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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02503:16
삼성전자가 구글 인공지능(AI) 서버용 반도체에 HBM3E 공급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는 대만언론 보도가 나왔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15일 “삼성전자는 최근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경쟁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러나 여전히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2791
24.04.202522:08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Intel 1Q25 실적 요약

▶ 1Q25 실적 (Non-GAAP 기준)
※ 매출액: 127억달러 (-10.9% QoQ/ flat% YoY)
[vs. 컨센서스 123.1억달러]

※ GPM: 39.2% (-2.9%p QoQ/-5.9%p YoY)
[vs. 컨센서스 36.0%]

※ EPS: 0.13달러 (flat% QoQ/-27.8% YoY)
[vs. 컨센서스 0.01달러]


▶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액
※ CCG: 76억달러 (-8% YoY)

※ DCAI: 41억달러 (+8% YoY)

※ NEX: CCG 및 DCAI 사업부로 통합하는 조직 변경 단행

※ IFS: 47억달러 (+7% YoY)
[vs. 컨센서스 43.0억달러]


▶ 2Q25 가이던스(중간값 기준)
※ 매출액: 118억달러 (vs. 컨센서스 128.8억달러)
※ GPM: 36.5% (vs. 컨센서스 36.8%)
※ EPS: 0.00달러 (vs. 컨센서스 0.07달러)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emicon
24년부터 나름 옛날부터 활동하던 핵심 멤버들이 졸업하는 바람에 요즘 투심이 좀 별로이긴해요.
골드만삭스) 테슬라 실적 보고서 잠정 분석: 목표가 $260, 중립 (컨콜전에 나온 보고서)

당사의 잠정적 판단은 이번 보고서가 혼재된 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EPS는 시장 예상치(FactSet 기준 $0.41)보다 낮은 $0.27를 기록했고 관세/거시경제 요인으로 인한 지속적인 리스크가 있지만, 몇 가지 주요 지표(신규 차량 모델 생산 시점, 크레딧 제외 자동차 부문 Non-GAAP 총이익률)에 대해서는 당사 의견으로는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한 데이터를 보였습니다. 구체적으로, 테슬라는 2025년 상반기에 더 저렴한 신규 모델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이는 24년 4분기 주주 서한 내용과 동일), 오스틴에서 6월까지 로보택시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1분기 주주 서한에서는 6월까지의 파일럿 출시로 설명되었으며, 이는 24년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의 6월 출시 언급과 비교됩니다). 또한, 크레딧 제외 자동차 부문 Non-GAAP 총이익률은 12.5%로 당사 추정치 13.0%보다는 낮았지만, StreetAccounts 컨센서스인 11.6%보다는 높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테슬라는 거시경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관세 영향으로 인해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관세 및 마진에 대한 코멘트, 출시될 신규 모델의 차별화 정도(예: 단순히 현재 모델의 저가형 버전인지, 아니면 더 차별화된 신규 모델인지), 그리고 AI 관련 노력(예: FSD, 로보택시) 등이 컨퍼런스 콜에서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매출 193억 달러, Non-GAAP 희석 EPS(주식 기반 보상(SBC) 및 디지털 자산 관련 비현금성 손익 제외) 0.27달러를 보고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FactSet)보다 각각 9% 낮고 0.14달러 낮으며, 골드만삭스(GS) 추정치보다는 각각 3% 낮고 0.05달러 낮습니다.

자동차 부문 Non-GAAP 총이익률(SBC 포함, 규제 크레딧 매출 제외)은 12.5%로, GS 추정치 13.0%보다는 낮지만 StreetAccounts 컨센서스인 약 11.6%보다는 높았습니다. 이는 24년 4분기의 13.6%, 24년 1분기의 16.4%에서 하락한 수치입니다. FSD(완전자율주행)가 마진에 미친 영향(특히 1분기 중국 내 FSD 유사 기능 활성화를 통한 예상보다 큰 규모의 FSD 이연 수익 인식 가능성 포함)은 컨퍼런스 콜에서 더 자세히 파악해야 할 부분입니다.

전체 회사 총이익률(SBC 포함)은 16.3%로, GS 추정치 15.6%보다는 높지만 시장 예상치(FactSet) 16.4%보다는 약간 낮았습니다.

EBIT(영업이익, SBC 포함)는 약 4억 달러로, 당사 예측치인 약 6.5억 달러보다 낮았습니다.

25년 1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은 7억 달러였습니다.

테슬라는 변화하는 글로벌 무역 정책이 자동차 및 에너지 공급망, 비용 구조,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테슬라는 올해 성장률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 가속화 속도, 공장 생산량 증대, 거시경제 전반 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2분기 실적 발표 시 2025년 가이던스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테슬라는 이전에 2025년에 자동차 사업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2025년 차량 인도량에 대한 GS 추정치(전년 대비 -4%) 및 Visible Alpha 컨센서스(+2%)와 비교됩니다. 또한, 테슬라는 이전에 2025년 에너지 저장 장치 배포량이 전년 대비 최소 5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중요하게도 당사는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관세가 미국 내 메가팩 조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주 서한에 따르면, 더 저렴한 모델을 포함한 신규 차량 계획은 2025년 상반기 생산 시작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이 차량들은 차세대 플랫폼 요소와 현재 플랫폼 요소를 활용하며, 기존 생산 라인에서 제조될 예정입니다.

전망
테슬라는 변화하는 글로벌 무역 정책이 자동차 및 에너지 공급망, 비용 구조,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테슬라는 올해 성장률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 가속화 속도, 공장 생산량 증대, 거시경제 전반 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2분기 실적 발표 시 2025년 가이던스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테슬라는 이전에 2025년에 자동차 사업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2025년 차량 인도량에 대한 GS 추정치(전년 대비 -4%) 및 Visible Alpha 컨센서스(+2%)와 비교됩니다. 또한, 테슬라는 이전에 2025년 에너지 저장 장치 배포량이 전년 대비 최소 5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주 서한에 따르면, 더 저렴한 모델을 포함한 신규 차량 계획은 2025년 상반기 생산 시작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이 차량들은 차세대 플랫폼 요소와 현재 플랫폼 요소를 활용하며, 기존 생산 라인에서 제조될 예정입니다. 최근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가 모델 Y의 더 저렴한 염가 버전 출시를 2025년 3분기에서 2026년 초 사이로 연기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참고로 테슬라는 이전에 생산 시작(SOP)을 2025년 상반기로 계획했었습니다.

테슬라는 24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025년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무감독 FSD를 출시할 계획이며, 올해 말까지 캘리포니아 및 미국 내 다른 지역에서도 무감독 FSD를 출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보고서에서는 6월까지 오스틴에서 파일럿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테슬라의 전용 로보택시 제품인 사이버캡(Cybercab)은 "언박스드(unboxed)" 제조 전략을 추구하며, 주주 서한에 따르면 여전히 2026년 양산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 주가 및 주요 리스크
당사는 해당 주식에 대해 '중립(Neutral)' 등급을 유지합니다. 당사의 12개월 목표 주가는 260달러이며, 이는 향후 5분기-8분기(Q5-Q8) 예상 EPS(SBC 포함)에 100배의 배수를 적용한 것입니다.

당사 전망에 대한 주요 하방 리스크는 예상보다 큰 폭의 차량 가격 인하 가능성, 전기차(EV) 경쟁 심화, 예상보다 큰 관세 영향, EV 수요 둔화, FSD/4680 배터리 등 제품/기술 개발 지연, 핵심 인물 리스크, 내부 통제 환경, 마진 압박, 그리고 테슬라의 높은 수직 계열화에 따른 운영 리스크 등입니다. 상방 리스크로는 예상보다 빠른 EV 채택 및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 확대, 신차 판매에 더 우호적인 거시경제 환경, 예상보다 빠른 신제품 출시, AI 기반 제품(예: FSD, 옵티머스, 로보택시)의 조기 또는 더 큰 영향력 발휘, 그리고 현재 예상보다 작은 관세 영향 등이 있습니다.
로이터) 이란 국영TV에 따르면, 이란과 미국은 이란의 핵 야욕을 둘러싼 오랜 대립과 관련해 로마에서 열린 두 번째 협상 라운드를 마친 뒤, 다음 주에 또 한 차례의 협상을 갖기로 토요일 합의했다.
19.04.202506:47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미국 경제는 견조(good momentum). 그러나 운송 같은 일부 산업들은 모멘텀이 둔화 중. 아직 불확실성의 여파가 전체 경제에 전달되지도 않았음

2. 통화정책은 긴축적. 계속해서 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

3. 소비가 소폭 둔화되고 있지만 생각하는 것 만큼의 둔화는 아님

4. 기업들은 투자를 미루고 보수적으로 경영을 하기 시작. 리스크 감내에 소극적오르 나오고 있음. 그러나 해고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큰 틀에서의 투자전략도 바뀌지 않은 것으로 판단

5. 심리지표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소비자, 기업들은 소비하고 투자 중

6.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에 위치. 연준은 여러 정책과 불확실성이 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 서두를 필요가 없는 상황

7. 중립금리는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됨. 그렇기 때문에 연준도 금리 조정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음

8. 금리는 코로나 이전 낮은 수준까지 내려가지 않을 것

9.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2% 부근에 위치. 고정이 풀릴 것을 걱정하지 않지만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함(not worried about inflation anchor, but guarding it)

10. 기준금리 인하 여력은 확보. 그러나 점진적으로 인하할 것(have the room to reduce tates, but it needs to be gradual)

11. 중립금리는 3% 근처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이는 불확실. 기준금리가 중립수준에 너무 가까워지지 않도록 조정해 나갈 필요

12. 준비금은 매우 풍부(abundant)한 수준. 대차대조표의 추가 축소 여력도 남아있음. 적정(ample) 수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상당한 거리가 남아있는 것은 사실(still far from ample reserves)

13. 양적긴축 발표 이래 동 정책은 기준금리의 100bp 인상 효과를 보였음

14. 더 이상 양적긴축은 경제 전반에 긴축적인 정책이 아님. 시장에 한해 긴축적인 정책

15. 정확히 어느 수준에서 대차대조표 축소가 종료되어야 할 지는 알 수 없지만 적정(ample) 수준까지는 계속해서 자산 규모를 줄여나가야 함

16. 시장 개입 관련 중앙은행 스탠스는 바뀌었음. 이에 따라 시장도 변동성을 스스로 소화하려고 노력 중. 지금까지 시장은 예상대로 원활하게 작동 중

17. 노동 수요 둔화가 이민정책과 임금 상승을 상쇄하고 있음

18. 물가는 높고 고용은 안정되어 있는 것이 현 상황

19. 3월 SEP 중간값에 동의. SEP 상에서는 연내 2회 인하를 시사하고 있으나 물가 진전이 더디면 횟수가 줄어들 것이고, 성장이 부진할 경우에는 횟수가 늘어날 것

20. 크게 보았을 때 경제는 원하는 경로에 위치. 한동안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영(tighter for longer)해야 겠으나 영원한 긴축은 있을 수 없음
24.04.202523:59
블룸버그) 환율 원칙 재확인, 미국 측 "수준‧목표 언급 없다" – 미일 재무장관 회담

카토 일본 재무상과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워싱턴에서 만나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되며, 과도한 변동이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원칙을 재확인하였습니다. 미국 측에서는 환율 목표나 관리 방안 등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습니다.
카토 재무상은 미국의 관세 조치가 매우 유감스럽다며 미일 무역협정과의 정합성 문제를 제기하였고, 강력히 재검토를 요청하였습니다.
이 회담 이후 엔화 강세 현상이 다소 진정되었습니다.
또한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는 경제 및 물가 전망이 달성된다면 금리 인상을 통해 금융완화 수준을 조정할 방침을 재확인하였습니다.
Пераслаў з:
DS 인터넷/게임 최승호 avatar
DS 인터넷/게임 최승호
구글 1Q 실적발표

•Revenue: $90.23 billion vs. $89.12 billion, estimated
•Earnings per share: $2.81 vs. $2.01, estimated
•YouTube advertising revenue: $8.93 billion versus $8.97 billion, according to StreetAccount
•Google Cloud revenue: $12.26 billion versus $12.27 billion, according to StreetAccount
•Traffic acquisition costs (TAC): $13.75 billion versus $13.66 billion, according to StreetAccount

https://www.cnbc.com/2025/04/24/alphabet-googl-q1-earnings-report-2025.html
골드만삭스) 커버(홀로라이브) 주식회사(5253.T): 음악 콘텐츠 기여도를 반영해 실적 추정치 상향, 그러나 촉매 부족으로 ‘중립’ 의견 유지

2024년 4월 24일, 우리는 “ANYCOLOR (5032.T): Japan Transformers: 버츄얼 유튜버 팬덤 성장 재가속 국면 진입; GSe/TP 상향, ‘매수’ 의견 재확인”이라는 보고서를 발행하며 VTuber 업계에서 음악 콘텐츠 사업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견해를 정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커버 주식회사(Cover Corp.)의 음악 콘텐츠 관련 매출을 새롭게 반영해, 2026년 3월~2028년 3월 결산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 미만, 2%, 4%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밸류에이션 기준 연도를 2026년 3월~2027년 3월의 평균에서 2027년 3월~2028년 3월의 평균으로 롤포워드하였고, 새로운 기준 기간에서 이익 성장률 둔화를 반영해 목표 PER을 22배에서 19배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 결과 12개월 목표주가는 기존과 같은 2,750엔으로 유지합니다. 현 주가 대비 약간의 상승 여력은 있으나, 2026년 3월 가이던스 리스크 및 최근 VTuber ‘졸업’(즉, 활동 종료)에서 비롯된 잠재적 실적 영향 등 뚜렷한 촉매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중립(Neutral)’ 의견을 유지합니다. 앞으로는 해외 사업 내 트레이딩 카드 매출, 모바일 앱 게임 분야의 진척 상황에 주목할 예정입니다.

목표주가 산정 방법 및 리스크 – 커버 주식회사
당사는 ‘중립(Neutral)’ 의견을 부여합니다. 12개월 목표주가는 2,750엔입니다. 일본 인터넷/게임 섹터, 한국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 대비 업종 평균 이상의 이익 성장률을 반영해 목표 PER 19배(업종 중앙값 이상)를 적용하였으며, 2026년~2027년의 EPS 평균치를 8.4% 자기자본비용으로 12개월 할인해 산출했습니다. 주요 리스크로는 평판 리스크(-), 신규 VTuber 팬덤 증가의 강약(+/-), VTuber 계약 변경(-), 메타버스 사업(+/-) 등이 있습니다.

투자 전략 – 커버 주식회사
당사는 커버 주식회사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합니다. 커버는 일본의 주요 VTuber 기획사로, 국내외에서 확고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굿즈 및 라이선스/콜라보레이션 사업의 견조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향후 3년(2025~2027년 3월 결산) 동안 영업이익이 의미 있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굿즈 사업 내 저가 상품 중심의 SKU 확대, 고가 타이업 중심의 라이선스/콜라보 프로젝트 증가에 힘입어 매출 고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특히 커버는 최상위 VTuber 모두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이들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고가 프로젝트 수주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이 회사의 강력한 이익 성장 전망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하며, 상위 VTuber의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수록 이들의 ‘은퇴’(졸업) 리스크가 증가할 수 있다고 봅니다.
Пераслаў 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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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백의 그림놀이 🚀
「Asia Technology: Memory – The Iceberg Looms」

1. 핵심 인사이트: '보이지 않는 빙산'이 다가온다
- 메모리 업황의 진짜 위험은 수면 아래 감춰진 구조적 타격 (관세, 수요 파괴 등).
- 실적 시즌 자체보다 거시적 충격과 심리 악화**가 시장의 핵심 변수.
- 현재는 **관세 회피 목적의 선구매(Pre-buying)
구간 → 이후 마진 훼손 → 최종적으로 수요 파괴로 이어지는 3단계 충격 시나리오 진입.

2. 수요, 가격, 재고 동향
- PC 교체 수요 지연, 중국 소비 심리 악화, 중소 고객 중심 재고 확보 움직임 확인.
- 2Q25에는 관세 유예(90일)로 인해 일시적인 가격 상승(3~8% QoQ 예상) 있으나, 하반기(2H25) 수요 공백 우려 커짐.
- HBM 수요 둔화 가능성 존재: Microsoft, Amazon 등의 데이터센터 계약 보류 →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 리스크.

3. 제품별 가격 전망 (2025년)
- DRAM: 2Q25~3Q25 점진적 회복 예상 (Conventional DRAM +3~8%, HBM +8~13%)
- NAND: 2Q25 일시 반등, 3Q25 이후 가격 모멘텀 둔화 가능 (0~5%)
- CXMT**는 DDR5로 빠르게 전환 중이나 전력소모 이슈 존재 → 하이엔드 시장 진입에는 시간 필요.

**4. 공급망 및 지정학 리스크

- 미국 수출규제 강화로 인해 Nvidia, AMD의 AI GPU 출하 제한 → 2025년 HBM TAM 약 3% 축소 전망.
- 중국 YMTC 및 CXMT는 장비 국산화율 상승, 자급률 확대 중.
- 중국은 HBM2 → HBM3로 개발 목표를 앞당겨 HBM 추격 가속화.

5. 종목 선호도 및 투자 전략
- Top Pick: 삼성전자
- 침체기 방어력, HBM 옵션, 주가 저평가(P/B <1), 자사주 매입 중
- Overweight:
- Winbond (NAND 회복 기대), Phison & Longsys (모듈/SSD)
- 일본 반도체 장비 (DISCO, Tokyo Electron 등): 미국 제조 이전 수혜
- Underweight:
- Macronix, Nanya Tech (중국 수요 피크아웃 우려)

6. 기타 주목 사항
- HBM4**는 2026년 양산 예정 (삼성/하이닉스 → 샘플링 진행 중).
- **AI 수요 변화에 따른 CoWoS 수요 조정
전망 (TSMC Blackwell 재고 우려).
- **중국 반도체 장비 및 EDA 기업**은 **현지화 수혜**로 메모리 대비 아웃퍼폼 가능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임시 부활절 휴전을 발표했다고 크렘린은 토요일에 말했다.
•트럼프 주변 인사 50-100년 초장기채 발행 논의
[알파벳 FY2025 CapEx 가이던스 750억달러 수준 유지. 기존 컨센 상회]

-알파벳, FY2025 CapEx 가이던스 750억달러로 유지. 분기별로 CapEx 투입 변동성 있겠지만 연간 기준은 유지

-클라우드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 함



<컨콜 CapEx 가이던스 관련 내용>

Second, in cloud, we're in a tight demand supply environment and given that revenues are correlated with the timing of deployment of new capacity, we could see variability in cloud revenue growth rates dependent on capacity deployment each quarter. We expect relatively higher capacity deployment towards the end of 2025.

Moving to investments, starting with our expectation for CapEx for the full year 2025, we still expect to invest
approximately $75 billion in CapEx this year. The expected CapEx investment level may fluctuate from quarter to quarter due to the impact of changes in the timing of deliveries and construction schedules.
24.04.202514:33
밍치궈) 애플 아이폰17프로 12GB 램 탑재로 마이크론, 하이닉스 수혜 예상

최신 업계 조사에 따르면:

1. 애플의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새로운 아이폰 17 시리즈(프로 맥스, 프로, 울트라 씬 포함)는 모두 12GB DRAM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전에는 프로 맥스만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추정했음).

2. 애플은 아이폰 17 베이스 모델에도 12GB를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공급 부족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현재 평가를 마무리 중이며, 5월 중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3. 만약 2025년 하반기 아이폰 17 베이스 모델이 올해에도 8GB를 유지하더라도, 2026년 하반기 출시되는 모든 아이폰 신제품에는 12GB가 탑재될 전망입니다.

4. 12GB의 평균 판매가격(ASP)은 8GB 대비 약 50% 높아, 주요 공급업체인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의 실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애플이 더 공격적인 DRAM 업그레이드 전략을 취하는 것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6. 전체적으로, 마이크론이 AI용 HBM 출하량 규모가 더 작기 때문에 SK하이닉스보다 성장 잠재력이 더 클 수 있습니다.

https://mingchikuo.craft.me/luXVWtplQ9Bokb
24.04.202514:06
요즘 워낙 뉴스가 변하다 보니 이게 찌라시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22.04.202501:22
AWS의 부사장인 케빈 밀러는 링크드인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AWS와 다른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의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에 대한 관심과 추측이 여전하여, 저희의 관점을 공유합니다.

무엇보다도, AWS에서는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기초 워크로드 모두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력합니다. 저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기와 장소에 데이터센터 용량을 제공해 온 경험이 거의 20년에 이릅니다. 그 경험을 통해 여러 솔루션을 병행 검토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떤 옵션은 비용이 지나치게 높을 수 있고, 또 다른 옵션은 필요한 시점에 용량을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한 지역에서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덜 필요할 때도 있죠.

이는 일상적인 용량 관리 과정일 뿐이며, 확장 계획에 최근 근본적인 변화는 없습니다. 고객 여러분은 비즈니스에 집중하시고, 세부 사항은 저희에게 맡기시면 됩니다.
BofA) 국면의 전환인가?

세계가 멈췄고, 우리의 경기 국면(레짐) 지표도 멈췄다
2025년 초는 강력한 랠리로 시작했지만, 예상보다 강도 높은 미국 관세(각주 참조)로 위험 자산이 흔들렸고, 이후 집행 유예로 다시 반등했다. 그 결과 S&P 500 지수는 이후 5100~5500의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 우리의 미국 경기 국면 지표는 '상승 국면'에서 '하락 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이 현상이 단순한 흔들림(wobble)인지, 아니면 국면 전환(phase-shift)인지가 관건이다. 2022년 2월 이후 이 지표는 변동성 높은 거시경제 신호와 재고 및 수요의 급격한 변동(코로나 이후, 지금은 관세를 앞둔 선매수 영향) 사이에서 상승과 하락 국면을 오가고 있다. 4월에 개선된 두 가지 입력값(인플레이션과 설비 이용률)은 관세를 앞둔 사재기/수요 선반영 영향으로 보인다. 나머지 여섯 가지(주당순이익(EPS) 추정치, GDP 수정치, 미 국채금리, ISM 제조업지수, 경기선행지수, 신용지표)는 모두 약화되었다.

전통적 신용 위험과 다른 신용 사이클: 국채 위험이 기업 위험을 압도
올해 신용스프레드는 고점 대비 저점까지 약 200bp나 벌어졌는데, 2020년 이후 최대 변동 폭이었다. 2020년과 달리, 디폴트 위험과 신용 수요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우리 신용 전략가들은 새로운 테마를 지적한다: 10년 만기 국채 변동성에서 파생된 신용 위험의 부각이다. 미국 국채에 대한 해외 매수세 감소, 미국 정책의 불확실성 확대, 높은 정부 부채 수준 등이 원인이다. 반면, 기업의 기본적 배당 안정성은 과거 하락 국면 때보다 우수하며, 이는 성장주보다 가치주 지수에서 더 두드러진다.

하락 국면에선 EPS(이익)보다 매출, '필수'가 '선택'보다 낫다
저렴하면서도 성장성이 있는 주식을 선호하지만, 과거 하락 국면에서는 매출 기반의 밸류에이션·추정치 수정 지표가 이익 기반 지표(EPS)보다 더 좋은 성과를 냈다. 그 이유는? 경기 하락 시 선택재(비필수재) 수요가 줄고, 판매량 감소로 전체 매출 성장성이 희소해지기 때문이다. 이익률(마진)은 비용 절감으로 방어할 여지가 있지만, 하락 국면에서 매출 증가엔 가격결정력이 필요하다. 가격결정력은 일반적으로 필수재(비선택재) 부문에서 더 잘 나타난다. Russell 1000 가치주 지수는 유틸리티, 통신, 보험, 제약, 임대료 등 비선택재에서 나오는 이익 비중이 Russell 1000 성장주 지수보다 더 높다(도표 10 참조). 하지만, 모든 가치주가 좋은 가치는 아니다. 더 높은 밸류에이션의 미디어·소매(‘매그니피센트 7’ 멤버 등) 대형주는 규모, 콘텐츠, 전환비용 등에서 더 보호받을 수 있다.

고품질 배당 수익률을 기억하라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변동성 역시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관세는 인플레이션 위험까지 높인다. 변동성에 대한 최선의 방어책은 고품질(High Quality)이라 본다. 인플레에 방어적인 수입은 알파를 창출할 수 있다. 전통적인 고품질 배당 수익률 전략이 신중한 접근이 될 수 있다.
DOGE 이정도면 거의 뭐 사기 아닌가....
24.04.202514:18
제발 내 오시는 졸업하지말아다오...
24.04.202514:06
**현재까지 중국언론에서 추가 내용 보도가 없습니다. 당초 기사 원문에서도 시장에 도는 내용이라는 점과 단서가 많은것을 보아 신빙성이 떨어지는 보도 같습니다.
20.04.202509:44
요미우리 신문) 이시바 총리, 미일 협상을 “세계의 모델로 만들 것”, “한쪽만 손해 보는 방식은 아무 도움 안 돼”

이시바 총리는 20일 NHK 방송 프로그램에서 미국의 관세 조치를 둘러싼 미일 협상에 대해 “앞으로 세계의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총리는 협상에서는 미일 양측 모두에게 바람직한 결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뒤, “한쪽이 이득을 보고 다른 한쪽이 손해를 보는 식은 결코 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도 없고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 측이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동차 안전 기준에 관해서는 “(미일 간의) 차이는 잘 인식하면서도, 불공정하다는 말을 듣지 않도록 여러 세부 사항을 제대로 조율하겠다”고 말했다.
안보 문제를 미일 협상 의제로 삼을지에 대해서는 “무역 문제와는 다른 분야의 이야기이며, 이를 연계해서 논의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300명이상의 미국 CEO를 상대로 한 4월 설문조사에 의하면 62%의 CEO가 경기침체 또는 경기둔화를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는 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한것으로, 3월 48%에서 증가된 수치입니다.
18.04.202514:37
4월 16일 중의원(하원) 외무위원회에서 트럼프의 상호관세와 일미회담을 둘러싸고 입헌민주당의 오구마신지(小熊 慎司)의원과 이와야 외무상이 논의를 했습니다.

오구마 의원은 정부에 쉽게 양보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조치가 세계무역기구(WTO) 협정 및 일본 자동차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인한 미일 무역 협정에 위배된다고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터무니없는 요구이고, 논리도 엉망이며, 아무런 정합성도 없다. 불량 청소년의 삥뜯기(갈취)다. '밀고 당기기다', '거래다'라고 말하며 일본이 굴복하면 좋지 않은 관례, 선례를 만들게 된다. 삥뜯는 녀석에게 돈을 줘버리면 또 삥뜯으러 온다."

세율 산출 방법에 대해서도 "수식조차 엉터리다. 나도 수학을 잘 못했지만, 이건 분명 수학 시험에 나왔다면 0점을 받을 수식"이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관료 출신인 아카자와 장관에 대해 "성실하고 능력은 있지만, 성실한 사람이 가서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유명사를 거론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고노 씨가 가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정당한 상대가 아니니, 정당한 말은 통하지 않는다. 정당하지 않은 상대에게 절대로 양보해서는 안 된다. 그런 싸움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산케이 신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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