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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LLER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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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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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천만원씩 쪼개지 않고, 1억까지 예금"…소비자 득실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45211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예금보호한도 상향을 앞두고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예금자 보호 제도는 금융사가 영업 정지나 파산 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을 때 맡긴 돈을 보장해 주는 제도다.

지금까지는 1인당 금융사별로 5000만원까지 예금을 보호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 1억원까지 보장받게 되는 것이다.

+
주식 투자자분들은 크게 관심없는 내용이지만(근데 시장 전체자금이 예금으로 일부 움직일 수도 있다는거 생각하면 조금은 관심을 가져야하는 부분) 예금하시는 부모님세대나 주변지인분들에겐 공유해주시면 좋을만한 기사입니다.
[삼양식품 vi🔥]

ATH
주주분들 어제에 이어 다시 한번 모두 축하드립니다!
하방 vi찍기전 가격이 딱 57,800원
115원차이
Reposted from:
선수촌 avatar
선수촌
클래시스 불낙지
클래시스는 지난번 인수 찌라시 이후부터 뭔가 자꾸 괴랄한 변동성과 수급을 보여주네요🤔
클래시스가 순간 급락으로 하방 vi 걸렸다가 바로 올라오네요.

주문실수인가...
삼양은 실적이 진짜 매분기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군요.
어마무시합니다 정말 ㄷㄷ

불닭🔥🐔 주주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Reposted from:
AWAKE 플러스 avatar
AWAKE 플러스
📌 삼양식품(시가총액: 7조 4,652억)
📁 분기보고서 (2025.03)
2025.05.15 16:27:27 (현재가 : 991,000원, 0%)

잠정실적 : N

매출액 : 5,290억(예상치 : 4,962억/ +7%)
영업익 : 1,339억(예상치 : 1,040억/ +29%)
순이익 : 989억(예상치 : 854억/ +16%)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5.1Q 5,290억/ 1,339억/ 989억/ +29%
2024.4Q 4,789억/ 877억/ 757억/ +4%
2024.3Q 4,390억/ 873억/ 587억/ +1%
2024.2Q 4,244억/ 895억/ 703억/ +10%
2024.1Q 3,857억/ 801억/ 665억/ +89%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1500195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3230
아스테라시스는 금일 두번의 상승 vi가 걸리며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
(다만, 신규상장주에 일변동성이 큰 주식이라서 오르 내릴때 마다 항상 멀미가 좀 나네요😵‍💫)
늘 꾸준한 비올🫶🏻
[250514 파마리서치 다시 피부미용 시총 1위 등극🔥]

실적 셀온 + 삼전수급 블랙홀 하락분 다 회복하고 피부미용섹터 시총 1위를 다시 달성했습니다.

좀만 더 오르면 또다시 ATH

대단합니다 정말🫶🏻
제가 상기 데이터를 제대로 해석한게 맞다면 4월 미용기기 업체들의 온라인 직영몰 + 각 의사 전용몰 내국인 카드 결제액이 606억 수준이고 이건 피부과의 원재료인 셈인데 확실히 작년대비 피부과에서 장비나 소모품 구매하는 금액도 수요에 비례해서 비교가 안되는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25년 4월 주요 미용기기 업체 합산 카드 결제 데이터]
- 6개사 합산 기준 2025년 4월 카드 결제 추정액 606억원으로 Y/Y +100.7% 증가, 사상 최대치 기록
- 내국인 신용카드 결제액 데이터로 주요 미용기기 업체들의 ① 온라인 직영몰, ② 각 사 의사전용몰 카드 결제액을 포함
- 포함된 기업: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원텍, 제이시스메디칼, 한국애브비(엘러간), 제테마
※ 카드 데이터 유의점:
- 쿠팡과 네이버쇼핑 등 커머스 내에서의 카드 사용액 미포함
- 외국인 카드 결제액 미포함
- 카드 데이터 집계 패널: 인원 수 약 2,000만명, 신용 및 현금카드 약 5,000만장 기준으로 집계된 실결제액을 시장 보정치 값으로 산출 (카드 시장 점유율 보정, stable paneling 등)
실적 셀온 물량 가볍게 잡아먹는 파마🔥
2025.05.13 10:53:23
기업명: 파마리서치(시가총액: 4조 1,723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169억(예상치 : 1,045억+/ 12%)
영업익 : 447억(예상치 : 411억/ +9%)
순이익 : 362억(예상치 : 324억+/ 12%)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169억/ 447억/ 362억
2024.4Q 1,031억/ 337억/ 164억
2024.3Q 892억/ 349억/ 255억
2024.2Q 831억/ 308억/ 287억
2024.1Q 747억/ 267억/ 183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1390022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1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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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025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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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02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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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2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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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 posts BRILLER

08.05.202501:57
[에이피알 - 1Q25 실적컨퍼런스콜 Q&A]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Q. 패션사업부분?
⭕️A. 30억중반정도 손실
올해부터는 발주량과 기획 이런거 의도적으로 많이 줄이고 있음.
패션사업부분은 감소하면서 손실액도 점차적으로 줄어들 것

Q. 뷰티 디바이스 좋았을거 같은데분리 뷰티 디바이스 각각 수익성 구별?
⭕️ A. 잠정실적 이라서 추후에 F/U 해드리겠음

Q. 마케팅비, 운반비
⭕️ A. 마케팅비 전사에서 18%, 운반비는 9%정도 비중
전년도 대비 마케팅비 2%정도 비중 감소, 운반비는 3,4Q 비슷하게 나옴

Q.기타매출에서 b2b비중은? 유럽비중은?
⭕️ A. 기타매출에서 90%이상은 b2b임
다만 유럽비중은 추후에 F/U
향후 b2b매출은 많이 증가할걸로 예상

Q.미국향 매출 화장품 디바이스 다 잘 나왔을건데 어느월이 효과가 큰지?
미국 관세발표전에 매출상승효과가 사전에 있었을거 같은데?

⭕️ A. 1,2,3월 언제 얼마나왔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움
미국은 관세 발표전과 후 크게상관없이 매출이 꾸준히 성장중
3월달에 매출이 가장 높았으나 그 배경에 관세로 인한 사재기 효과가 있엇다고 판단하진 않음.
2Q도 현재 매출이 견조한 상태

Q. 일본쪽 3,000개 이상목표인데 1Q에 얼마나 진행?
⭕️ A.
정확한 숫자 파악은 어려우나 현재 초기단계 현재는 1,000개미만
2Q부터 b2b 일본 입점매장수도 늘어나고 있음
글로벌 시장에서 전반적으로 매출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 일본에 들어갈 매장입점을 빠르게 맞출 상황은 아님
그럼에도 일본오프라인 목표매장은 올해 채울 수 있을걸로 보여짐

Q. b2b 데이터
⭕️ A. 글로벌 전역에서 골고루 성장하고 있음
100군데가 넘는곳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골고루 증가

Q. 물류비 줄어들었는데 성장 관세 앞두고 선제적으로 보낸거있는지?
⭕️ A.
1Q에도 물류를 많이 보냈음
유의미한 물류비개선이 있었다고 보진않음
매출이 올라가는 만큼 해외 수요를 충당하기위해 4Q24, 1Q25, 2Q25에도 많이 보내고있음
물류비 9.5%->9.0%로 0.5%감소한부분은 항공운반비중이 줄어든 효과

Q. b2b증가, 마케팅비 감소한게 이거랑 관련?
⭕️ A.
딱히 그렇다기 보단 판관비쪽 레버리지 효과 감소 효과.
b2b매출도 견조하게 성장
b2b제외하고도 다 견조한 상황

Q. 달러
⭕️ A.
달러매출 비중은 미국향
1Q25 미국 708억
환효과 최근에 환율 떨어지고 있어서 계산해봣는데
지금 환율로 미국 손익효과는 0.5%미만의
매출원가는 한국에서 제조, 기타비용은 현지의 화폐로 비용이 나가서 환연동 됨
환이 떨어지는 손익감소효과가 크진 않음


Q. 금융수익
⭕️ A. 금융수익 일부 있었음.

Q. opm17~18%목표였는데 추후에 목표 상향계획 있으신지?
⭕️ A. 2025년 경영매출목표는 1조원 opm 17~18% 기대, op 1,700~1,800억 기대라고 말씀드렸는데
현재 가이던스 변동은 없을 예정
다만 하반기 사업계획들이나 4Q25 감안했을 때 회사의 가이던스 매출, OP 모두 초과달성할걸로 보고있음
훨씬 더 높은 목표를 향해ing


Q. 화장품 강했는데 디바이스쪽은?
⭕️ A. 1Q 디바이스 59만대, 지역별로는 추후 F/U

Q.화장품 견조하게 잘 성장 디바이스 2Q이후 어떻게보는지?
⭕️ A. 화장품 디바이스 브랜드 시너지 줌
현재는 화장품이 늘어나고 있고 우리가 전략적으로 화장품에 드라이브 걸고 있음
디바이스가 하반기에 신규제품 준비
화장품으로 메디큐브 인지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디바이스도 같이 올라갈 것

Q. 2Q전망
⭕️ A.
2Q도 좋게봄, 2Q, 3Q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월단위로 매출 분위기 좋음

Q. 중화권
⭕️A. 중화권도 이번분기부터 중국전체와 홍콩 전체를 아룰러서 설명중
중국 전역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음
소비트렌드도 올라가는 중
다만 중화권 미국과 일본처럼 강력한 컨벤션효과가 있는지는 지켜봐야 함

+
지난번처럼 오타만 급하게 한번 읽어보고 수정했는데 직접 타이핑하다 보니 일부 놓친부분이나 수치가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에이피알 주주시거나 에이피알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에이피알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실적컨퍼런스콜 전체내용을 꼭 한 번이상은 들으시길 강력히 제안합니다.
(이렇게 해야지만 회사에서 주주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감사하게도 누구나 들을 수 있게 공개 실적컨퍼런스콜을 진행하는 의미가 더 강해집니다.)

디테일한 질문 해주신 애널리스트분들과 질문 하나하나에 늘 자신감있으신 톤으로 항상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해주신 CFO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 공개실적컨콜 진행을 위해 에이피알 IR팀장님과 팀원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오늘같은 어버이날에는 에이피알 주주라면 부모님에게 부스터프로나 다른 에이지알 디바이스 or 메디큐브 화장품을 선물하면 의미 깊은 날이 될 거 같습니다.
08.05.202500:54
2025.05.08 09:53:30
기업명: 에이피알(시가총액: 2조 9,236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2,660억(예상치 : 2,265억+/ 17%)
영업익 : 546억(예상치 : 416억/ +31%)
순이익 : 499억(예상치 : 330억+/ 51%)

**최근 실적 추이**
2025.1Q 2,660억/ 546억/ 499억
2024.4Q 2,442억/ 397억/ 434억
2024.3Q 1,741억/ 272억/ 160억
2024.2Q 1,555억/ 280억/ 241억
2024.1Q 1,489억/ 278억/ 24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0880006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78470
12.05.202513:31
[✨국내피부미용 시장 특징✨]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 1. 카피장비를 통한 오리지널 장비 대비 시술가 하락

👉🏻 써마지와 울쎄라의 고가의 시술가를 국내에서 낮춰버린 가장 주된 이유가 이들의 카피장비가 나오고 나서 부터입니다.
심지어 카피장비들의 시술가는 이미 낮아진 오리지널 장비들의 시술가 보다 1/2~1/3수준의 시술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2. 무한 경쟁시대에서 각 피부미용기업들의 꾸준한 장비개발

👉🏻 해외장비기업들의 경우 장비를 국내기업대비 자주 개발하거나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지가 않습니다.
(울쎄라만 하더라도 15년넘게 울쎄라1에서 장비 업그레이드가 되지않다가 특허만료가되는 시점에 맞춰서 울쎄라2가 나옴. 써마지 또한 4세대 FLX가 나오기까지 중간중간 텀이 굉장히 길었음)
반면에 국내장비들의 경우는 이미나온장비가 해당장비를 개발한 회사에서 1~2년안에 업그레이드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고 새로운 장비가 늘 다양하게 나옴
더 무서운점은 경쟁사 피부미용장비회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상대경쟁사 장비보다 더더 좋은 장비들을 지속해서 내놓음
(대표적으로 모노RF시장이 그러하며 초기 올리지오가 제패했던 시장을 덴서티, 세르프, 볼뉴머, 텐써마, 써니, 버츄등등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음. 현시점에서 장비완성도와 써마지FLX에 가장가깝거나 혹은 뛰어넘을 수 잇는 장비는 덴서티라고 생각함)

⭕️ 3. 의대증원 + 신규개원 + 대형 네트웍 체인을 통한 카피장비 시술끼리도 시술가 하락

👉🏻 의대 증원과 신규개권으로 인해서 시술가 하락 + 여기에 페이닥터분들의 연봉이 반토막이상수준이 났고 그로인해 시술가가 더 저렴해짐 + 시술가 하락의 가장 핵심은 대형 네트웍체인병원들의 일명 시술가 후려치기
현재 외국인관광객들의 피부과전문의병원 vs 타과전문의 or GP분들의 로컬 vs 대형네트웍병원 3분류중 어디가 가장 많을지는 전수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느낌상으로는 상당수 방문 대부분은 체계화된 대형네트웍체인에서 시행되고있을걸로 보여짐.
(기사를 통해서도 대부분 대형네트웍체인이 자주 목격됨)

⭕️ 4. 스킨부스터와 PLA 시장의 국내 주도 개화 + 복합시술

👉🏻 국내 시장은 특히 스킨부스터 시장이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음.
PN성분 리쥬란을 필두로 기존 PLA오리지널인 스컬트라 수요가 폭발적이지 않던 시장을 쥬베룩과 쥬베룩볼륨을 필드루 PLA계열 제품들이 최근 몇년사이 수요를 엄청나게 끌어올렸으며 PLA계열 제품도 엄청나게 많이 나왔음.
(엑소좀도 한 스푼 곁들여서)
국내는 제품 자체가 믹싱된 제품들이 많으며 시술을 할때도 해당 제품에 다른걸 믹싱해서(HA등) 시술하는걸 선호하며 심지어 스킨부스터 제품을 시술받을 때 다른 모노RF, HIFU, 기타 시술후에 회복관점에서 피부과 온김에 하루만에 다 받는 성향이 많음.
A+B+C+D등 여러가지 시술을 받아서 어느 하나라도 효과를 내보자라는 방식이며 이는 피부과를 번거롭게 여러번 방문하는거 보다 한번 방문했을 때 여러시술을 동시에 받아서 빨리빨리 효과를 내고싶어하는 한국인들의 특성이랑도 일맥상통함

⭕️ 5. 타국가 대비 국내 의사분들의 꼼꼼한 손기술

👉🏻 작년초 유튜브에서도 언급한 내용인데 국내 의사분들의 손기술은 정말정말로 꼼꼼함.
이는 바로아래 6번과도 관계가 있음

⭕️ 6. 최고로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다 어디에 가있을까?

👉🏻 아시다 싶이 최고로 머리 좋은 사람들이 이공계열보다는 의대를 많이 감
여기서 다시 의대인력들은 현재 어디로 많이 가냐면 피부과로 많이감
피부과전문의가 아니더라도 타과전문의거나 GP분들도 결국 개원은 피부과진료를 중심으로하는 병원으로 개원
때문에 각 병원들이 경쟁사 병원대비 강점을 가지기 위해서 마케팅이던 장비의 셋팅값이던 특정 시술케이스 누적이 많아지면 이를 통해 타병원 대비 노하우를 개발하는 단계임.
최고의 인력들이 피부과에 몰리고 피부미용장비회사들 또한 치열한 경쟁을 하기에 피부시술가는 떨어져도 퀄리티는 타국가대비 무조건 좋아질 수 밖에 없는게 현재 한국의 상황임
(고급 인력들이 피부과같은 특정과에 몰리는게 전체 의료에선 걱정되는 부분이 많으나 자본주의사회에서 수요가 있는곳에 공급이 생기고 돈이 되는곳에 고급인력과 인력들이 모이는건 어쩔 수 없는 상황)

⭕️ 7. 국내에서 피부미용시술은 이제 사치제의 성격이라기보다는 일년에 한번 혹은 반기 또는 분기에 한번은 받는 필수소비재의 성격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

👉🏻 특히나 타인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한국인들의 특성과 외모 또한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서 이제 피부미용시술은 사치제의 성격이라기 보다는 체중조절과 건강관리처럼 자기관리와 필수소비재의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시작단계라고 생각함.
(시술가가 싸졌기에 필수소비재의 단계로 넘어가기에도 과거대비 부담이 적어짐)
08.05.202501:15
[에이피알 - 1Q25 실적컨퍼런스콜 간단 요약]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 역대 분기 최대매출 달성

⭕️ 성수기인 4Q를 뛰어넘은 실적 1Q25에 기록하며 압도적 실적성장세 지속

⭕️당사제품의 우수한제품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글로벌시장에서 선전하였기 때문

OP YoY +96.5% 성장,

1Q24 해외비중 44%였으나
1Q25 해외비중 71%로 증가


국내
- 성숙한 시장환경 안정적 매출유지
- 패션사업 비중 축소

미국
- 분기 최대매출 달성
- 미국 진출 이후 제품효과에 대한 소비자 후기 꾸준히 쌓이며 제품효과가 입증되었고 소비자 주도 바이럴이 강화되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성장

일본
- 큐텐 메가와리 역대 최대 매출
- 일본 오프라인 채널 진출

중국
- 중국, 홍콩, 대만 지속 성장

매번 공개적으로 실적컨퍼런스콜 진행해주시는 에이피알 CFO님 항상 감사합니다!🫶🏻

Q&A도 끝나면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이피알, #APR
13.05.202503:29
[25년 4월 주요 미용기기 업체 합산 카드 결제 데이터]
- 6개사 합산 기준 2025년 4월 카드 결제 추정액 606억원으로 Y/Y +100.7% 증가, 사상 최대치 기록
- 내국인 신용카드 결제액 데이터로 주요 미용기기 업체들의 ① 온라인 직영몰, ② 각 사 의사전용몰 카드 결제액을 포함
- 포함된 기업: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원텍, 제이시스메디칼, 한국애브비(엘러간), 제테마
※ 카드 데이터 유의점:
- 쿠팡과 네이버쇼핑 등 커머스 내에서의 카드 사용액 미포함
- 외국인 카드 결제액 미포함
- 카드 데이터 집계 패널: 인원 수 약 2,000만명, 신용 및 현금카드 약 5,000만장 기준으로 집계된 실결제액을 시장 보정치 값으로 산출 (카드 시장 점유율 보정, stable paneling 등)
20.04.202511:45
[외국인 피부과에 쓰는 돈 (YoY 성장율 +120%)]

https://blog.naver.com/luy1978/223836959265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올해 1월 채널에 [외국인 의료 소비액 중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비율 변화 트렌드]글을 통해 외국인 피부과 소비금액을 처음 공유했을 때만 해도 시장은 국내 피부미용 내수성장에 대해서 경기침체 + 경쟁심화로 의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단계 였습니다.

⭕️ 최근에 들어서야 외국인 피부과 소비금액 데이터에 시장이 집중을 하기 시작했고 리포트, 블로그, 스터디에서도 언급이 자주 되기 시작하였고 피부미용기업들 중 내수매출비중이 제법 있는 기업들의(원텍,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주가 퍼포먼스 또한 최근에 좋았습니다.


⭕️ 바로 윗글에도 공유드렸지만 비단 이상황은 어떤 특정 피부미용기업들이 잘 해서라기 보다는 국내 피부미용산업이 가지는 특징과 젊어지고 늙어보이기 싫어하는 인간의 본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1. 카피장비를 통한 오리지널 장비 대비 시술가 하락
2. 무한 경쟁시대에서 각 피부미용기업들의 꾸준한
3. 장비개발 대형 네트웍 체인을 통한 카피장비 시술끼리도 시술가 하락
4. 스킨부스터와 PLA 시장의 국내 주도하 개화
5. 타국가 대비 국내 의사분들의 꼼꼼한 손기술
등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터케이님이 공유해주신 리포트내용을 보면 국가별 피부과 소비금액 1위는 중국이며 2위는 일본 3위는 미국 4위는 태국입니다.

피부과 객단가 또한 중국이 220만원으로 주요국중 최대입니다.

⭕️ 현재 국내 피부과 소비금액 1위 and 객단가 1위 중국인들이 어떤 시술을 좋아하고 어떤 시술을 많이 받을지 유추하는데에는 제가 2023년 08월 31일에 채널에 쓴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 [중국인은 한국 관광을 와서 어떤 시술을 받을 확률이 높을까?]

+ Solta Medical(써마지 제조사)의 자료를 보면 써마지 시술 1위는 중국 2위는 미국 3위는 한국입니다.

중국 써마지 시술 가격은 한국 시술 가격의 거의
2배 수준입니다.

중국인 입장에선 여행 온 김에 써마지, 덴서티, 올리지오 같은 모노폴라RF 시술 한 번 받고 가면 본전을 뽑는 셈입니다.

한국에 와서 장기간 체류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1회 시술에 단가가 높은 피부미용 시술들이 수혜입니다.
감기인지 독감인지로 이번주 거의 죽다 살아왔습니다...

지난주 내내 외부일정이 있어서 좀 무리를 했었고 감기 기운이 있어서 단골 병원갔다가 원장님이(목 안좋을 때 제가 항상 자주가던 이비인후과) 목상태 보시고는 독감일 수도 있을거 같다고 근데 지금은 검사해도 독감 걸렸는지 안나올 확률 높아서 열좀 나고 하루뒤에 해보자고 하셔서 주사맞고 약만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는 목요일 열나고 잠도 못자고 침대서 거의 반죽음 상태...

목, 금 너무 아파서 링겔맞으러 병원갈 힘도 없고 약만 먹고 누워서 끙끙거리다 오늘 좀 괜찮아져서 다시 병원가니 지금은 거의 지나가서 독감검사 할 필요없고 약만 감기후기증상으로 맞춰서 처방받아 왔습니다.

이제 밥도 좀 먹고 숨도 좀 쉴만하고 움직일만해서 채널에 글 깨작깨작 남겨봅니다.

연초에 독감 유행했었는데 지금 또 한창 유행중이라고 합니다.
(오늘 병원가니 대기환자만 50명이 넘더라구요)

다들 봄철 감기, 독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 집돌이한테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함!

+
이번주 피부미용 기업들 리포트, 주가흐름이나 이슈(특히 오늘 인스타와 레딧에 쥬베룩 시술후 BRAO케이스 발생한게 이슈됨)들은 오늘까지 푹자고 컨디션 회복 후 내일 한개씩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8.05.202511:28
[내일은 달바글로벌 일반 청약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7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수요 예측에서 희망 공모가 상단에 베팅했고 경쟁률은 800:1이었습니다.

9일인 내일부터 다음주 12일 월요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시작하며 22일 상장 예정입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달바 제품도 몇개써봤고 비상장 화장품 회사중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회사라서 저는 청약에 참여할 예정이고 상장 후에도 밸류에 따라서 관심을 가질 계획입니다.

최근 화장품 회사들은 작년 부터 트렌드를 잘 읽고 임원들의 구성이 젊은 인디브랜드 위주로 잘하는 회사들만 잘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기존에 트렌드를 못쫓아가거나 기업구조가 고여있거나 오픈 마인드가 아니고 정체된 회사들은 오히려 좋지 못한 케이스들이 많은데 달바의 경우에는 저는 밸류랑은 상관없이 전자의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비상장사중에서 여성분들에게이미 유명한 톰프로그램으로 화장품 중심에서 홈 디바이스까지 영역을 넓힌 앳홈 또한 제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달바처럼 전자의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기관 투자 자금 클로즈 했고 네트웍 통해서 레이더 돌려봤으나 투자방법은 찾아보았으나 없는 상태)

달바의 경우 상장 후 주주를 대상으로 화장품 할인 혜택도 부여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고 증권사 MTS 통해 주주인증을 하면 제품 구매에 혜택을 주는 방식을 준비중입니다.

반성연 달바글로벌 대표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IPO 기자간담회에서 더벨 기자를 만나 "회사의 주주들이라면 회사의 제품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며 "소액주주에게 조금이나마 메리트를 줄 수 있는 설계를 해보자는 취지로 이런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시스템을 아주 환영합니다.
B2C기업은 결국 해당 회사의 제품을 써봐야 하는건데 주주입장에서 회사에 투자한 사실로 인해서 제품 구매시 할인을 받으면 기분도 좋고 주변에 알아서 홍보도 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달바글로벌은 단순히 주주인증을 통한 할인에 그치지 않고 향후 주식의 보유수량과 보유기간을 고려해 차별화된 혜택을 도입하는 것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 보유주식수량과 보유기간에 따라 주주혜택을 제공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전망이다. 달바글로벌의 이 같은 주주우대제도는 상장 이후 개인 주주를 확보하고, 장기 보유를 유도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위에 링크드린 기사내용처럼 주주에게 제품 할인에 그치지 않고 주식 보유수량과 보유기간을 고려해 차별화된 혜택을 도입하는것 또한 단순히 1주만 매수하여 제품할인만 받는 체리피커 유저를 어느정도 필터링해주면서 일종의 스톡옵션같은 개념이 되는 단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과거랑 다르게 트렌드를 빠르게 잘 읽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영리하게 마케팅을 하고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카멜레온처럼 색을 바꾸기도 하면서 주주환원 정책까지 하는 기업들(대표적으로 에이피알)이 계속해서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12.05.202512:31
[몇 개의 그래프들 - 외국인 미용 관광 data 2025.04.]
https://m.blog.naver.com/tosoha1/223863202891

항상 몇 개의 그래프들 시리즈로 섹터의 성장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시는 농구천재님 감사합니다!

하기는 블로그 본문 내용중 주목할 만 점
(전체 여러 그래프는 농구천재님 블로그에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요 성장과인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결제액의 합이 2018~2019년만 해도 월 200억이 채 안되었으나, 이번 4월에는 1500억을 넘어갔음.
(피부과 약 1000억, 성형외과 500억)

⭕️ 입국자수 자체는 거의 비슷한데 피부,성형외과 결제액은 7배 넘는 상승.

⭕️ 정말 미용 관광 목적으로 한국에 오는 외국인이 그 만큼 늘고 있다는 것.

중국 입국자수는 실제로 과거 피크 때를 회복하지 못하고 그냥 그런 상황이지만. 중국인의 피부과,성형외과 결제 금액은 과거 대비 거의 4배 수준.

이번 4월 데이터에서 재미있었던 점은 피부과에서 항상 굳건한 2위 자리를 차지하던 일본을 제치고 미국이 2위를 차지한 점.

+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 이분위기라면 외국인관광객들의 국내피부미용 결제금액은 연간으론 1조이상의 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거의 공식처럼 여겨지던 중국 1위 일본 2위에서 4월달은 2위자리를 미국이 차지한게 특이할만한 점. 미국의 경우는 비침습시술위주를 선호하는 중국과는 달리 아마도 리쥬란 수요가 있지 않을까 싶음.
(가까운 중국 일본과 달리 항공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미국인들이 써마지, 울쎄라나 가성비 카피장비들을 통한 여행경비를 뽑기위한 목적도 분명 있긴할거임)

미국에서는 메드스파같은곳에서 아직 FDA승인이 나지않은 리쥬란을 동의서를 쓰고 시술 받는것보다 시술경험이 많고 손이 꼼꼼한 한국의사분들 + DDS장비들(미라젯, 큐어젯, 하이쿡스, 더마샤인, 포텐자의 펌핌팁 등등)이 많은 한국에서 시술 받길 원하는 수요가 아닌가 싶습니다
.
[비상장 피부미용기업 쉬앤비]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wdGySaU8JKU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지난 2월에 비상장 피부미용 기업중 투자자로써 정말 매력적인 기업이 3개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비상장 기업이지만 제가 자유롭게 언급을 할 수 있는 이유는 3 회사다 증권플러스에도 거래되지 않고 다른곳을 통해서도 현재 제가 파악한바로는 투자를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떄문입니다.)

그중 한 곳이 쉬앤비 인데 마침 몇일전에 지석진님의 지편한세상 유튜브에 써니 장비 시술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얼마전 키메스 행사에도 쉬앤비가 참여했었고 저는 가족여행으로 참여를 못했고 대신 사모펀드에 계신 지인분이 대신 미팅을 진행하셨습니다.

쉬앤비의 대표장비는 버츄 RF, 써니 인데 작년부터 지인피부과전문의분이나 피부과를 운영하시는 지인의사분들 평이 좋은 장비였습니다.

버츄 장비자체가 기술력이 있고 써니도 데모를 했을때 괜찮았고 아이디이어가 참신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영상을 보면 유료광고가 포함되어있다고 뜨고 더보기를 눌러봐도 써니고주파 태그에 회사에서 마케팅비를 주고 촬영한 영상임을 알 수 있고 쉬앤비 회사에서 써니장비를 본격적으로 마케팅과 영업을 시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전 제가 공유드린 김종국님의 텐써마 시술 후기영상은 텐텍측에 확인결과 회사측에서 마케팅한게 아니고 김종국님이 그냥 자체적으로 하신거라고 합니다.
(그만큼 텐써마의 출력이 좋고 가성비가 좋아서 김종국님 평소 강하고 가성비찾는 소비습관에 딱맞아들어간듯 합니다.)

⭕️ 최근 2가지 시술후기 영상에서 주목할점은 과거랑은 다르게 피부미용시술이 여자만 받는것이 아니고 30~40대이상의 남성들도 많이 받는 시술이 되었다는것이고 모델 또한 여자연예인에서 40대 이상의 남자연예인이 되었다는게 피부미용 수요의 트렌드의 큰 변화입니다.

+
쉬앤비관계자분이 계시거나 투자방법유무를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제 블로그 통해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250508 피부미용, 화장품 기업 금일 근황]

피부미용기업들은 외국인관광객들 피부과 소비 증가로 내수비중 높은애들 위주로 급등중

클래시스, 원텍, 파마리서치 3대장

화장품은 에이피알 호실적 발표와 좋은 내용의 실적컨콜 후 급등하면서 낙수효과로 메디큐브 제품울 유통하는 실리콘투와 메디큐브 제품을 ODM생산하는 코스맥스를 필두로 상승중
06.05.202503:13
[피부로 증명하는 펀드매니저 | 투자자의 나이트 루틴 | click vip's life]
https://www.youtube.com/watch?v=AyXA7KCEcIw

VIP자산운용의 최준철 대표님께서 몇일전 평소 피부관리하시는 영상을 올려주셨습니다.

저보다 피부시술을 많이 받거나 화장품이나 뷰티디바이스 사용을 많이하시는 남성분들은 뷰티인플루언서분들이나 관리 빡세게 하시는분들은 많이 봤으나 투자자중에선 거의 못봤습니다.

그런데... 최준철 대표님은 저보다 화장품 종류를 더 많이 사용중이시네요.

영상 02:44에 나온 사용중이신 뷰티디바이스를 보니
에이피알의 ATS에어샷, 부스터힐러, 울트라튠
파마리서치의 리쥬리프
동국제약의 마데카프라임 인피니티
제품을 사용중이십니다.

아마 영상에 잡히지 않은 뷰티디바이스들도 몇개 더 있을걸로 예상이 됩니다.ㅎㅎ
(저도 뷰티디바이스가 대충 9~10개 정도 되는데 주로 사용하는것만 손 닿는곳에 놔두고 안쓰는건 서랍에 넣어두는편)

ATS에어샷 같은경우는 힐러랑 다르게 살짝 떨어트려 사용해야하고 사용감도 힐러보다 더 따끔따끔해서 진짜 부지런하지않으면 저도 사용을 거의 안하게 되는데(부스터프로에 있는 에어샷 모드도 거의 사용안하는건 안비밀...) ATS에어샷까지 힐러 전에 5분 딱 채워 사용하시는걸 보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 B2C기업을 투자함에 있어서 저도 항상 강조하고 실천할려고 하는 부분은 기업을 분석만 할 것이 아니라 무조건 직접 사서 써보고 체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냐 유무는 투자자가 아닌 직접 사용하는 사용자가 결정하는 부분입니다.
후기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체험을 할 수 는 있겠지만, 직접 체험하는것에는 따라오지 못합니다.


최준철 대표님의 경우 화장품, 뷰티디바이스 뿐만 아니라 평소 피부미용시술도 피부 관리와 기업투자를 위해서 많이 받으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피부미용기업 투자하면서 해당 회사 장비의 시술을 받아보지 않고 해당 회사 뷰티디바이스나 화장품을 써보지 않는 남성 투자자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신데...

최준철 대표님이 투자와 병행하시면서 하는 피부관리 루틴을 보니 예전에 서울대 의대 수석 합격자의 글이 떠오릅니다.

"독서실에 마지막까지 남아 공부를 한다.
참 웃기는 일이었다.
내가 제일 공부를 잘하는데, 내가 제일 열심히 한다."
Reposted from:
AWAKE 플러스 avatar
AWAKE 플러스
15.05.202507:33
📌 삼양식품(시가총액: 7조 4,652억)
📁 분기보고서 (2025.03)
2025.05.15 16:27:27 (현재가 : 991,000원, 0%)

잠정실적 : N

매출액 : 5,290억(예상치 : 4,962억/ +7%)
영업익 : 1,339억(예상치 : 1,040억/ +29%)
순이익 : 989억(예상치 : 854억/ +16%)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5.1Q 5,290억/ 1,339억/ 989억/ +29%
2024.4Q 4,789억/ 877억/ 757억/ +4%
2024.3Q 4,390억/ 873억/ 587억/ +1%
2024.2Q 4,244억/ 895억/ 703억/ +10%
2024.1Q 3,857억/ 801억/ 665억/ +89%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1500195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3230
20.04.202511:04
[원텍 250420 F/U]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지난 16일 몇년전부터 비올 꾸준히 커버해주시고 최근에 원텍도 커버시작하신 심의섭 애널님이 원텍 리포트를 올려주셨었습니다.

채널에도 공유드렸고 상기 리포트에도 나와있지만 원텍 장비의 월 수출 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태국 폴발적 성장, 작년에 절었던 브라질 회복기조)

개인적으로 원텍의 경우 작년에 모노RF 시장이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이였으나(특히 모노RF 장비중 장비완성도가 가장 높은 덴서티의 입지가 더욱 강해졌던 한 해 + 영업력으로 치고 들어오는 볼뉴머 + 하반기부터 세르프틔 강세) 올리지오X 신규장비 출시요소로 장비 팁 비율이 5:5시점에 됬음에도 투자를 진행했다가 실패로 끝난 투자중 하나였습니다.

마지막 투자가 실패로 끝난 기업을 다시 들여다보고 기회를 포착하는게 괴로운 일중의 하나이긴 하지만 투자를 하다보면 경험상 이 과정을 무수히 반복해야 합니다.

원텍의 경우 회사 본질적으로는 태국쪽 수출을 잘했고 회사 외부적으로는 모든 피부미용기업들에게 호재인 의대증원 + 네트웍병원 증가 + 시술가하락 + 외국인관광객 피부과 수요 폭증으로 낙수효과를 현재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텍뿐만 아니라 국내 내수비중이 높은 회사들의 1Q25내수매출은 대부분 잘 나왔을걸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원텍또한 내수매출비중이 높은회사이고 수출데이터 역시 좋았기에 1Q25실적 또한 4Q24실적처럼 시장의 기대치 이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실적 추정치는 있으나 정확도도 낮고 개인이 추정하는 실적 추정치로 인해 시장 기대감만 올라가는 부작용이 있어 따로 공유하지는 않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멀츠의 국내 제오민 품절에이어서 1,2월에 이어 3월에도 울쎄라의 팁의 사용량이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울쎄라2와 팁가격상승전의 수요영향도 있겠지만 아무튼 지금 국내 내수피부미용 수요가 심상치 않은것은 확실합니다.)


+
올해 원텍을 본격적으로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한 시점에 작성한 글을 공유드립니다.

글을 공유드리는 이유는 투자의 성공과 실패 유무를 떠나서 제스스로 복기 + 제가 피부미용기업들을 어떤 시점에 어떤 아이디어로 들여다보는지를 공유하기 위한 차원이며 가장 큰 목적은 다른 분들에게 피드백을 받기 위한 목적입니다.

[원텍 - 모노RF 국내 F/U]

[원텍 -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변동 공시가 올라오지 않기를(?) 기원하며🙏🏻]
10.05.202514:13
[피부 시술에 3000만원…통 큰 왕서방 파워]
https://www.mk.co.kr/news/economy/11312740

한국관광데이터랩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12만2169명입니다.

2024년 1분기 101만5101명보다 10.5% 늘어났죠.

⭕️ 특히 의료 관광 분야에서 ‘V자 반등’을 보였고 1인당 평균 소비액 또한 크게 늘었습니다.

⭕️ 중국인 관광객 대상 의료용역 총 판매 금액은 지난해 1분기 370억2548만6323원에서 2025년 1분기 1001억1727만3516원으로 약 170.4% 폭증했죠.


반면 면세점 인기는 한풀 꺾인 것으로 보이죠.

면세점에 해당하는 외국인전용판매장은 판매액이 2024년 1분기 85억4107만4171원에서 2025년 1분기 63억3973만8980원으로 더욱 쪼그라들었습니다.

이는 과거 단체 관광객 위주의 ‘싹쓸이 쇼핑’이 줄어들고 개별 여행객·젊은 관광객 비중이 늘어난 트렌드 변화와 관련이 깊죠.

최근 이런 변화에 ‘중국 특수의 시작’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는데요.

+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중국인들의 피부미용 결제는 지속해서 증가
면세점은 중국인들이 많이 들어옴에도 지속해서 하락

과거 관광객들이 면세점에서 소비를 많이하였기에 지금데 면세점 소비를 많이한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외국인 관광객들의 피부미용 수요증가 트렌드를 놓친다면 투자에서도 많은 기회를 놓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인은 한국 관광을 와서 어떤 시술을 받을 확률이 높을까?]

중국인 관광객 관련하여 2023년 08월 31일에 작성한 글 다시 한번 재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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