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자반 -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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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02513:19
4월 14일(로이터) - 엔비디아는 월요일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전적으로 미국에서 AI 슈퍼컴퓨터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설계하고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rtificial-intelligence/nvidia-says-working-with-partners-make-ai-supercomputers-us-2025-04-14/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rtificial-intelligence/nvidia-says-working-with-partners-make-ai-supercomputers-us-2025-04-14/
转发自: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10.04.202522:40
[4/11, 장 시작 전 생각: 언젠간 전환점, 키움 한지영]
- 다우 -2.5%, S&P500 -3.45%, 나스닥 -4.3%
- 엔비디아 -5.9%, 테슬라 -7.2%, -4.2%
- 미 10년물 금리 4.42%, 달러/인덱스 100.7pt, 달러/원 1,453.0원
1.
직전일 10%대 폭등을 했던 나스닥은 어제 4%대 하락세를 연출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발목을 잡고 끌어내린 건,
백악관에서 대중 관세가 125%가 아닌 기존 펜타닐 문제로 부과한 20%를 더해 145%라고 발표한 데서 기인합니다.
또 3월 CPI가 컨센을 하회하는 수치를 기록하긴 했지만,
연준인사들이 “관세는 스태그플레이션 불안을 초래” 한다는 식의 입장을 취했다는 점도 3월 CPI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2.
지금은 18~19년에 이은 제 2기 무역분쟁의 국면이지만, 체감 상의 불확실성은 08년 금융위기, 20년 판데믹 급입니다.
위에 첨부한 <그림>은 금융위기 절정이었던 08년 10월 ~ 11월, 판데믹 절정이었던 20년 3월 ~ 4월 동안의 코스피 일간 주가 등락률 입니다.
대형 위기가 절정으로 치닫는 구간에서는 10%대내외 폭락과 폭등이 종종 출현했고,
어느정도 그 격변의 주가 무빙을 겪고 나면 증시는 이내 반등하며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물론 둘 다 정부와 연준의 부양책이 있었기에 V자 반등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연준의 빠른 개입을 기대하기 어렵고,
트럼프라는 인물의 속을 제대로 알길이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점이 차별점입니다.
3.
어찌보면 주식시장은 08년, 20년에 이어 또 한번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거 같네요.
이제는 그 전환점을 돈 이후 증시를 아래로 계속 흘러내리게 만드는 쪽으로 갈지,
아니면 (V자 반등은 어렵지만) 바닥 확인 후 변동성 폭을 줄이면서 위쪽으로 회복을 해나갈지를 고민해야 하는 지점에 이르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황이 2~3일전에 비해 나아졌기에, 후자의 쪽에 더 확률을 부여하고 싶습니다.
2~3일전만 하더라도 “독고다이(미국) vs 오월동주(중국, EU 등)” 구도를 형성하면서 상황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었지만,
지금은 “미국 vs 중국”의 1대 1 외나무 다리 구도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4.
또 주변 인물들의 말림인지, 증시와 채권시장의 대 혼란을 목격해서 인지,
어제 트럼프는 “중국과 협상이 좋을 것이다”, “(어디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첫번째 무역합의가 있을 것이다” 식으로
폭주(?)의 수위가 이전보다는 덜해지고 있네요.
트럼프 최측근 내 주도권을 기존에 강경파 나바로가 쥐고 있었는데, 요 며칠 새 그나마 현실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인 베센트로 넘어간 것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 계속 관세율을 100%대 -> 200%대 ->300%대로 상향하더라도,
이미 교역 단절을 선포한 상황이나 다름없기에, 앞으로 이 둘이 협상 테이블에 나와서 얼마만큼 서로가 원하는 흥정을 하며 관세율을 정상화 시킬지가 관건이겠네요.
——
오늘 국내 증시도 전일의 폭등분을 일정부분 반납하며 변동성이 높은 하루가 될 듯 합니다.
장중에도 관세 뉴스가 곳곳에서 흘러나오면서 시장 심리를 뒤흔들 테지만,
성급한 매도 결정보다는 상황 변화를 지켜보면서,
반등 시 어떤 플레이를 하는게 좋을지를 고민해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도 잘 보내시구요.
키움 한지영
- 다우 -2.5%, S&P500 -3.45%, 나스닥 -4.3%
- 엔비디아 -5.9%, 테슬라 -7.2%, -4.2%
- 미 10년물 금리 4.42%, 달러/인덱스 100.7pt, 달러/원 1,453.0원
1.
직전일 10%대 폭등을 했던 나스닥은 어제 4%대 하락세를 연출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발목을 잡고 끌어내린 건,
백악관에서 대중 관세가 125%가 아닌 기존 펜타닐 문제로 부과한 20%를 더해 145%라고 발표한 데서 기인합니다.
또 3월 CPI가 컨센을 하회하는 수치를 기록하긴 했지만,
연준인사들이 “관세는 스태그플레이션 불안을 초래” 한다는 식의 입장을 취했다는 점도 3월 CPI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2.
지금은 18~19년에 이은 제 2기 무역분쟁의 국면이지만, 체감 상의 불확실성은 08년 금융위기, 20년 판데믹 급입니다.
위에 첨부한 <그림>은 금융위기 절정이었던 08년 10월 ~ 11월, 판데믹 절정이었던 20년 3월 ~ 4월 동안의 코스피 일간 주가 등락률 입니다.
대형 위기가 절정으로 치닫는 구간에서는 10%대내외 폭락과 폭등이 종종 출현했고,
어느정도 그 격변의 주가 무빙을 겪고 나면 증시는 이내 반등하며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물론 둘 다 정부와 연준의 부양책이 있었기에 V자 반등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연준의 빠른 개입을 기대하기 어렵고,
트럼프라는 인물의 속을 제대로 알길이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점이 차별점입니다.
3.
어찌보면 주식시장은 08년, 20년에 이어 또 한번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거 같네요.
이제는 그 전환점을 돈 이후 증시를 아래로 계속 흘러내리게 만드는 쪽으로 갈지,
아니면 (V자 반등은 어렵지만) 바닥 확인 후 변동성 폭을 줄이면서 위쪽으로 회복을 해나갈지를 고민해야 하는 지점에 이르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황이 2~3일전에 비해 나아졌기에, 후자의 쪽에 더 확률을 부여하고 싶습니다.
2~3일전만 하더라도 “독고다이(미국) vs 오월동주(중국, EU 등)” 구도를 형성하면서 상황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었지만,
지금은 “미국 vs 중국”의 1대 1 외나무 다리 구도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4.
또 주변 인물들의 말림인지, 증시와 채권시장의 대 혼란을 목격해서 인지,
어제 트럼프는 “중국과 협상이 좋을 것이다”, “(어디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첫번째 무역합의가 있을 것이다” 식으로
폭주(?)의 수위가 이전보다는 덜해지고 있네요.
트럼프 최측근 내 주도권을 기존에 강경파 나바로가 쥐고 있었는데, 요 며칠 새 그나마 현실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인 베센트로 넘어간 것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 계속 관세율을 100%대 -> 200%대 ->300%대로 상향하더라도,
이미 교역 단절을 선포한 상황이나 다름없기에, 앞으로 이 둘이 협상 테이블에 나와서 얼마만큼 서로가 원하는 흥정을 하며 관세율을 정상화 시킬지가 관건이겠네요.
——
오늘 국내 증시도 전일의 폭등분을 일정부분 반납하며 변동성이 높은 하루가 될 듯 합니다.
장중에도 관세 뉴스가 곳곳에서 흘러나오면서 시장 심리를 뒤흔들 테지만,
성급한 매도 결정보다는 상황 변화를 지켜보면서,
반등 시 어떤 플레이를 하는게 좋을지를 고민해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도 잘 보내시구요.
키움 한지영
10.04.202511:16
골드만삭스 의 예시로 볼수있는 현재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 과 트럼프 의존성
트럼프 발표 한시간전 보고서 : 올해 gdp 성장률 1%감소, 실업률 5.7%까지 상승, 12개월내 침체확률 45% —> 65%로 상향 <관세발효가 원인>
한시간뒤 트럼프 관세유예 발표후 : gdp성장률 0.5%, 침체확률 45%의 기존뷰로 다시 수정
그러나 여전히 높은관세 존재로 경기침체 가능성 크며, 불확실성 크다 라고 덧붙임
트럼프 발표 한시간전 보고서 : 올해 gdp 성장률 1%감소, 실업률 5.7%까지 상승, 12개월내 침체확률 45% —> 65%로 상향 <관세발효가 원인>
한시간뒤 트럼프 관세유예 발표후 : gdp성장률 0.5%, 침체확률 45%의 기존뷰로 다시 수정
그러나 여전히 높은관세 존재로 경기침체 가능성 크며, 불확실성 크다 라고 덧붙임
09.04.202514:55
#무한루프


转发自:
Donald J. Trump

09.04.202512:49
This is a GREAT time to move your COMPANY into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like Apple, and so many others, in record numbers, are doing. ZERO TARIFFS, and almost immediate Electrical/Energy hook ups and approvals. No Environmental Delays. DON’T WAIT, DO IT NOW!
09.04.202506:56
오늘 따신분?
转发自:
6해치 투자 운영

08.04.202500:57
250408 반도체 밸류체인표 _ 신영증권
- 분기로보면 고PER로 보이지만, 올려드린 표에서 싸이클리 주식 특성상 포워드밸류는 굉장히 쌉니다.
- 여전히 고per에 사서 저per에 파는 전략이 유효한 섹터
- 과연 외국인이 지수를 다시 살때 반도체를 배제하고 살수있는가에 대한 포인트
- 신저가부근까지 조정이 다시 온 섹터로, 관세 리스크가 조금이라도 완화된다면 리바운딩이 쎌 수 있음
- 분기로보면 고PER로 보이지만, 올려드린 표에서 싸이클리 주식 특성상 포워드밸류는 굉장히 쌉니다.
- 여전히 고per에 사서 저per에 파는 전략이 유효한 섹터
- 과연 외국인이 지수를 다시 살때 반도체를 배제하고 살수있는가에 대한 포인트
- 신저가부근까지 조정이 다시 온 섹터로, 관세 리스크가 조금이라도 완화된다면 리바운딩이 쎌 수 있음
07.04.202515:16
주식 오르니 또 트럼프 입털기로 급락 , 중국에 추가관세부과


07.04.202514:55
관세유예설 찌라시로 슈팅후 가짜뉴스라고 급락후 다시 슈팅중...
지푸라기라도 하나 있으면 급등시킬기세
지푸라기라도 하나 있으면 급등시킬기세
07.04.202514:25
4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수 무빙 뭐고이거
지수 무빙 뭐고이거


07.04.202514:20
5됨


07.04.202514:14
4됨


记录
15.04.202523:59
11K订阅者09.09.202423:59
0引用指数01.12.202423:59
7.1K每帖平均覆盖率21.09.202423:59
6.9K广告帖子的平均覆盖率09.04.202523:59
50.24%ER22.09.202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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