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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글로벌 SW 이영진]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
SW와 AI 산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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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ата создания каналаЛист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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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ер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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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следние публикации в группе "[삼성 글로벌 SW 이영진]"

AWS 데이터센터 임대 노이즈의 해석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1분기 이슈였던 마이크로소프트발 데이터센터 임대 취소에 이어 AWS에서도 유사한 노이즈가 발생했습니다.

일부 코로케이션(Colocation) 데이터센터 임대 논의를 중단(특히 해외)하고 있다는 외사 보고서가 나왔는데요

기존 계약을 취소하는 것은 아니며. 신규 확장 관련 의향서, 요구서 레벨의 논의가 재검토되고 연기되는 상황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근 AWS 데이터센터 구성은 Self Build(자체 건설)이 가장 메인이고, 임대 내에는 Powered Shell(전력 및 기초 네트워크 인프라까지 포함)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통적 코로케이션 비중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구요

Powered Shell은 효율적 입지 확보를 기반으로 빠른 구축과 고성능 워크로드 대응에 유리하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AI 워크로드 맞춤형 설계의 필요성 증가에 따라 직접 제어가 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하는 흐름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코로케이션 캐파 중 일부를 포기하거나 실행하지 않는다는 것도 데이터센터 구성 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 변화 때문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력 및 냉각 등의 공급망 이슈, 관세에 따른 데이터센터 비용 증가 가능성, 유럽 지역 내 ML 수요 하향 조정(규제 연관성) 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지만, 공급 대비 높은 수요는 여러 코멘트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AWS 글로벌 데이터센터 부문 VP Kevin Miller는 관련 노이즈를 의식한 링크드인 포스팅을 남겼는데요

"AWS의 생성 AI와 기존 워크로드 모두에 강력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으며, 일상적 캐파 관리에 해당하고, 최근 확장 계획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결국 AWS발 노이즈는 앞선 마이크로소프트의 노이즈에 비해 파급력은 작다고 판단됩니다.

(2025/4/22 공표자료)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4/18)

■ 스페이스X & 안두릴 & 팔란티어, 골든 돔 미사일 방어 프로젝트 유력 후보로 부상

■ 앤스로픽, 팔란티어의 FedStart 프로그램에 참여해 Claude 애플리케이션을 미국 정부 기관 제공. FedRAMP High 및 IL5 보안 표준을 충족하는 환경하에서 배포. 구글 클라우드에서 호스팅

■ 팔란티어,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와 2,980만 달러 규모 계약 체결. 불법 이민자 추적 및 식별 강화. 내외부적으로 윤리적 우려 제기

■ 미국 버지니아주 연방법원, 구글이 온라인 광고 기술 시장에서 반독점 행위를 했다고 판결. 애드 서버와 거래소 분야가 해당

■ 구글, Gemini 2.5 Flash 모델 API 출시

■ 구글, AI Studio 인터페이스를 개편하고 다양한 스타터 앱 갤러리 확장

■ 구글 Gemini 2.5 Pro 기술 보고서 내 핵심적인 안전성 세부 정보가 부족하다는 전문가 지적

■ 오픈AI & 소프트뱅크의 Stargate 프로젝트 영국 확장 검토 보도. 미국 프로젝트가 우선적으로 성공시 해외 확장 고려

■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실, 머스크가 제기한 오픈AI 영리 기업 반대 소송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의견

■ 오픈AI, Windsurf 인수 협상 이전에 Cursor 개발사 Anysphere를 인수 대상으로 검토

■ 오픈AI, 저비용 비동기 작업용 신규 API 옵션 Fledx Processing 출시. 응답 속도가 느려지고 리소스 가용량이 제한되는 대신 API 사용 비용 절반 감소. 최신 추론 모델에서 베타 버전으로 제공

■ xAI, 챗 봇 Grok에 메모리 기능 추가. 개인화된 응답 제공

■ 챗봇 아레나, 신규 기업 Arena Intelligence 설립. 플랫폼 기능 향상과 중립적 테스트 환경 유지를 위한 자원 확보 목표

감사합니다.
구글, Gemini 2.5 Flash 출시

: 구글 최초의 완전 하이브리드 추론 모델. 2.0 Flash의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추론 능력 대폭 향상

: 프롬프트 복잡도에 따라 사고 시간을 스스로 판단. 개발자는 thinking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고, thinking budget을 설정해 품질, 비용, 지연 시간 간의 균형 조절

: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기능

: Google AI Studio 및 Vertex AI에서 사용 가능. AI Studio에서는 500회/일 무료

https://developers.googleblog.com/en/start-building-with-gemini-25-flash/
오픈AI, o3 및 o4-mini 모델 발표 - 추론 모델 경쟁 가속화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가 새로운 추론 모델 o3와 o4-mini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이전보다 개선된 성능과 함께 이미지 분석 능력과 에이전틱 모먼트를 보여줬는데요

특히 챗GPT 내 다양한 도구와 함수 호출을 통해 커스텀 툴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웹 검색, 파이썬 실행, 이미지 분석, 파일 해석, 이미지 생성 기능을 자유롭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리 액세스 후기에서 딥 리서치 라이트 버전 같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것입니다.

유저나 시스템이 툴을 선택할 필요 없이 모델이 자체적으로 에이전트처럼 해동하는 주요 지점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메모리 기능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유저 상호작용을 개선했으며, 비용 효율성도 추구했습니다.

LiveBench 기준 o3는 1위를 탈환했고, o4-mini는 2위로 Gemini 2.5 pro를 넘어섰습니다. 물론 압도적인 격차는 아닙니다.

오픈AI는 몇 주 내 Pro 유저 대상으로 o3-pro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일격을 맞은 구글의 모델로 추정되는 모델들이 테스트 플랫폼에 등장했고 여러 행사도 남아 있습니다.

오픈AI는 대규모 강화 학습이 GPT 시리즈의 사전 학습과 동일하게 '컴퓨팅 자원 확대 = 성능 개선'으로 연결되는 트렌드를 확인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24년 1o 공개 이후 본격화된 추론 스케일링 법칙은 여전히 초기 단계라고 판단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3XMi8v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4/17)

■ 오픈AI, 추론 모델 o3와 o4-mini 발표

■ 샘 올트먼, 몇 주내 pro 유저 대상 o3-pro 출시 예정 언급

■ 오픈AI, AI 코딩 툴 기업 Windsurf를 30억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 중. Windsurf는 이전에 ‘Codeium’으로 알려졌음

■ 오픈AI, 오픈 소스 코딩 도구 Codex CLI 발표. 터미널에서 로컬로 실행되는 경량형 AI 코딩 에이전트

■ 오픈AI, o3와 o4-mini에 생물학적 및 화학적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안전 시스템 도입

■ 오픈AI 파트너 기관 Metr, 신규 AI 모델인 o3에 대한 테스트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고 언급

■ 마이크로소프트, CPU에서 실행 가능한 초고효율 AI 모델 BitNet b1.58 2B4T 발표

■ xAI, Grok Studio 출시. 유저가 문서, 코드, 보고서, 브라우저 기반 게임 등을 실시간으로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협업용 도구

■ 구글, 영국에서 온라인 검색 시장 반독점 관련 50억 파운드 규모 집단 소송 직면

■ 구글, AI를 활용해 3,920만 개 사기성 광고주 계정을 사전 차단

■ 코히어, 최대 200페이지 분량의 기업 내부 문서를 처리할 수 있는 임베딩 모델 Embed 4 출시

감사합니다.
오픈AI, o3 및 o4-mini 벤치마크와 추론비용
오픈AI, o3 및 o4-mini 모델 발표

■ o3 - 고급 추론과 시각적 이해
: 오픈AI의 가장 강력한 추론 모델. 코딩, 수학, 과학, 시각적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능

: 이미지, 차트, 그래프 등 시각적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능력 향상

: 외부 전문가 평가에서 o1 모델 대비 주요 오류 20% 감소. 프로그래밍, 비즈니스 컨설팅, 아이디어 구상 등에 적용

: 인 풋 $10, 아웃풋 $40/백만토큰

■ o4-mini - 경량화된 고효율 모델

: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추론을 위해 최적화된 소형 모델

: 수학, 코딩, 시각적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 AIME 2024 및 2025 벤치마크에서 최고 성능(SOTA)

: 이전 모델인 o3-mini보다 비-STEM 분야와 데이터 과학 영역에서도 향상된 성능

: 높은 사용량을 지원하여 추론 능력이 중요한 대량의 질문 처리에 적합

: 인 풋 $1.1, 아웃풋 $4.4/백만토큰

■ Plus, Pro, Team 유저 대상 기존 o1, o3-mini, o3-mini-high를 대체

■ GPQA Diamond 제외 주요 벤치마크에서 Gemini 2.5 상회 LiveBench 기준 1위

https://openai.com/index/introducing-o3-and-o4-mini/
오픈AI, 3시간(o3로 표현) 뒤 라이브스트리밍 예정. 10am PT
xAI, Grok Studio 출시

: 유저가 문서, 코드, 보고서, 브라우저 기반 게임 등을 실시간으로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협업용 도구

: Grok의 응답 창 옆에 별도의 창으로 열려 사용자와 AI가 동시에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

: Google Drive 통합을 통해 파일을 직접 첨부할 수 있는 편의성 제공

: 오픈AI Canvas, 앤스로픽 Artifacts와 유사. 코드를 직접 작성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Grok Studio의 강점
오픈AI가 SNS를? 목적과 영향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가 X와 유사한 SNS를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로 챗GPT 이미지 생성 기능 중심의 프로토타입을 내부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샘 올트먼 CEO가 외부 관계자에게 비공개적인 피드백을 요청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챗GPT에 통합될지, 별도 앱으로 출시될지 또는 언제 공개될지 여부도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과거 발언을 돌이켜보면 올트먼은 SNS에 대한 관심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2월 머스크가 오픈AI를 인수하겠다고 하자 반대로 X를 인수하겠다고 답한 바 있고, 메타의 독립형 AI 앱 출시 보도에 자신들도 소셜 앱을 만들어 볼까?라는 유머러스한 대응을 하기도 했지요

이러한 움직임에는 전략적 목적이 존재합니다. 우선 실시간 유저 데이터 확보 측면입니다. 경쟁 기업 xAI와 메타는 이미 방대한 유저 데이터를 AI 모델 훈련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모델 개선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은 언제나 강조되는 부분입니다.

나아가 플랫폼 내 검색 기능과 챗 봇을 연동할 수 있고, SNS 기능을 통한 추가 유저 유입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머스크는 최근 xAI의 X 인수를 발표했습니다. 오픈AI의 SNS 분야 행보가 구체화된다면 양 사간 경쟁 구도는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AI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인 챗GPT에 SNS 기능이 결합되며 기존의 강력한 이미지가 희석되는 부정적 영향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챗GPT 유저는 얼마나 될까요? 최근 TED 컨퍼런스에서 샘 올트먼은 글로벌 인구의 10%가 오픈AI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공식 발표한 수치는 주간활성사용자(WAU) 5억 명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TED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이 몇 주만에 유저가 2배로 늘었다고 말했다는 질문을 했고, 올트먼은 비공식적 이야기였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유저는 8억 명 이상으로 성장했다고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이미 규모가 상당한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오픈AI의 차세대 추론 모델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지만, 최근 공개된 모델들은 산업 내 엇갈린 피드백으로 이어지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데요,

동시에 SNS, 하드웨어, 로보틱스 등 오픈AI의 확장 시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술을 다양한 서비스로 적용하는 것은 어떻게보면 당연한 확장 전략입니다. 향후 가시적인 업데이트를 기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5/4/16 공표자료)
[반.전] 엔비디아, H20 수출 규제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시장 기대와 달리, 그리고 미국 내 생산 발표에도 불구, 결국 H20도 규제 대상이 되었습니다.

4월 9일, 미 정부는 H20 수출에 대해 라이선스가 필요하다고 통보했고, 이는 4월 14일부터 무기한 시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엔비디아 측은 1분기 실적에 55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 가이던스 430억 달러의 12.8%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해당 소식에 시간 외 6% 급락 중인데요,

물론 이전부터 overhang으로 작용해 왔지만 컨센서스가 하향조정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매출 단에서는 rush order 수혜가 있었을 지언정, 손실은 재고에 대해 별도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난무하는 악재 속, 이익 가시성만큼은 가장 우수하다는 믿음이 훼손될 수 있는 것이죠.

결국 5월 말 실적 발표에야 알 수 있겠지만, 단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내일 있을 TSMC 실적에서 CoWoS 관련 톤 - CoWoS는 AI칩 생산의 proxy이기에, CoWoS 수급과 증설에 대한 '톤'이 중요

2) 빅테크 업체들의 CAPEX 기조 - 관세와 이로 인한 매크로 불확실성과 AI 투자 축소 우려 부각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4/16 공표자료)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4/16)

■ 오픈AI, 차세대 추론 모델로 거론되는 o3와 o4-mini가 다양한 과학 분야의 개념을 연결해 새로운 실험 방식을 제안하는 성능을 보유했다는 보도

■ 오픈AI, X와 유사한 소셜 네트워크 개발 보도. 초기 단계로 챗GPT 이미지 생성 기능 중심 프로토타입을 내부 테스트 중

■ 사라 프라이어 오픈AI CFO, 자사 추론 모델 o 시리즈가 세계 최고의 경쟁 코더라고 확신한다는 코멘트

■ 오픈AI, 안전성 평가 체계 ‘Preparedness Framework' 업데이트. 경쟁사가 고위험 AI 시스템을 적절한 안전장치 없이 출시할 경우 자사 안전 요구사항 조정 가능성 시사

■ 오픈AI의 신규 모델 GPT-4.1 시리즈가 안정성 보고서(시스템 카드) 없이 배포되어 투명성에 대한 우려. 프론티어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시스템 카드 공개가 없다는 입장

■ 오픈AI, AI 모델 평가 및 분석 플랫폼을 개발 스타트업 Context.ai의 공동 창업자 2인 영입

■ 오픈AI, 챗GPT 내 생성한 이미지를 관리하는 라이브러리 기능 추가

■ 일본 공정거래위원회, 모바일 검색 시장에서 반경쟁적 행위를 이유로 구글에게 시정 명령

■ 구글, 영상 생성 AI 모델 Veo 2를 Gemini Advanced에 통합. AI Studio에서도 사용 가능

■ 앤스로픽, Claude 내 Research 기능 추가와 구글 워크스페이스 통합 발표. Resaarch 기능은 Max, Team, Enterprise 플랜 대상 베타 서비스, 워크 스페이스 통합은 유료 유저 대상 제공

■ 앤스로픽, AWS 고객 대상 자사 AI 제품 도입 촉진을 위한 신규 팀 구성

■ 주커버그, 내부 메모에서 2018년 인스타그램 분할 방안 고려

■ 마이크로소프트, Copilot Studio에 Conputer Use Agnet 도입. 데스크톱 및 웹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서 직접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구축 지원

■ 애플, Differential Privacy 접근법을 통해 실제 유저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거나 전송하지 않고 AI 모델 성능을 개선시키는 훈련 방식 공개

■ 세일즈포스, Agentforce를 통해 지난 30일 간 APEX 코드의 20%를 자동 생성

■ 콰이쇼우, 영상 생성 AI 모델 Kling 2.0 업데이트

■ Figma, 노코드 AI 스타트업 Lovavle에게 Dev Mode라는 용어 사용 중단 경고장 발송. Figma는 24년 해당 용어를 상표 등록

■ 코어위브, NVIDIA Grace Blackwell 기반의 GB200 NVL72 시스템을 클라우드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

감사합니다.
중국 AI 스타트업 Zhipu AI, 25년 IPO 계획

: CICC를 주관사로 선정해 10월까지 과창판 상장 신청 모표. 현재 기업 가치는 27.4억 달러

: 25년 3월 정부 기관 주도로 18억 위안 자금 조달.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등도 투자

: 25년 1월 미국 상무부의 무역 제한 리스트 포함

: AI 모델 GLM 시리즈와 AI 에이전트 AutoGLM Rumination 등 보유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4/15)

■ 오픈AI, GPT-4.1 시리즈 발표. GPT‑4.1, GPT‑4.1 Mini, GPT‑4.1 nano 모델로 구성. 챗GPT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API로만 제공

■ 오픈AI, 인간의 개입 없이 새로운 과학적 아이디어를 독자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최신 AI 모델 o3와 o4-mini를 출시한다는 보도

■ NATO, 팔란티어의 AI 기반 군사 시스템 Maven Smart System NATO 인수

■ 메타, EU 내 성인 사용자의 공개 콘텐츠를 AI 모델 훈련에 활용하는 계획 발표. 유럽 데이터 보호 당국의 검토 이후 재개

■ 구글 딥마인드, 돌고래의 소리를 분석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AI 모델 DolhinGemma 개발

■ 마이크로소프트, 마인크래프트 게임 환경 기반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월드 모델을 구현하는 MineWorld 오픈소스로 공개

■ 바이트댄스, 영상 생성 AI 모델 Seaweed-7B 공식 발표. 최대 30초 길이 영상 생성. 멀티샷 영상 생성 및 다양한 스타일 지원

■ 알리바바 AI 어시스턴트 Quark(쿼크) 글로벌 MAU 1.5억 명으로 중국 AI 앱 중 1위. 바이트댄스 두바오가 1억 명, 딥시크는 0.77억 명

■ 허깅 페이스, 프랑스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Pollen Robotics 인수

감사합니다.
오픈AI, GPT-4.1 시리즈 발표

: GPT‑4.1, GPT‑4.1 Mini, GPT‑4.1 nano 모델로 구성. 챗GPT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API로만 제공

: 코딩 성능 강화, 최대 100만 토큰 컨텍스트 윈도우, 멀티 모달 이해력 항샹, 비용 효율성(4o 대비 26% 저렴), 24년 6월 학습 컷 오프

: GPT-4.1 - 고성능 모델. 복잡한 코딩 및 문서 분석 적합

: GPT-4.1 mini - GPT-4o와 유사한 성능 빠른 응답과 저비용. 4o 대비 83% 저렴

: GPT-4.1 nano - 가장 빠르고 저렴한 모델. 분류, 자동완성 등 초고속 및 저비용 중요 작업 적합

: API 가격
- 4.1, 인풋 $2 및 아웃풋 $8
- 4.1 mini, 인풋 $0.4 및 아웃풋 $1.6
- 4.1 nano, 인풋 $0.1 및 아웃풋 $0.4

: GPT-4.5는 7/14일부로 API 중단 예정

https://openai.com/index/gpt-4-1/

Рекорды

21.04.202523:59
2.6KПодписчиков
17.03.202523:59
200Индекс цитирования
24.02.202500:58
10.4KОхват одного поста
26.02.202523:59
17.4KОхват рекламного поста
21.12.202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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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2500:58
470.39%E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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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пулярные публикации [삼성 글로벌 SW 이영진]

11.04.202500:44
미국 정부 소프트웨어 시장에 드리운 변화의 폭풍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구글이 미국 연방조달청(GSA)과 계약을 통해 연방 정부 기관 대상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할인 제공할 계획입니다.

9/30일까지 유효한 임시 가격이지만 모든 연방 기관의 대상으로 기존 다수공급자계약(MAS) 프로그램 대비 71% 할인된 가격인데요

개별 기관 또는 거래별 협상을 통해 할인을 받는 형태에서 연방 정부를 하나의 고객으로 간주하고 전체 구매량을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는 형태입니다.

GSA는 워크스페이스 분야를 넘어 GCP(구글 클라우드)의 가격 경쟁력 확대를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고 언급했네요

GSA 입장에서는 중복 감소와 IT 조달 간소화를 목표로 정부 기관의 구매력을 비용 절감을 위한 협상 카드로 제시한 것입니다. 정부 기관 내 전체적으로 채택될 경우 3년간 최대 20억 달러 비용 절감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연방 지출을 줄이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과 머스크가 주도하는 DOGE 활동의 연장선입니다. DOGE는 출범 이후 정부 기관의 과도한 소프트웨어 지출 및 낭비에 대한 조사를 지속하고 있으니까요

GSA는 구글 외 다른 기업과도 관련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IT 비용을 절감하려는 노력의 '이정표'라고 언급했습니다. 유사한 형태의 추가 발표 가능성도 높아보이네요

단기적으로 정부 소프트웨어 시장 내 IT 지출 효율성을 우선시 하는 가격 정책이 도입 될 것입니다.

서비스나우, 유아이패스, 액센츄어 등의 실적에서 대두된 정부 IT 지출 불확실성이 오히려 할인과 같은 계약 조건을 통해 해소된다면 나쁠 것은 없습니다.

물론 소프트웨어 기업 입장에서는 P를 낮춰준 만큼 Q가 늘어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경쟁 측면 변화도 주목해야합니다. 변화에 보수적인 태도와 비용 민감도가 낮은 특성에 따라 정부 소프트웨어 시장은 일반 엔터프라이즈 시장 대비는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분야였습니다.

기존 강자로 꼽혔던 마이크로소프트나 오라클 등의 정부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에 변화가 생길지 여부를 예의주시해야합니다. 추가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2025/4/11 공표자료)
30.03.202511:56
샘 올트먼, 챗GPT 이미지 생성 기능의 폭발적 수요에 대한 코멘트

: 이미지 생성을 자제해달라, 팀이 잠을 못자고 있다.

: 런칭 이후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 일하는 중이다. 성경적 수요(압도적 규모의 수요)가 발생. 이런 건 본적이 없다.

: 이미지 생성에 GPU를 사용하는 것을 멈춘다면 AGI는 더 빨리 올 것이다.
22.04.202501:47
AWS 데이터센터 임대 노이즈의 해석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1분기 이슈였던 마이크로소프트발 데이터센터 임대 취소에 이어 AWS에서도 유사한 노이즈가 발생했습니다.

일부 코로케이션(Colocation) 데이터센터 임대 논의를 중단(특히 해외)하고 있다는 외사 보고서가 나왔는데요

기존 계약을 취소하는 것은 아니며. 신규 확장 관련 의향서, 요구서 레벨의 논의가 재검토되고 연기되는 상황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근 AWS 데이터센터 구성은 Self Build(자체 건설)이 가장 메인이고, 임대 내에는 Powered Shell(전력 및 기초 네트워크 인프라까지 포함)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통적 코로케이션 비중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구요

Powered Shell은 효율적 입지 확보를 기반으로 빠른 구축과 고성능 워크로드 대응에 유리하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AI 워크로드 맞춤형 설계의 필요성 증가에 따라 직접 제어가 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하는 흐름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코로케이션 캐파 중 일부를 포기하거나 실행하지 않는다는 것도 데이터센터 구성 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 변화 때문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력 및 냉각 등의 공급망 이슈, 관세에 따른 데이터센터 비용 증가 가능성, 유럽 지역 내 ML 수요 하향 조정(규제 연관성) 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지만, 공급 대비 높은 수요는 여러 코멘트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AWS 글로벌 데이터센터 부문 VP Kevin Miller는 관련 노이즈를 의식한 링크드인 포스팅을 남겼는데요

"AWS의 생성 AI와 기존 워크로드 모두에 강력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으며, 일상적 캐파 관리에 해당하고, 최근 확장 계획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결국 AWS발 노이즈는 앞선 마이크로소프트의 노이즈에 비해 파급력은 작다고 판단됩니다.

(2025/4/22 공표자료)
27.03.202503:44
글로벌 소프트웨어 - AI 도파민과 실적 불안감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AI 소식으로 생성되는 도파민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이 미국과 격차를 상당 부분 좁혔다는 평가가 나온 딥시크 이슈 이후 오픈AI, xAI, 앤스로픽, 구글 등 미국 AI 기업의 발걸음은 다시 빨라졌습니다. 샘 올트먼이 딥시크에 대해 말한 것처럼 경쟁은 오히려 자극제가 된 것이지요.

아이러니하게도 중국 AI 속도도 덩달아 빨라지고 있습니다. 딥시크 차세대 모델 발표 루머가 확대되는 가운데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등 중국 빅테크의 반격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AI 산업의 가파른 발전을 숫자로 확인시켜줄 소프트웨어 기업 실적은 애매합니다. 강력한 내러티브는 여전했지만, 기대와 현실의 간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부터 시작해 대형 SaaS와 미들웨어 기업까지 살펴보았을 때 자신있게 긍정적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다고 말할 수 있는 분야가 제한적입니다.

’24년과 비교하면 AI 수익화의 가시성은 분명 좋아졌습니다. AI 모델의 지능과 성능 그리고 가성비는 훨씬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사용량 기반의 에이전틱 솔루션과 AI 추론 모멘텀은 가이던스 불확실성으로 연결되었지만, 실제 발생한다면 실적으로 직결될 수 있기도 하구요.

반면 매크로 불확실성은 조금 더 거세진 상황입니다. IT 지출과 관련한 기업 코멘트가 부정적으로 역행하지는 않았고, 소프트웨어는 관세와 다소 무관한 섹터지만 침체 내러티브가 스멀스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DOGE 발 정부 지출의 불확실성과 AI 코딩 발전도 생각해볼 이슈입니다. 트렌드에 적절히 적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습니다.

현 시점 소프트웨어 섹터 투자전략 수립에는 고려할 것이 많습니다.

AI 산업 발전에 따른 모멘텀은 아직 초기에 불과하고 추가 상승될 여지가 있다고 강하게 느끼지만, 실적은 기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불안한 신호를 보내는 중입니다.

기대감과 불안감을 모두 재단한 투자 전략 수립이 필요합니다. 혼란한 시기 리스크를 줄여 나가기 위해서 성과가 가까운 기업에 주목합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 트렌드 변화를 읽고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들에 대한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것에 도움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l5NTix

(2025/3/27 공표자료)
14.04.202513:07
NATO, 팔란티어 AI 전투 시스템 도입

: NATO 통신정보국과 협력해 Maven 기반 맞춤형 Maven Smart System(MSS) NATO 인수 마무리

: 생성 AI, ML, LLM을 활용해 정보 융합, 표적 식별, 전장 인식 및 작전 계획 지원. 지휘관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도움

: 계약은 6개월 만에 체결된 것으로 NATO 역사상 가장 신속한 계약 중 하나. 시스템은 30일 이내에 실제 작전 투입 예정

https://shape.nato.int/news-releases/nato-acquires-aienabled-warfighting-system-
16.04.202501:45
[반.전] 엔비디아, H20 수출 규제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시장 기대와 달리, 그리고 미국 내 생산 발표에도 불구, 결국 H20도 규제 대상이 되었습니다.

4월 9일, 미 정부는 H20 수출에 대해 라이선스가 필요하다고 통보했고, 이는 4월 14일부터 무기한 시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엔비디아 측은 1분기 실적에 55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 가이던스 430억 달러의 12.8%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해당 소식에 시간 외 6% 급락 중인데요,

물론 이전부터 overhang으로 작용해 왔지만 컨센서스가 하향조정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매출 단에서는 rush order 수혜가 있었을 지언정, 손실은 재고에 대해 별도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난무하는 악재 속, 이익 가시성만큼은 가장 우수하다는 믿음이 훼손될 수 있는 것이죠.

결국 5월 말 실적 발표에야 알 수 있겠지만, 단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내일 있을 TSMC 실적에서 CoWoS 관련 톤 - CoWoS는 AI칩 생산의 proxy이기에, CoWoS 수급과 증설에 대한 '톤'이 중요

2) 빅테크 업체들의 CAPEX 기조 - 관세와 이로 인한 매크로 불확실성과 AI 투자 축소 우려 부각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4/16 공표자료)
27.03.202523:10
미국과 중국 내 본격화되는 AI 모델 속도전 관련 보고서입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j6blKK
10.04.202508:24
Google Cloud Next 2025, 빨라지는 AI 에이전트의 시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최근 구글의 폼은 남다릅니다. GPT, 클로드, 그록3 등 탑티어 경쟁사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쟁력의 비밀은 풀스택 AI 입니다. 모델의 성능, 가격 그 무엇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오픈AI가 넷츠케이프(선각자)라면 현재 알파벳은 익스플로러에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당장 오픈AI가 망하지는 않겠지만요.

구글은 이번 행사에서도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 최신의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1) 블랙웰에 비견되는 7세대 TPU Ironwood(이전 세대 대비 컴퓨팅 성능 5배 향상, HBM 용량 6배(192 GB), FP8)

2) 내부에서만 사용하던 초고속, 저지연 네트워크인 WAN(Wide Area Network)을 기업용 클라우드로 출시

3) AI 워크로드를 위한 하이퍼컴퓨터 성능 업그레이드(엔비디아 최신 GPU 도입)

4) 소프트웨어 혁신(AI에 최적화된 쿠버네티스 엔진, Gemini 모델 학습에 활용되었던 분산처리 시스템인 Pathway 오픈)

5) 다양한 고성능 모델들을 Vertex AI로 통합 제공Gemini 2.5 Pro, Flash, Veo 2(영상), Imagen 3(이미지),  Chirp 3(음성), Lyria(음악)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것은 AI 에이전트 프로토콜인 A2A(Agent2Agent)입니다. 클로드의 MCP가 호출에 따라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펑션 콜링에 특화되었다면 A2A는 에이전트들이 직접 협업하는 방식을 표준화했습니다.

즉, 서로 생태계 싸움을 하는 경쟁 관계가 아니라 전체 생태계를 이루는 보완재 역할을 하며 AI 에이전트 시대의 가속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치 과거 앱스토어가 등장하며 다양한 앱들이 쏟아져 나온 것과 비슷합니다. 향후 수개월 전후로 놀라운 모멘텀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당장 숫자에 반영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초조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챗GPT가 보여줬던 것처럼, 거대한 기술의 흐름이 만들어지면 결국 시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AI 시대의 진정한 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구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johhPk

(2025/4/10 공표자료)
일론 머스크, xAI의 X 인수 발표

: X의 가치는 330억 달러. xAI의 가치는 800억 달러. 주식교환 방식

: 데이터, 모델, 컴퓨팅 능력, 배포 채널 및 인재를 통합하여 더 큰 잠재력을 발휘할 계획
오픈AI, 안전성 테스트 축소 논란

: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오픈AI가 최신 AI 모델의 안전성 테스트에 투입하는 시간과 자원을 대폭 줄였다고 보도

: 과거 모델(GPT-4 등) 테스트에 수개월이 걸렸던 반면, 최근 모델(o3 등)은 며칠 만에 평가 진행

: 전문가들은 테스트 기간 단축으로 인해 모델의 잠재적 위험을 충분히 식별하고 완화하기 어려워졌다고 우려. 치열한 경쟁 속 신규 모델을 빠르게 출시하려는 압박감 때문으로 분석

: 오픈AI는 자동화 등으로 테스트 프로세스가 효율화 되었으며, 테스트 방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테스트 버전과 최종 버전이 거의 동일하다는 입장
05.04.202521:47
메타, Llama 4 출시

■ Llama 4 Scout
- 활성 파라미터 170억 개, 전체 파라미터 1,090억 개, 16개 전문가 기반. 컨텍스트 길이 최대 1천만 토큰
- 단일 GPU로 구동되는 소형 모델

■ Llama 4 Maverick
- 활성 파라미터 170억 개, 전체 파라미터 4,000억 개, 128개 전문가
- 텍스트 및 이미지 이해에서 최고 성능. 창의적 글쓰기 및 일반적 AI 비서 역할에 적합
- MoE 아키텍처로 효율적인 추론과 낮은 비용

■ Llama 4 Behemoth (프리뷰)
- 활성 파라미터 2,880억 개, 전체 파라미터 약 2조 개, 16개 전문가
- Scout와 Maverick의 교사 모델로 사용되며, 수학, 다국어, 이미지 벤치마크에서 최상위 성능

https://ai.meta.com/blog/llama-4-multimodal-intelligence/
17.04.202521:42
구글, Gemini 2.5 Flash 출시

: 구글 최초의 완전 하이브리드 추론 모델. 2.0 Flash의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추론 능력 대폭 향상

: 프롬프트 복잡도에 따라 사고 시간을 스스로 판단. 개발자는 thinking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고, thinking budget을 설정해 품질, 비용, 지연 시간 간의 균형 조절

: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기능

: Google AI Studio 및 Vertex AI에서 사용 가능. AI Studio에서는 500회/일 무료

https://developers.googleblog.com/en/start-building-with-gemini-25-flash/
04.04.202514:18
매타 Llama 4 출시 관련 보도(The Information)

: 추론 및 수학 성능, 인간과 유사한 대화 능력 등 퍼포먼스 미달 이슈에 따라 Llama 4 출시 최소 두차례 지연. 현재 4월 내 출시 계획

: DeepSeek과 유사한 MoE 구조 채택.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API ‘Llama X’ 제공 계획. 오픈 소스 공개 이전 Meta AI 우선 도입 방안도 고려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meta-nears-release-new-ai-model-performance-hiccups
25.03.202510:57
딥시크, DeepSeek-V3-0324 비추론 모델 선두 지위 등극

https://artificialanalysis.ai/
04.04.202501:31
마이크로소프트(MSFT US) 데이터센터는 왜 이렇게 시끄러울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블룸버그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영국, 호주, 인도네시아와 미국 일리노이, 노스다코다, 위스콘신에서 데이터센터 구축 논의를 중단 및 연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행보가 데이터센터 수요 감소 때문인지 건설 자재 및 전력 부족 등 일시적 이슈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는데요

MS 대변인은 데이터센터의 규모에 대한 계획은 수년 전에 설립되고, 적절한 장소에 충분한 인프라 확보 노력을 하고있으며, 변화는 AI 수요 증가와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라 취하는 "전략의 유연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개로 관세 부과에 따라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이 증가하고, 빅테크 투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대두되었습니다. 단기 확장보다 조달 전환을 통한 지출 재배치에 집중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아직까지 타 하이퍼스케일러의 유사한 움직임은 제한적인만큼 전체 AI 수요 둔화를 논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합니다.

AI 모델 발전과 서비스 부문 수요 증가(ex 챗GPT 이미지 생성)는 여전히 가파른 상황이고, 앤스로픽 MCP가 오픈AI, MS에게 채택되며 에이전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출현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MS 입장에서는 오픈AI 관계 변화에 따라 학습 캐파에서 발을 빼며 계획 조정을 시작한 것이 오히려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국면에서 선제적 대응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겠네요.

하지만 오픈AI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혼자 캐파 관련 노이즈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은 바꿔보면 MS의 자체 추론 수요에 대한 자신감이 낮은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게되네요.

4월 말부터 시작될 하이퍼스케일러 실적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CapEx 지속 가능성뿐 아니라 관세 영향과 대응에 대한 대답까지 요구 받을 텐데요.

AI에 대한 시장의 믿음을 지켜줄 수 있을지 주목해야합니다. 추가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2025/4/4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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