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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01.05.202523:31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아모레퍼시픽
*1Q25 Re: 본업 해외 확장 스토리!*

■1Q25 Re: 본업 해외 확장 스토리!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1조원(YoY 17%), 1,177억원(YoY 62%)으로 시장기대치 +18% 상회. AP 해외 본업이 미주/EMEA에서 라네즈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 중국도 흑자전환 유의미.
① 국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773억원(YoY 2%), 494억원(YoY 1%, OPM 9%) 시현. 일회성 비용(PS/인센티브 충당금) 250억원 제외시 OPM 13% 시현. 마케팅비 YoY -9% 등 전반적인 비용 감소 기인. 1) 화장품 매출은 YoY 2% 시현. 면세 채널은 YoY -2%로 감소세 마무리되어 2분기부터는 성장 전환 전망. MBS는 YoY 40%대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 유지 중. 2) 생활용품은 매출 YoY 6% 시현. MBS/이머커스 채널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 (려/일리윤 등) 전반적인 매출 증가 시현. ② 해외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730억원(YoY 40%), 696억원(YoY 121%, OPM 15%) 시현. 1) 중국은 영업이익 20억원 시현하며 흑자 전환 성공 고무적. 특히, 일회성 비용 50억원도 반영된 수치. 2분기에도 618행사 마케팅비에도 불구하고 흑자 기조 유지할 듯. 2) 미주 본업은 YoY 30%대 성장. 브랜드별로는 라네즈 20% 후반/이니스프리 두자릿수/설화수 20%대 성장 추산. 라네즈는 기존 립 카테고리 중심에서 스킨케어로 카테고리 확장 중이며 스킨케어 매출 YoY 50% 이상 성장. 5월 신규 브랜드도 론칭을 앞두고 있는 상황. 3) EMEA 본업은 YoY 70%대 성장. 라네즈 중심 브랜드력 확대 및 신제품 출시 기인. 4) COSRX 매출은 YoY -35%, OPM 20% 후반 추정. 미주/아세안 가격 정상화 작업에 기인해 YoY 감소. 현재 가격 정상화 작업 많이 이루어졌으며 2분기는 매출 YoY -16%, OPM 20% 후반 추정. 특히 ,5~6월 신규 라인업 출시로 매출 성장 동력 확보 노력 중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유지
AP 본업 해외 확장 고무적임. AP 본업은 미주 30%대/EMEA 70%대/일본 40%대 견조한 성장을 시현 중. 최근 에스트라는 3월 미국 세포라 입점 후 초기 반응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됨. 또한, 5월 신규 브랜드 북미 론칭을 앞두고 있어 성장 동력 확보 기대. 2분기부터 중국/면세 기저 낮아지는 점도 긍정적. 한편, COSRX의 매출 둔화는 아쉽지만, 가격 정상화 작업 마무리 및 신제품 라인업 출시로 매출 감소폭은 QoQ 축소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2/20250502_090430_20240006_116.pdf
바이오 매각 부인 공시 냈네여 😂
29.04.202522:12
아마존 "가격에 관세 표시 안 해"…백악관 비판에 적극 해명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66741?cds=news_edit
29.04.202512:07
*아마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영향 조사 위해 셀러들에게 직접 연락*

아마존이 셀러들에게 직접 연락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관세 정책이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의견을 수집하고 있다. 이는 셀러들이 가격 책정, 재고 관리 등을 재조정하는 상황에서 아마존이 데이터를 모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메일은 공식 설문조사 형식은 아니지만, 관세로 인해 소싱 전략, 가격 모델, 국제 배송 비용이 어떻게 변했는지, 공급망을 다변화했는지, 아마존 수수료에 변화가 있었는지 등을 묻는 다양한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다른 미국 기반 셀러 클라이언트에게 연락해, 관세로 영향을 받은 셀러들을 위한 대안으로 아마존의 유럽 마켓플레이스를 제안했다. "최근 관세로 인해 많은 셀러들의 수입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좋은 시점입니다."
이 이메일은 아마존 유럽 마켓플레이스가 월 1억 8천만 명 이상의 평균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시장의 약 80% 규모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8년까지 약 9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럽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미국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아마존은 초기 비용을 상쇄할 수 있는 "런칭 인센티브와 수수료 크레딧"을 제공한다고 광고했다.

"아마존 마켓플레이스 모델은 결국 셀러들이 관세 문제를 얼마나 잘 극복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셀러들을 돕는 것이 아마존의 이익에도 부합합니다." 그녀는 아마존이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품 카테고리를 재정비하거나, 새로운 가격 책정 도구를 도입하거나, 셀러 수수료 체계를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https://www.modernretail.co/operations/amazon-asks-sellers-for-feedback-on-tariffs-as-e-commerce-market-braces-for-fallout/
28.04.202507:01
(유가)LG생활건강 -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50428800414
2025-04-28

LG생건 → 미국 법인에 약 1,865억원 추가 출자

<자금 상세 내역>
운영자금 약 200억원
채무상환자금 약 803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약 860억원(에이본에 출자)
30.03.202508:44
안녕하세요.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ㅠㅠ 제가 건강 악화 문제로 잠시 입원(ㅠㅠ...)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료 및 기사는 몸이 회복되어 복귀하면 다시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다들 항상 몸조리 잘하세요 😥 좋은 자료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01.05.202505:11
⚡️2025년 4월 화장품 수출

화장품
> 전체 $851.8m (yy 19%, mm 15%)
> 중국 $184.8m (yy 8%, mm 3%)
> 홍콩 $54.5m (yy 18%, mm -24%)
> 미국 $150.5m (yy 5%, mm 20%)
> 일본 $74.5m (yy 5%, mm -6%)
> 동남아 5국 $82.2m (yy 5%, mm -1%)
> 유럽 5국 $59.6m (yy 39%, mm 1%)
> 중동 5국 $35.1m (yy 57%, mm 2%)

기초
> 전체 $432.1m (yy 10%, mm -1%)
> 중국 $97.2m (yy -6%, mm -10%)
> 홍콩 $37.5m (yy 1%, mm -35%)
> 미국 $81.7m (yy -5%, mm 24%)
> 일본 $25.6m (yy 20%, mm 9%)
> 동남아 5국 $33.6m (yy 2%, mm -4%)
> 유럽 5국 $29.7m (yy 38%, mm -12%)
> 중동 5국 $17.2m (yy 48%, mm -2%)

색조
> 전체 $145.7m (yy 24%, mm 8%)
> 중국 $25.8m (yy -3%, mm 23%)
> 홍콩 $2.1m (yy -5%, mm 29%)
> 미국 $26.1m (yy 3%, mm 19%)
> 일본 $30.7m (yy 12%, mm -14%)
> 동남아 5국 $14.5m (yy 9%, mm -6%)
> 유럽 5국 $12.6m (yy 87%, mm -8%)
> 중동 5국 $5.8m (yy 189%, mm 59%)

*색조=메이크업+립+아이 기준
30.04.202500:35
아모레퍼시픽 1Q25 요약

1. 1분기 전사 실적 하이라이트


1) 지역 리밸런싱 순항 중
미주가 2분기 연속 해외 매출 비중 1위 기록. 세포라·아마존 채널 중심으로 라네즈, 설화수, 이니스프리 고성장.
EMEA +200%, 일본 +70%, 인도 +80%, 중동 +300% 기록.
3월 에스트라 美 세포라 입점 반응 좋음, 5월~6월 신규 브랜드 美 공식 론칭 예정.

2) 중국 사업 흑자전환
8분기 만에 흑자 전환 성공. 매출 감소 속에서도 고정비 축소, 채널 구조 개선 등으로 수익성 확보. 설화수(진설·자음생), 라네즈, 려 중심 운영. 2분기 흑자 기조 유지 목표.

3) 브랜드별 성과
라네즈: 미국, 일본, 이메아 전역 고성장. 립 카테고리 리더십 강화, 바운시앤펌 등 스킨·메이크업 카테고리도 확장 중
설화수: 매출은 감소 중이지만, 이익은 전년대비 성장 중
에스트라: 3월 美 세포라 입점했는데, 동시에 입점한 K-뷰티 브랜드 중 최고 성과. 캐나다(’25), 유럽·호주(’26) 확장 예정.
데일리뷰티: ‘려’ 국내 성장, ‘라보에이치’는 올리브영 채널 중심으로 젊은 층 공략.

4)코스알엑스
1분기 매출 -35%(북미·동남아) / 수익성은 20% 후반대 (QoQ 개선 요인: 마케팅비 통제, 인건비 감소)
스네일뮤신 높은 의존도 및 세럼 경쟁 심화 영향.유통 구조 단순화 및 가격 안정화 6개월 진행함.
2~3분기는 신제품 출시 및 마케팅 확대 예정으로 실적 나아질 듯. 잔여지분 매매 연기. 이에 따라 창업자 전상훈 대표 경영 지속 예정임.

5) 지역별 본업 성장률
미주: 전체 +79% / AP 본업 +30%
>라네즈 20% 후반(스킨케어 +50%대) / 이니스프리 두자릿수 / 설화수 20%대
>수익성: 전체 DB% / AP 본업 DB%(전년대비 소폭감소, 마케팅비 영향)

EMEA: 전체 +219% / AP본업 +70%
>라네즈 +80%

일본: 전체 +70% / AP 본업 +40%
>라네즈/에스트라/헤라 신규 론칭 브랜드 위주 성장
>수익성: AP 본업 BEP 수준

2. 2분기 가이던스
매출 Mid-teen 성장, 수익성 Mid~High single 예상.
6월 회계연도 마감 영향으로 인센티브 충당금 반영 → 이익은 보수적.
글로벌 리밸런싱, 넥스트 브랜드 확산 전략 지속.

*비용 특이사항
국내 일회성 인건비 250억원 반영(인센티브 충당금).
국내 일회성 제외시 이익률 13% 달성(마케팅비 YoY -9%)
29.04.202512:40
*이에 따라서, 중국에서 제품 소싱하는 셀러들 아마존 프라임데이 불참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some-amazon-sellers-are-pulling-out-prime-day-amid-trump-tariffs-2025-04-28/
29.04.202508:21
📌 삼양식품(시가총액: 7조 3,974억)
📁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거래계획보고서
2025.04.29 17:11:36 (현재가 : 982,000원, 0%)

* 보고자
이름 : 김정수(64년생)
관계 : 등기임원, 대표이사, 사실상지배주주

지분율 변동
거래전 : 4.3%
거래후 : 3.8%

* 거래목적
보고자의 보유주식 일부 특수관계인에 매도
시작일 : 2025-05-30
종료일 : 2025-05-30(1일간)

* 거래계획
(거래방법/ 주식종류/ 주식수/ 금액/ 비고)
장외매도(-)/ 보통주/ 42,362주/ 415억/ -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9000905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3230
28.04.202506:55
LG생활건강 1Q25P Re

매출액 1조 6,979억원 (YoY -1.8%)
영업익 1,424억원 (YoY -5.7%)
순이익 982억원 (YoY -7.8%)

컨센 대비
매출액 -2.0%
영업익 5.6%
23.03.202510:35
개인 일정으로 화요일까지 데일리 뉴스는 잠시 쉬어갑니다 🙏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 🙏
01.05.202505:11
⚡️2025년 4월 음식료/담배 수출

라면
> 전체 $135.1m (yy 24%, mm 17%)
> 중국 $27.4m (yy 26%, mm 5%)
> 미국 $25.3m (yy 53%, mm 8%)

담배
> 전체 $55.2m (yy -16%, mm 13%)

라이신
> 전체 $14.7m (yy 166%, mm -32%)
29.04.202512:39
*한편, 아마존 Beauty&Personal Care 부문 내 중국산 비중은 60~70% 으로 추정됩니다.

전체 미국 화장품 수입 중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9%에 불과한 것과 대조적이네요. 참고로 B&P 외에 전체로 보더라도 아마존 판매 상품의 71%는 중국산이네요.

https://techstartups.com/resources/what-percentage-of-products-sold-on-amazon-are-made-in-china/
28.04.202523:17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LG생활건강
*1Q25 Re: LG 브랜드 해외 강세, But 작년 2분기 높은 기저가 부담*

■1Q25 Re: LG 브랜드 해외 강세, But 작년 2분기 높은 기저가 부담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979억원 (YoY -2%), 1,424억원 (YoY -6%)으로 시장기대치 부합. 해외 뷰티 및 HDB 호실적과 중국 QoQ 흑자 전환 흐름이 긍정적이었음. 특히, 해외는 일본은 힌스 중심 YoY 22% 성장, 북미는 YoY 3% 성장했는데, 이중 LG 브랜드는 CNP/TFS/닥터그루트 중심으로 YoY 30%(아마존 YoY 80%) 본업 성장 지속
[화장품] 매출액 7,081억원(YoY -3%), 영업이익 589억원(YoY -11%) 시현. 국내는 온라인 및 H&B 채널 견조한 흐름 지속. 면세 매출은 YoY -22% 시현했으며, 2Q24 연중 분기 최대 매출이었던 점 감안 시 2분기 높은 기저 부담 존재. 중국은 전년도 높은 기저 영향으로 YoY -8% 시현. 다만, 중국 영업이익은 QoQ 흑자 전환 고무적. 2Q는 618 행사 앞두고 마케팅비 확대로 비용 부담 증가 및 전년 높은 기저 부담 존재함. 북미는 CNP, TFS 견조한 흐름 유지 중이며, 일본은 힌스 중심으로 두 자릿수 고성장 지속
[생활용품] 매출액 5,733억원(YoY 2%), 영업이익 366억원(YoY 14%) 시현. 전반적인 국내 수요 감소는 지속되었으나, 해외 내 피지오겔, 유씨몰, 닥터그루트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이익 개선 긍정적. 특히, 1분기 닥터그루트는 성공적인 틱톡 마케팅을 통해 북미 아마존 매출 고성장 시현
[음료] 매출액 4,164억원(YoY -4%), 영업이익 469억원(YoY -11%) 시현. 내수 경기 둔화로 비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됨. 카테고리별로 탄산 YoY -3%, 비탄산 YoY -7% 감소 시현. 한편, 전년 높은 기저 및 고환율 등으로 원부자재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 부진 지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만원 유지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만원 유지. 1분기 북미 내 LG 브랜드 매출 YoY 30% 증가하며 본업 중심 견조한 매출 성장은 긍정적. 다만, 2분기에는 작년 높은 기저, 중국 618 마케팅비 확대, 북미 인수법인 관세 불확실성 노출 등으로 부담 요인 존재. 한편, 전일 LG생활건강은 북미 법인에 대한 1,86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참여를 공시. 이 중 1,000억원은 북미 법인의 운영자금 및 재무구조 개선에, 860억원은 자회사 에이본 컴퍼니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임. 이는 북미 내 LG 브랜드 육성을 위한 행보로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9/20250429_051900_20240006_115.pdf
20.04.202523:05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음식료
*1Q25 Pre: 관세 영향 적고, 중국 턴어라운드 기대 종목 위주 접근 전략 유효*

■1Q25에도 쉽지 않은 내수였지만, 2Q25 부터 회복을 기대
1분기도 내수 소비는 부진 흐름 지속 중. 소비자 심리지수는 작년 12월 88.4p 이후 1월 91.2p → 2월 95.2p → 3월 93.4p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100p을 하회하며 부진한 소비 흐름. 식품 업체들은 소비 촉진을 위한 마케팅비 지출 증가로 수익성 부정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원가단도 고환율 및 일부 원재료 높아진 원재료(코코아, 팜유)가 투입 원가단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 다만, 연초이후 주요 식품 업체들 가격 인상 흐름 긍정적.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기대. 또한, 최근 주요 원재료 가격 조정 흐름도 긍정적임. 연초 이후 주요 원재료 가격은 각각 옥수수 +5.2%/소맥 -0.5%/대두 +3.8%/원당 -6.9%/팜유 -15.3%/코코아 -27.7% 조정. 최근 조정 중인 원/달러 환율 역시 긍정적. 또한, 작년 이미 낮아진 기저 역시 부담 없을 전망.

■관세영향: 현지 생산 체재로 방어 예정
트럼프 정부가 한국산 제품 대해 25%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 현재 90일간 보편관세 10%로 유예 적용 중. 2024년 기준 음식료 주요 업체별 미국 매출 비중은 CJ제일제당 42%(식품 기준/대통 제외 전체 기준 약 30% 추산), 삼양식품 22%, 농심 16%, 풀무원 14%, 대상 4%, 롯데웰푸드 1%, 오리온 1% 등. CJ제일제당, 농심은 미국 매출 95% 이상이 현지 생산 체재로 대응 중임. 반면, 미국 물량을 전량 수출 중인 삼양식품은 관세 영향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높음. 다만, ① 미국 내 가격인상 가능성, ② 한국법인→ 미국법인 공급 단가 인하, ③ 미국 외 해외확대(유럽, 중국 등), ④ 우호적인 환율 등으로 영향 폭 최소화. 또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미국 관세 정책 대응 TF팀 구성, 미국 내 생산기지 건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중국 소비 턴어라운드 기대!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 정책에 힘입어 3월 중국 소매판매액은 YoY 5.9% 증가해 시장기대치를 상회했음. 특히, 음식료/주류/담배 소매판매액은 작년 9월 이후 YoY 증가 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3월에는 11.8%을 시현해 전체 소매판매액 성장률을 상회. 이에 따라 최근 중국 음식료 업체들 주가 및 밸류에이션 견조한 상황임. 작년 8월 중국 음식료 업체 PEER 밸류에이션은 24년 8월 11.3배 → 25년 4월 15.3배까지 상승했음. 주요 중국 음식료 업체 주가는 연초 이후 +13% 상승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21/20250421_B3010_20240006_114.pdf
21.03.202501:40
"맥주 너마저"…오비맥주, 카스 등 평균 2.9% 인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193225
30.04.202507:10
(유가)CJ제일제당 -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부인)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50430800763
2025-04-30
29.04.202522:37
2025.04.30 07:36:52
기업명: 아모레퍼시픽(시가총액: 7조 2,005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0,675억(예상치 : 10,226억+/ 4%)
영업익 : 1,177억(예상치 : 985억/ +19%)
순이익 : 1,108억(예상치 : 811억+/ 37%)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0,675억/ 1,177억/ 1,108억
2024.4Q 10,917억/ 785억/ -462억
2024.3Q 9,772억/ 652억/ 372억
2024.2Q 9,048억/ 42억/ 5,306억
2024.1Q 9,115억/ 727억/ 80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3080000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90430
29.04.202512:07
💡미국 관세에 대한 아마존 대응 관련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의미있는 점은
1. 아마존이 셀러와 관세 공동 부담 가능성
아마존이 워낙 대기업이다 보니, 중소 브랜드사가 유통 채널과 협상력을 가지기 어렵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아마존이 예상보다 적극적인 스탠스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셀러가 빠질 경우 아마존 방문 고객 수 감소로 이어져 플랫폼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셀러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 아마존의 유럽 진출 적극 지원
미국 내 관세 부담이 커지면서, 아마존은 셀러들에게 대체 채널로 유럽 시장 진출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유럽 아마존의 월 평균 활성 사용자 수는 미국의 약 80% 수준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아마존은 런칭 인센티브 등을 지급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 시장을 막 개척 중인 K-뷰티 업체들에게는 긍정적인 흐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8.04.202509:55
💎LG생건 주요 코멘트 업데이트 드립니다. 1분기는 LG브랜드가 해외에서 견조했고, 중국도 qq 흑자전환이 긍정적이었습니다. 다만, 2분기는 1)전년 중국/면세 높은 기저, 2)중국 618 마케팅비 확대, 3) 북미 마케팅 확대, 4)관세 관련 인수 법인 영향 등으로 다소 아쉬울 듯 합니다 🥲



1. 1분기 실적 하이라이트

1) 해외사업 성과
일본:CNP, 힌스, 유씨몰 등 LG 브랜드 판매 호조로 두 자릿수 성장 기록함. 영업이익률 또한 미드 싱글 수준 이상을 달성함.
북미:2024년에는 역성장이 지속되었으나, 2025년 1분기부터 성장 전환에 성공함. 인수 법인은 외형이 축소되었으나, LG 본업 매출은 30% 성장함. 특히 아마존 채널은 80% 성장을 기록함.

2. 2분기 전망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전년도 중국/면세 고기저, 하반기 마케팅 대응, 원부자재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부담이 존재함.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는 유의미한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음.

뷰티 2분기 전망>
국내:전통 채널 매출 감소가 지속되나, 국내 육성 채널 매출 증가 추세는 이어질 전망임.
면세:작년 2분기가 연중 매출 고점이었던 관계로, 1분기 대비 역성장 폭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중국:618을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며, 작년 고기저 영향도 존재함.
북미:아마존 3P 사업 구조 전환을 상반기 내 완료할 예정임.LG 브랜드는 지속 성장 중이나, 대중국 관세 부담 축소를 위한 재고 관리 및 채널 재정비에 따라 인수 법인 매출 감소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보임.
또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투자 확대로 수익성 부담이 확대될 전망임.

💎QNA
Q. 북미 유상증자 결정

북미 법인에 대해 1,86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함.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1,000억원은 북미 운영 및 재무구조 개선 자금, 860억원은 에이본 컴퍼니 현금 출자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임.

당사의 북미 전략은 LG 브랜드 육성을 통한 사업 확대임. 이에 따라 마케팅 투자 확대를 위해 북미 법인 중심 체제를 강화하고자 함.
전반적인 북미 성장 가속화를 위해 인수 법인도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 금번 증자를 결정함.
본 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운영자금을 바탕으로 TFS, CNP, 빌리프, 닥터그루트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인 마케팅 투자를 확대해 인지도 제고를 추진할 예정임.

에이본은 2023년 구조조정 진행 영향으로 북미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음. 과거 대비 전반적인 매출 변동성도 안정화되는 추세임

Q. 관세 관련 당사 북미사업 영향
북미 사업 매출은 LG 본업 매출과 더크렘샵, 에이본 등 인수 법인 매출로 구분됨.

북미 법인 매출원가에는 일정 부분 관세 영향이 있을 수 있으나, LG 브랜드 사업에는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예상됨.
반면, 인수 법인(에이본, 더크렘샵)의 경우 저가 포지셔닝 색조, 바디케어, 바디소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 매입 비중이 약 40% 수준이어서 관세 영향이 존재함.

현재 수준의 대중국 관세가 유지된다면, 인수 법인은 매입 물량 조정 등을 통해 관세 부담 축소를 추진할 계획임.
다만, 매출 하락 영향도 일부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음. 내부적으로는 경쟁 환경을 고려하여 소비자가, 수출가격을 다각도로 분석 중이며, 필요시 가격 인상 및 소싱처 다변화 등 관세 영향 최소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임

Q. 중국 1분기 및 더후 브랜드 현황, 2분기 마케팅비 전망
1분기 현황
중국 내수 부양 정책은 아직까지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임.1분기 중국 매출은 전년 기저효과로 감소했으나,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영업이익률도 전년도와 유사한 한 자릿수 수준을 기록했음.

더후 브랜드 현황
더후는 올해 매출 역성장이 불가피했으나, 38 부녀절 행사 기간 중 주요 플랫폼 상위 랭크 기록. 2025년 더후 브랜드는 천기단, 천율단 라인 중심으로 현지 드라마, 문화유산과 의미 있는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임.
넥스트 히어로 제품인 비첩 에센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했으며, 샤오홍수에서 비첩 검색 지수가 전년 대비 세자릿수 성장을 기록함

마케팅비 추이
상반기 메인 이벤트 시즌을 맞아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오프라인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음.
이에 따라 2분기 마케팅 투자는 확대될 전망임.
09.04.202500:14
안녕하세요, 교보증권 권우정입니다. 업데이트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ㅠ_ㅠ
금일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각 색터별 트럼프 관세 및 공매도 영향 점검 콜라보 자료를 발간했습니다.

음식료/화장품 업종 영향 자료 공유드립니다^^

1. 음식료 업종 🍜🍙
1) 관세 영향 - 현지 생산 체재로 방어
-각 업체별 미국 노출도 CJCJ 42%(식품 기준, 전체 기준 30% 내외 추산), 삼양식품 22%(전체기준), 농심 16%, 풀무원 14%, 롯데웰푸드 1% 등

-CJCJ, 농심 등 대부분 업체는 미국 현지 생산 체재로 대응 중
-삼양식품은 전량 수출로 관세 영향 노출도 상대적으로 높음
다만, 1) 미국 내 가격인상, 2)한국법인->미국법인 공급단가 인하, 3) 미국 외 해외 확대, 4) 우호적인 환율로 대응 예정
특히, 현재 미국판매법인에는 영업이익을 거의 남기지 않을 정도로 한국->미국법인 공급 단가가 높게 책정되어 있는 상황

2) 공매도 영향 - 중요한 것은 중장기 실적
-가장 많이 언급되는 종목은 작년부터 주가 흐름이 좋았던 삼양식품
-과거 2011년 재정위기 공매도 금지 시절, 오리온이 중국 모멘텀으로 주가 좋았음
-당시 공매도 재개이후 1개월/3개월/1년 수익률 -5%/ +8%/ +62% 시현. 대차잔고금액&수량 증가세였지만 중장기 영향은 제한적이었음
-중요한 것은 삼양식품의 해외 실적 확대 모멘텀 지속


2. 화장품
💄💄
1) 관세 영향
-1. 타국가와 유사한 관세율
화장품 수입국 상위: 한국 22%, 프랑스 17%, 캐나다 13%, 이탈리아 12%, 중국 9%, 멕시코 4%
추가 관세율: 한국 25%, 프랑스 20%, 캐나다 25%, 중국 54%, 멕시코 25%
>중저가 화장품 수입 비중 93%인만큼, 타국가대비 상대 관세율 중요함. 대부분 국가 유사한 수준으로 점유율 등 감소 우려는 제한적

-2. 가격 인상 가능성
중저가 포지셔닝 감안시, 1~2달러 가격인상으로 충분히 대응 가능
미국 10대 브랜드 평균 35달러 VS. K뷰티 21달러로 1~2달러 정도 가격인상으로 수요위축은 제한적일 것

-3. 현지 생산 체재 대응 가능
대부분 ODM사 미국 현지 공장 보유 중
한국콜마 미국 제2공장 4~5월 가동 예정
그외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역시 OTC인증 공장 보유 중

2) 공매도 영향 - 중장기적 영향 제한적/ 낮아진 주가&밸류 부담 적음
-2010년 시기 LG생건 중국 모멘텀으로 주목. 공매도 재개 이후 단기간 횡보했지만, 1년 이후 수익률 코스피 대비 큰 폭 아웃 퍼폼
-특히, LG생건은 공매도 재개 이전 주가 1년간 +33% 상승했지만, 현재 화장품 업종은 -4%에 불과해 주가 부담 적음. (밸류도 현재 12MF P/E 13.9배 Vs. 공매도 재개 전 1년 평균 15.2배)


자세한 내용은 자료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s://vo.la/KwCdZy
20.03.202522:41
음식료/화장품 데일리 뉴스 25.03.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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