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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ha postlar

28.04.202523:05

[DS Defense Daily] 2025-04-29

글로벌 뉴스 체크

■ 공화당, 방위력 강화 위해 1,500억 달러 법안 발표: 조선 수혜 (미 방위 관련 법안 발표)
- 미 상하원 군사위원회 공화당 조정안에서 조선, 골든돔, 군수품 생산이 수혜
- 신규 선박 건조, 무인 선박 건조, 근로자 유치 및 인프라 현대화에 337억 달러 배정
- 근로자 유치 및 인프라 현대화등 명시한 만큼 한화필리조선소도 수혜 가능성 존재

■ 인도-프랑스, 라팔 전투기 26대 75억 달러에 계약 추정 (프랑스 라팔 수출)
- 인도는 30년까지 프랑스 라팔 전투기 인도 예정
- 라팔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중

■ EU 재무장에 따라 중립국 아일랜드의 기술 그룹이 방위 산업으로 피벗 (유럽 방위 산업 활성화)
- 다수의 아일랜드 IT 기업이 사이버 보안과 같은 방위 분야로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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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인터넷/게임 최승호

27.04.202522:42

DS투자증권 인터넷/게임 최승호, RA 김대성

[게임산업] 도쿄 서브컬처 탐방후기: 서구권시장에 주목

▶ 도쿄 서브컬처 탐방후기: 국내 서브컬쳐 경쟁력 확인

▶ 앞으로 HIT RATIO 떨어지겠지만, 국내 주요 서브컬쳐 게임사 영향 제한적

▶ 서브컬쳐 산업: 미개척 시장인 서구권 공략이 미래 결정짓는다

▶ 기업분석
시프트업(매수/7만원)_ 나무를 볼지, 숲을 볼지에 따라 달라질 적정주가

넷마블(매수/5.9만원)_ 체질개선 완료, 이제 볼 시점
엔씨소프트(매수/17만원)_ 너무 늦게 땐 걸음마
펄어비스(매수/4.3만원)_ 꿈은 가장 크다, 실현여부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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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2:36

DS와 함께하는 Weekly TalkTalk Vol. 214

[주요 뉴스 및 코멘트]

(1) 재생에너지: 국내 대선을 앞두고 선거 공약 발표, 유럽의 풍력 확대 강한 의지 보이고 있어 유럽/국내 노출도 높은 기업 선호

(2) 음식료: 수출입 데이터와 1분기 실적 기대감 높은 종목 중심으로 주가 상승 전망

(3) 미디어: 1분기 미디어, 엔터 업종 전반적으로 실적 부진. 실적 발표 이후 개선 기대감으로 반등 전망

(4) IT/전기전자: 관세 불확실성 해소. 직접적인 영향을 피해간 스마트폰 밸류체인들에 대한 실적 중심 선별적 접근 유효

(5) 반도체: 글로벌 주요기업 실적발표 일정, 주요 장비업체 및 MS, META, Amazon, Apple

(6) 대체투자 이슈

(7) 기업 및 산업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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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2:34

[DS Defense Daily] 2025-04-28

글로벌 뉴스 체크

■ 페루, 전략적 협정에 따라 노후 잠수함을 한국의 신형 HDS-1500 변형으로 교체 예정 (페루 잠수함 수출)
- 페루 국영조선소 SIMA와 HD현대중공업이 HDS-1500 기반 신형 잠수함 모델 공동 개발 합의각서 체결
- 2030년 초 첫번째 유닛 취역 전망
- 페루와의 협력을 통해 잠수함 수출 레퍼런스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

■ 중국, 남중국해 분쟁 암초 점령 (남중국해 분쟁)
- 중국이 필리핀과 분쟁하고 있는 스프래틀리 군도 인근의 '센디 케이' 점령
- 필리핀과 미국은 최대 규모의 연례 군사 훈련 '발리카탄' 실시 예정
- 남중국해 갈등 지속되며 중국의 해양 지배력 강화하려는 움직임 다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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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경제 김준영

27.04.202522:28

[DS 경제 김준영] 준클리 04/28(월)

달러 약세가 만들어낼 변화

■ 달러 약세가 지속된다면 미국 주식 수요 둔화 가능성
- 달러 절대가치는 여전히 높지만 정상화 과정 중
- 미국 국채 가격 프리미엄 감소 → 안전자산 지위 약화
- 달러 약세 지속 시 미국 주식 수요 둔화 가능성
- 주요 기관투자자 미국 자산 비중 과다 → 포트폴리오 다각화 필요성 증대

■ 다만 채권 수요는 양호할 것
-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질수록 채권 수요는 견조할 전망
- 글로벌 중앙은행 중심 외국인 채권 수요는 유지될 것
- 트럼프 달러 약세 유도 가능성 → QE 재개 가능성
- 주식 대비 채권 매력 부각 → Great Rotation이 되돌려지는 변곡점을 지나는 중일 수도 (주식 리스크프리미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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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2:02

[양해정의 전략코멘트] 관세협상의 틈이 만드는 기회

DS투자증권 투자전략 양해정

요약

- 미국의 관세 부과 이후 시작된 무역 협상에는 환율 관련 조정이 포함
- 이번 관세 협상애서는 위안화가 가장 중요한 통화임. 가치 조정은 분명 있을 것으로 판단
- 위안화 강세 기조가 뚜렷해지고 엔화까지 강세 기조라면 미국 수출 비중을 늘려온 한국에게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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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2:02

DS투자증권 자동차/2차전지 Analyst 최태용

[자동차] HL만도-고객사 다변화가 부각될 때

1. 1Q25P: 미주와 인도의 호조세가 중국 및 유럽 부진을 상쇄
- 1Q25P 매출액 2.3조원(+7.8% YoY), 영업이익 792억원(+4.7%)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3% 하회
- 중국은 공장 셧다운 영향을 중국 로컬 완성차향 매출 증가로 상쇄했으며 IDB 2세대 양산 개시와 주요 고객사들의 양호한 수요로 +33% 성장
- 인도는 로컬 완성차향 호조세로 분기 최고 매출을 갱신했으며 유럽은 폭스바겐 서스펜션 증산 및 르노향 매출확대가 테슬라향 제품 공급 중단 영향 상쇄
- 순이익 감소는 1Q24 iMotion 금융자산평가이익 1,480억원 인식에 따른 기저효과

2. 연간 가이던스는 유지했으나 관세 불확실성은 상존
- 25F 매출액 9.4조원(+6%), 영업이익 4,021억원(+12.1%)을 전망
- OPM 4.2~4.3% 가이던스는 유지했지만 잔여 CAPEX에 대해서는 20% 축소 기조 확인
- 대미 한국 직수출 물량은 없으나 멕시코 공장 생산분은 관세 영향권이므로 5월 3일 동향 주시 필요

3. 시장 수요 성장이 제한적일 때 고객사 다변화가 부각
- 1Q25 신규 수주는 2.5조원으로 연간 목표 대비 18% 달성
- 신규 수주는 중국 EV향 Reps 및 캘리퍼 브레이크와 현대차그룹향 T-EPS 및 EPB, 자율주행 Level 2+용 핵심부품 번들이 주요
- 고객사 다변화에서 기인한 안정적인 수주를 기반으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4,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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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2:02

DS투자증권 자동차/2차전지 Analyst 최태용

[2차전지] 삼성SDI-이젠 정말 반등해야 할 때

1. 1Q25P: 재고조정 막바지 영향으로 컨센서스 하회
- 1Q25P 매출액 3.2조원(-15.4% QoQ, -34% YoY), 영업적자 4,341억원(적지 QoQ, 적전 YoY)로 컨센서스 하회
- EV 고객사들의 재고조정과 ESS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출하량 감소가 주요
- AMPC는 1,094억원으로 예년 대비 증가했으나 전반적인 가동률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폭 확대

2. 2Q25부터 유럽의 반등 시그널이 회복으로 연결되는 것이 관건
- 2Q25F 매출액 3.7조원 (+17% QoQ, -9.1% YoY), 영업적자 1,085억원(적지 QoQ, 적전 YoY) 전망
- 원통형 배터리의 BBU향 신규 수요와 파우치 배터리의 3분기 스마트폰 신규 수요로 소형전지 매출은 +30% 성장 기대
- 각형 배터리는 폭스바겐 그룹향 수요 회복세 지속과 BMW의 재고조정 마무리 영향으로 +10% 매출 성장 기대
- AMPC는 최근 스텔란티스의 부진이 지속되며 신공장의 가동률 상승이 어려워 전분기 대비 하락 예상

3. 제한적 관세 영향과 EV향 46파이 성과 가시화에 주목
- 46파이 신규 프로젝트는 최근 보도된 BMW향일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자동차 OEM들이 4680보다 4695에 대한 검토가 확대되는 만큼 경쟁력을 증명할 기회가 될 전망
- 미국 EV 판매분에 대한 조달은 대부분 스텔란티스 JV를 통한 현지 생산으로 관세 영향은 제한적이며 2027년 GM JV까지 완공 시 현지 대응 능력은 확대될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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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2:02

DS투자증권 자동차/2차전지 Analyst 최태용

[자동차] 현대모비스-든든한 AS가 견인한(할) 실적

1. 1Q25P: 품질비용 450억원 제외 시 컨센서스 부합
- 1Q25F 매출액 14.8조원(+6.4% YoY), 영업이익 7,767억원(+43.1%)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 AS 부문의 높은 수익성(OPM 26.7%)이 주요했으며 전동화 매출은 Captive향 BEV/HEV 믹스 악화로 부진
- 모듈조립은 메타플랜트 가동과 우호적 환율효과로 예상 초과 매출 성장했으며 핵심부품은 Captive 물량 및 전장화 수요 확대로 성장 지속
- 일회성 비용 약 750억원(북미거점 초기비용 300억원, 품질비용 총 450억원) 발생

2. 5월 3일 미국 자동차 부품 관세 추이가 관건
- AS 부문 재고는 6개월 이상 확보했으며 올해 관세 영향은 제한적이며 경기둔화에 따른 AS 수요 확대 가능성 존재
- 제조 부문은 한국/멕시코 핵심부품 수입이 관건이며 최근 부품 관세 면제 가능성이 부상하는 만큼 5월 3일 주목 필요
- 북미 신공장은 2Q25부터 생산이 본격화되며 하반기 가동률 상승 및 AMPC 확대 수혜 기대

3. 견조한 AS 사업부의 이익체력과 다수의 모멘텀에 주목
- 1Q25Non Captive 수주 달성률은 28%로 여전히 다수의 대형프로젝트 추가 수주는 유효
- 그룹사향 로봇용 엑추에이터 적용과 관세 불확실성 해소 이후 확인될 GM 협업 모멘텀도 기대 가능
- 견조한 AS 사업부의 이익체력과 다수의 모멘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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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2:02

DS투자증권 자동차/2차전지 Analyst 최태용

[자동차] 기아-착실한 준비, 비협조적인 업황

1. 1Q25P: 영업이익 3조원으로 당사 추정치 부합
- 1Q25P 매출액 28조원(+6.9% 이하 YoY), 영업이익 3조원(-12.2%)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7.2% 하회
- 도매판매(중국 제외)는 미국 하이브리드 호조와 신차 효과로 +1.1% 증가했지만 유럽은 스포티지 PE 출시 대기 수요로 판매 감소
- 우호적 환율효과가 있었으나 부정적 믹스효과와 인센티브 증가로 OPM은 10.7%(-2.3%p)로 하락

2. 2분기까진 미국 선구매 수요 기대되나 하반기 역풍에 주의
- 2025F 매출액 117.3조원(+9.2%), 영업이익 11.6조원(-8.8%)를 전망하며 3Q25부터의 자동차 관세 25% 영향 추정비용 8,238억원 반영
- 약 2개월 수준의 현지 재고를 보유 중인 만큼 ASP의 관세 영향은 3Q25부터 본격화될 전망
- 2Q25는 미국은 선구매 수요에 따라 판매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며 유럽은 신차 효과로 성장이 기대되지만 환율의 높은 기저효과와 인센티브 부담은 불가피

3.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인데 넘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
- EV3의 1Q25 사업물량 초과 달성, EV4 및 타스만 출시, EV6/9의 미국 생산 이전 완료 등 글로벌 OEM 대비 촘촘한 EV 라인업 보유
- 관세 불확실성 해소와 전기차 수요 회복이 주요 과제이며 유럽 전기차 수요 회복 시그널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EV3, EV4 출시는 경쟁 우위로 작용할 전망
- 관세 영향 반영에 따른 추정치 하향으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2만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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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02507:33

[DS투자증권 재생에너지/미드스몰캡 안주원]

태양광도 국내산 우대, 탄소인증제 등급 기준 강화해 중국산으로부터 국내 모듈 기업 보호

https://m.ekn.kr/view.php?key=2025042502725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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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523:23

# 한화 필리조선소 새로 나온 뉴스

* 확장 및 충원

미국 정부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더 많은 군함과 화물선을 건조하려 하며, 한화 필리 조선소는 이에 더 큰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화의 워싱턴 D.C. 로비 부서 책임자인 다니엘 오브라이언이 수요일 조선소 투어에서 밝혔다. 하지만 이를 위해 조선소는 먼저 더 많은 공간과 인력이 필요하다고 오브라이언은 말했다. 델라웨어주 민주당 상원의원 크리스 쿤스는 오브라이언 및 한화 관계자들과 함께 펜실베이니아주 민주당 하원의원 메리 게이 스캔런, 펜실베이니아주 공화당 상원의원 데이비드 맥코믹의 보좌관과 함께 한화의 확장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https://www.yorkdispatch.com/story/news/2025/04/24/philadelphia-shipyard-owner-hanwha-says-it-needs-more-space-and-workers-to-build-us-navy-vessels/8325775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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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522:44

【LNG】 곧 40~65척 발주

# 향후 발주되는 LNG선은 한국 조선소가 전체 수주 가능할 전망

Kirishning iloji bo'lmadi
media kontent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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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522:36

【US Bottom up】 2025년 4월 22일

-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주가 20월봉 하향 돌파

- 마켓 리더는 넷플릭스, 음식료/담배(코카콜라 등), 통신(AT&T 등), 금(Harmony Gold Mining)

(1) 마이크로소프트

- City 목표주가 하향(PC시장 보수적 전망, 경기침체, 코파일럿 수요 감소, 데이터센터 우려)

- 마이크로소프트 30월봉 하향 돌파 시도 중으로 만약 하향 돌파 시 2022년의 경우 회복까지 4~5달 소요

(2) 아마존

- 아마존 1차 상품의 30% 중국 조달 -> 1차에서만 마진 10% 하락, 총 마진 2% 하락 예상

- 중국 기반 광고주가 전체 매출 14% 차지

- 아마존 20월봉 하향 돌파됨. 2022년 경우 회복까지 1년 이상 소요

(3) 넷플릭스

- 가격 인상에도 구독자 이탈 없음

- 경기 침체 방어주(강한 스트리밍 수요와 오히려 광고 사업 성장)

21.04.202522:30

[DS 투자증권 재생에너지/미드스몰캡 안주원]

미국, 동남아시아 우회 태양광 수입품 관세 확정

중국 태양광 기업들 대상으로 제재

이미 동남아시아로부터 수입되는 물량 급감 중이나 최종 쐐기를 박음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climate-energy/us-commerce-dept-finalizes-tariff-rates-solar-goods-southeast-asia-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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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2:27DS 경제 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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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02522:04

DS투자증권 지주/미드스몰캡 Analyst 김수현, 연구원 강태호

[미드스몰캡] 현대엘리베이터 - 내리실 분 안 계시면, 계속 올라가겠습니다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94,000원(신규)
현재주가 : 62,800원(04/11)
Upside : 49.7%

1. 나진 상가 재건축으로 현재 대비 두 배 이상 가치 재평가 가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4,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수익 창출 능력에 기반한 적정 기업 가치는 최소 3.4조원
- 최소 적정 기업가치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비핵심 자산은 가치 평가에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
- 나진 상가 혹은 연지동 사옥의 매각 가능성 높게 평가하며 이 자금은 주주 배당으로 활용될 전망

2. 턴어라운드 초입 + 10% 배당 수익률은 하방 지지
- 3년간 핵심 원재료 가격은 41% 하락한 반면 판가는 50% 상승
- 승강기 노후화 규제 강화로 25년부터 15만대의 잠재 교체 수요가 발생
- 연간 200억 넘는 손실을 보는 중국 내수 사업을 중단
- 모회사인 현대홀딩스와 사모펀드 H&Q와의 자금 거래 구조상 유일한 자회사인 동사의 고배당 정책은 향후 수년간 지속될 전망

3. 대북 사업도 업사이드 요인
- 자회사인 현대아산은 대북 사업 관련 7개 분야 포괄적 사업권 보유
- 트럼프 대통령 - 김정은 위원장 간 외교 관계 개선 및 한국 대북 정책 변화 여부에 따라 대북사업 재평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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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202522:38

DS투자증권 중공업/미드스몰캡/미국 Analyst 양형모, 연구원 강태호

[조선] 조선주가 경기민감주라는 편견을 버리자

이번 사이클은 LNG와 해양 방산 - 조선주가 경기민감주라는 편견을 버리자
- 조선업은 역사적으로 상선(벌크선, 컨테이너선, 탱커 등) 건조에 주력하며 경기 민감주로 분류
- 그러나 이번 사이클에서는 조선업을 단순히 경기 민감 섹터로 간주하는 기존 편견은 재검토가 필요
- 이번 사이클은 전통적인 상선 중심의 수요 회복을 넘어 새로운 구조적 모멘텀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이는 주가의 중장기 상승 여력을 뒷받침할 전망

근거1. 미국의 중국 견제로 인한 해양 방산 및 우회 발주 수혜
- 러우 전쟁 이후 미국의 견제는 중국이다. 최근까지도 CIA는 중국이 2027년 대만을 침공할 것이라는 주장
- 미국은 중국 견제를 위해 (1) 해군력을 대폭 증강시켜야 하고, (2) 중국 조선소가 수익 창출을 차단해야 함
- 이로 인해 동맹국인 한국 조선은 (1) 미국 해양 방산 모멘텀 현실화, (2) 선주들이 미국의 중국 선박에 대한 관세 및 제재로 인해 중국 조선소 대신 한국 조선소로 발주를 전환하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음

근거2. AI 혁명(방산, 민간)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와 LNG선 발주 증가
- 만약 미국과 중국의 전쟁이 발발한다면 해상과 공중전일 것
- 러우전쟁에서 경험한 드론 공격의 압도적 가성비를 생각하면 미래전은 이러한 육해공 드론을 이용한 AI전쟁이 될 전망
- AI는 닷컴 버블과 달리 방산 및 민간에 빠르게 적용 중이 이로 인해 AI는 전세계로 확산될 수 밖에 없다는 판단
- LNG 수요 늘어날 전망이며 LNG선 발주 증가로 한국 조선 수혜 예상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SInvResearch

AgADTxQAAp3lY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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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500:06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032211

다분히 의도적인 기사

외국인 매출이 50% 이상 성장 중입니다. 그 수치는 빠져 있네요

외국인, 온라인, 간편결제 등 전부 빠져 있습니다.

현재 가장 고성장 분야는 외국인 오프라인, 온라인 국내 및 역직구입니다

참고로 올리브영 1분기 매출은 경상적 성장 20%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02.04.202502:08

CJ올리브영 자사주 취득 관련

DS투자증권 김수현

- 신한 SPC 지분 11.3%를 자사주로 취득하기로 결의한 것으로 추정
- 우리는 여기에 추가로 기타 소액 주주 0.6% 지분도 이번에 자사주로 매입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
- 언론보도에 따르면 올리브영 주총은 3/31로 이미 관련 결의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
- 자사주 매입 규모는 4,100~4,200억원 내외로 추정 (소액주주 지분 포함)
- 외부 주주는 모두 나가며 향후 주주 구성은 CJ 51.3%, 자사주 23.2%, 특수 관계인 25.5% (친족 포함)
- 향후 남은 스케쥴은 자사주 소각
- 우리는 올리브영 IPO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하며 합병에 무게가 실리는 정황
- 올리브영 적정가치 7조원 vs. 현재 CJ 시총 3.7조원으로 크게 저평가된 상황

*상기내용은 리서치센터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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