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이크론 (Micron) - 중국 밸류체인 정리 - 현황: 이미 중국 내 밸류체인 정리를 완료했으며, 계속 강화 중 - 배경: 2023년 중국의 마이크론 제품 금지 조치 이후 공급망 조정 가속화 - SOCAMM PCB 제조 - 파트너: #티엘비 + 1개 업체 (추정상 중국 업체 가능성, 확인 불가) - 진행: 시제품(prototype) 유일하게 출시 완료 - 전망: GB300 플랫폼용 SOCAMM 최초 대량 출하 예정 (엔비디아 협력 강화)
2. SK하이닉스 (SK Hynix) - SOCAMM PCB 제조 - 파트너: #티엘비 단독 협력 - 진행: 곧 제품 출시 가능성 높음 (마이크론 다음 순위로 추정) - 강점: HBM 시장 선두로 메모리 기술 경쟁력 확보, SOCAMM 대량 생산 계획 중 - 시장 전망 - 긍정적: 티엘비와의 협력으로 PCB 공급망 안정화 기대
3.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 SOCAMM PCB 제조 - 파트너: #티엘비 + 코리아써키트 (공동 생산) - 진행: 아직 제품 미출시,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음 - 현황: HBM3E 인증 지연 등으로 SOCAMM 진척 느림 - 시장 전망 - 도전: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대비 출시 지연으로 경쟁력 약화 우려
4. 한국 PCB 제조업체 및 수혜주 분석 - 티엘비 (TLB, 356860.KQ) - 역할: 마이크론,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모두와 협력 중 - 현황: SOCAMM PCB 핵심 공급업체로 자리잡음, 주가 상승 기록 (2025.03 기준 +24.2%) - 전망: SOCAMM 시장 확대 시 최대 수혜주로 평가 - 코리아써키트 (Korea Circuit) - 역할: 삼성전자와 SOCAMM PCB 공동 생산 - 현황: 아직 제품 미출시로 실적 기여 미미 - 전망: 삼성전자 개발 속도에 따라 수혜 가능성 변동
5. 종합 평가 - 진행 상황 - 마이크론: 시제품 출시로 선두, 중국 밸류체인 정리로 공급망 최적화 - SK하이닉스: 티엘비 단독 파트너십, 조만간 출시 예상 - 삼성전자: 티엘비·코리아써키트 협력, 개발 중으로 후발 주자 - 수혜주 포인트 - 티엘비: 3사 모두와 연계, 단기·장기 성장 잠재력 최고 - 코리아써키트: 삼성전자 의존도 높아 불확실성 존재 - 시장 전망 - 2025년: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가 SOCAMM 시장 초기 주도 - 장기: 삼성전자 개발 완료 시 경쟁 심화 가능성
6. 미확인 요소 - 마이크론의 추가 파트너: 중국 업체 가능성 제기되나, 공식 확인 없음 - 추측: 중국 내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일 수 있으나 데이터 부족으로 판단 유보
결론 마이크론이 SOCAMM PCB 제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SK하이닉스가 뒤를 이을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는 아직 개발 중으로 후발 주자 위치다. 티엘비는 모든 주요 업체와 협력 중이어서 SOCAMM 시장의 핵심 수혜주로 부상했으며, 코리아써키트는 삼성전자 의존도가 변수다.
美) FOMC 의사록 공개 (한국시간 10일 오전 3시)⚡️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 (한국시간 9일 오후 8시)⚡️ 美) 2월 도매재고지수 (한국시간 9일 오후 11시) 美) 주간 원유재고 (한국시간 9일 오후 11시 30분) 美) 10년 만기 국채 입찰 (한국시간 10일 오전 3시) 美) 실적발표 : 델타항공 美)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美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 美 아마존, 인터넷 위성 발사 日) 3월 소비자신뢰지수 日) 3월 공작기계수주(에비치) 아시아개발은행(ADB), 2025년 아시아경제전망 발표 3월 금융시장 동향 3월 고용동향 현대위아, 공작기계사업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 구글 클라우드넥스트 (~11일) 상호변경 : 예스코홀딩스(인베니) 거래정지 : 참엔지니어링(감자) 추가상장 : 아센디오(유증), 고바이오랩(주식매수선택권행사), 휴먼테크놀로지(CB전환) 보호예수해제 : 아스트(36.86%), 한국비티비(2.09%)
『에이비엘바이오(298380.KQ) - GSK와 뇌투과 플랫폼 4조원 규모 기술이전』 기업분석부 엄민용 ☎️02-3772-1546 ▶️신한생각: GSK와 L/O 체결로 검증된 플랫폼의 가치 이번 GSK와의 기술이전 계약은 사노피에 L/O한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 임상 1상 성공의 근거이자 Grabody-B 플랫폼이 빅파마에 검증되었다는 점에서 의미있음. 뇌투과 플랫폼 피어그룹 드날리(Denali)는 지속된 임상 중단에도 시가총액 약 2.5조원으로 피어그룹 대비 동사 저평가
▶️ 드날리 주가를 살펴보자. 자세한 내용은 수요일에 공개 GSK와 뇌투과플랫폼 Grabody-B에 대해 4.1조원 계약 체결하며 계약금및 단기 마일스톤 합산 약 1,480억원 수령 예정. GSK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라토지네맙 임상 3상 진행 중으로 해당 물질에 뇌투과 플랫폼(Grabody-B) 적용해 신규 임상 진행할 계획인지를 4월 9일(수요일) 예정된 에이비엘바이오 기업설명회 통해 확인 필요
글로벌 뇌투과 플랫폼 피어그룹 드날리는 과거 ‘18년 다케다와 2.4억달러, ‘18년 10월 사노피와 12.2억달러, ‘20년 10월 바이오젠과 16.8억달러 규모 L/O 체결하고 당시 환율 1,095원 기준 시가총액 10조원까지 상승
그러나 바이오젠과 ‘24년 7월에 TV 플랫폼 ATV:Abeta 임상 및 라이선스계약 중단, 사노피와 ‘25년 2월 DNL788 개발 중단, 다케다와 ATV:TREM2 전임상 개발 중단. 최근 주가 지속 하락으로 시가총액 2.5조원까지 하락했으나 여전히 동사 대비 높은 시가총액 유지 중
▶️ Valuation & Risk 아밀로이드-베타 또는 타우를 타깃하는 신규 L/O 계약도 새로운 빅파마와 추가 논의 중으로 기대감 지속. 에이비엘바이오 Grabody-B 관련 L/O 총 계약규모는 5.4조원으로 드날리의 5.2조원을 넘어섰으며 드날리는 대부분 개발이 중단되었으나 시가총액 2.5조원 수준이므로 동사 저평가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