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nd of "Buy the Dip"
- 기술적으로 미국 주식시장은 더블탑 패턴을 형성하여, 하락 반전 가능성 시사
- 자금 흐름 측면에서 연초 이후 채권은 숏포지션 지속되는 반면, 주식에 대한 자금 배분은 사상 최고치
- 최근 경제 지표(Headline NFP, 소비자 신뢰도, 소매판매)의 부진이 지속된다면, 경기 침체 우려가 실질적으로 주가 하락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짐
- S&P 500 10% 하락시, CTA 전략의 시스템적 매도가 최대 $2000억 규모로 발생하게 될 것. 이러한 매도 압력 중 약 1/3은 미국 시장에서 발생할 것이기에, 시장 내 변동성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음.
- 이는 또한 Short Volatility Options 전략 영향을 미쳐, 시장의 하방 리스크를 확대하게 될 것
- 기존의 Buy the Dip은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투자자들의 리스크 선호도는 이미 크게 약화되고 있음
- 특히, 최근 리테일 투자자의 매수세가 완전히 사라졌으며, 이는 시장의 유동성 공급 감소로 이어지게 될 것.
- 6May25 SPX < 95% 및 10년 SOFR < ATMF CMS-0.25%**의 옵션은 여전히 6%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헷지 비용으로 평가됨.
- 또한, 헬스케어 섹터는 다른 섹터 대비 완전히 무시된 상태, Merck가 강력한 롱 포지션 기회로 부각되는중.
- 에너지 섹터는 트럼프 정책 변화에 따라 구조적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옵션 시장에서의 변동성 상승 요인으로 작용 가능
-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는 예상보다 늦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3월~5월 사이에는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될 수 있음. 장기적으로 1.5% 수준의 미국 경제 성장률 예상, Stagflation 우려 증가.
- 섹터 로테이션 전략을 통해 헬스케어 및 방어적 섹터로 자금을 재배분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바람직한 전략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