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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натолий Шари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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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매크로/시황 김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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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제약/바이오 김승민

13.05.202503:43
[미래에셋 김승민] 약가인하 행정명령 관련
1. 무엇이 발표되었나?
- 트럼프 대통령은 글로벌 약가 대비 30~80% 인하를 목표로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 핵심 원칙은 "미국은 타국보다 더 많이 지불하지 않는다(Most Favored Nation, MFN)"는 개념.
- 구체적 실행 방안 없이 선언적 메시지 위주로 구성됨.
- HHS 장관(Robert F. Kennedy Jr.)에게 30일 내 목표 약가 제시를 지시. 제약사가 이에 따라 자발적 약가 인하를 하지 않을 경우, 추가 조치 예고.
2. 핵심 쟁점
① 법적 근거는 있는가?
- 행정명령만으로 약가를 강제할 권한 부족.
- 타국가와의 약가 비교(MFN)는 입법 없이 실행 불가하다는 것이 중론.
- 일부는 Medicare/Medicaid 프로그램의 CMMI(혁신센터) 시범 사업으로 우회 가능성 언급.
- 다만, 법적 소송 불가피: “It definitely goes to court, like last time.” – Michael Abrams, Numerof
② 어떤 정부 부처들이 실행을 맡게 되나?
- HHS 외에 무역대표부(USTR), 상무부 등에 타국과의 약가 불균형 해소 협상 지시.
- 다만 이 역시 타국 계약 변경 불가능성 및 무역장벽 논란 야기 가능성.
③ 메디케어와의 연계 가능성은?
-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일부 약에 대해 가격 협상은 가능하나, MFN 개념 포함은 입법 필요성 대두.
- IRA를 활용한 약가 기준 변경 시도는 의회 반발 및 소송 대상이 될 전망.
- 과거 트럼프 1기처럼 시범사업(CMMI pilot) 방식도 거론되지만, 시간과 행정 절차 소요 큼.
④ '약가'는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나?
- 현재 미국에는 단일 약가가 존재하지 않음: 민간보험,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환자부담금 모두 상이.
- 환자가 내는 가격과 보험사가 지불하는 가격은 무관할 수 있음.
- 어느 국가와 비교할 것인지도 불명확. “Which countries? Which prices? For which drugs?” – Prof. Rachel Sachs
⑤ 타겟 약가는 어떻게 정해질까?
- 기준 국가 및 비교 방식(평균? 최저?) 미정.
- 어떤 약들이 포함될지, 민간 보험 대상 여부도 불투명.
⑥ 의회 협조 가능성은?
- MFN은 의회 통과가 필요할 수 있으나, 공화·민주 모두 회의적.
- 바이오·제약 산업은 양당 모두에게 정치적·경제적 영향력 존재. 예: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민주당) / 인디애나(공화당) 등 주요 제약기업 소재 지역.
3. 산업계 및 전문가 반응
- Brian Reid (리드 전략) “실행방안 없이 선언에 불과. ‘불리 펄핏(Bully pulpit)’ 수준”
- Kurt Karst (법률전문가) “입법 없이 일부 조항은 법적 근거 미약. 소송 불가피”
- Charlie Katebi (AFPI) “규제보단 자발적 협상 유도 노릴 수도”
- Florent Cespedes (Bernstein) “공화당 내 일부 지역구도 반대할 수 있어 정치적 복잡성 존재”
* 전일 빅파마 & 바이오텍 주가 상승 / 미들맨(보험사, PBM) 주가 하락
https://www.statnews.com/2025/05/12/trump-executive-order-drug-prices-analysts-five-questions-agency-authority-court-challenges/
1. 무엇이 발표되었나?
- 트럼프 대통령은 글로벌 약가 대비 30~80% 인하를 목표로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 핵심 원칙은 "미국은 타국보다 더 많이 지불하지 않는다(Most Favored Nation, MFN)"는 개념.
- 구체적 실행 방안 없이 선언적 메시지 위주로 구성됨.
- HHS 장관(Robert F. Kennedy Jr.)에게 30일 내 목표 약가 제시를 지시. 제약사가 이에 따라 자발적 약가 인하를 하지 않을 경우, 추가 조치 예고.
2. 핵심 쟁점
① 법적 근거는 있는가?
- 행정명령만으로 약가를 강제할 권한 부족.
- 타국가와의 약가 비교(MFN)는 입법 없이 실행 불가하다는 것이 중론.
- 일부는 Medicare/Medicaid 프로그램의 CMMI(혁신센터) 시범 사업으로 우회 가능성 언급.
- 다만, 법적 소송 불가피: “It definitely goes to court, like last time.” – Michael Abrams, Numerof
② 어떤 정부 부처들이 실행을 맡게 되나?
- HHS 외에 무역대표부(USTR), 상무부 등에 타국과의 약가 불균형 해소 협상 지시.
- 다만 이 역시 타국 계약 변경 불가능성 및 무역장벽 논란 야기 가능성.
③ 메디케어와의 연계 가능성은?
-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일부 약에 대해 가격 협상은 가능하나, MFN 개념 포함은 입법 필요성 대두.
- IRA를 활용한 약가 기준 변경 시도는 의회 반발 및 소송 대상이 될 전망.
- 과거 트럼프 1기처럼 시범사업(CMMI pilot) 방식도 거론되지만, 시간과 행정 절차 소요 큼.
④ '약가'는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나?
- 현재 미국에는 단일 약가가 존재하지 않음: 민간보험,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환자부담금 모두 상이.
- 환자가 내는 가격과 보험사가 지불하는 가격은 무관할 수 있음.
- 어느 국가와 비교할 것인지도 불명확. “Which countries? Which prices? For which drugs?” – Prof. Rachel Sachs
⑤ 타겟 약가는 어떻게 정해질까?
- 기준 국가 및 비교 방식(평균? 최저?) 미정.
- 어떤 약들이 포함될지, 민간 보험 대상 여부도 불투명.
⑥ 의회 협조 가능성은?
- MFN은 의회 통과가 필요할 수 있으나, 공화·민주 모두 회의적.
- 바이오·제약 산업은 양당 모두에게 정치적·경제적 영향력 존재. 예: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민주당) / 인디애나(공화당) 등 주요 제약기업 소재 지역.
3. 산업계 및 전문가 반응
- Brian Reid (리드 전략) “실행방안 없이 선언에 불과. ‘불리 펄핏(Bully pulpit)’ 수준”
- Kurt Karst (법률전문가) “입법 없이 일부 조항은 법적 근거 미약. 소송 불가피”
- Charlie Katebi (AFPI) “규제보단 자발적 협상 유도 노릴 수도”
- Florent Cespedes (Bernstein) “공화당 내 일부 지역구도 반대할 수 있어 정치적 복잡성 존재”
* 전일 빅파마 & 바이오텍 주가 상승 / 미들맨(보험사, PBM) 주가 하락
https://www.statnews.com/2025/05/12/trump-executive-order-drug-prices-analysts-five-questions-agency-authority-court-challenges/
21.04.202521:25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을 주도하는 요인
* 이론적 공식
➡️ 10년 국채 금리
= 실질금리 + 기대인플레이션 + 기간프리미엄
- 미 국채 10년물 금리 '추정과 실질' 간의 스프레드가 최근 벌어지고 있음. 이 같은 사례는 지난 연말에도 한 차례 있었음.
- 당시에는 구성 요소 모두 상승했지만, 지금은 기대인플레이션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실질금리와 기간프리미엄이 상승.
- 특히, 미 국채를 보유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수익률(yield)'이 꽤 높아진 상황. 그로인해 기간프리미엄이 가파르게 상승함.
* 이론적 공식
➡️ 10년 국채 금리
= 실질금리 + 기대인플레이션 + 기간프리미엄
- 미 국채 10년물 금리 '추정과 실질' 간의 스프레드가 최근 벌어지고 있음. 이 같은 사례는 지난 연말에도 한 차례 있었음.
- 당시에는 구성 요소 모두 상승했지만, 지금은 기대인플레이션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실질금리와 기간프리미엄이 상승.
- 특히, 미 국채를 보유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수익률(yield)'이 꽤 높아진 상황. 그로인해 기간프리미엄이 가파르게 상승함.
21.04.202501:30
미국 관세 전쟁에 대한 글로벌 각계각층 의견 1️⃣
▣ 정부, NGO 및 학계
IMF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세계 무역 시스템이 재시작되고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폭발'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가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성장 전망이 낮아질 것이라고 경고.
켄터키 주지사 (베셔):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해 미국 가정이 연간 수천 달러의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를 미국 가계에 대한 '세금'이라고 비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수석 고문 (칼 로브): 현재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에 많은 미국인들이 지쳤다고 언급하며 부정적 여론을 시사.
중국 상무부 대변인: 미국의 관세 부과 및 타국의 대중국 무역 제한 강요를 '호혜주의' 명목 하의 일방적 괴롭힘이자 패권 정치로 규정하며 강력 비판. 다른 나라의 이익을 희생하는 행위는 양측 모두에 해롭다고 강조.
싱가포르 선임장관 (리셴룽): 미국의 '미국 우선' 정책이 제로섬 게임이며, 미국의 관세 부과가 미국 내에서도 급속한 경기 침체를 촉발하고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 미국이 '이기거나 지거나'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자유무역, 다자주의, WTO를 확고히 지지하고 시스템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
브라질 대통령 자문위원: 미국의 '상호 관세' 정책이 세계 시장에 '폭풍'을 일으켰으며, 미국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아 경기 침체에 빠질 수도 있다고 경고.
WTO 사무총장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WTO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세계 무역 전망이 '심각하게 악화'되었다고 보고. 현재 관세 상황 하에서 2025년 세계 상품 무역량은 0.2%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중국에 대한 미국의 최대 245% 관세 주장에 대해, 관세율이 **125%**에 도달하면 무역이 분리되어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중국의 주장에 동의한다고 언급.
유엔산업개발기구 (UNIDO): 미국의 관세 남용은 잘못된 행위이며, 세계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막대한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 개발도상국 및 최빈개도국의 세계 무역 참여 잠재력을 훼손하고 산업 현대화 노력을 상쇄한다고 지적.
G20 개발작업그룹: 중국은 회의에서 미국의 '상호 관세' 정책이 국제 무역 체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글로벌 산업 사슬과 공급망을 교란시키며, 세계 경제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 이는 남반구의 개발권을 박탈하는 일방주의, 보호주의, 경제적 괴롭힘이라고 지적하며, G20이 무역 제한 조치 사용을 반대하고 다자간 무역 체제를 수호해야 한다고 촉구.
독일 쾰른 경제연구소: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로 향후 4년간 독일이 2,900억 유로, 유럽연합이 1조 1,000억 유로의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예측하며 경제적 피해를 경고. 올해 독일 기업의 약 35%가 직원을 해고하고 3분의 1 이상이 투자를 줄일 계획이라고 보고.
노벨상 수상자 및 수십 명의 경제학자: 미국의 관세 정책을 "오도된" 것이라고 비판하며, 이로 인해 "자초적인 경기 침체"가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에 대한 우려 표명.
매사추세츠대 경제학과 교수 (자야티 고쉬): 미국 관세 정책이 세계 경제 혼란을 야기하며, 특히 저소득 국가(남반구)에 큰 피해를 주고 국제 무역 시스템을 위협한다고 지적.
▣ 산업
델타 항공 CEO / 미국 항공 산업 관계자: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운영에 큰 어려움이 생겼으며, 보잉사는 '번개를 맞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는 비유를 사용하며 산업 전반의 불확실성과 어려움을 토로.
포드 (자동차 제조사): 관세 비용으로 인해 6월부터 일부 차량의 미국 내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딜러들에게 통보
미국 수입업체/유통업체: 관세가 수입업체 및 소비자에게 전가되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관세가 높게 유지될 경우 기업 파산 및 대규모 실업 가능성을 우려.
볼보 그룹 (미국 내 공장):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향후 3개월 내 미국 공장에서 최대 8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발표
미국 내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LVMH 등): 관세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미국 내 제품 가격 인상을 계획 중이라고 밝힘
미국 장난감 산업: 중국산 장난감에 대한 높은 관세로 장난감이 "사치품"이 될 수 있으며, 미국 소매업체들이 주문을 취소하여 크리스마스 대목이 위험에 처했다고 우려
미국 농업 생산자: 정부의 관세 정책이 이익을 해치고 있으며, 파산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됨
US 소규모 기업주 (에밀리 레이): 의회 승인 없이 무차별적으로 관세를 부과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히며, 관세로 인한 사업적 어려움을 토로.
Alcoa: 미국의 대중국 관세로 인해 연간 비용이 1천만~1천5백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캐나다로부터의 수입품에 2천만 달러 규모의 관세가 부과되었다고 언급.
▣ 정부, NGO 및 학계
IMF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세계 무역 시스템이 재시작되고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폭발'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가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성장 전망이 낮아질 것이라고 경고.
켄터키 주지사 (베셔):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해 미국 가정이 연간 수천 달러의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를 미국 가계에 대한 '세금'이라고 비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수석 고문 (칼 로브): 현재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에 많은 미국인들이 지쳤다고 언급하며 부정적 여론을 시사.
중국 상무부 대변인: 미국의 관세 부과 및 타국의 대중국 무역 제한 강요를 '호혜주의' 명목 하의 일방적 괴롭힘이자 패권 정치로 규정하며 강력 비판. 다른 나라의 이익을 희생하는 행위는 양측 모두에 해롭다고 강조.
싱가포르 선임장관 (리셴룽): 미국의 '미국 우선' 정책이 제로섬 게임이며, 미국의 관세 부과가 미국 내에서도 급속한 경기 침체를 촉발하고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 미국이 '이기거나 지거나'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자유무역, 다자주의, WTO를 확고히 지지하고 시스템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
브라질 대통령 자문위원: 미국의 '상호 관세' 정책이 세계 시장에 '폭풍'을 일으켰으며, 미국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아 경기 침체에 빠질 수도 있다고 경고.
WTO 사무총장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WTO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세계 무역 전망이 '심각하게 악화'되었다고 보고. 현재 관세 상황 하에서 2025년 세계 상품 무역량은 0.2%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중국에 대한 미국의 최대 245% 관세 주장에 대해, 관세율이 **125%**에 도달하면 무역이 분리되어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중국의 주장에 동의한다고 언급.
유엔산업개발기구 (UNIDO): 미국의 관세 남용은 잘못된 행위이며, 세계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막대한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 개발도상국 및 최빈개도국의 세계 무역 참여 잠재력을 훼손하고 산업 현대화 노력을 상쇄한다고 지적.
G20 개발작업그룹: 중국은 회의에서 미국의 '상호 관세' 정책이 국제 무역 체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글로벌 산업 사슬과 공급망을 교란시키며, 세계 경제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 이는 남반구의 개발권을 박탈하는 일방주의, 보호주의, 경제적 괴롭힘이라고 지적하며, G20이 무역 제한 조치 사용을 반대하고 다자간 무역 체제를 수호해야 한다고 촉구.
독일 쾰른 경제연구소: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로 향후 4년간 독일이 2,900억 유로, 유럽연합이 1조 1,000억 유로의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예측하며 경제적 피해를 경고. 올해 독일 기업의 약 35%가 직원을 해고하고 3분의 1 이상이 투자를 줄일 계획이라고 보고.
노벨상 수상자 및 수십 명의 경제학자: 미국의 관세 정책을 "오도된" 것이라고 비판하며, 이로 인해 "자초적인 경기 침체"가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에 대한 우려 표명.
매사추세츠대 경제학과 교수 (자야티 고쉬): 미국 관세 정책이 세계 경제 혼란을 야기하며, 특히 저소득 국가(남반구)에 큰 피해를 주고 국제 무역 시스템을 위협한다고 지적.
▣ 산업
델타 항공 CEO / 미국 항공 산업 관계자: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운영에 큰 어려움이 생겼으며, 보잉사는 '번개를 맞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는 비유를 사용하며 산업 전반의 불확실성과 어려움을 토로.
포드 (자동차 제조사): 관세 비용으로 인해 6월부터 일부 차량의 미국 내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딜러들에게 통보
미국 수입업체/유통업체: 관세가 수입업체 및 소비자에게 전가되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관세가 높게 유지될 경우 기업 파산 및 대규모 실업 가능성을 우려.
볼보 그룹 (미국 내 공장):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향후 3개월 내 미국 공장에서 최대 8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발표
미국 내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LVMH 등): 관세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미국 내 제품 가격 인상을 계획 중이라고 밝힘
미국 장난감 산업: 중국산 장난감에 대한 높은 관세로 장난감이 "사치품"이 될 수 있으며, 미국 소매업체들이 주문을 취소하여 크리스마스 대목이 위험에 처했다고 우려
미국 농업 생산자: 정부의 관세 정책이 이익을 해치고 있으며, 파산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됨
US 소규모 기업주 (에밀리 레이): 의회 승인 없이 무차별적으로 관세를 부과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히며, 관세로 인한 사업적 어려움을 토로.
Alcoa: 미국의 대중국 관세로 인해 연간 비용이 1천만~1천5백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캐나다로부터의 수입품에 2천만 달러 규모의 관세가 부과되었다고 언급.
21.04.202523:11
스티프닝(Steepening)이 먼가요❓
미국 국채(Treasury) 시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만기 2년 미만의 '단기'보다는 10년 이상의 '장기' 금리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장기 금리가 (가파른 속도로) 상승하며 국채 수익률 곡선 그래프가 최근 '가팔라진(Steepening)'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채권은 '만기(maturity)'가 존재하기에
더 긴 만기에 대한 '프리미엄(premium)'이 있습니다. 이는 기회비용에 대한 보상으로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즉, 국채 금리는 '단기 < 장기'가 높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지금처럼) 크지 않은 게 일반적입니다.
단기와 장기 금리가 거의 같아지는 현상(수익률 곡선이 눕는)을 '플래트닝(Flattening)'이라 하고 단기가 장기 금리보다 더 커지게 되면 '역전(inversion)' 됐다고 합니다. 이는 경제 및 금융시장의 상황이 좋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미국 국채(Treasury) 시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만기 2년 미만의 '단기'보다는 10년 이상의 '장기' 금리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장기 금리가 (가파른 속도로) 상승하며 국채 수익률 곡선 그래프가 최근 '가팔라진(Steepening)'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채권은 '만기(maturity)'가 존재하기에
더 긴 만기에 대한 '프리미엄(premium)'이 있습니다. 이는 기회비용에 대한 보상으로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즉, 국채 금리는 '단기 < 장기'가 높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지금처럼) 크지 않은 게 일반적입니다.
단기와 장기 금리가 거의 같아지는 현상(수익률 곡선이 눕는)을 '플래트닝(Flattening)'이라 하고 단기가 장기 금리보다 더 커지게 되면 '역전(inversion)' 됐다고 합니다. 이는 경제 및 금융시장의 상황이 좋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22.04.202504:36
폴리마켓 Poll
▶️ 파월 해임 가능성 22%
- 파월 연준 의장 '거취'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거침없는 공격이 시장에 또 다른 불확실성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말씀 드린바가 있습니다.
- 현재 시장에서는 22%로 낮게 전망을 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공세 수위가 높아질수록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 연준 긴급 금리 인하: 30%
- 여러모로 불확실한 상황이다 보니 연준의 긴급 금리 인하(일명 '연준 풋')에 대한 시장 기대는 점차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의 조치'는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고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세 줄 정리
1️⃣ 역사상 미국 대통령이 연준 의장을 해임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2️⃣ 법률상 '정당한 사유(for cause)' 없이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 관련 법: Federal Reserve Act 1913
3️⃣ 의회나 시장의 반발로 정치적 ·경제적 비용이 막대합니다.
▶️ 파월 해임 가능성 22%
- 파월 연준 의장 '거취'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거침없는 공격이 시장에 또 다른 불확실성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말씀 드린바가 있습니다.
- 현재 시장에서는 22%로 낮게 전망을 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공세 수위가 높아질수록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 연준 긴급 금리 인하: 30%
- 여러모로 불확실한 상황이다 보니 연준의 긴급 금리 인하(일명 '연준 풋')에 대한 시장 기대는 점차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의 조치'는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고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세 줄 정리
1️⃣ 역사상 미국 대통령이 연준 의장을 해임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2️⃣ 법률상 '정당한 사유(for cause)' 없이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 관련 법: Federal Reserve Act 1913
3️⃣ 의회나 시장의 반발로 정치적 ·경제적 비용이 막대합니다.
21.04.202521:21
역사적 커플링이 깨진고 있는 미 금융시장
미 국채 금리와 달러화의 '높은' 상관관계가 최근 가파른 속도로 '깨지는' 상황.
➡️ 관세, 연준 등 이슈로 미국에 대한 신뢰 붕괴가 나타나는 중
유로화와 미국-독일 국채 2년물 금리 스프레드 간 상관관계도 깨짐.
➡️ 미국-독일 국채 2년물 금리 간 스프레드가 '확대'에서 약간 주춤 거리고 있음에도 유로화 강세는 지속.
금융시장에는 '평균 회귀' 성향이
대체로 높게 나타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그 특성이 '어느 시점에', '어떤 요인에' 의해 나타날 지 특정할 수는 없지만, 지금과 같은 불규한 모습은 불안정한 시장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 국채 금리와 달러화의 '높은' 상관관계가 최근 가파른 속도로 '깨지는' 상황.
➡️ 관세, 연준 등 이슈로 미국에 대한 신뢰 붕괴가 나타나는 중
유로화와 미국-독일 국채 2년물 금리 스프레드 간 상관관계도 깨짐.
➡️ 미국-독일 국채 2년물 금리 간 스프레드가 '확대'에서 약간 주춤 거리고 있음에도 유로화 강세는 지속.
금융시장에는 '평균 회귀' 성향이
대체로 높게 나타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그 특성이 '어느 시점에', '어떤 요인에' 의해 나타날 지 특정할 수는 없지만, 지금과 같은 불규한 모습은 불안정한 시장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9.04.202501:36
부정적으로 바껴가는 미국 여론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하락
RCP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1월 취임 이후 줄곧 하락. 특히 4월 들어 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동시에 '호의적이지 않다'고 응답한 비중 높아지며 행정부에 대한 부정적 여론 확산되는 모습.
미국 기업들 '관세' 걱정 폭증
최근 1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S&P500과 러셀3000 기업들을 대상으로 '어닝스 콜'에서 언급한 단어 횟수를 조사한 결과, 관세(Tariffs)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아직 4월이 끝나지 않은 점을 감안한다면 이 수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
미국 경기 하방 위험 확대
미국 연준의 모델링에 따르면, 지금까지 시행된 관세는 미국 GDP를 2.9% 감소시킬 수 있음. 현재 조사 중인 관세와 90일 유예된 상호관세까지 고려하면 부정적 영향은 4.4%까지 악화될 수 있다고 전망.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하락
RCP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1월 취임 이후 줄곧 하락. 특히 4월 들어 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동시에 '호의적이지 않다'고 응답한 비중 높아지며 행정부에 대한 부정적 여론 확산되는 모습.
미국 기업들 '관세' 걱정 폭증
최근 1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S&P500과 러셀3000 기업들을 대상으로 '어닝스 콜'에서 언급한 단어 횟수를 조사한 결과, 관세(Tariffs)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아직 4월이 끝나지 않은 점을 감안한다면 이 수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
미국 경기 하방 위험 확대
미국 연준의 모델링에 따르면, 지금까지 시행된 관세는 미국 GDP를 2.9% 감소시킬 수 있음. 현재 조사 중인 관세와 90일 유예된 상호관세까지 고려하면 부정적 영향은 4.4%까지 악화될 수 있다고 전망.


14.04.202504:06
중국이 미국 국채를 팔고 있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 미국 재무부가 매월 발간하는 TIC(국제 자본 거래 통계)에 따르면, 25년 1월 기준 미 국채를 보유한 해외 국가 순위를 살펴보면,
1) 일본 1조 790억 달러
2) 중국 7,608억 달러
3) 영국 7,400억 달러
4) 룩셈부르크 4,100억 달러
5) 케이맨 제도 4,045억 달러
6) 벨기에 3,777억 달러
7) 캐나다 3,508억 달러
순임.
- 이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2018년 중순을 정점(1조 2천억 달러)으로 미 국채 보유 비중을 낮춘 것으로 파악됨. 그러나 TIC 자료는 미국 자산의 보유 현황을 '지리적 거래처 기준'으로 분류한다는 특성이 있음.
- 즉, 최종 투자자의 국적이 아닌, 직접 보유·거래가 이뤄진 지역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국적이 왜곡될 수 있음.
▶️ 벨기에, 룩셈부르크도 '중국 지역'으로 분류
- 그렇기 때문에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서 보유한 국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함.
- 이를 반영한 '중국 지역(중국+벨기에+룩셈부르크)'의 미 국채 보유 규모는 23년 10월 1조 4000억 달러를 저점으로 현재(25년 1월) 1조 5480억 달러로 증가하였음.
▶️ 왜 🇧🇪, 🇱🇺인가?
- 벨기에(🇧🇪)와 룩셈부르크(🇱🇺)까지 포함한 이유는 이들 국가(지역)의 금융 인프라 특성과 국제 자본 흐름의 특징에서 기인.
- 벨기에 브뤼셀에는 Euroclear라는 세계 최대의 증권 결제 기관이 있음. 중국 중앙은행(PBOC)이나 국부펀드(SAFE) 등은 Euroclear를 통해 미국 국채를 보유하거나 거래할 수 있음. ➡️ 이 경우, 중국이 보유한 국채도 벨기에 보유분으로 집계됨.
- 룩셈부르크는 다국적 펀드, 국부펀드, 금융기관들이 세금·규제상 유리한 구조를 만들어 자산을 간접 보유할 때 자주 쓰는 '글로벌 자산관리 허브'임.
- 위 두 국가가 케이맨제도, 버뮤다보다 '구조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음.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 미국 재무부가 매월 발간하는 TIC(국제 자본 거래 통계)에 따르면, 25년 1월 기준 미 국채를 보유한 해외 국가 순위를 살펴보면,
1) 일본 1조 790억 달러
2) 중국 7,608억 달러
3) 영국 7,400억 달러
4) 룩셈부르크 4,100억 달러
5) 케이맨 제도 4,045억 달러
6) 벨기에 3,777억 달러
7) 캐나다 3,508억 달러
순임.
- 이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2018년 중순을 정점(1조 2천억 달러)으로 미 국채 보유 비중을 낮춘 것으로 파악됨. 그러나 TIC 자료는 미국 자산의 보유 현황을 '지리적 거래처 기준'으로 분류한다는 특성이 있음.
- 즉, 최종 투자자의 국적이 아닌, 직접 보유·거래가 이뤄진 지역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국적이 왜곡될 수 있음.
▶️ 벨기에, 룩셈부르크도 '중국 지역'으로 분류
- 그렇기 때문에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서 보유한 국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함.
- 이를 반영한 '중국 지역(중국+벨기에+룩셈부르크)'의 미 국채 보유 규모는 23년 10월 1조 4000억 달러를 저점으로 현재(25년 1월) 1조 5480억 달러로 증가하였음.
▶️ 왜 🇧🇪, 🇱🇺인가?
- 벨기에(🇧🇪)와 룩셈부르크(🇱🇺)까지 포함한 이유는 이들 국가(지역)의 금융 인프라 특성과 국제 자본 흐름의 특징에서 기인.
- 벨기에 브뤼셀에는 Euroclear라는 세계 최대의 증권 결제 기관이 있음. 중국 중앙은행(PBOC)이나 국부펀드(SAFE) 등은 Euroclear를 통해 미국 국채를 보유하거나 거래할 수 있음. ➡️ 이 경우, 중국이 보유한 국채도 벨기에 보유분으로 집계됨.
- 룩셈부르크는 다국적 펀드, 국부펀드, 금융기관들이 세금·규제상 유리한 구조를 만들어 자산을 간접 보유할 때 자주 쓰는 '글로벌 자산관리 허브'임.
- 위 두 국가가 케이맨제도, 버뮤다보다 '구조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음.
24.04.202521:52
(4/25)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알파벳과 무역갈등 완화, 나스닥 상승 견인
# Key Takeaways
- 주요 지수 상승: 나스닥 +2.7%, S&P500 +2.0%
- 구글 실적 예상치 상회, 광고 매출 성장 주도
-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 시장 투자 심리 개선
# Summary
미국 증시는 강세로 마감함. 나스닥 지수는 2.74% 상승해 대형 기술주의 매수에 힘입어 17,166.04 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함. S&P 500 지수는 2.03% 올라 5,484.77 포인트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3% 상승한 40,093.40 포인트에 각각 장을 마쳤으며,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도 2.0% 오른 1,957.59 포인트에 마감함.
대형 기술주들의 상승은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과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영향으로 보임. 구글은 광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 둔화를 상쇄하고 있으며, 시장 평균 예상치를 넘는 실적을 기록함.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지만 성장세가 둔화되었음. AI 기술에 대한 투자도 언급되며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 주가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
한편, 미국의 초기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6,000건 증가한 222,000건을 기록했으며, 내구재 주문은 9.2% 증가하여 상당한 상승폭을 보임. 이는 항공기 수주량 급증에 따른 결과로 보임. 시장에서는 미중 무역 협상이 진전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사흘 연속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경제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나 투자 심리는 개선되고 있음. (다우 +1.23%, 나스닥 +2.74%, S&P500 +2.03%, 러셀2000 +2.00%)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50425064743270_3533
# 특징종목
애플 (+1.8%)은 긍정적인 아이폰 수요 전망과 새로운 아이폰 모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음. 여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면제 조치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가 강조되면서 더 큰 상승을 보였음. 알파벳 (+2.4%/시간 외 +4.5%)은 예상보다 높은 실적 발표와 광고 시장의 성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로봇택시 사업 Waymo의 긍정적인 전망이 추가적인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아마존 (+3.3%)은 시장 점유율 확대와 새로운 사업 부문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었으며, 근무 정책 변화에도 주가는 오름세를 기록함. 마이크로소프트 (+3.5%)는 새로운 AI 모델 출시와 AI 에이전트 강화 전망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되어 주가가 상승함. 엔비디아 (+3.6%)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발표와 반도체 시장의 긍정적 흐름이 주가를 견인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국 관세 인하 가능성이 반영됨. 테슬라 (+3.5%)는 일론 머스크의 집중 선언과 저가형 전기차 모델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큰 반등을 보임. 서비스나우 (+15.5%)는 AI 수요 증가로 1분기 실적 초과 발표 후 급등했으며, 해즈브로 (+14.6%)는 강력한 실적 발표 덕분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함. 유나이티드 렌털스 (+9.9%)는 뛰어난 1분기 실적과 주식 매입 계획으로 상승함.
반면, 프록터앤갬블(+3.7%)은 소비자 상품의 가격 인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함. 이는 원자재 비용의 상승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전략이 소비자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 결과임. 펩시코(-4.9%)는 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의 기대치를 밑돌고, 관세 부담과 소비자 지출 둔화로 인해 매출이 부진하며 주가가 하락함. IBM(-7%)은 정부 계약 취소 및 비용 절감 조치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음. 투자가들은 기술 영업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음. 유니온퍼시픽(-2%)은 연료비 증가와 비즈니스 믹스의 변화로 인해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주가 하락을 초래함.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33%로 소폭 하락했음. 이는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와 경제전망의 불확실성이 투자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임. 주 초반 발표된 긍정적인 비즈니스 지출 지표에도 불구하고, 정책 불확실성은 여전히 비즈니스 투자를 저해하고 있는 상황임. 한국의 10년물 채권 금리는 2.62%로 마감하며 약간의 상승을 기록했음.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인덱스(DXY)가 99.38로 0.47% 하락하며 지난 세션의 반등을 상쇄했음. 이는 미-중 무역 논의에 대한 회의론이 형성됨에 따라 달러의 강세를 억제하고 있는 상황임. EUR/USD는 1.14로 0.64% 상승하며 유로화 강세를 보였음. 상품시장에서는 금이 1.01% 상승하여 3349.7달러로 거래를 마감, 안전자산 선호가 이어지고 있음. WTI로 알려진 원유는 하루 동안 0.8% 상승했지만 여전히 주간 낙폭을 유지하고 있음. 커피는 일일 5.03% 급등해 405.43달러로 거래됨. 이는 최근 상품 시장에서의 가격 변동성이 커진 상황을 반영한 것임. 한편, 비트코인은 93610.0으로 0.01% 소폭 상승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10.25%의 큰 상승을 보였음. 이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관심이 계속되고 있음을 나타냄.
* 본 조사분석자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여 생성되었으며, 금융투자분석사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자료 마지막에 안내된 중요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알파벳과 무역갈등 완화, 나스닥 상승 견인
# Key Takeaways
- 주요 지수 상승: 나스닥 +2.7%, S&P500 +2.0%
- 구글 실적 예상치 상회, 광고 매출 성장 주도
-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 시장 투자 심리 개선
# Summary
미국 증시는 강세로 마감함. 나스닥 지수는 2.74% 상승해 대형 기술주의 매수에 힘입어 17,166.04 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함. S&P 500 지수는 2.03% 올라 5,484.77 포인트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3% 상승한 40,093.40 포인트에 각각 장을 마쳤으며,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도 2.0% 오른 1,957.59 포인트에 마감함.
대형 기술주들의 상승은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과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영향으로 보임. 구글은 광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 둔화를 상쇄하고 있으며, 시장 평균 예상치를 넘는 실적을 기록함.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지만 성장세가 둔화되었음. AI 기술에 대한 투자도 언급되며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 주가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
한편, 미국의 초기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6,000건 증가한 222,000건을 기록했으며, 내구재 주문은 9.2% 증가하여 상당한 상승폭을 보임. 이는 항공기 수주량 급증에 따른 결과로 보임. 시장에서는 미중 무역 협상이 진전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사흘 연속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경제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나 투자 심리는 개선되고 있음. (다우 +1.23%, 나스닥 +2.74%, S&P500 +2.03%, 러셀2000 +2.00%)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50425064743270_3533
# 특징종목
애플 (+1.8%)은 긍정적인 아이폰 수요 전망과 새로운 아이폰 모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음. 여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면제 조치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가 강조되면서 더 큰 상승을 보였음. 알파벳 (+2.4%/시간 외 +4.5%)은 예상보다 높은 실적 발표와 광고 시장의 성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로봇택시 사업 Waymo의 긍정적인 전망이 추가적인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아마존 (+3.3%)은 시장 점유율 확대와 새로운 사업 부문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었으며, 근무 정책 변화에도 주가는 오름세를 기록함. 마이크로소프트 (+3.5%)는 새로운 AI 모델 출시와 AI 에이전트 강화 전망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되어 주가가 상승함. 엔비디아 (+3.6%)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발표와 반도체 시장의 긍정적 흐름이 주가를 견인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국 관세 인하 가능성이 반영됨. 테슬라 (+3.5%)는 일론 머스크의 집중 선언과 저가형 전기차 모델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큰 반등을 보임. 서비스나우 (+15.5%)는 AI 수요 증가로 1분기 실적 초과 발표 후 급등했으며, 해즈브로 (+14.6%)는 강력한 실적 발표 덕분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함. 유나이티드 렌털스 (+9.9%)는 뛰어난 1분기 실적과 주식 매입 계획으로 상승함.
반면, 프록터앤갬블(+3.7%)은 소비자 상품의 가격 인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함. 이는 원자재 비용의 상승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전략이 소비자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 결과임. 펩시코(-4.9%)는 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의 기대치를 밑돌고, 관세 부담과 소비자 지출 둔화로 인해 매출이 부진하며 주가가 하락함. IBM(-7%)은 정부 계약 취소 및 비용 절감 조치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음. 투자가들은 기술 영업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음. 유니온퍼시픽(-2%)은 연료비 증가와 비즈니스 믹스의 변화로 인해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주가 하락을 초래함.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33%로 소폭 하락했음. 이는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와 경제전망의 불확실성이 투자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임. 주 초반 발표된 긍정적인 비즈니스 지출 지표에도 불구하고, 정책 불확실성은 여전히 비즈니스 투자를 저해하고 있는 상황임. 한국의 10년물 채권 금리는 2.62%로 마감하며 약간의 상승을 기록했음.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인덱스(DXY)가 99.38로 0.47% 하락하며 지난 세션의 반등을 상쇄했음. 이는 미-중 무역 논의에 대한 회의론이 형성됨에 따라 달러의 강세를 억제하고 있는 상황임. EUR/USD는 1.14로 0.64% 상승하며 유로화 강세를 보였음. 상품시장에서는 금이 1.01% 상승하여 3349.7달러로 거래를 마감, 안전자산 선호가 이어지고 있음. WTI로 알려진 원유는 하루 동안 0.8% 상승했지만 여전히 주간 낙폭을 유지하고 있음. 커피는 일일 5.03% 급등해 405.43달러로 거래됨. 이는 최근 상품 시장에서의 가격 변동성이 커진 상황을 반영한 것임. 한편, 비트코인은 93610.0으로 0.01% 소폭 상승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10.25%의 큰 상승을 보였음. 이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관심이 계속되고 있음을 나타냄.
* 본 조사분석자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여 생성되었으며, 금융투자분석사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자료 마지막에 안내된 중요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6.04.202505:58
Risk off 심리 강화
▶️ 안전자산 3대장 강세
- 금, 일본 엔화, 스위스 프랑 등 투자자들 위험 회피 심리 강화 속 강세 흐름 지속.
- 금일 오전 미국 장 마감 이후, 엔비디아는 시간 외에서 6% 넘게 하락함. 엔비디아는 공시(8-K)를 통해 "미국 정부가 중국과 기타 지역에 수출한 H20 GPU에 대해 라이선스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힘.
- 이에 약 55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분기 비용에 반영할 것이라는 소식에 약세.
- 그리고 반도체 장비 회사인 ASML이 방금 1분기 실적을 발표함.
- 매출은 시장 예상(77억 유로)에 거의 부합했지만, 신규 수주액은 39억 4천만 유로를 기록해 시장이 예상한 48억 2천만 유로를 크게 하회함.
- 또한, CEO는 관세 정책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져 실적 변동성이 클 수 있음을 언급함.
- 이후 시장의 하방 위험이 높아짐.
▶️ 안전자산 3대장 강세
- 금, 일본 엔화, 스위스 프랑 등 투자자들 위험 회피 심리 강화 속 강세 흐름 지속.
- 금일 오전 미국 장 마감 이후, 엔비디아는 시간 외에서 6% 넘게 하락함. 엔비디아는 공시(8-K)를 통해 "미국 정부가 중국과 기타 지역에 수출한 H20 GPU에 대해 라이선스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힘.
- 이에 약 55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분기 비용에 반영할 것이라는 소식에 약세.
- 그리고 반도체 장비 회사인 ASML이 방금 1분기 실적을 발표함.
- 매출은 시장 예상(77억 유로)에 거의 부합했지만, 신규 수주액은 39억 4천만 유로를 기록해 시장이 예상한 48억 2천만 유로를 크게 하회함.
- 또한, CEO는 관세 정책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져 실적 변동성이 클 수 있음을 언급함.
- 이후 시장의 하방 위험이 높아짐.
17.04.202522:00
(4/18) Global Market Snapshot
◆ 미국 증시
- DOW: 39,142.23p (-527.16p, -1.33%)
- S&P500: 5,282.70p (+7.00p, +0.13%)
- NASDAQ: 16,286.45p (-20.71p, -0.13%)
- 러셀2000: 1,880.62p (+17.14p, +0.92%)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4.31 (+0.25, +0.46%)
- MSCI 이머징지수 ETF: $41.92 (+0.32, +0.77%)
- Eurex kospi 200: 326.80p (+0.48p, +0.14%)
- NDF 환율(1개월물): 1,416.11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832.47 (-24.70, -0.64%)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9.417 (+0.037, +0.04%)
- 유로/달러: 1.1368 (+0.0003, +0.03%)
- 달러/엔: 142.44 (+0.01, -0.0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3.7982% (+2.9bp)
- 10년물: 4.3249% (+4.8bp)
- 30년물: 4.7980% (+5.9bp)
- 10Y-2Y: 52.67bp (1.94bp 확대)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4.68 (+2.21, +3.54%)
- 브렌트유: 67.96 (+2.08, +3.16%)
- 금: 3,328.40 (-18.00, -0.54%)
- 은: 32.78 (-0.51, -1.53%)
- 구리: 479.05 (+5.45, +1.15%)
- 옥수수: 490.25 (-1.50, -0.31%)
- 밀: 562.25 (+1.25, +0.22%)
- 대두: 1,047.75 (-2.50, -0.24%)
◆ 미국 증시
- DOW: 39,142.23p (-527.16p, -1.33%)
- S&P500: 5,282.70p (+7.00p, +0.13%)
- NASDAQ: 16,286.45p (-20.71p, -0.13%)
- 러셀2000: 1,880.62p (+17.14p, +0.92%)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4.31 (+0.25, +0.46%)
- MSCI 이머징지수 ETF: $41.92 (+0.32, +0.77%)
- Eurex kospi 200: 326.80p (+0.48p, +0.14%)
- NDF 환율(1개월물): 1,416.11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832.47 (-24.70, -0.64%)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9.417 (+0.037, +0.04%)
- 유로/달러: 1.1368 (+0.0003, +0.03%)
- 달러/엔: 142.44 (+0.01, -0.0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3.7982% (+2.9bp)
- 10년물: 4.3249% (+4.8bp)
- 30년물: 4.7980% (+5.9bp)
- 10Y-2Y: 52.67bp (1.94bp 확대)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4.68 (+2.21, +3.54%)
- 브렌트유: 67.96 (+2.08, +3.16%)
- 금: 3,328.40 (-18.00, -0.54%)
- 은: 32.78 (-0.51, -1.53%)
- 구리: 479.05 (+5.45, +1.15%)
- 옥수수: 490.25 (-1.50, -0.31%)
- 밀: 562.25 (+1.25, +0.22%)
- 대두: 1,047.75 (-2.50, -0.24%)
21.04.202523:17
(계속)
그렇다고 장기금리가 계속 오르면 좋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미 재무장관 스캇 베센트는 10년물 금리 안정화를 '미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 시장의 '핵심 지표' 중 하나입니다. '금리'로 거래되고 가격이 매겨지는 모든 것들의 '기준'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즉, 장기금리가 무작정 올라가게 되면 경제는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더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려야 하고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항상 '적정'한 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금 시장은 그 '적정'이라는 걸 무시하는 듯 합니다. 상당히 거칠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걱정스럽습니다.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는(steepening)'에 대해 이전에도 많은 글을 남겼으니 참고 바랍니다. 결국, 중요한 사실은 어느 쪽으로든(Bull or Bear) 시장에는 부담입니다.
* 이전 글
월스트리트파인더 Ep.125 (25.1.10)
https://t.me/globalmktinsight/2817
미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의 이유(24.11.14)
https://t.me/globalmktinsight/2504
수익률 곡선 정상화(24.11.6)
https://t.me/globalmktinsight/2435
7월 실업률 4.3%로 상승(24.8.2)
https://t.me/globalmktinsight/1588
미 국채 시장 '스티프닝(Steepening)' 지속(24.7.24)
https://t.me/globalmktinsight/1426
이제는 '불 스티프닝(Bull-steepening)' (24.7.12)
https://t.me/globalmktinsight/1272
월스트리트파인더 Ep. 97 (24.5.31)
https://t.me/globalmktinsight/810
그렇다고 장기금리가 계속 오르면 좋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미 재무장관 스캇 베센트는 10년물 금리 안정화를 '미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 시장의 '핵심 지표' 중 하나입니다. '금리'로 거래되고 가격이 매겨지는 모든 것들의 '기준'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즉, 장기금리가 무작정 올라가게 되면 경제는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더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려야 하고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항상 '적정'한 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금 시장은 그 '적정'이라는 걸 무시하는 듯 합니다. 상당히 거칠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걱정스럽습니다.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는(steepening)'에 대해 이전에도 많은 글을 남겼으니 참고 바랍니다. 결국, 중요한 사실은 어느 쪽으로든(Bull or Bear) 시장에는 부담입니다.
* 이전 글
월스트리트파인더 Ep.125 (25.1.10)
https://t.me/globalmktinsight/2817
미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의 이유(24.11.14)
https://t.me/globalmktinsight/2504
수익률 곡선 정상화(24.11.6)
https://t.me/globalmktinsight/2435
7월 실업률 4.3%로 상승(24.8.2)
https://t.me/globalmktinsight/1588
미 국채 시장 '스티프닝(Steepening)' 지속(24.7.24)
https://t.me/globalmktinsight/1426
이제는 '불 스티프닝(Bull-steepening)' (24.7.12)
https://t.me/globalmktinsight/1272
월스트리트파인더 Ep. 97 (24.5.31)
https://t.me/globalmktinsight/810
17.04.202503:25
범인 중 한 곳은 '일본'
▶️ 일본 투자자 6주 연속 채권 매도
- 일본 재무성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투자자들은 4월 4일 2조 5, 700억 엔, 4월 11일 5,120억 엔 규모의 해외(미국) 채권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남.
- 지난주 일본 재무성 관계자는 공개적으로 "일본 정부는 미국 채권을 매도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나 민간의 거래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답한 바가 있음.
- 미국은 주요국 중 일본🇯🇵 을 관세 협상 '최우선 국가'로 지목한 이후, 오늘 첫 회담을 갖음.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큰 진전(Big Progress!)"라고 평가.
- 다음주에는 우리나라🇰🇷가 협상 테이블에 앉을 예정임.
▶️ 일본 투자자 6주 연속 채권 매도
- 일본 재무성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투자자들은 4월 4일 2조 5, 700억 엔, 4월 11일 5,120억 엔 규모의 해외(미국) 채권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남.
- 지난주 일본 재무성 관계자는 공개적으로 "일본 정부는 미국 채권을 매도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나 민간의 거래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답한 바가 있음.
- 미국은 주요국 중 일본🇯🇵 을 관세 협상 '최우선 국가'로 지목한 이후, 오늘 첫 회담을 갖음.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큰 진전(Big Progress!)"라고 평가.
- 다음주에는 우리나라🇰🇷가 협상 테이블에 앉을 예정임.
17.04.202500:14
파월의장 발언(4/16)
- 관세는 아주 근본적인 정책 변화. 지금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현대적인 경험이 없음. 지금까지 발표된 관세 인상 수준은 예상보다 훨씬 큼. 연준의 이중 목표가 충돌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음.
-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경제가 두 가지 목표에서 각각 얼마나 떨어져있는지를 고려하게 될 것이고 그 격차가 각각 얼마나 다른 시간에 걸쳐 해소될 수 있을지도 함께 고민하게 될 것
- 관세는 부정적인 공급 충격과 같음. 이건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인데, 연준의 이중 목표 양쪽을 동시에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옴.
- 즉, 물가는 오르고 일자리는 줄고 성장은 둔화되는 상황. 중앙은행이 이런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매뉴얼은 없음.
- 관세는 적어도 일시적으로는 인플레를 상승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런 인플레 효과는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음
- 이 결과를 피할 수 있는지는 관세 효과의 규모와 그것이 가격에 완전히 반영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그리고 궁극적으로 장기 인플레 기대심리를 잘 고정시킬 수 있느냐에 달려있음
- 지금은 정책을 조정하기 전에 더 명확한 상황을 기다릴 수 있는 위치에 있음.
- 아마도 올해 남은 기간 동안은 목표에서 멀어지게 될 것 같음. 적어도 진전은 없을 가능성이 큼.
-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시장 변동성이 커졌음. 하지만 시장은 작동하고 있음. 질서 있게 움직이고 있고, 기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능하고 있음.
- 관세는 아주 근본적인 정책 변화. 지금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현대적인 경험이 없음. 지금까지 발표된 관세 인상 수준은 예상보다 훨씬 큼. 연준의 이중 목표가 충돌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음.
-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경제가 두 가지 목표에서 각각 얼마나 떨어져있는지를 고려하게 될 것이고 그 격차가 각각 얼마나 다른 시간에 걸쳐 해소될 수 있을지도 함께 고민하게 될 것
- 관세는 부정적인 공급 충격과 같음. 이건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인데, 연준의 이중 목표 양쪽을 동시에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옴.
- 즉, 물가는 오르고 일자리는 줄고 성장은 둔화되는 상황. 중앙은행이 이런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매뉴얼은 없음.
- 관세는 적어도 일시적으로는 인플레를 상승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런 인플레 효과는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음
- 이 결과를 피할 수 있는지는 관세 효과의 규모와 그것이 가격에 완전히 반영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그리고 궁극적으로 장기 인플레 기대심리를 잘 고정시킬 수 있느냐에 달려있음
- 지금은 정책을 조정하기 전에 더 명확한 상황을 기다릴 수 있는 위치에 있음.
- 아마도 올해 남은 기간 동안은 목표에서 멀어지게 될 것 같음. 적어도 진전은 없을 가능성이 큼.
-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시장 변동성이 커졌음. 하지만 시장은 작동하고 있음. 질서 있게 움직이고 있고, 기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능하고 있음.
21.04.202521:48
(4/22)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정치 불확실성에 흔들린 나스닥, 금값은 최고치 경신
# Key Takeaways
- 주요 지수 일제히 하락: 나스닥 -2.6%
- 트럼프 "파월 때리기" 지속, 경제 불확실성 증대
- 달러 약세,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
# Summary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준 의장 제롬 파월에 대한 강력한 비난과 금리 인하 압박으로 급격히 하락함.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파월 의장을 '최대 실패자'로 지목하며,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함. 이로 인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며 미국 주식 및 채권 시장에서 '셀 아메리카' 흐름이 강해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971.82포인트(2.48%) 하락한 38,170.41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124.50포인트(2.36%) 떨어진 5,158.20, 나스닥 종합지수는 415.55포인트(2.55%) 하락한 15,870.90을 기록함. 기술주 중심으로 큰 하락세를 보였으며, 테슬라는 5.96%, 엔비디아는 4.51% 하락함. 이러한 기술주의 약세는 미국 내 정치 불안정성과 단기적으로 금리 이슈에 대한 불안감에 기인한 것임.
반면 달러 가치는 3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안전자산 선호에 금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미국 달러 지수(DXY)는 장중 97.9까지 하락했음. 이는 연준이 정치적인 압력에 직면하면서 인플레이션 목표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을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를 반영한 것임. 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투자 격감을 심화시키며 시중 금리 혼란까지 불러올 것으로 보임. (다우 -2.48%, 나스닥 -2.55%, S&P500 -2.36%, 러셀2000 -2.14%)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50422064308720_3533
# 특징종목
아마존(-3.1%)은 일부 데이터 센터 임대를 일시 중단하고, 레이먼드 제임스의 가격 목표 하향 조정이 주가 하락을 가속화함. 엔비디아(-4.5%)는 중국 AI GPU 경쟁과 트럼프 대통령의 수출 제한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기술 분야의 무역 전쟁도 주가에 부담을 줌. 테슬라(-5.8%)는 전기차와 로봇 택시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수요 감소와 경쟁사 부상으로 주가 압박을 받았음. HCA 헬스케어 (-5.2%)는 메디케이드 프로그램 논의와 관련된 시장 반응으로 주가 하락. 도어대시 (-5.2%)는 FY2025 수익 추정치 하락 전망과 소비자 논란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음. KKR & Co. (-5.2%)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및 시장 불안이 영향을 미쳤고, 변동성이 높은 점을 투자자들이 주의하고 있음.
반면, 넷플릭스 (+1.5%)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를 통해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어 상승함. 여러 분석가들이 넷플릭스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가 긍정적으로 평가됨. 캐피탈 원 (+1.5%)은 디스커버 금융 서비스 인수를 위한 최종 규제 승인을 받음으로써 주가가 상승함. 이는 미국 최대 신용카드 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되어 투자자들의 기대를 높임. 달러 제너럴 (+2.7%)은 경제 위기에 강한 내성을 보이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상승함. 소비자들이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찾는 주요 할인 소매업체로 주목받고 있음. 반면, 울타 (-2.2%)는 최근 매출 성장세 둔화와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면서 하락함. 그러나 새로운 최고 자산 관리 책임자 임명은 장기적인 디지털 전략 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가 존재함.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미국 채권 시장에서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41%로 상승했으며, 일일 변동폭은 8.7bp였음. 이는 미국 경제 정책 불확실성과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금과 외국 자산으로 재배치하면서 발생한 현상임. 한국 국채 10년물은 2.6%로 일일 -1.9bp 감소했으며, 주간 -0.1%의 감소를 기록함. 외환 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98.28로 하루 동안 0.51% 하락했으며, 달러는 여러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며 Euro/USD는 1.15로 하루 동안 1.04% 상승했음. USD/JPY는 140.85로 0.92% 하락했고, 달러/중국 위안은 7.29로 0.17% 하락했음. 상품 시장에서는 금 가격이 3423.8로 2.93% 상승했고, 은은 32.68로 0.52% 상승함. 원유 시장에서 WTI는 63.34로 2.07% 하락했으나 주간으로는 2.94% 증가함. 이러한 움직임들은 미국 주식 시장의 급락과 함께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미국 자산이 안전한 피난처로 더 이상 간주되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들이 투자자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쳤음.
* 본 조사분석자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여 생성되었으며, 금융투자분석사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자료 마지막에 안내된 중요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치 불확실성에 흔들린 나스닥, 금값은 최고치 경신
# Key Takeaways
- 주요 지수 일제히 하락: 나스닥 -2.6%
- 트럼프 "파월 때리기" 지속, 경제 불확실성 증대
- 달러 약세,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
# Summary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준 의장 제롬 파월에 대한 강력한 비난과 금리 인하 압박으로 급격히 하락함.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파월 의장을 '최대 실패자'로 지목하며,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함. 이로 인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며 미국 주식 및 채권 시장에서 '셀 아메리카' 흐름이 강해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971.82포인트(2.48%) 하락한 38,170.41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124.50포인트(2.36%) 떨어진 5,158.20, 나스닥 종합지수는 415.55포인트(2.55%) 하락한 15,870.90을 기록함. 기술주 중심으로 큰 하락세를 보였으며, 테슬라는 5.96%, 엔비디아는 4.51% 하락함. 이러한 기술주의 약세는 미국 내 정치 불안정성과 단기적으로 금리 이슈에 대한 불안감에 기인한 것임.
반면 달러 가치는 3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안전자산 선호에 금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미국 달러 지수(DXY)는 장중 97.9까지 하락했음. 이는 연준이 정치적인 압력에 직면하면서 인플레이션 목표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을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를 반영한 것임. 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투자 격감을 심화시키며 시중 금리 혼란까지 불러올 것으로 보임. (다우 -2.48%, 나스닥 -2.55%, S&P500 -2.36%, 러셀2000 -2.14%)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50422064308720_3533
# 특징종목
아마존(-3.1%)은 일부 데이터 센터 임대를 일시 중단하고, 레이먼드 제임스의 가격 목표 하향 조정이 주가 하락을 가속화함. 엔비디아(-4.5%)는 중국 AI GPU 경쟁과 트럼프 대통령의 수출 제한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기술 분야의 무역 전쟁도 주가에 부담을 줌. 테슬라(-5.8%)는 전기차와 로봇 택시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수요 감소와 경쟁사 부상으로 주가 압박을 받았음. HCA 헬스케어 (-5.2%)는 메디케이드 프로그램 논의와 관련된 시장 반응으로 주가 하락. 도어대시 (-5.2%)는 FY2025 수익 추정치 하락 전망과 소비자 논란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음. KKR & Co. (-5.2%)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및 시장 불안이 영향을 미쳤고, 변동성이 높은 점을 투자자들이 주의하고 있음.
반면, 넷플릭스 (+1.5%)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를 통해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어 상승함. 여러 분석가들이 넷플릭스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가 긍정적으로 평가됨. 캐피탈 원 (+1.5%)은 디스커버 금융 서비스 인수를 위한 최종 규제 승인을 받음으로써 주가가 상승함. 이는 미국 최대 신용카드 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되어 투자자들의 기대를 높임. 달러 제너럴 (+2.7%)은 경제 위기에 강한 내성을 보이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상승함. 소비자들이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찾는 주요 할인 소매업체로 주목받고 있음. 반면, 울타 (-2.2%)는 최근 매출 성장세 둔화와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면서 하락함. 그러나 새로운 최고 자산 관리 책임자 임명은 장기적인 디지털 전략 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가 존재함.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미국 채권 시장에서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41%로 상승했으며, 일일 변동폭은 8.7bp였음. 이는 미국 경제 정책 불확실성과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금과 외국 자산으로 재배치하면서 발생한 현상임. 한국 국채 10년물은 2.6%로 일일 -1.9bp 감소했으며, 주간 -0.1%의 감소를 기록함. 외환 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98.28로 하루 동안 0.51% 하락했으며, 달러는 여러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며 Euro/USD는 1.15로 하루 동안 1.04% 상승했음. USD/JPY는 140.85로 0.92% 하락했고, 달러/중국 위안은 7.29로 0.17% 하락했음. 상품 시장에서는 금 가격이 3423.8로 2.93% 상승했고, 은은 32.68로 0.52% 상승함. 원유 시장에서 WTI는 63.34로 2.07% 하락했으나 주간으로는 2.94% 증가함. 이러한 움직임들은 미국 주식 시장의 급락과 함께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미국 자산이 안전한 피난처로 더 이상 간주되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들이 투자자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쳤음.
* 본 조사분석자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여 생성되었으며, 금융투자분석사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자료 마지막에 안내된 중요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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