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 상단 기준 2025E PER은 10.8배로 대표 K뷰티 인디브랜드인 에이피알의 2025E PER 20배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형성. 수요 예측 공모 상단 참여 권고. 2025E PER 20배 적용 시, 적정 시가총액 1.6조원
▶ 2016년에 설립된 동사는 d’Alba 화장품 브랜드 보유. ODM 통해 생산하여 제품기획, 마케팅, 유통 판매 전문. 임직원 중 해외 담당 인력 비중 36.4%로 해외 판매 내재화하여 B2C 위주 글로벌 확장 기반 구축
▶ 2024년 매출액 3.091억원(YoY +54%), 영업이익 598억원(YoY +84%)를 달성. 해외 매출액 1,410억원 기록하며 YoY +218% 성장하며, 해외 매출 비중 46% 달성. 특히나 선진 권역인 일본과 러시아, 북미 매출액 YoY +214%, +135%, +153% 성장
▶ 2025E 매출액 4,787억원(YoY +55%), 영업이익 972억원(YoY +63%) 달성 전망 해외 진출 전략 주목. Tier1 국가의 오프라인 확대 및 Tier 2 국가들의 인지도 확대 전략
▶ 동사는 국가별 선택적 K뷰티 전략을 시행하여 선진 권역에는 글로벌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며, 동남아 및 인도 시장은 K뷰티 요소 활용하여 빠른 시장 침투. 기존 K뷰티 브랜드 대비 20% 이상의 가격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연령대별 고른 매출 분포 보이는 중
▶ 상장일 출회 물량은 공모 주식 포함 32.73%이며, 상장 후 12개월 총 83.89% 물량이 시장 출회. 해당 물량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유가 증권 시장 상장 전망. 지수 편입 이벤트는 1H26말까지 부재
금일 새벽 당사 케이캡의 미국 파트너사 Sebela가 미국에서 진행된 두가지 임상3상(미란성식도염, 비미란성식도염)의 주요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여 내용을 안내드립니다.
두가지 임상에서 케이캡(테고프라잔)은 1차 및 2차 평가지표를 모두 충족하였고, 미란성 식도염 임상에서 미란성 식도염 전체 환자군과 중등도 이상의 식도염(LA 등급 C, D)환자군 모두의 2주 및 8주차 치유율에서 PPI(란소프라졸) 대비 통계적 우월성(Superiority)을 입증했습니다. 비미란성식도염의 경우 가슴쓰림 뿐만 아니라 위산 역류 모두에서 완전한 증상 개선 효과(Complete symptom relief)를 확인했습니다.
해당 임상결과에 대해서 미국 아이비리그 와일 코넬 의과대학 펠리스 슈놀-서스먼 박사와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 회장 프라티크 샤르마 박사는 케이캡(테고프라잔)의 우월한 임상데이터와 가슴쓰림 뿐만 아니라 약물 중 유일하게 위산 역류 증상까지 줄여주는 차별적인 효과에 대해 극찬하였습니다.
파트너사는 위 두가지 임상성과에 이어 3분기 중 유지요법 임상을 마무리하고, 금년 4분기에 미국 FDA에 미란성식도염 및 비미란성식도염 적응증으로 신약허가신청(NDA)를 제출할 계획을 명확히 하였으며, 이번 임상(TRIUMph) 연구 결과를 권위있는 학술지에 투고하고, 주요 소화기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HK이노엔은 케이캡 글로벌 진출의 큰 변혁점이 될 미국에서의 임상 성공을 안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으며, 글로벌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을 확신합니다.
세 기업 모두 저평가 상태라 판단한 얼라인파트너스가 과거부터 꾸준히 모아온 종목들이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펀드 사이즈가 작을 때는 5% 넘기 전까지만 보유하는 방식으로 포지션을 숨겼지만 지금은 규모가 커진 만큼 굳이 숨기지 않고 공시 후 직접 기업과 대화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압박하지 않아도 기업이 스스로 개선 방향을 고민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얼라인파트너스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 두산, 코웨이 등에서 주주제안과 표 대결을 통해 경영진 견제에 나선 바 있다. 이번 행보는 공개 압박보다는 유연한 관여 전략으로 해석된다. 지분을 드러낸 것 자체가 회사에 '신호'를 보내는 효과를 갖는다는 것이다.
- 액상형 톡신(Relfydess) 및 피부과용 치료제 Nemluvio 출시 효과 기대 - 1Q25 매출액: $1,129M(+8.3% YoY) - 주사형 에스테틱: $547M (YoY +9.9%). Sculptra 중국 런칭, 전문가 대상 선판매 활동으로 초기 성과. 맞춤형 마케팅 캠페인과 교육 서비스 확대 - 톡신: $311M(YoY +21.4%).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 신제품 Relfydess의 유럽 등 15개 시장 출시 본격화 - 필러 및 바이오스티뮬레이터: $236M(YoY -2.3%). 아시아 및 중동 시장에서의 수요는 견조. 글로벌 두 자릿수 성장. 미국에서는 작년 1분기의 높은 비교 기준과 시장 부진으로 감소. 미국 내 매출 일부는 산불로 일시적 영향 받음 - 더마 코스메틱: $370M(YoY +7.8%). 글로벌 시장 위주로 강한 성장. Gen Z 타깃 브랜딩 강화 중. 의료인·인플루언서 활용 디지털 캠페인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콘텐츠 확대 진행(스킨케어 + 치료 부문 연계) - 피부과용 치료제: $173M(YoY +4.9%). Nemluvio 출시, 1Q25 $39M 매출 기록. 기존 포트폴리오는 경쟁 심화와 제네릭화 영향으로 감소
▶ 지역별 실적
- 글로벌: $676M(YoY +10.4%). 전반적인 매출 성장을 주도하며, 특히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서 강력한 수요 보이며 고성장 - 미국: $432M(YoY +5.0%). Nemluvio가 성장을 견인. 주사형 미용 제품 중 톡신 강세, 필러는 전년 기저로 역성장. Cetaphil 및 Alastin은 소비 지출 약세 속에서도 선전
▶ 2025년 전망 및 전략
- 가이던스 유지 - 매출 성장률: 2025년 전체 매출 성장률을 +10~12% YoY로 전망 - Core EBITDA 마진: 약 23% 수준을 유지
➡️ 공매도 거래대금 하향 안정과 한미 관세 협상 돌입 - 공매도 물량 부담 해소 및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으로 외국인 공매도 금액은 빠르게 하향 감소 - 3/31 대비 대차잔고금액 증가율 하위 섹터 봤을 때 반도체, 이차전지에 대한 매도세 역시 어느 정도 진정 - 한미 협상 진행 중이지만, 관세 피해 섹터인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주의 추세 반등은 아직 어렵다는 판단. 1) 관세 및 협상 노이즈 뿐만 아니라 미국 경기 침체와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라는 매크로 환경에 좌우되고 있고, 2) 반도체 관세 5월 예정, 상호관세 7/8 예정으로, 센티멘탈 측면에서 실적 가시성 확보가 어렵기 때문
➡️ 관세 수혜 & 피해 관련 탑다운 아이디어 부재, 방어주와 소비주에 주목 - 현재 실적이 아닌 향후 불확실성 대응과 전망에 주목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기준 ‘주도주’ 영역으로 이동한 섹터는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소매유통 - 1)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각국 정부의 내수부양책 기대, 2) 자동차, 스마트폰 등 고가의 내구재 품목에서 나타났던 사재기 수요 이후에는 필수적인 품목과 물가 상승이 소비자 가격 전가로 이어질 수 있는 저가 품목에 소비 집중, 3) 반미 정서 확산 및 상대적 환율 약세로 인한 근접국가로부터의 한국 여행수요 증가 가능성이라는 3가지 요인에 주목 - 보호무역 환경을 반영해 성장주 중심 투자에서 내수 회복 중심의 방어 전략으로의 전환이 나타난다면 음식료, 화장품,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카지노, 엔터에 관심
▶ 공모 상단 기준 2025E PER은 10.8배로 대표 K뷰티 인디브랜드인 에이피알의 2025E PER 20배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형성. 수요 예측 공모 상단 참여 권고. 2025E PER 20배 적용 시, 적정 시가총액 1.6조원
▶ 2016년에 설립된 동사는 d’Alba 화장품 브랜드 보유. ODM 통해 생산하여 제품기획, 마케팅, 유통 판매 전문. 임직원 중 해외 담당 인력 비중 36.4%로 해외 판매 내재화하여 B2C 위주 글로벌 확장 기반 구축
▶ 2024년 매출액 3.091억원(YoY +54%), 영업이익 598억원(YoY +84%)를 달성. 해외 매출액 1,410억원 기록하며 YoY +218% 성장하며, 해외 매출 비중 46% 달성. 특히나 선진 권역인 일본과 러시아, 북미 매출액 YoY +214%, +135%, +153% 성장
▶ 2025E 매출액 4,787억원(YoY +55%), 영업이익 972억원(YoY +63%) 달성 전망 해외 진출 전략 주목. Tier1 국가의 오프라인 확대 및 Tier 2 국가들의 인지도 확대 전략
▶ 동사는 국가별 선택적 K뷰티 전략을 시행하여 선진 권역에는 글로벌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며, 동남아 및 인도 시장은 K뷰티 요소 활용하여 빠른 시장 침투. 기존 K뷰티 브랜드 대비 20% 이상의 가격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연령대별 고른 매출 분포 보이는 중
▶ 상장일 출회 물량은 공모 주식 포함 32.73%이며, 상장 후 12개월 총 83.89% 물량이 시장 출회. 해당 물량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유가 증권 시장 상장 전망. 지수 편입 이벤트는 1H26말까지 부재
➡️ 공매도 거래대금 하향 안정과 한미 관세 협상 돌입 - 공매도 물량 부담 해소 및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으로 외국인 공매도 금액은 빠르게 하향 감소 - 3/31 대비 대차잔고금액 증가율 하위 섹터 봤을 때 반도체, 이차전지에 대한 매도세 역시 어느 정도 진정 - 한미 협상 진행 중이지만, 관세 피해 섹터인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주의 추세 반등은 아직 어렵다는 판단. 1) 관세 및 협상 노이즈 뿐만 아니라 미국 경기 침체와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라는 매크로 환경에 좌우되고 있고, 2) 반도체 관세 5월 예정, 상호관세 7/8 예정으로, 센티멘탈 측면에서 실적 가시성 확보가 어렵기 때문
➡️ 관세 수혜 & 피해 관련 탑다운 아이디어 부재, 방어주와 소비주에 주목 - 현재 실적이 아닌 향후 불확실성 대응과 전망에 주목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기준 ‘주도주’ 영역으로 이동한 섹터는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소매유통 - 1)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각국 정부의 내수부양책 기대, 2) 자동차, 스마트폰 등 고가의 내구재 품목에서 나타났던 사재기 수요 이후에는 필수적인 품목과 물가 상승이 소비자 가격 전가로 이어질 수 있는 저가 품목에 소비 집중, 3) 반미 정서 확산 및 상대적 환율 약세로 인한 근접국가로부터의 한국 여행수요 증가 가능성이라는 3가지 요인에 주목 - 보호무역 환경을 반영해 성장주 중심 투자에서 내수 회복 중심의 방어 전략으로의 전환이 나타난다면 음식료, 화장품,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카지노, 엔터에 관심
- 액상형 톡신(Relfydess) 및 피부과용 치료제 Nemluvio 출시 효과 기대 - 1Q25 매출액: $1,129M(+8.3% YoY) - 주사형 에스테틱: $547M (YoY +9.9%). Sculptra 중국 런칭, 전문가 대상 선판매 활동으로 초기 성과. 맞춤형 마케팅 캠페인과 교육 서비스 확대 - 톡신: $311M(YoY +21.4%).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 신제품 Relfydess의 유럽 등 15개 시장 출시 본격화 - 필러 및 바이오스티뮬레이터: $236M(YoY -2.3%). 아시아 및 중동 시장에서의 수요는 견조. 글로벌 두 자릿수 성장. 미국에서는 작년 1분기의 높은 비교 기준과 시장 부진으로 감소. 미국 내 매출 일부는 산불로 일시적 영향 받음 - 더마 코스메틱: $370M(YoY +7.8%). 글로벌 시장 위주로 강한 성장. Gen Z 타깃 브랜딩 강화 중. 의료인·인플루언서 활용 디지털 캠페인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콘텐츠 확대 진행(스킨케어 + 치료 부문 연계) - 피부과용 치료제: $173M(YoY +4.9%). Nemluvio 출시, 1Q25 $39M 매출 기록. 기존 포트폴리오는 경쟁 심화와 제네릭화 영향으로 감소
▶ 지역별 실적
- 글로벌: $676M(YoY +10.4%). 전반적인 매출 성장을 주도하며, 특히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서 강력한 수요 보이며 고성장 - 미국: $432M(YoY +5.0%). Nemluvio가 성장을 견인. 주사형 미용 제품 중 톡신 강세, 필러는 전년 기저로 역성장. Cetaphil 및 Alastin은 소비 지출 약세 속에서도 선전
▶ 2025년 전망 및 전략
- 가이던스 유지 - 매출 성장률: 2025년 전체 매출 성장률을 +10~12% YoY로 전망 - Core EBITDA 마진: 약 23% 수준을 유지
금일 새벽 당사 케이캡의 미국 파트너사 Sebela가 미국에서 진행된 두가지 임상3상(미란성식도염, 비미란성식도염)의 주요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여 내용을 안내드립니다.
두가지 임상에서 케이캡(테고프라잔)은 1차 및 2차 평가지표를 모두 충족하였고, 미란성 식도염 임상에서 미란성 식도염 전체 환자군과 중등도 이상의 식도염(LA 등급 C, D)환자군 모두의 2주 및 8주차 치유율에서 PPI(란소프라졸) 대비 통계적 우월성(Superiority)을 입증했습니다. 비미란성식도염의 경우 가슴쓰림 뿐만 아니라 위산 역류 모두에서 완전한 증상 개선 효과(Complete symptom relief)를 확인했습니다.
해당 임상결과에 대해서 미국 아이비리그 와일 코넬 의과대학 펠리스 슈놀-서스먼 박사와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 회장 프라티크 샤르마 박사는 케이캡(테고프라잔)의 우월한 임상데이터와 가슴쓰림 뿐만 아니라 약물 중 유일하게 위산 역류 증상까지 줄여주는 차별적인 효과에 대해 극찬하였습니다.
파트너사는 위 두가지 임상성과에 이어 3분기 중 유지요법 임상을 마무리하고, 금년 4분기에 미국 FDA에 미란성식도염 및 비미란성식도염 적응증으로 신약허가신청(NDA)를 제출할 계획을 명확히 하였으며, 이번 임상(TRIUMph) 연구 결과를 권위있는 학술지에 투고하고, 주요 소화기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HK이노엔은 케이캡 글로벌 진출의 큰 변혁점이 될 미국에서의 임상 성공을 안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으며, 글로벌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을 확신합니다.
국내 바이오기업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Immunovant)는 어제밤 차세대 ‘신생아 Fc 수용체(FcRn)’ 억제제 후보물질인 ‘IMVT-1402(개발코드명)’의 적응증을 ‘쇼그렌병(Sjögren’s Disease, SjD)’과 ‘피부 홍반 루푸스(Cutaneous Lupus Erythematosus, CLE)’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중증 근무력증(MG)’과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신경병증(CIDP)’ 등 기존 적응증에서 개념증명(PoC)에 성공한데 따른 전략적 조치인데요.
이뮤노반트는 이번 발표가 모회사인 로이반트(Roivant)의 조직 재편과 맞물려 진행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뮤노반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FcRn 억제제 기반의 치료제인 IMVT-1402를 공동 개발 중입니다. IMVT-1402는 한올바이오파마가 자체 개발한 FcRn 억제제 기술을 바탕으로 하며, 2017년 이뮤노반트가 한올바이오파마로부터 도입한 FcRn 억제제 계열의 두 번째 파이프라인입니다. IMVT-1402는 기존 후보물질인 ‘바토클리맙(IMVT-1401)’과 함께 한올바이오파마로부터 이전된 물질이어서 ‘이란성 쌍둥이’로 불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