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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부동산(Scrap Ch.📑)

Stock & Real Estate News/Info. Scrap (관리자 3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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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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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пулярные публикации 주식과 부동산(Scrap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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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에 de market
16.04.202502:07
댄 아이브스

- 엔비디아 H20 수출제한 소식이 주가에 부담을 주겠지만, 크게 우려하지 않음
- 미중간 포커게임의 일환이며, 엔비디아는 미국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AI를 실현시키는 유일한 칩 생산자
26.03.202509:21
* 마이크론 가격 인상 통지

- 마이크론은 공급 부족으로 인한 향후 메모리 제품가 인상의 불가피함을 고객사들에게 통지

- 최근 샌디스크, YMTC 등 낸드 업체들의 가격 인상 예고에 이은 DRAM 판가 인상 의지

- 당사의 최근 마이크론 실적 보고서 ('배신자'가 없는 구간) 대로 전방위적인 공급 제한 요인 속 계절성 만으로도 충분한 수급 전환이 발생 중

- DRAM 공급사는 보수적 투자 집행 기조 속, '물량' 보다는 '가격'을 선택하는 구간. 여기서 배신자는 보이지 않음

- 당사가 예상하는 2026년 DRAM 초호황은 순조롭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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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02.04.202523:06
상호 관세 면제 품목: 반도체, 의약품, 구리, 목재
15.04.202509:10
윤센 최근 뷰 정리 잘 해주셨네요.

https://m.blog.naver.com/onejejuwave/223834142467
02.04.202523:55
베센트 美재무장관 “상호관세율은 상한선…협상 지켜보자”

베센트 장관은 2일 블룸버그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보복하려 하지 않는 게 좋다”며 “보복하지 않는 한, 이번 발표는 (관세 인상의) 상한선”이라고 언급했다.


충격적인 수준의 상호관세를 발표한 이후에 베센트 장관이 어느 정도는 수습을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당장 보복관세를 때리는 등 반응하지말고 결국은 협상을 하자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글로벌 주식시장의 지수 선물을 보면 관세율이 낮은 유럽은 소폭 하락 수준, 우리나라와 비슷한 일본의 Nikkei는 -3% 수준 하락중입니다. 미국 나스닥 선물이 -4.5% 수준으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중인데 이는 결국 미국에게 가장 피해가 클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또 다시 돌고 돌아 선 관세 위협 후 협상 모드로 바꾸는 기존의 패턴을 반복하는 것으로 보이고, 또 다시 관세 관련 여러 뉴스가 계속 쏟아지는 구간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물론 생각보다 높은 관세율인 것도 맞으며 내일 탄핵 선고를 앞두고 있기에 변동성이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겠으나 기존의 패턴을 반복하는 것이라면 결국 계속해서 좋은 기업에 집중하여 스터디하는 것이 유효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쉽지 않은 하루가 되겠지만 모두 마음을 잘 다잡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https://naver.me/xJiREuxl
02.04.202523:40
유일한 희망으로 보이는 반도체..

Memory market update (JPM)

1. 메모리 업황: 단기 침체 종료와 회복세

• 레거시 메모리 사이클이 예상보다 짧게(기존 6~7분기 → 4분기) 마무리됨

• DDR5 전환 가속과 서버 수요 회복, 재고 조정 완료로 인해 가격 반등 기대

•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투자 의견을 중립→비중확대로 상향 (TP 6만원 → 74,000원으로 상향), SK하이닉스는 최선호주 유지 (TP 28만원 → 30만원으로 상향)

2. HBM: 2026년까지 강한 수요 지속

• 2026년 HBM 수요는 전년 대비 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한 추가 설비 투자 필요

• GPU → ASIC 순으로 수요 확대 예상. 특히 2분기 중 2026년 주문 가시성 확보가 주요 모멘텀

3. DRAM 및 NAND 가격 전망

• DRAM 가격은 2025년 연간 13% 상승, 2026년엔 5% 상승 전망

• NAND 가격은 공급 통제로 반등 중이나, 가격 탄력적 수요 특성으로 중장기적 상승 지속성은 불확실

• 전체 DRAM Capex는 2025년 18%, 2026년 7% 증가할 전망이며, NAND는 투자 축소 기조

4. AI 메모리 vs. 전통 메모리 투자 전략

• 최근 2개월 간 레거시 중심 주가 상승(NYT +37%) vs. AI 중심 하락(SKH -1%, MU -3%) 등 온도차 존재

• 그러나 HBM 비중 증가(2024년 전체 메모리 매출의 19% → 2026년 40%)를 감안할 때, AI 노출이 높은 기업이 고밸류에이션 지속할 가능성 높음

• 추천 순위: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난야
[MS]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005930.KS) Top Pick 선정

Memory – A Story of Buckets : Shawn Kim
(Morgan Stanley, 20250328)


한국 IT 섹터 – Memory: 버킷의 이야기

1. 투자 아이디어 요약
-메모리 업황은 3가지 버킷(① 상품성 메모리, ② HBM/AI, ③ 중국/DeepSeek 수요)에 의해 결정됨.
-HBM 마진 지속성과 2H25 반등에 대한 기대는 과도하게 낙관적일 수 있음.
-삼성전자는 현재 글로벌 사이클리컬 주식 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종목 중 하나로, 이번 보고서에서 Top Pick으로 신규 선정.


2. 메모리 시장 3대 변수 (시장 과소평가)
1) HBM 수요 둔화 및 경쟁 심화 우려
-한국 → 대만 HBM 수출 급감 (Exhibit 2)
-북미 Hyperscaler Capex 둔화
-2H25부터 HBM 경쟁 심화 전망
2) 중국 AI칩 규제 및 관세 우려에 따른 선행 수요 집중
-관세 및 제재 우려로 인한 전방 수요 당겨오기 발생
-이는 2H25 이후 수요의 역풍으로 작용 가능
3) 성장 둔화 조짐 확대
-소비심리지수, 여행·운송·소비 관련 코멘트 약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팬데믹 초 수준 회귀 (Exhibit 4)
-IT Capex 증가율 둔화 (2025: YoY -42bps)

3. 삼성전자 투자포인트 (Top Pick 선정 이유, 6가지)
1) HBM3e/4 수주 가능성 (옵셔널리티) : 2Q25 HBM3e 12-hi, 2H25 HBM4 수주 가능성
2) 공매도 금지 해제 수혜주 : 저평가 대형 가치주로 외국인 수급 유입
3) AI 반도체→Non-US 회귀 흐름의 수혜 : 미국 외 테크로 로테이션 가능성 부각

4) 엣지 AI 전략 강화 : 매출의 절반이 소비자 가전 기반
5) P/B < 1 수준의 극단적 저평가
6) 우량 재무구조로 경기 둔화 방어 가능

4. 실적 전망 및 주요 가정 변경 요약
HBM 매출 성장률 조정 (2025)
→ 수요 둔화 반영, 1Q25 저점 후 회복 전망
모바일 출하량 상향 조정 (S25 수요 반영)
→ FY25: 254mn → 259mn
DRAM Bit Growth 대폭 하향 (FY25: -10.5ppt)
→ 수요 Pull-in 효과 반영

5. Valuation 및 투자매력도
목표주가: 70,000원 (보통주 기준, 22% 업사이드)
RIM 기반 + P/B 크로스체크
2025E P/B 1.2x (과거 사이클 고점 수준)
15.04.202523:50
한국 - Patial relief 가능성 (GS)

1. 잠재적 한미 무역협정 가능성

1) LNG 수입 확대를 통한 미국-한국 간 무역균형 개선

• 한국은 미국과 비교적 큰 무역흑자를 보고 있으나, 이 중 상당 부분이 LNG 수입 대상국 변경(즉, 다른 국가 대신 미국에서 LNG를 더 많이 사들이는 방식)을 통해 줄어들 수 있음

• 한국은 세계 3위 규모의 LNG 수입국으로, 연간 600억㎥ 정도를 수입. 이는 미국 전체 LNG 수출의 절반 이상에 해당할 정도로 큰 비중

• 과거 한국이 맺었던 LNG 장기계약 일부가 2024년 만료되었고, 2028년까지 추가로 만료될 계약도 있어 향후 미국산 LNG로 대체 가능성이 열려 있어. 이를 통해 미국과의 무역수지 불균형을 빠르게 축소시킬 수 있다는 점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긍정적 카드로 작용할 수 있음

2) 관세 및 비관세 장벽

• 이미 체결된 한미 FTA로 인해 한국이 미국 상품에 적용하는 ‘실질 관세율’은 거의 0%에 가까움

• 미국무역대표부 보고서 등에서 지적된 디지털 무역, 조달시장, 소고기 수입, 의약품 가격제도, 자동차 검사 기준 등 비관세 장벽 이슈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다른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합의가 쉬운 편”이라는 평가

• 방위비 분담 같은 복잡한 이슈도 조선·에너지 분야 협력 등과 한꺼번에 묶어 일괄 타결 가능성이 제기

2. 한국 경제에 대한 영향

1) 기본 시나리오 대비 성장률 상향 여지

• 기본 전망치인 ‘2025년 연간 1.0% 성장’을 유지하되, 무역협정이 성사되어 한국의 대미 관세가 10% 정도로만 유지될 경우 최대 0.3%포인트(30bp)의 추가 성장률 제고가 가능

• 세부적으로 보면, 기존에 25%로 가정하던 상호관세가 10%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한국의 대미 수출이 증가(약 20bp 기여)하고, 중국이 높은 관세(100% 이상)를 맞으면서 한국이 미국 시장에서 일부 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등이 반영

2) 미국-중국 간 갈등 여파와 한국의 간접·직접 수출

• 중국을 통한 간접 수출: 한국은 중국에 중간재를 수출하고, 중국에서 완성품을 만들어 미국으로 재수출하는 구조가 존재. 과거에는 이러한 중국 경유 수출 비중이 컸으나, 최근 수년간 공급망 재편과 인건비 문제 등으로 중국발 간접수출 의존도는 상당히 줄어

• 한국을 통한 중국의 간접 수출: 중국 제품이 ‘한국산’으로 둔갑해 미국으로 들어가는 현상은, 한미 FTA의 엄격한 원산지 규정(현지 부가가치 35~45% 이상 등) 때문에 현실적으로 제한적. 따라서 ‘중국산을 한국이 수출대행’하는 방식으로 큰 규모의 우회 무역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음

3) 전자·기술(Tech) 품목 관세 유예

• 미국이 4월 11일부로 일부 전자·IT 제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함으로써, 한국 포함 아시아 전체 공급망에 부분적 긍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

• 다만 베트남, 대만이 이미 기술·전자제품 분야에서 미국 수출 비중이 더 큰 편이어서, 한국이 얻을 추가 이익은 상대적으로 제한적

3.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 전망

1) 통화정책

• 수출 위축, 내수 둔화 등 전반적 경제 하방 리스크에 대응해 한국은행이 2025년 5월 말과 8월 말에 각각 25bp씩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

• 만약 미국과의 무역협정이 긍정적으로 타결되어 관세 리스크가 줄고 수출이 견조해진다면,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활력을 더 지켜보며 점진적 인하를 진행할 것

2) 재정정책

• 2025년 6월 3일 대선 이후 새 정부 구성이 마무리되면, 하반기에 확장 재정이 나올 공산이 큼

• 야당 집권 시에는 GDP 대비 1% 이상의 추가경정예산 등 강도 높은 재정 확대 정책이 추진될 가능성을 제기

• 결과적으로 ‘하반기 대규모 재정 부양 + 점진적 금리 인하’라는 정책조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며, 최종 정책 방향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 결과 및 대선 이후 정치 지형에 따라 달라질 것
07.04.202503:43
Vanguard가 주식 시장 폭락 시 투자자들에게 메일을 보내는 사례는 이번만이 아니라 과거에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Vanguard는 시장 변동성이 클 때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장기적인 투자 관점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관행을 유지해 왔습니다.
과거 사례
1. COVID-19 팬데믹 당시: 2020년 2월부터 3월 사이의 주식 시장 폭락 기간 동안 Vanguard는 투자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시장에 대한 기대와 투자 전략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단기적인 비관적 전망과 장기적인 긍정적 전망을 확인하며, 시장 회복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2. 2008년 금융위기: Vanguard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주식 시장 폭락에 대한 대응으로 장기적인 투자 관점을 유지할 것을 권장하며 투자자들에게 조언을 제공했습니다. 이 시기에 S&P 500이 약 57% 하락했지만, 이후 8년 동안 시장이 거의 세 배로 상승한 점을 강조하며 장기적 관점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3. 2024년 시장 변동성: 2024년에도 Vanguard는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조언을 제공하며, 감정적인 반응을 줄이고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사례
2025년 4월의 주식 시장 폭락 상황에서도 Vanguard는 투자자들에게 메일을 보내며, 변동성에 대한 대응 방법과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유지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이는 Vanguard가 지속적으로 투자자들과 소통하며 신뢰를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Vanguard가 주식 시장 폭락 시 메일을 보내는 것은 이번만의 특별한 일이 아니라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이루어진 관행입니다. 이러한 소통은 고객의 심리적 안정과 장기적인 투자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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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02514:15
CXMT, DDR4 가격 인상 검토…메모리 시장 안정세

- 메모리 시장이 하락세를 멈추고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 최근 DRAM과 NAND Flash 제품의 현물 가격이 한 달간 반등했다.
- 제조사들이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하며 시장 분위기가 전환됐다.
- CXMT는 DDR4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digitimes.com/news/a20250401PD204/cxmt-ddr4-price-market-recove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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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02.04.202523:55
[단독]트럼프의 계산법, 각국에 무역적자 절반만큼 관세 매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부과한 상호관세는 국가별 무역흑자를 기준으로 부과한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 정부가 설득해왔던 FTA 실효세율은 미국 측에 전혀 고려 요소가 아니었던 셈이다. 미국에 대한 무역흑자를 절반 이상 해소할 때까지 관세 장벽을 내걸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돼, 향후 무역 여건에 타격이 예상된다.

3일 한국무역협회 K-STAT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전세계를 상대로 2조191억 달러 수입, 3조841억 달러 수출로 1조649억 달러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멕시코(-1523억 달러), 중국(-2743억 달러), 일본(-711억 달러), 한국(-513억 달러) 등에서 무역적자 폭이 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발표하면서, 대부분 상대국이 미국에 부과하는 관세에 절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우 대미 관세가 67%로 명시돼 있고, 상호관세율은 34%다. 베트남은 대미 관세율 90%에 상호관세율 46%다. 한국에는 대미관세율 50%, 상호관세율 25%가 적용됐다.

하지만 한국은 한미 FTA를 통해 양국간 실효세율을 0%에 가깝게 유지하고 있다. 30개월령 이상 소고기와 LMO 농산물, 과일, 일부 서비스업 등에서 비관세장벽이 존재하지만, 50%라는 관세율에 상응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간 수출입 불균형’을 대미 관세율로 보고, 그 절반을 상호관세로 매긴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은 지난해 중국과의 무역에서 수입 4272억 달러, 수출 1478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이 수출보다 65.4%나 많은데, 이 수치는 미국이 제시한 관세율(67%)와 거의 흡사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다른 나라도 비슷한 잣대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작년 미국의 대일본 수입·수출 격차는 48.3%였고, 대미 관세율로 46%가 제시됐다. 베트남 역시 수출입 격차 91.4%에 대미 관세율 90%가 제시됐고, 태국도 수출입 격차 72.2%에 대미 관세율 72%가 나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대미 수출이 수입보다 44.2% 많았는데, 이와 비슷한 대미 관세율 50%가 제시됐다.

싱가포르나 브라질과 같이 교역 규모는 크지만, 미국이 무역수지 흑자를 보고 있는 국가에는 10% 관세만을 매겼다.

이처럼 미국이 상호관세의 부과 근거를 대미 무역수지 불균형으로 직접 겨냥하면서, 당국의 고심도 커졌다. 비관세 장벽 완화나 미국 현지 투자 뿐만 아니라 무역 구조의 변화까지 숙제로 떠안게 된 탓이다.

구기보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 교수는 “대미 수출입 격차를 근거로 상호관세를 부과한 건 백악관 내에서 논의되던 안 중에서도 강경한 조치”라며 “하지만 현실적으로 미국 제조업 기반이 열악해 수입을 단기간에 늘리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40308314139815
PCE(개인소비지출) 데이터 발표.

PCE가 중요한 이유.

1. CPI보다 연준이 정책에 활용하는 지표로 더 포괄적인 인플레이션 지표.

2. 미 경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실질 소비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받을 수 있음. 소매판매는 재화 중심이고 명목이지만 PCE는 상품과 서비스를 모두 포함하고 인플레이션까지 감안한 실질 소비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2월 PCE 데이터 브리핑

1. 연준이 주목하는 근원 물가는 전월 2.7%(상향 조정)에서 예상치(2.7%)를 상회하는 2.8%로 집계 - 부정적.

2. 개인 소득은 전월 0.7%(하향 조정)에서 예상치(0.4%)를 상회하는 0.8%로 집계 - 긍정적

3. 개인 지출은 전월 -0.3%(하향 조정)에서 예상치(0.5%)를 하회하는 0.4%로 집계 - 부정적

4. 인플레를 감안한 실질 개인 소비는 전월 -0.6%(하향 조정)에서 0.1%로 집계 - 부정적.

결론: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높았고 소비 지출은 악화됐음. 2월 소매판매가 선방했지만 실질소비지출은 1월 수치가 4년만에 최악으로 떨어지며 2월 겨우 0.1% 반등.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히고 있다는 의미.

ITK / 미주투
[BofA] HD현대미포 (20250331)
HD Hyundai Mipo - LNGBV catalysts approaching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KRW 150,000

HD현대미포는 단기적으로 실적 부진과 저조한 수주로 저평가되고 있으나,
2025년 이후 LNGBV 중심의 구조적 수요 성장과 고마진 수주 확보가 동사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음.
보수적인 시나리오에서도 업사이드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며, 중장기 관점에서 우량한 투자처로 판단됨.

1) 중국발 발주 취소에 따른 LNGBV 수혜 가능성 부각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항만 요금 인상 발표 이후, 엑슨모빌의 LNGBV 발주 계약이 만료되며 중국 조선소(황푸, 닝보 등)와의 계약 무산.
-LNGBV 시장은 사실상 중국과 한국 간의 과점 체제이며, 2025년 4월 중 HD현대미포로 발주 전환 가능성 현실화.
-이는 지연되고 있는 PC탱커 수주 회복세를 보완할 수 있는 전략적 수주 기회로 평가됨.

2) 친환경 연료 전환에 따른 구조적 수요 확대
-LNG 연료선 수요는 IMO의 탄소규제 강화(EEXI/CII 등)에 따라 빠르게 확장 중:
-글로벌 LNG 연료선 Backlog: 1,037척 (2025.3 기준, 전체의 37.8%)
-글로벌 Fleet 내 비중: 6.6%
-암모니아·수소 등 차세대 연료 기술은 상용화 지연, 당분간 LNG의 연료지위 지속 전망.
-LNGBV는 이러한 LNG 연료선에 연료공급을 전담하는 핵심 인프라 자산으로 위치 확고.

3) 공급 부족 → 신규 발주 급증 전망
-LNGBV는 글로벌 64척 수준 운영 중이나, 2025~2027년 예정된 LNG 연료선 인도 물량을 고려하면 수요 대비 현저히 부족.
-전 세계 191개 배출규제항(ECAs) + 추가 건설 중 81개 시설 고려 시, Royal Dutch Shell 등 주요 플레이어 중심으로 발주 지속 예상.
-HD현대미포는 2025~2027년 중 LNGBV 23척, 연간 약 18억 달러 규모 수주 예상.
18.04.202523:35
#메르 님
먹는 비만치료제 근황(feat 일라이 릴리,마운자로, 오포글리프론 )
https://m.blog.naver.com/ranto28/223839451946
닉 터머라우스 WSJ기자

20%관세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직 관세율은 확정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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