과 2를 기준으로 강한 순서대로 정렬합니다.

https://naver.me/Gypc9NKc
지난주 관심 종목은 +3.82%로 동 기간 KOSPI +1.92%, KOSDAQ +0.35% 대비 아웃퍼폼하였습니다.

성과 우수종목으로는 SAMG엔터 +60.05%, 비에이치아이 +21.15%, 에이피알 +9.64%가 있었던 반면, 성과 부진 종목으로는 동성화인텍 -10.88%, 이마트 -9.63%, 성광벤드 -7.50%가 있었습니다.

연 초 대비 성과는 +38.13%로 동 기간 KOSPI +9.48%, KOSDAQ +6.91% 대비 우수한 성과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누적 수익률 +100.9%로, 처음으로 +100%를 돌파하였습니다.
동 기간 KOSPI는 +4.02%, KOSDAQ -11.61%였습니다.

앞으로도 구독자분들의 수익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naver.me/GBvSYGK8
수명이 늘어나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공산당의 기본 전략은 시대와 국가를 막론하고 기만과 화전 양면 전술이 디폴트입니다.
화전양면전술에 속지마시길 바랍니다.
금투세 폐지한거 아니냐고들 하도 얘기해서.
2차대전 준비하라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많은 논란 속에서도 폐지로 이미 결정됐고, 이후 주식시장 상황이나 재정 형편 등을 보면서 새 정부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보고, 가상자산 과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27423
수명을 늘려주는 게임섹터 vs 맨날 뒷목 잡아야 하는 금융섹터
스텔라 블레이드 예구 하시고 수명 늘리세요.
스텔라블레이드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게임으로 기능성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46
금융애널하면 화가 많아져서 맨날 뒷목잡는 라이프를 살게되는군요

금융섹터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뭐라는 거야;
(발췌) “금융위원회의 권고를 통해 시장금리 변동을 은행 대출금리에 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규제보다는 은행 스스로 합리적 금리 산정에 나서는 사회적 경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v.daum.net/v/20250516171102548?from=newsbot&botref=KN&botevent=e
[Web발신]
[iM/전유진] 기름뿜뿜(5/16)

★링크: https://lrl.kr/eY1Sb

▶최근 의아한 트럼프의 국제관계 형성 행보

- 통상 미국은 중동에서 사우디/이스라엘은 우방국, 이란/시리아/예멘 등은 적대국으로 다뤄옴. 그러나 최근 트럼프의 이란 핵합의 재개와 예멘 휴전, 시리아 제재 해제 등은 지금까지와 사뭇 대조되는 행보
- 특히 이 모든 과정에서 이스라엘이 배제됐다는 점에서 또 한번 의아함. 이는 1)주요 산유국들과 우호적 관계 형성해 유가 하락 유인하고, 2)소위 돈 많은 국가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하겠다는 것으로 해석
- 미국의 중동정책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단정할 순 없으나, 국제관계는 이미 재편에 돌입

▶공화당 주도 하원 IRA 개정안 관련 코멘트

- 주 내용은 1)AMPC 1년 축소, 2)ITC/PTC 기간 및 세율 축소, 3)수소 세액공제 7년 축소, 4)탄소포집 정책 유지, 4)바이오연료 적용기간 4년 연장 등
- 트럼프 정부에서 최대 리스크였던 IRA 불확실성 해소. 개정안 기준 단기에는 크게 바뀌는 것이 없어 사실상 서프라이즈로 평가. 현 정책 유지되는 25~28년까지 미국 태양광 수요 호조 지속 전망
- Positive: FEOC 규제 추가로 27년 1월 이후 IRA 불가. 미국에 설비 투자한 중국 업체들의 퇴출 가능성 농후. 미국 모듈 수급밸런스는 당초 예상 대비 개선에 무게
- Negative: 28년부터 세액공제 제3자 매각 불가, 건설 시작에서 그리드 연결로 공제기준 엄격화
- 그러나 수요 훼손 우려 소멸과 FEOC 규제로 인한 중국 유입 제한을 가장 유의미하게 바라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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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025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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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플러스
29.04.202506:57
📌 크래프톤(시가총액: 17조 7,271억)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04.29 15:44:42 (현재가 : 370,000원, 0%)

매출액 : 8,742억(예상치 : 7,969억+/ 10%)
영업익 : 4,573억(예상치 : 3,879억/ +18%)
순이익 : 3,720억(예상치 : 3,277억+/ 14%)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5.1Q 8,742억/ 4,573억/ 3,720억/ +18%
2024.4Q 6,176억/ 2,155억/ 4,912억/ -18%
2024.3Q 7,193억/ 3,244억/ 1,214억/ +28%
2024.2Q 7,070억/ 3,321억/ 3,414억/ +67%
2024.1Q 6,659억/ 3,105억/ 3,486억/ +29%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9800508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5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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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코노미
27.04.202504:33
한국 창업자들이 욕을 먹는 답답한 속사정이 있다.

욕 먹는 유형 1. 한국 스타트업은 진정한 혁신이 없다.

우리는 혁신에 대해 엄격하다. 좋게 생각하면 삼성과 같은 큰 혁신을 보고 자란 세대들이 있기 때문에 혁신에 대한 기준이 높다고 볼 수도 있고, 안 좋게 생각하면 태어나서 뭐 하나 자기 손으로 변화를 만들어 본 사람이 적으니까(그렇게 우리 대부분이 자라옴) 평론가 입장에 있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근데 혁신이 좀 어렵다. 기본적으로 인허가제이기 때문에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새로운 걸 만들면 사업을 할 수가 없고 새로운 것 좀 하게 규제를 좀 풀어달라고 하면 하는 시늉만 한다. 실제로 기자분들이 좀 취재해주셨으면 좋겠는게, 규제샌드박스 통해서 해결된 게 거의 없고 뭔가 되는 듯 하다가도 끝끝내 상용화 안 되는 경우들이 많다. 일단 혹여나 문제가 생기면 큰 일 나는 조직이 혁신 시도의 가부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고, 반대 여론이 생기면 소리소문 없이 규제 이야기는 쏙 들어간다. 파괴적 혁신을 해야하는데 기존 방식을 지지하는 조직화된 조직과 여론을 이기기 어렵다.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를 들어보겠다 라는 말로 희망고문 하다가 회사 런웨이 바닥나서 사라진다.

욕 먹는 유형 2. 결국 어디 사업을 베낀 거 아니냐?

1번과도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 결국 너가 하려는 사업이 미국이나 중국에서 있는 뭘 베낀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인 것이다. 좋은 거 들여와서 현지에 맞게끔 사업하는 것이 뭐가 잘못된 것이며(대부분 지재권 같은 문제가 없고, 있어도 그건 그 회사에서 따질 노릇이다) 그러면 그 원조 회사가 한국 시장 들어올 때까지 가만히 손 놓고 있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도 해봐야 한다.

그것보다도, 사실 스타트업씬에 오래 있으면서 알게 된 거지만, 우리 스타트업씬은 어디 베끼는 걸 좋아한다. 자랄 때부터 받는 교육이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는 게 아니라 남이 정한 문제에 정답 맞추기라 문제정의 자체에 약한데, 창업을 하면 예비 창업자들의 사업 계획, 시드 단계 때부터 VC, 멘토들한테 해외에 비슷한 사례 있어요? 질문을 귀에 피나게 듣다보니 '내 사업이 잘 될 외부 증거 찾기'에 혈안이 된다. 그리고 VC 자금의 절반이 나랏돈이고 나랏돈은 시장보다 느릴 수밖에 없어서, 이미 좀 증명되거나 정의된 곳에 돈이 가게끔 되어있다. 남이 증명한 거 쫓아가려니, 플러스 여러가지 이유로 펀드도 짧고 오래 기다릴 수 없다. 패스트 팔로워가 시간 길게 잡고 일하면 안 될 노릇인 건 맞다. 상장시장도 그렇다. 상장이 안 되던 비즈니스 모델들도 해외에 성공사례가 나오면 상장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 접근은 이제 별로 유효하지 않다. 실리콘밸리에 있으면서 알게 된 건데 한국에선 시드투자만 받아도 정책자금 받은 여러 언론사 또는 창업보육기관 등에서 창업팀에 대한 기사를 써주지만 미국에서는 시리즈 B 몇백억씩 받아도 기사 한 줄 없는 기업들이 수두룩하다. 그만큼 큰 회사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기자분들에게 뉴스거리가 못 되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한국에서 볼 때 요즘 해외 트렌드처럼 보이는 게 사실 되게 오래된 소식이거나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는 것이다. AI 시대에는 더 그렇다. 해외벤치마킹 접근은 AI 시대 이전에 한국형 SaaS붐 때 어느정도 생각보다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게 보여지지 않았나 싶다. 케바케지만.

욕 먹는 유형 3. 창업자가 사업을 할 자격이 없다.

이건 말해 뭐하지만, 창업자 나이가 어릴수록 그리고 여성일수록 콘텐츠화 하면 욕을 많이 먹는다. 미국과 되게 다른 부분이다. 어릴 때 시간을 많이 갖고 장기적인 비전에 도전하는 일을 해야 된다라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다르다. 이해도 가는 게, 어린 창업자들은 통계적으로도 실패 확률이 높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들 5개는 창업자들이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에 만들었다. 세상을 편견 없이 보고(꼴리는대로 보고) 무한한 시간 속에서 긴 비전을 그리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사업을 어린 사람이 하면 일단 욕부터 먹지만, 위 1번과 2번 때문에 실행 자체가 안 된다. 그래서 미국에 나가서 승승장구하는 AI 회사들이 은근히 있다. 한국에서 투자 거절에 무시까지 당하다가 미국에서 톱 VC들한테 러브콜 받는 상황이 일어나는 것이다.

여성 창업자 관련 이야기는 뭐...그냥 여성 창업 인구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창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내수-경쟁시장 관점이니까 박터지게 일하고 이런저런 사업을 벌여야 되는데 애 낳고 키울 수 있겠냐 라는 이야기가 좀 더 나오는 거 같다.

얼마 전 대한민국 체질개선에 관한 이야기를 썼는데, 혁신 관련해서 체질 개선을 하려면 여러가지가 바뀌어야 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발상부터 상용화, 펀드레이징, 엑싯 모든 과정이 어렵지만 자격은 겁나게 따지고, 국내에만 관심있고(또는 글로벌에 관심이 있는 척하고) 지식노동자들이 일하는 방식과 글로벌 기준에 맞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것들 하나하나 손 보려면 재벌, 제조업 노동자들에 맞춰서 만들어놓은 해묵은 것들에 손을 대야 되는데 누가 하려나, 어느정도의 학습과 설득이 가능한 부분이려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국민 무료 AI 쓰는 것보다 세계적인 AI 서비스들 많이 나올 수 있는 환경 만드는 게 맞다고 보는 편이고, AI 연구 인프라나 AI나 로보틱스 더더더 많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필요한 제조쪽에 나랏돈 투자를 할 거면 그런 게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

암튼 일선에서 일하시는 창업자분들, 관계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모두 달러, 외화를 법시다!

#김태용 #스튜디오EO
출처 : https://www.facebook.com/share/p/1FgEP9r76M/?mibextid=wwXIfr
29.04.202506:58
<1Q25 크래프톤 실적 요약>

* 실적

- 매출액 8,742억원(+31.3% YoY): PC, 모바일, 콘솔 플랫폼 모두 성장
- 영업이익 4,573억원(+47.3% YoY)
- 당기순이익 3,715억원(+6.6% YoY)

* 매출 구성

- PC 매출액 3,235억원(+32.8% YoY)
- 모바일 매출액 5,324억원(+32.3% YoY)
- 콘솔 매출액 131억원(+14.2% YoY)

* 비용

- 영업비용 4,169억원(+17.3% YoY)
- 인건비 1,484억원(+22.2% YoY)
- 앱수수료/매출원가 1,050억원(+22.3% YoY)
- 지급수수료 842억원(+37.3% YoY)
- 마케팅비 229억원(+84.6% YoY)
- 주식보상비 179억원(-57.4% YoY)

* Core: 핵심 서비스

- 모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 진화를 위한 투자
- IP 콜라보레이션 기반의 문화적 경험, 코어 콘텐츠 공유를 통한 시너지 강화, PUBG 2.0, 게임플레이 플랫폼 진화

* New 도전

- 다양한 장르, 플랫폼, 지역에서의 새로운 도전 지속하여 Franchise 성장 도모

* inZOI Early Access

- 성공적인 Early Access 출시로 글로벌 장기 서비스 가능한 신규 IP로의 가능성 확인
- 장기 서비스 가능한 신규 글로벌 IP로 성장 목표 및 커뮤니티 스노우볼 기반의 퍼블리싱 전략 구축

* 25년 주요 전략 라인업

- 크래프톤, 딩컴: 25년 2월 퍼블리싱 크래프톤으로 이관 및 얼리엑세스 출시로 100만장 이상 판매
- 5민랩, 딩컴 투게더: 멀티플랫폼 전략으로 원작에서 발전된 아트 스타일과 게임플레이 요소 포함
- 블루홀, 프로젝트 AB: Extraction RPG 장르의 대중화를 위한 게임성/그래픽/기술/사양 최적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
- 언노운월즈, 서브노티카2: 25년 PC 및 콘솔 플랫폼 Early Access, Early Access 기간 Xbox Game Pass 파트너십 체결

* AI

- 인조이: SLM 기반 온디바이스에서 작동하는 CPC2) 기술로, 언어 지원 확대 및 모델 성능 고도화 진행 중

* 인도

- BGMI 지속 성장 및 게임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인도 내 퍼블리셔로의 입지 강화
02.05.202500:35
✅ [단독]민주 '피고인 대통령 당선시 재판중지' 형소법 개정 추진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02_000316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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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 공개방 avatar
스핀 - 공개방
현중

왠지 그동안 방치해둔 미국은행의 본격 커버

1. 따불 업그레이드 to BUY

2. 마진율 상승 & 방산 각

3. PT W490,000: 핀칸티에리, 미쯔비시중공업, 한화오션 과 동일 P/E 멀티플 적용
30.04.202508:02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정책금리가 제로 하한 수준에 근접하게 되면 양적완화 정책을 도입할 수 있을지,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한 지 등을 고민해야 할 시점

2. 한국 경제는 저출산과 고령화 심화, 잠재성장률의 추세적 하락 위험에 직면해 있는 상황

3. 2010년대 중반 이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추세적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커지고,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가 증가하는 등 유동성 수급 여건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

4. 이런 변화를 고려할 때 그동안 통화정책 운영체계에서 기조적인 유동성 흡수 수단으로 주로 활용된 통화안정증권의 역할을 재점검할 필요

5. RP 거래도 유동성 변화 추세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
25년을 대비하며 게임 업종을 강하게 비중 확대하자는 의견을 드립니다. 내년 업종에 불어닥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플랫폼 수수료 인하입니다. 해당 시나리오에 대한 숫자적인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금번 인뎁스를 작성하였습니다.

앱 수수료가 17%로 인하될 경우 업종의 시가총액은 50%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플랫폼 수수료 인하는 전체 게임 시장 신작 공급의 13~26% 수준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앱 수수료가 17%로 인하되면 개별 게임사의 영업이익률은 약 7% 상승, 전체 플랫폼 수수료가 동일하게 인하될 경우 영업이익률은 약 1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정이 많이 들어간 만큼 실제 시나리오와는 괴리가 클 수 있지만 같이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많은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게임 - 플랫폼 수수료 붕괴는 무슨 변화를 야기할까?

I. Investment Summary

- 수수료 인하로 게임 산업은 어떻게 변화하나?
- 게임사 이익 민감도 분석: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순
- 개발사도 크나큰 수혜. 업종 Top Pick 시프트업 유지 

II. 앱수수료 인하 시 수혜 양상


- 만약 수수료가 17%가 된 세상이 온다면?
- 국내 게임사 수혜 양상
- 순수 게임 개발사도 상당한 수혜

III. 밸류에이션

- 전체 게임 시장 성장 가속화
- 비용의 구조적 개선 지속
- 멀티플 증가 구간으로의 진입

IV. 연쇄적인 플랫폼 수수료 인하 예상

- 30% 수수료 체제의 고착화
- 커져만가는 수수료 인하 요구
- 실효성 낮은 현 외부결제 체제
- 이번에는 정말로 다를 가능성이 높은 이유
- PC, 콘솔 수수료 인하까지 이어질 것

<종목>
시프트업 (매수/95,000원/유지)
넥슨게임즈 (매수/20,000원/유지)
넷마블(매수/62,000원/투자의견 상향)
카카오게임즈(매수/22,000원/유지)
위메이드(매수/53,000원/목표주가 상향)

보고서 전문: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41121153648103_154

인터넷/게임 텔레: https://t.me/mirae_internet
04.05.202503:19
같은 세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복이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86811?sid=101
주식을 매도할 이유는 100년 이상 계속 있었다
27.04.202506:34
한국과 달리 해외는 부동산에 대해 서울과 신축을 꼭 선호하지는 않고, 또한 오피스에서 일하겠다는 열망도 작고 교육에 대한 열망도 낮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조선은 사농공상의 나라라는 전제를 깔면 모든게 다 이해 되실겁니다.

지방 유생들도 한양에 올라가서 어사화 좀 꽂고 그러고 싶었지 지방 명문가라고 힘주고 살고 싶어하진 않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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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d Easy
20.04.202505:56
사모펀드는 벽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무디스에 따르면 기업들은 매각되지 않은 기업이 29,000개나 되는 기록적인 규모(3.6조 달러 상당)를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할 수 있는 현금("드라이파우더")은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거래는 거의 중단되었습니다.
완벽한 폭풍이에요.
현재 딥시크 R2에 대한 루머

- 1.2조 파라미터, 780억 활성 파라미터
- 하이브리드 MoE
- GPT-4o 대비 97.3% 저렴 (입력 $0.07/M, 출력 $0.27/M)
- 5.2PB 학습 데이터, C-Eval2.0에서 89.7%
- 비전(시각) 성능 우수, COCO에서 92.4%
- 화웨이 Ascend 910B에서 82% 활용률
24.04.202522:33
[Web발신]
[iM/전유진] 한화솔루션 (4/25)

<반신반의한 것과 그래도 확실한 것의 공존>

★링크: https://lrl.kr/eYPRr

▶TP 3.8만원 상향

① 태양광 이익구조 변화 & 체력 개선 반영해 추정치 상향
② 동남아 AD/CVD 상향으로 향후 미국 모듈 수입량 감소 및 그에 따른 재고 소진, 판가 상승 전망

▶1Q25 Review: 303억원 vs 컨센 -607억원

① 태양광 1,362억원(+125%QoQ): 모듈/기타 -1,351억원, AMPC 1,839억원, 주택용 에너지 1,292억원, EPC/매각 -418억원
② 신규 편입된 주택용 에너지 부문에서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 기록. 미국 주택용 시장 할부/리스 등의 금융서비스와 TPO 관련 이익 포함

▶반신반의한 것과 확실한 것의 공존

① 현실적으로 투자자 입장에서 TPO 사업과 ABS 유동화 관련 이익 규모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 가이던스 의존 불가피. 동사는 주거용, 특히 TPO 통한 수요 확대 근거로 매 분기 이익 성장 가이던스 제시
② 방향성은 충분히 동의하나, 이익 창출 트랙 레코드 부족한 만큼 가이던스 대비 80% 내외로 보수적 추정. 이익 규모는 커졌으나 신뢰도와 합리적 추정 어렵다는 점이 아쉽고, 이는 멀티플 상향의 걸림돌이기도 함
③ 그래도 AD/CVD 최종관세 상향에 따른 모듈 수입 감소 → 재고 감소 → 판가 상승은 확실한 방향으로 볼 수 있어. 실제 1분기 ASP 소폭 상승했다는 코멘트가 가장 고무적. 2~4분기 추가 판가 상승에 무게
④ 반신반의한 것과 확실한 것 사이에서 일단은 후자에 더 힘 싣고, 전자는 시간을 두고 관찰 필요
27.04.202509:49
Ben Uglow의 트위터입니다. 30년간 시장에 참여한 Oxcap 전무이사로 보입니다.

AI로 인하여 전력수요가 폭증한다는 주장이 대세지만, 이에 전혀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인구가 제일 중요하다는 주장이고, 기술 혁신으로 인하여 전력 소모량이 늘어난 역사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이번 주말 배런스가 유틸리티 섹터를 추천한 것과 아주 대조적입니다.

나는 이 글의 진위여부를 판별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컨센서스와 전혀 다른 관점의 글을 읽어보는 것은 가치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플루토 리서치는 기본적으로 컨센서스와 반대되는 의견을 좋아합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읽고 반박할 수 있으면 자신의 투자 논리가 공고해지기 때문에 더욱 좋고, 해당 의견이 맞다면 컨센서스와 다른 베팅으로 대박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작권이 플루토에 없기 때문에 무료로 공개합니다.

https://naver.me/FUzF8e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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롣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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