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Реальна Війна

Лёха в Short’ах Long’ует

Україна Сейчас | УС: новини, політика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Труха⚡️Україна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Лачен пише

Анатолий Шарий

Реальний Київ | Украина

Реальна Війна

Лёха в Short’ах Long’ует

Україна Сейчас | УС: новини, політика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Труха⚡️Україна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Лачен пише

Анатолий Шарий

Реальний Київ | Украина

Реальна Війна

Лёха в Short’ах Long’ует

Україна Сейчас | УС: новини, політика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 아래와 같은 내용이 공유됩니다.
- ETF 전략, 시황 자료
- 지수 변경, 패시브 이벤트
- 기타 시장, 종목에 대한 아이디어
- ETF 전략, 시황 자료
- 지수 변경, 패시브 이벤트
- 기타 시장, 종목에 대한 아이디어
TGlist рейтинг
0
0
ТипАчык
Текшерүү
ТекшерилбегенИшенимдүүлүк
ИшенимсизОрду
ТилиБашка
Канал түзүлгөн датаJun 07, 2021
TGlistке кошулган дата
Sep 21, 2024Рекорддор
17.04.202523:59
3.1KКатталгандар28.02.202523:59
800Цитация индекси27.01.202523:59
4.1K1 посттун көрүүлөрү27.03.202523:59
4.3K1 жарнама посттун көрүүлөрү20.01.202523:59
3.38%ER27.01.202523:59
139.15%ERRӨнүгүү
Катталуучулар
Citation индекси
Бир посттун көрүүсү
Жарнамалык посттун көрүүсү
ER
ERR
30.03.202505:34
# 최근 읽은 것 중 가장 공감하는 기사입니다,
[WSJ] I Quit Google Search for AI—and I’m Not Going Back
- 필자는 지난 한 달 동안 Google 검색을 완전히 그만두고 OpenAI의 ChatGPT를 아이폰과 노트북의 기본 검색 도구로 설정해 사용함. 그 결과, 명확하고 사람처럼 들리는 답변을 얻게 되었음.
- 필자는 ChatGPT 외에도 Perplexity, Anthropic의 Claude, 심지어 Google의 Gemini까지 사용해보았음. Google은 검색 시장의 90%를 점유하면서 SEO 쓰레기, 스폰서 링크, 클릭 유도성 콘텐츠로 가득 찬 검색 지옥을 만들어냈음.
- 예를 들어, “iPhone 16 Pro 가격”을 검색하면, 필자는 먼저 4개의 스폰서 링크, 월납입금이 나열된 제품 광고, “People Also Ask” 블록을 지나야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었음
- 반면, AI 챗봇은 개인 비서 같은 검색 경험을 제공함. ChatGPT, Microsoft Copilot, Perplexity는 실시간 웹 접속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출처가 명시된 답변을 생성함.
- 최근에는 Anthropic의 Claude도 이 대열에 합류했으며, Google 역시 검색에 통합된 AI 모드를 테스트 중임
- 다만 AI가 항상 최고의 답을 주는 건 아니며, 여전히 개선 중임. 그리고 필자는 한 가지 근본적인 우려를 갖고 있음.
- AI가 인터넷의 콘텐츠를 요약해 제공할 경우, 그 콘텐츠를 직접 작성하는 작가(필자 본인 포함)의 생존이 위협받을 수 있음
- 필자는 AI 검색이 기존의 전통적인 검색보다 뛰어난 영역들을 정리해보려 했으며, 그 리스트는 매우 길었음.
- 쇼핑, 인물 검색, 레시피, 사용 방법, 영화 추천, 해당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AI 검색이 더 나은 결과를 제공했음
- “AI 검색은 블루링크(전통적인 하이퍼링크)의 종말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필자는 장례식이 아닌 "변신"에 가깝다고 평가함.
- AI 챗봇은 사용자를 불필요한 클릭 마라톤에서 해방시켜주지만, 유용한 정보를 잘 추출하는 경우, 오히려 ‘실제로 클릭하고 싶은 링크’만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음
- 예를 들어, 필자는 모든 챗봇에게 동일한 중요한 육아 관련 질문을 던졌음:
- “7살 아이에게 사줄 수 있는 $500 이하의 3D 프린터는 무엇인가?”
- ChatGPT는 5개의 추천 제품 목록을 제공했으며, 각 항목에는 간단한 설명, 이미지, 출처 링크가 포함되어 있었음.
- Perplexity는 시각적 구성 면에서 가장 뛰어났으며, 상위 추천 제품 이미지, 그리고 가격과 기능을 비교한 표를 제공함.
- Gemini 2.0 Flash(Google의 기본 무료 모델)는 상위 추천 제품을 나열했지만 출처 링크나 인용은 없음.
- 반면, Google.com에서 새로 시도 중인 AI 모드 탭에서는 같은 추천 리스트를 더 자세히 설명하고 정확한 출처 링크와 함께 제공함.
- 기존의 구글 검색 결과는 예상한 그대로였음: 스폰서 링크, 홍보 제품, 베스트바이(Best Buy), 아마존, 유튜브 영상 링크 등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파악하려면 여러 번 클릭해야 했음
- 참고로 Bing도 마찬가지로 부실했음.
- 필자 외에도 챗봇을 통한 쇼핑의 장점을 체감하는 이들이 늘고 있음. Adobe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통해 미국 소매 사이트로 유입된 트래픽은 지난달에 2024년 7월 대비 1,200% 증가했음.
- 또한 미국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향후 1년 안에 생성형 AI를 쇼핑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응답
- 어떤 검색은 매우 간단해서, 챗봇의 첫 번째 답변만으로 충분했음
- 반면, 어떤 인물의 약력을 깊이 파악하거나, 요통(허리 통증)에 대해 이해하고자 할 때는 요약된 답변만으로는 부족하여 직접 원문 링크를 클릭해 내용을 확인했음
- 또한, AI의 환각(hallucination) 현상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명백한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음. 중요한 검색일수록 반드시 제공된 링크를 클릭해 사실 확인을 해야 함
- 이번에는 비교적 간단한 리스트임: Google 검색이 여전히 뛰어난 분야들.
- 우선, 이미 존재하는 웹페이지에 직접 접근할 때는 구글이 최적의 도구임
- 혹은 어렴풋이 기억하는 어떤 기사나 문서를 찾으려고 할 때 등에는 구글 검색이 가장 효율적임
- AI 도구들도 지역 식당이나 쇼핑 장소 추천을 해줄 수 있지만, 정확한 지도, 주소, 운영시간을 보여주는 데는 여전히 구글이 더 정확하고 우수함
- Google 역시 AI가 검색의 미래라는 점을 잘 알고 있음. 현재 구글은 AI 관련 기능이 접목된 10,000여 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
- 검색 결과 상단에 표시되는 AI 개요(AI Overview) 요약, 독립형 Gemini 챗봇, 검색 결과와 Gemini 응답을 결합한 실험적 AI 모드 등
- 필자는 구글 검색 제품 부문 부사장인 로비 스타인(Robby Stein)에게 왜 이렇게 많은 검색 옵션이 존재하는지 물어보았음.
- 스타인은 이에 대해,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검색을 하기 때문에, 각각에 맞는 서로 다른 경험이 필요하다"고 답함
- 필자의 생각에는,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AI 모드가 구글 검색의 미래가 될 가능성이 높음
(이하 생략)
https://www.wsj.com/tech/personal-tech/google-search-chatgpt-perplexity-gemini-6ac749d9?st=cDnHpf
[WSJ] I Quit Google Search for AI—and I’m Not Going Back
- 필자는 지난 한 달 동안 Google 검색을 완전히 그만두고 OpenAI의 ChatGPT를 아이폰과 노트북의 기본 검색 도구로 설정해 사용함. 그 결과, 명확하고 사람처럼 들리는 답변을 얻게 되었음.
- 필자는 ChatGPT 외에도 Perplexity, Anthropic의 Claude, 심지어 Google의 Gemini까지 사용해보았음. Google은 검색 시장의 90%를 점유하면서 SEO 쓰레기, 스폰서 링크, 클릭 유도성 콘텐츠로 가득 찬 검색 지옥을 만들어냈음.
- 예를 들어, “iPhone 16 Pro 가격”을 검색하면, 필자는 먼저 4개의 스폰서 링크, 월납입금이 나열된 제품 광고, “People Also Ask” 블록을 지나야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었음
- 반면, AI 챗봇은 개인 비서 같은 검색 경험을 제공함. ChatGPT, Microsoft Copilot, Perplexity는 실시간 웹 접속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출처가 명시된 답변을 생성함.
- 최근에는 Anthropic의 Claude도 이 대열에 합류했으며, Google 역시 검색에 통합된 AI 모드를 테스트 중임
- 다만 AI가 항상 최고의 답을 주는 건 아니며, 여전히 개선 중임. 그리고 필자는 한 가지 근본적인 우려를 갖고 있음.
- AI가 인터넷의 콘텐츠를 요약해 제공할 경우, 그 콘텐츠를 직접 작성하는 작가(필자 본인 포함)의 생존이 위협받을 수 있음
- 필자는 AI 검색이 기존의 전통적인 검색보다 뛰어난 영역들을 정리해보려 했으며, 그 리스트는 매우 길었음.
- 쇼핑, 인물 검색, 레시피, 사용 방법, 영화 추천, 해당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AI 검색이 더 나은 결과를 제공했음
- “AI 검색은 블루링크(전통적인 하이퍼링크)의 종말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필자는 장례식이 아닌 "변신"에 가깝다고 평가함.
- AI 챗봇은 사용자를 불필요한 클릭 마라톤에서 해방시켜주지만, 유용한 정보를 잘 추출하는 경우, 오히려 ‘실제로 클릭하고 싶은 링크’만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음
- 예를 들어, 필자는 모든 챗봇에게 동일한 중요한 육아 관련 질문을 던졌음:
- “7살 아이에게 사줄 수 있는 $500 이하의 3D 프린터는 무엇인가?”
- ChatGPT는 5개의 추천 제품 목록을 제공했으며, 각 항목에는 간단한 설명, 이미지, 출처 링크가 포함되어 있었음.
- Perplexity는 시각적 구성 면에서 가장 뛰어났으며, 상위 추천 제품 이미지, 그리고 가격과 기능을 비교한 표를 제공함.
- Gemini 2.0 Flash(Google의 기본 무료 모델)는 상위 추천 제품을 나열했지만 출처 링크나 인용은 없음.
- 반면, Google.com에서 새로 시도 중인 AI 모드 탭에서는 같은 추천 리스트를 더 자세히 설명하고 정확한 출처 링크와 함께 제공함.
- 기존의 구글 검색 결과는 예상한 그대로였음: 스폰서 링크, 홍보 제품, 베스트바이(Best Buy), 아마존, 유튜브 영상 링크 등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파악하려면 여러 번 클릭해야 했음
- 참고로 Bing도 마찬가지로 부실했음.
- 필자 외에도 챗봇을 통한 쇼핑의 장점을 체감하는 이들이 늘고 있음. Adobe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통해 미국 소매 사이트로 유입된 트래픽은 지난달에 2024년 7월 대비 1,200% 증가했음.
- 또한 미국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향후 1년 안에 생성형 AI를 쇼핑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응답
- 어떤 검색은 매우 간단해서, 챗봇의 첫 번째 답변만으로 충분했음
- 반면, 어떤 인물의 약력을 깊이 파악하거나, 요통(허리 통증)에 대해 이해하고자 할 때는 요약된 답변만으로는 부족하여 직접 원문 링크를 클릭해 내용을 확인했음
- 또한, AI의 환각(hallucination) 현상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명백한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음. 중요한 검색일수록 반드시 제공된 링크를 클릭해 사실 확인을 해야 함
- 이번에는 비교적 간단한 리스트임: Google 검색이 여전히 뛰어난 분야들.
- 우선, 이미 존재하는 웹페이지에 직접 접근할 때는 구글이 최적의 도구임
- 혹은 어렴풋이 기억하는 어떤 기사나 문서를 찾으려고 할 때 등에는 구글 검색이 가장 효율적임
- AI 도구들도 지역 식당이나 쇼핑 장소 추천을 해줄 수 있지만, 정확한 지도, 주소, 운영시간을 보여주는 데는 여전히 구글이 더 정확하고 우수함
- Google 역시 AI가 검색의 미래라는 점을 잘 알고 있음. 현재 구글은 AI 관련 기능이 접목된 10,000여 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
- 검색 결과 상단에 표시되는 AI 개요(AI Overview) 요약, 독립형 Gemini 챗봇, 검색 결과와 Gemini 응답을 결합한 실험적 AI 모드 등
- 필자는 구글 검색 제품 부문 부사장인 로비 스타인(Robby Stein)에게 왜 이렇게 많은 검색 옵션이 존재하는지 물어보았음.
- 스타인은 이에 대해,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검색을 하기 때문에, 각각에 맞는 서로 다른 경험이 필요하다"고 답함
- 필자의 생각에는,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AI 모드가 구글 검색의 미래가 될 가능성이 높음
(이하 생략)
https://www.wsj.com/tech/personal-tech/google-search-chatgpt-perplexity-gemini-6ac749d9?st=cDnHpf
02.04.202522:40
[BN] Trump Tariffs Spare No Country, Many in Asia, Europe Hit Harder
- 트럼프는 미국에 수출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 최소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미국과의 무역 불균형이 가장 큰 약 60개국에는 추가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발표
- 중국은 총 54%의 관세를 부과받게 되었으며, 유럽연합(EU)과 베트남 또한 높은 관세 대상에 포함됨
- 트럼프 정부에 따르면, “최악의 범주”로 분류한 국가들에 대해 부과하는 상호적 관세율은 해당 국가들이 미국 제품에 적용하는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기준으로 계산, 이 금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책정됨
- 기본 관세는 이번주 토요일 자정 이후 발효, 높은 관세율은 4월 9일 오전 12시 1분부터 적용됨. 이는 트럼프 발표에 앞서 익명을 조건으로 정보를 제공한 고위 행정부 관계자들의 설명
- 캐나다와 멕시코는 이미 마약 밀매 및 불법 이민과 관련된 25% 관세를 부과받고 있으며, 해당 조치가 유지되는 한 새로운 관세 체계에서는 제외
- 트럼프 1기 때 체결된 북미무역협정(USMCA)에 포함된 상품에 대한 면제 조항도 계속 유지됨
- 트럼프 발표 후 지수 선물 급락. S&P500 선물 -3.4%(오전 7:40)
-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 Mary Lovely는 트럼프의 관세 발표가 “우리가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평가했으며, 관세 시행 방식이 불명확하고 세계 무역 재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경고
- 중국의 누적 관세율은 펜타닐 밀매와 관련된 기존의 20% 관세와 상호 관세 계획에 따라 계산된 34%의 관세를 포함해 총 54%임
- 유럽연합은 20%, 베트남은 46%의 관세 부과. 일본 24%, 한국 25%, 인도 26%, 캄보디아 49%, 대만은 32%의 고율 관세 대상
- Asia Society Policy Institute의 Wendy Cutler는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공격의 주요 대상이 된 것처럼 보인다”고 언급함.
- 이번 조치는 트럼프의 무역 전쟁을 극적으로 격화시키는 행보이며, 미국의 무역 상대국들로부터 즉각적인 보복 조치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
- 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무역 장벽을 낮추려는 노력과는 정면으로 배치됨
- 그러나 트럼프의 이번 계획은 전체 20%의 글로벌 관세와 같은 다른 옵션들보다는 제한적인 조치임
- 트럼프와 참모들은 어떤 계획을 실행할지를 두고 발표 직전까지 논의함
-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는 이미 기존 관세 대상이기 때문에 이번 상호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됨
- 구리, 의약품, 반도체, 목재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조만간 관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이번 관세 조치에서는 빠짐
- 미국 내에 존재하지 않는 금괴와 에너지 자원도 면제 대상
- 캐나다 및 멕시코에 대한 기존 관세가 철회될 경우, USMCA에 부합하는 상품은 계속해서 우대 혜택을 받고, 그렇지 않은 상품에는 12%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
- 트럼프는 다른 국가들이 미국산 수출품에 대한 무역 장벽을 제거할 경우 관세율 인하를 고려하겠다고 밝힘, 외국 지도자들에게 “당신들의 관세를 철폐하고, 장벽을 낮추며, 통화 조작을 하지 말라”고 촉구
- 재무장관 Scott Bessent는 미국의 무역 상대국들에게 트럼프의 상호 관세에 대해 보복 조치를 취하지 말라고 요청
- Bessent는 Bloomberg TV 인터뷰에서 “나는 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보복만 하지 않는다면 이번 조치는 수치의 상한선에 해당한다”고 발언
- 트럼프는 2024년 미국의 상품 및 서비스 무역적자가 9,180억 달러 이상에 달했다는 점을 근거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
- 이를 통해 ‘국제비상경제권법(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에 따른 대통령의 일방적 권한을 활용해 수십 년 만에 가장 포괄적인 관세 조치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음
- 트럼프 행정부는 보호무역 중심의 전환을 통해 미국 제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관세로 수천억 달러의 세수를 확보하여 정부 재정을 강화하고자 함
- 트럼프의 이번 조치는 연간 수조 달러 규모의 해외 수입품 가격을 인상시킬 수 있는 역사적인 도박
- 동시에 전 세계적인 무역 전쟁을 촉발시켜 공급망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며, 미국의 경제적 경쟁국들을 자극하고, 미국을 배제한 새로운 동맹 형성을 부추길 수 있음
- 이러한 상황은 트럼프에게 정치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음. 관세로 인한 경제적 고통은 단기간에 나타날 수 있지만, 미국 경제의 구조적 재편이라는 이익은 수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2/trump-says-he-s-signing-executive-order-on-reciprocal-tariffs
- 트럼프는 미국에 수출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 최소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미국과의 무역 불균형이 가장 큰 약 60개국에는 추가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발표
- 중국은 총 54%의 관세를 부과받게 되었으며, 유럽연합(EU)과 베트남 또한 높은 관세 대상에 포함됨
- 트럼프 정부에 따르면, “최악의 범주”로 분류한 국가들에 대해 부과하는 상호적 관세율은 해당 국가들이 미국 제품에 적용하는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기준으로 계산, 이 금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책정됨
- 기본 관세는 이번주 토요일 자정 이후 발효, 높은 관세율은 4월 9일 오전 12시 1분부터 적용됨. 이는 트럼프 발표에 앞서 익명을 조건으로 정보를 제공한 고위 행정부 관계자들의 설명
- 캐나다와 멕시코는 이미 마약 밀매 및 불법 이민과 관련된 25% 관세를 부과받고 있으며, 해당 조치가 유지되는 한 새로운 관세 체계에서는 제외
- 트럼프 1기 때 체결된 북미무역협정(USMCA)에 포함된 상품에 대한 면제 조항도 계속 유지됨
- 트럼프 발표 후 지수 선물 급락. S&P500 선물 -3.4%(오전 7:40)
-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 Mary Lovely는 트럼프의 관세 발표가 “우리가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평가했으며, 관세 시행 방식이 불명확하고 세계 무역 재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경고
- 중국의 누적 관세율은 펜타닐 밀매와 관련된 기존의 20% 관세와 상호 관세 계획에 따라 계산된 34%의 관세를 포함해 총 54%임
- 유럽연합은 20%, 베트남은 46%의 관세 부과. 일본 24%, 한국 25%, 인도 26%, 캄보디아 49%, 대만은 32%의 고율 관세 대상
- Asia Society Policy Institute의 Wendy Cutler는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공격의 주요 대상이 된 것처럼 보인다”고 언급함.
- 이번 조치는 트럼프의 무역 전쟁을 극적으로 격화시키는 행보이며, 미국의 무역 상대국들로부터 즉각적인 보복 조치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
- 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무역 장벽을 낮추려는 노력과는 정면으로 배치됨
- 그러나 트럼프의 이번 계획은 전체 20%의 글로벌 관세와 같은 다른 옵션들보다는 제한적인 조치임
- 트럼프와 참모들은 어떤 계획을 실행할지를 두고 발표 직전까지 논의함
-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는 이미 기존 관세 대상이기 때문에 이번 상호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됨
- 구리, 의약품, 반도체, 목재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조만간 관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이번 관세 조치에서는 빠짐
- 미국 내에 존재하지 않는 금괴와 에너지 자원도 면제 대상
- 캐나다 및 멕시코에 대한 기존 관세가 철회될 경우, USMCA에 부합하는 상품은 계속해서 우대 혜택을 받고, 그렇지 않은 상품에는 12%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
- 트럼프는 다른 국가들이 미국산 수출품에 대한 무역 장벽을 제거할 경우 관세율 인하를 고려하겠다고 밝힘, 외국 지도자들에게 “당신들의 관세를 철폐하고, 장벽을 낮추며, 통화 조작을 하지 말라”고 촉구
- 재무장관 Scott Bessent는 미국의 무역 상대국들에게 트럼프의 상호 관세에 대해 보복 조치를 취하지 말라고 요청
- Bessent는 Bloomberg TV 인터뷰에서 “나는 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보복만 하지 않는다면 이번 조치는 수치의 상한선에 해당한다”고 발언
- 트럼프는 2024년 미국의 상품 및 서비스 무역적자가 9,180억 달러 이상에 달했다는 점을 근거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
- 이를 통해 ‘국제비상경제권법(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에 따른 대통령의 일방적 권한을 활용해 수십 년 만에 가장 포괄적인 관세 조치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음
- 트럼프 행정부는 보호무역 중심의 전환을 통해 미국 제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관세로 수천억 달러의 세수를 확보하여 정부 재정을 강화하고자 함
- 트럼프의 이번 조치는 연간 수조 달러 규모의 해외 수입품 가격을 인상시킬 수 있는 역사적인 도박
- 동시에 전 세계적인 무역 전쟁을 촉발시켜 공급망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며, 미국의 경제적 경쟁국들을 자극하고, 미국을 배제한 새로운 동맹 형성을 부추길 수 있음
- 이러한 상황은 트럼프에게 정치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음. 관세로 인한 경제적 고통은 단기간에 나타날 수 있지만, 미국 경제의 구조적 재편이라는 이익은 수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2/trump-says-he-s-signing-executive-order-on-reciprocal-tariffs
09.04.202521:32
[BN] Trump Halts Higher Tariffs on Most Nations, Ups China Rate
- 트럼프 대통령, 자정 이후 수십 개 교역국에 적용된 고율 관세 인상을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 단, 중국에 대해서는 관세율을 125%로 인상
- 이 결정은 고율 관세가 56개국과 유럽연합에 발효된 지 약 13시간 만에 나온 것
-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조금 지나치게 반응했다. 다소 예민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결정 변경 이유를 설명
- S&P 500 9.5% 급등, 약세장에서 반등, 나스닥 100 지수 12% 상승.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기존 전망을 철회
- 국채 시장도 점차 안정세 회복. 트레이더들이 연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줄이면서 2년물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4%를 상회
- 트럼프는 고율 관세 결정 당시 국채 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있었다고 밝힘. 발표 전 국채 매도세로 장기물 수익률이 급등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채권시장은 매우 까다롭다"며 "어젯밤 시장이 불안해지는 것을 봤다. 지금은 매우 아름답다"고 언급
- 그는 지난 며칠간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과 논의하며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했고, 결정은 이날 아침에 최종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
------
-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56개국 및 EU에 대해 발효된 고율 관세는 철회되며, 이들 국가에는 기존 기본세율인 10%가 적용. 단, 중국은 제외됨.
-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기존 관세는 그대로 유지됨.
-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적용되지 않는 캐나다 및 멕시코 제품에는 25% 관세가 유지
- EU는 철강 보복 관세를 예고했으나 아직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EU 제품에 대해서도 10% 관세만 적용
- 트럼프는 의약품 산업에도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며, "제약사들은 모두 미국으로 돌아오고 싶어질 것"이라고 강조
- 미국 시간 이날 오후 1시 18분경, 트럼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세 90일 유예와 10%로의 대폭 인하를 발표. 75개국 이상이 보복 없이 협상 의사를 표명했다고 주장
- 트럼프는 미국 기업들 중 일부에 대해서는 "본능(instinct)"에 따라 관세 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힘. 산업별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설명
- 중국이 미국 제품에 84% 보복관세를 발표한 것에 대응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인상
- 베센트는 트럼프가 최대 협상 지렛대를 창출했다고 평가하며, 베트남, 일본, 인도, 한국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그는 "이 전략은 원래 계획된 것이며, 지금까지 버틴 것은 대통령의 용기"라고 강조
-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Bill Ackman)은 앞서 관세 인상이 '경제적 핵겨울'을 초래할 수 있다며 3개월 유예를 요청한 바 있음
- 트럼프는 불과 며칠 전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소셜미디어에 올렸었음.
- 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는 하원 청문회 도중 관세 유예 발표 소식을 접했고, 몇 분 전까지도 (관세 유예) 논의가 진행 중이었다고 증언
- 민주당 소속 스티븐 호스포드 의원은 그리어를 비판하며, 이번 결정은 억만장자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시장 조작”이라고 비판
- 그는 “지금 누가 무역 정책을 총괄하는 것이냐”며, “대통령이 당신 발 밑을 걷어찬 셈”이라고 지적함. 그리어는 시장 조작 주장을 부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9/trump-pauses-higher-duties-on-most-nations-hikes-china-tariffs
- 트럼프 대통령, 자정 이후 수십 개 교역국에 적용된 고율 관세 인상을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 단, 중국에 대해서는 관세율을 125%로 인상
- 이 결정은 고율 관세가 56개국과 유럽연합에 발효된 지 약 13시간 만에 나온 것
-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조금 지나치게 반응했다. 다소 예민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결정 변경 이유를 설명
- S&P 500 9.5% 급등, 약세장에서 반등, 나스닥 100 지수 12% 상승.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기존 전망을 철회
- 국채 시장도 점차 안정세 회복. 트레이더들이 연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줄이면서 2년물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4%를 상회
- 트럼프는 고율 관세 결정 당시 국채 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있었다고 밝힘. 발표 전 국채 매도세로 장기물 수익률이 급등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채권시장은 매우 까다롭다"며 "어젯밤 시장이 불안해지는 것을 봤다. 지금은 매우 아름답다"고 언급
- 그는 지난 며칠간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과 논의하며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했고, 결정은 이날 아침에 최종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
------
-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56개국 및 EU에 대해 발효된 고율 관세는 철회되며, 이들 국가에는 기존 기본세율인 10%가 적용. 단, 중국은 제외됨.
-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기존 관세는 그대로 유지됨.
-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적용되지 않는 캐나다 및 멕시코 제품에는 25% 관세가 유지
- EU는 철강 보복 관세를 예고했으나 아직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EU 제품에 대해서도 10% 관세만 적용
- 트럼프는 의약품 산업에도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며, "제약사들은 모두 미국으로 돌아오고 싶어질 것"이라고 강조
- 미국 시간 이날 오후 1시 18분경, 트럼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세 90일 유예와 10%로의 대폭 인하를 발표. 75개국 이상이 보복 없이 협상 의사를 표명했다고 주장
- 트럼프는 미국 기업들 중 일부에 대해서는 "본능(instinct)"에 따라 관세 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힘. 산업별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설명
- 중국이 미국 제품에 84% 보복관세를 발표한 것에 대응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인상
- 베센트는 트럼프가 최대 협상 지렛대를 창출했다고 평가하며, 베트남, 일본, 인도, 한국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그는 "이 전략은 원래 계획된 것이며, 지금까지 버틴 것은 대통령의 용기"라고 강조
-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Bill Ackman)은 앞서 관세 인상이 '경제적 핵겨울'을 초래할 수 있다며 3개월 유예를 요청한 바 있음
- 트럼프는 불과 며칠 전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소셜미디어에 올렸었음.
- 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는 하원 청문회 도중 관세 유예 발표 소식을 접했고, 몇 분 전까지도 (관세 유예) 논의가 진행 중이었다고 증언
- 민주당 소속 스티븐 호스포드 의원은 그리어를 비판하며, 이번 결정은 억만장자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시장 조작”이라고 비판
- 그는 “지금 누가 무역 정책을 총괄하는 것이냐”며, “대통령이 당신 발 밑을 걷어찬 셈”이라고 지적함. 그리어는 시장 조작 주장을 부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9/trump-pauses-higher-duties-on-most-nations-hikes-china-tariffs
02.04.202507:39
** 내일 테슬라 1분기 차량 인도량 발표 예정
[BN] Tesla to Report Sales as It Faces Musk Backlash, Overseas Delivery Woes
- 최근 몇 달간 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적 행보가 소비자 반발을 불러오면서 글로벌 수요 급감, 월가 기대치도 급격히 하향 조정되었음
-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 실적은 약 39만 대로 예상되며, 이는 1월 초 월가가 예측했던 46만 대 이상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는 최고 44만8천 대에서 최저 31만5천 대까지 다양, 테슬라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을 반영
- 39만 대 예상치가 실제 결과로 확인된다면, 이는 1년 만에 최악의 분기 실적
- 테슬라는 지난해 10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판매 감소를 기록한 후, 2025년 실적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그러나 여러 악재가 겹쳐 있음
- 중국에서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출하 감소가 나타났으며, 2월에는 49% 급감. 유럽에서는 1~2월 판매가 거의 절반 수준으로 하락, 전체 전기차 시장이 28% 성장한 것과 대조됨. 프랑스에서는 3월 판매가 37% 감소
- 그럼에도 켈리 블루북(Kelley Blue Book) 추산에 따르면, 2025년 1~2월 미국 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400대 증가. 트럼프의 자동차 수입 관세로 업계 전체의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테슬라는 대부분의 차량을 미국 내에서 생산하므로 타사 대비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임
- 1분기는 전통적으로 테슬라에게 가장 느린 분기이며, 이번 분기에는 새 모델 Y를 위한 공장 재조정으로 네 곳의 공장이 수주 간 계획된 가동 중단에 들어감
- Baird의 선임 리서치 애널리스트 벤 칼로(Ben Kallo)는 “네 개 공장을 멈추고, 세 개의 공급망을 다시 가동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었다”며, 그 여파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 칼로는 테슬라가 이번 분기에 약 31만5천 대를 인도했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9% 감소한 수치
- ‘Tesla Takedown’이라는 시위 단체는 토요일 전 세계 테슬라 지점에서 수백 건의 시위를 열었으며, 차량과 주식을 팔 것을 촉구. 이 단체는 폭력을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사회적 분열을 부추기고 있음
- 이탈리아 당국은 로마에서 테슬라 차량 17대가 불에 탄 사건에 대해 무정부주의적 동기가 있었는지 조사 중
- 머스크는 소비자 반발이 실제로 테슬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정
- 이러한 역풍은 머스크가 작년 말 “2025년 테슬라 판매가 최대 30% 성장할 수 있다”고 했던 주장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음.
- 테슬라는 1월 실적 발표에서 이 목표를 재확인하지 않고 단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만 언급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1/tesla-to-report-sales-amid-musk-backlash-overseas-delivery-woes?srnd=phx-hyperdrive
[BN] Tesla to Report Sales as It Faces Musk Backlash, Overseas Delivery Woes
- 최근 몇 달간 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적 행보가 소비자 반발을 불러오면서 글로벌 수요 급감, 월가 기대치도 급격히 하향 조정되었음
-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 실적은 약 39만 대로 예상되며, 이는 1월 초 월가가 예측했던 46만 대 이상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는 최고 44만8천 대에서 최저 31만5천 대까지 다양, 테슬라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을 반영
- 39만 대 예상치가 실제 결과로 확인된다면, 이는 1년 만에 최악의 분기 실적
- 테슬라는 지난해 10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판매 감소를 기록한 후, 2025년 실적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그러나 여러 악재가 겹쳐 있음
- 중국에서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출하 감소가 나타났으며, 2월에는 49% 급감. 유럽에서는 1~2월 판매가 거의 절반 수준으로 하락, 전체 전기차 시장이 28% 성장한 것과 대조됨. 프랑스에서는 3월 판매가 37% 감소
- 그럼에도 켈리 블루북(Kelley Blue Book) 추산에 따르면, 2025년 1~2월 미국 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400대 증가. 트럼프의 자동차 수입 관세로 업계 전체의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테슬라는 대부분의 차량을 미국 내에서 생산하므로 타사 대비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임
- 1분기는 전통적으로 테슬라에게 가장 느린 분기이며, 이번 분기에는 새 모델 Y를 위한 공장 재조정으로 네 곳의 공장이 수주 간 계획된 가동 중단에 들어감
- Baird의 선임 리서치 애널리스트 벤 칼로(Ben Kallo)는 “네 개 공장을 멈추고, 세 개의 공급망을 다시 가동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었다”며, 그 여파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 칼로는 테슬라가 이번 분기에 약 31만5천 대를 인도했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9% 감소한 수치
- ‘Tesla Takedown’이라는 시위 단체는 토요일 전 세계 테슬라 지점에서 수백 건의 시위를 열었으며, 차량과 주식을 팔 것을 촉구. 이 단체는 폭력을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사회적 분열을 부추기고 있음
- 이탈리아 당국은 로마에서 테슬라 차량 17대가 불에 탄 사건에 대해 무정부주의적 동기가 있었는지 조사 중
- 머스크는 소비자 반발이 실제로 테슬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정
- 이러한 역풍은 머스크가 작년 말 “2025년 테슬라 판매가 최대 30% 성장할 수 있다”고 했던 주장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음.
- 테슬라는 1월 실적 발표에서 이 목표를 재확인하지 않고 단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만 언급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1/tesla-to-report-sales-amid-musk-backlash-overseas-delivery-woes?srnd=phx-hyperdrive
14.04.202523:29
[BN] Trump Initiates Chips and Drug Probes, Ahead of More Tariffs (4/15)
- 트럼프 정부는 반도체 및 의약품 수입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위한 사전 단계로 상무부 주도 무역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
- 이 조치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국가 안보 조사로, 4월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조사 결과는 최대 270일 이내 제출되어야 함.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 마무리 가능성도 시사
- 상무부는 반도체 및 반도체 제조 장비, 완제품 의약품과 그 원료를 포함한 의약품 전반에 대한 수입이 미국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고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의약품 및 반도체의 해외 생산을 국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해 왔으며, 미국 내 생산 활성화를 위해 수입품에 관세 부과를 경고해왔음
- 반도체 산업은 6,00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동차, 항공기, 휴대폰,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핵심적으로 사용됨.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이미 영향을 받은 공급망은 추가 압박을 받을 수 있음
- 불과 며칠 전, 행정부는 중국산 반도체, 휴대폰, 컴퓨터, 전자제품 등에 대해 145%의 관세에서 일시적 면제를 발표
- 이 조치는 Apple과 Nvidia 등 기술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했으나, 트럼프와 보좌진은 이는 일시적 조치이며 곧 업종별 별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 반도체 조사는 AI에 활용되는 첨단 칩뿐만 아니라, 구형(legacy) 칩 및 모든 관련 제조 장비·부품까지 포함하며, 전자제품에 포함된 반도체도 포함
- 관세가 실제 부과될 경우, TSMC, SK하이닉스 등 주요 해외 반도체 업체는 가격 인상 또는 마진 축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가능성 있음
- 또한, ASML이 생산하는 첨단 노광장비에 대한 관세는 트럼프의 반도체 생산 확대 구상에 오히려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의약품 조사는 완제품 의약품(제네릭/non 제네릭), 원료, 핵심 원자재까지 포함되며, 21일 간의 대중(public) 의견 수렴 기간이 주어짐
- 관세가 실제 시행되면 Merck, Eli Lilly 등 글로벌 제약사들에 충격이 예상됨. 이들 대부분은 전 세계에 수십 개의 생산시설을 보유 중
- 주요 제약사들은 관세를 대비해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에 나섰으며, Novartis(스위스)는 향후 5년간 미국에 23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Eli Lilly, Merck, Johnson & Johnson 등도 이전에 유사한 계획 발표
-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투자가 관세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긴 어렵다고 분석
- Leerink Partners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라이징어는 “제조기지 이전은 수년이 걸리고 비용도 매우 크다”며, 단기 대응책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지적
- 제약사들은 관세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거나, 미국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장에서 약가 인상을 시도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됨
- Brookings Institution의 마르타 워신스카는 “약가 인상에는 정치적 리스크가 크며, 제조사들이 인상을 꺼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 일부 의약품은 가격 통제를 받기 때문에, 관세는 제약사의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연구개발(R&D) 축소로 이어질 수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제약사가 해외 생산에 의존하는 현실을 비판해 왔으며, 이는 수십 년간 인도주의적 이유로 의약품이 관세에서 제외되던 전통을 깨는 조치
- 반도체에 대한 트럼프의 조치는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등 다른 수입품에 부과된 25% 관세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상무부는 외국산 구리에도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
- 이전 바이든 대통령 시절, 중국산 구형(legacy) 반도체에 대한 관세는 50%까지 인상되었고, 2023년 12월에는 해당 부문에서의 중국 집중도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음. 이는 트럼프가 추가 관세를 부과할 기반이 됨
- 구형 반도체는 AI용 첨단 칩은 아니지만, 자동차, 항공기, 의료기기, 통신 장비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핵심 기술
- 트럼프는 미국 반도체 및 산업 기반 부활을 국가 안보 핵심 사안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AI 산업의 글로벌 패권 확보도 주요 목표임. 그러나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이전에는 수년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경고도 존재
- 의약품에 대한 관세는 아일랜드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아일랜드는 미국과의 무역에서 470억 유로(54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제약 산업의 조세 혜택과 고급 인력 기반에 기인
- Eli Lilly, Pfizer 등 미국 제약사는 아일랜드에 약 20개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으로 수출
- 미국 바이오텍 산업도 관세에 취약. BIO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 기업의 약 90%가 미국 내 판매 승인을 받은 제품의 생산에 수입 부품을 의존하고 있음
- 이에 따라 EU, 중국, 캐나다 등에 대한 관세는 미국 내 환자와 가족들의 의약품 공급에도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BIO는 경고함
- BIO 회장 존 크롤리는 “미국과 동맹국으로 핵심 바이오 공급망을 재이전(re-onshoring)하고 미국 제조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국가 안보 및 경제 안보에 핵심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
- 하지만 이전에는 수년이 걸릴 것이며, 관세가 초래할 부작용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
-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25%의 수입 자동차 관세에 대해 일시적 유예를 검토 중이라고 발표하며,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을 이전할 시간을 주기 위함이라고 밝힘
- 이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산업계 리더들과 협상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기술 및 제약 업계의 유사한 요구도 이어질 가능성이 큼
- 케빈 해셋 경제 자문은 Fox Business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생산 이전(온쇼어링)을 가능한 한 빠르고 질서 있게 추진하려 하고 있음"
- CEO들이 ‘이 부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면, 대통령은 반드시 귀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
- 스콧 베센트는 Bloomberg TV 인터뷰에서 “행정부는 미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협정을 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이라고 말하며, “이제 협상을 시작할 것이고, 상대방이 어떤 조건을 제시하는지 보고 결정하겠다”고 발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4/trump-moves-to-put-tariffs-on-chips-drugs-in-motion
- 트럼프 정부는 반도체 및 의약품 수입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위한 사전 단계로 상무부 주도 무역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
- 이 조치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국가 안보 조사로, 4월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조사 결과는 최대 270일 이내 제출되어야 함.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 마무리 가능성도 시사
- 상무부는 반도체 및 반도체 제조 장비, 완제품 의약품과 그 원료를 포함한 의약품 전반에 대한 수입이 미국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고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의약품 및 반도체의 해외 생산을 국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해 왔으며, 미국 내 생산 활성화를 위해 수입품에 관세 부과를 경고해왔음
- 반도체 산업은 6,00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동차, 항공기, 휴대폰,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핵심적으로 사용됨.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이미 영향을 받은 공급망은 추가 압박을 받을 수 있음
- 불과 며칠 전, 행정부는 중국산 반도체, 휴대폰, 컴퓨터, 전자제품 등에 대해 145%의 관세에서 일시적 면제를 발표
- 이 조치는 Apple과 Nvidia 등 기술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했으나, 트럼프와 보좌진은 이는 일시적 조치이며 곧 업종별 별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 반도체 조사는 AI에 활용되는 첨단 칩뿐만 아니라, 구형(legacy) 칩 및 모든 관련 제조 장비·부품까지 포함하며, 전자제품에 포함된 반도체도 포함
- 관세가 실제 부과될 경우, TSMC, SK하이닉스 등 주요 해외 반도체 업체는 가격 인상 또는 마진 축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가능성 있음
- 또한, ASML이 생산하는 첨단 노광장비에 대한 관세는 트럼프의 반도체 생산 확대 구상에 오히려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의약품 조사는 완제품 의약품(제네릭/non 제네릭), 원료, 핵심 원자재까지 포함되며, 21일 간의 대중(public) 의견 수렴 기간이 주어짐
- 관세가 실제 시행되면 Merck, Eli Lilly 등 글로벌 제약사들에 충격이 예상됨. 이들 대부분은 전 세계에 수십 개의 생산시설을 보유 중
- 주요 제약사들은 관세를 대비해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에 나섰으며, Novartis(스위스)는 향후 5년간 미국에 23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Eli Lilly, Merck, Johnson & Johnson 등도 이전에 유사한 계획 발표
-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투자가 관세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긴 어렵다고 분석
- Leerink Partners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라이징어는 “제조기지 이전은 수년이 걸리고 비용도 매우 크다”며, 단기 대응책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지적
- 제약사들은 관세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거나, 미국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장에서 약가 인상을 시도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됨
- Brookings Institution의 마르타 워신스카는 “약가 인상에는 정치적 리스크가 크며, 제조사들이 인상을 꺼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 일부 의약품은 가격 통제를 받기 때문에, 관세는 제약사의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연구개발(R&D) 축소로 이어질 수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제약사가 해외 생산에 의존하는 현실을 비판해 왔으며, 이는 수십 년간 인도주의적 이유로 의약품이 관세에서 제외되던 전통을 깨는 조치
- 반도체에 대한 트럼프의 조치는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등 다른 수입품에 부과된 25% 관세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상무부는 외국산 구리에도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
- 이전 바이든 대통령 시절, 중국산 구형(legacy) 반도체에 대한 관세는 50%까지 인상되었고, 2023년 12월에는 해당 부문에서의 중국 집중도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음. 이는 트럼프가 추가 관세를 부과할 기반이 됨
- 구형 반도체는 AI용 첨단 칩은 아니지만, 자동차, 항공기, 의료기기, 통신 장비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핵심 기술
- 트럼프는 미국 반도체 및 산업 기반 부활을 국가 안보 핵심 사안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AI 산업의 글로벌 패권 확보도 주요 목표임. 그러나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이전에는 수년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경고도 존재
- 의약품에 대한 관세는 아일랜드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아일랜드는 미국과의 무역에서 470억 유로(54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제약 산업의 조세 혜택과 고급 인력 기반에 기인
- Eli Lilly, Pfizer 등 미국 제약사는 아일랜드에 약 20개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으로 수출
- 미국 바이오텍 산업도 관세에 취약. BIO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 기업의 약 90%가 미국 내 판매 승인을 받은 제품의 생산에 수입 부품을 의존하고 있음
- 이에 따라 EU, 중국, 캐나다 등에 대한 관세는 미국 내 환자와 가족들의 의약품 공급에도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BIO는 경고함
- BIO 회장 존 크롤리는 “미국과 동맹국으로 핵심 바이오 공급망을 재이전(re-onshoring)하고 미국 제조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국가 안보 및 경제 안보에 핵심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
- 하지만 이전에는 수년이 걸릴 것이며, 관세가 초래할 부작용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
-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25%의 수입 자동차 관세에 대해 일시적 유예를 검토 중이라고 발표하며,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을 이전할 시간을 주기 위함이라고 밝힘
- 이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산업계 리더들과 협상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기술 및 제약 업계의 유사한 요구도 이어질 가능성이 큼
- 케빈 해셋 경제 자문은 Fox Business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생산 이전(온쇼어링)을 가능한 한 빠르고 질서 있게 추진하려 하고 있음"
- CEO들이 ‘이 부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면, 대통령은 반드시 귀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
- 스콧 베센트는 Bloomberg TV 인터뷰에서 “행정부는 미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협정을 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이라고 말하며, “이제 협상을 시작할 것이고, 상대방이 어떤 조건을 제시하는지 보고 결정하겠다”고 발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4/trump-moves-to-put-tariffs-on-chips-drugs-in-motion
12.04.202505:03
[FT] Federal Reserve ‘absolutely’ ready to help stabilise market if needed, top official says (4/11일)
- 연방준비제도(Fed) 핵심 인사 중 한 명인 수전 콜린스(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는 “시장 상황이 무질서해질 경우, 연준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단호히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콜린스 총재는 “현재 시장은 전반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으며, 유동성 문제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시장 기능이나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들을 연준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
- 그녀는 FT 인터뷰에서 “과거 시장의 혼란 상황에 대해 다양한 수단을 신속하게 동원한 바 있으며, 필요하다면 다시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
- 콜린스의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 전쟁을 촉발한 이후 미국 금융시장이 극심한 변동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
- 지난주부터 시작된 월가 주식 매도세는 현재 29조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시장으로 확산, 이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에 해당
- FT와의 인터뷰에서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도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급등, 실업률 상승, 경제성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 콜린스 총재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3%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았으며, 시장 기능이 악화될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금리 인하가 주된 대응 수단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
- 그녀는 “통화정책에 사용하는 기준금리는 유일한 수단이 아니며, 유동성이나 시장 기능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최적의 도구가 아닐 수 있다”고 언급
-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지난 한 주 동안 0.5%포인트 급등하여 4.5%에 도달, 매우 이례적인 변동폭임
- 월가 은행들과 투자자들은 최근 미국 국채 시장에서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동성, 즉 거래자가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자산을 사고팔 수 있는 용이성이 악화되었다고 평가
- JP모간의 채권 전략가 제이 배리(Jay Barry)는 금요일 “유동성이 나쁜 이유는 변동성이 높기 때문”, “움직임은 매우 크지만 시장 기능 자체는 괜찮다”고 설명
- 그는 또한 현재까지 미국 국채의 매도세는 “질서 있게(orderly)”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 콜린스 연은 총재는 연준의 개입 여부는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시장 상황에 달려 있다”고 밝힘
- 연준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시장 기능 장애가 발생했을 당시 개입한 전력이 있음.
당시 투자자들은 세계 경제에 대한 극심한 불안에 사로잡혀 핵심 자금시장마저 마비됨.
- 이에 연준은 금융위기 시절 도입했던 프로그램들을 재가동하여 자금시장에 유동성 공급 역할을 했고, 전례 없는 규모로 회사채를 매입하기 시작함
- 또한 연준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인하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에서 미국 국채 매입 한도를 철폐하는 등의 조치를 단행함.
- 콜린스 총재는 금요일 “연준은 시장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상설 유동성 공급 수단들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도 유효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밝힘.
https://www.ft.com/content/0273371d-b90c-43e4-845a-e51982dd4fdf
- 연방준비제도(Fed) 핵심 인사 중 한 명인 수전 콜린스(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는 “시장 상황이 무질서해질 경우, 연준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단호히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콜린스 총재는 “현재 시장은 전반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으며, 유동성 문제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시장 기능이나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들을 연준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
- 그녀는 FT 인터뷰에서 “과거 시장의 혼란 상황에 대해 다양한 수단을 신속하게 동원한 바 있으며, 필요하다면 다시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
- 콜린스의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 전쟁을 촉발한 이후 미국 금융시장이 극심한 변동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
- 지난주부터 시작된 월가 주식 매도세는 현재 29조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시장으로 확산, 이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에 해당
- FT와의 인터뷰에서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도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급등, 실업률 상승, 경제성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 콜린스 총재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3%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았으며, 시장 기능이 악화될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금리 인하가 주된 대응 수단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
- 그녀는 “통화정책에 사용하는 기준금리는 유일한 수단이 아니며, 유동성이나 시장 기능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최적의 도구가 아닐 수 있다”고 언급
-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지난 한 주 동안 0.5%포인트 급등하여 4.5%에 도달, 매우 이례적인 변동폭임
- 월가 은행들과 투자자들은 최근 미국 국채 시장에서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동성, 즉 거래자가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자산을 사고팔 수 있는 용이성이 악화되었다고 평가
- JP모간의 채권 전략가 제이 배리(Jay Barry)는 금요일 “유동성이 나쁜 이유는 변동성이 높기 때문”, “움직임은 매우 크지만 시장 기능 자체는 괜찮다”고 설명
- 그는 또한 현재까지 미국 국채의 매도세는 “질서 있게(orderly)”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 콜린스 연은 총재는 연준의 개입 여부는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시장 상황에 달려 있다”고 밝힘
- 연준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시장 기능 장애가 발생했을 당시 개입한 전력이 있음.
당시 투자자들은 세계 경제에 대한 극심한 불안에 사로잡혀 핵심 자금시장마저 마비됨.
- 이에 연준은 금융위기 시절 도입했던 프로그램들을 재가동하여 자금시장에 유동성 공급 역할을 했고, 전례 없는 규모로 회사채를 매입하기 시작함
- 또한 연준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인하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에서 미국 국채 매입 한도를 철폐하는 등의 조치를 단행함.
- 콜린스 총재는 금요일 “연준은 시장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상설 유동성 공급 수단들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도 유효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밝힘.
https://www.ft.com/content/0273371d-b90c-43e4-845a-e51982dd4fdf
16.04.202512:44
[BN] China Open to Talks If US Shows Respect, Names Point Person
- 중국은 미국이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무역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먼저 중국에 대한 '존중'을 보여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음.
- 특히 미 행정부 인사들의 비방 발언 자제를 요구하고 있음.
- 또한, 일관된 대중국 입장과 미국의 제재 및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 측 우려를 수용하려는 태도도 조건에 포함됨.
- 중국은 협상 재개를 위해 미국이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협상 책임자(point person)’를 지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 해당 인사는 트럼프와 시진핑이 서명할 수 있는 거래를 준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함.
- 미국의 잇따른 고율 관세 부과는 중국 내에서 대미 보복을 지지하는 여론을 키웠으며, 이는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통화 요청을 거절할 정치적 명분이 됨.
- 트럼프는 화요일에도 다시 한번 중국 측이 먼저 연락해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함.
- 협상 재개를 위한 돌파구가 무엇이 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며, 양측 모두 협상 의지는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 트럼프는 시진핑과의 즉각적인 통화를 원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양 정상 간 대화가 실질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
- 설사 양국이 협상 프로세스에 합의하더라도, 합의의 구체적 내용은 여전히 불투명함.
- 트럼프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 그는 무역 균형과 미국 내 제조업 유치를 위해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는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 중국과 미국 모두 국내 압박으로 인해 관세 인하를 희망하고 있으나, 실제 협상은 의미 있는 긴장 완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Societe Generale의 대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 미셸 램은 분석
- 램은 “중국이 요구하는 바는 더 명확해졌다. 존중, 일관성, 그리고 협상 책임자(point person)가 그것”이라며,
- “이제 공은 미국 측에 넘어갔다. 그러나 중국의 부상을 억제하는 것이 목표라면, 미국이 이 조건을 수용하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
- 중국 정부의 내부 기류를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협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존중을 기반으로 한 협상 진행’임
-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에 대해 공개적으로는 비교적 온건한 발언을 해왔지만, 그의 행정부 내 다른 인사들은 강경한 발언을 지속해왔고, 이로 인해 중국은 미국의 입장을 불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음
- 해당 소식통은, 1기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현재는 트럼프가 행정부에 대한 막강한 통제력을 갖고 있다고 중국 관리들이 보고 있으며,
- 때문에 미국 고위 관료들의 발언이 트럼프에 의해 부정되지 않으면, 트럼프가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힘
- 중국 측은 특정 발언을 지목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JD 밴스 부통령이 ‘중국 농민(peasants)’에 대해 한 발언에 분노를 표출
-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 린젠(Lin Jian)은 “무지하고 무례한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함. 이는 미 고위 지도자에 대한 드문 공개 반박임
- 베이징은 또한 미국이 일관된 메시지를 보낼 것과 함께, 중국의 핵심 우려 사안을 협상 테이블에서 논의할 의사가 있는지를 확인하길 원함
- 중국 측이 특히 우려하는 것은, 미국이 중국의 현대화(modernization)를 억제하려는 정책을 의도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인식
- 미국은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첨단 반도체 및 기술 확보를 방지하기 위해 수출 규제를 강화해왔으며,
- 이번 주에는 Nvidia의 H20 칩을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차단함, 이는 미중 간 기술 분쟁을 더욱 격화시키는 조치
- 중국은 또한 대만과 관련된 자국의 국가 안보 우려를 미국이 존중할 것을 요구함.
-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있으며, 필요시 군사적 조치도 포함한 대응 의지를 공언해왔음.
- 마지막으로, 중국은 미국 측이 협상 진행을 총괄할 책임자(point person)를 지정할 것을 요구함.
-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는 상관없지만, 트럼프의 권한을 위임받은 인물임이 명확해야 함.
- 중국 측은 트럼프가 직접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한다면 중국은 이를 ‘영광’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함.
- 그러나 양국 정상이 각각 지정한 실무 대표가 협상을 주도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는 결국 트럼프와 시진핑 간 정상회담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 협상의 길이라고 보고 있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6/china-open-to-talks-if-trump-shows-respect-names-point-person?srnd=homepage-asia
- 중국은 미국이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무역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먼저 중국에 대한 '존중'을 보여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음.
- 특히 미 행정부 인사들의 비방 발언 자제를 요구하고 있음.
- 또한, 일관된 대중국 입장과 미국의 제재 및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 측 우려를 수용하려는 태도도 조건에 포함됨.
- 중국은 협상 재개를 위해 미국이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협상 책임자(point person)’를 지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 해당 인사는 트럼프와 시진핑이 서명할 수 있는 거래를 준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함.
- 미국의 잇따른 고율 관세 부과는 중국 내에서 대미 보복을 지지하는 여론을 키웠으며, 이는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통화 요청을 거절할 정치적 명분이 됨.
- 트럼프는 화요일에도 다시 한번 중국 측이 먼저 연락해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함.
- 협상 재개를 위한 돌파구가 무엇이 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며, 양측 모두 협상 의지는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 트럼프는 시진핑과의 즉각적인 통화를 원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양 정상 간 대화가 실질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
- 설사 양국이 협상 프로세스에 합의하더라도, 합의의 구체적 내용은 여전히 불투명함.
- 트럼프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 그는 무역 균형과 미국 내 제조업 유치를 위해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는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 중국과 미국 모두 국내 압박으로 인해 관세 인하를 희망하고 있으나, 실제 협상은 의미 있는 긴장 완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Societe Generale의 대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 미셸 램은 분석
- 램은 “중국이 요구하는 바는 더 명확해졌다. 존중, 일관성, 그리고 협상 책임자(point person)가 그것”이라며,
- “이제 공은 미국 측에 넘어갔다. 그러나 중국의 부상을 억제하는 것이 목표라면, 미국이 이 조건을 수용하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
- 중국 정부의 내부 기류를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협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존중을 기반으로 한 협상 진행’임
-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에 대해 공개적으로는 비교적 온건한 발언을 해왔지만, 그의 행정부 내 다른 인사들은 강경한 발언을 지속해왔고, 이로 인해 중국은 미국의 입장을 불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음
- 해당 소식통은, 1기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현재는 트럼프가 행정부에 대한 막강한 통제력을 갖고 있다고 중국 관리들이 보고 있으며,
- 때문에 미국 고위 관료들의 발언이 트럼프에 의해 부정되지 않으면, 트럼프가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힘
- 중국 측은 특정 발언을 지목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JD 밴스 부통령이 ‘중국 농민(peasants)’에 대해 한 발언에 분노를 표출
-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 린젠(Lin Jian)은 “무지하고 무례한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함. 이는 미 고위 지도자에 대한 드문 공개 반박임
- 베이징은 또한 미국이 일관된 메시지를 보낼 것과 함께, 중국의 핵심 우려 사안을 협상 테이블에서 논의할 의사가 있는지를 확인하길 원함
- 중국 측이 특히 우려하는 것은, 미국이 중국의 현대화(modernization)를 억제하려는 정책을 의도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인식
- 미국은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첨단 반도체 및 기술 확보를 방지하기 위해 수출 규제를 강화해왔으며,
- 이번 주에는 Nvidia의 H20 칩을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차단함, 이는 미중 간 기술 분쟁을 더욱 격화시키는 조치
- 중국은 또한 대만과 관련된 자국의 국가 안보 우려를 미국이 존중할 것을 요구함.
-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있으며, 필요시 군사적 조치도 포함한 대응 의지를 공언해왔음.
- 마지막으로, 중국은 미국 측이 협상 진행을 총괄할 책임자(point person)를 지정할 것을 요구함.
-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는 상관없지만, 트럼프의 권한을 위임받은 인물임이 명확해야 함.
- 중국 측은 트럼프가 직접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한다면 중국은 이를 ‘영광’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함.
- 그러나 양국 정상이 각각 지정한 실무 대표가 협상을 주도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는 결국 트럼프와 시진핑 간 정상회담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 협상의 길이라고 보고 있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6/china-open-to-talks-if-trump-shows-respect-names-point-person?srnd=homepage-asia
16.04.202506:35
[WSJ] U.S. Plans to Use Tariff Negotiations to Isolate China
- 트럼프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관세 협상을 통해 중국을 국제 경제 체제에서 고립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임. 이 계획은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들의 발언을 바탕으로 전해졌음
- 구체적으로는, 미국의 교역국들이 중국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백악관이 부과한 무역 및 관세 장벽 일부를 완화해주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음
* 미국 정부는 70개국 이상과의 협상에서 아래와 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할 예정임:
- 중국이 해당 국가를 우회 수출 경로로 사용하는 것 금지
- 중국 기업이 미국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해당국에 생산시설 설립하는 것 금지
- 중국의 값싼 산업재를 자국 시장에 흡수하지 않도록 제한
- 이러한 조치들은 중국의 취약한 경제를 더욱 위축시키고, 향후 시진핑 주석과의 협상에서 미국이 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
-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각국의 중국 경제 의존도에 따라 다르게 설정 예정
- 백악관과 미 재무부는 해당 보도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음.
- 미국은 이미 몇몇 국가들과의 초기 협상 과정에서 이러한 구상을 언급한 바 있음
-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월 9일 대부분의 국가에 대해 상호 관세 유예 조치를 발표한 뒤, 중국은 제외한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이후 해당 전략의 핵심 실행자로 재무장관 베센트가 전면에 나섬
- 베센트는 4월 6일 플로리다의 마러라고(Mar-a-Lago) 리조트에서 열린 회의에서 트럼프에게 해당 전략을 제안했으며,
- 미국의 무역 파트너들로부터 양보를 이끌어내는 방식이 중국 및 중국 기업의 관세 회피를 차단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짐.
- 이번 전략은 베센트 재무장관이 주도하는 중국 경제 고립 전략의 일환이며, 최근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점차 공감대를 얻고 있음
- 관세 부과뿐만 아니라, 중국 주식의 미국 증시 상장 폐지(디리스팅) 가능성도 열려 있음
- 베센트는 최근 Fox Business 인터뷰에서 중국 주식의 미국 거래소 퇴출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음
https://www.wsj.com/politics/policy/u-s-plans-to-use-tariff-negotiations-to-isolate-china-177d1528?mod=hp_lead_pos2
- 트럼프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관세 협상을 통해 중국을 국제 경제 체제에서 고립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임. 이 계획은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들의 발언을 바탕으로 전해졌음
- 구체적으로는, 미국의 교역국들이 중국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백악관이 부과한 무역 및 관세 장벽 일부를 완화해주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음
* 미국 정부는 70개국 이상과의 협상에서 아래와 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할 예정임:
- 중국이 해당 국가를 우회 수출 경로로 사용하는 것 금지
- 중국 기업이 미국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해당국에 생산시설 설립하는 것 금지
- 중국의 값싼 산업재를 자국 시장에 흡수하지 않도록 제한
- 이러한 조치들은 중국의 취약한 경제를 더욱 위축시키고, 향후 시진핑 주석과의 협상에서 미국이 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
-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각국의 중국 경제 의존도에 따라 다르게 설정 예정
- 백악관과 미 재무부는 해당 보도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음.
- 미국은 이미 몇몇 국가들과의 초기 협상 과정에서 이러한 구상을 언급한 바 있음
-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월 9일 대부분의 국가에 대해 상호 관세 유예 조치를 발표한 뒤, 중국은 제외한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이후 해당 전략의 핵심 실행자로 재무장관 베센트가 전면에 나섬
- 베센트는 4월 6일 플로리다의 마러라고(Mar-a-Lago) 리조트에서 열린 회의에서 트럼프에게 해당 전략을 제안했으며,
- 미국의 무역 파트너들로부터 양보를 이끌어내는 방식이 중국 및 중국 기업의 관세 회피를 차단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짐.
- 이번 전략은 베센트 재무장관이 주도하는 중국 경제 고립 전략의 일환이며, 최근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점차 공감대를 얻고 있음
- 관세 부과뿐만 아니라, 중국 주식의 미국 증시 상장 폐지(디리스팅) 가능성도 열려 있음
- 베센트는 최근 Fox Business 인터뷰에서 중국 주식의 미국 거래소 퇴출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음
https://www.wsj.com/politics/policy/u-s-plans-to-use-tariff-negotiations-to-isolate-china-177d1528?mod=hp_lead_pos2
30.03.202505:33
• Check : 채권(TLT) +1.4%, 미국 천연가스(UNG) +6%. gold 상승 지속
• 에너지 업종(IXC, XLE) 상승 주도, 최근 한달 +5%
• 달러인덱스 하락, 달러 인버스(UDN) 최근 한달 +2.4%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3/31, 월요일)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6.5%), TLT(+1.4%), TUR(+1.1%), FXY(+0.9%), IEF(+0.8%)
* Losers: BLOK(-5.0%), XSD(-4.5%), ARKK(-4.1%), PBW(-3.6%), FDN(-3.3%)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TUR(+6.2%), EIDO(+4.8%), SLV(+3.3%), GREK(+3.2%), UNG(+3.1%)
* Losers: URA(-7.6%), XSD(-7.0%), PBW(-6.6%), BLOK(-5.7%), SMH(-5.6%)
▶️ 52 Week High
OUNZ(+0.8%), AAAU(+0.8%), GLD(+0.7%), BAR(+0.7%), TDTT(+0.3%)
▶️ 52 Week Low
ARKG(-3.1%), SOXX(-3.0%), GNOM(-1.9%), WEAT(-1.1%), KBWY(-0.4%)
* 상승 ETF 키워드: GOLD, BOND, TIPS, TREASURY, NATURAL GAS
* 하락 ETF 키워드: SEMI, CHINA INTERNET, CLEAN ENERGY, WHEAT
♣️ News
"[WSJ] Americans Feel Bad About the Economy. Whether They Act on It Is What Really Matters.
- 미국인들이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음. 중요한 질문은 이러한 비관론이 실제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점임
- 미시간대학교는 금요일, 소비자의 경제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2월의 64.7에서 3월 57로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
- 현재 경제에 대한 평가는 어둡지만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며, 미래 경제에 대한 전망은 훨씬 더 나빠졌음.
- 부정적인 감정이 항상 경제 악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님. 소비자 및 기업 심리조사는 사람들이 실제로 겪는 일보다는 ‘무엇을 말하느냐’에 영향을 받는 소위 ‘소프트’ 데이터로 분류됨.
- 트럼프 행정부의 반복되는 관세 계획, 정부 감원, 이민 단속, 지출 삭감 등에 대한 우려와 불확실성이 가정과 기업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음.
- 시장에서는 금요일에 경고 신호가 나타났으며, S&P 500 지수는 2% 하락함. 세 주요 미국 주가지수 모두 11월 대선일 당시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 판매, 산업 생산, 고용 보고서 등 하드 데이터는 경제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위축되지는 않았음을 시사함
- 일부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이기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항공사와 편의점 등에서 매출이 둔화되고 있음.
-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전체 경제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며, 이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에 따라 행동을 항상 바꾸지는 않기 때문임.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인플레이션이 급등했던 2021년 중반부터 2022년 중반까지 급락했음. 그러나 미국인들은 경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면서도 지출은 계속했음
- 반면, 2008~2009년 금융위기를 앞두고 1년 동안 소비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되었을 때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지출을 줄였음
- 소비자들은 점점 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음. 금요일 미 상무부는 2월 소비자 지출이 1월 대비 예상보다 적게 증가했으며, 1월 수치는 하향 수정되었다고 발표함.
- 해당 발표 이후, 경제학자들은 실시간 경제지표에 기반한 GDP 추정치를 추가 하향함.
- 예를 들어 모건스탠리는 1분기 GDP 성장률을 연율 기준 0.4%로 낮추었으며, 이는 전분기인 4분기의 2.4%보다 크게 둔화된 수치임.
- 많은 미국인들에게는 경제에 대한 감정보다 실제로 직장을 가지고 있고 소비할 돈이 있는지가 지출에 더 큰 영향을 미침.
- 2022년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했을 당시에도 “사람들이 경제에 대해 매우 불만족했지만, 소비는 여전히 강세였다”고 해당 조사의 책임자인 조앤 수(Joanne Hsu)가 설명
- 당시에는 사람들이 고용 유지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었고, 팬데믹 기간 동안 저축해둔 자금도 있었음.
- 그러나 현재는 고용 증가 속도가 둔화되었고, 팬데믹 때의 저축도 대부분 소진된 상태임. 수(Hsu)는 “그러한 지지 요소들이 약화되거나 아예 사라지고 있다”고 말함
- 역사적으로 소비자 심리는 일정한 의미를 가짐. 예를 들어, 1990년 8월 사담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침공한 직후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는 급락했으며, 동시에 경기침체가 시작되었음.
- 이 사건은 당시 연준 경제학자였던 크리스토퍼 캐롤, 제프리 퓨러, 데이비드 윌콕스가 1994년에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계기가 되었음.
- 그들의 연구는 미시간 소비자 조사 중 ‘기대지수’가 소비자 지출을 예측하는 데 일정한 가치가 있음을 밝혀냄.
- 이후 캐롤은 미시간 조사에서 ‘향후 1년간 실업률 전망’에 대한 질문의 응답이 자동차나 가전제품 같은 고가 소비재 지출과 강하게 상관되어 있다는 후속 연구를 발표함.
- 3월 발표된 미시간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년간 실업률이 상승할 것이라 예상한 응답자 비율이 2월 51%에서 3월 66%로 증가했으며, 이는 2008~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임.
- 노동시장에 대한 인식이 실제 상황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음.
- 트럼프 행정부는 수천 명의 연방 공무원을 해고했으나, 많은 경우 법원 명령에 따라 급여와 함께 복직되었음.
- 민간 부문에서는 해고와 해고 계획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낮은 4.1%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 노동시장 스트레스의 조기 지표로 간주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소비자의 감정뿐 아니라 기업의 심리도 중요함. 기업들이 불안을 느끼면 확장 계획을 보류하거나 채용을 중단할 수 있으며, 이는 경제 전반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듀크대학교가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및 애틀랜타 연은과 공동으로 수요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의 낙관론은 1분기 들어 4분기보다 낮아졌으나, 여전히 2022년 및 2023년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https://www.wsj.com/economy/consumers/trump-economy-consumer-business-sentiment-fbfb1db5?mod=hp_lead_pos7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EbhSF8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 에너지 업종(IXC, XLE) 상승 주도, 최근 한달 +5%
• 달러인덱스 하락, 달러 인버스(UDN) 최근 한달 +2.4%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3/31, 월요일)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6.5%), TLT(+1.4%), TUR(+1.1%), FXY(+0.9%), IEF(+0.8%)
* Losers: BLOK(-5.0%), XSD(-4.5%), ARKK(-4.1%), PBW(-3.6%), FDN(-3.3%)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TUR(+6.2%), EIDO(+4.8%), SLV(+3.3%), GREK(+3.2%), UNG(+3.1%)
* Losers: URA(-7.6%), XSD(-7.0%), PBW(-6.6%), BLOK(-5.7%), SMH(-5.6%)
▶️ 52 Week High
OUNZ(+0.8%), AAAU(+0.8%), GLD(+0.7%), BAR(+0.7%), TDTT(+0.3%)
▶️ 52 Week Low
ARKG(-3.1%), SOXX(-3.0%), GNOM(-1.9%), WEAT(-1.1%), KBWY(-0.4%)
* 상승 ETF 키워드: GOLD, BOND, TIPS, TREASURY, NATURAL GAS
* 하락 ETF 키워드: SEMI, CHINA INTERNET, CLEAN ENERGY, WHEAT
♣️ News
"[WSJ] Americans Feel Bad About the Economy. Whether They Act on It Is What Really Matters.
- 미국인들이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음. 중요한 질문은 이러한 비관론이 실제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점임
- 미시간대학교는 금요일, 소비자의 경제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2월의 64.7에서 3월 57로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
- 현재 경제에 대한 평가는 어둡지만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며, 미래 경제에 대한 전망은 훨씬 더 나빠졌음.
- 부정적인 감정이 항상 경제 악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님. 소비자 및 기업 심리조사는 사람들이 실제로 겪는 일보다는 ‘무엇을 말하느냐’에 영향을 받는 소위 ‘소프트’ 데이터로 분류됨.
- 트럼프 행정부의 반복되는 관세 계획, 정부 감원, 이민 단속, 지출 삭감 등에 대한 우려와 불확실성이 가정과 기업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음.
- 시장에서는 금요일에 경고 신호가 나타났으며, S&P 500 지수는 2% 하락함. 세 주요 미국 주가지수 모두 11월 대선일 당시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 판매, 산업 생산, 고용 보고서 등 하드 데이터는 경제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위축되지는 않았음을 시사함
- 일부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이기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항공사와 편의점 등에서 매출이 둔화되고 있음.
-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전체 경제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며, 이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에 따라 행동을 항상 바꾸지는 않기 때문임.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인플레이션이 급등했던 2021년 중반부터 2022년 중반까지 급락했음. 그러나 미국인들은 경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면서도 지출은 계속했음
- 반면, 2008~2009년 금융위기를 앞두고 1년 동안 소비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되었을 때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지출을 줄였음
- 소비자들은 점점 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음. 금요일 미 상무부는 2월 소비자 지출이 1월 대비 예상보다 적게 증가했으며, 1월 수치는 하향 수정되었다고 발표함.
- 해당 발표 이후, 경제학자들은 실시간 경제지표에 기반한 GDP 추정치를 추가 하향함.
- 예를 들어 모건스탠리는 1분기 GDP 성장률을 연율 기준 0.4%로 낮추었으며, 이는 전분기인 4분기의 2.4%보다 크게 둔화된 수치임.
- 많은 미국인들에게는 경제에 대한 감정보다 실제로 직장을 가지고 있고 소비할 돈이 있는지가 지출에 더 큰 영향을 미침.
- 2022년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했을 당시에도 “사람들이 경제에 대해 매우 불만족했지만, 소비는 여전히 강세였다”고 해당 조사의 책임자인 조앤 수(Joanne Hsu)가 설명
- 당시에는 사람들이 고용 유지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었고, 팬데믹 기간 동안 저축해둔 자금도 있었음.
- 그러나 현재는 고용 증가 속도가 둔화되었고, 팬데믹 때의 저축도 대부분 소진된 상태임. 수(Hsu)는 “그러한 지지 요소들이 약화되거나 아예 사라지고 있다”고 말함
- 역사적으로 소비자 심리는 일정한 의미를 가짐. 예를 들어, 1990년 8월 사담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침공한 직후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는 급락했으며, 동시에 경기침체가 시작되었음.
- 이 사건은 당시 연준 경제학자였던 크리스토퍼 캐롤, 제프리 퓨러, 데이비드 윌콕스가 1994년에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계기가 되었음.
- 그들의 연구는 미시간 소비자 조사 중 ‘기대지수’가 소비자 지출을 예측하는 데 일정한 가치가 있음을 밝혀냄.
- 이후 캐롤은 미시간 조사에서 ‘향후 1년간 실업률 전망’에 대한 질문의 응답이 자동차나 가전제품 같은 고가 소비재 지출과 강하게 상관되어 있다는 후속 연구를 발표함.
- 3월 발표된 미시간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년간 실업률이 상승할 것이라 예상한 응답자 비율이 2월 51%에서 3월 66%로 증가했으며, 이는 2008~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임.
- 노동시장에 대한 인식이 실제 상황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음.
- 트럼프 행정부는 수천 명의 연방 공무원을 해고했으나, 많은 경우 법원 명령에 따라 급여와 함께 복직되었음.
- 민간 부문에서는 해고와 해고 계획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낮은 4.1%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 노동시장 스트레스의 조기 지표로 간주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소비자의 감정뿐 아니라 기업의 심리도 중요함. 기업들이 불안을 느끼면 확장 계획을 보류하거나 채용을 중단할 수 있으며, 이는 경제 전반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듀크대학교가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및 애틀랜타 연은과 공동으로 수요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의 낙관론은 1분기 들어 4분기보다 낮아졌으나, 여전히 2022년 및 2023년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https://www.wsj.com/economy/consumers/trump-economy-consumer-business-sentiment-fbfb1db5?mod=hp_lead_pos7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EbhSF8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08.04.202522:37
• Check : 미국 증시 재차 하락. VIX 52, 시장 혼란 지속. 베트남(VNM) -9%. 엔화 +1.2%
• 항공우주/방산(XAR) +1%. 달러, 미 국채 하락. 중국 위안, 원달러 환율은 상승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09)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REK(+4.6%), FXY(+1.2%), FXF(+1.1%), KRBN(+1.1%), XAR(+1.0%)
* Losers: VNM(-9.2%), TAN(-6.0%), XSD(-5.7%), PBW(-5.5%), QCLN(-5.4%)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FXF(+4.3%), FXY(+2.3%), FXE(+1.6%), UDN(+1.3%), SHY(+0.2%)
* Losers: OIH(-26.1%), XOP(-23.1%), COPX(-20.6%), XSD(-20.3%), VNM(-19.4%)
▶️ 52 Week High
VIXY(+0.0%),
▶️ 52 Week Low
VNM(-9.2%), TAN(-6.0%), XSD(-5.7%), PBW(-5.5%), QCLN(-5.4%)
* 상승 ETF 키워드: JAPAN, CHINA, SWISS FRANC, YEN
* 하락 ETF 키워드: ENERGY, OIL, CHINA, SEMI, CLEAN ENERGY
♣️ News
"[FT] When to buy the dip
- S&P 500 지수는 2월 고점 대비 18% 하락(4/7일). 이는 과거와 비교할 때 심각한 수준은 아님.
- 2018년 4분기 약세장 당시 시장은 20% 하락, 많은 사람들이 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별도의 명칭도 존재하지 않음
- 2022년(인플레이션 공포)은 25%, 2020년(코로나19)은 33%, 2008년(금융위기)은 57% 하락했음
- 하지만 이번 하락의 속도가 빠르고,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높아 관세 문제 등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
- 현금이나 단기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 예를 들어 워렌 버핏과 같은 인물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 매수 시점을 모색 중일 것
- 시장은 항상 혼란에 과민반응하기 때문에, 지금은 리스크 자산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가격대에 있는지를 고민할 시점임
- 가장 기본적인 밸류에이션 지표인 PER 기준으로 보면, 현재 S&P 500의 선행 PER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음
- 이는 지난 20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임.
- 팬데믹 이후 밸류에이션이 높게 유지된 이유에 대해, 필자는 재정정책이 비정상적으로 느슨했기 때문이라는 이론을 지지
- 만약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인사들이 주장하듯, 재정 긴축이 도래한다면 현재 주식은 PER 기준으로 싸지 않으며, 오히려 장기 수익률이 평균 이하일 수 있음
- PER 분석 시에는 ‘E’, 즉 기업 이익 전망이 관세 인상에 따른 악영향을 반영했는지도 중요
- 현재로선, 이익 전망은 영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 개별 기업의 이익 전망치를 모아 산출한 S&P 500의 2025년 순이익 추정치는 9월 이후 단 7% 하락했으며, '해방의 날'(liberation day) 이후에는 거의 변동 없음
- 따라서 관세가 상당히 높고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이익 전망은 추가 하향될 여지가 있으며, 이는 현재 PER이 인위적으로 낮게 계산되고 있음을 의미
- 좀 더 정교한 PER 변형 지표로는 예일대의 로버트 쉴러(Robert Shiller)가 고안한 순환조정수익률(CAPE 수익률)이 있음
- 이는 PER을 역수(E/P)로 계산하고, 10년 평균 이익을 사용하며, 여기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차감하여 금리 영향을 반영
- 이 수익률은 국채 대비 주식의 초과 수익률을 보여주며, 수치가 높을수록 주식이 싸다는 뜻
- 최근 이 수치는 약 1%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지금은 ‘진짜 싸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어딘지를 고민할 때임.
- 이 주제에 대해 가장 인상 깊게 쓰인 글은 Jeremy Grantham이 2009년 시장 저점에서 발표한 GMO 투자자 서한 “공포 속에서 재투자하기(Reinvesting When Terrified)”임.
- “위기가 정점에 달할 때, 평소 합리적이던 사람들도 세상의 종말을 예언하기 시작하며, 이를 뒷받침할 충격적이면서도 정확한 데이터를 내세움.
- 이때 유일한 해법은 재투자에 대한 전술(plan)을 미리 세우고 반드시 고수하는 것임.
- 시장이 더 하락할 경우를 가정한 매수 일정표를 준비해야 함.
- 저점을 완벽히 맞추는 것은 환상이며, 오히려 투자를 망설이게 만드는 장애물이 됨.”
- 이러한 메시지는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꼭 기억할 필요가 있음.
https://www.ft.com/content/e21f97b1-cd31-4eb3-b016-2c4c8336946e?shareType=nongift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EeQh63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 항공우주/방산(XAR) +1%. 달러, 미 국채 하락. 중국 위안, 원달러 환율은 상승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09)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REK(+4.6%), FXY(+1.2%), FXF(+1.1%), KRBN(+1.1%), XAR(+1.0%)
* Losers: VNM(-9.2%), TAN(-6.0%), XSD(-5.7%), PBW(-5.5%), QCLN(-5.4%)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FXF(+4.3%), FXY(+2.3%), FXE(+1.6%), UDN(+1.3%), SHY(+0.2%)
* Losers: OIH(-26.1%), XOP(-23.1%), COPX(-20.6%), XSD(-20.3%), VNM(-19.4%)
▶️ 52 Week High
VIXY(+0.0%),
▶️ 52 Week Low
VNM(-9.2%), TAN(-6.0%), XSD(-5.7%), PBW(-5.5%), QCLN(-5.4%)
* 상승 ETF 키워드: JAPAN, CHINA, SWISS FRANC, YEN
* 하락 ETF 키워드: ENERGY, OIL, CHINA, SEMI, CLEAN ENERGY
♣️ News
"[FT] When to buy the dip
- S&P 500 지수는 2월 고점 대비 18% 하락(4/7일). 이는 과거와 비교할 때 심각한 수준은 아님.
- 2018년 4분기 약세장 당시 시장은 20% 하락, 많은 사람들이 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별도의 명칭도 존재하지 않음
- 2022년(인플레이션 공포)은 25%, 2020년(코로나19)은 33%, 2008년(금융위기)은 57% 하락했음
- 하지만 이번 하락의 속도가 빠르고,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높아 관세 문제 등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
- 현금이나 단기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 예를 들어 워렌 버핏과 같은 인물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 매수 시점을 모색 중일 것
- 시장은 항상 혼란에 과민반응하기 때문에, 지금은 리스크 자산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가격대에 있는지를 고민할 시점임
- 가장 기본적인 밸류에이션 지표인 PER 기준으로 보면, 현재 S&P 500의 선행 PER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음
- 이는 지난 20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임.
- 팬데믹 이후 밸류에이션이 높게 유지된 이유에 대해, 필자는 재정정책이 비정상적으로 느슨했기 때문이라는 이론을 지지
- 만약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인사들이 주장하듯, 재정 긴축이 도래한다면 현재 주식은 PER 기준으로 싸지 않으며, 오히려 장기 수익률이 평균 이하일 수 있음
- PER 분석 시에는 ‘E’, 즉 기업 이익 전망이 관세 인상에 따른 악영향을 반영했는지도 중요
- 현재로선, 이익 전망은 영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 개별 기업의 이익 전망치를 모아 산출한 S&P 500의 2025년 순이익 추정치는 9월 이후 단 7% 하락했으며, '해방의 날'(liberation day) 이후에는 거의 변동 없음
- 따라서 관세가 상당히 높고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이익 전망은 추가 하향될 여지가 있으며, 이는 현재 PER이 인위적으로 낮게 계산되고 있음을 의미
- 좀 더 정교한 PER 변형 지표로는 예일대의 로버트 쉴러(Robert Shiller)가 고안한 순환조정수익률(CAPE 수익률)이 있음
- 이는 PER을 역수(E/P)로 계산하고, 10년 평균 이익을 사용하며, 여기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차감하여 금리 영향을 반영
- 이 수익률은 국채 대비 주식의 초과 수익률을 보여주며, 수치가 높을수록 주식이 싸다는 뜻
- 최근 이 수치는 약 1%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지금은 ‘진짜 싸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어딘지를 고민할 때임.
- 이 주제에 대해 가장 인상 깊게 쓰인 글은 Jeremy Grantham이 2009년 시장 저점에서 발표한 GMO 투자자 서한 “공포 속에서 재투자하기(Reinvesting When Terrified)”임.
- “위기가 정점에 달할 때, 평소 합리적이던 사람들도 세상의 종말을 예언하기 시작하며, 이를 뒷받침할 충격적이면서도 정확한 데이터를 내세움.
- 이때 유일한 해법은 재투자에 대한 전술(plan)을 미리 세우고 반드시 고수하는 것임.
- 시장이 더 하락할 경우를 가정한 매수 일정표를 준비해야 함.
- 저점을 완벽히 맞추는 것은 환상이며, 오히려 투자를 망설이게 만드는 장애물이 됨.”
- 이러한 메시지는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꼭 기억할 필요가 있음.
https://www.ft.com/content/e21f97b1-cd31-4eb3-b016-2c4c8336946e?shareType=nongift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EeQh63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01.04.202522:45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02)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BLOK(+3.0%), DBA(+2.2%), EWW(+2.1%), QCLN(+2.0%), SOYB(+1.9%)
* Losers: XPH(-3.7%), XBI(-3.6%), UNG(-3.0%), IBB(-2.7%), XLV(-1.8%)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GA(+4.0%), XLP(+4.0%), EIDO(+3.4%), GLD(+3.3%), UNG(+3.2%)
* Losers: ARKK(-11.7%), XBI(-10.2%), XSD(-9.8%), COPX(-9.2%), JETS(-9.1%)
▶️ 52 Week High
없음
▶️ 52 Week Low
XBI(-3.6%), ARKG(-2.7%), GNOM(-2.3%), PFF(-0.2%), PSK(-0.2%)
* 상승 ETF 키워드: OIL, SOYBEAN, BOND, GOLD, TREASURY
* 하락 ETF 키워드: BIOTECH, PREFERRED, SEMI, JETS
♣️ News
"[FT] China’s AI race creates tension at home
- 중국의 인공지능(AI) 모델은 이미 기대치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여왔으나, 최근 들어 그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음.
- 두 개의 중국 테크 기업이 최근 큰 규모의 업데이트를 발표했음. DeepSeek은 지난주 성능이 크게 향상된 V3 모델을 출시했고, 알리바바는 Qwen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음. 이 모델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구동이 가능할 정도로 효율성이 높음
- DeepSeek의 업그레이드는 OpenAI와 같은 미국 경쟁사들과의 경쟁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음.
- 한편, 알리바바의 최신 Qwen 모델은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를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에서 처리할 수 있음.
- 이 모델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실시간 오디오 설명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에 활용될 수 있다고 알리바바는 설명. 기존 시스템은 제한된, 사전에 정의된 상황에서만 이런 기능이 가능했음
- DeepSeek의 향상된 모델은 이전 모델에 비해 추론 능력과 코딩 능력에서 눈에 띄는 개선을 보였음. 이 결과는 AI 모델 공유 및 평가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인 Hugging Face에 공개되었음.
- DeepSeek은 이 모델을 해당 플랫폼에 공개함으로써 전 세계 개발자들이 AI 에이전트를 보다 쉽게 구축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그러나 이러한 AI 경쟁은 중국 내부에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음. 모든 로컬 테크 기업이 같은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시장에서도 그 차이가 점차 드러나고 있음
- 한때 중국 AI의 대표주자였던 바이두는 AI 모델이 경쟁사들에 비해 성능과 채택 면에서 뒤처지면서 주가가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 반면, 텐센트와 알리바바는 AI 활용과 기업 사용 측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며 투자자 신뢰를 얻고 있음. 알리바바는 지난 1년간 주가가 거의 두 배 가까이 상승
- 이와 같은 주가 차이는 단순한 실적 차이를 넘어 앞으로 AI 주도권을 누가 쥘 것인가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음
- 지금까지 중국의 AI 붐은 국가 전체의 성과로 여겨졌으며, 글로벌 경쟁자에 비해 중국에 우위를 제공하는 힘으로 평가되어 왔음
- 그러나 현재 중국 기술 기업에게 이 시점은 단순한 국가 경쟁을 넘어, 향후 기업의 성장 동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회임.
- 오늘날 사용자 기반을 가장 많이 확보하는 AI 모델이 내일의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서비스, 스마트 인프라, 그리고 특히 정부 계약 부문에서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큼
- 중국의 AI 중심 거버넌스 모델에서 보건의료, 교육, 국가 안보 분야의 공공 부문 계약 확보는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원을 의미
- 이러한 맥락에서 현재의 AI 경쟁은 중국 기술 업계에 있어 결정적이고, 막대한 이해관계가 걸린 중대한 시점임
https://www.ft.com/content/5192a8b1-a71e-409c-8edf-1fcccb9539ec?shareType=nongift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iQJ7Uz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BLOK(+3.0%), DBA(+2.2%), EWW(+2.1%), QCLN(+2.0%), SOYB(+1.9%)
* Losers: XPH(-3.7%), XBI(-3.6%), UNG(-3.0%), IBB(-2.7%), XLV(-1.8%)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GA(+4.0%), XLP(+4.0%), EIDO(+3.4%), GLD(+3.3%), UNG(+3.2%)
* Losers: ARKK(-11.7%), XBI(-10.2%), XSD(-9.8%), COPX(-9.2%), JETS(-9.1%)
▶️ 52 Week High
없음
▶️ 52 Week Low
XBI(-3.6%), ARKG(-2.7%), GNOM(-2.3%), PFF(-0.2%), PSK(-0.2%)
* 상승 ETF 키워드: OIL, SOYBEAN, BOND, GOLD, TREASURY
* 하락 ETF 키워드: BIOTECH, PREFERRED, SEMI, JETS
♣️ News
"[FT] China’s AI race creates tension at home
- 중국의 인공지능(AI) 모델은 이미 기대치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여왔으나, 최근 들어 그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음.
- 두 개의 중국 테크 기업이 최근 큰 규모의 업데이트를 발표했음. DeepSeek은 지난주 성능이 크게 향상된 V3 모델을 출시했고, 알리바바는 Qwen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음. 이 모델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구동이 가능할 정도로 효율성이 높음
- DeepSeek의 업그레이드는 OpenAI와 같은 미국 경쟁사들과의 경쟁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음.
- 한편, 알리바바의 최신 Qwen 모델은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를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에서 처리할 수 있음.
- 이 모델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실시간 오디오 설명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에 활용될 수 있다고 알리바바는 설명. 기존 시스템은 제한된, 사전에 정의된 상황에서만 이런 기능이 가능했음
- DeepSeek의 향상된 모델은 이전 모델에 비해 추론 능력과 코딩 능력에서 눈에 띄는 개선을 보였음. 이 결과는 AI 모델 공유 및 평가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인 Hugging Face에 공개되었음.
- DeepSeek은 이 모델을 해당 플랫폼에 공개함으로써 전 세계 개발자들이 AI 에이전트를 보다 쉽게 구축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그러나 이러한 AI 경쟁은 중국 내부에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음. 모든 로컬 테크 기업이 같은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시장에서도 그 차이가 점차 드러나고 있음
- 한때 중국 AI의 대표주자였던 바이두는 AI 모델이 경쟁사들에 비해 성능과 채택 면에서 뒤처지면서 주가가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 반면, 텐센트와 알리바바는 AI 활용과 기업 사용 측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며 투자자 신뢰를 얻고 있음. 알리바바는 지난 1년간 주가가 거의 두 배 가까이 상승
- 이와 같은 주가 차이는 단순한 실적 차이를 넘어 앞으로 AI 주도권을 누가 쥘 것인가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음
- 지금까지 중국의 AI 붐은 국가 전체의 성과로 여겨졌으며, 글로벌 경쟁자에 비해 중국에 우위를 제공하는 힘으로 평가되어 왔음
- 그러나 현재 중국 기술 기업에게 이 시점은 단순한 국가 경쟁을 넘어, 향후 기업의 성장 동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회임.
- 오늘날 사용자 기반을 가장 많이 확보하는 AI 모델이 내일의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서비스, 스마트 인프라, 그리고 특히 정부 계약 부문에서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큼
- 중국의 AI 중심 거버넌스 모델에서 보건의료, 교육, 국가 안보 분야의 공공 부문 계약 확보는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원을 의미
- 이러한 맥락에서 현재의 AI 경쟁은 중국 기술 업계에 있어 결정적이고, 막대한 이해관계가 걸린 중대한 시점임
https://www.ft.com/content/5192a8b1-a71e-409c-8edf-1fcccb9539ec?shareType=nongift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iQJ7Uz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12.04.202505:03
😖😖
[BN] Trump Floats Possible Exceptions to 10% Baseline Tariff (4/12, 토)
- 트럼프 대통령은 대부분의 미국 교역국에 부과되는 10% 기본 관세에 대해 일부 예외를 허용할 수 있다고 언급, (10%가) 협상 대상인 국가들에게 일종의 하한선(floor) 수준이기는 할 것
- 트럼프는 금요일 저녁 플로리다로 향하는 에어포스 원 안에서 기자들에게 “명백한 이유로 몇몇 예외는 있을 수 있으나, 10%는 기준선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언급
- '명백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았고 관세 정책의 큰 변화도 시사하지 않았음.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다른 교역국들에게 일시적인 완화 조치가 있더라도 중국에 대한 높은 관세율로 인해 미국의 평균 관세율은 역사적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세계 1, 2위 경제대국 간의 장기화된 무역 충돌은 6,900억 달러 규모의 교역을 위협하고 있음.
- 중국은 금요일 미국산 모든 제품에 대한 관세를 125%로 인상
- 중국은 더 이상의 추가 인상은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끝까지 싸우겠다”며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다른 보복 조치를 예고
- 트럼프는 금요일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 “무언가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본다”고 말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매우 훌륭하고 똑똑한 지도자”라고 평가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2/trump-floats-possible-exceptions-to-10-baseline-tariff?srnd=homepage-asia
[BN] Trump Floats Possible Exceptions to 10% Baseline Tariff (4/12, 토)
- 트럼프 대통령은 대부분의 미국 교역국에 부과되는 10% 기본 관세에 대해 일부 예외를 허용할 수 있다고 언급, (10%가) 협상 대상인 국가들에게 일종의 하한선(floor) 수준이기는 할 것
- 트럼프는 금요일 저녁 플로리다로 향하는 에어포스 원 안에서 기자들에게 “명백한 이유로 몇몇 예외는 있을 수 있으나, 10%는 기준선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언급
- '명백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았고 관세 정책의 큰 변화도 시사하지 않았음.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다른 교역국들에게 일시적인 완화 조치가 있더라도 중국에 대한 높은 관세율로 인해 미국의 평균 관세율은 역사적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세계 1, 2위 경제대국 간의 장기화된 무역 충돌은 6,900억 달러 규모의 교역을 위협하고 있음.
- 중국은 금요일 미국산 모든 제품에 대한 관세를 125%로 인상
- 중국은 더 이상의 추가 인상은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끝까지 싸우겠다”며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다른 보복 조치를 예고
- 트럼프는 금요일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 “무언가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본다”고 말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매우 훌륭하고 똑똑한 지도자”라고 평가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2/trump-floats-possible-exceptions-to-10-baseline-tariff?srnd=homepage-asia
31.03.202522:55
• Check : 유가(USO) +3.4%. 필수소비(XLP) +1.6%. 바이오(XBI) -4%, ARKK -2%. 리스크 회피 지속. 금(gold) +1.4%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01)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XPH(+3.5%), USO(+3.4%), UGA(+2.3%), PALL(+1.8%), PPLT(+1.6%)
* Losers: XBI(-3.9%), REMX(-3.3%), GREK(-3.1%), COPX(-2.4%), ARKK(-2.3%)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EIDO(+6.3%), PALL(+3.9%), GLD(+3.9%), GDX(+3.9%), UGA(+3.7%)
* Losers: ARKK(-12.2%), BLOK(-11.8%), XSD(-10.6%), URA(-9.7%), PBW(-9.5%)
▶️ 52 Week High
GLD(+1.4%), IAU(+1.4%), AAAU(+1.4%), OUNZ(+1.4%), GLDM(+1.4%)
▶️ 52 Week Low
GNOM(-4.8%), XBI(-3.9%), ARKG(-3.7%), PBW(-1.7%), TAN(-1.7%)
* 상승 ETF 키워드: GOLD, TIPS, CONSUMER STAPLES, OIL
* 하락 ETF 키워드: BIOTECH, CLEAN ENERGY, SEMI
♣️ News
"[BN] Nasdaq 100’s Worst Quarter in Years Sealed by AI Bubble Fears
- 이번 분기 관세 불확실성, 미국 정부 지출 삭감, 경기 침체 우려 등이 시장을 흔들었으나, 결정적으로 나스닥 100지수에 타격을 준 것은 AI 거품에 대한 우려였음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지수는 거의 3년 만에 최악의 분기 성적을 기록, 이번 분기 동안 8.3% 하락
- 지난주 발표된 두 건의 경고가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 유입되던 수천억 달러 규모의 자금에 대한 철수 우려를 증폭시켰으며, 이로 인해 형성되던 반등 흐름이 꺾이고 투자자들이 다시 위험 회피 모드로 전환하게 되었음
- 최근까지 시장을 주도하던 종목들이 큰 폭의 손실 기록. 엔비디아는 1월 고점 대비 주가가 28% 하락
- 브로드컴은 12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에서 33% 하락함.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는 모두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했음
- 나스닥 100은 4월 1일 월요일 장중 한때 2.5%까지 하락했으나 장 마감은 보합권에서 마무리
- 지난 2년 반 동안 미국 증시는 AI에 대한 기대와 미래 수익 전망으로 인해 기술 대형주들이 상승세를 주도
- 나스닥 100지수는 2022년 12월 저점 대비 2월 고점 기준으로 두 배 이상 상승한 바 있음
-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나스닥 100지수 평균 PER은 지난달 27배에서 현재는 24배 수준으로 하락, 아직 지난 20년 평균인 약 20배 대비 높은 수준임
- 최근 우려가 다시 고조된 계기는 알리바바 공동 창업자의 발언으로, 그는 AI 서비스 수요를 앞질러 신규 시설 건설이 과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경고
- 다음 날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발표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데이터 센터 투자에만 800억 달러를 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과잉 공급 문제로 인해 일부 신규 프로젝트에서 철수하고 있다는 내용
- 이 경고들은 중국에서 적은 컴퓨팅 자원으로 훈련된 고급 AI 모델들이 등장한 직후에 나온 것으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자원에 대한 기존의 가정에 의문을 제기함
-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등 4대 빅테크는 여전히 Capex 계획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들의 회계연도 기준 투자 총액은 3,0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이 지출이 조금만 줄어들어도 엔비디아(Nvidia)나 서버, 전력, 네트워크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혜를 받아온 기업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주가 하락으로 일부 AI 관련 주식들은 여전히 강세론자들 사이에서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음. 이들은 근본적인 AI 서비스 수요가 강한 만큼 지출 역시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 오픈AI는 올해 매출이 세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프트뱅크 등으로부터 최대 400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
- 멜리우스 리서치 애널리스트 벤 라이체스는 향후 12개월 기대 수익 기준 23배 수준인 엔비디아의 주가가 ""방어적인(defensive)"" 수준이라고 평가
- 그러나 현재 월가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태이며, 이는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도 드러남. AI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 상장이 기대와 달리 실패로 평가
- 엔비디아가 투자한 이 회사는 공모가가 당초 목표보다 낮게 결정됐으며, 상장 이후 주가가 약 7% 하락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3-31/nasdaq-100-s-worst-quarter-in-years-sealed-by-ai-bubble-fears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hSfS2n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01)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XPH(+3.5%), USO(+3.4%), UGA(+2.3%), PALL(+1.8%), PPLT(+1.6%)
* Losers: XBI(-3.9%), REMX(-3.3%), GREK(-3.1%), COPX(-2.4%), ARKK(-2.3%)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EIDO(+6.3%), PALL(+3.9%), GLD(+3.9%), GDX(+3.9%), UGA(+3.7%)
* Losers: ARKK(-12.2%), BLOK(-11.8%), XSD(-10.6%), URA(-9.7%), PBW(-9.5%)
▶️ 52 Week High
GLD(+1.4%), IAU(+1.4%), AAAU(+1.4%), OUNZ(+1.4%), GLDM(+1.4%)
▶️ 52 Week Low
GNOM(-4.8%), XBI(-3.9%), ARKG(-3.7%), PBW(-1.7%), TAN(-1.7%)
* 상승 ETF 키워드: GOLD, TIPS, CONSUMER STAPLES, OIL
* 하락 ETF 키워드: BIOTECH, CLEAN ENERGY, SEMI
♣️ News
"[BN] Nasdaq 100’s Worst Quarter in Years Sealed by AI Bubble Fears
- 이번 분기 관세 불확실성, 미국 정부 지출 삭감, 경기 침체 우려 등이 시장을 흔들었으나, 결정적으로 나스닥 100지수에 타격을 준 것은 AI 거품에 대한 우려였음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지수는 거의 3년 만에 최악의 분기 성적을 기록, 이번 분기 동안 8.3% 하락
- 지난주 발표된 두 건의 경고가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 유입되던 수천억 달러 규모의 자금에 대한 철수 우려를 증폭시켰으며, 이로 인해 형성되던 반등 흐름이 꺾이고 투자자들이 다시 위험 회피 모드로 전환하게 되었음
- 최근까지 시장을 주도하던 종목들이 큰 폭의 손실 기록. 엔비디아는 1월 고점 대비 주가가 28% 하락
- 브로드컴은 12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에서 33% 하락함.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는 모두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했음
- 나스닥 100은 4월 1일 월요일 장중 한때 2.5%까지 하락했으나 장 마감은 보합권에서 마무리
- 지난 2년 반 동안 미국 증시는 AI에 대한 기대와 미래 수익 전망으로 인해 기술 대형주들이 상승세를 주도
- 나스닥 100지수는 2022년 12월 저점 대비 2월 고점 기준으로 두 배 이상 상승한 바 있음
-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나스닥 100지수 평균 PER은 지난달 27배에서 현재는 24배 수준으로 하락, 아직 지난 20년 평균인 약 20배 대비 높은 수준임
- 최근 우려가 다시 고조된 계기는 알리바바 공동 창업자의 발언으로, 그는 AI 서비스 수요를 앞질러 신규 시설 건설이 과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경고
- 다음 날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발표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데이터 센터 투자에만 800억 달러를 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과잉 공급 문제로 인해 일부 신규 프로젝트에서 철수하고 있다는 내용
- 이 경고들은 중국에서 적은 컴퓨팅 자원으로 훈련된 고급 AI 모델들이 등장한 직후에 나온 것으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자원에 대한 기존의 가정에 의문을 제기함
-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등 4대 빅테크는 여전히 Capex 계획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들의 회계연도 기준 투자 총액은 3,0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이 지출이 조금만 줄어들어도 엔비디아(Nvidia)나 서버, 전력, 네트워크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혜를 받아온 기업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주가 하락으로 일부 AI 관련 주식들은 여전히 강세론자들 사이에서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음. 이들은 근본적인 AI 서비스 수요가 강한 만큼 지출 역시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 오픈AI는 올해 매출이 세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프트뱅크 등으로부터 최대 400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
- 멜리우스 리서치 애널리스트 벤 라이체스는 향후 12개월 기대 수익 기준 23배 수준인 엔비디아의 주가가 ""방어적인(defensive)"" 수준이라고 평가
- 그러나 현재 월가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태이며, 이는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도 드러남. AI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 상장이 기대와 달리 실패로 평가
- 엔비디아가 투자한 이 회사는 공모가가 당초 목표보다 낮게 결정됐으며, 상장 이후 주가가 약 7% 하락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3-31/nasdaq-100-s-worst-quarter-in-years-sealed-by-ai-bubble-fears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hSfS2n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14.04.202522:44
• Check : 중국 테크(KWEB) +2.5%, 달러(UUP) -0.3%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15)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PALL(+3.8%), EZA(+3.5%), TAN(+3.3%), REMX(+3.1%), XBI(+3.0%)
* Losers: UNG(-6.9%), JETS(-1.2%), WEAT(-1.1%), CORN(-0.8%), GLD(-0.6%)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20.7%), EZA(+15.8%), GREK(+15.1%), COPX(+12.5%), XAR(+12.2%)
* Losers: UNG(-6.9%), UUP(-3.6%), TLT(-2.8%), IEF(-1.2%), LQD(-0.7%)
▶️ 52 Week High
SLVP(+3.7%), SGDM(+0.8%),
▶️ 52 Week Low
없음
* 상승 ETF 키워드: CHINA, GOLD, INTERNET, BIOTECH, METALS
* 하락 ETF 키워드: BOND, TREASURY, CHINA, DOLLAR, NATURAL GAS
♣️ News
"[BN] Trump Floats Temporary Reprieve for Autos as Parts Tariffs Loom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생산 체계를 구축할 시간을 자동차 회사에 주기 위해,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부과된 관세에 대해 일시적 면제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자동차 업체들을 도와주기 위한 조치를 고려 중""이라며, 자동차 기업들이 부품을 미국에서 생산하도록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
- 일시 면제 조치의 구체적인 기간이나 조건은 밝히지 않았음
- 트럼프 발언 후, General Motors, Ford Motor, Stellantis 주가가 반등하며 당일 최고치를 기록
- 자동차 및 경트럭 수입에 대한 관세는 미국 소비자 가격 상승과 북미 지역(미국·캐나다·멕시코) 자동차 공급망의 교란을 초래할 수 있음.
- 현재 완성차에는 25%의 관세가 적용 중이며, 부품에 대한 관세는 늦어도 5월 3일까지 발효될 예정
- 캐나다 및 멕시코에는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일정 국내산 함유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에 대해 예외 조항이 있음
- 디트로이트의 Big Three(포드, GM, 스텔란티스)는 일부 저가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요청해왔으며, 완성차 및 주요 부품(엔진·변속기 등)에 대한 관세는 감수할 의향이 있다고 밝힘
- 자동차 및 공급망 전문 변호사인 미치 자작은 “행정부가 원하는 변화를 위해선 준비 기간이 필요하며,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
- 업계는 광범위한 부품 관세가 비용 상승 및 이익 경고, 해고 사태를 초래할 수 있어, 오히려 미국 제조업 부흥이라는 트럼프의 목표에 반할 수 있다고 경고
- Anderson Economic Group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 고급차의 경우 관세로 인해 차량 가격이 최대 2만 달러 상승할 수 있음.
- 미국산 부품 비중이 높은 소형 세단 및 크로스오버도 2,500~4,500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 첫해 미국 소비자에 미치는 총 부담은 약 3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됨. 이는 평균 신차 가격이 5만 달러에 가까운 현재 상황에서 구매 여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의약품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트럼프의 잦은 관세 정책 변경은 시장, 기업, 무역 파트너들에게 혼란을 유발하고 있으며,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다수의 신규 협정 추진 계획 속에서 대응 전략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
- 대통령은 이날,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125% 관세와 전 세계에 적용되는 10% 기본 관세에서 일부 인기 전자제품이 면제된 조치가 Apple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
- 또한, Nvidia의 미국 내 투자도 긍정적으로 평가함
-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나는 매우 유연한 사람이다. 생각을 바꾸는 건 아니지만, 융통성 있게 대응한다”고 발언
- 이어 “나는 최근에 팀 쿡을 도왔고, 그와 관련된 전체 비즈니스도 도왔다. 누구에게 해를 끼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미국이 위대한 위치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
- 그러나 주말 동안 트럼프와 백악관 보좌관들은 기술 제품에 대한 이번 관세 면제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며, 향후 해당 제품들에 대해 업종별 맞춤 관세가 적용될 것이라고 시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4/trump-floats-exceptions-for-auto-parts-facing-25-us-tariffs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2ulydv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15)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PALL(+3.8%), EZA(+3.5%), TAN(+3.3%), REMX(+3.1%), XBI(+3.0%)
* Losers: UNG(-6.9%), JETS(-1.2%), WEAT(-1.1%), CORN(-0.8%), GLD(-0.6%)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20.7%), EZA(+15.8%), GREK(+15.1%), COPX(+12.5%), XAR(+12.2%)
* Losers: UNG(-6.9%), UUP(-3.6%), TLT(-2.8%), IEF(-1.2%), LQD(-0.7%)
▶️ 52 Week High
SLVP(+3.7%), SGDM(+0.8%),
▶️ 52 Week Low
없음
* 상승 ETF 키워드: CHINA, GOLD, INTERNET, BIOTECH, METALS
* 하락 ETF 키워드: BOND, TREASURY, CHINA, DOLLAR, NATURAL GAS
♣️ News
"[BN] Trump Floats Temporary Reprieve for Autos as Parts Tariffs Loom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생산 체계를 구축할 시간을 자동차 회사에 주기 위해,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부과된 관세에 대해 일시적 면제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자동차 업체들을 도와주기 위한 조치를 고려 중""이라며, 자동차 기업들이 부품을 미국에서 생산하도록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
- 일시 면제 조치의 구체적인 기간이나 조건은 밝히지 않았음
- 트럼프 발언 후, General Motors, Ford Motor, Stellantis 주가가 반등하며 당일 최고치를 기록
- 자동차 및 경트럭 수입에 대한 관세는 미국 소비자 가격 상승과 북미 지역(미국·캐나다·멕시코) 자동차 공급망의 교란을 초래할 수 있음.
- 현재 완성차에는 25%의 관세가 적용 중이며, 부품에 대한 관세는 늦어도 5월 3일까지 발효될 예정
- 캐나다 및 멕시코에는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일정 국내산 함유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에 대해 예외 조항이 있음
- 디트로이트의 Big Three(포드, GM, 스텔란티스)는 일부 저가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요청해왔으며, 완성차 및 주요 부품(엔진·변속기 등)에 대한 관세는 감수할 의향이 있다고 밝힘
- 자동차 및 공급망 전문 변호사인 미치 자작은 “행정부가 원하는 변화를 위해선 준비 기간이 필요하며,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
- 업계는 광범위한 부품 관세가 비용 상승 및 이익 경고, 해고 사태를 초래할 수 있어, 오히려 미국 제조업 부흥이라는 트럼프의 목표에 반할 수 있다고 경고
- Anderson Economic Group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 고급차의 경우 관세로 인해 차량 가격이 최대 2만 달러 상승할 수 있음.
- 미국산 부품 비중이 높은 소형 세단 및 크로스오버도 2,500~4,500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 첫해 미국 소비자에 미치는 총 부담은 약 3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됨. 이는 평균 신차 가격이 5만 달러에 가까운 현재 상황에서 구매 여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의약품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트럼프의 잦은 관세 정책 변경은 시장, 기업, 무역 파트너들에게 혼란을 유발하고 있으며,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다수의 신규 협정 추진 계획 속에서 대응 전략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
- 대통령은 이날,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125% 관세와 전 세계에 적용되는 10% 기본 관세에서 일부 인기 전자제품이 면제된 조치가 Apple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
- 또한, Nvidia의 미국 내 투자도 긍정적으로 평가함
-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나는 매우 유연한 사람이다. 생각을 바꾸는 건 아니지만, 융통성 있게 대응한다”고 발언
- 이어 “나는 최근에 팀 쿡을 도왔고, 그와 관련된 전체 비즈니스도 도왔다. 누구에게 해를 끼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미국이 위대한 위치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
- 그러나 주말 동안 트럼프와 백악관 보좌관들은 기술 제품에 대한 이번 관세 면제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며, 향후 해당 제품들에 대해 업종별 맞춤 관세가 적용될 것이라고 시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4/trump-floats-exceptions-for-auto-parts-facing-25-us-tariffs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2ulydv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03.04.202523:48
* KOSPI 밸류에이션, 지지선 추정 (4/4일)
유진증권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북 밸류, 12개월 trailing PBR 기준: 과거 PBR 저점은 코로나 때를 제외하면 모두 0.8배 이상이었음. 최저는 2019년 8월 0.82배
- 러프하게 0.85배 수준을 저점으로 가정하면 2,436p. PBR 0.8배는 2,300p
----------------------
- KOSPI 지수는 KOSPI 기업 영업이익에 연동. 과거 연평균 KOSPI와 KOSPI 영업이익은 상관관계 높았음
- 작년(2024년) KOSPI 영업이익 249조원. 전일(4/3) 기준 올해 KOSPI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94조원으로 작년 대비 +18% 증가 예상(퀀티와이즈)
- 불확실성 감안, 올해 KOSPI 영업이익 -10% 감소 가정, 2000년 이후 KOSPI 영업이익과 지수 간 회귀식을 통해 계산한 적정 KOSPI(연평균)는 2,800p(2,798p)로 계산
- 2020년 코로나 이후 KOSPI는 계산된 적정 KOSPI 대비 +350p(고가)~-450p(저가) 밴드 내 등락, -450p 적용하면 2,400p 이하(2,350p) 바닥권으로 추정
- PBR과 -10% 이익 감소 적용한 적정 KOSPI 대비 저가 수준 감안하면 2,300p~2,400p 부근 바닥권 추정
유진증권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북 밸류, 12개월 trailing PBR 기준: 과거 PBR 저점은 코로나 때를 제외하면 모두 0.8배 이상이었음. 최저는 2019년 8월 0.82배
- 러프하게 0.85배 수준을 저점으로 가정하면 2,436p. PBR 0.8배는 2,300p
----------------------
- KOSPI 지수는 KOSPI 기업 영업이익에 연동. 과거 연평균 KOSPI와 KOSPI 영업이익은 상관관계 높았음
- 작년(2024년) KOSPI 영업이익 249조원. 전일(4/3) 기준 올해 KOSPI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94조원으로 작년 대비 +18% 증가 예상(퀀티와이즈)
- 불확실성 감안, 올해 KOSPI 영업이익 -10% 감소 가정, 2000년 이후 KOSPI 영업이익과 지수 간 회귀식을 통해 계산한 적정 KOSPI(연평균)는 2,800p(2,798p)로 계산
- 2020년 코로나 이후 KOSPI는 계산된 적정 KOSPI 대비 +350p(고가)~-450p(저가) 밴드 내 등락, -450p 적용하면 2,400p 이하(2,350p) 바닥권으로 추정
- PBR과 -10% 이익 감소 적용한 적정 KOSPI 대비 저가 수준 감안하면 2,300p~2,400p 부근 바닥권 추정
Канал өзгөрүүлөр тарыхы
Көбүрөөк функцияларды ачуу үчүн кириңи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