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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2514:28
유럽 가스 공급/수요 밸런스 현황. 러시아 PNG를 줄이려는 목표에 따라, 저 갭은 모두 LNG로 대체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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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2508:26
한화엔진 생산설비투자 공시
한화엔진이
중장기 생산능력 확보 목적으로
설비투자에 나섭니다.
매년 Capex를 하고 있지만
이번 금액이 공시 기준에 부합해서
따로 공시하게 된 건입니다.
가장 큰 목적은
시운전 설비를 갖추는 것입니다.
1) 고압 가스(LNG)
2) 암모니아
테스트 베드를 넓히려는 목적의
투자입니다.
Dual Fuel 엔진을
최종 인도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병목은
시운전에서 생겨납니다.
투자를 통해 이를 해소하게 되는데
연간 저속엔진 생산 capa(130대)가
실제 늘어나게 될 전망입니다.
4Q24 프리뷰 리포트를 통해
한화엔진의 수량 효과는
2024년 부로 마무리되었고
2025년 부터는
인도하는 엔진의 가격 효과만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추정치를 일부 상향해야 할 이슈이며
구체적인 회사의 소통을 반영해서
리포팅하겠습니다.
한화엔진이
중장기 생산능력 확보 목적으로
설비투자에 나섭니다.
매년 Capex를 하고 있지만
이번 금액이 공시 기준에 부합해서
따로 공시하게 된 건입니다.
가장 큰 목적은
시운전 설비를 갖추는 것입니다.
1) 고압 가스(LNG)
2) 암모니아
테스트 베드를 넓히려는 목적의
투자입니다.
Dual Fuel 엔진을
최종 인도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병목은
시운전에서 생겨납니다.
투자를 통해 이를 해소하게 되는데
연간 저속엔진 생산 capa(130대)가
실제 늘어나게 될 전망입니다.
4Q24 프리뷰 리포트를 통해
한화엔진의 수량 효과는
2024년 부로 마무리되었고
2025년 부터는
인도하는 엔진의 가격 효과만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추정치를 일부 상향해야 할 이슈이며
구체적인 회사의 소통을 반영해서
리포팅하겠습니다.
25.02.202502:50
#조선
- 미국이 중국 측에 협상 제안했지만, 중국이 협상 거부
- 이에 따라 중국 선박에 대한 입항 수수료 + 단계적으로 제재할 예정
- 2018년에 301조를 시행했을때의 제재 조치를 보면 다음과 같음
1) 중국산 선박, 해양장비, 컨테이너 등에 대한 추가 관세 적용
2) 중국산 선박, 부품, 장비의 수입금지를 통해 미국 시장 접근 제한
3) 중국 국유기업에 대한 보조금 수준에 따라, 상계관세 부과
4) 중국의 해운 조선 분야 국유기업에 대한 SDN 리스트 추가 (현재 SDN 리스트에는 화웨이, 러시아 국영은행 등이 있으며, 미국의 기관 및 개인 뿐만 아니라 3국 기업도 거래하면 동일 제재 받을 수 있음)
(출처: 메르님) https://m.blog.naver.com/ranto28/223771815011
- 미국이 중국 측에 협상 제안했지만, 중국이 협상 거부
- 이에 따라 중국 선박에 대한 입항 수수료 + 단계적으로 제재할 예정
- 2018년에 301조를 시행했을때의 제재 조치를 보면 다음과 같음
1) 중국산 선박, 해양장비, 컨테이너 등에 대한 추가 관세 적용
2) 중국산 선박, 부품, 장비의 수입금지를 통해 미국 시장 접근 제한
3) 중국 국유기업에 대한 보조금 수준에 따라, 상계관세 부과
4) 중국의 해운 조선 분야 국유기업에 대한 SDN 리스트 추가 (현재 SDN 리스트에는 화웨이, 러시아 국영은행 등이 있으며, 미국의 기관 및 개인 뿐만 아니라 3국 기업도 거래하면 동일 제재 받을 수 있음)
(출처: 메르님) https://m.blog.naver.com/ranto28/223771815011
23.02.202506:56
데이터센터 정책 불확실성으로 금요일, 전력기기 및 원자력 회사들의 주가가 5-10%씩 빠졌네요. 전력기기 쪽은 장기 상승 추세를 이탈한 기업이 몇개보여서 변압기 주주분들도 조심해야겠습니다.
22.02.202512:28
- 2010년 이후부터 중국에서 만들어진 선박은 40-50%에 달함
- 23년도 국가별 국제해운 선박 소유 비중은 그리스 18%, 중국 11%, 일본 11%, 싱가포르 7%, 홍콩 5%, 독일 4%, 한국 4%, 기타 40% 순
미국 물가 오르는 소리 들리네요
- 23년도 국가별 국제해운 선박 소유 비중은 그리스 18%, 중국 11%, 일본 11%, 싱가포르 7%, 홍콩 5%, 독일 4%, 한국 4%, 기타 40% 순
미국 물가 오르는 소리 들리네요
21.02.202506:01
#변압기
관세에 따른 미국 변압기 가격 상승 우려
- 캐나다/멕시코 관세 + 철강/알루미늄 관세는 미국의 변압기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미국의 전력망 투자를 지연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음
- 관세는 이미 쇼티지가 심각한 변압기 공급 을 더 악화시키고, 전력 가격을 상승 시키는 요소 (뉴저지 주거용 전력 가격은 17-20% 상승 예정)
- 관세로 인해 에너지 집약적 산업의 리쇼어링이 발생하면, 전력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이는 전력망에 추가적인 부담을 초래할 수 있음
- 미국 내에서 자급자족 가능한 변압기 공급은 겨우 20% 수준
https://www.wsj.com/economy/trade/how-tariffs-could-shock-americas-power-system-44c17e86?st=SYt6m3&reflink=mobilewebshare_permalink
관세에 따른 미국 변압기 가격 상승 우려
- 캐나다/멕시코 관세 + 철강/알루미늄 관세는 미국의 변압기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미국의 전력망 투자를 지연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음
- 관세는 이미 쇼티지가 심각한 변압기 공급 을 더 악화시키고, 전력 가격을 상승 시키는 요소 (뉴저지 주거용 전력 가격은 17-20% 상승 예정)
- 관세로 인해 에너지 집약적 산업의 리쇼어링이 발생하면, 전력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이는 전력망에 추가적인 부담을 초래할 수 있음
- 미국 내에서 자급자족 가능한 변압기 공급은 겨우 20% 수준
https://www.wsj.com/economy/trade/how-tariffs-could-shock-americas-power-system-44c17e86?st=SYt6m3&reflink=mobilewebshare_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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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2514:24
25.02.202508:13
엔진 증설 on
转发自:
서화백의 그림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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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2500:37
#조선
### 아시아 조선업 시장 요약 (J.P. Morgan 보고서)
#### 1. 조선업 주요 동향
- **미국의 중국 조선업 관행 조사**가 글로벌 무역 구조를 변화시킬 가능성.
- 컨테이너선 발주 정점 도달, 벌크선 및 탱커선은 이제 막 투자 사이클 시작.
- LNG 운반선 투자 증가 전망, 미국 에너지 투자 확대가 주요 동력.
- 조선 가격 상승 지속, 조선소 용량 부족으로 공급 제약.
#### 2.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 가능성
- 미국이 중국 조선업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에 대해 **최대 150만 달러의 입항 수수료 부과 가능.
- 중국은 글로벌 조선 시장 점유율 70% 차지, 컨테이너선 건조의 70%를 담당.
- 한국 조선소 수주 비중 증가, 2025년 초 글로벌 신규 수주의 62%를 차지.
#### 3. 조선업 발주 및 가격 동향
- 글로벌 조선 수주잔량 1억 5400만 CGT, 선박 노후화로 인한 갱신 수요 증가.
- 컨테이너선 발주량 정점 도달, 벌크선 및 탱커선은 성장 초기 단계.
- LNG 운반선 수요 증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 가속화.
- 선가 상승 지속, 조선소 용량 제한으로 인해 신조선 가격 지수 전년 대비 4% 상승.
#### 4. 주요 기업 평가
##### 1) 양쯔강 조선 (YZJ)
- 컨테이너선 의존도 높아 향후 성장 둔화 예상, 투자 의견 "중립(Neutral)"으로 하향.
- 신규 발주 정점 도달, 수주잔량 감소 가능성.
- 2024년 주가 100% 상승, 차익 실현 권고.
##### 2) 현대중공업 (HD Hyundai Heavy)
- 한국 조선업 성장 주도, LNG 운반선과 친환경 선박 주문 증가.
-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증가, 한국 조선소의 경쟁력 강화.
##### 3) COSCO SHIPPING
- 아시아 최대 컨테이너 해운사, 트랜스퍼시픽 및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시장 점유율 확대.
- 친환경 선박 투자, 선단 갱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추진.
#### 5. 친환경 선박 및 연료 전환
- 대체 연료 선박 비중 증가, 2025년 2월 기준 전체 선박 중 8%가 친환경 연료 대응 가능.
- LNG와 메탄올 선박 확대, 글로벌 선사들이 신조 발주 시 친환경 연료 대응 선박을 우선 고려.
- IMO(국제해사기구) 목표에 따라 탄소 배출 감축 압박 증가, 2030년까지 20%, 2040년까지 80% 감축 목표.
#### 6. 향후 전망 및 리스크 요인
-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 가능성, 글로벌 해운 및 조선업 비용 상승 예상.
- 벌크선 및 탱커선 발주 증가, 조선업체들의 새로운 성장 기회.
- 조선 가격 상승 지속, 조선소 용량 부족으로 공급 조절 예상.
- 친환경 선박 및 LNG 운반선 투자 증가, 한국 조선소의 경쟁력 강화 요인.
- 세계 경제 둔화 시 조선업 수요 위축 가능성, 선박 발주 감소 및 조선업체 실적 악화 가능성.
### 결론
- 컨테이너선 발주 정점 도달, 벌크선과 탱커선 시장이 새로운 성장 사이클 진입.
- LNG 운반선 및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한국 조선소에 유리한 시장 환경 조성.
- 미국의 중국 조선업 규제 강화 가능성, 한국 조선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 기회.
- 조선 가격 상승 지속 전망, 제한된 조선소 용량으로 인해 가격 강세 유지 가능.
### 아시아 조선업 시장 요약 (J.P. Morgan 보고서)
#### 1. 조선업 주요 동향
- **미국의 중국 조선업 관행 조사**가 글로벌 무역 구조를 변화시킬 가능성.
- 컨테이너선 발주 정점 도달, 벌크선 및 탱커선은 이제 막 투자 사이클 시작.
- LNG 운반선 투자 증가 전망, 미국 에너지 투자 확대가 주요 동력.
- 조선 가격 상승 지속, 조선소 용량 부족으로 공급 제약.
#### 2.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 가능성
- 미국이 중국 조선업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에 대해 **최대 150만 달러의 입항 수수료 부과 가능.
- 중국은 글로벌 조선 시장 점유율 70% 차지, 컨테이너선 건조의 70%를 담당.
- 한국 조선소 수주 비중 증가, 2025년 초 글로벌 신규 수주의 62%를 차지.
#### 3. 조선업 발주 및 가격 동향
- 글로벌 조선 수주잔량 1억 5400만 CGT, 선박 노후화로 인한 갱신 수요 증가.
- 컨테이너선 발주량 정점 도달, 벌크선 및 탱커선은 성장 초기 단계.
- LNG 운반선 수요 증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 가속화.
- 선가 상승 지속, 조선소 용량 제한으로 인해 신조선 가격 지수 전년 대비 4% 상승.
#### 4. 주요 기업 평가
##### 1) 양쯔강 조선 (YZJ)
- 컨테이너선 의존도 높아 향후 성장 둔화 예상, 투자 의견 "중립(Neutral)"으로 하향.
- 신규 발주 정점 도달, 수주잔량 감소 가능성.
- 2024년 주가 100% 상승, 차익 실현 권고.
##### 2) 현대중공업 (HD Hyundai Heavy)
- 한국 조선업 성장 주도, LNG 운반선과 친환경 선박 주문 증가.
-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증가, 한국 조선소의 경쟁력 강화.
##### 3) COSCO SHIPPING
- 아시아 최대 컨테이너 해운사, 트랜스퍼시픽 및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시장 점유율 확대.
- 친환경 선박 투자, 선단 갱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추진.
#### 5. 친환경 선박 및 연료 전환
- 대체 연료 선박 비중 증가, 2025년 2월 기준 전체 선박 중 8%가 친환경 연료 대응 가능.
- LNG와 메탄올 선박 확대, 글로벌 선사들이 신조 발주 시 친환경 연료 대응 선박을 우선 고려.
- IMO(국제해사기구) 목표에 따라 탄소 배출 감축 압박 증가, 2030년까지 20%, 2040년까지 80% 감축 목표.
#### 6. 향후 전망 및 리스크 요인
-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 가능성, 글로벌 해운 및 조선업 비용 상승 예상.
- 벌크선 및 탱커선 발주 증가, 조선업체들의 새로운 성장 기회.
- 조선 가격 상승 지속, 조선소 용량 부족으로 공급 조절 예상.
- 친환경 선박 및 LNG 운반선 투자 증가, 한국 조선소의 경쟁력 강화 요인.
- 세계 경제 둔화 시 조선업 수요 위축 가능성, 선박 발주 감소 및 조선업체 실적 악화 가능성.
### 결론
- 컨테이너선 발주 정점 도달, 벌크선과 탱커선 시장이 새로운 성장 사이클 진입.
- LNG 운반선 및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한국 조선소에 유리한 시장 환경 조성.
- 미국의 중국 조선업 규제 강화 가능성, 한국 조선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 기회.
- 조선 가격 상승 지속 전망, 제한된 조선소 용량으로 인해 가격 강세 유지 가능.
23.02.202506:54
#변압기
- FERC에서 데이터 센터 내 전력 시설 설치를 허용하는 규정을 26년까지 마련하지 않을 것 (공식 기사는 확인 안됨)
- FREC,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자인 PJM에 데이터센터의 발전소 직접 연결 정책을 명확히 할 것을 지시
- PJM은 30일 이내에 기존 정책 수정안을 제출해야함
https://www.ferc.gov/news-events/news/ferc-chairman-issues-statement-review-issues-associated-co-location-large-loads
https://www.reuters.com/technology/ferc-pushes-more-guidance-co-located-data-center-arrangements-2025-02-20/
https://www.investopedia.com/dow-jones-today-02212025-11683935?utm_source=chatgpt.com
Nuclear energy providers also saw their stocks decline after federal government energy regulators said it would be 2026 before rules are ready that would allow power providers to put facilities on-site at data centers. Investors worried the delay in regulatory certainty could prevent some companies from signing deals now.
- FERC에서 데이터 센터 내 전력 시설 설치를 허용하는 규정을 26년까지 마련하지 않을 것 (공식 기사는 확인 안됨)
FERC gave PJM Interconnection, which covers 13 states and the District of Columbia, 30 days to explain why its existing co-location rates, and other terms of service, were sufficient or propose changes.
"The absence of this information may leave generators and load unable to determine what steps they can take to set up co-location arrangements of various configurations, and how to do so in an acceptable way," FERC said in a statement.
- FREC,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자인 PJM에 데이터센터의 발전소 직접 연결 정책을 명확히 할 것을 지시
- PJM은 30일 이내에 기존 정책 수정안을 제출해야함
https://www.ferc.gov/news-events/news/ferc-chairman-issues-statement-review-issues-associated-co-location-large-loads
https://www.reuters.com/technology/ferc-pushes-more-guidance-co-located-data-center-arrangements-2025-02-20/
https://www.investopedia.com/dow-jones-today-02212025-11683935?utm_source=chatgpt.com
22.02.202512:12
#조선 #매크로
- 시행된다면 국내 조선업에는 긍정적
- 중국 해운이 당장 대체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인플레 상방 요소가 될 것
https://v.daum.net/v/20250222184712174
USTR의 추진안은 중국 선사의 어떤 선박이 미국 항구에 입항할 때마다 선박당 최대 100만 달러(약 14억 원), 또는 선박의 용적물에 t당 최대 1천 달러(약 144만 원)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아울러 중국산 선박을 포함한 복수의 선박을 운영하는 선사의 경우, 미국 항구에 입항하는 중국산 선박에 조건에 따라 최대 150만 달러(약 21억5천만 원)의 수수료 등을 부과하는 내용도 포함한다.
...해당 정책의 시행 직후부터 해상 운송되는 미국 제품의 최소 1%는 미국 선사의 미국 선적 선박을 통해 수출돼야 한다.
- 시행된다면 국내 조선업에는 긍정적
- 중국 해운이 당장 대체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인플레 상방 요소가 될 것
https://v.daum.net/v/20250222184712174
21.02.202502:35
25.02.202514:21
이 부분이 눈에 띄네요
25.02.202508:13
2025.02.25 17:08:54
기업명: 한화엔진(시가총액: 1조 9,735억)
보고서명: 신규시설투자등
*투자구분 및 목적
- 신규시설투자 / 선박엔진 생산설비 신설
- 중장기 생산능력 확보
투자금액 : 802억
자본대비 : 25.64%
투자시작 : 2025-02-25
투자종료 : 2026-09-30
투자기간 : 1.6년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2580105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2740
기업명: 한화엔진(시가총액: 1조 9,735억)
보고서명: 신규시설투자등
*투자구분 및 목적
- 신규시설투자 / 선박엔진 생산설비 신설
- 중장기 생산능력 확보
투자금액 : 802억
자본대비 : 25.64%
투자시작 : 2025-02-25
투자종료 : 2026-09-30
투자기간 : 1.6년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2580105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2740
转发自: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24.02.202513:27
Jefferies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TD코웬의 리포트에 대해서 강하게 부정했으며, 그들의 데이터센터 전략에 대해 변한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3.02.202503:02
#PLTR
팔란티어 입문 영상으로 추천합니다. 근래 본 영상 중에 제일 정리 잘 했네요.
https://youtu.be/cz9GVlZXRNU?si=eYz_ESBgdGglqvHy
팔란티어 입문 영상으로 추천합니다. 근래 본 영상 중에 제일 정리 잘 했네요.
https://youtu.be/cz9GVlZXRNU?si=eYz_ESBgdGglqvHy
21.02.202506:49
#매크로
S&P 지수는 역사적으로 3월에 약한 모습
Why?
1) 4월 15일까지 세금 납부를 위해, 3월에 자산을 매도 및 손실을 확정하는 경향이 있음
2) 기관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시기
3) 연초 강세장 이후 차익 실현
4) 기업 실적발표 공백기
S&P 지수는 역사적으로 3월에 약한 모습
Why?
1) 4월 15일까지 세금 납부를 위해, 3월에 자산을 매도 및 손실을 확정하는 경향이 있음
2) 기관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시기
3) 연초 강세장 이후 차익 실현
4) 기업 실적발표 공백기
21.02.202502:27
빅테크/유틸리티의 데이터향 전력 수요 증가를 위한 CAPEX가 전혀 꺾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긍정적
转发自: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25.02.202514:20
[Shell 2025 LNG Outlook 요약]
(1) 천연가스 수요/공급 개요
: 천연가스 공급량은 2024년 3,900BCM에서 2040년 4,600BCM으로 증가할 것. 증가분의 60%는 LNG가 견인
: 천연가스 수요는 Coal to Gas Switch와 육상/해상 운송 연료 수요, 데이터센터/AI, 탄소저감 등 영향으로 증가할 것
(2) LNG의 해상/육상 운송 연료로서의 수요 확대로 Net-zero 기여 가능
: Low-Carbon Fuel 선박 Order Book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LNG 추진선. 그 다음은 메탄올 추진선
: LNG 추진선에 사용되는 2030년 LNG 수요를 2023년에는 1천만톤/년으로 예상했으나, 2025년 Outlook에서는 이를 1.6천만톤/년으로 60% 상향 조정
(3) 2024년 LNG 강세의 배경과 2025년 전망
: 2024년 LNG 수출 Capa 증분은 10년 래 최저치를 기록. 반면, 중국/인도의 수요는 예상치를 상회. 특히, 중국의 수입량은 2021년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인도의 수입량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
: 2024년 미국의 아시아향 LNG 수출 물량의 91%가 희망봉 우회하며 운송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Tanker Charter Rate는 큰 폭의 약세 시현. 이는 2024년 LNG 수출 Capa 증가율이 1% 미만으로 LNG Shipping Capa 증가율 8%를 크게 하회했기 때문
: 2024년 유럽 LNG 수요 약세(YoY -19%)에도 불구, 낮은 재고와 풍력량 영향으로 4Q24 LNG 수입 수요는 강세. 2025년에는 Ukraine transit으로부터의 가스 수입이 제한되며 유럽의 LNG 수입 수요 더욱 강해질 것
: 2025년 LNG Capa는 하반기에 늘어날 것. 반면, 재고확보를 위한 유럽의 수요가 상반기에 강세를 보이면서 아시아와 경쟁할 가능성 높아. 이는 2025년 상반기 LNG 강세를 유발
(4) 글로벌 LNG Capa 증가는 당초보다 더뎌. 다만, 2026~28년에는 큰 폭 증가
: 2024년 LNG 공급량 증가 전망치는 2022년 전망치 대비 약 3천만톤/년 축소(인도 LNG 2024년 수입량과 맞먹는 수치). 지정학적 이슈, 규제, 가동 리스크, 시위, 인력 부족, 공급망 바틀넥 등에 근거
: 실제, 당초 2024년 LNG Capa 증가를 Max 2천만톤/년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는 200~300만톤/년 증가에 그쳐
: 하지만, 글로벌 LNG 수출 Capa는 2025년 2천만톤/년, 2026~28년 4천만톤/년 내외 증가 전망
(5) 가스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아시아의 인프라 투자 증가
: LNG 도입 확대를 위한 중국/인도 중심의 아시아 재기화 설비 투자 2025년부터 대폭 증가
: 중국/인도는 2030년에는 2024년 대비 1.8억명이 가스 인프라에 접근 가능할 것. 2030년 중국/인도의 LNG 트럭 수요도 중국 중심으로 약 30% 증가할 것
(6) 아시아 중심의 글로벌 LNG 수요 증가 감안 시 2030~35년에는 추가 투자 필요
: 2040년 글로벌 LNG 수요는 6.3~7.2억톤/년으로 현재 4억톤/년 대비 60% 이상 증가 예상
: 2030~35년 경 LNG 공급이 수요를 하회하기 시작. 2030~35년 경을 대비한 추가 투자 필요
(7) 기타
: 2030년까지 유럽/일본은 에너지원의 공급 부족을 LNG로 충당해야 할 것
: 2040년까지 내수 수요 증가로 알제리/이집트/말레이/인니의 LNG 수출량은 감소할 것
: 미국 천연가스 수요 증가의 대부분은 LNG 수출이 차지
https://www.shell.com/what-we-do/oil-and-natural-gas/liquefied-natural-gas-lng/lng-outlook-2025/_jcr_content/root/main/section_125126292_co/promo_copy_copy_copy/links/item0.stream/1740435994709/e82e04e3feeead3c5948e8b339352060efa0e807/Shell%20LNG%20Outlook%202025%20FULL%20report,%20final%20approved%2024.02.pdf
(1) 천연가스 수요/공급 개요
: 천연가스 공급량은 2024년 3,900BCM에서 2040년 4,600BCM으로 증가할 것. 증가분의 60%는 LNG가 견인
: 천연가스 수요는 Coal to Gas Switch와 육상/해상 운송 연료 수요, 데이터센터/AI, 탄소저감 등 영향으로 증가할 것
(2) LNG의 해상/육상 운송 연료로서의 수요 확대로 Net-zero 기여 가능
: Low-Carbon Fuel 선박 Order Book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LNG 추진선. 그 다음은 메탄올 추진선
: LNG 추진선에 사용되는 2030년 LNG 수요를 2023년에는 1천만톤/년으로 예상했으나, 2025년 Outlook에서는 이를 1.6천만톤/년으로 60% 상향 조정
(3) 2024년 LNG 강세의 배경과 2025년 전망
: 2024년 LNG 수출 Capa 증분은 10년 래 최저치를 기록. 반면, 중국/인도의 수요는 예상치를 상회. 특히, 중국의 수입량은 2021년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인도의 수입량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
: 2024년 미국의 아시아향 LNG 수출 물량의 91%가 희망봉 우회하며 운송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Tanker Charter Rate는 큰 폭의 약세 시현. 이는 2024년 LNG 수출 Capa 증가율이 1% 미만으로 LNG Shipping Capa 증가율 8%를 크게 하회했기 때문
: 2024년 유럽 LNG 수요 약세(YoY -19%)에도 불구, 낮은 재고와 풍력량 영향으로 4Q24 LNG 수입 수요는 강세. 2025년에는 Ukraine transit으로부터의 가스 수입이 제한되며 유럽의 LNG 수입 수요 더욱 강해질 것
: 2025년 LNG Capa는 하반기에 늘어날 것. 반면, 재고확보를 위한 유럽의 수요가 상반기에 강세를 보이면서 아시아와 경쟁할 가능성 높아. 이는 2025년 상반기 LNG 강세를 유발
(4) 글로벌 LNG Capa 증가는 당초보다 더뎌. 다만, 2026~28년에는 큰 폭 증가
: 2024년 LNG 공급량 증가 전망치는 2022년 전망치 대비 약 3천만톤/년 축소(인도 LNG 2024년 수입량과 맞먹는 수치). 지정학적 이슈, 규제, 가동 리스크, 시위, 인력 부족, 공급망 바틀넥 등에 근거
: 실제, 당초 2024년 LNG Capa 증가를 Max 2천만톤/년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는 200~300만톤/년 증가에 그쳐
: 하지만, 글로벌 LNG 수출 Capa는 2025년 2천만톤/년, 2026~28년 4천만톤/년 내외 증가 전망
(5) 가스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아시아의 인프라 투자 증가
: LNG 도입 확대를 위한 중국/인도 중심의 아시아 재기화 설비 투자 2025년부터 대폭 증가
: 중국/인도는 2030년에는 2024년 대비 1.8억명이 가스 인프라에 접근 가능할 것. 2030년 중국/인도의 LNG 트럭 수요도 중국 중심으로 약 30% 증가할 것
(6) 아시아 중심의 글로벌 LNG 수요 증가 감안 시 2030~35년에는 추가 투자 필요
: 2040년 글로벌 LNG 수요는 6.3~7.2억톤/년으로 현재 4억톤/년 대비 60% 이상 증가 예상
: 2030~35년 경 LNG 공급이 수요를 하회하기 시작. 2030~35년 경을 대비한 추가 투자 필요
(7) 기타
: 2030년까지 유럽/일본은 에너지원의 공급 부족을 LNG로 충당해야 할 것
: 2040년까지 내수 수요 증가로 알제리/이집트/말레이/인니의 LNG 수출량은 감소할 것
: 미국 천연가스 수요 증가의 대부분은 LNG 수출이 차지
https://www.shell.com/what-we-do/oil-and-natural-gas/liquefied-natural-gas-lng/lng-outlook-2025/_jcr_content/root/main/section_125126292_co/promo_copy_copy_copy/links/item0.stream/1740435994709/e82e04e3feeead3c5948e8b339352060efa0e807/Shell%20LNG%20Outlook%202025%20FULL%20report,%20final%20approved%2024.02.pdf
25.02.202505:06
#원자력 #LEU
- 러시아 미국으로 우라늄 수출 재개
- 트럼프가 저번 통화 때부터 빌드업해온게 맞았네요. 진짜 수출 재개 해줄 줄이야..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3728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러시아는 전 세계 우라늄 농축 능력의 약 44%를 차지하며, 미국이 수입하는 핵연료의 약 35%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23년 미국의 전체 우라늄 수입 중 러시아산 비중은 12%, 농축 우라늄는 27%에 달했다. 특히 로사톰은 미국 원자력 발전소 수요의 최대 20%를 공급하는 핵심 공급망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미국 에너지 기업 센트러스 에너지(Centrus Energy)는 "러시아 정부가 올해 말까지 유효한 법령을 통해 테넥스의 대미 저농축 우라늄 수출 일반 라이선스를 취소했으며, 이에 따라 테넥스는 수출 건별로 러시아 당국의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러시아 측은 특정 조건에서 미국으로의 우라늄 수출을 허용할 수 있음을 시사해왔다. 이는 당시 트럼프 당선 후 2기 행정부 출범을 염두에 둔 조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집권 기간 푸틴 대통령과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도 러시아에 우호적인 입장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 러시아 미국으로 우라늄 수출 재개
- 트럼프가 저번 통화 때부터 빌드업해온게 맞았네요. 진짜 수출 재개 해줄 줄이야..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3728
转发自: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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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2514:59
TD COWEN 채널 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데이터 센터 임대를 취소 – 잠재적 공급 과잉 가능성 언급
애널리스트 코멘트:
"우리의 채널 조사에 따르면, MSFT(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음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 미국 내에서 두 개 이상의 민간 데이터 센터 운영자와의 계약을 통해 '수백 메가와트(MW)'에 달하는 임대를 취소,
2) 500’s(Statement of Qualification, 임대 전 단계 SOQ)를 임대로 전환하는 절차를 축소,
3) 국제 비용의 상당 부분을 미국으로 재배정.
이와 같은 움직임은 이전에 진행된 채널 조사에서 우리가 발견했던 내용을 종합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잠재적 공급 과잉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데이터 센터 계약 취소:
최근 채널 조사 결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내 여러 시장에서 두 개 이상의 민간 데이터 센터 운영자와 체결된 임대 계약(여러 건의 수백 MW 규모)을 취소했습니다. 일부 사례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력 및 시설 지연을 임대 계약 취소의 근거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비슷한 이력이 있는데요, 2022년 PTC 컨퍼런스의 요약 내용에서 우리는 메타(Meta)가 같은 이유로 여러 데이터 센터 임대를 취소했음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메타는 메타버스 관련 480억 달러 규모의 자본 지출(caped)을 취소했고, 2주 뒤에는 자본 지출 가이던스를 54억 달러 줄였습니다.
SOQ 전환의 축소: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협상 및 서명된 Statement of Qualification(SOQ, 500’s)을 임대 계약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축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상황이 단순히 500-to-임대 전환의 지연인지, 아니면 임대 전환 없이 SOQ 자체를 종료할 가능성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배경으로 말씀드리면, SOQ는 임대 계약을 위한 조건을 사전에 정의하지만, 임대 계약은 아니며 500-to-임대 전환 비율은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이는 데이터 센터 운영자들이 이 신호를 통해 데이터 센터 건설을 시작하는 주요 지표로 삼기 때문입니다.
국제 지출 축소: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예상된 국제 지출의 상당 부분을 미국으로 재배정한다고 합니다. 이는 국제 임대 활동의 물리적 둔화를 시사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의 이유는 무엇인가?
왜 이러한 일이 발생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초기 해석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잠재적으로 공급 과잉 상태에 처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PTC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가 초기/중기 협상 단계에 있던 여러 시장의 100MW 이상의 계약을 철회.
2) +1GW 규모의 LOI(Letter of Intent)를 만료.
3) Tier I 시장에서 계약 중이던 5개 이상의 부지 포기를 포함해 여러 토지 계약 철회.
이러한 움직임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과거에 대응하던 주요 수요 신호가 사라졌음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이 변화가 OpenAI와 관련 있다고 해석했으며, 최근 보도된 자료들이 이를 입증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OpenAI와의 연관성: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23년과 2024년 상반기에 가장 활발하게 데이터 센터 용량을 임대하던 시점에서, 이는 OpenAI 작업량을 추가적으로 포함한 용량 예측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전 조사에서 확인했듯이, 위스콘신에서 건설을 중단한 데이터 센터(이는 OpenAI 지원용으로 계획되었음)가 보여주듯, 특정 지역에서 확보한 용량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전망 대비 과잉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
현재 상황에 대한 우리의 해석은 이와 같지만, 추후 채널 조사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확보하면서 우리의 관점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애널리스트 코멘트:
"우리의 채널 조사에 따르면, MSFT(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음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 미국 내에서 두 개 이상의 민간 데이터 센터 운영자와의 계약을 통해 '수백 메가와트(MW)'에 달하는 임대를 취소,
2) 500’s(Statement of Qualification, 임대 전 단계 SOQ)를 임대로 전환하는 절차를 축소,
3) 국제 비용의 상당 부분을 미국으로 재배정.
이와 같은 움직임은 이전에 진행된 채널 조사에서 우리가 발견했던 내용을 종합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잠재적 공급 과잉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데이터 센터 계약 취소:
최근 채널 조사 결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내 여러 시장에서 두 개 이상의 민간 데이터 센터 운영자와 체결된 임대 계약(여러 건의 수백 MW 규모)을 취소했습니다. 일부 사례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력 및 시설 지연을 임대 계약 취소의 근거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비슷한 이력이 있는데요, 2022년 PTC 컨퍼런스의 요약 내용에서 우리는 메타(Meta)가 같은 이유로 여러 데이터 센터 임대를 취소했음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메타는 메타버스 관련 480억 달러 규모의 자본 지출(caped)을 취소했고, 2주 뒤에는 자본 지출 가이던스를 54억 달러 줄였습니다.
SOQ 전환의 축소: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협상 및 서명된 Statement of Qualification(SOQ, 500’s)을 임대 계약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축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상황이 단순히 500-to-임대 전환의 지연인지, 아니면 임대 전환 없이 SOQ 자체를 종료할 가능성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배경으로 말씀드리면, SOQ는 임대 계약을 위한 조건을 사전에 정의하지만, 임대 계약은 아니며 500-to-임대 전환 비율은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이는 데이터 센터 운영자들이 이 신호를 통해 데이터 센터 건설을 시작하는 주요 지표로 삼기 때문입니다.
국제 지출 축소: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예상된 국제 지출의 상당 부분을 미국으로 재배정한다고 합니다. 이는 국제 임대 활동의 물리적 둔화를 시사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의 이유는 무엇인가?
왜 이러한 일이 발생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초기 해석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잠재적으로 공급 과잉 상태에 처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PTC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가 초기/중기 협상 단계에 있던 여러 시장의 100MW 이상의 계약을 철회.
2) +1GW 규모의 LOI(Letter of Intent)를 만료.
3) Tier I 시장에서 계약 중이던 5개 이상의 부지 포기를 포함해 여러 토지 계약 철회.
이러한 움직임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과거에 대응하던 주요 수요 신호가 사라졌음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이 변화가 OpenAI와 관련 있다고 해석했으며, 최근 보도된 자료들이 이를 입증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OpenAI와의 연관성: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23년과 2024년 상반기에 가장 활발하게 데이터 센터 용량을 임대하던 시점에서, 이는 OpenAI 작업량을 추가적으로 포함한 용량 예측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전 조사에서 확인했듯이, 위스콘신에서 건설을 중단한 데이터 센터(이는 OpenAI 지원용으로 계획되었음)가 보여주듯, 특정 지역에서 확보한 용량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전망 대비 과잉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
현재 상황에 대한 우리의 해석은 이와 같지만, 추후 채널 조사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확보하면서 우리의 관점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22.02.202514:07
#에너지 #신재생
- 설비 가동률이란? 발전소가 최대 출력에서 얼마나 자주 운영되는지를 측정하는 비율
- 100%에 가까울수록 발전소가 최대 출력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된 것. 낮을수록 가동 시간이 짧거나 출력이 제한된 것
- 설비 가동률이 낮을수록 더 많은 석탄과 가스가 백업 발전에 필요함 (= 발전단가 상승)
- 태양광과 풍력은 설비 가동률이 낮음. 날씨에 의존하기 때문에 변수가 많아, 최대 출력을 내기 어렵기 때문
- 가스 발전은 설비 가동률 조절이 매우 유연함
- 설비 가동률이란? 발전소가 최대 출력에서 얼마나 자주 운영되는지를 측정하는 비율
- 100%에 가까울수록 발전소가 최대 출력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된 것. 낮을수록 가동 시간이 짧거나 출력이 제한된 것
- 설비 가동률이 낮을수록 더 많은 석탄과 가스가 백업 발전에 필요함 (= 발전단가 상승)
- 태양광과 풍력은 설비 가동률이 낮음. 날씨에 의존하기 때문에 변수가 많아, 최대 출력을 내기 어렵기 때문
- 가스 발전은 설비 가동률 조절이 매우 유연함
21.02.202506:05
#조선
해외 수출 물량에는 반덤핑 관세가 부과되는 건 아니군요. 하나 배웠습니다. 이러면 조선사 입장에서 비용인상되는 부분은 거의 없겠네요.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221000513
다만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국내 조선 업계에 대한 악영향은 거의 없을 전망이다. 철강업계와 조선업계는 후판 가격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는 관계다.
선박 건조에 후판이 대량으로 쓰이긴 하지만 국산 후판에 반덤핑 관세가 부과된다 해도 조선용 후판에는 반덤핑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조선소는 보세구역이기 때문이다.
보세구역은 관세법에서 정하고 있는 외국 물품을 관세 등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 제조·가공, 건설, 판매, 전시할 수 있도록 허용한 구역이다.
거의 대부분의 건조 물량을 수출하는 국내 대형 조선사들에게는 반덤핑 관세로 인한 비용 인상이 없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국내 조선사의 국내용 물량 매출 규모가 5%도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내 수요 배를 만드는 조선사에는 조금 타격이 있을지 모르지만 조선 업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귀띔했다.
해외 수출 물량에는 반덤핑 관세가 부과되는 건 아니군요. 하나 배웠습니다. 이러면 조선사 입장에서 비용인상되는 부분은 거의 없겠네요.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221000513
转发自: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21.02.202502:26
Trump Will Allow for More Gas Pipe Expansion, Southern CEO Says(2/21, Bloomberg)
- Southern Company의 CEO Chris Womack, 4Q24 어닝콜에서 "트럼프 정부는 데이터센터, AI, 기술 발전이 미국 내에서 지속되기를 원하며 이를 조기에 실현하려면 전력 수요 증가에 맞춰 에너지원도 확보해야 한다"고 발언
- 또한 DeepSeek의 AI 모델이 출시된 이후에도 데이터센터 수요가 둔화되지 않았다고 언급
- 주요 서비스 지역(조지아, 앨라배마, 미시시피 주 etc) 내 경제 성장 및 AI향 데이터센터 수요 확산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향후 5년간의 자본 지출 계획을 630억 달러로 이전 5개년 계획 대비 +30% 이상 확대했다고 밝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2-20/trump-will-allow-for-more-gas-pipe-expansion-southern-ceo-says?srnd=phx-industries-energy
- Southern Company의 CEO Chris Womack, 4Q24 어닝콜에서 "트럼프 정부는 데이터센터, AI, 기술 발전이 미국 내에서 지속되기를 원하며 이를 조기에 실현하려면 전력 수요 증가에 맞춰 에너지원도 확보해야 한다"고 발언
- 또한 DeepSeek의 AI 모델이 출시된 이후에도 데이터센터 수요가 둔화되지 않았다고 언급
- 주요 서비스 지역(조지아, 앨라배마, 미시시피 주 etc) 내 경제 성장 및 AI향 데이터센터 수요 확산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향후 5년간의 자본 지출 계획을 630억 달러로 이전 5개년 계획 대비 +30% 이상 확대했다고 밝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2-20/trump-will-allow-for-more-gas-pipe-expansion-southern-ceo-says?srnd=phx-industries-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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