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05.202511:57
250502_1Q25 Eaton Corporation [Mix, $118bn, 22x]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2%. 전반적으로 당분기는 In-line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가이던스 실망감 유입
(2) 2Q25(F) Guidance
■ Organic Revenue Growth +6~8% vs. +7.71%
■ OPM 23.5~23.9% vs. 25.0%
■ Adj. EPS $2.85~2.95 vs. $2.97
(3) 2025(F) Guidance
■ Organic Revenue Growth +7.5~9.5% vs. +8.2%
■ OPM 24.0~24.4% vs. 24.68%
■ Adj. EPS $11.80~12.20 vs. $12.02
(4) 사측은 이번 가이던스는 4월 28일을 기준으로 발표된 관세율 영향을 반영하여, 상호 관세에 대한 90일 유예 조치가 '연말'까지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설정된 수치라고 언급
(5) 현재 Pre-Market에서 약 -4.2%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
(6) 이는 90일 유예조치[3달]이 올해 연말까지 쭉 이어진다는 다소 Bull한 가정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 레인지 중하단에 머무는 숫자를 제시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됨
*OP는 CY2025 기준 상단이 약 30BP 수준 하회. 다만 Adj. EPS는 1월에 제시한 가이던스 유지
(7) 다만 이번 1분기 실적에서 Electrical Americas, Aerospace는 각각 CC로 +13%, Electrical Global은 +9%나 성장하며 탑/바텀 모두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
(8) Electrical America/Global의 경우 Book-to-Bill Ratio은 모두 1.0 이상을 기록했으며 수주잔고는 각각 YoY +6%, +5%를 기록
(9) Electrical의 전사 매출 믹스는 72.4%, 영업이익 기여도는 79.1%에 육박
(10) Aerospace 부문 또한 Backlog가 YoY +16% 증가하며 호조. 반면 Vehicle과 E-Mobility는 부진한 흐름 지속
(11) 주요 전방 시장에서는 Data centers & distributed IT 강세 전망 유지
(12) 한편 사측은 이번 분기 'Fibrebond'의 인수가 완료되었으며, 향후 데이터 센터/산업/전력/통신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서비스 역량을 강화 할 계획
(13) 해당 인수 업체는 $1.2bn 규모의 Backlog를 확보하고 있으며 CY25(F) EPS에는 중립적인 영향을 줄 것
(14) 컨콜에서 업황 및 관세 불확실성에 대한 영향을 면밀하게 알아봐야겠으나, 현재까지 나온 피어 그룹들의 향후 전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큰 변수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15) 관세 불확실성에 대한 Bull한 가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폭 가이던스를 하회하는 이익률 정도를 현재 주가는 반영하는 듯한 무빙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2%. 전반적으로 당분기는 In-line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가이던스 실망감 유입
(2) 2Q25(F) Guidance
■ Organic Revenue Growth +6~8% vs. +7.71%
■ OPM 23.5~23.9% vs. 25.0%
■ Adj. EPS $2.85~2.95 vs. $2.97
(3) 2025(F) Guidance
■ Organic Revenue Growth +7.5~9.5% vs. +8.2%
■ OPM 24.0~24.4% vs. 24.68%
■ Adj. EPS $11.80~12.20 vs. $12.02
(4) 사측은 이번 가이던스는 4월 28일을 기준으로 발표된 관세율 영향을 반영하여, 상호 관세에 대한 90일 유예 조치가 '연말'까지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설정된 수치라고 언급
(5) 현재 Pre-Market에서 약 -4.2%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
(6) 이는 90일 유예조치[3달]이 올해 연말까지 쭉 이어진다는 다소 Bull한 가정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 레인지 중하단에 머무는 숫자를 제시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됨
*OP는 CY2025 기준 상단이 약 30BP 수준 하회. 다만 Adj. EPS는 1월에 제시한 가이던스 유지
(7) 다만 이번 1분기 실적에서 Electrical Americas, Aerospace는 각각 CC로 +13%, Electrical Global은 +9%나 성장하며 탑/바텀 모두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
(8) Electrical America/Global의 경우 Book-to-Bill Ratio은 모두 1.0 이상을 기록했으며 수주잔고는 각각 YoY +6%, +5%를 기록
(9) Electrical의 전사 매출 믹스는 72.4%, 영업이익 기여도는 79.1%에 육박
(10) Aerospace 부문 또한 Backlog가 YoY +16% 증가하며 호조. 반면 Vehicle과 E-Mobility는 부진한 흐름 지속
(11) 주요 전방 시장에서는 Data centers & distributed IT 강세 전망 유지
(12) 한편 사측은 이번 분기 'Fibrebond'의 인수가 완료되었으며, 향후 데이터 센터/산업/전력/통신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서비스 역량을 강화 할 계획
(13) 해당 인수 업체는 $1.2bn 규모의 Backlog를 확보하고 있으며 CY25(F) EPS에는 중립적인 영향을 줄 것
(14) 컨콜에서 업황 및 관세 불확실성에 대한 영향을 면밀하게 알아봐야겠으나, 현재까지 나온 피어 그룹들의 향후 전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큰 변수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15) 관세 불확실성에 대한 Bull한 가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폭 가이던스를 하회하는 이익률 정도를 현재 주가는 반영하는 듯한 무빙


24.04.202501:22
250424_1Q25 SK하이닉스 [Beat, 131조, 4.7x, 1.7x]
■ 요약: 좋은데 아쉬워 상황이..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13% 상회
(2) HBM 매출은 미니멈 6조 초반 이상인 것으로 보이며, 대략 전사 매출 믹스에서 1/3 수준까지 도달한 것으로 보임
(3) DRAM 내에서 매출 믹스는 40% 중반, 전사 OP 기여도는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
(4) 8hi → 12hi Cross Over 재확인 및 이전 보다 다소 Bull해진 CAPEX Tone이 느껴짐(NAND 제외)
(5) 이제 관건은 1) 주요 고객사 향 CY26 풀 북킹, 2) SK하이닉스의 영업 환경 변화 방향 및 기울기
(6) 영업 환경이라 함은 1) NVDA/AVGO 실적, 2) CSP CAPEX 둔화율, 3) 관세 불확실성 등
(7) 방향은 모두 알고 있지만 체감하는 기울기의 차이에 더해 관세 불확실성 등의 요소가 현재 주가의 업 사이드 리스크를 제한하고 있는 상황 지속
(8) 여기서 ASIC으로 더 보여줄 수 있는 빗 그로스는 아직까지는 제한적인 듯 하며, Rubin도 좀 아쉬운면이 있기 때문에 향후 Key Factor가 뭐가 될지 잘 찾아야 하는 국면
(9) Legacy + Pull-In Demand 로직도 단/중기적으로 열어 두면서, Fabless 고객사 실적과 CSP 최전방 수요, 기술 변화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어려운 구간이 계속 진행
■ 요약: 좋은데 아쉬워 상황이..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13% 상회
(2) HBM 매출은 미니멈 6조 초반 이상인 것으로 보이며, 대략 전사 매출 믹스에서 1/3 수준까지 도달한 것으로 보임
(3) DRAM 내에서 매출 믹스는 40% 중반, 전사 OP 기여도는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
(4) 8hi → 12hi Cross Over 재확인 및 이전 보다 다소 Bull해진 CAPEX Tone이 느껴짐(NAND 제외)
(5) 이제 관건은 1) 주요 고객사 향 CY26 풀 북킹, 2) SK하이닉스의 영업 환경 변화 방향 및 기울기
(6) 영업 환경이라 함은 1) NVDA/AVGO 실적, 2) CSP CAPEX 둔화율, 3) 관세 불확실성 등
(7) 방향은 모두 알고 있지만 체감하는 기울기의 차이에 더해 관세 불확실성 등의 요소가 현재 주가의 업 사이드 리스크를 제한하고 있는 상황 지속
(8) 여기서 ASIC으로 더 보여줄 수 있는 빗 그로스는 아직까지는 제한적인 듯 하며, Rubin도 좀 아쉬운면이 있기 때문에 향후 Key Factor가 뭐가 될지 잘 찾아야 하는 국면
(9) Legacy + Pull-In Demand 로직도 단/중기적으로 열어 두면서, Fabless 고객사 실적과 CSP 최전방 수요, 기술 변화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어려운 구간이 계속 진행
Reposted from:
[미래에셋 SW•통신 김수진/장다현]
![[미래에셋 SW•통신 김수진/장다현]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4b5dae2e-baad-4350-8041-2bf64e4481ff.jpg%3Fw%3D24%26h%3D24&w=48&q=75)
23.04.202502:23
<실적 간단 리뷰>
SAP(SAP US)(시간외 +9.4%)
- 매출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내용은 서프라이즈
- Cloud ERP 중심 매출 믹스 개선과 AI 전환 효과로 이익률 대폭 개선
- 클라우드 신규 수주의 절반 가량이 AI 유즈 케이스를 포함
- Joule 및 Business Data Cloud를 통한 AI 상용화 본격화
- 관세 등 불확실한 매크로 상황에서도 파이프라인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강조
- 예측 가능한 수익 비중 86% 도달로 향후 실적 가시성 증가
- 5월 Sapphire에서 AI 로드맵 발표 예정
FY1Q25 실적
- 매출 90.1억 유로(+12% YoY, 예상치 100.5억 유로 하회)
- 클라우드 매출 49.9억 유로(+27% YoY)
- 클라우드 ERP 제품군 매출 42.5억 유로(+34% YoY, 매출 비중 85%)
- 클라우드 backlog(수주) 182억 유로(+28% YoY)
- 1Q 체결 계약의 2/3가 신규 고객 수주
- 영업이익 25억 유로(+58% YoY)
- Non-GAAP EPS 1.44유로(+79% YoY, 예상치 1.35유로상회)
FY2025 가이던스 유지
- 클라우드 매출 가이던스 216-219억 유로(+26-28% YoY)
- 영업이익 가이던스 103-106억 유로(+26-30% YoY)
감사합니다.
SAP(SAP US)(시간외 +9.4%)
- 매출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내용은 서프라이즈
- Cloud ERP 중심 매출 믹스 개선과 AI 전환 효과로 이익률 대폭 개선
- 클라우드 신규 수주의 절반 가량이 AI 유즈 케이스를 포함
- Joule 및 Business Data Cloud를 통한 AI 상용화 본격화
- 관세 등 불확실한 매크로 상황에서도 파이프라인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강조
- 예측 가능한 수익 비중 86% 도달로 향후 실적 가시성 증가
- 5월 Sapphire에서 AI 로드맵 발표 예정
FY1Q25 실적
- 매출 90.1억 유로(+12% YoY, 예상치 100.5억 유로 하회)
- 클라우드 매출 49.9억 유로(+27% YoY)
- 클라우드 ERP 제품군 매출 42.5억 유로(+34% YoY, 매출 비중 85%)
- 클라우드 backlog(수주) 182억 유로(+28% YoY)
- 1Q 체결 계약의 2/3가 신규 고객 수주
- 영업이익 25억 유로(+58% YoY)
- Non-GAAP EPS 1.44유로(+79% YoY, 예상치 1.35유로상회)
FY2025 가이던스 유지
- 클라우드 매출 가이던스 216-219억 유로(+26-28% YoY)
- 영업이익 가이던스 103-106억 유로(+26-30% YoY)
감사합니다.
14.04.202502:20
[속보] 트럼프 "아이폰 관세 곧 발표, 유연성은 좀 있어야"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4070500009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4070500009
11.04.202502:29
[단독] HD현대중공업, 페루 조선소 설립 검토…남미 군함 시장 공략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5771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5771
10.04.202508:51
대만 찾은 최태원…TSMC 만나 HBM 등 AI 반도체 협력 논의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0150500003?section=industry/all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을 찾아 TSMC 등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번주 초 대만 출장길에 올라 TSMC를 비롯한 대만 반도체 기업들을 만나 AI 반도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만 출장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등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의 대만 출장이 공개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당시 최 회장은 웨이저자 TSMC 이사회 의장(회장) 등과 만나 "인류에 도움되는 AI 시대 초석을 함께 열어가자"고 제안하고,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에서 양사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지난해 4월 6세대 HBM인 HBM4 개발과 첨단 패키징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TSMC와 기술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출장에서도 TSMC를 비롯한 대만 IT 업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AI와 반도체 분야 협업 방안 등을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TSMC 주최로 열리는 'TSMC 2025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 참가해 HBM4와 최첨단 패키징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0150500003?section=industry/all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을 찾아 TSMC 등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번주 초 대만 출장길에 올라 TSMC를 비롯한 대만 반도체 기업들을 만나 AI 반도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만 출장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등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의 대만 출장이 공개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당시 최 회장은 웨이저자 TSMC 이사회 의장(회장) 등과 만나 "인류에 도움되는 AI 시대 초석을 함께 열어가자"고 제안하고,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에서 양사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지난해 4월 6세대 HBM인 HBM4 개발과 첨단 패키징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TSMC와 기술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출장에서도 TSMC를 비롯한 대만 IT 업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AI와 반도체 분야 협업 방안 등을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TSMC 주최로 열리는 'TSMC 2025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 참가해 HBM4와 최첨단 패키징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02.05.202507:49
250502_1Q25 Amazon [Miss, $2.0tn, 26x]
■ 요약: 피어 대비 밋밋한 실적. 그러나 AI 메가 트랜드 재확인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부합, 영업이익 +1% 기록하며 In-line. 2Q25(F) 영업이익 가이던스의 상단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After-Market에서 부진
(2) AWS의 경우 매출액과 성장률은 시장 기대치 대비 부합 ~ 소폭 하회 하였으나, OPM이 40%에 육박하며 이익단에서 서프라이즈[vs. +11%] 기록
(3) e-Commerce의 경우 관세 영향에 따른 불확실성 그리고 일부 카테고리에서는 조기 수요가 관찰[Sings of pull-forward in some categories - 1P, 3P 모두] 되었다고 언급. 재고 리스타킹을 의미하며, 다만 해당 효과로 ASP가 눈에 띄게 상승한 카테고리는 없었다고 언급
(4) 경영진은 북미 지역에서는 일회성 마진 하락 요인[-90BP 수준. 윤년 영향도 아주 소폭]이 있었고, SBC나 PJT Kuiper 등으로 인해 향후 추가적인 비용 증가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 다만 전사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
(5) 2Q25(F) Guidance
■ Revenue $159.0~164.0bn vs. $161.42bn
■ Operating Profit $13.0~17.5bn vs. $17.82bn
(6) AI 사업 관련
■ Amazon Q와 함께 GitLab Duo를 정식으로 출시. 새로운 기능 개발, Java 8 및 11에 대한 코드 기반 업그레이드와 같은 복수 단계 작업을 지원하는 AI Agent 사용 가능
■ 이 AI는 코드 리뷰 및 단위 테스트도 제공하며, 모든 작업은 익숙한 GitLab 플랫폼 내에서 이루어짐
■ 우리의 AI 비즈니스는 연간 수 십억 달러 규모의 Revenue Run Rate를 기록하고 있으며, YoY +100% 이상의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음
(7) CAPEX는 1Q25에 $24.3bn을 집행했으며 대부분을 증가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집행. 거의 대부분이 AWS 관련이며, AI 서비스 수요 및 Trainium과 같은 ASIC을 개발 및 제작하기 위한 투자
(8) 경영진은 구조적으로 늘어나는 컴퓨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 점점 더 많은 CAPA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We plan to bring on an increasing amount of capacity in the back half of the year)
[Q&A]
Q1) Barclays: 2월 이후로 새로운 AI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P5 GPU 인스턴스를 많이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1분기와 현재 2분기에 있어서 AI 워크로드와 관련된 수요-공급 불균형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 그리고 AWS가 AI 수익을 충분히 확보하여 성장을 가속할 수 있는 시점은 언제쯤?
A1) 지금 P5 인스턴스, 즉 NVIDIA 칩 기반 인스턴스를 대량으로 도입하고 있고, 가능한 한 빠르게 Trainium 2 인스턴스도 점점 더 많이 배치 중인 상황. 아까 말한 것처럼 우리의 AI 비즈니스는 세 자릿수 성장 중. 우리가 CAPA를 추가하는 속도만큼 용량이 다 바로 바로 소비되고 있어서, 더 많은 CAPA가 있으면 탑 라인 늘어날 것. 앞으로 몇 달 안에 더 많은 Trainium 2 인스턴스와 NVIDIA의 차세대 인스턴스들이 도입될 예정. 공급망에서 일부 부품들(예를 들어 마더보드나 기타 부품들)에서 일부 병목 현상이 있는데 이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기 때문. 올해를 지나면서 서서히 수요-공급 밸런스 불균형 완화될 것이라고 믿음
Q2) Goldman Sachs: 향후 몇 달 동안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 가능성에서, 우리의 전략?
A2) 관세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어려움. 단중기 전략이 곧 중장기 전략과 동일. 즉, 고객에게 가능한 한 가장 넓은 선택권을 주고,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
Q3) Goldman Sachs: 차분기 OP 가이던스에서, 관세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 포함되어 있는지?
A3) SBC가 1Q 대비 2Q 조금 늘어나는데 늘 이랬음. 그리고 PJT Kuiper 위성 발사 관련 비용. 이거 말고 딱히 없음
Q4) Bank of America: AWS의 탑 라인 변동성(Lumpy, 들쑥날쑥) 생기는 이유가 CAPA의 문제를 넘어서 뭐가 다른게 있음? 경쟁사들은 성장률 좋은데 현재 우리와 차이 나는 것을 내부적으로 어떻게 보나? 물론 우리가 절대적 규모 자체가 넘사긴 하지만?
A4) 3가지가 있음. 1) 스타트업과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속도와 규모가 다르고 예측이 어려워 매출이 들쭉날쭉하기 때문, 2) AI 관련 수요(코딩 에이전트, 챗봇 등)가 예측 불가능하게 폭발하며 매출 변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쟁사 대비 성장률은, 그냥 경쟁사 대비 절대 규모가 크다는 것으로 갈무리. 요약하자면, 1) 고객마다의 전환 속도 차이, 2) AI 수요 급증
Q5) JPMorgan: AWS OPM 40% 육박하는데 상승 원인? Alexa를 사용하는 방식 자체를 더 적극적이고 새로운 방향으로 바꾸도록 유도할 수 있을지?
A5) 마진의 경우 1) 효율적인 인프라 투자 및 비용 절감, 2)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 3) 고부가가치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비중 증가에 기인함. 향후 마진은 좀 더 지켜보자. 그리고 Alexa는 단순한 음성 명령 수준을 넘어서 더 복잡한 작업 수행이 가능한 방향으로 진화 중임. 사용자 행동 변화 유도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능과 능력을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고, 더 자연스럽고 유용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습관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킬 계획
Q6) Morgan Stanley: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프라임 데이/추수감사절/연말 시즌을 최대한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운영 측면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 쓰는 핵심 사은은 무엇인지? 2분기에도 관세 관련 비용이나 일회성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A6) 판매자들이 처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가 어떻게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또한 얼마나 많은 재고를 각 풀필먼트 거점에 들여놓을지에 대해서도 매우 신중해야 함. 일회성 관련은 아까 언급한 것 참고 하시라
Q7) Jefferies: AWS Backlog 공유 부탁. 그리고 아직 많은 워크로드들이 클라우드로 전환되지 않았다고 했는데, 엔터프라이즈 쪽에서의 수요가 어떤지?
A7) Backlog는 현재 $189bn. YoY 약 +20% 증가한 수치. 그리고 해당 계약들의 평균 잔여 기간은 약 4.1년. 팬데믹 이전 기업들은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적극적으로 진행했으며, 팬데믹 중에는 비용 최적화가 우선시되었음. 그러나 최근 16-18개월 동안, 기업들은 AI를 도입하는 동시에 클라우드로의 인프라 이전을 다시 검토하고 있음. 이는 1) AI에 대한 기술력을 쌓고 있거나, 경험을 얻기 위한 첫 단계를 설정하고 있기 때문. 또한 동시에, 2) AI로 인해 엔터프라이즈들은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이전하지 않으면 저렴한 비용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을 놓친다는 점을 점점 더 많이 인식하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
■ 요약: 피어 대비 밋밋한 실적. 그러나 AI 메가 트랜드 재확인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부합, 영업이익 +1% 기록하며 In-line. 2Q25(F) 영업이익 가이던스의 상단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After-Market에서 부진
(2) AWS의 경우 매출액과 성장률은 시장 기대치 대비 부합 ~ 소폭 하회 하였으나, OPM이 40%에 육박하며 이익단에서 서프라이즈[vs. +11%] 기록
(3) e-Commerce의 경우 관세 영향에 따른 불확실성 그리고 일부 카테고리에서는 조기 수요가 관찰[Sings of pull-forward in some categories - 1P, 3P 모두] 되었다고 언급. 재고 리스타킹을 의미하며, 다만 해당 효과로 ASP가 눈에 띄게 상승한 카테고리는 없었다고 언급
(4) 경영진은 북미 지역에서는 일회성 마진 하락 요인[-90BP 수준. 윤년 영향도 아주 소폭]이 있었고, SBC나 PJT Kuiper 등으로 인해 향후 추가적인 비용 증가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 다만 전사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
(5) 2Q25(F) Guidance
■ Revenue $159.0~164.0bn vs. $161.42bn
■ Operating Profit $13.0~17.5bn vs. $17.82bn
(6) AI 사업 관련
■ Amazon Q와 함께 GitLab Duo를 정식으로 출시. 새로운 기능 개발, Java 8 및 11에 대한 코드 기반 업그레이드와 같은 복수 단계 작업을 지원하는 AI Agent 사용 가능
■ 이 AI는 코드 리뷰 및 단위 테스트도 제공하며, 모든 작업은 익숙한 GitLab 플랫폼 내에서 이루어짐
■ 우리의 AI 비즈니스는 연간 수 십억 달러 규모의 Revenue Run Rate를 기록하고 있으며, YoY +100% 이상의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음
(7) CAPEX는 1Q25에 $24.3bn을 집행했으며 대부분을 증가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집행. 거의 대부분이 AWS 관련이며, AI 서비스 수요 및 Trainium과 같은 ASIC을 개발 및 제작하기 위한 투자
(8) 경영진은 구조적으로 늘어나는 컴퓨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 점점 더 많은 CAPA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We plan to bring on an increasing amount of capacity in the back half of the year)
[Q&A]
Q1) Barclays: 2월 이후로 새로운 AI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P5 GPU 인스턴스를 많이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1분기와 현재 2분기에 있어서 AI 워크로드와 관련된 수요-공급 불균형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 그리고 AWS가 AI 수익을 충분히 확보하여 성장을 가속할 수 있는 시점은 언제쯤?
A1) 지금 P5 인스턴스, 즉 NVIDIA 칩 기반 인스턴스를 대량으로 도입하고 있고, 가능한 한 빠르게 Trainium 2 인스턴스도 점점 더 많이 배치 중인 상황. 아까 말한 것처럼 우리의 AI 비즈니스는 세 자릿수 성장 중. 우리가 CAPA를 추가하는 속도만큼 용량이 다 바로 바로 소비되고 있어서, 더 많은 CAPA가 있으면 탑 라인 늘어날 것. 앞으로 몇 달 안에 더 많은 Trainium 2 인스턴스와 NVIDIA의 차세대 인스턴스들이 도입될 예정. 공급망에서 일부 부품들(예를 들어 마더보드나 기타 부품들)에서 일부 병목 현상이 있는데 이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기 때문. 올해를 지나면서 서서히 수요-공급 밸런스 불균형 완화될 것이라고 믿음
Q2) Goldman Sachs: 향후 몇 달 동안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 가능성에서, 우리의 전략?
A2) 관세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어려움. 단중기 전략이 곧 중장기 전략과 동일. 즉, 고객에게 가능한 한 가장 넓은 선택권을 주고,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
Q3) Goldman Sachs: 차분기 OP 가이던스에서, 관세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 포함되어 있는지?
A3) SBC가 1Q 대비 2Q 조금 늘어나는데 늘 이랬음. 그리고 PJT Kuiper 위성 발사 관련 비용. 이거 말고 딱히 없음
Q4) Bank of America: AWS의 탑 라인 변동성(Lumpy, 들쑥날쑥) 생기는 이유가 CAPA의 문제를 넘어서 뭐가 다른게 있음? 경쟁사들은 성장률 좋은데 현재 우리와 차이 나는 것을 내부적으로 어떻게 보나? 물론 우리가 절대적 규모 자체가 넘사긴 하지만?
A4) 3가지가 있음. 1) 스타트업과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속도와 규모가 다르고 예측이 어려워 매출이 들쭉날쭉하기 때문, 2) AI 관련 수요(코딩 에이전트, 챗봇 등)가 예측 불가능하게 폭발하며 매출 변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쟁사 대비 성장률은, 그냥 경쟁사 대비 절대 규모가 크다는 것으로 갈무리. 요약하자면, 1) 고객마다의 전환 속도 차이, 2) AI 수요 급증
Q5) JPMorgan: AWS OPM 40% 육박하는데 상승 원인? Alexa를 사용하는 방식 자체를 더 적극적이고 새로운 방향으로 바꾸도록 유도할 수 있을지?
A5) 마진의 경우 1) 효율적인 인프라 투자 및 비용 절감, 2)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 3) 고부가가치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비중 증가에 기인함. 향후 마진은 좀 더 지켜보자. 그리고 Alexa는 단순한 음성 명령 수준을 넘어서 더 복잡한 작업 수행이 가능한 방향으로 진화 중임. 사용자 행동 변화 유도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능과 능력을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고, 더 자연스럽고 유용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습관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킬 계획
Q6) Morgan Stanley: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프라임 데이/추수감사절/연말 시즌을 최대한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운영 측면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 쓰는 핵심 사은은 무엇인지? 2분기에도 관세 관련 비용이나 일회성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A6) 판매자들이 처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가 어떻게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또한 얼마나 많은 재고를 각 풀필먼트 거점에 들여놓을지에 대해서도 매우 신중해야 함. 일회성 관련은 아까 언급한 것 참고 하시라
Q7) Jefferies: AWS Backlog 공유 부탁. 그리고 아직 많은 워크로드들이 클라우드로 전환되지 않았다고 했는데, 엔터프라이즈 쪽에서의 수요가 어떤지?
A7) Backlog는 현재 $189bn. YoY 약 +20% 증가한 수치. 그리고 해당 계약들의 평균 잔여 기간은 약 4.1년. 팬데믹 이전 기업들은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적극적으로 진행했으며, 팬데믹 중에는 비용 최적화가 우선시되었음. 그러나 최근 16-18개월 동안, 기업들은 AI를 도입하는 동시에 클라우드로의 인프라 이전을 다시 검토하고 있음. 이는 1) AI에 대한 기술력을 쌓고 있거나, 경험을 얻기 위한 첫 단계를 설정하고 있기 때문. 또한 동시에, 2) AI로 인해 엔터프라이즈들은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이전하지 않으면 저렴한 비용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을 놓친다는 점을 점점 더 많이 인식하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


23.04.202523:52
250424_3Q25 Lam Research [Beat, $81bn, 16x]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6% 상회
(2) FY4Q25 Guidance
■ Revenue $4,700~5,300mn vs. $4,593mn
■ GPM 48.5~50.5% vs. 47.73%
■ OPM 33.5~34.5% vs. 31.24%
■ Adj. EPS $1.10~1.13 vs. $0.98
(3) CEO Tim Archer는 “단기적인 관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전망은 여전히 강력하며, 향후 수 년간 반도체 전체 산업 성장률을 아웃포펌 할 수 있다”고 언급
(4) '25년 연간 WFE 시장 전망은 $100bn 수준으로 유지
(5) 제품 세그먼트와 리전에서는 1) 대만 - 파운드리(YoY +38%), 2) 한국 - 메모리(YoY +24%)가 캐리
(6) 일단 메모리에서는 1) D/5 및 HBM 등 플래그쉽 DRAM 수요 성장, 2) NAND Migration 효과가 이번 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언급
(7) 특히 DRAM에서는 ALD가, NAND에서는 V9(256단)으로의 전환 투자 수요가 좋았음
(8) 파운드리에서는 Gate All Around 노드, AVP 관련 장비의 출하가 견조 했음
(9) 한편 중국 매출 비중의 경우 30% 초반 수준으로 지난 분기와 유사하게 하향 안정화 지속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6% 상회
(2) FY4Q25 Guidance
■ Revenue $4,700~5,300mn vs. $4,593mn
■ GPM 48.5~50.5% vs. 47.73%
■ OPM 33.5~34.5% vs. 31.24%
■ Adj. EPS $1.10~1.13 vs. $0.98
(3) CEO Tim Archer는 “단기적인 관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전망은 여전히 강력하며, 향후 수 년간 반도체 전체 산업 성장률을 아웃포펌 할 수 있다”고 언급
(4) '25년 연간 WFE 시장 전망은 $100bn 수준으로 유지
(5) 제품 세그먼트와 리전에서는 1) 대만 - 파운드리(YoY +38%), 2) 한국 - 메모리(YoY +24%)가 캐리
(6) 일단 메모리에서는 1) D/5 및 HBM 등 플래그쉽 DRAM 수요 성장, 2) NAND Migration 효과가 이번 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언급
(7) 특히 DRAM에서는 ALD가, NAND에서는 V9(256단)으로의 전환 투자 수요가 좋았음
(8) 파운드리에서는 Gate All Around 노드, AVP 관련 장비의 출하가 견조 했음
(9) 한편 중국 매출 비중의 경우 30% 초반 수준으로 지난 분기와 유사하게 하향 안정화 지속


21.04.202522:51
250422_1Q25(F) SK하이닉스 Preview - CITI
(1) CITI는 견조한 HBM3E 수요 증가에 힘입어 1Q25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을 7.3조 예상 vs. 6.6조
(2) 1Q25 레거시 DRAM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업
(3) SK하이닉스는 HBM 효과로 인해 Blended ASP가 QoQ 대비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
(4) 반면 업계 전반의 DRAM Blended ASP는 QoQ -7%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
(5) HBM의 매출 믹스는 4Q24 40% → 1Q25(F) 50% 이상 전망하며, 제품 믹스 개선세 지속
(6) NAND ASP의 경우 QoQ -25% 수준으로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모바일 NAND 수요 부진에 기인
(7) 최근 관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2Q25(F)의 ASP 또한 보합세를 전망
(8) 2Q25에도 메모리 업체들은 DRAM/NAND 가격 인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며 잠재적인 미국 관세 Headwind는 최소화 될 것
(9) 특히 2분기는 업계 대비해서도 SK하이닉스의 흐름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
(10) 이는 전체 HBM 내에서도 HBM3E 12hi의 크로스 오버가 예견되기 때문이며 해당 제품은 8hi 가격 대비 약 +12% 프리미엄을 지니고 있기 때문
(11) 한편, 미국은 반도체와 장비 수입에 대해 Section 232 국가 안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는 섹터별 관세 부과를 위한 절차
(12)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기업에 대해서는 케이스별로 유연한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상무장관 루트닉은 관세 시행 시점을 1~2개월 이내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음
(13) 현재 SK하이닉스의 대미 익스포져는 약 40% 이상(Direct로는 약 20%)에 달하기 때문에, 만약 관세가 부과될 경우 영향이 적지는 않을 것
(14) 다만, 이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 내에서 생산된 칩을 국내 또는 Non-US 지역에 우선 공급하고 미국 내에서는 AVP 공장을 확대할 계획
(15) 여전히 Buy 의견을 유지하며, 1)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투자 지속, 2) NVIDIA의 B300 출시, 3) 하반기 Apple의 모바일 12GB 채택 등의 모멘텀을 지니고 있어 대외적인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연간 단위의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
(1) CITI는 견조한 HBM3E 수요 증가에 힘입어 1Q25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을 7.3조 예상 vs. 6.6조
(2) 1Q25 레거시 DRAM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업
(3) SK하이닉스는 HBM 효과로 인해 Blended ASP가 QoQ 대비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
(4) 반면 업계 전반의 DRAM Blended ASP는 QoQ -7%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
(5) HBM의 매출 믹스는 4Q24 40% → 1Q25(F) 50% 이상 전망하며, 제품 믹스 개선세 지속
(6) NAND ASP의 경우 QoQ -25% 수준으로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모바일 NAND 수요 부진에 기인
(7) 최근 관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2Q25(F)의 ASP 또한 보합세를 전망
(8) 2Q25에도 메모리 업체들은 DRAM/NAND 가격 인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며 잠재적인 미국 관세 Headwind는 최소화 될 것
(9) 특히 2분기는 업계 대비해서도 SK하이닉스의 흐름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
(10) 이는 전체 HBM 내에서도 HBM3E 12hi의 크로스 오버가 예견되기 때문이며 해당 제품은 8hi 가격 대비 약 +12% 프리미엄을 지니고 있기 때문
(11) 한편, 미국은 반도체와 장비 수입에 대해 Section 232 국가 안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는 섹터별 관세 부과를 위한 절차
(12)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기업에 대해서는 케이스별로 유연한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상무장관 루트닉은 관세 시행 시점을 1~2개월 이내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음
(13) 현재 SK하이닉스의 대미 익스포져는 약 40% 이상(Direct로는 약 20%)에 달하기 때문에, 만약 관세가 부과될 경우 영향이 적지는 않을 것
(14) 다만, 이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 내에서 생산된 칩을 국내 또는 Non-US 지역에 우선 공급하고 미국 내에서는 AVP 공장을 확대할 계획
(15) 여전히 Buy 의견을 유지하며, 1)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투자 지속, 2) NVIDIA의 B300 출시, 3) 하반기 Apple의 모바일 12GB 채택 등의 모멘텀을 지니고 있어 대외적인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연간 단위의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
14.04.202502:17
[속보] 트럼프 "반도체 새 관세 다음주 발표, 머지않은 미래 시행"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4069900009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4069900009
Repost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11.04.202502:27
라면 (전국_미국)
관련종목 : 삼양식품 / 농심 등
2025년 4월 1일 ~ 10일 잠정치 수출데이터 입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관련종목 : 삼양식품 / 농심 등
2025년 4월 1일 ~ 10일 잠정치 수출데이터 입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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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글로벌 SW 이영진]
![[삼성 글로벌 SW 이영진]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51fa97c9-3682-4cdf-9f7c-7cdf043bf7a1.jpg%3Fw%3D24%26h%3D24&w=48&q=75)
10.04.202508:48
Google Cloud Next 2025, 빨라지는 AI 에이전트의 시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최근 구글의 폼은 남다릅니다. GPT, 클로드, 그록3 등 탑티어 경쟁사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쟁력의 비밀은 풀스택 AI 입니다. 모델의 성능, 가격 그 무엇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오픈AI가 넷츠케이프(선각자)라면 현재 알파벳은 익스플로러에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당장 오픈AI가 망하지는 않겠지만요.
구글은 이번 행사에서도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 최신의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1) 블랙웰에 비견되는 7세대 TPU Ironwood(이전 세대 대비 컴퓨팅 성능 5배 향상, HBM 용량 6배(192 GB), FP8)
2) 내부에서만 사용하던 초고속, 저지연 네트워크인 WAN(Wide Area Network)을 기업용 클라우드로 출시
3) AI 워크로드를 위한 하이퍼컴퓨터 성능 업그레이드(엔비디아 최신 GPU 도입)
4) 소프트웨어 혁신(AI에 최적화된 쿠버네티스 엔진, Gemini 모델 학습에 활용되었던 분산처리 시스템인 Pathway 오픈)
5) 다양한 고성능 모델들을 Vertex AI로 통합 제공Gemini 2.5 Pro, Flash, Veo 2(영상), Imagen 3(이미지), Chirp 3(음성), Lyria(음악)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것은 AI 에이전트 프로토콜인 A2A(Agent2Agent)입니다. 클로드의 MCP가 호출에 따라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펑션 콜링에 특화되었다면 A2A는 에이전트들이 직접 협업하는 방식을 표준화했습니다.
즉, 서로 생태계 싸움을 하는 경쟁 관계가 아니라 전체 생태계를 이루는 보완재 역할을 하며 AI 에이전트 시대의 가속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치 과거 앱스토어가 등장하며 다양한 앱들이 쏟아져 나온 것과 비슷합니다. 향후 수개월 전후로 놀라운 모멘텀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당장 숫자에 반영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초조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챗GPT가 보여줬던 것처럼, 거대한 기술의 흐름이 만들어지면 결국 시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AI 시대의 진정한 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구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johhPk
(2025/4/10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최근 구글의 폼은 남다릅니다. GPT, 클로드, 그록3 등 탑티어 경쟁사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쟁력의 비밀은 풀스택 AI 입니다. 모델의 성능, 가격 그 무엇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오픈AI가 넷츠케이프(선각자)라면 현재 알파벳은 익스플로러에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당장 오픈AI가 망하지는 않겠지만요.
구글은 이번 행사에서도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 최신의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1) 블랙웰에 비견되는 7세대 TPU Ironwood(이전 세대 대비 컴퓨팅 성능 5배 향상, HBM 용량 6배(192 GB), FP8)
2) 내부에서만 사용하던 초고속, 저지연 네트워크인 WAN(Wide Area Network)을 기업용 클라우드로 출시
3) AI 워크로드를 위한 하이퍼컴퓨터 성능 업그레이드(엔비디아 최신 GPU 도입)
4) 소프트웨어 혁신(AI에 최적화된 쿠버네티스 엔진, Gemini 모델 학습에 활용되었던 분산처리 시스템인 Pathway 오픈)
5) 다양한 고성능 모델들을 Vertex AI로 통합 제공Gemini 2.5 Pro, Flash, Veo 2(영상), Imagen 3(이미지), Chirp 3(음성), Lyria(음악)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것은 AI 에이전트 프로토콜인 A2A(Agent2Agent)입니다. 클로드의 MCP가 호출에 따라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펑션 콜링에 특화되었다면 A2A는 에이전트들이 직접 협업하는 방식을 표준화했습니다.
즉, 서로 생태계 싸움을 하는 경쟁 관계가 아니라 전체 생태계를 이루는 보완재 역할을 하며 AI 에이전트 시대의 가속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치 과거 앱스토어가 등장하며 다양한 앱들이 쏟아져 나온 것과 비슷합니다. 향후 수개월 전후로 놀라운 모멘텀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당장 숫자에 반영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초조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챗GPT가 보여줬던 것처럼, 거대한 기술의 흐름이 만들어지면 결국 시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AI 시대의 진정한 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구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johhPk
(2025/4/10 공표자료)


30.04.202505:52
250430_1Q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Beat, 36조, 21x]
■ 요약: 다소 부진한 매출 볼륨, 그러나 놀라운 이익률~!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4%, 영업이익 +12% 상회
(2) 1Q25부터 한화오션[24조, 34x, 5x] 연결 편입
(3) K-9 20문, K-239 24대 딜리버리 완료. 일단 K-239는 거의 연간 물량의 절반 수준을 소화
*CY25 딜리버리 가이던스는 K-9 70문 이상, K-239 50대 이상
(4) 사측은 계속해서 강조하는 부분인 1Q보다 2Q, 2Q보다 3Q가 계단식으로 성장하는 실적이 될 것이라고 재확인
(5) K-9 150억, K-239 250억 수준의 Unit 당 ASP는 이보다 다소 적은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기는 할 듯. 이번 분기에도 1) 긍정적인 FX 효과, 2) 생산성 개선 등의 효과가 4Q24와 유사하게 이어졌다고 언급 했고, 일부 이집트 진행 매출 등도 작게나마 반영되었기 때문
(6) 다만 사측은 기존 지상 방산 딜리버리 가이던스를 추가 상향하는 듯한 스탠스를 간접적으로 내비췄으며, 빠르면 2Q25 정도에 수정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7) 큰 흐름에서의 변화는 전혀 없었으며, 향후 지상 방산의 계단식 성장 및 다양한 지역에서의 추가 파이프라인 확장 기대 유효한 구간이라 판단됨
[Q&A]
Q1) 신금투: CY25 전체 가이던스 대비 이번 분기 많이 나간 것 같은데, 조기 인도?
A1) K-9 대비 K-239가 더 많이 인도되지 않을까 싶지 않은데, 2Q25에 가이던스 더 수정해야할지 다시 말씀 드리겠음
Q2) 미래: 금액? ㅎ
A2) 이집트 진행률 기준으로 일부 반영. 폴란드 향도 50대 이상이라고 말했는데 더 올라갈 가능성 有
Q3) NH: 천무 JV CAPA 및 예상 매출액 규모?
A3) 아직까지는 구조만 협의 되어 있는 상태. Framework Agreement 올해 계약하고, 추후 공유 예정
Q4) 하이: 유상증자 규모 바뀔 수 있는지? 불발 시, 다른 방안 고려하고 있는지?
A4) 정정 신고서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할 것. 수리 되는 부분을 기다릴 것
Q5) Nomura: 정정 신고서에서 상기외 투자 7조원 규모는 어떤 것? 구체화 되지 않은 6조원은 어디?
A5) 11조 중에 2/3 이상이 지상 방산 관련 CAPEX, R&D 투자. 나머지가 해외 조선 관련 등
Q6) 대신: 항공우주 영업 손실 규모 어디까지 봐야하는지? 정상화 시점?
A6) GTF 손실의 경우 올해, 내년이 신규 엔진의 판매가 PEAK. 신규 항공기 수요가 그만큼 강하고 공급도 해줘야하는데, GTF가 인기가 많음. 신규 엔진 많이 인도될 것으로 보고 있어서, 그만큼 손실폭도 YoY 좀 더 커질 것. 분기 수준으로 보면 이번 분기 정도 수준. 8~900억 영업손실 보고 있음. MRO 구간이 뒤에 돌입하게 된다면, '30년 정도에 BEP 돌파 할 것으로 Projection 하고 있음
Q7) 삼성: 별도 순차입금?
A7) 별도 기준 총차입금 5.5조. 현금 0.9조
Q8) 신한: 에어로 영업외손익?
A8) 금융 비용, 파생상품 관련 환차손 등. 그래서 세전이랑 OP랑 Gap
Q9) Merrill Lynch: 지상방산 마진률 Even하게 가능?
A9) 1Q25에 국내 물량 마진도 과거 대비(10% 초반 좋았었을 때 나왔고), 이집트 진행 매출, 폴란드 메인. 1분기 출발점도 베이스 높게 시작하지만 QoQ로 더 고르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 1Q → 2Q → 3Q → 4Q, 그리고 당연히 1H → 2H 계단식 재확인 드림. K-239 50대 이상이라고 연간 가이던스 줬는데, 벌써 절반을 한 셈이 되어서 상향 인도 가능성 농후. 2Q25에 자세히 공유 드림
Q10) 교보: 155mm 포탄 관련, 유럽 수요는 한국에서 직납 / 미국 현지로 이해하면 되나? Value-Chain 전체 공급망에서 차질 있나?
A10) 유럽의 경우 추진 장약 증설 물량. 니트로글리세린 포함해서 전반적인 Value-Chain 검토 중. 투자 했을 때, 가시성 높아서 ㅇㅇ. 좀 더 진행 되면 디테일 추후 공유
Q11) NH: 이집트 K-9 현지 공장. 회계적으로 인식할 때, 부품 수출로 인식되는지? 가능하면 매출 믹스 공유 좀
A11) 이집트의 경우, 1) 부품 수출 하게 되면 일단 인식하고, 2) 커스텀하고 조립하면 개발 매출 잡음. 이거 두 개를 이집트 진행 매출이라고 명명. 따로 발라서 Breakdown은 불가. 양해 해달라
Q12) KTB: 영업외손익 Breakdown에서 파생상품이 오션? 수출 제품 환헷지 시작?
A12) 오션 환헷지 비용 X. 주로 금융 비용이랑 파생상품이라고 말한 것은 SBC
Q13) 하이: 인도 대수 대비 매출 볼륨 작아 보이고 이익은 많이 나온 것이 궁금. 추측 하건데, 유닛 당 ASP에 더해 기술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추측은 하긴 하는데 디테일 한 부분 설명 가능?
A13) 4Q24에도 20% 중에 10%는 FX, 나머지 10%는 반복 제작에 따른 원가 인하 효과였다고 설명한 바 있음. 이번 분기도 FX 효과와 생산성 향상 효과가 10% 정도 있었음
Q14) 신금투: 폴란드 KRAB 자주포 차체 구성품 계약 체결 배경 및 추가 파이프라인 공유
A14) 작년부터 계속 이야기 해온 것. 현지화와 별개. 수주 파이프라인의 경우, 유럽/중동/아시아태평양 메인으로 다 하고 있음
Q15) KTB: 오션 붙으면서 공시 앞으로?
A15) 매출액 기준, 전년도 매출이기 때문에. 오션은 올해 1분기 부터 잡힘. 특별히 공시하는 부분에 걸림돌 되는 것은 없을 것. 수주잔고는 중요한거 다 리스팅해서 하고 있고, 발주처에서 특별히 그 부분을 기밀로 유지하고자 하는 니즈가 없으면 늘 공시했듯 할 것
■ 요약: 다소 부진한 매출 볼륨, 그러나 놀라운 이익률~!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4%, 영업이익 +12% 상회
(2) 1Q25부터 한화오션[24조, 34x, 5x] 연결 편입
(3) K-9 20문, K-239 24대 딜리버리 완료. 일단 K-239는 거의 연간 물량의 절반 수준을 소화
*CY25 딜리버리 가이던스는 K-9 70문 이상, K-239 50대 이상
(4) 사측은 계속해서 강조하는 부분인 1Q보다 2Q, 2Q보다 3Q가 계단식으로 성장하는 실적이 될 것이라고 재확인
(5) K-9 150억, K-239 250억 수준의 Unit 당 ASP는 이보다 다소 적은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기는 할 듯. 이번 분기에도 1) 긍정적인 FX 효과, 2) 생산성 개선 등의 효과가 4Q24와 유사하게 이어졌다고 언급 했고, 일부 이집트 진행 매출 등도 작게나마 반영되었기 때문
(6) 다만 사측은 기존 지상 방산 딜리버리 가이던스를 추가 상향하는 듯한 스탠스를 간접적으로 내비췄으며, 빠르면 2Q25 정도에 수정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7) 큰 흐름에서의 변화는 전혀 없었으며, 향후 지상 방산의 계단식 성장 및 다양한 지역에서의 추가 파이프라인 확장 기대 유효한 구간이라 판단됨
[Q&A]
Q1) 신금투: CY25 전체 가이던스 대비 이번 분기 많이 나간 것 같은데, 조기 인도?
A1) K-9 대비 K-239가 더 많이 인도되지 않을까 싶지 않은데, 2Q25에 가이던스 더 수정해야할지 다시 말씀 드리겠음
Q2) 미래: 금액? ㅎ
A2) 이집트 진행률 기준으로 일부 반영. 폴란드 향도 50대 이상이라고 말했는데 더 올라갈 가능성 有
Q3) NH: 천무 JV CAPA 및 예상 매출액 규모?
A3) 아직까지는 구조만 협의 되어 있는 상태. Framework Agreement 올해 계약하고, 추후 공유 예정
Q4) 하이: 유상증자 규모 바뀔 수 있는지? 불발 시, 다른 방안 고려하고 있는지?
A4) 정정 신고서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할 것. 수리 되는 부분을 기다릴 것
Q5) Nomura: 정정 신고서에서 상기외 투자 7조원 규모는 어떤 것? 구체화 되지 않은 6조원은 어디?
A5) 11조 중에 2/3 이상이 지상 방산 관련 CAPEX, R&D 투자. 나머지가 해외 조선 관련 등
Q6) 대신: 항공우주 영업 손실 규모 어디까지 봐야하는지? 정상화 시점?
A6) GTF 손실의 경우 올해, 내년이 신규 엔진의 판매가 PEAK. 신규 항공기 수요가 그만큼 강하고 공급도 해줘야하는데, GTF가 인기가 많음. 신규 엔진 많이 인도될 것으로 보고 있어서, 그만큼 손실폭도 YoY 좀 더 커질 것. 분기 수준으로 보면 이번 분기 정도 수준. 8~900억 영업손실 보고 있음. MRO 구간이 뒤에 돌입하게 된다면, '30년 정도에 BEP 돌파 할 것으로 Projection 하고 있음
Q7) 삼성: 별도 순차입금?
A7) 별도 기준 총차입금 5.5조. 현금 0.9조
Q8) 신한: 에어로 영업외손익?
A8) 금융 비용, 파생상품 관련 환차손 등. 그래서 세전이랑 OP랑 Gap
Q9) Merrill Lynch: 지상방산 마진률 Even하게 가능?
A9) 1Q25에 국내 물량 마진도 과거 대비(10% 초반 좋았었을 때 나왔고), 이집트 진행 매출, 폴란드 메인. 1분기 출발점도 베이스 높게 시작하지만 QoQ로 더 고르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 1Q → 2Q → 3Q → 4Q, 그리고 당연히 1H → 2H 계단식 재확인 드림. K-239 50대 이상이라고 연간 가이던스 줬는데, 벌써 절반을 한 셈이 되어서 상향 인도 가능성 농후. 2Q25에 자세히 공유 드림
Q10) 교보: 155mm 포탄 관련, 유럽 수요는 한국에서 직납 / 미국 현지로 이해하면 되나? Value-Chain 전체 공급망에서 차질 있나?
A10) 유럽의 경우 추진 장약 증설 물량. 니트로글리세린 포함해서 전반적인 Value-Chain 검토 중. 투자 했을 때, 가시성 높아서 ㅇㅇ. 좀 더 진행 되면 디테일 추후 공유
Q11) NH: 이집트 K-9 현지 공장. 회계적으로 인식할 때, 부품 수출로 인식되는지? 가능하면 매출 믹스 공유 좀
A11) 이집트의 경우, 1) 부품 수출 하게 되면 일단 인식하고, 2) 커스텀하고 조립하면 개발 매출 잡음. 이거 두 개를 이집트 진행 매출이라고 명명. 따로 발라서 Breakdown은 불가. 양해 해달라
Q12) KTB: 영업외손익 Breakdown에서 파생상품이 오션? 수출 제품 환헷지 시작?
A12) 오션 환헷지 비용 X. 주로 금융 비용이랑 파생상품이라고 말한 것은 SBC
Q13) 하이: 인도 대수 대비 매출 볼륨 작아 보이고 이익은 많이 나온 것이 궁금. 추측 하건데, 유닛 당 ASP에 더해 기술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추측은 하긴 하는데 디테일 한 부분 설명 가능?
A13) 4Q24에도 20% 중에 10%는 FX, 나머지 10%는 반복 제작에 따른 원가 인하 효과였다고 설명한 바 있음. 이번 분기도 FX 효과와 생산성 향상 효과가 10% 정도 있었음
Q14) 신금투: 폴란드 KRAB 자주포 차체 구성품 계약 체결 배경 및 추가 파이프라인 공유
A14) 작년부터 계속 이야기 해온 것. 현지화와 별개. 수주 파이프라인의 경우, 유럽/중동/아시아태평양 메인으로 다 하고 있음
Q15) KTB: 오션 붙으면서 공시 앞으로?
A15) 매출액 기준, 전년도 매출이기 때문에. 오션은 올해 1분기 부터 잡힘. 특별히 공시하는 부분에 걸림돌 되는 것은 없을 것. 수주잔고는 중요한거 다 리스팅해서 하고 있고, 발주처에서 특별히 그 부분을 기밀로 유지하고자 하는 니즈가 없으면 늘 공시했듯 할 것
Reposted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3.04.202522:51
2025.04.24 07:43:04
기업명: SK하이닉스(시가총액: 131조 7,684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76,391억(예상치 : 173,839억+/ 1%)
영업익 : 74,405억(예상치 : 66,324억/ +12%)
순이익 : 81,071억(예상치 : 53,761억+/ 51%)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76,391억/ 74,405억/ 81,071억
2024.4Q 197,670억/ 80,828억/ 80,065억
2024.3Q 175,731억/ 70,300억/ 57,534억
2024.2Q 164,233억/ 54,685억/ 41,200억
2024.1Q 124,296억/ 28,860억/ 19,170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480000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기업명: SK하이닉스(시가총액: 131조 7,684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76,391억(예상치 : 173,839억+/ 1%)
영업익 : 74,405억(예상치 : 66,324억/ +12%)
순이익 : 81,071억(예상치 : 53,761억+/ 51%)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76,391억/ 74,405억/ 81,071억
2024.4Q 197,670억/ 80,828억/ 80,065억
2024.3Q 175,731억/ 70,300억/ 57,534억
2024.2Q 164,233억/ 54,685억/ 41,200억
2024.1Q 124,296억/ 28,860억/ 19,170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480000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18.04.202500:4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현대차


13.04.202512:41
250413_Weekly
(1) Alphabet이 Google Cloud Next 2025에서 7세대 TPU 'Ironwood'를 공개했습니다.
https://blog.google/products/google-cloud/ironwood-tpu-age-of-inference/
(2) OpenAI가 세 번째 AI Agent 'A-SWE(Agentic Software Engineer)'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25/04/12/openai-co-founder-ilya-sutskevers-safe-superintelligence-reportedly-valued-at-32b/
(3) Ilya Sutskever의 AI 스타트업 'Safe Superintelligence'가 $32bn 기업 가치로 평가 받으며 $2bn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https://the-decoder.com/openai-co-founder-sutskever-raises-2-billion-for-ai-startup-with-no-product/
(4) CBP(미국 세관국경보호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수입되는 스마트폰/PC/노트북 등이 중국 수입품에 부과한 상호 관세에서 면제됩니다.
https://content.govdelivery.com/bulletins/gd/USDHSCBP-3db9e55?wgt_ref=USDHSCBP_WIDGET_2
*미국 세관국경보호청(CBP)은 “관세 제외 조치는 4월 11일자 대통령 각서 ‘행정명령 14257호의 예외 조항 명확화’에 따라 시행된다”면서 “미국 통일관세표(HTSUS)에 따라, 다음 품목에 해당하는 제품들이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
(5) 미국 국방부 장관 Pete Hegseth가 Accenture, Booz Allen Hamilton, Deloitte 등과 맺은 총 $5.1bn IT 서비스 계약을 해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reuters.com/world/us/pentagon-terminate-51-billion-it-contracts-with-accenture-deloitte-others-2025-04-11/
(6) Spotify가 생성형 AI 광고 및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인 'SAX( Spotify Ad Exchange)’를 공개했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25/04/03/spotify-debuts-gen-ai-ads-programmatic-ad-buying/
(7) 아르헨티나가 총 $42bn 규모의 구제 금융을 수령합니다.
https://timesofmalta.com/article/argentina-gets-42-billion-financial-aid-imf-world-bank-idb.1108075
*IMF $20bn, 세계은행(World Bank) $12bn, 미주개발은행(IDB) $10bn
(8) SK하이닉스가 HBM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Y25 CAPEX를 기존 22조에서 29조로 +30% 상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4755
(1) Alphabet이 Google Cloud Next 2025에서 7세대 TPU 'Ironwood'를 공개했습니다.
https://blog.google/products/google-cloud/ironwood-tpu-age-of-inference/
(2) OpenAI가 세 번째 AI Agent 'A-SWE(Agentic Software Engineer)'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25/04/12/openai-co-founder-ilya-sutskevers-safe-superintelligence-reportedly-valued-at-32b/
(3) Ilya Sutskever의 AI 스타트업 'Safe Superintelligence'가 $32bn 기업 가치로 평가 받으며 $2bn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https://the-decoder.com/openai-co-founder-sutskever-raises-2-billion-for-ai-startup-with-no-product/
(4) CBP(미국 세관국경보호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수입되는 스마트폰/PC/노트북 등이 중국 수입품에 부과한 상호 관세에서 면제됩니다.
https://content.govdelivery.com/bulletins/gd/USDHSCBP-3db9e55?wgt_ref=USDHSCBP_WIDGET_2
*미국 세관국경보호청(CBP)은 “관세 제외 조치는 4월 11일자 대통령 각서 ‘행정명령 14257호의 예외 조항 명확화’에 따라 시행된다”면서 “미국 통일관세표(HTSUS)에 따라, 다음 품목에 해당하는 제품들이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
(5) 미국 국방부 장관 Pete Hegseth가 Accenture, Booz Allen Hamilton, Deloitte 등과 맺은 총 $5.1bn IT 서비스 계약을 해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reuters.com/world/us/pentagon-terminate-51-billion-it-contracts-with-accenture-deloitte-others-2025-04-11/
(6) Spotify가 생성형 AI 광고 및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인 'SAX( Spotify Ad Exchange)’를 공개했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25/04/03/spotify-debuts-gen-ai-ads-programmatic-ad-buying/
(7) 아르헨티나가 총 $42bn 규모의 구제 금융을 수령합니다.
https://timesofmalta.com/article/argentina-gets-42-billion-financial-aid-imf-world-bank-idb.1108075
*IMF $20bn, 세계은행(World Bank) $12bn, 미주개발은행(IDB) $10bn
(8) SK하이닉스가 HBM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Y25 CAPEX를 기존 22조에서 29조로 +30% 상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4755


10.04.202523:37
250411_Potential design change in GB300 compute tray - Nomura
(1) GB300의 컴퓨트 트레이(Compute Tray) 설계 디자인이 GB200의 Bianca 아키텍처로 다시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컴퓨트 트레이: GPU, CPU, 메모리 등 주요 연산 부품들을 모듈 형태로 집약한 하드웨어 유닛
(2) GB200 컴퓨트 트레이에서는 2개의 Blackwell GPU와 1개의 Grace CPU가 HDI 보드에 직접 장착되어 Bianca 모듈을 형성
*HDI 모듈: PCB
(3) 반면, GB300 컴퓨트 트레이에서는 각 GPU가 더 작은 HDI 모듈에 장착되고, 이들이 소켓을 통해 HLC PCB(High-Layer-Count PCB, 고다층 PCB)에 연결
*GB300 컴퓨트 트레이 내부에는 총 4개의 GPU와 2개의 CPU가 존재
(4) 최근, 우리의 공급망 체크에 따르면 GPU OAM[OCP Accelerator Module]이 PCB에 연결될 때 전송 관련 문제가 발행
*OAM=OCP(Open Compute Project)에서 제안한 AI/머신러닝용 GPU 모듈 폼팩터를 뜻함. 말그대로 AI 전용 GPU 프로세서를 위한 통일된 규격을 뜻함
(5) 이는 연결부에서 1) 전송 지연, 2) 데이터 손실, 3) 신호 왜곡(Jitter), 4) 잡음(Crosstalk) 같은 전기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6) 왜 문제가 되나? 최근 나오는 AI GPU는 1) PCIe 5.0 이상, 2) NVLink, 3) HBM 메모리 인터페이스 등 초고속 통신이 필수인데, 소켓 연결은 납땜보다 전기 신호 품질이 낮아지기 때문
(7) 이에 따라 속도 저하 및 에러율 증가, 발열의 증가 그리고 심각한 경우에는 GPU의 연산 실패까지도 이어질 수 있음
(8) 이에 따라, 우리는 GB300 컴퓨트 트레이 설계를 다시 GB200의 Bianca 아키텍처로 변경하는 논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
(9) 다만, 해당 변경이 실제로 이루어질지, 그리고 이로 인한 GB300의 납기 지연이 발생할지는 아직 불투명함
(10) 현재 OAM-HLC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소켓과 콜드 플레이트의 일부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긴 하지만, 이런 작업이 실제로 전송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음
(11) 심지어 아직 GB300의 PCB/CCL 설계조차 GB200과 동일한지의 여부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
(12) 다만, 이번 GB300의 Bianca 아키텍처로의 회귀는 Unimicron과 같은 HDI 업체에게 긍정적일 수 있다고 판단
(13) 반면, *Lotes와 같은 업체는 해당 소식이 현실화 될 경우 센티먼트가 다소 부정적일 수 있음. GPU 모듈 ↔ HLC PCB 간 연결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기 때문. 다만 현재 Lotes는NVIDIA의 GPU 소켓 공급 업체가 아니긴 함(기대감만 존재)
*Lotes: CPU/GPU 소켓, 전자 커넥터 등 반도체 패키징 관련 부품 제조 업체
(14) 한편, GB300의 잠재적인 지연은 GB200 재고 소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1) GB300의 컴퓨트 트레이(Compute Tray) 설계 디자인이 GB200의 Bianca 아키텍처로 다시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컴퓨트 트레이: GPU, CPU, 메모리 등 주요 연산 부품들을 모듈 형태로 집약한 하드웨어 유닛
(2) GB200 컴퓨트 트레이에서는 2개의 Blackwell GPU와 1개의 Grace CPU가 HDI 보드에 직접 장착되어 Bianca 모듈을 형성
*HDI 모듈: PCB
(3) 반면, GB300 컴퓨트 트레이에서는 각 GPU가 더 작은 HDI 모듈에 장착되고, 이들이 소켓을 통해 HLC PCB(High-Layer-Count PCB, 고다층 PCB)에 연결
*GB300 컴퓨트 트레이 내부에는 총 4개의 GPU와 2개의 CPU가 존재
(4) 최근, 우리의 공급망 체크에 따르면 GPU OAM[OCP Accelerator Module]이 PCB에 연결될 때 전송 관련 문제가 발행
*OAM=OCP(Open Compute Project)에서 제안한 AI/머신러닝용 GPU 모듈 폼팩터를 뜻함. 말그대로 AI 전용 GPU 프로세서를 위한 통일된 규격을 뜻함
(5) 이는 연결부에서 1) 전송 지연, 2) 데이터 손실, 3) 신호 왜곡(Jitter), 4) 잡음(Crosstalk) 같은 전기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6) 왜 문제가 되나? 최근 나오는 AI GPU는 1) PCIe 5.0 이상, 2) NVLink, 3) HBM 메모리 인터페이스 등 초고속 통신이 필수인데, 소켓 연결은 납땜보다 전기 신호 품질이 낮아지기 때문
(7) 이에 따라 속도 저하 및 에러율 증가, 발열의 증가 그리고 심각한 경우에는 GPU의 연산 실패까지도 이어질 수 있음
(8) 이에 따라, 우리는 GB300 컴퓨트 트레이 설계를 다시 GB200의 Bianca 아키텍처로 변경하는 논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
(9) 다만, 해당 변경이 실제로 이루어질지, 그리고 이로 인한 GB300의 납기 지연이 발생할지는 아직 불투명함
(10) 현재 OAM-HLC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소켓과 콜드 플레이트의 일부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긴 하지만, 이런 작업이 실제로 전송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음
(11) 심지어 아직 GB300의 PCB/CCL 설계조차 GB200과 동일한지의 여부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
(12) 다만, 이번 GB300의 Bianca 아키텍처로의 회귀는 Unimicron과 같은 HDI 업체에게 긍정적일 수 있다고 판단
(13) 반면, *Lotes와 같은 업체는 해당 소식이 현실화 될 경우 센티먼트가 다소 부정적일 수 있음. GPU 모듈 ↔ HLC PCB 간 연결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기 때문. 다만 현재 Lotes는NVIDIA의 GPU 소켓 공급 업체가 아니긴 함(기대감만 존재)
*Lotes: CPU/GPU 소켓, 전자 커넥터 등 반도체 패키징 관련 부품 제조 업체
(14) 한편, GB300의 잠재적인 지연은 GB200 재고 소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10.04.202506:18
250410_TSMC March 2025 Revenue Report
https://pr.tsmc.com/system/files/newspdf/attachment/1e999fa798c5f10a22f0a3cb85a265c8bcff22b9/Mar%202025%20%28E%29_final_wmn.pdf
(1) TSMC의 '25년 3월 매출액이 NT$285,957mn을 기록하며 YoY +46.5% 성장
(2) 이로써 TSMC의 1Q25 매출액은 NT$839,254mn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1.0% 소폭 상회 vs. $NT830,974mn
*USD 기준 1Q25(P) $25,558mn vs. $25,196mn
(3) 1Q25 매출액은 YoY +41.6%. 이는 '22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 속도. 1) AI Server 믹스 상승이 가장 주요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2) 관세 및 물류/공급망 차질에 대비한 일부 Pull-In Demand도 충분히 있었을 것으로 추정 되는 상황
(4) 한편 최근 Apple의 iPhone과 같은 컨슈머 디바이스 수요가 관세로 인한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Pull-In Demand는 향후 지속될 개연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90일 유예 기간 동안)
(5) 최근 미국에서는 많은 소비자들이 관세 부과에 따른 전자 제품 가격 상승을 회피하고자 미리 완제품을 구매하는 외신의 보도가 상당히 많기도 한 상황
(6) 사측의 1Q25 가이던스는 $24,925~$25,722mn 수준이며, 시장 컨센서스는 $25,196mn 수준
(7) 금일 잠정 실적 $25,558mn은 가이던스의 상단에 소폭 미달[-0.6%]했으나 시장 컨센서스는 소폭 초과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8) 지난 1월, 대만에서 리히터 규모 6.4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인한 일부 생산 차질까지 고려하면 선방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
https://pr.tsmc.com/system/files/newspdf/attachment/1e999fa798c5f10a22f0a3cb85a265c8bcff22b9/Mar%202025%20%28E%29_final_wmn.pdf
(1) TSMC의 '25년 3월 매출액이 NT$285,957mn을 기록하며 YoY +46.5% 성장
(2) 이로써 TSMC의 1Q25 매출액은 NT$839,254mn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1.0% 소폭 상회 vs. $NT830,974mn
*USD 기준 1Q25(P) $25,558mn vs. $25,196mn
(3) 1Q25 매출액은 YoY +41.6%. 이는 '22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 속도. 1) AI Server 믹스 상승이 가장 주요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2) 관세 및 물류/공급망 차질에 대비한 일부 Pull-In Demand도 충분히 있었을 것으로 추정 되는 상황
(4) 한편 최근 Apple의 iPhone과 같은 컨슈머 디바이스 수요가 관세로 인한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Pull-In Demand는 향후 지속될 개연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90일 유예 기간 동안)
(5) 최근 미국에서는 많은 소비자들이 관세 부과에 따른 전자 제품 가격 상승을 회피하고자 미리 완제품을 구매하는 외신의 보도가 상당히 많기도 한 상황
(6) 사측의 1Q25 가이던스는 $24,925~$25,722mn 수준이며, 시장 컨센서스는 $25,196mn 수준
(7) 금일 잠정 실적 $25,558mn은 가이던스의 상단에 소폭 미달[-0.6%]했으나 시장 컨센서스는 소폭 초과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8) 지난 1월, 대만에서 리히터 규모 6.4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인한 일부 생산 차질까지 고려하면 선방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


29.04.202505:20
250429_1Q25 Schneider Electric [In-line, €125bn, 24x]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 Organic Growth -102BP. 전반적으로 In-line했으나 기대치는 소폭 다 하회
(2) 데이터센터 부문이 더블 디짓 성장하며 강력한 수요 지속. 현재 Book-to-Bill Ratio 1.0 이상
(3) 또한 하반기에는 에너지 매니지먼트 부문에서는 더 많은 백로그를 소화하고, 자동화 부문에서의 수요 개선 시그널이 감지되었으며 업황 개선까지 기대 가능할 것이라고 경영진은 언급
(4) FY25 Guidance
■ Organic Revenue Growth +7~10% vs. +8.78%
■ Adj. EBITDA Margin 18.7~19.0% vs. 19.2%
*기존 19.2~19.5%에서 소폭 하향(해당 조정은 FX 영향 때문)
(5) 다만, 에너지 매니지먼트 내에서 주거용[서유럽/북미]은 높은 시장 금리에 따른 불확실성에 노출 되어 있으며 수요가 약했음
(6) 자동화 부문은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 감소했으나 수요 회복의 조짐이 관찰. 시스템 사업은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부문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성장
(7) 제품 단에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은 YoY +5% 성장했으며, AVEVA의 ARR은 YoY +14% 성장
(8) 4Q24 vs. 1Q25 Order 흐름 변화
■ 데이터센터: 북미/동아시아 지역 강세가 지속. 더블 디짓 성장
■ 건축 주택 부문은 다소 약세
■ 중국 플러스 성장 전환했으나, 서유럽이 역성장으로 전환
(9) 미국 관세 관련 영향은 우선 1) 매출액의 2% 언더 수준[COGS에서 17%가 Non-US/USMCA 등 외부]으로 그 강도가 낮고, 2) 기존 백로그에 인플레이션 조항[ASP 전가 옵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3) 이 모든 것을 고려해도 기존 가이던스에서 하향 조정이 없었다는 점이 긍정적
[Q&A]
Q1) Bernstein: 서유럽 Energy Management 부진, 데이터센터 관련 디테일 설명 부탁. 전력 부족 문제나 AI 서버 설계 변경 등의 '구조적' 문제인지? 만약 그렇다면, 단기간 해당 리즌에서 마진 개선에 어느 정도 시간 걸릴지?
A1) 특별히 새로운 내용 없음. 허가 문제나 전력 그리드 연결 등의 문제(지연)이 계속 있긴 함. 데이터센터 성장은 서유럽에서도 분명히 있을 것. 기대 대비 부진 했던 부문은 주거용 쪽임. 이 또한 이미 소통했던 그대로
Q2) Jefferies: 2H25 가이던스 달성 가능?
A2) 가능. 1) 에너지 Backlog 성장 아주 좋고, 2) 산업 자동화 부문은 반등의 시그널 관찰되고 있기 때문
Q3) BNP Paribas: 관세 관련, R2R 소싱 83% → 90% 수준 Okay. But 효과 및 마진 개선 시간/Lag?ㅊ
A3) 멕시코(USMCA) 활용할 것. 다만 시간은 좀 걸릴 듯
Q4) BNP Paribas: 매출 대비 Backlog 성장 기울기?
A4) Book-to-Bill 1 이상
Q5) Goldman Sachs: M&A vs. 주주환원정책. 우선 순위 무엇?
A5) Organic Growth 최우선. 그 다음 M&A고 그 다음이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Q6) Deutsche Bank: 주거용 부진한 리즌?, 테마섹 및 유럽 전기차 충전 합작 법인 업데이트
A6) 주거용에서는 유럽, 북미 순으로 큰 하락. 인도 JV의 경우 우리 지분 65%, Temasek 35%. IPO 안할 것이고 향후 Temasek이 지분 정리하고 싶으면 뭐 인수하거나 다른 옵션도 고려할 것. StarCharge와의 충전 합작사의 경우 아직 초기 단계
Q7) Redburn Atlantic: 미국 사업부 원재료에서 중국/멕시코가 차지하는 비중?
A7) 공개 X. 북미 자체 83%. 나머지 부분은 중국/멕시코/인도/필리핀 등 여러 국가 분산
Q8) Barclays: 데이터센터 수주? 경쟁사는 Mid-Teens 이야기 했는데 우린?
A8) 응. 강한 더블 디짓^^~
Q9) Kepler Cheuvreux: 관세로 영향 받는거 전가 가능?
A9) 해당 요소가 연간 가이던스에 다 녹아 있음. 수익성 차원에서 일부 전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다 가이던스에 포함된 개념이니 참고해라
Q10) Morgan Stanley: Legrand 같은 애들이 언급한 것 보면 걔내는 북미 공급망에서 부품 절반이 Non-US라고 했는데 우리 83% 맞음? Eaton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데 확실하나?
A10) Legrand가 무슨 말을 했는지 우리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일반적으로 대형 피어 그룹 대비 우리는 대부분 다 비슷한 수준으로 알고 있음
Q11) Vertical Research: 산업용 기계(전방) 재고 상황? 수요 회복 조짐이 보이는 어플리케이션?
A11) 저가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그리고 중국 등에서 셀 스루가 긍정적인 시그널 감지. 재고 리스타킹이 끝났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시스템쪽 매출이 아직 반영이 안된 것. 따라서 우리는 중국과 특히 서유럽의 일부 국가에서 수요와 기계 제조업체들에서 실제로 긍정적인 신호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판단하고 있음
Q12) HSBC: Pull-In Demand?
A12) 특별한 부분 감지 못했음
Q13) Oddo: 4월까지의 상황 업데이트?
A13) 특별히 언급할 사항 없음
Q14) CITI: 인베스터데이 때 언급한 SaaS 구독 전환 성장. 현재 어느 과정/구간에 위치 해 있나? SaaS 발 탑 라인 성장률 가속화 시점 언제?
A14) 뭐 대략 '27년까지 영향 줄 것이고 이후 부터 BM 변화분 소멸
Q15) Bank of America: 주거용/데이터센터의 서유럽 영향도?. 건설 지연 맞는지? 하반기 정상화?
A15) 주거용 수요 부진, 데이터센터는 지연 이슈가 주된 것은 아니고 다른 산업 분야도 PJT들이 지연
Q16) Oxcap: 우리 고객들과 의사 소통 한 결과 시장 상황 어떤지? 미국 무역 정책 변화에 따른 2Q25 Color?
A16) 현재까지 우리 비즈니스에서 큰 변화의 흐름은 없었으며, 주택만 약간 약세. 그 이외의 파이프라인 여전히 활발. 관세는 뭐 We will see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 Organic Growth -102BP. 전반적으로 In-line했으나 기대치는 소폭 다 하회
(2) 데이터센터 부문이 더블 디짓 성장하며 강력한 수요 지속. 현재 Book-to-Bill Ratio 1.0 이상
(3) 또한 하반기에는 에너지 매니지먼트 부문에서는 더 많은 백로그를 소화하고, 자동화 부문에서의 수요 개선 시그널이 감지되었으며 업황 개선까지 기대 가능할 것이라고 경영진은 언급
(4) FY25 Guidance
■ Organic Revenue Growth +7~10% vs. +8.78%
■ Adj. EBITDA Margin 18.7~19.0% vs. 19.2%
*기존 19.2~19.5%에서 소폭 하향(해당 조정은 FX 영향 때문)
(5) 다만, 에너지 매니지먼트 내에서 주거용[서유럽/북미]은 높은 시장 금리에 따른 불확실성에 노출 되어 있으며 수요가 약했음
(6) 자동화 부문은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 감소했으나 수요 회복의 조짐이 관찰. 시스템 사업은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부문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성장
(7) 제품 단에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은 YoY +5% 성장했으며, AVEVA의 ARR은 YoY +14% 성장
(8) 4Q24 vs. 1Q25 Order 흐름 변화
■ 데이터센터: 북미/동아시아 지역 강세가 지속. 더블 디짓 성장
■ 건축 주택 부문은 다소 약세
■ 중국 플러스 성장 전환했으나, 서유럽이 역성장으로 전환
(9) 미국 관세 관련 영향은 우선 1) 매출액의 2% 언더 수준[COGS에서 17%가 Non-US/USMCA 등 외부]으로 그 강도가 낮고, 2) 기존 백로그에 인플레이션 조항[ASP 전가 옵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3) 이 모든 것을 고려해도 기존 가이던스에서 하향 조정이 없었다는 점이 긍정적
[Q&A]
Q1) Bernstein: 서유럽 Energy Management 부진, 데이터센터 관련 디테일 설명 부탁. 전력 부족 문제나 AI 서버 설계 변경 등의 '구조적' 문제인지? 만약 그렇다면, 단기간 해당 리즌에서 마진 개선에 어느 정도 시간 걸릴지?
A1) 특별히 새로운 내용 없음. 허가 문제나 전력 그리드 연결 등의 문제(지연)이 계속 있긴 함. 데이터센터 성장은 서유럽에서도 분명히 있을 것. 기대 대비 부진 했던 부문은 주거용 쪽임. 이 또한 이미 소통했던 그대로
Q2) Jefferies: 2H25 가이던스 달성 가능?
A2) 가능. 1) 에너지 Backlog 성장 아주 좋고, 2) 산업 자동화 부문은 반등의 시그널 관찰되고 있기 때문
Q3) BNP Paribas: 관세 관련, R2R 소싱 83% → 90% 수준 Okay. But 효과 및 마진 개선 시간/Lag?ㅊ
A3) 멕시코(USMCA) 활용할 것. 다만 시간은 좀 걸릴 듯
Q4) BNP Paribas: 매출 대비 Backlog 성장 기울기?
A4) Book-to-Bill 1 이상
Q5) Goldman Sachs: M&A vs. 주주환원정책. 우선 순위 무엇?
A5) Organic Growth 최우선. 그 다음 M&A고 그 다음이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Q6) Deutsche Bank: 주거용 부진한 리즌?, 테마섹 및 유럽 전기차 충전 합작 법인 업데이트
A6) 주거용에서는 유럽, 북미 순으로 큰 하락. 인도 JV의 경우 우리 지분 65%, Temasek 35%. IPO 안할 것이고 향후 Temasek이 지분 정리하고 싶으면 뭐 인수하거나 다른 옵션도 고려할 것. StarCharge와의 충전 합작사의 경우 아직 초기 단계
Q7) Redburn Atlantic: 미국 사업부 원재료에서 중국/멕시코가 차지하는 비중?
A7) 공개 X. 북미 자체 83%. 나머지 부분은 중국/멕시코/인도/필리핀 등 여러 국가 분산
Q8) Barclays: 데이터센터 수주? 경쟁사는 Mid-Teens 이야기 했는데 우린?
A8) 응. 강한 더블 디짓^^~
Q9) Kepler Cheuvreux: 관세로 영향 받는거 전가 가능?
A9) 해당 요소가 연간 가이던스에 다 녹아 있음. 수익성 차원에서 일부 전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다 가이던스에 포함된 개념이니 참고해라
Q10) Morgan Stanley: Legrand 같은 애들이 언급한 것 보면 걔내는 북미 공급망에서 부품 절반이 Non-US라고 했는데 우리 83% 맞음? Eaton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데 확실하나?
A10) Legrand가 무슨 말을 했는지 우리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일반적으로 대형 피어 그룹 대비 우리는 대부분 다 비슷한 수준으로 알고 있음
Q11) Vertical Research: 산업용 기계(전방) 재고 상황? 수요 회복 조짐이 보이는 어플리케이션?
A11) 저가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그리고 중국 등에서 셀 스루가 긍정적인 시그널 감지. 재고 리스타킹이 끝났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시스템쪽 매출이 아직 반영이 안된 것. 따라서 우리는 중국과 특히 서유럽의 일부 국가에서 수요와 기계 제조업체들에서 실제로 긍정적인 신호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판단하고 있음
Q12) HSBC: Pull-In Demand?
A12) 특별한 부분 감지 못했음
Q13) Oddo: 4월까지의 상황 업데이트?
A13) 특별히 언급할 사항 없음
Q14) CITI: 인베스터데이 때 언급한 SaaS 구독 전환 성장. 현재 어느 과정/구간에 위치 해 있나? SaaS 발 탑 라인 성장률 가속화 시점 언제?
A14) 뭐 대략 '27년까지 영향 줄 것이고 이후 부터 BM 변화분 소멸
Q15) Bank of America: 주거용/데이터센터의 서유럽 영향도?. 건설 지연 맞는지? 하반기 정상화?
A15) 주거용 수요 부진, 데이터센터는 지연 이슈가 주된 것은 아니고 다른 산업 분야도 PJT들이 지연
Q16) Oxcap: 우리 고객들과 의사 소통 한 결과 시장 상황 어떤지? 미국 무역 정책 변화에 따른 2Q25 Color?
A16) 현재까지 우리 비즈니스에서 큰 변화의 흐름은 없었으며, 주택만 약간 약세. 그 이외의 파이프라인 여전히 활발. 관세는 뭐 We will see


23.04.202512:54
250423_1Q25 GE Vernova [Beat, $89bn, 29x]
■ 요약: 1) 부정적인 관세 영향에도 연간 가이던스 유지, 2) 가스 터빈의 1/3이 Data Center향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6%, Adj. EBITDA +26%, 순이익 +74% 상회
(2) FY25 Guidance
■ Revenue $36.0~37.0bn vs. $36.76bn
■ Adj. EBTIDA Margin HSD vs. 8.56%
■ FCF $2.0~2.5bn vs. $2.09bn
(3) FY25 Guidance - Segment(Organic Growth 기준)
■ Power: +MSD vs. +4.98%
■ Wind: -MSD vs. -4.92%
■ Electrification: +Mid~High-Teens vs. +16.28%
(4) 관세 및 인플레이션 등 최근 부정적인 대외 여건[Adj. EBITDA에 $300~400mn 영향] 속에서도 기존 FY25 가이던스를 유지. Adj. EBITDA 및 Margin의 경우에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
■ Power: Adj. EBTIDA Margin 13~14%
■ Wind: Adj. EBITDA -$200~400mn
■ Electrification: Adj. EBTIDA Margin 11~13%
(5) 한편 제품 수주 잔고의 경우 $45.5bn을 기록. Electrification 부문에서 특히 +$2bn 정도 추가되었는데 이는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의 타이트한 수요 덕분
(6) 또한 Gas 터빈의 수주 잔고 규모는 약 29GW 수준이며, 이 외에도 추가로 21GW 규모의 *Slot Reservation이 존재한다고 사측은 설명
*Slot Reservation은 특정 자원이나 용량을 미리 예약하거나 확보하는 것을 의미. 일반적으로 생산설비, 배급 시스템, 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향후 특정 시점에 필요한 자원(생산용량, 물류 용량, 슬롯 등)을 미리 예약하여, 예상되는 수요에 맞춰 자원을 확보하는 방식
(7) 전반적으로 Equipment 및 Services 부문 모두에서 견고한 수주 잔고 및 매출 성장을 시현했으며 특히 1) Power(Gas 터빈 중심), 2) Electrification 부문의 강세가 이어졌으며, 3) Wind에서의 손익 개선이 이뤄짐
(8) 신규 수주의 경우 1) Wind에서는 육상 풍력 수주의 낮은 성장률, 2) Electrification에서는 1Q24 HVDC 대규모 수주에 따른 일부 베이스 부담이 작용했음
(9) 1Q25(A) 부문별 Dynamics
■ Power: 총 29대의 Heavy Duty(중장비) 가스터빈을 수주 했으며, 이는 YoY로 +13대 증가한 수치. 고효율 대형 가스 터빈[HA(High-efficiency, Air-cooled) Class Gas Turbines]의 인도량 증가 및 서비스 매출의 더블 디짓 성장으로 탑 라인 호조
■ Wind: 정부 정책의 변동성에 열심히 대응 중이나, 육상 풍력 관련 수주 감소. 다만, 매출액의 경우 육상 풍력의 일부 볼륨 증가 및 전반적인 ASP 상승이 있었으나, 해상 풍력쪽에서는 다소 부진
■ Electrification: 수주 아주 견조. 그리드 장비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 대비 신규 수주가 1.8배 수준을 기록. 1) 물량 증가, 2) 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믹스 개선, 3) 생산 효율성 개선 등 모든 조건이 우호적이였으며, EBITDA Margin이 YoY +7.4%p 증가한 11.4% 기록
(10) 2Q25(F) 부문별 Color
■ Power: Organic Growth +MSD, 14~16% EBITDA Margin
■ Wind: +HSD, EBITDA 손실의 경우 1Q25와 유사한 $150mn 수준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Electrification: FY25 가이던스였던 +Mid~High-Teens 성장 전망. EBTIDA Margin은 QoQ 계단식으로 더욱 더 개선되는 구조를 전망
(11) 사측은 현재 가스 터빈의 1/3이 Data Center용이라고 밝힘
(12) 또한 최근 관세 관련 이슈에서는 중국으로부터의 높은 관세[각종 원재료 및 부자재 등]가 가장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언급. 자사의 1/4 수준의 직매출에 악영향
(13) 한편 풍력의 업황 개선 시점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한 입장
■ 요약: 1) 부정적인 관세 영향에도 연간 가이던스 유지, 2) 가스 터빈의 1/3이 Data Center향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6%, Adj. EBITDA +26%, 순이익 +74% 상회
(2) FY25 Guidance
■ Revenue $36.0~37.0bn vs. $36.76bn
■ Adj. EBTIDA Margin HSD vs. 8.56%
■ FCF $2.0~2.5bn vs. $2.09bn
(3) FY25 Guidance - Segment(Organic Growth 기준)
■ Power: +MSD vs. +4.98%
■ Wind: -MSD vs. -4.92%
■ Electrification: +Mid~High-Teens vs. +16.28%
(4) 관세 및 인플레이션 등 최근 부정적인 대외 여건[Adj. EBITDA에 $300~400mn 영향] 속에서도 기존 FY25 가이던스를 유지. Adj. EBITDA 및 Margin의 경우에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
■ Power: Adj. EBTIDA Margin 13~14%
■ Wind: Adj. EBITDA -$200~400mn
■ Electrification: Adj. EBTIDA Margin 11~13%
(5) 한편 제품 수주 잔고의 경우 $45.5bn을 기록. Electrification 부문에서 특히 +$2bn 정도 추가되었는데 이는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의 타이트한 수요 덕분
(6) 또한 Gas 터빈의 수주 잔고 규모는 약 29GW 수준이며, 이 외에도 추가로 21GW 규모의 *Slot Reservation이 존재한다고 사측은 설명
*Slot Reservation은 특정 자원이나 용량을 미리 예약하거나 확보하는 것을 의미. 일반적으로 생산설비, 배급 시스템, 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향후 특정 시점에 필요한 자원(생산용량, 물류 용량, 슬롯 등)을 미리 예약하여, 예상되는 수요에 맞춰 자원을 확보하는 방식
(7) 전반적으로 Equipment 및 Services 부문 모두에서 견고한 수주 잔고 및 매출 성장을 시현했으며 특히 1) Power(Gas 터빈 중심), 2) Electrification 부문의 강세가 이어졌으며, 3) Wind에서의 손익 개선이 이뤄짐
(8) 신규 수주의 경우 1) Wind에서는 육상 풍력 수주의 낮은 성장률, 2) Electrification에서는 1Q24 HVDC 대규모 수주에 따른 일부 베이스 부담이 작용했음
(9) 1Q25(A) 부문별 Dynamics
■ Power: 총 29대의 Heavy Duty(중장비) 가스터빈을 수주 했으며, 이는 YoY로 +13대 증가한 수치. 고효율 대형 가스 터빈[HA(High-efficiency, Air-cooled) Class Gas Turbines]의 인도량 증가 및 서비스 매출의 더블 디짓 성장으로 탑 라인 호조
■ Wind: 정부 정책의 변동성에 열심히 대응 중이나, 육상 풍력 관련 수주 감소. 다만, 매출액의 경우 육상 풍력의 일부 볼륨 증가 및 전반적인 ASP 상승이 있었으나, 해상 풍력쪽에서는 다소 부진
■ Electrification: 수주 아주 견조. 그리드 장비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 대비 신규 수주가 1.8배 수준을 기록. 1) 물량 증가, 2) 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믹스 개선, 3) 생산 효율성 개선 등 모든 조건이 우호적이였으며, EBITDA Margin이 YoY +7.4%p 증가한 11.4% 기록
(10) 2Q25(F) 부문별 Color
■ Power: Organic Growth +MSD, 14~16% EBITDA Margin
■ Wind: +HSD, EBITDA 손실의 경우 1Q25와 유사한 $150mn 수준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Electrification: FY25 가이던스였던 +Mid~High-Teens 성장 전망. EBTIDA Margin은 QoQ 계단식으로 더욱 더 개선되는 구조를 전망
(11) 사측은 현재 가스 터빈의 1/3이 Data Center용이라고 밝힘
(12) 또한 최근 관세 관련 이슈에서는 중국으로부터의 높은 관세[각종 원재료 및 부자재 등]가 가장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언급. 자사의 1/4 수준의 직매출에 악영향
(13) 한편 풍력의 업황 개선 시점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한 입장
16.04.202509:02
[단독] SK실트론 인수전…두산도 뛰어든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166245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1662451
13.04.202509:41
SK하이닉스, 넥스틴에 HBM3E 검사장비 양산 발주…수율 확보 주력
https://zdnet.co.kr/view/?no=20250411164127
https://zdnet.co.kr/view/?no=20250411164127


10.04.202510:58
250410_2Q25 Fast Retailing [Beat, ¥1.48tn, 36x]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18% 상회. 금일 주가는 관세 유예에 따른 시장의 반발 매수 유입 효과만으로 +9% 급등
(2) FY25 가이던스 상향
■ Revenue ¥3.40tn vs. ¥3.39tn
■ OP ¥545bn vs. ¥539.7bn
■ NI ¥410bn vs. ¥397.8bn
■ Dividend ¥480 vs. ¥447
(3) 가이던스의 상향 요인으로는 북미 및 유럽에서의 신제품 출시, 점포 추가가 FY25 유니클로 해외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이기 때문
(4) 한편, 이번 분기 실적은 1) 일본, 2) 중국을 제외한 동남아/인도/호주/북미/유럽 지역이 모두 호조
(5) 일본 내수의 경우 탑 라인이 컨센서스를 +6% 상회에 그쳤으나, 바텀 라인에서는 시장 기대치를 +36%나 상회
(6) 경영진은 이에 대해 1) 날씨/기온 변화에 맞춘 전략적인 신제품들의 출시 효과, 2) 일본을 찾는 관광객 대상의 판매량/볼륨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라고 설명
(7) 물론 전년도 낮은 베이스 기반이긴 하지만 SSSG는 일본 내수에서의 견조한 판매량에 힘입어 더블 디짓 성장을 기록
(8) 해외의 경우에도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기록이 더블 디짓 성장을 기록하며, 탑 라인이 시장 기대치 대비 +3% 상회
(9) 중국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 대비 탑 라인은 양호했으나 영업이익은 역성장. 이는 중국 내수에서의 전반적인 소비자 심리 악화 및 지역별 극심한 기온차이를 반영하지 못한 제품 대응력에 기인
(10) 한편 CFO Takeshi Okazaki는 미국의 새로운 관세 정책이 올해 하반기에 우리의 하반기 영업이익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약 "2~3% 수준"이 될 것이라고 언급
*The impact(tariffs) will be approximately 2-3% on the Group's second half operating profit
(11) 해당 수치는 현재 발표된 관세 수준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향후 정책 변동 시 영업이익 영향 강도는 다시 수정될 수 있음
(12) CFO는 이미 상당한 양의 제품을 미국으로 조기 수출 해 놓은 상황이기에, 현재 관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
(13)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CEO Tadashi Yanai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해 "미국을 스스로 고립시킬 것이며, 현재의 관세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코멘트. 자국만을 우선시 하는 관세 정책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런 식의 정책은 궁극적으로 해당 국가에게도 해가 될 것이라는 입장
*Trump tariffs will lead to US isolation, Current tariffs will not last
(14) 한편 일본의 4~5월 기온이 전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의류 판매 증가에 일부 제약이 있을 수 있을 수 있다고 했으나, 여전히 경영진은 차분기[FY3Q25]에도 시장 컨센서스 대비 초과 성장에 대한 큰 자신감을 내비침
(15) 이는 1) 프로모션/할인율 축소 전략 실행 및 인건비 절감 정책, 2) 봄/여름 신상품 컬렉션 출시에 따른 고객 유입 및 ASP 상승 효과 기대, 3)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탑 라인 고성장 덕분
(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18% 상회. 금일 주가는 관세 유예에 따른 시장의 반발 매수 유입 효과만으로 +9% 급등
(2) FY25 가이던스 상향
■ Revenue ¥3.40tn vs. ¥3.39tn
■ OP ¥545bn vs. ¥539.7bn
■ NI ¥410bn vs. ¥397.8bn
■ Dividend ¥480 vs. ¥447
(3) 가이던스의 상향 요인으로는 북미 및 유럽에서의 신제품 출시, 점포 추가가 FY25 유니클로 해외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이기 때문
(4) 한편, 이번 분기 실적은 1) 일본, 2) 중국을 제외한 동남아/인도/호주/북미/유럽 지역이 모두 호조
(5) 일본 내수의 경우 탑 라인이 컨센서스를 +6% 상회에 그쳤으나, 바텀 라인에서는 시장 기대치를 +36%나 상회
(6) 경영진은 이에 대해 1) 날씨/기온 변화에 맞춘 전략적인 신제품들의 출시 효과, 2) 일본을 찾는 관광객 대상의 판매량/볼륨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라고 설명
(7) 물론 전년도 낮은 베이스 기반이긴 하지만 SSSG는 일본 내수에서의 견조한 판매량에 힘입어 더블 디짓 성장을 기록
(8) 해외의 경우에도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기록이 더블 디짓 성장을 기록하며, 탑 라인이 시장 기대치 대비 +3% 상회
(9) 중국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 대비 탑 라인은 양호했으나 영업이익은 역성장. 이는 중국 내수에서의 전반적인 소비자 심리 악화 및 지역별 극심한 기온차이를 반영하지 못한 제품 대응력에 기인
(10) 한편 CFO Takeshi Okazaki는 미국의 새로운 관세 정책이 올해 하반기에 우리의 하반기 영업이익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약 "2~3% 수준"이 될 것이라고 언급
*The impact(tariffs) will be approximately 2-3% on the Group's second half operating profit
(11) 해당 수치는 현재 발표된 관세 수준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향후 정책 변동 시 영업이익 영향 강도는 다시 수정될 수 있음
(12) CFO는 이미 상당한 양의 제품을 미국으로 조기 수출 해 놓은 상황이기에, 현재 관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
(13)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CEO Tadashi Yanai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해 "미국을 스스로 고립시킬 것이며, 현재의 관세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코멘트. 자국만을 우선시 하는 관세 정책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런 식의 정책은 궁극적으로 해당 국가에게도 해가 될 것이라는 입장
*Trump tariffs will lead to US isolation, Current tariffs will not last
(14) 한편 일본의 4~5월 기온이 전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의류 판매 증가에 일부 제약이 있을 수 있을 수 있다고 했으나, 여전히 경영진은 차분기[FY3Q25]에도 시장 컨센서스 대비 초과 성장에 대한 큰 자신감을 내비침
(15) 이는 1) 프로모션/할인율 축소 전략 실행 및 인건비 절감 정책, 2) 봄/여름 신상품 컬렉션 출시에 따른 고객 유입 및 ASP 상승 효과 기대, 3)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탑 라인 고성장 덕분
10.04.202504:59
"美 관세는 국난"…日, 전국민에 40만~50만 원 현금 지급 추진
https://www.ajunews.com/view/2025041009244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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