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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cec00b3405abffe6ba3d1426a4670a4162ecf33ffa4e67b81867c10371515281%2F91b0e8ee-cb15-4fd1-9eb6-c9c180f14e8b.jpg%3Fw%3D24%26h%3D24&w=48&q=75)
05.05.202512:53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Apple Plans iPhone Release Schedule Shakeup, New Styles
- Apple, 2026년부터 아이폰 라인업의 출시 주기를 변경할 계획
- 이러한 변화는 Apple이 2026년에 기존 iPhone 라인업에 폴더블 iPhone을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
- The Information에 의하면 6개의 기기 라인업을 관리하기 위해 iPhone 18 Pro 모델은 가을에 출시하고, 일반 iPhone 18의 출시는 봄으로 연기할 예정
- 가을 출시 모델에는 iPhone 18 Pro, iPhone 18 Pro Max, iPhone 18 Air, 그리고 새로운 폴더블 iPhone이 포함
- 이후 2027년 봄, Apple은 기본 iPhone 18과 iPhone 16e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
- 2026년형 폴더블 아이폰은 책 모양의 디자인을 채택할 예정이며, 닫았을 때 외부 디스플레이는 5.7인치, 열었을 때 내부 디스플레이는 약 8인치가 될 것으로 예상
- 2026년형 Pro iPhone 모델은 좌측 상단에 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최초로 Under-display Face ID를 탑재할 전망
https://buly.kr/2Uin3Mi (The Information)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 Apple Plans iPhone Release Schedule Shakeup, New Styles
- Apple, 2026년부터 아이폰 라인업의 출시 주기를 변경할 계획
- 이러한 변화는 Apple이 2026년에 기존 iPhone 라인업에 폴더블 iPhone을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
- The Information에 의하면 6개의 기기 라인업을 관리하기 위해 iPhone 18 Pro 모델은 가을에 출시하고, 일반 iPhone 18의 출시는 봄으로 연기할 예정
- 가을 출시 모델에는 iPhone 18 Pro, iPhone 18 Pro Max, iPhone 18 Air, 그리고 새로운 폴더블 iPhone이 포함
- 이후 2027년 봄, Apple은 기본 iPhone 18과 iPhone 16e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
- 2026년형 폴더블 아이폰은 책 모양의 디자인을 채택할 예정이며, 닫았을 때 외부 디스플레이는 5.7인치, 열었을 때 내부 디스플레이는 약 8인치가 될 것으로 예상
- 2026년형 Pro iPhone 모델은 좌측 상단에 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최초로 Under-display Face ID를 탑재할 전망
https://buly.kr/2Uin3Mi (The Information)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03.05.202510:41
•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외부 공급이 늘어나는 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스팟' 인텔 파운드리에 공급, "생산 혁신 사례"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93460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스팟' 인텔 파운드리에 공급, "생산 혁신 사례"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9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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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f2b18a40-d395-4327-a4e4-7c8284052c0d.jpg%3Fw%3D24%26h%3D24&w=48&q=75)
02.05.202512:54
< 🇺🇸 4월 고용보고서 컨센 상회 >
▶️ 일자리 증가 (단, 3월 수치 큰 폭 하향조정), 광의실업률 하락, 임금 상승률 컨센 하회
1️⃣ 비농업 고용
실제 177k / 컨센 138k / 이전 228k (수정 185k)
*민간: 실제 167k / 컨센 125k / 이전 209k (수정 170k)
2️⃣ 실업률
실제 4.2% / 컨센 4.2% / 이전 4.2%
*U6: 7.9%➡️7.8%
*U6-U3갭: 3.7%p➡️3.6%p
3️⃣ 시간당 임금 전년비
실제 3.8% / 컨센 3.9% / 이전 3.8%
4️⃣ 시간당 임금 전월비
실제 0.2% / 컨센 0.3% / 이전 0.3%
5️⃣ 평균 주간근로시간
실제 34.3 / 컨센 34.2 / 이전 34.2 (수정 34.3)
6️⃣ 경제활동참가율
실제 62.6% / 컨센 62.5% / 이전 62.5%
▶️ 일자리 증가 (단, 3월 수치 큰 폭 하향조정), 광의실업률 하락, 임금 상승률 컨센 하회
1️⃣ 비농업 고용
실제 177k / 컨센 138k / 이전 228k (수정 185k)
*민간: 실제 167k / 컨센 125k / 이전 209k (수정 170k)
2️⃣ 실업률
실제 4.2% / 컨센 4.2% / 이전 4.2%
*U6: 7.9%➡️7.8%
*U6-U3갭: 3.7%p➡️3.6%p
3️⃣ 시간당 임금 전년비
실제 3.8% / 컨센 3.9% / 이전 3.8%
4️⃣ 시간당 임금 전월비
실제 0.2% / 컨센 0.3% / 이전 0.3%
5️⃣ 평균 주간근로시간
실제 34.3 / 컨센 34.2 / 이전 34.2 (수정 34.3)
6️⃣ 경제활동참가율
실제 62.6% / 컨센 62.5% / 이전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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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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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2516:01
<🇺🇸 4월 ISM 제조업 컨센 상회>
헤드라인 48.7
- 예상 47.9 / 직전 49.0
신규주문 47.3
- 예상 45.0 / 직전 45.3
지불가격 69.8
- 예상 73.0 / 직전 69.4
고용 46.5
- 예상 44.6 / 직전 44.7
➡️ 직전치보다는 둔화됐지만 예상치보다 양호한 성적표. 지불가격은 직전치와 예상치를 모두 하회, 고용은 직전치와 예상치를 모두 상회
헤드라인 48.7
- 예상 47.9 / 직전 49.0
신규주문 47.3
- 예상 45.0 / 직전 45.3
지불가격 69.8
- 예상 73.0 / 직전 69.4
고용 46.5
- 예상 44.6 / 직전 44.7
➡️ 직전치보다는 둔화됐지만 예상치보다 양호한 성적표. 지불가격은 직전치와 예상치를 모두 하회, 고용은 직전치와 예상치를 모두 상회
01.05.202504:04
●중국 림스다이나믹스 휴머노이드
림스다이나믹스(LIMX Dynamics)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서울대학교 석학들로부터도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 회사의 로봇은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첨단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요약]
• 자연스러운 동작: 림스의 로봇은 계단 오르기, 제자리 회전 등 다양한 동작을 부드럽고 정숙하게 수행합니다.
• 고성능 하드웨어: 자체 개발한 고자유도 다관절 시스템을 통해 360도 이상의 회전이 가능하며, 40개 이상의 관절을 탑재한 모델도 있습니다.
• AI 기반 학습: 영상 기반 생성 AI 모델과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결합한 '림스 VGM' 플랫폼을 통해 로봇이 사람의 행동을 영상만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로봇 제품군: 1.7m 크기의 휴머노이드 로봇 'CL 시리즈'와 다중 모드 2족 로봇 '트론1' 등을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에 대응합니다.
림스다이나믹스는 2022년 중국 선전에서 설립되었으며, 알리바바그룹의 투자를 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창업자인 장웨이 CTO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교수 출신으로, UC버클리 등에서 연구한 인재들과 함께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주요 중국 휴머노이드와의 비교]
림스다이나믹스(LIMX Dynamics)는 현재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중에서도 기술적 독창성과 제품 완성도 면에서 상당히 차별화된 위치에 있음
1. 화웨이 vs 림스다이나믹스
• 화웨이의 Atlas 로봇은 주로 산업 자동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2024년 이후 로봇 플랫폼 확대를 선언했지만 휴머노이드보다는 모바일 로봇(Mobile Robot) 중심
• 반면, 림스는 처음부터 휴머노이드에 집중, 고관절 회전력·보행 안정성·시각기반 학습 등에서 더 깊은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음
2. 샤오미 ‘사이보그 로봇’ vs 림스
• 샤오미는 2022년 ‘사이보그’ 스타일의 휴머노이드를 공개했지만, 주로 홍보 목적이 강했고 실제 산업 적용은 제한적
• 림스는 AI 제어기술과 다자유도 관절의 상용화를 병행 중이며, 실제 제조·물류·보안 등 다양한 B2B 적용 사례가 준비되어 있음
3. 유니트리(Unitree Robotics) vs 림스
• 유니트리는 4족 보행 로봇 분야에 강점이 있으며, 일부 2족 로봇도 출시했지만, 주행 최적화와 저가형 소비자 시장에 중점
• 림스는 고성능 산업형 휴머노이드를 지향하며, 전체 키 170cm에 40개 관절을 탑재한 고급 모델로 완전히 다른 시장을 타겟
4. 엑스펑 로보(Xpeng Robotics) vs 림스
• 엑스펑은 자율주행기술 기반의 AI 로봇 개발 중이며, 반려로봇이나 전동 2족 로봇에 강점이 있음
• 림스는 휴머노이드가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는 산업 현장에 직접 투입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음
<종합 결론>
• 림스다이나믹스는 “고성능 산업형 휴머노이드”를 중심으로 한 기술 정교함과 AI 통합력에서 가장 앞서 있는 기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 단순한 퍼포먼스 데모가 아닌, 실제 적용 가능성과 상용화 전략에서 중국 내 타 경쟁사를 앞서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이 관점에서 볼 때, 향후 Boston Dynamics나 Figure AI의 대항마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는 유일한 중국 기업 중 하나입니다.
서울대 석학들도 놀랐다…中 림스 로봇, 예상보다 더 대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307417i
림스다이나믹스(LIMX Dynamics)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서울대학교 석학들로부터도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 회사의 로봇은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첨단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요약]
• 자연스러운 동작: 림스의 로봇은 계단 오르기, 제자리 회전 등 다양한 동작을 부드럽고 정숙하게 수행합니다.
• 고성능 하드웨어: 자체 개발한 고자유도 다관절 시스템을 통해 360도 이상의 회전이 가능하며, 40개 이상의 관절을 탑재한 모델도 있습니다.
• AI 기반 학습: 영상 기반 생성 AI 모델과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결합한 '림스 VGM' 플랫폼을 통해 로봇이 사람의 행동을 영상만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로봇 제품군: 1.7m 크기의 휴머노이드 로봇 'CL 시리즈'와 다중 모드 2족 로봇 '트론1' 등을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에 대응합니다.
림스다이나믹스는 2022년 중국 선전에서 설립되었으며, 알리바바그룹의 투자를 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창업자인 장웨이 CTO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교수 출신으로, UC버클리 등에서 연구한 인재들과 함께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주요 중국 휴머노이드와의 비교]
림스다이나믹스(LIMX Dynamics)는 현재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중에서도 기술적 독창성과 제품 완성도 면에서 상당히 차별화된 위치에 있음
1. 화웨이 vs 림스다이나믹스
• 화웨이의 Atlas 로봇은 주로 산업 자동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2024년 이후 로봇 플랫폼 확대를 선언했지만 휴머노이드보다는 모바일 로봇(Mobile Robot) 중심
• 반면, 림스는 처음부터 휴머노이드에 집중, 고관절 회전력·보행 안정성·시각기반 학습 등에서 더 깊은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음
2. 샤오미 ‘사이보그 로봇’ vs 림스
• 샤오미는 2022년 ‘사이보그’ 스타일의 휴머노이드를 공개했지만, 주로 홍보 목적이 강했고 실제 산업 적용은 제한적
• 림스는 AI 제어기술과 다자유도 관절의 상용화를 병행 중이며, 실제 제조·물류·보안 등 다양한 B2B 적용 사례가 준비되어 있음
3. 유니트리(Unitree Robotics) vs 림스
• 유니트리는 4족 보행 로봇 분야에 강점이 있으며, 일부 2족 로봇도 출시했지만, 주행 최적화와 저가형 소비자 시장에 중점
• 림스는 고성능 산업형 휴머노이드를 지향하며, 전체 키 170cm에 40개 관절을 탑재한 고급 모델로 완전히 다른 시장을 타겟
4. 엑스펑 로보(Xpeng Robotics) vs 림스
• 엑스펑은 자율주행기술 기반의 AI 로봇 개발 중이며, 반려로봇이나 전동 2족 로봇에 강점이 있음
• 림스는 휴머노이드가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는 산업 현장에 직접 투입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음
<종합 결론>
• 림스다이나믹스는 “고성능 산업형 휴머노이드”를 중심으로 한 기술 정교함과 AI 통합력에서 가장 앞서 있는 기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 단순한 퍼포먼스 데모가 아닌, 실제 적용 가능성과 상용화 전략에서 중국 내 타 경쟁사를 앞서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이 관점에서 볼 때, 향후 Boston Dynamics나 Figure AI의 대항마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는 유일한 중국 기업 중 하나입니다.
서울대 석학들도 놀랐다…中 림스 로봇, 예상보다 더 대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30741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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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3b3313a4-3d84-4983-93e3-8104cbb0d743.jpg%3Fw%3D24%26h%3D24&w=48&q=75)
30.04.202500:04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9960?type=journalists
5월 Tape out이라고 하는데 결과가 잘 나오기를 희망하고 응원합니다.
5월 Tape out이라고 하는데 결과가 잘 나오기를 희망하고 응원합니다.
05.05.202512:53
●HBM 시대의 ‘디본더’ 전쟁…초슬림 칩 적층의 핵심 기술
1. HBM 경쟁의 중심, 초박형 웨이퍼
•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성능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칩을 적층해야 하고, 이를 위해 웨이퍼를 더 얇게 만들어야 함
• 웨이퍼가 얇아질수록 외부 충격과 열에 약해지므로, 제조 공정 중 임시로 지지하는 '캐리어 웨이퍼'를 붙이고, 마지막 단계에서 이를 떼어내는 기술이 중요해짐
• 이 과정을 수행하는 장비가 디본더(Debonder) 장비임
2. 디본더 장비의 핵심 역할
• 웨이퍼나 기판을 임시로 고정했다가, 공정 후 손상 없이 분리
• AI 반도체 제조가 7nm 이하 선단 공정으로 고도화되면서, 디본더는 극도의 정밀도를 요구받음
• 특히 3nm 이하 공정에선 미세 구조를 손상 없이 빠르게 분리할 수 있는 레이저 디본더가 주목받고 있음
3. 디본더 장비의 유형과 트렌드
• 기계식 디본딩은 물리적 힘을 사용하여 캐리어 웨이퍼를 제거하지만, 웨이퍼 손상 위험이 높고 생산성이 낮음
• 국내 업체인 제우스는 미국 펄스포지와 협력하여 '포토닉 디본딩' 장비를 개발함. 이 기술은 빛을 이용해 접착력을 제거하여 웨이퍼 손상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임
• 일본 도쿄오카공업은 화학적 방식의 '제로 뉴턴' 디본딩을 선보였으며, 국내 이오테크닉스와 AP시스템도 차세대 레이저 디본딩 장비를 개발 중
• 최근 디본더의 트렌드는 레이저 기술의 고도화로, 피코초(pico-second)에서 펨토초(femto-second) 레이저로 진화 중
• TSMC는 AI 반도체 제조에 레이저 디본더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향후 PLP(Panel Level Packaging) 공정에 적용 가능성 있음
4. 이오테크닉스와 디본더 시장의 주도권 경쟁
• 일본 타지모는 TSMC에 레이저 디본더를 선제적으로 공급함
• 그러나 2024년 10월부터 이오테크닉스가 TSMC 양산라인에 디본더 공급을 개시
• 이오테크닉스의 디본더는 펨토초 레이저 기반으로 타지모 대비 공정 속도가 빠른 것이 강점
• 2025년 이오테크닉스의 3대 성장 장비
- 레이저 그루빙(레이저 풀컷, 딥그루빙)
- UV PCB 드릴러
- 레이저 디본더
* 딥그루빙과 레이저 디본더 모두 TSMC 양산라인 채택 장비
HBM發 초슬림 경쟁…떼낸 만큼 칩 더 쌓는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428881
1. HBM 경쟁의 중심, 초박형 웨이퍼
•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성능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칩을 적층해야 하고, 이를 위해 웨이퍼를 더 얇게 만들어야 함
• 웨이퍼가 얇아질수록 외부 충격과 열에 약해지므로, 제조 공정 중 임시로 지지하는 '캐리어 웨이퍼'를 붙이고, 마지막 단계에서 이를 떼어내는 기술이 중요해짐
• 이 과정을 수행하는 장비가 디본더(Debonder) 장비임
2. 디본더 장비의 핵심 역할
• 웨이퍼나 기판을 임시로 고정했다가, 공정 후 손상 없이 분리
• AI 반도체 제조가 7nm 이하 선단 공정으로 고도화되면서, 디본더는 극도의 정밀도를 요구받음
• 특히 3nm 이하 공정에선 미세 구조를 손상 없이 빠르게 분리할 수 있는 레이저 디본더가 주목받고 있음
3. 디본더 장비의 유형과 트렌드
• 기계식 디본딩은 물리적 힘을 사용하여 캐리어 웨이퍼를 제거하지만, 웨이퍼 손상 위험이 높고 생산성이 낮음
• 국내 업체인 제우스는 미국 펄스포지와 협력하여 '포토닉 디본딩' 장비를 개발함. 이 기술은 빛을 이용해 접착력을 제거하여 웨이퍼 손상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임
• 일본 도쿄오카공업은 화학적 방식의 '제로 뉴턴' 디본딩을 선보였으며, 국내 이오테크닉스와 AP시스템도 차세대 레이저 디본딩 장비를 개발 중
• 최근 디본더의 트렌드는 레이저 기술의 고도화로, 피코초(pico-second)에서 펨토초(femto-second) 레이저로 진화 중
• TSMC는 AI 반도체 제조에 레이저 디본더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향후 PLP(Panel Level Packaging) 공정에 적용 가능성 있음
4. 이오테크닉스와 디본더 시장의 주도권 경쟁
• 일본 타지모는 TSMC에 레이저 디본더를 선제적으로 공급함
• 그러나 2024년 10월부터 이오테크닉스가 TSMC 양산라인에 디본더 공급을 개시
• 이오테크닉스의 디본더는 펨토초 레이저 기반으로 타지모 대비 공정 속도가 빠른 것이 강점
• 2025년 이오테크닉스의 3대 성장 장비
- 레이저 그루빙(레이저 풀컷, 딥그루빙)
- UV PCB 드릴러
- 레이저 디본더
* 딥그루빙과 레이저 디본더 모두 TSMC 양산라인 채택 장비
HBM發 초슬림 경쟁…떼낸 만큼 칩 더 쌓는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428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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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

03.05.202510:41
KIA 어린이날 유니폼 ‘티니핑 대란’…밤샘 줄에 온라인 품절까지
http://www.jndn.com/article.php?aid=1746173620408926104
http://www.jndn.com/article.php?aid=174617362040892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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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령의 반도체탐구생활

02.05.202510:38
✍️[단독]'연휴 반납' 삼성반도체 수뇌부, 美빅테크 연쇄 미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81199?sid=105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이 지금 미국 출장을 수행 중입니다.
-애플, 엔비디아와 HBM, LPDDR D램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파운드리 수장이 미국으로 간 만큼 2나노 파운드리 영업에 총력을 기울일 가능성도 큽니다. 지난번 보도했던 퀄컴, 테슬라 등이 삼성 파운드리가 공들이고 있는 2나노 잠재 고객사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81199?sid=105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이 지금 미국 출장을 수행 중입니다.
-애플, 엔비디아와 HBM, LPDDR D램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파운드리 수장이 미국으로 간 만큼 2나노 파운드리 영업에 총력을 기울일 가능성도 큽니다. 지난번 보도했던 퀄컴, 테슬라 등이 삼성 파운드리가 공들이고 있는 2나노 잠재 고객사입니다.
01.05.202512:02
●테슬라 FSD v14 업그레이드
☆이제는 완전자율주행이다!
테슬라의 최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FSD(Full Self-Driving) v14는 기존 버전보다 한층 진보된 기능과 기술을 도입하여 자율주행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FSD v14의 핵심 개선 사항
1. 향상된 엔드-투-엔드 신경망
FSD v14는 약 30억 마일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활용하여 AI 모델을 훈련하였으며, 더 큰 모델 크기와 최적화를 통해 평균 개입 간 거리(MPI)를 1.5만 마일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지역별 훈련 데이터 통합
테슬라는 유럽과 중국 등 새로운 시장에서의 FSD 배포를 준비 중이며, v14는 지역별 운전 패턴과 규제에 맞춘 훈련 데이터를 포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비상 차량 감지 개선
사이렌 인식과 시각적 감지를 결합한 비상 차량 감지 기능이 v14에서 더욱 정교화될 예정입니다.
4. 로보택시 준비
FSD v14는 2025년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출시 예정인 로보택시 서비스의 핵심 소프트웨어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위해 v14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극대화하며, 지오펜싱된 지역에서의 무인 주행 성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기술적 배경
FSD v14는 하드웨어 4(AI4/HW4)와 하드웨어 3(HW3)을 모두 지원하며, 테슬라의 “Cortex” AI 훈련 클러스터를 활용해 더 큰 신경망을 처리합니다.
또한, 4D(시간 포함 3D) 환경 구축을 통해 복잡한 교차로와 악천후에서의 상황 인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남은 과제와 한계
• 레벨 2 한계: FSD v14는 여전히 레벨 2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지속적인 감독이 필요합니다.
• 악천후 대응: 비나 눈 같은 악천후에서 시야 문제를 겪을 수 있으며, 이는 v14에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 하드웨어 제약: HW3 차량의 하드웨어 한계로 인해 완전 자율주행(레벨 5)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테슬라 자율주행의 미래, FSD v14: 어떤 점이 개선되나?
https://www.betanews.net/article/view/beta202504300073
☆이제는 완전자율주행이다!
테슬라의 최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FSD(Full Self-Driving) v14는 기존 버전보다 한층 진보된 기능과 기술을 도입하여 자율주행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FSD v14의 핵심 개선 사항
1. 향상된 엔드-투-엔드 신경망
FSD v14는 약 30억 마일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활용하여 AI 모델을 훈련하였으며, 더 큰 모델 크기와 최적화를 통해 평균 개입 간 거리(MPI)를 1.5만 마일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지역별 훈련 데이터 통합
테슬라는 유럽과 중국 등 새로운 시장에서의 FSD 배포를 준비 중이며, v14는 지역별 운전 패턴과 규제에 맞춘 훈련 데이터를 포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비상 차량 감지 개선
사이렌 인식과 시각적 감지를 결합한 비상 차량 감지 기능이 v14에서 더욱 정교화될 예정입니다.
4. 로보택시 준비
FSD v14는 2025년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출시 예정인 로보택시 서비스의 핵심 소프트웨어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위해 v14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극대화하며, 지오펜싱된 지역에서의 무인 주행 성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기술적 배경
FSD v14는 하드웨어 4(AI4/HW4)와 하드웨어 3(HW3)을 모두 지원하며, 테슬라의 “Cortex” AI 훈련 클러스터를 활용해 더 큰 신경망을 처리합니다.
또한, 4D(시간 포함 3D) 환경 구축을 통해 복잡한 교차로와 악천후에서의 상황 인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남은 과제와 한계
• 레벨 2 한계: FSD v14는 여전히 레벨 2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지속적인 감독이 필요합니다.
• 악천후 대응: 비나 눈 같은 악천후에서 시야 문제를 겪을 수 있으며, 이는 v14에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 하드웨어 제약: HW3 차량의 하드웨어 한계로 인해 완전 자율주행(레벨 5)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테슬라 자율주행의 미래, FSD v14: 어떤 점이 개선되나?
https://www.betanews.net/article/view/beta20250430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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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전략/시황 김대준/박기훈]
![[한투증권 전략/시황 김대준/박기훈]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906e14bc-d40b-4a30-a3b7-078cb7b603b8.jpg%3Fw%3D24%26h%3D24&w=48&q=75)
01.05.202504:04
안녕하세요. 한투 김대준입니다.
휴일에는 기사 정리를 하지 않지만 이슈가 많이 발생해 관련 기사를 업로드합니다.
전일 미 증시는 GDP 역성장 충격으로 약세 출발했지만 낮아진 물가와 연준 부양 기대가 나타나며 낙폭을 줄였습니다.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의 호실적으로 애프터 마켓에서 IT 업종은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금일 오전 공개된 4월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생각보다 양호해 익일 투자심리는 개선될 확률이 높습니다.
우크라 광물 협정 서명과 체코 한수원 원전 수주 등 개별 이슈도 긍정적입니다. 5월은 종목장세 분위기가 한층 강해질 전망입니다.
휴일에는 기사 정리를 하지 않지만 이슈가 많이 발생해 관련 기사를 업로드합니다.
전일 미 증시는 GDP 역성장 충격으로 약세 출발했지만 낮아진 물가와 연준 부양 기대가 나타나며 낙폭을 줄였습니다.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의 호실적으로 애프터 마켓에서 IT 업종은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금일 오전 공개된 4월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생각보다 양호해 익일 투자심리는 개선될 확률이 높습니다.
우크라 광물 협정 서명과 체코 한수원 원전 수주 등 개별 이슈도 긍정적입니다. 5월은 종목장세 분위기가 한층 강해질 전망입니다.
30.04.202500:04
●자율주행 라이다 업체 주가 급등
허사이 그룹 ADR +18.49%
루미나 테크놀로지스 +6.81%
🧩 글로벌 라이다 모듈 업체
1. 중국 기업
• 허사이(Hesai): 고성능 라이다 센서를 제조하며, 자율주행차 및 로보틱스 분야에서 활발히 영업
• 로보센스(RoboSense): 다양한 라이다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 확대 중
2. 미국 기업
• 루미나(Luminar): 고성능 장거리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며, 주요 자동차 업체들과 협력 중
• 벨로다인(Velodyne): 라이다 기술의 선두주자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라이다 솔루션 제공
3. 기타
• 이노비즈(Innoviz, 이스라엘): 고해상도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며, BMW 등과 협력 중
• 아이베오(Ibeo, 독일): 자동차용 라이다 센서를 전문으로 개발
📈 시장 전망 및 성장 동향
1. 시장 규모: 2023년 기준 글로벌 라이다 시장 규모는 약 23억 달러로 추정되며, 2030년까지 연평균 19.3%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
2. 중국 기업의 부상: 중국의 허사이와 로보센스는 정부의 지원과 내수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글로벌 라이다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중
3. 기술 발전: 라이다 기술은 소형화, 저비용화, 고성능화로 지속적인 발전 중. 이러한 발전은 다양한 응용 분야로 확대에 기여 중
허사이 그룹 ADR +18.49%
루미나 테크놀로지스 +6.81%
🧩 글로벌 라이다 모듈 업체
1. 중국 기업
• 허사이(Hesai): 고성능 라이다 센서를 제조하며, 자율주행차 및 로보틱스 분야에서 활발히 영업
• 로보센스(RoboSense): 다양한 라이다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 확대 중
2. 미국 기업
• 루미나(Luminar): 고성능 장거리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며, 주요 자동차 업체들과 협력 중
• 벨로다인(Velodyne): 라이다 기술의 선두주자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라이다 솔루션 제공
3. 기타
• 이노비즈(Innoviz, 이스라엘): 고해상도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며, BMW 등과 협력 중
• 아이베오(Ibeo, 독일): 자동차용 라이다 센서를 전문으로 개발
📈 시장 전망 및 성장 동향
1. 시장 규모: 2023년 기준 글로벌 라이다 시장 규모는 약 23억 달러로 추정되며, 2030년까지 연평균 19.3%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
2. 중국 기업의 부상: 중국의 허사이와 로보센스는 정부의 지원과 내수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글로벌 라이다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중
3. 기술 발전: 라이다 기술은 소형화, 저비용화, 고성능화로 지속적인 발전 중. 이러한 발전은 다양한 응용 분야로 확대에 기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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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박소연

04.05.202514:02
(위) 워렌 버핏 같은 사람이 다시 나오기 힘든 세 가지 이유 (WSJ)
이미 많은 언론이 보도했지만, 워렌 버핏이 오늘 주총 마지막에 사실상 은퇴 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3,400억달러나 되는 버크셔의 막대한 현금이 후계자인 그렉 아벨의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WSJ에 버핏을 기리는 "통찰력 높은 기사"가 실려서 요약해 봤습니다. 모든 투자자 분들께 감히 강력 추천드립니다.
=======================
워렌 버핏은 실로 불세출의 투자자. 이런 사람이 다시 나오기 힘든 세 가지 이유가 있음
첫째, 버핏의 성향(person)임. 버핏은 똑똑한 사람이지만 모든 시간을 전적으로 주식시장에 쏟아 붓다시피 한 "주식에 미친 사람(the stock-intoxicated man)"임.
버핏의 성공은 일반적인 사회생활이나 가정생활을 포기하다시피 해서 얻은 희생의 결과물임. 연례보고서를 읽으며 코를 박고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가구에 부딪힐 뻔한 것은 다반사요, 가족과 친구들이 왔는지 가는지도 몰랐음.
아이들을 공원에 데리고 나가도 버핏은 벤치에 앉아 재무제표를 읽었음. 육체적으로는 공원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자기만의 세계에 갖혀 손실 이월 공제나 상각에 대해 집착하고 있었음.
하지만 그것을 고통스러워한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즐겼음. 그것이 버핏의 가장 독특한 점임.
그의 기억력은 거의 초자연적 수준인데, 기자가 몇년전 전화 인터뷰에서 어떤 책에 대해 언급하자, 자기도 50년 전에 그 책을 읽었다면서 어떤 구절을 인용했는데, 정말 찾아보니 버핏이 말했던 그대로의 문장이 써 있어 소름 끼쳤던 적이 있었음. 아마도 70년간 10만개가 넘는 재무제표를 읽었을 것으로 추정됨.
그러다보니 그는 거의 인간 AI라 할 정도로 모든 정보를 받아들였고, 그것을 패턴화해서 인식하는 능력이 있음.
둘째, 시기적 행운(period)임. 대공황이 발생한 1930년 경제와 시장이 바닥이었을 때 태어났고, 우연히도 그곳이 자본시장의 첨병인 미국이었음. 그리고 우연히도 가치투자의 선구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지도를 받았음.
본인도 자기는 "난소복권"에 당첨된 사람이라고 이야기하긴 하지만 ETF도 없고 퇴직연금도 없었던 시기, 아무도 주식시장에 주목하지 않았을 때 숨겨진 중소형주들을 발굴해 초과 성과를 냈음.
그러나 셋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남의 돈을 받지 않고 내부 현금흐름을 묶어 가두리 양식장(package)을 만들었다는 것임.
대부분의 유명한 펀드들은 "경기순응적 (Procyclicality)" 저주에서 벗어나기 힘듬.
시장이 좋을 때 돈이 들어오다보니 그 돈이 주식을 비싸게 사 고점을 만들고, 시장이 하락할 때 환매가 들어오니 쌀 때 주식을 팔아 제끼게 되는 저주임.
그러나 버크셔의 현금은 유일하게 "내부"에서 창출됨. 남의 돈을 받지 않으며, 누군가 버크셔 주식을 판다해도 그 것은 투자자들끼리 주고 받는 것임. 계열사들의 현금은 흘러흘러 지주사인 버크셔로 고이게 됨.
이런 독특한 구조는 그 어떤 전문 투자자도 누리지 못하는 강력한 이점임. 버크셔가 보유한 3,300억달러의 보유 현금은 그가 은퇴한 이후에도 다시 보기 힘든 강력한 무기가 될 것
**당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https://www.wsj.com/finance/investing/why-there-will-never-be-another-warren-buffett-2b5fa268?mod=WSJ_home_mediumtopper_pos_2
이미 많은 언론이 보도했지만, 워렌 버핏이 오늘 주총 마지막에 사실상 은퇴 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3,400억달러나 되는 버크셔의 막대한 현금이 후계자인 그렉 아벨의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WSJ에 버핏을 기리는 "통찰력 높은 기사"가 실려서 요약해 봤습니다. 모든 투자자 분들께 감히 강력 추천드립니다.
=======================
워렌 버핏은 실로 불세출의 투자자. 이런 사람이 다시 나오기 힘든 세 가지 이유가 있음
첫째, 버핏의 성향(person)임. 버핏은 똑똑한 사람이지만 모든 시간을 전적으로 주식시장에 쏟아 붓다시피 한 "주식에 미친 사람(the stock-intoxicated man)"임.
버핏의 성공은 일반적인 사회생활이나 가정생활을 포기하다시피 해서 얻은 희생의 결과물임. 연례보고서를 읽으며 코를 박고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가구에 부딪힐 뻔한 것은 다반사요, 가족과 친구들이 왔는지 가는지도 몰랐음.
아이들을 공원에 데리고 나가도 버핏은 벤치에 앉아 재무제표를 읽었음. 육체적으로는 공원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자기만의 세계에 갖혀 손실 이월 공제나 상각에 대해 집착하고 있었음.
하지만 그것을 고통스러워한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즐겼음. 그것이 버핏의 가장 독특한 점임.
그의 기억력은 거의 초자연적 수준인데, 기자가 몇년전 전화 인터뷰에서 어떤 책에 대해 언급하자, 자기도 50년 전에 그 책을 읽었다면서 어떤 구절을 인용했는데, 정말 찾아보니 버핏이 말했던 그대로의 문장이 써 있어 소름 끼쳤던 적이 있었음. 아마도 70년간 10만개가 넘는 재무제표를 읽었을 것으로 추정됨.
그러다보니 그는 거의 인간 AI라 할 정도로 모든 정보를 받아들였고, 그것을 패턴화해서 인식하는 능력이 있음.
둘째, 시기적 행운(period)임. 대공황이 발생한 1930년 경제와 시장이 바닥이었을 때 태어났고, 우연히도 그곳이 자본시장의 첨병인 미국이었음. 그리고 우연히도 가치투자의 선구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지도를 받았음.
본인도 자기는 "난소복권"에 당첨된 사람이라고 이야기하긴 하지만 ETF도 없고 퇴직연금도 없었던 시기, 아무도 주식시장에 주목하지 않았을 때 숨겨진 중소형주들을 발굴해 초과 성과를 냈음.
그러나 셋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남의 돈을 받지 않고 내부 현금흐름을 묶어 가두리 양식장(package)을 만들었다는 것임.
대부분의 유명한 펀드들은 "경기순응적 (Procyclicality)" 저주에서 벗어나기 힘듬.
시장이 좋을 때 돈이 들어오다보니 그 돈이 주식을 비싸게 사 고점을 만들고, 시장이 하락할 때 환매가 들어오니 쌀 때 주식을 팔아 제끼게 되는 저주임.
그러나 버크셔의 현금은 유일하게 "내부"에서 창출됨. 남의 돈을 받지 않으며, 누군가 버크셔 주식을 판다해도 그 것은 투자자들끼리 주고 받는 것임. 계열사들의 현금은 흘러흘러 지주사인 버크셔로 고이게 됨.
이런 독특한 구조는 그 어떤 전문 투자자도 누리지 못하는 강력한 이점임. 버크셔가 보유한 3,300억달러의 보유 현금은 그가 은퇴한 이후에도 다시 보기 힘든 강력한 무기가 될 것
**당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https://www.wsj.com/finance/investing/why-there-will-never-be-another-warren-buffett-2b5fa268?mod=WSJ_home_mediumtopper_pos_2
03.05.202510:41
Reposted from:
[한투증권 박상현] 전기전자📱
02.05.202502:05
이수페타시스 주가가 10%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빅테크의 1분기 호실적에서 AI가 여전히 매출 성장 핵심 드라이버로 작용하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시장에의 AI CAPEX 축소 우려가 완화되었기 때문으로 해석합니다.
MS는 Azure 클라우드 매출 중 16%가 AI 서비스에서 발생했으며,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여전히 AI CAPEX 확대는 필요한 상황임을 의미합니다. 최근 일부 AI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철회 보도에 대해서는, 데이터센터 운영을 임대와 자체 구축 두 가지 방식으로 유연하게 병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임대 철회가 곧 AI CAPEX 축소라고 단편적으로 해석할 수 업음을 시사합니다. Meta는 25년 CAPEX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상향한 $64~72B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자사 AI 파운데이션 모델인 Llama의 학습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인프라 투자를 반영한 것입니다. AWS는 AI 비즈니스가 전년 대비 세 자릿수 비율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히며, GPU 및 Trainium 등 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하반기 CAPEX도 추가로 집행할 계획임을 언급했습니다.
MS, Meta, AWS 모두 공통적으로 AI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뛰어넘는 상황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AI 가속기, 백엔드 네트워크 스위치 등으로 대표되는 AI 인프라 수요는 연중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보드 PCB로 활용되는 MLB 수요 또한 강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이수페타시스는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수주액이 기존 캐파보다 20% 이상 많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생산 설비 증설을 진행 중입니다. 다만 이로 인한 매출 증가는 올해 4분기부터 가능할 전망입니다. 현재 수요가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공급 부족(타이트한 수급)은 적어도 올해 10월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빅테크의 하반기 CAPEX 확대까지 감안할 경우, 이러한 수급 타이트니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MS는 Azure 클라우드 매출 중 16%가 AI 서비스에서 발생했으며,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여전히 AI CAPEX 확대는 필요한 상황임을 의미합니다. 최근 일부 AI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철회 보도에 대해서는, 데이터센터 운영을 임대와 자체 구축 두 가지 방식으로 유연하게 병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임대 철회가 곧 AI CAPEX 축소라고 단편적으로 해석할 수 업음을 시사합니다. Meta는 25년 CAPEX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상향한 $64~72B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자사 AI 파운데이션 모델인 Llama의 학습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인프라 투자를 반영한 것입니다. AWS는 AI 비즈니스가 전년 대비 세 자릿수 비율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히며, GPU 및 Trainium 등 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하반기 CAPEX도 추가로 집행할 계획임을 언급했습니다.
MS, Meta, AWS 모두 공통적으로 AI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뛰어넘는 상황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AI 가속기, 백엔드 네트워크 스위치 등으로 대표되는 AI 인프라 수요는 연중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보드 PCB로 활용되는 MLB 수요 또한 강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이수페타시스는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수주액이 기존 캐파보다 20% 이상 많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생산 설비 증설을 진행 중입니다. 다만 이로 인한 매출 증가는 올해 4분기부터 가능할 전망입니다. 현재 수요가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공급 부족(타이트한 수급)은 적어도 올해 10월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빅테크의 하반기 CAPEX 확대까지 감안할 경우, 이러한 수급 타이트니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01.05.202509:19
●삼성전자, '신카와' 결별…세메스 TC본더 독점 체제
https://dealsite.co.kr/articles/140742
https://dealsite.co.kr/articles/140742
30.04.202515:27
●5월 고정거래가가 섹터 주가 전환의 key가 될 것
• 4월 고정거래가의 급등은 관세 정책의 유예로 주요 PC 업체들의 재고 사재기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
• 결국 추세가 업황을 결정하고 설명한다.
• DRAM은 12월부터 3월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 4월에 급등하는 모습
• NAND는 1월부터 계속 오름세를 보이는 중
• 현재 DRAM과 NAND 모두 고객사들이 보유한 재고가 과거 정상 범위 안으로 들어온 상황이기 때문에, 5월에도 재고 확충이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게 된다면, 업황 회복의 시작으로 인식하며 섹터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글로벌 반도체 섹터의 하락세는 작년 7월부터 10개월째 진행된 상황. 과거 반도체 섹터의 하락 및 조정은 평균 10개월 정도였음)
• 5월에는 반도체 섹터를 잘 모아가야 하는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62682
• 4월 고정거래가의 급등은 관세 정책의 유예로 주요 PC 업체들의 재고 사재기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
• 결국 추세가 업황을 결정하고 설명한다.
• DRAM은 12월부터 3월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 4월에 급등하는 모습
• NAND는 1월부터 계속 오름세를 보이는 중
• 현재 DRAM과 NAND 모두 고객사들이 보유한 재고가 과거 정상 범위 안으로 들어온 상황이기 때문에, 5월에도 재고 확충이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게 된다면, 업황 회복의 시작으로 인식하며 섹터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글로벌 반도체 섹터의 하락세는 작년 7월부터 10개월째 진행된 상황. 과거 반도체 섹터의 하락 및 조정은 평균 10개월 정도였음)
• 5월에는 반도체 섹터를 잘 모아가야 하는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62682
Reposted from:FS리서치
F


29.04.202500:02
**파두 : LS증권
- eSSD(NAND Flash + SSD 컨트롤러 + PMIC) 부품 중 컨트롤러 칩을 설계하는 비메모리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
- 칩 부문에서는 Sandisk Gen 5 SSD 컨트롤러 독점 공급
- 모듈 부문에서는 신규 SSD 모듈 제조사 에이데이터(대만, 3260)와 협력 개시
- eSSD(NAND Flash + SSD 컨트롤러 + PMIC) 부품 중 컨트롤러 칩을 설계하는 비메모리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
- 칩 부문에서는 Sandisk Gen 5 SSD 컨트롤러 독점 공급
- 모듈 부문에서는 신규 SSD 모듈 제조사 에이데이터(대만, 3260)와 협력 개시
Reposted from:
도PB의 생존투자



04.05.202513:17
워렌 버핏이 방금 마이크를 내려놓았습니다.
55년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를 마치 신급 포트폴리오 매니저처럼, 마치 속임수를 쓰는 사람처럼 운영해 온 그가 마침내 "좋아요, 여러분. 저는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네, 그는 가득 찬 경기장에서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마땅히 그래야 했겠죠.
S&P 500 전체에서 가장 오랫동안 CEO를 역임한 사람.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이 사람은 부모님이 전화 접속 인터넷을 개발하기도 전부터 CEO를 맡아왔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단순히 한 시대의 끝이 아닙니다. 시대의 끝입니다.
55년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를 마치 신급 포트폴리오 매니저처럼, 마치 속임수를 쓰는 사람처럼 운영해 온 그가 마침내 "좋아요, 여러분. 저는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네, 그는 가득 찬 경기장에서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마땅히 그래야 했겠죠.
S&P 500 전체에서 가장 오랫동안 CEO를 역임한 사람.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이 사람은 부모님이 전화 접속 인터넷을 개발하기도 전부터 CEO를 맡아왔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단순히 한 시대의 끝이 아닙니다. 시대의 끝입니다.


02.05.202512:55
• 고용보고서 발표 직후, 경기침체 우려가 약해지면서 미국 선물 급등
Reposted from:
[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cec00b3405abffe6ba3d1426a4670a4162ecf33ffa4e67b81867c10371515281%2F91b0e8ee-cb15-4fd1-9eb6-c9c180f14e8b.jpg%3Fw%3D24%26h%3D24&w=48&q=75)
02.05.202502:05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두산(000150): ‘Superhero Landing’
- 1Q25 전자BG 매출액(4,029억원)과 영업이익(1,161억원)은 당사 추정치를 각각 14.7%, 75.2% 상회
- 기존 제품의 수익성도 개선되었지만, 북미 NV사향 수익성이 당사 예상을 크게 상회한 점이 이익률 서프라이즈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
- 1Q25 NV사향 매출은 약 1,600억원으로 추정되며, 동사의 기타 제품 수익성과 비교했을 때 약 50%에 육박하는 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
- 2025년 전자BG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60.9% 상향 조정한 4,650억원(+279.1% YoY)으로 전망
- 북미 NV사 B제품의 수요는 고성능 학습 수요의 증가와 추론용 제품 등 라인업 확대의 영향으로 연중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 특히 최근 하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NV사의 신제품에 신규 아키텍처가 아닌 기존 Bianca 보드를 탑재하기로 결정한 점은, 출시 일정의 지연 가능성을 낮춘다는 측면에서 동사에 긍정적
- 또한 현재 공급중인 Computing tray 외 Switch Tray에 대한 퀄테스트도 진행하고 있어, 신제품부터는 고객사 내 공급 비중 확대 가능성도 상존
- NV사 외 ASIC 및 800g향 제품 역시 양산 준비의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되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기여 기대
- 당사는 시장 우려와 달리 AI 서비스의 확산과 함께 AI 하드웨어 부문의 초과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현 시점에서의 AI 투자는 과잉투자보다 과소투자 리스크가 우세한 구간으로 판단
- 전자BG의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을 반영, 적정주가를 기존 440,000원에서 500,000원으로 15.9% 상향하고 커버리지 종목 내 Top-Pick 의견을 유지
https://vo.la/bYVLnj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두산(000150): ‘Superhero Landing’
- 1Q25 전자BG 매출액(4,029억원)과 영업이익(1,161억원)은 당사 추정치를 각각 14.7%, 75.2% 상회
- 기존 제품의 수익성도 개선되었지만, 북미 NV사향 수익성이 당사 예상을 크게 상회한 점이 이익률 서프라이즈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
- 1Q25 NV사향 매출은 약 1,600억원으로 추정되며, 동사의 기타 제품 수익성과 비교했을 때 약 50%에 육박하는 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
- 2025년 전자BG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60.9% 상향 조정한 4,650억원(+279.1% YoY)으로 전망
- 북미 NV사 B제품의 수요는 고성능 학습 수요의 증가와 추론용 제품 등 라인업 확대의 영향으로 연중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 특히 최근 하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NV사의 신제품에 신규 아키텍처가 아닌 기존 Bianca 보드를 탑재하기로 결정한 점은, 출시 일정의 지연 가능성을 낮춘다는 측면에서 동사에 긍정적
- 또한 현재 공급중인 Computing tray 외 Switch Tray에 대한 퀄테스트도 진행하고 있어, 신제품부터는 고객사 내 공급 비중 확대 가능성도 상존
- NV사 외 ASIC 및 800g향 제품 역시 양산 준비의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되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기여 기대
- 당사는 시장 우려와 달리 AI 서비스의 확산과 함께 AI 하드웨어 부문의 초과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현 시점에서의 AI 투자는 과잉투자보다 과소투자 리스크가 우세한 구간으로 판단
- 전자BG의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을 반영, 적정주가를 기존 440,000원에서 500,000원으로 15.9% 상향하고 커버리지 종목 내 Top-Pick 의견을 유지
https://vo.la/bYVLnj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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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86d721d5-9bf7-4d9d-937e-53415eaa6d00.jpg%3Fw%3D24%26h%3D24&w=48&q=75)
01.05.202504:07
[단독] 美 조선업 부활 법안 양당 공동 발의… “10년 내 250척 목표”
"미국 현지 조선소를 인수해 미국 내 생산 거점을 둔 한화필리조선소(Philly Shipyard)를 비롯한 국내 조선 업계의 수혜가 예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2704
"미국 현지 조선소를 인수해 미국 내 생산 거점을 둔 한화필리조선소(Philly Shipyard)를 비롯한 국내 조선 업계의 수혜가 예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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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30.04.202505:03
2025.04.30 13:35:05
기업명: 풍산(시가총액: 1조 6,170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1,559억(예상치 : 10,919억+/ 6%)
영업익 : 697억(예상치 : 562억/ +24%)
순이익 : 416억(예상치 : 327억+/ 27%)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1,559억/ 697억/ 416억
2024.4Q 12,280억/ 339억/ 403억
2024.3Q 11,292억/ 744억/ 476억
2024.2Q 12,336억/ 1,613억/ 1,113억
2024.1Q 9,635억/ 542억/ 36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3080038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3140
기업명: 풍산(시가총액: 1조 6,170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1,559억(예상치 : 10,919억+/ 6%)
영업익 : 697억(예상치 : 562억/ +24%)
순이익 : 416억(예상치 : 327억+/ 27%)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1,559억/ 697억/ 416억
2024.4Q 12,280억/ 339억/ 403억
2024.3Q 11,292억/ 744억/ 476억
2024.2Q 12,336억/ 1,613억/ 1,113억
2024.1Q 9,635억/ 542억/ 36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3080038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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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백의 그림놀이 🚀



29.04.202500:02
# PharmaResearch (214450.KQ)
## 1. 투자 포인트
- 1Q25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 의료관광 회복에 따른 국내 의료기기 수요 급증.
- Rejuran 수출 지속 호조 (일본, 중국, 싱가포르 중심).
- 1Q25 영업이익 430억 원 예상 (YoY +62%, 컨센서스 대비 +26%).
- 목표주가 61% 상향 (375,500 → 500,000원)
- Galderma를 비교기업으로 설정, 25배 FY26E P/E 적용.
- 브랜드 인지도 차이를 감안해 10% 할인 적용.
## 2. 주요 동향
- Rejuran, 의료관광 루틴화
- 1Q25 국내 의료기기 매출 440억 원 (YoY +56%).
- 피부과 의료관광 매출 1,900억 원 (YoY +128%) 증가.
- Olive Young 등에서 시술 후 소비 증가 → 화장품 매출도 동반 성장.
- 수출 지속 호조
- 1Q25 해외 의료기기 매출 220억 원 (YoY +12%).
- 일본, 중국, 싱가포르 수출 신기록.
- 대만·호주로의 신규 수출이 인도네시아 부진 상쇄.
- 거버넌스 개선
- 휴젤 출신 글로벌 인허가 전문가 영입 (Sohn 이사).
- CVC Capital 전문가 2명 사외이사 선임 → EU 확장 준비 강화.
- FY25-27 EU Rejuran 매출 90/280/370억 원 예상 (해외 매출의 10%/18%/19%).
## 3. 실적 및 밸류에이션
- FY24~27 주요 지표
- 매출: 3,501 → 4,944 → 6,526 → 7,974억 원
- 영업이익: 1,261 → 1,863 → 2,738 → 3,367억 원
- 순이익: 921 → 1,416 → 2,081 → 2,559억 원
- EPS: 8,828 → 13,471 → 19,798 → 24,348원
- 평가
- FY26 기준 P/E 19배 → 경쟁사 Galderma 대비 저평가.
- ROE: FY25 23.4% → FY26 27.0%
- OPM: FY25 38% → FY26 42% 예상.
- 변경사항
- FY25 예상 EPS -3% 하향 (비영업이익 감소 반영).
- FY26 예상 EPS +7% 상향 (의료기기 판매 강화 반영).
## 4. 투자 리스크
- 국내 제네릭 경쟁 심화.
- 시술 트렌드 변화(수술 선호 증가).
- 해외 시장 확장 부진 가능성.
- 미국 skinbooster 판매 둔화 리스크.
-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여력 감소.
## 5. 기타 주요 포인트
- Rejuran 글로벌 성장 가능성
- 최근 미국 FDA가 최초로 skinbooster를 승인 → 글로벌 skinbooster 시장 열림.
- 화장품 제품 확장을 통한 추가 매출원 기대.
- Quant 모델 평가
- Profitability 지표 매우 우수 (ROE, ROA 모두 상위권).
- Valuation 지표는 낮음 → 시장 평균 대비 고평가 상태.
- 주요 수치 요약
- 목표주가 상승률 (TSR): +33%
- 2025년 OPM: 38%, NPM: 29%
- 2026년 OPM: 42%, NPM: 32%
==========
- 오잉 뜬금없는 타이밍에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60% 상향
- 1분기 430억이 스트릿을 만족시켜줄지 어쩔지는
## 1. 투자 포인트
- 1Q25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 의료관광 회복에 따른 국내 의료기기 수요 급증.
- Rejuran 수출 지속 호조 (일본, 중국, 싱가포르 중심).
- 1Q25 영업이익 430억 원 예상 (YoY +62%, 컨센서스 대비 +26%).
- 목표주가 61% 상향 (375,500 → 500,000원)
- Galderma를 비교기업으로 설정, 25배 FY26E P/E 적용.
- 브랜드 인지도 차이를 감안해 10% 할인 적용.
## 2. 주요 동향
- Rejuran, 의료관광 루틴화
- 1Q25 국내 의료기기 매출 440억 원 (YoY +56%).
- 피부과 의료관광 매출 1,900억 원 (YoY +128%) 증가.
- Olive Young 등에서 시술 후 소비 증가 → 화장품 매출도 동반 성장.
- 수출 지속 호조
- 1Q25 해외 의료기기 매출 220억 원 (YoY +12%).
- 일본, 중국, 싱가포르 수출 신기록.
- 대만·호주로의 신규 수출이 인도네시아 부진 상쇄.
- 거버넌스 개선
- 휴젤 출신 글로벌 인허가 전문가 영입 (Sohn 이사).
- CVC Capital 전문가 2명 사외이사 선임 → EU 확장 준비 강화.
- FY25-27 EU Rejuran 매출 90/280/370억 원 예상 (해외 매출의 10%/18%/19%).
## 3. 실적 및 밸류에이션
- FY24~27 주요 지표
- 매출: 3,501 → 4,944 → 6,526 → 7,974억 원
- 영업이익: 1,261 → 1,863 → 2,738 → 3,367억 원
- 순이익: 921 → 1,416 → 2,081 → 2,559억 원
- EPS: 8,828 → 13,471 → 19,798 → 24,348원
- 평가
- FY26 기준 P/E 19배 → 경쟁사 Galderma 대비 저평가.
- ROE: FY25 23.4% → FY26 27.0%
- OPM: FY25 38% → FY26 42% 예상.
- 변경사항
- FY25 예상 EPS -3% 하향 (비영업이익 감소 반영).
- FY26 예상 EPS +7% 상향 (의료기기 판매 강화 반영).
## 4. 투자 리스크
- 국내 제네릭 경쟁 심화.
- 시술 트렌드 변화(수술 선호 증가).
- 해외 시장 확장 부진 가능성.
- 미국 skinbooster 판매 둔화 리스크.
-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여력 감소.
## 5. 기타 주요 포인트
- Rejuran 글로벌 성장 가능성
- 최근 미국 FDA가 최초로 skinbooster를 승인 → 글로벌 skinbooster 시장 열림.
- 화장품 제품 확장을 통한 추가 매출원 기대.
- Quant 모델 평가
- Profitability 지표 매우 우수 (ROE, ROA 모두 상위권).
- Valuation 지표는 낮음 → 시장 평균 대비 고평가 상태.
- 주요 수치 요약
- 목표주가 상승률 (TSR): +33%
- 2025년 OPM: 38%, NPM: 29%
- 2026년 OPM: 42%, NPM: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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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 뜬금없는 타이밍에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60% 상향
- 1분기 430억이 스트릿을 만족시켜줄지 어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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