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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신 이형수 avatar

IT의 신 이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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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нал құрылған күніТрав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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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ер 20, 2024

"IT의 신 이형수" тобындағы соңғы жазбала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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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야기 2 avatar
시장 이야기 2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단지 관세 때문이 아니다

레이 달리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시장과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관세 정책에 주목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이 표면적인 현상일 뿐, 훨씬 더 큰 변화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핵심은 통화 질서, 정치 질서, 지정학적 질서의 구조적인 붕괴이며, 이는 한 세대에 한 번 발생할까 말까 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다.



1. 통화/경제 질서의 붕괴

현재 세계 경제는 지나치게 많은 부채 위에 서 있으며, 그 부채의 증가 속도도 너무 빠르다.

미국은 과잉 소비와 과도한 차입으로 경제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과 같은 채권국은 수출로 경제를 유지하며 이 부채를 떠안고 있다.

이런 불균형은 탈세계화 흐름 속에서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예: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의존하면서도 중국을 점점 더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음 → 구조 개편 필수


2. 국내 정치 질서의 붕괴

교육, 소득, 생산성, 가치관 격차가 극단적인 정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

우파/좌파 포퓰리스트 간의 “승자독식” 싸움은 타협 기반 민주주의의 붕괴를 낳고 있으며,

그 결과로 권위주의적 지도자의 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 국제 지정학적 질서의 붕괴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는 끝나가고 있고, 일방주의·힘의 논리가 자리잡고 있다.

무역전쟁, 기술전쟁, 외교·군사적 충돌 등이 이미 그 신호탄이며,

이는 패권이 재편되는 시기의 전형적인 징후다.


4. 자연재해 및 팬데믹 등 자연의 교란 증가

가뭄, 홍수, 감염병 등은 경제 질서와 사회 안정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


5. 기술 발전(AI 등)의 구조적 충격

AI와 같은 신기술은 경제, 정치, 지정학 질서 모두에 파괴적 영향을 미침.

기술 독립성과 공급망 재편이 안보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음.


핵심 제안

단기적인 뉴스(예: 관세 발표)에만 주목하면 근본적 구조 변화의 본질을 놓칠 위험이 크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1) 통화 질서, 2) 국내 정치, 3) 국제 정치, 4) 기후 대응, 5) 기술 발전 등 모든 면에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은 과거 대공황, 세계대전, 금융위기 전후와 유사한 '큰 사이클(Big Cycle)'의 일부이며, 정책 결정자들은 과거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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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avatar
[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삼성전자 1Q25 잠정실적 리뷰>
* 매출액: 79조원(9.9% YoY, 컨센 2.4% 상회)
* 영업이익: 6.6조원(-0.1% YoY, 컨센 33% 상회)
* OPM: 8.4%(-0.8%p YoY, 예상치 상회)
⚡️⚡️⚡️⚡️⚡️⚡️
어제 중국은 이미 사상 최고 수준의 관세, 비화폐성 관세, 불법 보조금 지급, 장기적인 환율 조작에 더해 34%의 보복 관세를 부과했음. 이는 내가 명확히 경고한 바와 같이, 미국에 대해 추가 관세로 보복하는 어떤 국가든 기존의 관세 외에 새롭고 훨씬 더 높은 관세로 즉각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어긴 것임.

따라서, 중국이 기존의 장기적인 무역 남용에 더해 부과한 34% 인상분을 2025년 4월 8일(내일)까지 철회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2025년 4월 9일부터 중국에 대해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임.

또한, 중국이 요청한 모든 회담은 전면 종료될 것이며, 다른 국가들과의 회담이 즉시 시작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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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avatar
[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반도체 산업 Note: 트럼프의 자가당착(自家撞着)

● 강경 일변도의 관세 정책
- 반도체와 IT 하드웨어 공급망이 대부분 미국 외 지역에 있고 미국 내 대체재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국의 관세 정책은 글로벌 공급망 내에서 미국이 소외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
- 기업 실적 측면에서도 미국 기업이 실적의 하방 압력에 가장 크게 노출될 것
- 미국 외 지역의 생산 비중은 높고, 미국 내 판매 비중 높기 때문
- 트럼프 1기 당시 애플만 제한적으로 관세를 면제받은 것 외에 중국 생산품에 대한 관세 정책을 고수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역시 변동 없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것

● 혼란한 정책, 디테일의 부재
- 반도체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예외 품목 지정
- 그러나 HS Code 기준으로 디램 모듈과 SSD는 관세 면제 리스트에 제외
-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에 대해서도 이른 시일 내(very soon) 관세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
- 반도체에 대해 추후 품목관세를 시행할 가능성이 존재. 다만, 미국 기업인 마이크론조차 대만,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미국 외 지역에서 양산하고 있어, 품목관세 부과 시 마이크론도 이를 피해갈 수 없음
- 반도체 공급자 모두가 관세 적용 대상이라는 점에서 공급자 간 가격 차별화나 이에 따른 시장 점유율 변화는 제한적일 것
- 그러나 관세를 최종 가격에 전가하지 않을 경우 영업이익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반대로 관세를 가격에 반영할 경우 소비 둔화로 수요 감소 발생 가능

● 미국으로의 리쇼어링은 반도체에서는 비현실적
- 관세 부과로 공급망이 미국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은 매우 낮음
- 전공정 기준 미국 내 반도체 팹 건설 비용은 한국과 일본 대비 2배, 대만 대비 3배 높은 것으로 알려짐
- 관세를 감수하는 것이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비용 리스크가 낮은 상황
- 다만 반도체 원가 상승으로 기업들은 실적 하락과 투자 축소 등 부정적 영향에 직면할 것

● 애플 관세 부과 여부에 따른 삼성전자 스마트폰 영향 불가피
- 24년 기준 삼성전자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스마트폰과 가전을 포함한 DX 사업부의 비중은 각각 58%와 38%
- 스마트폰은 50%를 베트남에서, 30%를 인도에서 생산하고 나머지 20%는 한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
- 24년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삼성전자 스마트폰 내 미국 판매 비중은 13.5%
- 최악의 시나리오 가정 시 24년 기준 MX 사업부 영업이익률이 9%에서 3%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
- 트럼프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애플이 관세 적용에서 제외될 경우, 삼성전자는 미국 내 점유율 유지를 위해 관세 부담분을 가격에 전가하기 어려울 것
- 이 경우 관세로 인한 원가 인상분을 내부적으로 흡수해야 하므로 이에 따른 스마트폰 부문의 영업이익 하락은 불가피할 것

● 미국을 부강하게 만들기는 어려운 정책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실질적으로 미국 기업과 소비자에게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
- 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의 AI 군비 경쟁 국면에서 반도체 관세 부과가 자국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할 경우, 추가적인 관세 완화 조치를 단행할 가능성도 있음
- 서버를 구매하는 기업 입장에서 AI 서버 구매에 따른 비용 부담이 크게 확대. 관세 정책의 향방을 지켜볼 필요 있을 것

본문: https://vo.la/rSFGfu
텔레그램: https://t.me/KISem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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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단독] 野, 상법·자본시장법 ‘패키지 개정’… 유증 때도 주주 보호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44017492&code=11151100&sid1=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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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글로벌 SW 이영진] avatar
[삼성 글로벌 SW 이영진]
무스타파 술레이먼 마이크로소프트(MS) AI CEO가 다른 회사보다 3~6개월 뒤 첨단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전략이라고 밝혔다.

술레이먼 CEO는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레드먼드 본사에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직후 CNBC와의 인터뷰에서 MS의 AI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프론티어 모델이 등장하면 3~6개월을 기다렸다가 그다음에 구체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모델 구축 비용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산업 현장에서 생기는 구체적인 사용 사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오프프런티어(off-frontier)라고 부른다"라며 ”이런 모델의 자본 집약성을 감안할 때 우리 전략은 1위와 매우 타이트한 2위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술레이먼 CEO는 이날 코파일럿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최근 등장한 타사의 인기 인공지능(AI) 기능이 대거 포함됐다. 카메라를 통해 주변을 보고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비전'이나 AI 에이전트, '딥 리서치', '팟캐스트' 생성, '메모리' 등은 오픈AI나 구글, 앤트로픽 등이 이미 출시한 것이다.

또 술레이먼 CEO는 자체 AI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기적으로 MS에서 AI를 자립적으로 수행할 능력을 기르는 것은 절대적”이라며 "여기에는 5~10년에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적어도 2030년까지는 오픈AI와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체 모델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지만, 최첨단 모델에 집착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우리는 엄청나게 강력한 AI 팀과 엄청난 양의 컴퓨팅을 보유하고 있지만, 세계 최고의 모델을 먼저 개발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그것은 매우 비용이 많이 들뿐더러, 다른 곳과 중복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술레이먼 CEO는 지난해 MS로 옮긴 뒤 '마이(MAI)'라는 대형언어모델(LLM)'을 개발해 왔으며, 현재는 출시 직전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부터는 추론 모델도 개발 중이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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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반도체,이차전지 PRIME☀️ avatar
키움 반도체,이차전지 PRIME☀️
Intel과 TSMC의 합작회사에 대한 보도 이후 양 사와 백악관에서 아무런 성명이 없는 것에 대해 잠정 합의 쪽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관측 제시

뉴스: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901

☀️채널: https://t.me/kiwoom_semi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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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가격이 빠지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유동성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월가 주요 은행들은 헤지펀드들에 추가 증거금을 요구하고 있다. 레버리지를 이용해 투자한 자산 값이 크게 떨어지자 추가 담보를 요구한 것이다. 이번 마진콜 규모는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으로 글로벌 증시가 폭락을 경험했던 2020년 이후 최대 규모로 추정된다. 뉴욕타임스(NYT)는 “월가의 은행 및 트레이더들은 이번 시장 충격이 2007~2008년 이어진 세계 금융위기를 떠올리게 했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1182
골드만삭스는 12개월 안에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확률을 기존 35%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불과 지난달 이 확률을 20%에서 35%로 올렸는데, 다시 한번 예측치를 수정한 것이다.

그러면서 금융 여건의 급격한 긴축과 정책 불확실성의 증가로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당초 예상보다 더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JP모건 등이 미국의 침체 확률을 상향한 데 이은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1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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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 리서치
DS투자증권

경제 김준영
글로벌전략/시황 우지연

[경제/글로벌전략] G2 전략: TrumPricing

■ 미국: 나는 내가 빛나는 미국(☆)인 줄 알았어요
- 작년 연말부터 미국 경기는 고점을 지났다는 판단
- 양극화 심화, 고용이 균열 확대, 관세에 따른 물가 우려 및 소비자 심리 둔화 등 경기 침체 우려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 관세 이슈가 일단락되면 경기 침체 여부가 중요해질 것. 동시에 파월의 피벗 시점 확인에 따라 증시 방향이 정해질 것
- 미 증시는 단기적으로 관세에 대한 내성을 키우기 어려워 보임. 18~19년도와 같이 무역전쟁은 미 증시에 상당한 변동성을 야기할 것. 향후 G2 갈등 격화로 인해 추가 밸류에이션 하락도 염두해둘 필요. 2Q S&P500 예상 하단 4,850pt
- 다만 미국 증시의 장기 방향성은 훼손되지 않았다고 판단. 글로벌 전반적으로 확산 중인 투자사이클에 기인
- 높아지는 미 증시 변동성, 포트폴리오 관리가 중요. 물가↑+경기↓국면에서 성과 양호했던 고배당주 비중 확대. 어닝시즌 앞두고 약달러로 호실적 기대감 높은 대형주에 대한 단기적 트레이딩 전략 유효

■ 중국: 트럼프 리스크는 딱 질색이니까
- 중국 신용 창출의 대부분은 정부 주도. 재정정책의 효과가 약한 가운데 정부 부채 비율 상승 지속될 것. 최근 신용등급 하향의 핵심 배경
- 부동산 데이터는 작년 부양책 이후 소폭 개선되는 모습이나 여전히 바닥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
- 2Q 중화권 증시를 보수적으로 볼 필요. 향후 지정학적 리스크를 고려 시 밸류에이션 확대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 중국 증시는 아직 지정학적 리스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음
- 관세 규제로 시작된 트럼프 정부의 대중국 견제 조치가 기술&금융 규제로 확산될 가능성
- 2Q 본토 자금의 홍콩에서의 본토로의 회귀와 홍콩 대비 본토의 아웃퍼폼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 https://t.me/DSInvResearch
[글로벌 SW] Weekly 4/7
링크: https://han.gl/K9oSN

■ Microsoft, 글로벌 데이터센터 확대 속도 조절
- 지난 3일(현지시간), MS(MSFT US)가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을 일부 축소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됨
- 이는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을 위한 인프라 투자에 대해 보다 정교하고 신중한 접근을 취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됨
- MS는 인도네시아, 영국, 호주, 미국 일리노이·노스다코타·위스콘신주 등을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 논의를 중단하거나 개발 일정을 연기 (Bloomberg 보도)
- 해당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AI 연산 및 Azure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인 서버팜 인프라로, 기업 성장의 핵심 기반 중 하나
- 앞서 한 금융사에서도 MS가 미국 내 데이터센터 임대를 취소했다는 보고서를 발간해 CapEx 축소 우려가 부각되기도 함
- 이번 결정에 대해서 몇 가지 추정 가능
- 우선 1) 관세 확대로 인프라 건설 비용 증가를 우려해 기존 일정을 변경할 수 있음
- 2) 또는 GPU 비용 인하 혹은 추론 연산 사용량 성장세 부진으로 기존 일정을 조정할 수 있음
- 다만 현시점에 이번 결정은 오히려 현재 관세 정책으로 인한 혼란기에 재빠른 대응으로 판단

■ OpenAI, 이미지 생성 기능 출시로 ChatGPT 사용자 수 급증
- 지난 25일(현지시간), OpenAI는 최신 모델 GPT-4o 기반 이미지 생성 기능을 ChatGPT에 통합
- 사용자가 간단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원하는 스타일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
- 특히, 스튜디오 지브리와 같은 특정 스타일의 이미지 생성이 가능해져 폭발적 반응을 얻음
- 해당 기능은 프리미엄 사용자가 먼저 이용 가능했으나, 이후 모든 무료 사용자에게도 개방
- 이미지 생성 기능의 도입으로 ChatGPT의 사용자 수가 급증
- OpenAI CEO 샘 올트먼은 기능 발표 후 한 시간 만에 100만 명의 신규 사용자가 유입되었다고 언급
- 지난 4일(현지시간), COO 브래드 라이트캡은 이미지 생성 기능 출시 이후 1억 3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7억 개 이상의 이미지를 생성했다고 밝힘
- 전 세계 앱 다운로드 수와 주간 활성 사용자 수(WAU)는 전주 대비 각각 11%와 5% 성장했고, 앱 내 구매 수익은 6% 증가
- 올해 처음으로 주당 평균 활성 사용자 수가 1억 5,000만 명을 상회
- 지난 27일 기준 한국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는 1,252,925명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
- 그러나 급격한 사용자 증가로 인해 서버 과부하 문제가 발생
- 샘 올트먼은 "GPU가 녹고 있다"고 X에 언급하며, 하루 3회의 이미지 생성 제한을 도입했다고 공지
- 이후 이미지 생성 도구 사용 폭증으로 인한 용량 문제로 OpenAI의 신규 릴리스가 지연될 수 있고, 일부 기능이 작동하지 않거나 서비스가 느려질 수 있다고 덧붙임

■ OpenAI, ChatGPT 인도 사용자 급증했으나 수익화는 여전히 과제
- 지난 4일(현지시간), COO 브래드 라이트캡은 인도가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ChatGPT 시장이라고 언급
- 올해 2월, 샘 올트먼은 인도가 OpenAI의 사용자 수 기준으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되었으며 지난 1년간 인도 내 사용자 수가 세 배로 증가했다고 언급한 바 있음
- 다만, ChatGPT 사용자 수 급증에도 불구하고 수익화는 아직 제한적인 상황
- 인도 사용자들은 2023년 이후 ChatGPT 앱 내 구매에 약 800만 달러 지출
- 이는 같은 기간 미국 사용자들의 3억 3,000만 달러 지출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
- 높은 가격이 인도 시장에서의 수익화 부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현재 인도 내 ChatGPT 구독 플랜은 월 20달러(₹1,700 이상)로 현지 기준 상당히 높은 편
- OpenAI는 가격 조정을 고려하고 있고, 인도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인 Reliance Jio와의 파트너십도 검토 중
- 아직까지 수익성은 높지 않으나, 인도는 여전히 OpenAI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상황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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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중국 공산당 권위엔 치명적인 트럼프식 ‘거래의 기술’···역효과만 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0716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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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타임즈) 헤지펀드, 2020년 코로나 위기 이후 가장 큰 마진콜 직면
글로벌 시장 매도세로 보유 자산 가치 하락하며 은행들이 추가 자금 요구

세줄요약
1. 뉴욕 증시 폭락과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발표로 인해 헤지펀드들이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마진콜에 직면했고, 투자은행들은 추가 증거금을 요구했습니다.

2. 헤지펀드들은 대규모 주식 매도에 나섰으며, 특히 기술주, 인공지능 관련 종목, 고급 소비재 등에서 손실이 집중되어 순 레버리지가 18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3.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 가격마저 2.9% 급락했으며, 이는 헤지펀드들이 마진콜 충족을 위해 금을 매도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이하 기사 본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급락하면서, 헤지펀드들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멈췄을 때 이후 가장 큰 마진콜을 받았습니다.
월스트리트 은행들은 보유 자산 가치가 급락한 헤지펀드 고객들에게 대출 담보로 추가 자금을 요구했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세 명의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몇몇 대형 은행들은 팬데믹 초기인 2020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마진콜을 발행했습니다.

이번 마진콜은 목요일과 금요일에 걸쳐 글로벌 시장이 겪은 격렬한 변동성을 보여줍니다. 트럼프의 관세 발표에 이어 중국의 보복 관세가 이어졌고, 다른 국가들도 대응 조치를 준비하면서 시장이 요동쳤습니다. 월스트리트의 S&P 500 주가지수는 2020년 이후 최악의 주간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석유와 위험도가 높은 기업 채권도 대규모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한 프라임 브로커리지 임원은 "금리, 주식, 석유 모두 크게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변동성이 컸다"며, 이는 코로나 팬데믹 초기 몇 달 동안의 급격하고 광범위한 시장 움직임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대형 미국 은행의 프라임 브로커리지 임원은 "우리는 고객들의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리스크를 이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명의 관계자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프라임 브로커리지 팀들은 금요일 아침 일찍 출근해 대량의 마진콜을 준비하기 위한 전 직원 회의를 열었다고 합니다.
목요일은 미국 기반 롱/숏 주식 펀드가 2016년 데이터 추적을 시작한 이래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으며, 평균 펀드는 2.6% 하락했다고 모건 스탠리 프라임 브로커리지 부서의 새로운 주간 보고서가 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목요일 주식 매도 규모는 기록상 가장 큰 수준과 비슷했으며, 이는 2023년 미국 지역 은행 위기와 2020년 코로나 매도세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매도는 메가캡 기술주, 인공지능 관련 소프트웨어 및 반도체, 고급 소비재, 투자은행 등 특정 섹터에 집중되었습니다.
이 같은 매도로 인해 미국 롱/숏 주식 펀드 순 레버리지(베팅 확대를 위해 사용하는 차입 비율)는 약 42%로 1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모건 스탠리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피해는 트럼프가 위협했던 무역 전쟁에 대응해 많은 헤지펀드들이 최근 몇 주 동안 주식 포지션을 축소하고 은행들과의 레버리지를 줄이지 않았다면 더 컸을 것입니다.
헤지펀드 부문이 겪고 있는 혼란을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로 금요일 금값이 2.9% 하락했는데, 이는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깊은 침체감에도 불구하고 발생한 일입니다. 스탠다드 차터드의 귀금속 분석가 수키 쿠퍼는 금이 "마진콜 충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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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3.2025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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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02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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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신 이형수 танымал жазбалар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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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야기 2
08.04.202500:25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단지 관세 때문이 아니다

레이 달리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시장과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관세 정책에 주목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이 표면적인 현상일 뿐, 훨씬 더 큰 변화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핵심은 통화 질서, 정치 질서, 지정학적 질서의 구조적인 붕괴이며, 이는 한 세대에 한 번 발생할까 말까 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다.



1. 통화/경제 질서의 붕괴

현재 세계 경제는 지나치게 많은 부채 위에 서 있으며, 그 부채의 증가 속도도 너무 빠르다.

미국은 과잉 소비와 과도한 차입으로 경제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과 같은 채권국은 수출로 경제를 유지하며 이 부채를 떠안고 있다.

이런 불균형은 탈세계화 흐름 속에서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예: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의존하면서도 중국을 점점 더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음 → 구조 개편 필수


2. 국내 정치 질서의 붕괴

교육, 소득, 생산성, 가치관 격차가 극단적인 정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

우파/좌파 포퓰리스트 간의 “승자독식” 싸움은 타협 기반 민주주의의 붕괴를 낳고 있으며,

그 결과로 권위주의적 지도자의 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 국제 지정학적 질서의 붕괴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는 끝나가고 있고, 일방주의·힘의 논리가 자리잡고 있다.

무역전쟁, 기술전쟁, 외교·군사적 충돌 등이 이미 그 신호탄이며,

이는 패권이 재편되는 시기의 전형적인 징후다.


4. 자연재해 및 팬데믹 등 자연의 교란 증가

가뭄, 홍수, 감염병 등은 경제 질서와 사회 안정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


5. 기술 발전(AI 등)의 구조적 충격

AI와 같은 신기술은 경제, 정치, 지정학 질서 모두에 파괴적 영향을 미침.

기술 독립성과 공급망 재편이 안보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음.


핵심 제안

단기적인 뉴스(예: 관세 발표)에만 주목하면 근본적 구조 변화의 본질을 놓칠 위험이 크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1) 통화 질서, 2) 국내 정치, 3) 국제 정치, 4) 기후 대응, 5) 기술 발전 등 모든 면에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은 과거 대공황, 세계대전, 금융위기 전후와 유사한 '큰 사이클(Big Cycle)'의 일부이며, 정책 결정자들은 과거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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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삼성전자 1Q25 잠정실적 리뷰>
* 매출액: 79조원(9.9% YoY, 컨센 2.4% 상회)
* 영업이익: 6.6조원(-0.1% YoY, 컨센 33% 상회)
* OPM: 8.4%(-0.8%p YoY, 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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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02.04.202522:03
상호 관세 면제 품목: 반도체, 의약품, 구리, 목재
* 마이크론 가격 인상 통지

- 마이크론은 공급 부족으로 인한 향후 메모리 제품가 인상의 불가피함을 고객사들에게 통지

- 최근 샌디스크, YMTC 등 낸드 업체들의 가격 인상 예고에 이은 DRAM 판가 인상 의지

- 당사의 최근 마이크론 실적 보고서 ('배신자'가 없는 구간) 대로 전방위적인 공급 제한 요인 속 계절성 만으로도 충분한 수급 전환이 발생 중

- DRAM 공급사는 보수적 투자 집행 기조 속, '물량' 보다는 '가격'을 선택하는 구간. 여기서 배신자는 보이지 않음

- 당사가 예상하는 2026년 DRAM 초호황은 순조롭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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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04.04.202502:42
[속보] 윤석열 대통령 파면... 헌법재판관 8인 만장일치 선고

대통령 윤석열이 파면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했다. 헌재는 윤 대통령이 “헌정질서를 침해하고 민주공화정에 심각한 위해를 가했다”며 헌법과 법률 위반 행위가 파면에 이를 정도로 중대하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선포 122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이 통과된 지 111일 만이며, 2월25일 탄핵 심판 변론을 마친 지 39일 만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7/0000037443?rc=N&ntype=RANKING&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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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 투자자들이 자주 묻는 10가지 질문과 답변 (JPM, 20250328)
투자의견 : OW


1. 최첨단 노드 수요는 여전히 강한가?
N4/N5 수요는 매우 강력 (여러 AI 가속기 프로젝트 중심)
N3도 Apple 외 QCOM, AMD, AVGO, Bitmain의 HPC 수요로 가동률 유지
2025년: N3 매출 +125% 증가 전망, N4/N5도 믹스 개선과 ASP 인상 영향으로 성장 예상

2. Apple의 N2 채택 지연 우려는?
일부 우려 있으나, JPM은 **iPhone 18 (Pro, Pro Max, Foldable)**이 2H26에 N2 채택할 것으로 전망
AMD(Venice, Zen 6), Bitmain, QCOM 일부 수요도 기대
N2 생산능력: 2026년 말까지 ~60k wafers/month → lifecycle 캐파: 175k 예상
A16 노드는 GAA+Backside Power를 한꺼번에 적용함에 따른 **높은 전환비용(20~30%↑)**으로 수요 제한 예상

3. 미국 공장 증설이 마진에 미치는 영향과 가격 인상 가능성은?
해외 팹 마진 희석: 200~300bp 내로 관리 가능
Fab 2 (2026년 말), Fab 3 (2028~29) 가동 예정
2026년 초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 존재, 이후 수년간 리딩엣지 노드는 점진적 가격 인상 전망

4. Intel의 파운드리 아웃소싱 전망은?
Panther Lake 이후 PC CPU는 대부분 TSMC 사용 예정
서버 CPU는 아직 미확정이지만 중기적으로는 가능성 있음
현재 N2 투자계획은 Intel 물량 포함 안 되어 있어 upside로 작용 가능

5. CoWoS 수급 상황은?
2025년에도 타이트한 수급 지속 예상
2026년까지 캐파 확대 (90~95k wfpm), SoIC 및 Fan-out Panel 패키징 확대
NVDA Blackwell → Rubin 전환 시 CoWoS 수요 30% 면적 증가
Apple Foldable iPhone의 WMCM 패키징 도입도 수요 증가 요인

6. GPU vs ASIC 수요 비중 전망은?
2025년: GPU가 전체 수요의 약 70% 차지, 2026년에도 유지 예상
ASIC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나 시장 지배력은 아직 낮음

7. Intel과의 JV 가능성은?
TSMC가 Intel 구조조정에 참여할 가능성 낮음
운영 리스크, 경영자원 소모 때문
JV 참여 시에도 FY24-29 매출 +20% CAGR, GM 53%+, ROE 25% 유지 가능하다고 분석

8. 비 AI 부문의 수요는?
PC, 서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일부 개선
산업/자동차는 여전히 약함, Apple은 AI 기능 도입 지연으로 수요 약화 가능성
N7/N16은 SSD 컨트롤러, RF, WiFi7로 하반기부터 회복세

9. 대만산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은?
직접 관세는 영향 적음, 간접 관세 (예: iPhone 등 완제품 포함 시)는 수요 위축 가능
그러나 미국 내 $100bn 투자 확대로 인해 관세 위험은 크게 낮아짐

10. 2025/2026년 Capex 전망은?
2025년: $38~42bn → AI 수요로 상단 도달 가능
2026년: Intel 수요 반영, Fab 2 가속, CHIPS Act 세금 혜택 종료 전 선투자 등으로 YoY 증가 가능성

주가 전망 : 우리는 여전히 긍정적이며 최근의 주가 하락이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라고 생각

- 현재 지정학 및 관세 우려가 높지만, TSMC의 시장 지위는 이러한 리스크로 인한 수익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가격 결정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
- AI 설비 투자 둔화는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TSMC가 하이엔드 컴퓨팅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TSMC는 GPU 대 ASIC 컴퓨팅 또는 데이터센터 AI 대 엣지 AI 간의 논쟁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
- 또한, 주주 친화적인 경영 결정에 대한 회사의 일관된 실적을 고려할 때 TSMC가 인텔의 '구조 계획'에 휘말릴 것이라는 우려(참고)는 과장된 것으로 판단
- 단기적으로는 AI 설비투자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12개월 동안 AI 칩 공급이 타이트하게 유지되면서 전체 AI 설비투자는 2026년까지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주가 결정 요인
1) 대만/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범위가 확정되면 오버행이 제한될 것,
2) 2026년 가격 인상의 조기 징후가 확인되고,
3) 2Q25 이후부터 NVDA 블랙웰 칩의 강력한 상승세가 나타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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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토리 (Stock & Investment)
[MS]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005930.KS) Top Pick 선정

Memory – A Story of Buckets : Shawn Kim
(Morgan Stanley, 20250328)


한국 IT 섹터 – Memory: 버킷의 이야기

1. 투자 아이디어 요약
-메모리 업황은 3가지 버킷(① 상품성 메모리, ② HBM/AI, ③ 중국/DeepSeek 수요)에 의해 결정됨.
-HBM 마진 지속성과 2H25 반등에 대한 기대는 과도하게 낙관적일 수 있음.
-삼성전자는 현재 글로벌 사이클리컬 주식 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종목 중 하나로, 이번 보고서에서 Top Pick으로 신규 선정.


2. 메모리 시장 3대 변수 (시장 과소평가)
1) HBM 수요 둔화 및 경쟁 심화 우려
-한국 → 대만 HBM 수출 급감 (Exhibit 2)
-북미 Hyperscaler Capex 둔화
-2H25부터 HBM 경쟁 심화 전망
2) 중국 AI칩 규제 및 관세 우려에 따른 선행 수요 집중
-관세 및 제재 우려로 인한 전방 수요 당겨오기 발생
-이는 2H25 이후 수요의 역풍으로 작용 가능
3) 성장 둔화 조짐 확대
-소비심리지수, 여행·운송·소비 관련 코멘트 약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팬데믹 초 수준 회귀 (Exhibit 4)
-IT Capex 증가율 둔화 (2025: YoY -42bps)

3. 삼성전자 투자포인트 (Top Pick 선정 이유, 6가지)
1) HBM3e/4 수주 가능성 (옵셔널리티) : 2Q25 HBM3e 12-hi, 2H25 HBM4 수주 가능성
2) 공매도 금지 해제 수혜주 : 저평가 대형 가치주로 외국인 수급 유입
3) AI 반도체→Non-US 회귀 흐름의 수혜 : 미국 외 테크로 로테이션 가능성 부각

4) 엣지 AI 전략 강화 : 매출의 절반이 소비자 가전 기반
5) P/B < 1 수준의 극단적 저평가
6) 우량 재무구조로 경기 둔화 방어 가능

4. 실적 전망 및 주요 가정 변경 요약
HBM 매출 성장률 조정 (2025)
→ 수요 둔화 반영, 1Q25 저점 후 회복 전망
모바일 출하량 상향 조정 (S25 수요 반영)
→ FY25: 254mn → 259mn
DRAM Bit Growth 대폭 하향 (FY25: -10.5ppt)
→ 수요 Pull-in 효과 반영

5. Valuation 및 투자매력도
목표주가: 70,000원 (보통주 기준, 22% 업사이드)
RIM 기반 + P/B 크로스체크
2025E P/B 1.2x (과거 사이클 고점 수준)
02.04.202508:45
DRAM 월보입니다.

이번 내용은 분기 자료와 겹쳐서 내용은 평소보다 많은 편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생각보다 빨리 좋아질 것 같다 정도입니다.

첫번째 주제는 수요/공급 전반적 내용인데 3가지 이슈입니다.

1. 중국정부의 이구환신 영향이 생각보다 좋아서 모바일 DRAM 수요를 자극 하고 재고 확보 수요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2. DeepSeek의 긍정적 영향이 크다. 고가 GPU가 없어도 AI엔진 개발이 가능하고 Inference 모델 개발이 좀 더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AI 투자는 전년 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공급 이슈입니다. 몇 번 언급한 내용인데 생산 Bit Growth가 빠르게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생산 Bit Growth는 5% 수준으로 전망합니다.

두번째 이슈는 앞 서 언급한 공급 이슈를 좀 더 자세히 분석한 내용입니다. 최근 투자 대비 물량 증가는 과거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구체적으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웨이퍼 당 투자비는 $962, 2021년부터 2025년 웨이퍼당 투자비는 $1706입니다. 70%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에 비해 웨이퍼당 매출액은 $3637에서 $4502로 증가했습니다. 24% 증가했습니다.

공정 전환에 따른 물량 증가도 과거 10년은 평균 25%, 최근 5년은 7%에 불과합니다.

HBM 수율도 과거 DRAM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수준으로 낮은 상황이라 투자 대비 생산성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와는 다른 싸이클이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주기는 짧아지고, 폭은 낮아지는 상황입니다.

이번 하락 싸이클도 조만간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썼던 Quantity to Quality오 같은 맥락입니다.

마지막 테마는 AI입니다. NVIDIA의 제품들은 LPDDR 수요도 크게 늘리고 있고, GPU 당 HBM 소요량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On-Device 영향으로 모바일, 노트북 모두 컨텐츠 증가도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보고서에는 없지만 HBM 연간 시장 규모도 이전 전망 대비로는 증가했습니다. 2025년이 230억 Gb, 2026년이 340억 Gb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이 숫자가 가능할 지에 대해서는 지켜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현재 수요 및 공급 상황을 고려해서 만든 숫자라고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로 이전 전망 대비 가격은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옴디아는 서버는 2분기에도 소폭 하락, 나머지는 플랫, 3분기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되는 숫자 대비 보수적인 숫자이긴 합니다. 저는 2분기에도 가격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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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202513:46
엔비디아 관련 Raymond James 기술 영업팀 발언:

Nvidia 및 AI 관련 수요는 여전히 강력하며, 수요 둔화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의 가시성도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GB300의 경우, 7월쯤 본격적인 생산(Ramp)이 시작될 수 있으며, 이는 3분기/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Oppenheimer 의견:

아시아에서의 최근 채널 체크 결과, AI 분야의 강력한 성장이 관측되었으며,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하이퍼스케일러의 지출 확대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공급망 병목 현상은 점차 완화되고 있으며, TSMC의 AI 가속기 연평균 성장률(CAGR)은 40%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공급망 전반은 GB300(Ultra)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AMD의 MI350 역시 비슷한 시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CoWoS(고대역폭 패키징) 수요는 여전히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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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3.202512:13
단독: 중국 H3C, 수요 급증 속 Nvidia AI 칩 부족 경고

중국 최대 서버 제조업체 중 하나인 H3C가 고객 통지문을 통해 Nvidia의 H20 칩 재고 부족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이 칩은 미국의 수출 규제 하에서 중국에 합법적으로 판매 가능한 가장 고급 AI 프로세서입니다.

이는 중국이 AI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시점에 있어, 해당 국가의 AI 야망에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H3C는 26일 공지에서 “H20의 글로벌 공급망에는 심각한 불확실성이 있다”며 “현재 재고는 거의 소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망 불확실성의 원인으로는 지정학적 긴장과 핵심 소재의 글로벌 무역 혼란을 들었으며, 다음 물량은 4월 중순에나 입고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몇 달간, 중국 AI 스타트업 DeepSeek의 가성비 높은 AI 모델을 채택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H20 칩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등은 DeepSeek 모델 도입 이후 H20 주문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3C는 “4월 20일 이후의 공급 역시 원자재 정책 변화, 선적 지연, 생산 문제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따라서 회사는 앞으로의 H20 공급에 대해 “수익성 우선 원칙”에 따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고수익 고객을 우선 배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시장 내 H20 칩은 현재 매우 부족하다”며, “칩이 곧 입고된다는 말을 들었지만 실제 구매 시점엔 이미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H3C는 Nvidia의 중국 내 주요 OEM 파트너이며, Inspur, Lenovo, 그리고 화웨이의 서버 부문 분사 기업 xFusion도 협력업체로 꼽힙니다.

H20 칩은 2023년 10월 미국의 최신 수출 규제 시행 이후, Nvidia가 중국에 합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대표 AI 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2024년 Nvidia는 약 100만 개의 H20 칩을 출하,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rtificial-intelligence/chinas-h3c-warns-nvidia-ai-chip-shortage-amid-surging-demand-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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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202523:28
[단독] 마이크론, 이례적인 '전면 가격 인상'… 메모리 시장, 본격적으로 '판매자 우위' 전환

AI 수요가 폭발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빠듯해진 가운데, 마이크론(Micron)이 공급망에 보낸 공문을 통해 전 제품군에 대한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이번 인상은 단순한 특정 제품이 아닌, 모든 분야에 걸친 전면 인상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발표된 실적과 성장 전망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인 마이크론은, 공급 부족 상황을 반영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메모리 산업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전 제품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글로벌 세일즈 총괄 부사장 마이크 코르다노(Mike Cordano)의 서명이 담긴 가격 인상 설명서 및 메모가 공급망에 전달되었다.
이 문서에는 재고가 아직 계약되지 않은 주문들에 대해서도 인상 적용이 되며, 예측량이나 할당량을 초과하는 수요에는 추가 요금이나 긴급 주문 수수료를 부과할 가능성도 명시됐다.

메모리 모듈 업체들은 올해 1분기부터 재고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으며, 2분기부터 가격 반등을 예상해왔다. 마이크론은 이미 2분기부터 DRAM과 NAND 플래시 가격 인상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처럼 메모리 업체가 전면적인 가격 인상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건 10년 만에 보기 드문 일이며, AI 수요로 인해 메모리 산업이 전통적인 업황 사이클에서 벗어나 판매자 우위 시장(seller's market)으로 본격 전환되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샌디스크(SanDisk)가 최근 가격 인상의 ‘포문’을 열었고, 비록 다른 업체들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조용히 가격을 올리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는 것이 업계 전언이다.

예를 들어 NAND 가격은 이미 두 차례 이상 인상되었고, 인상률은 15%를 넘었으며, 일부 품목은 20% 이상 올랐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례적인 점은, 기존에는 제조사들이 먼저 공식 가격(리스트가) 제시 후 시장 반응을 보며 조정해왔지만, 최근에는 반응을 보기 전에 바로 가격을 인상한 후 각 유통사와 개별 협상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마이크론이 공식적으로 가격 인상 통지를 보낸 만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계 메모리 업체들도 곧바로 뒤따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마이크론은 구체적인 인상폭이나 날짜는 명시하지 않았으며, 이는 제품군과 응용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향후 세부 조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공급망은 2분기부터 가격 인상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메모에는 "시장 변화에 따른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며, 메모리 및 스토리지 시장은 이미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이 성장은 2025~2026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적시되어 있다.
AI 관련 기술과 응용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마이크론 제품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핵심 기술의 중요성과 투자 수익률에 따라 가격 전략을 조정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번 인상은 출고 전인 기존 주문에도 자동으로 새로운 가격이 적용되며, 대형 서버 고객들이 주로 제품을 수령 후 테스트 후에야 송장을 발행하는 관행이 있어, 이들이 실제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주목된다.

기존 생산라인 제품이나 대량 주문에 적용되던 할인 조건도 단축되며, 자재 확보일이 확정되지 않은 주문은 출하 지연 또는 미출하 가능성도 있다. 납기일이 45일 이상이면서 확정되지 않은 주문은 마이크론이 일방적으로 취소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돼 있다.

이미 일부 품목에서는 수요가 생산 능력을 초과해, 주문이 있어도 납품이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마이크론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고객 및 유통사에게 장기 수요 예측 및 백오더(backorder) 정보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 계획을 세우겠다는 방침이다.

공급망에 따르면, 이번 마이크론의 가격 인상 통보는 여러 조항과 단서가 포함된 매우 강경한 입장으로, 상당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가격 인상이라는 평가다.

https://www.digitimes.com.tw/tech/dt/n/shwnws.asp?CnlID=1&Cat=40&id=0000717938_IU586BPX42EL2G70KYI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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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관세

국가/ 미국에 부과하는 평균 관세 / 조정된 보복 관세
중국 / 67% / 34%
유럽연합 / 39% / 20%
베트남/ 90% /46%
대만 / 64% / 32%
일본 / 46% /24%
인도/ 52% /25%
한국 / 50% /25%
태국/ 72% /36%
스위스/ 61% /31%
인도네시아 / 64% /32%
말레이시아/ 47% /24%
캄보디아 97% 49%

한국 25% 상호관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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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3.202509:18
UBS: 중국보다 미국 AI 기업을 선호하는 세 가지 이유

1. 미국 기업의 막대한 설비투자(Capex) 경쟁 우위
AI 산업에서는 대형 언어 모델(LLM) 훈련과 추론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는 데 Capex가 필수적임. 미국의 주요 AI 기업들, 특히 ‘빅4’(Amazon, Alphabet, Microsoft, Meta)는 Capex에 대해 강력한 투자 의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빅4’(Alibaba, Baidu, ByteDance, Tencent)를 크게 앞섬.

2024년 미국 빅4의 Capex는 2,240억 달러, 2025년에는 3,020억 달러로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반면, 중국 빅4의 Capex는 330억 달러 → 510억 달러로 54% 증가하겠지만, 절대 규모에서 미국의 1/6 수준에 불과함. 이러한 규모 차이는 LLM이 점점 더 복잡한 ‘추론 모델’로 발전하면서, 요구되는 연산력이 급증하는 환경에서 미국 기업의 스케일 우위를 더욱 부각시킴.

2025년 기준 Capex 비중(매출 대비)은 미국이 20%, 중국은 11.7%로, 미국이 단기 감가상각비 증가를 감수하더라도 기술적 우위를 지속하려는 의지가 더욱 강하다는 점을 시사함.

2. “다음 혁신”을 찾을 가능성 역시 미국이 높음
AI 혁신을 이끄는 또 하나의 핵심 요소는 연구개발(R&D) 투자임. 높은 R&D 투자는 가격 결정력 향상과 첨단 기술 개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미국 AI 기업들은 절대적 금액과 투자 강도 모두에서 R&D를 주도하고 있음.

2025년 기준, 미국의 상위 3대 클라우드 플랫폼(Microsoft, Amazon, Alphabet)은 총 1,800억 달러를 R&D에 지출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반해 중국 상위 3개사(Alibaba, Tencent, Baidu)는 350억 달러 수준에 그침.

R&D 비중(매출 대비) 역시 미국이 13.5%, 중국은 8% 수준이며, 이는 미국 클라우드 기업의 높은 매출총이익률(70%) 덕분에 가능함. (중국은 약 50%) 즉, 미국 기업은 수익성을 훼손하지 않고도 R&D에 대규모 투자 가능하며, 이로 인해 혁신 경쟁에서 앞설 가능성이 큼.

3. 수익화 구조 및 고객층 구성도 미국에 유리
AI 투자에서의 수익화 (Monetization) 역시 미국에 더 유리하게 작용함. 특히 기업 부문에서의 수익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됨. 미국 상위 3개 클라우드 플랫폼은 중국 경쟁사보다 6~8배 많은 Capex를 집행하면서도, 12배 많은 클라우드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됨. 이는 미국 기업의 수익화 전략이 훨씬 효율적임을 의미함.

중국의 경우, 기업용 IT 보급률이 낮고, 저가형·오픈소스 중심의 모델에 집중되어 있어 수익성에 제약이 있음. 반면 미국은 선점 효과, 가격 결정력, 더 넓은 시장 규모를 통해 높은 수익 실현 가능성을 확보함. 특히 중국 AI는 이커머스, 게임, 전기차 등 소비자 중심의 저마진 산업에 AI를 접목하려는 경향이 강해, 투자 회수 속도는 미국 AI 대비 느릴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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