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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백의 그림놀이 🚀

28.04.202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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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백의 그림놀이 🚀

28.04.202523:58

# PharmaResearch (214450.KQ)

## 1. 투자 포인트
- 1Q25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 의료관광 회복에 따른 국내 의료기기 수요 급증.
- Rejuran 수출 지속 호조 (일본, 중국, 싱가포르 중심).
- 1Q25 영업이익 430억 원 예상 (YoY +62%, 컨센서스 대비 +26%).

- 목표주가 61% 상향 (375,500 → 500,000원)
- Galderma를 비교기업으로 설정, 25배 FY26E P/E 적용.
- 브랜드 인지도 차이를 감안해 10% 할인 적용.

## 2. 주요 동향
- Rejuran, 의료관광 루틴화
- 1Q25 국내 의료기기 매출 440억 원 (YoY +56%).
- 피부과 의료관광 매출 1,900억 원 (YoY +128%) 증가.
- Olive Young 등에서 시술 후 소비 증가 → 화장품 매출도 동반 성장.

- 수출 지속 호조
- 1Q25 해외 의료기기 매출 220억 원 (YoY +12%).
- 일본, 중국, 싱가포르 수출 신기록.
- 대만·호주로의 신규 수출이 인도네시아 부진 상쇄.

- 거버넌스 개선
- 휴젤 출신 글로벌 인허가 전문가 영입 (Sohn 이사).
- CVC Capital 전문가 2명 사외이사 선임 → EU 확장 준비 강화.
- FY25-27 EU Rejuran 매출 90/280/370억 원 예상 (해외 매출의 10%/18%/19%).

## 3. 실적 및 밸류에이션
- FY24~27 주요 지표
- 매출: 3,501 → 4,944 → 6,526 → 7,974억 원
- 영업이익: 1,261 → 1,863 → 2,738 → 3,367억 원
- 순이익: 921 → 1,416 → 2,081 → 2,559억 원
- EPS: 8,828 → 13,471 → 19,798 → 24,348원

- 평가
- FY26 기준 P/E 19배 → 경쟁사 Galderma 대비 저평가.
- ROE: FY25 23.4% → FY26 27.0%
- OPM: FY25 38% → FY26 42% 예상.

- 변경사항
- FY25 예상 EPS -3% 하향 (비영업이익 감소 반영).
- FY26 예상 EPS +7% 상향 (의료기기 판매 강화 반영).

## 4. 투자 리스크
- 국내 제네릭 경쟁 심화.
- 시술 트렌드 변화(수술 선호 증가).
- 해외 시장 확장 부진 가능성.
- 미국 skinbooster 판매 둔화 리스크.
-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여력 감소.

## 5. 기타 주요 포인트
- Rejuran 글로벌 성장 가능성
- 최근 미국 FDA가 최초로 skinbooster를 승인 → 글로벌 skinbooster 시장 열림.
- 화장품 제품 확장을 통한 추가 매출원 기대.

- Quant 모델 평가
- Profitability 지표 매우 우수 (ROE, ROA 모두 상위권).
- Valuation 지표는 낮음 → 시장 평균 대비 고평가 상태.

- 주요 수치 요약
- 목표주가 상승률 (TSR): +33%
- 2025년 OPM: 38%, NPM: 29%
- 2026년 OPM: 42%, NPM: 32%

==========

- 오잉 뜬금없는 타이밍에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60% 상향
- 1분기 430억이 스트릿을 만족시켜줄지 어쩔지는

28.04.202509:27

#피부미용 #파마리서치

피부가 걍 좋아지고 싶다 하는 분들은, 아묻따 스킨부스터 ㄱ. 여기서도 꿀조합은 스킨보톡스(쥬베룩)+스킨부스터(리쥬란) 이라는게 뽀인뜨.

https://youtu.be/1x5SomkhsME?si=0ZTCBzIrEHTvBg-P&t=475

28.04.202509:21

#피부미용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읍미다. 그립다 제이씨쓰..

https://youtu.be/JCWpjtOdtjE?si=xZNBVspiqY4n-Mh_&t=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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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의료기기/화장품 박종현

28.04.202509:16

대형 화장품 2개사 합산 시가총액 vs.
미용 의료 3개사 합산 시가총액

2025.04월 기준 합산 시가총액 12조원으로 추월이 나타남

25.04.202509:08

#에스앤디 #삼양식품

불닭아, 마타도어 판도 깔렸다. 걍 외국애들 피똥 줄줄 싸게 만들어주자.

나만그래? 몇년 전엔 스리라차가 더 매콤하고 덜 달았던 것 같은데. 아니면 메이플 시럽이 유명한 여기 단풍국에선 스리라차 더 달콤하게 만드냐?

스리라차가 요즘 더 달콤해졌어, 눈치챘냐? 어떤건 진짜 개달아. 너무 달아서 입 안을 갉아먹는 것 같아.

내 추측엔 대중화 되니까 양키 입맛에 더 잘 맞게 달콤하게 바꾼거 같어. 걍 내 추측임.

https://www.reddit.com/r/Sriracha/comments/1k0hj33/has_sriracha_gotten_sweeter/

25.04.202508:59

#에스앤디 #삼양식품

일단 제2의 불닭이라 일컫던 맵탱은 꼬무룩 시전. 그래 생각해보면 외국서 '태양초고추장' 보다 '불닭소스' 가 K핫소스 측면에서 더 확장성 있어뵈지.

왜 소스일까? 우선 확장성이 뛰어나다. 다양한 요리에 첨가하는 것은 물론, 음식과의 페어링, 외식업체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다. 활용하는 분야가 많으니 자연스럽게 불닭 브랜드 노출까지 늘릴 수 있다. 마케팅적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이미 삼양식품은 국내외 외식업체와 불닭소스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전세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불닭 브랜드를 활용해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현재 삼양식품은 주력인 라면 사업에선 매운 라면 브랜드 '맵탱'과 해외 전용 건면 브랜드 '탱글' 등을 출시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지난해 '제2의 불닭볶음면'을 노리며 탄생한 맵탱은 최근 월평균 150~160만개가량 팔리고 있지만, 시장 상위권을 차지한 인기 제품과의 비교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로 불닭소스 라인업을 강화하겠다. 불닭소스 사용 및 노출 증대를 위해 메뉴 페어링을 기반으로 한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채널 역시 확대할 계획. 불닭소스는 현재 일본/중국/미국 등 4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수출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타바스코/촐룰라 등과 같은 '글로벌 핫소스'로 육성해 나가겠다."

https://www.inews24.com/view/1773547

25.04.202508:52

#에스앤디 #삼양식품

불닭아, 아직 올라갈 룸이 너무 많다.

코첼라에서 라면이 아닌 소스가지고 난리치길래 뭔가 했더만, 삼양은 역시 다 계획이 있었구나.

인스타카트 핫소스 레폿에 따르면, 스리라차가 미국 최고의 핫소스로 꼽혔다. 허나 지난해 지속된 공급 부족으로 인해, 그 위상은 확실히 달라졌다.

핫소스 산업은 최근 수십년 동안 성장해 왔으며, 다양한 업체들이 핫소스의 효능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미국의 더 광범위한 요리 및 문화적 트렌드와 부합한다.

https://www.buzzfeed.com/carolinebologna/hot-sauce-by-state-sc

25.04.202508:47

#에스앤디 #삼양식품

불닭아, 판은 깔렸다.

스리라차 소스 핵심 원재료인 붉은 할라피뇨 고추를 생산하던 캘리포니아주/뉴멕시코주/멕시코 일대 수년간 가뭄이 이어진 결과. 후이퐁푸드는 이미 3년째 생산 차질을 겪고 있는데, 연간 5만톤 정도의 할라피뇨를 써왔으나 연이은 흉년으로 현재 필요한 만큼 재료를 구할 방도가 사라졌다.

지난해도 일시적으로 스리라차 소스 생산을 중단해던 후이퐁푸드는 여전히 원재료 부족을 겪고 있다. 현재로선 언제 공급량을 늘릴 수 있을지 예상할 수가 없다.

https://www.msn.com/en-us/money/markets/sriracha-shortages-and-tariff-fallout-a-spicy-problem-for-foodies/ss-AA1De9zN

25.04.202508:38

#피부미용 #파마리서치

시장서 리쥬란vs쥬베룩 구도를 절대 이해못하는 1인. 다시 말하지만 타겟하는 분야 자체가 다르기 때문. 쥬베룩은 핫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항상 부작용 이슈가 따라왔었는데, 이건 어찌보면 이전의 '필러' 영역이라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싶은 느낌적 느낌.

투자자 사이에서 항상 논란거리로 회자되는 물성이 어떻고 비율이 어떻고 구조가 어떻고는, 개인적으로 투자자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 현재의 쥬베룩 이슈에서 가장 중요한건, 소비자들의 쥬베룩 관련한 로얄티가 금이 간 케이스라는 것. 그것이 '시술'에 문제가 있건 아니건 간에.

중요한건 어떤 물질이냐가 아니라 어떤 부위에 어떤 방식으로 시술을 했냐입니다. 어떤 물질이 무조건 더 위험한게 아니라 HA든 PLA든 지방이든 입자가 있는 모든 주사제 시술들은 코와 눈가주변에 시술을 할 때 혈관을 건드리게 되면 실명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성분이 어떻게 시술형태가 어떻고 그런거 상관없이 일단 어떤 이슈가 터지면 위험한 물질로 인식해서 회사나 엔드유저들이 관련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지 않는다면 해당 제품을 기피하는 성향은 강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https://blog.naver.com/briller_research/2238419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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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만삭스의 메모장

24.04.202508:30

#해저케이블 #저궤도위성

https://youtu.be/0Esy_F21xfg?si=mOaPTBVPmMhGax8O

- 국가벌 해저케이블 매설량을 보면 프랑스 미국 일본이 압도적으로 많고 셋이서 거의 독점적임
- 중국은 이에 비하면 아주적음
- 보통 중국은 자축을 잘하는걸로 유명한데
- 24년 12월 성공적으로 발사해서 올린 9대의 저궤도 위성(후롄왕 디구이)에 대해서는 자축 없이 조용히 지냄
- 중국이 해저케이블 패권에서 밀리고 자꾸 타국의 해저케이블 매설 입찰에서 미국과 우방국의 견제를 심하게 받으니
- 통신/인터넷 인프라 및 보안확보를 위해 저궤도 위성에 진심인것으로 보임
- 중국은 자국의 저궤도 위성을 25년말까지 수백대, 27년말까지 수천대 올릴 계획중
- 30년까진 13,000대 배치 시킬 예정

24.04.202501:20

#나이키 #패션 #NKE #ONON #DECK

나이키는 어느 스포츠 브랜드 보다 유구한 히스토리가 있으며, 가장 길게 하입을 가져온 브랜드라는 것. 이것이 어떻게 보면 브랜드가 쉽게 구축할 수 없는 고유의 아카이브며, 브랜드의 힘이자 원천이라는 생각.

더불어 레트로 무드에서 나이키의 강점이 제대로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 뉴발란스의 사례처럼 이전 모델 '복각' 이라는 측면에서, 나이키를 대체할 브랜드는 거의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음. 그만큼 시대를 주도해온 시대정신 브랜드이기 때문.

이에 더해 최근 발표된 SKIMS(스킴스)와의 협업 브랜드 런칭은, 기존 애슬래저 브랜드 및 ON(온러닝)에 비해 약한 여성복 라인의 강화를 가져올 수 있는 큰 모멘트. 킴카사디안이라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더불어 스킴스가 주는 브랜드 이미지는, 조던 브랜드 이상의 새로운 바람을 가져오지 않을까 예상됨.

https://blog.naver.com/invesqueeze/223844675613

23.04.202509:09

#TSLA

돌아온 탕자. 테-멘

정부 내 DOGE의 주된 작업이 대부분 끝났다. 5월부터는 그 작업에 할애하는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 대통령이 원하고 유용하다고 판단되는 한, 매주 1∼2일은 정부 업무에 쓸 것 같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테슬라에 할애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3018100075?input=1195m

21.04.202507:06

#SAMG엔터 #IP

통계로 미루어보면 매우 수긍가는 의견이라는 생각. 작품으로써 나혼렙은 실로 대단한 작품이며, 대내외적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음. 일찍이 확장한 나혼렙과 티니핑을 비교하기란 사실 어불성설.

허나 간과하고 있는 부분은, 나혼렙과 티니핑은 타겟층이 아예 다르다는 것. IP적으로 생각해보자면, 마치 '산리오'와 '진격의거인'을 두고 단순 관심도만 체크한 것과 동일한 논리. 어느 것이 더 '상품성'이 있느냐, 어느 것이 더 '확장성'이 있느냐. 다 떠나서 어떤 것이 더 '여자' 혹은 '아이들'이 좋아해, 부모/남자/여자 등골을 빼먹느냐.

티니핑의 일본진출 흥행여부가 엄중하다고 보는 것이 단순 컨텐츠에 대한 '작품성'과 '관심도'가 아니라, 이러한 IP적 '상품성'을 바로미터로 볼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 우리는 IP를 영위하는 '기업'에 투자를 한 것이지, IP 자체에 투자를 한 것이 아님을 잊어서는 안된다.

4Q 실발 이후 자기들끼리 세일즈하고 컨콜에서 가이던스 어떻네~ 하면서 지지고 볶으면서, 기존에 꾸준히 하던 콜라보들이 이제야 막 펼쳐지는 것처럼 대단한 것처럼 세일즈 하는데.

주변에서 보이는 것만 보지말고, 우물 밖의 세상을 봐야 함.

https://blog.naver.com/georgechae/223778026649

21.04.202506:49

#에이피알 #화장품

에이피알의 세일즈를 보면, 이제 화장품 브랜드 시대는 이미 무의미해진게 아닐까 싶다. K브랜드 특유의 빠른 트렌디함을, 원브랜드 멀티소스로 유연하게 파도타기를 시전하는 중.

확실히 이전과는 훔직임이 다른 비지니스 모델이다.

에이피알이 잘하는 건 브랜드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히트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https://blog.naver.com/ks200331022/22384149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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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506:57실버만삭스의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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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02509:04인상주의 투자 인생 업그레이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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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백의 그림놀이 🚀

28.04.202523:58

09.04.202506:57

#매크로 #투자

도뢈푸가 단순 쇼잉이 아닌, 이데올로기 그 자체라면 이거 나가린데..작금의 이러한 상황이 단순 딜의 수단이 아닌 진정한 MAGA로 가는 초입이라면?

이정도의 폭락은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할듯. 우리는 이전과 달리 더욱이 '관세' 영향에 집중할 필요성은 있어 보인다.

그전 게임의 룰을 바꾸면, 이전에 혜택을 누리는 자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반발이 심함. 왜 트럼프가 좌우를 막론하고 엘리트주의, 그리고 그들이 서포트하는 언론사들을 극혐하는지 이해할 수 있음. 결국 이 세계관의 논지는, 지금 이 싸움은 결국 미국의 소수 엘리트 + 세계화로 혜택을 본 국가들 VS 미국의 중산층 이하 노동자들임.

중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미국을 만든 기술에 집중해야된다고 함. 이러면 왜 일론머크스/피터틸이 기술공화국을 만드려고 하는데, 그리고 알렉스 카프의 팔란티어가 미국 자체를 기술공화국으로 만드는 핵심 도구임을 알 수 있음.

왜 트럼프 취임식 1열에 기술 테크 기업들 CEO들이 배치되었는지 알 수 있고, 이들은 미중 패권 테크 전쟁의 가장 중요한 장군들임. 그리고 얼마전 중국 양회에서도 테크 기업들 수장들이 시진핑 앞에 섰는데, 서로 테크 전장에서 장군들을 도열하는 것을 연상할 수 있음. 거대한 체스, 장기판이 제대로 마련된 것임.

https://m.blog.naver.com/jungs0320/223805956284

21.04.202507:06

4Q 실발 이후 자기들끼리 세일즈하고 컨콜에서 가이던스 어떻네~ 하면서 지지고 볶으면서, 기존에 꾸준히 하던 콜라보들이 이제야 막 펼쳐지는 것처럼 대단한 것처럼 세일즈 하는데.

주변에서 보이는 것만 보지말고, 우물 밖의 세상을 봐야 함.

https://blog.naver.com/georgechae/223778026649

28.04.202509:27

31.03.202508:35

#덴티움 #헬스케어 #임플란트

바야흐로 22~23시즌 K특산품 대장급이였던 임플란트가 현재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짐.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다시금 들춰 이게 K특산품이 진정 맞는지 확인 중.

일전에 스터디한 바로, K임플란트는 앞에서 1대장 스위스 브랜드들의 브랜드 세그먼트화 전략과 뒤에서 짱개브랜드들의 치고 올라오는 그 중간 아슬아슬한 줄타기였음. 이게 과연 진정한 K특산품이 될지, 아님 배터리나 현재 기시감이 드는 반도체 업황과 비슷하게 궤적을 향할지는 이 역시 변곡점이 아닐까 싶은 느낌적 느낌.

어찌됫건 현재는 경기 영향을 매우 타는 시클리컬적 성향을 띄고 있으며, 이러한 시클리컬 느낌은 K특산품이라 볼 수는 없다.

한국은 월평균 수입액이 약 $2,891,900로, 24년 기준 미국의 임플란트 수입금액 10% 비중으로 3위 수입국. 스위스/브라질 대비 상대적 낮은 수입금액. 미국 임플란트 수입시장은 스위스/브라질이 주요 공급국으로 경쟁, 한국의 성장에 주목할 필요.

한국의 임플란트 수출 비중이 39%로 가장 큰 중국은 수출금액 감소 추세로 부정적 부분. 한국의 임플란트 관련 기업인 덴티움/디오/덴티스/메가젠임플란트들은 중국향 수출 기업으로 추정. 덴티움 주가와 수출금액 상관관계 분석을 하면 '어느 정도 관계가 있다'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https://blog.naver.com/economystudy/223719274798

01.04.202508:05

#방산 #드론 #RF시스템즈

방산주는 새로운 시대정신이며, 쉽게 죽을 주도 섹터는 아니라는 생각이 지배적. 허나 이러한 긴 주도 사이클 안에서 주도주는 트렌드에 따라 충분히 변화될 수 있을 여지가 존재.

확실한건 넥스트 트렌드는 로봇/드론이며,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는 대부분 '방어'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는 것.

드론이 일상화되고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불법 드론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한 대테러 전술 훈련도 다양해지고 있다. 드론 자폭 공격으로 인한 폭발, 화재 발생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드론 재머를 활용한 대응 훈련도 실시되고 있다.

미상의 무인기를 탐지·식별한 후 드론 재머를 활용해 주파수를 교란하는 신호로 무력화하는 것이다. 불필요한 피해를 방지하고 특정 목표에만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돼 대테러 활동에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5032523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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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라이프

11.04.202504:12

[트럼프 관세 발표 이후, 미국 소비자들 사재기 품목 상세 정리](https://www.washingtonpost.com/style/2025/04/10/trump-tariffs-stockpiling-products/)

◦ 트럼프의 고율 관세 정책 예고(중국산 60% 등) → 생필품부터 사치품까지 사재기 품목 다변화

◦ 품목별 사재기 상세 리스트
• 고양이 사료
- 주로 프랑스 등 해외에서 수입되는 알러지 대응형 프리미엄 사료가 대상
- 캔 사료에 쓰이는 주석 도금강(tinplate steel)에 이미 관세 적용됨
- Reddit 사용자: “6개월 치 사재기 완료”

• Korean sunscreen (한국산 선크림)
- 미국산 대비 자외선 차단 성능·질감·메이크업 호환성 우수 → K-뷰티 유저들 대량 구매
- “이제 미국 선크림으로 못 돌아간다”는 사용자 후기

• 웨딩드레스
- 중국산 수입 드레스 가격 급등 예상 → 결혼 예정자들 “미리 주문”
- “브라이덜 샵에서 입어보기도 전에 온라인으로 구매 결정”

• 인스턴트 커피
- 독일산 인스턴트 커피 등 “빠르게 카페인 섭취 가능”한 제품 선호
- 특히 신생아 부모 게시판에서 다량 구매 사례 다수

• 헤어 번들 (가발, 붙임머리, 익스텐션)
- 대부분 중국산 원모 사용 → 가격 20~50% 상승 경고
- 미용실 운영자들, “6개월치 재고 확보” 및 “Tariff Hair Sale” 진행 중

• 보드게임
- 중국에서 인쇄되는 게임 및 확장팩 대상 → 중고 구매·대여로 대체하려는 움직임도

• 김/건조 해조류
- 일본산 김 수입 가격 상승 → 일식당 등 업소 중심으로 비축
- “1박스에 $15 인상…누적되면 운영 부담 커져”

• 향수
- 유럽산 향수 브랜드 (Zoologist, Fragonard, Papillon 등) 인기
- Reddit 사용자: “전쟁 나도 냄새는 좋아야 한다”는 밈 공유 중

◦ 특징 및 문화적 맥락
• 사치재 중심의 ‘포스트 팬데믹식 사재기’ 양상
• SNS, Reddit, TikTok 통해 정보 공유 및 심리 확산 → 일종의 놀이문화처럼 전개

원문 발췌:
- "This time, the hoarding isn’t for toilet paper — it’s for Korean sunscreen, French perfume and robot vacuums."
- "I bought a 2-year supply of instant coffee from Germany because I won’t survive if I can’t get caffeinated in under a minute."
- "I’m just hoping it fits well and looks good in person. Not exactly the bridal experience I was wanting, but it is what it is."
- "What are we going to do? After hearing from her vendor that prices could rise by 50 percent."
- "Can’t be smelling bad during the war!"

#관세
#뷰티

25.04.202508:59

왜 소스일까? 우선 확장성이 뛰어나다. 다양한 요리에 첨가하는 것은 물론, 음식과의 페어링, 외식업체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다. 활용하는 분야가 많으니 자연스럽게 불닭 브랜드 노출까지 늘릴 수 있다. 마케팅적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이미 삼양식품은 국내외 외식업체와 불닭소스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전세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불닭 브랜드를 활용해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현재 삼양식품은 주력인 라면 사업에선 매운 라면 브랜드 '맵탱'과 해외 전용 건면 브랜드 '탱글' 등을 출시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지난해 '제2의 불닭볶음면'을 노리며 탄생한 맵탱은 최근 월평균 150~160만개가량 팔리고 있지만, 시장 상위권을 차지한 인기 제품과의 비교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로 불닭소스 라인업을 강화하겠다. 불닭소스 사용 및 노출 증대를 위해 메뉴 페어링을 기반으로 한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채널 역시 확대할 계획. 불닭소스는 현재 일본/중국/미국 등 4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수출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타바스코/촐룰라 등과 같은 '글로벌 핫소스'로 육성해 나가겠다."

https://www.inews24.com/view/1773547

21.04.202506:49

에이피알이 잘하는 건 브랜드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히트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https://blog.naver.com/ks200331022/223841492660

24.04.202501:20

01.04.202508:09

#방산 #드론 #한화시스템

어차피 한국 방산기업들은 이미 뙇 정해져 있기에, 하청사가 아닌 이상 크게 벗어나지 않을 느낌적 느낌. 허나 K국장 특유의 쪼개져있는 기업 안에서, 어쩌면 주도주 교체가 일어날 수도?

일단 한화레이저를 업고간 한화시스템의 포트폴리오가 미쿡의 트렌디한 방산비지니스를 많이 벤치마킹 하고 있는 듯하다.

주요 고정시설에는 '시설형' 장비 기반의 안티드론 시스템을 설치한다. 이 시스템은 △탐지 레이다 △불법드론 식별 및 추적용 전자광학(EO)·적외선(IR) 열상감시장비 △표적 무력화용 재머(Jammer) △통합 콘솔(운용장치) 등으로 구성된다.

이동형 방호체계는 기동성 보장과 도심·중요 지역 방어를 위한 것이다. 구성품을 차량에 탑재하며 90도 고각(高角) 및 방위각 360도에서 전방위 탐지가 가능하다. 3km 거리에서는 재밍(전파교란) △3~2km 구간에서는 '그물형' 킬러드론 △1km 이내 진입시 고출력 레이저 장치로 요격한다.

포획드론(Drone Hunter)은 미국의 포르템 테크놀로지스(Fortem Technologies)와 협력하고 있다. 포르템 테크놀로지스는 록히드마틴 등과 함께 미국의 대(對) 드론 방어 시스템 구축 선두 업체로 꼽힌다. 드론 포획시 파편이 떨어지거나 부수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실전 사용 비중이 높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26105

25.04.202508:52

인스타카트 핫소스 레폿에 따르면, 스리라차가 미국 최고의 핫소스로 꼽혔다. 허나 지난해 지속된 공급 부족으로 인해, 그 위상은 확실히 달라졌다.

핫소스 산업은 최근 수십년 동안 성장해 왔으며, 다양한 업체들이 핫소스의 효능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미국의 더 광범위한 요리 및 문화적 트렌드와 부합한다.

https://www.buzzfeed.com/carolinebologna/hot-sauce-by-state-sc

Repost qilingan:

실버만삭스의 메모장

24.04.202508:30

03.04.202508:04

#화장품 #에이피알

대세오브대세가 된 PDRN과 니들이 만난 PDRN엑소좀샷이 요즘 그렇게 핫하다고. HA니들도 이미 하이드롭-스피큘 이런 형식으로 깔린지 오래된 떡밥이 됨.

결국 니들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성분이 붙고, 또 어떻게 마케팅하느냐가 이젠 관건이 아닐까 싶다.

현재 하기와 같은 제품들이 나온 상태이고,

리들샷(브이티) = 마이크로니들 + CICA
엑소좀샷(메디큐브) = 마이크로니들 + 엑소좀

제 느낌으로는 이제 남은건 피부과에서 시술하는 스킨부스터 제품을 생각햇을 때 PDRN과 HA정도입니다. 아마도 하기와같은 마이크로니들을 적용한 PDRN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PDRN샷 or 리쥬란샷 = 마이크로니들 + PDRN
HA샷 or 물광샷 = 마이크로니들 + HA

https://blog.naver.com/briller_research/223323280072

25.04.202508:38

중요한건 어떤 물질이냐가 아니라 어떤 부위에 어떤 방식으로 시술을 했냐입니다. 어떤 물질이 무조건 더 위험한게 아니라 HA든 PLA든 지방이든 입자가 있는 모든 주사제 시술들은 코와 눈가주변에 시술을 할 때 혈관을 건드리게 되면 실명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성분이 어떻게 시술형태가 어떻고 그런거 상관없이 일단 어떤 이슈가 터지면 위험한 물질로 인식해서 회사나 엔드유저들이 관련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지 않는다면 해당 제품을 기피하는 성향은 강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https://blog.naver.com/briller_research/2238419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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