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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인간의 매크로 + 투자

회색인간의 매크로 투자 카페 공개 채널입니다
채널에서 전달하는 어떠한 정보도 정확함을 보증할 수 없으며, 투자의 근거로 활용하셔도 1%도 책임지지 않으며, 종목 이야기는 잘 하지도 않지만 하더라도 제가 보유했을 수 있으며 언제든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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频道创建日期Черв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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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ер 19, 2024

"회색인간의 매크로 + 투자" 群组最新帖子

https://cafe.naver.com/traderoreconomist/2500

느긋하게 데일리를 좀 늦게 올렸습니다. 미국만큼 확 3~4% 뜨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 장도 꾸역꾸역 꽤 견조하게 올라가는군요.
국내 테크 비리비리한 이유
오늘 CPI 프리뷰 by 골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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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avatar
올바른
미-중 관세 추이

- 2월 1일 (10%) : 보편관세 10%
- 3월 3일 (20%) : 중국에 +10%p 추가
- 4월 2일 (54%) : 상호관세 54%
- 4월 8일 (104%) : 보복 1차
- 4월 9일 (145%) : 보복 2차
- 5월 12일 (30%) : 제네바 회담 후 90일 유예
자료 발간했습니다.

어제는 조금 아쉬운게 많았습니다. 제 전망에 대해서 좀 아쉬웠던거죠.. 제가 금융업계에서 하는 역할이 결국 글로벌 마켓 내러티브 가장 잘 따라다니고, 그냥 뉴스만 전달하고 뉴스 증폭기 렉카차 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해석해서 우리 증시가 어떻게 소화해야할지 고민하고.. 그래서 가즈아~ 하는 리테일보다는 같이 고민을 공유하는 기관투자자들에 조금 더 마음이 가는 것도 사실이고.. 바뀌는 내러티브를 빠르게 알아차리지 못한 것 같아서 스스로에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증시는 틀릴 수 있어도 정책은 안틀린다고 생각했는데..

여튼 이제 와서 다시 생각해보자면 트럼프 정권은 언제부턴가 금리 안정보다는 증시 안정으로 정책을 바꾼 것 같죠. 결과 금리는 다시 뜨고 증시도 떴습니다. 경기 하강이 꽤 두려웠나보다.. 생각도 들고.. 리쇼어링은 벌써 포기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미 증시는 200선을 넘어서 21배까지 올라왔습니다. 미중 협상보다 더 좋은 호재가 있을까? 우크 휴전 정도 아니면 쉽지 않을 것 같으니 이제 호재파먹기는 시마이치고 펀더랑 지표 봐야겠죠. 지표는 시간을 두고 둔화는 될 거고.. EPS 성장률도 너무 높고.. 금리는 다시 다 올라왔고.. 그러면 이거 쎈피 더 쎄게 가겠냐 싶기는 합니다. 못간다는게 아니라 바닥에서 올라올거 벌써 다 올라온거 아닌가 생각이 되죠..

국장은 싸기는 싼데.. 수출 빠지는게 좀 찜찜하게 작용할 걸로 생각됩니다. 여튼 관세 10퍼는 맞는거고, 1234월에 물량 다 떙겨놨으니 5월부터는 공백이 나오는게 맞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IT가 반등은 하겠는데.. 쭉쭉 갈지는 자신은 없고.. 그러면 다시 왔다리갔다리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지수는 2600 넘겨서 적당히 잡아두고 로테이션 싸움이 될 것 같죠.. 일단 IT가 가겠습니다만.. 첫 끝발이 지속될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경제지표들 열심히 뜯어보는 분기가 되겠네요.
JPM: 예상보다 건설적이었던 제네바 회담
제네바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이 예상보다 훨씬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함. 양국은 해방의 날 이후 발표된 모든 추가 관세와 비관세 조치를 오는 5월 14일부터 90일간 일시적으로 철회하고, 이를 10%의 보편 관세로 대체하기로 합의함. 이번 합의로 미국의 대중 평균 관세율은 약 41%, 중국의 대미 평균 관세율은 약 28%로 인하될 예정임. 중국은 이와 함께 희토류 수출 제한, 미국 기업에 대한 반독점·반덤핑 조사 등 비관세 보복 조치도 일시 중단하기로 했으며, 양국은 향후 정례적인 경제·통상 대화를 이어가기로 함.

시장에서는 일시적인 관세 동결 정도를 예상했으나, 이번 합의가 34%에 달했던 상호 보복 관세를 다른 국가와 동일한 10% 수준으로 전환한 점이 특히 긍정적으로 평가됨. 또한 중국이 펜타닐 통제 조치에 실질적인 진전을 보일 경우, 미국의 20% 펜타닐 관련 추가 관세와 중국의 2.5% 보복 관세가 추가로 철회될 가능성이 있음. 반대로 90일 내 실질적 합의 도출에 실패할 경우 관세가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배제할 수 없음.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당사는 이번 조치가 2025년 말까지 유지된다는 가정 아래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함. 기존 110% 관세 인상 시나리오에서는 중국 GDP가 최대 3%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번 합의로 관세 인상폭이 30%에 그치면서 성장률이 약 1.5%p 개선될 것으로 분석함. 이에 따라 7월 추가 재정 부양책(1조 위안 규모) 가능성은 낮아졌고, 2025년 연간 성장률 전망도 기존 4.1%에서 4.8%로 상향함. 분기별 성장률 역시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모두 3.0% 수준으로 상향 조정됨.

금융정책 측면에서는 기존 30bp 기준금리 인하와 100bp 지준율 인하 전망을 유지함. 관세 인하로 위안화 약세 압력이 다소 완화되면서 인민은행의 정책 여력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다만 은행 수익성 압박이 남아 있어 정책 여지는 제한적일 수 있음. 종합적으로 이번 회담이 중국 경제에 긍정적 모멘텀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며, 향후 미중 협상의 진전 여부가 시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임.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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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 Research
2025년 5월 13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중이 관세를 낮추는데 합의하면서 주가가 올랐고 VIX는 18까지 하락했습니다.

(2) 트럼프의 약가인하 행정명령이 우려했던 것보다 약하다는 평가로 제약주들이 반등했습니다.

(3) 삼성전자가 고객사들과 D램 가격 인상에 합의했다고 전자신문이 보도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82%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15.10원 (-3.2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선 긋는 정도가 아니라 이건 벽을 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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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메
엔비디아, GPU 가격 전면 인상
TSMC의 미국 내 생산되는 4nm 칩가격 30% 인상으로, 최대 고객사인 엔비디아가 마진을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 제품군의 공식 가격을 인상.
NVIDIA RTX 5090의 경우 가격이 계속 올라 많은 커스텀 모델이 공식 판매처에서 3,000달러에 근접 또는 이상에 달한 것으로 확인.
또한 비용 상승을 상쇄하고 플랫폼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H200 및 B200 칩과 모듈의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이에 따라 다른 서버 제조 업체들도 가격을 10-15% 인상하는 파급 효과 발생

https://www.trendforce.com/news/2025/05/12/news-made-in-usa-costs-bite-nvidia-reportedly-hikes-gpu-price-tags-across-the-board/
금리는 왜 튈까 싶었는데 블벅 기사는 이렇게 쓰여있네요

The dollar traded around 1% stronger at a one-month high. Gold fell more than 3%. The 10-year Treasury yield rose seven basis points as traders pushed back the timing of possible interest-rate c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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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Bessent):

블룸버그 TV에서 "중국과의 '불행한 격화' 발생" 언급

미국은 현재 중국과의 전략적 디커플링(분리)을 모색 중

양측 모두 ‘전면적인 디커플링’을 원하지 않는다는 데에는 동의


중국과의 1단계 무역 합의는 하나의 틀을 제공했던 사례

중국의 최종 보복 관세가 어디에 정착될지 지켜볼 것

현재 중국에 대한 관세 수준은 ‘최저선’에 해당

4월 2일 수준이 중국에 대한 관세 ‘최고선’이 될 것

중국의 추가 보복을 피하기 위한 절차를 현재 마련함

중국에 대한 관세가 10% 이하로 내려가는 것은 비현실적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80% 관세도 ‘수출 금지 조치’로 보지 않음

트럼프와 시진핑 간 회담 전에 전화 통화가 이뤄질 것으로 봄


트럼프-시진핑 간 통화는 향후 몇 주 또는 몇 달 내에 이뤄질 수 있음


대부분의 무역 및 관세 문제가 연말까지 해결되기를 희망

규제 완화는 3분기, 4분기부터 효과 나타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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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 Return
주말에 있었던 일련의 과정으로 미국의 대중 관세율이 145%에서 30%로 90일간 인하됐습니다. 당초 이야기되던 80%와 50%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합의가 기적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애초 시장이 145%가 지속 불가능하다고 인식했기 때문에 불확실성 해소라고 봐야 합니다. 물론 예상을 초과했기 때문에 주식의 경우 추가 상승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물론 합의를 교두보로 삼아 추가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당장 진전이 없더라도 향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충분히 긍정적입니다.

재밌는 점은 인도와 영국이 마무리됐으나 합의가 제일 쉬운 편에 속하던 한국, 일본에서 여려움을 겪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EU와 중국은 합의가 예상보다 매우 빠르고 이상할 정도로 원만합니다.

시장은 현 시간 NQ 기준 약 4% 상승하는 등 리스크 오프를 띄고있으며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지수는 적당히 높은 확률의 적당한 상승과 적당히 낮은 확률의 큰 하락의 기점에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템포 자체도 대폭 느려질 것입니다. 사이클 하나가 통째로 끝난 것처럼 느끼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일 좋은 기회였던 US 약세가 많이 되돌려졌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성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느긋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현재 시장에서 특이한 점은 단기금리에서 인하전망은 고평가된 반면 장기채는 저평가된 모습이 거의 6개월 넘게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리스크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다는 뜻, 또한 수급적인 불리함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미국의 패권', '달러의 지위' 같은 자극적인 키워드에 대한 시장 반응도가 다시 이전과 같은 형태로 역학을 보일 것입니다. 이 또한 느려지는 시장 템포와 발맞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중이 상호 보복관세를 낮춘 건 어쩌면 본격적으로 싸우기 위함]

>> 100%를 넘어서는 상호관세는 협상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양국 모두 느꼈을 것으로 판단. 상대 자체를 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기 때문

>> 미국은 대중 추가관세 부과의 명분이었던 펜타닐 관세 20%를 남겨둠. 여기에 양국 모두 90일동안 24% 담보 설정. 1기 경험을 참고한다면 100%를 넘지 않는 선에서 관세를 올리고 내릴 가능성 충분

• 미국은 중국으로부터 해방되지 않았고 중국은 관세 전면 철회에 실패

>> 추가관세가 사라졌다고 중국이
대미국 수출 의존도를, 미국이 대중국 수입 의존도를 다시 키울 가능성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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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 데자뷰: 1년짜리 본게임은 이제 스타트]

* 2018년 3월 미국의 대중국 추가관세 부과 & 투자제한 행정명령으로 미중 상호 보복관세 타격전

* 2018년 12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90일동안 추가관세 부과 중단 & 협상 재개에 합의

* 이는 결렬됐고 2019년 5월 미국은 대중국 추가관세를 25%로 올림. 8월에는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 2019년 12월에나 되어서 양국 1단계 합의 도달 발표. 2020년 1월 백악관에서 최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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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인간의 매크로 + 투자 热门帖子

05.05.202522:58
[삼성 이영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LTR) 1Q25 실적

■ 1Q25 실적
: 매출 8.84억 달러(+39%)
vs 컨센 8.62억 달러, 가이던스 8.58~8.62억 달러
조정 영업이익 3.91억 달러
vs 컨센 3.6억 달러, 가이던스 3.54~3.58억 달러
: 정부 매출 4.87억 달러(+45%)
vs 컨센 4.6억 달러
: 커머셜 매출 3.97억 달러(+33%)
vs 컨센 4.04억 달러

■ 2Q25 가이던스
: 매출 9.34~9.38억 달러
vs 컨센 8.99억 달러
: 조정 영업이익 4.01~4.05억 달러
vs 컨센 3.72억 달러

■ FY25 가이던스
: 매출 38.9~39.02억 달러
vs 컨센 37.52억 달러, 기존 37.41~37.57억 달러
: 조정 영업이익 17.11~17.23억 달러
vs 컨센 15.78억 달러, 기존 15.51~15.67억 달러

https://investors.palantir.com/files/Palantir%20-%20Q1%202025%20Investor%20Presentation.pdf

감사합니다.
오늘 환율 움직임이 독특한데, USDKRW과 USDTWD가 확 빠집니다. 하이닉스와 TSMC 주가도 좋은거 봐서는 AI 투자에 대한 낙관론으로 인해 한국과 대만 테크쪽 투자 센티가 좋아진 것이 두 나라 통화 강세로 영향을 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Global Insight: Humanoids"

1. 시장 전망

-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 2050년까지 연간 5조 달러(약 6,800조 원)에 이를 전망. 2030/2040/2050년 예상 매출은 각각 200억/1.2조/4.7조 달러.
- 전 세계 보급량: 2050년까지 누적 10억 대 도달 예상.
- 시장 성장률: 2025~2035년 연평균 성장률(CAGR) 54%, 이후 2035~2050년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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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사업 모델과 가치 사슬 분석

- 가장 가치 있는 비즈니스 모델:
- 로봇 통합업체: Tesla처럼 ‘브레인+바디+생태계’ 통합 능력이 있는 기업.
- 브레인 개발자: Nvidia, Google 등 대규모 모델 보유 및 제조 역량 있는 기업.
- 핵심 부품사: 센서, 행성 롤러 스크류, 하모닉 리듀서 분야가 기술 장벽과 확장성 측면에서 매력적.

- 로봇 브레인(VLA 모델):
- 범용성 확보가 핵심 경쟁력.
- 데이터 확보 및 GPU 컴퓨팅이 병목 요소.
- 대표 주자: Nvidia ISAAC GR00T, Google Gemini Robotics, Huawei Pangu 5.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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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급망과 중국의 역할

- 중국 공급망의 중요성:
- 중국산 BoM(물류 기준): 2025년 기준 약 4.6만 달러, 비중국산 대비 1/3 수준.
- 향후 2034년까지 BoM 비용은 약 1.6만 달러**까지 하락할 전망.
- 고정밀도 및 신뢰성 측면에서 개선 중이나 가격 경쟁력 우위 유지.

- **주요 부품 고부가가치 영역
:
- 행성 롤러 스크류, 6축 포스/토크 센서, 하모닉 리듀서, 모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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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가/소득 수준별 도입 전망

- 2050년 누적 도입 비중:
- 고소득 국가: 29%
- 중상위 소득 국가 (중국 포함): 50%
- 중하위 소득 국가: 20%
- 저소득 국가: 1%

- 용도별 비중 (2050년):
- 상업·산업용: 92%
- 가정용: 8% (약 8천만 대, 안전성과 가격 등의 이유로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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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요 수혜 기업 요약

- 통합업체 (Integrator): Tesla, Amazon, Tencent, Alibaba 등.
- 브레인 개발자 (Brain): Nvidia, Alphabet, Meta, Baidu, TSMC 등.
- 바디/부품 업체 (Body):
- 중국: Inovance, Hengli, Will Semi, Tuopu, Sanhua
- 일본: HDS (Harmonic Drive Systems)
- 대만: Hiwin
- 유럽: Siemens, Infin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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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투자 인사이트

- Humanoid 100 지수: 모건스탠리가 선정한 휴머노이드 관련 글로벌 상장사 100개 리스트.
- 2025년 YTD 기준 S&P500 대비 10.5%p 초과 수익률.
- 상위 10개 중 7개는 중국 기업으로 부품(바디) 관련사 중심.
12.05.202509:33
[미중이 상호 보복관세를 낮춘 건 어쩌면 본격적으로 싸우기 위함]

>> 100%를 넘어서는 상호관세는 협상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양국 모두 느꼈을 것으로 판단. 상대 자체를 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기 때문

>> 미국은 대중 추가관세 부과의 명분이었던 펜타닐 관세 20%를 남겨둠. 여기에 양국 모두 90일동안 24% 담보 설정. 1기 경험을 참고한다면 100%를 넘지 않는 선에서 관세를 올리고 내릴 가능성 충분

• 미국은 중국으로부터 해방되지 않았고 중국은 관세 전면 철회에 실패

>> 추가관세가 사라졌다고 중국이
대미국 수출 의존도를, 미국이 대중국 수입 의존도를 다시 키울 가능성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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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 데자뷰: 1년짜리 본게임은 이제 스타트]

* 2018년 3월 미국의 대중국 추가관세 부과 & 투자제한 행정명령으로 미중 상호 보복관세 타격전

* 2018년 12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90일동안 추가관세 부과 중단 & 협상 재개에 합의

* 이는 결렬됐고 2019년 5월 미국은 대중국 추가관세를 25%로 올림. 8월에는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 2019년 12월에나 되어서 양국 1단계 합의 도달 발표. 2020년 1월 백악관에서 최종 서명
삼전 왜 이렇게 빠지냐는 질문에 찾아보니 이거 하나 나오는데.... JPM에서 목표가 하향함. 하여간 내년에도 HBM 양산은 어려울거 같으니 당연히 더 빠져야 하지 않을까.....? 본인은 이제부터 삼전이 닉스보다 매력있다는 의견들에 매우매우 회의적임. 근거가 없어요~~ D램은 설계 다시해야하고 본딩도 안되고
"Korea Shipbuilding: Anchors aweigh – Answering the call for US LNG and naval ship demand"

🚢 한국 조선업에 대한 전반적 전망

* 미국의 LNG 수출 확대와 군함 증강 정책이 한국 조선업계에 슈퍼사이클 기회를 제공
* LNG 운반선, 군함, 컨테이너선 중심의 수주 확대가 예상되며, 한국 조선소들이 기술력과 납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혜 전망
* 미국 항만 규제 강화로 중국산 선박에 대한 견제가 강화되며 한국산 선박으로 발주 전환 가속

📈 투자 판단 및 업종 랭킹

*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 확대)
* 최선호주: HD현대중공업 (High Conviction Outperform)
* 다음으로 선호: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그룹(HKSOE) → Outperform
* 신중 접근: 한화오션 → Hold (밸류에이션 부담)

💡 주요 투자포인트별 상세 내용

1. LNGC(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시장

* 글로벌 LNG 수요 2030년까지 65% 증가 예상
* 미국 주도 LNG 수출 프로젝트 재개 및 확대 → 2027~2036년 추가로 최소 480척 LNGC 필요
* 한국 조선소는 기술력, 경험, 신뢰도에서 경쟁 우위 확보
* 2022~2024년 카타르 North Field 프로젝트 중심으로 대규모 LNGC 수주 기록 (한국 수주 비중 압도적)
* 미국 트럼프 정부는 LNG 수출을 전략 산업으로 설정하며 LNG 인프라 건설 및 수출 확대 추진

2. 미국 해군 군함 발주

* 미국 해군, 2054년까지 함대 규모를 **297척 → 390척**으로 확대 계획
* 미국 내 조선능력 부족으로 동맹국(한국 포함) 외주 발주 검토
* 한국 조선소는 납기 속도·비용 효율·함정 생산 경험을 기반으로 유력 수혜 예상
* 2025~2030년 미국 해군 관련 시장 규모:

* 베어케이스: 240억 달러
* 베이스케이스: 430억 달러
* 불케이스: 740억 달러
* 한화오션은 이미 미 해군 MRO(유지보수) 수주 2건 확보
* HD현대중공업도 2026년부터 신조선 수주 기대

3. 컨테이너선 시장

* 미국 무역대표부(USTR) 항만 이용 규제로 인해 중국 조선소 회피 → 한국 조선소 선호 증가
* 주요 선사들이 보유 선박 및 발주 선박 중 중국 건조 비중이 높아 포트폴리오 다변화 필요성 확대
* 특히 Maersk, CMA CGM, Hapag-Lloyd 등 글로벌 선사들이 한국 조선소로 눈 돌리는 중

🧮 시나리오별 LNGC 수요 전망 (2028~2030년 연간 기준)

* 불 케이스: 연간 85~119척
* 베이스 케이스: 연간 58~83척
* 베어 케이스: 연간 31~47척
* 현재 한국 조선소의 연간 LNGC 건조 가능량은 65~70척 수준
* LNG 터미널의 대부분이 아직 FEED 또는 제안단계 → 향후 2026~2027년 이후 수주 본격화 예상

🛡 한국 조선사의 경쟁력 및 중국 견제

* 기술 장벽과 트랙레코드: 한국은 다년간의 LNGC 건조 경험을 기반으로 시장 신뢰 확보
* 중국 조선소 문제 사례: Hudong Zhonghua가 만든 선박 다수에서 고장 및 성능 문제 발생
*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중심 발주에서 중국 업체 배제 움직임 확대
* 슬롯 여유: 한국 조선소는 2028\~2030년 납기 슬롯이 충분히 열려 있음 → 추가 수주 대응 가능

📊 종목별 요약

* HD현대중공업: LNGC·군함·컨테이너선 3박자 수혜. 목표가 61.3만원. 업사이드 +45%
* 삼성중공업: LNGC 중심, 방산 노출은 없지만 LNG 전문성으로 안정성 확보. 목표가 1.83만원. 업사이드 +24%
* HD현대중공업그룹(HKSOE): 자회사(현대미포·현대삼호 포함) 통제하는 지주회사. 할인 요인은 있으나 매력적 밸류에이션. 목표가 37.1만원. 업사이드 +29%
* 한화오션: 방산 스토리는 이미 반영되어 주가 부담 있음. 목표가 8.4만원. 업사이드 +5%
09.05.202506:49
2025년 국내 부동산 전망

삼성증권
⚡️⚡️⚡️⚡️⚡️⚡️ 파월 성명문(4. 16. 시카고 경제클럽)

😰😰😰한줄요약 : 엉.. 금리 안내려. 경제 튼튼해. 관세로 인한 인플은 일시적이야. 장기 인플 안정적


시작 인사
소개 감사합니다. 라잔 교수님과의 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경제와 통화정책에 대한 전망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준은 항상 의회가 부여한 이중 목표, 즉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과 하방 위험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여전히 견조한 상태입니다. 노동시장은 최대 고용 또는 그 근방에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상당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목표인 2%를 약간 상회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제 데이터
1분기 GDP 속보치는 몇 주 내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의 데이터는 작년 대비 성장률 둔화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판매는 강세였지만, 소비자 지출은 다소 완만한 증가세에 그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업들이 관세에 앞서 미리 수입을 앞당기면서 1분기 수입이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GDP 성장에 부담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계 및 기업의 조사는 무역정책 관련 우려로 인한 신뢰도 급락을 보여줍니다. 대체로 연간 성장률은 둔화하되 여전히 플러스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시장
1분기 동안 월평균 비농업 일자리 증가폭은 15만 개.
일자리 증가 속도는 작년보다 느려졌지만, 해고 감소와 낮은 경제활동참가율로 인해 실업률은 낮은 수준에서 안정적.
구인/구직자 비율은 팬데믹 이전 수준인 1.0~1.1 수준 유지.
임금 상승률은 둔화 중이나 여전히 인플레이션보다 높음.

전반적으로 노동시장은 균형 상태에 가까우며 인플레이션 압력은 아님.


인플레이션
2022년 중반 고점 대비 크게 둔화.
실업률 급등 없이 인플레가 진정된 것은 긍정적.
3월 기준 PCE 상승률은 전년 대비 2.3%, 식료·에너지 제외 핵심 PCE는 2.6%.


정책 변화 및 관세 관련 리스크
새로운 행정부는 무역, 이민, 재정, 규제 부문에서 크게 네 가지 정책 전환을 준비 중.
정책 방향이 아직 정립되지 않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불확실.
현재 발표된 관세 인상 폭은 시장 예상보다 훨씬 큼.

고물가·저성장 우려가 커지는 중.

단기 물가 기대치는 상승 중이며, 이는 관세 영향에 대한 반응.

장기 물가 기대치는 여전히 안정적.


통화정책
정책 변화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더 잘 이해하게 되면 금리 정책 조정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관세는 단기적으로 물가 상승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음.
물가 충격이 지속될지는 효과 크기·소요 시간에 따라 달라짐.
장기 물가 기대치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 과제.


😰 결 론
“인생은 빠르게 지나간다.”는 Ferris Bueller의 말처럼, 지금은 정책 결정을 유보하고, 명확성이 생길 때까지 관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며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02.05.202523:15
Nomura's McElligott, 아무도 원치 않았던 주식시장 시나리오가 일어나는 중

- 투자자들은 4월 초 'Liberation Day' 급등 랠리 이후 리스크를 줄였고, 미국 성장 둔화 및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기반한 매크로 약세 포지셔닝을 강화했으나, 지금 모든 전제가 무너지고 있음

- 이번 반등이 단순한 숏커버가 아니라, 미국 예외주의의 부활을 암시하는 상징적 움직임으로 판단중. META와 MSFT의 실적이 시장 기대를 넘어섰고, 이로 인해 Mag8 중심의 메가캡 테크가 상승의 선두에 위치. 반면, UST 금리는 하락을 지속하며 미국 성장에 대한 불안은 여전하다는 점이 이 아이러니를 극대화시키고 있음.

- 이번 랠리는 매수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강제성을 띠고 있음. 포지셔닝은 낮고, 레버리지 역시 줄어든 상황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은 헷지 언와인딩과 옵션 델타 헷지를 유발하기 때문.

- 최근의 실적 발표 흐름은 ‘AI Capex Bubble 붕괴’라는 내러티브가 너무 앞서갔음을 방증했음. MSFT, META, GOOGL 등 메이저 테크들이 모두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Capex 전망은 오히려 높아졌고, 다시 AI 인프라 재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음.

- 향후 미국 실물 경기 지표는 더 나빠질 것. GDP는 이미 쇼크 수준이며, 중국 제조업 지표도 관세 시행 이전부터 감소세. 유가 하락 역시 글로벌 성장 둔화를 반영중. 그럼에도 POTUS가 관세 카드를 후퇴시키면서 시장의 좌측 리스크가 축소되었고, 이는 Implied Vol과 Vol of Vol 붕괴를 유도했음.

- 다만, 이 반등은 결국 매크로에 대한 신뢰에서가 아니라, 포지션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의 강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위험함. 여전히 시장이 싫지만 사야만 하는 구간에 머물러 Pain Trading이 유발되었다고 봄.

- 여전히 이 랠리가 지속 불가능한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보고있음. Mag8 실적 시즌이 끝나고, 옵션 만기일(5/16) 이후, 또는 실물경제의 공급 충격이 미국 소비현장에 가시화될 때, 이번 강제 랠리는 다시 약세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 이러한 징후는 이미 옵션 시장에서도 보이고 있음: SPY: 21k 규모의 522/516 풋 스프레드 매수, IWM, FXI, KWEB에도 유사한 다운사이드 헷지 수요 증가, VIX 콜옵션 복합 구조를 통한 롤링 거래 다수

- 현재의 시장은 위험자산 노출을 확대하라고 강요하고 있음. 그리고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여전히 매크로를 불신하는 중. 이처럼 싫지만 사야 하는 시장에서 스큐 재확대, 강제적 숏커버, 기계적 수급의 결합이 만들어낸 전형적인 위태로운 랠리라 판단함.

- 이러한 시점에서의 전략: 리스크 노출 확대는 방어적 헷지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며, 이 강제 랠리의 끝자락에서 변동성의 되돌림이 시작될 경우를 대비한 포지셔닝 구축이 필요
1분기 GDP 분석. 시황맨

1분기 GDP가 -0.3%로 2022년 이 후 처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네요.

그런데 항목별 기여도를 보니 소비 +1.21%, 투자 +3.60%, 정부 지출 -0.25%, 수출 +0.19%, 수입 -5.03%입니다.

즉, 수입이 급증하면서 전체 수치를 깎은 겁니다.

수입이 증가하면 국내에서 생산되는 품목의 수요가 줄어들어 GDP는 내려 가게 됩니다.

아마도 관세 부과 전 수입을 늘린 것이 이번 마이너스 성장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네요.

한마디로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그냥 트럼프 때문이라고 봐야...
골드만삭스 전력 트래킹: 미국내 전력 수요 침체의 징후 없음

1. 수요 강화: 올해 들어 미국 전력 수요는 전년 대비 5.5% 증가했습니다(기상 조정 기준 3.8%, 도표 3 참조). 이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성장률 0.6%와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모든 전력 수요 부문이 성장에 기여했으며, 주거용 부문이 성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도표 5 참조). 이는 1~2월의 한파에 따른 기상 조정을 반영한 수치임에도 그렇습니다. 다만, 극단적 기상 상황에서는 기상 보정이 완벽하지 않아 일부 왜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GDP 성장 둔화 속에서, 미국의 기상 조정 전력 수요 증가율과 GDP 성장률 간 차이는 지난달 -0.9%포인트에서 이번 달 +0.4%포인트로 반전됐으며, 이는 과거 10년 평균 -1.9%포인트였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도표 7 참조). 다만, 관세 시행 전 강한 수입 증가가 1분기 GDP 성장률에 왜곡을 준 반면, 고용 등 다른 경제 지표는 여전히 견조합니다.

2. 공급의 변화: 열원에서 신재생 및 원자력으로 이동
견조한 전력 수요에 힘입어 미국의 전력 생산 역시 올해 들어 전년 대비 5.5% 증가했습니다(기상 미조정 기준, 도표 9 참조). 특히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 비중이 작년 대비 늘었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태양광 발전 용량이 50% 이상 증가하면서 2025년 3~4월 계절별 발전량도 크게 확대됐습니다(도표 18 참조). 또한, 4월에 예년 대비 원자력 발전소 정비가 크게 줄어 원자력의 발전 비중이 상승했습니다(도표 16 참조). 앞으로 몇 달 동안은 전력 수요가 더 높아지고, 대규모 원자력 정비가 이번 달 마무리되며, 여름철에는 풍력 발전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열원 발전 비중이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3. 2025년 이베리아 반도 정전 사태
4월 28일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안도라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는데, 이는 2003년 이탈리아 정전 이후 유럽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아직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이번 정전은 화석 연료에서 간헐성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더 신뢰할 수 있고 회복력 있는 전력 시스템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고 판단합니다.
오늘의 짤.... 국힘의 새벽에 헌정
이재명 각하!!!! 코스피 1만을 찢어주시옵소서!!!
중국 보다도 못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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