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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6, 2024Последние публикации в группе "하나증권 리서치"
22.04.202523:08
Hana Global Guru Eye(25.04.23)
[4월 23일 Hana Global Guru Eye]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
: https://bit.ly/4iwK1VB
▶ 오늘의 리포트 링크
1. [CrediVille] 매도자(발행자) 우위 시장
: https://bit.ly/3S4lbRO
2. [실전퀀트] 외인매도 둔화, 거래 감소 환경 속 전략은?
: https://bit.ly/4cJLiau
[4월 23일 Hana Global Guru Eye]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
: https://bit.ly/4iwK1VB
▶ 오늘의 리포트 링크
1. [CrediVille] 매도자(발행자) 우위 시장
: https://bit.ly/3S4lbRO
2. [실전퀀트] 외인매도 둔화, 거래 감소 환경 속 전략은?
: https://bit.ly/4cJLiau
post.reposted: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f2b18a40-d395-4327-a4e4-7c8284052c0d.jpg%3Fw%3D24%26h%3D24&w=48&q=75)
22.04.202522:31
[하나증권 채권 김상훈] ‘S공포’ 국면에서의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 추정 (T.3771-7511)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4jmGABO
▶ 미국채 10년물 4.3% 중반 분할매수 권고
- 트럼프 관세정책은 불확실성을 키우는 동시에 ‘Sell America’ 내러티브도 점차 강화시키는 모습. 특히 달러와 금리의 급격한 동반 약세는 과거에 찾아보기 어려운 패턴. 파월 의장도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며 연준의 이중책무 중 물가에 보다 집중할 것을 시장에 전달
- 이에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사례를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정의. 연준이 1분기 중 발표한 당해 성장 전망치가 실제치보다 높고, 물가 전망치는 실제치보다 낮은 국면 (즉, 연준 성장 전망 > 실제성장률 & 연준 물가 전망 < 실제 물가상승률)
① 1992년 이후
- 스태그플레이션 정의에 부합한 연도는 총 15개. 분기별 금리 변화량을 산출한 후 올해 1분기 말 금리 수준에 적용하면 올해 말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은 4.31%로 산출됨
② 2000년 이후
- 스태그플레이션 정의에 부합한 연도는 총 14개. 동일한 방식으로 올해 1분기 말 금리 수준에 적용하면 올해 말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은 4.34%로 산출됨
- 종합하면 과거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을 감안하더라도 미국채 10년물은 4.3% 상회 시 분할 매수로의 대응이 적절하다고 판단
- 물론 주요국의 미국채 매도, 안전자산 지위에 대한 의구심 등이 변동성 확대 및 약세 재료로 지속될 수 있으나 이 경우 QE 재개와 SLR 규제 완화, QRA 통한 공급 조절 등의 조치도 동반될 수 있기 때문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4jmGABO
▶ 미국채 10년물 4.3% 중반 분할매수 권고
- 트럼프 관세정책은 불확실성을 키우는 동시에 ‘Sell America’ 내러티브도 점차 강화시키는 모습. 특히 달러와 금리의 급격한 동반 약세는 과거에 찾아보기 어려운 패턴. 파월 의장도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며 연준의 이중책무 중 물가에 보다 집중할 것을 시장에 전달
- 이에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사례를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정의. 연준이 1분기 중 발표한 당해 성장 전망치가 실제치보다 높고, 물가 전망치는 실제치보다 낮은 국면 (즉, 연준 성장 전망 > 실제성장률 & 연준 물가 전망 < 실제 물가상승률)
① 1992년 이후
- 스태그플레이션 정의에 부합한 연도는 총 15개. 분기별 금리 변화량을 산출한 후 올해 1분기 말 금리 수준에 적용하면 올해 말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은 4.31%로 산출됨
② 2000년 이후
- 스태그플레이션 정의에 부합한 연도는 총 14개. 동일한 방식으로 올해 1분기 말 금리 수준에 적용하면 올해 말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은 4.34%로 산출됨
- 종합하면 과거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을 감안하더라도 미국채 10년물은 4.3% 상회 시 분할 매수로의 대응이 적절하다고 판단
- 물론 주요국의 미국채 매도, 안전자산 지위에 대한 의구심 등이 변동성 확대 및 약세 재료로 지속될 수 있으나 이 경우 QE 재개와 SLR 규제 완화, QRA 통한 공급 조절 등의 조치도 동반될 수 있기 때문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22.04.202512:39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
미국/선진국 기업분석 김시현(T.02-3771-7513)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킨더모건(KMI.US): 강관 비용을 미리 확정, 관세 노출도 10% 미만
▶ 자료: https://buly.kr/1n3h13G
■ 미국 천연가스 운송 40% 관장, 퍼미안 파이프라인 확장 중
- 킨더모건은 미국 내 66,000마일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 약 40%의 운송을 담당하고 있는 북미 최대의 미드스트림
- 텍사스 서부에서 뉴멕시코 남동부에 걸쳐진 Permian 분지는 미국 천연가스 생산의 22%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원유 생산 시 동시 생산되는 수반 가스(wet gas)를 생산하고 있어 다른 지역과 달리 천연가스 생산량이 지속 증가 (2024년 YoY +12%). 특히 LNG/LPG 수출터미널과도 가까이 위치하는 장점
- 킨더모건은 Permian Highway Pipeline(PHP) 확장을 진행 중이며 Permian 생산 확대에 따른 수송량 증가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1Q25 Re: 수주잔고 8.8억 달러(QoQ +8%) 중 91%가 천연가스
- 조정 EBITDA 21.6억 달러(YoY +0.9%), 조정 EPS 0.34달러(+1.2%)로 컨센에 부합. 천연가스 운송 물량은 +3.2% 증가. 수주잔고 8.8억 달러(QoQ +8%)로 천연가스 부분이 91%를 차지. 신규 수주의 70%는 발전 수요이다.
- 수주잔고의 2/3를 차지하는 신규 대형 프로젝트들의 경우 장비 선주문, 관세 상한 협상, 국내 제철소 확보 등을 통해 관세 영향은 프로젝트 비용의 약 1%로 미미할 것으로 추정. 강관 비용도 미리 확정해 10% 미만만이 관세에 노출
- 2025년 연간 가이던스로 조정 EBITDA 83억 달러를 유지했다. 변동성 높은 시장 상황 속 현금흐름의 95%가 take-or-pay(무조건적 대금 지급 보증), 고정 수수료 등의 방식으로 헤지해 안정적인 강점. FY25년 연말까지 2025년 연간 순부채/조정 EBITDA 3.8X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미국 천연가스 수요 급증은 LNG 수출에서 기인
- 2030년까지 미국 천연가스 수요는 +20-28 bcf/d(2024년 기준 109 bcf/d) 성장할 것으로 전망. 증분의 95% 이상이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발전용(+3-10)보다 LNG 수출 수요(+11-15)가 더 큰 부분을 차지.
- 미중 관세전쟁의 영향으로 중국이 2월부터 미국 LNG를 전혀 수입하지 않았음에도 1분기 원료가스(feed gas)에 대한 수요는 15.5 bcf/d로 최고치를 경신하는 중이며 최근에는 약 17bcf/d로 더 높아졌음. 유럽과 아시아(한국, 인도네시아 등) 수요 증가가 중국(러시아와 에너지 협력) 수요 감소를 상쇄하기 때문에 미국 LNG 수출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라는 판단. 트럼프의 지속적인 LNG 프로젝트 승인 속 미드스트림 밸류체인의 안정성이 부각되며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미국/선진국 기업분석 김시현(T.02-3771-7513)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킨더모건(KMI.US): 강관 비용을 미리 확정, 관세 노출도 10% 미만
▶ 자료: https://buly.kr/1n3h13G
■ 미국 천연가스 운송 40% 관장, 퍼미안 파이프라인 확장 중
- 킨더모건은 미국 내 66,000마일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 약 40%의 운송을 담당하고 있는 북미 최대의 미드스트림
- 텍사스 서부에서 뉴멕시코 남동부에 걸쳐진 Permian 분지는 미국 천연가스 생산의 22%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원유 생산 시 동시 생산되는 수반 가스(wet gas)를 생산하고 있어 다른 지역과 달리 천연가스 생산량이 지속 증가 (2024년 YoY +12%). 특히 LNG/LPG 수출터미널과도 가까이 위치하는 장점
- 킨더모건은 Permian Highway Pipeline(PHP) 확장을 진행 중이며 Permian 생산 확대에 따른 수송량 증가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1Q25 Re: 수주잔고 8.8억 달러(QoQ +8%) 중 91%가 천연가스
- 조정 EBITDA 21.6억 달러(YoY +0.9%), 조정 EPS 0.34달러(+1.2%)로 컨센에 부합. 천연가스 운송 물량은 +3.2% 증가. 수주잔고 8.8억 달러(QoQ +8%)로 천연가스 부분이 91%를 차지. 신규 수주의 70%는 발전 수요이다.
- 수주잔고의 2/3를 차지하는 신규 대형 프로젝트들의 경우 장비 선주문, 관세 상한 협상, 국내 제철소 확보 등을 통해 관세 영향은 프로젝트 비용의 약 1%로 미미할 것으로 추정. 강관 비용도 미리 확정해 10% 미만만이 관세에 노출
- 2025년 연간 가이던스로 조정 EBITDA 83억 달러를 유지했다. 변동성 높은 시장 상황 속 현금흐름의 95%가 take-or-pay(무조건적 대금 지급 보증), 고정 수수료 등의 방식으로 헤지해 안정적인 강점. FY25년 연말까지 2025년 연간 순부채/조정 EBITDA 3.8X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미국 천연가스 수요 급증은 LNG 수출에서 기인
- 2030년까지 미국 천연가스 수요는 +20-28 bcf/d(2024년 기준 109 bcf/d) 성장할 것으로 전망. 증분의 95% 이상이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발전용(+3-10)보다 LNG 수출 수요(+11-15)가 더 큰 부분을 차지.
- 미중 관세전쟁의 영향으로 중국이 2월부터 미국 LNG를 전혀 수입하지 않았음에도 1분기 원료가스(feed gas)에 대한 수요는 15.5 bcf/d로 최고치를 경신하는 중이며 최근에는 약 17bcf/d로 더 높아졌음. 유럽과 아시아(한국, 인도네시아 등) 수요 증가가 중국(러시아와 에너지 협력) 수요 감소를 상쇄하기 때문에 미국 LNG 수출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라는 판단. 트럼프의 지속적인 LNG 프로젝트 승인 속 미드스트림 밸류체인의 안정성이 부각되며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22.04.202511:22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외인매도 둔화, 거래 감소 환경 속 전략은?
※ 외인 매도 둔화, 다만 거래 급감, 미국 경기 둔화 환경 부각 → 안정적인 저PER 및 고배당주에 관심 ※
▲ 저PER과 고배당, 실적 개선 종목에 대한 관심 필요(과거 위 환경에서 상관성 측면에서 유리한 스타일군)
- 1. 외인 수급 개선 국면에서 가치주 가장 유리, 최근 원화 강세는 외인 수급 유입 야기(실제 외인 매도세 둔화)
- 다만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 강세)에도 최근 이머징 외인 패시브 펀드 유입과 실제 외인 수급 유입 나타나지 않는 상황
-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세 우려로 인한 중국 등 아시아 수출 기업들에 우려 반영 가능성
- 다만, 향후 1) 달러 하락을 통한 유동성 확충 및 미국 무역수지 개선 조짐, 2) 달러 하락에도 이머징 기업이익 견조 확인, 3) 국가별 합의를 통한 관세의 부분적 완화로 인한 미국 달러 및 주식 반등 등의 시나리오에서 모두 외인 수급은 개선 가능성(최근 VIX 하락)
- 2. 최근 거래대금 급감 시기에 배당주 및 가치주 유리
- 거래대금 감소는 저평가 및 고배당 스타일에 긍정적 성과를 야기해왔음
- 최근 대체거래소 거래를 포함하더라도 증시의 거래가 급감한 상황
- 3. 관세로 인한 미국 경기서프라이즈 인덱스 하락 부각, 해당 시기에 배당주 유리
- 가치주는 경기 및 펀더멘털 하락 상황에서 센티먼트부터 개선되는 싸이클 상 '회복기'에 유리
- 고배당주는 4월~10월까지 유리한 성과를 보이는 계절성
- 저PER 및 고배당 뿐 아니라 실적 개선 종목에도 관심 필요(관세 반영 후 실적 하향시, 실적 희소성 부각으로 실적주 유리)
- 한국전력, 삼성증권, 한국가스공사, SK, 한국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이마트, SK하이닉스, 한국타이어앤테크롤로지 등 유망
▲ 링크: https://bit.ly/4cJLiau
※ 외인 매도 둔화, 다만 거래 급감, 미국 경기 둔화 환경 부각 → 안정적인 저PER 및 고배당주에 관심 ※
▲ 저PER과 고배당, 실적 개선 종목에 대한 관심 필요(과거 위 환경에서 상관성 측면에서 유리한 스타일군)
- 1. 외인 수급 개선 국면에서 가치주 가장 유리, 최근 원화 강세는 외인 수급 유입 야기(실제 외인 매도세 둔화)
- 다만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 강세)에도 최근 이머징 외인 패시브 펀드 유입과 실제 외인 수급 유입 나타나지 않는 상황
-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세 우려로 인한 중국 등 아시아 수출 기업들에 우려 반영 가능성
- 다만, 향후 1) 달러 하락을 통한 유동성 확충 및 미국 무역수지 개선 조짐, 2) 달러 하락에도 이머징 기업이익 견조 확인, 3) 국가별 합의를 통한 관세의 부분적 완화로 인한 미국 달러 및 주식 반등 등의 시나리오에서 모두 외인 수급은 개선 가능성(최근 VIX 하락)
- 2. 최근 거래대금 급감 시기에 배당주 및 가치주 유리
- 거래대금 감소는 저평가 및 고배당 스타일에 긍정적 성과를 야기해왔음
- 최근 대체거래소 거래를 포함하더라도 증시의 거래가 급감한 상황
- 3. 관세로 인한 미국 경기서프라이즈 인덱스 하락 부각, 해당 시기에 배당주 유리
- 가치주는 경기 및 펀더멘털 하락 상황에서 센티먼트부터 개선되는 싸이클 상 '회복기'에 유리
- 고배당주는 4월~10월까지 유리한 성과를 보이는 계절성
- 저PER 및 고배당 뿐 아니라 실적 개선 종목에도 관심 필요(관세 반영 후 실적 하향시, 실적 희소성 부각으로 실적주 유리)
- 한국전력, 삼성증권, 한국가스공사, SK, 한국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이마트, SK하이닉스, 한국타이어앤테크롤로지 등 유망
▲ 링크: https://bit.ly/4cJLiau
22.04.202511:02
[하나증권 유틸/상사/기계 유재선]
SGC에너지
예상보다 컸던 원가 상승
□ 목표주가 38,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SGC에너지 목표주가 3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예상보다 발전/에너지 부문 실적 둔화폭이 컸지만 건설/부동산 부문 흑자 기조가 명확해진 점은 긍정적으로 해석된다. 1분기 SMP는 평균 115.5원/kWh으로 전년대비 11.6% 하락했지만 4월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는 중이다. 2분기부터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증분을 매출 성장을 통해 만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기준 PER 6.2배, PBR 4.9배이며 실적이 둔화되어도 유지되는 DPS 1,700원은 현재 주가 대비 매력적인 접근 포인트다.
□ 1Q25 영업이익 176억원(YoY -65.7%)으로 컨센서스 하회
1분기 매출액은 6,1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0.7% 증가했다. 발전/에너지 부문 외형 감소를 건설/부동산에서 만회했다. 발전/에너지는 직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SMP가 약세를 나타냈고 선제적 정비일수 조정으로 외형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2분기 들어 SMP가 kWh당 120원/kWh대로 상승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발전설비 가동일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회복이 예상된다. 건설/부동산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매출로 반영되면서 전년대비 성장을 기록했다. 유리 부문도 해외 대형거래처 생활용품 판매량 증가로 외형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6억원으로 전년대비 65.7% 감소했다. 발전/에너지의 감익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가동일수 감소로 외형이 축소된 가운데 원가 상승으로 마진이 둔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발전용 유연탄 가격의 경우 고열량탄은 크게 하락했지만 저열량탄은 변동성이 크지 않았고 우드펠릿 가격 상승과 환율 약세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건설/부동산은 외형 확대와 마진 개선이 동반된것으로 간주되며 연내 양호한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1분기가 저점. 2분기부터는 다시 회복 국면 진입 기대
2026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4차 계획기간이 시작된다. 유상할당 비율이 상승하기 때문에 잉여배출권 물량 감소가 불가피하겠지만 배출권 가격 상승으로 상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도 정상 가동되고 있어 배출권 가격 상승 가능성은 장기적으로 실적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1분기 실적 둔화 요소인 발전 원재료 가격 상승은 2분기까지 추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4월에 확인된 SMP 상승 흐름이 3분기까지 유지될 개연성이 높고 원/달러 환율이 최근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부담은 점차 완화될 수 있다. 2분기에는 추가적으로 REC 기준가격 재정산으로 인한 추가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전분기대비 증익 흐름으로의 전환이 기대된다.
(유재선 3771-8011)
첨단소재 채널링크: https://t.me/joinchat/R5wiYmLh1nl43aOC
보고서 링크: https://buly.kr/D3eBljd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SGC에너지
예상보다 컸던 원가 상승
□ 목표주가 38,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SGC에너지 목표주가 3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예상보다 발전/에너지 부문 실적 둔화폭이 컸지만 건설/부동산 부문 흑자 기조가 명확해진 점은 긍정적으로 해석된다. 1분기 SMP는 평균 115.5원/kWh으로 전년대비 11.6% 하락했지만 4월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는 중이다. 2분기부터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증분을 매출 성장을 통해 만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기준 PER 6.2배, PBR 4.9배이며 실적이 둔화되어도 유지되는 DPS 1,700원은 현재 주가 대비 매력적인 접근 포인트다.
□ 1Q25 영업이익 176억원(YoY -65.7%)으로 컨센서스 하회
1분기 매출액은 6,1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0.7% 증가했다. 발전/에너지 부문 외형 감소를 건설/부동산에서 만회했다. 발전/에너지는 직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SMP가 약세를 나타냈고 선제적 정비일수 조정으로 외형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2분기 들어 SMP가 kWh당 120원/kWh대로 상승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발전설비 가동일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회복이 예상된다. 건설/부동산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매출로 반영되면서 전년대비 성장을 기록했다. 유리 부문도 해외 대형거래처 생활용품 판매량 증가로 외형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6억원으로 전년대비 65.7% 감소했다. 발전/에너지의 감익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가동일수 감소로 외형이 축소된 가운데 원가 상승으로 마진이 둔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발전용 유연탄 가격의 경우 고열량탄은 크게 하락했지만 저열량탄은 변동성이 크지 않았고 우드펠릿 가격 상승과 환율 약세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건설/부동산은 외형 확대와 마진 개선이 동반된것으로 간주되며 연내 양호한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1분기가 저점. 2분기부터는 다시 회복 국면 진입 기대
2026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4차 계획기간이 시작된다. 유상할당 비율이 상승하기 때문에 잉여배출권 물량 감소가 불가피하겠지만 배출권 가격 상승으로 상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도 정상 가동되고 있어 배출권 가격 상승 가능성은 장기적으로 실적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1분기 실적 둔화 요소인 발전 원재료 가격 상승은 2분기까지 추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4월에 확인된 SMP 상승 흐름이 3분기까지 유지될 개연성이 높고 원/달러 환율이 최근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부담은 점차 완화될 수 있다. 2분기에는 추가적으로 REC 기준가격 재정산으로 인한 추가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전분기대비 증익 흐름으로의 전환이 기대된다.
(유재선 3771-8011)
첨단소재 채널링크: https://t.me/joinchat/R5wiYmLh1nl43aOC
보고서 링크: https://buly.kr/D3eBljd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22.04.202511:01
[하나증권 유틸/상사/기계 유재선]
HD현대일렉트릭
단단한 실적
□ 목표주가 5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HD현대일렉트릭의 목표주가 50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했다. 수주잔고에서 북미 비중이 64.4%로 재차 상승했다. 관세 등 원가 측면에서의 실적 변동 요인이 존재하지만 공급자 우위 시장이기 때문에 가격 전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 신규 수주는 13.4억달러로 전년대비 7.2% 감소했고 수주잔고는 61.2억달러로 21.3% 증가했다. 1개 분기 만에 연간 수주목표 35%를 달성했고 2024년과 같이 상고하저 패턴의 수주 흐름이 예상된다. 2025년 기준 PER 15.2배, PBR 5.3배다.
□ 1Q25 영업이익 2,182억원(YoY +69.4%)으로 컨센서스 부합
1분기 매출액은 10,147억원으로 전년대비 26.7% 증가했다. 전력기기와 종속법인의 외형이 크게 개선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전력기기는 1분기 계절성으로 전분기대비 감소했지만 북미 변압기, 중동 고압차단기 수요 증가로 전년대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배전기기는 2024년 1분기 신남원 ESS 프로젝트 기저효과로 외형이 감소했으나 북미 배전변압기 매출 증가로 해외 실적은 성장하는 중이다. 회전기기는 저압전동기 및 선박용 제품 수요가 증가했다. 종속법인은 미국에서 직전분기 선적분이 실적으로 인식되며 개선되었고 중국은 본사향 고압차단기 물량이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2,182억원으로 전년대비 69.4% 증가하며 분기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1.5%로 전분기대비 개선되었다. 고마진 북미 변압기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외형 성장과 이익률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는 모습이다. 고압차단기는 중동 수익성이 좋았던 것으로 보이며 회전기기도 마진이 개선되는 상황이다. 수급 불균형으로 수주마진 우상향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일회성 요인과 관계없이 20% 수준의 이익률은 향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분기 신규 수주 감소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음
수요 불확실성에 영향을 미치는 관세 변수에도 불구하고 북미 신규 수주는 전년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었다. 현재 해당 이슈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볼 필요는 있다. 하지만 수급 불균형은 여전하고 원가 상승 여력을 수요자에게 대부분 전가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크게 우려할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이번 분기 신규 수주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추세가 바뀌었다는 신호로 간주하기는 어렵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감소에 대한 우려는 멀티플을 일시적으로 둔화시킬 수 있겠으나 실제 실적을 구성하는 송전, 발전, 배전 등 전방 시장 수요는 변화가 없다. 장기적인 접근이 유효한 시점이다.
(유재선 3771-8011)
첨단소재 채널링크: https://t.me/joinchat/R5wiYmLh1nl43aOC
보고서 링크: https://buly.kr/5UHbaf9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HD현대일렉트릭
단단한 실적
□ 목표주가 5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HD현대일렉트릭의 목표주가 50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했다. 수주잔고에서 북미 비중이 64.4%로 재차 상승했다. 관세 등 원가 측면에서의 실적 변동 요인이 존재하지만 공급자 우위 시장이기 때문에 가격 전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 신규 수주는 13.4억달러로 전년대비 7.2% 감소했고 수주잔고는 61.2억달러로 21.3% 증가했다. 1개 분기 만에 연간 수주목표 35%를 달성했고 2024년과 같이 상고하저 패턴의 수주 흐름이 예상된다. 2025년 기준 PER 15.2배, PBR 5.3배다.
□ 1Q25 영업이익 2,182억원(YoY +69.4%)으로 컨센서스 부합
1분기 매출액은 10,147억원으로 전년대비 26.7% 증가했다. 전력기기와 종속법인의 외형이 크게 개선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전력기기는 1분기 계절성으로 전분기대비 감소했지만 북미 변압기, 중동 고압차단기 수요 증가로 전년대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배전기기는 2024년 1분기 신남원 ESS 프로젝트 기저효과로 외형이 감소했으나 북미 배전변압기 매출 증가로 해외 실적은 성장하는 중이다. 회전기기는 저압전동기 및 선박용 제품 수요가 증가했다. 종속법인은 미국에서 직전분기 선적분이 실적으로 인식되며 개선되었고 중국은 본사향 고압차단기 물량이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2,182억원으로 전년대비 69.4% 증가하며 분기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1.5%로 전분기대비 개선되었다. 고마진 북미 변압기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외형 성장과 이익률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는 모습이다. 고압차단기는 중동 수익성이 좋았던 것으로 보이며 회전기기도 마진이 개선되는 상황이다. 수급 불균형으로 수주마진 우상향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일회성 요인과 관계없이 20% 수준의 이익률은 향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분기 신규 수주 감소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음
수요 불확실성에 영향을 미치는 관세 변수에도 불구하고 북미 신규 수주는 전년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었다. 현재 해당 이슈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볼 필요는 있다. 하지만 수급 불균형은 여전하고 원가 상승 여력을 수요자에게 대부분 전가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크게 우려할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이번 분기 신규 수주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추세가 바뀌었다는 신호로 간주하기는 어렵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감소에 대한 우려는 멀티플을 일시적으로 둔화시킬 수 있겠으나 실제 실적을 구성하는 송전, 발전, 배전 등 전방 시장 수요는 변화가 없다. 장기적인 접근이 유효한 시점이다.
(유재선 3771-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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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22.04.202509:17
하나증권 신흥국전략 김근아
(T. 02-3771-7698)
◈[신흥국 전략] 인도, 밴스 미 부통령 방문의 의미
▶자료: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strategy/market/2025/04/22/indiamacro_0423.pdf
>JD 밴스 미 부통령이 4월 21일 인도를 방문해 모디 총리와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 첫날 양국은 협상운영세칙(TOR) 체결을 발표했다. TOR가 향후 양국 간 협상의 빠른 진행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나 미국이 상호 관세를 유예한 이후 나온 첫 사례인 만큼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판단한다.
>인도와 미국의 관세 협상 과정에 주목하는 이유는 해당 협상의 결과가 인도 경제 및 증시에 중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은 인도의 최대 수출국으로 전체 1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수출 감소로 인한 타격이 적지 않고, 대미 수출에서 10% 이상 비중을 담당하는 의약품에 대한 별도 관세 역시 예고되어 있어 추가 우려가 상존하는 상황이다. 인도 정부는 이를 반영해 FY2026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는데, 관세 협상이 타결될 경우 수출 둔화에 따른 경기 하방 압력은 완화될 것으로 판단하며, 기존 성장률 목표 달성 가능성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인도는 미국이 제시한 최우선 협상 대상국(top targets) 5개국에 포함되어 있어 조기 합의 가능성이 높은 국가다. 빠른 협상은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인도 위상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관세 협상 타결은 수출이나 산업 측면에서의 긍정적 영향 외에 외환시장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밴스 미 부통령의 인도 방문은 단기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향후 양국의 관세 협상이 타결될 시 리스크 해소 및 환율 변동성 완화에 따라 인도 증시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며, 신흥국 중 투자 매력도가 부각될 전망이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T. 02-3771-7698)
◈[신흥국 전략] 인도, 밴스 미 부통령 방문의 의미
▶자료: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strategy/market/2025/04/22/indiamacro_0423.pdf
>JD 밴스 미 부통령이 4월 21일 인도를 방문해 모디 총리와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 첫날 양국은 협상운영세칙(TOR) 체결을 발표했다. TOR가 향후 양국 간 협상의 빠른 진행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나 미국이 상호 관세를 유예한 이후 나온 첫 사례인 만큼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판단한다.
>인도와 미국의 관세 협상 과정에 주목하는 이유는 해당 협상의 결과가 인도 경제 및 증시에 중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은 인도의 최대 수출국으로 전체 1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수출 감소로 인한 타격이 적지 않고, 대미 수출에서 10% 이상 비중을 담당하는 의약품에 대한 별도 관세 역시 예고되어 있어 추가 우려가 상존하는 상황이다. 인도 정부는 이를 반영해 FY2026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는데, 관세 협상이 타결될 경우 수출 둔화에 따른 경기 하방 압력은 완화될 것으로 판단하며, 기존 성장률 목표 달성 가능성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인도는 미국이 제시한 최우선 협상 대상국(top targets) 5개국에 포함되어 있어 조기 합의 가능성이 높은 국가다. 빠른 협상은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인도 위상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관세 협상 타결은 수출이나 산업 측면에서의 긍정적 영향 외에 외환시장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밴스 미 부통령의 인도 방문은 단기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향후 양국의 관세 협상이 타결될 시 리스크 해소 및 환율 변동성 완화에 따라 인도 증시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며, 신흥국 중 투자 매력도가 부각될 전망이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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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채권] 김상만.이영주.김상훈
![[하나채권] 김상만.이영주.김상훈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ba3f61ac-2b55-4ead-b185-86aad48263fb.jpg%3Fw%3D24%26h%3D24&w=48&q=75)
22.04.202507:01
[CrediVille] 매도자(발행자) 우위 시장
▶국내크레딧 김상만(T.3771-7508)
▶ https://bit.ly/3S4lbRO
*하나증권 채권분석팀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
발행에 부담이 없다!
- 지난주 국고 3년물 금리가 2.4% 이하로 하락하면서 회사채금리(AA-,3Y) 또한 3%선 하회. 과거 회사채금리가 상승하면서 3% 돌파했던 시점은 3년 전인 22년 5월. 당시 동일 만기 국고채금리는 2.39%, 회사채 스프레드는 68bp(현재58bp). 현재와의 차이점은 당시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었다는 점
- 인상 사이클 종료 후 회사채 절대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전인 23년 말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하락. 이에 기업들은 차환 목적이 아니라면 발행 시기를 저울질해왔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지가 됐을 것. 그러나 금리 인하 효과가 본격적으로 시장금리에 반영되면서 회사채금리는 3년 전 수준으로 회귀하며 새로운 결정의 시기 도래
- 그간 주로 투자자 관점에서 시장금리 및 신용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레벨 부담 확대에 초점. 기준금리 및 시장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에 따른 신용채권 투자 기회보다는 절대금리 메리트 희석이라는 측면을 중요시. 단, 관점을 바꿔서 발행주체(기업) 입장에서 현 금리 상황이 주는 시사점과 유인에 주목
- 3년 만기 빈도가 높은 구조상 3년 전 3% 내외 발행 회사채들의 만기가 도래. 현재 발행주체 입장에서는 향후 조달금리 추가 하락 여부보다는 금리 부담이 크게 줄어든 여건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상황. 3년 전 기준금리가 지금보다 1% 낮은 상태였음을 감안하면, 기준금리가 더 높음에도 회사채를 당시와 유사한 금리 조건으로 조달 가능한 여건이라는 의미
- 최근 발행 수요 증가는 거시불확실성에 따른 예비적 조달 외에도, 위 상황 변화를 활용하려는 발행주체들의 동기가 상당 부분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 큼
- 결론적으로 현 회사채 발행시장은 발행자 우위의 불균형한 구조. 투자자 입장에서는 현 시장금리나 신용스프레드 수준이 충분치 않을 수 있음. 하지만 현 상황에서 기다리기보다는 눈높이 낮춰 일정 부분 시장 흐름에 참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 특히 패시브 자금이라면 더더욱 합리적
- 동시에, 발행 지속 관점에서 조금 더 기다릴 수 있는 성격의 자금이라면 물량 혹은 금리 측면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국면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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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it.ly/3S4lbRO
*하나증권 채권분석팀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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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에 부담이 없다!
- 지난주 국고 3년물 금리가 2.4% 이하로 하락하면서 회사채금리(AA-,3Y) 또한 3%선 하회. 과거 회사채금리가 상승하면서 3% 돌파했던 시점은 3년 전인 22년 5월. 당시 동일 만기 국고채금리는 2.39%, 회사채 스프레드는 68bp(현재58bp). 현재와의 차이점은 당시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었다는 점
- 인상 사이클 종료 후 회사채 절대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전인 23년 말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하락. 이에 기업들은 차환 목적이 아니라면 발행 시기를 저울질해왔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지가 됐을 것. 그러나 금리 인하 효과가 본격적으로 시장금리에 반영되면서 회사채금리는 3년 전 수준으로 회귀하며 새로운 결정의 시기 도래
- 그간 주로 투자자 관점에서 시장금리 및 신용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레벨 부담 확대에 초점. 기준금리 및 시장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에 따른 신용채권 투자 기회보다는 절대금리 메리트 희석이라는 측면을 중요시. 단, 관점을 바꿔서 발행주체(기업) 입장에서 현 금리 상황이 주는 시사점과 유인에 주목
- 3년 만기 빈도가 높은 구조상 3년 전 3% 내외 발행 회사채들의 만기가 도래. 현재 발행주체 입장에서는 향후 조달금리 추가 하락 여부보다는 금리 부담이 크게 줄어든 여건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상황. 3년 전 기준금리가 지금보다 1% 낮은 상태였음을 감안하면, 기준금리가 더 높음에도 회사채를 당시와 유사한 금리 조건으로 조달 가능한 여건이라는 의미
- 최근 발행 수요 증가는 거시불확실성에 따른 예비적 조달 외에도, 위 상황 변화를 활용하려는 발행주체들의 동기가 상당 부분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 큼
- 결론적으로 현 회사채 발행시장은 발행자 우위의 불균형한 구조. 투자자 입장에서는 현 시장금리나 신용스프레드 수준이 충분치 않을 수 있음. 하지만 현 상황에서 기다리기보다는 눈높이 낮춰 일정 부분 시장 흐름에 참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 특히 패시브 자금이라면 더더욱 합리적
- 동시에, 발행 지속 관점에서 조금 더 기다릴 수 있는 성격의 자금이라면 물량 혹은 금리 측면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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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Global ETF] 박승진
![[하나 Global ETF] 박승진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6bab5361-3d54-42de-b92b-7878985748a7.jpg%3Fw%3D24%26h%3D24&w=48&q=75)
21.04.202523:17
[New K-ETF] 머니마켓, 피지컬AI, 천연가스 밸류체인
▶ 하나 Global ETF 박승진(T.3771-7761)
▶ 자료: https://bit.ly/4jjKkUG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 신규 상장 ETF(4/22): TIGER 머니마켓 액티브, HANARO 글로벌 피지컬AI 액티브, RISE 미국 천연가스 밸류체인
◎ TIGER 머니마켓 액티브 ETF
- 단기금리 ETF에서 활용되고 있는 MMF 형태의 종목. 불확실성 국면에서 단기 유동자금, 혹은 여유자금 중심의 수요를 소화하는 카테고리. 비교지수인 ‘KIS-미래에셋 MMF 지수’는 Call 금리와 더불어 A1 등급 이상, AA- 등급 이상의 CP와 채권들을 함께 편입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
◎ HANARO 글로벌 피지컬AI 액티브 ETF
- 인공지능이 물리적 영역으로 확장 중인 가운데 피지컬AI 관련 우량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액티브 ETF
- 피지컬AI의 핵심 영역을 로보틱스, 자율주행, AI 어플리케이션, AI 인프라, Edge Device의 5개 카테고리로 구분한 후 각 부문별 키워드를 자연어 알고리즘인 ARTIS에 적용. 산출된 점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주요 기업들을 포트폴리오에 편입
◎ RISE 미국 천연가스 밸류체인 ETF
- 미국의 천연가스 밸류체인 기업들을 편입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ETF. AI 산업의 발전 가운데 전력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에너지 원에 대한 고민이 높아졌고, 천연가스는 낮은 탄소 배출량과 효율적인 발전 비용으로 가장 현실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
- 천연가스 산업 밸류체인을 생산, 인프라, 수출의 3개 영역으로 나눈 후 각 카테고리 별로 주요 5개 기업들을 선정하여 ETF 포트폴리오에 편입. 전체 포트폴리오의 30%를 차지하는 ‘생산’ 부문에는 Exxon Mobil, ConocoPhilips, Diamondback Energy 등이 포함되어 있고, 50%를 차지하는 ‘인프라’ 카테고리의 경우 Enbridge, Williams Cos, Oneok 등으로 구성. 나머지 20% 비중의 ‘수출’ 부문에는 Chevron, Duke Energy, Cheniere Energy 등이 자리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 하나 Global ETF 박승진(T.3771-7761)
▶ 자료: https://bit.ly/4jjKkUG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 신규 상장 ETF(4/22): TIGER 머니마켓 액티브, HANARO 글로벌 피지컬AI 액티브, RISE 미국 천연가스 밸류체인
◎ TIGER 머니마켓 액티브 ETF
- 단기금리 ETF에서 활용되고 있는 MMF 형태의 종목. 불확실성 국면에서 단기 유동자금, 혹은 여유자금 중심의 수요를 소화하는 카테고리. 비교지수인 ‘KIS-미래에셋 MMF 지수’는 Call 금리와 더불어 A1 등급 이상, AA- 등급 이상의 CP와 채권들을 함께 편입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
◎ HANARO 글로벌 피지컬AI 액티브 ETF
- 인공지능이 물리적 영역으로 확장 중인 가운데 피지컬AI 관련 우량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액티브 ETF
- 피지컬AI의 핵심 영역을 로보틱스, 자율주행, AI 어플리케이션, AI 인프라, Edge Device의 5개 카테고리로 구분한 후 각 부문별 키워드를 자연어 알고리즘인 ARTIS에 적용. 산출된 점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주요 기업들을 포트폴리오에 편입
◎ RISE 미국 천연가스 밸류체인 ETF
- 미국의 천연가스 밸류체인 기업들을 편입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ETF. AI 산업의 발전 가운데 전력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에너지 원에 대한 고민이 높아졌고, 천연가스는 낮은 탄소 배출량과 효율적인 발전 비용으로 가장 현실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
- 천연가스 산업 밸류체인을 생산, 인프라, 수출의 3개 영역으로 나눈 후 각 카테고리 별로 주요 5개 기업들을 선정하여 ETF 포트폴리오에 편입. 전체 포트폴리오의 30%를 차지하는 ‘생산’ 부문에는 Exxon Mobil, ConocoPhilips, Diamondback Energy 등이 포함되어 있고, 50%를 차지하는 ‘인프라’ 카테고리의 경우 Enbridge, Williams Cos, Oneok 등으로 구성. 나머지 20% 비중의 ‘수출’ 부문에는 Chevron, Duke Energy, Cheniere Energy 등이 자리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21.04.202509:47
[하나증권 유틸/상사/기계 유재선]
LS ELECTRIC
이제 다시 실적 성장 구간
□ 목표주가 26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LS ELECTRIC 목표주가 26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전력기기 부문에서 일시적인 부진이 나타났으나 시차를 두고 회복이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는 수주잔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고마진 수주분이 실적에 인식됨에 따라 이익률은 지속적인 개선 흐름이 전망된다.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3.9조원을 기록하며 작년 연말 대비 0.5조원 증가했으며 배전반 잔고가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전력 산업의 북미 매출 비중은 24%로 전분기대비 7%p 상승했고 배전반, 초고압변압기 등 주요 제품 수주 비중도 50%를 초과하는 중이다. 2025년 기준 PER 14.9배, PBR 2.5배다.
□ 1Q25 영업이익 873억원(YoY -6.9%)으로 컨센서스 부합
1분기 매출액은 10,32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0.6% 감소했다. 전력기기 국내 매출이 이월되면서 전년대비 감소했으며 연결 조정 감소폭이 컸다. 전력기기 부진에도 전력인프라 호조로 전력 사업은 양호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자동화는 회복 국면이며 자회사도 LS파워솔루션 연결 인식으로 외형 성장에 기여하는 중이다. 영업이익은 8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9% 감소했다. 전력기기는 이연된 국내 배전기기 실적이 향후 반영되며 2분기 이후 회복이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는 초고압변압기 및 배전반 성장으로 전년대비 이익률 개선이 확인되었다.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수주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우상향 흐름이 기대된다. 자동화는 수익성 위주 사업 운영을 통해 전분기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자회사는 중국 및 전기차 관련 법인 실적 회복이 다소 지연되는 모습이며 미국과 베트남에서는 개선 흐름이 확인된다. 신재생은 매출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수주 증가 흐름 양호. 2분기부터 유의미한 이익 성장 가능
배전반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는 수주잔고 증가로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간주된다. 북미 데이터센터향 수주가 실적에 반영되는 2분기부터 성장 흐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내 추가 데이터센터향 수주 가시성이 높으며 두 자리 수 고마진으로 전사 이익에 기여할 전망이다. 초고압 제품 매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수요가 견조한 북미 중심으로 수주잔고 확대가 확인된다. 2026~2029년 초고압 변압기 생산분에 해당되는 수주가 이미 확보되었고 부산 공장 증설이 완료되는 10월 이후부터 가파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배전기기 및 배전반 생산능력 확장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데이터센터향 수주가 증가하는 만큼 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재선 3771-8011)
첨단소재 채널링크: https://t.me/joinchat/R5wiYmLh1nl43aOC
보고서 링크: https://buly.kr/FhNY6K5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LS ELECTRIC
이제 다시 실적 성장 구간
□ 목표주가 26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LS ELECTRIC 목표주가 26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전력기기 부문에서 일시적인 부진이 나타났으나 시차를 두고 회복이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는 수주잔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고마진 수주분이 실적에 인식됨에 따라 이익률은 지속적인 개선 흐름이 전망된다.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3.9조원을 기록하며 작년 연말 대비 0.5조원 증가했으며 배전반 잔고가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전력 산업의 북미 매출 비중은 24%로 전분기대비 7%p 상승했고 배전반, 초고압변압기 등 주요 제품 수주 비중도 50%를 초과하는 중이다. 2025년 기준 PER 14.9배, PBR 2.5배다.
□ 1Q25 영업이익 873억원(YoY -6.9%)으로 컨센서스 부합
1분기 매출액은 10,32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0.6% 감소했다. 전력기기 국내 매출이 이월되면서 전년대비 감소했으며 연결 조정 감소폭이 컸다. 전력기기 부진에도 전력인프라 호조로 전력 사업은 양호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자동화는 회복 국면이며 자회사도 LS파워솔루션 연결 인식으로 외형 성장에 기여하는 중이다. 영업이익은 8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9% 감소했다. 전력기기는 이연된 국내 배전기기 실적이 향후 반영되며 2분기 이후 회복이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는 초고압변압기 및 배전반 성장으로 전년대비 이익률 개선이 확인되었다.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수주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우상향 흐름이 기대된다. 자동화는 수익성 위주 사업 운영을 통해 전분기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자회사는 중국 및 전기차 관련 법인 실적 회복이 다소 지연되는 모습이며 미국과 베트남에서는 개선 흐름이 확인된다. 신재생은 매출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수주 증가 흐름 양호. 2분기부터 유의미한 이익 성장 가능
배전반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는 수주잔고 증가로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간주된다. 북미 데이터센터향 수주가 실적에 반영되는 2분기부터 성장 흐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내 추가 데이터센터향 수주 가시성이 높으며 두 자리 수 고마진으로 전사 이익에 기여할 전망이다. 초고압 제품 매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수요가 견조한 북미 중심으로 수주잔고 확대가 확인된다. 2026~2029년 초고압 변압기 생산분에 해당되는 수주가 이미 확보되었고 부산 공장 증설이 완료되는 10월 이후부터 가파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배전기기 및 배전반 생산능력 확장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데이터센터향 수주가 증가하는 만큼 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재선 3771-8011)
첨단소재 채널링크: https://t.me/joinchat/R5wiYmLh1nl43aOC
보고서 링크: https://buly.kr/FhNY6K5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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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Global ETF] 박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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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509:42
[Global ETF] 가이던스 부재 가능성
▶ 하나 Global ETF 박승진(T.3771-7761)
▶ 자료: https://bit.ly/4lGpJvw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안감이 시장 기저에 깔려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1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진행 중. 불확실성의 정점 통과 기대는 유효하지만 시장 변동성을 유발하는 다양한 변수 요인들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 무역 협상은 진행되고 있으나 품목별 관세 발표 가능성도 열려 있어 불안감이 쉽게 해소되기 어려운 시점. Magnificent7 종목 중 테슬라(22일)와 Alphabet(24일)이 주중에 실적을 공개
- 관세 불확실성으로 다수의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실적 발표 과정에서 가이던스가 보수적이거나 부재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실적 시즌의 변동성 불가피. 경제지표 역시 혼재된 흐름을 이어갈 전망. 불확실성을 동반하는 데이터들이 누적되고 있기 때문. 현재의 정책 환경이 유지될 경우, 스태그플레이션에 가까운 형태의 모습들을 확인하게 될 가능성
- 아직은 불분명한 관세 협상 과정과 보수적인 가이던스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 시기. 포지션의 중심을 옮겨놓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가 병행되어야 할 필요. FTLS(Long Bias)와 같은 롱/숏 ETF나 퀄리티 팩터의 QGRO(퀄리티성장), 배당주 ETF인 SCHD/DVY, 금광기업 ETF GDX가 리스크 관리 관점에서, 중장기 관점에서는 XLY(임의소비재), HACK(사이버보안), IGV(소프트웨어), MAGS(M7) 등의 ETF들을 활용하는 전략이 가능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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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안감이 시장 기저에 깔려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1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진행 중. 불확실성의 정점 통과 기대는 유효하지만 시장 변동성을 유발하는 다양한 변수 요인들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 무역 협상은 진행되고 있으나 품목별 관세 발표 가능성도 열려 있어 불안감이 쉽게 해소되기 어려운 시점. Magnificent7 종목 중 테슬라(22일)와 Alphabet(24일)이 주중에 실적을 공개
- 관세 불확실성으로 다수의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실적 발표 과정에서 가이던스가 보수적이거나 부재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실적 시즌의 변동성 불가피. 경제지표 역시 혼재된 흐름을 이어갈 전망. 불확실성을 동반하는 데이터들이 누적되고 있기 때문. 현재의 정책 환경이 유지될 경우, 스태그플레이션에 가까운 형태의 모습들을 확인하게 될 가능성
- 아직은 불분명한 관세 협상 과정과 보수적인 가이던스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 시기. 포지션의 중심을 옮겨놓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가 병행되어야 할 필요. FTLS(Long Bias)와 같은 롱/숏 ETF나 퀄리티 팩터의 QGRO(퀄리티성장), 배당주 ETF인 SCHD/DVY, 금광기업 ETF GDX가 리스크 관리 관점에서, 중장기 관점에서는 XLY(임의소비재), HACK(사이버보안), IGV(소프트웨어), MAGS(M7) 등의 ETF들을 활용하는 전략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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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509:42
[New K-ETF] 팔란티어: 커버드콜+채권, 주식+미국채커버드콜
▶ 하나 Global ETF 박승진(T.3771-7761)
▶ 자료: https://bit.ly/4jKllda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 신규 상장 예정 ETF(4/22):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 채권 혼합,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 혼합
◎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 채권 혼합 ETF
- 팔란티어(Palantir)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커버드콜 포지션과 국내 단기 채권의 조합을 통해 구성된 ETF. 팔란티어 주식과 팔란티어의 개별 종목 콜옵션을 매도하여 구성된 커버드콜 전략 포지션을 30%의 비중으로, 나머지 70%는 만기 1년 이하 국고 통안채 중심의 한국 단기 채권 포트폴리오로 구성
- 커버드콜 포지션에 활용되는 콜 옵션의 경우, 주간 단위로 새로운 매도 포지션을 구축하는 가운데 3%의 OTM 영역에 자리하고 있는 옵션을 매도함으로써 커버드콜 포트폴리오에서도 주가 상승분을 부분적으로 추종 가능한 구조
◎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 혼합 ETF
- 팔란티어 주식과 미국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커버드콜 포지션의 조합을 통해 만들어진 ETF. 팔란티어 주식을 30%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70% 비중에 대해서는 미국 장기국채 커버드콜 포지션을 구축
- 미국 장기국채 커버드콜 포지션의 경우, 만기 20년 이상의 미국 국채들을 편입하는 장기국채 ETF를 기초 자산(AUM 최대 종목)으로 선정하고, 기초 자산 ETF의 매수 포지션과 해당 ETF의 위클리 콜옵션 매도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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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 채권 혼합 ETF
- 팔란티어(Palantir)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커버드콜 포지션과 국내 단기 채권의 조합을 통해 구성된 ETF. 팔란티어 주식과 팔란티어의 개별 종목 콜옵션을 매도하여 구성된 커버드콜 전략 포지션을 30%의 비중으로, 나머지 70%는 만기 1년 이하 국고 통안채 중심의 한국 단기 채권 포트폴리오로 구성
- 커버드콜 포지션에 활용되는 콜 옵션의 경우, 주간 단위로 새로운 매도 포지션을 구축하는 가운데 3%의 OTM 영역에 자리하고 있는 옵션을 매도함으로써 커버드콜 포트폴리오에서도 주가 상승분을 부분적으로 추종 가능한 구조
◎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 혼합 ETF
- 팔란티어 주식과 미국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커버드콜 포지션의 조합을 통해 만들어진 ETF. 팔란티어 주식을 30%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70% 비중에 대해서는 미국 장기국채 커버드콜 포지션을 구축
- 미국 장기국채 커버드콜 포지션의 경우, 만기 20년 이상의 미국 국채들을 편입하는 장기국채 ETF를 기초 자산(AUM 최대 종목)으로 선정하고, 기초 자산 ETF의 매수 포지션과 해당 ETF의 위클리 콜옵션 매도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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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509:19
[하나증권 건설 김승준] 4/22
건설 Weekly - 한 주간 이슈 정리: 금리, 실적
▶리포트: https://bit.ly/42nXmdS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어, 이번 주는 내용 정리 업데이트입니다. 지난 주 금리 동결(2.75%) 결정이 나왔습니다. 추가적으로 성장률 하향 조정 가능성이 있기에, 5월 금리인하(2.50%), 연말 2.25%를 하우스에서 전망합니다. 이번 주부터 실적발표가 있습니다. 삼성E&A(4/24)를 시작으로,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DL이앤씨(4/29), 현대건설, GS건설(4/30)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서프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는 가운데, 1분기 환경이 좋지 않았기에 긍정적 내용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 실적에서는 원가율이 높은 현장들이 완공됨에 따라 마진이 얼마나 좋아지는지, 올해 준공후 미분양 이슈가 있는지 등의 확인이 중요할 듯 합니다.
. 전주 건설업 코스피 대비 0.7%p 상회(기관 매수, 외인 매도)
. 주간APT매매수급동향 +0.30p(1주, 93.0)
. 주간APT매매가(연속): 전국 -0.01%(4주), 수도권 +0.02%(8주), 서울 +0.08%(13주), 지방 -0.05%(46주)
. 주간APT전세가(연속): 전국 0.00%(2주), 수도권 +0.01%(9주), 서울 +0.03%(10주), 지방 -0.01%(2주)
. 1주간 청약결과: 4건(경기남양주/양주/용인, 충북청주). 용인 크게 미달, 핫한 청주
. 이번주 1순위 청약 예정: 5건(부산, 인천, 경기양주/용인)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증권 첨단소재
링크: https://t.me/joinchat/AAAAAEecImKoJBorcHRPWQ
**하나증권 건설
링크: https://t.me/hanab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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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https://bit.ly/42nXmdS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어, 이번 주는 내용 정리 업데이트입니다. 지난 주 금리 동결(2.75%) 결정이 나왔습니다. 추가적으로 성장률 하향 조정 가능성이 있기에, 5월 금리인하(2.50%), 연말 2.25%를 하우스에서 전망합니다. 이번 주부터 실적발표가 있습니다. 삼성E&A(4/24)를 시작으로,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DL이앤씨(4/29), 현대건설, GS건설(4/30)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서프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는 가운데, 1분기 환경이 좋지 않았기에 긍정적 내용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 실적에서는 원가율이 높은 현장들이 완공됨에 따라 마진이 얼마나 좋아지는지, 올해 준공후 미분양 이슈가 있는지 등의 확인이 중요할 듯 합니다.
. 전주 건설업 코스피 대비 0.7%p 상회(기관 매수, 외인 매도)
. 주간APT매매수급동향 +0.30p(1주, 93.0)
. 주간APT매매가(연속): 전국 -0.01%(4주), 수도권 +0.02%(8주), 서울 +0.08%(13주), 지방 -0.05%(46주)
. 주간APT전세가(연속): 전국 0.00%(2주), 수도권 +0.01%(9주), 서울 +0.03%(10주), 지방 -0.01%(2주)
. 1주간 청약결과: 4건(경기남양주/양주/용인, 충북청주). 용인 크게 미달, 핫한 청주
. 이번주 1순위 청약 예정: 5건(부산, 인천, 경기양주/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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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20.04.202523:48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로레알(OR.FP):
1Q25 Review: 컨센서스 상회, 균형적 성장
■ 1Q25 Review: 컨센서스 상회, 균형적 성장
로레알의 1분기 실적(4/17 발표)은 연결 매출 117.4억 유로로, 전년동기 대비 +4%(유기적 성장률 LFL +4%) 성장하며 블룸버그 컨센서스(114.5억 유로)를 +3% 상회했다. 부문별로는 고가 부문이 가장 큰 성과를 보였고, 전 카테고리에서 대체로 기대를 상회하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강점이 드러났다. 반면 지역별로는 북미만 유일하게 기대를 하회했으며, 북아시아가 가장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역별 전년동기비 성장률(LFL)은 유럽 +4.3%, 북미 –3.8%(조정 기준 +0.5%), 북아시아 +6.9%, SAPMENA/SSA +10.4%, 남미 +7.9%를 기록했다. 북미는 지난해 IT 시스템 전환에 따른 기저와 색조 수요 둔화 및 더마/기초 부문의 경쟁 심화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고가 부문은 시장을 상회했다. 유럽은 높은 기저에도 향수, 색조, 헤어케어 부문에서 견조했으며, 이커머스에서 점유율 확대가 두드러졌다. 그 외 남미와 신흥 시장에서는 두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부문별 성장률(LFL)은 컨슈머/중저가 +2.3%, 고가 +5.8%, 더마 +2.7%, 프로페셔널/헤어케어 +1.6%로 나타났다. 고가와 더마 부문 모두 전년 높은 기저 부담이 존재했음에도 견조했다. 고가는 고르게 성장했으며, 특히 향수 주요 브랜드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성과를 견인했다. 더마 부문은 북미에서 도전적인 환경이 지속되었으나, 북아시아 및 SAPMENA 지역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고, 높은 기저 부담에도 불구하고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성장세를 유지했다.
■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보여준 균형적 성장, 향후 관건은 북미와 중국
로레알은 1분기 전 부문과 지역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기록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강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는 북미 회복과 중국 시장의 본격적인 반등 여부다. 북미는 최근 수요 둔화와 경쟁 심화 등으로 부진했으며, 향후 대중국 관세 이슈 등이 실적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회사 측은 관세가 장기화될 경우 가격 인상, 재고 활용, 생산지 이전 등을 통해 영향 최소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본토는 지난해 하반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 1분기 flat 수준까지 회복하며 점진적인 반등 흐름을 보였다. 더마와 고가 부문은 시장 대비 초과 성장하며 본토 내 점유율 확대에 기여했다. 중국은 대미 관세가 부담 요인이지만, 낮은 기저와 내수 부양책 등은 실적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회사는 현재 연간 글로벌 뷰티 시장 성장률 전망치를 (4~4.5%) 유지하고 있으며, 상단보다는 하단에 가까운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지정학적 불확실성 요소 및 관세 여파 등으로 이 전망을 수정할 만큼의 구체적이고 확실한 변화 요인은 아직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로레알은 4~6월 중 최대 5억 유로 또는 200만 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예고했으며, 해당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반영한다.
전문: https://vo.la/uUxC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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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OR.FP):
1Q25 Review: 컨센서스 상회, 균형적 성장
■ 1Q25 Review: 컨센서스 상회, 균형적 성장
로레알의 1분기 실적(4/17 발표)은 연결 매출 117.4억 유로로, 전년동기 대비 +4%(유기적 성장률 LFL +4%) 성장하며 블룸버그 컨센서스(114.5억 유로)를 +3% 상회했다. 부문별로는 고가 부문이 가장 큰 성과를 보였고, 전 카테고리에서 대체로 기대를 상회하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강점이 드러났다. 반면 지역별로는 북미만 유일하게 기대를 하회했으며, 북아시아가 가장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역별 전년동기비 성장률(LFL)은 유럽 +4.3%, 북미 –3.8%(조정 기준 +0.5%), 북아시아 +6.9%, SAPMENA/SSA +10.4%, 남미 +7.9%를 기록했다. 북미는 지난해 IT 시스템 전환에 따른 기저와 색조 수요 둔화 및 더마/기초 부문의 경쟁 심화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고가 부문은 시장을 상회했다. 유럽은 높은 기저에도 향수, 색조, 헤어케어 부문에서 견조했으며, 이커머스에서 점유율 확대가 두드러졌다. 그 외 남미와 신흥 시장에서는 두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부문별 성장률(LFL)은 컨슈머/중저가 +2.3%, 고가 +5.8%, 더마 +2.7%, 프로페셔널/헤어케어 +1.6%로 나타났다. 고가와 더마 부문 모두 전년 높은 기저 부담이 존재했음에도 견조했다. 고가는 고르게 성장했으며, 특히 향수 주요 브랜드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성과를 견인했다. 더마 부문은 북미에서 도전적인 환경이 지속되었으나, 북아시아 및 SAPMENA 지역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고, 높은 기저 부담에도 불구하고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성장세를 유지했다.
■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보여준 균형적 성장, 향후 관건은 북미와 중국
로레알은 1분기 전 부문과 지역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기록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강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는 북미 회복과 중국 시장의 본격적인 반등 여부다. 북미는 최근 수요 둔화와 경쟁 심화 등으로 부진했으며, 향후 대중국 관세 이슈 등이 실적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회사 측은 관세가 장기화될 경우 가격 인상, 재고 활용, 생산지 이전 등을 통해 영향 최소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본토는 지난해 하반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 1분기 flat 수준까지 회복하며 점진적인 반등 흐름을 보였다. 더마와 고가 부문은 시장 대비 초과 성장하며 본토 내 점유율 확대에 기여했다. 중국은 대미 관세가 부담 요인이지만, 낮은 기저와 내수 부양책 등은 실적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회사는 현재 연간 글로벌 뷰티 시장 성장률 전망치를 (4~4.5%) 유지하고 있으며, 상단보다는 하단에 가까운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지정학적 불확실성 요소 및 관세 여파 등으로 이 전망을 수정할 만큼의 구체적이고 확실한 변화 요인은 아직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로레알은 4~6월 중 최대 5억 유로 또는 200만 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예고했으며, 해당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반영한다.
전문: https://vo.la/uUxC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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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2523:05
[New K-ETF] 미국 AI소프트웨어 TOP10, S&P500 액티브
▶ 하나 Global ETF 박승진(T.3771-7761)
▶ 자료: https://bit.ly/4cQCkIr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 신규 상장 예정 ETF(4/22): KODEX 미국 AI소프트웨어 TOP10, KODEX 미국 S&P500 액티브
◎ KODEX 미국 AI소프트웨어 TOP10 ETF
- AI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미국의 상위 10개 대표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ETF. AI 산업이 여러 분야에 걸쳐 폭넓게 활용되는 과정에서, 기술 상용화의 중심에 놓여있는 소프트웨어 관련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테마형 패시브 ETF 종목
- AI 솔루션 비즈니스에서 높은 점유율을 점하고 있는 Palantir부터, Copilot을 앞세워 영역을 확장 중인 Microsoft, CRM 소프트웨어 1위 기업 Salesforce, IT 서비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ServiceNow,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Snowflake, AI 기반 사이버보안 기업 Palo Alto Networks와 Applovin, MongoDB, Datadog, Confluent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10개 소프트웨어 기업들
◎ KODEX 미국 S&P500 액티브 ETF
-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S&P500의 액티브 ETF. 지수 구성 기업들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0여개의 종목으로 압축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시장 상황을 고려한 주도 업종 변화에 따라 섹터 비중을 달리하여 초과 수익을 추구. S&P500 지수와 0.7의 상관계수를 유지하는 액티브 운용 방식이 적용되는 종목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 하나 Global ETF 박승진(T.3771-7761)
▶ 자료: https://bit.ly/4cQCkIr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 신규 상장 예정 ETF(4/22): KODEX 미국 AI소프트웨어 TOP10, KODEX 미국 S&P500 액티브
◎ KODEX 미국 AI소프트웨어 TOP10 ETF
- AI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미국의 상위 10개 대표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ETF. AI 산업이 여러 분야에 걸쳐 폭넓게 활용되는 과정에서, 기술 상용화의 중심에 놓여있는 소프트웨어 관련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테마형 패시브 ETF 종목
- AI 솔루션 비즈니스에서 높은 점유율을 점하고 있는 Palantir부터, Copilot을 앞세워 영역을 확장 중인 Microsoft, CRM 소프트웨어 1위 기업 Salesforce, IT 서비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ServiceNow,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Snowflake, AI 기반 사이버보안 기업 Palo Alto Networks와 Applovin, MongoDB, Datadog, Confluent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10개 소프트웨어 기업들
◎ KODEX 미국 S&P500 액티브 ETF
-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S&P500의 액티브 ETF. 지수 구성 기업들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0여개의 종목으로 압축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시장 상황을 고려한 주도 업종 변화에 따라 섹터 비중을 달리하여 초과 수익을 추구. S&P500 지수와 0.7의 상관계수를 유지하는 액티브 운용 방식이 적용되는 종목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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