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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합시다. avatar

아트합시다.

탐욕과 광기를 절제하고 냉정하게 바라보는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이 채널에서 건강하고 올바른 투자방식을 가꿔가고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 기업을 찾아갈 수 있는 궁극적인 투자를 찾아가겠습니다.
Consilience
남은 인생에 꿈이 있다면,
무해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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频道创建日期Jun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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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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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합시다." 群组最新帖子

기회가 많은 인생이, 지속하는 인생같다.
그리고 기회는 수동적이면 오지 않는다.

다양한 관계속에서 다양한 시도속에서
입체적 실패를 겪고 뛰쳐나가는 과정에서
나 또는 세상 속에 기회들이 나에게 우연처럼 끌어당겨진다.

무엇인가를 항상 하고 있어야 한다.
무엇이든 상관없지만,그게 당장 뭐가 될것 같다고 느끼지 않더라도, 계속 해봐야한다.

특히, 여러 복잡한 괴로운 상황들을 지나가보면 먼저 그 길을 지나온 사람들을 이해함과 동시에 이 경험이 썩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느낀다.

똥인지 된장인지는 몰라도, 적어도 죽을 둥 살둥 삽질 좀 하는 시점까지는 해봐야 한다.
그래야 했다고 치고, 이어 걸음을 걷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쉬고 싶을수도 있다.
항상 그만하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런데 그만하면, 남은 인생이 조금 아깝다.

죽을 때까지 실패만 하더라도,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나이기를 바란다.

(1.01)^365
3
💰 Fear & Greed 지수

현재: 3.81 (extreme fear)
이전 종가: 4.43
1주일 전: 15.63
1개월 전: 17.64
1년 전: 64.03

업데이트: 2025-04-09 08:30:30

📊 참고 사이트: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
참고 삼아 보시구요
转发自:
소중한추억 avatar
소중한추억
패션ODM_관세_공포를_정면에서_바라보_신영증권_250408.pdf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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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추억
Preview page 1 of 패션ODM_관세_공포를_정면에서_바라보_신영증권_250408.pdf
转发自:
소중한추억 avatar
소중한추억
기업_SK바이오팜_1Q25_Pre_견조한_성장세_유지_DS투자증권_250408.pdf

#SK바이오팜
转发自:
소중한추억 avatar
소중한추억
기업_네오팜_새로운_성장동력_B2C_제로이드_SK증권_250408.pdf

#네오팜
< 트럼프 무역전쟁 패턴 >

2019년의 경험을 복기해보면 관세 관련 잠재적 협상에 대한 뉴스가 나올 때마다 상황이 또다시 격화 ▶️ 변동성이 너무 크다는게 위험

관세 (tariffs) ➡️ 거래/합의가 있을 것처럼 보여 상대를 유인/유혹 (seduce the opposition with the idea of a deal) ➡️ 모두가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고 희망하는 바로 그 순간, 디시 갈등을 격화시킴 (drop another round of escalation) ➡️ 상대방이 굴복하거나 미국 경제가 무너질 따끼지 이 과정을 반복 (iterate above steps until either opponent blinks or us economy cracks) ➡️ 최종 거래 (final deal)

< The Trade War Cycle (무역 전쟁 사이클 6단계 >

1️⃣ Administration is tough on trade with China (행정부가 중국에 대해 강경한 무역 정책을 펼침)

2️⃣ Market sells off on Trade War Fears (무역 전쟁 우려로 시장이 급락함)

3️⃣ Administration hints at resolution (행정부가 해결 가능성을 암시함)

4️⃣ Market rallies temporarily on news (뉴스에 반응하여 시장이 일시적으로 반등함)

5️⃣ No progress is made (실질적인 진전은 없음)

6️⃣ 사이클이 다시 시작됨

즉, 위 순환은 시장이 뉴스와 정부 메세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시사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반복하는 것이다.
- 볼테르
투자에 관해서는 시간이 가장 큰 동맹이라는 한 가지 보편적인 진리가 있습니다.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50년이라는 전망은 순조로운 결과를 보장하지만,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보다 현실적인 30년 기간 내에서 운영됩니다. 그리고 이 짧은 기간에는 진입점, 즉 투자를 시작할 때의 시장 상황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https://timelessinvestingprinciples.substack.com/p/the-critical-role-of-time-and-entry?utm_source=%2Finbox&utm_medium=reader2
» 주요 미국 지수 선물 현황
- S&P500: -4.24%
- Dow: -3.95%
- Nasdaq100: -4.87%
- Russell2000: -5.01%
S&P500 12m fwd P/E 18.4x

S&P500 12m fwd P/E 5yr avg. 20.1
S&P500 12m fwd P/E 3yr avg. 19.2
굉장히 좋은 기회가 온듯요ㅎㅎ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돈을 벌어요

记录

05.04.202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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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합시다. 热门帖子

01.04.202521:57
1. 두바이에서 깨달은 것들:
태어나 처음 중동(두바이)에 와봤다. 감동과 영감이 많아서, 잊기 전에 몇 자 남겨본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번영의 핵심은 결국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자본(인적·금융 자본 포함)을 축적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축적이 있어야 발산이 있고, 성장도 가능하다. 초강대국 미국은 유대 자본과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구조다. 2000년대 중국의 개혁개방도 마찬가지였다. 최근에는 홍콩에서 빠져나온 자본과 인재들이 싱가포르로 향하면서 그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UAE, 특히 두바이는 지금 세계의 자본과 인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다. 인구 증가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자본 집중도 또한 세계최고수준일 것이다.
이번에 MBA 선후배들에게 콜드콜 메시지를 보냈는데, 전혀 모르는 나에게도 하루 안에 답을 주고 시간을 내주려 한다. 한 명을 만나면 두 명을 소개해주고, 사람들이 서로 돕는 데 거리낌이 없다. 나라 전체가 스테로이드를 맞은 것 같다. 현지 중국인들조차 "2000년대 초반의 상하이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2. 두바이가 자본과 인재를 끌어들이는 이유:
1) 정치적 안정성: 한강의 기적, 싱가포르의 성장, 중국의 고도성장기와 같이, 두바이 역시 안정된 정치 구조를 갖고 있다. 독재 체제와 후계 구도가 이미 갖춰져 있어서 수십 년간 큰 정치적 충격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언론이 통제되어 있고 국회가 사실상 없다 - 국회는 정책 제안을 할수 있으나 실제 정책은 독재 정부에서 다 결정한다. 하나 놀란것은 현지인들의 정치지도자를 향한 호감도였다. 거의 가장 인기많은 셀레브리티 수준의 인기를 구가하고, 시큐리티를 바로 옆에 동반하지 않고 일반인들 사이에도 거리낌없이 간다고 들었다.
2) 글로벌 정치 불안: 서방의 문 걸어잠그기, 미국의 관세 전쟁, 영국 브렉시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정부의 돌발 정책 등은 자본과 인력을 두바이(혹은 싱가포르)로 몰리게 만든다. 특히 최근엔 러시아 전쟁으로 엄청나게 많은 러시아 자본과 러시아인이 왔다고 하고 서유럽인들 이제는 기회만 있으면 더 낮은 세금과 자유와 업사이드를 찾아 이곳으로 온다고 한다.
3) 세금과 인프라: 소득세는 없고, 법인세는 9%, 부가세는 5% 수준이다. 상속세도 없다. 정부는 고속도로 통행료, 프리미엄 서비스, 부동산 개발 등으로 재원을 확보한다. 공공 인프라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엄청난 공항이 있는데 그 물동량 10배수준의 공항을 짓고 있다. 세계 최고크기의 몰이 있는데 그 3배되는 몰을 짓고 있다. 고층빌딩이 계속 올라간다.
4) 뛰어난 공공 리더십: 정부 고위 관료가 스타트업보다 더 빠르게 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산업은행 총재는 방도 없이 일반 직원과 일하고, 성과에 따라 막대한 기회와 보상이 주어진다. 공공기관이 민간처럼 움직인다. 일례로 가장 능력있는 로열패밀리 한명이 열개의 공공기관의 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대부분의 공공기관 인재들과 장들의 영어가 완벽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40-50대 리더십이 대부분이다 (국가수장을 비롯).
3. 현지에서 들은 흥미로운 포인트:
1) 정권에 대한 비판은 불가. 언론의 자유는 제한적이다.
2) 에미레이트 자국민 (전체인구의 10% 수준)은 특권층. 교육, 의료, 취업 등 막대한 혜택이 주어진다. 로컬이 되는 건 극히 어렵고 드물다 (현지인과의 결혼후 10년 경과, 현지인과 자녀를 나아도 성인까지 기다려야함 등).
3) 부동산 시장 호황. 수익률이 높고, 공급도 여전히 가능해 보인다. 모기지 (3%이자율)보다 렌트 (6-8%수준)가 높고, 지난10년간 두배이상 올랐다고 한다.
4) 업무 강도는 낮은 편. 연 30일 휴가가 기본이고 , 주 4일 근무도 흔하다.
5) 생각보다 쾌적한 날씨. 여름 몇 달을 제외하면 살기 좋다.
6) 생활비는 상대적으로 괜찮음. 미국보다 저렴하게 느껴진다 (외식비등)
7) "진짜 기회는 사우디". 현지인들 모두 사우디의 성장 잠재력을 언급한다. 두바이의 20년전을 보는것 같다고.
😎 중동 시장은 작지만 레버리지가 큼. 아랍에메레이트 인구는 천만이 되지 않는다. 중동전체로 하면 수천만이 된다. 그리고 금융시장이 발달하여 중간 허브역할을 하니 레버리지가 일어나면 나름 상당히 큰 마켓이다. 그리고 구매력이 높다.
9) 유대 자본의 영향은 적은 편. 아랍-이스라엘 역사적 관계 때문으로 보임.
10) 아랍 민족 간의 연대감 존재. 언어와 종교가 강력한 결속 요인이다. 이집트에서 이란에 이르기까지 동일 문자/언어/종교를 바탕으로 한 결속이 아시아와는 확실히 다른 강점이다.
11) 우버 드라이버의 경제학: 파키스탄 출신 드라이버가 테슬라를 몰며 월 3~400만원 순수익을 올린다. 많은 이들이 룸쉐어하며 경제활동을 한다.
4. 한국인으로서의 단상:
두바이의 모습을 보며, 정치 리더십이 만들어낸 변화를 목도한다. 사막이 오아시스가 되는 것처럼. 안정적인 정치위에 좋은 인프라와 극히 낮은 세금으로 자금과 인력을 끌어들인다. 그들이 모이면 그 경제활동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로컬일자리, 두바이의 경우는 각종 공공서비스를 프리미엄으로 제공하고, 건설/개발등를 통해 막대한 예산을 확보한다). 봉이 김선달이 따로없다.
반면, 한국은 기회의 문이 닫히고, 매일같이 정치 싸움에 지치고, 구조 개혁은 미뤄지기만 한다. 국민연금 개혁처럼 필요한 변화는 피하고, 사람들은 점점 냉소적으로 변해간다. 인재와 자본이 떠나고 있다.
우리는 한때 기회가 모이는 나라였지만, 지금은 나 개인의 미래가 불안한건 말할것도 없고 이제 사회에 나오는 다음 세대는 볼낯조차 없다. 물론, 두바이가 전 세계적으로 드문 성공 사례고 한국보다 더 똥볼을 차고 있는 나라가 많다는 것 안다. 하지만, 사막의 땅 두바이에서 고작 석유 몇방울을 마중물로 한걸 우리라곤 왜 못하는가. 우리 눈앞의 현실은 너무도 안타깝다.
그리고 깨달았다. 내 시야가 너무 좁았다는 것. 미국과 중국만 보던 내 시선에서, 지금의 중심은 중동일지도 모른다. 문명의 중심 축이 유럽을 지나 미주를 넘어 아시아로 한바퀴 돌아 오고 있다는건 과장이 아닐지 모른다. 트럼프가 보여주는 극우적인 행동들, 예측불가능한 정책은 단기적으로 어떨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분명 미국에서 인력과 자본의 유출을 가져올 것이다. 이건 레이달리오가 거대 제국에 대한 그의 책에서 예측한것과 정확히 들어맞는다. 미국은 자국의 정치적인 니즈를 위해 트럼프 같은 포퓰리스트 정치인을 등장시켰다. 이제는 미국이 중국처럼 문을 걷어잠구고 중국등이 미국처럼 문호개방을 이야기한다고 농담할정도이다.
5. 마무리:
중동은 단순히 자원이 많은 지역이 아니다. 수십 개 국가와 연결된 글로벌 허브이자 성장의 중심축이다. Dynamic Korea는 이제 더 이상 미국과 중국만 보지 말고, 중동과도 적극적으로 손잡을 때가 아닐까?

백산님
< 트럼프 무역전쟁 패턴 >

2019년의 경험을 복기해보면 관세 관련 잠재적 협상에 대한 뉴스가 나올 때마다 상황이 또다시 격화 ▶️ 변동성이 너무 크다는게 위험

관세 (tariffs) ➡️ 거래/합의가 있을 것처럼 보여 상대를 유인/유혹 (seduce the opposition with the idea of a deal) ➡️ 모두가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고 희망하는 바로 그 순간, 디시 갈등을 격화시킴 (drop another round of escalation) ➡️ 상대방이 굴복하거나 미국 경제가 무너질 따끼지 이 과정을 반복 (iterate above steps until either opponent blinks or us economy cracks) ➡️ 최종 거래 (final deal)

< The Trade War Cycle (무역 전쟁 사이클 6단계 >

1️⃣ Administration is tough on trade with China (행정부가 중국에 대해 강경한 무역 정책을 펼침)

2️⃣ Market sells off on Trade War Fears (무역 전쟁 우려로 시장이 급락함)

3️⃣ Administration hints at resolution (행정부가 해결 가능성을 암시함)

4️⃣ Market rallies temporarily on news (뉴스에 반응하여 시장이 일시적으로 반등함)

5️⃣ No progress is made (실질적인 진전은 없음)

6️⃣ 사이클이 다시 시작됨

즉, 위 순환은 시장이 뉴스와 정부 메세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시사
SOOP, 3월 누적 별풍선은 7.88억개로 다시 한 번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출처: 풍투데이
29.03.202505:28
(받은글)

<모델 Y 주니퍼 RWD가 🐶혜자인 이유>

ㅇ 주니퍼 RWD의 가격은 5,299만원 (보조금 100%)
- 차량 생산국인 중국보다 더 싼 가격!! 👍
- 지역별로 다르지만 보조금 적용한 최종 구매가는 5,100만원 이하 (컬러 등 추가 옵션 및 취등록세 제외)

ㅇ 주니퍼 RWD 스펙 및 각종 옵션 (기능)
- 제로백 5.9초, 주행가능거리 400km (LFP)
- 자동 적응 주행 하이빔, 후방 간접 반사등 적용
- 앞뒤 이중접합 유리, 뒷좌석 독립 디스플레이
- 뒷좌석 화면 블루투스 개별 연결, 65W C포트
- 모든 좌석 열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핸들 열선
- LED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 전/후방 카메라
- 뒷좌석 전자식 폴딩 (리클라이닝)
- 하이 피델리티 파크 어시스트 (어라운드 뷰)
- 실내 4D 레이더 탑재 (탑승자 분석, 심박수 측정 등)
-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 프렁크 배수구 (얼음 및 액체류 적재 가능)
- 고속도로 반자율주행 오토파일럿 (기본 제공)
- 향후 언제든지 자율주행 옵션 (EAP/FSD) 추가 가능
- 전 세계 모든 안전도 최고 등급 평가 (한국 제외)
-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연속 2위, 올해도 1위 예정)
- 모든 부분에서 구형의 단점이 개선됨

ㅇ 주니퍼 RWD와 비슷한 스펙 및 편의사양이 있는 국산 전기차와 비교 한다면?

1) 현대 아이오닉 5
- 트림 :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RWD
- 가격 : 약 6,200만 원 (보조금 제외)
- 보조금(600만 원) 적용 후 5,600만 원

2) 기아 EV6
- 트림 : 롱레인지 어스 RWD
- 가격 : 6,000만 원 (보조금 제외)
- 보조금(600만 원) 적용 후 5,400만 원

3) 기아 EV3 (굳이 비교하자면)
- 트림 : 롱레인지 어스 RWD 풀옵션
- 가격 : 5,800만 원 (보조금 제외)
- 보조금(600만 원) 적용 후 5,200만 원

테슬라 모델 Y 주니퍼는 국산 전기차 중 한 단계 아래인 EV3보다 싼 거임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자율주행! (FSD)

지금 현대에서도 자율주행이랑 소프트웨어 만든다고 노력 중인데, 위 국산차를 사면 자율주행도, 소프트웨어 OTA도 불가함 (만약 현기에서 자율주행 개발에 성공해도 차를 바꿔야 함)

그러나 주니퍼 RWD에는 최신형 자율주행 컴퓨터인 'AI4 하드웨어'가 이미 장착되어 있고, SW는 OTA로 무한 업데이트 가능

이렇게 떠 먹여줘도 현기차를 사는 사람들도 있을 것임. 그러니 현명한 분들만 혜택을 꼭 누리시길!!

4월 2일 주문 전쟁 예상입니다!!
31.03.202505:43
바닥에서 주식을 파는 우를 범하지 않는 방법
https://blog.naver.com/cy2863/223816111447
31.03.202515:30
1. 두바이에서 깨달은 것들:
태어나 처음 중동(두바이)에 와봤다. 감동과 영감이 많아서, 잊기 전에 몇 자 남겨본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번영의 핵심은 결국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자본(인적·금융 자본 포함)을 축적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축적이 있어야 발산이 있고, 성장도 가능하다. 초강대국 미국은 유대 자본과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구조다. 2000년대 중국의 개혁개방도 마찬가지였다. 최근에는 홍콩에서 빠져나온 자본과 인재들이 싱가포르로 향하면서 그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UAE, 특히 두바이는 지금 세계의 자본과 인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다. 인구 증가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자본 집중도 또한 세계최고수준일 것이다.
이번에 MBA 선후배들에게 콜드콜 메시지를 보냈는데, 전혀 모르는 나에게도 하루 안에 답을 주고 시간을 내주려 한다. 한 명을 만나면 두 명을 소개해주고, 사람들이 서로 돕는 데 거리낌이 없다. 나라 전체가 스테로이드를 맞은 것 같다. 현지 중국인들조차 "2000년대 초반의 상하이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2. 두바이가 자본과 인재를 끌어들이는 이유:
1) 정치적 안정성: 한강의 기적, 싱가포르의 성장, 중국의 고도성장기와 같이, 두바이 역시 안정된 정치 구조를 갖고 있다. 독재 체제와 후계 구도가 이미 갖춰져 있어서 수십 년간 큰 정치적 충격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언론이 통제되어 있고 국회가 사실상 없다 - 국회는 정책 제안을 할수 있으나 실제 정책은 독재 정부에서 다 결정한다. 하나 놀란것은 현지인들의 정치지도자를 향한 호감도였다. 거의 가장 인기많은 셀레브리티 수준의 인기를 구가하고, 시큐리티를 바로 옆에 동반하지 않고 일반인들 사이에도 거리낌없이 간다고 들었다.
2) 글로벌 정치 불안: 서방의 문 걸어잠그기, 미국의 관세 전쟁, 영국 브렉시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정부의 돌발 정책 등은 자본과 인력을 두바이(혹은 싱가포르)로 몰리게 만든다. 특히 최근엔 러시아 전쟁으로 엄청나게 많은 러시아 자본과 러시아인이 왔다고 하고 서유럽인들 이제는 기회만 있으면 더 낮은 세금과 자유와 업사이드를 찾아 이곳으로 온다고 한다.
3) 세금과 인프라: 소득세는 없고, 법인세는 9%, 부가세는 5% 수준이다. 상속세도 없다. 정부는 고속도로 통행료, 프리미엄 서비스, 부동산 개발 등으로 재원을 확보한다. 공공 인프라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엄청난 공항이 있는데 그 물동량 10배수준의 공항을 짓고 있다. 세계 최고크기의 몰이 있는데 그 3배되는 몰을 짓고 있다. 고층빌딩이 계속 올라간다.
4) 뛰어난 공공 리더십: 정부 고위 관료가 스타트업보다 더 빠르게 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산업은행 총재는 방도 없이 일반 직원과 일하고, 성과에 따라 막대한 기회와 보상이 주어진다. 공공기관이 민간처럼 움직인다. 일례로 가장 능력있는 로열패밀리 한명이 열개의 공공기관의 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대부분의 공공기관 인재들과 장들의 영어가 완벽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40-50대 리더십이 대부분이다 (국가수장을 비롯).
3. 현지에서 들은 흥미로운 포인트:
1) 정권에 대한 비판은 불가. 언론의 자유는 제한적이다.
2) 에미레이트 자국민 (전체인구의 10% 수준)은 특권층. 교육, 의료, 취업 등 막대한 혜택이 주어진다. 로컬이 되는 건 극히 어렵고 드물다 (현지인과의 결혼후 10년 경과, 현지인과 자녀를 나아도 성인까지 기다려야함 등).
3) 부동산 시장 호황. 수익률이 높고, 공급도 여전히 가능해 보인다. 모기지 (3%이자율)보다 렌트 (6-8%수준)가 높고, 지난10년간 두배이상 올랐다고 한다.
4) 업무 강도는 낮은 편. 연 30일 휴가가 기본이고 , 주 4일 근무도 흔하다.
5) 생각보다 쾌적한 날씨. 여름 몇 달을 제외하면 살기 좋다.
6) 생활비는 상대적으로 괜찮음. 미국보다 저렴하게 느껴진다 (외식비등)
7) "진짜 기회는 사우디". 현지인들 모두 사우디의 성장 잠재력을 언급한다. 두바이의 20년전을 보는것 같다고.
😎 중동 시장은 작지만 레버리지가 큼. 아랍에메레이트 인구는 천만이 되지 않는다. 중동전체로 하면 수천만이 된다. 그리고 금융시장이 발달하여 중간 허브역할을 하니 레버리지가 일어나면 나름 상당히 큰 마켓이다. 그리고 구매력이 높다.
9) 유대 자본의 영향은 적은 편. 아랍-이스라엘 역사적 관계 때문으로 보임.
10) 아랍 민족 간의 연대감 존재. 언어와 종교가 강력한 결속 요인이다. 이집트에서 이란에 이르기까지 동일 문자/언어/종교를 바탕으로 한 결속이 아시아와는 확실히 다른 강점이다.
11) 우버 드라이버의 경제학: 파키스탄 출신 드라이버가 테슬라를 몰며 월 3~400만원 순수익을 올린다. 많은 이들이 룸쉐어하며 경제활동을 한다.
4. 한국인으로서의 단상:
두바이의 모습을 보며, 정치 리더십이 만들어낸 변화를 목도한다. 사막이 오아시스가 되는 것처럼. 안정적인 정치위에 좋은 인프라와 극히 낮은 세금으로 자금과 인력을 끌어들인다. 그들이 모이면 그 경제활동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로컬일자리, 두바이의 경우는 각종 공공서비스를 프리미엄으로 제공하고, 건설/개발등를 통해 막대한 예산을 확보한다). 봉이 김선달이 따로없다.
반면, 한국은 기회의 문이 닫히고, 매일같이 정치 싸움에 지치고, 구조 개혁은 미뤄지기만 한다. 국민연금 개혁처럼 필요한 변화는 피하고, 사람들은 점점 냉소적으로 변해간다. 인재와 자본이 떠나고 있다.
우리는 한때 기회가 모이는 나라였지만, 지금은 나 개인의 미래가 불안한건 말할것도 없고 이제 사회에 나오는 다음 세대는 볼낯조차 없다. 물론, 두바이가 전 세계적으로 드문 성공 사례고 한국보다 더 똥볼을 차고 있는 나라가 많다는 것 안다. 하지만, 사막의 땅 두바이에서 고작 석유 몇방울을 마중물로 한걸 우리라곤 왜 못하는가. 우리 눈앞의 현실은 너무도 안타깝다.
그리고 깨달았다. 내 시야가 너무 좁았다는 것. 미국과 중국만 보던 내 시선에서, 지금의 중심은 중동일지도 모른다. 문명의 중심 축이 유럽을 지나 미주를 넘어 아시아로 한바퀴 돌아 오고 있다는건 과장이 아닐지 모른다. 트럼프가 보여주는 극우적인 행동들, 예측불가능한 정책은 단기적으로 어떨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분명 미국에서 인력과 자본의 유출을 가져올 것이다. 이건 레이달리오가 거대 제국에 대한 그의 책에서 예측한것과 정확히 들어맞는다. 미국은 자국의 정치적인 니즈를 위해 트럼프 같은 포퓰리스트 정치인을 등장시켰다. 이제는 미국이 중국처럼 문을 걷어잠구고 중국등이 미국처럼 문호개방을 이야기한다고 농담할정도이다.
5. 마무리:
중동은 단순히 자원이 많은 지역이 아니다. 수십 개 국가와 연결된 글로벌 허브이자 성장의 중심축이다. Dynamic Korea는 이제 더 이상 미국과 중국만 보지 말고, 중동과도 적극적으로 손잡을 때가 아닐까?

백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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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le News
02.04.202522:37
말씀하신대로 반도체, 제약, 구리, 철강, 알루미늄은 관세 면제 대상이라 삼성전자의 경우 베트남에 공장이 있지만 베트남에 부과된 46% 관세 적용받지 않습니다.
금요일 오전, 시장에 패닉 버튼이 눌린 이유.

지금까지 연준이 인플레이션 통제에 자신감을 보이고 지금은 1970년대와는 다르다라고 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여전히 낮다라는 것이었음. 실제로 한참 물가가 치솟을때도 장기 인플레 기대는 3% 수준으로 역사적 평균 수준에 가까웠음.

하지만 오늘 5년 인플레 기대가 4.1%로 치솟으면서 무려 1994년 이후 31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상황이 급변.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무섭게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

ITK / 미주투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중국 → 한국으로의 컨테이너선 발주 뉴스입니다!

HD현대삼호에 8,800-TEU 6척, 840백만달러
HD현대미포에 2,800-TEU 8척 + 1,800-TEU 6척, 710백만달러
지금 트럼프 관세로 정신없지만ㅜㅜ
어제 인천의 한 반도체 학회에서 SK하이닉스 HBM 비즈니스 담당 이규제 부사장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 내용을 한 개 짤로 요약했습니다 :) 참고 부탁드립니다.
#PO₩ER

#SK하이닉스 #HBM

▷'HBM 깎는 장인' SK하이닉스가 집중하는 세 가지 기술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69461?sid=101
01.04.202521:33
05.04.202502:49
[한화 최규호] 계산된 미래 시리즈 ① 1,500원

▶ 불확실성은 길어야 1년
▶ 결국은 성장이 중요
▶ 구조적 상승 가능성
▶ 선진국의 경우, 신흥국의 경우

모형을 통해 환율을 분석한 결과, 연내 원/달러 환율은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완만하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불투명한 장기 성장 전망이 원화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경우, 더 높은 장기 환율 균형을 염두에 둘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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