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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v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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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02523:46
[단독]"슬리퍼는 자리에서만"...'관리의 삼성', 내부 기강 다시 잡는다
최근 DS 부문 일부 부서에 공지
전사 차원 조치 아니라는 점 주목
경쟁력 잃은 상황에서 '기강 잡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4566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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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02514:50
TD Cowen) 서비스 나우(NOW) 매수 및 베스트 아이디어 의견 재차 강조

Agentic AI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이번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NOW의 애널리스트 데이 및 Knowledge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경영진은 FY26(2026 회계연도) 구독 매출 150억 달러 이상, EBIT 및 FCF 마진 목표를 기존대로 재확인하였으며, FY27에는 EBIT/FCF 마진을 약 100bp 추가로 확대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도 제시하였습니다. Now Assist는 NOW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품으로, FY26에는 ACV(연간계약가치) 10억 달러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희는 NOW가 현재까지 GenAI(생성형 AI)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SaaS 수익화를 이끈 기업이라고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NOW의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SaaS 기업 중 GenAI 수익화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Data + Analytics 및 Orchestration + Governance 역량을 강화하며 새롭게 부상하는 Agentic AI 기회를 적극적으로 선점하려는 비전을 매우 매력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NOW는, 전·중·후방 업무 프로세스를 하나의 단일 시스템 플랫폼에서 더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CRM 시장으로의 진출도 한층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Pro+ 제품 사이클이 GenAI 수익화의 핵심 동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추가적인 소비(사용 기반) 매출까지 더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매수 및 베스트 아이디어 의견을 거듭 강조합니다.
06.05.202514:19
아 개어렵네..
06.05.202510:10
모건스탠리 ALAB/AMD/IONQ 실적 관련 코멘트

ALAB (투자의견 EW, 5월 6일(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예정):
커스텀 실리콘(ASIC)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NVDA가 Hooper에서 Blackwell로 제품 전환을 진행하는 가운데, 연초 성장의 대부분은 ASIC이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속기 벤더(MRVL)와 주변 공급업체 간 불일치로 인해 Trainium의 증설(tranium ramp)이 다소 불규칙해 보이지만, 당사 점검 결과 Trainium 생산은 단기적으로 견조하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당분기(3월) 실적과 6월 실적 가이던스에서 소폭의 상향(서프라이즈)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매출은 각각 전분기 대비 10% 및 4% 성장으로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군에서 강세가 예상되며, retimer와 AEC의 지속 성장, 그리고 CXL 및 스위치 신제품의 양산 전 매출도 기대됩니다. 인력 확충과 소규모 인수로 인해 영업비용이 증가해 향후 몇 분기 동안 EPS 성장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ALAB는 당사 커버리지 내에서 최고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다수의 신제품 사이클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현 주가 수준에서는 리스크/리턴이 균형적이라고 판단해 투자의견은 EW(중립)를 유지합니다.

AMD (투자의견 EW, 5월 6일(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예정):
AI 영역이 아닌 전통 사업부에서 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중국 수출 제한으로 AI 실적 예상치는 하향될 것입니다. 전통적인 마이크로프로세서 부문에서는 AMD 고객사의 데이터센터 업그레이드 활동이 가속화되는 모습을 확인했으며, AMD가 클라이언트 프로세서, 데이터센터 프로세서, FPGA 등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AMD의 대(對) 중국 AI 매출이 얼마나 타격을 받을지는 미국 수출 통제가 4월 7일부터 발효되어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AMD는 라이선스 확보에 실패할 경우 최대 8억 달러의 재고 평가손실(재고상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50% 매출총이익률을 감안하면 향후 2개 분기에 16억 달러 규모의 매출 타격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올해 AI 매출은 전년 대비 보합 수준에 그칠 전망이며, 강력한 수출 규제 역풍이 존재하는 과도기적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AI 부문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올 하반기 MI350, 내년 MI400 등 제품 로드맵이 될 것이며, 이는 AMD가 '수십억 달러'의 AI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핵심이 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EW(중립) 의견을 유지합니다.

IONQ (투자의견 EW, 5월 7일(수)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예정):
잠재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주목합니다.
주가는 여전히 퀀텀(양자컴퓨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지만, 실제 사업적 임팩트를 증명해야 한다는 부담도 커졌다고 봅니다. 올해 중 출시 예상되는 AQ64와, 2026년 초 상용화 기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IONQ는 시가총액이 높은 프리미엄 업체로서, 다른 양자컴퓨팅/네트워킹 자산 인수에도 적극적입니다. 다만, 양자컴퓨팅 상용화 시점에 대해 경영진보다 좀 더 신중/보수적으로 보고 있어, 다소 조심스러운 중립(EW) 의견을 유지합니다.
CXMT의 HBM 추격전..3년 정도 늦은 걸로 추정
06.05.202514:22
안되면 이런방법이라도...
06.05.202514:10
JP모건 자금흐름동향

선물 플로우: 지난주 S&P 400, MSCI EAFE, VIX, S&P TSX 60, 항셍, 가솔린 선물에서 대규모 매도 흐름(<-1.5z)이 관찰됨.

CTA(상품트레이딩자문사):
주요 모멘텀 신호에 따르면, 지난주 증시 랠리에서 CTA들은 주식 숏 포지션을 청산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대체로 롱 포지션, 미국/아시아-태평양(APAC)에서는 혼합 노출을 보임.
채권은 지난주 중반부터 약세 전환되면서 포지션을 축소했으나, 여전히 미국·유럽 금리시장에서 단기물은 롱, 장기물은 숏 포지션 유지.
추가로, CTA들은 국제통화 대비 달러 숏, 에너지 숏, 금 롱, 베이스메탈·농산물은 혼합 노출 상황.

CFTC(미국 선물포지션 공개):
자산운용사는 NDX(나스닥100) 롱 포지션 강화, 미 국채는 2년물에서 5년물로 회전.
레버리지 펀드는 NDX, EAFE, 신흥국(EM), 5년물 국채 숏 확대, 장기채는 숏 축소.
매니지드 머니는 금·옥수수 롱 감축, 밀 숏 포지션 확대.

ETF 플로우:
지난주 주식 ETF는 평균 이하 순유입($28억, -0.9z), 채권 ETF는 평균 수준($69억, 0.1z), 원자재 ETF는 소폭 순유출($1억, -0.5z), 통화/멀티에셋 펀드는 강한 순유입($20억, 0.9z).

지역별 동향:
미국 주식 ETF는 3주 연속 순유출(-$30억, -1.2z) 기록.
유로존 주식에서 범세계(예: EAFE, World ex-US)로 자금 이동, 브라질로 강한 순유입($3억, 5.3z) 발생.

주식 섹터별:
소재(Materials), 산업재(Industrials)에서 눈에 띄는 순유출, 에너지(Energy)·헬스케어(Health Care)에서는 순유입.

주식 스타일별:
테마형(1.6z), 콜/풋 라이트(1.5z), 멀티팩터 펀드로 강한 순유입, 변동성 ETF(특히 인버스 VIX 펀드)에서는 순유출.

레버리지 테크 ETF:
TQQQ, SOXL, NDVL 등에서는 약 $20억 순유출, 반대로 이들의 인버스 펀드에서는 약 $8억 순유입.

채권 ETF:
하이일드(HY) 중심으로 회사채에 강한 순유입. 모기지·지방채 펀드도 강한 순유입, 반면 국채는 순유출.

크립토 펀드:
지난주에도 강한 순유입($19억, 1z) 지속. 원자재 펀드는 순유출, 금 펀드는 소폭 순유입에 그침.

*GPT 4.1로 번역함.
06.05.202510:17
노무라증권) 엔화(JPY): 달러/엔(USD/JPY) 숏 진입 (목표 138), 4월 미국 고용지표가 달러에 대한 시장의 기본 시각을 크게 바꾸지 않을 것으로 전망

USD/JPY는 145선까지 회복했으며, 이는 BOJ(일본은행)의 비둘기파적(완화적) 발언 이후 예상보다 더 강한 반등입니다. 이번 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파월 연준 의장 경질 위험이 없음을 명확히 하면서 달러 매도 분위기가 진정되고, 미국 채권 및 주식시장도 안정을 되찾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고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고, "미국 자산 비중 축소"에 대한 경계 역시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달러 약세가 끝났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번 주 완화적 정책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BOJ는 여타 해외 주요 중앙은행과 달리 여전히 금리 인상 사이클에 있다는 점도 엔화의 하방 경직성을 높여줍니다. USD/JPY는 140~145 구간으로 복귀하고, 2025년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적인 엔화 강세(USD/JPY 하락)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4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NFP) 증가세 둔화 이후, 7월 말까지 USD/JPY가 138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목표, 확신도 3/5), 현 구간에서 USD/JPY 숏(달러 매도/엔화 매수) 포지션 진입이 합리적이라 판단합니다.

단, 단기적으로 다음 주 5월 FOMC에서 파월 의장이 매파적(긴축적) 스탠스로 선회할 위험이 있으나, 미국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강한 매파적 발언을 내놓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06.05.202510:01
미국 시장 인텔리전스의 강세론(BULL) vs 약세론(BEAR)

S&P 6,000포인트까지 가는 시나리오?
그 흐름은 다음과 같이 전개될 수 있습니다.
(i) 앞서 언급한 강세 시나리오가 계속되고,
(ii) 이어서 RTY(러셀2000), 소매/리테일, 베타값이 높은 경기순환주들이 뛰어난 성과를 내는 숏스퀴즈(공매도 청산) 국면이 펼쳐집니다.
(iii) 달러 강세가 지속되며,
(iv) 이로 인해 신흥국(EM)과 선진국(국제 DM) 시장은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저조해지고 자금이 미국으로 환류합니다.
(v) 그 결과 TMT(기술, 미디어, 통신) 섹터가 더 상승합니다.
이 시나리오대로 진행된다면, CTA(상품트레이딩자문사)들이 매수에 나서고 자사주 매입이 가속화되며, 헤지펀드(HF)들도 시장에 다시 진입해 S&P500 지수는 5,800포인트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S&P 5,000포인트로 내려가는 시나리오?
가장 빠른 하락 경로는
(i) NFP(비농업부문 고용)이 5만 명 미만 등 거시경제 지표가 크게 악화되고,
미국과 캐나다/중국/멕시코 관계 개선 신호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ii) ISM-서비스업 지수가 50 이하로 하락하거나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마이너스 등 즉각적인 거시 지표 약화,
(iii) 미국-중국 간 대화 중단 혹은, 중국이 미국 동맹국(캐나다, EU, 일본, 멕시코, 영국 등)과 협상 타결,
(iv) 헬스케어·반도체 등에 대해 예상보다 높은 관세(예: 50~100%) 부과 등이 확산된다면 S&P500이 5,000포인트까지 빠르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미국 시장 인텔리전스의 견해
우리의 기본 시각은 S&P500 6,000포인트 돌파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이는 실적 시즌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고, 이번 금요일 NFP로 다음 주요 이벤트(6월 6일 NFP 발표)까지 시장에 추가 모멘텀이 살아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역전쟁 관련 뉴스도 긍정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랠리를 쫓지 않는 투자자도 많지만, 자사주 매입·CTA·개인 투자자 수요가 시장 상승을 계속 견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개미(개인 투자자)들이 완전히 투매할 때를 바닥 신호로 삼으려 했지만, 실제로는 4월 순유입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최근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S&P500이 6,000 고지에 도달한다면, 단기적으로 또 다른 정점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06.05.202507:33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 다만, 연속해서 빠르게 일단 인하할 것인지, 추이를 지켜보면서 인하할 것인지 중에서는 후자가 적절. 외부 변수가 너무 어지러우니 지켜보면서 인하하겠다는 의미

2. 5월 성장률을 얼마로 전망하느냐에 따라서 인하 횟수는 바뀔 것. 전반적으로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 만큼 기준금리를 기존 예상보다 더 낮출 이유는 많은 상황

3. 얼마나, 어디까지, 언제 인하할 것인지는 5월 전망치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4. Big Cut 인하 여부도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보며 결정하겠지만 과거 큰 폭의 인상이 가능했던 것은 미국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기 때문

5. 지금 시점에서 1% 이하 성장을 단정할 수는 없음. 4월 지표, 적어도 다음 주 정도까지 데이터를 보아야 판단이 가능

6. 재정(추경)은 거의 해결되는 것 같지만 국내 정치 상황이 소비뿐만 아니라 투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7. 토지거래허가제 문제 등으로 주택 거래량이 늘어난 영향에 4~5월 가계부채가 증가했다가 6월 다시 감소할 것으로 보지만 생각대로 줄어드는지 확인이 필요

8. 이자율을 낮췄을 때 실물 경기를 부양하는 데 자금이 유입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자산 가격을 올리는 쪽으로 돈이 흘러가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 함

9.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낮아지는 추세는 지속될 필요. 이에 대한 새 정부의 스탠스가 달라지지는 어려울 것. 어느 정부가 되었든 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

10. 통화정책이 부동산 가격을 부채질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부적절. 과거 장기 저성장을 우려했을 때 금리를 계속 낮췄고, 결과적으로 자산 버블이 나타난 바 있음. 이런 일은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

11. 경제 성장률이 낮아졌다고 그것을 전부 다 추경으로 메우자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 장기적으로 올해 추경을 공격적으로 편상하면 당장은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내년에는 이것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도 고민해야 함

12. 환자가 당장 죽을 것 같으면 무슨 일이든지 하겠지만, 힘들어한다고 내일 생각하지 않고 오늘 당장 스테로이드를 투임해서는 안됨. 지금 우리 경제는 당장 죽는 상황이 아님

13. WGBI는 기존 편입 일정(2026년 4월)이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그러나 대선 이후 상황을 점검해볼 필요. 국가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부 정책이 어떻게 운영될지 모르는 상황. 성급하게 한국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신중하게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음

14. 한국을 보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각은 정치하고 밀접한 관계
06.05.202515:03
Microsoft의 클라우드, AI담당자의 AMD에 관련한 인터뷰입니다.(Tegus Interview)

1. AMD는 추론(inferencing)용 칩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등 매우 유망한 업체입니다. 트레이닝(훈련)용 로드맵도 괜찮지만, 훈련 시장에서는 NVIDIA가 여전히 지배적("보스")입니다.

2. 추론에서는 NVIDIA가 가격 주도권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ASIC, AMD, 자체 칩 등 더 저렴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앞으로 추론 작업에 NVIDIA 칩을 쓰는 것은 오히려 가성비가 될 수 있습니다.

3. NVIDIA는 추론용 전용 칩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으나, 구체적 로드맵은 아직 미확정입니다. 만약 NVIDIA가 추론 전용 칩을 내놓으면 AMD에게 큰 도전이 될 것입니다.

4. 현재 NVIDIA의 전략은 트레이닝과 추론을 모두 지원하는 칩(예: Blackwell, GB200 등) 개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AMD는 순수 추론용 통합형 애플리케이션 칩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5. 만약 앞으로도 NVIDIA가 추론 전용 칩을 출시하지 않는다면, AMD는 추론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가격 대비추론 성능 면에서는 AMD가 매우 경쟁력이 높습니다.

6. 결론적으로, 추론 시장에서는 AMD가 강점이 있고, NVIDIA는 훈련과 추론 모두에 쓰는 칩 개발에 집중 중입니다. 향후 NVIDIA가 추론 전용 칩을 본격적으로 출시하면 시장 구도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06.05.202514:22
너무하시네..ㅠ
06.05.202512:40
미국 무역 적자, 3월에 사상 최대인 1,405억 달러 기록, 사재기 수입의 영향

미국 상무부가 6일 발표한 3월 무역 통계에 따르면, 무역 적자액(계절 조정)은 1,405억 달러(약 20조 엔)였다. 이는 과거 최대치를 경신한 수치이다. 적자액이 컸던 1월과 2월에 이어, 관세가 본격적으로 인상되기 전 사재기 수입이 더욱 가속화된 것으로 보인다.

米貿易赤字が過去最大1405億ドル 3月、駆け込み輸入で:日本経済新聞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GN060450W5A500C2000000/
노무라증권 외환 컨센서스 (2Q25, 3Q25, 4Q25, 4Q26순)
달러/엔: 142.5, 140.0, 137.5, 135 (점진적 엔화강세)
달러/원: 1410, 1405, 1380, 1340 (점진적 원화강세)
06.05.202510:01
JP모건 전일(5월 5일) 증시 내러티브

오늘의 주요 이벤트는 ISM-서비스 지수 발표였으며, 이는 임박한 관세발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실시간 채팅방에서 공유된 몇 가지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지수(Prices Paid) 항목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매우 강한 지표라는 점, 이는 여전히 긴장된 노동시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었습니다. 최근 일련의 거시경제 지표들은 무역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까지 미국 경제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런 지표 결과는 우리가 제시한 전술적 강세 전망과도 부합합니다. 그 근거는 (i) 기대치에 부합하거나 더 강한 거시 지표, (ii) 예상보다 좋은 실적, (iii) 긍정적인 무역전쟁 관련 수사 또는 실질적인 무역합의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이러한 랠리는 향후 조정이 나타나야 할 시점까지는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며, 지금의 거시경제 데이터가 시장에 한 달 정도의 추가 상승 여지를 주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한편, 오늘 뉴스가 조용한 날이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영화 제작에 대한 관세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조치가 의미하는 또 다른 점은 서비스 부문에도 관세 적용의 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영화 제작 100% 관세는 미국 최초의 서비스 관련 관세이며, 만약 추가적인 무역 갈등이 벌어진다면 다른 국가들도 미국 서비스업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미국은 거의 모든 나라와의 서비스 무역에서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만약 유럽연합(EU)이 미국 금융 서비스에 10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한다면, 미국 금융사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가 경쟁력을 잃고 사실상 해당 지역에서의 수익이 0이 되어, 국내 고객 서비스에도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논리는 컨설팅, 투자, 법률 서비스에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무역전쟁 1.0과 2.0은 모두 상품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제 미국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차원이 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무역 관련 수사가 다소 완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EU는 만약 무역 협상이 결렬될 경우 추가 관세 도입 가능성을 이미 시사한 바 있습니다.
05.05.202515:57
일본의 대미 관세관련 반응

아사히신문)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총리는 5일 방송된 산인츄오(山陰中央) TV 프로그램에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에 대해 "자동차를 대표로 하는 관세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관세 재검토를 요구하는 일본 측의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해당 방송은 2일에 녹화되었다.
또한 총리는 미국의 무역 적자에 대해서는 "감축은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도, "무역 적자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겠지만, 그로 인해 일본의 고용이 사라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교도통신) 미국이 상호 관세 철폐를 거부, 미일 협상 난항 우려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인상에 관한 미일 협상에서, 미국이 사실상 모든 국가 및 지역에서 수입되는 품목에 부과하고 있는 일률적인 10% 상호 관세에 더해, 일본에 대한 추가 관세 14%의 철폐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5일 밝혀졌다. 미국 측은 이 10% 일률 관세와 자동차, 철강 등 특정 품목에 대한 추가 관세를 협상 대상에서 제외하고, 상호 관세의 추가분 감축 등으로 협상 범위를 한정하려는 입장이다. 전면적인 관세 철폐를 요구하는 일본에겐 매우 불리한 조건이다. 일본을 예외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미국의 입장이 분명해지면서, 이달 중순 이후로 예정된 집중 협상은 난항이 예상된다.
06.05.202514:51
JP모건) 긍정적인 뉴스 흐름이 이어진 이후에도 중기적으로 약세(베어) 시각을 유지하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저희는 시장의 지배적인 경기침체(리세션) 전망에 동의하며, 향후 1~2개월 내 NFP(비농업고용)나 소매판매 등 하드 데이터에서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데이터가 악화되면, 이후 전개될 서사는 두 가지가 유력합니다.
(i) 관세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무역협상은 계속 미결상태인 시나리오
(ii) 중국을 포함해 복수의 무역 협정이 체결되고, 경기의 일시적 부진은 일시적 현상으로 시장이 받아들이는 시나리오
저희는 (i)번, 즉 관세가 높게 유지되고 협상이 7월 90일 시한 내에 타결되지 않는 쪽을 더 가능성 높게 보고 있습니다. 무역전쟁 관련 수사는 완화되는 분위기지만, 미국과 중국이 시한 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지금 우리는 경제둔화의 초입 국면이라고 판단합니다. 이미 부정적 무역전쟁 관련 뉴스가 정점에 이르렀을 수 있지만, 금융여건의 경색도 경제에 또 다른 역풍이 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시장은 이전 저점을 다시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으며, S&P500지수는 FY25 기준(톱다운 $259, 보텀업 $265) 약 21.6배의 밸류에이션에 거래 중입니다. 시장이 하락할수록 EPS 추정치도 하향될 것이며, 이에 따라 밸류에이션 멀티플도 축소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다만, 메가캡 테크(빅테크) 기업들이 방어적(디펜시브) 역할을 한다면 S&P500은 5,000~5,150 포인트 구간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2.5%예상해봐요 ㅋㅋ
转发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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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1Q FY25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EPS, 매출, 영업이익률(OPM) 모두 서프라이즈. 정부향 매출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하며 45%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상업용 매출은 직전 4분기에 앞당겨 계상된 결과 일시적으로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장후 9.25% 하락으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2Q, FY25 가이던스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탓입니다 : 2Q OPM 43.1% (est. 43.3%), 5.7%p YoY|FY25 OPM 41.6% → 44.1% (est. 44.3%), 4.7%p YoY. 참고로 여기서 OPM은 조정된 값으로 주식보상비용(SBC)을 제외합니다.

생각보다 투입되는 영업 레버리지가 큰 상황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1) 영업 레버리지를 줄여 마진 개선세를 가속화하거나 2) 영업 레버리지를 늘려 신규계약을 확보하거나 2가지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성장 기업 답게 2번의 방향을 채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에 상응하는 결과를 내야 합니다. 잔여계약의무액(RPO), 즉 향후 고객에게 이행해야 하는 계약 가치는 1분기 $1.90b, 46% YoY를 기록했습니다. 신규고객 확보와 기존고객 계약 확장 모두 잘 수행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지표는 기존 고객의 구독요금(ARR) 변화와 이탈을 반영하는 순계약유지율(NRR) 입니다. NRR은 1분기 124%를 기록, 전년 동분기 111%에서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기존 고객의 현 매출이 $1.00bln라면 1년 뒤에 $1.24b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2023년 2분기, 팔란티어가 차세대 플랫폼 AIP를 출시한 뒤 레거시 플랫폼 Foundry와 Gotham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드러내는 것이 NRR이며 2Q23 110%에 불과했던 수치가 현재 124%에 달했습니다. 보통 고성장 SaaS 업체는 NRR 110~120% 수준을 보입니다.

RPO, NRR에 이어 Rule 40 또한 높은 멀티플을 정당화하는 요소입니다. 매출 성장률 % + 영업이익률 % = 40 이상을 유지하는지 보는 지표입니다. 1분기 Rule 40은 83%, 2분기는 81%로 둔화를 예상합니다. 팔란티어는 Foward P/E가 211x에 달하기 때문에 Rule 40까지 시장의 기대를 충족해야 합니다.

문제는 현재 영업 레버리지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비즈니스 환경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미 국방부(DoD)는 예산 압박 환경에 놓였고, 국방비를 늘리는 NATO는 SW 도입에 보수적입니다. 상업 시장에서는 다수의 AI 자동화 플랫폼과 경쟁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NRR과 RPO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시장의 반응은 단기적인 과대 추정치를 소화하는 단계일 뿐 대세 하락을 만들기는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대세 하락을 유도하려면 NRR과 RPO에서 이상징후가 발생해야 합니다.

Source : Risk & Return
모건스탠리 4월 DRAM 동향/코멘트

메모리 업황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DRAM은 계절적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NAND는 3월과 1분기 전체에서 계절성을 크게 밑도는 출하량을 기록했습니다.

DRAM:
예상치를 상회하며 5년 평균과도 유사한 모습이 나왔습니다.
3월 DRAM 출하량은 전월 대비 +22.8%로, 당초 예상치(+20.0%) 및 5년 평균(+22.9%)과 거의 일치했습니다. 비트 출하는 예상치를 상회(+28.8% vs +20.0%)했으나, 평균판매단가(ASP)는 예상보다 하락폭이 컸습니다(-4.7% vs 변화 없음).
1분기 전체로는 계절성 평균(-3%)과 유사하게 -4%를 기록했으며, 1분기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10.9% 증가로, 계절성(6.1%)을 상회하는 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로써 보통 계절적으로 약한 분기인 1분기에도 비트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6% 증가하며 평년보다 강한 분기임을 나타냈습니다.

NAND:
예상치와 5년 평균 모두 하회했습니다.
3월 NAND는 전월 대비 -13.0%로, 예상치(+18.0%) 및 5년 평균(+5.3%)을 크게 하회했습니다. 비트 출하량 역시 예상치를 밑돌았고(-7.6% MoM vs +18.0%), ASP도 예상보다 낮았습니다(-5.8% vs 변화 없음).
1분기 전체로도 부진했으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1.7%)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7.1% 감소했습니다.

물량은 엇갈렸지만, 2분기 혼합가격 기준으로는 초기 예상보다 가격이 더 강하게 형성되고 있어 전망을 다소 상향 조정했습니다. 다만, 관세에 따른 수요 불확실성 때문에 가격의 지속성에는 다소 회의적인 시각이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 전망 변경:
2025년 업계 전체 매출 성장률 전망을 기존 7.7%에서 11.9%로 상향 조정합니다. 이는 주로 2분기 메모리 가격이 당초 하락 전망과 달리 상승한 영향입니다. 다만 하반기에는 여전히 가격 하락을 전망합니다. 2026년 성장률 전망은 기존과 유사하게 5.3%로 유지합니다.
골드만삭스 FOMC 프리뷰: 7/9/10월 인하 예상

연준(Fed) 관계자들은 최근 관세로 인한 양면 리스크를 강조하며, 추가적인 명확성이 확보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주 열리는 5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파월 의장도 같은 메시지를 반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FOMC는 2019년 무역전쟁 당시보다 금리 인하 기준을 더 높게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관세 충격으로 경제에 실업률이 상승하기 시작한다면 높은 인플레이션도 금리 인하를 막는 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지금까지 데이터를 보면, 이벤트로 인한 경기 둔화 시 보통 나타나는 패턴보다 더 뚜렷한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즉, 경기 전망에 대한 기대치 등 서베이(조사) 지표는 빠르고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으나, 과거에는 실시간으로 뚜렷한 악화가 나타나기까지 평균 3개월 정도 걸렸던 실물(하드) 데이터는 아직 약화되지 않았습니다. 연준 관계자들도 투자자들과 마찬가지로 최근 몇 년간 서베이 데이터가 경기침체(리세션) 위험에 대해 '거짓 경보'를 보냈던 점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며, 금리 인하 결정을 내리기 전에 노동시장 등 실물 데이터에서 명확한 증거를 보고자 할 것입니다.

실업률 상승과 부진한 신규 고용 뿐만 아니라, 일자리 공고 감소, 자본재 주문 감소 등도 무역전쟁 위험에 대응해 기업들이 채용과 투자 결정을 보류하고 있다는 신호로 FOMC를 설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충분한 실물 데이터 증거가 쌓이려면 앞으로 몇 달은 더 걸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는 7월, 9월, 10월에 걸쳐 연속적으로 25bp(0.25%p)씩 세 차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저희의 확률 가중(Fed) 전망은 시장 가격보다 다소 비둘기파적(dovish)으로, 관세와 무역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한 경기침체 위험이 더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05.05.202514:31
저는 하트넷 전략을 매주 정말 꼼꼼히 읽는데요. 이번주 위클리에서 하트넷의 결말은 평소보다 조금 애매한 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말을 아끼고 관망하는 자세인가 싶기도 한데요. 그냥 보다보면 잘 느낌이 안올수도 있지만, 오래 봐온 입장에서 편하게 말씀드려보자면요.

다들 Stay see(관망)하고 싶을 수도 있고, Sell the rip(반등 시 매도) 전략도 있을 법하고요. 또한, Buy the dip(바닥서 매수)에 응한 용감한 사람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트넷이 이번주 하고싶은 말은 공격준비 및 공격인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sell hubris, buy humiliation" (허세(M7위주의 미증시)를 팔고 굴욕(Other 493 미증시 & 비미국)을 사라)라고 코멘트를 했던 하트넷 전략가 입장에서 갑자기 시각이 바뀐걸까요? 아닙니다. 원래 저평가자산들과 거대한 레짐 변화, 결론적으로 M7중심 미국을 피하고 비미국 자산을 롱하자는 의견을 하던 하트넷의 경우는 갑자기 뷰가 바뀐 것은 아닙니다.

하트넷은 사실적으로 전술적인 과격한 매도는 한차례 끝났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정책의 피벗을 기대하는 시장의 입장을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까지 매크로 사이드에서의 디베이트는 "트럼프가 살짝 쫄았다"에 가까웠으니 단기 전술적 레짐변화는 사실 어느정도 다들 느끼고있었을 것같고요.

지난 하트넷의 분기전망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Our View:

2Q25Y: 매도세 지속 예상. 연준이 금리 인하, 트럼프가 관세 인하 시 반등 시작. 경기침체 가능성은 있지만, SPX 5,400에서는 분할 매수, 5,100에서는 공격적 매수 권고. 얉은 침체 내지는 패닉 저가매수 구간은 4,800선 예상.


지난 하트넷의 분기전망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었고, SPX는 4800선까지 갔었으니 가격레벨 선에서는 귀신같이 맞춘 셈입니다. 그리고 리스크 지표들로 보는 미국채금리나 유가, 달러 등은 대부분 침체 리스크를 반영했고, 여기서 논팜 데이터만 좋다면 침체 우려를 뒤집을 티핑 포인트(리스크 자산 옹호론자들의 반격)가 나올 수 있다고 이번주 체크합니다.

최근 미국시장의 하락 구간에서는 사실 매크로사이드의 많은 우려들이 터지면서 가격적으로 슬라이드한 트렌드가 한번 하락정점을 맞았다고 보는 것인데요.

소프트 매크로 데이터는 경기둔화 우려가 커졌지만, 마이크로한 환경은 여전히 강하니, 매크로 우려로 가격적으로 전술적 반격지점이 오면 강력히 매수하자고 했던 하트넷인데요.

제목 다시 볼까요.

[Soft Macro meets micro soft]

마이크로소프트(MSFT)를 암시하는 말장난이죠.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이끄는 테크 사이드 성장은 여전하고 이런 상황들이 경기둔화 우려를 상쇄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듯 합니다. ^^

해설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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