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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rative Economics

《David Yoon》 explains how narratives can influence the global economy, sharing personal outlook
※ 해당 채널 내 모든 자료/인사이트는 특정 회사/개인과 관계 없는 저의 개인적 정보/의견에 해당합니다. 또한 채널 내 종목 관련 내용은 매수/매도 투자권유가 아니며 만약 거래하여 손실시 거래당사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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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ата создания каналаJul 27, 2023
Добавлено на TGlist
Sep 18, 2024

Популярные публикации Narrative Economics

위 게시글은 길지만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Agent AI 시대를 지나 이제 Physical AI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림 1].

60조 달러 전 세계 시장 구조를 아예 바꿀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해 모건 스탠리가 100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6~9개월 간 투자자들 피드백 반영 + 1차 영향이 큰 기업들).

대상 기업들이 많이 있지만: 각 로봇에 어떠한 구성 요소가 들어가는지 혹은 어떠한 분류에 의해 회사들이 들어가는지 공부하심 좋을 것 같습니다.

넥스트 선도 기업이 어떤 기업들인지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0년 금리를 어떻게 낮출 것인가?

[그림 1] 최소 5주 안에 10년물 금리가 5%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배팅


1️⃣ 트럼프 행정부의 금리 인하 목표 및 정책 대응 방안
- 베센트 장관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으며, 실제로 트럼프는 최근 연준이 1월 회의에서 금리 동결 결정이 옳다고 평가
- 대신, 베센트 장관은 10년물 국채 금리를 낮추는 것을 목표로 명확히 언급: 그러나 해당 발언 이후 10년물 국채 금리는 약 10bp 상승했으며, 단순한 금리 인하 선언만으로 금리가 내려가지는 않는다는 점이 확인

2️⃣ 베센트 장관의 접근법 "세 개의 화살" 평가
- (1) 비(非) 인플레이션이 동반된 3% 경제 성장, (2) 하루 300만 배럴의 국내 에너지 생산 증가, (3) GDP 대비 3% 수준으로 예산 적자 축소
: 이 중 두 가지 요소인 (2)/(3)은 일반적으로 장기 금리 인하에 기여
- (2) 에너지 생산 증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요인이나 다른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정책(감세/관세)이 이를 상쇄. 또한, 유가 하락이 일시적인 가격 하락. 게다가 유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美 원유 생산업체의 수익성이 악화되어 생산 확대 목표와 충돌 가능성
- (3) 예산 적자 축소: 장기 금리를 인하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추가 감세 추진과 같은 정책 기조를 고려할 때 실행 어려움. 즉, 대규모 지출 삭감을 병행하더라도 감세 확대와 적자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기는 어려울 수 있음. 특히, 더 강력한 예산 긴축이 이루어지면 경제 성장 목표(3% 성장)를 달성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
- (1) 3% 경제성장 유지(규제 완화 등을 통한 성장 촉진): 오히려 장기 금리 인상을 유발할 가능성. 성장 잠재력이 높아질수록 중립 금리가 상승하고, 이는 채권 금리를 포함한 전체 금리 곡선 전반에 걸쳐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 따라서 이러한 세 가지 정책 축만으로는 어려우며 다른 방안 생각해야: 장기 금리는 (1) 명목 또는 듀레이션 조정 기준 순국채 공급량 및 (2) 단기 정책금리 경로와 무관한 수요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기간 프리미엄에 영향을 받음 (아래 내용 참고)

3️⃣ 수요/공급 측면 다른 방안 영향도 분석
🔠 수요 측면에서의 대응 방안 3가지
(1) 은행 규제 완화:
최근 보우만 연준 이사가 언급한 바와 같이, SLR을 조정하여 국채 및 준비금을 면제하거나 eSLR 버퍼를 축소하는 방안을 논의: 과거 사례 상, 국채를 SLR 계산에서 제외하면 장기 국채 스왑 스프레드가 상당히 축소 (그러나 기간 프리미엄 낮추는 데 제한적)
- 단점: 금융 시스템의 복원력을 약화시켜 향후 은행 스트레스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fiscal response 필요성을 증가
실행 가능성: 높음/영향력: 중간~높음

(2) 해외 부문의 국채 수요 자극: 현재 민간 해외 투자자의 미 국채 수요는 강한 반면, 해외 중앙은행 등 공식 부문의 미 국채 수요는 지난 1년 동안 부진한 상태. 트럼프 행정부는 국채 매입을 관세 협상의 조건으로 설정하는 방식으로 해외 공식 부문의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음
- 그러나 외환시장과 무역 정책과 충돌할 가능성: 미 국채 매입 조건을 부과할 경우, 달러 강세 심화될 수 있으며, 무역 적자 축소 목표와 상충될 가능성. 일반적으로 미국의 무역 적자가 축소될 경우 해외 투자자의 달러 자산 수요도 감소하는 경향
실행 가능성: 낮음~중간/영향력: 중간

(3) 기타 수요 촉진 정책: 미 국채 원금 및 이자에 대한 연방 소득세 면제/개인 투자자 대상 MMF 확대 (단기 국채 수요 증가)

🔠 공급 측면에서의 대응 방안 3가지
(1) 국채 발행의 가중평균만기 축소 또는 유지: 기대치 대비 쿠폰채 발행을 축소하면 공공 부문의 순 듀레이션 공급이 감소하여 기간 프리미엄에 하락 압력. 이러한 역동성이 가장 분명하게 나타난 사례는 2023년 말 재무부의 refunding 결정으로 인해 TP가 급격히 재조정
- 지난주 리파이낸싱에서는 TBAC가 발행 계획을 수정하거나 일부 조정할 것을 일관되게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쿠폰채 발행 가이던스를 변경하지 않았음 (베센트 장관의 신중한 발행 접근 방식 시사)
- 이는 베센트 장관과 CEA 위원장 미란이 과거 옐런 재무부의 단기국채(Bills) 의존도를 비판했던 점을 고려할 때 특히 주목할 만함
- 과거 쿠폰채 발행을 확대했어야 했다는 시각도 존재: TP는 장/단기 채권을 지속적으로 차환할 때의 상대적 자금조달 비용을 측정하는 지표인데, 과거 TP가 역사적으로 낮았던 시기에 장기물 발행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했다는 해석도 가능 (그러나 차환 리스크 존재)
실행 가능성: 높음 / 영향력: 중간

(2) 연준 보유 금 가치 재평가: 베센트 장관은 최근 미국의 대차대조표 자산을 국민을 위해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 - 이에 대한 한 가지 정책 옵션은 연준이 보유한 금(金)의 가치를 시장 가격에 맞춰 재평가하는 것
- 현재 연준 대차대조표상의 금을 시가로 재평가하면 약 7,500억 달러 이상의 가치 상승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
- 이를 통해 TGA 증가하고, 정부가 추가 국채 발행 없이 해당 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그러나, 일부 상쇄 효과도 발생
- TGA가 증가하면 연준의 지급준비금 또는 역환매조건부채권 잔액이 증가하여 연준이 이에 대한 이자를 지급해야 함
- 또한, 연준이 양적긴축 계획을 조정하는지 여부에 따라 실제로 민간 부문이 보유하는 장기 국채 공급량이 줄어들지 않을 수도 있음
- 만약 연준이 기존과 동일한 "충분한 지급준비금" 수준을 유지하려 한다면, 결국 연준이 장기 국채를 덜 보유하는 것에 그치고, 민간 부문에서의 순국채 공급은 변함이 없게 됨
- 쉽게 말해, 금 가치는 단기 차입으로 먼저 조달되고, 이후 QT가 이를 장기 부채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음
실행 가능성: 낮음/영향력: 낮음~중간

(3) TGA 목표 하향 조정: 예를 들어, TGA 목표를 8500억 달러에서 5000억 달러로 낮출 경우, 그만큼 국채 발행이 감소하고 장기적으로 미 국채 총량도 줄어들 수 있음. (그러나 일부 상쇄 효과: 단기적으로 국채 발행량이 줄어드는 대신, 지급준비금 또는 ONRRP 증가)
- 연준은 이러한 부채에 대해 국채 금리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이자를 지급해야 하므로, 정부의 총 이자 비용이 실질적으로 감소하는 효과는 크지 않을 수 있음
- 또한, 연준이 충분한 지급준비금을 유지하려 할 경우 연준이 보유한 장기 국채가 줄어들 뿐이며, 민간 부문이 보유하는 국채 공급량에는 큰 변화가 없을 가능성 (국채 금리를 낮추는 데 비효율적)
실행 가능성: 중간/영향력: 낮음


#MACRO
Goldman Sachs: 미국 부자들은 주식을 가장 큰 비중 (61%) 소유하고 중산층 및 저소득층은 부동산을 소유 (55%)

1️⃣ 중산층/저소득층은 주식 비중이 4%에 불과: 부동산에 여러가지 형태로 소유 및 투자하겠지만 최대한 크게 주식에 배분했어야
2️⃣ 한국과 상이한: 각 국가별 가계 자산 구성 구조만 봐도 증시 자체 신뢰도 평가 가능

#INDEX
JP Morgan: Palo Alto Networks - AI 기반 플랫폼과 확장된 FCF 가이던스

주요 IB TP: $225 (비중 확대)


1️⃣ 중요 포인트 3가지
➡️ 강력한 성장/우수한 수익성: Next Gen ARR(전년 대비 +37%), 수익 및 영업 마진이 모두 컨센서스 예상치 상회
- AI: 플랫폼 벤더들이 point solutions과 경쟁하고 여러 부문에서 더 나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음 (플랫폼 전반에 걸쳐)
- 이번 분기 Cortex Cloud 발표가 Code to Cloud to SOC에 대한 수요와 플랫폼 전반에서 Cortex의 활용 능력을 시사 (강력한 SASE 견인력도 실적 기여)
➡️ Platformization (다양한 보안 기술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 현재 약 1,150건 이상의 플랫폼화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23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 (경영진은 회사가 2030년까지 2,500~3,500건의 ‘플랫폼화’ 거래 목표에 도달할 궤도에 있다고 언급
- 성장 계절적으로 4분기에 집중될 것: 하지만 2025년 전망은 추가적인 영업 레버리지를 통한 더 나은 수익 성장도 가능
➡️ FCF 가이던스 연장: 2027년까지 37% 이상의 FCF가이던스를 확장 (참고로, 소규모 거래/어플라이언스 사업은 일반적으로 선불로 지급. 대규모 거래의 경우 flexible and deferred billings가 가능하도록 협상 구조 조정)
- 이로 인해 현금 흐름 가시성 향상: 2025년 37-38%/2026년 37% 이상 (2027년까지 연장)

2️⃣ 향후 주목할 포인트 3가지
1) Code to Cloud to SOC 모멘텀: Cortex Cloud 플랫폼 출시 발표. Prisma Cloud와 Cortex의 기능을 결합하며 SOC와 통합될 수 있음
- 예를 들어, PANW와 IBM은 이번 분기에 영국 내무부 ESMCP와 협력하는 다년 간 프로젝트를 발표
- 시장 내에서 보다 분리된 클라우드 보안 벤더들과 차별화되는 또 다른 플랫폼 차별화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
2) 제품 견인력: 이익은 2분기에 전년 대비 +8% 증가하여 4억 2,15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소프트웨어는 TTM 기준 전체 제품의 약 40% 차지
- 이번 분기 동안 방화벽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를 보였으며 경영진은 이 추세가 2025년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어플라이언스 시장은 여전히 +0-5% 성장할 것)
- 소프트웨어 방화벽과 SASE는 전체 방화벽 사업보다 1.5배 빠르게 성장했으며 견고한 소프트웨어 기여도는 올해 후반기에도 두 자릿수의 제품 수익 성장을 뒷받침할 것
3) 재고 전환: 2분기에 재고 및 제품 전환 비용 상승과 함께 총 마진에 영향을 미친 40bp의 일회성 재고 감모손실 경험 (2025년 하반기는 예상되지 않아)
- 주요 계약 제조 시설을 텍사스로 이전 중:이번 전환은 어플라이언스 혁신 및 생산 확장, 그리고 미국 내에서 방화벽 어플라이언스 제품의 조립 및 제조를 통해 관세 위험에 대응한 비용 최적화에 도움

#REPORT
월가의 또 하나의 비밀: 리밸런싱 예상 매매

속도전에 능한 헤지펀드: 리밸런싱 거래 선행매매 (front-running)로 대형 연기금에 타격


- 정기적/기계적 (분기말 등)으로 특정 시점에 기계적 리밸런싱 거래해야 하고 매입해야 하는 주식/ETF/채권들 등이 정해져 있음: 헤지펀드들은 타이밍을 노려 가격을 처음 100에 사서 110에 연기금에게 매도
- 이는 연간 160억 달러 (약 21조 원) 비용 초래 (연간 0.08% 비용): 미국 가구 당 200달러 (28만원) 수준
- [그림 1] 기관 포트폴리오 내 주식:채권 포트폴리오 비중이 60:40 인데 최근 2년 동안 주식이 채권 대비 +20% 상승하면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필요한 상황
- 테스트: 대형 연기금들의 리밸런싱을 예상하여 거래하는 이론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결과, 연평균 +9.9%의 수익률 기록
- 그러나 딱히 美 대형 연기금은 이에 대해서 대응을 안 하는 중

#NARRATIVE
05.02.202504:56
Goldman Sachs: 관세로 인해 영향 받는 주요 기업들 및 영향도 분석

1️⃣ 미국 주식 시장 내 영향 - 1) 회계 공시 기준 2) 보복 관세 가능성 기준
1) 기업 회계 공시 기준
- [그림 1] 47개 미국 기업의 광범위한 관세 노출 기업들 리스트 (베스킷)
- 美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높은 관세 체제로의 적응 과정은 점진적 - 재무회계기준위원회 (FASB): 기업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을 공개하도록 요구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10% 미만의 지역별 노출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보고하지 않음
- 또한,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지역별 분류를 결정할 재량권을 가지므로 기업별로 보고의 정확성이 다를 수 있음. 더불어, 공급망 현황은 공시 의무가 없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어려움
2) 보복 관세 조치
- 지속적으로 보복 조치가 예상: [그림 2] Russell 1000 지수 내에서 캐나다 및 멕시코로부터의 명시적 매출 비중이 10% 이상인 종목
2️⃣ 경제/S&P 500에 대한 이익 및 수익률 전망에 대한 하방 위험
- 美 관세율이 5%포인트 증가할 때마다 S&P 500 주당순이익이 약 1~2% 감소할 것. 따라서 지난 주말 발표된 관세 조치가 지속될 경우 S&P 500 EPS 전망치는 약 -2~3% 하락할 것
- 멕시코/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지속적인 25% 관세 부과가 美 실질 관세율 +3~7% 상승/Core PCE를 +0.7%/GDP -0.4% 감소
- 기업이 증가한 원가 부담을 흡수하기로 결정할 경우 영업이익률(%)이 감소할 것 /반면, 기업이 최종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하면 판매량이 감소
- 일부 기업들은 공급업체에 가격 인하를 요구하여 관세 부담을 일부 분담하려고 시도
- 그러나 캐나다 및 멕시코에 대한 관세가 일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3️⃣외환 및 달러 강세가 S&P 500 이익에 끼치는 영향
- 관세 부과가 달러 강세 더욱 유발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이는 S&P 500 전체 이익에는 제한적인 영향
- S&P 500 기업 전체 매출의 28%를 해외에서 창출 [그림 3]
- 모든 변수를 일정하게 유지할 경우 무역가중달러지수가 +10% 상승하면 S&P 500 EPS가 약 -2% 감소할 것
- S&P 500 기업들은 각각 멕시코/캐나다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이 1% 미만이므로 전체 실적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

4️⃣ 정책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주식 밸류에이션 하락 가능성
- 관세 발표로 정책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밸류에이션 배수 하락 가능성
- S&P 500의 향후 12M Forward PER을 약 -3% 하락시킬 것으로 추정
- 단기 금리 상승 가능성/장기 금리는 무역 분쟁으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 우려로 인해 급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REPORT
테슬라 판매량이 지난달 독일에서 59% 급감

- 독일 연방 자동차청(KBA):Tesla는 1월에 단 1,277대의 신규 차량을 등록했으며 이는 2021년 7월 이후 최저 월간 실적
- 전기차 시장이 동기간 +54% 증가한 가운데 Tesla는 상당한 점유율을 잃었으며 이는 머스크가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표명한 것이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제기

#NEWS
JP Morgan: S&P 500 기업 실적 발표 현황 및 전망 (2월 3일 기준이며 S&P 500 EPS -0.2% 하향)

1️⃣ 서프라이즈 비중
- 74% 기업이 EPS 예상을 상회 (지난 4개 분기 평균 유사)
- 62% 기업이 매출 예상치를 상회 (이전 +60% 대비 상승)
- 52%의 기업이 매출 및 순이익 모두 서프라이즈 (지난 4개 분기 평균 52%와 동일)
- 16%의 기업은 매출 및 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하회
- 업종별 실적 서프라이즈가 두드러진 분야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금융 섹터

2️⃣ S&P 500 서프라이즈 및 성장률
- 현재까지 S&P 500 기업의 EPS 서프라이즈는 4.4% (지난 4개 분기 평균 3.7%, 금융 섹터 제외 시 1.2%)
- 4분기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4.5%, 순이익 성장률은 10.4% (금융 섹터 제외 시 3.3%)
- Mag7 기업의 실적 서프라이즈는 S&P 493 대비 우수
- EPS 서프라이즈: 5.7% (S&P 493 기업: 3.9%)
- 매출 서프라이즈: 0.1% (S&P 493 기업: 1.3%)
- EPS 성장률: 16.0% (S&P 493 기업: 8.4%)
- 매출 성장률: 8.6% (S&P 493 기업: 3.9%)

3️⃣ EPS 전망 수정
- 4분기 EPS 예상치: 1월 15일 실적 시즌 시작 이후 1.0% 상향 조정되어 $62.41 (전년 대비 +9%)
- 2024년 연간 EPS 예상치: 0.2% 상향 조정되어 $243.70 (전년 대비 +10%)
- 2025년 EPS 예상치: -0.2% 하향 조정되어 $273.07 (전년 대비 +12%)
- 주가: 예상치를 하회한 기업은 평균 -2.1% 하락, 매출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순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한 기업들의 초과 수익률은 1년 내 최저 수준

#INDEX
05.02.202506:06
🛡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섹터 하방 위험 헤지 수요 증가

1️⃣ 트레이더들의 새로운 양상: 실적 발표/AI 컨퍼런스 앞두고 하락 위험 헤지
🔠 풋 옵션 수요: 과거 엔비디아 조정 시마다 콜 옵션을 매수했던 것과 달리 [그림 1] 풋 옵션(하락 배팅) 수요 증가 (다시 감소한 이유는 밑 부분 참고)
🔠 내재 변동성: [그림 2] 지난주 DeepSeek 뉴스 이후 Nvidia 주가 내재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에 3월 만기 옵션 통해 배팅 (3월 Nvidia GTC AI 컨퍼런스까지 감안)
🔠 반도체 섹터: [그림 3] 반도체 ETF인 SMH 풋 옵션 가격 (3개월 내 10% 하락 위험 비용)이 10% 상승 위험 비용 대비 지난해 9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2️⃣ 다만 buy-the-dip도 여전히 강한 상황
- 지난 월요일 엔비디아 주가 급락 이후 투자자들은 2배 레버리지 롱 Nvidia ETF (상승)에 과거와 같이 빠르게 반응 [그림 4]

➡️ 트레이더들은 반도체 섹터 내 하락 위험에 대한 헤지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추세가 지속되면 2월 말~3월 말 한달간 해당 섹터 내 큰 변동성을 키울 것

#NARRATIVE
06.02.202502:03
06.02.202502:03
일본: 30년 만에...가장 큰 임금 인상 누려

글로벌 운용사들이 일본 기업들을 사는 이유 중 1개: 임금
1️⃣ [그림 1] 임금 전년 대비 +5%, 1997년 이후 최대 상승폭
2️⃣ [그림 2] 임금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상회
(그러나 엔화를 수령하는 이들에게 해외 관련 지출은 부담)

* 이번 주는 분주하여 매크로 수준 자료 공유드립니다.

#INDEX
美 무역 적자가 2024년 말 급격히 확대 (트럼프 임기 시작 前)

- 연간 적자는 1960년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 기록
- 12월 상품 및 서비스 무역 적자는 98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연간 무역 적자는 총 9,184억 달러로 집계
- 지속되는 강달러는 수입품 가격은 저렴해지고, 미국산 수출품 가격이 비싸지는데 한 몫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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