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Україна Online: Новини | Політика

Телеграмна служба новин - Україна

Резидент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Труха⚡️Україна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Лачен пише

Реальний Київ | Украина

Реальна Війна

Україна Online: Новини | Політика

Телеграмна служба новин - Україна

Резидент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Труха⚡️Україна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Лачен пише

Реальний Київ | Украина

Реальна Війна

Україна Online: Новини | Політика

Телеграмна служба новин - Україна

Резидент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 아래와 같은 내용이 공유됩니다.
- ETF 전략, 시황 자료
- 지수 변경, 패시브 이벤트
- 기타 시장, 종목에 대한 아이디어
- ETF 전략, 시황 자료
- 지수 변경, 패시브 이벤트
- 기타 시장, 종목에 대한 아이디어
TGlist рейтинг
0
0
ТипАчык
Текшерүү
ТекшерилбегенИшенимдүүлүк
ИшенимсизОрду
ТилиБашка
Канал түзүлгөн датаЧерв 07, 2021
TGlistке кошулган дата
Вер 21, 2024Рекорддор
17.04.202523:59
3.1KКатталгандар28.02.202523:59
800Цитация индекси27.01.202523:59
4.1K1 посттун көрүүлөрү27.03.202523:59
4.3K1 жарнама посттун көрүүлөрү20.01.202523:59
3.38%ER27.01.202523:59
139.15%ERR30.03.202505:34
# 최근 읽은 것 중 가장 공감하는 기사입니다,
[WSJ] I Quit Google Search for AI—and I’m Not Going Back
- 필자는 지난 한 달 동안 Google 검색을 완전히 그만두고 OpenAI의 ChatGPT를 아이폰과 노트북의 기본 검색 도구로 설정해 사용함. 그 결과, 명확하고 사람처럼 들리는 답변을 얻게 되었음.
- 필자는 ChatGPT 외에도 Perplexity, Anthropic의 Claude, 심지어 Google의 Gemini까지 사용해보았음. Google은 검색 시장의 90%를 점유하면서 SEO 쓰레기, 스폰서 링크, 클릭 유도성 콘텐츠로 가득 찬 검색 지옥을 만들어냈음.
- 예를 들어, “iPhone 16 Pro 가격”을 검색하면, 필자는 먼저 4개의 스폰서 링크, 월납입금이 나열된 제품 광고, “People Also Ask” 블록을 지나야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었음
- 반면, AI 챗봇은 개인 비서 같은 검색 경험을 제공함. ChatGPT, Microsoft Copilot, Perplexity는 실시간 웹 접속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출처가 명시된 답변을 생성함.
- 최근에는 Anthropic의 Claude도 이 대열에 합류했으며, Google 역시 검색에 통합된 AI 모드를 테스트 중임
- 다만 AI가 항상 최고의 답을 주는 건 아니며, 여전히 개선 중임. 그리고 필자는 한 가지 근본적인 우려를 갖고 있음.
- AI가 인터넷의 콘텐츠를 요약해 제공할 경우, 그 콘텐츠를 직접 작성하는 작가(필자 본인 포함)의 생존이 위협받을 수 있음
- 필자는 AI 검색이 기존의 전통적인 검색보다 뛰어난 영역들을 정리해보려 했으며, 그 리스트는 매우 길었음.
- 쇼핑, 인물 검색, 레시피, 사용 방법, 영화 추천, 해당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AI 검색이 더 나은 결과를 제공했음
- “AI 검색은 블루링크(전통적인 하이퍼링크)의 종말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필자는 장례식이 아닌 "변신"에 가깝다고 평가함.
- AI 챗봇은 사용자를 불필요한 클릭 마라톤에서 해방시켜주지만, 유용한 정보를 잘 추출하는 경우, 오히려 ‘실제로 클릭하고 싶은 링크’만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음
- 예를 들어, 필자는 모든 챗봇에게 동일한 중요한 육아 관련 질문을 던졌음:
- “7살 아이에게 사줄 수 있는 $500 이하의 3D 프린터는 무엇인가?”
- ChatGPT는 5개의 추천 제품 목록을 제공했으며, 각 항목에는 간단한 설명, 이미지, 출처 링크가 포함되어 있었음.
- Perplexity는 시각적 구성 면에서 가장 뛰어났으며, 상위 추천 제품 이미지, 그리고 가격과 기능을 비교한 표를 제공함.
- Gemini 2.0 Flash(Google의 기본 무료 모델)는 상위 추천 제품을 나열했지만 출처 링크나 인용은 없음.
- 반면, Google.com에서 새로 시도 중인 AI 모드 탭에서는 같은 추천 리스트를 더 자세히 설명하고 정확한 출처 링크와 함께 제공함.
- 기존의 구글 검색 결과는 예상한 그대로였음: 스폰서 링크, 홍보 제품, 베스트바이(Best Buy), 아마존, 유튜브 영상 링크 등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파악하려면 여러 번 클릭해야 했음
- 참고로 Bing도 마찬가지로 부실했음.
- 필자 외에도 챗봇을 통한 쇼핑의 장점을 체감하는 이들이 늘고 있음. Adobe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통해 미국 소매 사이트로 유입된 트래픽은 지난달에 2024년 7월 대비 1,200% 증가했음.
- 또한 미국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향후 1년 안에 생성형 AI를 쇼핑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응답
- 어떤 검색은 매우 간단해서, 챗봇의 첫 번째 답변만으로 충분했음
- 반면, 어떤 인물의 약력을 깊이 파악하거나, 요통(허리 통증)에 대해 이해하고자 할 때는 요약된 답변만으로는 부족하여 직접 원문 링크를 클릭해 내용을 확인했음
- 또한, AI의 환각(hallucination) 현상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명백한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음. 중요한 검색일수록 반드시 제공된 링크를 클릭해 사실 확인을 해야 함
- 이번에는 비교적 간단한 리스트임: Google 검색이 여전히 뛰어난 분야들.
- 우선, 이미 존재하는 웹페이지에 직접 접근할 때는 구글이 최적의 도구임
- 혹은 어렴풋이 기억하는 어떤 기사나 문서를 찾으려고 할 때 등에는 구글 검색이 가장 효율적임
- AI 도구들도 지역 식당이나 쇼핑 장소 추천을 해줄 수 있지만, 정확한 지도, 주소, 운영시간을 보여주는 데는 여전히 구글이 더 정확하고 우수함
- Google 역시 AI가 검색의 미래라는 점을 잘 알고 있음. 현재 구글은 AI 관련 기능이 접목된 10,000여 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
- 검색 결과 상단에 표시되는 AI 개요(AI Overview) 요약, 독립형 Gemini 챗봇, 검색 결과와 Gemini 응답을 결합한 실험적 AI 모드 등
- 필자는 구글 검색 제품 부문 부사장인 로비 스타인(Robby Stein)에게 왜 이렇게 많은 검색 옵션이 존재하는지 물어보았음.
- 스타인은 이에 대해,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검색을 하기 때문에, 각각에 맞는 서로 다른 경험이 필요하다"고 답함
- 필자의 생각에는,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AI 모드가 구글 검색의 미래가 될 가능성이 높음
(이하 생략)
https://www.wsj.com/tech/personal-tech/google-search-chatgpt-perplexity-gemini-6ac749d9?st=cDnHpf
[WSJ] I Quit Google Search for AI—and I’m Not Going Back
- 필자는 지난 한 달 동안 Google 검색을 완전히 그만두고 OpenAI의 ChatGPT를 아이폰과 노트북의 기본 검색 도구로 설정해 사용함. 그 결과, 명확하고 사람처럼 들리는 답변을 얻게 되었음.
- 필자는 ChatGPT 외에도 Perplexity, Anthropic의 Claude, 심지어 Google의 Gemini까지 사용해보았음. Google은 검색 시장의 90%를 점유하면서 SEO 쓰레기, 스폰서 링크, 클릭 유도성 콘텐츠로 가득 찬 검색 지옥을 만들어냈음.
- 예를 들어, “iPhone 16 Pro 가격”을 검색하면, 필자는 먼저 4개의 스폰서 링크, 월납입금이 나열된 제품 광고, “People Also Ask” 블록을 지나야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었음
- 반면, AI 챗봇은 개인 비서 같은 검색 경험을 제공함. ChatGPT, Microsoft Copilot, Perplexity는 실시간 웹 접속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출처가 명시된 답변을 생성함.
- 최근에는 Anthropic의 Claude도 이 대열에 합류했으며, Google 역시 검색에 통합된 AI 모드를 테스트 중임
- 다만 AI가 항상 최고의 답을 주는 건 아니며, 여전히 개선 중임. 그리고 필자는 한 가지 근본적인 우려를 갖고 있음.
- AI가 인터넷의 콘텐츠를 요약해 제공할 경우, 그 콘텐츠를 직접 작성하는 작가(필자 본인 포함)의 생존이 위협받을 수 있음
- 필자는 AI 검색이 기존의 전통적인 검색보다 뛰어난 영역들을 정리해보려 했으며, 그 리스트는 매우 길었음.
- 쇼핑, 인물 검색, 레시피, 사용 방법, 영화 추천, 해당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AI 검색이 더 나은 결과를 제공했음
- “AI 검색은 블루링크(전통적인 하이퍼링크)의 종말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필자는 장례식이 아닌 "변신"에 가깝다고 평가함.
- AI 챗봇은 사용자를 불필요한 클릭 마라톤에서 해방시켜주지만, 유용한 정보를 잘 추출하는 경우, 오히려 ‘실제로 클릭하고 싶은 링크’만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음
- 예를 들어, 필자는 모든 챗봇에게 동일한 중요한 육아 관련 질문을 던졌음:
- “7살 아이에게 사줄 수 있는 $500 이하의 3D 프린터는 무엇인가?”
- ChatGPT는 5개의 추천 제품 목록을 제공했으며, 각 항목에는 간단한 설명, 이미지, 출처 링크가 포함되어 있었음.
- Perplexity는 시각적 구성 면에서 가장 뛰어났으며, 상위 추천 제품 이미지, 그리고 가격과 기능을 비교한 표를 제공함.
- Gemini 2.0 Flash(Google의 기본 무료 모델)는 상위 추천 제품을 나열했지만 출처 링크나 인용은 없음.
- 반면, Google.com에서 새로 시도 중인 AI 모드 탭에서는 같은 추천 리스트를 더 자세히 설명하고 정확한 출처 링크와 함께 제공함.
- 기존의 구글 검색 결과는 예상한 그대로였음: 스폰서 링크, 홍보 제품, 베스트바이(Best Buy), 아마존, 유튜브 영상 링크 등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파악하려면 여러 번 클릭해야 했음
- 참고로 Bing도 마찬가지로 부실했음.
- 필자 외에도 챗봇을 통한 쇼핑의 장점을 체감하는 이들이 늘고 있음. Adobe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통해 미국 소매 사이트로 유입된 트래픽은 지난달에 2024년 7월 대비 1,200% 증가했음.
- 또한 미국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향후 1년 안에 생성형 AI를 쇼핑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응답
- 어떤 검색은 매우 간단해서, 챗봇의 첫 번째 답변만으로 충분했음
- 반면, 어떤 인물의 약력을 깊이 파악하거나, 요통(허리 통증)에 대해 이해하고자 할 때는 요약된 답변만으로는 부족하여 직접 원문 링크를 클릭해 내용을 확인했음
- 또한, AI의 환각(hallucination) 현상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명백한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음. 중요한 검색일수록 반드시 제공된 링크를 클릭해 사실 확인을 해야 함
- 이번에는 비교적 간단한 리스트임: Google 검색이 여전히 뛰어난 분야들.
- 우선, 이미 존재하는 웹페이지에 직접 접근할 때는 구글이 최적의 도구임
- 혹은 어렴풋이 기억하는 어떤 기사나 문서를 찾으려고 할 때 등에는 구글 검색이 가장 효율적임
- AI 도구들도 지역 식당이나 쇼핑 장소 추천을 해줄 수 있지만, 정확한 지도, 주소, 운영시간을 보여주는 데는 여전히 구글이 더 정확하고 우수함
- Google 역시 AI가 검색의 미래라는 점을 잘 알고 있음. 현재 구글은 AI 관련 기능이 접목된 10,000여 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
- 검색 결과 상단에 표시되는 AI 개요(AI Overview) 요약, 독립형 Gemini 챗봇, 검색 결과와 Gemini 응답을 결합한 실험적 AI 모드 등
- 필자는 구글 검색 제품 부문 부사장인 로비 스타인(Robby Stein)에게 왜 이렇게 많은 검색 옵션이 존재하는지 물어보았음.
- 스타인은 이에 대해,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검색을 하기 때문에, 각각에 맞는 서로 다른 경험이 필요하다"고 답함
- 필자의 생각에는,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AI 모드가 구글 검색의 미래가 될 가능성이 높음
(이하 생략)
https://www.wsj.com/tech/personal-tech/google-search-chatgpt-perplexity-gemini-6ac749d9?st=cDnHpf
02.04.202522:40
[BN] Trump Tariffs Spare No Country, Many in Asia, Europe Hit Harder
- 트럼프는 미국에 수출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 최소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미국과의 무역 불균형이 가장 큰 약 60개국에는 추가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발표
- 중국은 총 54%의 관세를 부과받게 되었으며, 유럽연합(EU)과 베트남 또한 높은 관세 대상에 포함됨
- 트럼프 정부에 따르면, “최악의 범주”로 분류한 국가들에 대해 부과하는 상호적 관세율은 해당 국가들이 미국 제품에 적용하는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기준으로 계산, 이 금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책정됨
- 기본 관세는 이번주 토요일 자정 이후 발효, 높은 관세율은 4월 9일 오전 12시 1분부터 적용됨. 이는 트럼프 발표에 앞서 익명을 조건으로 정보를 제공한 고위 행정부 관계자들의 설명
- 캐나다와 멕시코는 이미 마약 밀매 및 불법 이민과 관련된 25% 관세를 부과받고 있으며, 해당 조치가 유지되는 한 새로운 관세 체계에서는 제외
- 트럼프 1기 때 체결된 북미무역협정(USMCA)에 포함된 상품에 대한 면제 조항도 계속 유지됨
- 트럼프 발표 후 지수 선물 급락. S&P500 선물 -3.4%(오전 7:40)
-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 Mary Lovely는 트럼프의 관세 발표가 “우리가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평가했으며, 관세 시행 방식이 불명확하고 세계 무역 재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경고
- 중국의 누적 관세율은 펜타닐 밀매와 관련된 기존의 20% 관세와 상호 관세 계획에 따라 계산된 34%의 관세를 포함해 총 54%임
- 유럽연합은 20%, 베트남은 46%의 관세 부과. 일본 24%, 한국 25%, 인도 26%, 캄보디아 49%, 대만은 32%의 고율 관세 대상
- Asia Society Policy Institute의 Wendy Cutler는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공격의 주요 대상이 된 것처럼 보인다”고 언급함.
- 이번 조치는 트럼프의 무역 전쟁을 극적으로 격화시키는 행보이며, 미국의 무역 상대국들로부터 즉각적인 보복 조치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
- 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무역 장벽을 낮추려는 노력과는 정면으로 배치됨
- 그러나 트럼프의 이번 계획은 전체 20%의 글로벌 관세와 같은 다른 옵션들보다는 제한적인 조치임
- 트럼프와 참모들은 어떤 계획을 실행할지를 두고 발표 직전까지 논의함
-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는 이미 기존 관세 대상이기 때문에 이번 상호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됨
- 구리, 의약품, 반도체, 목재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조만간 관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이번 관세 조치에서는 빠짐
- 미국 내에 존재하지 않는 금괴와 에너지 자원도 면제 대상
- 캐나다 및 멕시코에 대한 기존 관세가 철회될 경우, USMCA에 부합하는 상품은 계속해서 우대 혜택을 받고, 그렇지 않은 상품에는 12%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
- 트럼프는 다른 국가들이 미국산 수출품에 대한 무역 장벽을 제거할 경우 관세율 인하를 고려하겠다고 밝힘, 외국 지도자들에게 “당신들의 관세를 철폐하고, 장벽을 낮추며, 통화 조작을 하지 말라”고 촉구
- 재무장관 Scott Bessent는 미국의 무역 상대국들에게 트럼프의 상호 관세에 대해 보복 조치를 취하지 말라고 요청
- Bessent는 Bloomberg TV 인터뷰에서 “나는 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보복만 하지 않는다면 이번 조치는 수치의 상한선에 해당한다”고 발언
- 트럼프는 2024년 미국의 상품 및 서비스 무역적자가 9,180억 달러 이상에 달했다는 점을 근거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
- 이를 통해 ‘국제비상경제권법(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에 따른 대통령의 일방적 권한을 활용해 수십 년 만에 가장 포괄적인 관세 조치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음
- 트럼프 행정부는 보호무역 중심의 전환을 통해 미국 제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관세로 수천억 달러의 세수를 확보하여 정부 재정을 강화하고자 함
- 트럼프의 이번 조치는 연간 수조 달러 규모의 해외 수입품 가격을 인상시킬 수 있는 역사적인 도박
- 동시에 전 세계적인 무역 전쟁을 촉발시켜 공급망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며, 미국의 경제적 경쟁국들을 자극하고, 미국을 배제한 새로운 동맹 형성을 부추길 수 있음
- 이러한 상황은 트럼프에게 정치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음. 관세로 인한 경제적 고통은 단기간에 나타날 수 있지만, 미국 경제의 구조적 재편이라는 이익은 수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2/trump-says-he-s-signing-executive-order-on-reciprocal-tariffs
- 트럼프는 미국에 수출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 최소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미국과의 무역 불균형이 가장 큰 약 60개국에는 추가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발표
- 중국은 총 54%의 관세를 부과받게 되었으며, 유럽연합(EU)과 베트남 또한 높은 관세 대상에 포함됨
- 트럼프 정부에 따르면, “최악의 범주”로 분류한 국가들에 대해 부과하는 상호적 관세율은 해당 국가들이 미국 제품에 적용하는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기준으로 계산, 이 금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책정됨
- 기본 관세는 이번주 토요일 자정 이후 발효, 높은 관세율은 4월 9일 오전 12시 1분부터 적용됨. 이는 트럼프 발표에 앞서 익명을 조건으로 정보를 제공한 고위 행정부 관계자들의 설명
- 캐나다와 멕시코는 이미 마약 밀매 및 불법 이민과 관련된 25% 관세를 부과받고 있으며, 해당 조치가 유지되는 한 새로운 관세 체계에서는 제외
- 트럼프 1기 때 체결된 북미무역협정(USMCA)에 포함된 상품에 대한 면제 조항도 계속 유지됨
- 트럼프 발표 후 지수 선물 급락. S&P500 선물 -3.4%(오전 7:40)
-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 Mary Lovely는 트럼프의 관세 발표가 “우리가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평가했으며, 관세 시행 방식이 불명확하고 세계 무역 재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경고
- 중국의 누적 관세율은 펜타닐 밀매와 관련된 기존의 20% 관세와 상호 관세 계획에 따라 계산된 34%의 관세를 포함해 총 54%임
- 유럽연합은 20%, 베트남은 46%의 관세 부과. 일본 24%, 한국 25%, 인도 26%, 캄보디아 49%, 대만은 32%의 고율 관세 대상
- Asia Society Policy Institute의 Wendy Cutler는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공격의 주요 대상이 된 것처럼 보인다”고 언급함.
- 이번 조치는 트럼프의 무역 전쟁을 극적으로 격화시키는 행보이며, 미국의 무역 상대국들로부터 즉각적인 보복 조치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
- 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무역 장벽을 낮추려는 노력과는 정면으로 배치됨
- 그러나 트럼프의 이번 계획은 전체 20%의 글로벌 관세와 같은 다른 옵션들보다는 제한적인 조치임
- 트럼프와 참모들은 어떤 계획을 실행할지를 두고 발표 직전까지 논의함
-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는 이미 기존 관세 대상이기 때문에 이번 상호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됨
- 구리, 의약품, 반도체, 목재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조만간 관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이번 관세 조치에서는 빠짐
- 미국 내에 존재하지 않는 금괴와 에너지 자원도 면제 대상
- 캐나다 및 멕시코에 대한 기존 관세가 철회될 경우, USMCA에 부합하는 상품은 계속해서 우대 혜택을 받고, 그렇지 않은 상품에는 12%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
- 트럼프는 다른 국가들이 미국산 수출품에 대한 무역 장벽을 제거할 경우 관세율 인하를 고려하겠다고 밝힘, 외국 지도자들에게 “당신들의 관세를 철폐하고, 장벽을 낮추며, 통화 조작을 하지 말라”고 촉구
- 재무장관 Scott Bessent는 미국의 무역 상대국들에게 트럼프의 상호 관세에 대해 보복 조치를 취하지 말라고 요청
- Bessent는 Bloomberg TV 인터뷰에서 “나는 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보복만 하지 않는다면 이번 조치는 수치의 상한선에 해당한다”고 발언
- 트럼프는 2024년 미국의 상품 및 서비스 무역적자가 9,180억 달러 이상에 달했다는 점을 근거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
- 이를 통해 ‘국제비상경제권법(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에 따른 대통령의 일방적 권한을 활용해 수십 년 만에 가장 포괄적인 관세 조치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음
- 트럼프 행정부는 보호무역 중심의 전환을 통해 미국 제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관세로 수천억 달러의 세수를 확보하여 정부 재정을 강화하고자 함
- 트럼프의 이번 조치는 연간 수조 달러 규모의 해외 수입품 가격을 인상시킬 수 있는 역사적인 도박
- 동시에 전 세계적인 무역 전쟁을 촉발시켜 공급망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며, 미국의 경제적 경쟁국들을 자극하고, 미국을 배제한 새로운 동맹 형성을 부추길 수 있음
- 이러한 상황은 트럼프에게 정치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음. 관세로 인한 경제적 고통은 단기간에 나타날 수 있지만, 미국 경제의 구조적 재편이라는 이익은 수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2/trump-says-he-s-signing-executive-order-on-reciprocal-tariffs
23.03.202507:38
[FT] Clarity on tariffs can’t come soon enough (3/19일)
- 한 달 전부터 시작된 미국 증시 하락의 주요 원인은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우려 때문임
- 월가 관계자들에 따르면, 많은 투자자들이 4월 2일에 정책의 방향성이 보다 명확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이날은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별 상호 관세(reciprocal tariffs)와 전략 산업에 대한 부문별 관세(sector tariffs)를 발표할 예정임.
- 향후 2주 내로 정책의 명확성이 확보될지, 아니면 혼란이 가중될지가 단기 시장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음.
- Macquarie의 Thierry Wizman은 어제 투자 노트에서 투자자들의 기대를 다음과 같이 표현함
- 신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인 Jamieson Greer(제이미슨 그리어)가 월요일 취임함에 따라, 미국 행정부의 수입 관세 정책이 보다 정례화되고 합리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교역 파트너들과의 협상 움직임도 강화될 가능성이 있음
- Wizman은 미국이 각 국가의 평균 관세 수준과 차별적 조치들을 기준으로 삼아 국가별 단일 관세율(single tariff rate)을 산출하는 공식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봄.
- 이 관세율은 고정되지 않고, 해당 국가가 미국과의 협상에 얼마나 협조적인지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 그는 또한 4월 2일 이후에도 상당한 불확실성이 남을 수 있다고 언급했으나, 전반적으로 보다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정책 프로세스가 자리잡을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함.
- 행정부도 정책 혼란이 실제로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으며,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새로운 방향성이 감지되고 있음.
- 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Greer는 지난 두 달간의 관세 혼란 속에서 별다른 존재감을 보이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캐나다, 멕시코, 중국, 철강·금속에 부과된 기존 관세들과 달리, 공개 의견 수렴 절차를 재도입하며 전통적인 정책 프로세스를 복원 중임.
- 특히, 스콧 베센트와 케빈 해싯 등의 고위 인사들은 감세와 규제 완화로 초점을 전환하려는 긴박감을 드러내고 있음. 이는 질서와 예측 가능성, 수익성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희망적인 신호임
- 월스트리트저널은 백악관이 국가별 맞춤형 관세(individualised approach)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당초 논의되던 3단계 관세 시스템은 폐기되었음.
- 지금은 관세, 비관세 장벽, 산업 보조금, 환율 조작 등을 통합한 단일 관세율 산출 방식이 논의 중임.
- 추가적으로, 자동차, 반도체, 제약 분야에 대해 25% 추가 관세 부과가 계획되고 있음.
- 어제 아침, 재무장관 Bessent는 TV 인터뷰에서 국가별 개별 관세율 부과 방침을 재확인했으며, 협상 의지도 강조했음.
- 무역 상대국이 마찰을 제거하면 관세를 낮출 수 있으며, 전략 산업에 대해서는 관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 미국이 특히 주목하는 무역적자국은 총 15개국(“더티 15”)으로, 이들이 정책 초점이 되고 있음.
- 미국 행정부는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명확한 신호를 보내려 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명확한 부분이 많음.
- Bessent는 철강, 알루미늄 외에 어떤 산업이 전략 산업으로 간주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음. 예를 들어 제약 산업이 포함되는지 여부는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 또한, 전략 산업에 대한 관세 위에 상호 관세가 “겹쳐서 부과될 것인지” 여부에 대해 묻자, 그는 명확한 답변을 피하며 “무역대표부(USTR)와 상무부가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음
- 이로 인해 두 가지 핵심 질문이 제기됨:
- 1) 행정부가 그리어나 다른 인물 주도의 일관된 단일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인가?
- 2) 다른 나라들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 협상과 보복의 조합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 이 두 가지 문제는 시간이 지나며 전개되겠지만, 투자자들은 미국 쪽에서 명확한 로드맵을 필요로 하고 있음.
- 예측은 어렵지만, 4월 2일이 매우 중요한 날이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함
https://www.ft.com/content/f8ee3ba9-b4d7-4cfa-8111-fb806fbc3566?shareType=nongift
- 한 달 전부터 시작된 미국 증시 하락의 주요 원인은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우려 때문임
- 월가 관계자들에 따르면, 많은 투자자들이 4월 2일에 정책의 방향성이 보다 명확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이날은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별 상호 관세(reciprocal tariffs)와 전략 산업에 대한 부문별 관세(sector tariffs)를 발표할 예정임.
- 향후 2주 내로 정책의 명확성이 확보될지, 아니면 혼란이 가중될지가 단기 시장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음.
- Macquarie의 Thierry Wizman은 어제 투자 노트에서 투자자들의 기대를 다음과 같이 표현함
- 신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인 Jamieson Greer(제이미슨 그리어)가 월요일 취임함에 따라, 미국 행정부의 수입 관세 정책이 보다 정례화되고 합리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교역 파트너들과의 협상 움직임도 강화될 가능성이 있음
- Wizman은 미국이 각 국가의 평균 관세 수준과 차별적 조치들을 기준으로 삼아 국가별 단일 관세율(single tariff rate)을 산출하는 공식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봄.
- 이 관세율은 고정되지 않고, 해당 국가가 미국과의 협상에 얼마나 협조적인지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 그는 또한 4월 2일 이후에도 상당한 불확실성이 남을 수 있다고 언급했으나, 전반적으로 보다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정책 프로세스가 자리잡을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함.
- 행정부도 정책 혼란이 실제로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으며,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새로운 방향성이 감지되고 있음.
- 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Greer는 지난 두 달간의 관세 혼란 속에서 별다른 존재감을 보이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캐나다, 멕시코, 중국, 철강·금속에 부과된 기존 관세들과 달리, 공개 의견 수렴 절차를 재도입하며 전통적인 정책 프로세스를 복원 중임.
- 특히, 스콧 베센트와 케빈 해싯 등의 고위 인사들은 감세와 규제 완화로 초점을 전환하려는 긴박감을 드러내고 있음. 이는 질서와 예측 가능성, 수익성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희망적인 신호임
- 월스트리트저널은 백악관이 국가별 맞춤형 관세(individualised approach)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당초 논의되던 3단계 관세 시스템은 폐기되었음.
- 지금은 관세, 비관세 장벽, 산업 보조금, 환율 조작 등을 통합한 단일 관세율 산출 방식이 논의 중임.
- 추가적으로, 자동차, 반도체, 제약 분야에 대해 25% 추가 관세 부과가 계획되고 있음.
- 어제 아침, 재무장관 Bessent는 TV 인터뷰에서 국가별 개별 관세율 부과 방침을 재확인했으며, 협상 의지도 강조했음.
- 무역 상대국이 마찰을 제거하면 관세를 낮출 수 있으며, 전략 산업에 대해서는 관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 미국이 특히 주목하는 무역적자국은 총 15개국(“더티 15”)으로, 이들이 정책 초점이 되고 있음.
- 미국 행정부는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명확한 신호를 보내려 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명확한 부분이 많음.
- Bessent는 철강, 알루미늄 외에 어떤 산업이 전략 산업으로 간주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음. 예를 들어 제약 산업이 포함되는지 여부는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 또한, 전략 산업에 대한 관세 위에 상호 관세가 “겹쳐서 부과될 것인지” 여부에 대해 묻자, 그는 명확한 답변을 피하며 “무역대표부(USTR)와 상무부가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음
- 이로 인해 두 가지 핵심 질문이 제기됨:
- 1) 행정부가 그리어나 다른 인물 주도의 일관된 단일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인가?
- 2) 다른 나라들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 협상과 보복의 조합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 이 두 가지 문제는 시간이 지나며 전개되겠지만, 투자자들은 미국 쪽에서 명확한 로드맵을 필요로 하고 있음.
- 예측은 어렵지만, 4월 2일이 매우 중요한 날이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함
https://www.ft.com/content/f8ee3ba9-b4d7-4cfa-8111-fb806fbc3566?shareType=nongift


23.03.202507:45
- 국내 상장된 중국 ETF*로 최근 4주간 3천억원 유입(~3/21일), 4주 기준 사상 최대. 잠시 쉬어갈 필요
(* 시가총액 1천억원 이상 상위 6개 상품. 중국 전기차 ETF 제외)
- 하지만 과열이나 고점이라기보단, (급격한)추세의 반전으로 보는 편이 맞을 듯
(* 시가총액 1천억원 이상 상위 6개 상품. 중국 전기차 ETF 제외)
- 하지만 과열이나 고점이라기보단, (급격한)추세의 반전으로 보는 편이 맞을 듯
Медиа контентке кире албай жатабыз
23.03.202507:45
26.03.202522:28
[WSJ] Trump Plans 25% Tariff on Imported Vehicles
-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전 세계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모든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언급,
- 캐나다와 멕시코처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국가들도 예외 없이 포함될 것임을 시사함.
- 관세가 자동차 부품에도 적용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음. 최근까지 트럼프의 무역팀은 자동차 부품은 관세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음.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자동차 수입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하는 날짜는 4월 3일이라고 밝힘. 이는 그가 더 광범위한 무역 조치를 발표할 예정인 4월 2일 바로 다음 날임
- 원래 4월 2일 발표될 예정이었던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는 미국이 다른 나라에 부과하는 관세 수준을 외국이 미국에 부과하는 수준으로 맞추려는 목적이었음.
- 하지만 트럼프는 이번 조치가 그 수준보다는 낮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함.
- 트럼프는 “우리가 오랫동안 당해온 외국의 관세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관세가 외국이 미국에 부과해온 관세보다 낮을 수 있다고 설명함.
- 트럼프는 이번 상호관세가 특정 국가만이 아닌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베센트 재무장관이 언급했던 우선순위 대상 15 국가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의미
- 트럼프 행정부는 강경한 관세 접근과 기업 및 교역 파트너에게 유연성을 부여하는 방향 사이에서 오락가락하고 있음.
- 트럼프는 원래 반도체, 목재, 제약 등 특정 산업에 대해 4월 2일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으나, 수요일 발언에서는 해당 산업별 관세는 그날 시행되지 않을 것이며, 추후 발표될 수 있다고 언급
- 트럼프는 관세로 인해 자동차 가격이 오르거나 미국 자동차 산업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일축함.
- 미국 내 공장을 둔 자동차 회사들은 이번 관세 조치에 “매우 기뻐할 것”이라고 주장
- 그는 자동차 수요를 증가시키겠다는 대선 공약을 재확인하며,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과 협력해 미국산 차량에 대해 소비자가 자동차 이자 납부액을 소득세에서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트럼프는 수개월간 4월 2일에 상호관세를 시행하겠다고 밝혀왔으며, 이는 미국 관세를 외국이 부과하는 수준과 맞추기 위한 것이었음
- 백악관은 일부 국가에 대해 유연성을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행정부 관계자가 밝힘.
- 트럼프는 화요일 Newsmax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마 상호관세보다 유연하게 적용할 것”이라며, “만약 진짜 상호관세로 간다면 사람들에게 매우 힘들어질 수 있다”고 언급
- 트럼프의 경제팀은 상호관세 조치를 준비하면서 각 교역국이 부과하는 세금과 규제를 포함한 장벽을 기준으로 관세율을 산정 중임.
- 하지만 각 국가에 해당 관세율을 전면적으로 적용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한 행정부 관계자가 밝힘.
https://www.wsj.com/politics/policy/trump-considers-more-limited-tariff-plans-09b36d26?st=NNf819
-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전 세계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모든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언급,
- 캐나다와 멕시코처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국가들도 예외 없이 포함될 것임을 시사함.
- 관세가 자동차 부품에도 적용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음. 최근까지 트럼프의 무역팀은 자동차 부품은 관세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음.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자동차 수입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하는 날짜는 4월 3일이라고 밝힘. 이는 그가 더 광범위한 무역 조치를 발표할 예정인 4월 2일 바로 다음 날임
- 원래 4월 2일 발표될 예정이었던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는 미국이 다른 나라에 부과하는 관세 수준을 외국이 미국에 부과하는 수준으로 맞추려는 목적이었음.
- 하지만 트럼프는 이번 조치가 그 수준보다는 낮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함.
- 트럼프는 “우리가 오랫동안 당해온 외국의 관세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관세가 외국이 미국에 부과해온 관세보다 낮을 수 있다고 설명함.
- 트럼프는 이번 상호관세가 특정 국가만이 아닌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베센트 재무장관이 언급했던 우선순위 대상 15 국가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의미
- 트럼프 행정부는 강경한 관세 접근과 기업 및 교역 파트너에게 유연성을 부여하는 방향 사이에서 오락가락하고 있음.
- 트럼프는 원래 반도체, 목재, 제약 등 특정 산업에 대해 4월 2일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으나, 수요일 발언에서는 해당 산업별 관세는 그날 시행되지 않을 것이며, 추후 발표될 수 있다고 언급
- 트럼프는 관세로 인해 자동차 가격이 오르거나 미국 자동차 산업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일축함.
- 미국 내 공장을 둔 자동차 회사들은 이번 관세 조치에 “매우 기뻐할 것”이라고 주장
- 그는 자동차 수요를 증가시키겠다는 대선 공약을 재확인하며,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과 협력해 미국산 차량에 대해 소비자가 자동차 이자 납부액을 소득세에서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트럼프는 수개월간 4월 2일에 상호관세를 시행하겠다고 밝혀왔으며, 이는 미국 관세를 외국이 부과하는 수준과 맞추기 위한 것이었음
- 백악관은 일부 국가에 대해 유연성을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행정부 관계자가 밝힘.
- 트럼프는 화요일 Newsmax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마 상호관세보다 유연하게 적용할 것”이라며, “만약 진짜 상호관세로 간다면 사람들에게 매우 힘들어질 수 있다”고 언급
- 트럼프의 경제팀은 상호관세 조치를 준비하면서 각 교역국이 부과하는 세금과 규제를 포함한 장벽을 기준으로 관세율을 산정 중임.
- 하지만 각 국가에 해당 관세율을 전면적으로 적용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한 행정부 관계자가 밝힘.
https://www.wsj.com/politics/policy/trump-considers-more-limited-tariff-plans-09b36d26?st=NNf819
09.04.202521:32
[BN] Trump Halts Higher Tariffs on Most Nations, Ups China Rate
- 트럼프 대통령, 자정 이후 수십 개 교역국에 적용된 고율 관세 인상을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 단, 중국에 대해서는 관세율을 125%로 인상
- 이 결정은 고율 관세가 56개국과 유럽연합에 발효된 지 약 13시간 만에 나온 것
-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조금 지나치게 반응했다. 다소 예민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결정 변경 이유를 설명
- S&P 500 9.5% 급등, 약세장에서 반등, 나스닥 100 지수 12% 상승.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기존 전망을 철회
- 국채 시장도 점차 안정세 회복. 트레이더들이 연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줄이면서 2년물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4%를 상회
- 트럼프는 고율 관세 결정 당시 국채 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있었다고 밝힘. 발표 전 국채 매도세로 장기물 수익률이 급등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채권시장은 매우 까다롭다"며 "어젯밤 시장이 불안해지는 것을 봤다. 지금은 매우 아름답다"고 언급
- 그는 지난 며칠간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과 논의하며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했고, 결정은 이날 아침에 최종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
------
-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56개국 및 EU에 대해 발효된 고율 관세는 철회되며, 이들 국가에는 기존 기본세율인 10%가 적용. 단, 중국은 제외됨.
-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기존 관세는 그대로 유지됨.
-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적용되지 않는 캐나다 및 멕시코 제품에는 25% 관세가 유지
- EU는 철강 보복 관세를 예고했으나 아직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EU 제품에 대해서도 10% 관세만 적용
- 트럼프는 의약품 산업에도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며, "제약사들은 모두 미국으로 돌아오고 싶어질 것"이라고 강조
- 미국 시간 이날 오후 1시 18분경, 트럼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세 90일 유예와 10%로의 대폭 인하를 발표. 75개국 이상이 보복 없이 협상 의사를 표명했다고 주장
- 트럼프는 미국 기업들 중 일부에 대해서는 "본능(instinct)"에 따라 관세 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힘. 산업별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설명
- 중국이 미국 제품에 84% 보복관세를 발표한 것에 대응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인상
- 베센트는 트럼프가 최대 협상 지렛대를 창출했다고 평가하며, 베트남, 일본, 인도, 한국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그는 "이 전략은 원래 계획된 것이며, 지금까지 버틴 것은 대통령의 용기"라고 강조
-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Bill Ackman)은 앞서 관세 인상이 '경제적 핵겨울'을 초래할 수 있다며 3개월 유예를 요청한 바 있음
- 트럼프는 불과 며칠 전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소셜미디어에 올렸었음.
- 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는 하원 청문회 도중 관세 유예 발표 소식을 접했고, 몇 분 전까지도 (관세 유예) 논의가 진행 중이었다고 증언
- 민주당 소속 스티븐 호스포드 의원은 그리어를 비판하며, 이번 결정은 억만장자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시장 조작”이라고 비판
- 그는 “지금 누가 무역 정책을 총괄하는 것이냐”며, “대통령이 당신 발 밑을 걷어찬 셈”이라고 지적함. 그리어는 시장 조작 주장을 부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9/trump-pauses-higher-duties-on-most-nations-hikes-china-tariffs
- 트럼프 대통령, 자정 이후 수십 개 교역국에 적용된 고율 관세 인상을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 단, 중국에 대해서는 관세율을 125%로 인상
- 이 결정은 고율 관세가 56개국과 유럽연합에 발효된 지 약 13시간 만에 나온 것
-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조금 지나치게 반응했다. 다소 예민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결정 변경 이유를 설명
- S&P 500 9.5% 급등, 약세장에서 반등, 나스닥 100 지수 12% 상승.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기존 전망을 철회
- 국채 시장도 점차 안정세 회복. 트레이더들이 연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줄이면서 2년물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4%를 상회
- 트럼프는 고율 관세 결정 당시 국채 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있었다고 밝힘. 발표 전 국채 매도세로 장기물 수익률이 급등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채권시장은 매우 까다롭다"며 "어젯밤 시장이 불안해지는 것을 봤다. 지금은 매우 아름답다"고 언급
- 그는 지난 며칠간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과 논의하며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했고, 결정은 이날 아침에 최종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
------
-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56개국 및 EU에 대해 발효된 고율 관세는 철회되며, 이들 국가에는 기존 기본세율인 10%가 적용. 단, 중국은 제외됨.
-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기존 관세는 그대로 유지됨.
-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적용되지 않는 캐나다 및 멕시코 제품에는 25% 관세가 유지
- EU는 철강 보복 관세를 예고했으나 아직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EU 제품에 대해서도 10% 관세만 적용
- 트럼프는 의약품 산업에도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며, "제약사들은 모두 미국으로 돌아오고 싶어질 것"이라고 강조
- 미국 시간 이날 오후 1시 18분경, 트럼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세 90일 유예와 10%로의 대폭 인하를 발표. 75개국 이상이 보복 없이 협상 의사를 표명했다고 주장
- 트럼프는 미국 기업들 중 일부에 대해서는 "본능(instinct)"에 따라 관세 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힘. 산업별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설명
- 중국이 미국 제품에 84% 보복관세를 발표한 것에 대응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인상
- 베센트는 트럼프가 최대 협상 지렛대를 창출했다고 평가하며, 베트남, 일본, 인도, 한국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그는 "이 전략은 원래 계획된 것이며, 지금까지 버틴 것은 대통령의 용기"라고 강조
-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Bill Ackman)은 앞서 관세 인상이 '경제적 핵겨울'을 초래할 수 있다며 3개월 유예를 요청한 바 있음
- 트럼프는 불과 며칠 전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소셜미디어에 올렸었음.
- 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는 하원 청문회 도중 관세 유예 발표 소식을 접했고, 몇 분 전까지도 (관세 유예) 논의가 진행 중이었다고 증언
- 민주당 소속 스티븐 호스포드 의원은 그리어를 비판하며, 이번 결정은 억만장자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시장 조작”이라고 비판
- 그는 “지금 누가 무역 정책을 총괄하는 것이냐”며, “대통령이 당신 발 밑을 걷어찬 셈”이라고 지적함. 그리어는 시장 조작 주장을 부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9/trump-pauses-higher-duties-on-most-nations-hikes-china-tariffs
02.04.202507:39
** 내일 테슬라 1분기 차량 인도량 발표 예정
[BN] Tesla to Report Sales as It Faces Musk Backlash, Overseas Delivery Woes
- 최근 몇 달간 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적 행보가 소비자 반발을 불러오면서 글로벌 수요 급감, 월가 기대치도 급격히 하향 조정되었음
-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 실적은 약 39만 대로 예상되며, 이는 1월 초 월가가 예측했던 46만 대 이상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는 최고 44만8천 대에서 최저 31만5천 대까지 다양, 테슬라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을 반영
- 39만 대 예상치가 실제 결과로 확인된다면, 이는 1년 만에 최악의 분기 실적
- 테슬라는 지난해 10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판매 감소를 기록한 후, 2025년 실적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그러나 여러 악재가 겹쳐 있음
- 중국에서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출하 감소가 나타났으며, 2월에는 49% 급감. 유럽에서는 1~2월 판매가 거의 절반 수준으로 하락, 전체 전기차 시장이 28% 성장한 것과 대조됨. 프랑스에서는 3월 판매가 37% 감소
- 그럼에도 켈리 블루북(Kelley Blue Book) 추산에 따르면, 2025년 1~2월 미국 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400대 증가. 트럼프의 자동차 수입 관세로 업계 전체의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테슬라는 대부분의 차량을 미국 내에서 생산하므로 타사 대비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임
- 1분기는 전통적으로 테슬라에게 가장 느린 분기이며, 이번 분기에는 새 모델 Y를 위한 공장 재조정으로 네 곳의 공장이 수주 간 계획된 가동 중단에 들어감
- Baird의 선임 리서치 애널리스트 벤 칼로(Ben Kallo)는 “네 개 공장을 멈추고, 세 개의 공급망을 다시 가동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었다”며, 그 여파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 칼로는 테슬라가 이번 분기에 약 31만5천 대를 인도했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9% 감소한 수치
- ‘Tesla Takedown’이라는 시위 단체는 토요일 전 세계 테슬라 지점에서 수백 건의 시위를 열었으며, 차량과 주식을 팔 것을 촉구. 이 단체는 폭력을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사회적 분열을 부추기고 있음
- 이탈리아 당국은 로마에서 테슬라 차량 17대가 불에 탄 사건에 대해 무정부주의적 동기가 있었는지 조사 중
- 머스크는 소비자 반발이 실제로 테슬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정
- 이러한 역풍은 머스크가 작년 말 “2025년 테슬라 판매가 최대 30% 성장할 수 있다”고 했던 주장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음.
- 테슬라는 1월 실적 발표에서 이 목표를 재확인하지 않고 단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만 언급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1/tesla-to-report-sales-amid-musk-backlash-overseas-delivery-woes?srnd=phx-hyperdrive
[BN] Tesla to Report Sales as It Faces Musk Backlash, Overseas Delivery Woes
- 최근 몇 달간 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적 행보가 소비자 반발을 불러오면서 글로벌 수요 급감, 월가 기대치도 급격히 하향 조정되었음
-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 실적은 약 39만 대로 예상되며, 이는 1월 초 월가가 예측했던 46만 대 이상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는 최고 44만8천 대에서 최저 31만5천 대까지 다양, 테슬라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을 반영
- 39만 대 예상치가 실제 결과로 확인된다면, 이는 1년 만에 최악의 분기 실적
- 테슬라는 지난해 10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판매 감소를 기록한 후, 2025년 실적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그러나 여러 악재가 겹쳐 있음
- 중국에서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출하 감소가 나타났으며, 2월에는 49% 급감. 유럽에서는 1~2월 판매가 거의 절반 수준으로 하락, 전체 전기차 시장이 28% 성장한 것과 대조됨. 프랑스에서는 3월 판매가 37% 감소
- 그럼에도 켈리 블루북(Kelley Blue Book) 추산에 따르면, 2025년 1~2월 미국 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400대 증가. 트럼프의 자동차 수입 관세로 업계 전체의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테슬라는 대부분의 차량을 미국 내에서 생산하므로 타사 대비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임
- 1분기는 전통적으로 테슬라에게 가장 느린 분기이며, 이번 분기에는 새 모델 Y를 위한 공장 재조정으로 네 곳의 공장이 수주 간 계획된 가동 중단에 들어감
- Baird의 선임 리서치 애널리스트 벤 칼로(Ben Kallo)는 “네 개 공장을 멈추고, 세 개의 공급망을 다시 가동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었다”며, 그 여파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 칼로는 테슬라가 이번 분기에 약 31만5천 대를 인도했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9% 감소한 수치
- ‘Tesla Takedown’이라는 시위 단체는 토요일 전 세계 테슬라 지점에서 수백 건의 시위를 열었으며, 차량과 주식을 팔 것을 촉구. 이 단체는 폭력을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사회적 분열을 부추기고 있음
- 이탈리아 당국은 로마에서 테슬라 차량 17대가 불에 탄 사건에 대해 무정부주의적 동기가 있었는지 조사 중
- 머스크는 소비자 반발이 실제로 테슬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정
- 이러한 역풍은 머스크가 작년 말 “2025년 테슬라 판매가 최대 30% 성장할 수 있다”고 했던 주장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음.
- 테슬라는 1월 실적 발표에서 이 목표를 재확인하지 않고 단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만 언급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1/tesla-to-report-sales-amid-musk-backlash-overseas-delivery-woes?srnd=phx-hyperdrive
24.03.202501:32
[WSJ] White House Narrows April 2 Tariffs (3/24일)
- 백악관은 4월 2일 시행 예정인 관세 조치에 대해 접근 방식을 좁히고 있으며, 산업별 관세는 제외하는 대신, 미국과 무역량이 많은 일부 국가들에 대해 상호주의적 관세를 적용할 계획
- 트럼프 대통령은 4월 2일을 미국의 “해방의 날(Liberation Day)”로 선언하고, 무역 상대국들이 부과하는 관세 수준과 미국의 관세를 맞추기 위한 ‘상호주의 관세(reciprocal tariffs)’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또한 자동차, 의약품, 반도체 등의 분야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여러 차례 언급
- 그러나 행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산업별 관세는 4월 2일에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백악관은 여전히 그날 상호주의 관세 조치를 발표할 계획이나 세부 계획은 유동적이라고 밝혔음. 이와 같은 변화는 블룸버그를 통해 먼저 보도됨
-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펜타닐 밀수 문제를 이유로 정당화한 관세 역시 시행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임. 백악관은 이들 관세가 실제로 시행될지 여부에 대한 언론의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음
- 계획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상호주의 관세 조치는 당초 예상보다 더 좁은 범위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여전히 미국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가들이 대상이 될 것
-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는 지난주 이들 국가를 ‘더러운 15개국(dirty 15)’이라 언급했으며, 미국과 지속적인 무역 불균형을 보이는 약 15% 국가들에 높은 수준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임. 그 외 다른 국가들에는 비교적 낮은 수준의 관세가 적용될 수 있음
- 타깃이 되는 국가는 지난달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연방 관보(Federal Register)에 공고한 국가들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시 무역불균형이 있는 국가들에 대해 의견을 제출하라는 지침이 있었음.
- 해당 국가에는 G20 국가들과 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EU, 인도, 일본, 한국, 멕시코, 러시아, 베트남 등이 포함됨.
- 이번 관세 조치는 미국 수입의 대부분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2월에 연방 기관에 상호주의 관세를 설계하라고 지시했을 당시 관측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범위는 좁은 편임. 당시 트럼프는 거의 모든 무역 파트너국과의 관계를 재평가하라고 지시했었음
- 백악관은 이전에는 무역 파트너국을 고(高), 중(中), 저(低) 관세 3단계로 나누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최근 몇 주 사이에 이를 철회하고, 각 대상 국가별로 개별적인 관세율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4월 2일 조치로 인해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국들에 대한 관세 수준이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음. 계획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대상 국가들이 상당히 높은 관세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했음
- 많은 기업들은 현재 상황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간절히 원하고 있음. 한 포춘 500대 기업 CEO는 “4월 2일이 하루라도 빨리 오면 좋겠다”고 말했음.
https://www.wsj.com/politics/policy/trump-tariff-reciprocal-deadline-industrial-delay-97508838?mod=hp_lead_pos1
- 백악관은 4월 2일 시행 예정인 관세 조치에 대해 접근 방식을 좁히고 있으며, 산업별 관세는 제외하는 대신, 미국과 무역량이 많은 일부 국가들에 대해 상호주의적 관세를 적용할 계획
- 트럼프 대통령은 4월 2일을 미국의 “해방의 날(Liberation Day)”로 선언하고, 무역 상대국들이 부과하는 관세 수준과 미국의 관세를 맞추기 위한 ‘상호주의 관세(reciprocal tariffs)’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또한 자동차, 의약품, 반도체 등의 분야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여러 차례 언급
- 그러나 행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산업별 관세는 4월 2일에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백악관은 여전히 그날 상호주의 관세 조치를 발표할 계획이나 세부 계획은 유동적이라고 밝혔음. 이와 같은 변화는 블룸버그를 통해 먼저 보도됨
-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펜타닐 밀수 문제를 이유로 정당화한 관세 역시 시행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임. 백악관은 이들 관세가 실제로 시행될지 여부에 대한 언론의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음
- 계획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상호주의 관세 조치는 당초 예상보다 더 좁은 범위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여전히 미국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가들이 대상이 될 것
-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는 지난주 이들 국가를 ‘더러운 15개국(dirty 15)’이라 언급했으며, 미국과 지속적인 무역 불균형을 보이는 약 15% 국가들에 높은 수준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임. 그 외 다른 국가들에는 비교적 낮은 수준의 관세가 적용될 수 있음
- 타깃이 되는 국가는 지난달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연방 관보(Federal Register)에 공고한 국가들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시 무역불균형이 있는 국가들에 대해 의견을 제출하라는 지침이 있었음.
- 해당 국가에는 G20 국가들과 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EU, 인도, 일본, 한국, 멕시코, 러시아, 베트남 등이 포함됨.
- 이번 관세 조치는 미국 수입의 대부분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2월에 연방 기관에 상호주의 관세를 설계하라고 지시했을 당시 관측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범위는 좁은 편임. 당시 트럼프는 거의 모든 무역 파트너국과의 관계를 재평가하라고 지시했었음
- 백악관은 이전에는 무역 파트너국을 고(高), 중(中), 저(低) 관세 3단계로 나누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최근 몇 주 사이에 이를 철회하고, 각 대상 국가별로 개별적인 관세율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4월 2일 조치로 인해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국들에 대한 관세 수준이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음. 계획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대상 국가들이 상당히 높은 관세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했음
- 많은 기업들은 현재 상황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간절히 원하고 있음. 한 포춘 500대 기업 CEO는 “4월 2일이 하루라도 빨리 오면 좋겠다”고 말했음.
https://www.wsj.com/politics/policy/trump-tariff-reciprocal-deadline-industrial-delay-97508838?mod=hp_lead_pos1
14.04.202523:29
[BN] Trump Initiates Chips and Drug Probes, Ahead of More Tariffs (4/15)
- 트럼프 정부는 반도체 및 의약품 수입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위한 사전 단계로 상무부 주도 무역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
- 이 조치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국가 안보 조사로, 4월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조사 결과는 최대 270일 이내 제출되어야 함.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 마무리 가능성도 시사
- 상무부는 반도체 및 반도체 제조 장비, 완제품 의약품과 그 원료를 포함한 의약품 전반에 대한 수입이 미국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고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의약품 및 반도체의 해외 생산을 국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해 왔으며, 미국 내 생산 활성화를 위해 수입품에 관세 부과를 경고해왔음
- 반도체 산업은 6,00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동차, 항공기, 휴대폰,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핵심적으로 사용됨.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이미 영향을 받은 공급망은 추가 압박을 받을 수 있음
- 불과 며칠 전, 행정부는 중국산 반도체, 휴대폰, 컴퓨터, 전자제품 등에 대해 145%의 관세에서 일시적 면제를 발표
- 이 조치는 Apple과 Nvidia 등 기술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했으나, 트럼프와 보좌진은 이는 일시적 조치이며 곧 업종별 별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 반도체 조사는 AI에 활용되는 첨단 칩뿐만 아니라, 구형(legacy) 칩 및 모든 관련 제조 장비·부품까지 포함하며, 전자제품에 포함된 반도체도 포함
- 관세가 실제 부과될 경우, TSMC, SK하이닉스 등 주요 해외 반도체 업체는 가격 인상 또는 마진 축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가능성 있음
- 또한, ASML이 생산하는 첨단 노광장비에 대한 관세는 트럼프의 반도체 생산 확대 구상에 오히려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의약품 조사는 완제품 의약품(제네릭/non 제네릭), 원료, 핵심 원자재까지 포함되며, 21일 간의 대중(public) 의견 수렴 기간이 주어짐
- 관세가 실제 시행되면 Merck, Eli Lilly 등 글로벌 제약사들에 충격이 예상됨. 이들 대부분은 전 세계에 수십 개의 생산시설을 보유 중
- 주요 제약사들은 관세를 대비해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에 나섰으며, Novartis(스위스)는 향후 5년간 미국에 23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Eli Lilly, Merck, Johnson & Johnson 등도 이전에 유사한 계획 발표
-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투자가 관세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긴 어렵다고 분석
- Leerink Partners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라이징어는 “제조기지 이전은 수년이 걸리고 비용도 매우 크다”며, 단기 대응책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지적
- 제약사들은 관세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거나, 미국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장에서 약가 인상을 시도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됨
- Brookings Institution의 마르타 워신스카는 “약가 인상에는 정치적 리스크가 크며, 제조사들이 인상을 꺼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 일부 의약품은 가격 통제를 받기 때문에, 관세는 제약사의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연구개발(R&D) 축소로 이어질 수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제약사가 해외 생산에 의존하는 현실을 비판해 왔으며, 이는 수십 년간 인도주의적 이유로 의약품이 관세에서 제외되던 전통을 깨는 조치
- 반도체에 대한 트럼프의 조치는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등 다른 수입품에 부과된 25% 관세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상무부는 외국산 구리에도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
- 이전 바이든 대통령 시절, 중국산 구형(legacy) 반도체에 대한 관세는 50%까지 인상되었고, 2023년 12월에는 해당 부문에서의 중국 집중도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음. 이는 트럼프가 추가 관세를 부과할 기반이 됨
- 구형 반도체는 AI용 첨단 칩은 아니지만, 자동차, 항공기, 의료기기, 통신 장비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핵심 기술
- 트럼프는 미국 반도체 및 산업 기반 부활을 국가 안보 핵심 사안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AI 산업의 글로벌 패권 확보도 주요 목표임. 그러나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이전에는 수년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경고도 존재
- 의약품에 대한 관세는 아일랜드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아일랜드는 미국과의 무역에서 470억 유로(54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제약 산업의 조세 혜택과 고급 인력 기반에 기인
- Eli Lilly, Pfizer 등 미국 제약사는 아일랜드에 약 20개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으로 수출
- 미국 바이오텍 산업도 관세에 취약. BIO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 기업의 약 90%가 미국 내 판매 승인을 받은 제품의 생산에 수입 부품을 의존하고 있음
- 이에 따라 EU, 중국, 캐나다 등에 대한 관세는 미국 내 환자와 가족들의 의약품 공급에도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BIO는 경고함
- BIO 회장 존 크롤리는 “미국과 동맹국으로 핵심 바이오 공급망을 재이전(re-onshoring)하고 미국 제조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국가 안보 및 경제 안보에 핵심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
- 하지만 이전에는 수년이 걸릴 것이며, 관세가 초래할 부작용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
-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25%의 수입 자동차 관세에 대해 일시적 유예를 검토 중이라고 발표하며,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을 이전할 시간을 주기 위함이라고 밝힘
- 이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산업계 리더들과 협상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기술 및 제약 업계의 유사한 요구도 이어질 가능성이 큼
- 케빈 해셋 경제 자문은 Fox Business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생산 이전(온쇼어링)을 가능한 한 빠르고 질서 있게 추진하려 하고 있음"
- CEO들이 ‘이 부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면, 대통령은 반드시 귀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
- 스콧 베센트는 Bloomberg TV 인터뷰에서 “행정부는 미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협정을 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이라고 말하며, “이제 협상을 시작할 것이고, 상대방이 어떤 조건을 제시하는지 보고 결정하겠다”고 발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4/trump-moves-to-put-tariffs-on-chips-drugs-in-motion
- 트럼프 정부는 반도체 및 의약품 수입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위한 사전 단계로 상무부 주도 무역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
- 이 조치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국가 안보 조사로, 4월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조사 결과는 최대 270일 이내 제출되어야 함.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 마무리 가능성도 시사
- 상무부는 반도체 및 반도체 제조 장비, 완제품 의약품과 그 원료를 포함한 의약품 전반에 대한 수입이 미국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고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의약품 및 반도체의 해외 생산을 국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해 왔으며, 미국 내 생산 활성화를 위해 수입품에 관세 부과를 경고해왔음
- 반도체 산업은 6,00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동차, 항공기, 휴대폰,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핵심적으로 사용됨.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이미 영향을 받은 공급망은 추가 압박을 받을 수 있음
- 불과 며칠 전, 행정부는 중국산 반도체, 휴대폰, 컴퓨터, 전자제품 등에 대해 145%의 관세에서 일시적 면제를 발표
- 이 조치는 Apple과 Nvidia 등 기술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했으나, 트럼프와 보좌진은 이는 일시적 조치이며 곧 업종별 별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 반도체 조사는 AI에 활용되는 첨단 칩뿐만 아니라, 구형(legacy) 칩 및 모든 관련 제조 장비·부품까지 포함하며, 전자제품에 포함된 반도체도 포함
- 관세가 실제 부과될 경우, TSMC, SK하이닉스 등 주요 해외 반도체 업체는 가격 인상 또는 마진 축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가능성 있음
- 또한, ASML이 생산하는 첨단 노광장비에 대한 관세는 트럼프의 반도체 생산 확대 구상에 오히려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의약품 조사는 완제품 의약품(제네릭/non 제네릭), 원료, 핵심 원자재까지 포함되며, 21일 간의 대중(public) 의견 수렴 기간이 주어짐
- 관세가 실제 시행되면 Merck, Eli Lilly 등 글로벌 제약사들에 충격이 예상됨. 이들 대부분은 전 세계에 수십 개의 생산시설을 보유 중
- 주요 제약사들은 관세를 대비해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에 나섰으며, Novartis(스위스)는 향후 5년간 미국에 23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Eli Lilly, Merck, Johnson & Johnson 등도 이전에 유사한 계획 발표
-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투자가 관세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긴 어렵다고 분석
- Leerink Partners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라이징어는 “제조기지 이전은 수년이 걸리고 비용도 매우 크다”며, 단기 대응책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지적
- 제약사들은 관세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거나, 미국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장에서 약가 인상을 시도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됨
- Brookings Institution의 마르타 워신스카는 “약가 인상에는 정치적 리스크가 크며, 제조사들이 인상을 꺼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 일부 의약품은 가격 통제를 받기 때문에, 관세는 제약사의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연구개발(R&D) 축소로 이어질 수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제약사가 해외 생산에 의존하는 현실을 비판해 왔으며, 이는 수십 년간 인도주의적 이유로 의약품이 관세에서 제외되던 전통을 깨는 조치
- 반도체에 대한 트럼프의 조치는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등 다른 수입품에 부과된 25% 관세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상무부는 외국산 구리에도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
- 이전 바이든 대통령 시절, 중국산 구형(legacy) 반도체에 대한 관세는 50%까지 인상되었고, 2023년 12월에는 해당 부문에서의 중국 집중도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음. 이는 트럼프가 추가 관세를 부과할 기반이 됨
- 구형 반도체는 AI용 첨단 칩은 아니지만, 자동차, 항공기, 의료기기, 통신 장비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핵심 기술
- 트럼프는 미국 반도체 및 산업 기반 부활을 국가 안보 핵심 사안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AI 산업의 글로벌 패권 확보도 주요 목표임. 그러나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이전에는 수년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경고도 존재
- 의약품에 대한 관세는 아일랜드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아일랜드는 미국과의 무역에서 470억 유로(54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제약 산업의 조세 혜택과 고급 인력 기반에 기인
- Eli Lilly, Pfizer 등 미국 제약사는 아일랜드에 약 20개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으로 수출
- 미국 바이오텍 산업도 관세에 취약. BIO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 기업의 약 90%가 미국 내 판매 승인을 받은 제품의 생산에 수입 부품을 의존하고 있음
- 이에 따라 EU, 중국, 캐나다 등에 대한 관세는 미국 내 환자와 가족들의 의약품 공급에도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BIO는 경고함
- BIO 회장 존 크롤리는 “미국과 동맹국으로 핵심 바이오 공급망을 재이전(re-onshoring)하고 미국 제조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국가 안보 및 경제 안보에 핵심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
- 하지만 이전에는 수년이 걸릴 것이며, 관세가 초래할 부작용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
-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25%의 수입 자동차 관세에 대해 일시적 유예를 검토 중이라고 발표하며,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을 이전할 시간을 주기 위함이라고 밝힘
- 이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산업계 리더들과 협상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기술 및 제약 업계의 유사한 요구도 이어질 가능성이 큼
- 케빈 해셋 경제 자문은 Fox Business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생산 이전(온쇼어링)을 가능한 한 빠르고 질서 있게 추진하려 하고 있음"
- CEO들이 ‘이 부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면, 대통령은 반드시 귀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
- 스콧 베센트는 Bloomberg TV 인터뷰에서 “행정부는 미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협정을 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이라고 말하며, “이제 협상을 시작할 것이고, 상대방이 어떤 조건을 제시하는지 보고 결정하겠다”고 발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4/trump-moves-to-put-tariffs-on-chips-drugs-in-motion
12.04.202505:03
[FT] Federal Reserve ‘absolutely’ ready to help stabilise market if needed, top official says (4/11일)
- 연방준비제도(Fed) 핵심 인사 중 한 명인 수전 콜린스(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는 “시장 상황이 무질서해질 경우, 연준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단호히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콜린스 총재는 “현재 시장은 전반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으며, 유동성 문제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시장 기능이나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들을 연준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
- 그녀는 FT 인터뷰에서 “과거 시장의 혼란 상황에 대해 다양한 수단을 신속하게 동원한 바 있으며, 필요하다면 다시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
- 콜린스의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 전쟁을 촉발한 이후 미국 금융시장이 극심한 변동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
- 지난주부터 시작된 월가 주식 매도세는 현재 29조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시장으로 확산, 이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에 해당
- FT와의 인터뷰에서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도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급등, 실업률 상승, 경제성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 콜린스 총재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3%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았으며, 시장 기능이 악화될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금리 인하가 주된 대응 수단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
- 그녀는 “통화정책에 사용하는 기준금리는 유일한 수단이 아니며, 유동성이나 시장 기능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최적의 도구가 아닐 수 있다”고 언급
-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지난 한 주 동안 0.5%포인트 급등하여 4.5%에 도달, 매우 이례적인 변동폭임
- 월가 은행들과 투자자들은 최근 미국 국채 시장에서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동성, 즉 거래자가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자산을 사고팔 수 있는 용이성이 악화되었다고 평가
- JP모간의 채권 전략가 제이 배리(Jay Barry)는 금요일 “유동성이 나쁜 이유는 변동성이 높기 때문”, “움직임은 매우 크지만 시장 기능 자체는 괜찮다”고 설명
- 그는 또한 현재까지 미국 국채의 매도세는 “질서 있게(orderly)”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 콜린스 연은 총재는 연준의 개입 여부는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시장 상황에 달려 있다”고 밝힘
- 연준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시장 기능 장애가 발생했을 당시 개입한 전력이 있음.
당시 투자자들은 세계 경제에 대한 극심한 불안에 사로잡혀 핵심 자금시장마저 마비됨.
- 이에 연준은 금융위기 시절 도입했던 프로그램들을 재가동하여 자금시장에 유동성 공급 역할을 했고, 전례 없는 규모로 회사채를 매입하기 시작함
- 또한 연준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인하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에서 미국 국채 매입 한도를 철폐하는 등의 조치를 단행함.
- 콜린스 총재는 금요일 “연준은 시장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상설 유동성 공급 수단들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도 유효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밝힘.
https://www.ft.com/content/0273371d-b90c-43e4-845a-e51982dd4fdf
- 연방준비제도(Fed) 핵심 인사 중 한 명인 수전 콜린스(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는 “시장 상황이 무질서해질 경우, 연준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단호히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콜린스 총재는 “현재 시장은 전반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으며, 유동성 문제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시장 기능이나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들을 연준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
- 그녀는 FT 인터뷰에서 “과거 시장의 혼란 상황에 대해 다양한 수단을 신속하게 동원한 바 있으며, 필요하다면 다시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
- 콜린스의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 전쟁을 촉발한 이후 미국 금융시장이 극심한 변동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
- 지난주부터 시작된 월가 주식 매도세는 현재 29조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시장으로 확산, 이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에 해당
- FT와의 인터뷰에서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도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급등, 실업률 상승, 경제성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 콜린스 총재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3%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았으며, 시장 기능이 악화될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금리 인하가 주된 대응 수단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
- 그녀는 “통화정책에 사용하는 기준금리는 유일한 수단이 아니며, 유동성이나 시장 기능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최적의 도구가 아닐 수 있다”고 언급
-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지난 한 주 동안 0.5%포인트 급등하여 4.5%에 도달, 매우 이례적인 변동폭임
- 월가 은행들과 투자자들은 최근 미국 국채 시장에서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동성, 즉 거래자가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자산을 사고팔 수 있는 용이성이 악화되었다고 평가
- JP모간의 채권 전략가 제이 배리(Jay Barry)는 금요일 “유동성이 나쁜 이유는 변동성이 높기 때문”, “움직임은 매우 크지만 시장 기능 자체는 괜찮다”고 설명
- 그는 또한 현재까지 미국 국채의 매도세는 “질서 있게(orderly)”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 콜린스 연은 총재는 연준의 개입 여부는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시장 상황에 달려 있다”고 밝힘
- 연준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시장 기능 장애가 발생했을 당시 개입한 전력이 있음.
당시 투자자들은 세계 경제에 대한 극심한 불안에 사로잡혀 핵심 자금시장마저 마비됨.
- 이에 연준은 금융위기 시절 도입했던 프로그램들을 재가동하여 자금시장에 유동성 공급 역할을 했고, 전례 없는 규모로 회사채를 매입하기 시작함
- 또한 연준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인하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에서 미국 국채 매입 한도를 철폐하는 등의 조치를 단행함.
- 콜린스 총재는 금요일 “연준은 시장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상설 유동성 공급 수단들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도 유효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밝힘.
https://www.ft.com/content/0273371d-b90c-43e4-845a-e51982dd4fdf
16.04.202512:44
[BN] China Open to Talks If US Shows Respect, Names Point Person
- 중국은 미국이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무역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먼저 중국에 대한 '존중'을 보여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음.
- 특히 미 행정부 인사들의 비방 발언 자제를 요구하고 있음.
- 또한, 일관된 대중국 입장과 미국의 제재 및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 측 우려를 수용하려는 태도도 조건에 포함됨.
- 중국은 협상 재개를 위해 미국이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협상 책임자(point person)’를 지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 해당 인사는 트럼프와 시진핑이 서명할 수 있는 거래를 준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함.
- 미국의 잇따른 고율 관세 부과는 중국 내에서 대미 보복을 지지하는 여론을 키웠으며, 이는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통화 요청을 거절할 정치적 명분이 됨.
- 트럼프는 화요일에도 다시 한번 중국 측이 먼저 연락해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함.
- 협상 재개를 위한 돌파구가 무엇이 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며, 양측 모두 협상 의지는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 트럼프는 시진핑과의 즉각적인 통화를 원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양 정상 간 대화가 실질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
- 설사 양국이 협상 프로세스에 합의하더라도, 합의의 구체적 내용은 여전히 불투명함.
- 트럼프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 그는 무역 균형과 미국 내 제조업 유치를 위해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는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 중국과 미국 모두 국내 압박으로 인해 관세 인하를 희망하고 있으나, 실제 협상은 의미 있는 긴장 완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Societe Generale의 대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 미셸 램은 분석
- 램은 “중국이 요구하는 바는 더 명확해졌다. 존중, 일관성, 그리고 협상 책임자(point person)가 그것”이라며,
- “이제 공은 미국 측에 넘어갔다. 그러나 중국의 부상을 억제하는 것이 목표라면, 미국이 이 조건을 수용하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
- 중국 정부의 내부 기류를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협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존중을 기반으로 한 협상 진행’임
-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에 대해 공개적으로는 비교적 온건한 발언을 해왔지만, 그의 행정부 내 다른 인사들은 강경한 발언을 지속해왔고, 이로 인해 중국은 미국의 입장을 불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음
- 해당 소식통은, 1기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현재는 트럼프가 행정부에 대한 막강한 통제력을 갖고 있다고 중국 관리들이 보고 있으며,
- 때문에 미국 고위 관료들의 발언이 트럼프에 의해 부정되지 않으면, 트럼프가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힘
- 중국 측은 특정 발언을 지목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JD 밴스 부통령이 ‘중국 농민(peasants)’에 대해 한 발언에 분노를 표출
-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 린젠(Lin Jian)은 “무지하고 무례한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함. 이는 미 고위 지도자에 대한 드문 공개 반박임
- 베이징은 또한 미국이 일관된 메시지를 보낼 것과 함께, 중국의 핵심 우려 사안을 협상 테이블에서 논의할 의사가 있는지를 확인하길 원함
- 중국 측이 특히 우려하는 것은, 미국이 중국의 현대화(modernization)를 억제하려는 정책을 의도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인식
- 미국은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첨단 반도체 및 기술 확보를 방지하기 위해 수출 규제를 강화해왔으며,
- 이번 주에는 Nvidia의 H20 칩을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차단함, 이는 미중 간 기술 분쟁을 더욱 격화시키는 조치
- 중국은 또한 대만과 관련된 자국의 국가 안보 우려를 미국이 존중할 것을 요구함.
-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있으며, 필요시 군사적 조치도 포함한 대응 의지를 공언해왔음.
- 마지막으로, 중국은 미국 측이 협상 진행을 총괄할 책임자(point person)를 지정할 것을 요구함.
-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는 상관없지만, 트럼프의 권한을 위임받은 인물임이 명확해야 함.
- 중국 측은 트럼프가 직접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한다면 중국은 이를 ‘영광’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함.
- 그러나 양국 정상이 각각 지정한 실무 대표가 협상을 주도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는 결국 트럼프와 시진핑 간 정상회담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 협상의 길이라고 보고 있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6/china-open-to-talks-if-trump-shows-respect-names-point-person?srnd=homepage-asia
- 중국은 미국이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무역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먼저 중국에 대한 '존중'을 보여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음.
- 특히 미 행정부 인사들의 비방 발언 자제를 요구하고 있음.
- 또한, 일관된 대중국 입장과 미국의 제재 및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 측 우려를 수용하려는 태도도 조건에 포함됨.
- 중국은 협상 재개를 위해 미국이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협상 책임자(point person)’를 지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 해당 인사는 트럼프와 시진핑이 서명할 수 있는 거래를 준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함.
- 미국의 잇따른 고율 관세 부과는 중국 내에서 대미 보복을 지지하는 여론을 키웠으며, 이는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통화 요청을 거절할 정치적 명분이 됨.
- 트럼프는 화요일에도 다시 한번 중국 측이 먼저 연락해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함.
- 협상 재개를 위한 돌파구가 무엇이 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며, 양측 모두 협상 의지는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 트럼프는 시진핑과의 즉각적인 통화를 원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양 정상 간 대화가 실질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
- 설사 양국이 협상 프로세스에 합의하더라도, 합의의 구체적 내용은 여전히 불투명함.
- 트럼프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 그는 무역 균형과 미국 내 제조업 유치를 위해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는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 중국과 미국 모두 국내 압박으로 인해 관세 인하를 희망하고 있으나, 실제 협상은 의미 있는 긴장 완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Societe Generale의 대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 미셸 램은 분석
- 램은 “중국이 요구하는 바는 더 명확해졌다. 존중, 일관성, 그리고 협상 책임자(point person)가 그것”이라며,
- “이제 공은 미국 측에 넘어갔다. 그러나 중국의 부상을 억제하는 것이 목표라면, 미국이 이 조건을 수용하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
- 중국 정부의 내부 기류를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협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존중을 기반으로 한 협상 진행’임
-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에 대해 공개적으로는 비교적 온건한 발언을 해왔지만, 그의 행정부 내 다른 인사들은 강경한 발언을 지속해왔고, 이로 인해 중국은 미국의 입장을 불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음
- 해당 소식통은, 1기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현재는 트럼프가 행정부에 대한 막강한 통제력을 갖고 있다고 중국 관리들이 보고 있으며,
- 때문에 미국 고위 관료들의 발언이 트럼프에 의해 부정되지 않으면, 트럼프가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힘
- 중국 측은 특정 발언을 지목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JD 밴스 부통령이 ‘중국 농민(peasants)’에 대해 한 발언에 분노를 표출
-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 린젠(Lin Jian)은 “무지하고 무례한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함. 이는 미 고위 지도자에 대한 드문 공개 반박임
- 베이징은 또한 미국이 일관된 메시지를 보낼 것과 함께, 중국의 핵심 우려 사안을 협상 테이블에서 논의할 의사가 있는지를 확인하길 원함
- 중국 측이 특히 우려하는 것은, 미국이 중국의 현대화(modernization)를 억제하려는 정책을 의도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인식
- 미국은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첨단 반도체 및 기술 확보를 방지하기 위해 수출 규제를 강화해왔으며,
- 이번 주에는 Nvidia의 H20 칩을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차단함, 이는 미중 간 기술 분쟁을 더욱 격화시키는 조치
- 중국은 또한 대만과 관련된 자국의 국가 안보 우려를 미국이 존중할 것을 요구함.
-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있으며, 필요시 군사적 조치도 포함한 대응 의지를 공언해왔음.
- 마지막으로, 중국은 미국 측이 협상 진행을 총괄할 책임자(point person)를 지정할 것을 요구함.
-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는 상관없지만, 트럼프의 권한을 위임받은 인물임이 명확해야 함.
- 중국 측은 트럼프가 직접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한다면 중국은 이를 ‘영광’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함.
- 그러나 양국 정상이 각각 지정한 실무 대표가 협상을 주도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는 결국 트럼프와 시진핑 간 정상회담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 협상의 길이라고 보고 있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6/china-open-to-talks-if-trump-shows-respect-names-point-person?srnd=homepage-asia
16.04.202506:35
[WSJ] U.S. Plans to Use Tariff Negotiations to Isolate China
- 트럼프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관세 협상을 통해 중국을 국제 경제 체제에서 고립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임. 이 계획은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들의 발언을 바탕으로 전해졌음
- 구체적으로는, 미국의 교역국들이 중국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백악관이 부과한 무역 및 관세 장벽 일부를 완화해주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음
* 미국 정부는 70개국 이상과의 협상에서 아래와 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할 예정임:
- 중국이 해당 국가를 우회 수출 경로로 사용하는 것 금지
- 중국 기업이 미국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해당국에 생산시설 설립하는 것 금지
- 중국의 값싼 산업재를 자국 시장에 흡수하지 않도록 제한
- 이러한 조치들은 중국의 취약한 경제를 더욱 위축시키고, 향후 시진핑 주석과의 협상에서 미국이 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
-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각국의 중국 경제 의존도에 따라 다르게 설정 예정
- 백악관과 미 재무부는 해당 보도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음.
- 미국은 이미 몇몇 국가들과의 초기 협상 과정에서 이러한 구상을 언급한 바 있음
-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월 9일 대부분의 국가에 대해 상호 관세 유예 조치를 발표한 뒤, 중국은 제외한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이후 해당 전략의 핵심 실행자로 재무장관 베센트가 전면에 나섬
- 베센트는 4월 6일 플로리다의 마러라고(Mar-a-Lago) 리조트에서 열린 회의에서 트럼프에게 해당 전략을 제안했으며,
- 미국의 무역 파트너들로부터 양보를 이끌어내는 방식이 중국 및 중국 기업의 관세 회피를 차단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짐.
- 이번 전략은 베센트 재무장관이 주도하는 중국 경제 고립 전략의 일환이며, 최근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점차 공감대를 얻고 있음
- 관세 부과뿐만 아니라, 중국 주식의 미국 증시 상장 폐지(디리스팅) 가능성도 열려 있음
- 베센트는 최근 Fox Business 인터뷰에서 중국 주식의 미국 거래소 퇴출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음
https://www.wsj.com/politics/policy/u-s-plans-to-use-tariff-negotiations-to-isolate-china-177d1528?mod=hp_lead_pos2
- 트럼프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관세 협상을 통해 중국을 국제 경제 체제에서 고립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임. 이 계획은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들의 발언을 바탕으로 전해졌음
- 구체적으로는, 미국의 교역국들이 중국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백악관이 부과한 무역 및 관세 장벽 일부를 완화해주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음
* 미국 정부는 70개국 이상과의 협상에서 아래와 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할 예정임:
- 중국이 해당 국가를 우회 수출 경로로 사용하는 것 금지
- 중국 기업이 미국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해당국에 생산시설 설립하는 것 금지
- 중국의 값싼 산업재를 자국 시장에 흡수하지 않도록 제한
- 이러한 조치들은 중국의 취약한 경제를 더욱 위축시키고, 향후 시진핑 주석과의 협상에서 미국이 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
-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각국의 중국 경제 의존도에 따라 다르게 설정 예정
- 백악관과 미 재무부는 해당 보도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음.
- 미국은 이미 몇몇 국가들과의 초기 협상 과정에서 이러한 구상을 언급한 바 있음
-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월 9일 대부분의 국가에 대해 상호 관세 유예 조치를 발표한 뒤, 중국은 제외한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이후 해당 전략의 핵심 실행자로 재무장관 베센트가 전면에 나섬
- 베센트는 4월 6일 플로리다의 마러라고(Mar-a-Lago) 리조트에서 열린 회의에서 트럼프에게 해당 전략을 제안했으며,
- 미국의 무역 파트너들로부터 양보를 이끌어내는 방식이 중국 및 중국 기업의 관세 회피를 차단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짐.
- 이번 전략은 베센트 재무장관이 주도하는 중국 경제 고립 전략의 일환이며, 최근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점차 공감대를 얻고 있음
- 관세 부과뿐만 아니라, 중국 주식의 미국 증시 상장 폐지(디리스팅) 가능성도 열려 있음
- 베센트는 최근 Fox Business 인터뷰에서 중국 주식의 미국 거래소 퇴출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음
https://www.wsj.com/politics/policy/u-s-plans-to-use-tariff-negotiations-to-isolate-china-177d1528?mod=hp_lead_pos2
30.03.202505:33
• Check : 채권(TLT) +1.4%, 미국 천연가스(UNG) +6%. gold 상승 지속
• 에너지 업종(IXC, XLE) 상승 주도, 최근 한달 +5%
• 달러인덱스 하락, 달러 인버스(UDN) 최근 한달 +2.4%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3/31, 월요일)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6.5%), TLT(+1.4%), TUR(+1.1%), FXY(+0.9%), IEF(+0.8%)
* Losers: BLOK(-5.0%), XSD(-4.5%), ARKK(-4.1%), PBW(-3.6%), FDN(-3.3%)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TUR(+6.2%), EIDO(+4.8%), SLV(+3.3%), GREK(+3.2%), UNG(+3.1%)
* Losers: URA(-7.6%), XSD(-7.0%), PBW(-6.6%), BLOK(-5.7%), SMH(-5.6%)
▶️ 52 Week High
OUNZ(+0.8%), AAAU(+0.8%), GLD(+0.7%), BAR(+0.7%), TDTT(+0.3%)
▶️ 52 Week Low
ARKG(-3.1%), SOXX(-3.0%), GNOM(-1.9%), WEAT(-1.1%), KBWY(-0.4%)
* 상승 ETF 키워드: GOLD, BOND, TIPS, TREASURY, NATURAL GAS
* 하락 ETF 키워드: SEMI, CHINA INTERNET, CLEAN ENERGY, WHEAT
♣️ News
"[WSJ] Americans Feel Bad About the Economy. Whether They Act on It Is What Really Matters.
- 미국인들이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음. 중요한 질문은 이러한 비관론이 실제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점임
- 미시간대학교는 금요일, 소비자의 경제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2월의 64.7에서 3월 57로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
- 현재 경제에 대한 평가는 어둡지만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며, 미래 경제에 대한 전망은 훨씬 더 나빠졌음.
- 부정적인 감정이 항상 경제 악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님. 소비자 및 기업 심리조사는 사람들이 실제로 겪는 일보다는 ‘무엇을 말하느냐’에 영향을 받는 소위 ‘소프트’ 데이터로 분류됨.
- 트럼프 행정부의 반복되는 관세 계획, 정부 감원, 이민 단속, 지출 삭감 등에 대한 우려와 불확실성이 가정과 기업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음.
- 시장에서는 금요일에 경고 신호가 나타났으며, S&P 500 지수는 2% 하락함. 세 주요 미국 주가지수 모두 11월 대선일 당시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 판매, 산업 생산, 고용 보고서 등 하드 데이터는 경제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위축되지는 않았음을 시사함
- 일부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이기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항공사와 편의점 등에서 매출이 둔화되고 있음.
-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전체 경제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며, 이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에 따라 행동을 항상 바꾸지는 않기 때문임.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인플레이션이 급등했던 2021년 중반부터 2022년 중반까지 급락했음. 그러나 미국인들은 경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면서도 지출은 계속했음
- 반면, 2008~2009년 금융위기를 앞두고 1년 동안 소비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되었을 때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지출을 줄였음
- 소비자들은 점점 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음. 금요일 미 상무부는 2월 소비자 지출이 1월 대비 예상보다 적게 증가했으며, 1월 수치는 하향 수정되었다고 발표함.
- 해당 발표 이후, 경제학자들은 실시간 경제지표에 기반한 GDP 추정치를 추가 하향함.
- 예를 들어 모건스탠리는 1분기 GDP 성장률을 연율 기준 0.4%로 낮추었으며, 이는 전분기인 4분기의 2.4%보다 크게 둔화된 수치임.
- 많은 미국인들에게는 경제에 대한 감정보다 실제로 직장을 가지고 있고 소비할 돈이 있는지가 지출에 더 큰 영향을 미침.
- 2022년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했을 당시에도 “사람들이 경제에 대해 매우 불만족했지만, 소비는 여전히 강세였다”고 해당 조사의 책임자인 조앤 수(Joanne Hsu)가 설명
- 당시에는 사람들이 고용 유지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었고, 팬데믹 기간 동안 저축해둔 자금도 있었음.
- 그러나 현재는 고용 증가 속도가 둔화되었고, 팬데믹 때의 저축도 대부분 소진된 상태임. 수(Hsu)는 “그러한 지지 요소들이 약화되거나 아예 사라지고 있다”고 말함
- 역사적으로 소비자 심리는 일정한 의미를 가짐. 예를 들어, 1990년 8월 사담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침공한 직후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는 급락했으며, 동시에 경기침체가 시작되었음.
- 이 사건은 당시 연준 경제학자였던 크리스토퍼 캐롤, 제프리 퓨러, 데이비드 윌콕스가 1994년에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계기가 되었음.
- 그들의 연구는 미시간 소비자 조사 중 ‘기대지수’가 소비자 지출을 예측하는 데 일정한 가치가 있음을 밝혀냄.
- 이후 캐롤은 미시간 조사에서 ‘향후 1년간 실업률 전망’에 대한 질문의 응답이 자동차나 가전제품 같은 고가 소비재 지출과 강하게 상관되어 있다는 후속 연구를 발표함.
- 3월 발표된 미시간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년간 실업률이 상승할 것이라 예상한 응답자 비율이 2월 51%에서 3월 66%로 증가했으며, 이는 2008~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임.
- 노동시장에 대한 인식이 실제 상황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음.
- 트럼프 행정부는 수천 명의 연방 공무원을 해고했으나, 많은 경우 법원 명령에 따라 급여와 함께 복직되었음.
- 민간 부문에서는 해고와 해고 계획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낮은 4.1%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 노동시장 스트레스의 조기 지표로 간주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소비자의 감정뿐 아니라 기업의 심리도 중요함. 기업들이 불안을 느끼면 확장 계획을 보류하거나 채용을 중단할 수 있으며, 이는 경제 전반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듀크대학교가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및 애틀랜타 연은과 공동으로 수요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의 낙관론은 1분기 들어 4분기보다 낮아졌으나, 여전히 2022년 및 2023년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https://www.wsj.com/economy/consumers/trump-economy-consumer-business-sentiment-fbfb1db5?mod=hp_lead_pos7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EbhSF8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 에너지 업종(IXC, XLE) 상승 주도, 최근 한달 +5%
• 달러인덱스 하락, 달러 인버스(UDN) 최근 한달 +2.4%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3/31, 월요일)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6.5%), TLT(+1.4%), TUR(+1.1%), FXY(+0.9%), IEF(+0.8%)
* Losers: BLOK(-5.0%), XSD(-4.5%), ARKK(-4.1%), PBW(-3.6%), FDN(-3.3%)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TUR(+6.2%), EIDO(+4.8%), SLV(+3.3%), GREK(+3.2%), UNG(+3.1%)
* Losers: URA(-7.6%), XSD(-7.0%), PBW(-6.6%), BLOK(-5.7%), SMH(-5.6%)
▶️ 52 Week High
OUNZ(+0.8%), AAAU(+0.8%), GLD(+0.7%), BAR(+0.7%), TDTT(+0.3%)
▶️ 52 Week Low
ARKG(-3.1%), SOXX(-3.0%), GNOM(-1.9%), WEAT(-1.1%), KBWY(-0.4%)
* 상승 ETF 키워드: GOLD, BOND, TIPS, TREASURY, NATURAL GAS
* 하락 ETF 키워드: SEMI, CHINA INTERNET, CLEAN ENERGY, WHEAT
♣️ News
"[WSJ] Americans Feel Bad About the Economy. Whether They Act on It Is What Really Matters.
- 미국인들이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음. 중요한 질문은 이러한 비관론이 실제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점임
- 미시간대학교는 금요일, 소비자의 경제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2월의 64.7에서 3월 57로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
- 현재 경제에 대한 평가는 어둡지만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며, 미래 경제에 대한 전망은 훨씬 더 나빠졌음.
- 부정적인 감정이 항상 경제 악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님. 소비자 및 기업 심리조사는 사람들이 실제로 겪는 일보다는 ‘무엇을 말하느냐’에 영향을 받는 소위 ‘소프트’ 데이터로 분류됨.
- 트럼프 행정부의 반복되는 관세 계획, 정부 감원, 이민 단속, 지출 삭감 등에 대한 우려와 불확실성이 가정과 기업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음.
- 시장에서는 금요일에 경고 신호가 나타났으며, S&P 500 지수는 2% 하락함. 세 주요 미국 주가지수 모두 11월 대선일 당시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 판매, 산업 생산, 고용 보고서 등 하드 데이터는 경제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위축되지는 않았음을 시사함
- 일부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이기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항공사와 편의점 등에서 매출이 둔화되고 있음.
-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전체 경제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며, 이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에 따라 행동을 항상 바꾸지는 않기 때문임.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인플레이션이 급등했던 2021년 중반부터 2022년 중반까지 급락했음. 그러나 미국인들은 경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면서도 지출은 계속했음
- 반면, 2008~2009년 금융위기를 앞두고 1년 동안 소비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되었을 때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지출을 줄였음
- 소비자들은 점점 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음. 금요일 미 상무부는 2월 소비자 지출이 1월 대비 예상보다 적게 증가했으며, 1월 수치는 하향 수정되었다고 발표함.
- 해당 발표 이후, 경제학자들은 실시간 경제지표에 기반한 GDP 추정치를 추가 하향함.
- 예를 들어 모건스탠리는 1분기 GDP 성장률을 연율 기준 0.4%로 낮추었으며, 이는 전분기인 4분기의 2.4%보다 크게 둔화된 수치임.
- 많은 미국인들에게는 경제에 대한 감정보다 실제로 직장을 가지고 있고 소비할 돈이 있는지가 지출에 더 큰 영향을 미침.
- 2022년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했을 당시에도 “사람들이 경제에 대해 매우 불만족했지만, 소비는 여전히 강세였다”고 해당 조사의 책임자인 조앤 수(Joanne Hsu)가 설명
- 당시에는 사람들이 고용 유지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었고, 팬데믹 기간 동안 저축해둔 자금도 있었음.
- 그러나 현재는 고용 증가 속도가 둔화되었고, 팬데믹 때의 저축도 대부분 소진된 상태임. 수(Hsu)는 “그러한 지지 요소들이 약화되거나 아예 사라지고 있다”고 말함
- 역사적으로 소비자 심리는 일정한 의미를 가짐. 예를 들어, 1990년 8월 사담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침공한 직후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는 급락했으며, 동시에 경기침체가 시작되었음.
- 이 사건은 당시 연준 경제학자였던 크리스토퍼 캐롤, 제프리 퓨러, 데이비드 윌콕스가 1994년에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계기가 되었음.
- 그들의 연구는 미시간 소비자 조사 중 ‘기대지수’가 소비자 지출을 예측하는 데 일정한 가치가 있음을 밝혀냄.
- 이후 캐롤은 미시간 조사에서 ‘향후 1년간 실업률 전망’에 대한 질문의 응답이 자동차나 가전제품 같은 고가 소비재 지출과 강하게 상관되어 있다는 후속 연구를 발표함.
- 3월 발표된 미시간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년간 실업률이 상승할 것이라 예상한 응답자 비율이 2월 51%에서 3월 66%로 증가했으며, 이는 2008~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임.
- 노동시장에 대한 인식이 실제 상황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음.
- 트럼프 행정부는 수천 명의 연방 공무원을 해고했으나, 많은 경우 법원 명령에 따라 급여와 함께 복직되었음.
- 민간 부문에서는 해고와 해고 계획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낮은 4.1%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 노동시장 스트레스의 조기 지표로 간주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소비자의 감정뿐 아니라 기업의 심리도 중요함. 기업들이 불안을 느끼면 확장 계획을 보류하거나 채용을 중단할 수 있으며, 이는 경제 전반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듀크대학교가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및 애틀랜타 연은과 공동으로 수요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의 낙관론은 1분기 들어 4분기보다 낮아졌으나, 여전히 2022년 및 2023년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https://www.wsj.com/economy/consumers/trump-economy-consumer-business-sentiment-fbfb1db5?mod=hp_lead_pos7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EbhSF8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08.04.202522:37
• Check : 미국 증시 재차 하락. VIX 52, 시장 혼란 지속. 베트남(VNM) -9%. 엔화 +1.2%
• 항공우주/방산(XAR) +1%. 달러, 미 국채 하락. 중국 위안, 원달러 환율은 상승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09)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REK(+4.6%), FXY(+1.2%), FXF(+1.1%), KRBN(+1.1%), XAR(+1.0%)
* Losers: VNM(-9.2%), TAN(-6.0%), XSD(-5.7%), PBW(-5.5%), QCLN(-5.4%)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FXF(+4.3%), FXY(+2.3%), FXE(+1.6%), UDN(+1.3%), SHY(+0.2%)
* Losers: OIH(-26.1%), XOP(-23.1%), COPX(-20.6%), XSD(-20.3%), VNM(-19.4%)
▶️ 52 Week High
VIXY(+0.0%),
▶️ 52 Week Low
VNM(-9.2%), TAN(-6.0%), XSD(-5.7%), PBW(-5.5%), QCLN(-5.4%)
* 상승 ETF 키워드: JAPAN, CHINA, SWISS FRANC, YEN
* 하락 ETF 키워드: ENERGY, OIL, CHINA, SEMI, CLEAN ENERGY
♣️ News
"[FT] When to buy the dip
- S&P 500 지수는 2월 고점 대비 18% 하락(4/7일). 이는 과거와 비교할 때 심각한 수준은 아님.
- 2018년 4분기 약세장 당시 시장은 20% 하락, 많은 사람들이 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별도의 명칭도 존재하지 않음
- 2022년(인플레이션 공포)은 25%, 2020년(코로나19)은 33%, 2008년(금융위기)은 57% 하락했음
- 하지만 이번 하락의 속도가 빠르고,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높아 관세 문제 등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
- 현금이나 단기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 예를 들어 워렌 버핏과 같은 인물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 매수 시점을 모색 중일 것
- 시장은 항상 혼란에 과민반응하기 때문에, 지금은 리스크 자산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가격대에 있는지를 고민할 시점임
- 가장 기본적인 밸류에이션 지표인 PER 기준으로 보면, 현재 S&P 500의 선행 PER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음
- 이는 지난 20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임.
- 팬데믹 이후 밸류에이션이 높게 유지된 이유에 대해, 필자는 재정정책이 비정상적으로 느슨했기 때문이라는 이론을 지지
- 만약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인사들이 주장하듯, 재정 긴축이 도래한다면 현재 주식은 PER 기준으로 싸지 않으며, 오히려 장기 수익률이 평균 이하일 수 있음
- PER 분석 시에는 ‘E’, 즉 기업 이익 전망이 관세 인상에 따른 악영향을 반영했는지도 중요
- 현재로선, 이익 전망은 영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 개별 기업의 이익 전망치를 모아 산출한 S&P 500의 2025년 순이익 추정치는 9월 이후 단 7% 하락했으며, '해방의 날'(liberation day) 이후에는 거의 변동 없음
- 따라서 관세가 상당히 높고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이익 전망은 추가 하향될 여지가 있으며, 이는 현재 PER이 인위적으로 낮게 계산되고 있음을 의미
- 좀 더 정교한 PER 변형 지표로는 예일대의 로버트 쉴러(Robert Shiller)가 고안한 순환조정수익률(CAPE 수익률)이 있음
- 이는 PER을 역수(E/P)로 계산하고, 10년 평균 이익을 사용하며, 여기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차감하여 금리 영향을 반영
- 이 수익률은 국채 대비 주식의 초과 수익률을 보여주며, 수치가 높을수록 주식이 싸다는 뜻
- 최근 이 수치는 약 1%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지금은 ‘진짜 싸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어딘지를 고민할 때임.
- 이 주제에 대해 가장 인상 깊게 쓰인 글은 Jeremy Grantham이 2009년 시장 저점에서 발표한 GMO 투자자 서한 “공포 속에서 재투자하기(Reinvesting When Terrified)”임.
- “위기가 정점에 달할 때, 평소 합리적이던 사람들도 세상의 종말을 예언하기 시작하며, 이를 뒷받침할 충격적이면서도 정확한 데이터를 내세움.
- 이때 유일한 해법은 재투자에 대한 전술(plan)을 미리 세우고 반드시 고수하는 것임.
- 시장이 더 하락할 경우를 가정한 매수 일정표를 준비해야 함.
- 저점을 완벽히 맞추는 것은 환상이며, 오히려 투자를 망설이게 만드는 장애물이 됨.”
- 이러한 메시지는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꼭 기억할 필요가 있음.
https://www.ft.com/content/e21f97b1-cd31-4eb3-b016-2c4c8336946e?shareType=nongift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EeQh63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 항공우주/방산(XAR) +1%. 달러, 미 국채 하락. 중국 위안, 원달러 환율은 상승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09)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REK(+4.6%), FXY(+1.2%), FXF(+1.1%), KRBN(+1.1%), XAR(+1.0%)
* Losers: VNM(-9.2%), TAN(-6.0%), XSD(-5.7%), PBW(-5.5%), QCLN(-5.4%)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FXF(+4.3%), FXY(+2.3%), FXE(+1.6%), UDN(+1.3%), SHY(+0.2%)
* Losers: OIH(-26.1%), XOP(-23.1%), COPX(-20.6%), XSD(-20.3%), VNM(-19.4%)
▶️ 52 Week High
VIXY(+0.0%),
▶️ 52 Week Low
VNM(-9.2%), TAN(-6.0%), XSD(-5.7%), PBW(-5.5%), QCLN(-5.4%)
* 상승 ETF 키워드: JAPAN, CHINA, SWISS FRANC, YEN
* 하락 ETF 키워드: ENERGY, OIL, CHINA, SEMI, CLEAN ENERGY
♣️ News
"[FT] When to buy the dip
- S&P 500 지수는 2월 고점 대비 18% 하락(4/7일). 이는 과거와 비교할 때 심각한 수준은 아님.
- 2018년 4분기 약세장 당시 시장은 20% 하락, 많은 사람들이 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별도의 명칭도 존재하지 않음
- 2022년(인플레이션 공포)은 25%, 2020년(코로나19)은 33%, 2008년(금융위기)은 57% 하락했음
- 하지만 이번 하락의 속도가 빠르고,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높아 관세 문제 등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
- 현금이나 단기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 예를 들어 워렌 버핏과 같은 인물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 매수 시점을 모색 중일 것
- 시장은 항상 혼란에 과민반응하기 때문에, 지금은 리스크 자산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가격대에 있는지를 고민할 시점임
- 가장 기본적인 밸류에이션 지표인 PER 기준으로 보면, 현재 S&P 500의 선행 PER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음
- 이는 지난 20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임.
- 팬데믹 이후 밸류에이션이 높게 유지된 이유에 대해, 필자는 재정정책이 비정상적으로 느슨했기 때문이라는 이론을 지지
- 만약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인사들이 주장하듯, 재정 긴축이 도래한다면 현재 주식은 PER 기준으로 싸지 않으며, 오히려 장기 수익률이 평균 이하일 수 있음
- PER 분석 시에는 ‘E’, 즉 기업 이익 전망이 관세 인상에 따른 악영향을 반영했는지도 중요
- 현재로선, 이익 전망은 영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 개별 기업의 이익 전망치를 모아 산출한 S&P 500의 2025년 순이익 추정치는 9월 이후 단 7% 하락했으며, '해방의 날'(liberation day) 이후에는 거의 변동 없음
- 따라서 관세가 상당히 높고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이익 전망은 추가 하향될 여지가 있으며, 이는 현재 PER이 인위적으로 낮게 계산되고 있음을 의미
- 좀 더 정교한 PER 변형 지표로는 예일대의 로버트 쉴러(Robert Shiller)가 고안한 순환조정수익률(CAPE 수익률)이 있음
- 이는 PER을 역수(E/P)로 계산하고, 10년 평균 이익을 사용하며, 여기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차감하여 금리 영향을 반영
- 이 수익률은 국채 대비 주식의 초과 수익률을 보여주며, 수치가 높을수록 주식이 싸다는 뜻
- 최근 이 수치는 약 1%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지금은 ‘진짜 싸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어딘지를 고민할 때임.
- 이 주제에 대해 가장 인상 깊게 쓰인 글은 Jeremy Grantham이 2009년 시장 저점에서 발표한 GMO 투자자 서한 “공포 속에서 재투자하기(Reinvesting When Terrified)”임.
- “위기가 정점에 달할 때, 평소 합리적이던 사람들도 세상의 종말을 예언하기 시작하며, 이를 뒷받침할 충격적이면서도 정확한 데이터를 내세움.
- 이때 유일한 해법은 재투자에 대한 전술(plan)을 미리 세우고 반드시 고수하는 것임.
- 시장이 더 하락할 경우를 가정한 매수 일정표를 준비해야 함.
- 저점을 완벽히 맞추는 것은 환상이며, 오히려 투자를 망설이게 만드는 장애물이 됨.”
- 이러한 메시지는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꼭 기억할 필요가 있음.
https://www.ft.com/content/e21f97b1-cd31-4eb3-b016-2c4c8336946e?shareType=nongift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EeQh63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Көбүрөөк функцияларды ачуу үчүн кириңи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