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에 de market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24.02.202515:03
Jefferies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TD코웬의 리포트에 대해서 강하게 부정했으며, 그들의 데이터센터 전략에 대해 변한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3.02.202522:51
* 사티아 나델라, 국가의 개입으로 컴퓨팅 자원에 대한 과잉투자가 있을것
Nadella says that Microsoft will still need to build compute that can “actually help me not only train the next big model but also serve the next big model.” However, he also said that “there will be an overbuild” and that “it’s not just companies deploying, countries are going to deploy capital”. The Microsoft CEO said that even though he builds a lot, he also plans to lease a lot of compute. “I am thrilled that I’m going to be leasing a lot of capacity in ’27, ’28,” Nadella said. “Because I look at the builds, and I’m saying, ‘This is fantastic.’ The only thing that’s going to happen with all the compute build is the prices are going to come down.”
- Microsoft는 훈련용 뿐 아니라 그 다음 대형 모델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컴퓨팅을 지속 구축할 것
- 그러나 "과잉 투자가 있을 것"인데, 이는 기업들 뿐 아니라 국가들도 자본을 투자할 것이기 때문
- 따라서Microsoft는 자체 빌드를 많이 하지만 임대도 많이 할 계획
- 컴퓨팅 투자 관련 가격은 하락할 것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artificial-intelligence/microsoft-ceo-says-there-is-an-overbuild-of-ai-systems-dismisses-agi-milestones-as-show-of-progress
Nadella says that Microsoft will still need to build compute that can “actually help me not only train the next big model but also serve the next big model.” However, he also said that “there will be an overbuild” and that “it’s not just companies deploying, countries are going to deploy capital”. The Microsoft CEO said that even though he builds a lot, he also plans to lease a lot of compute. “I am thrilled that I’m going to be leasing a lot of capacity in ’27, ’28,” Nadella said. “Because I look at the builds, and I’m saying, ‘This is fantastic.’ The only thing that’s going to happen with all the compute build is the prices are going to come down.”
- Microsoft는 훈련용 뿐 아니라 그 다음 대형 모델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컴퓨팅을 지속 구축할 것
- 그러나 "과잉 투자가 있을 것"인데, 이는 기업들 뿐 아니라 국가들도 자본을 투자할 것이기 때문
- 따라서Microsoft는 자체 빌드를 많이 하지만 임대도 많이 할 계획
- 컴퓨팅 투자 관련 가격은 하락할 것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artificial-intelligence/microsoft-ceo-says-there-is-an-overbuild-of-ai-systems-dismisses-agi-milestones-as-show-of-progress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23.02.202521:40
OpenAI가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만을 사용하다가 오라클 클라우드도 사용하는 멀티 클라우드 전략으로 선회하면서 발생하는 노이즈 인거 같습니다.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한화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20.02.202520:42
• 알리바바: 앞으로 3년간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 AI 인프라 투자 규모는 과거 10년 총 투자 규모를 상회할 전망. AI 기초 모형 연구개발투자 크게 확대하고 기술 선두 & 업계 리더 지위 확보. AI 응용 발전 추진
>> 중국 빅테크발 투자 사이클 예고
阿里巴巴高管称，未来三年，集团在云和AI的基础设施投入预期将超越过去10年的总和，将大幅提升AI基础模型的研发投入，确保技术先进性和行业领先地位，并推动AI原生应用的发展。
• 앞으로 3개 분야 투자 강화: 국내외 전자상거래, AI+클라우드 기술, 인터넷플랫폼 등. AI는 인프라, 기초모형 플랫폼 및 응용, 기존사업의 AI 전환 등 3개 분야 강화
2月20日晚，在阿里巴巴分析师电话会上，阿里巴巴集团CEO吴泳铭表示，面向未来，阿里巴巴将继续专注三大业务类型：国内外电商业务，AI+云计算的科技业务，互联网平台产品。未来三年，阿里将围绕AI这个战略核心，在AI基础设施、基础模型平台及AI原生应用、现有业务的AI转型等三方面加大投入。
>> 중국 빅테크발 투자 사이클 예고
阿里巴巴高管称，未来三年，集团在云和AI的基础设施投入预期将超越过去10年的总和，将大幅提升AI基础模型的研发投入，确保技术先进性和行业领先地位，并推动AI原生应用的发展。
• 앞으로 3개 분야 투자 강화: 국내외 전자상거래, AI+클라우드 기술, 인터넷플랫폼 등. AI는 인프라, 기초모형 플랫폼 및 응용, 기존사업의 AI 전환 등 3개 분야 강화
2月20日晚，在阿里巴巴分析师电话会上，阿里巴巴集团CEO吴泳铭表示，面向未来，阿里巴巴将继续专注三大业务类型：国内外电商业务，AI+云计算的科技业务，互联网平台产品。未来三年，阿里将围绕AI这个战略核心，在AI基础设施、基础模型平台及AI原生应用、现有业务的AI转型等三方面加大投入。
19.02.202507:16
동진쎄미켐은 아지노모토사 의존도 100%인 ABF를 국산화하기 위해 DJBF 개발에 뛰어들었다. 연구개발(R&D) 과정에서는 한양대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DJBF는 성능도 ABF에 뒤처지지 않다는 것이 동진쎄미켐 측 설명이다. ABF 성능 핵심은 열팽창계수(CTE)와 유전손실계수(Df)인데, ABF 최신 제품과 견줘 유사한 성능값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제품 중 일부 열팽창계수는 ABF를 추월한 것으로 평가된다.
https://naver.me/FLyrQmkL
DJBF는 성능도 ABF에 뒤처지지 않다는 것이 동진쎄미켐 측 설명이다. ABF 성능 핵심은 열팽창계수(CTE)와 유전손실계수(Df)인데, ABF 최신 제품과 견줘 유사한 성능값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제품 중 일부 열팽창계수는 ABF를 추월한 것으로 평가된다.
https://naver.me/FLyrQmkL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한화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25.02.202501:28
• 딥시크 보급으로 중국 내 엔비디아 H20 주문 크게 증가
财联社援引路透报道，消息人士称，受DEEPSEEK部署热潮带动，英伟达H20芯片在华订单大增。
>> 엔비디아 돕는 딥시크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rtificial-intelligence/nvidias-h20-chip-orders-jump-chinese-firms-adopt-deepseeks-ai-models-sources-say-2025-02-25/
财联社援引路透报道，消息人士称，受DEEPSEEK部署热潮带动，英伟达H20芯片在华订单大增。
>> 엔비디아 돕는 딥시크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rtificial-intelligence/nvidias-h20-chip-orders-jump-chinese-firms-adopt-deepseeks-ai-models-sources-say-2025-02-25/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한화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24.02.202501:24
* 미국이든 중국이든 국방비를 더 써야할 명분이지 않을까
=========================
~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지인 '더내셔널인터레스트(The National Interest)'는 '중국의 J-35A 전투기, 미국 공군에 울리는 경종'이라는 제목의 평론 기사를 게재했고, 중국의 환구시보, 참고소식보, 신경보 등이 이를 24일 전했다
~ 매체는 "워싱턴이 인정하지 않지만, J-35A는 스텔스 기술에서 미국을 따라잡은 것이 확실하다"며 "대부분의 독립 분석가는 J-35의 스텔스 성능이 F-35와 비슷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 또한 "미중 간의 충돌이 발생한다면, 그 지점은 중국에 더 가까운 곳이 될 것이며, 이는 중국에 결정적인 이점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중국 전투기 성능뿐 아니라 대량 생산 체제를 바탕으로 한 수량에서의 우세가 중국의 큰 강점이며, 그만큼 미국은 열세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502240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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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지인 '더내셔널인터레스트(The National Interest)'는 '중국의 J-35A 전투기, 미국 공군에 울리는 경종'이라는 제목의 평론 기사를 게재했고, 중국의 환구시보, 참고소식보, 신경보 등이 이를 24일 전했다
~ 매체는 "워싱턴이 인정하지 않지만, J-35A는 스텔스 기술에서 미국을 따라잡은 것이 확실하다"며 "대부분의 독립 분석가는 J-35의 스텔스 성능이 F-35와 비슷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 또한 "미중 간의 충돌이 발생한다면, 그 지점은 중국에 더 가까운 곳이 될 것이며, 이는 중국에 결정적인 이점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중국 전투기 성능뿐 아니라 대량 생산 체제를 바탕으로 한 수량에서의 우세가 중국의 큰 강점이며, 그만큼 미국은 열세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50224000225
23.02.202522:14
* 2월 PMI의 급격한 둔화에 대한 S&P의 해석
- 연초 나타났던 경기에 대한 상승 기대감이 빠르게 둔화 중
- 이유는 연방정부의 지출삭감 정책, 관세 정책, 지정학적 우려 등
- 전반적인 인플레 지표는 둔화 기조에 있는데, 이는 소매업체들이 소비자의 낮은 수요 때문에 가격전가를 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즉, 업체들의 마진 스퀴즈)
- 최근 생산자투입가격의 상승은 향후 인플레의 상승을 예고하며, 이는 전체 물가지표의 상승 혹은 기업들의 추가적인 마진 하락을 의미
- 2월 서베이 지표가 그대로 경기에 투영되고 유지된다면 올해 GDP 성장률이 0.6%에 불과할 것임을 의미(작년 2% 이상)
- 연초 나타났던 경기에 대한 상승 기대감이 빠르게 둔화 중
- 이유는 연방정부의 지출삭감 정책, 관세 정책, 지정학적 우려 등
- 전반적인 인플레 지표는 둔화 기조에 있는데, 이는 소매업체들이 소비자의 낮은 수요 때문에 가격전가를 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즉, 업체들의 마진 스퀴즈)
- 최근 생산자투입가격의 상승은 향후 인플레의 상승을 예고하며, 이는 전체 물가지표의 상승 혹은 기업들의 추가적인 마진 하락을 의미
- 2월 서베이 지표가 그대로 경기에 투영되고 유지된다면 올해 GDP 성장률이 0.6%에 불과할 것임을 의미(작년 2% 이상)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유진증권 대체투자분석팀 (에너지/소재/바이오/기계/운송/음식료)
21.02.202502:27
피규어에 이어 내일은 1X가 또 무언가를 공개....피규어가 395억달러(57조원* 현대차 42조원보다 큼..) 밸류라고 하는데 요즘 정말 난리도 아니네요
20.02.202520:40
* AI 4대석학 앤드류 응 교수 인터뷰
- 오픈소스의 중요성
- 중국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을 넘어섬
- 핵무기 경쟁보다 AI에서 뒤쳐지는게 국가적으로 훨씬 더 위험
“미국 빅테크 기업이 지금처럼 폐쇄적인 시스템을 고수한다면 ‘오픈 소스’ AI 생태계가 구축된 중국이 글로벌 ‘AI 공급망’을 지배하게 된다”
"AI 관련 분야는 워낙 다양하다. 미국은 아직 여러 분야에서 앞서는 듯하다. 그러나 분명히 일부 분야는 이미 중국이 미국을 넘어섰다."
(핵무기와 AI의 유사성에 대해)
“이 둘은 매우 다르다. 그리고 ‘AI 전쟁’에서의 패배가 훨씬 위험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9384?sid=104
- 오픈소스의 중요성
- 중국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을 넘어섬
- 핵무기 경쟁보다 AI에서 뒤쳐지는게 국가적으로 훨씬 더 위험
“미국 빅테크 기업이 지금처럼 폐쇄적인 시스템을 고수한다면 ‘오픈 소스’ AI 생태계가 구축된 중국이 글로벌 ‘AI 공급망’을 지배하게 된다”
"AI 관련 분야는 워낙 다양하다. 미국은 아직 여러 분야에서 앞서는 듯하다. 그러나 분명히 일부 분야는 이미 중국이 미국을 넘어섰다."
(핵무기와 AI의 유사성에 대해)
“이 둘은 매우 다르다. 그리고 ‘AI 전쟁’에서의 패배가 훨씬 위험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9384?sid=104
19.02.202505:13
다만 원자력 발전소를 데이터센터를 위해 건설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에 그는 전력효율에 혁신이 있어야만 AI 발전이 가능하고, 이를 가능케 할 기술로는 하이브리드본딩 패키징과 GAA를 넘어서는 반도체 제작 기술을 꼽았다.
또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반도체 기술인 포토닉스 기술 역시 전력효율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중국 AI ‘딥시크’가 활용한 것처럼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통한 전력 효율 개선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알고리즘 개선으로 목표에 필요한 학습량이 줄어,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으로 분석된다.
** AI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필수적인 기술 :
- 하이브리드본딩
- GAA 이상의 제조기술
- 실리콘포토닉스
-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통한 전력효율 개선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111
또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반도체 기술인 포토닉스 기술 역시 전력효율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중국 AI ‘딥시크’가 활용한 것처럼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통한 전력 효율 개선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알고리즘 개선으로 목표에 필요한 학습량이 줄어,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으로 분석된다.
** AI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필수적인 기술 :
- 하이브리드본딩
- GAA 이상의 제조기술
- 실리콘포토닉스
-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통한 전력효율 개선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111
25.02.202500:40
문제는 수십마이크로미터(㎛) 크기의 TGV를 만들면서 가해지는 충격이다. 이 때문에 미세 균열이 발생할 수 있는데, TGV 공정 단계서는 큰 문제가 없다가 향후 추가 공정이나 이동 시 미세 균열이 커지면서 유리 깨짐이나 찢어지 듯 들떠 버리는 '세와레(SEWARE)' 현상을 야기한다. 반도체 유리기판 양품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다.
설상가상으로 미세 균열은 공정 과정에서 파악하기도 쉽지 않다. 크기가 나노미터(㎚) 수준인 미세 균열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유리 원장 전체를 검사해야만 알 수 있어서다. 단 하나의 미세 균열도 공정 중에 어떻게 확산될지 모르기 때문에 수율 안정화의 걸림돌로 남아 있다. 유리기판 검사 장비 업계의 과제이기도 하다.
** 유리기판 수율 확보의 최대 관건은 미세크랙 제어를 위한 정밀계측 기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86894?rc=N&ntype=RANKING&sid=105
설상가상으로 미세 균열은 공정 과정에서 파악하기도 쉽지 않다. 크기가 나노미터(㎚) 수준인 미세 균열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유리 원장 전체를 검사해야만 알 수 있어서다. 단 하나의 미세 균열도 공정 중에 어떻게 확산될지 모르기 때문에 수율 안정화의 걸림돌로 남아 있다. 유리기판 검사 장비 업계의 과제이기도 하다.
** 유리기판 수율 확보의 최대 관건은 미세크랙 제어를 위한 정밀계측 기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86894?rc=N&ntype=RANKING&sid=105
24.02.202500:12
* 시장 생각(feat.소비둔화, 스태그, AI지출둔화?)
1. 인플레 상승×소비둔화 우려는 구조적이지 않은, 일시적 노이즈로 생각(feat. 유가와 금리는 하락 중)
-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연초 이후 한파와 산불, 그리고 트럼프 정부의 지출삭감과 관세 정책
- 이는 모두 구조적이지 않은 문제이거나, 혹은 상황 변화에 따른 트럼프의 정책스탠스 변화에 달린 문제
- 경제, 그리고 주식시장을 매우 신경쓰는 트럼프의 특성을 고려할때 이를 장기적 스태그 우려로 확대하는건 너무 이른 판단
- 실제 금요일 이후 올해 금리인하 횟수가 2회로 늘어났고, 첫 인하는 7월(기존 10월)로 앞당겨졌음. 유가(러-우 종전 협상 진행은 추가 모멘텀)와 금리 하락은 경기지표 둔화에 대한 반작용 현상으로 긍정적
2. AI에 대한 투자는 이제 지난 2년간의 기업단 레벨을 너머, 국가의 존립에 대한 명운을 건 엄중한 단계로 이동 중
-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임대 축소 뉴스는 사실 연말연초 이미 전력부족을 이유로 회자되었던 내용이자, 스타게이트가 발표된 이후 OpenAI의 전략변화로 예정됐던 사안
- OpenAI는 자체 투자 규모를 대규모로 확대할 예정인데, 이는 오히려 전체 시장 사이즈를 확대시킴
- 무엇보다, 지난주 중국 BAT의 대규모 투자확대 발표(시진핑의 주재 하에), 유럽의 AI에 대한 공격적 방향 선회, 한국의 범정부적 AI 투자 확대 등의 움직임은 AI에 대한 접근이 개별기업이 아닌 국가 단위로 넘어가고 있다는, 매우 엄중한 시그널
3. 미국은 압도적 군사력 우위를 통한 달러 패권을 통해 압도적 경쟁력을 유지해왔고, 이는 2등 이하 국가들이 이미 따라잡기 어려운 상황이었음
- 그러나 중국의 딥시크와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가 보여준 것은, AI 씬에서는 미국이 압도적 우위에 있지 않을 수 있음이었고, 이는 미국 입장에서(그리고 다른 많은 국가들도) 기존의 세계질서 판이 깨질 수 있다는 충격을 주었을 거라 생각
- 알렉스 카프, "AI는 군비경쟁"
앤드류 응, "AI에서의 패배는 핵무기에서의 패배보다 훨씬 위험하다"
- AI에 대한 투자는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며, 다른 나라들도 참여하지 않을 수 없는, 세계 패권 경쟁을 리셋하여 다시 시작하게 할 수도 있는 단계로 들어갔음
- 이제부터는 이것이 과잉투자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무조건적으로 국가 인프라와 모델 능력을 갖추기 위한 경쟁에 돌입할 거라 생각(나델라의 말은 이런 맥락이었을 거라 생각)
* 결론
- 미국 경기지표 둔화는 일시적이며, 그렇지 않다 해도 유가, 금리, 정책 등이 그에 대한 반작용을 불러일으킬 것
- AI에 대한 투자경쟁은 이제 기업단이 아니라 국가 차원으로 넘어갔고, 이는 패권경쟁을 리셋하게 할 수도 있을 정도로 미-중의 인식은 엄중한 상황
- 금주 엔비디아의 실적발표는 이러한 부분을 다시 강조하게 해주는 이벤트일 거라 생각
- AI 투자에 있어서 핵심적 해자를 구축한 기업, 그리고 각 나라의 AI 대표선수라 할 만한 기업들에 대한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
1. 인플레 상승×소비둔화 우려는 구조적이지 않은, 일시적 노이즈로 생각(feat. 유가와 금리는 하락 중)
-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연초 이후 한파와 산불, 그리고 트럼프 정부의 지출삭감과 관세 정책
- 이는 모두 구조적이지 않은 문제이거나, 혹은 상황 변화에 따른 트럼프의 정책스탠스 변화에 달린 문제
- 경제, 그리고 주식시장을 매우 신경쓰는 트럼프의 특성을 고려할때 이를 장기적 스태그 우려로 확대하는건 너무 이른 판단
- 실제 금요일 이후 올해 금리인하 횟수가 2회로 늘어났고, 첫 인하는 7월(기존 10월)로 앞당겨졌음. 유가(러-우 종전 협상 진행은 추가 모멘텀)와 금리 하락은 경기지표 둔화에 대한 반작용 현상으로 긍정적
2. AI에 대한 투자는 이제 지난 2년간의 기업단 레벨을 너머, 국가의 존립에 대한 명운을 건 엄중한 단계로 이동 중
-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임대 축소 뉴스는 사실 연말연초 이미 전력부족을 이유로 회자되었던 내용이자, 스타게이트가 발표된 이후 OpenAI의 전략변화로 예정됐던 사안
- OpenAI는 자체 투자 규모를 대규모로 확대할 예정인데, 이는 오히려 전체 시장 사이즈를 확대시킴
- 무엇보다, 지난주 중국 BAT의 대규모 투자확대 발표(시진핑의 주재 하에), 유럽의 AI에 대한 공격적 방향 선회, 한국의 범정부적 AI 투자 확대 등의 움직임은 AI에 대한 접근이 개별기업이 아닌 국가 단위로 넘어가고 있다는, 매우 엄중한 시그널
3. 미국은 압도적 군사력 우위를 통한 달러 패권을 통해 압도적 경쟁력을 유지해왔고, 이는 2등 이하 국가들이 이미 따라잡기 어려운 상황이었음
- 그러나 중국의 딥시크와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가 보여준 것은, AI 씬에서는 미국이 압도적 우위에 있지 않을 수 있음이었고, 이는 미국 입장에서(그리고 다른 많은 국가들도) 기존의 세계질서 판이 깨질 수 있다는 충격을 주었을 거라 생각
- 알렉스 카프, "AI는 군비경쟁"
앤드류 응, "AI에서의 패배는 핵무기에서의 패배보다 훨씬 위험하다"
- AI에 대한 투자는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며, 다른 나라들도 참여하지 않을 수 없는, 세계 패권 경쟁을 리셋하여 다시 시작하게 할 수도 있는 단계로 들어갔음
- 이제부터는 이것이 과잉투자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무조건적으로 국가 인프라와 모델 능력을 갖추기 위한 경쟁에 돌입할 거라 생각(나델라의 말은 이런 맥락이었을 거라 생각)
* 결론
- 미국 경기지표 둔화는 일시적이며, 그렇지 않다 해도 유가, 금리, 정책 등이 그에 대한 반작용을 불러일으킬 것
- AI에 대한 투자경쟁은 이제 기업단이 아니라 국가 차원으로 넘어갔고, 이는 패권경쟁을 리셋하게 할 수도 있을 정도로 미-중의 인식은 엄중한 상황
- 금주 엔비디아의 실적발표는 이러한 부분을 다시 강조하게 해주는 이벤트일 거라 생각
- AI 투자에 있어서 핵심적 해자를 구축한 기업, 그리고 각 나라의 AI 대표선수라 할 만한 기업들에 대한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
23.02.202521:58
* OpenAI, 2030년까지 자사 데이터센터 캐파의 75%를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부터 조달 계획
-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의존도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행보
The Information reports that OpenAI projects to burn $20 billion in cash during 2027, far more than the $5 billion it reportedly burned through in 2024.
OpenAI는 2027년 $20B의 비용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2024년 $5B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
**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임대 취소는 OpenAI의 shift 계획이 원인이고, 글로벌 컴퓨팅 자원 투자의 감소가 아니라 오히려 OpenAI 자체 투자 대규모 확대로 인해 전체 사이즈가 커지는 이벤트로 해석해야 할듯
#OpenAI
https://han.gl/mdiUT
-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의존도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행보
The Information reports that OpenAI projects to burn $20 billion in cash during 2027, far more than the $5 billion it reportedly burned through in 2024.
OpenAI는 2027년 $20B의 비용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2024년 $5B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
**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임대 취소는 OpenAI의 shift 계획이 원인이고, 글로벌 컴퓨팅 자원 투자의 감소가 아니라 오히려 OpenAI 자체 투자 대규모 확대로 인해 전체 사이즈가 커지는 이벤트로 해석해야 할듯
#OpenAI
https://han.gl/mdiUT
20.02.202523:00
* 앤트그룹, 휴머노이드 사업 진출
- 잭 마, "AI로 인한 향후 20년의 변화는 모두의 상상을 초월할 것"
Jack Ma said the company must embrace the fast-developing technology as “the changes brought by AI in the next 20 years will go beyond everyone’s imagination”.
#휴머노이드
https://www.scmp.com/tech/big-tech/article/3299389/ant-group-enters-ai-robotics-sector-build-chinas-humanoid-workforce?module=top_story&pgtype=section
- 잭 마, "AI로 인한 향후 20년의 변화는 모두의 상상을 초월할 것"
Jack Ma said the company must embrace the fast-developing technology as “the changes brought by AI in the next 20 years will go beyond everyone’s imagination”.
#휴머노이드
https://www.scmp.com/tech/big-tech/article/3299389/ant-group-enters-ai-robotics-sector-build-chinas-humanoid-workforce?module=top_story&pgtype=section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몰?루
20.02.202505:59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2/20/2025022000090.html
딥시크가 내놓은 AI 모델이 주목받으면서 중국 ASIC 고객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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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가 내놓은 AI 모델이 주목받으면서 중국 ASIC 고객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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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02501:16
“대표적으로 본딩에선 칩 표면을 깨끗하게 하는 화학적 기계 연마(CMP) 공정이 굉장히 중요한데, 기존의 블레이드 다이싱 방식보다 더욱 개선된 기술로 레이저 그루빙, 플라즈마 다이싱 등을 개발해서 활용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더욱 정밀하고 신뢰성이 높은 패키징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기존 블레이드 다이싱 방식에서 레이저를 활용한 ‘레이저 그루빙’ 또는 ‘플라즈마 다이싱’ 방식으로 교체를 준비 중이다.
#하이브리드본딩
#레이저그루빙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9587
삼성전자는 기존 블레이드 다이싱 방식에서 레이저를 활용한 ‘레이저 그루빙’ 또는 ‘플라즈마 다이싱’ 방식으로 교체를 준비 중이다.
#하이브리드본딩
#레이저그루빙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9587
24.02.202523:09
"사전 훈련을 마친 모델을 다양한 사용 사례에 맞게 조정하려면 사전 훈련보다 약 30배 더 많은 컴퓨팅이 필요할 수 있다"
마지막 스케일링 법칙 대상인 테스트-타임 컴퓨트는 AI가 생각할 시간을 더 많이 주기 위해 많은 컴퓨팅 리소스를 투입하는 것이다. 난이도가 높은 추론의 경우, 일반적인 챗봇의 답변보다 100배가 넘는 컴퓨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결론은 딥시크와 같은 모델의 등장이 사전 훈련과 추론 비용을 낮추는 것은 일부에 불과하며, 이런 고급 모델의 등장으로 개발 과정은 물론 실사용에서 필요한 GPU가 부쩍 늘어난다는 말이다. 그 차이는 기존의 수십, 수백배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https://search.app/B5D2yB1oeX168JxT7
마지막 스케일링 법칙 대상인 테스트-타임 컴퓨트는 AI가 생각할 시간을 더 많이 주기 위해 많은 컴퓨팅 리소스를 투입하는 것이다. 난이도가 높은 추론의 경우, 일반적인 챗봇의 답변보다 100배가 넘는 컴퓨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결론은 딥시크와 같은 모델의 등장이 사전 훈련과 추론 비용을 낮추는 것은 일부에 불과하며, 이런 고급 모델의 등장으로 개발 과정은 물론 실사용에서 필요한 GPU가 부쩍 늘어난다는 말이다. 그 차이는 기존의 수십, 수백배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https://search.app/B5D2yB1oeX168JxT7
23.02.202523:01
* Fed watch, 올해 금리인하 예상은 기존 10월 인하 1회에서 7월 첫 인하, 10월 추가인하= 총 2회 인하로 변화
* 금요일 기대인플레 상승과 서비스업PMI 쇼크의 이중적 지표발표(=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있었는데, 시장은 경기둔화 우려에 더 주목하며 금리인하 가능성을 확대
* 금요일 기대인플레 상승과 서비스업PMI 쇼크의 이중적 지표발표(=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있었는데, 시장은 경기둔화 우려에 더 주목하며 금리인하 가능성을 확대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루팡
23.02.202521:41
OpenAI의 컴퓨팅 예측에 따르면 앞으로 몇 년 안에 컴퓨팅 비용은 NVIDIA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임대하는 다년 계약에서, Stargate 합작 투자를 통해 직접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는 형태로 전환될 것입니다.
20.02.202521:46
* Figure AI, 새로운 휴머노이드 모델 'Helix' 출시
- 지각, 언어 이해 및 학습된 제어를 통합하는 일반적인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 전신 상체 제어 : Helix는 손목, 몸통, 머리 및 개별 손가락을 포함하여 인간형 상체 전체를 고속 연속 제어하는 최초의 VLA
- 다중 로봇 협업 : Helix는 두 로봇에서 동시에 작동하는 최초의 VLA
- Helix가 장착된 피규어 로봇은 이제 자연어 프롬프트를 따르기만 하면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수천 개의 품목을 포함하여 사실상 모든 작은 가정용 물건을 집어 올릴 수 있다
- 하나의 신경망 : 이전 접근 방식과 달리 Helix는 단일 신경망 가중치 세트를 사용하여 작업별 미세 조정 없이 모든 동작(품목 선택 및 배치, 서랍 및 냉장고 사용, 로봇 간 상호 작용)을 학습
-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 : Helix는 완전히 온보드 임베디드 저전력 소모 GPU를 실행하는 최초의 VLA로, 즉시 상업적으로 배포할 준비가 됨
https://www.figure.ai/news/helix
- 지각, 언어 이해 및 학습된 제어를 통합하는 일반적인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 전신 상체 제어 : Helix는 손목, 몸통, 머리 및 개별 손가락을 포함하여 인간형 상체 전체를 고속 연속 제어하는 최초의 VLA
- 다중 로봇 협업 : Helix는 두 로봇에서 동시에 작동하는 최초의 VLA
- Helix가 장착된 피규어 로봇은 이제 자연어 프롬프트를 따르기만 하면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수천 개의 품목을 포함하여 사실상 모든 작은 가정용 물건을 집어 올릴 수 있다
- 하나의 신경망 : 이전 접근 방식과 달리 Helix는 단일 신경망 가중치 세트를 사용하여 작업별 미세 조정 없이 모든 동작(품목 선택 및 배치, 서랍 및 냉장고 사용, 로봇 간 상호 작용)을 학습
-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 : Helix는 완전히 온보드 임베디드 저전력 소모 GPU를 실행하는 최초의 VLA로, 즉시 상업적으로 배포할 준비가 됨
https://www.figure.ai/news/helix
19.02.202507:44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차세대 패키징 기술로 꼽히는 '하이브리드 본딩(HCB)'을 위한 설비를 잇따라 반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면서 "용량이 커질수록 본딩 방식까지 고려해 제품을 최적화해야 한다"며 "하이브리드 본딩 방식을 적용하면 전체 성능이 개선된다"고 했다. 이어 "HBM3과 HBM3E에서는 본딩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지만 HBM4에서는 상황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하이브리드본딩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31659
그러면서 "용량이 커질수록 본딩 방식까지 고려해 제품을 최적화해야 한다"며 "하이브리드 본딩 방식을 적용하면 전체 성능이 개선된다"고 했다. 이어 "HBM3과 HBM3E에서는 본딩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지만 HBM4에서는 상황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하이브리드본딩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31659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루팡
18.02.202507:22
일론 머스크, xAI의 차기 훈련 클러스터에 100만 개 GPU 예상… 250~300억 달러 규모
일론 머스크는 xAI의 다음 훈련 클러스터가 100만 개의 GPU를 보유할 것이며, 가치는 약 250억~3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사용 중인 20만 개 GPU 클러스터보다 5배 더 큰 규모이다.
"우리는 이미 다음 훈련 클러스터를 작업 중이며, 현재 클러스터보다 약 5배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는 xAI의 다음 훈련 클러스터가 100만 개의 GPU를 보유할 것이며, 가치는 약 250억~3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사용 중인 20만 개 GPU 클러스터보다 5배 더 큰 규모이다.
"우리는 이미 다음 훈련 클러스터를 작업 중이며, 현재 클러스터보다 약 5배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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