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hter 운용법 ] (1) 넣은돈의 대략 25%정도를 LLP에 넣을 수 있음. (2) 이거 APR이 200%에 달함 (3) Lighter 투입 원금의 APR 50% 확보 (4) 나머지 돈으로 비트 숏을 함 (5) 그만큼 비트 현물을 삼 (6) 비트 숏의 현재 펀비는 10.95% (7) 10.95% * 0.75 + 50% = 58.2125% -> 대략 총 원금의 APR 35%
곰블 생태계의 중심 자산인 $GM이 오늘 여러 거래소에 상장합니다. 오후 7시 30분 상장이고, 확정된 거래소는 코인원과 비트겟이 있네요.
1️⃣ Gomble 생태계의 중심
$GM - 300만+ 유저가 즐기는 게임파이 - 4월 16일 오후 7시 30분 거래소 상장 - 에어드랍은 지금 클레임 가능 - Play -> Build -> Own이 연결된 생태계
2️⃣ $GM 유틸리티 - 게임 내 활동 보상 -> $GM 전환 - 거버넌스 투표 참여 - DAO 그랜트 - 빌더 온보딩 결제 - 바이백 & 소각 3️⃣ TGE 주요 포인트 - 바이낸스 랩스, Spartan 등 1티어 VC 참여 - 팀 물량 1년 클리프, Low float - 추가 거래소 상장을 위해 생태계 토큰 10% 할당 - 전략적 유동성 공급 및 장기적 가치 확보
두 거래소 외에 추가 상장이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곧 공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열심히 곰블을 플레이하셨던 많은 분들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Interwoven Stack 파트너 사용자 – 2,250,000 INIT (4.50%) - Celestia, IBC, LayerZero 관련 활동 사용자 - LayerZero: 1차 에어드랍 수령 후 지속 사용한 상위 2,000명 - IBC: Noble, Osmosis, Neutron 사용량 기준 상위 2,000명 - milkTIA: 2025년 2월 28일 기준 보유/리스테이킹 상위 2,000명
[ Lighter 운용법 ] (1) 넣은돈의 대략 25%정도를 LLP에 넣을 수 있음. (2) 이거 APR이 200%에 달함 (3) Lighter 투입 원금의 APR 50% 확보 (4) 나머지 돈으로 비트 숏을 함 (5) 그만큼 비트 현물을 삼 (6) 비트 숏의 현재 펀비는 10.95% (7) 10.95% * 0.75 + 50% = 58.2125% -> 대략 총 원금의 APR 35%
별 내용은 없는데 뭔가 재밌다. 가끔 본방에서 못들은 내용은 유튜브 채널에도 올라오니 보충해서 듣는 편. 보통 이동하거나 운동하면서 듣기 좋다.
몇번 들으니 진행자들의 연륜과 내공같은게 느껴진다. 과거 강호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코인에서도 세대가 한두번은 바뀐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어제 방송에선 과거에 돈을 버는 이야기가 나왔다. 나도 가끔 생각하는 주제-과거엔 지금보다 돈 벌기가 쉬웠을까? 아니면 지금이 돈 벌기 쉽나? 과거와 현재의 누가 더 돈을 잘 버는가?
이런 의문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예를들면 축구에서도 차범근,박지성,손흥민 중 누가 더 잘하는지를 끊임없이 비교하지 않는가. 물론 시대별로 환경이 다르기에 이들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과거와 현재의 비교에 대해서는... 나는 과거가 돈을 벌기는 더 쉬웠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최근 코인은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고 본다. 그러기에 지금 잘하는 플레이어들은 상당한 능력자라고 본다. 그래서 돈 버는 기술면에 있어서도 지금의 플레이어들이 우위에 있다고도 생각한다.
이건 코인 뿐 아니라 대부분의 영역에서 그렇다고 본다. 예를들어 올림픽에서의 육상, 수영 등 기록은 계속해서 단축되고 있고, 체조 기술도 갈수록 화려해진다. 이는 훈련법,장비,영양등이 발전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전신 수영복이라던지, 또 체계적인 훈련이라던지, 아니면 엘리트 체육 코스 시스템이라던지.
그러면 과거 플레이어들은 원래 퇴물인데 시대를 잘 타고 운이 좋았던 것일까? 나는 그것도 아니라고 본다. 그 시대는 그때의 환경이 있다. 적어도 과거에 코인을 했던 사람들은 불확실성에 대한 베팅을 많이 해야 했다. 비트코인을 사면서 조차 이 코인이 없어지는것이 아닐까 하는 존재에 대한 위험을 견뎌야 했고, 새로운 코인이나 프로토콜이 나올때는 그 개념에 대해 피실험자가 되어야만 했다. 지금은 안전장치가 된 많은 것이 그때는 안전장치조차 없었다. 마치 맨몸으로 빌딩을 건설하는 사람들 처럼. 어쨌건 코인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나름 생존자라는 훈장이 있다.
다만 코인 수익의 상방만큼은 과거 같지 않다고 본다. 현재엔 과거의 몇백배 수익률 만큼은 기대하기가 어렵다. 물론 작년에 수많은 밈코들이 100x도 가긴 했어서, 코인엔 한계가 없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일부 케이스를 전체적인 가능성으로 치환하기는 어렵다. 확률적으로 얼마나 많은 투자자가 10x를 달성했나를 따져본다면, 현재보다는 과거에 그 달성한 이들이 많았다는 것. 지금의 화석코인이라 불리우는 코인들이 몇십 몇백배가 되는 경우도 흔했기에.
이렇게 상방이 약해진 것은 그만큼 코인시장이 안정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물론 전통시장에 비해선 아직도 불안정하고 틈새가 많은 시장이긴 하다. 그러니까 코인 세계 사이클에서 innovator와 early adopter 단계 정도를 지난게 아닐까?
다시 플레이어들 이야기로 돌아와서. 차범근,박지성,손흥민을 비교하는 것은 너무나 재미있는 이야기거리다. 하지만 명확한 사실은 그들 모두가 그 시대 최고의 플레이어라는 것. 제일 중요한 것은 이것과 상관없이 나 스스로가 이 시대 환경속에서 원하는 바를 잘 성취해 나갈 수 있냐 하는 것이겠다.
최근 TGE를 마치고 바이낸스 및 빗썸에 상장한 Nillion은, 고가치·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는 탈중앙화 네트워크입니다.
1️⃣ Blind Computation
- 데이터가 암호화된 상태에서 연산을 수행할수 있게 하는 기술 - 내용을 해독하지 않고 처리가 가능하도록 함 - 암호화를 해제하고 연산을 수행하는 기존 방법에 비해 안전함 -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 제공 - 네트워크 참여 노드조차 데이터를 읽을 수 없음
2️⃣ Nillion & nilChain 유즈케이스 - 프라이버시 저장 인프라: 암호화된 상태로 안전하게 저장/조회 - 데이터 분석: 암호화된 데이터에 대한 분석 및 연산 처리 - 보안 서명 기능: 키를 직접 저장하지 않고 서명 가능 (MPC 활용) - AI + RAG + PETs: 의료·금융·DeSci 등에 적합한 AI 연산
저는 아쉽게 닐리언 에어드랍은 못받았지만, 그래도 다른 L1, L2처럼 이름만 바꿔서 찍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닐리언처럼 독자적인 노선으로 나아가는 네트워크들은 응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