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Труха⚡️Україна
Труха⚡️Україна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Труха⚡️Україна
Труха⚡️Україна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IT의 신 이형수 avatar
IT의 신 이형수
IT의 신 이형수 avatar
IT의 신 이형수
Reposted from:
루팡 avatar
루팡
09.05.202504:53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GB200 NVL72 랙 생산량, 4월에 증가

업계 전체 GB200 랙 출하량은 4월에 약 1.5천 대로, 1분기 전체 약 1천 대에서 크게 증가

Quanta: 4월에 300~400대 GB200 랙 출하

Wistron: 4월에 100~150대 GB200 랙 출하

폭스콘: 4월에 약 1천 대 GB200 랙 출하


1. Quanta
4월 매출은 약 NT$1540억 (전월 대비 -20%, 전년 대비 +58%)

매출 감소 원인: 노트북 출하 감소 (4월 330만 대, 전월 대비 -33%)

4Q/1Q의 강한 서버 매출 모멘텀 이후 일반 서버 매출 둔화

AI 서버 매출은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HGX 서버 약 12,000대를 2분기에 출하할 것으로 추정

GB200 랙 출하도 3월의 약 150대에서 4월에는 300~400대로 증가 추정

2. Wistron
4월 매출은 약 NT$1340억 (전월 대비 -13%, 전년 대비 +84%)

매출 감소 원인: 노트북 출하 170만 대 (-11% m/m)
데스크탑 출하 75만 대 (-6%)
모니터 출하 70만 대 (-18%)

Wiwynn 매출 NT$640억 (-26%)

AI 서버 매출은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판단

보드 수준 매출이 유지되고, 추가 AI 매출이 모두 시스템 수준 AI였다면
→ 1.8천 ~ 2.7천개의 컴퓨트 트레이를 출하
→ 이는 GB200 NVL72 랙 기준 100~150대에 해당


3. 폭스콘
Sharon의 확인에 따르면, 4월 폭스콘의 GB200 랙 출하량은 큰 폭 증가 (약 1,000대 추정)

출하량은 2분기에도 전월 대비 증가할 전망
08.05.202511:22
“검색도 AI가” 애플 부사장 한마디에 구글 이어 네카오 주가도 ‘뚝’

애플 부사장 “AI가 검색엔진 대체”
네이버 5.2% 카카오 3.5%↓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가 7%대 급락
카카오 1분기 실적도 부진


큐 부사장은 “AI를 이용한 검색이 구글과 같은 기존 검색 엔진을 대체할 것”이라고 말하며 애플이 AI 기반 검색 제공업체인 퍼플렉시티AI 논의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도 언급했다.

이 발언에 뉴욕 증시에서 알파벳 주가가 7.5% 하락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6/0002468452?type=series&cid=2002816
Reposted from:
main news avatar
main news
07.04.202510:03
[국민일보] [단독] 野, 상법·자본시장법 ‘패키지 개정’… 유증 때도 주주 보호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44017492&code=11151100&sid1=eco
07.04.202509:28
골드만삭스는 12개월 안에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확률을 기존 35%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불과 지난달 이 확률을 20%에서 35%로 올렸는데, 다시 한번 예측치를 수정한 것이다.

그러면서 금융 여건의 급격한 긴축과 정책 불확실성의 증가로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당초 예상보다 더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JP모건 등이 미국의 침체 확률을 상향한 데 이은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15873
Reposted from:
반붐온? 방붐온? avatar
반붐온? 방붐온?
09.05.202511:52
09.05.202502:19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이번 이비덴의 실적 발표 자료에서 중장기 전략 부문에 주목할 만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이비덴은 전통적인 PC 수요는 2030년까지 큰 변동 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AI 서버 시장은 2030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Production Load '지표를 통해 AI 서버용 기판 수요가 2024년 대비 2026년에는 약 80%, 2027년에는 1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Glass Core Substrate에 대해서는 2030년 이후 본격적인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FC-BGA의 대면적화 로드맵 역시 TSMC가 최근 발표한 계획과 동일한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어, 업계 내 주요 기술 로드맵 간 정합성이 높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IR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어제 중국은 이미 사상 최고 수준의 관세, 비화폐성 관세, 불법 보조금 지급, 장기적인 환율 조작에 더해 34%의 보복 관세를 부과했음. 이는 내가 명확히 경고한 바와 같이, 미국에 대해 추가 관세로 보복하는 어떤 국가든 기존의 관세 외에 새롭고 훨씬 더 높은 관세로 즉각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어긴 것임.

따라서, 중국이 기존의 장기적인 무역 남용에 더해 부과한 34% 인상분을 2025년 4월 8일(내일)까지 철회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2025년 4월 9일부터 중국에 대해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임.

또한, 중국이 요청한 모든 회담은 전면 종료될 것이며, 다른 국가들과의 회담이 즉시 시작될 예정임.
07.04.202509:30
무스타파 술레이먼 마이크로소프트(MS) AI CEO가 다른 회사보다 3~6개월 뒤 첨단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전략이라고 밝혔다.

술레이먼 CEO는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레드먼드 본사에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직후 CNBC와의 인터뷰에서 MS의 AI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프론티어 모델이 등장하면 3~6개월을 기다렸다가 그다음에 구체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모델 구축 비용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산업 현장에서 생기는 구체적인 사용 사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오프프런티어(off-frontier)라고 부른다"라며 ”이런 모델의 자본 집약성을 감안할 때 우리 전략은 1위와 매우 타이트한 2위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술레이먼 CEO는 이날 코파일럿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최근 등장한 타사의 인기 인공지능(AI) 기능이 대거 포함됐다. 카메라를 통해 주변을 보고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비전'이나 AI 에이전트, '딥 리서치', '팟캐스트' 생성, '메모리' 등은 오픈AI나 구글, 앤트로픽 등이 이미 출시한 것이다.

또 술레이먼 CEO는 자체 AI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기적으로 MS에서 AI를 자립적으로 수행할 능력을 기르는 것은 절대적”이라며 "여기에는 5~10년에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적어도 2030년까지는 오픈AI와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체 모델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지만, 최첨단 모델에 집착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우리는 엄청나게 강력한 AI 팀과 엄청난 양의 컴퓨팅을 보유하고 있지만, 세계 최고의 모델을 먼저 개발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그것은 매우 비용이 많이 들뿐더러, 다른 곳과 중복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술레이먼 CEO는 지난해 MS로 옮긴 뒤 '마이(MAI)'라는 대형언어모델(LLM)'을 개발해 왔으며, 현재는 출시 직전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부터는 추론 모델도 개발 중이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383
07.04.202508:27
DS투자증권

경제 김준영
글로벌전략/시황 우지연

[경제/글로벌전략] G2 전략: TrumPricing

■ 미국: 나는 내가 빛나는 미국(☆)인 줄 알았어요
- 작년 연말부터 미국 경기는 고점을 지났다는 판단
- 양극화 심화, 고용이 균열 확대, 관세에 따른 물가 우려 및 소비자 심리 둔화 등 경기 침체 우려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 관세 이슈가 일단락되면 경기 침체 여부가 중요해질 것. 동시에 파월의 피벗 시점 확인에 따라 증시 방향이 정해질 것
- 미 증시는 단기적으로 관세에 대한 내성을 키우기 어려워 보임. 18~19년도와 같이 무역전쟁은 미 증시에 상당한 변동성을 야기할 것. 향후 G2 갈등 격화로 인해 추가 밸류에이션 하락도 염두해둘 필요. 2Q S&P500 예상 하단 4,850pt
- 다만 미국 증시의 장기 방향성은 훼손되지 않았다고 판단. 글로벌 전반적으로 확산 중인 투자사이클에 기인
- 높아지는 미 증시 변동성, 포트폴리오 관리가 중요. 물가↑+경기↓국면에서 성과 양호했던 고배당주 비중 확대. 어닝시즌 앞두고 약달러로 호실적 기대감 높은 대형주에 대한 단기적 트레이딩 전략 유효

■ 중국: 트럼프 리스크는 딱 질색이니까
- 중국 신용 창출의 대부분은 정부 주도. 재정정책의 효과가 약한 가운데 정부 부채 비율 상승 지속될 것. 최근 신용등급 하향의 핵심 배경
- 부동산 데이터는 작년 부양책 이후 소폭 개선되는 모습이나 여전히 바닥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
- 2Q 중화권 증시를 보수적으로 볼 필요. 향후 지정학적 리스크를 고려 시 밸류에이션 확대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 중국 증시는 아직 지정학적 리스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음
- 관세 규제로 시작된 트럼프 정부의 대중국 견제 조치가 기술&금융 규제로 확산될 가능성
- 2Q 본토 자금의 홍콩에서의 본토로의 회귀와 홍콩 대비 본토의 아웃퍼폼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 https://t.me/DSInvResearch
Reposted from:
시장 이야기 2 avatar
시장 이야기 2
08.04.202500:25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단지 관세 때문이 아니다

레이 달리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시장과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관세 정책에 주목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이 표면적인 현상일 뿐, 훨씬 더 큰 변화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핵심은 통화 질서, 정치 질서, 지정학적 질서의 구조적인 붕괴이며, 이는 한 세대에 한 번 발생할까 말까 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다.



1. 통화/경제 질서의 붕괴

현재 세계 경제는 지나치게 많은 부채 위에 서 있으며, 그 부채의 증가 속도도 너무 빠르다.

미국은 과잉 소비와 과도한 차입으로 경제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과 같은 채권국은 수출로 경제를 유지하며 이 부채를 떠안고 있다.

이런 불균형은 탈세계화 흐름 속에서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예: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의존하면서도 중국을 점점 더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음 → 구조 개편 필수


2. 국내 정치 질서의 붕괴

교육, 소득, 생산성, 가치관 격차가 극단적인 정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

우파/좌파 포퓰리스트 간의 “승자독식” 싸움은 타협 기반 민주주의의 붕괴를 낳고 있으며,

그 결과로 권위주의적 지도자의 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 국제 지정학적 질서의 붕괴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는 끝나가고 있고, 일방주의·힘의 논리가 자리잡고 있다.

무역전쟁, 기술전쟁, 외교·군사적 충돌 등이 이미 그 신호탄이며,

이는 패권이 재편되는 시기의 전형적인 징후다.


4. 자연재해 및 팬데믹 등 자연의 교란 증가

가뭄, 홍수, 감염병 등은 경제 질서와 사회 안정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


5. 기술 발전(AI 등)의 구조적 충격

AI와 같은 신기술은 경제, 정치, 지정학 질서 모두에 파괴적 영향을 미침.

기술 독립성과 공급망 재편이 안보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음.


핵심 제안

단기적인 뉴스(예: 관세 발표)에만 주목하면 근본적 구조 변화의 본질을 놓칠 위험이 크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1) 통화 질서, 2) 국내 정치, 3) 국제 정치, 4) 기후 대응, 5) 기술 발전 등 모든 면에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은 과거 대공황, 세계대전, 금융위기 전후와 유사한 '큰 사이클(Big Cycle)'의 일부이며, 정책 결정자들은 과거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07.04.202512:34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반도체 산업 Note: 트럼프의 자가당착(自家撞着)

● 강경 일변도의 관세 정책
- 반도체와 IT 하드웨어 공급망이 대부분 미국 외 지역에 있고 미국 내 대체재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국의 관세 정책은 글로벌 공급망 내에서 미국이 소외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
- 기업 실적 측면에서도 미국 기업이 실적의 하방 압력에 가장 크게 노출될 것
- 미국 외 지역의 생산 비중은 높고, 미국 내 판매 비중 높기 때문
- 트럼프 1기 당시 애플만 제한적으로 관세를 면제받은 것 외에 중국 생산품에 대한 관세 정책을 고수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역시 변동 없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것

● 혼란한 정책, 디테일의 부재
- 반도체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예외 품목 지정
- 그러나 HS Code 기준으로 디램 모듈과 SSD는 관세 면제 리스트에 제외
-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에 대해서도 이른 시일 내(very soon) 관세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
- 반도체에 대해 추후 품목관세를 시행할 가능성이 존재. 다만, 미국 기업인 마이크론조차 대만,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미국 외 지역에서 양산하고 있어, 품목관세 부과 시 마이크론도 이를 피해갈 수 없음
- 반도체 공급자 모두가 관세 적용 대상이라는 점에서 공급자 간 가격 차별화나 이에 따른 시장 점유율 변화는 제한적일 것
- 그러나 관세를 최종 가격에 전가하지 않을 경우 영업이익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반대로 관세를 가격에 반영할 경우 소비 둔화로 수요 감소 발생 가능

● 미국으로의 리쇼어링은 반도체에서는 비현실적
- 관세 부과로 공급망이 미국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은 매우 낮음
- 전공정 기준 미국 내 반도체 팹 건설 비용은 한국과 일본 대비 2배, 대만 대비 3배 높은 것으로 알려짐
- 관세를 감수하는 것이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비용 리스크가 낮은 상황
- 다만 반도체 원가 상승으로 기업들은 실적 하락과 투자 축소 등 부정적 영향에 직면할 것

● 애플 관세 부과 여부에 따른 삼성전자 스마트폰 영향 불가피
- 24년 기준 삼성전자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스마트폰과 가전을 포함한 DX 사업부의 비중은 각각 58%와 38%
- 스마트폰은 50%를 베트남에서, 30%를 인도에서 생산하고 나머지 20%는 한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
- 24년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삼성전자 스마트폰 내 미국 판매 비중은 13.5%
- 최악의 시나리오 가정 시 24년 기준 MX 사업부 영업이익률이 9%에서 3%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
- 트럼프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애플이 관세 적용에서 제외될 경우, 삼성전자는 미국 내 점유율 유지를 위해 관세 부담분을 가격에 전가하기 어려울 것
- 이 경우 관세로 인한 원가 인상분을 내부적으로 흡수해야 하므로 이에 따른 스마트폰 부문의 영업이익 하락은 불가피할 것

● 미국을 부강하게 만들기는 어려운 정책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실질적으로 미국 기업과 소비자에게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
- 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의 AI 군비 경쟁 국면에서 반도체 관세 부과가 자국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할 경우, 추가적인 관세 완화 조치를 단행할 가능성도 있음
- 서버를 구매하는 기업 입장에서 AI 서버 구매에 따른 비용 부담이 크게 확대. 관세 정책의 향방을 지켜볼 필요 있을 것

본문: https://vo.la/rSFGfu
텔레그램: https://t.me/KISemicon
07.04.202509:29
Intel과 TSMC의 합작회사에 대한 보도 이후 양 사와 백악관에서 아무런 성명이 없는 것에 대해 잠정 합의 쪽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관측 제시

뉴스: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901

☀️채널: https://t.me/kiwoom_semibat

.
07.04.202508:20
[글로벌 SW] Weekly 4/7
링크: https://han.gl/K9oSN

■ Microsoft, 글로벌 데이터센터 확대 속도 조절
- 지난 3일(현지시간), MS(MSFT US)가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을 일부 축소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됨
- 이는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을 위한 인프라 투자에 대해 보다 정교하고 신중한 접근을 취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됨
- MS는 인도네시아, 영국, 호주, 미국 일리노이·노스다코타·위스콘신주 등을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 논의를 중단하거나 개발 일정을 연기 (Bloomberg 보도)
- 해당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AI 연산 및 Azure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인 서버팜 인프라로, 기업 성장의 핵심 기반 중 하나
- 앞서 한 금융사에서도 MS가 미국 내 데이터센터 임대를 취소했다는 보고서를 발간해 CapEx 축소 우려가 부각되기도 함
- 이번 결정에 대해서 몇 가지 추정 가능
- 우선 1) 관세 확대로 인프라 건설 비용 증가를 우려해 기존 일정을 변경할 수 있음
- 2) 또는 GPU 비용 인하 혹은 추론 연산 사용량 성장세 부진으로 기존 일정을 조정할 수 있음
- 다만 현시점에 이번 결정은 오히려 현재 관세 정책으로 인한 혼란기에 재빠른 대응으로 판단

■ OpenAI, 이미지 생성 기능 출시로 ChatGPT 사용자 수 급증
- 지난 25일(현지시간), OpenAI는 최신 모델 GPT-4o 기반 이미지 생성 기능을 ChatGPT에 통합
- 사용자가 간단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원하는 스타일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
- 특히, 스튜디오 지브리와 같은 특정 스타일의 이미지 생성이 가능해져 폭발적 반응을 얻음
- 해당 기능은 프리미엄 사용자가 먼저 이용 가능했으나, 이후 모든 무료 사용자에게도 개방
- 이미지 생성 기능의 도입으로 ChatGPT의 사용자 수가 급증
- OpenAI CEO 샘 올트먼은 기능 발표 후 한 시간 만에 100만 명의 신규 사용자가 유입되었다고 언급
- 지난 4일(현지시간), COO 브래드 라이트캡은 이미지 생성 기능 출시 이후 1억 3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7억 개 이상의 이미지를 생성했다고 밝힘
- 전 세계 앱 다운로드 수와 주간 활성 사용자 수(WAU)는 전주 대비 각각 11%와 5% 성장했고, 앱 내 구매 수익은 6% 증가
- 올해 처음으로 주당 평균 활성 사용자 수가 1억 5,000만 명을 상회
- 지난 27일 기준 한국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는 1,252,925명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
- 그러나 급격한 사용자 증가로 인해 서버 과부하 문제가 발생
- 샘 올트먼은 "GPU가 녹고 있다"고 X에 언급하며, 하루 3회의 이미지 생성 제한을 도입했다고 공지
- 이후 이미지 생성 도구 사용 폭증으로 인한 용량 문제로 OpenAI의 신규 릴리스가 지연될 수 있고, 일부 기능이 작동하지 않거나 서비스가 느려질 수 있다고 덧붙임

■ OpenAI, ChatGPT 인도 사용자 급증했으나 수익화는 여전히 과제
- 지난 4일(현지시간), COO 브래드 라이트캡은 인도가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ChatGPT 시장이라고 언급
- 올해 2월, 샘 올트먼은 인도가 OpenAI의 사용자 수 기준으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되었으며 지난 1년간 인도 내 사용자 수가 세 배로 증가했다고 언급한 바 있음
- 다만, ChatGPT 사용자 수 급증에도 불구하고 수익화는 아직 제한적인 상황
- 인도 사용자들은 2023년 이후 ChatGPT 앱 내 구매에 약 800만 달러 지출
- 이는 같은 기간 미국 사용자들의 3억 3,000만 달러 지출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
- 높은 가격이 인도 시장에서의 수익화 부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현재 인도 내 ChatGPT 구독 플랜은 월 20달러(₹1,700 이상)로 현지 기준 상당히 높은 편
- OpenAI는 가격 조정을 고려하고 있고, 인도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인 Reliance Jio와의 파트너십도 검토 중
- 아직까지 수익성은 높지 않으나, 인도는 여전히 OpenAI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상황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posted from:
루팡 avatar
루팡
09.05.202504:53
단독: 엔비디아, 미국 수출 규제 극복 위해 중국용 H20 칩 수정 – 소식통

Nvidia는 미국의 수출 규제로 인해 기존 모델의 판매가 어려워진 가운데, 앞으로 두 달 안에 중국 시장을 위한 H20 인공지능(AI) 칩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이 로이터에 밝혔다.

소식통 2명에 따르면, 이 미국 반도체 기업은 중국의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들에 7월 출시 목표를 통보했다.

이번 다운그레이드된 H20 칩은 중국 시장을 유지하려는 Nvidia의 최신 시도로, 이는 워싱턴이 첨단 반도체 기술의 중국 접근을 점차 제한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원래 H20 칩은 Nvidia가 중국에 판매할 수 있는 가장 성능 높은 AI 칩이었지만, 미국 정부가 지난달 해당 칩에 대해 수출 허가가 필요하다고 통보하면서 사실상 중국 시장에서 차단되었다.

Nvidia는 이에 따라 새로운 기술적 기준선을 수립해 칩 설계를 수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H20 칩보다 상당히 낮은 성능을 의미한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특히 메모리 용량이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또 다른 소식통은, 다운스트림 고객(모듈 제조사 등)이 구성 변경을 통해 칩 성능을 일부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vidia는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고, 미 상무부(Commerce Department)도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중국은 Nvidia의 2025 회계연도 전체 매출(1월 26일 종료) 중 170억 달러, 즉 13%를 차지하며,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이러한 중요성을 반영하듯, 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미국 정부가 H20 칩에 대한 새 수출 규정을 발표한 며칠 뒤, 직접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회동했고, 이 자리에서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은 2022년부터 Nvidia의 최첨단 칩의 중국 수출을 제한해왔으며, 이는 군사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밝혔다.

H20 칩은 이러한 규제가 2023년 10월 더 강화된 이후에 출시된 모델이다.

로이터는 앞서 올해 초,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트댄스(틱톡 모회사) 등 중국 빅테크들이 DeepSeek 같은 스타트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H20 칩 주문을 늘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로이터는 지난달 보도에서 Nvidia가 올해 1월 이후 H20 칩 주문만으로 180억 달러 규모를 쌓아두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reuters.com/world/china/nvidia-modifies-h20-chip-china-overcome-us-export-controls-sources-say-2025-05-09/
<삼성전자 1Q25 잠정실적 리뷰>
* 매출액: 79조원(9.9% YoY, 컨센 2.4% 상회)
* 영업이익: 6.6조원(-0.1% YoY, 컨센 33% 상회)
* OPM: 8.4%(-0.8%p YoY, 예상치 상회)
07.04.202509:28
자산 가격이 빠지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유동성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월가 주요 은행들은 헤지펀드들에 추가 증거금을 요구하고 있다. 레버리지를 이용해 투자한 자산 값이 크게 떨어지자 추가 담보를 요구한 것이다. 이번 마진콜 규모는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으로 글로벌 증시가 폭락을 경험했던 2020년 이후 최대 규모로 추정된다. 뉴욕타임스(NYT)는 “월가의 은행 및 트레이더들은 이번 시장 충격이 2007~2008년 이어진 세계 금융위기를 떠올리게 했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1182
Reposted from:
main news avatar
main news
07.04.202508:08
[경향신문] 중국 공산당 권위엔 치명적인 트럼프식 ‘거래의 기술’···역효과만 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071603011
Shown 1 - 24 of 441
Log in to unlock more function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