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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l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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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협상이 잘 되고있군요
트럼프 지지율 급락세
원익로보틱스, 메타 주도 'AI 얼라이언스' 가입

https://www.etnews.com/20250425000018

👉 원익홀딩스 상승이유
2025.4.25(금) Healthcare News

◆로슈 제넨텍, 레퍼토리와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 협력
- T세포 표적 치료제 개발 계획...최대 7억6500만 달러 계약
https://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363

◆서밋ㆍ아케소, PD-1/VEGF 이중항체 中 임상 3상 성공적
- 무진행 생존기간 개선 입증...항 PD-1 항체보다 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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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비만약 매출 ‘꼭지점’ 찍었나…가이던스 잇단 하향
- 회사 측 매출 16~24% 예상에도 전문가들 14%까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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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061

◆사노피 릴자브루티닙,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에서도 '성과'
- RILECSU 임상 2상...치료 초기부터 주요 지표 개선
https://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357

◆MSD, 1Q 매출 22.2조원…‘2분 투여’ 키트루다SC로 항암제 새판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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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 위한 신약 등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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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767

◆펀펩, AI 신약개발 통한 특수펩타이드 연구 실시
- 제우레카와 공동연구 위해 AI 신약개발 컨설팅 계약 체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7252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30372i

GPT검색을 출시한지 반년정도 지났지만 아직 1% 수준의 점유율에 불과하고 검색 오류율이 60%를 초과하기도 하는 등 포털 기반의 검색 서비스와는 비교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애초에 포털 검색의 80%이상의 트래픽은 다른 사이트로 이동을 하기 위한 수단이고 그에 따르는 광고가 중요합니다. 근본적으로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GPT검색이 아무리 유용해도 접근성 자체가 다르죠.

그렇기 때문에 GPT검색이 출시되기전부터 한계가 명확하다고 말씀드렸고 기존 포털과 차별화가 강점이라고 자랑하던 오픈AI가 포털 인수에 관심을 갖게 된것도 당연합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6254

CATL 발표에 자극 받았나...
www.sedaily.com/NewsView/2GRMTMA8N0?OutLink=telegram

가볍고 영역별로 특화된 맞춤형 모델로 가는게 맞죠.
이제와서 대규모로 GPU구매하고 대형 AI모델 구축하겠다는 것은
그냥 돈을 버리겠다는 소리
[받은글]

CATL Tech Day 발표를 봤다.

한숨이 나왔다. 몇 번 눈을 감았다. '하아' 소리가 절로 나왔다. 보면서 몇 번을 세웠다가 다시 돌려봤는지 모른다.

4월 15일 중국 정부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2차 전지 안전 기준을 발표했다. 세부 기준을 보면서, 얘들은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나 했다.

강화된 안전 기준으로는 1) 열 폭주 현상이 사실상 없어야 된다, 2) 어떠한 외부 충격도 견뎌야 된다, 3) 300회 이상의 초급속 충전에도 아무 문제가 없어야 된다.

말도 안되는 얘기다. 전기차에 추가 설비를 엄청 달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중국에서 전고체 배터리가 나오나? 그런 생각도 했다. 이 정도로 말도 안되는 안전 기준이었다.

CATL Tech Day를 보고 알았다. 딱 1주일 후에 알았다. 중국 정부와 기업 간의 섬세한 조율 속에 강화된 안전 기준이 발표된 것이었다.

2025년 12월 CATL은 Sodium 배터리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아직 LFP 배터리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데, 중국은 Sodium 배터리를 만든다.

Sodium?

에너지 밀도는 LFP보다 더 낮고, 무겁다. 충전 속도도 느리다. CATL이 해결했다. 에너지 밀도를 175 Wh/kg까지 높였다. LFP 배터리와 차이가 없다. 충전 속도도 5C까지 나온다(우리나라 삼원계도 4C다). 나트륨 특성 상 부피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지만,부피 활용율을 극대화하는 CTP, CTC 등의 기술로 해결했다.

이종 배터리 간 결합/융합 기술로 Chemistry별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Sodium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했다. 2019년 CATL은 LFP Cell의 단점인 낮은 에너지 밀도를 Cell To Pack 방식으로 해결했다. 이제 CATL은 '이종 배터리 결합'이라는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최적의 배터리 Chemistry 간 조합을 찾는 Breakthrough를 이뤄냈다.

근데 어떻게 에너지 밀도를 높인걸까? CATL의 발표를 보면, Nano 기술 얘기가 계속 나온다. 배터리 소재를 나노 기술을 이용해 가공해서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제 단점은 해결했다.

장점만 남았다.

Sodium은 일단 리튬보다 훨씬 싸다. 말그대로 소금이다. 진짜 소금이다. CATL의 CTO도 '여러분의 부엌에 있는 소금으로 에너지 문제가 해결된다'고 언급한다.

아울러 Sodium은 리튬보다 반응성이 낮다. 안정성이 높다는 얘기다. 현재 리튬이온배터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고, 특히 LFP 배터리의 약점으로 꼽히는 낮은 온도에서의 가동 역시 Sodium은 문제가 없다. CATL은 영하 40도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작동된다고 시연 영상을 틀었다.

마지막으로 지난주 중국 정부가 내놓은 말도 안되는 안전 기준을 Sodium 배터리는 다 통과한다. 영상에는 양쪽에서 누르고(압착), 바늘과 드릴로 뚫고(천공), 전기톱으로 자르고(절단)을 해도 '불'도 나지 않고, '폭발'도 하지 않는게 나온다. 딱, 지난주 중국 정부가 발표한 내용이다.

2025년 12월부터 CATL은 'Naxin'이라는 브랜드로 Sodium 배터리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 값싼 LFP 배터리를 무기로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인 중국은 이제 거의 완벽한 안전성까지 확보한 Sodium 배터리까지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향후 현재 구축되어 있는 모든 배터리 소재 Value Chain이 무너질 수 있다. 호주를 비롯해 남미 국가들에서 생산되는 리튬,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되는 니켈 등등 아무 필요가 없어질 수 있다. 이러한 원자재를 가공해서 생산되는 각종 배터리 소재의 수요 역시 사라질 수 있다.

어지럽다.

P.S CATL의 TECH DAY 발표를 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라. 꼭꼭 보시라. 꼭꼭꼭 보시라. Tesla의 Battery Day는 장난이었다.
https://www.nyp.org/news/male-biological-clock-may-be-ticking-for-down-syndrome-in

산모와 부친 모두 40세 이상일 때 다운증후군 위험이 6배까지 증가하며, 이때 부친의 기여가 50% 수준으로 분석된 연구도 있습니다

아무튼 양쪽 다 젊을때 낳는 것이 좋은거고 누구탓을 하는 것 자체가 문제..
Пераслаў з:
The Truth_투자스터디 (2D) avatar
The Truth_투자스터디 (2D)
다만, 실망과 별개로...

1) 아일리아시밀러 안될거냐? -> 아님
2) 리벨서스 제너릭 안될거냐 -> 아님
3) L사와의 파트너 계약 및 경구용 인슐린 못함? -> 아님
4) 회사 무너졌냐? -> 아님
Пераслаў з:
The Truth_투자스터디 (2D) avatar
The Truth_투자스터디 (2D)
- 명확한 데이터가 없는 실망스러운 자료이기에 주가 하락으로 보임.
- 하락장에서도 버텨왔고, 에스패스에 대한 기대감이 큰 만큼 실망도 클 수 밖에 없음.
- 우선 NDR 진행 중인만큼, NDR 이후 시장 반응을 지켜볼 예정
- 기관 대상 NDR인만큼 주주로서 잘 설명해주길 바라고, 그것과 별개로 시장에서 의문을 품고 있는 부분에 대해 명확히 해소되는 자료이길 바랐지만
자신감과 달리 빈약한 자료와 혼란스러운 해석을 유도하게 만드는 자료 제작 능력은 욕먹어도 쌈.
Пераслаў з:
시장 이야기 2 avatar
시장 이야기 2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단지 관세 때문이 아니다

레이 달리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시장과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관세 정책에 주목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이 표면적인 현상일 뿐, 훨씬 더 큰 변화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핵심은 통화 질서, 정치 질서, 지정학적 질서의 구조적인 붕괴이며, 이는 한 세대에 한 번 발생할까 말까 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다.



1. 통화/경제 질서의 붕괴

현재 세계 경제는 지나치게 많은 부채 위에 서 있으며, 그 부채의 증가 속도도 너무 빠르다.

미국은 과잉 소비와 과도한 차입으로 경제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과 같은 채권국은 수출로 경제를 유지하며 이 부채를 떠안고 있다.

이런 불균형은 탈세계화 흐름 속에서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예: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의존하면서도 중국을 점점 더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음 → 구조 개편 필수


2. 국내 정치 질서의 붕괴

교육, 소득, 생산성, 가치관 격차가 극단적인 정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

우파/좌파 포퓰리스트 간의 “승자독식” 싸움은 타협 기반 민주주의의 붕괴를 낳고 있으며,

그 결과로 권위주의적 지도자의 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 국제 지정학적 질서의 붕괴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는 끝나가고 있고, 일방주의·힘의 논리가 자리잡고 있다.

무역전쟁, 기술전쟁, 외교·군사적 충돌 등이 이미 그 신호탄이며,

이는 패권이 재편되는 시기의 전형적인 징후다.


4. 자연재해 및 팬데믹 등 자연의 교란 증가

가뭄, 홍수, 감염병 등은 경제 질서와 사회 안정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


5. 기술 발전(AI 등)의 구조적 충격

AI와 같은 신기술은 경제, 정치, 지정학 질서 모두에 파괴적 영향을 미침.

기술 독립성과 공급망 재편이 안보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음.


핵심 제안

단기적인 뉴스(예: 관세 발표)에만 주목하면 근본적 구조 변화의 본질을 놓칠 위험이 크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1) 통화 질서, 2) 국내 정치, 3) 국제 정치, 4) 기후 대응, 5) 기술 발전 등 모든 면에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은 과거 대공황, 세계대전, 금융위기 전후와 유사한 '큰 사이클(Big Cycle)'의 일부이며, 정책 결정자들은 과거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크라우드웍스 3거래일 연속 상한가....솔트룩스 13% 코난 6% AI서비스 관련주들이 오늘도 괜찮네요
게이머 입장에서 제가 미국인이었으면 트럼프 지지를 철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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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3:59
983Падпісчыкаў
11.09.202423:59
0Індэкс цытавання
24.04.202501:05
4.5KАхоп 1 паста
16.04.202514:06
1.6KАхоп рэкламнага паста
24.04.202523:59
4.08%ER
24.04.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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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4JAN '25APR '25

Папулярныя публікацыі Particle News

Пераслаў з:
시장 이야기 2 avatar
시장 이야기 2
08.04.202500:31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단지 관세 때문이 아니다

레이 달리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시장과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관세 정책에 주목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이 표면적인 현상일 뿐, 훨씬 더 큰 변화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핵심은 통화 질서, 정치 질서, 지정학적 질서의 구조적인 붕괴이며, 이는 한 세대에 한 번 발생할까 말까 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다.



1. 통화/경제 질서의 붕괴

현재 세계 경제는 지나치게 많은 부채 위에 서 있으며, 그 부채의 증가 속도도 너무 빠르다.

미국은 과잉 소비와 과도한 차입으로 경제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과 같은 채권국은 수출로 경제를 유지하며 이 부채를 떠안고 있다.

이런 불균형은 탈세계화 흐름 속에서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예: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의존하면서도 중국을 점점 더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음 → 구조 개편 필수


2. 국내 정치 질서의 붕괴

교육, 소득, 생산성, 가치관 격차가 극단적인 정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

우파/좌파 포퓰리스트 간의 “승자독식” 싸움은 타협 기반 민주주의의 붕괴를 낳고 있으며,

그 결과로 권위주의적 지도자의 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 국제 지정학적 질서의 붕괴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는 끝나가고 있고, 일방주의·힘의 논리가 자리잡고 있다.

무역전쟁, 기술전쟁, 외교·군사적 충돌 등이 이미 그 신호탄이며,

이는 패권이 재편되는 시기의 전형적인 징후다.


4. 자연재해 및 팬데믹 등 자연의 교란 증가

가뭄, 홍수, 감염병 등은 경제 질서와 사회 안정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


5. 기술 발전(AI 등)의 구조적 충격

AI와 같은 신기술은 경제, 정치, 지정학 질서 모두에 파괴적 영향을 미침.

기술 독립성과 공급망 재편이 안보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음.


핵심 제안

단기적인 뉴스(예: 관세 발표)에만 주목하면 근본적 구조 변화의 본질을 놓칠 위험이 크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1) 통화 질서, 2) 국내 정치, 3) 국제 정치, 4) 기후 대응, 5) 기술 발전 등 모든 면에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은 과거 대공황, 세계대전, 금융위기 전후와 유사한 '큰 사이클(Big Cycle)'의 일부이며, 정책 결정자들은 과거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Пераслаў з:
DS 인터넷/게임 최승호 avatar
DS 인터넷/게임 최승호
04.04.202501:39
크래프톤, '인조이' 얼리 액세스 출시 1주 만에 판매량 100만장 돌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21900?sid=105
02.04.202522:02
* 상호관세 면제 품목이 있군요. 철강/알루미늄, 구리, 제약, 반도체

=========================

Some goods will not be subject to the Reciprocal Tariff. These include: (1) articles subject to 50 USC 1702(b); (2) steel/aluminum articles and autos/auto parts already subject to Section 232 tariffs; (3) copper, pharmaceuticals, semiconductors, and lumber articles; (4) all articles that may become subject to future Section 232 tariffs; (5) bullion; and (6) energy and other certain minerals that are not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https://www.whitehouse.gov/fact-sheets/2025/04/fact-sheet-president-donald-j-trump-declares-national-emergency-to-increase-our-competitive-edge-protect-our-sovereignty-and-strengthen-our-national-and-economic-security/
Пераслаў з:
탐방왕 avatar
탐방왕
28.03.202505:57
크래프톤 CLSA

작성: 탐방왕(https://t.me/tambangwang)

inZOI가 3월 28일 오전 9시 정식 출시됨. 이는 2022년 12월 Callisto Protocol 이후 크래프톤의 가장 큰 신작이며, 신규 IP 성공 여부를 시험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 판단됨. Steam 위시리스트 수는 280만개로, 통상 위시리스트의 20~30%가 첫 달에 판매되는 점을 고려하면 초기 판매 잠재력은 높다고 평가. 하지만 얼리액세스 특성상 판매량은 정식 출시보다 낮을 수 있으며, 성과 판단까지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

inZOI 가격은 예상보다 30% 낮게 책정되었으며, 정식 출시 전까지 모든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공지함. 이에 따라 2025년 inZOI 매출 추정치는 기존 대비 하향 조정함. 성공적인 론칭의 초기 기준선은 동시접속자 20만명 이상으로 설정됨. 그래픽과 커스터마이징 측면에서 유저 피드백은 대체로 긍정적이며, EA의 The Sims 시리즈에 대한 대체 수요도 존재함

다만, 2년 개발 기간 후 출시된 게임이 25년 된 The Sims와 경쟁해야 한다는 점에서 최적화 부족, 콘텐츠 양 부족 등의 리스크가 존재함.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는 유저 잔존율과 업데이트 이행 수준에 대한 모니터링이 중요하다고 판단함. 실패할 경우 신작 개발 역량에 대한 신뢰도 추가 하락 가능성 있음

현재 진행 중인 3,26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은 단기 주가 방어 요인이 될 수 있음.
PUBG 프랜차이즈는 여전히 견고하나, 2분기부터 전년 기저 부담이 커질 예정임. 신작 출시 일정 지연 및 가시성 부족을 반영해 2025~2026년 EPS 전망을 하향하고, 목표주가 하향 조정. 투자의견은 Hold 유지함.
23.04.202500:28
[받은글]

CATL Tech Day 발표를 봤다.

한숨이 나왔다. 몇 번 눈을 감았다. '하아' 소리가 절로 나왔다. 보면서 몇 번을 세웠다가 다시 돌려봤는지 모른다.

4월 15일 중국 정부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2차 전지 안전 기준을 발표했다. 세부 기준을 보면서, 얘들은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나 했다.

강화된 안전 기준으로는 1) 열 폭주 현상이 사실상 없어야 된다, 2) 어떠한 외부 충격도 견뎌야 된다, 3) 300회 이상의 초급속 충전에도 아무 문제가 없어야 된다.

말도 안되는 얘기다. 전기차에 추가 설비를 엄청 달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중국에서 전고체 배터리가 나오나? 그런 생각도 했다. 이 정도로 말도 안되는 안전 기준이었다.

CATL Tech Day를 보고 알았다. 딱 1주일 후에 알았다. 중국 정부와 기업 간의 섬세한 조율 속에 강화된 안전 기준이 발표된 것이었다.

2025년 12월 CATL은 Sodium 배터리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아직 LFP 배터리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데, 중국은 Sodium 배터리를 만든다.

Sodium?

에너지 밀도는 LFP보다 더 낮고, 무겁다. 충전 속도도 느리다. CATL이 해결했다. 에너지 밀도를 175 Wh/kg까지 높였다. LFP 배터리와 차이가 없다. 충전 속도도 5C까지 나온다(우리나라 삼원계도 4C다). 나트륨 특성 상 부피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지만,부피 활용율을 극대화하는 CTP, CTC 등의 기술로 해결했다.

이종 배터리 간 결합/융합 기술로 Chemistry별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Sodium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했다. 2019년 CATL은 LFP Cell의 단점인 낮은 에너지 밀도를 Cell To Pack 방식으로 해결했다. 이제 CATL은 '이종 배터리 결합'이라는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최적의 배터리 Chemistry 간 조합을 찾는 Breakthrough를 이뤄냈다.

근데 어떻게 에너지 밀도를 높인걸까? CATL의 발표를 보면, Nano 기술 얘기가 계속 나온다. 배터리 소재를 나노 기술을 이용해 가공해서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제 단점은 해결했다.

장점만 남았다.

Sodium은 일단 리튬보다 훨씬 싸다. 말그대로 소금이다. 진짜 소금이다. CATL의 CTO도 '여러분의 부엌에 있는 소금으로 에너지 문제가 해결된다'고 언급한다.

아울러 Sodium은 리튬보다 반응성이 낮다. 안정성이 높다는 얘기다. 현재 리튬이온배터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고, 특히 LFP 배터리의 약점으로 꼽히는 낮은 온도에서의 가동 역시 Sodium은 문제가 없다. CATL은 영하 40도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작동된다고 시연 영상을 틀었다.

마지막으로 지난주 중국 정부가 내놓은 말도 안되는 안전 기준을 Sodium 배터리는 다 통과한다. 영상에는 양쪽에서 누르고(압착), 바늘과 드릴로 뚫고(천공), 전기톱으로 자르고(절단)을 해도 '불'도 나지 않고, '폭발'도 하지 않는게 나온다. 딱, 지난주 중국 정부가 발표한 내용이다.

2025년 12월부터 CATL은 'Naxin'이라는 브랜드로 Sodium 배터리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 값싼 LFP 배터리를 무기로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인 중국은 이제 거의 완벽한 안전성까지 확보한 Sodium 배터리까지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향후 현재 구축되어 있는 모든 배터리 소재 Value Chain이 무너질 수 있다. 호주를 비롯해 남미 국가들에서 생산되는 리튬,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되는 니켈 등등 아무 필요가 없어질 수 있다. 이러한 원자재를 가공해서 생산되는 각종 배터리 소재의 수요 역시 사라질 수 있다.

어지럽다.

P.S CATL의 TECH DAY 발표를 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라. 꼭꼭 보시라. 꼭꼭꼭 보시라. Tesla의 Battery Day는 장난이었다.
04.04.202500:15
https://biz.sbs.co.kr/article/20000226647?division=NAVER

그보다 오늘 관세 이슈에 좀 묻혔지만 엔비디아와 데이터센터 관련주들이 급락한 것은 이 뉴스 영향이 컸습니다
트럼프 지지율 급락세
07.04.202500:09
요즘 빅파마들에게 기술도입 관련한 비용우려가 있는데 국내 바이오 업체들은 늘 선급금을 적게 받고 전체 규모를 키워서 받으려는 니즈가 강하기에 빅파마들 입장에서는 적은 선급금을 주는 딜을 여러개 하기 좋은 시점이라는 말씀을 얼마전에 드렸죠.

솔직히 4조 계약이면 선급금이 5~6천억은 되야 정상인데 700억이라니 우리나라 바이오 업체들 기술이전 계약하는 방식이 늘 아쉽긴 하네요.
02.04.202522:27
[4/3일 미국 상호관세 부과 관련 코멘트]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장 이재만

▶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별로 상이한 상호관세 도입을 발표

▶ 각국별로 미국에 부과된 관세(+환율 조작과 무역장벽을 포함)에 절반 정도 수준의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

▶ 중국은 미국에 대해 67%의 관세 부과, 미국은 중국에 대해 34%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 (미국은) 유럽에 20%, 대만에 32%, 일본에 24%, 인도에 26%, 한국에 25%의 관세를 부과

▶ 영국, 브라질, 싱가폴은 기본 관세인 10%을 부과

▶ 주식시장은 상호관세를 부정적으로 인식. 장 종료 후 미국 선물시장 하락. S&P500지수 -1.59% 하락(정규장 +0.67% 상승), VIX지수 +5.61% 상승한 22.05p 기록

▶ 발표된 국가별 상호관세는 상한선일 가능성도 있음. 베센트 재무장관은 의회에서 관세는 더 이상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하향 협상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WSJ)

▶ 코스피 12개월 예상 PBR 3/31일 2,481p 기준으로 0.80배(전일 2,506p 기준 0.81배). 최근 저점은 미국 스테그플레이션 우려와 연준 기준금리 인상 진행됐던 2022년 10월 0.78배. 이를 적용할 경우 코스피 저점은 2,410~20p

▶ 다만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관세가 이미 적용중인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목재에는 상호 관세를 추가로 부과 받지 않음

▶ 한편 미국 경제제재나 긴급 권한이 기본적 인권, 인도적 활동을 침해하지 않도록 설정된 예외 조항이 있어, 상호관세의 적용을 받지 않는 품목에는 반도체와 의약품도 포함되어 있음

▶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 하락의 영향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자동차와 반도체가 이미 관세 부과 우려를 반영해 주가가 하락해 있고, 발표된 상호관세 적용 대상이 아님을 감안 시 하락 시 매수 기회로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Пераслаў з:
The Truth_투자스터디 (2D) avatar
The Truth_투자스터디 (2D)
08.04.202500:41
- 명확한 데이터가 없는 실망스러운 자료이기에 주가 하락으로 보임.
- 하락장에서도 버텨왔고, 에스패스에 대한 기대감이 큰 만큼 실망도 클 수 밖에 없음.
- 우선 NDR 진행 중인만큼, NDR 이후 시장 반응을 지켜볼 예정
- 기관 대상 NDR인만큼 주주로서 잘 설명해주길 바라고, 그것과 별개로 시장에서 의문을 품고 있는 부분에 대해 명확히 해소되는 자료이길 바랐지만
자신감과 달리 빈약한 자료와 혼란스러운 해석을 유도하게 만드는 자료 제작 능력은 욕먹어도 쌈.
04.04.202506:34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58045?ref=naver

로이터 “한국에 수십년 사이 최악의 정치적 위기를 촉발시킨 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국회의 탄핵을 인용"

뉴욕타임스 “미국의 핵심 동맹국이 민주주의 안전장치의 시험대를 넘어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할 길이 열렸다”

가디언 "계엄 선포로 촉발된 공포가 파면으로 해소됐다” “이 역사적인 결정은 한국 민주주의가 걷는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
02.04.202522:06
말씀하신대로 반도체, 제약, 구리, 철강, 알루미늄은 관세 면제 대상이라 삼성전자의 경우 베트남에 공장이 있지만 베트남에 부과된 46% 관세 적용받지 않습니다.
04.04.202500:05
시장이 몰랐던 것은 트럼프가 예상보다 더 막장이라는 것. 과도한 관세는 협상용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트럼프는 진심이었다는 것이고

트럼프가 몰랐던 것은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 알아서 미국으로 기어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다고 다들 미국에 공장을 세우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미국 의존도가 줄어들고 미국의 피해가 더 클 수 있다는 것.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몇개의 나라만 패는 것도 아니고 전세계에 동시에 전쟁을 걸어버리면 우위가 지속될리가 없고 특히 미국이 글로벌 시장 전체를 대체할 정도로 큰 것은 GDP규모(25%)보다 증시규모(50%)인데 당장 여기에서부터 균열이 생길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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