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간둥이 송선생의 링크수집 창고
제 이름과 아이디를 도용한 불법리딩방, 유사수신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피해입지 않으시도록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https://investor-js.blogspot.com/2024/04/blog-p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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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코노미
27.04.202504:30
한국 창업자들이 욕을 먹는 답답한 속사정이 있다.
욕 먹는 유형 1. 한국 스타트업은 진정한 혁신이 없다.
우리는 혁신에 대해 엄격하다. 좋게 생각하면 삼성과 같은 큰 혁신을 보고 자란 세대들이 있기 때문에 혁신에 대한 기준이 높다고 볼 수도 있고, 안 좋게 생각하면 태어나서 뭐 하나 자기 손으로 변화를 만들어 본 사람이 적으니까(그렇게 우리 대부분이 자라옴) 평론가 입장에 있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근데 혁신이 좀 어렵다. 기본적으로 인허가제이기 때문에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새로운 걸 만들면 사업을 할 수가 없고 새로운 것 좀 하게 규제를 좀 풀어달라고 하면 하는 시늉만 한다. 실제로 기자분들이 좀 취재해주셨으면 좋겠는게, 규제샌드박스 통해서 해결된 게 거의 없고 뭔가 되는 듯 하다가도 끝끝내 상용화 안 되는 경우들이 많다. 일단 혹여나 문제가 생기면 큰 일 나는 조직이 혁신 시도의 가부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고, 반대 여론이 생기면 소리소문 없이 규제 이야기는 쏙 들어간다. 파괴적 혁신을 해야하는데 기존 방식을 지지하는 조직화된 조직과 여론을 이기기 어렵다.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를 들어보겠다 라는 말로 희망고문 하다가 회사 런웨이 바닥나서 사라진다.
욕 먹는 유형 2. 결국 어디 사업을 베낀 거 아니냐?
1번과도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 결국 너가 하려는 사업이 미국이나 중국에서 있는 뭘 베낀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인 것이다. 좋은 거 들여와서 현지에 맞게끔 사업하는 것이 뭐가 잘못된 것이며(대부분 지재권 같은 문제가 없고, 있어도 그건 그 회사에서 따질 노릇이다) 그러면 그 원조 회사가 한국 시장 들어올 때까지 가만히 손 놓고 있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도 해봐야 한다.
그것보다도, 사실 스타트업씬에 오래 있으면서 알게 된 거지만, 우리 스타트업씬은 어디 베끼는 걸 좋아한다. 자랄 때부터 받는 교육이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는 게 아니라 남이 정한 문제에 정답 맞추기라 문제정의 자체에 약한데, 창업을 하면 예비 창업자들의 사업 계획, 시드 단계 때부터 VC, 멘토들한테 해외에 비슷한 사례 있어요? 질문을 귀에 피나게 듣다보니 '내 사업이 잘 될 외부 증거 찾기'에 혈안이 된다. 그리고 VC 자금의 절반이 나랏돈이고 나랏돈은 시장보다 느릴 수밖에 없어서, 이미 좀 증명되거나 정의된 곳에 돈이 가게끔 되어있다. 남이 증명한 거 쫓아가려니, 플러스 여러가지 이유로 펀드도 짧고 오래 기다릴 수 없다. 패스트 팔로워가 시간 길게 잡고 일하면 안 될 노릇인 건 맞다. 상장시장도 그렇다. 상장이 안 되던 비즈니스 모델들도 해외에 성공사례가 나오면 상장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 접근은 이제 별로 유효하지 않다. 실리콘밸리에 있으면서 알게 된 건데 한국에선 시드투자만 받아도 정책자금 받은 여러 언론사 또는 창업보육기관 등에서 창업팀에 대한 기사를 써주지만 미국에서는 시리즈 B 몇백억씩 받아도 기사 한 줄 없는 기업들이 수두룩하다. 그만큼 큰 회사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기자분들에게 뉴스거리가 못 되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한국에서 볼 때 요즘 해외 트렌드처럼 보이는 게 사실 되게 오래된 소식이거나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는 것이다. AI 시대에는 더 그렇다. 해외벤치마킹 접근은 AI 시대 이전에 한국형 SaaS붐 때 어느정도 생각보다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게 보여지지 않았나 싶다. 케바케지만.
욕 먹는 유형 3. 창업자가 사업을 할 자격이 없다.
이건 말해 뭐하지만, 창업자 나이가 어릴수록 그리고 여성일수록 콘텐츠화 하면 욕을 많이 먹는다. 미국과 되게 다른 부분이다. 어릴 때 시간을 많이 갖고 장기적인 비전에 도전하는 일을 해야 된다라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다르다. 이해도 가는 게, 어린 창업자들은 통계적으로도 실패 확률이 높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들 5개는 창업자들이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에 만들었다. 세상을 편견 없이 보고(꼴리는대로 보고) 무한한 시간 속에서 긴 비전을 그리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사업을 어린 사람이 하면 일단 욕부터 먹지만, 위 1번과 2번 때문에 실행 자체가 안 된다. 그래서 미국에 나가서 승승장구하는 AI 회사들이 은근히 있다. 한국에서 투자 거절에 무시까지 당하다가 미국에서 톱 VC들한테 러브콜 받는 상황이 일어나는 것이다.
여성 창업자 관련 이야기는 뭐...그냥 여성 창업 인구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창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내수-경쟁시장 관점이니까 박터지게 일하고 이런저런 사업을 벌여야 되는데 애 낳고 키울 수 있겠냐 라는 이야기가 좀 더 나오는 거 같다.
얼마 전 대한민국 체질개선에 관한 이야기를 썼는데, 혁신 관련해서 체질 개선을 하려면 여러가지가 바뀌어야 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발상부터 상용화, 펀드레이징, 엑싯 모든 과정이 어렵지만 자격은 겁나게 따지고, 국내에만 관심있고(또는 글로벌에 관심이 있는 척하고) 지식노동자들이 일하는 방식과 글로벌 기준에 맞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것들 하나하나 손 보려면 재벌, 제조업 노동자들에 맞춰서 만들어놓은 해묵은 것들에 손을 대야 되는데 누가 하려나, 어느정도의 학습과 설득이 가능한 부분이려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국민 무료 AI 쓰는 것보다 세계적인 AI 서비스들 많이 나올 수 있는 환경 만드는 게 맞다고 보는 편이고, AI 연구 인프라나 AI나 로보틱스 더더더 많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필요한 제조쪽에 나랏돈 투자를 할 거면 그런 게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
암튼 일선에서 일하시는 창업자분들, 관계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모두 달러, 외화를 법시다!
#김태용 #스튜디오EO
출처 : https://www.facebook.com/share/p/1FgEP9r76M/?mibextid=wwXIfr
욕 먹는 유형 1. 한국 스타트업은 진정한 혁신이 없다.
우리는 혁신에 대해 엄격하다. 좋게 생각하면 삼성과 같은 큰 혁신을 보고 자란 세대들이 있기 때문에 혁신에 대한 기준이 높다고 볼 수도 있고, 안 좋게 생각하면 태어나서 뭐 하나 자기 손으로 변화를 만들어 본 사람이 적으니까(그렇게 우리 대부분이 자라옴) 평론가 입장에 있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근데 혁신이 좀 어렵다. 기본적으로 인허가제이기 때문에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새로운 걸 만들면 사업을 할 수가 없고 새로운 것 좀 하게 규제를 좀 풀어달라고 하면 하는 시늉만 한다. 실제로 기자분들이 좀 취재해주셨으면 좋겠는게, 규제샌드박스 통해서 해결된 게 거의 없고 뭔가 되는 듯 하다가도 끝끝내 상용화 안 되는 경우들이 많다. 일단 혹여나 문제가 생기면 큰 일 나는 조직이 혁신 시도의 가부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고, 반대 여론이 생기면 소리소문 없이 규제 이야기는 쏙 들어간다. 파괴적 혁신을 해야하는데 기존 방식을 지지하는 조직화된 조직과 여론을 이기기 어렵다.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를 들어보겠다 라는 말로 희망고문 하다가 회사 런웨이 바닥나서 사라진다.
욕 먹는 유형 2. 결국 어디 사업을 베낀 거 아니냐?
1번과도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 결국 너가 하려는 사업이 미국이나 중국에서 있는 뭘 베낀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인 것이다. 좋은 거 들여와서 현지에 맞게끔 사업하는 것이 뭐가 잘못된 것이며(대부분 지재권 같은 문제가 없고, 있어도 그건 그 회사에서 따질 노릇이다) 그러면 그 원조 회사가 한국 시장 들어올 때까지 가만히 손 놓고 있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도 해봐야 한다.
그것보다도, 사실 스타트업씬에 오래 있으면서 알게 된 거지만, 우리 스타트업씬은 어디 베끼는 걸 좋아한다. 자랄 때부터 받는 교육이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는 게 아니라 남이 정한 문제에 정답 맞추기라 문제정의 자체에 약한데, 창업을 하면 예비 창업자들의 사업 계획, 시드 단계 때부터 VC, 멘토들한테 해외에 비슷한 사례 있어요? 질문을 귀에 피나게 듣다보니 '내 사업이 잘 될 외부 증거 찾기'에 혈안이 된다. 그리고 VC 자금의 절반이 나랏돈이고 나랏돈은 시장보다 느릴 수밖에 없어서, 이미 좀 증명되거나 정의된 곳에 돈이 가게끔 되어있다. 남이 증명한 거 쫓아가려니, 플러스 여러가지 이유로 펀드도 짧고 오래 기다릴 수 없다. 패스트 팔로워가 시간 길게 잡고 일하면 안 될 노릇인 건 맞다. 상장시장도 그렇다. 상장이 안 되던 비즈니스 모델들도 해외에 성공사례가 나오면 상장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 접근은 이제 별로 유효하지 않다. 실리콘밸리에 있으면서 알게 된 건데 한국에선 시드투자만 받아도 정책자금 받은 여러 언론사 또는 창업보육기관 등에서 창업팀에 대한 기사를 써주지만 미국에서는 시리즈 B 몇백억씩 받아도 기사 한 줄 없는 기업들이 수두룩하다. 그만큼 큰 회사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기자분들에게 뉴스거리가 못 되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한국에서 볼 때 요즘 해외 트렌드처럼 보이는 게 사실 되게 오래된 소식이거나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는 것이다. AI 시대에는 더 그렇다. 해외벤치마킹 접근은 AI 시대 이전에 한국형 SaaS붐 때 어느정도 생각보다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게 보여지지 않았나 싶다. 케바케지만.
욕 먹는 유형 3. 창업자가 사업을 할 자격이 없다.
이건 말해 뭐하지만, 창업자 나이가 어릴수록 그리고 여성일수록 콘텐츠화 하면 욕을 많이 먹는다. 미국과 되게 다른 부분이다. 어릴 때 시간을 많이 갖고 장기적인 비전에 도전하는 일을 해야 된다라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다르다. 이해도 가는 게, 어린 창업자들은 통계적으로도 실패 확률이 높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들 5개는 창업자들이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에 만들었다. 세상을 편견 없이 보고(꼴리는대로 보고) 무한한 시간 속에서 긴 비전을 그리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사업을 어린 사람이 하면 일단 욕부터 먹지만, 위 1번과 2번 때문에 실행 자체가 안 된다. 그래서 미국에 나가서 승승장구하는 AI 회사들이 은근히 있다. 한국에서 투자 거절에 무시까지 당하다가 미국에서 톱 VC들한테 러브콜 받는 상황이 일어나는 것이다.
여성 창업자 관련 이야기는 뭐...그냥 여성 창업 인구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창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내수-경쟁시장 관점이니까 박터지게 일하고 이런저런 사업을 벌여야 되는데 애 낳고 키울 수 있겠냐 라는 이야기가 좀 더 나오는 거 같다.
얼마 전 대한민국 체질개선에 관한 이야기를 썼는데, 혁신 관련해서 체질 개선을 하려면 여러가지가 바뀌어야 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발상부터 상용화, 펀드레이징, 엑싯 모든 과정이 어렵지만 자격은 겁나게 따지고, 국내에만 관심있고(또는 글로벌에 관심이 있는 척하고) 지식노동자들이 일하는 방식과 글로벌 기준에 맞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것들 하나하나 손 보려면 재벌, 제조업 노동자들에 맞춰서 만들어놓은 해묵은 것들에 손을 대야 되는데 누가 하려나, 어느정도의 학습과 설득이 가능한 부분이려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국민 무료 AI 쓰는 것보다 세계적인 AI 서비스들 많이 나올 수 있는 환경 만드는 게 맞다고 보는 편이고, AI 연구 인프라나 AI나 로보틱스 더더더 많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필요한 제조쪽에 나랏돈 투자를 할 거면 그런 게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
암튼 일선에서 일하시는 창업자분들, 관계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모두 달러, 외화를 법시다!
#김태용 #스튜디오EO
출처 : https://www.facebook.com/share/p/1FgEP9r76M/?mibextid=wwXIfr
Repost qilingan:
Joker / 진리 그리고 투자

25.04.202500:48
이와 같은 자기기만을 무시해선 안 된다.
전문가의 문제란, 자신들이 무엇을 알지 못하는지를 모른다는 데 있다. 설사가상으로, 자신들의 지식 수준이 높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올바른 지식을 방해하는 과정이 똑같이 작용해서 자신의 지식 수준에 만족하게 되는 것이다.
#블랙스완
전문가의 문제란, 자신들이 무엇을 알지 못하는지를 모른다는 데 있다. 설사가상으로, 자신들의 지식 수준이 높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올바른 지식을 방해하는 과정이 똑같이 작용해서 자신의 지식 수준에 만족하게 되는 것이다.
#블랙스완
Repost qilingan:
Joker / 진리 그리고 투자

25.04.202500:48
인간과 침팬지는 상대와 자신 중 어느 편이 유리한 위치에 있는지 즉각 알아차릴 줄 알며, 공격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래서 물건과 짝짓기 상대자를 손에 넣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적은 비용으로도 분석해 낸다.
이렇게 해서 일단 습격이 시작되면 새로운 정보는 무시하게 만드는 착각 상태가 작동한다. 이것이 전투 중 동요를 일으키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한편 소규모 습격이 아닌 대규모 전쟁이란 인간의 천성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새로운 현상이다. 따라서 우리는 전쟁이 얼마나 지속될지를 잘못 판단하고, 그에 대응하는 우리의 힘은 과대평가한다.
레바논 전쟁이 얼마나 오래 계속될지를 그곳 사람들이 과소평가했던 것을 상기하자.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사람들도 전쟁이 끝나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했다.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 그 밖의 모든 현대전에서 비슷한 양상이 되풀이되어 왔다.
#블랙스완
이렇게 해서 일단 습격이 시작되면 새로운 정보는 무시하게 만드는 착각 상태가 작동한다. 이것이 전투 중 동요를 일으키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한편 소규모 습격이 아닌 대규모 전쟁이란 인간의 천성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새로운 현상이다. 따라서 우리는 전쟁이 얼마나 지속될지를 잘못 판단하고, 그에 대응하는 우리의 힘은 과대평가한다.
레바논 전쟁이 얼마나 오래 계속될지를 그곳 사람들이 과소평가했던 것을 상기하자.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사람들도 전쟁이 끝나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했다.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 그 밖의 모든 현대전에서 비슷한 양상이 되풀이되어 왔다.
#블랙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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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25.04.202500:43
✅ [단독] 한화 김동관 부회장, REC실리콘 완전히 품었다...북미 태양광 밸류체인 '퍼즐' 완성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6349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6349
25.04.202500:39
ㄴ 정치인들이 표 얻으려고 아무 생각없이 재미로 툭툭 던지는 말에 온 나라가 진지하게 달려 들어서 에너지를 써야 되는 현실이 참..
Repost qilingan:
투자자윤의 투자일지

25.04.202500:38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72157?ntype=RANKING
그냥 생각없이 지르면 일단 뽑아주니까
그냥 생각없이 지르면 일단 뽑아주니까


25.04.202500:37
Repost qilingan: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5.04.202500:36
개인투자자들이 반복적인 손실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 투자를 지속하는지를 인류학적으로 분석한 연구입니다.
서울의 ‘로알매매방’이라는 실제 투자 공유 사무실에서의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개인 전업투자자들의 심리, 사회적 배경, 시장에 대한 인식과 투자 지속 이유를 탐구합니다.
---
개인 투자자의 관점 요약
1. 실패의 과정: 대부분 초심자의 행운을 경험한 후, 과신·확증편향을 겪으며 투자 규모를 키우고, 손실에도 '물타기'를 반복하는 패턴을 보임.
2. 심리적 요인: 몰입상승 편향, 처분효과 등의 심리 편향이 손실을 키우며, 실패에도 계속 투자하는 구조를 만듦.
3. 사회경제적 배경: 4050 중년 남성이 주류이며, IMF 외환위기 이후 생계형 전업투자자로 진입. 기존의 실패 경험(사업, 취업, 부채 등)에서 비롯된 선택.
4. 매매방의 역할: 투자 공간이자 일상의 가면 공간. 사회적 체면 유지를 위한 장소이면서 점차 고립을 초래하는 이중성 존재.
5. 금융시장 간파: ‘10년에 한두 번 하늘문이 열린다’는 믿음으로 극단적 불리함 속에서도 적기를 기다리며 버팀.
6. 대응전략: 작전세력을 역이용하거나 매매원칙·금욕주의 같은 자기규율을 내면화하지만 실질적 효과는 미약.
7. 투자 중독성: 실패를 ‘수업료’, ‘도전’ 등의 언어로 미화하며 고통을 은폐하고 다시 투자에 나서는 자기기만적 순환이 반복됨.
//
따라하면 좋을 점 (참고사항)
매매원칙 수립: 감정이 아니라 규칙에 따라 움직이려는 시도는 리스크 관리에 중요한 출발점.
시장에 대한 경계심: 기관 중심의 시장 구조를 인식하고, 이를 피하려는 전략(예: 작전세력 피하기).
투자에 대한 내면적 성찰: 단기 수익에만 몰입하기보단 자율적·내면적 태도를 갖추려는 노력은 유익함.
---
반면교사로 삼을 점 (주의사항)
과신과 확증 편향: 자신만의 ‘확신’을 검증 없이 밀어붙이는 태도는 손실을 부추김.
몰입상승/물타기: 손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추가 투자로 대응하는 습관은 재앙의 시작.
사회적 체면 때문에 지속: 손실을 감추려거나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외부 시선 의식은 심리적 압박과 추가 손실로 이어짐.
중독 구조 방치: 투자를 삶의 중심으로 삼고 손실을 ‘도전’이라 포장하는 중독적 사고는 결국 삶 전반을 침식시킬 수 있음.
---
개인 투자자에게 주는 핵심 메시지
“금융시장은 냉정하며, 반복된 실패는 개인의 책임만은 아니다. 하지만 그 실패를 계속 반복하지 않으려면, 투자보다 ‘삶’이 더 중요하다는 감각부터 되찾아야 한다.”
https://m.blog.naver.com/lhd1371/223845688248
서울의 ‘로알매매방’이라는 실제 투자 공유 사무실에서의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개인 전업투자자들의 심리, 사회적 배경, 시장에 대한 인식과 투자 지속 이유를 탐구합니다.
---
개인 투자자의 관점 요약
1. 실패의 과정: 대부분 초심자의 행운을 경험한 후, 과신·확증편향을 겪으며 투자 규모를 키우고, 손실에도 '물타기'를 반복하는 패턴을 보임.
2. 심리적 요인: 몰입상승 편향, 처분효과 등의 심리 편향이 손실을 키우며, 실패에도 계속 투자하는 구조를 만듦.
3. 사회경제적 배경: 4050 중년 남성이 주류이며, IMF 외환위기 이후 생계형 전업투자자로 진입. 기존의 실패 경험(사업, 취업, 부채 등)에서 비롯된 선택.
4. 매매방의 역할: 투자 공간이자 일상의 가면 공간. 사회적 체면 유지를 위한 장소이면서 점차 고립을 초래하는 이중성 존재.
5. 금융시장 간파: ‘10년에 한두 번 하늘문이 열린다’는 믿음으로 극단적 불리함 속에서도 적기를 기다리며 버팀.
6. 대응전략: 작전세력을 역이용하거나 매매원칙·금욕주의 같은 자기규율을 내면화하지만 실질적 효과는 미약.
7. 투자 중독성: 실패를 ‘수업료’, ‘도전’ 등의 언어로 미화하며 고통을 은폐하고 다시 투자에 나서는 자기기만적 순환이 반복됨.
//
따라하면 좋을 점 (참고사항)
매매원칙 수립: 감정이 아니라 규칙에 따라 움직이려는 시도는 리스크 관리에 중요한 출발점.
시장에 대한 경계심: 기관 중심의 시장 구조를 인식하고, 이를 피하려는 전략(예: 작전세력 피하기).
투자에 대한 내면적 성찰: 단기 수익에만 몰입하기보단 자율적·내면적 태도를 갖추려는 노력은 유익함.
---
반면교사로 삼을 점 (주의사항)
과신과 확증 편향: 자신만의 ‘확신’을 검증 없이 밀어붙이는 태도는 손실을 부추김.
몰입상승/물타기: 손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추가 투자로 대응하는 습관은 재앙의 시작.
사회적 체면 때문에 지속: 손실을 감추려거나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외부 시선 의식은 심리적 압박과 추가 손실로 이어짐.
중독 구조 방치: 투자를 삶의 중심으로 삼고 손실을 ‘도전’이라 포장하는 중독적 사고는 결국 삶 전반을 침식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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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에게 주는 핵심 메시지
“금융시장은 냉정하며, 반복된 실패는 개인의 책임만은 아니다. 하지만 그 실패를 계속 반복하지 않으려면, 투자보다 ‘삶’이 더 중요하다는 감각부터 되찾아야 한다.”
https://m.blog.naver.com/lhd1371/22384568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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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지하독거흑우 TAX, AI, IPO

25.04.202500:36
#건축 #건설 #사례
해외에는 특이한 변형 주택인 샤리피하 하우스가 있습니다.
객실을 발코니로 바꿀 수 있습니다!
-----------------------
와 일부라도 #모듈 방식으로 활용한 저런 아이디어 좋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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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을 발코니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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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02500:35
여자 꼬시기 전에 하늘의 별도 달도 다 따다 주겠다고 약속 남발하는 무직백수 남자 보는 거 같다
Rekordlar
24.09.202423:59
19.4KObunachilar25.12.202423:59
100Iqtiboslar indeksi18.11.202423:59
3.6KBitta post qamrovi18.11.202423:59
3.7KReklama posti qamrovi30.04.202523:59
8.18%ER18.11.202423:59
18.86%ERRKanaldagi o'zgarishlar tari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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