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관심있는 정보를 저장하는 곳입니다. 한국에서 잘 보지 못하는 일본의 경제상황, 다양한 회사들을 찾아 볼 수 있는 채널이에요.
본 채널은 단순히 저의 의견을 적고, 이를 기록하는 용도입니다.
제가 언급하는 종목들은 매수-매도 등 투자권유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어떤 경우에도 법적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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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ата стварэння каналаТрав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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Лип 05, 2024Прыкрепленая група
Апошнія публікацыі ў групе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22.04.202501:22
AWS의 부사장인 케빈 밀러는 링크드인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AWS와 다른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의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에 대한 관심과 추측이 여전하여, 저희의 관점을 공유합니다.
무엇보다도, AWS에서는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기초 워크로드 모두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력합니다. 저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기와 장소에 데이터센터 용량을 제공해 온 경험이 거의 20년에 이릅니다. 그 경험을 통해 여러 솔루션을 병행 검토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떤 옵션은 비용이 지나치게 높을 수 있고, 또 다른 옵션은 필요한 시점에 용량을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한 지역에서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덜 필요할 때도 있죠.
이는 일상적인 용량 관리 과정일 뿐이며, 확장 계획에 최근 근본적인 변화는 없습니다. 고객 여러분은 비즈니스에 집중하시고, 세부 사항은 저희에게 맡기시면 됩니다.
AWS와 다른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의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에 대한 관심과 추측이 여전하여, 저희의 관점을 공유합니다.
무엇보다도, AWS에서는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기초 워크로드 모두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력합니다. 저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기와 장소에 데이터센터 용량을 제공해 온 경험이 거의 20년에 이릅니다. 그 경험을 통해 여러 솔루션을 병행 검토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떤 옵션은 비용이 지나치게 높을 수 있고, 또 다른 옵션은 필요한 시점에 용량을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한 지역에서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덜 필요할 때도 있죠.
이는 일상적인 용량 관리 과정일 뿐이며, 확장 계획에 최근 근본적인 변화는 없습니다. 고객 여러분은 비즈니스에 집중하시고, 세부 사항은 저희에게 맡기시면 됩니다.
20.04.202509:44
요미우리 신문) 이시바 총리, 미일 협상을 “세계의 모델로 만들 것”, “한쪽만 손해 보는 방식은 아무 도움 안 돼”
이시바 총리는 20일 NHK 방송 프로그램에서 미국의 관세 조치를 둘러싼 미일 협상에 대해 “앞으로 세계의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총리는 협상에서는 미일 양측 모두에게 바람직한 결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뒤, “한쪽이 이득을 보고 다른 한쪽이 손해를 보는 식은 결코 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도 없고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 측이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동차 안전 기준에 관해서는 “(미일 간의) 차이는 잘 인식하면서도, 불공정하다는 말을 듣지 않도록 여러 세부 사항을 제대로 조율하겠다”고 말했다.
안보 문제를 미일 협상 의제로 삼을지에 대해서는 “무역 문제와는 다른 분야의 이야기이며, 이를 연계해서 논의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시바 총리는 20일 NHK 방송 프로그램에서 미국의 관세 조치를 둘러싼 미일 협상에 대해 “앞으로 세계의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총리는 협상에서는 미일 양측 모두에게 바람직한 결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뒤, “한쪽이 이득을 보고 다른 한쪽이 손해를 보는 식은 결코 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도 없고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 측이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동차 안전 기준에 관해서는 “(미일 간의) 차이는 잘 인식하면서도, 불공정하다는 말을 듣지 않도록 여러 세부 사항을 제대로 조율하겠다”고 말했다.
안보 문제를 미일 협상 의제로 삼을지에 대해서는 “무역 문제와는 다른 분야의 이야기이며, 이를 연계해서 논의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9.04.202514:25
로이터) 이란 국영TV에 따르면, 이란과 미국은 이란의 핵 야욕을 둘러싼 오랜 대립과 관련해 로마에서 열린 두 번째 협상 라운드를 마친 뒤, 다음 주에 또 한 차례의 협상을 갖기로 토요일 합의했다.


19.04.202514:2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임시 부활절 휴전을 발표했다고 크렘린은 토요일에 말했다.


19.04.202510:52
BofA) 국면의 전환인가?
세계가 멈췄고, 우리의 경기 국면(레짐) 지표도 멈췄다
2025년 초는 강력한 랠리로 시작했지만, 예상보다 강도 높은 미국 관세(각주 참조)로 위험 자산이 흔들렸고, 이후 집행 유예로 다시 반등했다. 그 결과 S&P 500 지수는 이후 5100~5500의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 우리의 미국 경기 국면 지표는 '상승 국면'에서 '하락 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이 현상이 단순한 흔들림(wobble)인지, 아니면 국면 전환(phase-shift)인지가 관건이다. 2022년 2월 이후 이 지표는 변동성 높은 거시경제 신호와 재고 및 수요의 급격한 변동(코로나 이후, 지금은 관세를 앞둔 선매수 영향) 사이에서 상승과 하락 국면을 오가고 있다. 4월에 개선된 두 가지 입력값(인플레이션과 설비 이용률)은 관세를 앞둔 사재기/수요 선반영 영향으로 보인다. 나머지 여섯 가지(주당순이익(EPS) 추정치, GDP 수정치, 미 국채금리, ISM 제조업지수, 경기선행지수, 신용지표)는 모두 약화되었다.
전통적 신용 위험과 다른 신용 사이클: 국채 위험이 기업 위험을 압도
올해 신용스프레드는 고점 대비 저점까지 약 200bp나 벌어졌는데, 2020년 이후 최대 변동 폭이었다. 2020년과 달리, 디폴트 위험과 신용 수요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우리 신용 전략가들은 새로운 테마를 지적한다: 10년 만기 국채 변동성에서 파생된 신용 위험의 부각이다. 미국 국채에 대한 해외 매수세 감소, 미국 정책의 불확실성 확대, 높은 정부 부채 수준 등이 원인이다. 반면, 기업의 기본적 배당 안정성은 과거 하락 국면 때보다 우수하며, 이는 성장주보다 가치주 지수에서 더 두드러진다.
하락 국면에선 EPS(이익)보다 매출, '필수'가 '선택'보다 낫다
저렴하면서도 성장성이 있는 주식을 선호하지만, 과거 하락 국면에서는 매출 기반의 밸류에이션·추정치 수정 지표가 이익 기반 지표(EPS)보다 더 좋은 성과를 냈다. 그 이유는? 경기 하락 시 선택재(비필수재) 수요가 줄고, 판매량 감소로 전체 매출 성장성이 희소해지기 때문이다. 이익률(마진)은 비용 절감으로 방어할 여지가 있지만, 하락 국면에서 매출 증가엔 가격결정력이 필요하다. 가격결정력은 일반적으로 필수재(비선택재) 부문에서 더 잘 나타난다. Russell 1000 가치주 지수는 유틸리티, 통신, 보험, 제약, 임대료 등 비선택재에서 나오는 이익 비중이 Russell 1000 성장주 지수보다 더 높다(도표 10 참조). 하지만, 모든 가치주가 좋은 가치는 아니다. 더 높은 밸류에이션의 미디어·소매(‘매그니피센트 7’ 멤버 등) 대형주는 규모, 콘텐츠, 전환비용 등에서 더 보호받을 수 있다.
고품질 배당 수익률을 기억하라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변동성 역시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관세는 인플레이션 위험까지 높인다. 변동성에 대한 최선의 방어책은 고품질(High Quality)이라 본다. 인플레에 방어적인 수입은 알파를 창출할 수 있다. 전통적인 고품질 배당 수익률 전략이 신중한 접근이 될 수 있다.
세계가 멈췄고, 우리의 경기 국면(레짐) 지표도 멈췄다
2025년 초는 강력한 랠리로 시작했지만, 예상보다 강도 높은 미국 관세(각주 참조)로 위험 자산이 흔들렸고, 이후 집행 유예로 다시 반등했다. 그 결과 S&P 500 지수는 이후 5100~5500의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 우리의 미국 경기 국면 지표는 '상승 국면'에서 '하락 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이 현상이 단순한 흔들림(wobble)인지, 아니면 국면 전환(phase-shift)인지가 관건이다. 2022년 2월 이후 이 지표는 변동성 높은 거시경제 신호와 재고 및 수요의 급격한 변동(코로나 이후, 지금은 관세를 앞둔 선매수 영향) 사이에서 상승과 하락 국면을 오가고 있다. 4월에 개선된 두 가지 입력값(인플레이션과 설비 이용률)은 관세를 앞둔 사재기/수요 선반영 영향으로 보인다. 나머지 여섯 가지(주당순이익(EPS) 추정치, GDP 수정치, 미 국채금리, ISM 제조업지수, 경기선행지수, 신용지표)는 모두 약화되었다.
전통적 신용 위험과 다른 신용 사이클: 국채 위험이 기업 위험을 압도
올해 신용스프레드는 고점 대비 저점까지 약 200bp나 벌어졌는데, 2020년 이후 최대 변동 폭이었다. 2020년과 달리, 디폴트 위험과 신용 수요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우리 신용 전략가들은 새로운 테마를 지적한다: 10년 만기 국채 변동성에서 파생된 신용 위험의 부각이다. 미국 국채에 대한 해외 매수세 감소, 미국 정책의 불확실성 확대, 높은 정부 부채 수준 등이 원인이다. 반면, 기업의 기본적 배당 안정성은 과거 하락 국면 때보다 우수하며, 이는 성장주보다 가치주 지수에서 더 두드러진다.
하락 국면에선 EPS(이익)보다 매출, '필수'가 '선택'보다 낫다
저렴하면서도 성장성이 있는 주식을 선호하지만, 과거 하락 국면에서는 매출 기반의 밸류에이션·추정치 수정 지표가 이익 기반 지표(EPS)보다 더 좋은 성과를 냈다. 그 이유는? 경기 하락 시 선택재(비필수재) 수요가 줄고, 판매량 감소로 전체 매출 성장성이 희소해지기 때문이다. 이익률(마진)은 비용 절감으로 방어할 여지가 있지만, 하락 국면에서 매출 증가엔 가격결정력이 필요하다. 가격결정력은 일반적으로 필수재(비선택재) 부문에서 더 잘 나타난다. Russell 1000 가치주 지수는 유틸리티, 통신, 보험, 제약, 임대료 등 비선택재에서 나오는 이익 비중이 Russell 1000 성장주 지수보다 더 높다(도표 10 참조). 하지만, 모든 가치주가 좋은 가치는 아니다. 더 높은 밸류에이션의 미디어·소매(‘매그니피센트 7’ 멤버 등) 대형주는 규모, 콘텐츠, 전환비용 등에서 더 보호받을 수 있다.
고품질 배당 수익률을 기억하라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변동성 역시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관세는 인플레이션 위험까지 높인다. 변동성에 대한 최선의 방어책은 고품질(High Quality)이라 본다. 인플레에 방어적인 수입은 알파를 창출할 수 있다. 전통적인 고품질 배당 수익률 전략이 신중한 접근이 될 수 있다.


19.04.202508:52
300명이상의 미국 CEO를 상대로 한 4월 설문조사에 의하면 62%의 CEO가 경기침체 또는 경기둔화를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는 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한것으로, 3월 48%에서 증가된 수치입니다.


Пераслаў з: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19.04.202506:47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미국 경제는 견조(good momentum). 그러나 운송 같은 일부 산업들은 모멘텀이 둔화 중. 아직 불확실성의 여파가 전체 경제에 전달되지도 않았음
2. 통화정책은 긴축적. 계속해서 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
3. 소비가 소폭 둔화되고 있지만 생각하는 것 만큼의 둔화는 아님
4. 기업들은 투자를 미루고 보수적으로 경영을 하기 시작. 리스크 감내에 소극적오르 나오고 있음. 그러나 해고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큰 틀에서의 투자전략도 바뀌지 않은 것으로 판단
5. 심리지표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소비자, 기업들은 소비하고 투자 중
6.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에 위치. 연준은 여러 정책과 불확실성이 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 서두를 필요가 없는 상황
7. 중립금리는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됨. 그렇기 때문에 연준도 금리 조정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음
8. 금리는 코로나 이전 낮은 수준까지 내려가지 않을 것
9.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2% 부근에 위치. 고정이 풀릴 것을 걱정하지 않지만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함(not worried about inflation anchor, but guarding it)
10. 기준금리 인하 여력은 확보. 그러나 점진적으로 인하할 것(have the room to reduce tates, but it needs to be gradual)
11. 중립금리는 3% 근처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이는 불확실. 기준금리가 중립수준에 너무 가까워지지 않도록 조정해 나갈 필요
12. 준비금은 매우 풍부(abundant)한 수준. 대차대조표의 추가 축소 여력도 남아있음. 적정(ample) 수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상당한 거리가 남아있는 것은 사실(still far from ample reserves)
13. 양적긴축 발표 이래 동 정책은 기준금리의 100bp 인상 효과를 보였음
14. 더 이상 양적긴축은 경제 전반에 긴축적인 정책이 아님. 시장에 한해 긴축적인 정책
15. 정확히 어느 수준에서 대차대조표 축소가 종료되어야 할 지는 알 수 없지만 적정(ample) 수준까지는 계속해서 자산 규모를 줄여나가야 함
16. 시장 개입 관련 중앙은행 스탠스는 바뀌었음. 이에 따라 시장도 변동성을 스스로 소화하려고 노력 중. 지금까지 시장은 예상대로 원활하게 작동 중
17. 노동 수요 둔화가 이민정책과 임금 상승을 상쇄하고 있음
18. 물가는 높고 고용은 안정되어 있는 것이 현 상황
19. 3월 SEP 중간값에 동의. SEP 상에서는 연내 2회 인하를 시사하고 있으나 물가 진전이 더디면 횟수가 줄어들 것이고, 성장이 부진할 경우에는 횟수가 늘어날 것
20. 크게 보았을 때 경제는 원하는 경로에 위치. 한동안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영(tighter for longer)해야 겠으나 영원한 긴축은 있을 수 없음
1. 미국 경제는 견조(good momentum). 그러나 운송 같은 일부 산업들은 모멘텀이 둔화 중. 아직 불확실성의 여파가 전체 경제에 전달되지도 않았음
2. 통화정책은 긴축적. 계속해서 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
3. 소비가 소폭 둔화되고 있지만 생각하는 것 만큼의 둔화는 아님
4. 기업들은 투자를 미루고 보수적으로 경영을 하기 시작. 리스크 감내에 소극적오르 나오고 있음. 그러나 해고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큰 틀에서의 투자전략도 바뀌지 않은 것으로 판단
5. 심리지표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소비자, 기업들은 소비하고 투자 중
6.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에 위치. 연준은 여러 정책과 불확실성이 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 서두를 필요가 없는 상황
7. 중립금리는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됨. 그렇기 때문에 연준도 금리 조정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음
8. 금리는 코로나 이전 낮은 수준까지 내려가지 않을 것
9.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2% 부근에 위치. 고정이 풀릴 것을 걱정하지 않지만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함(not worried about inflation anchor, but guarding it)
10. 기준금리 인하 여력은 확보. 그러나 점진적으로 인하할 것(have the room to reduce tates, but it needs to be gradual)
11. 중립금리는 3% 근처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이는 불확실. 기준금리가 중립수준에 너무 가까워지지 않도록 조정해 나갈 필요
12. 준비금은 매우 풍부(abundant)한 수준. 대차대조표의 추가 축소 여력도 남아있음. 적정(ample) 수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상당한 거리가 남아있는 것은 사실(still far from ample reserves)
13. 양적긴축 발표 이래 동 정책은 기준금리의 100bp 인상 효과를 보였음
14. 더 이상 양적긴축은 경제 전반에 긴축적인 정책이 아님. 시장에 한해 긴축적인 정책
15. 정확히 어느 수준에서 대차대조표 축소가 종료되어야 할 지는 알 수 없지만 적정(ample) 수준까지는 계속해서 자산 규모를 줄여나가야 함
16. 시장 개입 관련 중앙은행 스탠스는 바뀌었음. 이에 따라 시장도 변동성을 스스로 소화하려고 노력 중. 지금까지 시장은 예상대로 원활하게 작동 중
17. 노동 수요 둔화가 이민정책과 임금 상승을 상쇄하고 있음
18. 물가는 높고 고용은 안정되어 있는 것이 현 상황
19. 3월 SEP 중간값에 동의. SEP 상에서는 연내 2회 인하를 시사하고 있으나 물가 진전이 더디면 횟수가 줄어들 것이고, 성장이 부진할 경우에는 횟수가 늘어날 것
20. 크게 보았을 때 경제는 원하는 경로에 위치. 한동안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영(tighter for longer)해야 겠으나 영원한 긴축은 있을 수 없음
18.04.202515:17
DOGE 이정도면 거의 뭐 사기 아닌가....


18.04.202514:37
4월 16일 중의원(하원) 외무위원회에서 트럼프의 상호관세와 일미회담을 둘러싸고 입헌민주당의 오구마신지(小熊 慎司)의원과 이와야 외무상이 논의를 했습니다.
오구마 의원은 정부에 쉽게 양보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조치가 세계무역기구(WTO) 협정 및 일본 자동차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인한 미일 무역 협정에 위배된다고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터무니없는 요구이고, 논리도 엉망이며, 아무런 정합성도 없다. 불량 청소년의 삥뜯기(갈취)다. '밀고 당기기다', '거래다'라고 말하며 일본이 굴복하면 좋지 않은 관례, 선례를 만들게 된다. 삥뜯는 녀석에게 돈을 줘버리면 또 삥뜯으러 온다."
세율 산출 방법에 대해서도 "수식조차 엉터리다. 나도 수학을 잘 못했지만, 이건 분명 수학 시험에 나왔다면 0점을 받을 수식"이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관료 출신인 아카자와 장관에 대해 "성실하고 능력은 있지만, 성실한 사람이 가서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유명사를 거론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고노 씨가 가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정당한 상대가 아니니, 정당한 말은 통하지 않는다. 정당하지 않은 상대에게 절대로 양보해서는 안 된다. 그런 싸움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산케이 신문 출처
오구마 의원은 정부에 쉽게 양보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조치가 세계무역기구(WTO) 협정 및 일본 자동차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인한 미일 무역 협정에 위배된다고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터무니없는 요구이고, 논리도 엉망이며, 아무런 정합성도 없다. 불량 청소년의 삥뜯기(갈취)다. '밀고 당기기다', '거래다'라고 말하며 일본이 굴복하면 좋지 않은 관례, 선례를 만들게 된다. 삥뜯는 녀석에게 돈을 줘버리면 또 삥뜯으러 온다."
세율 산출 방법에 대해서도 "수식조차 엉터리다. 나도 수학을 잘 못했지만, 이건 분명 수학 시험에 나왔다면 0점을 받을 수식"이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관료 출신인 아카자와 장관에 대해 "성실하고 능력은 있지만, 성실한 사람이 가서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유명사를 거론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고노 씨가 가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정당한 상대가 아니니, 정당한 말은 통하지 않는다. 정당하지 않은 상대에게 절대로 양보해서는 안 된다. 그런 싸움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산케이 신문 출처
18.04.202514:29
블룸버그 재팬)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는 기조적인 물가상승률이 2%로 높아지면 금리 인상을 통해 금융 완화를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전망이 실제로 실현될지는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신중하게 점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에다 총재는 현재 기조 물가가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 추세가 계속되어 2%에 도달한다면 정책 금리를 인상해 완화 정도를 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특히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을 포함한 국내외 경제 및 물가 상황, 시장 동향 등을 면밀히 살피며 정책을 결정할 것이며, 전망의 실현 가능성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추가 금리 인상 시점이 늦춰질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최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에다 총재는 현재 물가 상승에 식품 가격 영향이 크지만 이는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며, 궁극적으로 2% 물가 목표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달성을 위해 정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8.04.202513:36
일-미 재무장관 회담 24일 워싱턴에서 개최예정
18.04.202513:34
그런데 일본에서 미국 자동차 어떻게 몰고 다녀요? 골목 담벼락 다 부수고 다닐일 있나
18.04.202513:32
요미우리 신문) 트럼프, 강하게 요구… 아카자와 경제재생상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압박”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18일 밤, 자민당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관세 조치를 둘러싼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압박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잠깐 내가 이야기해도 되겠습니까?”라고 운을 뗀 뒤, 메모도 보지 않고 일본 측에 대한 요구 사항을 열정적으로 설명했다고 한다. 아카자와 장관은 구체적인 발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대통령의 내부 우선순위가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선물로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공식 마스코트인 ‘미야쿠미야쿠’의 금색 저금통을 전달하며, “꼭 엑스포에 와달라”고 방일을 요청한 사실도 밝혀졌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18일 밤, 자민당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관세 조치를 둘러싼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압박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잠깐 내가 이야기해도 되겠습니까?”라고 운을 뗀 뒤, 메모도 보지 않고 일본 측에 대한 요구 사항을 열정적으로 설명했다고 한다. 아카자와 장관은 구체적인 발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대통령의 내부 우선순위가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선물로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공식 마스코트인 ‘미야쿠미야쿠’의 금색 저금통을 전달하며, “꼭 엑스포에 와달라”고 방일을 요청한 사실도 밝혀졌다.
18.04.202513:28
교도통신) 아카자와 경제재생상, 미국에 요구 사항의 우선순위 제시 요청
미국 관세를 둘러싼 일미 간 각료 협의에서, 미국 측이 자동차의 비관세 장벽이나 농산물 중 관심 있는 품목 등을 나열한 데 대해,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 재생 담당상이 요구 사항의 우선순위를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18일 밝혔습니다.
"대일 무역적자 0으로 만들고 싶다"는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카자와 경제 재생 담당상과의 회담에서, 미국의 대일 무역적자를 0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일본에서 미국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다. 농산물도 사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18일 밝혔다.
미국 관세를 둘러싼 일미 간 각료 협의에서, 미국 측이 자동차의 비관세 장벽이나 농산물 중 관심 있는 품목 등을 나열한 데 대해,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 재생 담당상이 요구 사항의 우선순위를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18일 밝혔습니다.
"대일 무역적자 0으로 만들고 싶다"는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카자와 경제 재생 담당상과의 회담에서, 미국의 대일 무역적자를 0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일본에서 미국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다. 농산물도 사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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