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조선, RFID(NFC 등), 석유화학,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피팅(관이음쇠)/밸브,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키오스크(KIOSK), CCTV&DVR, 스마트카(SMART CAR),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2차전지(소재/부품), 무선충전기술, 마이데이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HBM(고대역폭메모리), 페인트, 2차전지(장비), 엔터테인먼트, 삼성페이, LED장비, 2차전지(전고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반도체 장비 등...
약세 테마
강관업체(Steel pipe), 밥솥,남-북-러 가스관사업, 인터넷 대표주, 낙태/피임, 테마파크, 의료AI, 출산장려정책, 백신여권, 유전자 치료제/분석, 딥페이크(deepfake), 마이크로바이옴,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교육/온라인 교육,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미용기기, 탈모 치료,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마리화나(대마), 화학섬유, 면역항암제,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셰일가스(Shale Gas), 화장품, AI 챗봇(챗GPT 등)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연초 전망과는 달리 엔터주가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올해 2분기부터는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저평가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는 데다 대규모투어 재개 등 실적 개선 요소가 뚜렷해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으며, 2분기부터는 대규모 투어 재개 등 업계 성수기가 본격화돼 실적 개선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엔터 업종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은 펀더멘털 이슈가 아닌 업종 특성일 뿐이며, 올해 실적은 전년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엔터 산업은 계절성이 높은 사업구조가 아니지만, 1년에 두 번의 음반 발매가 보편화되면서 2, 4분기에 주력 라인업들의 컴백이 몰리는 경향이 생겼다고 설명. 하지만, 라인업별로 살펴보면 음반 판매량은 소폭 회복/성장 국면에 있으며 공연 모객수는 빠른 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2분기에는 다시 각 사의 강력한 라인업들이 음반을 발매하며 이익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 실적 저점을 통과한 후에는 2분기 실적 호조와 메가 IP들의 활동 증가라는 모멘텀이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에스엠, 하이브, 엔에스이엔엠, 노머스, 디어유, 큐브엔터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통신장비
1분기 통신장비 업체들의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1분기 통신장비 업체들의 실적이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할 RFHIC가 대표적이며, 1분기 매출액 322억원(+26% YoY, -17% QoQ), 연결 영업이익 32억원(+700% YoY, +33% QoQ)으로 양호할 전망인데 방산 부문 실적 호전의 영향도 있겠지만, 결정적인 실적 호전 사유가 버라이즌용 삼성전자로의 수출 물량 증가가 될 것이라 관심을 끈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통신장비 섹터에서 괄목할만한 사항은 중국 통신 부품 제재가 심화되고 오픈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분석.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의 수혜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데 2025년 상반기 삼성전자/에릭슨향 매출 흐름이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대표적이며, 현 추세대로라면 미국 주파수 경매가 끝나는 2025년 4분기 이후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의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피노, 우리로, 다보링크, 텔콘RF제약, 옵티코어, RF머트리얼즈 등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주요 기업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21일 한국투자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해 연결 매출액은 1조2,230억원(+63.5% YoY), 영업이익은 2,086억원(+366.8% YoY, OPM 17.1%)을 기록할것이라고 밝힘. 이는 컨센서스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11.3%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 이에 대해 폴란드 K2 전차 26대를 인도하면서, 납품을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서는 1분기 연결 매출액은 5조5,141억원(+280.5% YoY), 영업이익 5,685억원(+3,103.7% YoY, OPM 10.3%)을 기록할 것이라며,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2%와 13.2% 상회할 것이라고 밝힘.
▷DS투자증권은 전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수출 매출 본격적 인식과 폴란드 K2 2차 등 신규 수출을 고려한 25년 예상 매출액은 3.7조원(+32.0% YoY), 영업이익 2,406억원(+9.7% YoY)이라고 설명. 방산 사업부의 이익률 개선(25F OPM 8.4%)을 예상하며 해외수출 비중은 24년(18%) 에 이어 25년에도 높은 비중(23%)을 전망.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4월18일 외신을 통해 캐나다 K9 공급 가능성이 보도되었다며, 캐나다가 포병 전력을 포함한 군 현대화 작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와의 긴장이 계속되면서 캐나다 정부의 군수 조달 다변화 가능성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힘. 이미 해외에 1,300문 이상이 공급된 K9 자주포의 인기가 식을줄을 모르고 있으며, 검증된 무기 체계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당분간 자주포 시장의 M/S를 수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한화,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풍산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