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4 크래프톤 주요 Q&A>
Q. 중장기적 가이던스 관련, 대규모 투자의 이유?
- 비용과 무관하게 계단식 성장을 위해서 새로운 big IP 확보는 필수불가결하다 생각
- 소수의 big IP 가치가 곧 게임사의 가치라고 판단
- PUBG IP에 준하는 big IP 개발을 위해 연간 3,000억원 개발비 투입 계획
- 24년 신작 개발비가 연간 1,400억 정도였음을 고려, 이를 big IP로 성장시키는데 어려움 존재
- 투자 시점 관련, 지난 3년 PUBG IP 프랜차이즈화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시기, 다수의 소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력을 입증한 시기
- 초기 컨셉팅 단계, 킥오프 이전까지 50명 내외의 팀 진행 이후 150명 확장 계획
- 단계별로 진행률, 론칭 이후 성과들을 모니터링, 유연한 투자
Q. 5년 후 목표 매출 7조원 관련, PUBG 프랜차이즈 및 IP의 기여 비중?
- PUBG 지속 성장, 60% 비중 예상
- 새로운 big IP 40% 비중 예상
- 새로운 IP의 hit ratio 가정 시 개발과 출시작 개수와 목표 매출 역산 도출
Q. 인조이 AI 관련, 스마트 조이 시뮬레이션 게임 시너지?
- 과거에는 게임 디자이너가 모든 룰을 입력
- LLM이 이를 대체, 자연스러운 시뮬레이션 구현
- 엔비디아와 협업, SLM을 특화, 작은 디바이스에 구현
- 이를 통해 NPC 하나하나에 페르소나 부여 가능
- 스마트 펜 기능, NPC에게 특정 페르소나를 부여하는 프롬프트 입력 가능, 다양한 시뮬레이션 상황 연출, 2차적인 컨텐츠 확장 가능
Q. PUBG AI 관련, CPC 도입 시점?
- 온디바이스 구현, LLM 및 TTS 활용, 스마트 인조이보다 복잡한 시스템 구현
- CES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수준까지 데모가 되었음
- 높은 사양 요구, 최적화 노력 지속
- 25년 내 비공개 한정 유저 베타테스트, 26년 적용 여부 고려 예정
Q. 샘 올트먼과의 회동 내용?
- 엔비디아와는 온디바이스 AI, 오픈AI 클라우드 기반 AI 논의, 특히 게임 특화 LLM 주안점
- 협력 의사 확인 후 실무 단에서 협력 방안 논의 진행
Q. PUBG 매출 관련, 향후 예상 성장 트렌드 및 언리얼 엔진5 도입 효과?
- 1분기 중요성 고려시, 4분기 상대적으로 콘텐츠 미진 가능성 존재
- 24년 급격한 성장, 23년 말 론도맵 업데이트 이후 유저 베이스 큰 폭 확대 기인
- 25년 더블디짓 성장 계획
- 언리얼엔진5 적용 관련, 직접적인 매출 성장 요인은 아니나, 유저 만족도 증진을 위함
- 휴면 유저 복귀 및 서구권 유저층 확대 기대
Q. 4대 투자 프레임 워크 관련, 신작이 big IP 성장으로서 기대하는 바?
- 바텀업 경험 기반으로 짜여진 프레임, 투자 영역 구체화 의도
- 인조이의 경우, 라이프 시뮬레이션 외의 다른 영역으로의 확대 기대
- 서브노티카2의 경우, 기존의 팬층 외의 새로운 유저로의 확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