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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의견은 개인 의견이며, 제가 속한 회사, 조직 등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모든 내용은 특정 자산에 대한 경제적 조언이 아니며, 이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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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초보를 위한 안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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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s testnet

16.05.202506:13
이번주 화요일(5/13)이 제 업비트에서의 공식 퇴사일이었습니다!
정신없게 일하다보니 벌써 3년이 지나 있었네요, 일이라는 것도 말초적인 만족감을 주는지라 열심히 한다는 그 느낌 자체가 주는 중독이 분명 있고, 그 덕분에 조금 더 달렸던 것 같습니다.
과거 19년 디사이퍼 활동 때는 보지 못했던 블록체인의 철학이 디파이서머 때 갑자기 선명하게 보여서(ㅋㅋ) 업계에 아주 들어와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짧게 VC를 거쳤다가 업비트에서 가상자산 ‘전문가’로서 일하며, 벨류체인의 중심에 있었던 거래소 덕분에 업계의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교류하며 빠르게 업의 윤곽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굳이 관성을 깨고 퇴사를 하게 된 이유는 새롭고 재밌던 것이 어느순간 재미가 없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팀장직도 맡게 되면서 전문가 타이틀이 무색하게 가상자산 기술과도 점점 멀어지고 누구라도 주워듣고 떠들 수 있는 피상적인 트렌드들만 허겁저겁 주워담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한심해졌고, 규제기관과 밀접하게 일하며 이게 맞는 방향인가 싶은 것들을 백업하려고 새벽까지 일하다가 어느 순간 이 뱅글뱅글 도는 열차에서 뛰어내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잠시 쉬면서, 애정을 갖게 된 이 블록체인 씬에 개인적으로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나 고민도 해보고, 개인적으로 커리어는 조금 더 고객과 그로쓰에 직접 기여하면서 열정을 태울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향후 몇년은 재미 없을 틈이 없을 것 같네요. 한국 업계에서 고질적인 제로섬 게임도 깨고 싶고요, 가진 게 해외 프로젝트들과의 친분 뿐이라 다양한 분들에게 다양한 프로젝트들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휴가를 길게 쓰고 나서는 그동안 교류가 어려웠던 분들도 만나서 커피챗도 하니 머리 속에 비어있던 업계 지도도 채워지고 다양한 관점도 들어서 너무 재밌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다보니 업계 분들과 계속 교류하고 제 관점도 공유하고 싶어서 채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쓸모 없는 이야기란 없으니 제 경험으로 잘 전달할 수 있는 의견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업계 돌아가는 이야기, 간단한 리서치, 규제 포인트 그리고 업계 친구들 인터뷰나 구인 같은 글들도 올려볼게요.
(저와 커피챗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이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다만 곧 샌프란, 홍콩, 프랑스(Ethcc), 싱가폴 다녀올 예정이라 일정은 같이 맞춰보시죠 ㅎㅎ)
정신없게 일하다보니 벌써 3년이 지나 있었네요, 일이라는 것도 말초적인 만족감을 주는지라 열심히 한다는 그 느낌 자체가 주는 중독이 분명 있고, 그 덕분에 조금 더 달렸던 것 같습니다.
과거 19년 디사이퍼 활동 때는 보지 못했던 블록체인의 철학이 디파이서머 때 갑자기 선명하게 보여서(ㅋㅋ) 업계에 아주 들어와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짧게 VC를 거쳤다가 업비트에서 가상자산 ‘전문가’로서 일하며, 벨류체인의 중심에 있었던 거래소 덕분에 업계의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교류하며 빠르게 업의 윤곽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굳이 관성을 깨고 퇴사를 하게 된 이유는 새롭고 재밌던 것이 어느순간 재미가 없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팀장직도 맡게 되면서 전문가 타이틀이 무색하게 가상자산 기술과도 점점 멀어지고 누구라도 주워듣고 떠들 수 있는 피상적인 트렌드들만 허겁저겁 주워담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한심해졌고, 규제기관과 밀접하게 일하며 이게 맞는 방향인가 싶은 것들을 백업하려고 새벽까지 일하다가 어느 순간 이 뱅글뱅글 도는 열차에서 뛰어내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잠시 쉬면서, 애정을 갖게 된 이 블록체인 씬에 개인적으로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나 고민도 해보고, 개인적으로 커리어는 조금 더 고객과 그로쓰에 직접 기여하면서 열정을 태울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향후 몇년은 재미 없을 틈이 없을 것 같네요. 한국 업계에서 고질적인 제로섬 게임도 깨고 싶고요, 가진 게 해외 프로젝트들과의 친분 뿐이라 다양한 분들에게 다양한 프로젝트들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휴가를 길게 쓰고 나서는 그동안 교류가 어려웠던 분들도 만나서 커피챗도 하니 머리 속에 비어있던 업계 지도도 채워지고 다양한 관점도 들어서 너무 재밌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다보니 업계 분들과 계속 교류하고 제 관점도 공유하고 싶어서 채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쓸모 없는 이야기란 없으니 제 경험으로 잘 전달할 수 있는 의견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업계 돌아가는 이야기, 간단한 리서치, 규제 포인트 그리고 업계 친구들 인터뷰나 구인 같은 글들도 올려볼게요.
(저와 커피챗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이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다만 곧 샌프란, 홍콩, 프랑스(Ethcc), 싱가폴 다녀올 예정이라 일정은 같이 맞춰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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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cdote



18.04.202509:56
퇴사 후기 : https://moneybullsflag.substack.com/p/cbe
졸업해서 퇴사하는거 아닙니다. 졸업은 커녕 대출 땡겨서 이더 사서 이자 내면서 생활비도 이더 팔아서 충당해야 할 판입니다 😂
에전부터 말해왔던거라 또 말하는게 민망한데, 전 부자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 부라는게 돈 뿐만 아니라 개인의 영향력, 시간의 가치 등 여러 복합적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일이라는게 그냥 일이 아니라 부에 가까워지게 해주는 수단이고 그래서 저는 일이 항상 재미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한지 딱 2년째 되는 날에 퇴시하는 것 같은데 여러 감정이 들기는 합니다. 프로덕트 데모도 막 만들기 시작할떄 들어갔었고 글로벌 팀들과 협업할 수 있는 수단도 없어서 정말 콜 하나 하나에 온 힘을 쏟아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기도 하고, 그렇게 어케 저케 하다 보니 멀리서만 바라보던 팀들을 직접 만나고 협업하게 되고 글로벌 VC로 부터 투자 받기도 하고, 실제 고객들과 프로덕트도 연동하는 과정에 있네요. 한국 베이스 팀으로써 쉽지 않은 길이긴 했는데 정말 팀 차원에서 뭉쳐 열심히 같이 달렸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거 한국에서 다시 하라고 하면 진짜 못 할 것 같긴 합니다. 회사가 성장하는게 단순 실력이 아니라 사람, 타이밍, 운, 환경 등 여러 요소가 잘 맞물려서 가능하니까요.
퇴시하는건 별 이유는 없고 그냥 부자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이에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한 새로운 환경 / 일이 필요했습니다.
부자가 되는 과정을 여러 단계로 나누어 보면 각 단계를 넘어가기 위한 퍼즐 조각이들이 필요합니다. 지난 2년은 하나의 단계를 넘어가기 위한 조각들을 모으는데에 너무나 필요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에는 다른 조각들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년 동안 느낀 점 / 배운 점 / 아쉬운 점 너무 많긴 한데 자세한 내용은 위에 글을 읽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랴도 한 가지 여기에 남기고 싶은건 일 하면서 정말 좋은 인연들을 만났다는 점이 정말 지난 2년 동안 가장 큰 축복이었다는 점 입니다.
이 업계에는 한탕 할려는 사람도 있지만 배울 점이 너무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로부터 뭐라도 조금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게 지난 2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냥 소속 없이 제 이름만으로는 만날 수 가 없었던 사람들이니까요.
너무나 많은 도움과 인사이트를 주신 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천천히 한분씩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물론 후회도 정말 많긴 합니다. 2년전에 같은 선상에서 시작했던 사람들은 정말 더 많이 성장하고 글로벌에서 인정받고 경쟁하는 사람들이 되었는데, 저는 열심히 하긴 했는데 과연 진짜 “최선을 다했는가”” 그랬다면 정말 효율적으로 일했는가” 라는 질문을 할 만큼 많이 뒤쳐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퇴사 고민 / 결정하면서 여러 잡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과연 내가 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사람일까. 어떤 팀에 가는게 맞는가 등.
근데 그냥 돌고 돌아 결론은 그냥 글 꾸준히 쓰고 또 앞으로 재미있는거 만들면서 일하자 였습니다. 생각해보면 크립토 일 처음 시작했을때도 뭐 엄청난 능력이 있어서 뽑혔던 것도 아니고 그냥 어떻게든 머리 부터 집어넣어서 어떻게든 했습니다. 지난 2년도 그랬으니 앞으로도 어떻게든 하겠지가 결론입니다.
뜬금 없지만 채널 명은 Anecdote (일화) 로 바꿀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 객관적으로 저 조차도 별로 안읽고 싶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명확한 목적성 없이 시작했던 채널이기도 하고 이름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지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채널이 말하고자 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색깔이 매우 불분명한 것 같습니다.
3~4년 동안 쓴 글을 다 읽어보았는데 결국에는 전 제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살아가고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글로 담아내는 걸 가장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 채널은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일화를 담는 그릇으로 사용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그릇에 담긴 내용물이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앞으로 달려나가는 과정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년전에 보잘 것 없던 글쟁이한테 너무 소중한 기회를 주신 라디우스 팀에게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항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졸업해서 퇴사하는거 아닙니다. 졸업은 커녕 대출 땡겨서 이더 사서 이자 내면서 생활비도 이더 팔아서 충당해야 할 판입니다 😂
에전부터 말해왔던거라 또 말하는게 민망한데, 전 부자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 부라는게 돈 뿐만 아니라 개인의 영향력, 시간의 가치 등 여러 복합적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일이라는게 그냥 일이 아니라 부에 가까워지게 해주는 수단이고 그래서 저는 일이 항상 재미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한지 딱 2년째 되는 날에 퇴시하는 것 같은데 여러 감정이 들기는 합니다. 프로덕트 데모도 막 만들기 시작할떄 들어갔었고 글로벌 팀들과 협업할 수 있는 수단도 없어서 정말 콜 하나 하나에 온 힘을 쏟아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기도 하고, 그렇게 어케 저케 하다 보니 멀리서만 바라보던 팀들을 직접 만나고 협업하게 되고 글로벌 VC로 부터 투자 받기도 하고, 실제 고객들과 프로덕트도 연동하는 과정에 있네요. 한국 베이스 팀으로써 쉽지 않은 길이긴 했는데 정말 팀 차원에서 뭉쳐 열심히 같이 달렸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거 한국에서 다시 하라고 하면 진짜 못 할 것 같긴 합니다. 회사가 성장하는게 단순 실력이 아니라 사람, 타이밍, 운, 환경 등 여러 요소가 잘 맞물려서 가능하니까요.
퇴시하는건 별 이유는 없고 그냥 부자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이에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한 새로운 환경 / 일이 필요했습니다.
부자가 되는 과정을 여러 단계로 나누어 보면 각 단계를 넘어가기 위한 퍼즐 조각이들이 필요합니다. 지난 2년은 하나의 단계를 넘어가기 위한 조각들을 모으는데에 너무나 필요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에는 다른 조각들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년 동안 느낀 점 / 배운 점 / 아쉬운 점 너무 많긴 한데 자세한 내용은 위에 글을 읽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랴도 한 가지 여기에 남기고 싶은건 일 하면서 정말 좋은 인연들을 만났다는 점이 정말 지난 2년 동안 가장 큰 축복이었다는 점 입니다.
이 업계에는 한탕 할려는 사람도 있지만 배울 점이 너무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로부터 뭐라도 조금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게 지난 2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냥 소속 없이 제 이름만으로는 만날 수 가 없었던 사람들이니까요.
너무나 많은 도움과 인사이트를 주신 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천천히 한분씩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물론 후회도 정말 많긴 합니다. 2년전에 같은 선상에서 시작했던 사람들은 정말 더 많이 성장하고 글로벌에서 인정받고 경쟁하는 사람들이 되었는데, 저는 열심히 하긴 했는데 과연 진짜 “최선을 다했는가”” 그랬다면 정말 효율적으로 일했는가” 라는 질문을 할 만큼 많이 뒤쳐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퇴사 고민 / 결정하면서 여러 잡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과연 내가 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사람일까. 어떤 팀에 가는게 맞는가 등.
근데 그냥 돌고 돌아 결론은 그냥 글 꾸준히 쓰고 또 앞으로 재미있는거 만들면서 일하자 였습니다. 생각해보면 크립토 일 처음 시작했을때도 뭐 엄청난 능력이 있어서 뽑혔던 것도 아니고 그냥 어떻게든 머리 부터 집어넣어서 어떻게든 했습니다. 지난 2년도 그랬으니 앞으로도 어떻게든 하겠지가 결론입니다.
뜬금 없지만 채널 명은 Anecdote (일화) 로 바꿀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 객관적으로 저 조차도 별로 안읽고 싶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명확한 목적성 없이 시작했던 채널이기도 하고 이름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지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채널이 말하고자 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색깔이 매우 불분명한 것 같습니다.
3~4년 동안 쓴 글을 다 읽어보았는데 결국에는 전 제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살아가고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글로 담아내는 걸 가장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 채널은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일화를 담는 그릇으로 사용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그릇에 담긴 내용물이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앞으로 달려나가는 과정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년전에 보잘 것 없던 글쟁이한테 너무 소중한 기회를 주신 라디우스 팀에게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항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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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기로운 HODL생활

15.05.202515:53
오늘은 개인적으로 유난히 한국팀들과 소통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메이플스토리유니버스는 TGE를, 또 오버테이크의 경우에는 제가 아티클을 게시하기도 했구요.
새삼, 그저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는 제가 이들에게 부끄럽다는 감정과 함께, 존경스러운 마음이 함께 몰려들었습니다.
저조차도 늘상 "한국은 규제가 잘 정립되지 않아서 빌더가 나올 수 없다", "한국은 거래량빼면 시체다" 같은 말들에 익숙해졌기 때문에요. 열악하다면 열악할 수 있는 이 환경속에서도 이들은 묵묵히 빌드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왔으니까요.
- 롤업들의 MEV 솔루션을 개발중인 라디우스(Radius)
- 솔라나의 토큰 표준을 활용하여 리퀴드 (Re)스테이킹 시장을 점령해가고 있는 프래그매트릭(Fragmetric)
- 한국을 너머 아시아의 대표 IP로써, 웹3에 도전장을 내민 메이플스토리유니버스(MapleStory Universe)
- 수이 위에서 빌딩중인 게이밍 자산 거래 프로토콜을 개발중인 오버테이크(OVERTAKE, 대문자 주의)
- 수이 위에서 빌딩중인 ML Validation 레이어인 오픈그래프(Opengraph)
- 옵티미즘 콜렉티브의 코어 개발을 맡고있는 Test in Prod
- 프로그래머블 리퀴디티 레이어를 만들고있는 마이토시스(Mitosis)
이 외에도 제가 다 미처 알지 못한 수많은 팀들이 꾸준히 빌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 업계의 주인공이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던 오늘이었습니다. 저 역시 사이드킥의 입장에서 이들을 조명하고 응원하며 기여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크든 작든 좀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나서보겠습니다.
새삼, 그저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는 제가 이들에게 부끄럽다는 감정과 함께, 존경스러운 마음이 함께 몰려들었습니다.
저조차도 늘상 "한국은 규제가 잘 정립되지 않아서 빌더가 나올 수 없다", "한국은 거래량빼면 시체다" 같은 말들에 익숙해졌기 때문에요. 열악하다면 열악할 수 있는 이 환경속에서도 이들은 묵묵히 빌드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왔으니까요.
- 롤업들의 MEV 솔루션을 개발중인 라디우스(Radius)
- 솔라나의 토큰 표준을 활용하여 리퀴드 (Re)스테이킹 시장을 점령해가고 있는 프래그매트릭(Fragmetric)
- 한국을 너머 아시아의 대표 IP로써, 웹3에 도전장을 내민 메이플스토리유니버스(MapleStory Universe)
- 수이 위에서 빌딩중인 게이밍 자산 거래 프로토콜을 개발중인 오버테이크(OVERTAKE, 대문자 주의)
- 수이 위에서 빌딩중인 ML Validation 레이어인 오픈그래프(Opengraph)
- 옵티미즘 콜렉티브의 코어 개발을 맡고있는 Test in Prod
- 프로그래머블 리퀴디티 레이어를 만들고있는 마이토시스(Mitosis)
이 외에도 제가 다 미처 알지 못한 수많은 팀들이 꾸준히 빌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 업계의 주인공이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던 오늘이었습니다. 저 역시 사이드킥의 입장에서 이들을 조명하고 응원하며 기여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크든 작든 좀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나서보겠습니다.
24.04.202510:01
스테이블코인 이모저모
- Level, Falcon Finance은 약간의 정체기가 온 것 같음. (각각 $158M, $136M )TVL $130~150M 정도에서 대부분 고비가 오는 것 같음. 물론 여전히 잘 성장하긴 하는데 시장이 위아래로 요동치며 속도가 급감함.
- OpenEden의 급성장이 눈에 띔. 기존에 Level이 TVL $100M 이면 $30~50M 정도에서 애매한 성장을 했는데 이제 눈높이가 맞춰짐. 최근 Pendle 등 디파이들이랑 파트너십도 잘하긴 했는데 이정도 성장이면 LP들과 딜을 한 게 아닐까 싶음.
- 가장 눈 여겨 보고 있는 플젝 중 하나는 M^0. 미국 국채 기반 스테이블코인인데, 기본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필요한 팀이 yield 및 revenue sharing 등의 기능을 추가하고 싶을 때 이를 컨트랙트 상에서 구현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SDK를 가지고 있는 팀. stablecoin issurance as a service로 보면 됨. 그래서 어떤 팀이 이걸 쓰고 있냐 (1) Usual (2) Noble (3) Halo on Hyperliquid임. 여튼 대시보드 구성한 것보면 분명 잘하는 팀인 듯.
- M^0에 직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게 있냐하면 없긴함. wrappedM 이라고 스테이블코인을 살 수는 있는데 이건 별 쓸모없고, 여긴 재밌는 게 2개의 거버넌스 토큰 POWER와 ZERO로 구성됨. 그래서 거버넌스와 수수료 수취로 구성되어서 각각의 기능이 있음. (+내부에는 복잡한 로직이 있긴함) 중요한 건 이게 이해 관계자에게만 소유하고 있고 DEX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님. 일단은 그들만의 리그라고 보면 될 듯. 그래도 잘하는 팀이라 투자 기회가 있는지 좀 더 리서치 해보는 중
- 델타뉴트럴 전략 팀들은 일단 모두 힘들어하는 중. Ethena, Resolv, Elixr 셋 모두 총 발행량이 점점 줄어드는 중. 이게 이더의 부진도 있고, 델타뉴트럴 간의 경쟁도 있으니 수익율도 낮아지고 쉽지 않은 시장인 듯. 그래서 Ethena는 빠르게 Converge 내서 다음 행보를 보여주면 좋겠음. Converge도 L2로 발행하는 것보면 이것도 이야기해볼 내용이 많을 것 같은데 다음 기회에..
- 스테이블코인 리서치하다가 찾은 것 중에 Ripple USD가 좀 웃겼음. Ripple 스테이블코인인데 Ethereum에 72% 있고, 나머지 28%만 리플에 있음. 뭐지 싶었음.
- 그 외에 간간하게 보고 있는 플젝은 Felix, Reservoir, Noble, Avalon 정도. 그 중 Avalon은 tge도 했는데 스테이블코인이 많이 안빠져서 왜 그럴까 좀 탐색해볼 예정.
- Level, Falcon Finance은 약간의 정체기가 온 것 같음. (각각 $158M, $136M )TVL $130~150M 정도에서 대부분 고비가 오는 것 같음. 물론 여전히 잘 성장하긴 하는데 시장이 위아래로 요동치며 속도가 급감함.
- OpenEden의 급성장이 눈에 띔. 기존에 Level이 TVL $100M 이면 $30~50M 정도에서 애매한 성장을 했는데 이제 눈높이가 맞춰짐. 최근 Pendle 등 디파이들이랑 파트너십도 잘하긴 했는데 이정도 성장이면 LP들과 딜을 한 게 아닐까 싶음.
- 가장 눈 여겨 보고 있는 플젝 중 하나는 M^0. 미국 국채 기반 스테이블코인인데, 기본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필요한 팀이 yield 및 revenue sharing 등의 기능을 추가하고 싶을 때 이를 컨트랙트 상에서 구현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SDK를 가지고 있는 팀. stablecoin issurance as a service로 보면 됨. 그래서 어떤 팀이 이걸 쓰고 있냐 (1) Usual (2) Noble (3) Halo on Hyperliquid임. 여튼 대시보드 구성한 것보면 분명 잘하는 팀인 듯.
- M^0에 직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게 있냐하면 없긴함. wrappedM 이라고 스테이블코인을 살 수는 있는데 이건 별 쓸모없고, 여긴 재밌는 게 2개의 거버넌스 토큰 POWER와 ZERO로 구성됨. 그래서 거버넌스와 수수료 수취로 구성되어서 각각의 기능이 있음. (+내부에는 복잡한 로직이 있긴함) 중요한 건 이게 이해 관계자에게만 소유하고 있고 DEX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님. 일단은 그들만의 리그라고 보면 될 듯. 그래도 잘하는 팀이라 투자 기회가 있는지 좀 더 리서치 해보는 중
- 델타뉴트럴 전략 팀들은 일단 모두 힘들어하는 중. Ethena, Resolv, Elixr 셋 모두 총 발행량이 점점 줄어드는 중. 이게 이더의 부진도 있고, 델타뉴트럴 간의 경쟁도 있으니 수익율도 낮아지고 쉽지 않은 시장인 듯. 그래서 Ethena는 빠르게 Converge 내서 다음 행보를 보여주면 좋겠음. Converge도 L2로 발행하는 것보면 이것도 이야기해볼 내용이 많을 것 같은데 다음 기회에..
- 스테이블코인 리서치하다가 찾은 것 중에 Ripple USD가 좀 웃겼음. Ripple 스테이블코인인데 Ethereum에 72% 있고, 나머지 28%만 리플에 있음. 뭐지 싶었음.
- 그 외에 간간하게 보고 있는 플젝은 Felix, Reservoir, Noble, Avalon 정도. 그 중 Avalon은 tge도 했는데 스테이블코인이 많이 안빠져서 왜 그럴까 좀 탐색해볼 예정.
17.05.202507:35
아직 정리가 되지는 않았는데 대략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은 이런 경로로 가고 있는 듯
- Fiat-backed stablecoin (=>미국 국채 기반 수익 확보)
- Crypto-backed stablecoin (디파이 네이티브한 수익과 토큰)
- On/Off Ramp
- 지역적 확장: 미국 달러 수요 및 금융 인프라 부재 지역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 Stablecoin payment API / SDK
- Yield-bearing stablecoin & Token Incentive as GTM
- UX 향상 앱 / 가상 및 실물 카드 / 모바일 페이먼트 연동 (지역에 따른 라이센스 확보가 중요)
- Stablecoin-specific Chain
리서치하면 할수록 Stablecoin x Payment가 결국 이 산업에서 Mass adoption을 이뤄낼 수 있는 가장 핵심 산업인 건 맞다는 확신.
- Fiat-backed stablecoin (=>미국 국채 기반 수익 확보)
- Crypto-backed stablecoin (디파이 네이티브한 수익과 토큰)
- On/Off Ramp
- 지역적 확장: 미국 달러 수요 및 금융 인프라 부재 지역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 Stablecoin payment API / SDK
- Yield-bearing stablecoin & Token Incentive as GTM
- UX 향상 앱 / 가상 및 실물 카드 / 모바일 페이먼트 연동 (지역에 따른 라이센스 확보가 중요)
- Stablecoin-specific Chain
리서치하면 할수록 Stablecoin x Payment가 결국 이 산업에서 Mass adoption을 이뤄낼 수 있는 가장 핵심 산업인 건 맞다는 확신.
06.05.202514:38
- 연휴 전후로 단타 1회. 업비트에서 Sui Basecamp 전날 SUI 구매해서 당일 매도. 하입있는 프로토콜의 행사 전 전날 구매는 나쁘지 않은 베팅이다. 대략 4-5% 수익. 시드도 작을 뿐더러 크게 먹지는 못함. 수이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포필라스랑 디사이퍼 리서치보고 쭉 둘러보는 시간을 가짐.
- 미래 낭만 체인 베팅을 좋아한다면 낭만은 수이랑 하이퍼리퀴드 두 개인 것 같음. HyperEVM은 분명 재밌긴 하다.
- 과거에는 이더리움이 메인이고 나머지가 치고 올라오려고 노력하는 경쟁이었다면 이젠 솔라나도 그 레벨이 되었다고 느낌. 솔라나는 프레그메트릭만 예치중.
- 이후 sKAITO 스테이킹 덕분에 BOOP Airdrop 나와서 밤에 에러 새로고침하다가 결국 받아서 평단가 $0.39 정도에 매도. 오랜만에 의도치 않은 수익에다가 BOOP UX에 실망해서 스테이킹 및 베팅하고 싶은 게 없어 바로 업비트 입금 후 원화 보유.
- 그 외에 현존 Perp들 다 쭉 둘러봤는데 대부분 봇을 통한 볼륨작이 핵심인 것 같아, 내 먹거리는 “일단”은 아니라 리서치만 하고 패스. 그거 말고 Defiapp 등 볼륨작도 내가 잘 할지 모르겠어서 패스. 봇만들거나 퍼프 잘치는 사람이라면 Backpack, Lighter, EdgeX, Ostium은 그래도 좀 잘될 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 넷 다 잘될지는 모르지만 넷 다 하면 높은 확률로 + 아닐까?
- 버츄얼도 열심히 하는 팀은 맞고 포텐셜도 있는 거 맞는데, 지금 하입을 리드하는 런치패드 내러티브는 작년 말처럼 진짜 유저들이 액티브하게 활동하거나 뇌 빼고 구매하는 게 아니라 그래프 게임 마냥 익절하는 구조라 별로 손이 안가서 관망함. 대신 초기 VADER 0.5eth 구매해서 1eth로 익절함.
- AI 프로토콜들 노드작은 힘들어서 안하고 있었는데 차주정도에 여력이 되면 해볼 예정. 엄청나게 먹여줄 것 같은 노드작이 안보여서 의욕이 잘 안남.
- 베라 플라이휠 안돌아가서 안타까움. 특히나 보이코 물량도 풀리고 전체적으로는 단기 하락 뷰. 근데 시장은 모두가 기대하는대로 되지 않음. 특히나 보이코 tvl 빠지면서 이율 높아지고 다시 유입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0은 아니라고 봄. 롱이든 숏이든 변동성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 일단 관망.
- 스테이블코인은 본인도 예치하고 계속 보고 있긴한데 대부분 예치작은 물론 앞으로 나올 친구들 모두 과연 먹여줄 수 있을지 의문. 일단 큰 시장은 맞는데 토큰 유틸리티가 명확하지 않는 이상 (물론 mm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은 좀 애매한 포지션이지 않나 싶음. 정체된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새러운 이니시에이티브를 불러온 Ethena 팀이 진짜 대단하다 싶음. Converge는 중립에서 약간 긍정에 가깝게 지켜보고 있음.
- 초기에 기존 스마트 월렛 분실 이슈로 바낸 월렛 작업들을 안한게 가장 큰 실수. 지금은 포인트 따라갈 자신도 없어서 포기. 근데 바낸은 월렛 거래량 잡으려고 계속 이런 거 할거란 걸 알아서 너무 얄밉고 부러움.
- 요새 비탈릭의 Simplicity, 신규 리더십, 펙트라, Unichain TEE 도입, R1 등 이더리움 생태계 재밌음. 이런 게 좋다면 The ticker is ETH 텔방을 반드시 구독해.
- 이번 시즌 효율이 좋은, 그리고 내가 잘할 수 있는 플레이는 소셜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좋게 생각하지 않는데 Yap Farming은 하고 싶지는 않기도 하고, 다리 다친 후에 정신도 없어서 모든 소셜 잠깐 디톡스 함. (다리는 완치는 아니지만 이제 걸을 수 있음 오예)
- 연휴 전반적으로 자산이 큰 변화는 없어도 +라 만족. 특히나 업비트 원화로 있어서 달러 벌었다고 생각중.
- 미래 낭만 체인 베팅을 좋아한다면 낭만은 수이랑 하이퍼리퀴드 두 개인 것 같음. HyperEVM은 분명 재밌긴 하다.
- 과거에는 이더리움이 메인이고 나머지가 치고 올라오려고 노력하는 경쟁이었다면 이젠 솔라나도 그 레벨이 되었다고 느낌. 솔라나는 프레그메트릭만 예치중.
- 이후 sKAITO 스테이킹 덕분에 BOOP Airdrop 나와서 밤에 에러 새로고침하다가 결국 받아서 평단가 $0.39 정도에 매도. 오랜만에 의도치 않은 수익에다가 BOOP UX에 실망해서 스테이킹 및 베팅하고 싶은 게 없어 바로 업비트 입금 후 원화 보유.
- 그 외에 현존 Perp들 다 쭉 둘러봤는데 대부분 봇을 통한 볼륨작이 핵심인 것 같아, 내 먹거리는 “일단”은 아니라 리서치만 하고 패스. 그거 말고 Defiapp 등 볼륨작도 내가 잘 할지 모르겠어서 패스. 봇만들거나 퍼프 잘치는 사람이라면 Backpack, Lighter, EdgeX, Ostium은 그래도 좀 잘될 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 넷 다 잘될지는 모르지만 넷 다 하면 높은 확률로 + 아닐까?
- 버츄얼도 열심히 하는 팀은 맞고 포텐셜도 있는 거 맞는데, 지금 하입을 리드하는 런치패드 내러티브는 작년 말처럼 진짜 유저들이 액티브하게 활동하거나 뇌 빼고 구매하는 게 아니라 그래프 게임 마냥 익절하는 구조라 별로 손이 안가서 관망함. 대신 초기 VADER 0.5eth 구매해서 1eth로 익절함.
- AI 프로토콜들 노드작은 힘들어서 안하고 있었는데 차주정도에 여력이 되면 해볼 예정. 엄청나게 먹여줄 것 같은 노드작이 안보여서 의욕이 잘 안남.
- 베라 플라이휠 안돌아가서 안타까움. 특히나 보이코 물량도 풀리고 전체적으로는 단기 하락 뷰. 근데 시장은 모두가 기대하는대로 되지 않음. 특히나 보이코 tvl 빠지면서 이율 높아지고 다시 유입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0은 아니라고 봄. 롱이든 숏이든 변동성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 일단 관망.
- 스테이블코인은 본인도 예치하고 계속 보고 있긴한데 대부분 예치작은 물론 앞으로 나올 친구들 모두 과연 먹여줄 수 있을지 의문. 일단 큰 시장은 맞는데 토큰 유틸리티가 명확하지 않는 이상 (물론 mm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은 좀 애매한 포지션이지 않나 싶음. 정체된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새러운 이니시에이티브를 불러온 Ethena 팀이 진짜 대단하다 싶음. Converge는 중립에서 약간 긍정에 가깝게 지켜보고 있음.
- 초기에 기존 스마트 월렛 분실 이슈로 바낸 월렛 작업들을 안한게 가장 큰 실수. 지금은 포인트 따라갈 자신도 없어서 포기. 근데 바낸은 월렛 거래량 잡으려고 계속 이런 거 할거란 걸 알아서 너무 얄밉고 부러움.
- 요새 비탈릭의 Simplicity, 신규 리더십, 펙트라, Unichain TEE 도입, R1 등 이더리움 생태계 재밌음. 이런 게 좋다면 The ticker is ETH 텔방을 반드시 구독해.
- 이번 시즌 효율이 좋은, 그리고 내가 잘할 수 있는 플레이는 소셜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좋게 생각하지 않는데 Yap Farming은 하고 싶지는 않기도 하고, 다리 다친 후에 정신도 없어서 모든 소셜 잠깐 디톡스 함. (다리는 완치는 아니지만 이제 걸을 수 있음 오예)
- 연휴 전반적으로 자산이 큰 변화는 없어도 +라 만족. 특히나 업비트 원화로 있어서 달러 벌었다고 생각중.


25.04.202505:49
유명 시장조사 업체인 CB Insight 에서 AI 스타트업 100을 공개했는데 저는 다른 업스테이지 같은 AI 회사보다가 익숙한 로고들이 있어 공유합니다.
- Sahara AI
- Nilion
- Flock io
- mira
- ZAMA
- Sahara AI
- Nilion
- Flock io
- mira
- ZAMA
08.05.202515:29
자고 일어나면 3더리움이길 바란다. (근거X, 논리X, 염치X)


26.04.202508:09
<체인 별 DEX>
- Sui는 최근 상승으로 인해 24시간 DEX 볼륨에 있어 Arbitrum을 넘었습니다. 일단은 밈 자체 볼륨은 적으며 WAL과 DEEP이 주된 페어입니다. 실질적으로 revenue를 가장 많이 버는 DeFi는 Cetus로 24시간 기준 $75k 정도 벌고 있습니다. Raydium이 DEX로 $106k, PumpFun이 Swap으로 $240k 정도 버니 실질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올라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Solana는 주로 밈코인에서 볼륨이 나오는 편이고, 거래량은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밈생태계도 다시 생동감이 느껴지네요. 특히 크립토3교대무슨채널에 가시면 밈코인으로 N번 졸업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상대적 박탈감이 들어 알림을 꺼두었습니다.
- Base는 볼륨이 나오긴 하나 대부분의 거래가 스테이블코인과 ETH 제외는 cbBTC, AERO, VIRTUAL입니다. (24년 Q4에도 비슷하긴 했음) 아마 볼륨이 살아난다면 Virtual Protocol을 통해 살아날 가능성이 큽니다. Base는 특히 Aerodrome이 Uniswap의 2배 가까이 볼륨을 보여주고 있어 Base에 대한 베타투자는 AERO입니다. 다만 여기도 토큰 구조가 솔리들리 바탕이라 풀리는 토크노믹스를 보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다만 Uniswap은 Unichain의 토큰 인센티브 프로그램 덕분인지 자체 체인에서 급격한 TVL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게 결국 물량을 인센티브로 뿌리면 토큰 가격에는 부정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긴하는데 관련하여는 조금 더 리서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체인 별 DEX가 1개에서 2개 정도만 살아남다보니 Aggregator는 대부분 볼륨이 줄었습니다. 다만 솔라나는 Raydium, Meteora, Pumpswap, Orca 등 생태계가 각각 구성되어 있어 그런지 Jupiter가 압도적입니다. 조금 특이한 점은 근래 KOL 사이에서도 핫한 Defi App이 급격하게 볼륨이 증가하여 1inch, CowSwap 등을 제치고 Aggregator로 2위입니다. 저도 한 번 사용해볼 필요는 있겠네요.
- 시장을 잘못 맞아버린 (3, 3) 기반의 체인 Sonic과 Berachain은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장이 약반등했음에도 생태계에 활력이 충분히 돌아오지 않고 있네요. Bera의 경우 분명 가능성은 있으나 Sui의 WAL, DEEP 또는 Base의 AERO, VIRTUAL과 같이 주된 생태계 토큰이 아직 없는게 페인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 Avalanche는 분명 밈 생태계가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큰 상승을 보여주는 밈은 없습니다. 굳이 여기서 하기보다는 솔라나, 베이스, 수이에서 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Sui는 최근 상승으로 인해 24시간 DEX 볼륨에 있어 Arbitrum을 넘었습니다. 일단은 밈 자체 볼륨은 적으며 WAL과 DEEP이 주된 페어입니다. 실질적으로 revenue를 가장 많이 버는 DeFi는 Cetus로 24시간 기준 $75k 정도 벌고 있습니다. Raydium이 DEX로 $106k, PumpFun이 Swap으로 $240k 정도 버니 실질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올라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Solana는 주로 밈코인에서 볼륨이 나오는 편이고, 거래량은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밈생태계도 다시 생동감이 느껴지네요. 특히 크립토3교대무슨채널에 가시면 밈코인으로 N번 졸업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상대적 박탈감이 들어 알림을 꺼두었습니다.
- Base는 볼륨이 나오긴 하나 대부분의 거래가 스테이블코인과 ETH 제외는 cbBTC, AERO, VIRTUAL입니다. (24년 Q4에도 비슷하긴 했음) 아마 볼륨이 살아난다면 Virtual Protocol을 통해 살아날 가능성이 큽니다. Base는 특히 Aerodrome이 Uniswap의 2배 가까이 볼륨을 보여주고 있어 Base에 대한 베타투자는 AERO입니다. 다만 여기도 토큰 구조가 솔리들리 바탕이라 풀리는 토크노믹스를 보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다만 Uniswap은 Unichain의 토큰 인센티브 프로그램 덕분인지 자체 체인에서 급격한 TVL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게 결국 물량을 인센티브로 뿌리면 토큰 가격에는 부정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긴하는데 관련하여는 조금 더 리서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체인 별 DEX가 1개에서 2개 정도만 살아남다보니 Aggregator는 대부분 볼륨이 줄었습니다. 다만 솔라나는 Raydium, Meteora, Pumpswap, Orca 등 생태계가 각각 구성되어 있어 그런지 Jupiter가 압도적입니다. 조금 특이한 점은 근래 KOL 사이에서도 핫한 Defi App이 급격하게 볼륨이 증가하여 1inch, CowSwap 등을 제치고 Aggregator로 2위입니다. 저도 한 번 사용해볼 필요는 있겠네요.
- 시장을 잘못 맞아버린 (3, 3) 기반의 체인 Sonic과 Berachain은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장이 약반등했음에도 생태계에 활력이 충분히 돌아오지 않고 있네요. Bera의 경우 분명 가능성은 있으나 Sui의 WAL, DEEP 또는 Base의 AERO, VIRTUAL과 같이 주된 생태계 토큰이 아직 없는게 페인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 Avalanche는 분명 밈 생태계가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큰 상승을 보여주는 밈은 없습니다. 굳이 여기서 하기보다는 솔라나, 베이스, 수이에서 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9.05.202509:18
: : [리포트] 수이: 체인을 넘어 모든 스택을 만들다
작성자: 스티브
- 기존 레이어1 블록체인들이 범용 SDK에 의존해 전략이나 토큰 설계 위주로 차별화를 시도할 때, 수이는 컨센서스, 멤풀, 스토리지, 스마트 컨트랙트 등 블록체인의 핵심 요소 전반을 새롭게 설계하며 기술적으로 완전히 독립적인 길을 선택했다. 특히 수이는 업계에서 거의 사라졌던 DAG 기술을 고도화해 실제 메인넷에서 구현해낸 유일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 사용자 경험(UX)과 개발자 경험(DX)을 기술 수준에서 혁신한 점도 수이의 강점이다. zkLogin, 스폰서 트랜잭션, 패스키 기반 인증, KELP 복구 시스템은 사용자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고, Move Prover, Bugdar, Move Registry, SDK 등은 개발자에게 직관적이고 강력한 도구 환경을 제공하며 생태계 확장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 수이는 현재의 기술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택 전반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Bullshark에서 Mysticeti로, 그리고 Mysticeti V2 및 Remora로 이어지는 업그레이드 로드맵을 통해 합의 지연, 네트워크 효율성, 밸리데이터 리소스 활용도 측면에서 지속적인 최적화를 달성하고 있다.
- 단순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넘어서 웹 자체의 구조를 재정의하려는 시도도 주목할 만하다. Mysten Labs는 실행, 합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UX, 개발 도구 전반을 하나의 스택으로 통합해 새로운 인터넷 운영 레이어를 만들고자 하며, 수이는 그 조정 레이어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 이번 포필러스의 수이 리포트는 지난 2년동안 약 3번의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거쳐서 완성된 리포트로, 2025년 5월 현재까지 수이가 걸어온 발자취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담아냈다.
▫️ 왜 수이인가?
▫️ 수이의 역사와 배경
▫️ 수이를 빠르게 만든 기술적 배경: 수이의 인프라
▫️ 왜 수이인가: 유저, 개발자, 기업을 동시에 잡는 수이
▫️ 수이 생태계
▫️ 올마이티 수이 풀스택: 포크 불가능한 오픈소스 시스템
리포트 요약 (트위터)
리포트 전문 (PDF)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작성자: 스티브
- 기존 레이어1 블록체인들이 범용 SDK에 의존해 전략이나 토큰 설계 위주로 차별화를 시도할 때, 수이는 컨센서스, 멤풀, 스토리지, 스마트 컨트랙트 등 블록체인의 핵심 요소 전반을 새롭게 설계하며 기술적으로 완전히 독립적인 길을 선택했다. 특히 수이는 업계에서 거의 사라졌던 DAG 기술을 고도화해 실제 메인넷에서 구현해낸 유일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 사용자 경험(UX)과 개발자 경험(DX)을 기술 수준에서 혁신한 점도 수이의 강점이다. zkLogin, 스폰서 트랜잭션, 패스키 기반 인증, KELP 복구 시스템은 사용자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고, Move Prover, Bugdar, Move Registry, SDK 등은 개발자에게 직관적이고 강력한 도구 환경을 제공하며 생태계 확장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 수이는 현재의 기술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택 전반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Bullshark에서 Mysticeti로, 그리고 Mysticeti V2 및 Remora로 이어지는 업그레이드 로드맵을 통해 합의 지연, 네트워크 효율성, 밸리데이터 리소스 활용도 측면에서 지속적인 최적화를 달성하고 있다.
- 단순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넘어서 웹 자체의 구조를 재정의하려는 시도도 주목할 만하다. Mysten Labs는 실행, 합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UX, 개발 도구 전반을 하나의 스택으로 통합해 새로운 인터넷 운영 레이어를 만들고자 하며, 수이는 그 조정 레이어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 이번 포필러스의 수이 리포트는 지난 2년동안 약 3번의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거쳐서 완성된 리포트로, 2025년 5월 현재까지 수이가 걸어온 발자취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담아냈다.
▫️ 왜 수이인가?
▫️ 수이의 역사와 배경
▫️ 수이를 빠르게 만든 기술적 배경: 수이의 인프라
▫️ 왜 수이인가: 유저, 개발자, 기업을 동시에 잡는 수이
▫️ 수이 생태계
▫️ 올마이티 수이 풀스택: 포크 불가능한 오픈소스 시스템
리포트 요약 (트위터)
리포트 전문 (PDF)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14.05.202502:27
상장만 되고 게임은 못하는게 말이 되나? 한국에서도 메이플스토리유니버스 하게 해줘요
09.05.202505:22
드디어 발목 뼈 / 인대 적당히 붙었다고 하네요. 아킬레스건염이 오긴했지만 그래도 이제 걸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정말 반등용 액땜이었던걸로🤣
정말 반등용 액땜이었던걸로🤣
16.05.202506:15
뭔가 기존 분들과는 다른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분이 아닐까 싶네요.
직접 만나뵌 적은 없고 주변 통해 이야기만 들어본 분이긴 합니다👀 이거보면 식사 데이트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전 남자임
직접 만나뵌 적은 없고 주변 통해 이야기만 들어본 분이긴 합니다👀 이거보면 식사 데이트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전 남자임
24.04.202506:10
2025년 5월 7일, 2주 후에 이더리움 펙트라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관련하여 이더리움 블로그에서 어제 깔끔하게 정리해주었네요. 다양한 제안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있으나 크게 3가지 요소로 볼 수 있네요.
1. Smart Accounts의 도입
2. 밸리데이터 UX 개선
3. 블롭(Blob) 스케일링
(1) EIP-7702 기반의 업그레이드로, 이미 여러 L2에서 Smart Account 등이 활성화되어 있어 익숙한 유저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approve + swap을 배치 트랜잭션으로 한 번에 하거나, 가스비 대납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2) 밸리데이터가 기존에 32ETH 예치해서 운용했다면 이제 2048ETH까지 예치해서 운용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밸리데이터 수는 동일 자금 대비 1/64까지 줄어들 수 있고, 이는 네트워크의 복잡도를 줄여 운용 비용의 감소로 돌아갑니다. 그 외에도 입금 대기열에서 지연 시간이 기존 9시간에서 13분으로 단축되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밸리데이터 기업들은 확실히 운영 비용 감소의 수혜가 있을 것 같네요. (유저는 아무 상관 없음)
(3) Dencun 업그레이드에서 도입되었던 임시 데이터 저장소인 Blob이 기존에는 평균 3개, 최대 6개였다면 이제는 평균 6개, 최대 9개로 증가합니다. 이 blob 공간의 주 수요는 L2에서 이뤄지고, L2는 더 값싼 비용에 이더리움에 DA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수수료는 점점 싸지기에 이더리움을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이득이긴 합니다. 다만 페이먼트나 HFT 등 다수 트랜잭션은 L2/L3로 이동하는 추세에서 blob 수수료까지 저렴해지면, 대규모 이더 수요가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이더리움은 어떤 방식으로 가격적 내러티브를 만들지 궁금하네요.
https://blog.ethereum.org/2025/04/23/pectra-mainnet
1. Smart Accounts의 도입
2. 밸리데이터 UX 개선
3. 블롭(Blob) 스케일링
(1) EIP-7702 기반의 업그레이드로, 이미 여러 L2에서 Smart Account 등이 활성화되어 있어 익숙한 유저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approve + swap을 배치 트랜잭션으로 한 번에 하거나, 가스비 대납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2) 밸리데이터가 기존에 32ETH 예치해서 운용했다면 이제 2048ETH까지 예치해서 운용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밸리데이터 수는 동일 자금 대비 1/64까지 줄어들 수 있고, 이는 네트워크의 복잡도를 줄여 운용 비용의 감소로 돌아갑니다. 그 외에도 입금 대기열에서 지연 시간이 기존 9시간에서 13분으로 단축되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밸리데이터 기업들은 확실히 운영 비용 감소의 수혜가 있을 것 같네요. (유저는 아무 상관 없음)
(3) Dencun 업그레이드에서 도입되었던 임시 데이터 저장소인 Blob이 기존에는 평균 3개, 최대 6개였다면 이제는 평균 6개, 최대 9개로 증가합니다. 이 blob 공간의 주 수요는 L2에서 이뤄지고, L2는 더 값싼 비용에 이더리움에 DA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수수료는 점점 싸지기에 이더리움을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이득이긴 합니다. 다만 페이먼트나 HFT 등 다수 트랜잭션은 L2/L3로 이동하는 추세에서 blob 수수료까지 저렴해지면, 대규모 이더 수요가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이더리움은 어떤 방식으로 가격적 내러티브를 만들지 궁금하네요.
https://blog.ethereum.org/2025/04/23/pectra-ma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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