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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신 이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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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3.202514:15
11.8K订阅者09.09.202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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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야기 2

08.04.202500:25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단지 관세 때문이 아니다
레이 달리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시장과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관세 정책에 주목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이 표면적인 현상일 뿐, 훨씬 더 큰 변화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핵심은 통화 질서, 정치 질서, 지정학적 질서의 구조적인 붕괴이며, 이는 한 세대에 한 번 발생할까 말까 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다.
1. 통화/경제 질서의 붕괴
현재 세계 경제는 지나치게 많은 부채 위에 서 있으며, 그 부채의 증가 속도도 너무 빠르다.
미국은 과잉 소비와 과도한 차입으로 경제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과 같은 채권국은 수출로 경제를 유지하며 이 부채를 떠안고 있다.
이런 불균형은 탈세계화 흐름 속에서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예: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의존하면서도 중국을 점점 더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음 → 구조 개편 필수
2. 국내 정치 질서의 붕괴
교육, 소득, 생산성, 가치관 격차가 극단적인 정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
우파/좌파 포퓰리스트 간의 “승자독식” 싸움은 타협 기반 민주주의의 붕괴를 낳고 있으며,
그 결과로 권위주의적 지도자의 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 국제 지정학적 질서의 붕괴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는 끝나가고 있고, 일방주의·힘의 논리가 자리잡고 있다.
무역전쟁, 기술전쟁, 외교·군사적 충돌 등이 이미 그 신호탄이며,
이는 패권이 재편되는 시기의 전형적인 징후다.
4. 자연재해 및 팬데믹 등 자연의 교란 증가
가뭄, 홍수, 감염병 등은 경제 질서와 사회 안정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
5. 기술 발전(AI 등)의 구조적 충격
AI와 같은 신기술은 경제, 정치, 지정학 질서 모두에 파괴적 영향을 미침.
기술 독립성과 공급망 재편이 안보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음.
핵심 제안
단기적인 뉴스(예: 관세 발표)에만 주목하면 근본적 구조 변화의 본질을 놓칠 위험이 크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1) 통화 질서, 2) 국내 정치, 3) 국제 정치, 4) 기후 대응, 5) 기술 발전 등 모든 면에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은 과거 대공황, 세계대전, 금융위기 전후와 유사한 '큰 사이클(Big Cycle)'의 일부이며, 정책 결정자들은 과거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레이 달리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시장과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관세 정책에 주목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이 표면적인 현상일 뿐, 훨씬 더 큰 변화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핵심은 통화 질서, 정치 질서, 지정학적 질서의 구조적인 붕괴이며, 이는 한 세대에 한 번 발생할까 말까 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다.
1. 통화/경제 질서의 붕괴
현재 세계 경제는 지나치게 많은 부채 위에 서 있으며, 그 부채의 증가 속도도 너무 빠르다.
미국은 과잉 소비와 과도한 차입으로 경제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과 같은 채권국은 수출로 경제를 유지하며 이 부채를 떠안고 있다.
이런 불균형은 탈세계화 흐름 속에서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예: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의존하면서도 중국을 점점 더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음 → 구조 개편 필수
2. 국내 정치 질서의 붕괴
교육, 소득, 생산성, 가치관 격차가 극단적인 정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
우파/좌파 포퓰리스트 간의 “승자독식” 싸움은 타협 기반 민주주의의 붕괴를 낳고 있으며,
그 결과로 권위주의적 지도자의 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 국제 지정학적 질서의 붕괴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는 끝나가고 있고, 일방주의·힘의 논리가 자리잡고 있다.
무역전쟁, 기술전쟁, 외교·군사적 충돌 등이 이미 그 신호탄이며,
이는 패권이 재편되는 시기의 전형적인 징후다.
4. 자연재해 및 팬데믹 등 자연의 교란 증가
가뭄, 홍수, 감염병 등은 경제 질서와 사회 안정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
5. 기술 발전(AI 등)의 구조적 충격
AI와 같은 신기술은 경제, 정치, 지정학 질서 모두에 파괴적 영향을 미침.
기술 독립성과 공급망 재편이 안보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음.
핵심 제안
단기적인 뉴스(예: 관세 발표)에만 주목하면 근본적 구조 변화의 본질을 놓칠 위험이 크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1) 통화 질서, 2) 국내 정치, 3) 국제 정치, 4) 기후 대응, 5) 기술 발전 등 모든 면에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은 과거 대공황, 세계대전, 금융위기 전후와 유사한 '큰 사이클(Big Cycle)'의 일부이며, 정책 결정자들은 과거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转发自:
[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3b3313a4-3d84-4983-93e3-8104cbb0d743.jpg%3Fw%3D24%26h%3D24&w=48&q=75)


07.04.202522:54
<삼성전자 1Q25 잠정실적 리뷰>
* 매출액: 79조원(9.9% YoY, 컨센 2.4% 상회)
* 영업이익: 6.6조원(-0.1% YoY, 컨센 33% 상회)
* OPM: 8.4%(-0.8%p YoY, 예상치 상회)
* 매출액: 79조원(9.9% YoY, 컨센 2.4% 상회)
* 영업이익: 6.6조원(-0.1% YoY, 컨센 33% 상회)
* OPM: 8.4%(-0.8%p YoY, 예상치 상회)
转发自:
루팡

04.04.202502:42
[속보] 윤석열 대통령 파면... 헌법재판관 8인 만장일치 선고
대통령 윤석열이 파면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했다. 헌재는 윤 대통령이 “헌정질서를 침해하고 민주공화정에 심각한 위해를 가했다”며 헌법과 법률 위반 행위가 파면에 이를 정도로 중대하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선포 122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이 통과된 지 111일 만이며, 2월25일 탄핵 심판 변론을 마친 지 39일 만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7/0000037443?rc=N&ntype=RANKING&sid=001
대통령 윤석열이 파면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했다. 헌재는 윤 대통령이 “헌정질서를 침해하고 민주공화정에 심각한 위해를 가했다”며 헌법과 법률 위반 행위가 파면에 이를 정도로 중대하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선포 122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이 통과된 지 111일 만이며, 2월25일 탄핵 심판 변론을 마친 지 39일 만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7/0000037443?rc=N&ntype=RANKING&sid=001


30.03.202513:05
TSMC : 투자자들이 자주 묻는 10가지 질문과 답변 (JPM, 20250328)
투자의견 : OW
1. 최첨단 노드 수요는 여전히 강한가?
N4/N5 수요는 매우 강력 (여러 AI 가속기 프로젝트 중심)
N3도 Apple 외 QCOM, AMD, AVGO, Bitmain의 HPC 수요로 가동률 유지
2025년: N3 매출 +125% 증가 전망, N4/N5도 믹스 개선과 ASP 인상 영향으로 성장 예상
2. Apple의 N2 채택 지연 우려는?
일부 우려 있으나, JPM은 **iPhone 18 (Pro, Pro Max, Foldable)**이 2H26에 N2 채택할 것으로 전망
AMD(Venice, Zen 6), Bitmain, QCOM 일부 수요도 기대
N2 생산능력: 2026년 말까지 ~60k wafers/month → lifecycle 캐파: 175k 예상
A16 노드는 GAA+Backside Power를 한꺼번에 적용함에 따른 **높은 전환비용(20~30%↑)**으로 수요 제한 예상
3. 미국 공장 증설이 마진에 미치는 영향과 가격 인상 가능성은?
해외 팹 마진 희석: 200~300bp 내로 관리 가능
Fab 2 (2026년 말), Fab 3 (2028~29) 가동 예정
2026년 초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 존재, 이후 수년간 리딩엣지 노드는 점진적 가격 인상 전망
4. Intel의 파운드리 아웃소싱 전망은?
Panther Lake 이후 PC CPU는 대부분 TSMC 사용 예정
서버 CPU는 아직 미확정이지만 중기적으로는 가능성 있음
현재 N2 투자계획은 Intel 물량 포함 안 되어 있어 upside로 작용 가능
5. CoWoS 수급 상황은?
2025년에도 타이트한 수급 지속 예상
2026년까지 캐파 확대 (90~95k wfpm), SoIC 및 Fan-out Panel 패키징 확대
NVDA Blackwell → Rubin 전환 시 CoWoS 수요 30% 면적 증가
Apple Foldable iPhone의 WMCM 패키징 도입도 수요 증가 요인
6. GPU vs ASIC 수요 비중 전망은?
2025년: GPU가 전체 수요의 약 70% 차지, 2026년에도 유지 예상
ASIC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나 시장 지배력은 아직 낮음
7. Intel과의 JV 가능성은?
TSMC가 Intel 구조조정에 참여할 가능성 낮음
운영 리스크, 경영자원 소모 때문
JV 참여 시에도 FY24-29 매출 +20% CAGR, GM 53%+, ROE 25% 유지 가능하다고 분석
8. 비 AI 부문의 수요는?
PC, 서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일부 개선
산업/자동차는 여전히 약함, Apple은 AI 기능 도입 지연으로 수요 약화 가능성
N7/N16은 SSD 컨트롤러, RF, WiFi7로 하반기부터 회복세
9. 대만산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은?
직접 관세는 영향 적음, 간접 관세 (예: iPhone 등 완제품 포함 시)는 수요 위축 가능
그러나 미국 내 $100bn 투자 확대로 인해 관세 위험은 크게 낮아짐
10. 2025/2026년 Capex 전망은?
2025년: $38~42bn → AI 수요로 상단 도달 가능
2026년: Intel 수요 반영, Fab 2 가속, CHIPS Act 세금 혜택 종료 전 선투자 등으로 YoY 증가 가능성
주가 전망 : 우리는 여전히 긍정적이며 최근의 주가 하락이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라고 생각
- 현재 지정학 및 관세 우려가 높지만, TSMC의 시장 지위는 이러한 리스크로 인한 수익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가격 결정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
- AI 설비 투자 둔화는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TSMC가 하이엔드 컴퓨팅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TSMC는 GPU 대 ASIC 컴퓨팅 또는 데이터센터 AI 대 엣지 AI 간의 논쟁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
- 또한, 주주 친화적인 경영 결정에 대한 회사의 일관된 실적을 고려할 때 TSMC가 인텔의 '구조 계획'에 휘말릴 것이라는 우려(참고)는 과장된 것으로 판단
- 단기적으로는 AI 설비투자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12개월 동안 AI 칩 공급이 타이트하게 유지되면서 전체 AI 설비투자는 2026년까지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주가 결정 요인
1) 대만/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범위가 확정되면 오버행이 제한될 것,
2) 2026년 가격 인상의 조기 징후가 확인되고,
3) 2Q25 이후부터 NVDA 블랙웰 칩의 강력한 상승세가 나타날 것
투자의견 : OW
1. 최첨단 노드 수요는 여전히 강한가?
N4/N5 수요는 매우 강력 (여러 AI 가속기 프로젝트 중심)
N3도 Apple 외 QCOM, AMD, AVGO, Bitmain의 HPC 수요로 가동률 유지
2025년: N3 매출 +125% 증가 전망, N4/N5도 믹스 개선과 ASP 인상 영향으로 성장 예상
2. Apple의 N2 채택 지연 우려는?
일부 우려 있으나, JPM은 **iPhone 18 (Pro, Pro Max, Foldable)**이 2H26에 N2 채택할 것으로 전망
AMD(Venice, Zen 6), Bitmain, QCOM 일부 수요도 기대
N2 생산능력: 2026년 말까지 ~60k wafers/month → lifecycle 캐파: 175k 예상
A16 노드는 GAA+Backside Power를 한꺼번에 적용함에 따른 **높은 전환비용(20~30%↑)**으로 수요 제한 예상
3. 미국 공장 증설이 마진에 미치는 영향과 가격 인상 가능성은?
해외 팹 마진 희석: 200~300bp 내로 관리 가능
Fab 2 (2026년 말), Fab 3 (2028~29) 가동 예정
2026년 초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 존재, 이후 수년간 리딩엣지 노드는 점진적 가격 인상 전망
4. Intel의 파운드리 아웃소싱 전망은?
Panther Lake 이후 PC CPU는 대부분 TSMC 사용 예정
서버 CPU는 아직 미확정이지만 중기적으로는 가능성 있음
현재 N2 투자계획은 Intel 물량 포함 안 되어 있어 upside로 작용 가능
5. CoWoS 수급 상황은?
2025년에도 타이트한 수급 지속 예상
2026년까지 캐파 확대 (90~95k wfpm), SoIC 및 Fan-out Panel 패키징 확대
NVDA Blackwell → Rubin 전환 시 CoWoS 수요 30% 면적 증가
Apple Foldable iPhone의 WMCM 패키징 도입도 수요 증가 요인
6. GPU vs ASIC 수요 비중 전망은?
2025년: GPU가 전체 수요의 약 70% 차지, 2026년에도 유지 예상
ASIC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나 시장 지배력은 아직 낮음
7. Intel과의 JV 가능성은?
TSMC가 Intel 구조조정에 참여할 가능성 낮음
운영 리스크, 경영자원 소모 때문
JV 참여 시에도 FY24-29 매출 +20% CAGR, GM 53%+, ROE 25% 유지 가능하다고 분석
8. 비 AI 부문의 수요는?
PC, 서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일부 개선
산업/자동차는 여전히 약함, Apple은 AI 기능 도입 지연으로 수요 약화 가능성
N7/N16은 SSD 컨트롤러, RF, WiFi7로 하반기부터 회복세
9. 대만산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은?
직접 관세는 영향 적음, 간접 관세 (예: iPhone 등 완제품 포함 시)는 수요 위축 가능
그러나 미국 내 $100bn 투자 확대로 인해 관세 위험은 크게 낮아짐
10. 2025/2026년 Capex 전망은?
2025년: $38~42bn → AI 수요로 상단 도달 가능
2026년: Intel 수요 반영, Fab 2 가속, CHIPS Act 세금 혜택 종료 전 선투자 등으로 YoY 증가 가능성
주가 전망 : 우리는 여전히 긍정적이며 최근의 주가 하락이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라고 생각
- 현재 지정학 및 관세 우려가 높지만, TSMC의 시장 지위는 이러한 리스크로 인한 수익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가격 결정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
- AI 설비 투자 둔화는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TSMC가 하이엔드 컴퓨팅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TSMC는 GPU 대 ASIC 컴퓨팅 또는 데이터센터 AI 대 엣지 AI 간의 논쟁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
- 또한, 주주 친화적인 경영 결정에 대한 회사의 일관된 실적을 고려할 때 TSMC가 인텔의 '구조 계획'에 휘말릴 것이라는 우려(참고)는 과장된 것으로 판단
- 단기적으로는 AI 설비투자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12개월 동안 AI 칩 공급이 타이트하게 유지되면서 전체 AI 설비투자는 2026년까지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주가 결정 요인
1) 대만/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범위가 확정되면 오버행이 제한될 것,
2) 2026년 가격 인상의 조기 징후가 확인되고,
3) 2Q25 이후부터 NVDA 블랙웰 칩의 강력한 상승세가 나타날 것


31.03.202505:12
[MS]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005930.KS) Top Pick 선정
Memory – A Story of Buckets : Shawn Kim
(Morgan Stanley, 20250328)
한국 IT 섹터 – Memory: 버킷의 이야기
1. 투자 아이디어 요약
-메모리 업황은 3가지 버킷(① 상품성 메모리, ② HBM/AI, ③ 중국/DeepSeek 수요)에 의해 결정됨.
-HBM 마진 지속성과 2H25 반등에 대한 기대는 과도하게 낙관적일 수 있음.
-삼성전자는 현재 글로벌 사이클리컬 주식 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종목 중 하나로, 이번 보고서에서 Top Pick으로 신규 선정.
2. 메모리 시장 3대 변수 (시장 과소평가)
1) HBM 수요 둔화 및 경쟁 심화 우려
-한국 → 대만 HBM 수출 급감 (Exhibit 2)
-북미 Hyperscaler Capex 둔화
-2H25부터 HBM 경쟁 심화 전망
2) 중국 AI칩 규제 및 관세 우려에 따른 선행 수요 집중
-관세 및 제재 우려로 인한 전방 수요 당겨오기 발생
-이는 2H25 이후 수요의 역풍으로 작용 가능
3) 성장 둔화 조짐 확대
-소비심리지수, 여행·운송·소비 관련 코멘트 약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팬데믹 초 수준 회귀 (Exhibit 4)
-IT Capex 증가율 둔화 (2025: YoY -42bps)
3. 삼성전자 투자포인트 (Top Pick 선정 이유, 6가지)
1) HBM3e/4 수주 가능성 (옵셔널리티) : 2Q25 HBM3e 12-hi, 2H25 HBM4 수주 가능성
2) 공매도 금지 해제 수혜주 : 저평가 대형 가치주로 외국인 수급 유입
3) AI 반도체→Non-US 회귀 흐름의 수혜 : 미국 외 테크로 로테이션 가능성 부각
4) 엣지 AI 전략 강화 : 매출의 절반이 소비자 가전 기반
5) P/B < 1 수준의 극단적 저평가
6) 우량 재무구조로 경기 둔화 방어 가능
4. 실적 전망 및 주요 가정 변경 요약
HBM 매출 성장률 조정 (2025)
→ 수요 둔화 반영, 1Q25 저점 후 회복 전망
모바일 출하량 상향 조정 (S25 수요 반영)
→ FY25: 254mn → 259mn
DRAM Bit Growth 대폭 하향 (FY25: -10.5ppt)
→ 수요 Pull-in 효과 반영
5. Valuation 및 투자매력도
목표주가: 70,000원 (보통주 기준, 22% 업사이드)
RIM 기반 + P/B 크로스체크
2025E P/B 1.2x (과거 사이클 고점 수준)
Memory – A Story of Buckets : Shawn Kim
(Morgan Stanley, 20250328)
한국 IT 섹터 – Memory: 버킷의 이야기
1. 투자 아이디어 요약
-메모리 업황은 3가지 버킷(① 상품성 메모리, ② HBM/AI, ③ 중국/DeepSeek 수요)에 의해 결정됨.
-HBM 마진 지속성과 2H25 반등에 대한 기대는 과도하게 낙관적일 수 있음.
-삼성전자는 현재 글로벌 사이클리컬 주식 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종목 중 하나로, 이번 보고서에서 Top Pick으로 신규 선정.
2. 메모리 시장 3대 변수 (시장 과소평가)
1) HBM 수요 둔화 및 경쟁 심화 우려
-한국 → 대만 HBM 수출 급감 (Exhibit 2)
-북미 Hyperscaler Capex 둔화
-2H25부터 HBM 경쟁 심화 전망
2) 중국 AI칩 규제 및 관세 우려에 따른 선행 수요 집중
-관세 및 제재 우려로 인한 전방 수요 당겨오기 발생
-이는 2H25 이후 수요의 역풍으로 작용 가능
3) 성장 둔화 조짐 확대
-소비심리지수, 여행·운송·소비 관련 코멘트 약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팬데믹 초 수준 회귀 (Exhibit 4)
-IT Capex 증가율 둔화 (2025: YoY -42bps)
3. 삼성전자 투자포인트 (Top Pick 선정 이유, 6가지)
1) HBM3e/4 수주 가능성 (옵셔널리티) : 2Q25 HBM3e 12-hi, 2H25 HBM4 수주 가능성
2) 공매도 금지 해제 수혜주 : 저평가 대형 가치주로 외국인 수급 유입
3) AI 반도체→Non-US 회귀 흐름의 수혜 : 미국 외 테크로 로테이션 가능성 부각
4) 엣지 AI 전략 강화 : 매출의 절반이 소비자 가전 기반
5) P/B < 1 수준의 극단적 저평가
6) 우량 재무구조로 경기 둔화 방어 가능
4. 실적 전망 및 주요 가정 변경 요약
HBM 매출 성장률 조정 (2025)
→ 수요 둔화 반영, 1Q25 저점 후 회복 전망
모바일 출하량 상향 조정 (S25 수요 반영)
→ FY25: 254mn → 259mn
DRAM Bit Growth 대폭 하향 (FY25: -10.5ppt)
→ 수요 Pull-in 효과 반영
5. Valuation 및 투자매력도
목표주가: 70,000원 (보통주 기준, 22% 업사이드)
RIM 기반 + P/B 크로스체크
2025E P/B 1.2x (과거 사이클 고점 수준)
02.04.202508:45
DRAM 월보입니다.
이번 내용은 분기 자료와 겹쳐서 내용은 평소보다 많은 편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생각보다 빨리 좋아질 것 같다 정도입니다.
첫번째 주제는 수요/공급 전반적 내용인데 3가지 이슈입니다.
1. 중국정부의 이구환신 영향이 생각보다 좋아서 모바일 DRAM 수요를 자극 하고 재고 확보 수요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2. DeepSeek의 긍정적 영향이 크다. 고가 GPU가 없어도 AI엔진 개발이 가능하고 Inference 모델 개발이 좀 더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AI 투자는 전년 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공급 이슈입니다. 몇 번 언급한 내용인데 생산 Bit Growth가 빠르게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생산 Bit Growth는 5% 수준으로 전망합니다.
두번째 이슈는 앞 서 언급한 공급 이슈를 좀 더 자세히 분석한 내용입니다. 최근 투자 대비 물량 증가는 과거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구체적으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웨이퍼 당 투자비는 $962, 2021년부터 2025년 웨이퍼당 투자비는 $1706입니다. 70%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에 비해 웨이퍼당 매출액은 $3637에서 $4502로 증가했습니다. 24% 증가했습니다.
공정 전환에 따른 물량 증가도 과거 10년은 평균 25%, 최근 5년은 7%에 불과합니다.
HBM 수율도 과거 DRAM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수준으로 낮은 상황이라 투자 대비 생산성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와는 다른 싸이클이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주기는 짧아지고, 폭은 낮아지는 상황입니다.
이번 하락 싸이클도 조만간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썼던 Quantity to Quality오 같은 맥락입니다.
마지막 테마는 AI입니다. NVIDIA의 제품들은 LPDDR 수요도 크게 늘리고 있고, GPU 당 HBM 소요량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On-Device 영향으로 모바일, 노트북 모두 컨텐츠 증가도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보고서에는 없지만 HBM 연간 시장 규모도 이전 전망 대비로는 증가했습니다. 2025년이 230억 Gb, 2026년이 340억 Gb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이 숫자가 가능할 지에 대해서는 지켜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현재 수요 및 공급 상황을 고려해서 만든 숫자라고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로 이전 전망 대비 가격은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옴디아는 서버는 2분기에도 소폭 하락, 나머지는 플랫, 3분기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되는 숫자 대비 보수적인 숫자이긴 합니다. 저는 2분기에도 가격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이번 내용은 분기 자료와 겹쳐서 내용은 평소보다 많은 편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생각보다 빨리 좋아질 것 같다 정도입니다.
첫번째 주제는 수요/공급 전반적 내용인데 3가지 이슈입니다.
1. 중국정부의 이구환신 영향이 생각보다 좋아서 모바일 DRAM 수요를 자극 하고 재고 확보 수요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2. DeepSeek의 긍정적 영향이 크다. 고가 GPU가 없어도 AI엔진 개발이 가능하고 Inference 모델 개발이 좀 더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AI 투자는 전년 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공급 이슈입니다. 몇 번 언급한 내용인데 생산 Bit Growth가 빠르게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생산 Bit Growth는 5% 수준으로 전망합니다.
두번째 이슈는 앞 서 언급한 공급 이슈를 좀 더 자세히 분석한 내용입니다. 최근 투자 대비 물량 증가는 과거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구체적으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웨이퍼 당 투자비는 $962, 2021년부터 2025년 웨이퍼당 투자비는 $1706입니다. 70%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에 비해 웨이퍼당 매출액은 $3637에서 $4502로 증가했습니다. 24% 증가했습니다.
공정 전환에 따른 물량 증가도 과거 10년은 평균 25%, 최근 5년은 7%에 불과합니다.
HBM 수율도 과거 DRAM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수준으로 낮은 상황이라 투자 대비 생산성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와는 다른 싸이클이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주기는 짧아지고, 폭은 낮아지는 상황입니다.
이번 하락 싸이클도 조만간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썼던 Quantity to Quality오 같은 맥락입니다.
마지막 테마는 AI입니다. NVIDIA의 제품들은 LPDDR 수요도 크게 늘리고 있고, GPU 당 HBM 소요량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On-Device 영향으로 모바일, 노트북 모두 컨텐츠 증가도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보고서에는 없지만 HBM 연간 시장 규모도 이전 전망 대비로는 증가했습니다. 2025년이 230억 Gb, 2026년이 340억 Gb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이 숫자가 가능할 지에 대해서는 지켜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현재 수요 및 공급 상황을 고려해서 만든 숫자라고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로 이전 전망 대비 가격은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옴디아는 서버는 2분기에도 소폭 하락, 나머지는 플랫, 3분기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되는 숫자 대비 보수적인 숫자이긴 합니다. 저는 2분기에도 가격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转发自:
루팡

01.04.202513:46
엔비디아 관련 Raymond James 기술 영업팀 발언:
Nvidia 및 AI 관련 수요는 여전히 강력하며, 수요 둔화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의 가시성도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GB300의 경우, 7월쯤 본격적인 생산(Ramp)이 시작될 수 있으며, 이는 3분기/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Oppenheimer 의견:
아시아에서의 최근 채널 체크 결과, AI 분야의 강력한 성장이 관측되었으며,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하이퍼스케일러의 지출 확대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공급망 병목 현상은 점차 완화되고 있으며, TSMC의 AI 가속기 연평균 성장률(CAGR)은 40%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공급망 전반은 GB300(Ultra)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AMD의 MI350 역시 비슷한 시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CoWoS(고대역폭 패키징) 수요는 여전히 매우 높습니다.
Nvidia 및 AI 관련 수요는 여전히 강력하며, 수요 둔화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의 가시성도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GB300의 경우, 7월쯤 본격적인 생산(Ramp)이 시작될 수 있으며, 이는 3분기/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Oppenheimer 의견:
아시아에서의 최근 채널 체크 결과, AI 분야의 강력한 성장이 관측되었으며,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하이퍼스케일러의 지출 확대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공급망 병목 현상은 점차 완화되고 있으며, TSMC의 AI 가속기 연평균 성장률(CAGR)은 40%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공급망 전반은 GB300(Ultra)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AMD의 MI350 역시 비슷한 시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CoWoS(고대역폭 패키징) 수요는 여전히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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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02.04.202520:45
상호관세
국가/ 미국에 부과하는 평균 관세 / 조정된 보복 관세
중국 / 67% / 34%
유럽연합 / 39% / 20%
베트남/ 90% /46%
대만 / 64% / 32%
일본 / 46% /24%
인도/ 52% /25%
한국 / 50% /25%
태국/ 72% /36%
스위스/ 61% /31%
인도네시아 / 64% /32%
말레이시아/ 47% /24%
캄보디아 97% 49%
한국 25% 상호관세 부과
국가/ 미국에 부과하는 평균 관세 / 조정된 보복 관세
중국 / 67% / 34%
유럽연합 / 39% / 20%
베트남/ 90% /46%
대만 / 64% / 32%
일본 / 46% /24%
인도/ 52% /25%
한국 / 50% /25%
태국/ 72% /36%
스위스/ 61% /31%
인도네시아 / 64% /32%
말레이시아/ 47% /24%
캄보디아 97% 49%
한국 25% 상호관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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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글로벌 SW 이영진]
![[삼성 글로벌 SW 이영진]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51fa97c9-3682-4cdf-9f7c-7cdf043bf7a1.jpg%3Fw%3D24%26h%3D24&w=48&q=75)
30.03.202512:10
미국과 중국 내 본격화되는 AI 모델 속도전 관련 보고서입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j6blKK
보고서 링크: https://bit.ly/4j6bl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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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 IDEATOMONEY

02.04.202508:15
삼성전자, 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GS)
1. DRAM 시장 전망
• 1분기 DRAM 가격 하락폭이 당초 예상보다 작음(특히 서버용 DRAM)
• 중국 서버 업체 수요가 견조하고, 관세 이슈 우려로 재고 확보 목적의 선매입이 일부 관측됨
• 공급 측면에서도 주요 업체들이 이익 중심의 전략을 펴면서 생산 증가율을 보수적으로 운영
• 신규 진입업체의 품질·수율 문제로 사실상 공급 부족 현상 일부 발생
• 전반적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DRAM 가격 반등 시점이 당초 예상했던 3분기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
• 2분기부터 DRAM 계약가격 하락률이 한 자릿수 초반으로 줄어든 뒤, 3분기에는 플러스로 반전할 것이란 전망도 있음
• 이에 따라 2025년 DRAM TAM은 약 1,20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2. HBM 시장 전망
• HBM은 AI 서버·GPU 수요 증가로 초고속 성장을 이어갈 전망
• 특히 최신 세대인 HBM3E 및 이후 세대(HBM4 등)의 ASP는 이전 세대보다 높고, 일부 업체가 기술 우위를 확보해 가격 협상력이 강함
• SK하이닉스가 2025년까지 약 50% 이상의 HBM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며 선도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는 최신 HBM3E 제품 검증 지연으로 올해 일부 시장점유율이 낮아질 수 있으나, 2026년 이후 점차 회복할 것으로 전망
• 2025년 HBM 시장 규모는 약 350억 달러, 2026년에는 500억 달러대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
3. NAND 시장 전망
• NAND는 DRAM에 비해 재고 수준이 더 높고, 업체 수도 많아 경쟁이 치열함
• 그럼에도 최근 스팟 가격(특히 TLC 256GB)에서 바닥을 다지고 서서히 반등하는 흐름이 관측됨
• 2분기부터 NAND 계약가격도 하락폭이 줄어들어, 낙폭이 ‘한 자릿수’로 매우 낮아질 것으로 전망
• 다만 전체 NAND 시장은 DRAM 대비 회복 시기가 늦고, 2025년에도 시장 규모가 2021년의 고점을 밑돌 것으로 예상
4. 기업별 실적 전망
1) SK하이닉스
•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6.9조원으로 상향(기존 6.7조원 예상), 시장 컨센서스(6.3조원)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 DRAM에서 HBM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이익 변동성이 줄고 실적 가시성이 좋아졌다는 평가
• 2분기부터 전통적 DRAM 가격도 저폭 하락으로 전환, 3분기 이후 반등 가능성이 커 실적 개선 폭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
• 목표 주가는 30만원으로 상향 (기존 29만원)
2) 삼성전자
•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약 5.3조원으로 상향(기존 4.7조원), 시장 컨센서스(5.2조원) 수준
• DRAM 부문에서 전통적 DRAM 가격이 예상보다 견조해 실적에 긍정적 영향
• 다만 HBM 매출은 검증 지연 문제로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할 수 있음
• NAND도 2분기부터는 가격 하락 폭 축소로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
• 파운드리 부문 적자는 당분간 이어지지만, 2026년 중반 이후 서서히 개선될 것으로 예측
• 목표 주가는 7만 7천원으로 상향 (기존 7만 2천원)
1. DRAM 시장 전망
• 1분기 DRAM 가격 하락폭이 당초 예상보다 작음(특히 서버용 DRAM)
• 중국 서버 업체 수요가 견조하고, 관세 이슈 우려로 재고 확보 목적의 선매입이 일부 관측됨
• 공급 측면에서도 주요 업체들이 이익 중심의 전략을 펴면서 생산 증가율을 보수적으로 운영
• 신규 진입업체의 품질·수율 문제로 사실상 공급 부족 현상 일부 발생
• 전반적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DRAM 가격 반등 시점이 당초 예상했던 3분기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
• 2분기부터 DRAM 계약가격 하락률이 한 자릿수 초반으로 줄어든 뒤, 3분기에는 플러스로 반전할 것이란 전망도 있음
• 이에 따라 2025년 DRAM TAM은 약 1,20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2. HBM 시장 전망
• HBM은 AI 서버·GPU 수요 증가로 초고속 성장을 이어갈 전망
• 특히 최신 세대인 HBM3E 및 이후 세대(HBM4 등)의 ASP는 이전 세대보다 높고, 일부 업체가 기술 우위를 확보해 가격 협상력이 강함
• SK하이닉스가 2025년까지 약 50% 이상의 HBM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며 선도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는 최신 HBM3E 제품 검증 지연으로 올해 일부 시장점유율이 낮아질 수 있으나, 2026년 이후 점차 회복할 것으로 전망
• 2025년 HBM 시장 규모는 약 350억 달러, 2026년에는 500억 달러대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
3. NAND 시장 전망
• NAND는 DRAM에 비해 재고 수준이 더 높고, 업체 수도 많아 경쟁이 치열함
• 그럼에도 최근 스팟 가격(특히 TLC 256GB)에서 바닥을 다지고 서서히 반등하는 흐름이 관측됨
• 2분기부터 NAND 계약가격도 하락폭이 줄어들어, 낙폭이 ‘한 자릿수’로 매우 낮아질 것으로 전망
• 다만 전체 NAND 시장은 DRAM 대비 회복 시기가 늦고, 2025년에도 시장 규모가 2021년의 고점을 밑돌 것으로 예상
4. 기업별 실적 전망
1) SK하이닉스
•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6.9조원으로 상향(기존 6.7조원 예상), 시장 컨센서스(6.3조원)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 DRAM에서 HBM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이익 변동성이 줄고 실적 가시성이 좋아졌다는 평가
• 2분기부터 전통적 DRAM 가격도 저폭 하락으로 전환, 3분기 이후 반등 가능성이 커 실적 개선 폭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
• 목표 주가는 30만원으로 상향 (기존 29만원)
2) 삼성전자
•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약 5.3조원으로 상향(기존 4.7조원), 시장 컨센서스(5.2조원) 수준
• DRAM 부문에서 전통적 DRAM 가격이 예상보다 견조해 실적에 긍정적 영향
• 다만 HBM 매출은 검증 지연 문제로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할 수 있음
• NAND도 2분기부터는 가격 하락 폭 축소로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
• 파운드리 부문 적자는 당분간 이어지지만, 2026년 중반 이후 서서히 개선될 것으로 예측
• 목표 주가는 7만 7천원으로 상향 (기존 7만 2천원)
31.03.202507:15
제우스, 지난해 HBM 특수 누렸다… 매출 전년비 69%↑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회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제우스는 지난해 매출 3157억원, 영업이익 391억원을 썼다. 매출은 전년 대비 69% 올랐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지난해 HBM의 실리콘관통전극(TSV) 세정 공정에 쓰이는 패키지 장비 ‘아톰(ATOM)’과 ‘새턴(SATURN)’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공급했다.
아톰은 백그라인딩을 위해 웨이퍼 전면에 붙이는 캐리어에서 웨이퍼를 떼어냈을 때 잔여물을 없애는 장비다. 납 등 소재 잔여물을 제거하거나 절단면을 세정할 수 있다. 새턴은 식각 공정 이후 구리(Cu) 등 잔여물을 제거하는 공정에 쓰인다.
미국 펄스포지와는 광자(Photonic)를 활용한 디본딩 장비를 개발 중이다. 기존의 메카니컬∙레이저 방식보다 시간과 비용이 효율적이어서 HBM4 등 차세대 제품을 만들 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다양한 본딩 소재에 대응하고 신공정 제안을 통한 고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4250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회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제우스는 지난해 매출 3157억원, 영업이익 391억원을 썼다. 매출은 전년 대비 69% 올랐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지난해 HBM의 실리콘관통전극(TSV) 세정 공정에 쓰이는 패키지 장비 ‘아톰(ATOM)’과 ‘새턴(SATURN)’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공급했다.
아톰은 백그라인딩을 위해 웨이퍼 전면에 붙이는 캐리어에서 웨이퍼를 떼어냈을 때 잔여물을 없애는 장비다. 납 등 소재 잔여물을 제거하거나 절단면을 세정할 수 있다. 새턴은 식각 공정 이후 구리(Cu) 등 잔여물을 제거하는 공정에 쓰인다.
미국 펄스포지와는 광자(Photonic)를 활용한 디본딩 장비를 개발 중이다. 기존의 메카니컬∙레이저 방식보다 시간과 비용이 효율적이어서 HBM4 등 차세대 제품을 만들 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다양한 본딩 소재에 대응하고 신공정 제안을 통한 고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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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202502:02
DeepSeek, 클라우드 인프라 가격 상승 견인…AI 인프라 다시 불붙다
AI 인프라 건설이 다시 한번 정점을 향해가며, 관련 산업 체인 전반에서 가격 상승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국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 서버, GPU 및 컴퓨팅 파워 렌탈 등 분야 전반에서 가격 인상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클라우드 업스트림 산업의 활황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21세기경제보도 기자가 시장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 가격 인상은 2024년의 반도체/컴퓨팅 시장 조정기 이후 나타난 현상이다. 당시에는 시장이 반포화 상태에 이르며, 렌탈 및 칩 가격이 하락했었다. 그러나 최근 DeepSeek의 등장으로 AI 추론 분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컴퓨팅 리소스 배치 열기가 재점화되었다.
현재 중국 내 AI 칩 기업들은 추론 분야에서 일정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 이번 상승세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생태계 및 표준화의 발전은 전 산업의 공동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 클라우드 업스트림 가격 상승 본격화
국성증권은 최근 클라우드 업스트림에서 다음과 같은 구체적 가격 인상 사례를 들었다:
AWS의 경우, 3월 4일 기준 H100 클라우드 인스턴스 호출 가격이 2주 전보다 평균 약 22% 상승
NVIDIA가 투자한 CoreWeave의 경우, 2025년 3월 기준 8카드 H100 서버 렌탈 가격이 시간당 $49.24, 이는 2023년 4월 대비 약 29.31% 상승
또한 DeepSeek 열풍으로 인해, 국내 주요 테크 기업들이 NVIDIA H20 칩에 대한 수요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8카드 서버 가격은 약 110만 위안(약 2억 1천만 원)으로, 설 전보다 최소 10만 위안 상승했다.
스토리지(저장 장치) 시장도 반등 중이다. 최근 SanDisk, Micron 등 기업들이 자사 스토리지 웨이퍼 가격 인상을 발표, 특히 Micron은 AI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Micron CEO 산제이 메흐로트라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성장했다고 밝혔고, HBM(고대역폭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력하여 2025년 생산분은 이미 모두 판매 완료, 2026년 수요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IDC 애널리스트 진 치진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2023~2024년 상반기까지 서버 렌탈 가격은 고점을 기록
2024년 하반기에는 시장이 포화 상태에 진입하며 가격 하락
2025년 DeepSeek 등장 이후, 특히 추론용 서버 가격이 반등, 예: NVIDIA RTX4090, 화웨이 Ascend 910B 등
TrendForce 애널리스트 공밍더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AI 칩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NVIDIA H20, AMD MI308, 국산 AI 칩에 대한 기업 수요도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중반, NVIDIA H20 시리즈는 성능 대비 높은 가격으로 판매 부진을 겪었고, 이에 따라 일시적인 가격 조정이 있었다.
■ AI 인프라 수요 확대는 실체적…“버블 아니다”
일각에서는 데이터센터 투자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이는 미국 내 중복투자를 지적한 것이며, 글로벌 수준의 거품은 아니라는 평가다.
진 치진은 “해외와 중국 대형 클라우드 기업 모두 AI 인프라 투자를 계속 확대 중”이라며,
내부 모델 학습과
Token 기반 API 서비스 제공,
기업 대상 추론/훈련 서비스 제공
을 그 이유로 꼽았다.
■ 산업 생태계 전반에 새 기회
DeepSeek는 모델 증류(distillation) 기술과 고효율 알고리즘 최적화를 통해 하드웨어 의존도를 낮추었으며, 이는 국내 AI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진 치진은 “DeepSeek의 오픈소스는 기술 평등성을 촉진해 중소형 기업도 추론과 응용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규모 훈련보다는 효율적인 추론 모델 적용이 각광받는 상황이다.
추론은 훈련보다 하드웨어 요구가 낮고, 다양한 장비 간 적응력(compatibility)이 중요하다.
2025년 2월 이후, 중국 AI 칩 기업들은 DeepSeek 모델들과의 호환을 잇달아 발표했으며, 특히 DeepSeek R1 증류 모델과의 빠른 호환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일부 기업은 DeepSeek 전용 일체형 서버 제품도 개발 중이다.
IDC 분석가 두윈룽은 “대규모 모델 보급은 추론 시장 확장을 가져온다”며, “현재 국내 칩의 성능은 해외 제품과 유사하고, 가격·공급 안정성에서 유리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일체형 서버는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인프라는 대기업용으로 사용층이 분리되어 시장 간 충돌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국산 칩 생태계에도 긍정적 영향
CIC 컨설팅의 장샤오루 수석은 “DeepSeek는 중국산 AI 칩 생태계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DeepSeek와의 협업을 통해 프레임워크 및 분산훈련 기술의 국산화 적응이 가속되었으며, ‘국산 칩 + 국산 대모델’의 폐쇄형 생태계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CIC의 린리 디렉터는 일부 국산 칩이 저전력 고효율(성능 대비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국제 수준을 앞서고 있으며, 행렬 계산 등 특정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여전히 과제가 있다. 장샤오루는 훈련 측면에서는 NVIDIA 대비 성능 차이가 존재하며, 에코시스템의 단편화로 인해 개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린리는 “국산 칩의 범용성이 부족하고 다양한 AI 응용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엔 부족한 점이 있다”며, 적은 생산 규모로 인한 높은 단가와 낮은 시장 경쟁력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다만 “시장 침투율 증가와 산업 성장에 따라 단가는 점차 낮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https://www.sfccn.com/2025/4-1/zMMDE0MDdfMjAxOTczMA.html
AI 인프라 건설이 다시 한번 정점을 향해가며, 관련 산업 체인 전반에서 가격 상승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국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 서버, GPU 및 컴퓨팅 파워 렌탈 등 분야 전반에서 가격 인상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클라우드 업스트림 산업의 활황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21세기경제보도 기자가 시장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 가격 인상은 2024년의 반도체/컴퓨팅 시장 조정기 이후 나타난 현상이다. 당시에는 시장이 반포화 상태에 이르며, 렌탈 및 칩 가격이 하락했었다. 그러나 최근 DeepSeek의 등장으로 AI 추론 분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컴퓨팅 리소스 배치 열기가 재점화되었다.
현재 중국 내 AI 칩 기업들은 추론 분야에서 일정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 이번 상승세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생태계 및 표준화의 발전은 전 산업의 공동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 클라우드 업스트림 가격 상승 본격화
국성증권은 최근 클라우드 업스트림에서 다음과 같은 구체적 가격 인상 사례를 들었다:
AWS의 경우, 3월 4일 기준 H100 클라우드 인스턴스 호출 가격이 2주 전보다 평균 약 22% 상승
NVIDIA가 투자한 CoreWeave의 경우, 2025년 3월 기준 8카드 H100 서버 렌탈 가격이 시간당 $49.24, 이는 2023년 4월 대비 약 29.31% 상승
또한 DeepSeek 열풍으로 인해, 국내 주요 테크 기업들이 NVIDIA H20 칩에 대한 수요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8카드 서버 가격은 약 110만 위안(약 2억 1천만 원)으로, 설 전보다 최소 10만 위안 상승했다.
스토리지(저장 장치) 시장도 반등 중이다. 최근 SanDisk, Micron 등 기업들이 자사 스토리지 웨이퍼 가격 인상을 발표, 특히 Micron은 AI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Micron CEO 산제이 메흐로트라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성장했다고 밝혔고, HBM(고대역폭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력하여 2025년 생산분은 이미 모두 판매 완료, 2026년 수요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IDC 애널리스트 진 치진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2023~2024년 상반기까지 서버 렌탈 가격은 고점을 기록
2024년 하반기에는 시장이 포화 상태에 진입하며 가격 하락
2025년 DeepSeek 등장 이후, 특히 추론용 서버 가격이 반등, 예: NVIDIA RTX4090, 화웨이 Ascend 910B 등
TrendForce 애널리스트 공밍더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AI 칩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NVIDIA H20, AMD MI308, 국산 AI 칩에 대한 기업 수요도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중반, NVIDIA H20 시리즈는 성능 대비 높은 가격으로 판매 부진을 겪었고, 이에 따라 일시적인 가격 조정이 있었다.
■ AI 인프라 수요 확대는 실체적…“버블 아니다”
일각에서는 데이터센터 투자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이는 미국 내 중복투자를 지적한 것이며, 글로벌 수준의 거품은 아니라는 평가다.
진 치진은 “해외와 중국 대형 클라우드 기업 모두 AI 인프라 투자를 계속 확대 중”이라며,
내부 모델 학습과
Token 기반 API 서비스 제공,
기업 대상 추론/훈련 서비스 제공
을 그 이유로 꼽았다.
■ 산업 생태계 전반에 새 기회
DeepSeek는 모델 증류(distillation) 기술과 고효율 알고리즘 최적화를 통해 하드웨어 의존도를 낮추었으며, 이는 국내 AI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진 치진은 “DeepSeek의 오픈소스는 기술 평등성을 촉진해 중소형 기업도 추론과 응용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규모 훈련보다는 효율적인 추론 모델 적용이 각광받는 상황이다.
추론은 훈련보다 하드웨어 요구가 낮고, 다양한 장비 간 적응력(compatibility)이 중요하다.
2025년 2월 이후, 중국 AI 칩 기업들은 DeepSeek 모델들과의 호환을 잇달아 발표했으며, 특히 DeepSeek R1 증류 모델과의 빠른 호환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일부 기업은 DeepSeek 전용 일체형 서버 제품도 개발 중이다.
IDC 분석가 두윈룽은 “대규모 모델 보급은 추론 시장 확장을 가져온다”며, “현재 국내 칩의 성능은 해외 제품과 유사하고, 가격·공급 안정성에서 유리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일체형 서버는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인프라는 대기업용으로 사용층이 분리되어 시장 간 충돌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국산 칩 생태계에도 긍정적 영향
CIC 컨설팅의 장샤오루 수석은 “DeepSeek는 중국산 AI 칩 생태계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DeepSeek와의 협업을 통해 프레임워크 및 분산훈련 기술의 국산화 적응이 가속되었으며, ‘국산 칩 + 국산 대모델’의 폐쇄형 생태계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CIC의 린리 디렉터는 일부 국산 칩이 저전력 고효율(성능 대비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국제 수준을 앞서고 있으며, 행렬 계산 등 특정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여전히 과제가 있다. 장샤오루는 훈련 측면에서는 NVIDIA 대비 성능 차이가 존재하며, 에코시스템의 단편화로 인해 개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린리는 “국산 칩의 범용성이 부족하고 다양한 AI 응용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엔 부족한 점이 있다”며, 적은 생산 규모로 인한 높은 단가와 낮은 시장 경쟁력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다만 “시장 침투율 증가와 산업 성장에 따라 단가는 점차 낮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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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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