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주주총회 질의 응답 내용(7가지 질문과 답)
1. 장기 지속형 비만 치료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진행 부탁드립니다.
전 임상을 내년이 아닌 올해 시작할 수 있을까. 펩트론과 비교해서 장단점?
-서울경제 인터뷰 내용 중 비만치료제만 강조되었습니다. 43년까지 ALT-B4(SC제형)로 먹고 살기에 지장이 없다. 제 꿈이 글로벌 빅파마인데, ALT-B4로 끝내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알테오젠의 정체성은 플랫폼 회사이다. 넥스피 퓨전 테크널러지로 한달 동안 갈 수 있을까 연구원과 고민 후 곧 프로토타입이 나올 것 같다. 비만 시장이 계속 성장할 것이기 때문에 적절하다고 판단
한달 제형은 2군대 회사밖에 없음. 우리 테크널러지로 한달 제형으로 방향 설정을 하였고, 기자와 얘기한 것이 헤드라인으로 나온 것임. 계속 추진할 것임. 얼추 계산해 보면 내년도에 전임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저희는 퓨전 테크널러지라서 피부에 오래 머무르게 하는 것이 다른 회사와의 차이점임. 바램으로는 ALT-B4를 능가하지만 힘들겠지만 비슷한 수준으로까지 올리는 것이다.
2. 글로벌 픽파마의 기준이 무엇인지 계획이 궁금하다는 질문?
언론사와 얘기할 때 연구/생산/마케팅/영업조직이 어우러져 알테오젠이 갈길이다라고 얘기함(글로벌 빅파마)
연구조직은 지금도 있고, 마케팅 조직은 헬스케어를 통해서 구축하고 있음(테르가제 판매(파마리서치 협업, 꽤 잘됨) 출시를 하고나서 37개 병원에 연말까지, 100개 병원에 공급 예정. 영업 조직도 갖추어 나가고 있고, 생산의 이슈가 남아 있다. 이전부터 고민해 오던 문제(CMO를 쓰는 건 한계가 있음), 공장 건설은 굉장히 복잡한 이슈입니다.
트럼프 정부가 취임 후 관세 이슈로 인해서 한국에 큰 공장을 지었을 때 정치적인 리스크가 있음. 어느 정도의 규모로 지을 건지..공장 건설을 독자 또는 협업할 것인지... 지난 6~8개월 동안 고민 중이고, 조만간 결론을 내리겠다.
3. 알테오젠 신규 빅파마 계약.. 예약 진행중
주가 부양에 관련해서 주가의 인위적인 부양에 대해서는 실효성이 없다, 내재가치가 상승하면 따라오는 것이다. 매년 주가가 오르는 것이고 가치가 상승하는 것이다.
간혹 코스피 이전에 대해서 질의를 하시는데, 민감한 문제이다. 통계 조사를 해보면 코스피로 이전시 반반으로 주가 상승과 하락이 갈렸다. 코스피 이전이 지름길은 아니다
배당은 현금흐름이 들어오면 당연히 할 것이다. 아직까지는 소요비용이 적고 이익이 났음에도 안하는 것이다. 충분한 마일스톤이 들어오면 배당 할 것이다.
4. ADC나 이중항체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가 있는것인지 궁금하다.
사업보고서 상 글로벌 제약사 별로 어떤 변화가 있는 거 같은데 자세한 설명 부탁한다?
~1차 계약사는 CDA때문에 말씀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얘기해도 모르겠네..(ㅎㅎㅎ) 저희한테 접수를 하였다 시점도 곧 통보를 할 것이고... 알테오젠이 ADC로 임상 1상까지 완료한 회사이다.
허셉틴 ADC를 한 회사가 거의 다 드랍되고, 4개만 남았다
엔허투가 굉장히 좋은 약이고, ADC로 작년에 기술수출을 한 것은 의미가 크다. ADC도 피하주사가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우선권 특허도 출헌했다. 바람직하게는 우리가 ADC를 한다면 피하주사쪽으로 추진할 것이다. 엔허투가 잘 개발되면 시장에 각인이 될 것이다
5. 애널리스트 질문 나옴~2명만 커버하고 있고, 회사에서 IR을 열심히 하거나 증권사와 커뮤니케이션하는게 필요하지 않냐는 질문?
-애널리스트와의 관계는 끊임없이 고민 중(3개 애널), 주가가 계속 올라가니깐 애널리스트들이 팔로우하지 못하고 있다. 회사가 계속 LO를 지속적으로 하면 국내에서 리포트를 낼 것이다.
투자자문사와 논의를 하였는데 해외의 애널리스트 분석 결과는 좀 다른 얘기다. 외국 지분율이 앞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해결할 것이다
6. 알테오젠의 특허 리스크에 대한 질문 중
기술 수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님의 대처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고, 키트루다 출시에 영향을 주는지,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에 따라서 할로자임을 밀어 줄 가능성?
~사실 할로자임과 머크와의 싸움이다
알테오젠의 부사장이 전문가이기 때문에 간단히 코멘트 요청
~부사장 입장 : 할로자임의 9개 특허에 대해서 특허 무효심판을 신청함..글로벌 빅파마의 특성이 머크 입장에서는 할로자임의 특허들을 적은 돌맹이 하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음, 깨끗하게 하기 위함.
WSJ에서 머크가 히알은 할로자임의 기술이 아니다라고 언급하고, 맞다고 생각함.
7월달에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이고, 알테오젠에서는 심각하게 보고 있지 않음. 머크가 이런 일을 한 두번 해 온 회사가 아니다
다시 말하자면 특허에 대해서 걱정이 없고, 할로자임이 만든 것과 전혀 다른 물질이다. 같은 기능을 하지만 다른 물질이다.
7. 인원 충원에 대해서는 지방에서 채용이 어렵다 그렇다고 해도 서울로 이전하는 것도 대전시와 협약이 되어 있어서 쉬운 것은 아니다. 회사가 발전하면서 서울연구소 인원을 확장할 것이다. 서울에서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고, 대전도 같이 이원화 할 것이다
홍콩 IR 관련 키트루다 SC제형 관련 IV제형 대비 SC제형의 비열등성(동등성)을 입증하는 스터디임. 간혹가다가 항체 치료제에 따라서 IV의 경우 용량을 못 올리는데, SC제형은 용량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 그럼으로써 이번 머크의 임상 결과는 바람직하고, 본사에서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