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202522:39
• Check : 달러(UUP) 52주 최저. 커머디티(USO, DBA, DBC) 상승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17)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LD(+3.3%), GDX(+2.7%), USO(+1.9%), XOP(+1.8%), EWW(+1.6%)
* Losers: SMH(-4.2%), SOXX(-3.9%), UNG(-3.7%), XLK(-3.5%), ARKK(-3.2%)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15.4%), GLD(+7.7%), KRBN(+7.3%), EZA(+7.1%), SLV(+6.1%)
* Losers: UNG(-13.3%), XSD(-10.2%), SOXX(-8.8%), SMH(-7.8%), JETS(-7.5%)
▶️ 52 Week High
GDXJ(+3.4%), IAU(+3.3%), BAR(+3.3%), AAAU(+3.3%), GLD(+3.3%)
▶️ 52 Week Low
UUP(-0.8%),
* 상승 ETF 키워드: GOLD, SILVER, OIL, EUROPE FINANCIAL
* 하락 ETF 키워드: SEMI, CHINA TECHNOLOGY
♣️ News
"[WSJ] Powell Warns of ‘Challenging Scenario’ for Fed as Trade War Rages
- 파월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 여파로 인해 연준이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 이 발언으로 수요일 주가 하락
- 파월 의장은 관세로 인해 소비자들이 단기적으로 더 높은 물가를 경험하고, 실업률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saw a “strong likelihood”)
- 이는 연준이 금리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 하면 실업률이 더 악화되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내리면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수 있는 ‘어려운 시나리오(challenging scenario)’임을 의미
- 파월은 시카고 경제클럽에서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어느 쪽으로 움직여야 할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하며, 축구 골키퍼가 페널티킥 상황에서 왼쪽으로 뛸지 오른쪽으로 뛸지 판단해야 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음
- 금리 결정 시 연준은 물가상승률이 2% 목표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노동시장이 얼마나 약화됐는지, 그리고 두 지표가 회복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
- 만약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가 충돌할 경우, 연준은 물가안정을 우선시할 수 있음을 시사했으며, “물가안정 없이는 모든 미국인에게 혜택이 되는 장기간의 고용호조는 달성할 수 없다”고 말했음
- 파월은 관세로 인한 일시적인 물가상승이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번지지 않도록 통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언급
- 2022년 연준은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 이는 일시적이라 판단했던 물가 상승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이를 막기 위한 조치였음
- 많은 경제학자들은 작년 말까지 연준이 경기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실제로 인플레이션은 올해 초 2.5%까지 하락했으며, 이는 3년 전 최고치였던 7% 이상에서 내려온 수치
- 파월은 팬데믹 이후의 경험이 연준의 정책 결정자들에게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관세로 인한 공급망 충격이 새로운 위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적
- 파월은 특히 자동차 산업과 그 조립 공정이 관세로 인해 “상당히 큰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 공급망 충격은 해결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일회성 인플레이션 충격이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음
- 결론은 연준은 실업률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까지는 금리 인하를 보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 파월은 예측 불가능한 무역정책 발표로 경제전망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위대한 시카고 시민 페리스 뷰엘러가 말했듯이, ‘인생은 매우 빠르게 움직인다’”는 농담도 덧붙임
- 파월은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크지만 연준이 개입할 필요는 느끼지 못했으며, “도전적인 상황이긴 하지만 시장은 기능하고 있다”고 언급
-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도 파월과 비슷하게, 상황이 명확해질 때까지는 섣불리 대응하지 말자는 입장을 공유하고 있으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베스 해맥은 “잘못된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기보단, 올바른 방향으로 천천히 가는 편이 낫다”고 말했음
- 반면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는 다른 의견을 제시, 그는 월요일 발언에서 관세로 인한 물가상승은 단기적일 가능성이 크며, 경제 둔화가 고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
- 월러는 “큰 폭의 관세가 유지되어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나는 이전보다 더 빠르고 큰 폭의 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
- 2008년부터 2023년까지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를 지낸 제임스 불라드(James Bullard)는, 경기침체가 올 경우 인플레이션보다는 기대 인플레이션의 안정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
- 현재 퍼듀대학교 비즈니스스쿨 학장인 불라드는 “핵심은 여전히 연준이 ‘물가상승률이 2%로 내려가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라며, 금리를 인하하려면 인플레이션이 내려가고 있다는 확실한 근거가 필요하다고 언급
https://www.wsj.com/economy/central-banking/powell-warns-of-challenging-scenario-for-fed-in-cushioning-trade-war-fallout-81d17965?st=19U3LT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ilqiYQ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17)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LD(+3.3%), GDX(+2.7%), USO(+1.9%), XOP(+1.8%), EWW(+1.6%)
* Losers: SMH(-4.2%), SOXX(-3.9%), UNG(-3.7%), XLK(-3.5%), ARKK(-3.2%)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15.4%), GLD(+7.7%), KRBN(+7.3%), EZA(+7.1%), SLV(+6.1%)
* Losers: UNG(-13.3%), XSD(-10.2%), SOXX(-8.8%), SMH(-7.8%), JETS(-7.5%)
▶️ 52 Week High
GDXJ(+3.4%), IAU(+3.3%), BAR(+3.3%), AAAU(+3.3%), GLD(+3.3%)
▶️ 52 Week Low
UUP(-0.8%),
* 상승 ETF 키워드: GOLD, SILVER, OIL, EUROPE FINANCIAL
* 하락 ETF 키워드: SEMI, CHINA TECHNOLOGY
♣️ News
"[WSJ] Powell Warns of ‘Challenging Scenario’ for Fed as Trade War Rages
- 파월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 여파로 인해 연준이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 이 발언으로 수요일 주가 하락
- 파월 의장은 관세로 인해 소비자들이 단기적으로 더 높은 물가를 경험하고, 실업률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saw a “strong likelihood”)
- 이는 연준이 금리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 하면 실업률이 더 악화되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내리면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수 있는 ‘어려운 시나리오(challenging scenario)’임을 의미
- 파월은 시카고 경제클럽에서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어느 쪽으로 움직여야 할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하며, 축구 골키퍼가 페널티킥 상황에서 왼쪽으로 뛸지 오른쪽으로 뛸지 판단해야 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음
- 금리 결정 시 연준은 물가상승률이 2% 목표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노동시장이 얼마나 약화됐는지, 그리고 두 지표가 회복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
- 만약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가 충돌할 경우, 연준은 물가안정을 우선시할 수 있음을 시사했으며, “물가안정 없이는 모든 미국인에게 혜택이 되는 장기간의 고용호조는 달성할 수 없다”고 말했음
- 파월은 관세로 인한 일시적인 물가상승이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번지지 않도록 통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언급
- 2022년 연준은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 이는 일시적이라 판단했던 물가 상승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이를 막기 위한 조치였음
- 많은 경제학자들은 작년 말까지 연준이 경기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실제로 인플레이션은 올해 초 2.5%까지 하락했으며, 이는 3년 전 최고치였던 7% 이상에서 내려온 수치
- 파월은 팬데믹 이후의 경험이 연준의 정책 결정자들에게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관세로 인한 공급망 충격이 새로운 위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적
- 파월은 특히 자동차 산업과 그 조립 공정이 관세로 인해 “상당히 큰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 공급망 충격은 해결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일회성 인플레이션 충격이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음
- 결론은 연준은 실업률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까지는 금리 인하를 보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 파월은 예측 불가능한 무역정책 발표로 경제전망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위대한 시카고 시민 페리스 뷰엘러가 말했듯이, ‘인생은 매우 빠르게 움직인다’”는 농담도 덧붙임
- 파월은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크지만 연준이 개입할 필요는 느끼지 못했으며, “도전적인 상황이긴 하지만 시장은 기능하고 있다”고 언급
-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도 파월과 비슷하게, 상황이 명확해질 때까지는 섣불리 대응하지 말자는 입장을 공유하고 있으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베스 해맥은 “잘못된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기보단, 올바른 방향으로 천천히 가는 편이 낫다”고 말했음
- 반면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는 다른 의견을 제시, 그는 월요일 발언에서 관세로 인한 물가상승은 단기적일 가능성이 크며, 경제 둔화가 고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
- 월러는 “큰 폭의 관세가 유지되어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나는 이전보다 더 빠르고 큰 폭의 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
- 2008년부터 2023년까지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를 지낸 제임스 불라드(James Bullard)는, 경기침체가 올 경우 인플레이션보다는 기대 인플레이션의 안정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
- 현재 퍼듀대학교 비즈니스스쿨 학장인 불라드는 “핵심은 여전히 연준이 ‘물가상승률이 2%로 내려가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라며, 금리를 인하하려면 인플레이션이 내려가고 있다는 확실한 근거가 필요하다고 언급
https://www.wsj.com/economy/central-banking/powell-warns-of-challenging-scenario-for-fed-in-cushioning-trade-war-fallout-81d17965?st=19U3LT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ilqiYQ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15.04.202507:06
안녕하세요, 유진투자증권 강송철입니다. ETF 전략 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공포는 반복, 뒤따랐던 반등 (25/4/15일)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52주 신고가 ETF: 금(gold), 스위스프랑, 유로화, 현금(cash)
* 52주 신저가 ETF: 태양광, 클린테크, 미국 홈빌더, 나스닥바이오, 유가, 에너지업종
- 과거 VIX 급등 후 3개월~6개월 뒤 미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
- 금융위기 당시 경우 포함해도 3개월~6개월 뒤에는 높은 변동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
- 하지만 미국 증시는 여전히 싸지 않은 수준. S&P500 밸류에이션(12m fwd P/E)과 이후 성과 정리
- 국내 주식(KOSPI)은 상대적으로 부담 덜할 것으로 예상. 이익전망 하향을 가정해도 현재 지수대는 적정 수준보다 낮음
- 가격 부담 덜한 국내는 다시 변동성 오를 경우(지수 하락 시) 매도보다 분할 매수 대응 고려
- 지난주 국내 VKOSPI도 40 상회. 과거 3개월~6개월 뒤 반등 확률 높았던 점 참고할 필요
자료 URL) https://bit.ly/4lvKCt3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공포는 반복, 뒤따랐던 반등 (25/4/15일)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52주 신고가 ETF: 금(gold), 스위스프랑, 유로화, 현금(cash)
* 52주 신저가 ETF: 태양광, 클린테크, 미국 홈빌더, 나스닥바이오, 유가, 에너지업종
- 과거 VIX 급등 후 3개월~6개월 뒤 미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
- 금융위기 당시 경우 포함해도 3개월~6개월 뒤에는 높은 변동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
- 하지만 미국 증시는 여전히 싸지 않은 수준. S&P500 밸류에이션(12m fwd P/E)과 이후 성과 정리
- 국내 주식(KOSPI)은 상대적으로 부담 덜할 것으로 예상. 이익전망 하향을 가정해도 현재 지수대는 적정 수준보다 낮음
- 가격 부담 덜한 국내는 다시 변동성 오를 경우(지수 하락 시) 매도보다 분할 매수 대응 고려
- 지난주 국내 VKOSPI도 40 상회. 과거 3개월~6개월 뒤 반등 확률 높았던 점 참고할 필요
자료 URL) https://bit.ly/4lvKCt3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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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02507:10
12.04.202505:03
😖😖
[BN] Trump Floats Possible Exceptions to 10% Baseline Tariff (4/12, 토)
- 트럼프 대통령은 대부분의 미국 교역국에 부과되는 10% 기본 관세에 대해 일부 예외를 허용할 수 있다고 언급, (10%가) 협상 대상인 국가들에게 일종의 하한선(floor) 수준이기는 할 것
- 트럼프는 금요일 저녁 플로리다로 향하는 에어포스 원 안에서 기자들에게 “명백한 이유로 몇몇 예외는 있을 수 있으나, 10%는 기준선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언급
- '명백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았고 관세 정책의 큰 변화도 시사하지 않았음.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다른 교역국들에게 일시적인 완화 조치가 있더라도 중국에 대한 높은 관세율로 인해 미국의 평균 관세율은 역사적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세계 1, 2위 경제대국 간의 장기화된 무역 충돌은 6,900억 달러 규모의 교역을 위협하고 있음.
- 중국은 금요일 미국산 모든 제품에 대한 관세를 125%로 인상
- 중국은 더 이상의 추가 인상은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끝까지 싸우겠다”며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다른 보복 조치를 예고
- 트럼프는 금요일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 “무언가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본다”고 말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매우 훌륭하고 똑똑한 지도자”라고 평가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2/trump-floats-possible-exceptions-to-10-baseline-tariff?srnd=homepage-asia
[BN] Trump Floats Possible Exceptions to 10% Baseline Tariff (4/12, 토)
- 트럼프 대통령은 대부분의 미국 교역국에 부과되는 10% 기본 관세에 대해 일부 예외를 허용할 수 있다고 언급, (10%가) 협상 대상인 국가들에게 일종의 하한선(floor) 수준이기는 할 것
- 트럼프는 금요일 저녁 플로리다로 향하는 에어포스 원 안에서 기자들에게 “명백한 이유로 몇몇 예외는 있을 수 있으나, 10%는 기준선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언급
- '명백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았고 관세 정책의 큰 변화도 시사하지 않았음.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다른 교역국들에게 일시적인 완화 조치가 있더라도 중국에 대한 높은 관세율로 인해 미국의 평균 관세율은 역사적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세계 1, 2위 경제대국 간의 장기화된 무역 충돌은 6,900억 달러 규모의 교역을 위협하고 있음.
- 중국은 금요일 미국산 모든 제품에 대한 관세를 125%로 인상
- 중국은 더 이상의 추가 인상은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끝까지 싸우겠다”며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다른 보복 조치를 예고
- 트럼프는 금요일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 “무언가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본다”고 말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매우 훌륭하고 똑똑한 지도자”라고 평가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2/trump-floats-possible-exceptions-to-10-baseline-tariff?srnd=homepage-asia


09.04.202520:03
06.04.202523:49
## VIX 급등 코멘트 (4/7일)
유진증권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미국 증시는 패닉 상황. 금요일 VIX가 40을 상회(45). 2020년 3월~4월 코로나 19 당시 이후 처음
- VIX 40은 지수가 산출된 1990년 이후 상위 99%에 해당하는 수준.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는 의미
- VIX 급등 후 3개월~6개월 뒤 기간을 중심으로 보면, 미국 증시는 대체로 반등했음. VIX가 40을 상회한 뒤 6개월(26주) 뒤 S&P500 지수는 10번 중 8번 반등(상승 확률 81%, 평균 +17% 반등)
- 3개월~6개월 뒤에도 S&P500 지수가 하락한 경우는 2008년 10월~2009년 1월 초 구간이었음. 2008년 10월~2009년 3월은 극심하게 높은 변동성(VIX 70 이상)과 지수 하락 구간이 지속됐음. (3개월~6개월 뒤 기준으로 최악은: 2008년 10월 3일 VIX 40 상회 후 6개월 뒤 2009년 4월 3일까지 S&P500 지수 추가로 -23% 하락). 당시 2008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6개월간 VIX 40 이상인 상황이 지속됐음
- 2020년 3월 코로나 당시도 3월~4월 한달 반 가량 VIX 40 이상인 상황이 지속됨.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GFC)와 2020년 코로나 때를 제외하면 VIX 40의 높은 변동성 구간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음(1998년 LTCM 파산 당시 한달간 VIX 40 상회)
[그림 1. VIX 40 상회]
[그림 2. VIX 40 상회. 이후 S&P500 수익률]
## 한국 VKOSPI
- 한국 VKOSPI 지수도 40 정도를 '패닉 국면'으로 볼 수 있음. VKOSPI가 산출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지수가 40을 상회한 경우는 많지 않았음
- VKOSPI도 VIX와 마찬가지로 2008년 10월~2009년 3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40이 넘는 높은 변동성 구간이 6개월 가량 지속된 경험이 있음.
- 2020년 3월 코로나 당시 VKOSPI 40 이상인 상황이 한 달 미만 지속. 나머지 구간에서 높은 변동성 구간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음
- VKOSPI가 40을 상회한 후 3개월 뒤 KOSPI(KOSPI200) 지수는 87% 확률로 반등. 6개월 이후는 100% 확률 반등했음, 참고할 필요. 지난주 금요일(4/4일) VKOSPI는 27 마감
[그림 3. 한국 VKOSPI, KOSPI200 지수]
[그림 4. VKOSPI 40 상회. 이후 KOSPI200 수익률]
유진증권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미국 증시는 패닉 상황. 금요일 VIX가 40을 상회(45). 2020년 3월~4월 코로나 19 당시 이후 처음
- VIX 40은 지수가 산출된 1990년 이후 상위 99%에 해당하는 수준.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는 의미
- VIX 급등 후 3개월~6개월 뒤 기간을 중심으로 보면, 미국 증시는 대체로 반등했음. VIX가 40을 상회한 뒤 6개월(26주) 뒤 S&P500 지수는 10번 중 8번 반등(상승 확률 81%, 평균 +17% 반등)
- 3개월~6개월 뒤에도 S&P500 지수가 하락한 경우는 2008년 10월~2009년 1월 초 구간이었음. 2008년 10월~2009년 3월은 극심하게 높은 변동성(VIX 70 이상)과 지수 하락 구간이 지속됐음. (3개월~6개월 뒤 기준으로 최악은: 2008년 10월 3일 VIX 40 상회 후 6개월 뒤 2009년 4월 3일까지 S&P500 지수 추가로 -23% 하락). 당시 2008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6개월간 VIX 40 이상인 상황이 지속됐음
- 2020년 3월 코로나 당시도 3월~4월 한달 반 가량 VIX 40 이상인 상황이 지속됨.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GFC)와 2020년 코로나 때를 제외하면 VIX 40의 높은 변동성 구간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음(1998년 LTCM 파산 당시 한달간 VIX 40 상회)
[그림 1. VIX 40 상회]
[그림 2. VIX 40 상회. 이후 S&P500 수익률]
## 한국 VKOSPI
- 한국 VKOSPI 지수도 40 정도를 '패닉 국면'으로 볼 수 있음. VKOSPI가 산출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지수가 40을 상회한 경우는 많지 않았음
- VKOSPI도 VIX와 마찬가지로 2008년 10월~2009년 3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40이 넘는 높은 변동성 구간이 6개월 가량 지속된 경험이 있음.
- 2020년 3월 코로나 당시 VKOSPI 40 이상인 상황이 한 달 미만 지속. 나머지 구간에서 높은 변동성 구간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음
- VKOSPI가 40을 상회한 후 3개월 뒤 KOSPI(KOSPI200) 지수는 87% 확률로 반등. 6개월 이후는 100% 확률 반등했음, 참고할 필요. 지난주 금요일(4/4일) VKOSPI는 27 마감
[그림 3. 한국 VKOSPI, KOSPI200 지수]
[그림 4. VKOSPI 40 상회. 이후 KOSPI200 수익률]
16.04.202512:44
[BN] China Open to Talks If US Shows Respect, Names Point Person
- 중국은 미국이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무역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먼저 중국에 대한 '존중'을 보여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음.
- 특히 미 행정부 인사들의 비방 발언 자제를 요구하고 있음.
- 또한, 일관된 대중국 입장과 미국의 제재 및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 측 우려를 수용하려는 태도도 조건에 포함됨.
- 중국은 협상 재개를 위해 미국이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협상 책임자(point person)’를 지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 해당 인사는 트럼프와 시진핑이 서명할 수 있는 거래를 준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함.
- 미국의 잇따른 고율 관세 부과는 중국 내에서 대미 보복을 지지하는 여론을 키웠으며, 이는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통화 요청을 거절할 정치적 명분이 됨.
- 트럼프는 화요일에도 다시 한번 중국 측이 먼저 연락해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함.
- 협상 재개를 위한 돌파구가 무엇이 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며, 양측 모두 협상 의지는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 트럼프는 시진핑과의 즉각적인 통화를 원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양 정상 간 대화가 실질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
- 설사 양국이 협상 프로세스에 합의하더라도, 합의의 구체적 내용은 여전히 불투명함.
- 트럼프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 그는 무역 균형과 미국 내 제조업 유치를 위해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는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 중국과 미국 모두 국내 압박으로 인해 관세 인하를 희망하고 있으나, 실제 협상은 의미 있는 긴장 완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Societe Generale의 대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 미셸 램은 분석
- 램은 “중국이 요구하는 바는 더 명확해졌다. 존중, 일관성, 그리고 협상 책임자(point person)가 그것”이라며,
- “이제 공은 미국 측에 넘어갔다. 그러나 중국의 부상을 억제하는 것이 목표라면, 미국이 이 조건을 수용하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
- 중국 정부의 내부 기류를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협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존중을 기반으로 한 협상 진행’임
-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에 대해 공개적으로는 비교적 온건한 발언을 해왔지만, 그의 행정부 내 다른 인사들은 강경한 발언을 지속해왔고, 이로 인해 중국은 미국의 입장을 불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음
- 해당 소식통은, 1기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현재는 트럼프가 행정부에 대한 막강한 통제력을 갖고 있다고 중국 관리들이 보고 있으며,
- 때문에 미국 고위 관료들의 발언이 트럼프에 의해 부정되지 않으면, 트럼프가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힘
- 중국 측은 특정 발언을 지목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JD 밴스 부통령이 ‘중국 농민(peasants)’에 대해 한 발언에 분노를 표출
-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 린젠(Lin Jian)은 “무지하고 무례한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함. 이는 미 고위 지도자에 대한 드문 공개 반박임
- 베이징은 또한 미국이 일관된 메시지를 보낼 것과 함께, 중국의 핵심 우려 사안을 협상 테이블에서 논의할 의사가 있는지를 확인하길 원함
- 중국 측이 특히 우려하는 것은, 미국이 중국의 현대화(modernization)를 억제하려는 정책을 의도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인식
- 미국은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첨단 반도체 및 기술 확보를 방지하기 위해 수출 규제를 강화해왔으며,
- 이번 주에는 Nvidia의 H20 칩을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차단함, 이는 미중 간 기술 분쟁을 더욱 격화시키는 조치
- 중국은 또한 대만과 관련된 자국의 국가 안보 우려를 미국이 존중할 것을 요구함.
-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있으며, 필요시 군사적 조치도 포함한 대응 의지를 공언해왔음.
- 마지막으로, 중국은 미국 측이 협상 진행을 총괄할 책임자(point person)를 지정할 것을 요구함.
-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는 상관없지만, 트럼프의 권한을 위임받은 인물임이 명확해야 함.
- 중국 측은 트럼프가 직접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한다면 중국은 이를 ‘영광’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함.
- 그러나 양국 정상이 각각 지정한 실무 대표가 협상을 주도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는 결국 트럼프와 시진핑 간 정상회담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 협상의 길이라고 보고 있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6/china-open-to-talks-if-trump-shows-respect-names-point-person?srnd=homepage-asia
- 중국은 미국이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무역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먼저 중국에 대한 '존중'을 보여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음.
- 특히 미 행정부 인사들의 비방 발언 자제를 요구하고 있음.
- 또한, 일관된 대중국 입장과 미국의 제재 및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 측 우려를 수용하려는 태도도 조건에 포함됨.
- 중국은 협상 재개를 위해 미국이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협상 책임자(point person)’를 지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 해당 인사는 트럼프와 시진핑이 서명할 수 있는 거래를 준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함.
- 미국의 잇따른 고율 관세 부과는 중국 내에서 대미 보복을 지지하는 여론을 키웠으며, 이는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통화 요청을 거절할 정치적 명분이 됨.
- 트럼프는 화요일에도 다시 한번 중국 측이 먼저 연락해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함.
- 협상 재개를 위한 돌파구가 무엇이 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며, 양측 모두 협상 의지는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 트럼프는 시진핑과의 즉각적인 통화를 원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양 정상 간 대화가 실질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
- 설사 양국이 협상 프로세스에 합의하더라도, 합의의 구체적 내용은 여전히 불투명함.
- 트럼프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 그는 무역 균형과 미국 내 제조업 유치를 위해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는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 중국과 미국 모두 국내 압박으로 인해 관세 인하를 희망하고 있으나, 실제 협상은 의미 있는 긴장 완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Societe Generale의 대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 미셸 램은 분석
- 램은 “중국이 요구하는 바는 더 명확해졌다. 존중, 일관성, 그리고 협상 책임자(point person)가 그것”이라며,
- “이제 공은 미국 측에 넘어갔다. 그러나 중국의 부상을 억제하는 것이 목표라면, 미국이 이 조건을 수용하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
- 중국 정부의 내부 기류를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협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존중을 기반으로 한 협상 진행’임
-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에 대해 공개적으로는 비교적 온건한 발언을 해왔지만, 그의 행정부 내 다른 인사들은 강경한 발언을 지속해왔고, 이로 인해 중국은 미국의 입장을 불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음
- 해당 소식통은, 1기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현재는 트럼프가 행정부에 대한 막강한 통제력을 갖고 있다고 중국 관리들이 보고 있으며,
- 때문에 미국 고위 관료들의 발언이 트럼프에 의해 부정되지 않으면, 트럼프가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힘
- 중국 측은 특정 발언을 지목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JD 밴스 부통령이 ‘중국 농민(peasants)’에 대해 한 발언에 분노를 표출
-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 린젠(Lin Jian)은 “무지하고 무례한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함. 이는 미 고위 지도자에 대한 드문 공개 반박임
- 베이징은 또한 미국이 일관된 메시지를 보낼 것과 함께, 중국의 핵심 우려 사안을 협상 테이블에서 논의할 의사가 있는지를 확인하길 원함
- 중국 측이 특히 우려하는 것은, 미국이 중국의 현대화(modernization)를 억제하려는 정책을 의도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인식
- 미국은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첨단 반도체 및 기술 확보를 방지하기 위해 수출 규제를 강화해왔으며,
- 이번 주에는 Nvidia의 H20 칩을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차단함, 이는 미중 간 기술 분쟁을 더욱 격화시키는 조치
- 중국은 또한 대만과 관련된 자국의 국가 안보 우려를 미국이 존중할 것을 요구함.
-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있으며, 필요시 군사적 조치도 포함한 대응 의지를 공언해왔음.
- 마지막으로, 중국은 미국 측이 협상 진행을 총괄할 책임자(point person)를 지정할 것을 요구함.
-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는 상관없지만, 트럼프의 권한을 위임받은 인물임이 명확해야 함.
- 중국 측은 트럼프가 직접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한다면 중국은 이를 ‘영광’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함.
- 그러나 양국 정상이 각각 지정한 실무 대표가 협상을 주도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는 결국 트럼프와 시진핑 간 정상회담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 협상의 길이라고 보고 있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6/china-open-to-talks-if-trump-shows-respect-names-point-person?srnd=homepage-asia
14.04.202523:29
[BN] Trump Initiates Chips and Drug Probes, Ahead of More Tariffs (4/15)
- 트럼프 정부는 반도체 및 의약품 수입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위한 사전 단계로 상무부 주도 무역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
- 이 조치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국가 안보 조사로, 4월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조사 결과는 최대 270일 이내 제출되어야 함.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 마무리 가능성도 시사
- 상무부는 반도체 및 반도체 제조 장비, 완제품 의약품과 그 원료를 포함한 의약품 전반에 대한 수입이 미국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고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의약품 및 반도체의 해외 생산을 국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해 왔으며, 미국 내 생산 활성화를 위해 수입품에 관세 부과를 경고해왔음
- 반도체 산업은 6,00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동차, 항공기, 휴대폰,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핵심적으로 사용됨.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이미 영향을 받은 공급망은 추가 압박을 받을 수 있음
- 불과 며칠 전, 행정부는 중국산 반도체, 휴대폰, 컴퓨터, 전자제품 등에 대해 145%의 관세에서 일시적 면제를 발표
- 이 조치는 Apple과 Nvidia 등 기술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했으나, 트럼프와 보좌진은 이는 일시적 조치이며 곧 업종별 별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 반도체 조사는 AI에 활용되는 첨단 칩뿐만 아니라, 구형(legacy) 칩 및 모든 관련 제조 장비·부품까지 포함하며, 전자제품에 포함된 반도체도 포함
- 관세가 실제 부과될 경우, TSMC, SK하이닉스 등 주요 해외 반도체 업체는 가격 인상 또는 마진 축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가능성 있음
- 또한, ASML이 생산하는 첨단 노광장비에 대한 관세는 트럼프의 반도체 생산 확대 구상에 오히려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의약품 조사는 완제품 의약품(제네릭/non 제네릭), 원료, 핵심 원자재까지 포함되며, 21일 간의 대중(public) 의견 수렴 기간이 주어짐
- 관세가 실제 시행되면 Merck, Eli Lilly 등 글로벌 제약사들에 충격이 예상됨. 이들 대부분은 전 세계에 수십 개의 생산시설을 보유 중
- 주요 제약사들은 관세를 대비해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에 나섰으며, Novartis(스위스)는 향후 5년간 미국에 23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Eli Lilly, Merck, Johnson & Johnson 등도 이전에 유사한 계획 발표
-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투자가 관세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긴 어렵다고 분석
- Leerink Partners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라이징어는 “제조기지 이전은 수년이 걸리고 비용도 매우 크다”며, 단기 대응책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지적
- 제약사들은 관세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거나, 미국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장에서 약가 인상을 시도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됨
- Brookings Institution의 마르타 워신스카는 “약가 인상에는 정치적 리스크가 크며, 제조사들이 인상을 꺼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 일부 의약품은 가격 통제를 받기 때문에, 관세는 제약사의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연구개발(R&D) 축소로 이어질 수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제약사가 해외 생산에 의존하는 현실을 비판해 왔으며, 이는 수십 년간 인도주의적 이유로 의약품이 관세에서 제외되던 전통을 깨는 조치
- 반도체에 대한 트럼프의 조치는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등 다른 수입품에 부과된 25% 관세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상무부는 외국산 구리에도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
- 이전 바이든 대통령 시절, 중국산 구형(legacy) 반도체에 대한 관세는 50%까지 인상되었고, 2023년 12월에는 해당 부문에서의 중국 집중도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음. 이는 트럼프가 추가 관세를 부과할 기반이 됨
- 구형 반도체는 AI용 첨단 칩은 아니지만, 자동차, 항공기, 의료기기, 통신 장비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핵심 기술
- 트럼프는 미국 반도체 및 산업 기반 부활을 국가 안보 핵심 사안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AI 산업의 글로벌 패권 확보도 주요 목표임. 그러나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이전에는 수년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경고도 존재
- 의약품에 대한 관세는 아일랜드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아일랜드는 미국과의 무역에서 470억 유로(54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제약 산업의 조세 혜택과 고급 인력 기반에 기인
- Eli Lilly, Pfizer 등 미국 제약사는 아일랜드에 약 20개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으로 수출
- 미국 바이오텍 산업도 관세에 취약. BIO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 기업의 약 90%가 미국 내 판매 승인을 받은 제품의 생산에 수입 부품을 의존하고 있음
- 이에 따라 EU, 중국, 캐나다 등에 대한 관세는 미국 내 환자와 가족들의 의약품 공급에도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BIO는 경고함
- BIO 회장 존 크롤리는 “미국과 동맹국으로 핵심 바이오 공급망을 재이전(re-onshoring)하고 미국 제조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국가 안보 및 경제 안보에 핵심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
- 하지만 이전에는 수년이 걸릴 것이며, 관세가 초래할 부작용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
-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25%의 수입 자동차 관세에 대해 일시적 유예를 검토 중이라고 발표하며,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을 이전할 시간을 주기 위함이라고 밝힘
- 이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산업계 리더들과 협상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기술 및 제약 업계의 유사한 요구도 이어질 가능성이 큼
- 케빈 해셋 경제 자문은 Fox Business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생산 이전(온쇼어링)을 가능한 한 빠르고 질서 있게 추진하려 하고 있음"
- CEO들이 ‘이 부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면, 대통령은 반드시 귀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
- 스콧 베센트는 Bloomberg TV 인터뷰에서 “행정부는 미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협정을 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이라고 말하며, “이제 협상을 시작할 것이고, 상대방이 어떤 조건을 제시하는지 보고 결정하겠다”고 발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4/trump-moves-to-put-tariffs-on-chips-drugs-in-motion
- 트럼프 정부는 반도체 및 의약품 수입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위한 사전 단계로 상무부 주도 무역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
- 이 조치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국가 안보 조사로, 4월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조사 결과는 최대 270일 이내 제출되어야 함.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 마무리 가능성도 시사
- 상무부는 반도체 및 반도체 제조 장비, 완제품 의약품과 그 원료를 포함한 의약품 전반에 대한 수입이 미국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고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의약품 및 반도체의 해외 생산을 국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해 왔으며, 미국 내 생산 활성화를 위해 수입품에 관세 부과를 경고해왔음
- 반도체 산업은 6,00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동차, 항공기, 휴대폰,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핵심적으로 사용됨.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이미 영향을 받은 공급망은 추가 압박을 받을 수 있음
- 불과 며칠 전, 행정부는 중국산 반도체, 휴대폰, 컴퓨터, 전자제품 등에 대해 145%의 관세에서 일시적 면제를 발표
- 이 조치는 Apple과 Nvidia 등 기술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했으나, 트럼프와 보좌진은 이는 일시적 조치이며 곧 업종별 별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 반도체 조사는 AI에 활용되는 첨단 칩뿐만 아니라, 구형(legacy) 칩 및 모든 관련 제조 장비·부품까지 포함하며, 전자제품에 포함된 반도체도 포함
- 관세가 실제 부과될 경우, TSMC, SK하이닉스 등 주요 해외 반도체 업체는 가격 인상 또는 마진 축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가능성 있음
- 또한, ASML이 생산하는 첨단 노광장비에 대한 관세는 트럼프의 반도체 생산 확대 구상에 오히려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의약품 조사는 완제품 의약품(제네릭/non 제네릭), 원료, 핵심 원자재까지 포함되며, 21일 간의 대중(public) 의견 수렴 기간이 주어짐
- 관세가 실제 시행되면 Merck, Eli Lilly 등 글로벌 제약사들에 충격이 예상됨. 이들 대부분은 전 세계에 수십 개의 생산시설을 보유 중
- 주요 제약사들은 관세를 대비해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에 나섰으며, Novartis(스위스)는 향후 5년간 미국에 23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Eli Lilly, Merck, Johnson & Johnson 등도 이전에 유사한 계획 발표
-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투자가 관세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긴 어렵다고 분석
- Leerink Partners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라이징어는 “제조기지 이전은 수년이 걸리고 비용도 매우 크다”며, 단기 대응책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지적
- 제약사들은 관세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거나, 미국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장에서 약가 인상을 시도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됨
- Brookings Institution의 마르타 워신스카는 “약가 인상에는 정치적 리스크가 크며, 제조사들이 인상을 꺼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 일부 의약품은 가격 통제를 받기 때문에, 관세는 제약사의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연구개발(R&D) 축소로 이어질 수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제약사가 해외 생산에 의존하는 현실을 비판해 왔으며, 이는 수십 년간 인도주의적 이유로 의약품이 관세에서 제외되던 전통을 깨는 조치
- 반도체에 대한 트럼프의 조치는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등 다른 수입품에 부과된 25% 관세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상무부는 외국산 구리에도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
- 이전 바이든 대통령 시절, 중국산 구형(legacy) 반도체에 대한 관세는 50%까지 인상되었고, 2023년 12월에는 해당 부문에서의 중국 집중도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음. 이는 트럼프가 추가 관세를 부과할 기반이 됨
- 구형 반도체는 AI용 첨단 칩은 아니지만, 자동차, 항공기, 의료기기, 통신 장비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핵심 기술
- 트럼프는 미국 반도체 및 산업 기반 부활을 국가 안보 핵심 사안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AI 산업의 글로벌 패권 확보도 주요 목표임. 그러나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이전에는 수년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경고도 존재
- 의약품에 대한 관세는 아일랜드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아일랜드는 미국과의 무역에서 470억 유로(54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제약 산업의 조세 혜택과 고급 인력 기반에 기인
- Eli Lilly, Pfizer 등 미국 제약사는 아일랜드에 약 20개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으로 수출
- 미국 바이오텍 산업도 관세에 취약. BIO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 기업의 약 90%가 미국 내 판매 승인을 받은 제품의 생산에 수입 부품을 의존하고 있음
- 이에 따라 EU, 중국, 캐나다 등에 대한 관세는 미국 내 환자와 가족들의 의약품 공급에도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BIO는 경고함
- BIO 회장 존 크롤리는 “미국과 동맹국으로 핵심 바이오 공급망을 재이전(re-onshoring)하고 미국 제조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국가 안보 및 경제 안보에 핵심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
- 하지만 이전에는 수년이 걸릴 것이며, 관세가 초래할 부작용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
-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25%의 수입 자동차 관세에 대해 일시적 유예를 검토 중이라고 발표하며,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을 이전할 시간을 주기 위함이라고 밝힘
- 이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산업계 리더들과 협상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기술 및 제약 업계의 유사한 요구도 이어질 가능성이 큼
- 케빈 해셋 경제 자문은 Fox Business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생산 이전(온쇼어링)을 가능한 한 빠르고 질서 있게 추진하려 하고 있음"
- CEO들이 ‘이 부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면, 대통령은 반드시 귀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
- 스콧 베센트는 Bloomberg TV 인터뷰에서 “행정부는 미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협정을 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이라고 말하며, “이제 협상을 시작할 것이고, 상대방이 어떤 조건을 제시하는지 보고 결정하겠다”고 발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4/trump-moves-to-put-tariffs-on-chips-drugs-in-motion
13.04.202507:10
• Check : 달러 하락. 스위스 프랑(FXF), 유로(FXE), 엔화 상승. 원달러 환율 하락, EWY(MSCI korea) +5%
• 미 장기국채(TLT) 1주일간 -6.4% 하락. 금(gold) 상승. 금 채굴기업(GDX) 1주일 +20%
• 반도체(SMH, SOXX) 1주간 +10%, 반등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13, 월요일)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COPX(+6.3%), GDX(+5.4%), EWT(+5.3%), VNM(+5.0%), URA(+4.9%)
* Losers: UUP(-0.9%), IEF(-0.6%), PFF(-0.4%), SHY(-0.2%), AGG(-0.1%)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19.2%), XAR(+12.0%), SMH(+11.3%), XME(+11.0%), EZA(+10.5%)
* Losers: UNG(-6.5%), TLT(-6.4%), TAN(-4.0%), ITB(-3.6%), LQD(-3.3%)
▶️ 52 Week High
RING(+6.0%), SGDM(+5.8%), GDX(+5.4%), GDXJ(+5.1%), GLTR(+2.2%)
▶️ 52 Week Low
PTBD(-1.3%), UUP(-0.9%), PSK(-0.8%), PGF(-0.7%), PGX(-0.6%)
* 상승 ETF 키워드: GOLD, TECHNOLOGY, CHINA, SEMI, KOREA
* 하락 ETF 키워드: BOND, CORPORATE, TREASURY, PREFERRED, DOLLAR
♣️ News
"[FT] Federal Reserve ‘absolutely’ ready to help stabilise market if needed, top official says (4/11일)
- 연방준비제도(Fed) 핵심 인사 중 한 명인 수전 콜린스(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는 “시장 상황이 무질서해질 경우, 연준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단호히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콜린스 총재는 “현재 시장은 전반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으며, 유동성 문제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시장 기능이나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들을 연준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
- 그녀는 FT 인터뷰에서 “과거 시장의 혼란 상황에 대해 다양한 수단을 신속하게 동원한 바 있으며, 필요하다면 다시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
- 콜린스의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 전쟁을 촉발한 이후 미국 금융시장이 극심한 변동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
- 지난주부터 시작된 월가 주식 매도세는 현재 29조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시장으로 확산, 이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에 해당
- FT와의 인터뷰에서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도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급등, 실업률 상승, 경제성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 콜린스 총재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3%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았으며, 시장 기능이 악화될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금리 인하가 주된 대응 수단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
- 그녀는 “통화정책에 사용하는 기준금리는 유일한 수단이 아니며, 유동성이나 시장 기능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최적의 도구가 아닐 수 있다”고 언급
-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지난 한 주 동안 0.5%포인트 급등하여 4.5%에 도달, 매우 이례적인 변동폭임
- 월가 은행들과 투자자들은 최근 미국 국채 시장에서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동성, 즉 거래자가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자산을 사고팔 수 있는 용이성이 악화되었다고 평가
- JP모간의 채권 전략가 제이 배리(Jay Barry)는 금요일 “유동성이 나쁜 이유는 변동성이 높기 때문”, “움직임은 매우 크지만 시장 기능 자체는 괜찮다”고 설명
- 그는 또한 현재까지 미국 국채의 매도세는 “질서 있게(orderly)”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 콜린스 연은 총재는 연준의 개입 여부는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시장 상황에 달려 있다”고 밝힘
- 연준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시장 기능 장애가 발생했을 당시 개입한 전력이 있음.
당시 투자자들은 세계 경제에 대한 극심한 불안에 사로잡혀 핵심 자금시장마저 마비됨.
- 이에 연준은 금융위기 시절 도입했던 프로그램들을 재가동하여 자금시장에 유동성 공급 역할을 했고, 전례 없는 규모로 회사채를 매입하기 시작함
- 또한 연준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인하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에서 미국 국채 매입 한도를 철폐하는 등의 조치를 단행함.
- 콜린스 총재는 금요일 “연준은 시장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상설 유동성 공급 수단들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도 유효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밝힘.
https://www.ft.com/content/0273371d-b90c-43e4-845a-e51982dd4fdf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XWdhO3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 미 장기국채(TLT) 1주일간 -6.4% 하락. 금(gold) 상승. 금 채굴기업(GDX) 1주일 +20%
• 반도체(SMH, SOXX) 1주간 +10%, 반등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13, 월요일)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COPX(+6.3%), GDX(+5.4%), EWT(+5.3%), VNM(+5.0%), URA(+4.9%)
* Losers: UUP(-0.9%), IEF(-0.6%), PFF(-0.4%), SHY(-0.2%), AGG(-0.1%)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19.2%), XAR(+12.0%), SMH(+11.3%), XME(+11.0%), EZA(+10.5%)
* Losers: UNG(-6.5%), TLT(-6.4%), TAN(-4.0%), ITB(-3.6%), LQD(-3.3%)
▶️ 52 Week High
RING(+6.0%), SGDM(+5.8%), GDX(+5.4%), GDXJ(+5.1%), GLTR(+2.2%)
▶️ 52 Week Low
PTBD(-1.3%), UUP(-0.9%), PSK(-0.8%), PGF(-0.7%), PGX(-0.6%)
* 상승 ETF 키워드: GOLD, TECHNOLOGY, CHINA, SEMI, KOREA
* 하락 ETF 키워드: BOND, CORPORATE, TREASURY, PREFERRED, DOLLAR
♣️ News
"[FT] Federal Reserve ‘absolutely’ ready to help stabilise market if needed, top official says (4/11일)
- 연방준비제도(Fed) 핵심 인사 중 한 명인 수전 콜린스(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는 “시장 상황이 무질서해질 경우, 연준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단호히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콜린스 총재는 “현재 시장은 전반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으며, 유동성 문제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시장 기능이나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들을 연준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
- 그녀는 FT 인터뷰에서 “과거 시장의 혼란 상황에 대해 다양한 수단을 신속하게 동원한 바 있으며, 필요하다면 다시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
- 콜린스의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 전쟁을 촉발한 이후 미국 금융시장이 극심한 변동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
- 지난주부터 시작된 월가 주식 매도세는 현재 29조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시장으로 확산, 이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에 해당
- FT와의 인터뷰에서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도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급등, 실업률 상승, 경제성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 콜린스 총재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3%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았으며, 시장 기능이 악화될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금리 인하가 주된 대응 수단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
- 그녀는 “통화정책에 사용하는 기준금리는 유일한 수단이 아니며, 유동성이나 시장 기능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최적의 도구가 아닐 수 있다”고 언급
-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지난 한 주 동안 0.5%포인트 급등하여 4.5%에 도달, 매우 이례적인 변동폭임
- 월가 은행들과 투자자들은 최근 미국 국채 시장에서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동성, 즉 거래자가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자산을 사고팔 수 있는 용이성이 악화되었다고 평가
- JP모간의 채권 전략가 제이 배리(Jay Barry)는 금요일 “유동성이 나쁜 이유는 변동성이 높기 때문”, “움직임은 매우 크지만 시장 기능 자체는 괜찮다”고 설명
- 그는 또한 현재까지 미국 국채의 매도세는 “질서 있게(orderly)”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 콜린스 연은 총재는 연준의 개입 여부는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시장 상황에 달려 있다”고 밝힘
- 연준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시장 기능 장애가 발생했을 당시 개입한 전력이 있음.
당시 투자자들은 세계 경제에 대한 극심한 불안에 사로잡혀 핵심 자금시장마저 마비됨.
- 이에 연준은 금융위기 시절 도입했던 프로그램들을 재가동하여 자금시장에 유동성 공급 역할을 했고, 전례 없는 규모로 회사채를 매입하기 시작함
- 또한 연준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인하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에서 미국 국채 매입 한도를 철폐하는 등의 조치를 단행함.
- 콜린스 총재는 금요일 “연준은 시장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상설 유동성 공급 수단들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도 유효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밝힘.
https://www.ft.com/content/0273371d-b90c-43e4-845a-e51982dd4f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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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2523:13
• Check : 미국 주식, 채권, 달러 다시 하락
• 금, 스위스 프랑, 엔화 상승. VIX 다시 40 상회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11)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4.8%), FXF(+4.0%), FXE(+2.5%), GLD(+2.4%), FXY(+2.3%)
* Losers: XSD(-9.3%), OIH(-8.8%), JETS(-8.7%), XOP(-8.2%), SOXX(-8.2%)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FXF(+4.2%), GDX(+3.2%), CORN(+2.7%), GLD(+2.1%), FXE(+2.0%)
* Losers: UNG(-15.2%), OIH(-14.4%), KWEB(-14.3%), XOP(-12.6%), TAN(-12.1%)
▶️ 52 Week High
SGDM(+4.9%), GDX(+4.8%), GDXJ(+4.4%), FXF(+4.0%), SGOL(+2.5%)
▶️ 52 Week Low
UUP(-2.1%),
* 상승 ETF 키워드: GOLD, SWISS FRANC, JAPAN, YEN
* 하락 ETF 키워드: ENERGY, CHINA, OIL, SEMI, NATURAL GAS
♣️ News
"[FT] What is behind the Treasury sell-off?
- 지난 주말, 주식 시장이 무역전쟁 여파로 급락하자,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려 함. 그는 “대다수 미국인은 401(k) 퇴직연금에서 60/40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연초 대비 5~6% 하락에 그치고 있다”고 방송에서 발언함
- 전통적인 투자 이론에 따르면, 주가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하여 포트폴리오 전체 손실을 줄여야 하지만, 이번 주 채권 가격은 오히려 급락
- 이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며, 과거 2008년, 2001년, 1997년, 1987년 주가 폭락기에는 채권 가격이 상승했음. 주가와 채권 가격이 동시에 하락한 경우는 최근 코로나19 공황 때를 제외하곤 드뭄
- 주식‧채권 동반 하락은 시장이 얼마나 고통을 견딜 수 있는지, 연준(Fed)이 개입할 것인지, 그리고 무엇이 채권 매도를 유발하고 있는지를 묻게 함
- 첫 두 질문에 대한 답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나, 세 번째 질문에 대한 단서들은 드러나고 있음
- 첫 번째 가능한 원인은 거시경제 요인으로,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음
- 두 번째는 일부 펀드가 마진콜을 충당하기 위해 유동성이 높은 자산을 매도하고 있을 가능성임
- 그러나 가장 우려되는 원인은 헤지펀드들이 ‘베이시스 트레이드(basis trade)’ 전략을 청산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음. 이는 선물 가격과 채권 가격 간의 차이를 노리고 최대 100배까지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전략
- 최근 몇 년간 이러한 거래는 급증했으며, 규모는 추정하기 어렵지만 룩셈부르크, 케이맨제도, 런던 같은 헤지펀드 허브들이 미국채 주요 수요처 상위 5위 안에 포함되었음
- IMF는 이 전략의 총 규모를 약 1조 달러로 추정하며, 블룸버그는 헤지펀드들이 전체 미국채의 7%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이는 딜러 은행보다 많은 비중이며, 급증한 수치
- 아폴로 그룹의 Torsten Slok은 베이시스 트레이드가 약 8,000억 달러 수준이며, 이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잔고 2조 달러 중 중요한 비중이라고 밝힘
- 채권시장이 급락하면서 일부 헤지펀드가 강제 청산되고, 그 여파로 2020년과 유사한 시장 충격이 발생할 수 있음
- 상황을 더 좋지 않게 만드는 건 브리지워터 창립자 레이 달리오의 경고처럼 미국의 급증하는 부채와 이에 따라 디폴트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점
- 백악관은 미국의 디폴트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트럼프가 사업가 시절 반복적으로 채무불이행을 했던 점을 상기함
- 현재 백악관 내부에서는 채무 스왑이나 준(準) 구조조정 같은 파격적인 정책 아이디어도 거론되고 있음. 한때 상상할 수 없던 시나리오들이 이제는 가격에 반영되고 있음
- 또 다른 위험 요소는 미중 무역전쟁이 자본전쟁으로 번질 가능성. 중국은 미국채 2대 보유국이며, 만약 달러 자산을 대량 매도할 경우 시장 충격이 클 수 있음
- 현재까지 중국이 미국채를 매도한 뚜렷한 증거는 없지만, 이번 주 위안화 절하 조치는 주목할 만한 움직임임. 이는 통화전쟁 가능성을 높이며, 다른 시나리오들을 상상하게 만듬
- 도이치뱅크 외환리서치 총괄은 “무역전쟁이 금융전쟁으로 전환될 가능성에 주의하라”고 경고
- 베센트의 안심 메시지, 연준의 개입 가능성, 혹은 트럼프의 90일 관세 유예 조치가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지만, 그 전까지 상황은 금융위기 초기와 비슷한 위험 국면에 진입하고 있을 수 있음
https://www.ft.com/content/d5986c38-6c60-4869-b28a-f1dfb0868c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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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스위스 프랑, 엔화 상승. VIX 다시 40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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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4.8%), FXF(+4.0%), FXE(+2.5%), GLD(+2.4%), FXY(+2.3%)
* Losers: XSD(-9.3%), OIH(-8.8%), JETS(-8.7%), XOP(-8.2%), SOXX(-8.2%)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FXF(+4.2%), GDX(+3.2%), CORN(+2.7%), GLD(+2.1%), FXE(+2.0%)
* Losers: UNG(-15.2%), OIH(-14.4%), KWEB(-14.3%), XOP(-12.6%), TAN(-12.1%)
▶️ 52 Week High
SGDM(+4.9%), GDX(+4.8%), GDXJ(+4.4%), FXF(+4.0%), SGOL(+2.5%)
▶️ 52 Week Low
UUP(-2.1%),
* 상승 ETF 키워드: GOLD, SWISS FRANC, JAPAN, YEN
* 하락 ETF 키워드: ENERGY, CHINA, OIL, SEMI, NATURAL GAS
♣️ News
"[FT] What is behind the Treasury sell-off?
- 지난 주말, 주식 시장이 무역전쟁 여파로 급락하자,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려 함. 그는 “대다수 미국인은 401(k) 퇴직연금에서 60/40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연초 대비 5~6% 하락에 그치고 있다”고 방송에서 발언함
- 전통적인 투자 이론에 따르면, 주가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하여 포트폴리오 전체 손실을 줄여야 하지만, 이번 주 채권 가격은 오히려 급락
- 이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며, 과거 2008년, 2001년, 1997년, 1987년 주가 폭락기에는 채권 가격이 상승했음. 주가와 채권 가격이 동시에 하락한 경우는 최근 코로나19 공황 때를 제외하곤 드뭄
- 주식‧채권 동반 하락은 시장이 얼마나 고통을 견딜 수 있는지, 연준(Fed)이 개입할 것인지, 그리고 무엇이 채권 매도를 유발하고 있는지를 묻게 함
- 첫 두 질문에 대한 답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나, 세 번째 질문에 대한 단서들은 드러나고 있음
- 첫 번째 가능한 원인은 거시경제 요인으로,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음
- 두 번째는 일부 펀드가 마진콜을 충당하기 위해 유동성이 높은 자산을 매도하고 있을 가능성임
- 그러나 가장 우려되는 원인은 헤지펀드들이 ‘베이시스 트레이드(basis trade)’ 전략을 청산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음. 이는 선물 가격과 채권 가격 간의 차이를 노리고 최대 100배까지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전략
- 최근 몇 년간 이러한 거래는 급증했으며, 규모는 추정하기 어렵지만 룩셈부르크, 케이맨제도, 런던 같은 헤지펀드 허브들이 미국채 주요 수요처 상위 5위 안에 포함되었음
- IMF는 이 전략의 총 규모를 약 1조 달러로 추정하며, 블룸버그는 헤지펀드들이 전체 미국채의 7%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이는 딜러 은행보다 많은 비중이며, 급증한 수치
- 아폴로 그룹의 Torsten Slok은 베이시스 트레이드가 약 8,000억 달러 수준이며, 이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잔고 2조 달러 중 중요한 비중이라고 밝힘
- 채권시장이 급락하면서 일부 헤지펀드가 강제 청산되고, 그 여파로 2020년과 유사한 시장 충격이 발생할 수 있음
- 상황을 더 좋지 않게 만드는 건 브리지워터 창립자 레이 달리오의 경고처럼 미국의 급증하는 부채와 이에 따라 디폴트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점
- 백악관은 미국의 디폴트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트럼프가 사업가 시절 반복적으로 채무불이행을 했던 점을 상기함
- 현재 백악관 내부에서는 채무 스왑이나 준(準) 구조조정 같은 파격적인 정책 아이디어도 거론되고 있음. 한때 상상할 수 없던 시나리오들이 이제는 가격에 반영되고 있음
- 또 다른 위험 요소는 미중 무역전쟁이 자본전쟁으로 번질 가능성. 중국은 미국채 2대 보유국이며, 만약 달러 자산을 대량 매도할 경우 시장 충격이 클 수 있음
- 현재까지 중국이 미국채를 매도한 뚜렷한 증거는 없지만, 이번 주 위안화 절하 조치는 주목할 만한 움직임임. 이는 통화전쟁 가능성을 높이며, 다른 시나리오들을 상상하게 만듬
- 도이치뱅크 외환리서치 총괄은 “무역전쟁이 금융전쟁으로 전환될 가능성에 주의하라”고 경고
- 베센트의 안심 메시지, 연준의 개입 가능성, 혹은 트럼프의 90일 관세 유예 조치가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지만, 그 전까지 상황은 금융위기 초기와 비슷한 위험 국면에 진입하고 있을 수 있음
https://www.ft.com/content/d5986c38-6c60-4869-b28a-f1dfb0868c3e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47Cs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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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02520:02


06.04.202523:49
16.04.202506:35
[WSJ] U.S. Plans to Use Tariff Negotiations to Isolate China
- 트럼프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관세 협상을 통해 중국을 국제 경제 체제에서 고립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임. 이 계획은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들의 발언을 바탕으로 전해졌음
- 구체적으로는, 미국의 교역국들이 중국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백악관이 부과한 무역 및 관세 장벽 일부를 완화해주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음
* 미국 정부는 70개국 이상과의 협상에서 아래와 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할 예정임:
- 중국이 해당 국가를 우회 수출 경로로 사용하는 것 금지
- 중국 기업이 미국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해당국에 생산시설 설립하는 것 금지
- 중국의 값싼 산업재를 자국 시장에 흡수하지 않도록 제한
- 이러한 조치들은 중국의 취약한 경제를 더욱 위축시키고, 향후 시진핑 주석과의 협상에서 미국이 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
-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각국의 중국 경제 의존도에 따라 다르게 설정 예정
- 백악관과 미 재무부는 해당 보도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음.
- 미국은 이미 몇몇 국가들과의 초기 협상 과정에서 이러한 구상을 언급한 바 있음
-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월 9일 대부분의 국가에 대해 상호 관세 유예 조치를 발표한 뒤, 중국은 제외한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이후 해당 전략의 핵심 실행자로 재무장관 베센트가 전면에 나섬
- 베센트는 4월 6일 플로리다의 마러라고(Mar-a-Lago) 리조트에서 열린 회의에서 트럼프에게 해당 전략을 제안했으며,
- 미국의 무역 파트너들로부터 양보를 이끌어내는 방식이 중국 및 중국 기업의 관세 회피를 차단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짐.
- 이번 전략은 베센트 재무장관이 주도하는 중국 경제 고립 전략의 일환이며, 최근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점차 공감대를 얻고 있음
- 관세 부과뿐만 아니라, 중국 주식의 미국 증시 상장 폐지(디리스팅) 가능성도 열려 있음
- 베센트는 최근 Fox Business 인터뷰에서 중국 주식의 미국 거래소 퇴출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음
https://www.wsj.com/politics/policy/u-s-plans-to-use-tariff-negotiations-to-isolate-china-177d1528?mod=hp_lead_pos2
- 트럼프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관세 협상을 통해 중국을 국제 경제 체제에서 고립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임. 이 계획은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들의 발언을 바탕으로 전해졌음
- 구체적으로는, 미국의 교역국들이 중국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백악관이 부과한 무역 및 관세 장벽 일부를 완화해주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음
* 미국 정부는 70개국 이상과의 협상에서 아래와 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할 예정임:
- 중국이 해당 국가를 우회 수출 경로로 사용하는 것 금지
- 중국 기업이 미국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해당국에 생산시설 설립하는 것 금지
- 중국의 값싼 산업재를 자국 시장에 흡수하지 않도록 제한
- 이러한 조치들은 중국의 취약한 경제를 더욱 위축시키고, 향후 시진핑 주석과의 협상에서 미국이 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
-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각국의 중국 경제 의존도에 따라 다르게 설정 예정
- 백악관과 미 재무부는 해당 보도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음.
- 미국은 이미 몇몇 국가들과의 초기 협상 과정에서 이러한 구상을 언급한 바 있음
-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월 9일 대부분의 국가에 대해 상호 관세 유예 조치를 발표한 뒤, 중국은 제외한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이후 해당 전략의 핵심 실행자로 재무장관 베센트가 전면에 나섬
- 베센트는 4월 6일 플로리다의 마러라고(Mar-a-Lago) 리조트에서 열린 회의에서 트럼프에게 해당 전략을 제안했으며,
- 미국의 무역 파트너들로부터 양보를 이끌어내는 방식이 중국 및 중국 기업의 관세 회피를 차단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짐.
- 이번 전략은 베센트 재무장관이 주도하는 중국 경제 고립 전략의 일환이며, 최근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점차 공감대를 얻고 있음
- 관세 부과뿐만 아니라, 중국 주식의 미국 증시 상장 폐지(디리스팅) 가능성도 열려 있음
- 베센트는 최근 Fox Business 인터뷰에서 중국 주식의 미국 거래소 퇴출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음
https://www.wsj.com/politics/policy/u-s-plans-to-use-tariff-negotiations-to-isolate-china-177d1528?mod=hp_lead_pos2
14.04.202522:44
• Check : 중국 테크(KWEB) +2.5%, 달러(UUP) -0.3%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15)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PALL(+3.8%), EZA(+3.5%), TAN(+3.3%), REMX(+3.1%), XBI(+3.0%)
* Losers: UNG(-6.9%), JETS(-1.2%), WEAT(-1.1%), CORN(-0.8%), GLD(-0.6%)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20.7%), EZA(+15.8%), GREK(+15.1%), COPX(+12.5%), XAR(+12.2%)
* Losers: UNG(-6.9%), UUP(-3.6%), TLT(-2.8%), IEF(-1.2%), LQD(-0.7%)
▶️ 52 Week High
SLVP(+3.7%), SGDM(+0.8%),
▶️ 52 Week Low
없음
* 상승 ETF 키워드: CHINA, GOLD, INTERNET, BIOTECH, METALS
* 하락 ETF 키워드: BOND, TREASURY, CHINA, DOLLAR, NATURAL GAS
♣️ News
"[BN] Trump Floats Temporary Reprieve for Autos as Parts Tariffs Loom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생산 체계를 구축할 시간을 자동차 회사에 주기 위해,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부과된 관세에 대해 일시적 면제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자동차 업체들을 도와주기 위한 조치를 고려 중""이라며, 자동차 기업들이 부품을 미국에서 생산하도록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
- 일시 면제 조치의 구체적인 기간이나 조건은 밝히지 않았음
- 트럼프 발언 후, General Motors, Ford Motor, Stellantis 주가가 반등하며 당일 최고치를 기록
- 자동차 및 경트럭 수입에 대한 관세는 미국 소비자 가격 상승과 북미 지역(미국·캐나다·멕시코) 자동차 공급망의 교란을 초래할 수 있음.
- 현재 완성차에는 25%의 관세가 적용 중이며, 부품에 대한 관세는 늦어도 5월 3일까지 발효될 예정
- 캐나다 및 멕시코에는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일정 국내산 함유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에 대해 예외 조항이 있음
- 디트로이트의 Big Three(포드, GM, 스텔란티스)는 일부 저가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요청해왔으며, 완성차 및 주요 부품(엔진·변속기 등)에 대한 관세는 감수할 의향이 있다고 밝힘
- 자동차 및 공급망 전문 변호사인 미치 자작은 “행정부가 원하는 변화를 위해선 준비 기간이 필요하며,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
- 업계는 광범위한 부품 관세가 비용 상승 및 이익 경고, 해고 사태를 초래할 수 있어, 오히려 미국 제조업 부흥이라는 트럼프의 목표에 반할 수 있다고 경고
- Anderson Economic Group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 고급차의 경우 관세로 인해 차량 가격이 최대 2만 달러 상승할 수 있음.
- 미국산 부품 비중이 높은 소형 세단 및 크로스오버도 2,500~4,500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 첫해 미국 소비자에 미치는 총 부담은 약 3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됨. 이는 평균 신차 가격이 5만 달러에 가까운 현재 상황에서 구매 여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의약품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트럼프의 잦은 관세 정책 변경은 시장, 기업, 무역 파트너들에게 혼란을 유발하고 있으며,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다수의 신규 협정 추진 계획 속에서 대응 전략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
- 대통령은 이날,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125% 관세와 전 세계에 적용되는 10% 기본 관세에서 일부 인기 전자제품이 면제된 조치가 Apple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
- 또한, Nvidia의 미국 내 투자도 긍정적으로 평가함
-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나는 매우 유연한 사람이다. 생각을 바꾸는 건 아니지만, 융통성 있게 대응한다”고 발언
- 이어 “나는 최근에 팀 쿡을 도왔고, 그와 관련된 전체 비즈니스도 도왔다. 누구에게 해를 끼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미국이 위대한 위치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
- 그러나 주말 동안 트럼프와 백악관 보좌관들은 기술 제품에 대한 이번 관세 면제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며, 향후 해당 제품들에 대해 업종별 맞춤 관세가 적용될 것이라고 시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4/trump-floats-exceptions-for-auto-parts-facing-25-us-tariffs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2uly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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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PALL(+3.8%), EZA(+3.5%), TAN(+3.3%), REMX(+3.1%), XBI(+3.0%)
* Losers: UNG(-6.9%), JETS(-1.2%), WEAT(-1.1%), CORN(-0.8%), GLD(-0.6%)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20.7%), EZA(+15.8%), GREK(+15.1%), COPX(+12.5%), XAR(+12.2%)
* Losers: UNG(-6.9%), UUP(-3.6%), TLT(-2.8%), IEF(-1.2%), LQD(-0.7%)
▶️ 52 Week High
SLVP(+3.7%), SGDM(+0.8%),
▶️ 52 Week Low
없음
* 상승 ETF 키워드: CHINA, GOLD, INTERNET, BIOTECH, METALS
* 하락 ETF 키워드: BOND, TREASURY, CHINA, DOLLAR, NATURAL GAS
♣️ News
"[BN] Trump Floats Temporary Reprieve for Autos as Parts Tariffs Loom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생산 체계를 구축할 시간을 자동차 회사에 주기 위해,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부과된 관세에 대해 일시적 면제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자동차 업체들을 도와주기 위한 조치를 고려 중""이라며, 자동차 기업들이 부품을 미국에서 생산하도록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
- 일시 면제 조치의 구체적인 기간이나 조건은 밝히지 않았음
- 트럼프 발언 후, General Motors, Ford Motor, Stellantis 주가가 반등하며 당일 최고치를 기록
- 자동차 및 경트럭 수입에 대한 관세는 미국 소비자 가격 상승과 북미 지역(미국·캐나다·멕시코) 자동차 공급망의 교란을 초래할 수 있음.
- 현재 완성차에는 25%의 관세가 적용 중이며, 부품에 대한 관세는 늦어도 5월 3일까지 발효될 예정
- 캐나다 및 멕시코에는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일정 국내산 함유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에 대해 예외 조항이 있음
- 디트로이트의 Big Three(포드, GM, 스텔란티스)는 일부 저가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요청해왔으며, 완성차 및 주요 부품(엔진·변속기 등)에 대한 관세는 감수할 의향이 있다고 밝힘
- 자동차 및 공급망 전문 변호사인 미치 자작은 “행정부가 원하는 변화를 위해선 준비 기간이 필요하며,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
- 업계는 광범위한 부품 관세가 비용 상승 및 이익 경고, 해고 사태를 초래할 수 있어, 오히려 미국 제조업 부흥이라는 트럼프의 목표에 반할 수 있다고 경고
- Anderson Economic Group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 고급차의 경우 관세로 인해 차량 가격이 최대 2만 달러 상승할 수 있음.
- 미국산 부품 비중이 높은 소형 세단 및 크로스오버도 2,500~4,500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 첫해 미국 소비자에 미치는 총 부담은 약 3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됨. 이는 평균 신차 가격이 5만 달러에 가까운 현재 상황에서 구매 여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의약품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트럼프의 잦은 관세 정책 변경은 시장, 기업, 무역 파트너들에게 혼란을 유발하고 있으며,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다수의 신규 협정 추진 계획 속에서 대응 전략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
- 대통령은 이날,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125% 관세와 전 세계에 적용되는 10% 기본 관세에서 일부 인기 전자제품이 면제된 조치가 Apple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
- 또한, Nvidia의 미국 내 투자도 긍정적으로 평가함
-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나는 매우 유연한 사람이다. 생각을 바꾸는 건 아니지만, 융통성 있게 대응한다”고 발언
- 이어 “나는 최근에 팀 쿡을 도왔고, 그와 관련된 전체 비즈니스도 도왔다. 누구에게 해를 끼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미국이 위대한 위치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
- 그러나 주말 동안 트럼프와 백악관 보좌관들은 기술 제품에 대한 이번 관세 면제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며, 향후 해당 제품들에 대해 업종별 맞춤 관세가 적용될 것이라고 시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4/trump-floats-exceptions-for-auto-parts-facing-25-us-tariffs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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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2513:36
09.04.202522:05
• Check : 트럼프, 중국 제외 상호 관세 90일 유예 발표. 증시 급등, VIX 33(-35%)
• SOXX +19%, 테크(XLK) +13%, 베트남(VNM) +13%, BLOK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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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XSD(+19.8%), SOXX(+18.6%), JETS(+17.2%), SMH(+17.2%), ARKK(+16.6%)
* Losers: KRBN(-2.2%), FXF(-1.2%), FXY(-1.1%), IEF(-0.3%), FXE(-0.1%)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FXF(+2.9%), CORN(+1.9%), FXY(+1.4%), TUR(+1.2%), UDN(+0.8%)
* Losers: OIH(-16.6%), XOP(-15.0%), KWEB(-14.2%), USO(-13.1%), CHIQ(-12.7%)
▶️ 52 Week High
JHMD(+7.8%),
▶️ 52 Week Low
FSMB(-0.7%), SMB(-0.3%), PTBD(-0.2%), FMHI(-0.2%), FUMB(-0.1%)
* 상승 ETF 키워드: SEMI, BOND, TREASURY, TECHNOLOGY
* 하락 ETF 키워드: BOND, CHINA, OIL, TREASURY, ENERGY
♣️ News
"[BN] Trump Halts Higher Tariffs on Most Nations, Ups China Rate
- 트럼프 대통령, 자정 이후 수십 개 교역국에 적용된 고율 관세 인상을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 단, 중국에 대해서는 관세율을 125%로 인상
- 이 결정은 고율 관세가 56개국과 유럽연합에 발효된 지 약 13시간 만에 나온 것
-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조금 지나치게 반응했다. 다소 예민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결정 변경 이유를 설명
- S&P 500 9.5% 급등, 약세장에서 반등, 나스닥 100 지수 12% 상승.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기존 전망을 철회
- 국채 시장도 점차 안정세 회복. 트레이더들이 연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줄이면서 2년물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4%를 상회
- 트럼프는 고율 관세 결정 당시 국채 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있었다고 밝힘. 발표 전 국채 매도세로 장기물 수익률이 급등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채권시장은 매우 까다롭다""며 ""어젯밤 시장이 불안해지는 것을 봤다. 지금은 매우 아름답다""고 언급
- 그는 지난 며칠간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과 논의하며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했고, 결정은 이날 아침에 최종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
-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56개국 및 EU에 대해 발효된 고율 관세는 철회되며, 이들 국가에는 기존 기본세율인 10%가 적용. 단, 중국은 제외됨.
-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기존 관세는 그대로 유지됨.
-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적용되지 않는 캐나다 및 멕시코 제품에는 25% 관세가 유지
- EU는 철강 보복 관세를 예고했으나 아직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EU 제품에 대해서도 10% 관세만 적용
- 트럼프는 의약품 산업에도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며, ""제약사들은 모두 미국으로 돌아오고 싶어질 것""이라고 강조
- 미국 시간 이날 오후 1시 18분경, 트럼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세 90일 유예와 10%로의 대폭 인하를 발표. 75개국 이상이 보복 없이 협상 의사를 표명했다고 주장
- 트럼프는 미국 기업들 중 일부에 대해서는 ""본능(instinct)""에 따라 관세 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힘. 산업별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설명
- 중국이 미국 제품에 84% 보복관세를 발표한 것에 대응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인상
- 베센트는 트럼프가 최대 협상 지렛대를 창출했다고 평가하며, 베트남, 일본, 인도, 한국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그는 ""이 전략은 원래 계획된 것이며, 지금까지 버틴 것은 대통령의 용기""라고 강조
-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Bill Ackman)은 앞서 관세 인상이 '경제적 핵겨울'을 초래할 수 있다며 3개월 유예를 요청한 바 있음
- 트럼프는 불과 며칠 전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소셜미디어에 올렸었음.
- 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는 하원 청문회 도중 관세 유예 발표 소식을 접했고, 몇 분 전까지도 (관세 유예) 논의가 진행 중이었다고 증언
- 민주당 소속 스티븐 호스포드 의원은 그리어를 비판하며, 이번 결정은 억만장자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시장 조작”이라고 비판
- 그는 “지금 누가 무역 정책을 총괄하는 것이냐”며, “대통령이 당신 발 밑을 걷어찬 셈”이라고 지적함. 그리어는 시장 조작 주장을 부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9/trump-pauses-higher-duties-on-most-nations-hikes-china-tariffs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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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XX +19%, 테크(XLK) +13%, 베트남(VNM) +13%, BLOK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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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iners: XSD(+19.8%), SOXX(+18.6%), JETS(+17.2%), SMH(+17.2%), ARKK(+16.6%)
* Losers: KRBN(-2.2%), FXF(-1.2%), FXY(-1.1%), IEF(-0.3%), FXE(-0.1%)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FXF(+2.9%), CORN(+1.9%), FXY(+1.4%), TUR(+1.2%), UDN(+0.8%)
* Losers: OIH(-16.6%), XOP(-15.0%), KWEB(-14.2%), USO(-13.1%), CHIQ(-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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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MD(+7.8%),
▶️ 52 Week Low
FSMB(-0.7%), SMB(-0.3%), PTBD(-0.2%), FMHI(-0.2%), FUMB(-0.1%)
* 상승 ETF 키워드: SEMI, BOND, TREASURY, TECHNOLOGY
* 하락 ETF 키워드: BOND, CHINA, OIL, TREASURY, ENERGY
♣️ News
"[BN] Trump Halts Higher Tariffs on Most Nations, Ups China Rate
- 트럼프 대통령, 자정 이후 수십 개 교역국에 적용된 고율 관세 인상을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 단, 중국에 대해서는 관세율을 125%로 인상
- 이 결정은 고율 관세가 56개국과 유럽연합에 발효된 지 약 13시간 만에 나온 것
-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조금 지나치게 반응했다. 다소 예민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결정 변경 이유를 설명
- S&P 500 9.5% 급등, 약세장에서 반등, 나스닥 100 지수 12% 상승.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기존 전망을 철회
- 국채 시장도 점차 안정세 회복. 트레이더들이 연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줄이면서 2년물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4%를 상회
- 트럼프는 고율 관세 결정 당시 국채 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있었다고 밝힘. 발표 전 국채 매도세로 장기물 수익률이 급등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채권시장은 매우 까다롭다""며 ""어젯밤 시장이 불안해지는 것을 봤다. 지금은 매우 아름답다""고 언급
- 그는 지난 며칠간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과 논의하며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했고, 결정은 이날 아침에 최종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
-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56개국 및 EU에 대해 발효된 고율 관세는 철회되며, 이들 국가에는 기존 기본세율인 10%가 적용. 단, 중국은 제외됨.
-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기존 관세는 그대로 유지됨.
-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적용되지 않는 캐나다 및 멕시코 제품에는 25% 관세가 유지
- EU는 철강 보복 관세를 예고했으나 아직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EU 제품에 대해서도 10% 관세만 적용
- 트럼프는 의약품 산업에도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며, ""제약사들은 모두 미국으로 돌아오고 싶어질 것""이라고 강조
- 미국 시간 이날 오후 1시 18분경, 트럼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세 90일 유예와 10%로의 대폭 인하를 발표. 75개국 이상이 보복 없이 협상 의사를 표명했다고 주장
- 트럼프는 미국 기업들 중 일부에 대해서는 ""본능(instinct)""에 따라 관세 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힘. 산업별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설명
- 중국이 미국 제품에 84% 보복관세를 발표한 것에 대응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인상
- 베센트는 트럼프가 최대 협상 지렛대를 창출했다고 평가하며, 베트남, 일본, 인도, 한국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그는 ""이 전략은 원래 계획된 것이며, 지금까지 버틴 것은 대통령의 용기""라고 강조
-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Bill Ackman)은 앞서 관세 인상이 '경제적 핵겨울'을 초래할 수 있다며 3개월 유예를 요청한 바 있음
- 트럼프는 불과 며칠 전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소셜미디어에 올렸었음.
- 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는 하원 청문회 도중 관세 유예 발표 소식을 접했고, 몇 분 전까지도 (관세 유예) 논의가 진행 중이었다고 증언
- 민주당 소속 스티븐 호스포드 의원은 그리어를 비판하며, 이번 결정은 억만장자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시장 조작”이라고 비판
- 그는 “지금 누가 무역 정책을 총괄하는 것이냐”며, “대통령이 당신 발 밑을 걷어찬 셈”이라고 지적함. 그리어는 시장 조작 주장을 부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9/trump-pauses-higher-duties-on-most-nations-hikes-china-tariffs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jrMx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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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02522:37
• Check : 미국 증시 재차 하락. VIX 52, 시장 혼란 지속. 베트남(VNM) -9%. 엔화 +1.2%
• 항공우주/방산(XAR) +1%. 달러, 미 국채 하락. 중국 위안, 원달러 환율은 상승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09)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REK(+4.6%), FXY(+1.2%), FXF(+1.1%), KRBN(+1.1%), XAR(+1.0%)
* Losers: VNM(-9.2%), TAN(-6.0%), XSD(-5.7%), PBW(-5.5%), QCLN(-5.4%)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FXF(+4.3%), FXY(+2.3%), FXE(+1.6%), UDN(+1.3%), SHY(+0.2%)
* Losers: OIH(-26.1%), XOP(-23.1%), COPX(-20.6%), XSD(-20.3%), VNM(-19.4%)
▶️ 52 Week High
VIXY(+0.0%),
▶️ 52 Week Low
VNM(-9.2%), TAN(-6.0%), XSD(-5.7%), PBW(-5.5%), QCLN(-5.4%)
* 상승 ETF 키워드: JAPAN, CHINA, SWISS FRANC, YEN
* 하락 ETF 키워드: ENERGY, OIL, CHINA, SEMI, CLEAN ENERGY
♣️ News
"[FT] When to buy the dip
- S&P 500 지수는 2월 고점 대비 18% 하락(4/7일). 이는 과거와 비교할 때 심각한 수준은 아님.
- 2018년 4분기 약세장 당시 시장은 20% 하락, 많은 사람들이 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별도의 명칭도 존재하지 않음
- 2022년(인플레이션 공포)은 25%, 2020년(코로나19)은 33%, 2008년(금융위기)은 57% 하락했음
- 하지만 이번 하락의 속도가 빠르고,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높아 관세 문제 등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
- 현금이나 단기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 예를 들어 워렌 버핏과 같은 인물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 매수 시점을 모색 중일 것
- 시장은 항상 혼란에 과민반응하기 때문에, 지금은 리스크 자산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가격대에 있는지를 고민할 시점임
- 가장 기본적인 밸류에이션 지표인 PER 기준으로 보면, 현재 S&P 500의 선행 PER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음
- 이는 지난 20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임.
- 팬데믹 이후 밸류에이션이 높게 유지된 이유에 대해, 필자는 재정정책이 비정상적으로 느슨했기 때문이라는 이론을 지지
- 만약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인사들이 주장하듯, 재정 긴축이 도래한다면 현재 주식은 PER 기준으로 싸지 않으며, 오히려 장기 수익률이 평균 이하일 수 있음
- PER 분석 시에는 ‘E’, 즉 기업 이익 전망이 관세 인상에 따른 악영향을 반영했는지도 중요
- 현재로선, 이익 전망은 영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 개별 기업의 이익 전망치를 모아 산출한 S&P 500의 2025년 순이익 추정치는 9월 이후 단 7% 하락했으며, '해방의 날'(liberation day) 이후에는 거의 변동 없음
- 따라서 관세가 상당히 높고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이익 전망은 추가 하향될 여지가 있으며, 이는 현재 PER이 인위적으로 낮게 계산되고 있음을 의미
- 좀 더 정교한 PER 변형 지표로는 예일대의 로버트 쉴러(Robert Shiller)가 고안한 순환조정수익률(CAPE 수익률)이 있음
- 이는 PER을 역수(E/P)로 계산하고, 10년 평균 이익을 사용하며, 여기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차감하여 금리 영향을 반영
- 이 수익률은 국채 대비 주식의 초과 수익률을 보여주며, 수치가 높을수록 주식이 싸다는 뜻
- 최근 이 수치는 약 1%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지금은 ‘진짜 싸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어딘지를 고민할 때임.
- 이 주제에 대해 가장 인상 깊게 쓰인 글은 Jeremy Grantham이 2009년 시장 저점에서 발표한 GMO 투자자 서한 “공포 속에서 재투자하기(Reinvesting When Terrified)”임.
- “위기가 정점에 달할 때, 평소 합리적이던 사람들도 세상의 종말을 예언하기 시작하며, 이를 뒷받침할 충격적이면서도 정확한 데이터를 내세움.
- 이때 유일한 해법은 재투자에 대한 전술(plan)을 미리 세우고 반드시 고수하는 것임.
- 시장이 더 하락할 경우를 가정한 매수 일정표를 준비해야 함.
- 저점을 완벽히 맞추는 것은 환상이며, 오히려 투자를 망설이게 만드는 장애물이 됨.”
- 이러한 메시지는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꼭 기억할 필요가 있음.
https://www.ft.com/content/e21f97b1-cd31-4eb3-b016-2c4c8336946e?shareType=nongift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EeQh63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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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 항공우주/방산(XAR) +1%. 달러, 미 국채 하락. 중국 위안, 원달러 환율은 상승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09)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REK(+4.6%), FXY(+1.2%), FXF(+1.1%), KRBN(+1.1%), XAR(+1.0%)
* Losers: VNM(-9.2%), TAN(-6.0%), XSD(-5.7%), PBW(-5.5%), QCLN(-5.4%)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FXF(+4.3%), FXY(+2.3%), FXE(+1.6%), UDN(+1.3%), SHY(+0.2%)
* Losers: OIH(-26.1%), XOP(-23.1%), COPX(-20.6%), XSD(-20.3%), VNM(-19.4%)
▶️ 52 Week High
VIXY(+0.0%),
▶️ 52 Week Low
VNM(-9.2%), TAN(-6.0%), XSD(-5.7%), PBW(-5.5%), QCLN(-5.4%)
* 상승 ETF 키워드: JAPAN, CHINA, SWISS FRANC, YEN
* 하락 ETF 키워드: ENERGY, OIL, CHINA, SEMI, CLEAN ENERGY
♣️ News
"[FT] When to buy the dip
- S&P 500 지수는 2월 고점 대비 18% 하락(4/7일). 이는 과거와 비교할 때 심각한 수준은 아님.
- 2018년 4분기 약세장 당시 시장은 20% 하락, 많은 사람들이 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별도의 명칭도 존재하지 않음
- 2022년(인플레이션 공포)은 25%, 2020년(코로나19)은 33%, 2008년(금융위기)은 57% 하락했음
- 하지만 이번 하락의 속도가 빠르고,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높아 관세 문제 등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
- 현금이나 단기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 예를 들어 워렌 버핏과 같은 인물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 매수 시점을 모색 중일 것
- 시장은 항상 혼란에 과민반응하기 때문에, 지금은 리스크 자산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가격대에 있는지를 고민할 시점임
- 가장 기본적인 밸류에이션 지표인 PER 기준으로 보면, 현재 S&P 500의 선행 PER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음
- 이는 지난 20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임.
- 팬데믹 이후 밸류에이션이 높게 유지된 이유에 대해, 필자는 재정정책이 비정상적으로 느슨했기 때문이라는 이론을 지지
- 만약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인사들이 주장하듯, 재정 긴축이 도래한다면 현재 주식은 PER 기준으로 싸지 않으며, 오히려 장기 수익률이 평균 이하일 수 있음
- PER 분석 시에는 ‘E’, 즉 기업 이익 전망이 관세 인상에 따른 악영향을 반영했는지도 중요
- 현재로선, 이익 전망은 영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 개별 기업의 이익 전망치를 모아 산출한 S&P 500의 2025년 순이익 추정치는 9월 이후 단 7% 하락했으며, '해방의 날'(liberation day) 이후에는 거의 변동 없음
- 따라서 관세가 상당히 높고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이익 전망은 추가 하향될 여지가 있으며, 이는 현재 PER이 인위적으로 낮게 계산되고 있음을 의미
- 좀 더 정교한 PER 변형 지표로는 예일대의 로버트 쉴러(Robert Shiller)가 고안한 순환조정수익률(CAPE 수익률)이 있음
- 이는 PER을 역수(E/P)로 계산하고, 10년 평균 이익을 사용하며, 여기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차감하여 금리 영향을 반영
- 이 수익률은 국채 대비 주식의 초과 수익률을 보여주며, 수치가 높을수록 주식이 싸다는 뜻
- 최근 이 수치는 약 1%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지금은 ‘진짜 싸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어딘지를 고민할 때임.
- 이 주제에 대해 가장 인상 깊게 쓰인 글은 Jeremy Grantham이 2009년 시장 저점에서 발표한 GMO 투자자 서한 “공포 속에서 재투자하기(Reinvesting When Terrified)”임.
- “위기가 정점에 달할 때, 평소 합리적이던 사람들도 세상의 종말을 예언하기 시작하며, 이를 뒷받침할 충격적이면서도 정확한 데이터를 내세움.
- 이때 유일한 해법은 재투자에 대한 전술(plan)을 미리 세우고 반드시 고수하는 것임.
- 시장이 더 하락할 경우를 가정한 매수 일정표를 준비해야 함.
- 저점을 완벽히 맞추는 것은 환상이며, 오히려 투자를 망설이게 만드는 장애물이 됨.”
- 이러한 메시지는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꼭 기억할 필요가 있음.
https://www.ft.com/content/e21f97b1-cd31-4eb3-b016-2c4c8336946e?shareType=nongift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EeQh63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06.04.202523:49
15.04.202522:41
• Check : 유럽(금융, 스페인, 이태리, 영국) 상승. MLP, 소프트웨어(IGV) ↑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16)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PALL(+1.9%), EUFN(+1.8%), EWP(+1.7%), HEDJ(+1.6%), EWI(+1.5%)
* Losers: REMX(-2.1%), QCLN(-1.7%), VNM(-1.6%), XRT(-1.6%), TAN(-1.3%)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21.8%), EZA(+16.2%), VNM(+15.9%), COPX(+15.9%), ARKK(+14.9%)
* Losers: UNG(-3.6%), UUP(-2.6%), TLT(-0.6%), TIP(-0.5%), IEF(-0.4%)
▶️ 52 Week High
SGDM(+1.1%), EFAV(+0.8%), SLVP(+0.5%), GLTR(+0.5%),
▶️ 52 Week Low
없음
* 상승 ETF 키워드: EUROPE, METALS, GOLD, EUROPE FINANCIAL, ITALY
* 하락 ETF 키워드: BOND, TREASURY, CHINA TECHNOLOGY
♣️ News
"[BN] Fed’s Waller Expects Tariff Impact on Inflation to Be Temporary
-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함
- 월러는 월요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행사에 앞서 준비한 연설문에서, 이번 관세 정책을 “수십 년간 미국 경제에 영향을 준 가장 큰 충격 중 하나”라고 지칭
- 그는 “해당 정책의 향방과 그로 인한 효과는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며, 이에 따라 경제 전망도 불확실하다”, 정책 결정자들이 다양한 결과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
- 월러는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 각 상황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열어둠. 이는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장기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한 일부 연준 인사들의 입장과는 차별화된 시각
- 4월 2일 트럼프는 광범위한 무역 파트너 대상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 이후 '상호 관세’에 대한 90일 유예를 선언, 그러나 10%의 글로벌 기준 관세는 유지 중. 중국에는 100%를 훨씬 초과하는 고율 관세가 부과됨
- 월러가 제시한 두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음:
1. “대규모 관세” 시나리오: 평균 25% 수준의 관세가 일정 기간 유지되는 경우.
2. “소규모 관세” 시나리오: 세계 모든 국가에 최소 10%의 일괄 관세가 유지되고, 다른 관세는 점차 철회되는 경우.
- 첫 번째 시나리오(대규모 관세 시나리오)에서, 월러는 경제 성장률이 극도로 둔화되고, 실업률이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인플레이션 역시 크게 상승할 수 있으며, 기업들이 관세 비용을 빠르고 완전하게 소비자에게 전가할 경우, 연율 기준으로 향후 수개월 내 인플레이션이 5%에 근접할 수 있다고 언급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민들의 물가상승 기대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인플레이션은 2026년경 중간 수준으로 복귀할 것이라 전망
- 월러는 “2021년에 시작된 인플레이션 급등이 초기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었지만,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것이라는 것이 나의 판단,
- “만약 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면, 나는 이를 지나치고(look through) 장기 추세에 따라 정책을 결정할 수 있음”이라고 밝힘
- 경기 둔화가 심각해지고 경기침체 우려가 발생할 경우 월러는 “이전보다 더 빠르게, 그리고 더 큰 폭으로 금리 인하를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또한, 경제가 빠르게 둔화되고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면, “경기침체 위험이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보다 더 크다”고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
- 두 번째 시나리오인 “소규모 관세 시나리오”에서 월러는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작고, 연율 기준으로 정점이 약 3%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
- 경제 성장률 및 고용 증가에는 부정적 영향이 존재하나, 첫 번째 시나리오보다 훨씬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
- 그는 “관세가 점진적으로 축소되면서 인플레이션과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통화정책 대응도 제한적이어야 한다고 본다”라고 밝힘
- 또한, 경제가 둔화되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안정되거나 더 낮아질 경우, 그리고 관세 효과가 일시적이라는 인식이 병행된다면, FOMC는 물가 데이터 속 기조 인플레이션 흐름을 보며 정책 조정 여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
-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관세 영향이 작게 나타날 경우, 2025년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충분히 검토될 수 있음을 시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4/fed-s-waller-expects-tariff-impact-on-inflation-to-be-temporary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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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21.8%), EZA(+16.2%), VNM(+15.9%), COPX(+15.9%), ARKK(+14.9%)
* Losers: UNG(-3.6%), UUP(-2.6%), TLT(-0.6%), TIP(-0.5%), IEF(-0.4%)
▶️ 52 Week High
SGDM(+1.1%), EFAV(+0.8%), SLVP(+0.5%), GLTR(+0.5%),
▶️ 52 Week Low
없음
* 상승 ETF 키워드: EUROPE, METALS, GOLD, EUROPE FINANCIAL, ITALY
* 하락 ETF 키워드: BOND, TREASURY, CHINA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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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 Fed’s Waller Expects Tariff Impact on Inflation to Be Temporary
-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함
- 월러는 월요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행사에 앞서 준비한 연설문에서, 이번 관세 정책을 “수십 년간 미국 경제에 영향을 준 가장 큰 충격 중 하나”라고 지칭
- 그는 “해당 정책의 향방과 그로 인한 효과는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며, 이에 따라 경제 전망도 불확실하다”, 정책 결정자들이 다양한 결과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
- 월러는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 각 상황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열어둠. 이는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장기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한 일부 연준 인사들의 입장과는 차별화된 시각
- 4월 2일 트럼프는 광범위한 무역 파트너 대상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 이후 '상호 관세’에 대한 90일 유예를 선언, 그러나 10%의 글로벌 기준 관세는 유지 중. 중국에는 100%를 훨씬 초과하는 고율 관세가 부과됨
- 월러가 제시한 두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음:
1. “대규모 관세” 시나리오: 평균 25% 수준의 관세가 일정 기간 유지되는 경우.
2. “소규모 관세” 시나리오: 세계 모든 국가에 최소 10%의 일괄 관세가 유지되고, 다른 관세는 점차 철회되는 경우.
- 첫 번째 시나리오(대규모 관세 시나리오)에서, 월러는 경제 성장률이 극도로 둔화되고, 실업률이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인플레이션 역시 크게 상승할 수 있으며, 기업들이 관세 비용을 빠르고 완전하게 소비자에게 전가할 경우, 연율 기준으로 향후 수개월 내 인플레이션이 5%에 근접할 수 있다고 언급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민들의 물가상승 기대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인플레이션은 2026년경 중간 수준으로 복귀할 것이라 전망
- 월러는 “2021년에 시작된 인플레이션 급등이 초기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었지만,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것이라는 것이 나의 판단,
- “만약 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면, 나는 이를 지나치고(look through) 장기 추세에 따라 정책을 결정할 수 있음”이라고 밝힘
- 경기 둔화가 심각해지고 경기침체 우려가 발생할 경우 월러는 “이전보다 더 빠르게, 그리고 더 큰 폭으로 금리 인하를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또한, 경제가 빠르게 둔화되고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면, “경기침체 위험이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보다 더 크다”고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
- 두 번째 시나리오인 “소규모 관세 시나리오”에서 월러는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작고, 연율 기준으로 정점이 약 3%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
- 경제 성장률 및 고용 증가에는 부정적 영향이 존재하나, 첫 번째 시나리오보다 훨씬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
- 그는 “관세가 점진적으로 축소되면서 인플레이션과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통화정책 대응도 제한적이어야 한다고 본다”라고 밝힘
- 또한, 경제가 둔화되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안정되거나 더 낮아질 경우, 그리고 관세 효과가 일시적이라는 인식이 병행된다면, FOMC는 물가 데이터 속 기조 인플레이션 흐름을 보며 정책 조정 여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
-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관세 영향이 작게 나타날 경우, 2025년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충분히 검토될 수 있음을 시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4/fed-s-waller-expects-tariff-impact-on-inflation-to-be-temporary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2dEI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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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02507:10
[BN] Apple, Nvidia Score Relief From US Tariffs With Exemptions (4/12, 토)
- 트럼프 행정부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제품에 대해 이른바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에서 예외를 인정.
- Apple, Nvidia 등 글로벌 기술 제조업체들에게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큰 구제 조치로 작용
- 미국 세관국경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은 금요일 늦게 예외 품목을 발표.
- 이로 인해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125% 관세와 다른 대부분 국가에 적용된 10% 기본 관세의 적용 범위가 좁아지게 되었음
- 예외 품목에는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하드드라이브, 컴퓨터 프로세서와 메모리 칩, 평면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 이들 소비자 전자제품은 일반적으로 미국 내에서 제조되지 않음
- 이번 조치는 트럼프와 중국 간 갈등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의미 있는 유화 조치. 예외 조치는 4월 5일부로 소급 적용됨
- RAND 차이나 리서치 센터의 부국장 제라드 디피포(Gerard DiPippo) 분석에 따르면, 이번 예외는 2024년 기준 약 3,9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수입품에 해당, 이 중 1,010억 달러 이상은 중국산임
- 중국 관련 최대 예외 품목은 스마트폰으로, 2024년 미국은 410억 달러 이상의 중국산 스마트폰을 수입했으며 이는 중국산 전체 수입의 약 9%에 해당
- 디피포는 전체적으로 이번 예외 조치가 2024년 기준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 중 약 22%를 차지하는 소비자 전자제품과 반도체 부문에 해당한다고 분석
- 제라드 디피포는 “이번 조치는 미국의 관세 장벽에 생긴 큰 구멍으로, Apple 같은 핵심 기업들과 스마트폰·노트북 소비자들을 가격 충격에서 구해줄 것”이라고 평가
- “다만 중국산 소비재·중간재·자본재 대부분은 여전히 매우 높은 미국 관세에 직면해 있으며, 이번 조치는 미국 경제의 한 부문에만 적용되는 제한적인 면제”라고 지적
-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 기자들에게 면제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은 피했으나, “월요일에 자세히 설명하겠다”며 추가 발표를 예고
- 백악관은 이번 면제 조치가 소액 국제택배 관세 규정(de minimis exemption) 변경에도 적용된다고 밝혔음
- 트럼프의 관세 유예 조치는 일시적일 수 있으며, 이번 면제는 특정 부문에 추가 관세가 국가별 기본세율 위에 중복 부과되는 것을 막기 위한 초기 행정명령에서 비롯됨.
- 일부 제품은 향후 지금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전용 관세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있음.
- 단, 이번 면제는 중국을 겨냥한 별도의 관세에는 해당되지 않음. 해당 관세는 펜타닐(Fentanyl) 단속을 압박하기 위한 20% 부과 조치
- 트럼프 임기 이전부터 부과되었던 기존 관세들도 이번 면제와는 무관하게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보임.
- Nvidia 등의 AI 칩이 탑재된 서버와 그 주요 부품들은 대부분 대만과 멕시코에서 제조 및 조립
- 금요일 발표된 이번 조치는 대만 및 멕시코산 AI 인프라 핵심 장비와 제품까지 면제 범위에 포함되며, 미국 내 AI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기업들에 중요한 완화 조치로 평가됨
- 이번 면제 조치에서 특히 중요한 항목은 반도체 제조 장비에 대한 새로운 관세 면제.
- 이는 네덜란드의 ASML, 일본의 Tokyo Electron 등에서 생산되는 장비로, 반도체 공장 건설에 필수적이며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총 투자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TSMC, 삼성전자, Intel 등은 2022년 반도체 및 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 지원을 받아 미국 내 신규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이며, 이 면제는 해당 기업들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
- 트럼프 대통령의 초기 ‘상호관세’ 발표 당시에도 반도체 및 일부 산업 분야는 예외 대상으로 지정되었으며,
- 트럼프는 이들에 대해 향후 별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수차례 언급해왔으나 아직 실행되지는 않았음. 이번 면제는 당시 예외 조치의 연장선상에 있음.
- 이 조치로 인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Apple의 핵심 제품 대부분이 중국산 관세 확대 대상에서 제외됨
- 최근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면서, Apple은 중국 의존도가 낮은 삼성전자 등 경쟁사보다 더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고, 이에 따라 관련 논의가 더욱 긴박해짐
- 업계 및 로비단체 관계자들은 스마트폰 등의 최종 조립 공정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음
- 그러나 이번 면제는 동시에 향후 산업별 맞춤형 관세(Targeted Sectoral Tariffs) 도입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도 해석되며, 이는 기술 산업에 새로운 압력을 가할 수 있음.
- 미 행정부는 반도체 수입품에 대한 신규 조사를 곧 개시할 예정이며, 이 조사는 수 주 또는 수개월 내 반도체 및 관련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해당 관세는 최근 철강 및 알루미늄에 적용된 방식처럼, 반도체 그 자체는 물론 반도체가 포함된 완제품에도 함께 적용될 가능성이 있음.
- 지금까지 트럼프의 산업별 관세는 25%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반도체 부문에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수준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세율 및 적용 범위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2/trump-exempts-phones-computers-chips-from-reciprocal-tariffs
- 트럼프 행정부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제품에 대해 이른바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에서 예외를 인정.
- Apple, Nvidia 등 글로벌 기술 제조업체들에게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큰 구제 조치로 작용
- 미국 세관국경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은 금요일 늦게 예외 품목을 발표.
- 이로 인해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125% 관세와 다른 대부분 국가에 적용된 10% 기본 관세의 적용 범위가 좁아지게 되었음
- 예외 품목에는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하드드라이브, 컴퓨터 프로세서와 메모리 칩, 평면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 이들 소비자 전자제품은 일반적으로 미국 내에서 제조되지 않음
- 이번 조치는 트럼프와 중국 간 갈등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의미 있는 유화 조치. 예외 조치는 4월 5일부로 소급 적용됨
- RAND 차이나 리서치 센터의 부국장 제라드 디피포(Gerard DiPippo) 분석에 따르면, 이번 예외는 2024년 기준 약 3,9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수입품에 해당, 이 중 1,010억 달러 이상은 중국산임
- 중국 관련 최대 예외 품목은 스마트폰으로, 2024년 미국은 410억 달러 이상의 중국산 스마트폰을 수입했으며 이는 중국산 전체 수입의 약 9%에 해당
- 디피포는 전체적으로 이번 예외 조치가 2024년 기준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 중 약 22%를 차지하는 소비자 전자제품과 반도체 부문에 해당한다고 분석
- 제라드 디피포는 “이번 조치는 미국의 관세 장벽에 생긴 큰 구멍으로, Apple 같은 핵심 기업들과 스마트폰·노트북 소비자들을 가격 충격에서 구해줄 것”이라고 평가
- “다만 중국산 소비재·중간재·자본재 대부분은 여전히 매우 높은 미국 관세에 직면해 있으며, 이번 조치는 미국 경제의 한 부문에만 적용되는 제한적인 면제”라고 지적
-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 기자들에게 면제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은 피했으나, “월요일에 자세히 설명하겠다”며 추가 발표를 예고
- 백악관은 이번 면제 조치가 소액 국제택배 관세 규정(de minimis exemption) 변경에도 적용된다고 밝혔음
- 트럼프의 관세 유예 조치는 일시적일 수 있으며, 이번 면제는 특정 부문에 추가 관세가 국가별 기본세율 위에 중복 부과되는 것을 막기 위한 초기 행정명령에서 비롯됨.
- 일부 제품은 향후 지금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전용 관세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있음.
- 단, 이번 면제는 중국을 겨냥한 별도의 관세에는 해당되지 않음. 해당 관세는 펜타닐(Fentanyl) 단속을 압박하기 위한 20% 부과 조치
- 트럼프 임기 이전부터 부과되었던 기존 관세들도 이번 면제와는 무관하게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보임.
- Nvidia 등의 AI 칩이 탑재된 서버와 그 주요 부품들은 대부분 대만과 멕시코에서 제조 및 조립
- 금요일 발표된 이번 조치는 대만 및 멕시코산 AI 인프라 핵심 장비와 제품까지 면제 범위에 포함되며, 미국 내 AI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기업들에 중요한 완화 조치로 평가됨
- 이번 면제 조치에서 특히 중요한 항목은 반도체 제조 장비에 대한 새로운 관세 면제.
- 이는 네덜란드의 ASML, 일본의 Tokyo Electron 등에서 생산되는 장비로, 반도체 공장 건설에 필수적이며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총 투자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TSMC, 삼성전자, Intel 등은 2022년 반도체 및 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 지원을 받아 미국 내 신규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이며, 이 면제는 해당 기업들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
- 트럼프 대통령의 초기 ‘상호관세’ 발표 당시에도 반도체 및 일부 산업 분야는 예외 대상으로 지정되었으며,
- 트럼프는 이들에 대해 향후 별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수차례 언급해왔으나 아직 실행되지는 않았음. 이번 면제는 당시 예외 조치의 연장선상에 있음.
- 이 조치로 인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Apple의 핵심 제품 대부분이 중국산 관세 확대 대상에서 제외됨
- 최근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면서, Apple은 중국 의존도가 낮은 삼성전자 등 경쟁사보다 더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고, 이에 따라 관련 논의가 더욱 긴박해짐
- 업계 및 로비단체 관계자들은 스마트폰 등의 최종 조립 공정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음
- 그러나 이번 면제는 동시에 향후 산업별 맞춤형 관세(Targeted Sectoral Tariffs) 도입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도 해석되며, 이는 기술 산업에 새로운 압력을 가할 수 있음.
- 미 행정부는 반도체 수입품에 대한 신규 조사를 곧 개시할 예정이며, 이 조사는 수 주 또는 수개월 내 반도체 및 관련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해당 관세는 최근 철강 및 알루미늄에 적용된 방식처럼, 반도체 그 자체는 물론 반도체가 포함된 완제품에도 함께 적용될 가능성이 있음.
- 지금까지 트럼프의 산업별 관세는 25%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반도체 부문에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수준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세율 및 적용 범위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2/trump-exempts-phones-computers-chips-from-reciprocal-tariffs
12.04.202505:03
[FT] Federal Reserve ‘absolutely’ ready to help stabilise market if needed, top official says (4/11일)
- 연방준비제도(Fed) 핵심 인사 중 한 명인 수전 콜린스(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는 “시장 상황이 무질서해질 경우, 연준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단호히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콜린스 총재는 “현재 시장은 전반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으며, 유동성 문제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시장 기능이나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들을 연준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
- 그녀는 FT 인터뷰에서 “과거 시장의 혼란 상황에 대해 다양한 수단을 신속하게 동원한 바 있으며, 필요하다면 다시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
- 콜린스의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 전쟁을 촉발한 이후 미국 금융시장이 극심한 변동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
- 지난주부터 시작된 월가 주식 매도세는 현재 29조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시장으로 확산, 이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에 해당
- FT와의 인터뷰에서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도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급등, 실업률 상승, 경제성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 콜린스 총재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3%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았으며, 시장 기능이 악화될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금리 인하가 주된 대응 수단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
- 그녀는 “통화정책에 사용하는 기준금리는 유일한 수단이 아니며, 유동성이나 시장 기능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최적의 도구가 아닐 수 있다”고 언급
-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지난 한 주 동안 0.5%포인트 급등하여 4.5%에 도달, 매우 이례적인 변동폭임
- 월가 은행들과 투자자들은 최근 미국 국채 시장에서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동성, 즉 거래자가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자산을 사고팔 수 있는 용이성이 악화되었다고 평가
- JP모간의 채권 전략가 제이 배리(Jay Barry)는 금요일 “유동성이 나쁜 이유는 변동성이 높기 때문”, “움직임은 매우 크지만 시장 기능 자체는 괜찮다”고 설명
- 그는 또한 현재까지 미국 국채의 매도세는 “질서 있게(orderly)”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 콜린스 연은 총재는 연준의 개입 여부는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시장 상황에 달려 있다”고 밝힘
- 연준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시장 기능 장애가 발생했을 당시 개입한 전력이 있음.
당시 투자자들은 세계 경제에 대한 극심한 불안에 사로잡혀 핵심 자금시장마저 마비됨.
- 이에 연준은 금융위기 시절 도입했던 프로그램들을 재가동하여 자금시장에 유동성 공급 역할을 했고, 전례 없는 규모로 회사채를 매입하기 시작함
- 또한 연준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인하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에서 미국 국채 매입 한도를 철폐하는 등의 조치를 단행함.
- 콜린스 총재는 금요일 “연준은 시장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상설 유동성 공급 수단들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도 유효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밝힘.
https://www.ft.com/content/0273371d-b90c-43e4-845a-e51982dd4fdf
- 연방준비제도(Fed) 핵심 인사 중 한 명인 수전 콜린스(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는 “시장 상황이 무질서해질 경우, 연준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단호히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콜린스 총재는 “현재 시장은 전반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으며, 유동성 문제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시장 기능이나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들을 연준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
- 그녀는 FT 인터뷰에서 “과거 시장의 혼란 상황에 대해 다양한 수단을 신속하게 동원한 바 있으며, 필요하다면 다시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
- 콜린스의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 전쟁을 촉발한 이후 미국 금융시장이 극심한 변동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
- 지난주부터 시작된 월가 주식 매도세는 현재 29조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시장으로 확산, 이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에 해당
- FT와의 인터뷰에서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도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급등, 실업률 상승, 경제성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 콜린스 총재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3%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았으며, 시장 기능이 악화될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금리 인하가 주된 대응 수단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
- 그녀는 “통화정책에 사용하는 기준금리는 유일한 수단이 아니며, 유동성이나 시장 기능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최적의 도구가 아닐 수 있다”고 언급
-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지난 한 주 동안 0.5%포인트 급등하여 4.5%에 도달, 매우 이례적인 변동폭임
- 월가 은행들과 투자자들은 최근 미국 국채 시장에서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동성, 즉 거래자가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자산을 사고팔 수 있는 용이성이 악화되었다고 평가
- JP모간의 채권 전략가 제이 배리(Jay Barry)는 금요일 “유동성이 나쁜 이유는 변동성이 높기 때문”, “움직임은 매우 크지만 시장 기능 자체는 괜찮다”고 설명
- 그는 또한 현재까지 미국 국채의 매도세는 “질서 있게(orderly)”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 콜린스 연은 총재는 연준의 개입 여부는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시장 상황에 달려 있다”고 밝힘
- 연준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시장 기능 장애가 발생했을 당시 개입한 전력이 있음.
당시 투자자들은 세계 경제에 대한 극심한 불안에 사로잡혀 핵심 자금시장마저 마비됨.
- 이에 연준은 금융위기 시절 도입했던 프로그램들을 재가동하여 자금시장에 유동성 공급 역할을 했고, 전례 없는 규모로 회사채를 매입하기 시작함
- 또한 연준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인하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에서 미국 국채 매입 한도를 철폐하는 등의 조치를 단행함.
- 콜린스 총재는 금요일 “연준은 시장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상설 유동성 공급 수단들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도 유효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밝힘.
https://www.ft.com/content/0273371d-b90c-43e4-845a-e51982dd4fdf
09.04.202521:32
[BN] Trump Halts Higher Tariffs on Most Nations, Ups China Rate
- 트럼프 대통령, 자정 이후 수십 개 교역국에 적용된 고율 관세 인상을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 단, 중국에 대해서는 관세율을 125%로 인상
- 이 결정은 고율 관세가 56개국과 유럽연합에 발효된 지 약 13시간 만에 나온 것
-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조금 지나치게 반응했다. 다소 예민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결정 변경 이유를 설명
- S&P 500 9.5% 급등, 약세장에서 반등, 나스닥 100 지수 12% 상승.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기존 전망을 철회
- 국채 시장도 점차 안정세 회복. 트레이더들이 연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줄이면서 2년물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4%를 상회
- 트럼프는 고율 관세 결정 당시 국채 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있었다고 밝힘. 발표 전 국채 매도세로 장기물 수익률이 급등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채권시장은 매우 까다롭다"며 "어젯밤 시장이 불안해지는 것을 봤다. 지금은 매우 아름답다"고 언급
- 그는 지난 며칠간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과 논의하며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했고, 결정은 이날 아침에 최종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
------
-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56개국 및 EU에 대해 발효된 고율 관세는 철회되며, 이들 국가에는 기존 기본세율인 10%가 적용. 단, 중국은 제외됨.
-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기존 관세는 그대로 유지됨.
-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적용되지 않는 캐나다 및 멕시코 제품에는 25% 관세가 유지
- EU는 철강 보복 관세를 예고했으나 아직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EU 제품에 대해서도 10% 관세만 적용
- 트럼프는 의약품 산업에도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며, "제약사들은 모두 미국으로 돌아오고 싶어질 것"이라고 강조
- 미국 시간 이날 오후 1시 18분경, 트럼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세 90일 유예와 10%로의 대폭 인하를 발표. 75개국 이상이 보복 없이 협상 의사를 표명했다고 주장
- 트럼프는 미국 기업들 중 일부에 대해서는 "본능(instinct)"에 따라 관세 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힘. 산업별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설명
- 중국이 미국 제품에 84% 보복관세를 발표한 것에 대응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인상
- 베센트는 트럼프가 최대 협상 지렛대를 창출했다고 평가하며, 베트남, 일본, 인도, 한국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그는 "이 전략은 원래 계획된 것이며, 지금까지 버틴 것은 대통령의 용기"라고 강조
-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Bill Ackman)은 앞서 관세 인상이 '경제적 핵겨울'을 초래할 수 있다며 3개월 유예를 요청한 바 있음
- 트럼프는 불과 며칠 전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소셜미디어에 올렸었음.
- 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는 하원 청문회 도중 관세 유예 발표 소식을 접했고, 몇 분 전까지도 (관세 유예) 논의가 진행 중이었다고 증언
- 민주당 소속 스티븐 호스포드 의원은 그리어를 비판하며, 이번 결정은 억만장자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시장 조작”이라고 비판
- 그는 “지금 누가 무역 정책을 총괄하는 것이냐”며, “대통령이 당신 발 밑을 걷어찬 셈”이라고 지적함. 그리어는 시장 조작 주장을 부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9/trump-pauses-higher-duties-on-most-nations-hikes-china-tariffs
- 트럼프 대통령, 자정 이후 수십 개 교역국에 적용된 고율 관세 인상을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 단, 중국에 대해서는 관세율을 125%로 인상
- 이 결정은 고율 관세가 56개국과 유럽연합에 발효된 지 약 13시간 만에 나온 것
-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조금 지나치게 반응했다. 다소 예민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결정 변경 이유를 설명
- S&P 500 9.5% 급등, 약세장에서 반등, 나스닥 100 지수 12% 상승.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기존 전망을 철회
- 국채 시장도 점차 안정세 회복. 트레이더들이 연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줄이면서 2년물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4%를 상회
- 트럼프는 고율 관세 결정 당시 국채 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있었다고 밝힘. 발표 전 국채 매도세로 장기물 수익률이 급등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채권시장은 매우 까다롭다"며 "어젯밤 시장이 불안해지는 것을 봤다. 지금은 매우 아름답다"고 언급
- 그는 지난 며칠간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과 논의하며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했고, 결정은 이날 아침에 최종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
------
-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56개국 및 EU에 대해 발효된 고율 관세는 철회되며, 이들 국가에는 기존 기본세율인 10%가 적용. 단, 중국은 제외됨.
-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기존 관세는 그대로 유지됨.
-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적용되지 않는 캐나다 및 멕시코 제품에는 25% 관세가 유지
- EU는 철강 보복 관세를 예고했으나 아직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EU 제품에 대해서도 10% 관세만 적용
- 트럼프는 의약품 산업에도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며, "제약사들은 모두 미국으로 돌아오고 싶어질 것"이라고 강조
- 미국 시간 이날 오후 1시 18분경, 트럼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세 90일 유예와 10%로의 대폭 인하를 발표. 75개국 이상이 보복 없이 협상 의사를 표명했다고 주장
- 트럼프는 미국 기업들 중 일부에 대해서는 "본능(instinct)"에 따라 관세 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힘. 산업별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설명
- 중국이 미국 제품에 84% 보복관세를 발표한 것에 대응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인상
- 베센트는 트럼프가 최대 협상 지렛대를 창출했다고 평가하며, 베트남, 일본, 인도, 한국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그는 "이 전략은 원래 계획된 것이며, 지금까지 버틴 것은 대통령의 용기"라고 강조
-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Bill Ackman)은 앞서 관세 인상이 '경제적 핵겨울'을 초래할 수 있다며 3개월 유예를 요청한 바 있음
- 트럼프는 불과 며칠 전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소셜미디어에 올렸었음.
- 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는 하원 청문회 도중 관세 유예 발표 소식을 접했고, 몇 분 전까지도 (관세 유예) 논의가 진행 중이었다고 증언
- 민주당 소속 스티븐 호스포드 의원은 그리어를 비판하며, 이번 결정은 억만장자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시장 조작”이라고 비판
- 그는 “지금 누가 무역 정책을 총괄하는 것이냐”며, “대통령이 당신 발 밑을 걷어찬 셈”이라고 지적함. 그리어는 시장 조작 주장을 부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09/trump-pauses-higher-duties-on-most-nations-hikes-china-tariffs
07.04.202522:59
■ Global ETF Daily & News ■ (2025/04/08)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SOXX(+2.3%), SMH(+2.3%), XME(+2.1%), XSD(+1.8%), WEAT(+0.9%)
* Losers: CHIQ(-8.4%), FXI(-8.4%), CQQQ(-7.5%), ASHR(-7.0%), GREK(-6.5%)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FXF(+3.2%), FXY(+1.3%), FXE(+0.9%), CORN(+0.9%), UDN(+0.6%)
* Losers: OIH(-21.4%), XOP(-19.3%), CHIQ(-17.5%), COPX(-17.3%), FXI(-16.3%)
▶️ 52 Week High
TAIL(+0.7%), VIXY(+0.0%),
▶️ 52 Week Low
FEM(-6.0%), EYLD(-5.7%), KBWD(-4.6%), BIZD(-4.5%), REM(-4.5%)
* 상승 ETF 키워드: SEMI, BOND, TREASURY, JAPAN
* 하락 ETF 키워드: CHINA, EMERGING, DIVIDEND, CHINA TECHNOLOGY
♣️ News
"[WSJ] Trump Turns Screws on China, Leaves Door Open to Deals With Other Countries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강경한 조치를 취하면서, 다른 국가들과의 관세 협상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어 글로벌 무역 질서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음
- 관세가 영구적인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둘 다 사실일 수 있다”고 말하며 애매한 입장을 취했음
- 트럼프가 수요일까지 자의적으로 설정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 대해 고율 관세가 부과될 예정
- 최근 며칠간 50개국 이상이 백악관에 접촉해 트럼프와 협상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는 그를 글로벌 협상 중심에 놓이게 했음
- 미국은 토요일 기준으로 사실상 모든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제품에 10%의 기본 관세를 부과했으며, 이번 주에는 '무역 악당국'으로 분류한 국가들에 대해 추가 관세가 예고되어 있음
-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 자문관은 FT 기고문에서 “이건 협상이 아니다”라고 단언했으나, 베센트 재무장관은 일본과 협상 가능성을 언급하는 트윗을 남기는 등 백악관 내부에서도 상충된 메시지가 오가고 있음
- 중국은 수요일부터 34%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며, 트럼프는 중국이 미국에 부과한 보복 관세를 철회하지 않으면 50% 추가 인상하겠다고 경고
- 또한 중국과의 회담은 전면 중단할 수 있다고 발언해, 단기적인 미중 협상 재개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했음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수개월 간 중국 고위 관리들이 미 정부와 회담을 시도했으나 성과를 얻지 못했으며, 현재 중국은 점점 더 강경 대응 기조로 돌아서고 있음.
- 주미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중국에 압력을 가하거나 위협하는 방식은 올바른 교섭 방식이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힘.
- 반면 트럼프는 일본, 이스라엘 등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려는 의향이 있는 국가들과는 협상 여지를 남겨둠
- 유럽연합은 트럼프에게 정면으로 맞서기보다는 협상 여지를 남기는 중간 노선을 택하고 있음.
- EU는 보복관세 도입 속도를 두 차례 지연시켰으며,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산업재에 대해 “제로 대 제로” 관세를 제안
- EU는 미국이 3월에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응해 수백 개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매길 예정이나, 켄터키 버번은 목록에서 제외하고 달러 대 달러식 보복은 피하고 있음
- EU는 별도로 미국의 상호관세 및 자동차 관세에 대한 보복도 고려 중이나, 그 결정에는 수 주 이상 걸릴 가능성이 있음
- 백악관의 보호무역주의 성향 자문들과 외부 압박도 강해지고 있음.
- 대표적으로 번영하는 미국을 위한 연합(Coalition for a Prosperous America)은 트럼프의 상호관세 전략을 설계한 단체로, 전 CEO인 마이클 스투모는 현재 예산관리국(OMB)에서 무역 경제학자로 활동 중임.
- 이 단체의 부사장 닉 이아코벨라는 X에 “베트남처럼 중국의 환적 허브와 ‘제로-제로’ 관세 협정을 맺는 건, 또 다른 이름의 자유무역일 뿐”이라고 비판
- “이런 잘못된 접근은 미국 산업과 노동자를 회복시키지 못하고 수십 년간 실패했던 글로벌리스트 정책을 반복하는 것”이라고 주장
https://www.wsj.com/politics/trump-turns-screws-on-china-leaves-door-open-to-deals-with-other-countries-d13646b6?mod=WSJ_home_supertoppermiddle_pos_4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YmqIqt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SOXX(+2.3%), SMH(+2.3%), XME(+2.1%), XSD(+1.8%), WEAT(+0.9%)
* Losers: CHIQ(-8.4%), FXI(-8.4%), CQQQ(-7.5%), ASHR(-7.0%), GREK(-6.5%)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FXF(+3.2%), FXY(+1.3%), FXE(+0.9%), CORN(+0.9%), UDN(+0.6%)
* Losers: OIH(-21.4%), XOP(-19.3%), CHIQ(-17.5%), COPX(-17.3%), FXI(-16.3%)
▶️ 52 Week High
TAIL(+0.7%), VIXY(+0.0%),
▶️ 52 Week Low
FEM(-6.0%), EYLD(-5.7%), KBWD(-4.6%), BIZD(-4.5%), REM(-4.5%)
* 상승 ETF 키워드: SEMI, BOND, TREASURY, JAPAN
* 하락 ETF 키워드: CHINA, EMERGING, DIVIDEND, CHINA TECHNOLOGY
♣️ News
"[WSJ] Trump Turns Screws on China, Leaves Door Open to Deals With Other Countries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강경한 조치를 취하면서, 다른 국가들과의 관세 협상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어 글로벌 무역 질서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음
- 관세가 영구적인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둘 다 사실일 수 있다”고 말하며 애매한 입장을 취했음
- 트럼프가 수요일까지 자의적으로 설정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 대해 고율 관세가 부과될 예정
- 최근 며칠간 50개국 이상이 백악관에 접촉해 트럼프와 협상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는 그를 글로벌 협상 중심에 놓이게 했음
- 미국은 토요일 기준으로 사실상 모든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제품에 10%의 기본 관세를 부과했으며, 이번 주에는 '무역 악당국'으로 분류한 국가들에 대해 추가 관세가 예고되어 있음
-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 자문관은 FT 기고문에서 “이건 협상이 아니다”라고 단언했으나, 베센트 재무장관은 일본과 협상 가능성을 언급하는 트윗을 남기는 등 백악관 내부에서도 상충된 메시지가 오가고 있음
- 중국은 수요일부터 34%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며, 트럼프는 중국이 미국에 부과한 보복 관세를 철회하지 않으면 50% 추가 인상하겠다고 경고
- 또한 중국과의 회담은 전면 중단할 수 있다고 발언해, 단기적인 미중 협상 재개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했음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수개월 간 중국 고위 관리들이 미 정부와 회담을 시도했으나 성과를 얻지 못했으며, 현재 중국은 점점 더 강경 대응 기조로 돌아서고 있음.
- 주미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중국에 압력을 가하거나 위협하는 방식은 올바른 교섭 방식이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힘.
- 반면 트럼프는 일본, 이스라엘 등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려는 의향이 있는 국가들과는 협상 여지를 남겨둠
- 유럽연합은 트럼프에게 정면으로 맞서기보다는 협상 여지를 남기는 중간 노선을 택하고 있음.
- EU는 보복관세 도입 속도를 두 차례 지연시켰으며,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산업재에 대해 “제로 대 제로” 관세를 제안
- EU는 미국이 3월에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응해 수백 개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매길 예정이나, 켄터키 버번은 목록에서 제외하고 달러 대 달러식 보복은 피하고 있음
- EU는 별도로 미국의 상호관세 및 자동차 관세에 대한 보복도 고려 중이나, 그 결정에는 수 주 이상 걸릴 가능성이 있음
- 백악관의 보호무역주의 성향 자문들과 외부 압박도 강해지고 있음.
- 대표적으로 번영하는 미국을 위한 연합(Coalition for a Prosperous America)은 트럼프의 상호관세 전략을 설계한 단체로, 전 CEO인 마이클 스투모는 현재 예산관리국(OMB)에서 무역 경제학자로 활동 중임.
- 이 단체의 부사장 닉 이아코벨라는 X에 “베트남처럼 중국의 환적 허브와 ‘제로-제로’ 관세 협정을 맺는 건, 또 다른 이름의 자유무역일 뿐”이라고 비판
- “이런 잘못된 접근은 미국 산업과 노동자를 회복시키지 못하고 수십 년간 실패했던 글로벌리스트 정책을 반복하는 것”이라고 주장
https://www.wsj.com/politics/trump-turns-screws-on-china-leaves-door-open-to-deals-with-other-countries-d13646b6?mod=WSJ_home_supertoppermiddle_pos_4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YmqIqt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06.04.202523:49
Көрсөтүлдү 1 - 24 ичинде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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