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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2503:49
전영현 부회장의 엔비디아 방문
- DS부문장이 직접 1b D램 개선 샘플 전달
- 전례 없는 고위 경영진의 직접 방문으로 사업 중요도 입증
- 엔비디아 최고위 경영진과 미팅 추정

HBM 사업 현황
1. 1b D램 개발 상황
- 수율과 발열 문제 해결 중
- HBM3E 제품에 주로 사용
- 엔비디아의 설계 개선 요구 수용

2. 기존 전략 변경
- 당초 계획
- 1a D램으로 HBM3E 8단/12단 생산
- 1b 건너뛰고 1c 개발 예정
- 변경 계획
- 1b D램 설계 개선으로 방향 전환
- HBM3E 제품 승인 목표

시장 경쟁 구도
- SK하이닉스: 1b D램 적용 HBM3E 12단 공급 중
- 마이크론: 엔비디아향 제품 양산 임박
- 삼성전자: 1분기 말부터 개선 제품 양산 공급 계획

#삼성전자 #HBM #1bD램 #엔비디아 #반도체 #기술혁신 #수율개선 #전영현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3017
27.11.202405:34
미국 반도체 보조금 정책 재검토 우려

핵심 이슈:
• 트럼프 측 비벡 라마스와미 정부효율부 내정자가 반도체 보조금 정책 재검토 시사
•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지원법 시행 속도에 대해 "매우 부적절" 평가

영향 받는 한국 기업:
삼성전자:
- 예비거래각서(PMT) 규모: 64억 달러(약 8조 9,400억원)
- 텍사스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 투자액: 450억 달러

SK하이닉스:
- 예비거래각서(PMT) 규모: 4.5억 달러(약 6,290억원)
- 인디애나 패키징 시설 투자액: 38.7억 달러

주요 우려사항:
• 최종 계약 미체결 상태에서의 정책 변동 리스크
• 보조금 미수령 시 투자 부담 가중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반도체 산업 정책 방향 불확실성

주요 전문용어 설명:
1. PMT(Preliminary Memorandum of Terms): 본계약 체결 전 주요 조건을 정리한 예비협약서
2. 반도체지원법(CHIPS Act):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촉진을 위한 지원 법안

#반도체 #미국투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정치리스크 #보조금정책 #파운드리 #반도체지원법 #트럼프정책 #미국정치
16.02.202514:59
https://m.blog.naver.com/cybermw/223762716550

LNG관련 내러티브는 끝날쯤 되면 하나씩 튀어 나오는 느낌,,,,

북극해 개발이 갑자기 튀어 나온건 아니지만 속도가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건 사실.

속도가 좀 빨리질려나,,,?
04.02.202506:05
[탐방노트] 에프에스티, 신규 아이템의 가시성 확보 중

✅ CNT펠리클 시양산 시설이 동탄에 구축되었고 25년도에도 펠리클로 최대 매출을 갱신하는 것이 목표임

✅ 작년에 칠러는 신규투자가 없어서 고정비 때문에 힘들었음. 하반기 투자에 따라 매출 1,000-1,200억원을 예상함

✅ 올해는 상당히 고무적인 해임. 실적도 전년도보다 성장하고, 신규 아이템에 대한 가시성도 올라오고 있음

👉 전문보기
https://me2.do/5chI783k
Пераслаў 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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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news
02.02.202510:10
[국민일보] [단독] “동해서 추가 유망구조 발견… 최대 51억 배럴 매장”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38485891&code=11151100&sid1=eco
Пераслаў 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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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Bfolio
25.11.202414:11
엔비디아, 삼성 GDDR7 메모리 채택

1. 삼성 GDDR7 메모리, RTX 50 시리즈에 사용
- NVIDIA가 차세대 GeForce RTX 50 "Blackwell" GPU에서 삼성의 GDDR7 메모리를 채택했다.
- 삼성은 SK Hynix와 Micron과 경쟁하여 GDDR7 메모리 채택에 성공했다.
- RTX 50 시리즈는 데스크톱과 노트북용 모두 삼성 GDDR7을 사용할 예정이며, 노트북용 일부 제품에는 SK Hynix와 Micron 제품도 사용 가능하다.

2. GDDR7 채택 이유와 성능
- 삼성 메모리의 조기 검증 및 검증 완료가 NVIDIA의 선택에 주요 이유로 작용했다.
- RTX 5080은 32 Gbps GDDR7 메모리를, RTX 5090은 28 Gbps 메모리를 사용할 예정이다.
- RTX 5090의 메모리 대역폭은 RTX 4090 대비 78% 증가한 1792 GB/s로 예상된다.

3. 삼성의 GDDR7 메모리 로드맵
- 삼성은 16Gb 및 24Gb GDDR7 메모리 모듈을 발표했으며, 향후 42.5 Gbps 속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 24Gb 메모리는 추후 리프레시 모델로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4. 출시 일정
- NVIDIA의 RTX 50 "Blackwell" GPU는 CES 2025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첫 제품은 2025년 1월 출시 예정이다.

https://wccftech.com/nvidia-geforce-rtx-50-blackwell-gpus-utilize-samsung-gddr7-memory-chips/
Пераслаў 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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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16.02.202514:37
메리츠 김준성 위원님 X 글

1. 물리 인공지능 로봇의 목적은 노동 제거를 통한 우리 인간지능의 편익 개선입니다.

인간지능이 물리 인공지능 로봇에게 노동 행위 수행 명령을 내리기 위한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인간 만이 가진 특권, 바로 언어입니다.

언어 명령 시스템 - 자율 이동 시스템 - 다종 행위 제어 시스템의 공존이 새로운 디플레이션 기술 소비의 시대를 여는 열쇠입니다.

Deepseek의 행태는 오만합니다. 그리고 잘못됐습니다. 주객 전도의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Deepseek은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그 반향은 태생적으로 그 스스로가 가진 존재론적 한계와 동의어입니다.

Deepseek은 비물리 인공지능입니다. Deepseek이 성공했다면 그 성공의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개발 방법론은 쉽게 복사됩니다. 결과의 차이를 만드는 유일한 길은 데이터입니다.

비물리 인공지능, 즉 언어명령 시스템을 위한 데이터는 누구에게나 큰 제한 없이 열려 있습니다. 1990년대 PC 대중화 이후 우리 모두가 다함께 무형의 인터넷 공간에 쌓아 올려뒀기 때문입니다.

임플리케이션은 두 가지입니다.

1) Tesla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AGI 완성의 최종 단계인 물리 인공지능 로봇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년 이상의 시간을 쏟아 부었고, 성공의 마지막 국면에서 생태계 내 가치 사슬 중 가장 쉽게 개발 가능한 언어 명령 시스템 개발 플랫폼 Twitter를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에 인수했습니다. 인수 과정의 리스크를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당시 트위터 인수 가격은 다른 글로벌 언어 명령 시스템 개발 플랫폼과 비교해 10 분의 1, 20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매수 시점에서 언어 명령 시스템 (LLM) 개발 진영의 싸구려 협상 논리에 휩쓸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저 축적되어 있는 인터넷 상의 비물리 데이터에 대한 손쉬운 접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쌓아올릴 비물리 데이터에 대한 접근도 확보했습니다. 바로 실시간 (Real-time) 다종 언어 (Multi Language) 다층 (Multi Layer,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비물리 데이터 확보 창구인 X를 손에 넣었습니다.

2) 갑과 을을 나눈다면, 갑은 물리이며 을은 비물리입니다. 이 또한 데이터 주도권에 근거합니다. 비물리 데이터는 Deepseek이 증명했듯 앞으로 수도 없이 많은 플레이어가 더 쉽고 빠르게 부상할 것입니다. 데이터 확보의 민주화가 이루어진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물리 데이터는 지금 이 순간도 그리고 앞으로도 긴 시간동안 민주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 데이터는 모아기기에 너무 비싸고 너무 긴 시간이 걸립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 물리 데이터 주도권을 두고 패권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Huawei, Xiaomi, Nio, Xpeng 등과 전세계 물리 데이터 주도권을 쥐고 있는 Tesla가 경거망동하지 않고 미소지으며 관망하는 이유입니다.

없던 것이 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없습니다. 그저 최선을 다해 없던 것을 만드는 혁신 기업의 도전을 따라가며 공부하는 것 만이 이 시대를 읽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2. 기왕 '새 생각'에 꽂혀버린 불금을 맞이한 김에 한 가지 더 작은 의견을 더 공유합니다.

중국의 위협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업무의 대부분의 이 부분에 대한 질문으로 가득차 있는 요즘입니다.

지난 2019년 이후 미국을 12번, 중국을 4번 다녀왔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알고 싶기 때문에, 세상에 없던 것이기 때문에, 공부하기 위해서, 무조건 가야만 했습니다.

FSD (Tesla)를 경험하고, Qiankun ADS (Huawei), Xiaomi Pilot (Xiaomi), Xpilot (Xpeng)을 경험했습니다.

덕분에 중국의 부상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많은 자료를 통해서 3년전부터 지속 언급해왔습니다.

다시 정리합니다.

현재 물리 인공지능 개발에 있어 압도적 1위는 Tesla입니다.

데이터 확보량과 데이터 훈련 인프라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이와 동행해야할 네트워크 솔루션, 에너지 솔루션, 비물리 언어 모델 구축, 행위 제어 모델 구축 등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여러분이 아는 그대로입니다.

중국은 바로 그 다음 자리를 차지합니다.

생태계 구축 관점에서 그 격차는 상당합니다. 다만, 데이터 확보량과 데이터 훈련 인프라에 있어서 이제 그 차이가 2년 정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과 중국의 물리 인공지능 전쟁에 대해 매우 흥미롭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개별 산업에서의 경쟁의 범주를 뛰어넘습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국가의 경쟁력은 나누고 있을까요?

가장 눈에 보이는 가장 쉬운 비교 방법을 꼽자면 두 가지입니다. 바로 생산성과 국방력입니다.

이 두 가지 영역에서 초격차를 만들 방법론이 바로 물리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자율 이동이 가능한 물리 인공지능 로봇은 노동을 제거합니다. 100명, 1000명, 10000명이 하는 일을 하나의 로봇이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인류가 처음 맞이하는 극단적 생산성 혁명입니다.

자율 이동이 가능한 물리 인공지능 로봇은 전쟁에 활용됩니다. 인간보다 더 강한 힘, 더 정교한 인지력, 더 빠른 판단력, 에너지의 공급과 네트워크의 연결이 보장된다는 가정에서 휴식 없이 업무 수행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미래가 국가 자본주의의 시대에서 기업 자본주의의 시대로 이전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국가 자본주의의 시대를 살고 있고, 이 체제 안에서 전세계 초강대국 두 나라의 경쟁은 지금 물리 인공지능 로봇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양 국가 모두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그 중심에 언급한 위 기업들이 존재합니다.

오는 6월 인류 역사 처음으로 물리 인공지능 로봇의 생활 속 침투가 시작됩니다. 개발은 끝났으며,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있고, 이제 사업의 단계로 진입합니다.

미국 vs. 중국에 대한 흥미와 고민은 이해합니다.

다만 이 시장은 2025년 2월 14일 현재 아직 개화되지 않았습니다.

비유를 통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신라호텔 파크뷰 뷔페 앞에 우리가 서 있습니다. 말도 안되게 많은 양의 맛있는 음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태어나 처음 맞이하는 규모입니다.

이 문이 열리면 얼마나 다양한 요리를 얼마나 많이 누릴 수 있을지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제 30분 뒤에 문이 열립니다.

그 입구 앞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해야할까요?

초대 받은 손님은 천 명, 만 명이 아닙니다. 5명이 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풍요로 가득찬 뷔페를 즐길 기대에 흥분해야 할까요? 아니면 함께 들어갈 얼마 안되는 소수의 친구들이 혹시 조금이라도 더 많이 먹어서 내가 먹을 것이 적어질까봐 걱정해야 할까요?

판단은 자신의 몫입니다.

2명이 들어갈지, 5명이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새 친구가 헐레벌떡 달려와 막판에 함께 입성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앞에는 풍요가 자리잡고 있으며, 제 머리 속에 걱정이 비집고 들어올 틈은 없습니다.
북극항로

주요 국가별 천연자원

그린란드 (덴마크)
- 보유 자원: 코발트, 구리, 흑연, 리튬, 니켈, 희토류

캐나다
- 보유 자원: 구리, 니켈, 희토류, 아연

알래스카 (미국)
- 보유 자원: 구리, 희토류, 은, 아연

러시아
- 보유 자원: 알루미늄, 코발트, 구리, 니켈, 희토류, 은

북유럽 국가들
- 노르웨이: 구리, 니켈, 은
- 스웨덴: 구리, 희토류, 은, 아연
- 핀란드: 코발트, 구리, 흑연, 리튬, 니켈
- 아이슬란드: 알루미늄

주요 해상 운송로

3개의 주요 항로
- 북서항로(North-West Passage): 캐나다 북부를 통과
- 북극해 항로(Northern Sea Route): 러시아 북부 해안을 따라 이동
- 북극 횡단 항로(Transpolar Sea Route): 북극점 근처를 직접 통과

광물 자원 표시

지도에 표시된 광물 자원 유형
- 기본 금속 광상(Base)
- 귀금속 광상(Precious)
- 철금속 광상(Ferrous)
- 에너지 자원(Energy)
- 특수 광물(Special)
- 열수 지대(Hydrothermal fields)
- 다이아몬드 광상(Diamond deposits)
24.10.202423:15
데이터센터 GPU 서비스 수명은 놀랍게도 1~3년에 불과할 것


1. 핵심 내용
└ GPU 수명
├ 예상 수명: 1~3년
├ 결정 요인: 사용률(utilization rate)
└ 주요 원인: AI 워크로드로 인한 지속적 부하

2. 데이터센터 GPU 사용 현황
└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 평균 사용률: 60~70%
├ 예상 수명: 1~2년 (최대 3년)
└ 전력 소비: 700W 이상

3. 수명 연장 방안
└ 사용률 감소
├ 장점: GPU 수명 연장
└ 단점
├ 감가상각 속도 감소
└ 자본 회수 기간 증가
└ CSP 선호도
└ 높은 사용률 선호 (비즈니스 효율성)

4. Meta의 실제 사례
└ Llama 3 405B 모델 학습 데이터
├ 사용 GPU: 16,384개 Nvidia H100 80GB
├ 모델 플롭 사용률: 38%
└ 장애 분석 (54일간)
├ 전체 장애: 419건
├ GPU 관련: 148건 (30.1%)
└ HBM3 메모리: 72건 (17.2%)

5. 연간 고장률 예측
└ 1년차: 약 9%
└ 3년차: 약 27%
└ 특이사항: 사용 기간 증가에 따른 고장률 상승 가능성

6. 시사점
└ GPU 수명과 비용의 트레이드오프
└ 데이터센터 운영 전략 중요성
└ 하드웨어 신뢰성 관리 필요성

용어
• NVLink: NVIDIA가 개발한 고속 직접 GPU간 상호 연결 기술로, GPU 간 데이터 전송 속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
• HBM3(High Bandwidth Memory 3): 최신 고대역폭 메모리로, AI 연산에 필요한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메모리 기술
• 모델 플롭 사용률(MFU): AI 모델 학습 시 GPU의 연산 능력 활용도를 나타내는 지표

#GPU수명 #데이터센터 #AI하드웨어 #엔비디아 #메타 #클라우드컴퓨팅 #HBM3
06.02.202502:14
(코스닥)테스 -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50206900180
2025-02-06
Пераслаў з:
Brain and Body Research avatar
Brain and Body Research
스타게이트, AI 규제 해제, 딥시크…. 2025년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 조망

AI 상용화에 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이터 처리량을 수용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 전세계 데이터센터 수요는 2030년까지 3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이 중 51%는 미국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현재 미국의 4대 데이터센터 시장은 북부 버지니아, 댈러스-포트워스, 시카고, 그리고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2024년 1분기 미국 데이터센터 용량은 807.5MW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24.4%의 증가율을 기록했음에도 공실률이 역대 최저치인 2.4%를 기록할 정도로 공급 부족 단계에 임박해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AI 규제 해제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의미하는 것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직후 기존 바이든 행정부가 발표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의 개발 및 활용에 관한 행정명령’을 폐지했다. 이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은 데이터센터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이 선언을 통해 연방 정부는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에너지 인프라 개발에 대해 환경 허가 검토 요구를 면제하고, 필요한 인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게 됐다.

스타게이트 합작 투자의 초기 자본 투자는 소프트뱅크, 오픈AI, 오라클, MGX이며, 주요 초기 기술 파트너는 Arm,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오라클, 오픈AI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미국 내에서 최대 20개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며, 첫 투자금은 1000억 달러에 이르고, 2029년까지 5000억 달러까지 늘어날 계획이다.

이 중 10개 데이터센터는 이미 건설 중이다. 특히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첫번째 데이터센터로 거론되고 있는 텍사스주 에이블린의 데이터센터는 이미 1년 전에 오라클과 오픈AI가 협력해 건설에 착공한 것으로 수만 개의 A100 GPU를 갖춘 규모라고 보도된 바 있다. 현장 평가가 완료되면 프로젝트는 다른 위치로 확장될 예정이며, 초기 목표는 각각 50만 평방피트 크기의 10개 데이터센터를 건설한 후, 미국 전역에 추가로 10개의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는 것이다.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의 도전과제는?

데이터센터 건설에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 실제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만 해도 2029년까지 5000억 달러를 확보해야 하지만,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초기 자금 조달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자금 마련 자체에 불확실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정부의 개입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또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에너지 부족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및 기타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은 문제 해결을 위해 핵 에너지나 수소 같은 대체 에너지원 활용을 적극 고려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앞으로 개발될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이 향후 미국의 데이터센터 산업에 미칠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딥시크는 메모리 사용량을 기존 대비 75%까지 감소시켰고, 멀티 토큰 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였으며, 모든 정보를 하나의 모델이 처리하는 대신 필요에 따라 전문가 시스템을 호출하는 방식으로 설계해 AI 모델의 개발 비용을 크게 절감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AI 업계를 놀라게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딥시크 측의 주장에 과장된 마케팅 요소가 포함되었을 수 있으며, 구체적이고 검증된 자료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엔비디아, AMD 등이 주도하는 AI 서버 시장에서 한국의 관련 기업들은 AI용 메모리 반도체, SSD, 전력반도체, 냉각 솔루션 등의 미국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 에너지 및 인프라 기업들이라면 데이터센터 내 전력 공급 및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의 가장 큰 도전과제는 전력 수급 문제로, 태양광, 수소 에너지 등의 신재생 에너지 및 냉각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이라면 미국 데이터센터와 협력해 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도 있다.

[본문 링크]
29.11.202403:36
https://www.ctee.com.tw/news/20241129700080-430501

대만 공상일보에서 키옥시아 감산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최근 좋지 않은 낸드 업황을 감안한 조치인 것 같은데요. IPO를 앞두고 키옥시아가 공급을 늘릴 것에 대한 시장 우려가 큰 상황이었는데 감산을 한다면 낸드 가격 방어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GPT로 번역한 내용을 첨부 드립니다.

NAND Flash 시장의 최근 수급 상황이 악화되면서, 메모리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키오시아(鎧俠)**가 2024년 12월에 감산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가격 하락을 멈추거나 반등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서버 수요는 여전히 NAND 제조업체들의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TrendForce에 따르면, NAND Flash 시장은 2024년 4분기에 더 큰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용(enterprise) SSD의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른 제품군의 계약 가격은 이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비자 브랜드 업체들이 연말까지 재고를 줄일 계획이어서 주문 동력이 크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에서는 NAND Flash 주요 공급업체인 **키오시아(Kioxia)**가 2024년 12월에 감산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는 가격 하락을 멈추거나 반등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AI 서버, ASIC, 고급 네트워크 통신 제품들이 데이터 센터에 구축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가 기업용 SSD로 자본 지출을 전환하고 있으며, 16TB 이상의 기업용 SSD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시장의 전망이 비관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범용 서버(SERVER)의 재고 보충 수요 증가에 따라, 2025년에는 4TB 및 8TB 기업용 SSD 수요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입니다.

공급 측면에서는, 최근 NAND Flash 제조사의 설비 가동률이 거의 최대 수준에 도달했으며, 2025년 자본 지출 역시 과거 평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방향은 비트 구조를 TLC NAND에서 QLC NAND로 전환하고, 공정을 1YY-L에서 2XX-L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제조사들의 재고 회전일 수는 이미 10~12주라는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키오시아 외에도 삼성 등이 감산을 통해 NAND Flash 가격의 안정화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은 중국 메모리 제조업체인 창장 메모리(長江存儲)가 2025년까지 월 13.5만 장 규모로 생산 능력을 확장할 계획이라는 점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업계 분석에 따르면 중국 업체의 증산은 시장 투입량의 8~10%에 불과하여 단기적으로 NAND Flash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NAND Flash 시장은 단기적으로 중국 모듈 업체들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제품을 현물 시장에 매각하는 영향으로 인해 현물가와 계약가가 분기별로 5~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2025년에는 제조사들의 감산 효과와 AI 서버 및 범용 서버의 고용량 eSSD 수요가 강세를 유지하며, 최종 소비자용 제품의 수요가 회복될 경우, NAND Flash 시장은 전반적으로 수급 균형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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