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Анатолий Шари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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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еальний Київ | Украина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Труха⚡️Україна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Инсайдер UA

Реальна Війна | Україна | Новини

Лачен пиш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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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 Return
记录
05.02.202523:59
10.5K订阅者12.09.202423:59
150引用指数20.01.202523:59
19.5K每帖平均覆盖率17.01.202523:59
26K广告帖子的平均覆盖率17.10.202423:59
4.10%ER20.01.202523:59
189.01%ERR

06.05.202507:00
Palantir
6일 1Q FY25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EPS, 매출, 영업이익률(OPM) 모두 서프라이즈. 정부향 매출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하며 45%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상업용 매출은 직전 4분기에 앞당겨 계상된 결과 일시적으로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장후 9.25% 하락으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2Q, FY25 가이던스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탓입니다 : 2Q OPM 43.1% (est. 43.3%), 5.7%p YoY|FY25 OPM 41.6% → 44.1% (est. 44.3%), 4.7%p YoY. 참고로 여기서 OPM은 조정된 값으로 주식보상비용(SBC)을 제외합니다.
생각보다 투입되는 영업 레버리지가 큰 상황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1) 영업 레버리지를 줄여 마진 개선세를 가속화하거나 2) 영업 레버리지를 늘려 신규계약을 확보하거나 2가지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성장 기업 답게 2번의 방향을 채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에 상응하는 결과를 내야 합니다. 잔여계약의무액(RPO), 즉 향후 고객에게 이행해야 하는 계약 가치는 1분기 $1.90b, 46% YoY를 기록했습니다. 신규고객 확보와 기존고객 계약 확장 모두 잘 수행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지표는 기존 고객의 구독요금(ARR) 변화와 이탈을 반영하는 순계약유지율(NRR) 입니다. NRR은 1분기 124%를 기록, 전년 동분기 111%에서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기존 고객의 현 매출이 $1.00bln라면 1년 뒤에 $1.24b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2023년 2분기, 팔란티어가 차세대 플랫폼 AIP를 출시한 뒤 레거시 플랫폼 Foundry와 Gotham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드러내는 것이 NRR이며 2Q23 110%에 불과했던 수치가 현재 124%에 달했습니다. 보통 고성장 SaaS 업체는 NRR 110~120% 수준을 보입니다.
RPO, NRR에 이어 Rule 40 또한 높은 멀티플을 정당화하는 요소입니다. 매출 성장률 % + 영업이익률 % = 40 이상을 유지하는지 보는 지표입니다. 1분기 Rule 40은 83%, 2분기는 81%로 둔화를 예상합니다. 팔란티어는 Foward P/E가 211x에 달하기 때문에 Rule 40까지 시장의 기대를 충족해야 합니다.
문제는 현재 영업 레버리지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비즈니스 환경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미 국방부(DoD)는 예산 압박 환경에 놓였고, 국방비를 늘리는 NATO는 SW 도입에 보수적입니다. 상업 시장에서는 다수의 AI 자동화 플랫폼과 경쟁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NRR과 RPO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시장의 반응은 단기적인 과대 추정치를 소화하는 단계일 뿐 대세 하락을 만들기는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대세 하락을 유도하려면 NRR과 RPO에서 이상징후가 발생해야 합니다.
Source : Risk & Return
6일 1Q FY25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EPS, 매출, 영업이익률(OPM) 모두 서프라이즈. 정부향 매출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하며 45%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상업용 매출은 직전 4분기에 앞당겨 계상된 결과 일시적으로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장후 9.25% 하락으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2Q, FY25 가이던스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탓입니다 : 2Q OPM 43.1% (est. 43.3%), 5.7%p YoY|FY25 OPM 41.6% → 44.1% (est. 44.3%), 4.7%p YoY. 참고로 여기서 OPM은 조정된 값으로 주식보상비용(SBC)을 제외합니다.
생각보다 투입되는 영업 레버리지가 큰 상황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1) 영업 레버리지를 줄여 마진 개선세를 가속화하거나 2) 영업 레버리지를 늘려 신규계약을 확보하거나 2가지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성장 기업 답게 2번의 방향을 채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에 상응하는 결과를 내야 합니다. 잔여계약의무액(RPO), 즉 향후 고객에게 이행해야 하는 계약 가치는 1분기 $1.90b, 46% YoY를 기록했습니다. 신규고객 확보와 기존고객 계약 확장 모두 잘 수행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지표는 기존 고객의 구독요금(ARR) 변화와 이탈을 반영하는 순계약유지율(NRR) 입니다. NRR은 1분기 124%를 기록, 전년 동분기 111%에서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기존 고객의 현 매출이 $1.00bln라면 1년 뒤에 $1.24b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2023년 2분기, 팔란티어가 차세대 플랫폼 AIP를 출시한 뒤 레거시 플랫폼 Foundry와 Gotham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드러내는 것이 NRR이며 2Q23 110%에 불과했던 수치가 현재 124%에 달했습니다. 보통 고성장 SaaS 업체는 NRR 110~120% 수준을 보입니다.
RPO, NRR에 이어 Rule 40 또한 높은 멀티플을 정당화하는 요소입니다. 매출 성장률 % + 영업이익률 % = 40 이상을 유지하는지 보는 지표입니다. 1분기 Rule 40은 83%, 2분기는 81%로 둔화를 예상합니다. 팔란티어는 Foward P/E가 211x에 달하기 때문에 Rule 40까지 시장의 기대를 충족해야 합니다.
문제는 현재 영업 레버리지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비즈니스 환경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미 국방부(DoD)는 예산 압박 환경에 놓였고, 국방비를 늘리는 NATO는 SW 도입에 보수적입니다. 상업 시장에서는 다수의 AI 자동화 플랫폼과 경쟁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NRR과 RPO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시장의 반응은 단기적인 과대 추정치를 소화하는 단계일 뿐 대세 하락을 만들기는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대세 하락을 유도하려면 NRR과 RPO에서 이상징후가 발생해야 합니다.
Source : Risk & Return


27.04.202515:08
피부미용 시장, 관세에 영향 덜한가?
지난주 유럽증시에서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갈더마(Galderma) 였습니다.
갈더마는 스위스 피부미용제품 업체로 2024년 4월 상장, 로레알이 10%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3가지, ① 미용제품(필러, 콜라겐 생성제, 보톡스) ② 피부과 처방약(여드름 치료제) ③ 소비자 스킨케어(화장품) 입니다. 필러와 보톡스 시장에서 미국 빅파마 Abbvie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갈더마는 24일 1분기 매출 실적을 공개했는데, €991.37M (est. €980.40M)을 기록, 고정환율 기준 전년 대비 8.3% 성장했습니다.
연간 가이던스는 동결입니다. 고정환율 기준 매출 성장률 10~12% YoY, EBITDA Margin 23%를 제시했습니다. 컨센서스에 따르면 향후 5년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은 12.6%, EBITDA Margin은 30%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어닝에서 경영진이 "회사 전체 매출의 9%만 관세 영향을 받는다"며 관세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필러는 경기영향을 많이 받으나 보톡스(신경조절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신형 보톡스 '렐피데스(Relfydess)'를 출시, 기존 보톡스 '디스포트(Eysport)'와 매출이 겹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Abbvie보다 높은 보톡스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유럽증시에서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갈더마(Galderma) 였습니다.
갈더마는 스위스 피부미용제품 업체로 2024년 4월 상장, 로레알이 10%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3가지, ① 미용제품(필러, 콜라겐 생성제, 보톡스) ② 피부과 처방약(여드름 치료제) ③ 소비자 스킨케어(화장품) 입니다. 필러와 보톡스 시장에서 미국 빅파마 Abbvie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갈더마는 24일 1분기 매출 실적을 공개했는데, €991.37M (est. €980.40M)을 기록, 고정환율 기준 전년 대비 8.3% 성장했습니다.
연간 가이던스는 동결입니다. 고정환율 기준 매출 성장률 10~12% YoY, EBITDA Margin 23%를 제시했습니다. 컨센서스에 따르면 향후 5년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은 12.6%, EBITDA Margin은 30%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어닝에서 경영진이 "회사 전체 매출의 9%만 관세 영향을 받는다"며 관세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필러는 경기영향을 많이 받으나 보톡스(신경조절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신형 보톡스 '렐피데스(Relfydess)'를 출시, 기존 보톡스 '디스포트(Eysport)'와 매출이 겹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Abbvie보다 높은 보톡스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3.04.202500:05
미국 리쇼어링을 계획 중인 글로벌 기업 리스트
> Europe
△LVMH(MC.FR), 미국 내 생산 시설 확장을 심각하게 고려 중
△이태리 주류 그룹 캄파리(CPR.IT), 미국에서 생산 확대 기회 평가 중
△영국 항공엔진 롤스로이스(RR.UK), 미국으로 생산 이전 + 인력 확충
△독일 지멘스(SIE.DE), 미국 AI 데이터센터에 $285m 투자
△영국 주류 그룹 디아지오(DGE.UK), 앨라배마 $415m 시설 투자
△슈나이더일렉트릭(SU.FR), 향후 4년 미 에너지 인프라 $700m 투자
△ABB(ABBN.CH), 테네시·미시시피 전기화 제품 생산에 $120m 투자
△스웨덴 위생용품 Essity (ESSITY.SE), 미국으로 생산지 이전 고민
△제약사 노바티스(NOVN.CH), 미국 시설 10개 확장에 $23b 지출
△초콜릿 배리 칼레바우트(BARN.CH), 미국 생산시설 확장 선언
> Asia
△LG(003550.KR), 냉장고 생산 공장을 멕시코 → 테네시주 이전 고려
△파리바게트(005610.KR), 텍사스 제조 공장에 $160m 투자 발표
△일본 아사히(2502.JP), 위스콘신 생산용량 확장에 $35m 투자
△TSMC(2330.TW), 미국 팹에 $100b 투자
△대만 서버 ODM 인벤텍(2356.TW), 텍사스로 제조 시설 확장
△대만 서버 ODM 컴팔 일렉트로닉스(2324.TW), 미국 확장 고려 중
> N. America
△애플($AAPL), 미국 제조 및 교육에 $500b 투자
△엔비디아($NVDA), 향후 4년간 미국 시설에 수천억달러 투자
△이튼($ETN), 3상 변압기 제조시설 사우스캐롤라이나 $340m 투자
△GE버노바($GEV), 향후 2년간 미국 제조업에 $600m 투자
△GE에어로스페이스($GE), 16개주 $1.0b 제조시설 투자
△머크($MRK), $1.0b 노스캐롤라이나 시설 개설 + 향후 $8.0b 투자
△일라이릴리($LLY), 향후 4년간 미국 시설에 $27b 투자
> Car Maker
△현대차(005380.KR), 미국 내 생산시설에 $20b + 철강 공장 $8.0b 투자
△BMW(BMW.DE),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 생산량 확장 위해 교대근무
△폭스바겐(VOW3.DE), 아우디·포르쉐 생산기지를 미국 이전 고려
△볼보(VOLV.SE), 미국 내 생산량 확대 방안 검토
△스텔란티스(STLAM.IT), 일리노이주 공장 재가동 + $5.0b 투자
△혼다(7267.JP), 인디애나주에 하이브리드카 '시빅' 생산
△닛산(7201.JP), 멕시코 → 미국 생산 이전 고려
Source : Risk & Return
> Europe
△LVMH(MC.FR), 미국 내 생산 시설 확장을 심각하게 고려 중
△이태리 주류 그룹 캄파리(CPR.IT), 미국에서 생산 확대 기회 평가 중
△영국 항공엔진 롤스로이스(RR.UK), 미국으로 생산 이전 + 인력 확충
△독일 지멘스(SIE.DE), 미국 AI 데이터센터에 $285m 투자
△영국 주류 그룹 디아지오(DGE.UK), 앨라배마 $415m 시설 투자
△슈나이더일렉트릭(SU.FR), 향후 4년 미 에너지 인프라 $700m 투자
△ABB(ABBN.CH), 테네시·미시시피 전기화 제품 생산에 $120m 투자
△스웨덴 위생용품 Essity (ESSITY.SE), 미국으로 생산지 이전 고민
△제약사 노바티스(NOVN.CH), 미국 시설 10개 확장에 $23b 지출
△초콜릿 배리 칼레바우트(BARN.CH), 미국 생산시설 확장 선언
> Asia
△LG(003550.KR), 냉장고 생산 공장을 멕시코 → 테네시주 이전 고려
△파리바게트(005610.KR), 텍사스 제조 공장에 $160m 투자 발표
△일본 아사히(2502.JP), 위스콘신 생산용량 확장에 $35m 투자
△TSMC(2330.TW), 미국 팹에 $100b 투자
△대만 서버 ODM 인벤텍(2356.TW), 텍사스로 제조 시설 확장
△대만 서버 ODM 컴팔 일렉트로닉스(2324.TW), 미국 확장 고려 중
> N. America
△애플($AAPL), 미국 제조 및 교육에 $500b 투자
△엔비디아($NVDA), 향후 4년간 미국 시설에 수천억달러 투자
△이튼($ETN), 3상 변압기 제조시설 사우스캐롤라이나 $340m 투자
△GE버노바($GEV), 향후 2년간 미국 제조업에 $600m 투자
△GE에어로스페이스($GE), 16개주 $1.0b 제조시설 투자
△머크($MRK), $1.0b 노스캐롤라이나 시설 개설 + 향후 $8.0b 투자
△일라이릴리($LLY), 향후 4년간 미국 시설에 $27b 투자
> Car Maker
△현대차(005380.KR), 미국 내 생산시설에 $20b + 철강 공장 $8.0b 투자
△BMW(BMW.DE),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 생산량 확장 위해 교대근무
△폭스바겐(VOW3.DE), 아우디·포르쉐 생산기지를 미국 이전 고려
△볼보(VOLV.SE), 미국 내 생산량 확대 방안 검토
△스텔란티스(STLAM.IT), 일리노이주 공장 재가동 + $5.0b 투자
△혼다(7267.JP), 인디애나주에 하이브리드카 '시빅' 생산
△닛산(7201.JP), 멕시코 → 미국 생산 이전 고려
Source : Risk & Return


29.04.202501:58
Schneider Electric
프랑스 변압기, 전력공급장치와 산업자동화 전문 산업 대기업이 29일 1분기 실적을 발표
총 매출은 쇼크 : €9.325b (est. €9.433b), 8% YoY. 전력 사업이 10% 성장한 반면, 산업자동화는 1% 상승률에 불과
데이터센터향 제품 신규주문과 매출 모두 두자릿수(10% 이상) 성장률 유지. 특히 북미에서 20% YoY 성장률 기록
경영진은 "미국 관세정책 지정한 해방의 날 이후 둔화 신호 없다"고 밝혀. 유럽은 데이터센터 규제 허가와 전력망 연결 문제로 수주가 지연
데이터센터향 수주잔고 대부분이 관세정책에 따른 가격 재협상 조건이 포함돼 있어 가격인상 유리한 상황
프랑스 변압기, 전력공급장치와 산업자동화 전문 산업 대기업이 29일 1분기 실적을 발표
총 매출은 쇼크 : €9.325b (est. €9.433b), 8% YoY. 전력 사업이 10% 성장한 반면, 산업자동화는 1% 상승률에 불과
데이터센터향 제품 신규주문과 매출 모두 두자릿수(10% 이상) 성장률 유지. 특히 북미에서 20% YoY 성장률 기록
경영진은 "미국 관세정책 지정한 해방의 날 이후 둔화 신호 없다"고 밝혀. 유럽은 데이터센터 규제 허가와 전력망 연결 문제로 수주가 지연
데이터센터향 수주잔고 대부분이 관세정책에 따른 가격 재협상 조건이 포함돼 있어 가격인상 유리한 상황
23.04.202513:49
백악관, 대중 관세 50~65% 사이 인하 가능성 제기 - WSJ
몇분 전 WSJ 독점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관리가 대중 관세를 현 145%에서 50~65% 사이로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함
또한 작년 말 미 하원이 제시한 것처럼 품목별, 단계적 관세 접근을 고려하고 있음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 판단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35%, 국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최소 100% 관세 부과하는 것. 관세 부과하더라도 5 년에 걸쳐 단계적 인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요지
https://www.wsj.com/politics/policy/white-house-considers-slashing-china-tariffs-to-de-escalate-trade-war-6f875d69?mod=hp_lead_pos1
몇분 전 WSJ 독점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관리가 대중 관세를 현 145%에서 50~65% 사이로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함
또한 작년 말 미 하원이 제시한 것처럼 품목별, 단계적 관세 접근을 고려하고 있음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 판단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35%, 국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최소 100% 관세 부과하는 것. 관세 부과하더라도 5 년에 걸쳐 단계적 인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요지
https://www.wsj.com/politics/policy/white-house-considers-slashing-china-tariffs-to-de-escalate-trade-war-6f875d69?mod=hp_lead_pos1


15.04.202508:48
루이비통 그룹(LVMH), 1Q25 실적 발표
> 매출 €20.311b (est. €21.097b), -2% YoY
- 패션·가죽 €10.108b, -4% YoY
- 소매업(세포라) €4.189b, 0% YoY
- 시계·쥬얼리 €2.482b, 1% YoY
- 향수·화장품 €2.178b, 0% YoY
- 와인·증류주 €1.305b, -8% YoY
> 어닝콜
- 올해 주요 변수는 '일본 내 중국 수요'다. 절대적인 수요는 강세지만 작년 급격한 증가분을 올해도 이어가기 때문에 성장률에 기여는 없다
- 화장품 매장 '세포라'는 지난해 두자릿수 성장률 기록한 이후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미국 시장에서 2년 연속 둔화하고 있다
- 면세점 DFS는 홍콩과 마카오의 낮은 방문자 수로 인해 어려움 겪었다
- 2분기 가격정책은 정한 바 없다. 관세정책에 의해 1분기에 가격상승 효과는 미미했다. 우리는 가격 견인 성장보다 믹스(제품구성)에 집중하고 있다
- 미국에서 제조공장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텍사스에 있는 3곳의 공장이 미국 내 생산량의 1/3을 공급한다
15일 본장 -6%
> 매출 €20.311b (est. €21.097b), -2% YoY
- 패션·가죽 €10.108b, -4% YoY
- 소매업(세포라) €4.189b, 0% YoY
- 시계·쥬얼리 €2.482b, 1% YoY
- 향수·화장품 €2.178b, 0% YoY
- 와인·증류주 €1.305b, -8% YoY
> 어닝콜
- 올해 주요 변수는 '일본 내 중국 수요'다. 절대적인 수요는 강세지만 작년 급격한 증가분을 올해도 이어가기 때문에 성장률에 기여는 없다
- 화장품 매장 '세포라'는 지난해 두자릿수 성장률 기록한 이후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미국 시장에서 2년 연속 둔화하고 있다
- 면세점 DFS는 홍콩과 마카오의 낮은 방문자 수로 인해 어려움 겪었다
- 2분기 가격정책은 정한 바 없다. 관세정책에 의해 1분기에 가격상승 효과는 미미했다. 우리는 가격 견인 성장보다 믹스(제품구성)에 집중하고 있다
- 미국에서 제조공장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텍사스에 있는 3곳의 공장이 미국 내 생산량의 1/3을 공급한다
15일 본장 -6%


16.04.202506:11
ASML, 1Q25 어닝 쇼크
1Q FY25 Results [Shock]
■ 신규주문 €3.94b (est. €4.89b), 9% YoY
- EUV 신규주문 €1.2b, 83% YoY
■ EPS €6.00 (est. $5.79), 93% YoY
■ 매출 €7.742b (est. €7.784b), 46% YoY
2Q FY25 Guidance [Shock]
■ Rev €7.2~7.7b (est. €7.75b), 19% YoY
■ GPM 50~53% (est. 52.4%), flat YoY
FY25 Guidance [Maintained]
■ Rev €30~35b (est. €32.6b), 15% YoY
■ GPM 51~53% (est. 52.0%), 0.7%p YoY
1Q FY25 Results [Shock]
■ 신규주문 €3.94b (est. €4.89b), 9% YoY
- EUV 신규주문 €1.2b, 83% YoY
■ EPS €6.00 (est. $5.79), 93% YoY
■ 매출 €7.742b (est. €7.784b), 46% YoY
2Q FY25 Guidance [Shock]
■ Rev €7.2~7.7b (est. €7.75b), 19% YoY
■ GPM 50~53% (est. 52.4%), flat YoY
FY25 Guidance [Maintained]
■ Rev €30~35b (est. €32.6b), 15% YoY
■ GPM 51~53% (est. 52.0%), 0.7%p YoY
CEO 曰 1Q 동안 5번째 High-NA EUV 시스템을 북미 지역에 출하, 현재 3곳의 고객사에 EUV 설치돼 있어. 관세 정책으로 불확실성 크나 25~26년은 성장의 해가 될 것


15.04.202501:14
Webull, 나스닥 거래소에 스팩 상장 $BULL
대한민국 대기업 SK의 특수목적인수 회사인 SK Growth Opportunities와 스팩 상장
11(금) 첫날 +10% 상승, 14(월) +375% 상승
위불은 중국 후난푸미 그룹이 소유하고 알리바바 출신 왕안취가 설립한 증권·옵션 거래 플랫폼
지난 4분기 고객자산 $13.6b 달성. CY24 매출은 $390m (0.2% YoY), 영업이익률은 4.7% (-8.7%p YoY)
피어그룹은 Robinhood($HOOD), eToro(비상장, 최근 IPO 신청)
대한민국 대기업 SK의 특수목적인수 회사인 SK Growth Opportunities와 스팩 상장
11(금) 첫날 +10% 상승, 14(월) +375% 상승
위불은 중국 후난푸미 그룹이 소유하고 알리바바 출신 왕안취가 설립한 증권·옵션 거래 플랫폼
지난 4분기 고객자산 $13.6b 달성. CY24 매출은 $390m (0.2% YoY), 영업이익률은 4.7% (-8.7%p YoY)
피어그룹은 Robinhood($HOOD), eToro(비상장, 최근 IPO 신청)
13.04.202513:46
美 상무부 장관 曰 "반도체 별도 관세는 한달 정도(in a month or so) 후에 적용할 것" (기존 예상 미국 현지 기준 14일)
https://www.reuters.com/markets/us-commerce-secretary-says-exempted-electronic-products-come-under-separate-2025-04-13/
https://www.reuters.com/markets/us-commerce-secretary-says-exempted-electronic-products-come-under-separate-2025-04-13/
12.05.202510:47
주말에 있었던 일련의 과정으로 미국의 대중 관세율이 145%에서 30%로 90일간 인하됐습니다. 당초 이야기되던 80%와 50%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합의가 기적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애초 시장이 145%가 지속 불가능하다고 인식했기 때문에 불확실성 해소라고 봐야 합니다. 물론 예상을 초과했기 때문에 주식의 경우 추가 상승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물론 합의를 교두보로 삼아 추가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당장 진전이 없더라도 향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충분히 긍정적입니다.
재밌는 점은 인도와 영국이 마무리됐으나 합의가 제일 쉬운 편에 속하던 한국, 일본에서 여려움을 겪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EU와 중국은 합의가 예상보다 매우 빠르고 이상할 정도로 원만합니다.
시장은 현 시간 NQ 기준 약 4% 상승하는 등 리스크 오프를 띄고있으며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지수는 적당히 높은 확률의 적당한 상승과 적당히 낮은 확률의 큰 하락의 기점에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템포 자체도 대폭 느려질 것입니다. 사이클 하나가 통째로 끝난 것처럼 느끼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일 좋은 기회였던 US 약세가 많이 되돌려졌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성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느긋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현재 시장에서 특이한 점은 단기금리에서 인하전망은 고평가된 반면 장기채는 저평가된 모습이 거의 6개월 넘게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리스크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다는 뜻, 또한 수급적인 불리함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미국의 패권', '달러의 지위' 같은 자극적인 키워드에 대한 시장 반응도가 다시 이전과 같은 형태로 역학을 보일 것입니다. 이 또한 느려지는 시장 템포와 발맞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합의가 기적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애초 시장이 145%가 지속 불가능하다고 인식했기 때문에 불확실성 해소라고 봐야 합니다. 물론 예상을 초과했기 때문에 주식의 경우 추가 상승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물론 합의를 교두보로 삼아 추가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당장 진전이 없더라도 향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충분히 긍정적입니다.
재밌는 점은 인도와 영국이 마무리됐으나 합의가 제일 쉬운 편에 속하던 한국, 일본에서 여려움을 겪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EU와 중국은 합의가 예상보다 매우 빠르고 이상할 정도로 원만합니다.
시장은 현 시간 NQ 기준 약 4% 상승하는 등 리스크 오프를 띄고있으며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지수는 적당히 높은 확률의 적당한 상승과 적당히 낮은 확률의 큰 하락의 기점에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템포 자체도 대폭 느려질 것입니다. 사이클 하나가 통째로 끝난 것처럼 느끼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일 좋은 기회였던 US 약세가 많이 되돌려졌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성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느긋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현재 시장에서 특이한 점은 단기금리에서 인하전망은 고평가된 반면 장기채는 저평가된 모습이 거의 6개월 넘게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리스크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다는 뜻, 또한 수급적인 불리함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미국의 패권', '달러의 지위' 같은 자극적인 키워드에 대한 시장 반응도가 다시 이전과 같은 형태로 역학을 보일 것입니다. 이 또한 느려지는 시장 템포와 발맞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17.04.202512:53
TSMC 1Q25 어닝콜에서 나온 새로운 사실 정리하면
> 해외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마진 희석 2~3% → 3~4% 상향 (부정적)
> 애리조나주 초기 $10b CAPEX → 추후 $16.5b 확장
> 2N 이하 생산용량의 30%는 애리조나 팹 1곳에서 나올 것
> 애리조나의 3번째 팹이 2N, 인력 확보 문제 겪어
> 25년 CoWoS 패키지 용량 2배 확대
> 관세에 의한 수요 앞당김 현상 없다
> 해외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마진 희석 2~3% → 3~4% 상향 (부정적)
> 애리조나주 초기 $10b CAPEX → 추후 $16.5b 확장
> 2N 이하 생산용량의 30%는 애리조나 팹 1곳에서 나올 것
> 애리조나의 3번째 팹이 2N, 인력 확보 문제 겪어
> 25년 CoWoS 패키지 용량 2배 확대
> 관세에 의한 수요 앞당김 현상 없다
14.04.202513:25
엔비디아, AI 서버 생산시설 착공
최근 엔비디아는 이전에 트럼프 행정부에 알린 대로 텍사스주에 100만 평방 피트 이상의 부지를 확보해 자국 생산 시설을 지을 예정
폭스콘 공장(텍사스 휴스턴), 위스트론 공장(텍사스 댈러스)에 이어 엔비디아의 시설이 미국의 3번째 AI 서버 제조 공장이 됨
엔비디아는 패키징 작업을 위해 애리조나에 있는 TSMC, Amkor 및 SPIL(ASE 자회사)의 OSAT 시설과 협력
폭스콘과 위스트론은 향후 12~15개월 내 양산을 시작, 엔비디아는 향후 4년 내 파트너십 통해 최대 $5 trillon 규모 AI 서버 생산허브 만들 계획
https://blogs.nvidia.com/blog/nvidia-manufacture-american-made-ai-supercomputers-us/
최근 엔비디아는 이전에 트럼프 행정부에 알린 대로 텍사스주에 100만 평방 피트 이상의 부지를 확보해 자국 생산 시설을 지을 예정
폭스콘 공장(텍사스 휴스턴), 위스트론 공장(텍사스 댈러스)에 이어 엔비디아의 시설이 미국의 3번째 AI 서버 제조 공장이 됨
엔비디아는 패키징 작업을 위해 애리조나에 있는 TSMC, Amkor 및 SPIL(ASE 자회사)의 OSAT 시설과 협력
폭스콘과 위스트론은 향후 12~15개월 내 양산을 시작, 엔비디아는 향후 4년 내 파트너십 통해 최대 $5 trillon 규모 AI 서버 생산허브 만들 계획
https://blogs.nvidia.com/blog/nvidia-manufacture-american-made-ai-supercomputers-us/
07.05.202512:48
2505 FOMC Preview
금일 FOMC 회의는 동결이 유력합니다. 3, 6, 9, 12월처럼 전망치도 발표하지 않기 때문에 기자회견과 성명문에서 유의미한 내용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3월 미팅 당시 파월 의장과 다른 투표권자들의 일치하는 의견은 소프트 데이터(설문조사 기반)는 1년 이상 장기적인 경기를 드러내기 때문에 기대인플레이션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4월 백악관의 '해방의 날'로 인해 소프트 데이터 변동폭이 과할 시 이 의견이 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더라도 소프트 데이터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조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0년 기대인플레이션(T10YIE)은 해방의날 전후 2.38%에서 2.26%로 하락해 소프트 데이터 영향력은 아직 제한적입니다.
무역협상은 아직 각국이 협상단계에 있기 때문에 시장이 먼저 움직일 수는 있어도 중앙은행이 액션을 취할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 EU는 US에 백지수표를 제안했고, 중국은 125% 최종인상 이후 최근 스위스에서 미국과 협상을 진행한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다음 질문은 6월에 인하를 할까?에 대한 것입니다. 6월 FOMC 미팅 전까지 고용 지표는 5월 데이터 딱 하나만 나와 판단하기 이릅니다. 관세도 7월 9일까지 유예된 상태입니다. 만일 인하를 한다면 도비쉬하게 추가적인 충격이 있어야 합니다.
금일 FOMC 회의는 동결이 유력합니다. 3, 6, 9, 12월처럼 전망치도 발표하지 않기 때문에 기자회견과 성명문에서 유의미한 내용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3월 미팅 당시 파월 의장과 다른 투표권자들의 일치하는 의견은 소프트 데이터(설문조사 기반)는 1년 이상 장기적인 경기를 드러내기 때문에 기대인플레이션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4월 백악관의 '해방의 날'로 인해 소프트 데이터 변동폭이 과할 시 이 의견이 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더라도 소프트 데이터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조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0년 기대인플레이션(T10YIE)은 해방의날 전후 2.38%에서 2.26%로 하락해 소프트 데이터 영향력은 아직 제한적입니다.
무역협상은 아직 각국이 협상단계에 있기 때문에 시장이 먼저 움직일 수는 있어도 중앙은행이 액션을 취할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 EU는 US에 백지수표를 제안했고, 중국은 125% 최종인상 이후 최근 스위스에서 미국과 협상을 진행한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다음 질문은 6월에 인하를 할까?에 대한 것입니다. 6월 FOMC 미팅 전까지 고용 지표는 5월 데이터 딱 하나만 나와 판단하기 이릅니다. 관세도 7월 9일까지 유예된 상태입니다. 만일 인하를 한다면 도비쉬하게 추가적인 충격이 있어야 합니다.


17.04.202512:50
TSMC, 1Q25 Earnings
※ 통화 단위 : 대만달러(TWD)
1Q FY25 Results [Surprise]
■ Rev 839.25b (est. 836.61b), 42% YoY
■ GPM 58.8% (est. 58.1%), 5.7%p YoY
■ OPM 48.5% (est. 47.8%), 6.5%p YoY
2Q FY25 Guidance [Surprise]
■ Rev $28.4~29.2b (est. $27.24b), 58% YoY
■ GPM 57~59% (est. 58.0%), 4.8%p YoY
■ OPM 47~49% (est. 47.8%), 5.4%p YoY
FY25 Guidance [Shock]
■ Rev mid-20% (est. 27%, Prior. 34%) **미국달러 기준
■ CAPEX $38~42b (est. $39.1b), 38% YoY **직전과 동일
Pre +3%
※ 통화 단위 : 대만달러(TWD)
1Q FY25 Results [Surprise]
■ Rev 839.25b (est. 836.61b), 42% YoY
■ GPM 58.8% (est. 58.1%), 5.7%p YoY
■ OPM 48.5% (est. 47.8%), 6.5%p YoY
2Q FY25 Guidance [Surprise]
■ Rev $28.4~29.2b (est. $27.24b), 58% YoY
■ GPM 57~59% (est. 58.0%), 4.8%p YoY
■ OPM 47~49% (est. 47.8%), 5.4%p YoY
FY25 Guidance [Shock]
■ Rev mid-20% (est. 27%, Prior. 34%) **미국달러 기준
■ CAPEX $38~42b (est. $39.1b), 38% YoY **직전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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