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4.202523:22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현대오토에버(307950)
BUY/TP 160,000원(유지/하향)
<차량 SW 둔화로 어닝 쇼크>
■ 1분기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컨센서스 37% 하회한 어닝 쇼크 기록
- 동사 1분기 매출액은 8,330억원(YoY +13.9%), 영업이익은 267억원(YoY - 13.1%)으로 컨센서스 이익 대비 37% 하회한 어닝 쇼크를 기록. 매출은 차량SW가 1,922억원(YoY +11.6%)으로 성장률이 크게 둔화된 점 아쉬웠으나, 엔터프라이즈 IT가 6,408억원(YoY +14.6%)으로 견조한 증가세 보이며 기대치 충족. 반면, 영업이익은 급감하고 영업이익률도 3.2%(YoY -1.0%p)로 부진했는데, 이는 차량SW 마진이 급감(GPM YoY -5%p)한 점에 기인
■ 차량 SW 성장률 둔화: 전장 SW 고성장에도 내비게이션 성장 정체 확인
- 차량SW 1분기 매출액은 1,922억원(YoY +11.6%)으로 사상 최저 성장률을 기록. 주된 원인으로는 전장SW의 고성장(YoY +50~60%)에도 불구하고 내비게이션 매출이 거의 플랫한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 1분기의 경우 관세 불확실성 지속 및 일부 계약 이연에 따른 영향으로 파악되나, 내비게이션 매출 정체만으로 차량SW 마진이 급감한 점은 우려 요인. 2분기 계약 체결 정상화와 더불어 마진도 개선되겠으나, 이익 레버리지를 기대하기는 힘든 환경으로 판단됨
■ 캡티브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률 기록한 엔터프라이즈 IT 사업
- 엔터프라이즈 IT 1분기 매출액은 6,408억원(YoY +14.6%)으로 나타났으며, SI가 2,996억원(YoY +26.7%), ITO가 3,412억원(YoY +5.8%)을 각각 기록. 현대차 차세대 ERP, 기아 고객센터 시스템, 연구소 SW 라이선스 공급 확대 등이 성장의 핵심 동력이었음. 동 부문의 매출총이익은 소폭의 마진 개선을 수반하며 YoY +22.5% 증가로 양호한 실적 시현
■ 어닝 쇼크 및 차량 SW 성장률 둔화 반영하여 목표주가 16만원으로 하향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기존 대비 11% 하향 조정함. 목표주가 하향은 어닝 쇼크 및 차량 SW 성장률 둔화 반영에 따른 실적 추정치 조정에 기인
* URL: https://buly.kr/44xa6WJ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오토에버(307950)
BUY/TP 160,000원(유지/하향)
<차량 SW 둔화로 어닝 쇼크>
■ 1분기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컨센서스 37% 하회한 어닝 쇼크 기록
- 동사 1분기 매출액은 8,330억원(YoY +13.9%), 영업이익은 267억원(YoY - 13.1%)으로 컨센서스 이익 대비 37% 하회한 어닝 쇼크를 기록. 매출은 차량SW가 1,922억원(YoY +11.6%)으로 성장률이 크게 둔화된 점 아쉬웠으나, 엔터프라이즈 IT가 6,408억원(YoY +14.6%)으로 견조한 증가세 보이며 기대치 충족. 반면, 영업이익은 급감하고 영업이익률도 3.2%(YoY -1.0%p)로 부진했는데, 이는 차량SW 마진이 급감(GPM YoY -5%p)한 점에 기인
■ 차량 SW 성장률 둔화: 전장 SW 고성장에도 내비게이션 성장 정체 확인
- 차량SW 1분기 매출액은 1,922억원(YoY +11.6%)으로 사상 최저 성장률을 기록. 주된 원인으로는 전장SW의 고성장(YoY +50~60%)에도 불구하고 내비게이션 매출이 거의 플랫한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 1분기의 경우 관세 불확실성 지속 및 일부 계약 이연에 따른 영향으로 파악되나, 내비게이션 매출 정체만으로 차량SW 마진이 급감한 점은 우려 요인. 2분기 계약 체결 정상화와 더불어 마진도 개선되겠으나, 이익 레버리지를 기대하기는 힘든 환경으로 판단됨
■ 캡티브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률 기록한 엔터프라이즈 IT 사업
- 엔터프라이즈 IT 1분기 매출액은 6,408억원(YoY +14.6%)으로 나타났으며, SI가 2,996억원(YoY +26.7%), ITO가 3,412억원(YoY +5.8%)을 각각 기록. 현대차 차세대 ERP, 기아 고객센터 시스템, 연구소 SW 라이선스 공급 확대 등이 성장의 핵심 동력이었음. 동 부문의 매출총이익은 소폭의 마진 개선을 수반하며 YoY +22.5% 증가로 양호한 실적 시현
■ 어닝 쇼크 및 차량 SW 성장률 둔화 반영하여 목표주가 16만원으로 하향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기존 대비 11% 하향 조정함. 목표주가 하향은 어닝 쇼크 및 차량 SW 성장률 둔화 반영에 따른 실적 추정치 조정에 기인
* URL: https://buly.kr/44xa6WJ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8.04.202523:13
[현대차증권 지주/금융지주/은행 김한이]
기업은행(024110) BUY/19,000(유지/유지)
<예상 하회한 대손비용률 vs. 여신구조>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매수, TP 1.9만원 유지. 25F ROE 7.7%, PBR 0.31x
- 지배지분순익 8,086억원,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각 11% 상회.
- 총영업이익은 예상 부합.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은 예상치를 각 2%, 16% 하회했으나 기타비이자에서 상회. 환평가손익 33억원, 경상 KT&G 배당 399억원 등 감안해도 호조
- 순이익 상회 배경은 예상보다 적었던 충당금. 시중은행들과 달리 NPL 1.34% 수준 유지, CCR도 0.36%로 전년동기 0.39%, 작년 경상 대손율 0.44%보다 낮았음. 부실자산 상매각 확대, 팬데믹 이전보다 높아진 여신 담보비중 등이 제시됨
- NIM 1.63%(-4bp), 총대출 2.2%, 6.7조원 증가. 이중 6.5조원이 중소기업. 시중은행 속도 조절, 영업경쟁 완화 대비 NIM 낙폭 큰 것은 대출 금리에 연동되는 코리보3개월물 하락 영향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P 지배순익 0.81조원, 전년동기대비 3.6% 증가, 전분기대비 78% 증가
- 총영업이익 2.09조원, 전분기대비 15.2% 증가, 전년동기비 0.9% 감소. 순이자이익과 순수수료이익을 합산한 핵심이익은 2.02조원, 전분기대비 4.3%, 전년동기대비 2.9% 감소. 기타 비이자이익에서 외환파생관련손익, 유가증권관련손익이 개선되며 총영업이익 견인. 전년도 기저, 금리 하락 등에 따라 은행업 전반에 걸쳐 나타난 현상
- 연체율은 91bp로 QoQ 11bp 상승했는데, NPL비율 전년말 수준인 1.34%, 1Q25 CCR 36bp, 전년도 48bp, 경상기준 44bp 하회. 신규연체여신의 담보 비중은 팬데믹 이전인 19년 66%, 현재는 78%로 제시됨. 순수 신용여신의 연체율은 팬데믹 이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시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이익체력으로 여겨지는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전분기,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점은 부담. 그러나 이번 분기 실적만 보면 감소한 충당금, 일부 시중은행 종목들과 유사하거나 더 낮은 NPL비율과 CCR 인상적. 과거 대비 담보비중 상향된 점도 긍정적
- 다만 경기 둔화 여파 지속, 연체율 상승으로 인한 불안을 온전히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건전성이 보다 취약하다고 여겨지는 중소기업여신 비중 83%의 여신구조, 특수은행으로서의 공공적 기능 등이 가파른 투자심리 개선에는 제약이 될 수 있다고 판단
- 향후 실적에서는 건전성 지표 향방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모일 듯. 현 trailing PBR 0.32x, 당사 연간 추정치에 반영 25F CCR은 51bp
* URL: https://buly.kr/CWtxBX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기업은행(024110) BUY/19,000(유지/유지)
<예상 하회한 대손비용률 vs. 여신구조>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매수, TP 1.9만원 유지. 25F ROE 7.7%, PBR 0.31x
- 지배지분순익 8,086억원,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각 11% 상회.
- 총영업이익은 예상 부합.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은 예상치를 각 2%, 16% 하회했으나 기타비이자에서 상회. 환평가손익 33억원, 경상 KT&G 배당 399억원 등 감안해도 호조
- 순이익 상회 배경은 예상보다 적었던 충당금. 시중은행들과 달리 NPL 1.34% 수준 유지, CCR도 0.36%로 전년동기 0.39%, 작년 경상 대손율 0.44%보다 낮았음. 부실자산 상매각 확대, 팬데믹 이전보다 높아진 여신 담보비중 등이 제시됨
- NIM 1.63%(-4bp), 총대출 2.2%, 6.7조원 증가. 이중 6.5조원이 중소기업. 시중은행 속도 조절, 영업경쟁 완화 대비 NIM 낙폭 큰 것은 대출 금리에 연동되는 코리보3개월물 하락 영향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P 지배순익 0.81조원, 전년동기대비 3.6% 증가, 전분기대비 78% 증가
- 총영업이익 2.09조원, 전분기대비 15.2% 증가, 전년동기비 0.9% 감소. 순이자이익과 순수수료이익을 합산한 핵심이익은 2.02조원, 전분기대비 4.3%, 전년동기대비 2.9% 감소. 기타 비이자이익에서 외환파생관련손익, 유가증권관련손익이 개선되며 총영업이익 견인. 전년도 기저, 금리 하락 등에 따라 은행업 전반에 걸쳐 나타난 현상
- 연체율은 91bp로 QoQ 11bp 상승했는데, NPL비율 전년말 수준인 1.34%, 1Q25 CCR 36bp, 전년도 48bp, 경상기준 44bp 하회. 신규연체여신의 담보 비중은 팬데믹 이전인 19년 66%, 현재는 78%로 제시됨. 순수 신용여신의 연체율은 팬데믹 이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시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이익체력으로 여겨지는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전분기,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점은 부담. 그러나 이번 분기 실적만 보면 감소한 충당금, 일부 시중은행 종목들과 유사하거나 더 낮은 NPL비율과 CCR 인상적. 과거 대비 담보비중 상향된 점도 긍정적
- 다만 경기 둔화 여파 지속, 연체율 상승으로 인한 불안을 온전히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건전성이 보다 취약하다고 여겨지는 중소기업여신 비중 83%의 여신구조, 특수은행으로서의 공공적 기능 등이 가파른 투자심리 개선에는 제약이 될 수 있다고 판단
- 향후 실적에서는 건전성 지표 향방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모일 듯. 현 trailing PBR 0.32x, 당사 연간 추정치에 반영 25F CCR은 51bp
* URL: https://buly.kr/CWtxBX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7.04.202523:15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보로노이(310210)
BUY/220,000(유지/유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이유는 보여줬다
AACR 2025 포스터 발표로 공개된 VRN11의 초기 임상 1상 결과
- 4월 25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시된 AACR 2025에서 보로노이의 포스터 4종 공개, 3종의 비임상 포스터와 VRN11의 임상 결과가 발표.
- 임상 1상의 중간결과로 총 14명의 데이터가 공개되었으며, 임상 1상의 일차평가변수(Primary endpoint)인 안전성과 내약성 측면에서 기대되던 결과가 확인.
- 40mg부터 시작되는 유효용량에서 C797S돌연변이 환자의 부분 관해반응(30%이상 암세포 크기 감소)와 뇌전이 유효성(뇌전이 암세포 소실)도 확인.
- 임상 1상의 경우 환자 선별이 불가능하며 대부분 치료요법이 없는 환자로 다수의 치료를 받은 환자(Heavily treated)로, 안전성과 뇌투과에 대한 확인을 위한 임상.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추후 결과(고용량/보충 코호트)를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한 데이터가 발표.
임상 1상 투약 환자 데이터로 확인된 안전성과 유효성
- 발표된 임상 1상 용량증진 시험은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 따라서 유효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낮은 용량부터 투약하면서 높은 용량으로 변경. 10mg부터 160mg까지 10배 이상의 용량 상승에도 2등급 이상의 약물 관련 이상반응(TRAE)없이 비임상 결과와의 연결성 확보.
- 40mg 유효용량에서 부분 관해(PR)확인, C797S돌연변이와 L858R 돌연변이 폐암과 뇌전이를 모두 가진 환자였으며, 해당 환자의 뇌전이 암세포의 경우 완전소실, 폐암세포는 51%의 관해를 확인. 80mg 단독환자의 경우 Del19 돌연변이 환자였으며, 31%의 관해로 부분관해 확인. 40mg과 80mg환자군에서 각각 L858R과 Exon 19 Del 돌연변이의 반응을 확인
- 뇌전이(BM)환자의 경우 40mg부터 모두 질병통제 기준인 SD(안정병변)이상 달성, 다만 임상 1상에서 객관적 반응은 확인이 어려워 보충 코호트 또는 1b상에서 뇌전이에 대한 관해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결론, 그리고 VRN11의 방향
- VRN11은 이번 데이터 발표를 통해 기대하던 안전성 결과를 확인, 유효성 결과에서도 핵심으로 평가되는 임상 데이터를 확보. VRN11의 임상은 예정대로 진행 중에 있으며, 상반기 말/하반기에 예정된 학회에서 계속해서 추가되는 환자들의 데이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만한 결과로 평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 URL: https://buly.kr/9iFp828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보로노이(310210)
BUY/220,000(유지/유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이유는 보여줬다
AACR 2025 포스터 발표로 공개된 VRN11의 초기 임상 1상 결과
- 4월 25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시된 AACR 2025에서 보로노이의 포스터 4종 공개, 3종의 비임상 포스터와 VRN11의 임상 결과가 발표.
- 임상 1상의 중간결과로 총 14명의 데이터가 공개되었으며, 임상 1상의 일차평가변수(Primary endpoint)인 안전성과 내약성 측면에서 기대되던 결과가 확인.
- 40mg부터 시작되는 유효용량에서 C797S돌연변이 환자의 부분 관해반응(30%이상 암세포 크기 감소)와 뇌전이 유효성(뇌전이 암세포 소실)도 확인.
- 임상 1상의 경우 환자 선별이 불가능하며 대부분 치료요법이 없는 환자로 다수의 치료를 받은 환자(Heavily treated)로, 안전성과 뇌투과에 대한 확인을 위한 임상.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추후 결과(고용량/보충 코호트)를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한 데이터가 발표.
임상 1상 투약 환자 데이터로 확인된 안전성과 유효성
- 발표된 임상 1상 용량증진 시험은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 따라서 유효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낮은 용량부터 투약하면서 높은 용량으로 변경. 10mg부터 160mg까지 10배 이상의 용량 상승에도 2등급 이상의 약물 관련 이상반응(TRAE)없이 비임상 결과와의 연결성 확보.
- 40mg 유효용량에서 부분 관해(PR)확인, C797S돌연변이와 L858R 돌연변이 폐암과 뇌전이를 모두 가진 환자였으며, 해당 환자의 뇌전이 암세포의 경우 완전소실, 폐암세포는 51%의 관해를 확인. 80mg 단독환자의 경우 Del19 돌연변이 환자였으며, 31%의 관해로 부분관해 확인. 40mg과 80mg환자군에서 각각 L858R과 Exon 19 Del 돌연변이의 반응을 확인
- 뇌전이(BM)환자의 경우 40mg부터 모두 질병통제 기준인 SD(안정병변)이상 달성, 다만 임상 1상에서 객관적 반응은 확인이 어려워 보충 코호트 또는 1b상에서 뇌전이에 대한 관해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결론, 그리고 VRN11의 방향
- VRN11은 이번 데이터 발표를 통해 기대하던 안전성 결과를 확인, 유효성 결과에서도 핵심으로 평가되는 임상 데이터를 확보. VRN11의 임상은 예정대로 진행 중에 있으며, 상반기 말/하반기에 예정된 학회에서 계속해서 추가되는 환자들의 데이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만한 결과로 평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 URL: https://buly.kr/9iFp828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7.04.202523:13
[현대차증권 지주/금융지주/은행 김한이]
신한지주(055550) BUY/68,000(유지/유지)
<자사주 소각 중심 속도감 있는 환원 추진 주목>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매수, TP 6.8만원 유지. 25F ROE 8.5%(+0.4%p), PBR 0.41x
- 지배지분순익 1.49조원,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부합. 대출성장 +0.4%로 속도 조절된 가운데 NIM 개선폭 은행 +3bp, 그룹 +5bp, 유동성예금 계절적 유입 등 조달 개선
- 건전성지표, NPL 증가 및 커버리지비율 하락. 상매각 감소 영향도 감안 필요. 기전입 충당금 컸기에 영향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 연간 CCR 41bp 반영
- 기업가치제고계획, 전년도 이행평가 및 금년 계획 발표. 1) ROE +50bp 이상, CET1 13.1% 이상, 총주주환원율 42% 이상, 자사주 소각 중심 속도감 있는 환원 추진 등
- 1Q25 DPS 570원, 배당기준일 5/2. 현 배당수익률 1.1%. 2월 발표한 5천억원 자사주 매입, 현재 약 3,520억원 취득, 6월말까지 전량 소각 예정. 연간 배당총액 1.1조원, 자사주매입 총 1조원, 당사 추정치 기준 총주주환원율 43%. 25F BPS 121,336원, +8.0% 전망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P 지배순익 1.49조원, 전년동기대비 13%, 전분기대비 266% 증가
- 총영업이익 3.8조원, 전분기대비 20% 증가. 전년동기대비로는 0.6% 감소
- 이자이익 -1.9% QoQ, +1.4% YoY. NIM 그룹기준 +5bp, 은행기준 +3bp 고무적. 이자수익률 하락했으나 은행 원화대출성장 0.4%에 그치며 속도 조절되었고, 유동성예금 계절적으로 유입되며 조달 측면 압력 해소
- 수수료이익은 0.68조원. 전분기대비 1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 4% 감소. 은행 중심 펀드 방카 판매수수료 증가 긍정적. 신용카드수수료는 적극적 마케팅비용 증가로 인해, 증권수탁수수료는 거래대금 축소 영향으로 감소
- 충당금 0.44조원, CCR 41bp(-8bp). 경상 CCR은 38bp 로 제시됨. 비은행은 전년동기수준 유지, 은행 충당금이 1천억원 수준으로 증가한 점이 눈에 띔, NPL비율 0.31%(+7bp), CCR 12bp로 전년동기비 7bp 상승. 상매각 규모 확대 시 일부 개선 기대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월 자사주 매입 5천억원 발표, 현재 취득 진행 중. 6월 말까지 전량 소각 예정 제시된 점 긍정적. 시장 내 저평가 지속 시 환원속도 상향 여지도 있음이 제시됨. 전년도 비은행 추가 손실 인식 기저에 따른 증익 여력과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가시성 여전히 높은 가운데 속도 개선 여부도 주목. 양호한 이익과 현 trailing PBR 0.43x에 불과한 저평가 매력으로, 시장 초과상승 지속 전망
* URL: https://buly.kr/15Oh3xe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신한지주(055550) BUY/68,000(유지/유지)
<자사주 소각 중심 속도감 있는 환원 추진 주목>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매수, TP 6.8만원 유지. 25F ROE 8.5%(+0.4%p), PBR 0.41x
- 지배지분순익 1.49조원,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부합. 대출성장 +0.4%로 속도 조절된 가운데 NIM 개선폭 은행 +3bp, 그룹 +5bp, 유동성예금 계절적 유입 등 조달 개선
- 건전성지표, NPL 증가 및 커버리지비율 하락. 상매각 감소 영향도 감안 필요. 기전입 충당금 컸기에 영향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 연간 CCR 41bp 반영
- 기업가치제고계획, 전년도 이행평가 및 금년 계획 발표. 1) ROE +50bp 이상, CET1 13.1% 이상, 총주주환원율 42% 이상, 자사주 소각 중심 속도감 있는 환원 추진 등
- 1Q25 DPS 570원, 배당기준일 5/2. 현 배당수익률 1.1%. 2월 발표한 5천억원 자사주 매입, 현재 약 3,520억원 취득, 6월말까지 전량 소각 예정. 연간 배당총액 1.1조원, 자사주매입 총 1조원, 당사 추정치 기준 총주주환원율 43%. 25F BPS 121,336원, +8.0% 전망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P 지배순익 1.49조원, 전년동기대비 13%, 전분기대비 266% 증가
- 총영업이익 3.8조원, 전분기대비 20% 증가. 전년동기대비로는 0.6% 감소
- 이자이익 -1.9% QoQ, +1.4% YoY. NIM 그룹기준 +5bp, 은행기준 +3bp 고무적. 이자수익률 하락했으나 은행 원화대출성장 0.4%에 그치며 속도 조절되었고, 유동성예금 계절적으로 유입되며 조달 측면 압력 해소
- 수수료이익은 0.68조원. 전분기대비 1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 4% 감소. 은행 중심 펀드 방카 판매수수료 증가 긍정적. 신용카드수수료는 적극적 마케팅비용 증가로 인해, 증권수탁수수료는 거래대금 축소 영향으로 감소
- 충당금 0.44조원, CCR 41bp(-8bp). 경상 CCR은 38bp 로 제시됨. 비은행은 전년동기수준 유지, 은행 충당금이 1천억원 수준으로 증가한 점이 눈에 띔, NPL비율 0.31%(+7bp), CCR 12bp로 전년동기비 7bp 상승. 상매각 규모 확대 시 일부 개선 기대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월 자사주 매입 5천억원 발표, 현재 취득 진행 중. 6월 말까지 전량 소각 예정 제시된 점 긍정적. 시장 내 저평가 지속 시 환원속도 상향 여지도 있음이 제시됨. 전년도 비은행 추가 손실 인식 기저에 따른 증익 여력과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가시성 여전히 높은 가운데 속도 개선 여부도 주목. 양호한 이익과 현 trailing PBR 0.43x에 불과한 저평가 매력으로, 시장 초과상승 지속 전망
* URL: https://buly.kr/15Oh3xe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23:15
[현대차증권 디스플레이/전기전자 김종배]
LG전자(066570)
BUY/TP 100,000(유지/하향)
성장 구간에 잠시 걸린 관세 방지턱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2조 7,398억원(YoY +7.8%), 영업이익은 1조 2,591억원(YoY -5.7%, OPM 5.5%)을 시현.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HS 6,446억억원, ES 4,067억원, VS 1,251억원, MS 49억원을 기록. 1분기 양호한 실적은 관세 본격 시행 이전 일부 Pull-in 수요와 더불어 신사업 효과가 일부 반영. 또한 MS 사업부를 제외하고는 전 사업부 이익이 증가하였고 이 역시 사업부 내에서의 수익성 전략(구독, Web OS 등)이 실적으로 가시화되었다고 보여짐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1조 5,530억원(YoY -1%), 영업이익은 9,530억원(YoY -20%, OPM 4.4%)을 예상. 관세 시행 후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구간은 2분기부터임. 1분기는 관세에 대비하는 구간이었다면 2분기부터는 실수요에서 관세 관련 영향을 확인할 수 있음. B2C 비중이 높은 동사에게는 이러한 관세 영향은 분명히 부담이 되는 요인. 직접적인 관세 영향 외에도 비우호적인 Macro 영향까지 고려한다고 하면 B2C 수요는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임. 다만, 동사는 B2B 비중을 확대하고 있고, 이러한 내용은 실적에서 가시화되고 있음. 관세에 대비하기 위한 생산 전략(Swing 양산, 생산 기지 이전 등)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축하였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 가격 전가를 최소화한다면 실수요의 하방 압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 단기적으로는 ES의 사업성과가 특히 약진할 것으로 판단됨. 불확실성 요인이 다른 사업부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편이고, HVAC/Chiller 수주는 글로벌 고객사향으로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음. ES사업부의 매출은 25F YoY +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익은 YoY +33%의 고성장이 예상됨. 이는 B2B향 HVAC/Chiller의 증익 기여도가 크기 때문. 나머지 신사업 역시 지속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어 관세로 인한 수요 불확실성을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이러한 신사업 전환에도 불구하고 관세 불확실성은 동사의 성장의 단기적인 정체 요소가 될 수 있음. 다만, 주가는 관세 우려를 이미 어느정도 반영하였다고 보여지고, 현재 주가는 25F P/B 기준 0.6배 수준. 과거와 비교했을 때, 현재는 관세에 대한 대응이 어느정도 준비되었다고 보여지고, 신사업 성장 전략은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고 있는 국면으로 판단되어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판단됨. 현재 구간에서의 Valuation 매력과 사업포트폴리오 전환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00,000원으로 하향
*URL: https://url.kr/emom88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LG전자(066570)
BUY/TP 100,000(유지/하향)
성장 구간에 잠시 걸린 관세 방지턱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2조 7,398억원(YoY +7.8%), 영업이익은 1조 2,591억원(YoY -5.7%, OPM 5.5%)을 시현.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HS 6,446억억원, ES 4,067억원, VS 1,251억원, MS 49억원을 기록. 1분기 양호한 실적은 관세 본격 시행 이전 일부 Pull-in 수요와 더불어 신사업 효과가 일부 반영. 또한 MS 사업부를 제외하고는 전 사업부 이익이 증가하였고 이 역시 사업부 내에서의 수익성 전략(구독, Web OS 등)이 실적으로 가시화되었다고 보여짐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1조 5,530억원(YoY -1%), 영업이익은 9,530억원(YoY -20%, OPM 4.4%)을 예상. 관세 시행 후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구간은 2분기부터임. 1분기는 관세에 대비하는 구간이었다면 2분기부터는 실수요에서 관세 관련 영향을 확인할 수 있음. B2C 비중이 높은 동사에게는 이러한 관세 영향은 분명히 부담이 되는 요인. 직접적인 관세 영향 외에도 비우호적인 Macro 영향까지 고려한다고 하면 B2C 수요는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임. 다만, 동사는 B2B 비중을 확대하고 있고, 이러한 내용은 실적에서 가시화되고 있음. 관세에 대비하기 위한 생산 전략(Swing 양산, 생산 기지 이전 등)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축하였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 가격 전가를 최소화한다면 실수요의 하방 압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 단기적으로는 ES의 사업성과가 특히 약진할 것으로 판단됨. 불확실성 요인이 다른 사업부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편이고, HVAC/Chiller 수주는 글로벌 고객사향으로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음. ES사업부의 매출은 25F YoY +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익은 YoY +33%의 고성장이 예상됨. 이는 B2B향 HVAC/Chiller의 증익 기여도가 크기 때문. 나머지 신사업 역시 지속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어 관세로 인한 수요 불확실성을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이러한 신사업 전환에도 불구하고 관세 불확실성은 동사의 성장의 단기적인 정체 요소가 될 수 있음. 다만, 주가는 관세 우려를 이미 어느정도 반영하였다고 보여지고, 현재 주가는 25F P/B 기준 0.6배 수준. 과거와 비교했을 때, 현재는 관세에 대한 대응이 어느정도 준비되었다고 보여지고, 신사업 성장 전략은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고 있는 국면으로 판단되어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판단됨. 현재 구간에서의 Valuation 매력과 사업포트폴리오 전환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00,000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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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523:08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KB금융(105560) BUY/104,000(유지/유지)
<기대치 상회, 주당가치 증가. PBR re-rating 지속 전망>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매수, TP 10.4만원 유지. 25F ROE 9.4%(+0.5%p), PBR 0.50x
- 지배지분순익 1.70조원,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 10.2%, 7.0% 상회
- 추가 발표된 3천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분기 배당총액 3,349억원으로 상향 등은 예상 밖의 서프라이즈. 실적추정 변경과 매입소각에 따른 25F BPS 증가율 8.8%, 연간 배당총액 1천억원 상향 감안한 DPS는 1Q25P 912원, 2Q25F 918원, 3Q25F 921원, 4Q25 928원, 25F 3,679원으로 직전 추정 3,399원에서 8.2% 상승. 현 배당수익률 4.3%
- 배당기준일 5/12. 자사주매입 4/25 시작, 1Q25 DPS 주식수 감소에 따라 추가 상향 예상
- 1Q25P CET1비율 13.67%(+14bp), 밸류업 추진 및 주주환원 확대 기조 지속 표명. 4/8 이후 20% 반등, 호실적 기대로 re-rating된 은행주 선봉장이었던 종목, 서프라이즈 효과로 재평가 지속될 전망. 현 Trailing PBR 0.53x, 2월 조정 이전 0.59x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P 지배순익 1.70조원, 전년동기대비 63%, 전분기대비 148% 증가
- 순익 증가폭은 전년동기 약 9천억원의 영업외손실 기저 영향이 크나 top line 증가 우수
- 총영업이익 4.55조원, 전년동기대비 3.5%(0.15조원), 전분기대비 24%(0.9조원) 증가. 이자수익률은 우리 예상보다 낮았지만, 저원가성 수신 증가 등 조달비용 선방하며 이자비용률이 예상 더 크게 하회. NIM +4bp 상승, 이자이익 QoQ 0.6% 증가하며 선방
- 금리 하락세로 유가증권 관련 실적 크게 증가하고 기저효과 소멸되며 기타비이자이익이 전년동기대비 0.12조원, 전분기대비 0.9조원 증가한 점 고무적
- 충당금 0.66조원, CCR 54bp, 일회성 제외 시 45bp. 은행 NPL비율 0.40%(+8bp), 연체율 0.35%(+6bp), 상승세 있으나 연초 타겟 40bp 중반 수준 관리 목표 제시
-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는 하반기로 예정되었던 주주환원을 선제적으로 실행한 것. 연중 2월 5,200억원, 금번 3,000억원 포함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 1.07조원 반영. 25F NP 5.57조원, 배당총액 1.34조원, 총주주환원율 약 43% 수준 가정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국내외 영업환경 불확실성에 따라 자금지원 필요성 등 대두될 수 있고 건전성 지표 상승세도 지켜볼 사안인 점은 분명. 그러나 시장 내 은행주의 견조한 이익체력. 높은 실적 가시성 등은 여전히 상대적 매력을 높임. 예상에 없던 서프라이즈 자사주매입, 배당 상향에 힘입어 4월 초과상승 컸으나 호조 지속 예상
* URL: https://buly.kr/3YDHhzj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KB금융(105560) BUY/104,000(유지/유지)
<기대치 상회, 주당가치 증가. PBR re-rating 지속 전망>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매수, TP 10.4만원 유지. 25F ROE 9.4%(+0.5%p), PBR 0.50x
- 지배지분순익 1.70조원,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 10.2%, 7.0% 상회
- 추가 발표된 3천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분기 배당총액 3,349억원으로 상향 등은 예상 밖의 서프라이즈. 실적추정 변경과 매입소각에 따른 25F BPS 증가율 8.8%, 연간 배당총액 1천억원 상향 감안한 DPS는 1Q25P 912원, 2Q25F 918원, 3Q25F 921원, 4Q25 928원, 25F 3,679원으로 직전 추정 3,399원에서 8.2% 상승. 현 배당수익률 4.3%
- 배당기준일 5/12. 자사주매입 4/25 시작, 1Q25 DPS 주식수 감소에 따라 추가 상향 예상
- 1Q25P CET1비율 13.67%(+14bp), 밸류업 추진 및 주주환원 확대 기조 지속 표명. 4/8 이후 20% 반등, 호실적 기대로 re-rating된 은행주 선봉장이었던 종목, 서프라이즈 효과로 재평가 지속될 전망. 현 Trailing PBR 0.53x, 2월 조정 이전 0.59x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P 지배순익 1.70조원, 전년동기대비 63%, 전분기대비 148% 증가
- 순익 증가폭은 전년동기 약 9천억원의 영업외손실 기저 영향이 크나 top line 증가 우수
- 총영업이익 4.55조원, 전년동기대비 3.5%(0.15조원), 전분기대비 24%(0.9조원) 증가. 이자수익률은 우리 예상보다 낮았지만, 저원가성 수신 증가 등 조달비용 선방하며 이자비용률이 예상 더 크게 하회. NIM +4bp 상승, 이자이익 QoQ 0.6% 증가하며 선방
- 금리 하락세로 유가증권 관련 실적 크게 증가하고 기저효과 소멸되며 기타비이자이익이 전년동기대비 0.12조원, 전분기대비 0.9조원 증가한 점 고무적
- 충당금 0.66조원, CCR 54bp, 일회성 제외 시 45bp. 은행 NPL비율 0.40%(+8bp), 연체율 0.35%(+6bp), 상승세 있으나 연초 타겟 40bp 중반 수준 관리 목표 제시
-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는 하반기로 예정되었던 주주환원을 선제적으로 실행한 것. 연중 2월 5,200억원, 금번 3,000억원 포함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 1.07조원 반영. 25F NP 5.57조원, 배당총액 1.34조원, 총주주환원율 약 43% 수준 가정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국내외 영업환경 불확실성에 따라 자금지원 필요성 등 대두될 수 있고 건전성 지표 상승세도 지켜볼 사안인 점은 분명. 그러나 시장 내 은행주의 견조한 이익체력. 높은 실적 가시성 등은 여전히 상대적 매력을 높임. 예상에 없던 서프라이즈 자사주매입, 배당 상향에 힘입어 4월 초과상승 컸으나 호조 지속 예상
* URL: https://buly.kr/3YDHhzj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8.04.202523:18
[현대차증권 기계/방산/우주/로봇 곽민정]
SNT에너지(100840): BUY/43,000원 (유지/유지)
<1Q25 review: 높은 실적 성장과 새로운 기회 지속>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의 1Q25 실적은 매출액 1,153억원(+20.4% qoq, +87.0% yoy), 영업이익 129억원(+42.5% qoq, +327.9%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함. 매년 높아지는 신규수주와 수주잔고에 따른 호실적을 기록
- 동사의 Air Cooler 매출 비중은 90%, HRSG는 10% 수준이며, 1Q25 수주잔고 9,000억원을 상회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함
- 2025년 실적은 매출액 4,928억원(+67.5% yoy), 영업이익 507억원(+127.9%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IEEFA에 따르면, 글로벌 LNG 발전 프로젝트는 전례 없는 호황기의 초입으로 현재 승인된 혹은 건설중인 프로젝트들만 고려시 글로벌 LNG 생산 캐파는 2025년 180MTPA에서 2028년까지 40% 증가함. 북미와 카타르가 시장 성장을 이끌 전망
- MarketandMarkets에 따르면, 전세계 공랭식 열교환기 시장은 2024년 28.9억달러에서 2025년 46.8억달러, 2030년 76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최근 미국은 루이지애나와 텍사스를 중심으로 신규 액화설비 및 수출 터미널 확장 프로젝트들을 지속 추진중. 현재 동사가 수주 기대되는 프로젝트는 루이지애나 Commonwealth LNG, Driftwood LNG, 텍사스 Rio Grande LNG 등임. 또한 멕시코의 푸에르토리코 리베르타트(2027년 가동), 비스타 파시피코(2026년) 등 LNG 터미널 역시 미국 가스를 재액화하여 아시아로 수출할 계획으로 이와 관련하여 공랭식 열교환기 수요로 이어질 전망, 그에 따라 중기적으로도 수주 기대되는 상황
- 전통적으로 동사의 1st 시장인 중동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UAE, Qatar 등에서 동사의 공랭식 열교환기를 채택할 것으로 기대됨. ARAMCO는 iktva 2025 포럼에서 동사의
HRSG를 메인 벤더로 지정하는 등 에어쿨러외에 HRSG역시 성장 견인 기대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최근 Chart Industries는 지난 실적발표를 통해 LNG, 석유가스, 데이터센터 수요로 인해 높은 가동률에 따른 병목 현상이 있다고 밝혔음. 동사는 북미 외에 중동 지역 내 Aramco와 ADNOC의 주요 핵심 공급 업체로서의 수혜도 지속적으로 받을 것
* URL: https://bit.ly/42SjxrI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SNT에너지(100840): BUY/43,000원 (유지/유지)
<1Q25 review: 높은 실적 성장과 새로운 기회 지속>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의 1Q25 실적은 매출액 1,153억원(+20.4% qoq, +87.0% yoy), 영업이익 129억원(+42.5% qoq, +327.9%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함. 매년 높아지는 신규수주와 수주잔고에 따른 호실적을 기록
- 동사의 Air Cooler 매출 비중은 90%, HRSG는 10% 수준이며, 1Q25 수주잔고 9,000억원을 상회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함
- 2025년 실적은 매출액 4,928억원(+67.5% yoy), 영업이익 507억원(+127.9%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IEEFA에 따르면, 글로벌 LNG 발전 프로젝트는 전례 없는 호황기의 초입으로 현재 승인된 혹은 건설중인 프로젝트들만 고려시 글로벌 LNG 생산 캐파는 2025년 180MTPA에서 2028년까지 40% 증가함. 북미와 카타르가 시장 성장을 이끌 전망
- MarketandMarkets에 따르면, 전세계 공랭식 열교환기 시장은 2024년 28.9억달러에서 2025년 46.8억달러, 2030년 76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최근 미국은 루이지애나와 텍사스를 중심으로 신규 액화설비 및 수출 터미널 확장 프로젝트들을 지속 추진중. 현재 동사가 수주 기대되는 프로젝트는 루이지애나 Commonwealth LNG, Driftwood LNG, 텍사스 Rio Grande LNG 등임. 또한 멕시코의 푸에르토리코 리베르타트(2027년 가동), 비스타 파시피코(2026년) 등 LNG 터미널 역시 미국 가스를 재액화하여 아시아로 수출할 계획으로 이와 관련하여 공랭식 열교환기 수요로 이어질 전망, 그에 따라 중기적으로도 수주 기대되는 상황
- 전통적으로 동사의 1st 시장인 중동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UAE, Qatar 등에서 동사의 공랭식 열교환기를 채택할 것으로 기대됨. ARAMCO는 iktva 2025 포럼에서 동사의
HRSG를 메인 벤더로 지정하는 등 에어쿨러외에 HRSG역시 성장 견인 기대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최근 Chart Industries는 지난 실적발표를 통해 LNG, 석유가스, 데이터센터 수요로 인해 높은 가동률에 따른 병목 현상이 있다고 밝혔음. 동사는 북미 외에 중동 지역 내 Aramco와 ADNOC의 주요 핵심 공급 업체로서의 수혜도 지속적으로 받을 것
* URL: https://bit.ly/42SjxrI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7.04.202523:17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제일기획 (030000)
BUY/TP 23,000원(유지/유지)
<단단함의 정석>
■ 1분기 영업이익 585 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 동사 1분기 매출총이익은 4,335억원(YoY +11.0%), OP는 585억원(YoY +7.3%)으로 시장 기대치(OP 580억원)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시현. 탑라인은 국내가 비계열 초고성장(YoY +42%)에 힘입어 전체 YoY +13.5% 급증했고, 해외도 북미 고성장(YoY +34%) 및 유럽 회복이 맞물리며 전체 YoY +10.3% 증가. 북미 M&A 효과를 제외한 유기적 성장률은 북미 +20%, 해외 +8%, 전사 +9%에 해당. 수익성도 인건비(YoY +12.9%)에 비해 경비 지출을 효율화(YoY +7.7%)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YoY +7.3% 증가
■ 2025년 가이던스 대비 탑라인은 상회 & 마진은 인라인
- 동사 2025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총이익 YoY +5% 이상, 영업이익률 전년비 개선으로 제시된 바 있음. 1분기까지 살펴보면 탑라인은 유기적 성장만으로도 YoY +9%를 달성함으로써 가이던스를 크게 상회했고, 마진은 OPM 13.5%로 전년동기대비 0.4%p 감소했지만 연간 가이던스 달성에서 크게 벗어난 수준은 아님. 당사의 2025년 전망치는 매출총이익 18,679억원(YoY +8.1%), 영업이익 3,477억원(YoY +8.4%), 영업이익률 18.6%(YoY 플랫)
■ ATL +22%, 디지털 +11%, BTL +7% 순으로 성장 기여
- 1분기 ATL 매출총이익은 YoY +22% 증가한 64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북미 (맥키니) 및 국내를 중심으로 대형 광고주 수주가 급증한 점에 기인. 1분기 디지 털 매출총이익은 YoY +11% 증가한 2,340억원을 기록했으며, 북미/동남아를 주 력으로 플랫폼 운영 및 콘텐츠 제작 수요 지속되며 호조. 한편, 1분기 BTL 매출 총이익은 YoY +7% 증가한 1,350억원을 기록
■ 다시 두 자리수 성장을 보여주기 위한 안간힘
- 동사 디레이팅 해소 조건은 해외, 비계열을 중심으로 국내 광고 경기에 구애되지 않고 10% 수준의 성장률을 지속하는 것. 현재 동사의 해외 비중은 80%, 계열 비중은 70%로 후자의 경우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추세적 감소는 포착되지 않는 모습. 대규모 M&A 필요성이 절실해지는 시점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GP2cP5R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제일기획 (030000)
BUY/TP 23,000원(유지/유지)
<단단함의 정석>
■ 1분기 영업이익 585 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 동사 1분기 매출총이익은 4,335억원(YoY +11.0%), OP는 585억원(YoY +7.3%)으로 시장 기대치(OP 580억원)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시현. 탑라인은 국내가 비계열 초고성장(YoY +42%)에 힘입어 전체 YoY +13.5% 급증했고, 해외도 북미 고성장(YoY +34%) 및 유럽 회복이 맞물리며 전체 YoY +10.3% 증가. 북미 M&A 효과를 제외한 유기적 성장률은 북미 +20%, 해외 +8%, 전사 +9%에 해당. 수익성도 인건비(YoY +12.9%)에 비해 경비 지출을 효율화(YoY +7.7%)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YoY +7.3% 증가
■ 2025년 가이던스 대비 탑라인은 상회 & 마진은 인라인
- 동사 2025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총이익 YoY +5% 이상, 영업이익률 전년비 개선으로 제시된 바 있음. 1분기까지 살펴보면 탑라인은 유기적 성장만으로도 YoY +9%를 달성함으로써 가이던스를 크게 상회했고, 마진은 OPM 13.5%로 전년동기대비 0.4%p 감소했지만 연간 가이던스 달성에서 크게 벗어난 수준은 아님. 당사의 2025년 전망치는 매출총이익 18,679억원(YoY +8.1%), 영업이익 3,477억원(YoY +8.4%), 영업이익률 18.6%(YoY 플랫)
■ ATL +22%, 디지털 +11%, BTL +7% 순으로 성장 기여
- 1분기 ATL 매출총이익은 YoY +22% 증가한 64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북미 (맥키니) 및 국내를 중심으로 대형 광고주 수주가 급증한 점에 기인. 1분기 디지 털 매출총이익은 YoY +11% 증가한 2,340억원을 기록했으며, 북미/동남아를 주 력으로 플랫폼 운영 및 콘텐츠 제작 수요 지속되며 호조. 한편, 1분기 BTL 매출 총이익은 YoY +7% 증가한 1,350억원을 기록
■ 다시 두 자리수 성장을 보여주기 위한 안간힘
- 동사 디레이팅 해소 조건은 해외, 비계열을 중심으로 국내 광고 경기에 구애되지 않고 10% 수준의 성장률을 지속하는 것. 현재 동사의 해외 비중은 80%, 계열 비중은 70%로 후자의 경우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추세적 감소는 포착되지 않는 모습. 대규모 M&A 필요성이 절실해지는 시점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GP2cP5R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7.04.202523:14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기아(000270)
BUY/TP 125,000(유지/유지)
고비를 넘기 위해 고삐를 잡는 중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3.0조원(-12.2% yoy, OPM 10.7%) 기록하며 컨센서스 6.8% 하회. 우호적 환율과 원가율 개선에도 유럽, 미국 등 인센티브 증가와 믹스 악화, 판관비 증가로 시장 하회
-재고 소진된 하반기 25% 관세 영향을 감안한 추정치 하향에도 현재 Valuation은 undershooting한 구간으로 판단. 다만 관세 불안 요소를 고려할 때 해당 이슈가 해소되는 구간에서 주가 회복 탄력성이 높을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5,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인센티브 증가,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상승 영향
1) 매출액 28.0조원(+6.9% yoy, +3.2% qoq), 영업이익 3.01조원(-12.2% yoy, +10.8% qoq, OPM 10.7%), 지배순이익 2.39조원(-14.8% yoy, +37.4%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당사 추정치 3.18조원(OPM 11.4%)와 컨센서스 3.23조원(OPM 11.6%)를 각각 5.3%, 6.8% 하회
2) 요인: 환율 3,640억원, 재료비감소 1,210억원, 가격효과 1,290억원, 판매효과 210억원 증익 , 인센티브 4,440억원, 믹스악화 3,690억원, 기타 2,390억원 감익 영향
- Key Takeaways: 더욱 강력해지는 경쟁 우위와 수익성 방어 지속
1) 경쟁 우위 기업간 협력 강화 수혜: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 고조 전망. 유연한 생산능력, 全 친환경차 구동기술 보유, 정치/지정학적 리스크 완화할 거점/상품 다변화, GM, Waymo, 도요타 등 경쟁력 있는 업체와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구축으로 전략적 경쟁 우위
2) 수익성 방어 역량 지속: 경쟁사 대비 유연한 전략과 경쟁 우위가 수익성 창출 능력 지속. 믹스 개선과 CAPA 확대로 볼륨 증가, 시장 수요 편승 포트폴리오,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세 지지, 차별화된 이익 창출능력이 지지 전망. 환율 수준 고려 시 관세 등 부정 요인 상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025년 시로스, 타스만 ICE 신차와 EV5, EV5, PV5, 카렌스 대중 EV 신차 효과가 주가 상승을 지속 지지. 대중 EV 출시 초기로 믹스 악화가 일시적으로 나타나나 하반기 믹스 개선 차종 확대로 재차 회복 기대
- 미국발 정책 불확실성 완화와 GM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미국 시장에서의 협상력 강화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주가 상승 요인. 로보틱스, SDV 등 장기 성장 요인이 주가 할인을 해소시킬 전망
* URL: https://buly.kr/EI3Wd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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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
BUY/TP 125,000(유지/유지)
고비를 넘기 위해 고삐를 잡는 중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3.0조원(-12.2% yoy, OPM 10.7%) 기록하며 컨센서스 6.8% 하회. 우호적 환율과 원가율 개선에도 유럽, 미국 등 인센티브 증가와 믹스 악화, 판관비 증가로 시장 하회
-재고 소진된 하반기 25% 관세 영향을 감안한 추정치 하향에도 현재 Valuation은 undershooting한 구간으로 판단. 다만 관세 불안 요소를 고려할 때 해당 이슈가 해소되는 구간에서 주가 회복 탄력성이 높을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5,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인센티브 증가,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상승 영향
1) 매출액 28.0조원(+6.9% yoy, +3.2% qoq), 영업이익 3.01조원(-12.2% yoy, +10.8% qoq, OPM 10.7%), 지배순이익 2.39조원(-14.8% yoy, +37.4%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당사 추정치 3.18조원(OPM 11.4%)와 컨센서스 3.23조원(OPM 11.6%)를 각각 5.3%, 6.8% 하회
2) 요인: 환율 3,640억원, 재료비감소 1,210억원, 가격효과 1,290억원, 판매효과 210억원 증익 , 인센티브 4,440억원, 믹스악화 3,690억원, 기타 2,390억원 감익 영향
- Key Takeaways: 더욱 강력해지는 경쟁 우위와 수익성 방어 지속
1) 경쟁 우위 기업간 협력 강화 수혜: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 고조 전망. 유연한 생산능력, 全 친환경차 구동기술 보유, 정치/지정학적 리스크 완화할 거점/상품 다변화, GM, Waymo, 도요타 등 경쟁력 있는 업체와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구축으로 전략적 경쟁 우위
2) 수익성 방어 역량 지속: 경쟁사 대비 유연한 전략과 경쟁 우위가 수익성 창출 능력 지속. 믹스 개선과 CAPA 확대로 볼륨 증가, 시장 수요 편승 포트폴리오,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세 지지, 차별화된 이익 창출능력이 지지 전망. 환율 수준 고려 시 관세 등 부정 요인 상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025년 시로스, 타스만 ICE 신차와 EV5, EV5, PV5, 카렌스 대중 EV 신차 효과가 주가 상승을 지속 지지. 대중 EV 출시 초기로 믹스 악화가 일시적으로 나타나나 하반기 믹스 개선 차종 확대로 재차 회복 기대
- 미국발 정책 불확실성 완화와 GM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미국 시장에서의 협상력 강화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주가 상승 요인. 로보틱스, SDV 등 장기 성장 요인이 주가 할인을 해소시킬 전망
* URL: https://buly.kr/EI3Wd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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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3:12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HL만도(204320)
BUY/TP 54,000(유지/유지)
One more time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792억원(+4.7% yoy, OPM 3.5%)으로 컨센서스 2.9% 하회. 주요 고객사 모델 리프레시 생산 중단과 계절 비수기에도 다변화된 고객 포트폴리오와 환율 효과로 성장 지속
- 중국 선도 전기차 업체로부터 R-EPS, 캘리퍼 수주 및 전략적 파트너 구축. 현대차그룹 AD L2+ HPC, 카메라, 레이더 번들 수주 등 자율주행 전환에 부합하는 수주 흐름 지속하며 장기 성장 지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주요 고객사 볼륨 감소에도 안정적 실적 기록
1) 매출액 2.3조원(+7.8% yoy, -6.2% qoq), 영업이익 792억원(+4.7% yoy, -28.7% qoq, OPM 3.5%), 지배순이익 279억원(-80.0% yoy, -34.4%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816억원(OPM 3.7%)과 당사 예상 838억원(OPM 3.8%)을 각각 2.9%, 5.5% 하회
2) 요인: 주요 고객사 EV 선도 업체의 모델 리프레시로 인한 생산중단으로 해당 고객 매출은 전년 대비 16% 감소, 글로벌 핵심 고객사들의 선전으로 비수기임에도 이익 증가. 신규수주는 2025년 13.7조원 목표의 18%인 2.5조원 달성, 중국 스마트카 R-EPS, 캘리퍼를 비롯해 HMG 인도소형 C-EPS, EPB 수주. HL클레무브 HMG 차세대 LV2+ HPC, 카메라 등 번들 수주
- Key Takeaways: 의미있는 성장은 2026년부터, 중국과 미 EV OEM 볼륨 증가 시 추가 성장 2025년 가이던스 매출액 9.3조원(+5.5%, 환율 1,350원/달러), OPM 20~30bp 개선(OPM 4.3~4.4%, 영업이익 4,000~4,100억원) 목표는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9.5조원, 영업이익 4,283억원과 괴리. 보수적 가정(10원/달러 당 400억원 매출액 민감도) 고려해도 매출액 순증 4,518억원의 대부분을 미주(+4,049억원)에 의존, 이 중 3,000억원은 멕시코 증설에서 비롯. 중국 로컬NEV, Tier 0.5 등 협업으로 정책 수혜 편승, 미국 선도 EV OEM 볼륨 증가 기대는 유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4% 초반의 영업이익률이 향후 CAPA 확대 속 초기 고정비를 커버하고 수익성을 향상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중국 파트너사, 미국 EV OEM 볼륨 증가, 장기적으로 인도, 중국 내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레퍼런스 확보와 초기 시장 선점을 통한 외형 확대가 필요
- 2024년 초과 달성한 수주로 의미있는 매출 성장이 2026년부터 지속되는 바, 5% 영업이익률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2025년 대외 불확실성(관세 이슈)와 美 EV OEM 출하에 의존한 매출 성장성은 부담 요인
* URL: https://buly.kr/7QLyN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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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204320)
BUY/TP 54,000(유지/유지)
One more time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792억원(+4.7% yoy, OPM 3.5%)으로 컨센서스 2.9% 하회. 주요 고객사 모델 리프레시 생산 중단과 계절 비수기에도 다변화된 고객 포트폴리오와 환율 효과로 성장 지속
- 중국 선도 전기차 업체로부터 R-EPS, 캘리퍼 수주 및 전략적 파트너 구축. 현대차그룹 AD L2+ HPC, 카메라, 레이더 번들 수주 등 자율주행 전환에 부합하는 수주 흐름 지속하며 장기 성장 지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주요 고객사 볼륨 감소에도 안정적 실적 기록
1) 매출액 2.3조원(+7.8% yoy, -6.2% qoq), 영업이익 792억원(+4.7% yoy, -28.7% qoq, OPM 3.5%), 지배순이익 279억원(-80.0% yoy, -34.4%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816억원(OPM 3.7%)과 당사 예상 838억원(OPM 3.8%)을 각각 2.9%, 5.5% 하회
2) 요인: 주요 고객사 EV 선도 업체의 모델 리프레시로 인한 생산중단으로 해당 고객 매출은 전년 대비 16% 감소, 글로벌 핵심 고객사들의 선전으로 비수기임에도 이익 증가. 신규수주는 2025년 13.7조원 목표의 18%인 2.5조원 달성, 중국 스마트카 R-EPS, 캘리퍼를 비롯해 HMG 인도소형 C-EPS, EPB 수주. HL클레무브 HMG 차세대 LV2+ HPC, 카메라 등 번들 수주
- Key Takeaways: 의미있는 성장은 2026년부터, 중국과 미 EV OEM 볼륨 증가 시 추가 성장 2025년 가이던스 매출액 9.3조원(+5.5%, 환율 1,350원/달러), OPM 20~30bp 개선(OPM 4.3~4.4%, 영업이익 4,000~4,100억원) 목표는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9.5조원, 영업이익 4,283억원과 괴리. 보수적 가정(10원/달러 당 400억원 매출액 민감도) 고려해도 매출액 순증 4,518억원의 대부분을 미주(+4,049억원)에 의존, 이 중 3,000억원은 멕시코 증설에서 비롯. 중국 로컬NEV, Tier 0.5 등 협업으로 정책 수혜 편승, 미국 선도 EV OEM 볼륨 증가 기대는 유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4% 초반의 영업이익률이 향후 CAPA 확대 속 초기 고정비를 커버하고 수익성을 향상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중국 파트너사, 미국 EV OEM 볼륨 증가, 장기적으로 인도, 중국 내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레퍼런스 확보와 초기 시장 선점을 통한 외형 확대가 필요
- 2024년 초과 달성한 수주로 의미있는 매출 성장이 2026년부터 지속되는 바, 5% 영업이익률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2025년 대외 불확실성(관세 이슈)와 美 EV OEM 출하에 의존한 매출 성장성은 부담 요인
* URL: https://buly.kr/7QLyN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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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523:14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현대제철 BUY/TP 32,000원(유지/유지) 1Q25 2분기부터 흑자로 개선 예상
- 25년 1분기 영업손익 -190원을 기록하여 작년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적자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그 근거는 1) 2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되어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2) 중기적으로 중국 철강 감산과 구조조정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되며, 3) 현재 P/B는 역사적 밴드의 하단이기 때문.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 25년 1분기 연결 매출액 5조 5,635억원, 영업손익 -190억원, 세전손익 -6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 전분기대비 적자 지속. 별도 영업손익은 -561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 지속 예상
-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국내외 철강 업황이 부진하여 판재와 봉형강 판매량과 spread가 둘다 축소되고, 당진 냉연공장 파업 영향으로 추정됨
- 2분기 별도 영업이익 1,010억원, 연결 영업이익 1,310억원으로 1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됨. 철강 업황은 부진하나 판재 판가는 소폭 상승하여 spread가 개선되고 판매량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철강 업황은 여전히 부진하고 3월 중국의 조강생산량과 수출량은 증가하여 여전히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음. 그러나 글로벌 철강 보호무역장벽이 강화되는 추세이고 중국 철강산업의 손익을 고려하였을 때 중기적으로 중국 철강산업의 구조조정은 시행되고 그 시점은 15차 5개년 경제계획이 시작되는 2026년일 것으로 예상됨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최근 주가는 조정을 보여왔음. 하지만 실적 개선의 방향성과 공급측면 개선 요인을 고려하였을 때 중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
* URL: https://buly.kr/31T0lc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25년 1분기 영업손익 -190원을 기록하여 작년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적자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그 근거는 1) 2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되어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2) 중기적으로 중국 철강 감산과 구조조정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되며, 3) 현재 P/B는 역사적 밴드의 하단이기 때문.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 25년 1분기 연결 매출액 5조 5,635억원, 영업손익 -190억원, 세전손익 -6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 전분기대비 적자 지속. 별도 영업손익은 -561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 지속 예상
-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국내외 철강 업황이 부진하여 판재와 봉형강 판매량과 spread가 둘다 축소되고, 당진 냉연공장 파업 영향으로 추정됨
- 2분기 별도 영업이익 1,010억원, 연결 영업이익 1,310억원으로 1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됨. 철강 업황은 부진하나 판재 판가는 소폭 상승하여 spread가 개선되고 판매량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철강 업황은 여전히 부진하고 3월 중국의 조강생산량과 수출량은 증가하여 여전히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음. 그러나 글로벌 철강 보호무역장벽이 강화되는 추세이고 중국 철강산업의 손익을 고려하였을 때 중기적으로 중국 철강산업의 구조조정은 시행되고 그 시점은 15차 5개년 경제계획이 시작되는 2026년일 것으로 예상됨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최근 주가는 조정을 보여왔음. 하지만 실적 개선의 방향성과 공급측면 개선 요인을 고려하였을 때 중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
* URL: https://buly.kr/31T0lc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23:05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차(005380)
BUY/TP 270,000(유지/유지)
슬기로운 관세 생활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3.63조원(+2.1% yoy, OPM 8.2%) 기록하며 컨센서스 3.0% 상회. SUV 비중 축소에도 국내, 미국 판매 증가하며 지역 믹스 개선,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긍정적 효과
- 재고 소진된 하반기 25% 관세 영향을 감안한 추정치 하향에도 현재 Valuation은 undershooting한 구간으로 판단. 다만 관세 불안 요소를 고려할 때 해당 이슈가 해소되는 구간에서 주가 회복 탄력성이 높을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SUV 비중 축소에도 국내, 미국 판매 증가, 환율 효과로 시장 기대 부합
1) 매출액 44.4조원(+9.2% yoy, -4.8% qoq), 영업이익 3.63조원(+2.1% yoy, +28.8% qoq, OPM 8.2%), 지배순이익 3.16조원(-2.3% yoy, +38.5%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당사 추정치 3.51조원(OPM 8.1%)와 컨센서스 3.53조원(OPM 8.1%)를 각각 3.7%,3.0% 상회
2) 요인: 믹스 악화에도 우호적 환율효과로 실적 방어 성공
- 물량 160억원, 금융 1,460억원, 환율 6,010억원 증익, 믹스/인센티브 4,160억원, 기타 2,700억원 감익 영향
- Key Takeaways: 외부 불확실성을 걷어내면 오를 주가
1) 경쟁 우위 기업간 협력 강화 수혜: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 고조 전망. 유연한 생산능력, 全 친환경차 구동기술 보유, 정치/지정학적 리스크 완화할 거점/상품 다변화, GM, Waymo, 도요타 등 경쟁력 있는 업체와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구축으로 전략적 경쟁 우위
2) 수익성 방어 역량 지속: 경쟁사 대비 유연한 전략과 경쟁 우위가 수익성 창출 능력 지속. 믹스 개선과 CAPA 확대로 볼륨 증가, 시장 수요 편승 포트폴리오,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세 지지, 차별화된 이익 창출능력이 지지 전망. 환율 수준 고려 시 관세 등 부정 요인 상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025년 펠리세이드 등 HEV 추가 모델의 신차 효과, 신규 공장 물량 확대가 주가 회복을 지속 지지. 미국발 정책 불확실성 완화와 GM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미국 시장에서의 협상력 강화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주가 상승 요인. 로보틱스, SDV 등 장기 성장 요인이 주가 할인을 해소시킬 전망
* URL: https://buly.kr/6igvMc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005380)
BUY/TP 270,000(유지/유지)
슬기로운 관세 생활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3.63조원(+2.1% yoy, OPM 8.2%) 기록하며 컨센서스 3.0% 상회. SUV 비중 축소에도 국내, 미국 판매 증가하며 지역 믹스 개선,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긍정적 효과
- 재고 소진된 하반기 25% 관세 영향을 감안한 추정치 하향에도 현재 Valuation은 undershooting한 구간으로 판단. 다만 관세 불안 요소를 고려할 때 해당 이슈가 해소되는 구간에서 주가 회복 탄력성이 높을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SUV 비중 축소에도 국내, 미국 판매 증가, 환율 효과로 시장 기대 부합
1) 매출액 44.4조원(+9.2% yoy, -4.8% qoq), 영업이익 3.63조원(+2.1% yoy, +28.8% qoq, OPM 8.2%), 지배순이익 3.16조원(-2.3% yoy, +38.5%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당사 추정치 3.51조원(OPM 8.1%)와 컨센서스 3.53조원(OPM 8.1%)를 각각 3.7%,3.0% 상회
2) 요인: 믹스 악화에도 우호적 환율효과로 실적 방어 성공
- 물량 160억원, 금융 1,460억원, 환율 6,010억원 증익, 믹스/인센티브 4,160억원, 기타 2,700억원 감익 영향
- Key Takeaways: 외부 불확실성을 걷어내면 오를 주가
1) 경쟁 우위 기업간 협력 강화 수혜: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 고조 전망. 유연한 생산능력, 全 친환경차 구동기술 보유, 정치/지정학적 리스크 완화할 거점/상품 다변화, GM, Waymo, 도요타 등 경쟁력 있는 업체와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구축으로 전략적 경쟁 우위
2) 수익성 방어 역량 지속: 경쟁사 대비 유연한 전략과 경쟁 우위가 수익성 창출 능력 지속. 믹스 개선과 CAPA 확대로 볼륨 증가, 시장 수요 편승 포트폴리오,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세 지지, 차별화된 이익 창출능력이 지지 전망. 환율 수준 고려 시 관세 등 부정 요인 상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025년 펠리세이드 등 HEV 추가 모델의 신차 효과, 신규 공장 물량 확대가 주가 회복을 지속 지지. 미국발 정책 불확실성 완화와 GM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미국 시장에서의 협상력 강화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주가 상승 요인. 로보틱스, SDV 등 장기 성장 요인이 주가 할인을 해소시킬 전망
* URL: https://buly.kr/6igvMc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8.04.202523:17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S-Oil(010950) M.PERFORM/TP 57,000원(유지/유지)
<무난한 실적, 당분간 주가 횡보 전망>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 당사 전망치 수준으로 무난한 실적
- 2Q25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로 적자폭 확대 전망
- 중국 Gasoline 수요 Peak out 및 Diesel 마진 부진으로 전반적인 수익구조 악화
- Valuation은 크게 내려왔으나, ‘26년 샤힌프로젝트 안정적 가동 확인 전까지 모멘텀 크지 않을 것. 향후 샤인프로젝트 안정적 가동과 배당 확대가 중요한 모멘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실적은 매출액 9.0조원(+0.8% qoq, -3.4% yoy), 영업적자 -215억원(적전 qoq, 적전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전망
- 복합정제마진 하락과 OSP 강세 영향으로 정유부문 실적 적자 지속 전망. 최근 유가 급락에 따라, 2Q25 실적은 적자 추가 확대 전망
- PX 약세 지속. 분기별 등락은 있겠지만, 중국 Gasoline 수요 Peak out에 따라, 수요가 구조적으로 축소되어 공급과잉 지속. 구조적 개선은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
- PP 마진 소폭 개선. 지속 가능 여부는 확인 필요
- 윤활기유는 예상보다 선방. 다만, 추가적인 개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26년 샤힌프로젝트의 안정적 가동과 수익성 확인 필요할 것. 또한, Capex가 ‘26년부터 급감하는 상황에서 차입금 축소 및 배당 정책이 중요한 모멘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단기 투자매력은 높지 않음. ‘26년 이후 샤힌프로젝트 및 주주환원 정책 방향 중요
* URL: https://buly.kr/90anZJv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S-Oil(010950) M.PERFORM/TP 57,000원(유지/유지)
<무난한 실적, 당분간 주가 횡보 전망>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 당사 전망치 수준으로 무난한 실적
- 2Q25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로 적자폭 확대 전망
- 중국 Gasoline 수요 Peak out 및 Diesel 마진 부진으로 전반적인 수익구조 악화
- Valuation은 크게 내려왔으나, ‘26년 샤힌프로젝트 안정적 가동 확인 전까지 모멘텀 크지 않을 것. 향후 샤인프로젝트 안정적 가동과 배당 확대가 중요한 모멘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실적은 매출액 9.0조원(+0.8% qoq, -3.4% yoy), 영업적자 -215억원(적전 qoq, 적전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전망
- 복합정제마진 하락과 OSP 강세 영향으로 정유부문 실적 적자 지속 전망. 최근 유가 급락에 따라, 2Q25 실적은 적자 추가 확대 전망
- PX 약세 지속. 분기별 등락은 있겠지만, 중국 Gasoline 수요 Peak out에 따라, 수요가 구조적으로 축소되어 공급과잉 지속. 구조적 개선은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
- PP 마진 소폭 개선. 지속 가능 여부는 확인 필요
- 윤활기유는 예상보다 선방. 다만, 추가적인 개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26년 샤힌프로젝트의 안정적 가동과 수익성 확인 필요할 것. 또한, Capex가 ‘26년부터 급감하는 상황에서 차입금 축소 및 배당 정책이 중요한 모멘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단기 투자매력은 높지 않음. ‘26년 이후 샤힌프로젝트 및 주주환원 정책 방향 중요
* URL: https://buly.kr/90anZ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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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3:16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모비스(012330)
BUY/TP 380,000(유지/하향)
회복에서 개선으로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7,767억원(+43.1% yoy, OPM 5.3%) 기록, 컨센서스 3.4% 하회. 1Q25 품질 비용 500억원과 가동 초기비용 300억원에도 전년동기비 제조 적자폭 축소. 우호적 환율과 강한 수요에 힘입어 A/S 수익성은 3개 분기 연속 26% 상회
- 전동화 사급 전환 매출 반영 종료, 미국 공장 램프업(AMPC) 등 개선 요인 고려 시 고정비 개선되며 하반기 흑자 전환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60,000 하향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품질 비용 반영에도 제조 적자폭 축소, 수익성 개선 지속 기대
1) 매출액 14.8조원(+6.4% yoy, +0.3% qoq), 영업이익 7,767억원(+43.1% yoy, -21.2% qoq, OPM 5.3%), 지배순이익 1.03조원(+19.7% yoy, -19.4%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8,041억원(OPM 5.6%)과 당사 추정치 8,545억원(OPM 5.8%)을 각각 3.4%, 9.1% 하회
2) 요인: 전동화 셀 매출 제외, 전동화 믹스 변동에 따른 매출액 감소에도 전장 중심의 매출 증가. 일회성 품질 비용 500억원, 가동 초기 비용 300억원 부담에도 적자폭 축소(OPM -0.9%). A/S는 환율, 수요 강세로 OPM 26.7% 호조
- Key Takeaways: 회복과 성장이 동시에
1) 제조 개선 + 경기 불황 수혜: 美 전동화 공장 램프업과 AMPC(2025년 1,500~2,000억원 전망), 전장 성장, ‘26년 글로벌 OEM 매출 확대 개선. 차량 가격 인상 시 A/S 수혜 전망
2) 신규 수주 기대: 유럽 전동화 공장 투자로 주요 생산 거점 확보해 글로벌/로컬 OEM의 전동화 수주 확대, 전장/BSA에서 PE시스템으로 확산 기대. 연기된 전동화 프로젝트, GM 협업 효과, 유럽 규제 강화로 전기차 회복 및 로보틱스 밸류체인(actuator) 주목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관세 이슈가 확정된 현재 장기적으로 로보틱스 투입에 따른 원가 경쟁력 확보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로 주가 할인요인을 해소할 전망
- 유럽 글로벌 OEM 전기차 회복과 수주 확대로 Chasm 완화 기대, 완성차 주주 환원에 동행하는 정책과 주가 흐름, Captive OEM 전략적 협력에 연계한 역할 확대 등 모멘텀 전망
* URL: https://buly.kr/58S7cnz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모비스(012330)
BUY/TP 380,000(유지/하향)
회복에서 개선으로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7,767억원(+43.1% yoy, OPM 5.3%) 기록, 컨센서스 3.4% 하회. 1Q25 품질 비용 500억원과 가동 초기비용 300억원에도 전년동기비 제조 적자폭 축소. 우호적 환율과 강한 수요에 힘입어 A/S 수익성은 3개 분기 연속 26% 상회
- 전동화 사급 전환 매출 반영 종료, 미국 공장 램프업(AMPC) 등 개선 요인 고려 시 고정비 개선되며 하반기 흑자 전환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60,000 하향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품질 비용 반영에도 제조 적자폭 축소, 수익성 개선 지속 기대
1) 매출액 14.8조원(+6.4% yoy, +0.3% qoq), 영업이익 7,767억원(+43.1% yoy, -21.2% qoq, OPM 5.3%), 지배순이익 1.03조원(+19.7% yoy, -19.4%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8,041억원(OPM 5.6%)과 당사 추정치 8,545억원(OPM 5.8%)을 각각 3.4%, 9.1% 하회
2) 요인: 전동화 셀 매출 제외, 전동화 믹스 변동에 따른 매출액 감소에도 전장 중심의 매출 증가. 일회성 품질 비용 500억원, 가동 초기 비용 300억원 부담에도 적자폭 축소(OPM -0.9%). A/S는 환율, 수요 강세로 OPM 26.7% 호조
- Key Takeaways: 회복과 성장이 동시에
1) 제조 개선 + 경기 불황 수혜: 美 전동화 공장 램프업과 AMPC(2025년 1,500~2,000억원 전망), 전장 성장, ‘26년 글로벌 OEM 매출 확대 개선. 차량 가격 인상 시 A/S 수혜 전망
2) 신규 수주 기대: 유럽 전동화 공장 투자로 주요 생산 거점 확보해 글로벌/로컬 OEM의 전동화 수주 확대, 전장/BSA에서 PE시스템으로 확산 기대. 연기된 전동화 프로젝트, GM 협업 효과, 유럽 규제 강화로 전기차 회복 및 로보틱스 밸류체인(actuator) 주목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관세 이슈가 확정된 현재 장기적으로 로보틱스 투입에 따른 원가 경쟁력 확보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로 주가 할인요인을 해소할 전망
- 유럽 글로벌 OEM 전기차 회복과 수주 확대로 Chasm 완화 기대, 완성차 주주 환원에 동행하는 정책과 주가 흐름, Captive OEM 전략적 협력에 연계한 역할 확대 등 모멘텀 전망
* URL: https://buly.kr/58S7cnz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7.04.202523:14
[현대차증권 지주/금융지주/은행 김한이]
우리금융지주(316140) BUY/22,000(유지/유지)
<자산 리밸런싱, CET1비율 12.5% 조기달성에 근접>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매수, TP 2.2만원 유지. 25F ROE 8.7%, PBR 0.35x
- 지배지분순익 6,156억원,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각 12%, 16% 하회. 총영업이익 전분기대비 6.6%, 전년동기비 2.4% 증가하며 견조했으나 보수적 대손관리로 충당금 예상 상회, 판관비 증가도 컸음. 퇴직비용 외에도 우투증권 영업력 강화 비용, 디지털 투자 확대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결과
- 원화대출 -1.0%, 역성장. 가계 -0.4%, 기업 -1.6%. CET1비율 12.5% 조기달성을 위한 자산 리밸런싱 결과로 판단, 잠정 CET1비율 12.42%, 전분기대비 30bp 증가 고무적
- 1월 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 신청 접수하여 심사 중. 현재 회사는 편입 시 순이익 10% 증익, ROE 1% 개선 기대한다고 제시. 증권자회사에 RWA 여력 집중할 전망
- 분기배당 200원 발표, 예상 부합. 분기배당 시가배당률 1.2%, 배당기준일 5/10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P 지배순익 0.62조원, 전년동기대비 25% 감소, 전분기대비 120% 증가
- 총영업이익 2.61조원, 전분기대비 6.6%, 전년동기비 2.4% 증가. 순이자이익은 2.25조원, 전분기대비 0.9% 감소. RWA 관리, 자산 리밸런싱 적극 추진하며 가계 및 기업대출 모두 감소했고, NIM은 상승했으나 이자이익 소폭 감소 시현
- 순수수료이익은 0.51조원 전분기대비 2.4%, 전년동기대비 1.7% 증가. 전분기대비 부문별로는 신탁, 방카수수료 증가 양호
- 충당금 0.44조원. 전년동기대비 19% 증가. 타행들과 마찬가지로 NPL비율, 연체율 상승세 나타났고, 기업회생 신청 차주 및 책준형 사업장 등 일회성 추가충당금 630억원 이외에도 경상 대손율 상승 감안 필요해 보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비은행 기여도 아직 낮고 환율민감도 높은 편, 대형 금융지주 대비 이익 안정성은 낮은 편. 그러나 연간 배당수익률 7% 상회하고, 내년 비과세 배당 예정되어 있음. 보험자회사 편입 승인 기다림 및 증권자회사 강화 위한 비용 투자 발생한 만큼 결과 확인 시 펀더멘털 개선 여력도 높다는 기존 의견 유지. CET1 비율 현 추이 지속 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도 발생 가능할 듯.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시각과 관심 유지할 필요. 현 trailing PBR 0.37x로 가격 매력 높은 상태
* URL: https://buly.kr/Aapc25v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우리금융지주(316140) BUY/22,000(유지/유지)
<자산 리밸런싱, CET1비율 12.5% 조기달성에 근접>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매수, TP 2.2만원 유지. 25F ROE 8.7%, PBR 0.35x
- 지배지분순익 6,156억원,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각 12%, 16% 하회. 총영업이익 전분기대비 6.6%, 전년동기비 2.4% 증가하며 견조했으나 보수적 대손관리로 충당금 예상 상회, 판관비 증가도 컸음. 퇴직비용 외에도 우투증권 영업력 강화 비용, 디지털 투자 확대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결과
- 원화대출 -1.0%, 역성장. 가계 -0.4%, 기업 -1.6%. CET1비율 12.5% 조기달성을 위한 자산 리밸런싱 결과로 판단, 잠정 CET1비율 12.42%, 전분기대비 30bp 증가 고무적
- 1월 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 신청 접수하여 심사 중. 현재 회사는 편입 시 순이익 10% 증익, ROE 1% 개선 기대한다고 제시. 증권자회사에 RWA 여력 집중할 전망
- 분기배당 200원 발표, 예상 부합. 분기배당 시가배당률 1.2%, 배당기준일 5/10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P 지배순익 0.62조원, 전년동기대비 25% 감소, 전분기대비 120% 증가
- 총영업이익 2.61조원, 전분기대비 6.6%, 전년동기비 2.4% 증가. 순이자이익은 2.25조원, 전분기대비 0.9% 감소. RWA 관리, 자산 리밸런싱 적극 추진하며 가계 및 기업대출 모두 감소했고, NIM은 상승했으나 이자이익 소폭 감소 시현
- 순수수료이익은 0.51조원 전분기대비 2.4%, 전년동기대비 1.7% 증가. 전분기대비 부문별로는 신탁, 방카수수료 증가 양호
- 충당금 0.44조원. 전년동기대비 19% 증가. 타행들과 마찬가지로 NPL비율, 연체율 상승세 나타났고, 기업회생 신청 차주 및 책준형 사업장 등 일회성 추가충당금 630억원 이외에도 경상 대손율 상승 감안 필요해 보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비은행 기여도 아직 낮고 환율민감도 높은 편, 대형 금융지주 대비 이익 안정성은 낮은 편. 그러나 연간 배당수익률 7% 상회하고, 내년 비과세 배당 예정되어 있음. 보험자회사 편입 승인 기다림 및 증권자회사 강화 위한 비용 투자 발생한 만큼 결과 확인 시 펀더멘털 개선 여력도 높다는 기존 의견 유지. CET1 비율 현 추이 지속 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도 발생 가능할 듯.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시각과 관심 유지할 필요. 현 trailing PBR 0.37x로 가격 매력 높은 상태
* URL: https://buly.kr/Aapc25v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7.04.202523:10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삼성SDI(006400) BUY/TP 240,000원(유지/유지)
<길어지는 부진>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실적은 당사 전망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기록
- 2Q25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개선되겠으나, 당초 전망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
- 원통형 배터리 부진은 장기화. 다만, BBU 확대 및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확대로 최악은 벗어난 상황
- 주가는 우려를 감안하여 이미 충분히 낮아진 상황. 다만, 반등에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실적은 매출액 3.2조원(-15.4% qoq, -34.0% yoy), 영업적자 -4,341억원(적지 qoq, 적전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 및 당사 전망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기록
- 중대형 전지는 ESS 사업이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였으나, EV용 전지 사업이 BMW 재고조정 여파로 매출 부진. 이에 따라, 스텔란티스 합작 가동에 따른 AMPC 확대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실적을 기록
- 스텔란티스 부진으로 2Q25 EV용 전지 사업 개선 폭이 제한적. 다만, ESS 출하량 증대로 중대형 전지 적자 폭은 축소 전망
- 소형전지 여전히 부진. 다만, 최근 데이터센터용 BBU(Battery Backup Unit) 판매 증대로 2분기는 적자폭이 크게 축소될 전망. 향후 HEV향 확대 등으로 소형전지의 점진적 회복 가능성은 긍정적
-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은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판단. 전사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3Q25 중 기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실적 부진이 2분기에도 이어짐에 따라, 주가 반등 시점은 이연될 것
- 다만, 최악의 상황이 점진적으로 해소되는 하반기 중 점진적 주가 회복 기대. 현 주가는 이미 실적 부진을 상당부분 반영한 수준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4Qn4bx4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삼성SDI(006400) BUY/TP 240,000원(유지/유지)
<길어지는 부진>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실적은 당사 전망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기록
- 2Q25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개선되겠으나, 당초 전망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
- 원통형 배터리 부진은 장기화. 다만, BBU 확대 및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확대로 최악은 벗어난 상황
- 주가는 우려를 감안하여 이미 충분히 낮아진 상황. 다만, 반등에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실적은 매출액 3.2조원(-15.4% qoq, -34.0% yoy), 영업적자 -4,341억원(적지 qoq, 적전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 및 당사 전망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기록
- 중대형 전지는 ESS 사업이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였으나, EV용 전지 사업이 BMW 재고조정 여파로 매출 부진. 이에 따라, 스텔란티스 합작 가동에 따른 AMPC 확대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실적을 기록
- 스텔란티스 부진으로 2Q25 EV용 전지 사업 개선 폭이 제한적. 다만, ESS 출하량 증대로 중대형 전지 적자 폭은 축소 전망
- 소형전지 여전히 부진. 다만, 최근 데이터센터용 BBU(Battery Backup Unit) 판매 증대로 2분기는 적자폭이 크게 축소될 전망. 향후 HEV향 확대 등으로 소형전지의 점진적 회복 가능성은 긍정적
-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은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판단. 전사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3Q25 중 기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실적 부진이 2분기에도 이어짐에 따라, 주가 반등 시점은 이연될 것
- 다만, 최악의 상황이 점진적으로 해소되는 하반기 중 점진적 주가 회복 기대. 현 주가는 이미 실적 부진을 상당부분 반영한 수준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4Qn4bx4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23:13
[현대차증권 디스플레이/전기전자 김종배]
LG디스플레이(034220)
BUY/TP 12,500(유지/하향)
1분기 서프라이즈보다도 기대되는 연간 실적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분기 매출액은 6조 653억원(YoY +15%), 영업이익은 335억원(YoY 흑자전환, OPM 0.5%)을 기록하여 당사의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P-OLED의 계절적인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의 중저가 신제품 출시에 따른 가동률 회복, 우호적인 환율 효과, Premium 제품 판매 호조로 인한 M/S 확대가 실적 호조의 주요 근거임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분기 매출액은 5조 5,680억원(YoY -17%), 영업이익은 -430억원(적자지속)을 예상. 계절적 비수기와 선제적 재고 비축, LCD 광저우 매각으로 인한 LCD 연결 매출 실적 감소로 인해 2분기 실적 반전은 어렵다고 보여짐. 다만, 하반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전년대비 7,000억원 이상 개선을 예상. 고객사의 관세 영향에 따른 수요 불확실성 및 부품 비용 압박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호실적을 예상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상위 모델 라인업 위주의 M/S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2) OLED 기술력을 기반으로 패널 가격 판가 하방압력은 제한적이라는 점임. 여기에 더해 동사의 IT OLED는 전년대비 수요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낮은 가동률에 대해서는 고객사의 Mobile 물량을 양산하는 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감가상각 종료 및 희망퇴직으로 인한 인력효율화, 원가 절감 등으로 인한 비용 절감 역시 수익성 개선에 있어 큰 축으로 작용할 것
- W-OLED 출하 역시 올해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음. 국내 세트 고객사의 OLED TV 판매 확대가 기대되며, 올해 하반기부터 광저우 Fab의 감가상각이 일부 종료되며, 수익성은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TV뿐 아니라 OLED Monitor 전환이 이뤄지는 점도 동사에 있어서는 긍정적 요소. Auto 패널 수주잔고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IT LCD 패널은 High-End 위주의 B2B 공급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광저우 LCD 매각 이후 동사의 OLED 사업 전환은 순조롭게 진행 중. 주가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1) 북미 Smartphone의 관세 우려, 2) 높은 부채비율로 인한 이자비용 부담은 P-OLED M/S 확대, 매각대금을 활용한 차입 상환으로 상쇄되는 부분. 전년도 대규모 희망퇴직으로 인해 판관비 역시 축소되고 감가상각비 축소까지 더해졌을 때 올해는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되는 해임.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한 Target Multiple 조정으로 목표주가 12,500원으로 하향하나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 제시
*URL: https://url.kr/dq79hc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LG디스플레이(034220)
BUY/TP 12,500(유지/하향)
1분기 서프라이즈보다도 기대되는 연간 실적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분기 매출액은 6조 653억원(YoY +15%), 영업이익은 335억원(YoY 흑자전환, OPM 0.5%)을 기록하여 당사의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P-OLED의 계절적인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의 중저가 신제품 출시에 따른 가동률 회복, 우호적인 환율 효과, Premium 제품 판매 호조로 인한 M/S 확대가 실적 호조의 주요 근거임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분기 매출액은 5조 5,680억원(YoY -17%), 영업이익은 -430억원(적자지속)을 예상. 계절적 비수기와 선제적 재고 비축, LCD 광저우 매각으로 인한 LCD 연결 매출 실적 감소로 인해 2분기 실적 반전은 어렵다고 보여짐. 다만, 하반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전년대비 7,000억원 이상 개선을 예상. 고객사의 관세 영향에 따른 수요 불확실성 및 부품 비용 압박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호실적을 예상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상위 모델 라인업 위주의 M/S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2) OLED 기술력을 기반으로 패널 가격 판가 하방압력은 제한적이라는 점임. 여기에 더해 동사의 IT OLED는 전년대비 수요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낮은 가동률에 대해서는 고객사의 Mobile 물량을 양산하는 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감가상각 종료 및 희망퇴직으로 인한 인력효율화, 원가 절감 등으로 인한 비용 절감 역시 수익성 개선에 있어 큰 축으로 작용할 것
- W-OLED 출하 역시 올해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음. 국내 세트 고객사의 OLED TV 판매 확대가 기대되며, 올해 하반기부터 광저우 Fab의 감가상각이 일부 종료되며, 수익성은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TV뿐 아니라 OLED Monitor 전환이 이뤄지는 점도 동사에 있어서는 긍정적 요소. Auto 패널 수주잔고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IT LCD 패널은 High-End 위주의 B2B 공급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광저우 LCD 매각 이후 동사의 OLED 사업 전환은 순조롭게 진행 중. 주가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1) 북미 Smartphone의 관세 우려, 2) 높은 부채비율로 인한 이자비용 부담은 P-OLED M/S 확대, 매각대금을 활용한 차입 상환으로 상쇄되는 부분. 전년도 대규모 희망퇴직으로 인해 판관비 역시 축소되고 감가상각비 축소까지 더해졌을 때 올해는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되는 해임.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한 Target Multiple 조정으로 목표주가 12,500원으로 하향하나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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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523:04
[현대차증권 경제/채권 최제민]
Macro Comment - 한국 GDP: 터널 초입부터 내리막길
- 25년 1분기 시작부터 GDP 역성장, 소비는 옆으로, 투자는 아래로 경기도 아래로
- 2월 한은 경제전망치 반영(QoQ 성장속도)하면 연간 성장률 1.0% 하회. 전망 대폭 하향 조정 불가피
- 대외 불안요인과 내수 부진 감안해 당사 25년 한국 경제성장률 1.0%로 하향 조정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8pg18Oz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acro Comment - 한국 GDP: 터널 초입부터 내리막길
- 25년 1분기 시작부터 GDP 역성장, 소비는 옆으로, 투자는 아래로 경기도 아래로
- 2월 한은 경제전망치 반영(QoQ 성장속도)하면 연간 성장률 1.0% 하회. 전망 대폭 하향 조정 불가피
- 대외 불안요인과 내수 부진 감안해 당사 25년 한국 경제성장률 1.0%로 하향 조정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8pg18Oz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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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4.202523:16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SNT모티브(064960)
BUY/TP 33,000(유지/유지)
전환점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230억원(+4.6% yoy, OPM 10.2%) 기록, 컨센서스 3.8% 하회. 방산 감소했으나 고수익 오일펌프 증가, 환율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두 자리 수(10.2%) 기록
- GM Bolt 생산 재개로 기존 공급업체 활용할 가능성과 현대트랜시스 전동식 오일펌프, 현대/기아 xEV 구동/시동모터 매출 증가로 성장 지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성장의 변곡점을 지나다
1) 매출액 2,262억원(+1.9% yoy, -20.9% qoq), 영업이익 230억원(+4.6% yoy, -20.6% qoq, OPM 10.2%), 지배순이익 213억원(-21.0% yoy, -35.9%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239억원(OPM 10.2%), 당사 추정치 238억원(OPM 9.9%)을 각각 3.8%, 3.2% 하회
2) 요인: 전년동기비 방산 수출 감소했으나, 전동식 오일펌프 42억원 신규, 오일펌프 +15% 증가한 533억원, 모터 매출 증가가 수익성 견인
- Key Takeaways: 2025년 고객사 구동 모터 발주 가능성 기대
GM 볼트 EV 재개로 기존 공급망 활용 시 ‘23년 말 이후 감소한 매출(‘22년 1,000억원, ‘23년 1,400억원 추정) 회복 기대. GM 내연기관 오일펌프가 2017~18년 2,400억 수준으로 회복(팬대믹 시기 1,400억원대 저점으로, 2022년 1,700억원, 2023년 1,900억원, 2024년 2,400억원) 중이며, 현대트랜시스 EV용 전동식 오일펌프(연 400억원), 현대차 상용 EV 구동(연 100억원), HMG 하이브리드 볼륨 증가에 편승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HMG 전기차 구동모터 매출 감소와 GM 드라이브 유닛 감소로 하락세였던 매출액 방향성은 2025년 증가 전환 전망. 우호적 환율로 수익성 개선되고, HEV 확대가 동사의 모터 성장 기여하며 단기 방어, 중장기적으로 고객사 전기차 구동 모터 소싱 다변화 정책으로 수주 시 성장
* URL: https://buly.kr/4FsL5FN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SNT모티브(064960)
BUY/TP 33,000(유지/유지)
전환점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230억원(+4.6% yoy, OPM 10.2%) 기록, 컨센서스 3.8% 하회. 방산 감소했으나 고수익 오일펌프 증가, 환율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두 자리 수(10.2%) 기록
- GM Bolt 생산 재개로 기존 공급업체 활용할 가능성과 현대트랜시스 전동식 오일펌프, 현대/기아 xEV 구동/시동모터 매출 증가로 성장 지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성장의 변곡점을 지나다
1) 매출액 2,262억원(+1.9% yoy, -20.9% qoq), 영업이익 230억원(+4.6% yoy, -20.6% qoq, OPM 10.2%), 지배순이익 213억원(-21.0% yoy, -35.9%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239억원(OPM 10.2%), 당사 추정치 238억원(OPM 9.9%)을 각각 3.8%, 3.2% 하회
2) 요인: 전년동기비 방산 수출 감소했으나, 전동식 오일펌프 42억원 신규, 오일펌프 +15% 증가한 533억원, 모터 매출 증가가 수익성 견인
- Key Takeaways: 2025년 고객사 구동 모터 발주 가능성 기대
GM 볼트 EV 재개로 기존 공급망 활용 시 ‘23년 말 이후 감소한 매출(‘22년 1,000억원, ‘23년 1,400억원 추정) 회복 기대. GM 내연기관 오일펌프가 2017~18년 2,400억 수준으로 회복(팬대믹 시기 1,400억원대 저점으로, 2022년 1,700억원, 2023년 1,900억원, 2024년 2,400억원) 중이며, 현대트랜시스 EV용 전동식 오일펌프(연 400억원), 현대차 상용 EV 구동(연 100억원), HMG 하이브리드 볼륨 증가에 편승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HMG 전기차 구동모터 매출 감소와 GM 드라이브 유닛 감소로 하락세였던 매출액 방향성은 2025년 증가 전환 전망. 우호적 환율로 수익성 개선되고, HEV 확대가 동사의 모터 성장 기여하며 단기 방어, 중장기적으로 고객사 전기차 구동 모터 소싱 다변화 정책으로 수주 시 성장
* URL: https://buly.kr/4FsL5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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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3:15
[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HDC현대산업개발(294870)
BUY/TP 31,000(유지/상향)
1Q25 Review: 고비를 넘다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연결 매출액 9,057억원(-5.2% yoy, -19.5% qoq), 영업이익 540억원(+29.8% yoy, +29.3% qoq, OPM 6.0%)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 준공된 지식산업센터 현장에서 정산비용이 일부 발생하였고 외주주택 GPM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았으나 자체주택부문 비중 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 방어
- 컨센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우려됐던 1Q25를 무난하게 넘기며 연간 이익 증가에 대한 확신이 더욱 확실해졌다고 판단함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전분기 비용 반영이 있었던 고덕 강일 지식산업센터에서 당분기까지 정산비용 발생. 1Q25 준공된 마지막 지산이었음을 고려하면 향후 추가적인 비용 리스크는 제한적. 다만 입주 마감을 앞둔 일부 현장의 미수금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
- 1Q25 말 서울원 아이파크 누적 진행률은 약 7.8%로 당사 추정을 상회함. 이에 따라 자체주택부문 매출액 추정치를 상향하며, 연간 목표 누적 진행률은 약 16%로 기존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당사가 1Q25 진행률을 다소 보수적으로 추정했던 것과 상쇄되어 연간 추정치는 오히려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1Q25 분양물량은 도시정비 1,079세대(연간 목표 11,375세대 달성률 9.5%)에 그쳤으나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던 당초 계획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임(1Q25 1,079세대, 2Q25F 1,421세대, 3Q25F 4,471세대, 4Q25F 4,404세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올해 유일한 우려였던 1Q25 실적이 우려했던 것에 비해 양호하게 기록되며 리스크가 사라진 상황. 가시성이 뚜렷한 이익 증가와 건전한 재무상태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산재한 현 상황 속에서 동사를 지속적으로 주목받게 할 것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7,000원 → 31,000원으로 +14.8% 상향
* URL: https://buly.kr/9MQJARr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294870)
BUY/TP 31,000(유지/상향)
1Q25 Review: 고비를 넘다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연결 매출액 9,057억원(-5.2% yoy, -19.5% qoq), 영업이익 540억원(+29.8% yoy, +29.3% qoq, OPM 6.0%)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 준공된 지식산업센터 현장에서 정산비용이 일부 발생하였고 외주주택 GPM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았으나 자체주택부문 비중 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 방어
- 컨센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우려됐던 1Q25를 무난하게 넘기며 연간 이익 증가에 대한 확신이 더욱 확실해졌다고 판단함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전분기 비용 반영이 있었던 고덕 강일 지식산업센터에서 당분기까지 정산비용 발생. 1Q25 준공된 마지막 지산이었음을 고려하면 향후 추가적인 비용 리스크는 제한적. 다만 입주 마감을 앞둔 일부 현장의 미수금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
- 1Q25 말 서울원 아이파크 누적 진행률은 약 7.8%로 당사 추정을 상회함. 이에 따라 자체주택부문 매출액 추정치를 상향하며, 연간 목표 누적 진행률은 약 16%로 기존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당사가 1Q25 진행률을 다소 보수적으로 추정했던 것과 상쇄되어 연간 추정치는 오히려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1Q25 분양물량은 도시정비 1,079세대(연간 목표 11,375세대 달성률 9.5%)에 그쳤으나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던 당초 계획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임(1Q25 1,079세대, 2Q25F 1,421세대, 3Q25F 4,471세대, 4Q25F 4,404세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올해 유일한 우려였던 1Q25 실적이 우려했던 것에 비해 양호하게 기록되며 리스크가 사라진 상황. 가시성이 뚜렷한 이익 증가와 건전한 재무상태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산재한 현 상황 속에서 동사를 지속적으로 주목받게 할 것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7,000원 → 31,000원으로 +14.8% 상향
* URL: https://buly.kr/9MQJARr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7.04.202523:14
[현대차증권 지주/금융지주/은행 김한이]
하나금융지주(086790) BUY/81,000(유지/유지)
<분기 균등배당 시작. 원달러 환율 방향에 거는 기대>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매수, TP 8.1만원 유지. 25F ROE 8.6%, PBR 0.37x
- 지배지분순익 1.13조원,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각 9.1%, 7.4% 상회. 이자이익 은행은 감소했으나 비은행 개선되어 전분기대비 4.1% 증가했고, 비은행 충당금도 안정적 관리
- 타행과 마찬가지로 건전성지표 상승세 있으나 경영계획대비 양호, 은행 NPL 중 90%가 담보와 보증서대출임이 제시됨
- 배당총액기준 분기별 균등배당으로 선회하여 분기배당 예상 상회. 1Q25 DPS 906원(+306원 YoY), 배당기준일 5/12, 현 시가배당률 1.5%
- 1Q25P CET1비율 13.23%, +1bp QoQ, 기업가치제고계획상 ‘주주환원 확대’ 가능조건인 13.0~13.5% 구간 유지 중. 전분기 원달러환율 상승에도 RWA 관리를 통해 CET1 상승헀던데 이어 이번 분기에도 주식관련 가중치 변경, 자산신탁 위험가중치 강화 영향에도 1bp 상승한 점도 긍정적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P 지배순익 1.13조원, 전년동기대비 9.6%, 전분기대비 120% 증가
- 총영업이익 2.94조원, 전분기대비 27% 증가. 전년동기 수준 유지
- 이자이익 2.27조원, +4.1% QoQ. 은행 이자이익은 1.94조원, 전분기대비 1.0% 감소했으나 비은행 이자이익 0.34조원, 전분기대비 48%, 0.11조원 증가하며 그룹 이자이익 증가를 견인. 추정치 상회의 주요 배경. 은행 NIM 1.48%로 2bp 상승, 원화대출 0.5% 성장. 명목GDP 수준의 대출성장 목표 하에 분기별 균등 성장 추진하고자 하는 기조
- 수수료이익은 0.52조원. 전분기수준 유지. 전년동기비 1.7% 소폭 증가. 신용카드수수료가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에도 해외이용금액 증가하며 YoY 개선
- 충당금 0.30조원, CCR 29bp(+4bp YoY). 그룹 NPL 0.70%(+8bp). 은행 충당금 0.12조원(+51% YoY, -28% QoQ), CCR 14bp(+9bp YoY), NPL 0.29%(-)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우리는 은행주 투자매력을 시장 내 주요 업종 이익 변동성 커지는 시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익규모로 보고 있음. 비은행 기여도 아직 낮고 환율민감도 높아 대형 금융지주 대비 이익변동성 높은 점은 여전히 부담이나, 3월말 대비 원달러환율 하락세로 추이 지속 시 향후 환산손익, 자본비율 상승 여력 있는 점은 긍정적. 환율 추이에 PBR re-rating 좌우될 전망. 현 trailing PBR 0.39x
* URL: https://buly.kr/G3D6RM4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하나금융지주(086790) BUY/81,000(유지/유지)
<분기 균등배당 시작. 원달러 환율 방향에 거는 기대>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매수, TP 8.1만원 유지. 25F ROE 8.6%, PBR 0.37x
- 지배지분순익 1.13조원,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각 9.1%, 7.4% 상회. 이자이익 은행은 감소했으나 비은행 개선되어 전분기대비 4.1% 증가했고, 비은행 충당금도 안정적 관리
- 타행과 마찬가지로 건전성지표 상승세 있으나 경영계획대비 양호, 은행 NPL 중 90%가 담보와 보증서대출임이 제시됨
- 배당총액기준 분기별 균등배당으로 선회하여 분기배당 예상 상회. 1Q25 DPS 906원(+306원 YoY), 배당기준일 5/12, 현 시가배당률 1.5%
- 1Q25P CET1비율 13.23%, +1bp QoQ, 기업가치제고계획상 ‘주주환원 확대’ 가능조건인 13.0~13.5% 구간 유지 중. 전분기 원달러환율 상승에도 RWA 관리를 통해 CET1 상승헀던데 이어 이번 분기에도 주식관련 가중치 변경, 자산신탁 위험가중치 강화 영향에도 1bp 상승한 점도 긍정적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P 지배순익 1.13조원, 전년동기대비 9.6%, 전분기대비 120% 증가
- 총영업이익 2.94조원, 전분기대비 27% 증가. 전년동기 수준 유지
- 이자이익 2.27조원, +4.1% QoQ. 은행 이자이익은 1.94조원, 전분기대비 1.0% 감소했으나 비은행 이자이익 0.34조원, 전분기대비 48%, 0.11조원 증가하며 그룹 이자이익 증가를 견인. 추정치 상회의 주요 배경. 은행 NIM 1.48%로 2bp 상승, 원화대출 0.5% 성장. 명목GDP 수준의 대출성장 목표 하에 분기별 균등 성장 추진하고자 하는 기조
- 수수료이익은 0.52조원. 전분기수준 유지. 전년동기비 1.7% 소폭 증가. 신용카드수수료가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에도 해외이용금액 증가하며 YoY 개선
- 충당금 0.30조원, CCR 29bp(+4bp YoY). 그룹 NPL 0.70%(+8bp). 은행 충당금 0.12조원(+51% YoY, -28% QoQ), CCR 14bp(+9bp YoY), NPL 0.29%(-)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우리는 은행주 투자매력을 시장 내 주요 업종 이익 변동성 커지는 시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익규모로 보고 있음. 비은행 기여도 아직 낮고 환율민감도 높아 대형 금융지주 대비 이익변동성 높은 점은 여전히 부담이나, 3월말 대비 원달러환율 하락세로 추이 지속 시 향후 환산손익, 자본비율 상승 여력 있는 점은 긍정적. 환율 추이에 PBR re-rating 좌우될 전망. 현 trailing PBR 0.39x
* URL: https://buly.kr/G3D6RM4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23:27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POSCO홀딩스 BUY/TP 370,000원(유지/유지) 1Q25 예상에 부합. 올해 완만한 실적 개선 기대
- 25년 1분기 영업이익은 5,68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근거는 1) 올해 완만하지만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2) 중기적으로 중국의 감산 및 구조조정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며, 3) 주가의 P/B는 0.4배로 역사적 밴드의 하단에 있기 때문. 목표주가 370,000원 유지
- 25년 1분기 매출액 17조 4,370억원, 영업이익 5,680억원, 세전이익 5,1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 감소, 전분기대비 498% 증가. 자회사인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3,46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3,390억원에 부합하였으며 전년동기대비 17% 증가, 전분기대비 8% 증가
- 2분기 동사 영업이익 6,640억원, 포스코 영업이익 4,170억원으로 1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철강 시황은 어려운 상황. 수요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3월 중국 조강 생산과 수출 모두 증가를 기록. 중국 열연 가격은 연초 대비 약보합. 미국 열연 가격은 관세의 영향으로 단기 급등하였으나 수요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서 최근 소폭 약세
- 중국 감산과 구조조정은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있으나 중기적 관점에서는 유효하다고 판단됨. 중국 조강 생산과 수출이 3월에 증가한 바 있고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당장 중국의 조강 생산과 수출이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15차 5개년 경제계획이 시작되는 26년에는 과거 16년과 유사한 중국 철강 산업 구조조정을 기대
- 동사의 현대차그룹과 미국 동반 진출은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 기조와 탈탄소 전략을 염두에 뒀을 때 적절한 결정으로 평가됨
- 현재 P/B 0.4배는 부진한 철강 업황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판단됨. 향후 중국 공급과잉 완화 여부를 확인하면서 투자심리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 URL: https://buly.kr/BTPNqzW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25년 1분기 영업이익은 5,68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근거는 1) 올해 완만하지만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2) 중기적으로 중국의 감산 및 구조조정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며, 3) 주가의 P/B는 0.4배로 역사적 밴드의 하단에 있기 때문. 목표주가 370,000원 유지
- 25년 1분기 매출액 17조 4,370억원, 영업이익 5,680억원, 세전이익 5,1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 감소, 전분기대비 498% 증가. 자회사인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3,46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3,390억원에 부합하였으며 전년동기대비 17% 증가, 전분기대비 8% 증가
- 2분기 동사 영업이익 6,640억원, 포스코 영업이익 4,170억원으로 1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철강 시황은 어려운 상황. 수요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3월 중국 조강 생산과 수출 모두 증가를 기록. 중국 열연 가격은 연초 대비 약보합. 미국 열연 가격은 관세의 영향으로 단기 급등하였으나 수요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서 최근 소폭 약세
- 중국 감산과 구조조정은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있으나 중기적 관점에서는 유효하다고 판단됨. 중국 조강 생산과 수출이 3월에 증가한 바 있고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당장 중국의 조강 생산과 수출이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15차 5개년 경제계획이 시작되는 26년에는 과거 16년과 유사한 중국 철강 산업 구조조정을 기대
- 동사의 현대차그룹과 미국 동반 진출은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 기조와 탈탄소 전략을 염두에 뒀을 때 적절한 결정으로 평가됨
- 현재 P/B 0.4배는 부진한 철강 업황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판단됨. 향후 중국 공급과잉 완화 여부를 확인하면서 투자심리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 URL: https://buly.kr/BTPNq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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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523:12
[현대차증권 반도체 노근창]
SK하이닉스(000660)
BUY/TP 280,000(유지/유지)
세상은 넓고 투자할 곳은 많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SK하이닉스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280,000원 (12개월 Forward BPS에 Target P/B 2배 적용)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동사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각각 2.0%, 13.3% 상회한 17.6조원, 7.4조원의 Earnings Surprise를 기록하였음. 동사의 호실적은 예상되었지만 DRAM Blended ASP 상승폭이 예상 대비 낮았지만 Surprise를 기록한 것은 동사의 HBM 이외에 범용 DRAM의 수익성도 시장 예상 대비 양호했기 때문으로 보임. 동사는 2분기 DRAM과 NAND Bit Growth를 각각 10%초반, 20%이상로 제시하면서 당사의 2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Guidance를 제시하였음. TSMC가 2분기 매출액 Guidance를 QoQ로 +12.8%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동사의 DRAM Bit Growth Guidance랑 유사한 수준임. 1분기 NVIDIA의 Blackwell 출하량은 1.1백만대 (북미 4대 CSP 1분기 예약 판매량 1.8백만대, Single Chip기준 3.6백만대)로 추정되며 2분기 출하량은 QoQ로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임. 1분기 Blackwell Chip의 대부분은 B200과 GB200이였지만 2분기부터는 NVL72, GB200 비중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임. 최근 관세 우려로 Microsoft, AWS의 AI Data Center 투자 속도 우려가 부각되고 있지만 Blackwell 출하량은 시장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보임. 무엇보다도 GPU as a Service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Coreweave와 Lamda Labs 등이 적극적으로 GB200, NVL 72를 구매하고 있으며, ARM Custom CPU 생태계 확장을 원하는 Softbank와 Softbank가 자금조달을 책임지고 있는 Stargate도 GB200을 적극적으로 탑재 계획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는 차세대 성장 동력인 LPCAMM2제품이 PC업체들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AI Server용 SOCAMM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음. 여기에 CXL 2.0기반 CMM (CXL Memory Module) DDR5 96GB의 고객 인증을 마무리하는 등 HBM이외에 신규 성장동력도 장착되고 있음. 동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Bit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QoQ로 각각 15.1% 27.1% 증가한 20.3조원과 9.4조원을 기록할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AI 메모리 반도체 대표 기업으로서 Buy & Hold 전략 권고
*URL: https://url.kr/hze3o5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SK하이닉스(000660)
BUY/TP 280,000(유지/유지)
세상은 넓고 투자할 곳은 많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SK하이닉스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280,000원 (12개월 Forward BPS에 Target P/B 2배 적용)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동사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각각 2.0%, 13.3% 상회한 17.6조원, 7.4조원의 Earnings Surprise를 기록하였음. 동사의 호실적은 예상되었지만 DRAM Blended ASP 상승폭이 예상 대비 낮았지만 Surprise를 기록한 것은 동사의 HBM 이외에 범용 DRAM의 수익성도 시장 예상 대비 양호했기 때문으로 보임. 동사는 2분기 DRAM과 NAND Bit Growth를 각각 10%초반, 20%이상로 제시하면서 당사의 2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Guidance를 제시하였음. TSMC가 2분기 매출액 Guidance를 QoQ로 +12.8%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동사의 DRAM Bit Growth Guidance랑 유사한 수준임. 1분기 NVIDIA의 Blackwell 출하량은 1.1백만대 (북미 4대 CSP 1분기 예약 판매량 1.8백만대, Single Chip기준 3.6백만대)로 추정되며 2분기 출하량은 QoQ로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임. 1분기 Blackwell Chip의 대부분은 B200과 GB200이였지만 2분기부터는 NVL72, GB200 비중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임. 최근 관세 우려로 Microsoft, AWS의 AI Data Center 투자 속도 우려가 부각되고 있지만 Blackwell 출하량은 시장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보임. 무엇보다도 GPU as a Service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Coreweave와 Lamda Labs 등이 적극적으로 GB200, NVL 72를 구매하고 있으며, ARM Custom CPU 생태계 확장을 원하는 Softbank와 Softbank가 자금조달을 책임지고 있는 Stargate도 GB200을 적극적으로 탑재 계획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는 차세대 성장 동력인 LPCAMM2제품이 PC업체들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AI Server용 SOCAMM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음. 여기에 CXL 2.0기반 CMM (CXL Memory Module) DDR5 96GB의 고객 인증을 마무리하는 등 HBM이외에 신규 성장동력도 장착되고 있음. 동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Bit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QoQ로 각각 15.1% 27.1% 증가한 20.3조원과 9.4조원을 기록할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AI 메모리 반도체 대표 기업으로서 Buy & Hold 전략 권고
*URL: https://url.kr/hze3o5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23:01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한화솔루션(009830) BUY/TP 37,000원(유지/상향)
<사업 모델 고도화의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실적은 재생에너지 사업 실적 호조로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기록
- 특히, 주택용 에너지 사업 실적이 당사 전망을 대폭 상회. 시장에서는 이에 대한 이익을 대부분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 당사 역시 전망치를 상향. 컨센서스 대폭 상향조정 될 전망
- 단순 태양광 모듈 판매를 넘어 유틸리티 태양광 EPC, 가정용 사업, 금융 사업까지 아우르는 에너지 플랫폼 사업자로 변화 가속화. 모듈 가격 상승 중요하나, 그것이 전부는 아님
- AD/CVD 확정 이후 미국내 재고 소진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판단하며, 판가 반등도 기대. 목표주가 37,000원으로 상향하며 Top pick 의견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한화솔루션 실적은 매출액 3.1조원(-33.4% qoq, +31.5% yoy), 영업이익 303억원(- 71.7% qoq, 흑전 yoy) 기록하여 당사 전망 및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기록
- 재생에너지 사업은 예상보다 높았던 AMPC 수취 및 주택용 에너지 사업 실적 호조로 적자를 기대했으나 1,362억원 대규모 흑자 기록. 주택용 실적 분기별 변동 있겠지만, 매년 성장할 것
- 특히, 동남아 관세 부과로 미국내 셀/모듈 수입이 점차 어려워지는 가운데 동사가 주택용 모듈 외판을 줄이고, 금융사업과 연계한 주택용 에너지 사업 집중시 M/S 추가적인 확보 가능성 충분
- 주택용 태양광 TPO 및 Loan 사업 회수가 장기간이나, 이를 유동화하여 현금흐름을 빠르게 확보. 특히, 주택용 태양광 전력 판매 요금이 기초자산으로 인정받은 것은 큰 의미가 있음
- 향후 EPC, 프로젝트 개발 및 매각, 금융과 연계한 주택용 에너지 사업 등 Downstream 사업 확장으로 모듈 외판을 줄이고, 모듈가격 변동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에너지 플랫폼 사업자로 변화 가속화할 전망
- 2Q25 화학부문 여전히 부진하나, 정기보수 완료 및 가성소다 강세로 적자폭은 축소될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주가는 저점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 점진적 주가 상승 기대
* URL: https://buly.kr/D3eCfu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한화솔루션(009830) BUY/TP 37,000원(유지/상향)
<사업 모델 고도화의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실적은 재생에너지 사업 실적 호조로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기록
- 특히, 주택용 에너지 사업 실적이 당사 전망을 대폭 상회. 시장에서는 이에 대한 이익을 대부분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 당사 역시 전망치를 상향. 컨센서스 대폭 상향조정 될 전망
- 단순 태양광 모듈 판매를 넘어 유틸리티 태양광 EPC, 가정용 사업, 금융 사업까지 아우르는 에너지 플랫폼 사업자로 변화 가속화. 모듈 가격 상승 중요하나, 그것이 전부는 아님
- AD/CVD 확정 이후 미국내 재고 소진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판단하며, 판가 반등도 기대. 목표주가 37,000원으로 상향하며 Top pick 의견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한화솔루션 실적은 매출액 3.1조원(-33.4% qoq, +31.5% yoy), 영업이익 303억원(- 71.7% qoq, 흑전 yoy) 기록하여 당사 전망 및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기록
- 재생에너지 사업은 예상보다 높았던 AMPC 수취 및 주택용 에너지 사업 실적 호조로 적자를 기대했으나 1,362억원 대규모 흑자 기록. 주택용 실적 분기별 변동 있겠지만, 매년 성장할 것
- 특히, 동남아 관세 부과로 미국내 셀/모듈 수입이 점차 어려워지는 가운데 동사가 주택용 모듈 외판을 줄이고, 금융사업과 연계한 주택용 에너지 사업 집중시 M/S 추가적인 확보 가능성 충분
- 주택용 태양광 TPO 및 Loan 사업 회수가 장기간이나, 이를 유동화하여 현금흐름을 빠르게 확보. 특히, 주택용 태양광 전력 판매 요금이 기초자산으로 인정받은 것은 큰 의미가 있음
- 향후 EPC, 프로젝트 개발 및 매각, 금융과 연계한 주택용 에너지 사업 등 Downstream 사업 확장으로 모듈 외판을 줄이고, 모듈가격 변동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에너지 플랫폼 사업자로 변화 가속화할 전망
- 2Q25 화학부문 여전히 부진하나, 정기보수 완료 및 가성소다 강세로 적자폭은 축소될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주가는 저점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 점진적 주가 상승 기대
* URL: https://buly.kr/D3eCfu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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