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4.202503:09
“발만 봐도 안다”…오프라 윈프리·샤론 오스본, 오젬픽 맞은 거 아냐?
오젬픽 페이스에서 오젬픽-핏, 오젬픽-힙까지
실제로 앞서 오스본은 오젬픽을, 윈프리는 오젬픽의 성분과 같은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비만 치료제를 투약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 약물은 식후에 분비되는 GLP-1 호르몬과 유사하게 만들어져 포만감을 높여 식욕을 줄인다. 두 사람은 이런 비만 치료제로 각각 20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오스본은 “오젬픽 사용 후 단기간에 수척해질 정도로 체중이 줄어 투약을 중단하고, 오히려 증량을 위해 노력해도 살이 안 찐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급속한 체중 감량으로 발등 외에도 얼굴 피부나 엉덩이가 처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해외에선 이를 ‘오젬픽 페이스’ ‘오젬픽 힙’이라고 부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84356?sid=104
오젬픽 페이스에서 오젬픽-핏, 오젬픽-힙까지
실제로 앞서 오스본은 오젬픽을, 윈프리는 오젬픽의 성분과 같은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비만 치료제를 투약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 약물은 식후에 분비되는 GLP-1 호르몬과 유사하게 만들어져 포만감을 높여 식욕을 줄인다. 두 사람은 이런 비만 치료제로 각각 20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오스본은 “오젬픽 사용 후 단기간에 수척해질 정도로 체중이 줄어 투약을 중단하고, 오히려 증량을 위해 노력해도 살이 안 찐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급속한 체중 감량으로 발등 외에도 얼굴 피부나 엉덩이가 처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해외에선 이를 ‘오젬픽 페이스’ ‘오젬픽 힙’이라고 부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84356?sid=104


27.04.2025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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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의료기기/화장품 박종현

24.04.202522:04
[다올 의료기기/화장품 박종현/이정우]
★ Galderma 1Q25 실적
▶ 미국 관세/산불 이슈로 인한 소비 둔화 우려에도 호실적 기록하며 전일 주가 +12%
▶ 부문별 실적
- 액상형 톡신(Relfydess) 및 피부과용 치료제 Nemluvio 출시 효과 기대
- 1Q25 매출액: $1,129M(+8.3% YoY)
- 주사형 에스테틱: $547M (YoY +9.9%). Sculptra 중국 런칭, 전문가 대상 선판매 활동으로 초기 성과. 맞춤형 마케팅 캠페인과 교육 서비스 확대
- 톡신: $311M(YoY +21.4%).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 신제품 Relfydess의 유럽 등 15개 시장 출시 본격화
- 필러 및 바이오스티뮬레이터: $236M(YoY -2.3%). 아시아 및 중동 시장에서의 수요는 견조. 글로벌 두 자릿수 성장. 미국에서는 작년 1분기의 높은 비교 기준과 시장 부진으로 감소. 미국 내 매출 일부는 산불로 일시적 영향 받음
- 더마 코스메틱: $370M(YoY +7.8%). 글로벌 시장 위주로 강한 성장. Gen Z 타깃 브랜딩 강화 중. 의료인·인플루언서 활용 디지털 캠페인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콘텐츠 확대 진행(스킨케어 + 치료 부문 연계)
- 피부과용 치료제: $173M(YoY +4.9%). Nemluvio 출시, 1Q25 $39M 매출 기록. 기존 포트폴리오는 경쟁 심화와 제네릭화 영향으로 감소
▶ 지역별 실적
- 글로벌: $676M(YoY +10.4%). 전반적인 매출 성장을 주도하며, 특히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서 강력한 수요 보이며 고성장
- 미국: $432M(YoY +5.0%). Nemluvio가 성장을 견인. 주사형 미용 제품 중 톡신 강세, 필러는 전년 기저로 역성장. Cetaphil 및 Alastin은 소비 지출 약세 속에서도 선전
▶ 2025년 전망 및 전략
- 가이던스 유지
- 매출 성장률: 2025년 전체 매출 성장률을 +10~12% YoY로 전망
- Core EBITDA 마진: 약 23% 수준을 유지
▶ 기타 코멘트
미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 집중은 유지되며, 관세 이슈는 관리 가능
https://investors.galderma.com/news-releases/news-release-details/galderma-delivers-record-first-quarter-net-sales-1129-billion
★ Galderma 1Q25 실적
▶ 미국 관세/산불 이슈로 인한 소비 둔화 우려에도 호실적 기록하며 전일 주가 +12%
▶ 부문별 실적
- 액상형 톡신(Relfydess) 및 피부과용 치료제 Nemluvio 출시 효과 기대
- 1Q25 매출액: $1,129M(+8.3% YoY)
- 주사형 에스테틱: $547M (YoY +9.9%). Sculptra 중국 런칭, 전문가 대상 선판매 활동으로 초기 성과. 맞춤형 마케팅 캠페인과 교육 서비스 확대
- 톡신: $311M(YoY +21.4%).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 신제품 Relfydess의 유럽 등 15개 시장 출시 본격화
- 필러 및 바이오스티뮬레이터: $236M(YoY -2.3%). 아시아 및 중동 시장에서의 수요는 견조. 글로벌 두 자릿수 성장. 미국에서는 작년 1분기의 높은 비교 기준과 시장 부진으로 감소. 미국 내 매출 일부는 산불로 일시적 영향 받음
- 더마 코스메틱: $370M(YoY +7.8%). 글로벌 시장 위주로 강한 성장. Gen Z 타깃 브랜딩 강화 중. 의료인·인플루언서 활용 디지털 캠페인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콘텐츠 확대 진행(스킨케어 + 치료 부문 연계)
- 피부과용 치료제: $173M(YoY +4.9%). Nemluvio 출시, 1Q25 $39M 매출 기록. 기존 포트폴리오는 경쟁 심화와 제네릭화 영향으로 감소
▶ 지역별 실적
- 글로벌: $676M(YoY +10.4%). 전반적인 매출 성장을 주도하며, 특히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서 강력한 수요 보이며 고성장
- 미국: $432M(YoY +5.0%). Nemluvio가 성장을 견인. 주사형 미용 제품 중 톡신 강세, 필러는 전년 기저로 역성장. Cetaphil 및 Alastin은 소비 지출 약세 속에서도 선전
▶ 2025년 전망 및 전략
- 가이던스 유지
- 매출 성장률: 2025년 전체 매출 성장률을 +10~12% YoY로 전망
- Core EBITDA 마진: 약 23% 수준을 유지
▶ 기타 코멘트
미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 집중은 유지되며, 관세 이슈는 관리 가능
https://investors.galderma.com/news-releases/news-release-details/galderma-delivers-record-first-quarter-net-sales-1129-b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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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504:49
2025.04.24 13:48:57
기업명: 한화솔루션(시가총액: 4조 1,340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0,945억(예상치 : 27,527억+/ 12%)
영업익 : 303억(예상치 : -606억/ +150%)
순이익 : -445억(예상치 : -2,382억+/ 81%)
**최근 실적 추이**
2025.1Q 30,945억/ 303억/ -445억
2024.4Q 45,629억/ 1,029억/ -2,036억
2024.3Q 27,732억/ -810억/ -3,876억
2024.2Q 26,793억/ -1,078억/ -3,297억
2024.1Q 23,929억/ -2,166억/ -4,484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4800308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9830
기업명: 한화솔루션(시가총액: 4조 1,340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0,945억(예상치 : 27,527억+/ 12%)
영업익 : 303억(예상치 : -606억/ +150%)
순이익 : -445억(예상치 : -2,382억+/ 81%)
**최근 실적 추이**
2025.1Q 30,945억/ 303억/ -445억
2024.4Q 45,629억/ 1,029억/ -2,036억
2024.3Q 27,732억/ -810억/ -3,876억
2024.2Q 26,793억/ -1,078억/ -3,297억
2024.1Q 23,929억/ -2,166억/ -4,484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4800308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9830
23.04.202503:22
넓어진 韓·中 하늘길… 중국 관광객 다시 몰려온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간 중국과 한국을 오간 항공편 수는 4만5157편으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9% 늘었다. 항공편이 늘면서 두 나라를 오간 사람 수도 572만3824명으로 같은 기간 20.4% 증가했다.
대한항공의 경우 올 하계 기간(3~10월) 중국 운항편이 주당 195회로, 코로나 사태 이전의 90% 수준을 회복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지난달부터 중국 주요 도시인 청두, 충칭 노선을 각각 주 7회로 확대했고, 옌지 노선도 주 8회까지 늘렸다.
제주항공도 이달 중순부터 한동안 중단했던 제주에서 시안과 홍콩을 오가는 주 2회 노선을 부활시켰다.
티웨이항공도 이달 중 중국 옌지로 향하는 청주발, 대구발 노선을 주 3회 취항하기로 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5/04/23/TEZHEVOFGVFDVBVTMVQTXATZK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간 중국과 한국을 오간 항공편 수는 4만5157편으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9% 늘었다. 항공편이 늘면서 두 나라를 오간 사람 수도 572만3824명으로 같은 기간 20.4% 증가했다.
대한항공의 경우 올 하계 기간(3~10월) 중국 운항편이 주당 195회로, 코로나 사태 이전의 90% 수준을 회복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지난달부터 중국 주요 도시인 청두, 충칭 노선을 각각 주 7회로 확대했고, 옌지 노선도 주 8회까지 늘렸다.
제주항공도 이달 중순부터 한동안 중단했던 제주에서 시안과 홍콩을 오가는 주 2회 노선을 부활시켰다.
티웨이항공도 이달 중 중국 옌지로 향하는 청주발, 대구발 노선을 주 3회 취항하기로 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5/04/23/TEZHEVOFGVFDVBVTMVQTXATZK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18.04.202500:38
美 고관세 후폭풍…중국발 컨테이너 예약 최대 60% 급감
미국 "호혜 관세" 유예 적용 아시아 국가들은 반등세..."90일 마감 전 물량 앞당겨" 급증
미국의 고관세 정책이 세계 무역에 직격탄을 날리면서 중국발 컨테이너 운송 물동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반면 미국의 '호혜적' 관세가 유예된 여타 아시아 국가들은 유예 기간을 활용하려는 무역업자들의 선제적 움직임으로 해운 물동량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3주 동안의 화물 예약이 중국에서 30~60%, 아시아 나머지 지역에서 10~2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미국이 부과한 고율 관세로 인해 많은 중국 수출업체들이 미국에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반면, 중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에 대한 '호혜적 관세' 인상을 90일간 유예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은 아시아 여타 국가의 컨테이너 예약을 반등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관세 유예가 발표된 이후 동남아시아 공장들은 주문이 급증했으며, 미국 고객들은 90일 기간 동안 재고를 필사적으로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인텔리전스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미국 수입업체는 향후 3개월 안에 물량을 앞당겨 성수기 상품을 7월 9일 마감 시한 전에 세관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5041719164274280c8c1c064d_1/article.html
미국 "호혜 관세" 유예 적용 아시아 국가들은 반등세..."90일 마감 전 물량 앞당겨" 급증
미국의 고관세 정책이 세계 무역에 직격탄을 날리면서 중국발 컨테이너 운송 물동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반면 미국의 '호혜적' 관세가 유예된 여타 아시아 국가들은 유예 기간을 활용하려는 무역업자들의 선제적 움직임으로 해운 물동량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3주 동안의 화물 예약이 중국에서 30~60%, 아시아 나머지 지역에서 10~2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미국이 부과한 고율 관세로 인해 많은 중국 수출업체들이 미국에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반면, 중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에 대한 '호혜적 관세' 인상을 90일간 유예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은 아시아 여타 국가의 컨테이너 예약을 반등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관세 유예가 발표된 이후 동남아시아 공장들은 주문이 급증했으며, 미국 고객들은 90일 기간 동안 재고를 필사적으로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인텔리전스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미국 수입업체는 향후 3개월 안에 물량을 앞당겨 성수기 상품을 7월 9일 마감 시한 전에 세관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5041719164274280c8c1c064d_1/artic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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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4.202507:22
2025.04.28 16:15:42
기업명: 한화시스템(시가총액: 7조 9,913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6,901억(예상치 : 6,890억/ 0%)
영업익 : 582억(예상치 : 441억/ +32%)
순이익 : 378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2025.1Q 6,901억/ 582억/ 378억
2024.4Q 9,328억/ 432억/ 3,599억
2024.3Q 6,392억/ 570억/ 81억
2024.2Q 6,873억/ 798억/ 270억
2024.1Q 5,444억/ 393억/ 503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880051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72210
기업명: 한화시스템(시가총액: 7조 9,913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6,901억(예상치 : 6,890억/ 0%)
영업익 : 582억(예상치 : 441억/ +32%)
순이익 : 378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2025.1Q 6,901억/ 582억/ 378억
2024.4Q 9,328억/ 432억/ 3,599억
2024.3Q 6,392억/ 570억/ 81억
2024.2Q 6,873억/ 798억/ 270억
2024.1Q 5,444억/ 393억/ 503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880051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72210
27.04.202504:16
25년 1Q 실적발표 Preview (4월 5주차 ~ 5월 1주차)
1Q 컨센서스 및 레폿 요약 간단히 해놓았습니다. 유동성 도는 섹터 종목 위주로 정리했으니, 실적 발표 후 빠르게 확인하시면 도움되십니다 !
https://m.blog.naver.com/aplus0418/223847440278
1Q 컨센서스 및 레폿 요약 간단히 해놓았습니다. 유동성 도는 섹터 종목 위주로 정리했으니, 실적 발표 후 빠르게 확인하시면 도움되십니다 !
https://m.blog.naver.com/aplus0418/22384744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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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24.04.202511:45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한화솔루션: 두 가지 호재. 약 2년 만에 투자의견 상향
▶ 보고서: https://bit.ly/4k7pesX
▶ 실적 하이라이트 및 애널리스트 Comment
- 1Q25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컨센(-607억원)을 대폭 상회했습니다. 주택용 에너지 사업 덕분입니다.
- 2Q25 영업이익은 1,389억원으로 대폭 개선을 전망합니다. 케미칼 적자폭 축소와 신재생의 추가 개선을 가정했습니다.
- 투자의견을 약 2년 만에 BUY로, TP를 2.3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합니다. 2025 ~26년 이익 추정치 대폭 상향 영향입니다. 추정치 상향은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이익 가시성 확보와 모듈 판가 상승에 근거합니다.
- 주택용 에너지 사업은 큐셀의 100% 미국 자회사 Enfin이 핵심입니다. Enfin은 2024년 TPO 상품 출시 이후 10월까지 6개 주에서 1만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 금리인하 등에 따른 가정용 태양광 시장의 회복(CAGR 8%)과 그보다 더 빠른 TPO 사업의 성장(CAGR 18%) 속에서 설치/운영 중심의 경쟁사 대비 제조설비까지 보유한 한화솔루션의 강점은 특히나 부각될 전망입니다.
- 실제 회사는 ABS 유동화보다 TPO 수익이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동남아 4개국에 대한 AD/CVD 관세 부과, 내부 수요 성장을 감안하면 미국 태양광 모듈 재고 감소와 가격 반등은 필연적입니다. 이미 회사는 1Q25부터 모듈 판가의 소폭 상승이 포착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 향후 추가적인 실적 상향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에서 섹터 Top Pick으로 제시합니다.
▶ 1Q25 영업이익 303억원(QoQ -72%, YoY 흑전)
- 신재생 영업이익 1,362억원(QoQ +125%)으로 대폭 증가. 주택용 에너지 영업이익 전분기 약 200억원에서 이번 분기 1,292억원(OPM +22%)으로 대폭 개선
- 모듈의 영업적자 -1,351억원(OPM -23%)는 판매량 감소(QoQ -40%)로 인해 약 800억원 가량 줄어. AMPC는 1,839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
▶ 2Q25 영업이익 1,389억원(QoQ +358%, YoY 흑전) 전망
- 신재생 영업이익 1,662억원(QoQ +22%) 전망. 주택용 에너지 사업 1,105억원 + 모듈 적자폭 축소(QoQ +84억원) + APMC 증가(QoQ +211억원) 가정
**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https://t.me/energy_youn
▶ 보고서: https://bit.ly/4k7pesX
▶ 실적 하이라이트 및 애널리스트 Comment
- 1Q25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컨센(-607억원)을 대폭 상회했습니다. 주택용 에너지 사업 덕분입니다.
- 2Q25 영업이익은 1,389억원으로 대폭 개선을 전망합니다. 케미칼 적자폭 축소와 신재생의 추가 개선을 가정했습니다.
- 투자의견을 약 2년 만에 BUY로, TP를 2.3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합니다. 2025 ~26년 이익 추정치 대폭 상향 영향입니다. 추정치 상향은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이익 가시성 확보와 모듈 판가 상승에 근거합니다.
- 주택용 에너지 사업은 큐셀의 100% 미국 자회사 Enfin이 핵심입니다. Enfin은 2024년 TPO 상품 출시 이후 10월까지 6개 주에서 1만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 금리인하 등에 따른 가정용 태양광 시장의 회복(CAGR 8%)과 그보다 더 빠른 TPO 사업의 성장(CAGR 18%) 속에서 설치/운영 중심의 경쟁사 대비 제조설비까지 보유한 한화솔루션의 강점은 특히나 부각될 전망입니다.
- 실제 회사는 ABS 유동화보다 TPO 수익이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동남아 4개국에 대한 AD/CVD 관세 부과, 내부 수요 성장을 감안하면 미국 태양광 모듈 재고 감소와 가격 반등은 필연적입니다. 이미 회사는 1Q25부터 모듈 판가의 소폭 상승이 포착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 향후 추가적인 실적 상향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에서 섹터 Top Pick으로 제시합니다.
▶ 1Q25 영업이익 303억원(QoQ -72%, YoY 흑전)
- 신재생 영업이익 1,362억원(QoQ +125%)으로 대폭 증가. 주택용 에너지 영업이익 전분기 약 200억원에서 이번 분기 1,292억원(OPM +22%)으로 대폭 개선
- 모듈의 영업적자 -1,351억원(OPM -23%)는 판매량 감소(QoQ -40%)로 인해 약 800억원 가량 줄어. AMPC는 1,839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
▶ 2Q25 영업이익 1,389억원(QoQ +358%, YoY 흑전) 전망
- 신재생 영업이익 1,662억원(QoQ +22%) 전망. 주택용 에너지 사업 1,105억원 + 모듈 적자폭 축소(QoQ +84억원) + APMC 증가(QoQ +211억원) 가정
**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https://t.me/energy_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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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23.04.202523:11
*GE Vernova, 1Q25 어닝콜에서 전력 수요 급증으로 인해 가스 터빈 납기 기간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일부 주문은 20년대 말까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혀. 현재 접수 중인 일부 주문의 납기는 2028년이며, 이미 2030년 납품 관련 논의도 고객들과 진행 중이라고 설명
**현재 GE Vernova의 가스터빈 수주잔고는 29GW이나, 추가적으로 21GW의 가스 터빈에 대한 사전 예약을 마친 상태라고 밝혀(고객들이 아직 입지 선정이나 인허가 등의 절차를 완료하지 않아 수주잔고에는 포함되지 않음). 수주잔고와 사전 예약을 합쳐 총 50GW 규모의 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이 중 약 60%가 미국에서 발생. 참고로, 1GW는 대략 원자력 발전소 1기의 용량에 해당하며, 약 75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
***수주잔고 29GW 중에서는 데이터 센터와 관련된 부분은 미미한 반면, 사전 예약인 21GW 중에서는 약 1/3이 데이터 센터 구축과 연계된 수요. 당사는 하반기부터 이러한 데이터 센터 관련 계약들이 실제 주문으로 전환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CEO Scott Strazik, “이는 가스 수요의 지속적인 강세를 보여주는 신호. 시장은 장기간 더 많은 가스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단계로 진입 중"이라 밝혀
*****한편, GE Vernova의 가스 발전 사업이 급성장 중인 것과 대조적으로, 풍력 부문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특히 해상풍력 분야에서는 대형 18MW급 터빈 관련 마지막 계약으로 인해 7천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고, 풍력 부문 전체 주문량도 전년 대비 43% 급감
Booming Power Demand Means Longer Wait for GE Vernova Customers(4/23,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3/ge-vernova-builds-gas-turbine-backlog-to-meet-power-demand-boom?srnd=phx-industries-energy
**현재 GE Vernova의 가스터빈 수주잔고는 29GW이나, 추가적으로 21GW의 가스 터빈에 대한 사전 예약을 마친 상태라고 밝혀(고객들이 아직 입지 선정이나 인허가 등의 절차를 완료하지 않아 수주잔고에는 포함되지 않음). 수주잔고와 사전 예약을 합쳐 총 50GW 규모의 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이 중 약 60%가 미국에서 발생. 참고로, 1GW는 대략 원자력 발전소 1기의 용량에 해당하며, 약 75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
***수주잔고 29GW 중에서는 데이터 센터와 관련된 부분은 미미한 반면, 사전 예약인 21GW 중에서는 약 1/3이 데이터 센터 구축과 연계된 수요. 당사는 하반기부터 이러한 데이터 센터 관련 계약들이 실제 주문으로 전환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CEO Scott Strazik, “이는 가스 수요의 지속적인 강세를 보여주는 신호. 시장은 장기간 더 많은 가스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단계로 진입 중"이라 밝혀
*****한편, GE Vernova의 가스 발전 사업이 급성장 중인 것과 대조적으로, 풍력 부문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특히 해상풍력 분야에서는 대형 18MW급 터빈 관련 마지막 계약으로 인해 7천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고, 풍력 부문 전체 주문량도 전년 대비 43% 급감
Booming Power Demand Means Longer Wait for GE Vernova Customers(4/23,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3/ge-vernova-builds-gas-turbine-backlog-to-meet-power-demand-boom?srnd=phx-industries-energy
23.04.202503:18
트럼프 관세, 현대건설에 부메랑으로 “美 원자로 가격도 오를 것“
현대건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우려를 나타냈다. 현재 미국 팰리세이즈 원자력발전소에 건설 중인 SMR(소형모듈원자로) 프로젝트의 비용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팰리세이즈 SMR 프로젝트 비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비용 상승은 프로젝트 발주처인 홀텍 인터내셔널에 전가될 것이며 이는 곧 전력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치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경우 SMR 건설 비용 상승도 불가피하다. SMR 건설에 필요한 철강과 알루미늄 등 주요 부품이 상호관세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상호관세를 피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쟁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미국 업체 부품을 써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셈이다.
현지 언론들도 "현대건설이 글로벌 시장보다 더 빠르고 저렴하게 원자력 발전소 부품을 제작하고 공급할 수 있는 미국 제조업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현대건설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부과되는 10%의 국제 관세와 25%의 관세를 피하기 위해 경험이 부족한 미국 제조업체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6234
현대건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우려를 나타냈다. 현재 미국 팰리세이즈 원자력발전소에 건설 중인 SMR(소형모듈원자로) 프로젝트의 비용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팰리세이즈 SMR 프로젝트 비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비용 상승은 프로젝트 발주처인 홀텍 인터내셔널에 전가될 것이며 이는 곧 전력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치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경우 SMR 건설 비용 상승도 불가피하다. SMR 건설에 필요한 철강과 알루미늄 등 주요 부품이 상호관세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상호관세를 피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쟁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미국 업체 부품을 써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셈이다.
현지 언론들도 "현대건설이 글로벌 시장보다 더 빠르고 저렴하게 원자력 발전소 부품을 제작하고 공급할 수 있는 미국 제조업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현대건설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부과되는 10%의 국제 관세와 25%의 관세를 피하기 위해 경험이 부족한 미국 제조업체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6234
17.04.202500:45
소프트뱅크 지원 AI 스타트업 삼바노바 "中 딥시크 효과로 저가 AI 서버 수요 급증"
APAC 판매 2배 증가...일본·한국 기업들 독자 모델 개발 포기하고 오픈소스로 선회
이렇게 바텀업에서 시그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 GPU나 HBM 출하량이 하향 추정되는 이유가 있죠
➡️오픈소스
미국 AI 칩 스타트업 삼바노바 시스템즈(SambaNova Systems)가 아시아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고가 하드웨어를 대체할 저렴한 AI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딥시크(DeepSeek)와 같은 오픈소스 모델의 부상이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그는 삼바노바가 배포하기 쉬운 AI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일본, 한국, 싱가포르의 기업들은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려 시도했지만 이제는 뒤처지고 있다. 고액 연봉을 받는 엔지니어를 고용하고 있음에도 그들의 모델은 여전히 라마와 같은 오픈소스 대안의 정확성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오픈소스 AI 모델 채택이 더 합리적인지 재고하기 시작했다."
쿠지라오카 부사장은 딥시크의 부상이 오픈소스 모델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중국 스타트업은 올해 초 미국 기업들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OpenAI의 챗봇과 특정 기능에서 경쟁하며 기술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는 OpenAI와 같은 폐쇄형 모델의 기술 발전이 미래에도 시장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http://m.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5041619395561210c8c1c064d_1/article.html
APAC 판매 2배 증가...일본·한국 기업들 독자 모델 개발 포기하고 오픈소스로 선회
이렇게 바텀업에서 시그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 GPU나 HBM 출하량이 하향 추정되는 이유가 있죠
➡️오픈소스
미국 AI 칩 스타트업 삼바노바 시스템즈(SambaNova Systems)가 아시아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고가 하드웨어를 대체할 저렴한 AI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딥시크(DeepSeek)와 같은 오픈소스 모델의 부상이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그는 삼바노바가 배포하기 쉬운 AI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일본, 한국, 싱가포르의 기업들은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려 시도했지만 이제는 뒤처지고 있다. 고액 연봉을 받는 엔지니어를 고용하고 있음에도 그들의 모델은 여전히 라마와 같은 오픈소스 대안의 정확성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오픈소스 AI 모델 채택이 더 합리적인지 재고하기 시작했다."
쿠지라오카 부사장은 딥시크의 부상이 오픈소스 모델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중국 스타트업은 올해 초 미국 기업들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OpenAI의 챗봇과 특정 기능에서 경쟁하며 기술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는 OpenAI와 같은 폐쇄형 모델의 기술 발전이 미래에도 시장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http://m.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5041619395561210c8c1c064d_1/artic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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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8.04.202504:53
2025.04.28 13:46:59
기업명: 한화오션(시가총액: 27조 7,611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1,431억(예상치 : 30,720억+/ 2%)
영업익 : 2,586억(예상치 : 1,588억/ +63%)
순이익 : 2,157억(예상치 : 1,144억+/ 89%)
**최근 실적 추이**
2025.1Q 31,431억/ 2,586억/ 2,157억
2024.4Q 32,532억/ 1,690억/ 5,794억
2024.3Q 27,031억/ 256억/ -748억
2024.2Q 25,361억/ -97억/ -274억
2024.1Q 22,836억/ 529억/ 510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880025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42660
기업명: 한화오션(시가총액: 27조 7,611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1,431억(예상치 : 30,720억+/ 2%)
영업익 : 2,586억(예상치 : 1,588억/ +63%)
순이익 : 2,157억(예상치 : 1,144억+/ 89%)
**최근 실적 추이**
2025.1Q 31,431억/ 2,586억/ 2,157억
2024.4Q 32,532억/ 1,690억/ 5,794억
2024.3Q 27,031억/ 256억/ -748억
2024.2Q 25,361억/ -97억/ -274억
2024.1Q 22,836억/ 529억/ 510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880025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4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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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25.04.202505:58
홍준표 "SMR 4기 추가 건설...상용화 시점 3년 앞당기겠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2514104338518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2514104338518
24.04.202508:01
May Day travel in China expected to hit 3-year peak with top destinations including Japan, South Korea and HK
[중국 메이데이(노동절) 여행, 일본, 한국, 홍콩 등 인기 여행지로 3년 만에 최고치 기록 예상]
통청 트래블의 데이터에 따르면 연휴 첫 이틀 동안 여행 러시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여행 수요는 202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연휴 이후 연차를 붙여 사용하면서 최대 11일간의 장기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하이는 여전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도시이며,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한국이 최대 방문국으로 부상했고, 일본은 전년 대비 예약 건수가 거의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이번 중국 노동절 연휴는 5/1 ~ 5/5)
https://www.dimsumdaily.hk/may-day-travel-in-china-expected-to-hit-3-year-peak-with-top-destinations-including-japan-south-korea-and-hk/
[중국 메이데이(노동절) 여행, 일본, 한국, 홍콩 등 인기 여행지로 3년 만에 최고치 기록 예상]
통청 트래블의 데이터에 따르면 연휴 첫 이틀 동안 여행 러시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여행 수요는 202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연휴 이후 연차를 붙여 사용하면서 최대 11일간의 장기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하이는 여전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도시이며,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한국이 최대 방문국으로 부상했고, 일본은 전년 대비 예약 건수가 거의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이번 중국 노동절 연휴는 5/1 ~ 5/5)
https://www.dimsumdaily.hk/may-day-travel-in-china-expected-to-hit-3-year-peak-with-top-destinations-including-japan-south-korea-and-hk/
23.04.202513:03
Nintendo Says Demand for Switch 2 Console in Japan Overwhelming
블룸버그에서도 기사 나왔네요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3/nintendo-says-demand-for-switch-2-console-in-japan-overwhelming
블룸버그에서도 기사 나왔네요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3/nintendo-says-demand-for-switch-2-console-in-japan-overwhelming
22.04.202507:29
25년 1Q 실적 발표 Preview (4월)
1Q 컨센서스 및 레폿 요약 간단히 해놓았습니다. 4월 실적발표 예정 종목 중, 유동성 도는 섹터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저는 실적 나오면 Ctrl+F로 종목 검색하고 한번 읽어봅니다. 5월 발표 예정 종목들도 업데이트 해놓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aplus0418/223842788858
1Q 컨센서스 및 레폿 요약 간단히 해놓았습니다. 4월 실적발표 예정 종목 중, 유동성 도는 섹터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저는 실적 나오면 Ctrl+F로 종목 검색하고 한번 읽어봅니다. 5월 발표 예정 종목들도 업데이트 해놓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aplus0418/22384278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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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cec00b3405abffe6ba3d1426a4670a4162ecf33ffa4e67b81867c10371515281%2F91b0e8ee-cb15-4fd1-9eb6-c9c180f14e8b.jpg%3Fw%3D24%26h%3D24&w=48&q=75)
16.04.202509:12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SK실트론 인수전…두산도 뛰어든다
- 두산그룹, SK실트론 인수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SK㈜에 최근 전달
- 이번 매각 대상은 SK㈜가 보유한 SK실트론 경영권 지분 70.6%
-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에 뛰어든 것은 반도체 장비·소재 사업을 그룹의 핵심 먹거리로 빠르게 정착시키겠다는 목표에 따른 것으로 풀이
- 2022년 국내 1위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기업 테스나를 4600억원에 인수한 이후 반도체 전후방 연계사업 관련 매물이 나올 때마다 인수 후보로 거론 중
- SK실트론 인수전에서 두산그룹은 임직원의 고용 안정성과 사업 지속성 측면에서 PEF보다 자신들이 인수하는 것이 좋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
- 다만 기업 가치가 5조원에 달하는 SK실트론의 높은 몸값으로 대규모 차입이 불가피하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 이에 따라 두산은 금융권에서 인수 금융을 조달하거나 다른 재무적 투자자(FI)와 공동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
https://buly.kr/6BwbJLd (한국경제)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 SK실트론 인수전…두산도 뛰어든다
- 두산그룹, SK실트론 인수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SK㈜에 최근 전달
- 이번 매각 대상은 SK㈜가 보유한 SK실트론 경영권 지분 70.6%
-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에 뛰어든 것은 반도체 장비·소재 사업을 그룹의 핵심 먹거리로 빠르게 정착시키겠다는 목표에 따른 것으로 풀이
- 2022년 국내 1위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기업 테스나를 4600억원에 인수한 이후 반도체 전후방 연계사업 관련 매물이 나올 때마다 인수 후보로 거론 중
- SK실트론 인수전에서 두산그룹은 임직원의 고용 안정성과 사업 지속성 측면에서 PEF보다 자신들이 인수하는 것이 좋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
- 다만 기업 가치가 5조원에 달하는 SK실트론의 높은 몸값으로 대규모 차입이 불가피하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 이에 따라 두산은 금융권에서 인수 금융을 조달하거나 다른 재무적 투자자(FI)와 공동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
https://buly.kr/6BwbJLd (한국경제)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27.04.202515:40
📌 4.28 ~ 5.2 Weekly 전략
섹터 정배열
조선, 방산, 뷰티&미용기기, 건설
52주 신고가 근접
조선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
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뷰티&미용기기
펌텍코리아, 휴젤, 파마리서치
ㅁ 차주 미국 주요 실적발표 기업은 캐터필러와 애플, MS, 메타 등의 M7. AI 경쟁 심화 속 발표한 CAPEX투자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지, 여기서 더 확장 가능한지가 관건. 추가적인 CAPEX 집행은 힘들더라도, 트럼프 취임 이후 빅테크들의 전략이 어찌 변화했는지에 집중
ㅁ 캐터필러의 경우 이전 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 엔진 사업부 리드타임 축소에 집중하며 25년 강한 수혜를 전망했었음. 차주 컨퍼런스 콜을 통해 캐터필러로부터 엔진을 사오는 지엔씨에너지 업황까지 확인 가능할 것으로 판단
ㅁ 차주 국내 주요 실적발표는 한화그룹사와 두산그룹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방산 기업들이 주요한데, 실적에 기인한 조선업 섹터 액션이 방산에서도 출현하길 기대. 방산의 경우 1분기 비수기이지만, 수출 물량의 마진율 개선으로 OPM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Value Trap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stage2를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
ㅁ 실적 이외에도 4/30, 3월 외국인 입국 데이터 발표가 있음. 대체적으로 1-2월 대비 3월 데이터가 튀는 그림이었음. 1-2월 모두 YoY 대비 성장하고 있었기에, 이번 데이터를 통해 인바운드 소비 섹터 관심도 또한 여전히 유지
ㅁ 이번 한주.. 트럼프가 별 말 없이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 ㅠㅠ 트럼프도 중국이 협상 안해주면 쫄리기는 마찬가지. 여기서 입 더 놀리다간 '관세'가 원하는 걸 얻는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못할 수 있음. 차주는 트럼프가 입을 닫고 M7이 입을 여는 한주가 되길 기원.
섹터 정배열
조선, 방산, 뷰티&미용기기, 건설
52주 신고가 근접
조선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
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뷰티&미용기기
펌텍코리아, 휴젤, 파마리서치
ㅁ 차주 미국 주요 실적발표 기업은 캐터필러와 애플, MS, 메타 등의 M7. AI 경쟁 심화 속 발표한 CAPEX투자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지, 여기서 더 확장 가능한지가 관건. 추가적인 CAPEX 집행은 힘들더라도, 트럼프 취임 이후 빅테크들의 전략이 어찌 변화했는지에 집중
ㅁ 캐터필러의 경우 이전 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 엔진 사업부 리드타임 축소에 집중하며 25년 강한 수혜를 전망했었음. 차주 컨퍼런스 콜을 통해 캐터필러로부터 엔진을 사오는 지엔씨에너지 업황까지 확인 가능할 것으로 판단
ㅁ 차주 국내 주요 실적발표는 한화그룹사와 두산그룹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방산 기업들이 주요한데, 실적에 기인한 조선업 섹터 액션이 방산에서도 출현하길 기대. 방산의 경우 1분기 비수기이지만, 수출 물량의 마진율 개선으로 OPM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Value Trap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stage2를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
ㅁ 실적 이외에도 4/30, 3월 외국인 입국 데이터 발표가 있음. 대체적으로 1-2월 대비 3월 데이터가 튀는 그림이었음. 1-2월 모두 YoY 대비 성장하고 있었기에, 이번 데이터를 통해 인바운드 소비 섹터 관심도 또한 여전히 유지
ㅁ 이번 한주.. 트럼프가 별 말 없이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 ㅠㅠ 트럼프도 중국이 협상 안해주면 쫄리기는 마찬가지. 여기서 입 더 놀리다간 '관세'가 원하는 걸 얻는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못할 수 있음. 차주는 트럼프가 입을 닫고 M7이 입을 여는 한주가 되길 기원.
25.04.202500:18
나트륨 배터리 시대 기다린다…애경케미칼의 미래 먹거리 '하드카본'
CATL 소듐이온배터리 ?
애경케미칼은 나트륨이온 배터리(SIB) 상용화에 대비해 음극재용 하드카본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었다. 석유화학 기반에서 바이오매스 기반으로 원료를 전환한 데 이어 원가·효율 면에서 차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SIB 기반 ESS(에너지저장장치)가 2027년쯤 본격 개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SIB는 리튬이온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낮아 배터리 부피가 커진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재인 나트륨을 사용하고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에 적용이 어려웠던 이유다. 하지만 ESS는 이같은 단점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애경케미칼은 시장 개화에 준비하기 위해 애경케미칼은 올해 말 버전2 양산을 시작한 뒤 2026년에는 증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2115140851330
CATL 소듐이온배터리 ?
애경케미칼은 나트륨이온 배터리(SIB) 상용화에 대비해 음극재용 하드카본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었다. 석유화학 기반에서 바이오매스 기반으로 원료를 전환한 데 이어 원가·효율 면에서 차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SIB 기반 ESS(에너지저장장치)가 2027년쯤 본격 개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SIB는 리튬이온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낮아 배터리 부피가 커진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재인 나트륨을 사용하고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에 적용이 어려웠던 이유다. 하지만 ESS는 이같은 단점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애경케미칼은 시장 개화에 준비하기 위해 애경케미칼은 올해 말 버전2 양산을 시작한 뒤 2026년에는 증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2115140851330
Reposted from:Nihil's view of data & information
NS
24.04.202506:16
※ 2025년 1분기 한화솔루션 컨퍼런스콜 정리 (2025. 04. 24)
2025년 1분기 신재생에너지부문 영업이익은 1,362억원이었음.
신재생에너지 부문 영업이익은 주로 주택용 에너지사업 실적 개선에 따른 것이며, 1분기 주택용 사업에서의 영업이익률은 22%였음.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은 금리부담으로 2024년 잠시 위축되었으나, 2025년부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은 2035년까지 연평균 약 8% 성장이 전망되고 있음.
한화솔루션 또한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에서 시장 성장률에 준하는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미국 태양광 모듈 재고 및 시장 상황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재고는 생산량, 설치수요, 수입량을 기반으로 재고수준을 유추할 수 있고 정확한 재고에 대한 데이터는 없음.
월별 모듈 수입이 감소 중이고, 설치수요도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재고부담은 완화되어가고 있음.
2024년 4분기에 설치량이 수입량을 상회하면서, 3분기 대비 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 됨.
미국 내 태양광 모듈 가격은 현재 저점에서 조금씩 상승하면서 추세전환을 하고 있음.
동남아 반덤핑/상계관세로 인해 미국에서 경쟁력을 잃어가는 기업들이 발생하고 있음.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미국 관세정책에 대응이 가능함.
모듈 가격 상승 시 한화솔루션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됨.
○ 한화솔루션 미국 태양광 모듈 사업
2025년 1분기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모듈 판매량은 지난 4분기 대비 40% 감소하였음. (1분기는 비수기로 계절적 영향)
2024년 4분기 AMPC 반영금액은 1,900억 정도이며, 2025년 1분기의 AMPC 금액은 1,839억원임.
2025년 2분기 태양광 모듈 판매량은 1분기 대비 약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됨.
2분기 AMPC는 1분기 대비 증가한 2,000억 초반대를 예상하고 있음.
미국 내 AMPC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미국의 정책이 시장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함.
2025년 미국내 태양광 모듈 판매량 가이던스는 기존과 같은 9GW를 유지하고 있음.
○ 한화솔루션 미국 주택용 에너지 사업
한화솔루션의 주택용 에너지 사업은 경쟁업체 대비 장점을 지니고 있음.
경쟁사는 설치 및 영업중심의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한화솔루션처럼 미국 내 모듈 제조시설을 갖고 있지 못함.
한화솔루션은 미국에 대규모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모듈 제조수익까지 포함하는 포트폴리오를 지니고 있음.
한화솔루션의 주택용 에너지사업의 수익률(1분기 OPM 22%)이 좋은 이유는 제조부터 판매, 설치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임.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과거 누적되었던 대기수요의 본격적인 해소로 인해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의 빠른 회복이 기대되고 있음.
○ 기타
2분기 개발자산 매각 및 EPC 매출은 4,000억에서 5,000억을 예상함.
관련 매출이 없다고 해도 이로 인해 수익성이 저하되는 일은 없음.
미국 IRA정책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향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2분기 케미칼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정기보수 기저효과 및 주요 제품의 견조한 시황으로 2분기 수익성 개전 전망
참단소재 부문도 2분기 주요 고객사 향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됨.
2025년 1분기 신재생에너지부문 영업이익은 1,362억원이었음.
신재생에너지 부문 영업이익은 주로 주택용 에너지사업 실적 개선에 따른 것이며, 1분기 주택용 사업에서의 영업이익률은 22%였음.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은 금리부담으로 2024년 잠시 위축되었으나, 2025년부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은 2035년까지 연평균 약 8% 성장이 전망되고 있음.
한화솔루션 또한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에서 시장 성장률에 준하는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미국 태양광 모듈 재고 및 시장 상황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재고는 생산량, 설치수요, 수입량을 기반으로 재고수준을 유추할 수 있고 정확한 재고에 대한 데이터는 없음.
월별 모듈 수입이 감소 중이고, 설치수요도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재고부담은 완화되어가고 있음.
2024년 4분기에 설치량이 수입량을 상회하면서, 3분기 대비 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 됨.
미국 내 태양광 모듈 가격은 현재 저점에서 조금씩 상승하면서 추세전환을 하고 있음.
동남아 반덤핑/상계관세로 인해 미국에서 경쟁력을 잃어가는 기업들이 발생하고 있음.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미국 관세정책에 대응이 가능함.
모듈 가격 상승 시 한화솔루션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됨.
○ 한화솔루션 미국 태양광 모듈 사업
2025년 1분기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모듈 판매량은 지난 4분기 대비 40% 감소하였음. (1분기는 비수기로 계절적 영향)
2024년 4분기 AMPC 반영금액은 1,900억 정도이며, 2025년 1분기의 AMPC 금액은 1,839억원임.
2025년 2분기 태양광 모듈 판매량은 1분기 대비 약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됨.
2분기 AMPC는 1분기 대비 증가한 2,000억 초반대를 예상하고 있음.
미국 내 AMPC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미국의 정책이 시장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함.
2025년 미국내 태양광 모듈 판매량 가이던스는 기존과 같은 9GW를 유지하고 있음.
○ 한화솔루션 미국 주택용 에너지 사업
한화솔루션의 주택용 에너지 사업은 경쟁업체 대비 장점을 지니고 있음.
경쟁사는 설치 및 영업중심의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한화솔루션처럼 미국 내 모듈 제조시설을 갖고 있지 못함.
한화솔루션은 미국에 대규모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모듈 제조수익까지 포함하는 포트폴리오를 지니고 있음.
한화솔루션의 주택용 에너지사업의 수익률(1분기 OPM 22%)이 좋은 이유는 제조부터 판매, 설치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임.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과거 누적되었던 대기수요의 본격적인 해소로 인해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의 빠른 회복이 기대되고 있음.
○ 기타
2분기 개발자산 매각 및 EPC 매출은 4,000억에서 5,000억을 예상함.
관련 매출이 없다고 해도 이로 인해 수익성이 저하되는 일은 없음.
미국 IRA정책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향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2분기 케미칼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정기보수 기저효과 및 주요 제품의 견조한 시황으로 2분기 수익성 개전 전망
참단소재 부문도 2분기 주요 고객사 향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됨.
23.04.202512:59
Nintendo tells customers in Japan to expect Switch 2 hardware shortage at launch [닌텐도 스위치 2 쇼티지 경고]
닌텐도 사장 후루카와 슌타로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Switch 2 콘솔에 대한 수요가 예상을 크게 넘어섰으며 일부 소비자는 출시 시점에 하드웨어를 확보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
닌텐도는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여 현재 생산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힘.
소비자는 2025년 4월 24일부터 제3자 소매업체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한 상황.
https://www.gamedeveloper.com/business/nintendo-tells-customers-in-japan-to-expect-switch-2-hardware-shortage
닌텐도 사장 후루카와 슌타로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Switch 2 콘솔에 대한 수요가 예상을 크게 넘어섰으며 일부 소비자는 출시 시점에 하드웨어를 확보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
닌텐도는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여 현재 생산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힘.
소비자는 2025년 4월 24일부터 제3자 소매업체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한 상황.
https://www.gamedeveloper.com/business/nintendo-tells-customers-in-japan-to-expect-switch-2-hardware-shortage
18.04.202501:08
LNG로 날개 단 '가스터빈' 시장…두산에너빌 수출도 앞당겨지나
지멘스에너지 보면... 할 만하다 !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이 활성화하며 LNG 발전소의 '심장'이라 불리는 글로벌 가스터빈 시장도 함께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대형 가스터빈을 독자 개발한 두산에너빌리티를 둘러싼 기대감이 높아진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스터빈 수출 시점이 세계적인 공급 부족 현상으로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원래는 실제 운전 시간을 더 확보한 뒤 수출을 할 것으로 보였으나, 수요가 이어지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가스터빈 서비스 전문 자회사 DTS를 통해 유지보수 방식으로 먼저 진출할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실제로 이 회사는 미국 데이터센터용 가스터빈 공급을 다수의 고객과 논의 중이며, 고객사들 태도가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선 두산에너빌리티가 2030년부터 3기의 내수, 7기의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 매출 4조원, 5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 업계 관계자는 "LNG 발전소를 지어달라는 요청은 많은데 가스터빈은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유지보수까지 해서 매출은 쌓여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82348?sid=101
지멘스에너지 보면... 할 만하다 !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이 활성화하며 LNG 발전소의 '심장'이라 불리는 글로벌 가스터빈 시장도 함께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대형 가스터빈을 독자 개발한 두산에너빌리티를 둘러싼 기대감이 높아진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스터빈 수출 시점이 세계적인 공급 부족 현상으로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원래는 실제 운전 시간을 더 확보한 뒤 수출을 할 것으로 보였으나, 수요가 이어지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가스터빈 서비스 전문 자회사 DTS를 통해 유지보수 방식으로 먼저 진출할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실제로 이 회사는 미국 데이터센터용 가스터빈 공급을 다수의 고객과 논의 중이며, 고객사들 태도가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선 두산에너빌리티가 2030년부터 3기의 내수, 7기의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 매출 4조원, 5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 업계 관계자는 "LNG 발전소를 지어달라는 요청은 많은데 가스터빈은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유지보수까지 해서 매출은 쌓여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82348?sid=101
16.04.202500:25
트럼프 반감에 미국 여행도 기피···"미국 128조원 손실 예상"
미국 왕따 시작되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강도 관세·국경 정책 등에 대한 세계인들의 반감이 미국 제품 불매운동과 여행 기피 현상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경제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국제무역청(ITA)가 이날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항공편을 통한 미국 방문자 수가 1년 전보다 거의 10% 감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 그룹은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미국 여행 감소와 보이콧에 따른 타격이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0.3%, 거의 900억달러(약 128조7000억원)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특히 미국 여행을 계획한 캐나다인들이 최근 미국에 대한 반감으로 계획을 취소하는 사례가 많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785
미국 왕따 시작되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강도 관세·국경 정책 등에 대한 세계인들의 반감이 미국 제품 불매운동과 여행 기피 현상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경제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국제무역청(ITA)가 이날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항공편을 통한 미국 방문자 수가 1년 전보다 거의 10% 감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 그룹은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미국 여행 감소와 보이콧에 따른 타격이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0.3%, 거의 900억달러(약 128조7000억원)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특히 미국 여행을 계획한 캐나다인들이 최근 미국에 대한 반감으로 계획을 취소하는 사례가 많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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