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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글로벌 전통에너지/신재생에너지 및 각종 소재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뉴스와 분석을 다룹니다.
컴플라이언스를 감안해 종목에 대한 언급은 보고서만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며, 보고서를 제외한 피드들은 산업에 대한 뉴스나 생각 정리만 담길 예정입니다.
수록된 내용은 신뢰성 있는 자료에 기반하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으므로 투자자 자산의 판단과 책임 하에 최종결정 해야 합니다. 보고서는 투자결과에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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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화 김동관 부회장, REC실리콘 완전히 품었다...북미 태양광 밸류체인 '퍼즐' 완성
한화가 1000억원 이상 투자해 노르웨이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REC실리콘을 인수한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북미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 청사진의 '마지막 퍼즐'이던 폴리실리콘 사업까지 확보한다. 지난 2022년 지분 투자 이후 3년 동안 쌓은 신뢰 관계를 토대로 인수 후 폴리실리콘 사업 재개를 위한 구원투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25일 REC실리콘에 따르면 앵커(Anchor AS)와 자발적 공개매수 제안에 합의했다. 앵커는 한화와 한화솔루션이 지분 매입을 위해 설립한 노르웨이 법인이다.
앵커는 주당 2.20크로네(약 302원), 총 9억2500만 크로네(약 1270억원)에 전량(4억2062만5659주)을 현금 매수한다. 2.20크로네는 지난 24일 종가인 1.72크로네 대비 28% 할증된 금액이다.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1.66크로네) 대비 31%, 3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1.43크로네) 대비 54% 비싸다. 이번 거래는 앵커가 REC실리콘의 주식과 의결권 90% 이상을 확보해야 최종적으로 성사된다.
REC실리콘은 이사회에서 한화의 인수 제안을 수락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고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그 근거로 △한화의 제안 가격이 상당한 수준의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 규모가 축소된 만큼 상장사에서 비상장사로 전환하는 것이 적합하고 △재무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외부 자금 조달에 한화의 인수가 유리할 수 있으며 △사업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3자인 노르웨이 투자은행 '아르틱 시큐리티스(Arctic Securities AS)'로부터 한화의 인수 제안이 공정하다는 의견도 수령했다고 부연했다.
REC실리콘이 모지스레이크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을 때에도 한화는 손을 놓지 않았다. REC실리콘은 지난 2023년 10월 재가동을 시작한 후 약 1년 동안 폴리실리콘을 출하하지 못했었다. 테스트 과정에서 예상보다 높은 불순물이 발견돼서다. REC실리콘은 문제 개선을 위한 투자에 나섰고, 필요한 실탄을 한화로부터 지원받았다. 끝내 품질 인증을 통과하지 못해 올해 초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폐쇄 수순에 들어간 만큼 한화가 인수 후 폴리실리콘 생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주목된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6349
한화가 1000억원 이상 투자해 노르웨이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REC실리콘을 인수한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북미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 청사진의 '마지막 퍼즐'이던 폴리실리콘 사업까지 확보한다. 지난 2022년 지분 투자 이후 3년 동안 쌓은 신뢰 관계를 토대로 인수 후 폴리실리콘 사업 재개를 위한 구원투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25일 REC실리콘에 따르면 앵커(Anchor AS)와 자발적 공개매수 제안에 합의했다. 앵커는 한화와 한화솔루션이 지분 매입을 위해 설립한 노르웨이 법인이다.
앵커는 주당 2.20크로네(약 302원), 총 9억2500만 크로네(약 1270억원)에 전량(4억2062만5659주)을 현금 매수한다. 2.20크로네는 지난 24일 종가인 1.72크로네 대비 28% 할증된 금액이다.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1.66크로네) 대비 31%, 3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1.43크로네) 대비 54% 비싸다. 이번 거래는 앵커가 REC실리콘의 주식과 의결권 90% 이상을 확보해야 최종적으로 성사된다.
REC실리콘은 이사회에서 한화의 인수 제안을 수락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고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그 근거로 △한화의 제안 가격이 상당한 수준의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 규모가 축소된 만큼 상장사에서 비상장사로 전환하는 것이 적합하고 △재무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외부 자금 조달에 한화의 인수가 유리할 수 있으며 △사업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3자인 노르웨이 투자은행 '아르틱 시큐리티스(Arctic Securities AS)'로부터 한화의 인수 제안이 공정하다는 의견도 수령했다고 부연했다.
REC실리콘이 모지스레이크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을 때에도 한화는 손을 놓지 않았다. REC실리콘은 지난 2023년 10월 재가동을 시작한 후 약 1년 동안 폴리실리콘을 출하하지 못했었다. 테스트 과정에서 예상보다 높은 불순물이 발견돼서다. REC실리콘은 문제 개선을 위한 투자에 나섰고, 필요한 실탄을 한화로부터 지원받았다. 끝내 품질 인증을 통과하지 못해 올해 초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폐쇄 수순에 들어간 만큼 한화가 인수 후 폴리실리콘 생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주목된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6349


01.04.202523:07
US to axe Biden-era 7-year deadline on exports from new LNG projects(4/2, Reuters)
- 미국, 4/2일(현지시간) 기존 LNG 프로젝트의 수출 기한 관련 정책을 철회할 계획으로 알려져
- LNG 수출 프로젝트가 DOE로부터 Non-FTA 국가에 대한 수출 승인을 받기 위해선, 허가일로부터 7년 이내 수출을 시작해야 한다는 요건이 있음. 이는 2023년 4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했던 정책
- 그러나 LNG 업계는 그간 해당 요건이 과도하다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게 해당 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해 왔음. 이는 다수의 LNG 프로젝트가 완공까지 7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
- 4/2일 미 연방정부의 관보(Federal Register)에 게시될 예정인 DOE 문건에 따르면, "이제부터 DOE는 수출 승인 보유자가 요청하는 수출 기한 연장 신청에 대해 '정당한 사유(good cause)'가 입증된 경우, 건별로 심사해 연장을 허용할 것. 이는 2023년 정책 성명 발표 이전 DOE의 기존 관행과 일치하는 접근 방식”"이라 적혀 있어
- DOE 화석에너지·탄소관리국의 수석 부차관 Tala Goudarzi,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은 Non-FTA 국가에 대한 LNG 수출 승인 및 유지에 있어 프로젝트들이 과도한 행정적 장벽에 부딪히게 만들었다"고 밝혀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us-axe-biden-era-7-year-deadline-exports-lng-projects-2025-04-01/
https://www.federalregister.gov/public-inspection/2025-05592/policy-statement-export-commencement-deadlines-in-authorizations-to-export-natural-gas-to-non-free
- 미국, 4/2일(현지시간) 기존 LNG 프로젝트의 수출 기한 관련 정책을 철회할 계획으로 알려져
- LNG 수출 프로젝트가 DOE로부터 Non-FTA 국가에 대한 수출 승인을 받기 위해선, 허가일로부터 7년 이내 수출을 시작해야 한다는 요건이 있음. 이는 2023년 4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했던 정책
- 그러나 LNG 업계는 그간 해당 요건이 과도하다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게 해당 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해 왔음. 이는 다수의 LNG 프로젝트가 완공까지 7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
- 4/2일 미 연방정부의 관보(Federal Register)에 게시될 예정인 DOE 문건에 따르면, "이제부터 DOE는 수출 승인 보유자가 요청하는 수출 기한 연장 신청에 대해 '정당한 사유(good cause)'가 입증된 경우, 건별로 심사해 연장을 허용할 것. 이는 2023년 정책 성명 발표 이전 DOE의 기존 관행과 일치하는 접근 방식”"이라 적혀 있어
- DOE 화석에너지·탄소관리국의 수석 부차관 Tala Goudarzi,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은 Non-FTA 국가에 대한 LNG 수출 승인 및 유지에 있어 프로젝트들이 과도한 행정적 장벽에 부딪히게 만들었다"고 밝혀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us-axe-biden-era-7-year-deadline-exports-lng-projects-2025-04-01/
https://www.federalregister.gov/public-inspection/2025-05592/policy-statement-export-commencement-deadlines-in-authorizations-to-export-natural-gas-to-non-free
02.04.202523:41
GE Vernova to supply turbines by 2026 for planned natgas power plant in Pennsylvania(4/3, Reuters)
- GE Vernova, 펜실베이니아 주의 석탄 발전소인 Homer City Generating Station를 천연가스 기반 데이터센터 캠퍼스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 구체적으로 7개의 터빈을 제공하며 약 4.5GW의 전력 생산에 기여할 계획
- 이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Homer City Redevelopment(HCR) 측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부지의 건설은 올해 시작되며, GE Vernova는 2026년까지 터빈을 공급할 예정
- 해당 프로젝트는 2027년부터 전력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 완공 시 NextEra Energy 내 주요 전력 자회사인 Florida Power & Light의 West County Energy Center(약 3.8GW)를 넘어서며 미국에서 가장 큰 천연가스 발전소가 될 것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ge-vernova-supply-turbines-by-2026-planned-natgas-power-plant-pennsylvania-2025-04-02/
- GE Vernova, 펜실베이니아 주의 석탄 발전소인 Homer City Generating Station를 천연가스 기반 데이터센터 캠퍼스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 구체적으로 7개의 터빈을 제공하며 약 4.5GW의 전력 생산에 기여할 계획
- 이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Homer City Redevelopment(HCR) 측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부지의 건설은 올해 시작되며, GE Vernova는 2026년까지 터빈을 공급할 예정
- 해당 프로젝트는 2027년부터 전력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 완공 시 NextEra Energy 내 주요 전력 자회사인 Florida Power & Light의 West County Energy Center(약 3.8GW)를 넘어서며 미국에서 가장 큰 천연가스 발전소가 될 것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ge-vernova-supply-turbines-by-2026-planned-natgas-power-plant-pennsylvania-2025-04-02/
14.04.202522:50
*EU집행위원회의 러시아산 가스 수입 중단 로드맵 5/6일 발표 예정
EU plan to end Russian oil and gas imports due out in May(4/15, Reuters)
- EU 집행위원회, 러시아산 원유 및 가스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 위한 로드맵을 5/6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해당 계획은 이미 두 차례 발표가 연기된 바 있음
- 이번 지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트럼프의 관세 불확실성. 에너지 무역 이슈가 미국-EU 간 무역협상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 존재
- 2022년 이후 러시아의 PNG 공급은 급감했으나, EU는 지난해 오히려 러시아산 LNG 수입을 늘려옴. 그 결과, EU는 2024년 전체 가스 및 LNG 공급의 19%를 여전히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음
- EU는 원유와 달리 러시아산 가스 수입에 대한 제재를 부과하지 않고 있음. 헝가리는 러시아 에너지 제재에 대해 거부권 행사 방침을 고수하고 있으며, 다른 일부 회원국들 또한 대체 공급처 확보 전까지 러시아산 LNG 제재에 소극적 입장을 보이고 있음. 참고로,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제재는 EU 회원국 전원의 만장일치 승인을 필요로 함
- 러시아 가스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EU는 미국 등 다른 공급국으로부터 가스 수입을 확대해야. EU는 미국산 LNG 수입 확대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으며, 트럼프 역시 유럽에 대한 에너지 수출 확대를 미국의 對EU 무역적자 해소 전략의 핵심으로 삼겠다고 말한 바 있음
- 미국산 LNG는 2022년 에너지 위기 당시 유럽의 러시아산 공급 공백을 메우는 데 크게 기여. 지난해 미국은 노르웨이, 러시아에 이어 EU의 세 번째 가스 공급국
- 하지만 일부 기업과 EU 외교관들은 트럼프가 에너지를 무역협상 지렛대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힌 점을 들어, 미국산 가스 의존이 새로운 취약점이 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eu-plan-end-russian-oil-gas-imports-due-out-may-2025-04-14/
EU plan to end Russian oil and gas imports due out in May(4/15, Reuters)
- EU 집행위원회, 러시아산 원유 및 가스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 위한 로드맵을 5/6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해당 계획은 이미 두 차례 발표가 연기된 바 있음
- 이번 지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트럼프의 관세 불확실성. 에너지 무역 이슈가 미국-EU 간 무역협상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 존재
- 2022년 이후 러시아의 PNG 공급은 급감했으나, EU는 지난해 오히려 러시아산 LNG 수입을 늘려옴. 그 결과, EU는 2024년 전체 가스 및 LNG 공급의 19%를 여전히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음
- EU는 원유와 달리 러시아산 가스 수입에 대한 제재를 부과하지 않고 있음. 헝가리는 러시아 에너지 제재에 대해 거부권 행사 방침을 고수하고 있으며, 다른 일부 회원국들 또한 대체 공급처 확보 전까지 러시아산 LNG 제재에 소극적 입장을 보이고 있음. 참고로,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제재는 EU 회원국 전원의 만장일치 승인을 필요로 함
- 러시아 가스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EU는 미국 등 다른 공급국으로부터 가스 수입을 확대해야. EU는 미국산 LNG 수입 확대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으며, 트럼프 역시 유럽에 대한 에너지 수출 확대를 미국의 對EU 무역적자 해소 전략의 핵심으로 삼겠다고 말한 바 있음
- 미국산 LNG는 2022년 에너지 위기 당시 유럽의 러시아산 공급 공백을 메우는 데 크게 기여. 지난해 미국은 노르웨이, 러시아에 이어 EU의 세 번째 가스 공급국
- 하지만 일부 기업과 EU 외교관들은 트럼프가 에너지를 무역협상 지렛대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힌 점을 들어, 미국산 가스 의존이 새로운 취약점이 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eu-plan-end-russian-oil-gas-imports-due-out-may-2025-04-14/
18.04.202500:12
*미국 수압파쇄 서비스 제공업체 Liberty Energy, 1Q25 컨퍼런스콜을 통해 유가가 60$/bbl 초반에서 유지되는 한, 대부분의 시추 및 프래킹 업체들은 기존 Capex 가이던스를 그대로 이행할 것이라 밝혀. 60$대 유가 수준이 시추 및 프래킹 활동을 유의미하게 변경할 만큼 낮은 레벨은 아님을 강조하며 유가가 5$ 상승하더라도 상황이 크게 바뀌진 않을 것이라 전망
**반면, WTI가 50$대로 하락할 경우 시추 Rig 수가 줄어들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설명. 단, 정확히 몇 기가 줄어들지에 대해서는 예단하기 어렵다는 입장
***Liberty Energy는 트럼프의 무역전쟁 및 OPEC+의 선제적 증산 조치 등으로 유가 급락한 상황 속 첫 번째로 실적 발표한 대형 유전 서비스 기업. 아울러, 現 미 에너지부 장관 겸 NEDC 부의장 Chris Wright가 이끌었던 기업이기도 함
Liberty Energy Sees US Oil Activity Holding Firm With Prices Above $60(4/18,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7/liberty-sees-us-oil-activity-holding-firm-with-prices-above-60?srnd=phx-industries-energy
**반면, WTI가 50$대로 하락할 경우 시추 Rig 수가 줄어들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설명. 단, 정확히 몇 기가 줄어들지에 대해서는 예단하기 어렵다는 입장
***Liberty Energy는 트럼프의 무역전쟁 및 OPEC+의 선제적 증산 조치 등으로 유가 급락한 상황 속 첫 번째로 실적 발표한 대형 유전 서비스 기업. 아울러, 現 미 에너지부 장관 겸 NEDC 부의장 Chris Wright가 이끌었던 기업이기도 함
Liberty Energy Sees US Oil Activity Holding Firm With Prices Above $60(4/18,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7/liberty-sees-us-oil-activity-holding-firm-with-prices-above-60?srnd=phx-industries-energy
30.03.202522:3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에 합의하지 않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불만을 표출하면서 원유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경고했다.
30일(현지시각) NBC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지도력을 비판한 것에 분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내가 우크라이나의 유혈 사태를 멈추는 데 있어 합의하지 못하고, 그 원인이 러시아에 있다고 판단된다면, 나는 러시아산 원유에 2차 관세(secondary tariffs)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면 미국과 사업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모든 러시아산 원유에 25% 관세를, 일부 경우에는 25~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베네수엘라에 2차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이를 베네수엘라에서 석유나 가스를 수입하는 모든 국가는 미국과의 모든 교역 과정에서 25%의 관세를 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한 바 있는데, 마찬가지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국에도 25% 관세를 부과할 수 있음을 경고한 것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331000003
30일(현지시각) NBC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지도력을 비판한 것에 분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내가 우크라이나의 유혈 사태를 멈추는 데 있어 합의하지 못하고, 그 원인이 러시아에 있다고 판단된다면, 나는 러시아산 원유에 2차 관세(secondary tariffs)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면 미국과 사업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모든 러시아산 원유에 25% 관세를, 일부 경우에는 25~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베네수엘라에 2차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이를 베네수엘라에서 석유나 가스를 수입하는 모든 국가는 미국과의 모든 교역 과정에서 25%의 관세를 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한 바 있는데, 마찬가지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국에도 25% 관세를 부과할 수 있음을 경고한 것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331000003
24.04.202511:45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한화솔루션: 두 가지 호재. 약 2년 만에 투자의견 상향
▶ 보고서: https://bit.ly/4k7pesX
▶ 실적 하이라이트 및 애널리스트 Comment
- 1Q25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컨센(-607억원)을 대폭 상회했습니다. 주택용 에너지 사업 덕분입니다.
- 2Q25 영업이익은 1,389억원으로 대폭 개선을 전망합니다. 케미칼 적자폭 축소와 신재생의 추가 개선을 가정했습니다.
- 투자의견을 약 2년 만에 BUY로, TP를 2.3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합니다. 2025 ~26년 이익 추정치 대폭 상향 영향입니다. 추정치 상향은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이익 가시성 확보와 모듈 판가 상승에 근거합니다.
- 주택용 에너지 사업은 큐셀의 100% 미국 자회사 Enfin이 핵심입니다. Enfin은 2024년 TPO 상품 출시 이후 10월까지 6개 주에서 1만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 금리인하 등에 따른 가정용 태양광 시장의 회복(CAGR 8%)과 그보다 더 빠른 TPO 사업의 성장(CAGR 18%) 속에서 설치/운영 중심의 경쟁사 대비 제조설비까지 보유한 한화솔루션의 강점은 특히나 부각될 전망입니다.
- 실제 회사는 ABS 유동화보다 TPO 수익이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동남아 4개국에 대한 AD/CVD 관세 부과, 내부 수요 성장을 감안하면 미국 태양광 모듈 재고 감소와 가격 반등은 필연적입니다. 이미 회사는 1Q25부터 모듈 판가의 소폭 상승이 포착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 향후 추가적인 실적 상향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에서 섹터 Top Pick으로 제시합니다.
▶ 1Q25 영업이익 303억원(QoQ -72%, YoY 흑전)
- 신재생 영업이익 1,362억원(QoQ +125%)으로 대폭 증가. 주택용 에너지 영업이익 전분기 약 200억원에서 이번 분기 1,292억원(OPM +22%)으로 대폭 개선
- 모듈의 영업적자 -1,351억원(OPM -23%)는 판매량 감소(QoQ -40%)로 인해 약 800억원 가량 줄어. AMPC는 1,839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
▶ 2Q25 영업이익 1,389억원(QoQ +358%, YoY 흑전) 전망
- 신재생 영업이익 1,662억원(QoQ +22%) 전망. 주택용 에너지 사업 1,105억원 + 모듈 적자폭 축소(QoQ +84억원) + APMC 증가(QoQ +211억원) 가정
**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https://t.me/energy_youn
▶ 보고서: https://bit.ly/4k7pesX
▶ 실적 하이라이트 및 애널리스트 Comment
- 1Q25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컨센(-607억원)을 대폭 상회했습니다. 주택용 에너지 사업 덕분입니다.
- 2Q25 영업이익은 1,389억원으로 대폭 개선을 전망합니다. 케미칼 적자폭 축소와 신재생의 추가 개선을 가정했습니다.
- 투자의견을 약 2년 만에 BUY로, TP를 2.3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합니다. 2025 ~26년 이익 추정치 대폭 상향 영향입니다. 추정치 상향은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이익 가시성 확보와 모듈 판가 상승에 근거합니다.
- 주택용 에너지 사업은 큐셀의 100% 미국 자회사 Enfin이 핵심입니다. Enfin은 2024년 TPO 상품 출시 이후 10월까지 6개 주에서 1만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 금리인하 등에 따른 가정용 태양광 시장의 회복(CAGR 8%)과 그보다 더 빠른 TPO 사업의 성장(CAGR 18%) 속에서 설치/운영 중심의 경쟁사 대비 제조설비까지 보유한 한화솔루션의 강점은 특히나 부각될 전망입니다.
- 실제 회사는 ABS 유동화보다 TPO 수익이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동남아 4개국에 대한 AD/CVD 관세 부과, 내부 수요 성장을 감안하면 미국 태양광 모듈 재고 감소와 가격 반등은 필연적입니다. 이미 회사는 1Q25부터 모듈 판가의 소폭 상승이 포착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 향후 추가적인 실적 상향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에서 섹터 Top Pick으로 제시합니다.
▶ 1Q25 영업이익 303억원(QoQ -72%, YoY 흑전)
- 신재생 영업이익 1,362억원(QoQ +125%)으로 대폭 증가. 주택용 에너지 영업이익 전분기 약 200억원에서 이번 분기 1,292억원(OPM +22%)으로 대폭 개선
- 모듈의 영업적자 -1,351억원(OPM -23%)는 판매량 감소(QoQ -40%)로 인해 약 800억원 가량 줄어. AMPC는 1,839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
▶ 2Q25 영업이익 1,389억원(QoQ +358%, YoY 흑전) 전망
- 신재생 영업이익 1,662억원(QoQ +22%) 전망. 주택용 에너지 사업 1,105억원 + 모듈 적자폭 축소(QoQ +84억원) + APMC 증가(QoQ +211억원) 가정
**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https://t.me/energy_youn
30.03.202522:33
*트럼프, 이란이 핵 합의를 거부할 경우 폭격이 있을 것이며, 2차 관세(제 3국 거래 제한)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혀
Trump threatens bombing if Iran does not make nuclear deal(3/31, Reuters)
https://www.reuters.com/world/trump-says-there-will-be-bombing-if-iran-does-not-make-nuclear-deal-2025-03-30/
Trump threatens bombing if Iran does not make nuclear deal(3/31, Reuters)
https://www.reuters.com/world/trump-says-there-will-be-bombing-if-iran-does-not-make-nuclear-deal-2025-03-30/
24.04.202504:52
01.04.202512:38
Japan's Tokyo Gas expands in US shale gas with Chevron deal(4/1, Reuters)
TG Natural Resources LLC (TGNR), co-owned by Tokyo Gas (9531.T) and Castleton Commodities International, has bought a 70% stake in east Texas gas assets from Chevron for $525 million, the company said on Tuesday, as it expands its U.S. gas business.
Haynesville's location in east Texas and northwest Louisiana is ideal for exports from liquefied natural gas (LNG) facilities and projects clustered on the nearby Gulf Coast, and has investors' attention as U.S. President Donald Trump aims to boost gas exports.
https://www.reuters.com/markets/deals/japans-tokyo-gas-expands-us-shale-gas-with-chevron-deal-2025-04-01/
TG Natural Resources LLC (TGNR), co-owned by Tokyo Gas (9531.T) and Castleton Commodities International, has bought a 70% stake in east Texas gas assets from Chevron for $525 million, the company said on Tuesday, as it expands its U.S. gas business.
Haynesville's location in east Texas and northwest Louisiana is ideal for exports from liquefied natural gas (LNG) facilities and projects clustered on the nearby Gulf Coast, and has investors' attention as U.S. President Donald Trump aims to boost gas exports.
https://www.reuters.com/markets/deals/japans-tokyo-gas-expands-us-shale-gas-with-chevron-deal-2025-04-01/
08.04.202513:33
Trump order seeks to tap coal power in quest to dominate AI
- 화요일 오후 트럼프는 석탄 산업의 부활을 위한 행정 명령에 서명할 예정
-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을 감당하고 AI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함이라 설명
- 행정명령 서명은 동부 시간 오후 3시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진행될 예정. 피바디 에너지(Peabody Energy),코어 내추럴 리소스(Core Natural Resources), 라마코 리소스(Ramaco Resources) 등 미국 주요 광산 기업의 경영진도 참석할 예정
- Peabody Energy/Ramaco +10% 내외
급등 출발
https://www.mining.com/web/trump-order-seeks-to-tap-coal-power-in-quest-to-dominate-ai/#google_vignette
- 화요일 오후 트럼프는 석탄 산업의 부활을 위한 행정 명령에 서명할 예정
-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을 감당하고 AI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함이라 설명
- 행정명령 서명은 동부 시간 오후 3시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진행될 예정. 피바디 에너지(Peabody Energy),코어 내추럴 리소스(Core Natural Resources), 라마코 리소스(Ramaco Resources) 등 미국 주요 광산 기업의 경영진도 참석할 예정
- Peabody Energy/Ramaco +10% 내외
급등 출발
https://www.mining.com/web/trump-order-seeks-to-tap-coal-power-in-quest-to-dominate-ai/#google_vignette
01.04.202506:06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CC는 현재 보유중인 삼성물산 지분을 담보로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해외 IB들과 논의 중이다.
현재까지 유력시 되는 방안은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해외교환사채(EB) 발행이 유력하다. 교환사채는 사채권자의 의사에 따라 주식 등 다른 유가증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사채다.
3월 31일 종가 기준(11만6600원)을 기준으로, KCC가 삼성물산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EB를 발행한다면 손에 쥘 수 있는 유동성은 약 2조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안에 정통한 IB업계 고위 관계자는 "최근 건설업 업황도 안좋은데다 KCC도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결국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교환사채(EB) 발행하기로 그룹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안다"라며 "아마 이르면 상반기 중 해외 교환사채(EB)를 발행하는 방안이 유력하고, 이 딜의 주관사를 따기 위해 두 곳의 IB가 물밑 경쟁중"이라고 언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29638
현재까지 유력시 되는 방안은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해외교환사채(EB) 발행이 유력하다. 교환사채는 사채권자의 의사에 따라 주식 등 다른 유가증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사채다.
3월 31일 종가 기준(11만6600원)을 기준으로, KCC가 삼성물산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EB를 발행한다면 손에 쥘 수 있는 유동성은 약 2조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안에 정통한 IB업계 고위 관계자는 "최근 건설업 업황도 안좋은데다 KCC도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결국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교환사채(EB) 발행하기로 그룹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안다"라며 "아마 이르면 상반기 중 해외 교환사채(EB)를 발행하는 방안이 유력하고, 이 딜의 주관사를 따기 위해 두 곳의 IB가 물밑 경쟁중"이라고 언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29638
15.04.202509:38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중국과 미국 화학업체에 닥친 고난
▶ 보고서: https://bit.ly/42MCywE
▶ 중국 PDH와 ECC가 관세 전쟁으로 원료 조달 어려워질 전망
- 중국 프로필렌 Capa는 2025년 7.5천만톤으로 전 세계 Capa 1.8억톤의 42%. 이 중 프로판 기반 PDH는 2.5천만톤으로 중국 전체의 32%, 전 세계의 14%
- 중국의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125% 부과로 중국 PDH의 원료 조달 어려워질 전망. 2025년 1~2월 기준 중국의 LPG(프로판/부탄) 중 미국 비중이 55%이기 때문
- 중국의 2025년 LPG 수입량은 YoY 감소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PDH 설비의 가동률 하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 이를 반영해 미국 프로판 가격은 최근 30% 가량 급락했으며, 중동산 LPG는 강세 조짐
- 중국 에틸렌 Capa는 2025년 기준 6.1천만톤으로 전 세계 Capa 2.3억톤의 26%. 이 중 에탄 기반 중국 ECC는 약 720만톤으로 중국 전체의 12%, 전 세계의 3%
- 해당 설비는 에탄의 대부분을 미국으로부터 조달하기에 향후 가동률 조정 가능성 높아
- 중국 NCC가 지난 3년 간 러시아/이란산 원유/납사 조달을 통해 누린 원가 우위도 사라지는 국면
▶ 미국 ECC가 10년 누린 원가 우위가 끝나간다
- 미국 가스 발전 수요 급증으로 2000년 초 Henry Hub는 5배 급등. 이로 인해, 당시 미국 ECC는 경쟁력을 상실
- 제조업 건설투자 급증 등으로 미국의 가스 발전 수요는 재차 20년 만에 급증. LNG 대규모 수출 수요까지 겹치며 Henry Hub는 강세 예상
- 이미 Oil/Gas Ratio는 17배 내외로, ECC/NCC 간의 경쟁력이 같아지는 10~15배 근접
- 중국 상선의 미국 입항 시의 Entry Fee 부과, 관세전쟁에 따른 미국 화학 제품의 중국향 판매 차질 발생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아시아 시장에서의 미국 영향력은 점차 축소될 것
▶ 한국 NCC, 경쟁사의 펀더먼털 변화에 따른 영속 기업 가정 가능
- 관세 전쟁에 따른 수요 리스크는 상존. 하지만, 중국의 적극적 부양책이 기대되는데다, 롯데케미칼의 PBR은 0.15배로 이미 최악을 반영
- 경쟁사의 펀더먼털 변화로 한국 NCC의 영업 환경에 숨통이 트일 가능성이 높아졌기에 이제는 영속기업 가정 가능
- 롯데케미칼 Trading BUY를 권하며, 샤힌PJ를 보유한 S-Oil도 중장기 관심주
**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https://t.me/energy_youn
▶ 보고서: https://bit.ly/42MCywE
▶ 중국 PDH와 ECC가 관세 전쟁으로 원료 조달 어려워질 전망
- 중국 프로필렌 Capa는 2025년 7.5천만톤으로 전 세계 Capa 1.8억톤의 42%. 이 중 프로판 기반 PDH는 2.5천만톤으로 중국 전체의 32%, 전 세계의 14%
- 중국의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125% 부과로 중국 PDH의 원료 조달 어려워질 전망. 2025년 1~2월 기준 중국의 LPG(프로판/부탄) 중 미국 비중이 55%이기 때문
- 중국의 2025년 LPG 수입량은 YoY 감소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PDH 설비의 가동률 하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 이를 반영해 미국 프로판 가격은 최근 30% 가량 급락했으며, 중동산 LPG는 강세 조짐
- 중국 에틸렌 Capa는 2025년 기준 6.1천만톤으로 전 세계 Capa 2.3억톤의 26%. 이 중 에탄 기반 중국 ECC는 약 720만톤으로 중국 전체의 12%, 전 세계의 3%
- 해당 설비는 에탄의 대부분을 미국으로부터 조달하기에 향후 가동률 조정 가능성 높아
- 중국 NCC가 지난 3년 간 러시아/이란산 원유/납사 조달을 통해 누린 원가 우위도 사라지는 국면
▶ 미국 ECC가 10년 누린 원가 우위가 끝나간다
- 미국 가스 발전 수요 급증으로 2000년 초 Henry Hub는 5배 급등. 이로 인해, 당시 미국 ECC는 경쟁력을 상실
- 제조업 건설투자 급증 등으로 미국의 가스 발전 수요는 재차 20년 만에 급증. LNG 대규모 수출 수요까지 겹치며 Henry Hub는 강세 예상
- 이미 Oil/Gas Ratio는 17배 내외로, ECC/NCC 간의 경쟁력이 같아지는 10~15배 근접
- 중국 상선의 미국 입항 시의 Entry Fee 부과, 관세전쟁에 따른 미국 화학 제품의 중국향 판매 차질 발생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아시아 시장에서의 미국 영향력은 점차 축소될 것
▶ 한국 NCC, 경쟁사의 펀더먼털 변화에 따른 영속 기업 가정 가능
- 관세 전쟁에 따른 수요 리스크는 상존. 하지만, 중국의 적극적 부양책이 기대되는데다, 롯데케미칼의 PBR은 0.15배로 이미 최악을 반영
- 경쟁사의 펀더먼털 변화로 한국 NCC의 영업 환경에 숨통이 트일 가능성이 높아졌기에 이제는 영속기업 가정 가능
- 롯데케미칼 Trading BUY를 권하며, 샤힌PJ를 보유한 S-Oil도 중장기 관심주
**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https://t.me/energy_youn
14.04.202522:55
*Gunvor의 리서치 책임자 Frederic Lasserre, 지난 주 브랜트유 유가의 60$/bbl 하향 돌파를 두고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했다고 밝혀. 60$/bbl 아래 수준은 올해 원유 수요 증가가 전혀 없을 것이란 전망을 반영한 레벨인데, 이러한 최악의 시나리오보다는 현실이 좀 더 긍정적일 수 있다고 설명
**또한 WTI가 60$/bbl 근처에 머무른다면, 내년 미국 Shale 유전에서의 증산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단, 기존 전통 유전에서는 공급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 덧붙여
Oil at $60 Priced In No Demand Growth This Year, Gunvor Says(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4/oil-at-60-priced-in-no-demand-growth-this-year-gunvor-says?srnd=phx-industries-energy
**또한 WTI가 60$/bbl 근처에 머무른다면, 내년 미국 Shale 유전에서의 증산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단, 기존 전통 유전에서는 공급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 덧붙여
Oil at $60 Priced In No Demand Growth This Year, Gunvor Says(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4/oil-at-60-priced-in-no-demand-growth-this-year-gunvor-says?srnd=phx-industries-energy
30.03.202508:50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Weekly Monitor: Chevron/ExxnMobil의 전력사업 진출
▶ 보고서: https://bit.ly/41V8ezS
[총평]
▶ 정제마진 WoW -0.5$, 화학 혼조세입니다. Top Picks는 KCC, 유니드,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S-Oil, 한화솔루션 입니다.
[Chevron/ExxonMobil의 전력사업 진출]
▶ Chevron의 전력사업 진출
- 2025년 1월 말 Enegine No.1, GE Vernova와 협업해 최대 4GW 규모의 가스발전소를 건설할 계획
- 2027년 가동 예정이며, 고객은 하이퍼스케일러. 무탄소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90% 이상의 CO2 포집을 위해 CCS 솔루션을 활용할 것
▶ ExxonMobil의 전력사업 진출
- 2024년 12월 고객 공급용으로는 최초로 가스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을 밝혀. CO2 90% 이상을 포집할 수 있어 하이퍼스케일러 잠재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음을 강조. 2028년 가동
- 무탄소 전원 공급에 대한 ExxonMobil의 자신감은 30년 간 이어져 온 탄소포집 기술과 최근 2년 간 진행해 온 투자에 근거. 2023년 7월 ExxonMobil은 49억$를 들여 미국 최대 CO2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Denbury를 인수해 본격적으로 CCS 상업화 진행. 이어 Linde, CF Industries, Nucor, NG3 프로젝트 등에서 약 700만톤/년의 탄소포집 계약을 맺어
- 이미 자사에서 진행 중인 탄소포집 700만톤/년 합산 시 총 1,400만톤/년 규모
▶ Occidental, EOR을 통해 회수율을 2배 높인 파일럿 테스트 결과를 보유
- Occidental은 미국의 원유 생산량 Peak가 2027~30년경 도래할 것으로 예상. 주요 유전/가스전이 성숙 단계에 진입하고 생산성 개선도 둔화된 영향
- 원유 생산량 Peak 시점을 지연하기 위해 Occidental은 CO2 포집을 통한 기존 광구에서의 회수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언급. 실제, 회사는 Midland Basin 4개의 파일럿 테스트에서 회수율을 2배 늘린 결과를 보유
- CO2 EOR에 대한 45Q 세액 공제 규모가 확대되어야 할 이유를 역설
▶ 결론: 트럼프2.0 하에서 탄소포집 기술은 1) 천연가스 발전소에서 무탄소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기술이며 2) 미국의 원유/가스 생산량 Peak 시점을 지연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향후 탄소포집 시장과 관련 업체의 재평가 가능성 높아
**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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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 https://bit.ly/41V8ezS
[총평]
▶ 정제마진 WoW -0.5$, 화학 혼조세입니다. Top Picks는 KCC, 유니드,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S-Oil, 한화솔루션 입니다.
[Chevron/ExxonMobil의 전력사업 진출]
▶ Chevron의 전력사업 진출
- 2025년 1월 말 Enegine No.1, GE Vernova와 협업해 최대 4GW 규모의 가스발전소를 건설할 계획
- 2027년 가동 예정이며, 고객은 하이퍼스케일러. 무탄소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90% 이상의 CO2 포집을 위해 CCS 솔루션을 활용할 것
▶ ExxonMobil의 전력사업 진출
- 2024년 12월 고객 공급용으로는 최초로 가스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을 밝혀. CO2 90% 이상을 포집할 수 있어 하이퍼스케일러 잠재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음을 강조. 2028년 가동
- 무탄소 전원 공급에 대한 ExxonMobil의 자신감은 30년 간 이어져 온 탄소포집 기술과 최근 2년 간 진행해 온 투자에 근거. 2023년 7월 ExxonMobil은 49억$를 들여 미국 최대 CO2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Denbury를 인수해 본격적으로 CCS 상업화 진행. 이어 Linde, CF Industries, Nucor, NG3 프로젝트 등에서 약 700만톤/년의 탄소포집 계약을 맺어
- 이미 자사에서 진행 중인 탄소포집 700만톤/년 합산 시 총 1,400만톤/년 규모
▶ Occidental, EOR을 통해 회수율을 2배 높인 파일럿 테스트 결과를 보유
- Occidental은 미국의 원유 생산량 Peak가 2027~30년경 도래할 것으로 예상. 주요 유전/가스전이 성숙 단계에 진입하고 생산성 개선도 둔화된 영향
- 원유 생산량 Peak 시점을 지연하기 위해 Occidental은 CO2 포집을 통한 기존 광구에서의 회수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언급. 실제, 회사는 Midland Basin 4개의 파일럿 테스트에서 회수율을 2배 늘린 결과를 보유
- CO2 EOR에 대한 45Q 세액 공제 규모가 확대되어야 할 이유를 역설
▶ 결론: 트럼프2.0 하에서 탄소포집 기술은 1) 천연가스 발전소에서 무탄소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기술이며 2) 미국의 원유/가스 생산량 Peak 시점을 지연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향후 탄소포집 시장과 관련 업체의 재평가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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