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촉진법 산업 영향
-국내 해상풍력 시장 2030년안에 연간 2GW 이상으로 성장 가능. 2024년 연간 신규 설치량은 99MW
-현정부의 2030년 해상풍력 누적 목표 설치량은 14.3GW. 현재 0.2GW에 불과. 차기 정부에서 목표치 상향 가능
-14.3GW 기준으로도 약 100조원의 투자가 필요
-중국 제외 아시아권 최대 시장 될 것
-대한민국은 터빈을 제외한 하부구조물, 타워, 해저케이블, 단조품, 설치선박, 설치 서비스 등 대부분의 밸류체인이 전세계에 가장 발달한 국가
-국내 시장 발판으로 미 서부는 물론 일본, 동남아 등으로 업체들 사업 영역 확대 가능
-수혜업체
1) SK오션플랜트: 하부구조물 시장 대만에서 국내로 확대
2) 동국 S&C: 해상타워 제조 공장 확보
3) 씨에스윈드: 서남해에 해상타워 제조 기지 보유
4) 태웅: 해상풍력용 플랜지, 메인샤프트 등 단조품 글로벌 강자
5) LS마린솔루션: 해저 케이블 설치 사업자
6) LS 등 해저 케이블 제조업체들
7) 한화, 현대, 대우건설 등 해상풍력 단지 EPC 사업자들
8) 유니슨, 두산에너빌리티 등 터빈 업체들
국내 터빈 업체들은 현재 10MW를 개발한 상태입니다. 해외업체들은 13~15MW급이 주력이고, 2030년에는 20MW급 이상일 것입니다. 해외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20MW급 이상의 개발을 시작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