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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반격]

** 미국이 전 수입품에 한번에 관세를 부과했기에 중국도 점진적으로 올릴 필요 X. 1기 때도 미국이 때릴때마다 즉각 대응. 군수기업 + 핵심광물 수출통제도 최근 방식과 유사

** 중국이 수출입 전략에서 과거만큼 미국에 집중할 필요가 없는 상황. 중국의 대미국 수출/수입/무역흑자 비중 모두 2018년 이후 빠르게 감소 (2025년 비중은 1-2월 누적 기준)

** 미국의 전방위적 관세 철퇴에 그나마 비슷한 방식으로 대응할수 있는 국가는 사실상 중국 뿐. 중국이 ‘협상’이 아닌 ’반격‘으로 응한다면 중국과의 협력 강화 중인 주변국 역시 유사한 방식을 취할 자신감 확보

** 미국이 틱톡을 관세 협상 카드로 쓰려고 하지만 중국에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딜. 중국이 매각하는 순간 틱톡은 ’미국 소유‘가 되지만 ’관세‘는 미국이 언제든 다시 꺼낼수 있는 조치

** 지금의 중국은 2018년과 달리 체질 개선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정책 방향 전환을 공식화. 결국 내수 촉진 정책 강화를 시사하는 움직임. 지난달 리창 총리는 이미 수출기업에 ‘폭풍을 대비하라’고 주문하면서도 수출물량의 내수 전환 지원을 약속

>> 최근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Переслав з:
묻따방 avatar
묻따방
02.04.202508:07
※ 트럼프의 “Drill, baby, Drill”을 통한 인플레이션 억제는 사실상 불가능. (댈러스 연방은행 보고서)

Drill, baby, Drill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낮추겠다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은 현실에서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트럼프는 석유 시추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유가를 배럴 당 50달러 까지 내려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댈러스 연방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개발가능한 신규 유정의 생산원가가 배럴 당 60 - 70달러로 현재 WTI Spot 가격인 배럴 당 67달러와 비슷한 수준으로 신규 유정을 개발할 유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히려 트럼프가 원하는 대로 유가가 하락하게 된다면, 신규 유정 개발이 아니라 기존 원유생산까지 줄어들 수가 있기 때문에 트럼프의 Drill, baby, Drill을 통한 인플레이션 억제는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식시장에서는 트럼프의 Drill, baby, Drill 정책 기대감에 원유 시추나 LNG 관련 주식들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실제 미국 석유산업은 현재 상황 이상으로 더 많은 유정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유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유가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게 될 것입니다.



● 댈러스 연방은행 보고서, Drill baby Drill을 통한 미국 물가 하락은 쉽지 않음.

미국 댈러스 연방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Drill, baby, Drill” 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현재 WTI Spot 가격은 배럴 당 67.6달러로, 석유 시추 확대로 에너지 가격을 낮춰 앞으로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가격을 더 낮춰야 함.

댈러스 연방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메이저 오일 업체들의 미국 내 생산원가(손익분기점)가 배럴 당 26 - 45달러로 현재 유가 기준으로 원유를 생산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음.

하지만 현재 미국 오일 생산업체들이 역대 최대 규모인 하루 1300만 배럴 이상으로 원유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원유 생산량을 더 늘리기 위해서는 신규 유정을 개발해야 함.
문제는 신규 유정의 손익분기점이 배럴 당 61 - 70달러(평균 65달러)로 현재 유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신규 유정을 개발할 유인이 없는 상황임.

트럼프는 규제완화를 통해 생산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하지만, 규제 완화로 낮출 수 있는 유가는 배럴 당 2달러 정도로 큰 의미가 없는 수준임.

즉, 미국은 원유를 더 생산해서 유가를 내릴 수 없는 구조임.

미국 오일 생산업체들과의 설문조사에서 경영진들은 현재 신규 유정을 통해 오일 생산을 확대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있음.
오히려 철강 관세 등으로 인해 미국 내 신규 유정 생산원가가 올라갈 수 있는 상황임.
또한 석유 가격은 하락했지만, 운영 비용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새로운 활동을 촉진하기위해서는 유가가 배럴 당 75 - 80달러 범위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음.

미국의 에너지 지배와 트럼프가 주장하는 배럴 당 50달러는 공존할 수 없는 목표임.
석유 가격이 하락하면 미국 내 석유생산량은 즉시 줄어들 것임.


https://www.youtube.com/watch?v=sS5HO2UV-Kc

https://www.dallasfed.org/research/surveys/des/2025/2501#tab-report
Переслав з:
우산 X NNN의 아이디어 avatar
우산 X NNN의 아이디어
31.03.202508:14
■ 25년 케이엔제이 주주총회 참석 후기 (가치둥지 님)

1. 증설
- 25년 현재 챔버 10대인 상태에서 3대 증설 중. 25년 하반기 챔버 수 13대
- 26년 3대 추가 증설 후 챔버 수 16대

2. 중국 진출
- 수요 있으나 자국 부품 쿼터로 인해 진행이 더딘 상태
- 우리 쪽에서 제품 생산 후 후공정만 중국에서하는 방식으로 진출 예정
- 계약 체결되면 챔버 증설 빨라질 것

3. 신제품
- 카바이드 관련 원천기술을 가진 회사와 협상 중으로 전력반도체 부품 진출 예정
- 중국 쪽 퀄 테스트 중으로 통과되면 올해 매출 50억, 내년까지 100억 정도 예상

4. 현재 가동률
- 1분기까지 풀 Capa가동 중으로 향후에도 크게 문제 없을 것


작년에 어려운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서도 자신감 있게 증설을 발표하여 꾸준한 업데이트가 필요한 종목이라는 판단입니다. 회사가 주주총회에서 밝힌 내용들이 맞다면 충분히 계획대로 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두렵다면 중국 반도체와 함께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주주총회 내용 공유는 늘 정말 감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trexi/223816006891
01.04.202500:01
1. 두바이에서 깨달은 것들:
태어나 처음 중동(두바이)에 와봤다. 감동과 영감이 많아서, 잊기 전에 몇 자 남겨본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번영의 핵심은 결국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자본(인적·금융 자본 포함)을 축적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축적이 있어야 발산이 있고, 성장도 가능하다. 초강대국 미국은 유대 자본과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구조다. 2000년대 중국의 개혁개방도 마찬가지였다. 최근에는 홍콩에서 빠져나온 자본과 인재들이 싱가포르로 향하면서 그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UAE, 특히 두바이는 지금 세계의 자본과 인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다. 인구 증가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자본 집중도 또한 세계최고수준일 것이다.
이번에 MBA 선후배들에게 콜드콜 메시지를 보냈는데, 전혀 모르는 나에게도 하루 안에 답을 주고 시간을 내주려 한다. 한 명을 만나면 두 명을 소개해주고, 사람들이 서로 돕는 데 거리낌이 없다. 나라 전체가 스테로이드를 맞은 것 같다. 현지 중국인들조차 "2000년대 초반의 상하이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2. 두바이가 자본과 인재를 끌어들이는 이유:
1) 정치적 안정성: 한강의 기적, 싱가포르의 성장, 중국의 고도성장기와 같이, 두바이 역시 안정된 정치 구조를 갖고 있다. 독재 체제와 후계 구도가 이미 갖춰져 있어서 수십 년간 큰 정치적 충격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언론이 통제되어 있고 국회가 사실상 없다 - 국회는 정책 제안을 할수 있으나 실제 정책은 독재 정부에서 다 결정한다. 하나 놀란것은 현지인들의 정치지도자를 향한 호감도였다. 거의 가장 인기많은 셀레브리티 수준의 인기를 구가하고, 시큐리티를 바로 옆에 동반하지 않고 일반인들 사이에도 거리낌없이 간다고 들었다.
2) 글로벌 정치 불안: 서방의 문 걸어잠그기, 미국의 관세 전쟁, 영국 브렉시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정부의 돌발 정책 등은 자본과 인력을 두바이(혹은 싱가포르)로 몰리게 만든다. 특히 최근엔 러시아 전쟁으로 엄청나게 많은 러시아 자본과 러시아인이 왔다고 하고 서유럽인들 이제는 기회만 있으면 더 낮은 세금과 자유와 업사이드를 찾아 이곳으로 온다고 한다.
3) 세금과 인프라: 소득세는 없고, 법인세는 9%, 부가세는 5% 수준이다. 상속세도 없다. 정부는 고속도로 통행료, 프리미엄 서비스, 부동산 개발 등으로 재원을 확보한다. 공공 인프라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엄청난 공항이 있는데 그 물동량 10배수준의 공항을 짓고 있다. 세계 최고크기의 몰이 있는데 그 3배되는 몰을 짓고 있다. 고층빌딩이 계속 올라간다.
4) 뛰어난 공공 리더십: 정부 고위 관료가 스타트업보다 더 빠르게 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산업은행 총재는 방도 없이 일반 직원과 일하고, 성과에 따라 막대한 기회와 보상이 주어진다. 공공기관이 민간처럼 움직인다. 일례로 가장 능력있는 로열패밀리 한명이 열개의 공공기관의 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대부분의 공공기관 인재들과 장들의 영어가 완벽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40-50대 리더십이 대부분이다 (국가수장을 비롯).
3. 현지에서 들은 흥미로운 포인트:
1) 정권에 대한 비판은 불가. 언론의 자유는 제한적이다.
2) 에미레이트 자국민 (전체인구의 10% 수준)은 특권층. 교육, 의료, 취업 등 막대한 혜택이 주어진다. 로컬이 되는 건 극히 어렵고 드물다 (현지인과의 결혼후 10년 경과, 현지인과 자녀를 나아도 성인까지 기다려야함 등).
3) 부동산 시장 호황. 수익률이 높고, 공급도 여전히 가능해 보인다. 모기지 (3%이자율)보다 렌트 (6-8%수준)가 높고, 지난10년간 두배이상 올랐다고 한다.
4) 업무 강도는 낮은 편. 연 30일 휴가가 기본이고 , 주 4일 근무도 흔하다.
5) 생각보다 쾌적한 날씨. 여름 몇 달을 제외하면 살기 좋다.
6) 생활비는 상대적으로 괜찮음. 미국보다 저렴하게 느껴진다 (외식비등)
7) "진짜 기회는 사우디". 현지인들 모두 사우디의 성장 잠재력을 언급한다. 두바이의 20년전을 보는것 같다고.
😎 중동 시장은 작지만 레버리지가 큼. 아랍에메레이트 인구는 천만이 되지 않는다. 중동전체로 하면 수천만이 된다. 그리고 금융시장이 발달하여 중간 허브역할을 하니 레버리지가 일어나면 나름 상당히 큰 마켓이다. 그리고 구매력이 높다.
9) 유대 자본의 영향은 적은 편. 아랍-이스라엘 역사적 관계 때문으로 보임.
10) 아랍 민족 간의 연대감 존재. 언어와 종교가 강력한 결속 요인이다. 이집트에서 이란에 이르기까지 동일 문자/언어/종교를 바탕으로 한 결속이 아시아와는 확실히 다른 강점이다.
11) 우버 드라이버의 경제학: 파키스탄 출신 드라이버가 테슬라를 몰며 월 3~400만원 순수익을 올린다. 많은 이들이 룸쉐어하며 경제활동을 한다.
4. 한국인으로서의 단상:
두바이의 모습을 보며, 정치 리더십이 만들어낸 변화를 목도한다. 사막이 오아시스가 되는 것처럼. 안정적인 정치위에 좋은 인프라와 극히 낮은 세금으로 자금과 인력을 끌어들인다. 그들이 모이면 그 경제활동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로컬일자리, 두바이의 경우는 각종 공공서비스를 프리미엄으로 제공하고, 건설/개발등를 통해 막대한 예산을 확보한다). 봉이 김선달이 따로없다.
반면, 한국은 기회의 문이 닫히고, 매일같이 정치 싸움에 지치고, 구조 개혁은 미뤄지기만 한다. 국민연금 개혁처럼 필요한 변화는 피하고, 사람들은 점점 냉소적으로 변해간다. 인재와 자본이 떠나고 있다.
우리는 한때 기회가 모이는 나라였지만, 지금은 나 개인의 미래가 불안한건 말할것도 없고 이제 사회에 나오는 다음 세대는 볼낯조차 없다. 물론, 두바이가 전 세계적으로 드문 성공 사례고 한국보다 더 똥볼을 차고 있는 나라가 많다는 것 안다. 하지만, 사막의 땅 두바이에서 고작 석유 몇방울을 마중물로 한걸 우리라곤 왜 못하는가. 우리 눈앞의 현실은 너무도 안타깝다.
그리고 깨달았다. 내 시야가 너무 좁았다는 것. 미국과 중국만 보던 내 시선에서, 지금의 중심은 중동일지도 모른다. 문명의 중심 축이 유럽을 지나 미주를 넘어 아시아로 한바퀴 돌아 오고 있다는건 과장이 아닐지 모른다. 트럼프가 보여주는 극우적인 행동들, 예측불가능한 정책은 단기적으로 어떨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분명 미국에서 인력과 자본의 유출을 가져올 것이다. 이건 레이달리오가 거대 제국에 대한 그의 책에서 예측한것과 정확히 들어맞는다. 미국은 자국의 정치적인 니즈를 위해 트럼프 같은 포퓰리스트 정치인을 등장시켰다. 이제는 미국이 중국처럼 문을 걷어잠구고 중국등이 미국처럼 문호개방을 이야기한다고 농담할정도이다.
5. 마무리:
중동은 단순히 자원이 많은 지역이 아니다. 수십 개 국가와 연결된 글로벌 허브이자 성장의 중심축이다. Dynamic Korea는 이제 더 이상 미국과 중국만 보지 말고, 중동과도 적극적으로 손잡을 때가 아닐까?

백산님
Переслав з:
루팡 avatar
루팡
06.04.202506:57
공화당,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제동 걸기 위한 의회 권한 행사 검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인 신규 관세 정책의 여파로, 민주당은 물론 점점 더 많은 공화당 의원들이 의회의 권한을 행사해 제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동향
수요일, 공화당이 다수인 상원은 드물게 트럼프에게 반기를 들며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트럼프의 관세를 철회하는 결의안을 51-48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상·하원에서 트럼프의 관세권 제한 및 기존 관세 철회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었습니다.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캐나다 관세 철회를 위한 강제 표결(discharge petition) 추진에 나섰고,
상원에선 초당적 관세 제한 법안이 발의
되었습니다.


무엇이 제안되었나?
"2025 무역 검토법안(Trade Review Act of 2025)"
발의자: 척 그래슬리(공화·아이오와) & 마리아 캔트웰(민주·워싱턴)

핵심 내용:
대통령은 새로운 관세 부과 시 48시간 이내에 의회에 통보
관세의 소비자 및 기업에 대한 영향 분석 포함
60일 이내 의회 승인을 받지 못하면 관세는 자동 만료

그래슬리 의원:
“너무 오랫동안 의회는 무역 정책에 대한 헌법적 권한을 행정부에 넘겨주었다. 이제는 이를 되찾아야 할 때다.”


공화당 내 반발도 등장
상원에서 캐나다 관세 철회 결의안에 찬성한 공화당 의원들:
수잔 콜린스(메인)
리사 머카우스키(알래스카)
랜드 폴 & 미치 매코널(켄터키)
팀 케인(민주·버지니아):

“트럼프는 세계 최강 경제를 물려받았지만, 두 달 만에 관세라는 전기톱으로 위기를 초래했다. 우리는 그를 되돌려야 한다.”


하원 움직임
그레고리 믹스(민주·뉴욕):
하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
강제 표결(discharge petition) 제출 계획 발표

“트럼프는 캐나다와 불필요한 무역 전쟁을 시작했고, 그 피해는 미국 가정, 농민, 제조업, 중소기업에 돌아가고 있다.”

조시 고트하이머(민주·뉴저지):
공화당과 관계가 넓은 중도파

믹스와 함께 초당적 서명 유도


공화당 일부도 협조 가능성
공화당 하원의원 도널드 베이컨(네브래스카)
“나는 아마 찬성표를 던질 것이다. 관세는 마지막 수단이어야 하며, 캐나다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을 잘 준수하고 있다.”

배경: 하원의 경우 공화당이 220-213으로 소수 우위이기 때문에,
최소 5명의 공화당 이탈표만 있으면 민주당의 강제 표결 전략이 작동 가능하다.



정리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정책과 관세 결정권에 대한 초당적 견제 움직임이 커지고 있음

의회 권한 회복 vs. 대통령 독자적 무역 정책 추진이라는 구조

캐나다와의 무역마찰로 인한 실물경제 타격 우려가 당의 경계를 넘은 대응을 촉발

https://www.nbcnews.com/politics/congress/republicans-weigh-using-power-congress-rein-trump-tariffs-rcna199555?cid=sm_npd_nn_tw_ma&taid=67ef47b23e9bc50001a7c470&utm_campaign=trueanthem&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Переслав з:
루팡 avatar
루팡
파이낸셜 타임즈(FT)는 테슬라의 회계 처리에 대해 약 14억 달러가 "사라졌다"고 암시한 보도에 대해 사과

실제로는 FT 측이 회계 구조를 잘못 이해한 것이며, 한 회계 전문가가 이를 설명해주기 위해 직접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T는 사과문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피할 수 없는 결론 중 하나는, 결국 어느 시점에서는 감사인의 판단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1.03.202510:28
* 대부분 ‘트럼프는 이번 임기가 마지막‘이라는 전제로 전망이 깔려있죠. 실제 가능 여부를 떠나 이 또한 불확실성

=========================

~ 트럼프 대통령은 3선 출마와 관련한 계획을 묻는 말에는 "그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 특히 그는 J.D. 밴스 부통령이 대선에 출마해 승리한 뒤에 대통령 역할을 자신에게 넘겨주는 시나리오에 대한 NBC의 질문에 "그것도 한 방법"이라면서도 "다른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 미국의 수정헌법 22조는 '누구도 대통령직에 두 번 이상(more than twice) 선출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조항의 '2번 이상'은 연임 여부와 관계없이 적용된다는 것이 일반적 해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99121?sid=104
31.03.202522:12
밍치궈) 애플이 엔비디아의 GB300 NVL72를 구매할 계획이라는 시장 소문이 있었습니다. 이는 10억 달러 규모의 거래(약 250개 랙 또는 18,000개 GPU)입니다. 솔직히, 이 구매만으로는 애플의 AI 야망에 큰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시장의 일부 사람들은 이 소문의 중요성을 과대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첫째, 주문 규모가 너무 작습니다. AI에 투자하는 대형 기술 기업들 중 메타가 아마도 애플과 가장 유사한 사례일 것입니다. 메타의 AI 서버 구매는 IaaS와 같은 서비스 제공이나 호스팅보다는 LLM 개발, 운영 비용 절감, 서비스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둡니다. 이는 애플의 전략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메타는 2025년에 130만 개의 GPU를 구매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애플의 보고된 주문량보다 무려 70배나 많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애플의 조달 규모는 의미 있는 AI 운영을 추진하기에 충분하지 않아 보입니다.

둘째, GB300 NVL72의 대량 출하는 2026년 상반기까지 시작되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서 애플의 공급업체인 델과 슈퍼마이크로는 폭스콘이나 퀀타와 같은 최상위 조립업체가 아니므로, 애플은 2026년 2-3분기, 혹은 그 이후까지 랙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이 거래는 애플에게 가까운 시일 내에 AI 우위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특히 향후 12개월 내에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https://x.com/mingchikuo/status/1906714581646594203
Переслав з:
전종현의 인사이트 avatar
전종현의 인사이트
02.04.202501:33
역시 머스크의 경영 능력은 의심하는게 아니야...

https://thecapitaledge.substack.com/p/6e5
06.04.202506:38
Citi) 데이터 센터 투자(Capex) 성장 전망 변동 없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다른 기업으로 자금 이동

새로운 보고서(Bloomberg, 4/3)에 따르면, MSFT(애널리스트 Tyler Radke 담당)가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를 일시 중단했다는 소식이 AI와 데이터 센터 지출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저희는 MSFT에서의 변동이 해당 기업에 국한된 특정 사안으로 보고 있으며, 수요 전반의 변화와는 관련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OpenAI를 지원하기 위한 자본 지출(Capex) 자금이 MSFT에서 Oracle 및 Tier 2 GPU 임대업체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는 데이터 센터 투자에 대한 성장 전망을 유지하며, 2025년에는 전년 대비 +40% 성장, 2026년에는 전년 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S]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005930.KS) Top Pick 선정

Memory – A Story of Buckets : Shawn Kim
(Morgan Stanley, 20250328)


한국 IT 섹터 – Memory: 버킷의 이야기

1. 투자 아이디어 요약
-메모리 업황은 3가지 버킷(① 상품성 메모리, ② HBM/AI, ③ 중국/DeepSeek 수요)에 의해 결정됨.
-HBM 마진 지속성과 2H25 반등에 대한 기대는 과도하게 낙관적일 수 있음.
-삼성전자는 현재 글로벌 사이클리컬 주식 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종목 중 하나로, 이번 보고서에서 Top Pick으로 신규 선정.


2. 메모리 시장 3대 변수 (시장 과소평가)
1) HBM 수요 둔화 및 경쟁 심화 우려
-한국 → 대만 HBM 수출 급감 (Exhibit 2)
-북미 Hyperscaler Capex 둔화
-2H25부터 HBM 경쟁 심화 전망
2) 중국 AI칩 규제 및 관세 우려에 따른 선행 수요 집중
-관세 및 제재 우려로 인한 전방 수요 당겨오기 발생
-이는 2H25 이후 수요의 역풍으로 작용 가능
3) 성장 둔화 조짐 확대
-소비심리지수, 여행·운송·소비 관련 코멘트 약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팬데믹 초 수준 회귀 (Exhibit 4)
-IT Capex 증가율 둔화 (2025: YoY -42bps)

3. 삼성전자 투자포인트 (Top Pick 선정 이유, 6가지)
1) HBM3e/4 수주 가능성 (옵셔널리티) : 2Q25 HBM3e 12-hi, 2H25 HBM4 수주 가능성
2) 공매도 금지 해제 수혜주 : 저평가 대형 가치주로 외국인 수급 유입
3) AI 반도체→Non-US 회귀 흐름의 수혜 : 미국 외 테크로 로테이션 가능성 부각

4) 엣지 AI 전략 강화 : 매출의 절반이 소비자 가전 기반
5) P/B < 1 수준의 극단적 저평가
6) 우량 재무구조로 경기 둔화 방어 가능

4. 실적 전망 및 주요 가정 변경 요약
HBM 매출 성장률 조정 (2025)
→ 수요 둔화 반영, 1Q25 저점 후 회복 전망
모바일 출하량 상향 조정 (S25 수요 반영)
→ FY25: 254mn → 259mn
DRAM Bit Growth 대폭 하향 (FY25: -10.5ppt)
→ 수요 Pull-in 효과 반영

5. Valuation 및 투자매력도
목표주가: 70,000원 (보통주 기준, 22% 업사이드)
RIM 기반 + P/B 크로스체크
2025E P/B 1.2x (과거 사이클 고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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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먼

우리는 상황을 통제하고 있지만, OpenAI의 새로운 릴리스가 지연되거나, 기능이 중단되거나, 서비스가 느려질 수 있다는 점을 예상해 주세요. 현재 우리는 용량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빠르게 상황을 정상화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만약 GPU 용량을 10만 개 단위로 확보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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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202509:21
삼성전자 메모리값 최대 5% 인상

삼성전자가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을 최대 5% 인상한다. 반도체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대상 품목에서는 빠졌지만 향후 부과될 것을 우려해 '미리 사두자'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3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고객사를 상대로 메모리칩 가격을 현재보다 3~5%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일부 고객사와는 이미 인상 조건을 반영한 계약 협상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한동안 반도체 가격 정책에 대해 보수적 태도를 유지했다. 공급과잉과 수요 둔화가 맞물리면서 가격을 쉽게 올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고객사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에 대해서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몇몇 고객사가 반도체 재고 비축에 나서면서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한 것이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공급과잉이 지난해 내내 이어졌지만 주요 기업이 감산에 나서면서 최근 들어 공급이 줄었다"며 "이에 더해 중국에서 인공지능(AI) 디바이스가 속속 등장하고 산업 자동화에 따른 반도체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PC용 범용 D램 DDR4 가격은 1.35달러로 4개월째 제자리였지만 고성능 PC와 서버에 사용되는 DDR5는 12% 급등해 4.25달러를 기록했다. 낸드 가격은 9.6% 올라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의 메모리 가격 인상은 글로벌 반도체 업체의 가격정책과 궤를 같이한다. 앞서 D램 3위 업체인 마이크론이 고객사에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업계는 트럼프발 반도체 관세가 실제로 시행되면 공급 차질과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하반기에 메모리 가격이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메모리 가격 인상은 실적 반등 시점을 앞당기고 트럼프발 무역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8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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